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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86회 제1차 문화도시건설위원회(2019.07.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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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9년 7월 22일(월) 10시

장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시장제출)

가. 문화관광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07분 개회)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하신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주에 다나스 태풍으로 인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특히 지역구 재난에 또 대비에 대책을 세우시고, 태풍 지나고 지역구 관리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동료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7월 12일자로 창원시 인사발령에 따라 황규종 국장님과 문상식 과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럼 오늘부터 3일간 집행기관으로부터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문화관광국 소관부서 및 창원문화재단의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부식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부식 전문위원 김부식입니다.

본 위원회에 심사회부 된 안건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7월 10일 창원시장이 제출한 창원시 근대건조물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문화유적 시설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회원3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창원 덕산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그리고 지난 7월 16일 창원시장이 제출한 소계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 건 총 5건이 2019년 7월 10일, 그리고 2019년 7월 16일 의장으로부터 본 위원회에 심사회부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시장제출)

(10시20분)

○위원장 이해련 김부식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리고 지금 민원상담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창원 YWCA 회원 여러분께서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방청하기 위해서 계십니다.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 방청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럼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국 소관부서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국장님께서 먼저 간부공무원 소개 및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담당과장님께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황규종 국장님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및 업무보고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먼저 날로 더워지고 있는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으신 이해련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화영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김오태 관광과장입니다.

마산합포구 진동면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에 도시재생과장으로 발령받은 문상식 도시재생과장입니다.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이어서 문화관광국 소관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보고는 과별 중요 사안에 대하여 1 내지 2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문화관광국 전 직원은 모든 시민이 꿈꾸는 행복한 도시 창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황규종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업무보고에 따른 질의 답변은 부서 관계없이, 국 전체 총괄로 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3페이지에서 51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먼저 황규종 국장님, 부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15페이지, 문화예술과장님께 제가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을 볼 때 중간에 보면 추진사항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장소디자인사업 3개, 문화축제사업 2개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저희들이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2019년 상반기에 사업을 추진했던 것은 여기에 장소디자인사업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특정하게 장소를 디자인 하는 사업은 아니었고 실질적으로 꾸미거나 이런 사업은 아니고, 어떤 장소를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창원종합운동장 내에 지하보도 관련사항이라든지 성호생활문화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 이런 사업이 되겠고 그 다음 문화축제사업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지난 군항제 때 경화역에 각종 음식부스를 없애고 거기에 사일런트 클럽, 그리고 썬베드와 관련된 내용들, 그런 사업을 했던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추진계획에 보면 이런 게 있습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구축 및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그 문화도시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목적과 그 사업추진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저희들 지난번에 문화도시지원 특화도시조성과 관련된 조례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

그 조례와 관련해서 중앙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자체단체가 직접적인 사업을 하는 것보다는 중간단계의 조직을 만들어서 그 조직을 통해서 사업을 하는 것을 중앙에서는 지침에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문화도시지원센터를 지금 현재 7월 중에 협약을 해서 출범은 성호생활문화센터에서 사무실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별지로 위원님들께 나눠드린 부분이 있습니다만 일단은 저희들이 성호생활문화센터에서 문화도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사업을 19년도에는 추진을 하고, 그 다음에 그 복합문화센터가 창원동남공단 서관에 완료가 되면 문화지원센터는 그쪽으로 옮기고 성호생활문화센터는 지역주민들이 전체적으로 그 공간을 다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김경희 위원 예,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46페이지, 문화유산육성과장님께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질의 좀 하고자 하는데 거기 보면, 현재 창원미술관 건립자문위원회가 구성이 되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문위원회는 현재 유족 측과 각 분야 별로 전문위원들 추천은 완료 받았습니다.

인원은 완료되었고요. 이번 7월 31일 날 첫 회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김경희 위원 그리고 추진계획에 보면 건축현상공모 및 기본실시설계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제 견해를 좀 밝히고자 합니다.

건축현상공모를 국내업체로 합니까? 안 그러면 국외적으로, 국제공모전도 같이 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지금 현재 현상공모는 타당성 및 기본계획을 토대로 해 가지고 건축의 디자인과 규모, 크기, 이런 사항을 전부 다 디자인을 받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디자인 업체가 선정이 되면 그 디자인 업체가 실시설계까지 가져갑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국내공모로 되어있습니다. 계획은.

김경희 위원 제가 부연 설명을 좀 드리면, 제 주위에 여러 가지 미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여론을 제가 수렴을 했습니다.

해 보니까 공모를 할 때 국내공모만 하지 말고 좀 확대해서 국제공모도 했으면 좋겠다, 왜냐 하면 이런 게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좀 세련된 근사한 미술관을 지어야 되니까, 예를 들면 이런 게 있습니다.

미국의 구겐하임 미술관이라든지 일본 나오시마에 이우환 미술관이 있습니다.

그걸 보면 그 미술관도 하나의 작품이죠.

건축물도 작품이라고 생각하니까 멋진 아이디어를 내가지고 창원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관광객을 좀 모을 수 있는 그런 시야를 좀 넓혀 가지고 했으면 하는 생각이거든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김경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규모로 보면 사실 국제규모로 할 수 있는 그런 규모는 아닙니다.

아닌데 아마 국제규모로 하면 여러 가지 비용이 많이 들지 않겠나 싶은데 이것도 한번, 국제규모도 위원님 말씀처럼 한 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자문위원회를 통해서.

김경희 위원 제가 말하는 거는 국제공모, 건축설계를 굳이 큰 건축물이 아니더라도 그러니까 디자인부터가 세련되어야 안 되겠느냐,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리 하겠습니다.

자문위원회를 31일 날 개최할 때 전문가들이 다 모이니까 그때 전문가들하고 의논해서 국제공모까지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좀 더디더라도 근사하게 창원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멋진 건축설계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국장님,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감사합니다.

박춘덕 위원 가는 데마다 언론에 노출이 너무 많이 되어서 창원시 최고의 국장이다, 소문이 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오늘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자료 만드신다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좀 드리고, 위원장님께 먼저 양해의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한 여섯가지 일곱가지 질의가 있는데 시간이 좀 오버될 때 잘라주시면 제가 추가 때 질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춘덕 위원 마산국화축제 개최, 16페이지인데요.

지금 국화축제가 이렇게 자리 잡으면서 우리 창원시의 3대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했는데 이게 장소가 계속 옮기고 있는 실정인데 이걸 제가 위원회에서 몇 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이걸 마산지역에 고정으로 해서 물류비를 좀 줄이는 축제를 만들어 가지고 그 물류비를 축제 안에 넣으면 마산국화축제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하는데 장소문제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국화축제는 고정된 장소에서 진행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금 장어거리 구항 방재언덕에서 하는 것도 사실상 한시적인 사항이고, 그래서 저희들은 아직 저희 부서에서 검토 정도 사항입니다만 참 신도시가 조성이 되면 거기에 자연친화적인 어떤 공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축제공간을, 그러니까 평소에는 꽃밭을 만드는, 대규모 꽃밭을 만들어서 그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 그 외에는 사실상 도심을 벗어나야만 좀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들도 내부적으로는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걸 하면서 앞에 횟집이라든지 상가라든지 이런 게 축제기간 안에 활성화되는 거는 인정을 해요.

그렇지만 이게 창원시가 예산을 투입해서 이러한 축제를 하는데 물류비로 방만한 예산을 가지고 꼭 이 축제를 해야 되는 부분에 의회에서 고민을 좀 해야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이게 외곽이라 하더라도 창원시 전체 살림이라든지 전체 구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정자리가 꼭 필요하다, 그럼 거기에 사계절 꽃이 있거나 국화는 놔 놓으면 다음해에 또 올라오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위원님, 그 부분은 물론 우리가 그냥 국화꽃을 보는 것은 당해 연도에 두고 나면 그 다음해에 다시 올라옵니다.

그러나 국화는 전지작업을 해 줘야만 제대로 된 꽃이 되기 때문에 모양을 만드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이게 고정이 되어야 화훼단지도 활성화가 되고 화훼관련 산업이 육성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측면에서 하나를 보면 손해 보는 게 있지만 또 그걸로 인해서 얻는 수익이 더 많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일정부분 GB라든지 축산합법화 작업할 때 비어있는 그런 농가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좀 활용을 해서 해 달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건의 드리는 거니까 이게 뭐 금방 되지는 않을 거예요. 지역의 이익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걸 지역 의원들하고 지역 상인들하고 좀 열띤 토론을 해서 장소문제를 빨리 해 달라, 제가 판단할 때는 거의 60%이상이 물류비로 빠지는 이 예산을 절감해서 얼마든지 알찬 축제를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아깝잖아요.

축제 끝나고 나면 국화도 버려야 되고, 버린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버린다고 표현을 해도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지양해 달라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 다음 26페이지 해양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이순신동상 건립이 있어요.

지금 우리 자료책자에 보면 사업비가 한 100억 정도 든다고 그랬는데 오늘 보고서를 따로 만들어 온 것은 200억 이렇게 해 왔어요.

이게 틀린 이유가 뭡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장소를 대발령 고개 정상에 할 것이냐, 그 다음에 만장대를 갈 것이냐, 2개 장소를 물색함에 있어서 의회에다가 보고서를 내 줄 때는 한 100억에, 만장대로 갈 최소한의 금액으로 해서 한 100억을 예상하지 않았겠느냐, 추상치 입니다.

그런데 제가 발령을 받고 와서 현장을 한번 가보니까 정말로 위치가 좋고 이래서 추상치 금액으로 한 200억 가까이는 투자를 해야 안 되겠느냐, 100미터 가까이 올라가려면 100억은, 그건 사실대로 보고를 해야 될 것 아니냐, 100억 했다가 또 200억 했다가 이래 하면 안 되니까 그래서 일단은 추정치로 한 200억을 해 보고, 그래 가지고 용역과정 그 다음에 실시설계과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로 금액이 조금 차이점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게 의회 상임위에 와서, 2019년도 하반기 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에 와서 책자에 보면 대발령 고개 점찍고 만장대 되어있어요.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100억이라고 만들고, 그 다음에 국장님이 새로 오셔 가지고 현장 가보니까 이렇더라, 추정치가 200억이더라고 말씀을 하시면 이게 의회의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이냐 제가 되묻고 싶어요.

최소한 의회에 2019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할 때는 용역비가 얼마나 들고 재료비가 얼마나 들고 그 다음에 도로를 인접하는데 대해서 인접도로 개설은 얼마나 들고 환경등급이 1,2등급인데, 환경등급 1,2등급이면 개발절대불가 지역이잖아요.

그런 것은 어떻게 극복을 할 것이고 그 다음에 비행안전구역은 1구역인지 2구역인지 이걸 보고를 하셔 가지고 2구역 내에 들어가면 2구역은 몇 미터까지 가능하니까 이걸 극복 하겠다 이렇게 하셔야지, 지금 보고서에 보면 비행안전구역이 몇 구역인지 표시도 되어있지 않고 45미터 이상 건축물을 못 짓는다고 표기를 했어요.

62비행전대가 거기에 있는데 이게 가능하다고 봅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한번 해 보세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지금 군부대의 협의가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군사보호구역이면서 비행안전구역이다 보니까 45미터 높이를 가야 되는 그런 게 있는데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이 용역하고 타당성, 고증, 디자인, 여러 분야를 거치는 과정에서 또 우리 해당부서별 전체 검토도 한번 받아보고 이래 가지고 추진과정에서 조금 시기적으로 조정될 수 있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요.

민선 6기부터 시작해 가지고 진해에다가 대규모 투자를, 한 3조 정도 투자한다고 한 것 알고 계시죠?

알고 계시죠, 그 부분? 간부회의에서 얘기 할 거잖아요.

거기서 350억 짜리 무슨 의료테마 호스피탈 그런 걸 짓겠다고 얘기를 하고, 그 다음에 무슨 각종 케이블카, 뭐 온갖 거 책자 발행해서 언론에 보도 엄청나게 했지 않습니까?

이거 오늘 상임위 통과하고 나면 이순신 타워건립 하겠다고 언론에서 보도가 나갈 건데, 이게 실현 가능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걸 업무보고를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언론을 통해서, 아니 행정 하는 사람들이야 열심히 해 보겠다고 툭 던지면 그만이지만 지역에 있는 의원들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지금, 이게 환경등급평가 1,2급이 나오면 거기에 못 하나 못 꼽습니다. 지금, 환경법상.

그런데 거기다가 100미터짜리를 이렇게 설치를 하겠다는 것이 그게 맞는 건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이거는 국토부에 협의해 가지고 승인을 받아야 되는 사항이니까 한번

박춘덕 위원 아니면 그러면 어느 정도의 이런 추진사항이라든지 어느 정도 무르익었을 때 이걸 보고해 가지고 맞냐 안 맞냐가 되어야지, 아무것도 없는 걸 어제 가보니까 100억이고 오늘 올라가보니까 200억이 들더라, 그래서 사업하겠다, 그럼 언제쯤, 여기 자료에도 있지만 비행안전구역에 들어가잖아요. 거기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제가 볼 때는 1등급 아니면 2등급입니다. 거기가.

그럼 거기는 고도제한 문제도 있는 것이고, 거기 올라가는데 대발령 쉼터에서 올라가는 도로가 개인부지입니다. 개인부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시유지입니다. 개인부지는 옆에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개인부지가 있습니다. 거기 임도 전체가 개인부지에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개인부지도 있고

박춘덕 위원 임광사 주지 땅입니다. 죄송하지만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래,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건지, 남의 땅 사유지 땅 밟고 올라갈 수 있어요? 거기에?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비행안전구역은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것과 같이 2구역 5구역에 들어가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9월 달 추경예산에 일단 용역비를 반영해야 되니까 반영하기에 앞서 위원님한테 사전에 보고 드리는 게 우리가 해야 될 예의가 아니냐, 이래 해서 오늘 보고하게 된 그 사유가 있습니다.

그래 이해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의가 아니고요. 업무보고를 하면 좀 어느 정도 만들어서 오셔야지, 자료가 책 2권이 왔는데 하나는 100억이고 하나는 200억이고 이러면 그게 신뢰성이 있겠어요?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죄송합니다.

박춘덕 위원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전에 행감 시간 때 솔라타워가 우리 위원회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지만 밤에 보니까 뭐 트로이목마 같더라 하는 분도 있고 그 다음에 명동 어촌계에서 솔라타워를 보면 음침하기 그지없어요. 거기가,

그리고 명동이 우리 진해에 들어오는 관문이고 랜드마크인데 그걸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서 명동도 좀 밝게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나 뱃길이나 차타고 가도 다 보이잖아요. 거기가,

그걸 한번 제안을 한 적이 있는데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솔라타워는 해양수산국에서 관리하고 있거든요.

박춘덕 위원 아니, 관광 차원에서 거기에 짚트랙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거 병행해서 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관광과장 김오태 관광과장 김오태입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솔라타워보다는 저희 관광과에서는 짚트랙 타워에 사실은 얘기를 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 짚트랙이 저희들한테 아직까지 기부채납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한 번, 준공되고 난 이후에 개장을 한 이후에 저희들이 한 번 더 생각하기로 그렇게 얘기가 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박춘덕 위원 아직 재산이 안 넘어왔어요?

○관광과장 김오태 예, 지금 현재로써는 아직 안 넘어왔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짚트랙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거기에 준공검사 나갔죠?

○관광과장 김오태 예, 나갔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준공검사 나간 이후에 기부채납 하는 게 일자가 언제죠?

○관광과장 김오태 20일 기간인데 7월 10일까지입니다.

박춘덕 위원 예?

○관광과장 김오태 7월 10일까지입니다.

박춘덕 위원 7월 10일이 20일이 됩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예.

박춘덕 위원 준공검사 며칟날 나갔어요?

○관광과장 김오태 6월 20일 나갔습니다.

박춘덕 위원 6월 20일에 나갔으면 7월 20일까지다?

○관광과장 김오태 7월 10일까지입니다.

박춘덕 위원 7월 10일, 아, 20일간이니까.

그럼 7월 10일이면 아직 날짜가 좀 멀었네?

○관광과장 김오태 지났습니다.

박춘덕 위원 지났으면

○관광과장 김오태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독촉을 협약서에 따라서 대처를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이 대표이사가 단독대표로 바뀌는 바람에 지금 현재 내부시설을 일부, 조금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자기 편하도록, 전에 대표이사가 한 내부인테리어보다는 자기에 맞게 한다고 조금 손을 보고 있고,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들한테 협약서 변경을 요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일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개장을 해서 1년 이후에 그런 부분은 손익분기점을 찾아보자 하는 얘기를 전달했습니다만 그쪽에서는 먼저 협약서를 변경해서 개장을 하자 이런 입장을 밝히기 때문에 그거는 안 된다고 제가 못을 박았습니다.

박았고, 일단은 그 투자금에 대한 회수는 협약서에 본인들은 불리하다고 얘기를 하지만 개장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얘기한다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일단 저희들이 지금 현재로써는 나름대로 모래가마니를 가지고 라인에 와이어 점검도 하고 다 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사람으로 치면 내시경인데 새롭게 개발된 공단에서 하는 게 있습니다.

그것도 내시경으로 비춰서 라인을 점검도 했고요.

그래서 일단 사람이 직접적으로 한번 해 봐야 된다 그래서 그 부분까지 와 있고, 거의 다 되었지만 이 새로운 대표가 자꾸 짚트랙을 예쁘게 하고자 하는 그런 욕심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내부적으로 조금 손을 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협약서 변경 부분은 절대 안 된다고 저희들이 얘기를 했고 일단 개장을 먼저 하자고 했습니다.

회수를 하려면, 투자금에 대한 회수를 하려면 개장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그쪽에서 100억 이상이 투자되었다고 하는 것은 당초에 시설하고 본인이 원해서 자꾸 바꾸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늘어난 것이지,

박춘덕 위원 아니, 과장님, 잠깐만요.

이게 지금 시간이 없어서 원론적인 얘기는 거기까지 듣도록 하고요.

이게 준공 나고 나서 20일 이내에 기부채납 절차를 밟아야 되는데 그 다음 문제가 예를 들어서 20일 이내에 기부채납 절차를 밟지 않으면 우리가 임대료 정산하는 것도 또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거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그거는 이후에 추징을 하든지 하는 우리가 행정적인 처리절차를 하면 될 것 같고요.

문제는 저희들이 기부채납 받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사실 우리 협약서에 보면 기부채납이 좀 늦어지는 게 2개월까지는 여유를 둘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박춘덕 위원 되어있는 게 아니고, 과장님, 짚트랙 얘기를 하면 참 진해에 모처럼 하나 들어오는 건데, 참 화가 나요.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화를 낼 수도 없는 자리기 때문에, 이게 너무 주먹구구로 한다, 짚트랙이. 예?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협약서를 2017년도 6월 30일 날 작성을 했어요.

그리고 진해기지사령관하고 협약서 주고받고 업무 토론한 거는 2017년 12월 13일입니다.

우리 기공식 언제 했어요? 기공식,

○관광과장 김오태 기공식이

박춘덕 위원 국장님이 답변해 보세요. 국장님이 그때 주무과장이셨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지난 군부대 동의를 처음에는 부동의를 한번 받았습니다. 동의를 못 받았습니다. 못 받고 제가 관광과장 오고 나서 군부대하고 협의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동의를 받았습니다.

동의를 받고 나서 기공식을 했습니다. 기공식을 하고 나서 바로 착공을 해야 되는데 좀 시기적으로

박춘덕 위원 기공식 할 때 높이 60미터였죠? 기공식 할 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때 높이를 60미터라고는 명시를 안 한 줄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때 시장님 축사도 하고 그때 당시에 관광과장이 거기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했어요. 추진경과 보고도 하고 다 했어요.

하면서 거기에 길이가 1.2키로미터 최장, 높이가 60미터, 이렇게 업무보고가 다 된 사안입니다. 된 사안이고, 이게 착공식을 가지고 난 이후에 높이도 바뀌고, 도착지의 높이도 15미터 이상 하라고 기지사령관 명의로 공문도 오는데, 협약서는 6월 달에 협약을 하고 공문 받은 것은 12월 달에 공문을 받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그거는 위원님, 수정을 좀 해야 될 사항이,

박춘덕 위원 수정이 아니라 자료가 여기에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면 돼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니, 그게 위원님, 동의를 받을 때에 높이가 60미터에서는 잠수함이나 군함이 지나가는데 문제가 있다,

박춘덕 위원 아니, 국장님, 한번 봅시다.

여기에 해군기지사령관이 창원시청에다가 보낸 공문(자료들고)이에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공문날짜가 보면 2017년도 12월 30일이라 되어있고 협약서는 2017년 6월 30일, 이게 협약서 사본이잖아요.

그러면 협약식을 하고 착공식하고 하잖아요. 업체 정해지면.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여기 공문서를 보면 업자가 정해지면 높이라든지 이런 거는 추후 협의하자고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그렇는데 지금 현재 도착지 높이 바뀐 거는 공사가 거의 완료시점에 높이가 올라갔어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왜 그러냐 하면

박춘덕 위원 아, 참,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동의를 받을 때에 군함이 지나갈 때에 60미터 높이는 안 되니까 높이를 올려야 된다, 그래 가지고 다시 조건을 높이를 올려 가지고 착공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럼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그 6개 라인 설치해서 2개 라인 철거하고 다시 새로 깔았죠? 2개 라인,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제가 공사과정에서 아직 확인을 못 해봤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럼 과장님 설명해 보세요.

○관광과장 김오태 예, 관광과장 김오태입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2개 라인보다는 처음에는 6개 라인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었는데 이후에 회수하는, 짐을 회수하는 그 라인이 좀 문제가 있다 해서 그 부분을 수정을 했습니다.

교체를 했고, 이후에 또 새로운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한 번 더 점검하고 이러는 와중에 한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대표이사 김정수 씨에서 다른 분으로 바뀌었는데 바뀐 이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그거는 내부적인 사정이지만

박춘덕 위원 아니, 우리 창원시에서 그거 관여 안 합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그거는 직접적인 전체가 그쪽에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이삼연 씨 그 분이 공동대표로 있다가

박춘덕 위원 아니, 그쪽에 미루면 안 되고 우리가 발주처지 않습니까?

안 그래요?

○관광과장 김오태 그런데 위원님, 그거는

박춘덕 위원 발주처가 상대 계약자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표가 바뀐 부분에 대해서 창원시가 나 몰라라 손 놓고 있으면 되는 게 아니잖아요. 아직 기공식도 못 했는데,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그 부분은 저희가 관여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돈을 전반적인

박춘덕 위원 아니, 대표가 바뀌어서 회사가 부도가 나면 공사가 중단이 되는데 그걸 왜 시에서 관여를 안 해요?

○관광과장 김오태 공사 중단된 적은 없었습니다. 내부적인 자기들 돈 관계만 왔다 갔다 했을 뿐이지,

박춘덕 위원 아니, 그러니까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공사가 중단될 위기도 있다 이 말입니다.

그리 되면 시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셔야죠.

그걸 나 몰라라 하면 그거는 말이 안 되는 소리지.

좋습니다. 뭐 됐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보면 주차시설이라든지 하수시설, 뭐 이런 시설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지금 강행을 했어요.

강행을 했는데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지금 얘기를 하는 건 뭐냐 하면 어촌뉴딜 사업을 통해서 거기에 그 예산으로 음지교 앞에 주차장을 150면 만들고 뭐 이렇게 하겠다고 또 명동초등학교 매입해서 하겠다고 그러는데 이게 지금 어촌뉴딜 사업하고 명동짚트랙 사업하고는 완전히 별개 사업인데, 그걸 기반시설을 같이 했어야 되지 별개 사업으로 해 가지고 주민들이 하수시설이라든지 그 다음 거기에 주차시설이라든지 뭐 이런 문제를 제기를 하니까 아, 거기에 해 주겠다, 그럼 무슨 예산으로 해 주느냐, 어촌뉴딜사업으로 해 주겠다, 어촌뉴딜 사업은요, 오늘 아침에 간부회의 할 때 업무보고 하셨죠? 예?

전문가 자문 와 가지고 아직 확정도 안 났어요. 거기에 지금 뭐할 건지.

그냥 창원시가 이거 하면 좋겠다, 며칠 있다가 실사 나오잖아요.

그런 사업을 명동주민한테 가서 이렇게 해 주겠다고 얘기를 하면, 아니, 나는 참 실망이 큽니다.

창원시가 그런 대규모 사업을 하면서 짚트랙 하나만 달랑 지어 가지고 사람들 와라, 참 우스운 얘기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우리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제가 동의를 합니다.

사전에 기반시설을 많이 갖추고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 자세를 하고 여러 가지 추진을 해야 되는 사항인데, 그런 추진과정이 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정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거기에 지금, 제가 한 가지 정보를 드리면 거기에 있는 주민들이 만일에 저걸 시가 기부채납 하는 과정에 행정적인 절차를 완료하고 개장식 날짜가 잡히면 개장하는 첫날 대규모 집회 하겠다고 지금 선언하고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도로개설 문제라든지 주차장 문제라든지 이런 게 단시간에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어차피 그거 지을 때 짚트랙을 구상할 당시에 그걸 같이 했어야 되는데 이제는 이미 늦었는데 그러면 지금이라도 그걸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 그걸 가서 기껏 하는 얘기가 어촌뉴딜 사업으로 완성하겠다, 그러면 명동 어촌계에 있는 사람들은 두 번 당하는 거예요.

짚트랙을 하면서 기반시설이 완료가 되고 어촌뉴딜 사업을 접목을 시켜서 그 예산은 그 예산대로 어민들 복지에 써야 되는 돈이라.

그런데 그 예산을 어민들한테 줘야 되는 예산을 짚트랙 배후시설 하는데 쓰겠다? 이건 아주 잘못된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우리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제가 공감하면서 제가 직접 명동주민들하고

박춘덕 위원 직접이 아니라 그걸 처음에 기안하신 분이 우리 국장님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제가 있을 때는 그 주민들이 많이 동의를,

박춘덕 위원 아니,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진 거예요. 그게, 누가 뭐라 해도.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주민들이 동의를 많이 하셨는데, 지금 현재로써 주민들께서 그런 감정이 있다고 하니까 제가 한번 나서 가지고,

박춘덕 위원 아니, 그걸 그때 당시에는 괜찮았는데 딴 데 갔다가 다시 국장으로 오니까 그게 지금 문제가 있으니 해결하겠다, 그건 아주 잘못 된 겁니다.

그거 처음에 기안할 때부터 잘못된 거잖아요.

만들어놓으면 어떻게 되겠지, 그거잖아요. 지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위원님, 사전에 주민들이 동의를 했거든요. 그 건립하는 거에 대해서,

박춘덕 위원 아니, 시간이 다 되어서 그 정도 하고요. 오늘 업무보고 시간에 행정사무감사도 아니고,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여기까지 하시고 나중에 또

박춘덕 위원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한 가지만 하십니까? 예.

박춘덕 위원 이게 신안에 있는 퍼플교 라는 데입니다. 바다에, 다 가보셨겠지만.

우도에서 소쿠도까지 지금 연결보도교가 없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없어서, 거기서 짚트랙 타고 내려와서 다시 회수할 때는 쾌속정을 타고 나오는데 저도 쾌속정을 타봤습니다만 그 나름대로 묘미는 있어요.

그래서 이걸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려면 소쿠도에서 우도까지 보도교가 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게 막대한 예산이 든다고 중장기 계획으로 봐야 된다고 그러는데 여기는 물론 수심이 낮은 곳이에요.

낮은 곳인데 스님의 전설에 따라서 만들어졌다고 뭐 이런 얘기는 제가 대충 들었는데 이런 것도 적은 예산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해야 짚트랙이 성공을 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그래야 둘레길이 완성이 되는 겁니다.

시간이 다 되어서 여기까지 하고 추가시간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성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성원 위원 예, 박성원 위원입니다.

먼저 문화관광국장으로 오신 황규종 국장님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지금 존경하는 우리 박춘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가고파축제 제19회, 16페이지에 보니까 19회 때까지 오면서 물류비가 항상 60% 이상 된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시면서 항상 대두되는 장소문제, 이것은 근본적으로 저도 공감합니다. 해결해야 된다는 것은, 위치가 어디 되었든 간에.

그래서 이런 것은 우리 국장님이 이번에 새로 부임하시면서 앞으로 이런 얘기가 안 나오도록 근본적으로 한번 연구를 해 보세요.

장소가 어디든 간에 계속 해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은 우리 창원시가 특례시를 앞두고 마산창원진해 중에서 좋은 데가 있으면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저도 공감합니다.

물류비 60%이상 자꾸 헛되게 날아가는 것, 정말 혈세 아닙니까?

안 그래도 경제도 어려운데 혈세에 그런 것은 정말 두고두고 자꾸 해마다 이 얘기는 좋지 않은, 발전적인 얘기가 해마다 나오는 것은 좋은데 자꾸 거꾸로 가고 있잖아요. 국장님,

해마다 이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거 어떻게 생각합니까?

말씀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박성원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마산국화축제에 물류비 관계가 제가 오자마자 이렇게 말씀하시고 이래서, 한번 우리가 가서 농업기술센터하고 문화예술과하고 한번 머리를 맞대가지고 앞으로 국화축제 관련해서 대책을 의논하도록 그리 해보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아니, 용역을 주세요. 용역을 줘서, 왜 이거는 용역을 못 줍니까?

마산창원진해에서 제일 적정한 장소에 접근하기 용이하고 우리 시민들이 좋다 하는 장소에 그것도 하나 붙여보세요.

그래 가지고 앞으로 이 얘기가 절대 안 나오도록, 안 그렇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리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걸 우리 국장님께 부탁드리고, 그 다음에 조금 전에 진해 명동 짚트랙에 우리가 현장답사를 했지 않습니까?

그 얘기를 조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준공을 했기 때문에 걱정이 되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얼마 전에, 그날 보니까 H빔에 와이어를 7개 연결해서 한 것을,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가 봐도 그것은 안전에 굉장히 느낌이 오는 그런 부분이 있습디다.

그래서 그날 대표님께 내가 말씀을 드렸어요.

이것을 왜 한 군데 H빔에다가 전부다 연결을 했느냐 그러니까 문제성은 없습니다만 저 뒤에 공간이 있으니까 한 번 더 깔아 가지고 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하나 더, 뒤에다가 연결해서 이걸 하나 더 감겠다고. 그리 하셨는데 그날 국장님 말고 옆에서 우리 과장님이 말씀을 들으셨죠? 그 얘기를,

그날 못 들으셨습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관광과장 김오태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박성원 위원 처음 듣는 얘기입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예.

박성원 위원 대표님께서 전달이 안 된 것 같은데, 준공검사를 앞두고 이런 얘기가 나올 때는, 나는 다 되어있는 줄 알았어요.

그것을 우리 시민들을 봤을 때 안전이 있어야 돼요, 안전.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그런데 그걸 분명히 한번 보십시오. 한쪽 라인에 7개 와이어가 다 달려 있습니다.

그 와이어가 바람이 불고 이러면 이래 휘청거리잖아요. 그 와이어가 한쪽에 물려 있으면 다 이래 밀려나올 수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한 개 더 뒤 쪽에다가 H빔을 깔아서 같이 감는 거예요, 한 번 더.

그걸 꼭 필히 한번 챙겨보십시오.

제가 그날 분명히 얘기하니까 대표님이 그 얘기를 지적을 잘 해 주셨다고 자기도 그걸 시인을 하셨습니다.

○관광과장 김오태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그거는 방금 박춘덕 위원님 말씀하셔서 그 부분에 대해 생각이 나서 말씀드렸습니다.

필히 한번 해 보십시오. 알겠습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예,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리고 현장에 갔다 와서 연락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오태 알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길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길상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길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님, 반갑습니다.

36페이지에 보시면 월영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정길상 위원 과장님, 이 내용을 조금 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알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이게 전에는 이 경로당이 토목공사를 할 때 경사도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위험해서 경로당을 짓지 않는다고 제가 얘기를 들은 거 같은데, 지금도 계속 여기 책자를 보면 경로당 착공이 곧 일어날 것이고, 하여튼 이게 결론적으로 경로당을 짓습니까? 안 짓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초에 경로당을 소공원 쪽에, 지도에 보시면 소공원 쪽에 지으려고 했는데 소공원 쪽에 지금 경사가 옹벽의 높이가 약 12미터 됩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정길상 위원 그렇죠. 맞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그래서 그 위험한 부분에 경로당을 못 짓고 설계변경을 해서 사면정리를 하고 그 다음에 경로당은 다른 부지를 물색해서 현재 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용역 중에 있고,

정길상 위원 아니, 다른 부지라는 얘기는 다른 쪽이라는 얘기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인근 부지

정길상 위원 예?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인근 부지

정길상 위원 인근 부지, 그러면 환경개선사업 안에 경로당은 들어가지 않네요?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들어갑니다.

정길상 위원 들어가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정길상 위원 그러면 도로 쪽으로 한다든지 그런 얘기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지금 도면을 보시면, 37페이지 도면을 보시면 거기에 소공원이 있고요. 주차장 있는 골목 안쪽에 조그만 소공원이 있습니다.

그 골목 안쪽에 짓는 걸로 부지를 확정을 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 그러면 결론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안의 부지 내에 포함이 된다는 말씀이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에 볼 때는 경로당이 없는 것 같았는데 오늘 이 책자를 보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2층 규모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예, 거기에.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님,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정길상 위원 전에도 내가, 책자에는 없습니다.

문화동에 헌병분견대, 제가 얼마 전에 지나가다 보니까 화장실 공사도 하고 있는 걸 확인을 했는데 올해 안에 마무리 되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정길상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화장실 공사는 거의 80% 공정이 완료되었고요.

8월 중순 되면 그 주변의 조경하고 우드판까지 해 가지고 다 완료 됩니다. 완료되면 9월 달에 개장하도록 목표를, 추진을 당기고 있습니다.

정길상 위원 아, 9월 달 안에 개장이 되겠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정길상 위원 예, 고맙습니다. 제 질의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길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입니다.

우리 황규종 국장님, 왕성한 추진력, 열심히 일을 하셔서 그 자리까지 올라가신 걸로 미뤄 짐작하지만 이 국장이라는 자리는 추진력, 의욕만 가지고 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천하고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고 우리 시민들께 결과로써 보여주고,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자리가 아닌가, 그렇게 한 번 더 생각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7페이지, 국장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기본현황에 보면 상반기에 인사개편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1개 부서가 없어지고 5과 20담당에서 4과 19개 담당으로 바뀌어 있는데 그 밑에 하단에 보면 인원구성 하는 부분이 정원이 있고 현원이 있습니다.

지금 6급, 7급, 8급, 사실은 뭐 열심히 일 해야 될 직급들인데 6급은 정원보다 현원이 좀 적습니다. 8급도 마찬가지고 9급도 마찬가지고, 7급이 사실은 2배 가까이 이렇게 정원이 많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게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직급조정이나 구성원, 정원조정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7급이 작년 자료도 보면 비슷한 수준으로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는 걸로 파악이 되었습니다만 정원조정 가능합니까? 어떻습니까? 현실에 맞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종전에도 이렇게 계속 해 내려온 줄 알고 있는데 우리 인사조직과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정원 현원에 대해서 새로 밸런스를 맞추도록 의논을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비고란에 보면 전문직 나 군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 소관인 것 같은데.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전에 관광정책관이라고 계약직으로 해서 모집을 했습니다.

노경국 현재 관광정책관이 이 직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남용 위원 관광정책관 직위로 거기에 근무를 하고 계신다 그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관광 업무를 그 전문분야, 관광전문분야 업무를 관장해 주시는 그런 역할을 하고 계신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노경국 정책관, 그러면 그 분에 대한 처우 같은 경우에는 우리 공무원, 외부 공모규정에 나 급 정도의 수준이면 우리 시 공무원들의 급수로는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직급에 따라 다 틀린데 노경국 정책관은 6급에 준해서 줍니다.

박남용 위원 6급 팀장 정도?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정원은 그렇게 현실에 맞게 조정을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남용 위원 21페이지 관광과장님, 체육청소년과 하고 중첩되는 그러한 업무일 수도 있는데 우리 과장님, 마산야구장 공식명칭 알고 있습니까?

명칭 한번 불러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오태 창원NC파크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래 끝났습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마산야구장, 아, 창원NC파크마산구장.

박남용 위원 우리가 거기에 예산이 얼마나 들었죠? 건립비용이 한 1,300억 정도 들었지 않습니까?

어제 프로야구 올스타도 역사적인 현장에서 진행이 되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공식명칭이 창원NC파크마산구장입니다.

우여곡절 속에 그렇게 탄생된 부분에 있어서 우리 부서 내에서, 우리 청내에서도 정확한 명칭을 사용해 주시길 당부를 좀 드리고, 언론이나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그게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8번 마산야구메카 그 밑에 내용을 보면 ‘신규 야구장 조성에 따른’ 이런 부분은 이제는 좀 식상하지 않느냐, ‘창원NC파크마산구장 조성에 따른’ 이런 식으로 좀 용어의 정의가 필요하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죄송합니다. 그걸 좀 신중하게 저희들이 작성을 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특화거리를 조성함에 있어 가지고 NC다이노스 측하고는 어느 정도 협약이, 협조나 내용이 진전되고 있습니까?

일단 사용료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부서가 아니니까 상관하지는 않겠지만 특화거리 조성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NC야구단하고 어느 정도 얘기가 되고 있는지, 일방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하겠다고 하는 건지, NC구단에서도 일정부분 조성하는데 있어서 전문적인 의견을 가지고 접근을 하고 있는 건지, 비용은 부담하고 있는 건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오태 관광과장 김오태입니다.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NC다이노스 구단하고는 저희들이 2월 달에 한 번 더 만났습니다. 만났고, 지금 현재 BI개발 관계에서 용역을 의뢰해 놨는데 이런 부분도 하면서 구단하고 상인회하고 같이 지금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성이 되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전도 같이 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 가지로 해당되는 부서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전부 다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어느 정도 추정을 하고, 예산은 어떻게 재원을 만들 건지,

○관광과장 김오태 지금 현재 저희들이 1회 추경에 BI개발 부분에 한 2천만원 정도 올렸고요.

그리고 전시패널제작 해 가지고 그것도 2천만원, 아치형 간판 해 가지고 그거는 양쪽 입구 쪽 2군데 4천만원씩 2식 해서 8천만원 올려놨습니다.

현재 예산은 그렇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순수 우리 시의 예산이라는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NC구단에서는 부담 안 합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지금 현재로써는 그런 게 없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예산에 대해서는 서로 협의는 안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렇게 계획을 하겠다 이래 조성해도 되겠느냐, 그러면 저쪽에서 허락을 하면 우리는 예산 들여 가지고 이리 하겠습니다, 이래 된다는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그렇다기보다는 저희들이 여러 가지 브랜드라든지 개발하는데 있어서 NC다이노스하고 그런 부분에 협의를 하면서 당초부터 저희들이 거기에 대한 것을 따로 언급한 적은 없었습니다. 사실은,

박남용 위원 이게 기업의 참여, 시민참여 내지는 기업의 사회적인 참여 의미에서 구단, 그 구장의 주인은 우리 시민이지 않습니까? 우리 시의 거고.

○관광과장 김오태 예, 맞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그 사용을, 일정 부분 25년을 계약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사용하는 주최 측에서의 부담도 이루어져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으로도 접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무작정 지금 야구단에, 창원이 지금 야구에만 집중을 하고 있다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버스승강장, 셔틀, 기타 등등, 마산구장으로 가고 있는 길목길목에 NC다이노스가 선전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에서 부담하는 사회적인 경비에 대해서 NC구단은 얼마나 참여를 하고 있느냐, 제가 그런 부분을 여쭙고 싶다는 말씀입니다.

○관광과장 김오태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공중선 조성도 있고 정비도 있고 보도 조성도 있기 때문에 방금 박남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참고해서 추진해 보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맞습니다.

명실상부한 그러한 구장이 사실 올 3월에 개장을 했고 지금 NC다이노스가 성적을 내고 있고 그리고 어제 올스타 경기도 했었지만 심히 저는 유감스럽습니다.

어제 올스타 경기 같은 경우에도 주체는 KBO에서 했지만 우리 시의 우리 자랑인 마산구장에서 했지 않습니까?

시의원들한테 전혀 통보도 없이 그러한 부분들은 계속 짚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산 투자하고 거리 조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NC다이노스도 전향적으로 참여해서 우리 시의 재정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간곡하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제가 잠시 보충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제가 관광과장을 하고 있을 때에 상인들이 NC다이노스 마산구장이 이렇게 새로 지어졌는데 우리 어시장의 상권에는 아무 영향이 없어서 되겠느냐, 그래서 상인들이 야구특화거리 같이 야구장거리로 좀 만들어주라 이런 건의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우리가 NC다이노스 측하고 한번 협의를 해 가지고 NC다이노스도 뭔가 기념물을 하나 세워라 하는 식으로 그렇게 협의를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다시 한 번 더 관광과장님, 시티투어버스가 당초 올해 예산이 잡혀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계약은 지난번에 입찰을 통해서 낙찰이 되었고 업체가 선정이 되고,

○관광과장 김오태 예.

박남용 위원 당초예산이 얼마 정도 잡혀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우리 당초예산이 3억 잡혀 있었습니다.

박남용 위원 3억.

○관광과장 김오태 예.

박남용 위원 그러면 지금 투찰된 금액이 2억 8천으로 낙찰이 되었다는 말씀이고,

○관광과장 김오태 예.

박남용 위원 이제 차 제작에 들어갑니다. 그죠?

그러면 지금 현실적으로 이게 우리가 차 2대를 운영하고 있고 당시 허선도 국장께서 제안설명 하셨던 이 시티투어버스는 진해 쪽에 좀 협소한 골목골목 공간을 드나들 수 있는, 좀 경량화 소형화 시킨다는 그런 개념으로 접근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45인승 같으면 일반 차하고 지금 현재 우리가 2대 운영하고 있는 차하고 규모의 차이는 크게 없는 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예산이 있다고 반영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거 꼭 필요합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저희들이 2대를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다보니까 사실 구간구간의 길이가 시간상으로 좀 길기도 하고 그런 부분에 추가적인 관광지 쪽을 세밀하게 더 들어갈 수 있도록 이 1대가 들어오게 되면 고민해서 코스를, 테마코스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진해 쪽이라든지 부분부분에 테마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 노력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운행하고 있는 2대의 버스 같은 경우에도 제가 알기로는 유지관리비가, 부품 등 포함해서 유지관리비가 적지 않게 들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도 알고 계십니까?

부품수급이 제때 안 된다든지 유지보수에 애로사항이 있다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이 얼마나 파악하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지금 현재 2대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지금 들어올 새 차 이거는 국내에서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전에 보다는 유리한 점이 더 많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차 유형은 1층 하프오픈탑이라고 천장이 열리고 닫히고 이런 형태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예.

박남용 위원 그럼 전체를 그 업체에서 제작을 하는 겁니까? 부품을 중간중간 부분부분 조립을 한다는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지금 현재 제작하는 걸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독일산이고 지금 현재 서울에서 운영되고 있는 차와 똑같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현재 2대 운영은 앞에서 보면 가려서 전체적인 풍광을 볼 수 없지만 이 부분은 창문이 넓어서 뒤에 타더라도 앞에 광경이 확, 전방이 환하게 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기존의 2대 차량구입비는 얼마로 기억을 하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근 4억 가까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대당 4억?

○관광과장 김오태 예.

박남용 위원 하여튼 잘 참고하셔 가지고 중간중간에, 차량을 인수받기 전까지 우리 부서에서 보고를 좀 해 주시길, 우리 상임위에다가 중간중간 보고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김오태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좀 더 과장님께서 세심하게 챙겨봐야 할 부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26페이지입니다.

또 다시 우리 과장님인데, 이거 역사적인 고증은 좀, 고증절차는 밟았습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지금 현재로써는 고증까지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렇고, 이게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이순신 동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지금 현실적으로 한산도나 이런 부분에 영정사진도 사실은 정확하게 그런 것은 없다고 봅니다.

어느 게 진짜인지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저희들 입장에서는 지금 현재 여러 가지로 앞으로 추진할 이유가, 이유라기보다는 이제 여러 가지 고증도 거쳐야 되고 할 부분이 지금 많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올해는 저희들이 용역을, 용역 예산을 추경에 좀 올려서 이런 부분에 고증이라든지 앞으로 할 방향을 절차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부분을 삼고자 그래서 오늘 보고 드리게 된 겁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진해의 해양랜드마크라고 진행했던 사업들이 진해 얘기가 나오면 해양랜드마크입니다.

랜드마크가 그 도시에 하나 정도면 되는데 지금 몇 개 정도 있습니까? 이런 사업들이.

과장님,

○관광과장 김오태 지금 현재는 짚트랙을 랜드마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이순신 타워 같은 경우에는 사실 역사적인 그런 게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해양랜드마크라고 한다면 제가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부터 기억했던 해양솔라타워, 해양공원이지 않습니까? 그 부분.

그 다음 짚트랙, 여기 계속 들어왔던 짚트랙 부분, 지금 그것 역시도 하반기에 준공을 해서 개장을 할 수 있다는 장담도 지금 쉽지 않지 않습니까?

지금 계속 검토단계에 있는 부분이고, 그 다음에 랜드마크조성 해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설치한다는데 이게 100억에서 200억, 또 뭐 증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겠지만 이게 어느 부서의 어느 분 아이디어입니까? 여쭙고 싶습니다.

아이디어 공모를 했습니까? 아니면 개인적으로 우리 국장님이 컴백함과 동시에 이런 사업을 또 한 번 해 보자 하는 의욕인지, 아니면 우리 허성무 시장님의 뜻인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아니면 직원의, 제안 설명에 따른 공모인지, 국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랜드마크 추진을 많이 하시는데,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짚트랙은 체험시설 아닙니까? 또 솔라타워는 관람시설이고, 그러면 우리 진해권역에 이순신 타워를 하나 건립하면 이순신 타워와 짚트랙과 솔라타워, 이런 연계 관광시설을 하면 체류형 관광으로 진해권역의 상권에 여러 가지로 발전을 가져오지 않느냐,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고요.

그 다음에 이 사업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로 좀 문제점은 많이 있습니다. 애로사항도 많이 있고요.

그러한 과정에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를 한번 해 볼까 이래 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국장님, 하여튼 다시 오시게 된 부분을 축하드리고, 제가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국장님의 자리나 우리 시에서 예산을 집행하는 부서의 자리는 실험하는 자리가 아니다,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 제가 한 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명심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28페이지하고 30페이지, 도시재생과 소관인데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해서 구암지구하고 충무지구, 저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잘 되어가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구암지구하고 충무지구, 구암지구는 현재 국토부의 승인고시만 남아 있습니다. 충무지구는 현재 활성화 계획을 지난 10일자로 국토부에 지금 상정을 해 놓고 있습니다.

잘 추진되어 가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전체 예산이 어떻게 됩니까? 구분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충무가 250억이고요, 구암지구가 150억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래서 도합 400억이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에 보면 혹시나 소위 알박기, 또는 많은 수의 빈집을 매수한 그러한 사례나 그러한 경우들은 혹시나 없는지 검토는 좀 해 보셨습니까? 부서에서,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구암지구나 충무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주민협의체에서 구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알박기라든지 그 다음에 투기의 목적으로 할 수 없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사업이 있으면 투기가 안 되도록 최대한 검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까지는 없는데 앞으로 그러한 부분들이 발생되었을 경우에는 우리 과장님께서 책임지고 조치를 하시겠다, 그런 말씀으로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박남용 위원 하여튼 이 계획이 충무나 구암지구가 당초의 목적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잘 챙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44페이지, 문화유산육성과장님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게 당초계획보다 조금씩 수정이 되고 일정이 좀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박남용 위원님께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바로 입찰공고에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전문분야별 전문위원을 구성해서 한 번 더 토론 후에 추진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2차 회의를 다시 또 했습니다.

2차 회의 때 3개 분과를 다시 전문가로 구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입찰공고 중에 있고 이번 주 24일까지 입찰공고가 완료되면 29일 날 제안서평가위원회를 개최해서 업체를 선정해서 용역발주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추진계획에 보면 시공이라든지 준공은, 준공일자는 크게 이상이 없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문체부라든지 행안부라든지 그쪽에서 하는 일정들이 조금씩 지연되거나 조정이 된 걸로 그래 파악이 되는데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사실 산업노동역사박물관은 다른 문화시설 건립보다는 500억 초과가 되기 때문에 좀 행정절차가 깁니다. 500억 초과했을 때는 예타를,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용역을 받아야 되는 그런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 용역기간이나 이런 걸 최대한 저희들이 단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게 저도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으니까 위원 분들한테 중간중간에 진행되는 사항을 서면으로든 유선으로든 보고가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하여튼 준비를 좀 잘 해 주시길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8월 초에 착수보고회를 위원소집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마지막입니다.

51페이지에 보면 더불어 즐거운 웅천도요지 전시관 운영 이래 가지고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여기에도 소요되는 예산이 있을 것 아닙니까?

예산은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저희 시설물 운영에 대해서 박물관과 전시관 연간 예산은 행사운영비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연간운영 예산에 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는 거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연간 행사운영비에서 파트 프로그램 분야별 예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하여튼 좋은 내용인 것 같고 체험도 있고 교육도 될 수 있는, 성인이든 학생들이든 방학기간에도 운영을 해 가지고 체험학습의 공간이 되지 않을까 그리 생각하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게 좀 예민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 사실 더불어 즐거운 웅천도요지 전시관 운영 이래 되어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명칭 선정에 있어 가지고도 조금 신중을 기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 뭐 꼭 제가 정치적인 어떤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불어라든 함께라든 이런 부분들도 맞지만 특정한 부분에 있어서 많은 시민들의 오해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오히려 당초에 기획했던 내용보다도 못 할 수 있겠다 그래 생각을 해서 우리가 다양한 부분에서 명칭선정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뭐 더불어든 함께든 동일한 내용의 뜻이겠지만 이런 부분을 예민하지 않게 우리 일반시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체감할 수 있는 그러한 내용으로 선정해 주면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성실한 답변에 대단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흘렀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한은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은정 위원 예, 한은정입니다.

오늘 선배 위원님들과 우리 공무원 모두가 공정무역에 대해서 잠시 배워가는, 사실 2010년 전후로 해서 창원에 스타벅스가 처음 왔을 때 저희가 깜짝 놀랐잖아요. 이런 커피숍이 있었구나.

그럴 때쯤 창원에서 저희가 시민단체 활동을 하고 할 때 나왔던 단어들이 공정여행, 공정무역, 뭐 착한여행, 이런 단어들이 나오기 시작했었는데 우리 과장님은 최근에 창원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하셨어요. 그죠?

공정여행에 대해서 간단히, 저희가 시민들에게 알려드린다 하면 어떻게 설명을 하면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관광과장 김오태입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정여행이라 하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이게 한 88년도에 영국에서 시발점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맞아요. 84년도

○관광과장 김오태 예, 그래서 이 부분이 그 당시에 사람과 환경을 주안점으로 해서 시작된 용어가 된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지금 현재에 대규모화 된 관광이라든지 이런 부분의 관광산업이나 형태를 좀 새로운 대안으로 모색하다 보니까 윤리적인 책무를 강조하는 책임여행이라고도 일부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지역에서 관광소비를 좀 하고 지역체험프로그램을 함으로 해 가지고 이게 우리 지역을 알려주는 그런 효과가 있을 걸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런 부분이 지역에 있는 사람은 환경을 보호하고 다른 지역에서 관광오신 분들도 똑같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상생하는 그런 의미로 출발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맞습니다. 과장님.

대자본이 전 세계를 장악할 때 발리나 몰디브, 보라카이, 많은 전 세계인들이 관광객으로 한꺼번에 몰리던 시절이 있었어요.

그러면 그 지역주민들은 분명히 소득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늘 거라고 판단했었는데 그 대부분의 수입 70%, 80%이상이 결국은 대자본은 슈퍼대강국으로 다 넘어가버리고 오히려 현지인들은 맨발로 짐을 날라야 했고, 밤 야경을 위해서 그들의 어장을 내줘야 했고 사파리를 만들기 위해서 소수 민족들이 쫓겨나야 했고, 그것들을 막고자 전 세계에서 약속했던 것이 공정무역입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그죠.

저도 오랜만에 최근에 비오는 날 걷기행사를 하면서 공정무역에 대해서 네이버 검색도 해 보고 했었습니다.

그럼 저희 창원시에서 하는 공정무역, 이 프로그램에는 그런 내용들을 잘 담고 있었을까요?

○관광과장 김오태 그런 부분을 저희들 나름대로 생각을 하면서 지금 초기단계기 때문에 저희들 그 부분은 더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초기단계니까 알리는 것에 조금 저희가 집중을 하면, 자칫하면 지금 이런 행사를 보면 팻말 만들고 환경행사 같이 보이기도 하고 걷기행사, 소상공인 상점을 이용하는 이유, 그리고 대중교통을 여행에 담는 이유가 설명이 됐을 텐데, 담으셨죠?

○관광과장 김오태 예, 나름대로 다 담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한은정 위원 환경을 지켜내는 일에, 여행을 하되 환경을 지키는 일을 하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것이었고, 그리고 공정여행홍보 SNS 이벤트를 하셨던데 선물도 나눠주셨잖아요.

이거 해시태그, 과장님, 해시태그 이용법 아시나요?

○관광과장 김오태 그 부분은 제가

한은정 위원 해시태그, 제가 어제 엎드려 가지고, 그날 비오는 날, 오늘까지도 제가 꾹꾹꾹 눌러봤는데 진짜 똑같은 분이 인스타도 하고 페이스북도 하고 트위터도 하고, 다 세어도 50명이 안 됩니다.

그런데 선물은 많이 가져가셨죠?

○관광과장 김오태 예,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게 이미 저희 문화관광국 자체에서도 해시태그에 대해서 사용법도 모르시거니와 그것을 하지 않는다는 거죠.

우리 이 방에 있는 분들만 눌러도 식구들하고, 제가 누르면 저희 아이 인스타에 저희 아이 페이스북에 뜨게 되거든요. 제가 누른 것들이, 좋아요를 누르면.

그것만 해도 한 500개는 금방 올라가거든요.

해시태그를 단다는 이유는 그 검색어를 치면 창원시가 튀어나와요.

제가 좋아요를 누르는 순간 제 친구 5000명이 한꺼번에 그걸 보게 되거든요.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좋아요를 창원시 친환경행사 공정여행 해시태그를 단 그 게시물을 눌렀다가 내일 또 누르면 또 뜹니다. 또 누르면 또 뜨고 또 뜨고.

그거를 사실은 어느 다른 지자체는 그거 많이 하는 공무원을 징계를 주는 지자체도 있었고 또 반면에 그걸 열심히 하는 공무원에게 오히려 가점을 주는 지자체도 있었고, 그거는 아마 상사의 리더의 마인드에서 오는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초기단계니까 그렇고, 조금 더 공정여행이 뭔지를 알리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관광과장 김오태 예, 감사합니다.

한은정 위원 또 비슷한 내용입니다. 시티투어버스, 진해에 오는.

제목은 동네방네 시티투어운영 말고 사업명을 신작로만 다니는 시티투어버스 이렇게 크게 쓰시지 왜 동네방네라고 하셨어요. 차가 꽤 큰데,

○관광과장 김오태 저희들이 새 차가 들어올 때는 구석구석 들어간다는 입장을 표현하고자 했는데

한은정 위원 구석구석 못 들어가잖아요.

○관광과장 김오태 그거는 단층버스기 때문에 크기는 관광버스 정도의 크기가 되겠습니다만 아무래도 단층이 조금 낮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그리 생각이 듭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니까 3월에 원탁토론 할 때 진진마마창창 이런 원탁토론 했었잖아요.

진해는 진해답게, 마산은 마산답게, 오히려 이런 사이즈의 큰 버스는 8차선 도로를 먼저 내고 도시계획을 한 창원에는 맞지만 진해에 진해다운 시티투어버스는 절대 아니라고 보거든요.

아마 이거 처음에 계획안 올라왔을 때 진해의 위원장님께서 엄청 반대도 하시고 규모를 작게 합시다 했는데 그게 안 먹혔습니다.

결국 제일 큰 버스가 오게 되었는데 금방 공정여행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연계를 시키면.

버스가 크면 당연히 매연도 많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것까지 보면 약간 엇박자가 나는 그런 관광정책을 펴고 있다고도 지적할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제가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추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단층시티투어를 당초에 도입한 목적이 터널을 통과할 때 매연 때문에 개폐식으로 만들어야 된다, 그때에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개폐식이 안 되다 보니까 그럼 개폐식을 만들어야 창원에서나 진해에서 왔다 갔다 하는데도 애로사항이 없다, 그래 해서 1층 단층시티로 가고요.

지금 2층 시티투어는 진해루만 한 바퀴 돌고 오지, 저 솔라타워까지는 못 가거든요.

그러면 이번에 이 단층 시티투어가 들어오면 개폐식으로 천장도 보이니까 명동까지, 또 솔라타워까지 가려고 그런 목적에서 이번에 구입한 것은 사실이거든요.

또 마산 같으면 마산 콰이강의 다리까지도 못 간다, 어디도 못 간다, 이번에 로봇랜드도 만들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로봇랜드도 시티투어가 투입이 되어야 안 되겠느냐, 그런 목적에서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렇게 수송에만 뜻을 둔다면 저희 다 자가용 있는데 제 차 타고 가면 제일 편하죠.

그런데 어울려 가도록 하고 조금 저희가 잘 모르는 공간을 시가 나서서 행정이 나서서 안내하는 의미를 담고, 특히 진해라는 특수성을 보면 동네방네 골목골목을 간다는 이름이 참 맞고 예쁘다는 뜻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 예.

한은정 위원 창원의 큰 8차선 도로에 있는 시티투어버스와 진해의 골목길에 놓여져 있는 그 시티투어버스의 느낌은 완전 다른 거니까요.

저희가 차가 없거나 차가 불편해서 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니까 그 의미는 충분히 아실 거라고 보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리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또 좀 큰 얘기 다시 하겠습니다.

46페이지 시립미술관, 지금 창원에는 도립미술관이 있고, 현재 있습니다. 용호동에,

있는 상태에서 시립미술관이 거의 뭐 확정적이고 그리고 마산 해양신도시에 빌바오와 같은 국립급 현대미술관 분관 유치계획이 있습니다. 그치요?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맞습니다.

한은정 위원 미술관이 창원 한 곳에 도립 시립, 규모가 시립 도립 국립급 이렇게 과연 있어야 되는 게 맞는지, 큰 건물이 이렇게 있어야 되는 게 맞는지 국장님 개인적인 판단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제가 우리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하고 담당계장하고 이 분야에 대해서 의논을 한번 했습니다.

미술관 3개가 우리 시에 건립되는 게 맞느냐, 이렇게 한번 의논하니까 국립현대미술관은 그거는 국가적으로 운영하는 사항이고 또 도립미술관은 도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 시립미술관에도 유명한 미술작가 다섯 분이 있는데 이 분들의 작품도 한 곳에 우리가 전시도 할 수 있는 그런 게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토론한 적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운영비를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요.

그렇다면 시립 도립은 없고 국립급만 있으면 제일 좋은 것이지요.

굳이 에어컨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가면서 여러 가지 건물이 있을 필요는 없다고 보고, 그리고 지자체의 랜드마크라는 게 자꾸 저희가 커야 된다는 초대형 건축이 명소가 될 거라는 여기에 너무 몰입해 있지는 않는지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6.25 전쟁 이후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도시계획에 조금, 싹 밀고 만든 도시가 창원이지 않습니까?

창원이 예전의 도시와는 180도가 달라진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상남을 가도 제 집터가 어딘지를 누구에게 물어봐야 알 정도로 번지수를 확인하고, 그건 진짜 잘못된 도시계획이었고, 또 마찬가지입니다.

빌바오의 미술관은 출발점 자체가 저희와 좀 다르죠.

조선업을 하던 그 공업도시 빌바오가 쇠퇴기에 접어들면서 어떻게 하면 따뜻한 도시로 이미지를 바꿀까 하는 것에서 출발한 것이 그 미술관이었는데 지금 창원시의 해양신도시에 큰 미술관을 세우고 싶어 하는 것은 딱 하나, 창원시의 랜드마크, 관광객을 오게 하기 위해서, 정말 그것이 창원시의 미래세대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유리한 것인지, 남아서 좋은 것인지는 크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미술관 3개가 나란히, 한 도시에 3개가 저는 왜 필요한지를 모르겠어요.

내용이 없어요. 내용이,

저희가 겨울연가를 구경하러 가고 가을동화의 송혜교를 만나러 가고 송중기를 만나러 가는 게 스토리가 있어서 만나러 가는 건데, 콘크리트 건물만 지어서 그것이 관광객을 부를 거라는 것은 굉장히 큰 시대적인 착오입니다.

더 이상 따뜻하지 않는 건물에는 사람들이 오지 않습니다.

저희가 소양강 댐에 소양강처녀를 보러 가는 것이지 물 보러 가는 게 아니고, 그 소양강 댐을 만들 당시에 수몰한 집들을 보러 가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덩그러니 콘크리트를 세워서 사람들이 올 것이다?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따뜻함과 스토리를 담지 않는 건물에는 오지 않습니다.

가포에 커피숍 많지만 그 곳에 가는 이유는 가서 한번 보는 거지요.

기름때가 묻은 그 건물을 보는 것이지요. ‘기름 치고 닦고 조이자’, 엄마야, 우리 엄마가 살던 그 시대에는 기름 치고 닦고 조이는 것이 최고의 노동이었구나, 한번 고민해 보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보면 도립 시립 국립급, 국장님, 저는 그것은 한 번 더 고민해야 될 것이라고 봅니다.

커서 명소가 될 것 같으면 정말 우리 모든 집을 다 포기하고 정말 크게 지어야죠.

그리고 아파트도 이제 평수도 줄어듭니다.

커서 유행하고 커서 비싸고 한 것들은 이제 시대에 안 맞다는 거지요.

왜 국장님 아무말씀 안 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한은정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시립미술관을 짓고자 하는 것은 저번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 때 답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원래 당초 목적은 김종영 미술관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전국적인 추세가 개인명칭을 사용하는 미술관은 제재하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명칭을 편의상 창원시립미술관으로 신청을 해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 미술관은 행복의창 만들기 그 지역에 김종영 생가가 지금 문화재로 지정되어있고 그리고 이원수 문학관도 있고 그 일대에 전부다 스토리가 있고 문화가 있는 그런 거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김종영 미술관을, 사실상 김종영 기념관이 들어가는 김종영 미술관을 건립하는 겁니다. 내용은.

그리고 우리 창원지역 출신의 다섯 분의 유명하신 조각가 분들도 있습니다.

그 분들도 같이 이 창원시립미술관에 작품을 기획전시 해 가지고 우리 지역 출신의 미술가도 활용할 수 있는,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김종영 미술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 짐작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름이 왜 갑자기 바뀌었을까.

그것은 개인 이름 때문이 아니라 소장품의 부재라고 저는 정확하게 판단하고 있는, 이것에 관심 있는 분들은 다 그렇게 짐작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저도 그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제가 서울에 직접 갔다 왔습니다.

김종영 선생님은 조각가 이전에 서화가입니다.

옛날 한학자 출신이 되어 가지고 묵화나 서예작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작품도, 김종영 선생님의 정신세계를 조명할 수 있는 기념관을 더불어 하면서 그런 작품도 같이 전시할 수 있는 소장품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얘기하는 김종영 선생님의 조각 작품이 적다하는 것은 김종영 선생님의 조각 작품은 적습니다.

그렇지만 미술작품은 엄청납니다. 몇 천 점이 됩니다. 서울 김종영 미술관의 수장고에 소장하고 있는 작품만 해도.

그래서 꼭 조각품만 전시하는 것이 아니고 김종영 선생님이 생애를 살아오면서 서화작품도 전시를 하고 그리고 우리 지역 출신의 예술인도 소개하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제 질의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이렇게 질의를 드렸던 것은 내용이나 뭐 소장품에 대해서 짚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오늘은 행감 시간도 아니기 때문에 제가 짚고 싶은 것은 자꾸자꾸 지자체에 큰 건물이 있어야 된다는 그 몰입에 대해서 지적하고 싶은 것입니다.

더 이상, 사실은 저희 인구가 의도치 않게 계속 줄고 있고, 세계에서 인구 주는 속도가 세계5위권이라고 할 정도로 저희가 급격히 줄고, 한 가임기 여성이 아이를 낳는 명수가 0.9명, 1명 이하로 떨어진 상황에서 큰 건물, 그것을 유지해 나가야 되는 다음세대를 생각하면 지금 기존 현 세대는 그것에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현재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입니다.

9페이지입니다. 밑에 하단에 보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실현에 있어서 미니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스쿨콘서트 해 가지고 17회에 12,960명입니다.

1회당 한 760명 정도 되네요.

이 행사에 있어서 직원이 직접 현장에 방문을 합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일단 저희 직원이 현장에 나가고요.

기본적으로 미니콘서트는 일종에 소형 규모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거는 우리 관내에, 창원 진해 마산 관내의 복지시설이라든지 또는 관공서라든지 평소에 음악을 조금 접하기 어려운 곳에 시간적 규모로 치면 한 30분에서 한 40분 정도 규모의 간단한 음악회를 열어주는 그런 게 되겠고요.

그 다음에 찾아가는 음악회는 저희들이 구청 별로 한 곳씩 해서 1년에 다섯 곳을 합니다.

이거는 좀 규모가 큽니다.

적어도 이 음악회에는 참여하는 규모가 1000명에서 많으면 2000명 정도 규모로 이렇게 참여하는 큰, 약간 단위가 큰 규모의 음악회가 되겠고요.

스쿨콘서트는 저희 시립예술단이 우리 관내의 학교를 찾아가서 음악교육과 더불어서 공연을 조금 해 주는 그런 음악회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현재 위원 과장님, 그러면 ‘꿈 또는 꾼 어울림’ 해 가지고 이 콘서트는 미니콘서트에 포함됩니까?

이 부분은 문화예술과에서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죄송합니다만 몇 페이지에 있는

박현재 위원 아니, 제가 어느 행사에 초대를 받고 갔는데 그 행사제목이 ‘꿈 또는 꾼 어울림 미니콘서트’라고 되어있더라고요.

그거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진행을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아니, 그거는 아닙니다.

박현재 위원 아, 그러면 문화재단입니까? 그거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재단일 수도 있고 또는 개인단체에서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제가 어느 아파트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또는 보조금 사업일 수도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 저한테 오라고 해서 초대를 받고 가 봤습니다.

갔는데 어디 소속입니까, 하니까 말씀을 자세히 명확하게 안 하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참고로 말씀을

박현재 위원 제목 자체가 꿈 또는 꾼 어울림 미니콘서트 라고 되어있더라고요.

그 내용을 보니까 택견 하고 플롯 불고, 노래 해서 1시간 정도로 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요즘에는 저희 지역에서도 지난주에 현동에서 현동아파트 단지에서 음악회를 하려다가 못 한 사례도, 그거는 저희들 보조금이 나가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파트 단위에서는 아파트주민대표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음악회도 있고, 또 그 다음에 다중주택 이런 아파트 단지에 저희 부서가 아닌 주택정책과에서 별도로 보조를 해서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도 일부가 있습니다.

그 아파트 주민들의 단합을 위해서 일부 해 주는 사업이 있기 때문에 뭐 음악회는 꼭 저희 부서에서만 다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박현재 위원 예, 과장님, 그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제가 명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고, 그 다음에 20페이지입니다.

‘창원, 구석구석 숨은 매력 관광사진 공모전 및 전시회’에 있어 가지고 창원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과는 다릅니까? 20페이지입니다.

○관광과장 김오태 관광과장 김오태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전에부터 격년제로 저희들 창원지역에, 전에 진해시에 있을 때 진해시부터 해오던 것을 통합되면서 계속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러면 17년도에 하고 지난 18년에는 쉬고,

○관광과장 김오태 예, 이번에, 15년도에 하고 17년도에 하고

박현재 위원 19년도 올해 하는,

○관광과장 김오태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거기에 출품료 1인당 2만원에다가 작품 수는 4개로 한정이 되어있는데 출품료 2만원은 어떤 명목으로 받는 겁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그거는 저희들이 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에 위탁을 해서 보조금을 줘서 해 왔기 때문에 현재로써도 이때까지 그렇게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올해 공고를 내면서 그런 부분에 꼭 2만원을 내야 되느냐 하는 그런 말씀도 있기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들이 해왔던 거라서 그렇고, 다음에 할 때는 이 부분을 별도로 참고로 해서 할 생각입니다.

박현재 위원 그리고 출품 수를 4점에 한정을 두는데 4점 더는 안 됩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그런 게 아니라 여러, 작품대상자가 한 사람보다는 여러 사람들이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도 바탕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2만원 이거는 진해협회에서 예를 들어서

○관광과장 김오태 예, 경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제가 볼 때 매년 똑같은 장소와 비슷한 배경이 출품되는데 그러다 보니 실질적으로 작품이 비슷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제 생각에서는요.

그 자체를 보면 도시경관, 관광명소, 관광체험에 있어서 이 세 가지를 분류해 가지고 작품을 출품을 받는데, 제가 볼 때는 좀 추가를 해 가지고 우리는 지역에 명산도 있고 5일장도, 상남장이나 지귀장이나 5일장도 더 포함을 시켜보면 어떻겠나 제가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관광과장 김오태 예, 앞으로 그것도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그 다음은 34페이지입니다.

행복의창 만들기 사업에 있어서 상당한 금액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사항을 설명을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의창 만들기 사업은 전체공정이 약 40%가 되겠습니다.

지금 현재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건립공사를 하고 있는 데요. 지금 골조공사 3층, 규모는 4층입니다만 3층 골조공사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완료가 되었고 철도부지 활용사업은 앞으로 산책로 하고 주민휴식공간을 만들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철도청하고 협의가 거의 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순조롭게 진행이 잘 되고 있습니다.

전체 사업계획은 2016년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계획이 된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현재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조영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관광과에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우리 마산야구메카 특화거리, 이거 위치선정한 거는 아까 국장님이 잠깐 얘기하셨는데 상인회하고 얘기했다고 그랬는데 이 선정한 위치가 상권 거리에 이렇게 한 이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광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이 이렇게 좋은 시설을 꾸며가지고 우리 상인들한테 뭔가 도움이 되어야 되지 안 되겠느냐, 왜 그러냐 하면 실내 거기서만 전부 소비가 다 되고 상권에 영향이 없다, 그래서 상인들이 우리도 먹고 살아야 안 되겠나 맨 처음에, 그래 가지고 상인들이 아마 그때 시장님하고 면담을 한 줄 알고 있는데요.

그래 하면서 우리도 야구특화거리를 해 주면 상가가 같이 살 것 아니냐, 상생을 같이 하자, 이래 해서 그 지역을 정했다고 이래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 이 산호동 상권은 지금 많이 살아났잖아요. 예전에 비해서,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자연적으로 많이 살아났는데, 사실은 이 야구장 때문에 우리 합성동 거리가 사실은 많이 죽었어요.

야구 하는 날 되면, 우리가 지금 연 90일 하나? 이래 버리면 야구하는 기간에는 우리 합성동에 장사가 안 돼요. 장사가 안 된다고요. 합성동은.

야구 보러 다 가버리고 장사가 안 된다고 난립니다. 지금 이쪽에.

그래서 이쪽에서 너무 땡겨 버리면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찌 생각합니까? 그 부분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 ……

조영명 위원 아니, 야구장은 회원구에 있고 말입니다. 상권은 합포에 다 살리고 이러면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이거, 이러면?

국장님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합성동도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당연히 해야죠. 합성동은 그대로 두고, 출입도 안 하는데 그런 문제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그리고 특화거리도 사실 사거리 거기에 지나다니면서 많이 볼 수 있는 자리에 하면 안 좋겠나 생각이 드는데 그거는 어찌 생각합니까? 그 부분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래도 백화점에서 NC까지 거리를, 광주에도 그렇게 해 놨더라고요.

특화거리를 잘 해놨더라고요.

우리도 뭐 같은 맥락에서...

조영명 위원 사실은 회원구 합포구를 떠나서 말입니다. 매트로 2차 주변에 보면 야구하는 날 되면 주차 때문에 난립니다.

저도 집이 바로 옆인데 어제 밤에 소음 때문에 잠을 못 자겠더라고요. 시끄러워 가지고.

정말 소음이 심해요. 거기가, 그 다음에 주차문제, 이런 문제를 좀 해결해 줘야 되고, 그 다음에 매트로 2차 안에 상가가 100여개 있는데 그거는 전통시장에 아직 등록이 안 되었더라고요. 보니까.

안 되고 그리 있는데 그 상권도 주차 때문에 장사가 안 된다고 아우성이거든요. 사실은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관심 있게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우리 총 예산이 얼마입니까? 특화거리 조성하는 데에,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2억원에 한전부담 포함해서 5억 2천만원인 줄 알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한전 포함해서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23쪽에 동네방네 시티투어버스 관련해서 전에 국장님이 과장님 시절에 동네방네 말고 시티투어버스 노선조정 한다고 얘기한 적 없습니까? 저한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어떻게 조정되었습니까? 그 부분은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이번에 1층 시티투어 도입이 되면 노선조정을 해야 안 되겠느냐,

조영명 위원 시티투어가 관광지에 가는 것보다, 관광지에도 당연히 가야 되겠지만 사람 타는 쪽도 생각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봉암수원지 쪽으로, 돌탑 쪽으로 이런 방향도 가야 안 되겠느냐,

조영명 위원 거기는 관광지고, 사람 타는 쪽에 말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마산역도 가야 되고

조영명 위원 마산역이나 시외터미널 쪽도 생각해서 코스로 들어가야 될 것 같은데,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이 부분도 조정을 해 보셔야,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것도 고민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과장시절부터 고민한다 했는데,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노선조정 안이 나올 때 위원님들 의견을 전적으로 수렴해 가지고 확정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봉암수원지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봉암수원지 혹시 최근에 가 본 적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최근에는 안 가봤고 곧 가려고 하고 있는데, 어린이 공원 시설관계 때문에 한번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어제 사실은 다나스 태풍 오면서 비가 많이 왔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비가 오면서 그 물이 분수 쪽으로 넘치는데 정말 장관이었어요. 그럴 때 한번 가보셔야 되는데.

봉암수원지, 도심 속에 수원지로 어찌 보면 방치 수준인데 정말 아까운 자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요.

이 부분도 한번 돌아보시면서 수원지 위에까지 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리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아까 국화축제 말씀이 나왔는데 지금 해양신도시에 다리가 거의 다 되어갑니까? 어떻습니까?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다리가 완공이 되었습니다. 확인해 봤습니다.

조영명 위원 완공이 되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완공이 되었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이것하고 해양신도시 저쪽 끝에, 동쪽 편에서 돝섬하고 앞으로 보도교도 한번 생각해야 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되고 나면 국화축제장을 돝섬으로 옮기는 것도 신중하게 한번 검토해 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해양신도시에 지금, 제가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있을 때에 거기에 플라워랜드를 설치해 보려고, 플라워랜드를 한번 해 보면 국화축제가 가능하냐 판단을 받을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가을에 꽃씨를 한번 싹 뿌려 가지고 그게 봄이 되어서 꽃이 환하게 피면 이것도 플라워랜드로써 손색이 없겠구나, 사계절 꽃동산을 하는데 문제가 있는지 지금 테스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그런 쪽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창원시 문화관광국 전체가 보면 너무 하드웨어적인 관광투자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까 존경하는 우리 한은정 위원 정말 좋은 말씀하셨는데 스토리텔링 개발이라든지 아니면 그런 소프트웨어적인 쪽에 관광이 될 수 있도록 개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지자체장들이 제일 경계해야 될 덕목이 토목사업 하는 거 아닙니까?

토목사업 하지마라고 하잖아요.

토목건축사업을 많이 해 놓으면 눈에 보이기는 참 쉽잖아요. 자기 한 게 보이지만 정말 그런 걸 경계해야 됩니다. 우리 혈세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되도록이면 소프트웨어적인 그런 관광 쪽에 아이디어를 내서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도시재생 쪽에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문 과장님 오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구암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지금 저도 위원으로 같이 참석하고 있습니다만 회의 때 나온 얘기입니다.

제일 문제가, 다른 것은 잘 되고 있죠? 그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다른 것은 아주 순조롭게 잘 되고 있고 정말 우리 구암지구가 참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어제 주차 얘기가 나왔습니다. 주차장 얘기를 어떻게 좀, 진짜 검토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조영명 위원님께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주차장은 사실은 그렇습니다.

건물이 있으면 그 건물에 주차수요가 유발되는 만큼, 예를 들어서 100대가 유발된다 100대를 확보해 놓으면 그것도 모자란 지경의 주차장이 우리 현 실정입니다만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도시에는 앞으로 어떤 형태로 가야 되느냐 제 나름대로 고민을 해 보니까 중심지역에는 정말 차를 안 가지고 올 수 있는 그런 외부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주차장을 확보하는 게 맞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구암지구도 예를 들어서 어울림센터에 건물을 지으면 주차장이 필요한 만큼 확보를 하더라도 확보한 만큼 더 모자라는 그런 지경이기 때문에 앞으로 주차장 문제에 있어서 열심히 고민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특히 구암스토어 쪽에 보면 이번 회의 때 나온 장난감도서관 이런 거, 그죠. 이런 거 대여하러 오면 그 빌딩에는 주차장이 전혀 없잖아요. 그 건물에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고민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보면 새뜰마을, 행복의창, 월영주거환경개선사업, 완월지구 새뜰마을, 이런 사업들이 쭉 계속 있고, 그 다음에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활성화계획수립까지 지금 다 되어있는데 사실은 정말 옛날 주택들은 보면 주거환경이 열악하잖아요.

열악한 그 주거환경을 좀 개선하는 부분은 좋습니다. 좋은데 좀 될 만한 지역에, 어찌 보면 주거환경개선 플러스 상권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이런 쪽도 좀 관심 있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거든요.

전에 문 과장님 얘기를 잠깐 들었는데 양덕2동 주민센터 뒤 쪽에 거기 아파트가 도심 속에 있는 그런 주택지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조금만 길을 터주고 이러면 정말 어찌 보면 조그만 가게들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그 주변에 인구가 얼마나 많습니까? 4만 5만 되잖아요. 그 인구들이 거기로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지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과장님, 이제 막 시작되었으니까 한번 관심 있게 검토해 봐주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창원시는 2025년 창원시 도시전략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되어있는 지역이 한 10개 지역인데 지금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지역이 있습니다.

소규모 지역, 조금 전에 말씀하신 정말 낙후된 지역, 소규모 지역은 저희가 4/4분기 중으로 전체적인 우리 도시 쇠퇴지역의 용역을 분석해 가지고 이 사업은 우리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게 있습니다.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이라든지 새뜰사업, 이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을 충분히 활용해 가지고 우리 창원시가 재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재생도 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상권까지 같이 살아날 수 있는 그런 쪽에 연구 좀 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고민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그래도 문화를 좀 아시고 계시는 국장님께서 이번에 오셔서 많이 뿌듯한 그런 생각입니다.

국장님께서 하시는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산적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어떻게 풀어 가시는가, 이런 부분도 많이 있을 겁니다.

있을 건데, 자신감 있고 뚝심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여러 가지의 사업은 과와 오가 있는 사항이니까 그거는 나중에 뒤에 판단하는 사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진행을 잘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5페이지 문화예술과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이런 창원의 공업도시, 진해는 이런 어떤 부분을 좀 더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이런 게 문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이 잘 되어야만 창원이 발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문화특화도시를 하고 있는 중에서 2020년에 보면 자금이 거의 뭐 16억 정도가 집행이 됩니다.

이곳에 이렇게 집행이, 2020년에 집중되는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죄송스럽게도 2018년도에 4억 7천만원, 2019년도에 5억 9천, 2020년도에 16억 9천 이렇게 해서 연차별 사업계획이 되어있습니다만 일단 2018년도에는 저희들 사업진행이 좀 부진해서 사실은 2019년도에 이월금액이 좀 많습니다.

이월금액을 포함하면 사실은 2019년도도 한 9억 8천 정도의 사업이 진행되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별히 2020년도에 16억 9천 이렇게 좀 많이 배정되어있는 부분은 저희들 추진계획 하단에 보면 올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업 중에 어떤 내용들이 있냐 하면 어떤 시민공모사업이라든지, 이런 시민공모사업 분야에 보면 우리 도심에 유휴공간을 활용해야 될 사업이 있으면 공모를 한번 해 보겠다 그러면 그 공모를 하고 나서 만약에 그 사업을 실질적으로 접목을 하려면 어떤 각종 사업비에 대한, 그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데에 대한 사업비가 좀 과다소요 할 것으로 보고 2019년도에는 어떤 공간 리모델링에 대한 부분의 사업까지 포함해서 2019년도에는 사업비가 좀 많이 편성이 되어있는 부분입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2018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5개년을 해야 되는데, 5년 정도를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4개 분야 9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작년에는 기반구축을 하셨는데 올해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을 해야 되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올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일단 저희들이 문화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해 오면서 사실은 이 사업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2020년도에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좀 있습니다만 하드웨어적인 부분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좀 많습니다.

그 중에서 인력양성사업 부분이 사실상 도시의 어떤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데는 좀 필요하다 해서 지속적으로 해야 될 부분이 문화기획자 양성사업, 그 다음에 살롱G와 같은 어떤 거버넌스를 조성해서 담론을 만들어내는 문제, 그리고 지역 예술강사들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부분, 이런 부분은 중점적으로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될 부분이고요.

그 외에 올해 지금 하고자 하는 사업은 창원 마산 진해 지역에 보면 저희들이 알지 못하는 숨어있는 얘기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마을활동가라든지 어르신들이라든지 또는 시민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을 통해서 자료를 좀 수집하고 이런 것들을 아카이브화 해서 우리가 자료로 직접 만들어서 책자화 하고 또 그걸 필요하다면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 올 하반기에는 저희들이 신경을 쓰고자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내년에 만약에 도시공간에 빈공간을 재활용 한다면 그러한 공간에 어떤 공간이 있는지 또 시민들이 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를 하고자 합니다. 올 하반기에 그런 부분에 좀 하고자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사실상 저희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상당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러한 도시재생사업에는 주민협의체가 다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주민협의체 간, 주민협의체가 그 지역에만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주민협의체 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서로 간에 어떤 정보도 좀 공유를 하고 우리 시 뿐만이 아니라 타 시에도 어떤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좋은 사례가 있고 또 도시재생을 하고 난 뒤에 운영과 관련해서 좋은 사례가 있다면 이런 부분을 우리가 도시재생과도 관련해서 그 지역의 문화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공모해 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이렇게 되면 우리가 문화도시지정을 3차 공모를 두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그쪽에 선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죄송스럽게도 올해 저희들이 문화특화도시조성 법정지정을 신청 했어야 됩니다.

했어야 되는데 18년도에 사업비 집행이 좀 저조했고 올해 위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저희 부서 내부적인 핑계일 수도 있습니다만 전문직위에 있던 직원이 사표를 쓰고 또 새로운 사람을 모집하고 하는 과정에서 몇 개월이 또 흘러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올해 사실상 그 자료를 제대로 정리를 못 해서 올해는 신청이 불가하고, 내년에는 저희들이 이런 저희들 사업뿐만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현황도 좀 파악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지역에 그동안 조사한 것도 있지만 또 우리 지역에 특화도시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 어떤 부분을 특화를 해야 될지, 또는 복합적으로 해야 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용역도 같이 시행을 해서 내년에는 좀 탄탄하게 자료를 만들어서 신청 하고자 합니다.

정순욱 위원 문화특화도시를 만드는 이게 계속사업으로 진행이 되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자꾸만 자료화해서, 자료로 축적되어야 공모를 해서 또 연결될 수 있는 선상이 되지, 그래야 창원이 문화도시로 가는 기반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조성을 잘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민간보조사업 이런 부분에는 활성화가 좀 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민간보조사업은 저희들이 어쨌든 이 부분은 올해는 하게 되면 어쨌든 위원님께서 지난번에도 지적을 하신 바와 같이 저희들이 공모를, 이것은 저희들이 내부적인, 심사는 저희들이 풀 심사위원을 구성해서 심사할 때마다 한 일곱 분 정도를 선정을 해서 하겠습니다만 어쨌든 공모를 통해서 모집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좀 가능하시면 쪼개기를 하는 수의계약을 안 하시고 전체 창원시민이 아는 이런 안내를 해서 가능하면 좀 적더라도 공모를 해야 만이 거기서도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그런 부분에 매진을 해 주셨으면, 그래도 우리가 창원하면 공업도시 이런 인식에서 좀 벗어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역량을 많이 발휘해 주셨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램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알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26페이지입니다.

사실 진해하면 저희들이 이순신 이 부분을 떼어놓을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떼어 놓을 수가 없는 사항이고, 그리고 진해를 대표할 수 있는 어떤 인물을 꼽자고 해도 그런 상황에서 저항을 하고 나라를 지켰던 이런 분을 이순신 장군으로, 우리가 충무공 이순신으로 꼽을 수 있는 그런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이순신 동상을 건립하게 된다면 어떤 생각이 있을 것 아닙니까?

칼을 든 이순신을 해서 좀 강력한 이런 걸 보일 수도 있고 아니면 활을 든 이순신을 표방할 수도 있고, 아니면 지휘봉을 든 이런 이순신을 표방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이순신 동상을 건립하실 때 요즘 같이 한일 간에 정신적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주려고 하면 칼을 들고 포효하는 이런 이순신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순신 동상이 우리 진해 지역에 건립되는 것도 전국에서 최초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 위원님, 유인물 나눠준 것 봤습니까?

정순욱 위원 예, 봤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이거는 하나의 우리 예시 시안이고요.

지금 현재로써는 앞으로의 건립과정에 여러 가지로 애로사항이 많이 봉착해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가 이순신 장군 동상타워건립추진위원회를 한번 구성할 것 아닙니까? 그죠?

위원회를 하게 되면 이순신과 관련되는 전국의 유명한 지도자를 섭외할 겁니다.

그 분을 통해서 고증도 해야 되고 또 칼을 찼던 안 찼던 그런 고증을 해야 후손한테 후회가 안 되지 안 않겠느냐 해서 앞으로 그런 문제와 난항이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군항제를 할 때 100만의 관광객들이 찾아올 때 진해의 장복터널을 넘어오면서, 벚꽃을 보고 들어오면서 이순신 장군 동상을 보게 된다면 그 또한 많이 진해의 큰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이런 시가 그쪽에서 탄생되는 그런 부분도 있듯이 진해를 보는 첫 느낌에 그런 동상이 있는 것도 굉장히,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랜드마크 하나 정도는 좀 더 크게 했으면 좋겠다는 게 저의 바램입니다.

30페이지입니다.

충무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에서 보면 지금 진해문화플랫폼 사업을 하고 계시는데 그 사업은 어떤 사업이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충무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크게 테마가 3가지입니다.

진해문화플랫폼과 근대건축문화플랫폼, 경제창업문화플랫폼으로 구분되는데요.

진해문화플랫폼은 진해 주변으로 해서 하나로 이음센터를 조성하고 그 다음에 관광안내센터를 조성하고 그 다음에 그 안에다가 공원을 조성하는 그런 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진해문화플랫폼에서 보면 진해역을 중점으로 진행을 하신다는 말씀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진해문화플랫폼은 진해역 중심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럼 진해역에서 그 앞에 해양, 옛날 중앙극장 쪽에서 들어오는 부분에는 지금 경관사업이 들어오고 있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그렇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그 다음에 남원로터리 쪽에서 해군사관학교 들어가는 쪽은 또 다시 간판정비사업을 하거든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 직선이 완공이 되고 나면 진해에도 그런 부분이 확 뚫린 느낌이 들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거기에 근대건축물에 대해서 어떤, 그 안에 있는 근대건축물을 어떤어떤 부분을 생각해서 리노베이션을 하고 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현재 진해역하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로터리 변에 보면 근대건축물이 있습니다.

그 근대건축물을 리노베이션 해서, 즉 말해서 모델하우스 개념 형태로 그렇게 조성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모델하우스 개념으로 준비를 하면 사업비가 250억 가지고 그게 모든 게 가능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당초에 활성화계획 수립할 때 우리 용역업체라든지 그 다음에 재생센터라든지 주민협의체를 거쳐서 개략적으로 나온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그 사업비 안에서는 충분히 담을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래서 이렇게 하다보면 일부 어떤, 전체적인 흐름에서 그런 부분이 잘못, 처음에 계획하고는 틀린 사업 아닙니까? 이래 되면,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주민협의체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주민협의체하고 시민들하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서 그렇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아무리 주민협의체도 있지만 기본사업이 진행이 되었을 때 그 기본사업에서 크게 흔들려 가면 안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다시 계획을 올린 사항이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정순욱 위원 그럼 그 올린 사업하고 주민들하고의 갈등 관계는 다 완화된 사항입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충무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위원님, 양해를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당초에 이런 250억 가지고 사업추진을 진행하다 보니까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좀 있습니다.

항상 주민들하고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무슨 사업을 하더라도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려다 보니까 처음에 당초에 계획한 것보다는 또 공감대 형성하는 그 과정에 건의사항도 좀 들어줘야 되는 그런 사항도 있기 때문에 조금 계획이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도시재생을 하고 나면 사람들이 찾아오고 거기서 일자리가 창출이 되고 그런 문화가 그쪽에 콘텐츠로 연계되는 이런 사업이 진행 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만약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을 때는 진짜로 돈만 쓰는 사업이 되어버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업이, 뭐 경관사업을 하려고 이런 도시재생을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정순욱 위원 그래서 그런 콘텐츠가 그 지역 주민들하고, 거기도 시의원 도의원들이 다 계시니까 같이 좀 형성해서 완만하게 진해의 이런 재정사업이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51페이지입니다.

웅천도요지 전시관이 있는데 웅천도요지 전시관에 접근하는 도로가 지금 파손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할 가능성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입니다.

정순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부영임대아파트가 신축을 위한 부지정리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지 조성이 완료 되면, 도로는 지금 우회도로를 쓰고 있는데 그 도로가 개통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저희들 그 불편함으로 이용객이 좀 감소하는 사항은 있었습니다.

정순욱 위원 저희들이 도요지 전시관에 유지관리비로 막대하게 돈을 투입하고 있는 사항인데 지금 두동지구 정비사업을 하는 것으로 인해서 이런 길이 파손이 되고 이렇다보면 접근하는 루트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그 도요지를 관리하고 있는 거기 계시는 분들이 대중교통이 끊기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그런 분들에 대한 처우가 좀 달라져야 되는데 그 분들에 대한 관계에 많이 서운한 것은 없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저희들이 현장 사업소장에게 공문도 보내고 항의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불편해 했던 통행상 불편한 사항을 다소 그때그때 해결하고 있습니다.

해결하고 있고 지금은 현재 기반도로가 다 조성이 되어 가지고 현재는 이전보다는 많이 편리해졌습니다만 앞으로 포장이 완료되면, 재포장이 완료되면 통행하는데 그렇게 무리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두동지구 사업이 끝나고 나니까 옆에 있는 보배지구 사업이 또 진행을 하기 위해서 문제를 또 일으키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산업자원부에 2019년도에 이 연구단지에 대해 형질변경계획을 신청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또 도로를 막을 수 있는 이런 사항이 진행이 되고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 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지금 현재 부영지구 쪽으로 도로가 개설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 도로는 통행을 제재하지 못하도록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배지구 개발은 밑에 쪽이기 때문에 그쪽 개발과 연계해서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저희들이 사업시행자에게 공문을 보내서라도 불편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여기 웅천도요지 전시관에 보면 진해를 뜻하는 유적에 대해서 테마 전을 하고 있는 사항을 봤거든요.

석동유적이라든지 석동인들의 삶과 죽음, 이런 테마 전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괜찮으면 창원시민에게 진해를 알리는 이런 전시를 창원이나 마산에 이동을 해서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은 계획할 생각이 없으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정순욱 위원님 제안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들 마산박물관하고 진해 웅천도요지 전시관을 순회교류해서 그런 사항들을 홍보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기획을 할 때 기획전시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마산박물관에서 마산 현동 유적발굴 자료에 대해서는 내년 초에 기획전시 할 계획으로 되어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진해 웅천하면 도자기로 굉장히 우뚝 서는 곳이고, 그리고 그 안에 보면 문양도 귀얄문양이라든지 이런 부분, 그리고 가형토기가 나오는 이런 거는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창원에 있는 전체 주민, 진해를 제외한 마산 창원 이런 데서는 교류전을 해서 진해가 어떤 지역이고 또 이런 곳에 항만이 들어온다든지 이런 지역에 도심이 개발되는 이런 부분을 할 때 아, 이래서 이 지역은 보존을 해야 되겠다든지 이래서 이 지역을 지켜야 되겠다든지 그런 관심이 유도되도록 좀 많이 전시를 했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창원에서 가장 끝자락에 있는 웅천도요지 전시관은 사람의 접근성이 많이 약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계시는 공무원들도 유배지 비슷하게 관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웅천도요지에 있는 전시관을 국장님도 그렇고 과장님도 한번 가보셔서 프로그램에도 참여를 하시고, 이런 진해의 문화에 대해서, 그리고 창원의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게 본 위원이 바람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진해 웅천도요지 유물과 웅천에 있는 수중목책 이라든가 기획전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기획전을 마산 창원 진해에 서로 교류전을 통해서 진해에 있던 유적도 마산에 많이 알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으며,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진해지역에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통한 많은 유구한 유물 유산이 많습니다.

그리고 성도 많습니다.

진해는 대한민국 조선시대의 성곽도시라 할 정도로 토성, 산성, 왜성, 진성, 종류별로 다 있는 데는 진해가 처음이랍니다.

그래서 이런 걸 우리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안골왜성이라든가 웅천도요지라든가 웅천읍성, 웅천왜관 터, 그리고 진해의 서부지역이 갖고 있는 장옥거리 라든가 이런 걸 전부 연계해서 일본관광객들을 앞으로 유치할 수 있는 장래에, 그런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면서 그때가 되면 웅천도요지나 안골포나 이쪽으로 정기관광코스가 마련되리라 그렇게 기대합니다.

정순욱 위원 과장님이 계실 때 진해가 관광진해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춘덕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점심시간인데 마쳐야 되어서 어쩔 수가 없네요.

아까 질의하다가 다 못 해서 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짚트랙 관련해서 아까 제가 좀 하다가, 지금 SOC 관련되어서는 한 개도 안 되어 있잖아요. 그죠?

그래서 지금 보면 어촌뉴딜사업으로 해서 143억 6,300만원 이래 배정을 받아 있는데 그 중에 주차장 확보한다고 한 50억 정도 달라, 음지교 입구 주차타워 설치하는데 150면, 명동분교 매입해서 주차장 조성하는 방안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국비지원사업추진 해 가지고 한 120억 정도, 뭐 이렇게 하려고 그러는데, 이래 해 가지고는 짚트랙 개장을 못합니다. 제가 판단할 때는.

못해서 당장 할 수 있는 게 뭐 있을까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관광국장 황규종입니다.

위원님, 오리엔탈 앞에 주차장 아시죠?

주차가 협소할 경우는 오리엔탈 거기에서 우리 짚트랙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리하고 그 다음에 분교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찾아보고,

박춘덕 위원 명동분교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가격이 좀 올랐습니다만 28억 정도하면 살 수가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 다음에 경남도 교육청하고 하면 1년에 7천만원 정도,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임대료

박춘덕 위원 대부해서 10년 정도 대부를 해 준다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은 당장 접근할 수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래서 지금 명동 쪽에 보면 주민들이 얘기하는 하수관거, 우선에 급해서 특교세를 5억 정도 신청했습니다.

그 다음 시비 한 2억 붙여 가지고 7억 들여서 우선에 급한 대로, 일단 착공을 하게 되면 주민들이 아, 이제 시작하는구나 하고 기다린단 말이죠.

그런데 이제 그런 거는 일절 하지 않고 개장식에만 맞추려고 하다 보니까 주민들의 반발이 센 거다 말입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이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해 달라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 의구심이 해소 안 된 게 있어 가지고, 준공검사가 났다고 그러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도시계획 결정하죠? 처음에, 맨 처음에 입지선정 할 때? 안 합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도시계획 절차는 없었습니다. 입지선정 할 때요.

박춘덕 위원 그럼 그냥 거기 하자 이래 가지고 그냥 하는 겁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아니, 조건이 되니까 그리 한 겁니다.

박춘덕 위원 그럼 그 조건이 무슨 조건이었습니까? 그거 관련된 걸 했을 것 아니에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우리 짚트랙을 설치할 수 있는 도시계획시설이 되어있다 보니까 별도로 뭐 할 필요성이 없었습니다.

박춘덕 위원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안 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도시계획심의위원회도 안 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건 안 하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왜 그러냐 하면 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있다 보니까 공원 안에 짚트랙을 설치할 수 있다,

박춘덕 위원 그럼 그거 설치하면서 경관심의위원회는 통과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경관심의위원회, 여러 가지로 그 제반절차 상에는

박춘덕 위원 경관심의위원회는 개최했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것도 제가 확인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건물을 짓게 되면 도시계획결정하기 위해서 공원 내라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거 찾아보시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자료요구를 좀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리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자료하고 결과서하고, 경관위원회 심의자료하고 결과서하고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 다음에 위치변경을 했죠? 여기에? 매점하고 그 타워를?

당초에 계획에서 오른쪽 왼쪽 바꿨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 착공이후에, 그거는 저희들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그거는 제가 확인을 못 해 봤습니다.

박춘덕 위원 부서에서 그거 파악 안 해요? 위치 바꾼 거?

○관광과장 김오태 관광과장 김오태입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박춘덕 위원 나중에 확인해 보시고,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관광과장 김오태 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위치변경을 했으면 위치변경 한 사유하고 그 다음에 지목이 표기된 용적률 건폐율 해서, 준공검사 났으니까 그거 다 나와 있을 거잖아요.

그것하고, 해양공원 내에 하수관거 현황, 그 다음에 오폐수 처리현황 그거해서 명동해양공원에 있는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그리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리고 문화센터 도서관에 간단히 좀 하겠습니다.

제가 여러 가지로 아무리 판단을 해도 그거는 정부에서도, 중앙정부에서도 안 해 줄 것 같다 하는 생각도 들고, 그 동안의 경과를 이렇게 쭉 보고 제가 자료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갖고 있는데 이게(자료들고) 2016년도 10월 19일 날 용역 최종보고서 자료입니다.

여기에 보면 기안을 멋지게 해 놨어요.

수많은 용역을 하고, 용역 세 번째 한 자료입니다. 이게,

처음에 딱 보니까 2011년도 9월 26일 날 한국경제조사연구원에서 용역을 시작해 가지고 이래 쭉 와요. 와 가지고 투융자심사 의뢰하면서 거짓말 해가지고 감사원 감사 나와 가지고 2011년도에 성산아트홀하고 3.15아트센터가 각각 37회 24회 공연했다 이래 거짓말 해 가지고, 132회 우리가 공연한다 그러니 이걸 지어야 된다, 이게(자료들고) 감사원으로부터 내려온 감사자료입니다. 이거,

내가 보고 얘기하는 겁니다.

비용편익이 감사원 자료는 0.12밖에 안 나오는 걸 갖다가 1.174로 조정해 가지고, 감사원에서 이렇게 빤하게 보고 있는 사업을 창원시가 이걸 계속해서 2017년도 초에 완공된다, 2018년도 초에 된다, 2019년도 봄에 착공할 수 있습니다 라고 이렇게 시민들을 현혹하는 것은 이제는 창원시가 하면 안 됩니다.

안 되는 거는 빨리 포기해야 되고 350억 짜리 공사라고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이게 지금 보면 국비가 당초에 받아 가지고 반납한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예술과장 김화영입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국비는 지난, 죄송합니다만 지금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10몇억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지금 남아있는 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아닙니다. 반납한

박춘덕 위원 반납한 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춘덕 위원 반납한 게 더 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국비는 사실상 2년 이상 이월이 안 되는데 저희들이 그걸 이월이 안 되면 사실상 그 당시에 반납을 했었어야 되는데 반납을 안 하고 있다가 저희들이 늦게 반납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국비 총 규모가 보니까 이게 한 30억 정도 돼요. 총액 해 가지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춘덕 위원 문화센터, 도서관 다 해 가지고 30억 중에, 2011년도부터 준비해 가지고 국비 30억 받아 가지고 진행하려고 이래 가지고 착공은 착공대로 못하고 시민들한테는 창원시 신뢰 다 잃어버리고, 이렇게 하면 그거 내가 만일에 문체부 장관이라도 허가 안 해줘요.

전국 250개 지자체 중에 문화센터가 없는 지자체가 수두룩한데 창원시는 3개나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3.15있고 성산 있고 진해구민회관 있고, 그런데 또 600석이나 900석이나 1100석 해 달라 하면 과장님이 장관 같으면 해 주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박춘덕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이 사업이 통합 이전 2008년도부터 진행이 되었던 사업입니다.

지금까지로 치면 10년이 넘은 정말 오래 된 사업인데 어쨌든 저희들이 문화센터와 도서관을 짓겠다고 한 것은 시민들과 약속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정에서는 당연히 시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을 해 왔던 부분인데 중앙정부의 방침에 따라서 지금 예전과 달리, 예전에는 문화시설을 짓는 것을 적극 권장을 했지만 지금은 전국에 많은 문화시설이 있고, 또 인구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문화수요가 과연 그만큼 앞으로 늘어날 것이냐, 오히려 이게 지방재정에 부담을 줄 수가 있다는 그런 염려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지난 중앙용역타당성 조사에서도 BC는 0.29밖에 나오지 못했고 그래서 경제성을 가지고 따진다면 이것은 타당성이 없다, 그러나 창원시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상당히 높고 또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타당성에서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박춘덕 위원 과장님, 좋습니다.

그 얘기는 저번에도 서울 출장 갔다 오셔서 다 들었고 하니까, 이게 지금 보면 예를 들어서 이게 1100석 이상 되면 기다릴 수 있어요.

기다릴 수 있고 시간이 가도 그런 고문화를 즐기기 위해서 기다린다 말이죠.

600석 규모로 해서 이것을 무한정 또 기다린다? 이거는 뭐 용서가 안 됩니다. 사실은.

그래서 이 부분은 이동 하수종말처리장 내에 야외공연장이 있잖아요.

그게 960석 규모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돔 식으로 씌우려고, 우리 과장님 아시겠지만, 이거 특교세 15억 신청이 되어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야외공연장 관계는 저희들이 좀 더 세밀히 검토를 해 봐야 될 필요가 있고, 일단 지금 기본적으로 검토를 해 보면 지금 거기가 공원녹지지역이기 때문에 건폐율이나 이것이 좀 부족한 것으로 그걸 씌우게 되면, 그래서 아마 그 사업이 좀 불가할 것으로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진해문화센터 도서관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사업을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면 당연히 지원을 받아서 하는 것이 우리 시의 시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받아야 되지만 시민들하고 오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서 무작정 이 사업을 추진하기는 어려움이 좀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이 현재 공모사업을 통해서 이미 설계공모사업을 다 한 부분이고 또 그 업자들도 시가 어쨌든 행정추진이 마무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일단 저희들이 8월에 있을 지방재정투자심사까지는 행정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진행을 해 보겠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만약 중앙에서 이거 타당성이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된다면 그에 맞춰서 저희들도 제2의 방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게 말입니다. 좀 비교가 될는지 모르지만 회성동 행정복합타운하고 똑같아요.

창원시가 시민한테 한 약속,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행정의 신뢰를 안 깨뜨리려고 시민들만 고생하잖아요. 한 20년 가까이.

여기도 그냥 시민한테 창원시가 한다 하면 1200석 규모로 하셔야지, 그런데 그게 600석 규모로 내려 와 가지고 그럼 결국 손해 보는 것은 창원시가 냉철하게 판단을 해 봅시다.

손해 뭐 봅니까?

업자한테 설계한 용역비 물려줘야 될 거고, 설계비 물려줘야 되잖아요. 못 하게 되면.

그런 부분, 그 다음에 창원시가 약속한 신뢰 잃는 부분, 못 하게 되면 1년 기다렸다가 못하면 내나 잃는 거는 똑같잖아요.

그럼 그렇게 했을 때는 이 사업이 중장기적으로 놓고 좋냐 나쁘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미리 판단을 해야 된다, 그래서 이걸 포기할 줄 알면 빨리 포기를 해야 된다, 저는 그걸 주장을 합니다.

안 되는 걸 가지고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그런 신뢰 때문에 시민들이 10년 동안 가지고 있는 그러한 사회적 간접비용, 기대심리에 대한 간접비용은 수치로도 계산이 안 되는 거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하고요.

어쨌든 올 연말 안에는 저희들이 중앙투심을 받도록 되어있으니까 8월 달에 신청을 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만약에 통과가 안 된다면 제2의 방법을 반드시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언제까지 할 겁니까? 딱 정하세요. 오늘,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위원님, 제가

박춘덕 위원 여기서 많이 정했어요. 많이 정했는데도 안 되더라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제가 이거는 시장님께 보고를 드린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제 소신에 대해서 만약에 말씀을 드린다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서관이든 문화센터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물을 설문조사를 해서라도 필요한 시설물을 먼저, 도서관이든 문화센터든 필요한 시설물을 둘 중에 하나를

박춘덕 위원 4/4분기 시작하기 전에 완료할 겁니까? 뭐 하든 안 하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4/4분기까지 저희들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춘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알겠고, 마지막으로 야외공연장 돔 처리문제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지금 확장부분 때문에 되지도 않는 용역을 하고 있어요.

그것 때문에 돔하고 인라인스케이트장 철거를 계획하고 있는데 말도 아닌 얘기를 창원시에서 지금 합니다. 부서 여기저기서.

그러다 보니까 돔 설치하겠다고 하니까 아마 거기서 뜯어야 되는데 무슨 소리 하느냐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960석 규모의 공연장을 철거를 하게 되면 평생 못 짓습니다. 이제는.

그걸 간과하시면 안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철거보다는, 저희들도 하수도사업소에다가 가급적이면 지금 기존 있는 하수처리장의 처리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 시설물에 대해서 철거하는 것은 좀 어려움이 있다, 단지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돔 식으로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건폐율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그런 것 같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거기는요, 내가 시간이 없어서 더 이상 질의 못 하겠는데 하수종말처리장은 제가 좀 있으면 순차적으로 기자회견을 할 겁니다.

내가 지금 공개를 하는데 하수처리장, 소각장, 음식물처리장, 분뇨처리장 4개는 시리즈로 제가 기자회견을 계속 할 겁니다.

전부 용량이 초과되어 가지고 쓰지도 못 해요.

그걸 무슨 화학성분을 갖다가 고농도의 화학성분을 첨가해서 그 용량을 늘리겠다고 하는데 말도 아닌 얘기를 하면 안 돼요.

그거는 그냥 전면 지하로 다 설치하고 지상은 다 공원화 만들어야 돼요.

그리 안 하면 해결이 안 되는 데입니다. 거기가.

그런데 그걸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철거를 하고 돔을 철거를 해서 그걸 화학성분을 개량된 화학성분을 넣어서 처리를 하겠다 하는데 물이 6만톤 거의 7만톤 가까이 들어오는데, 그건 내가 여기서 토론할 게 아니라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상반기 주요성과 보겠습니다.

9페이지에 보시면 문화도시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예비문화도시 맞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위원장 이해련 아까 과장님 답변하실 때 문화도시, 이번에 그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법정문화도시 신청,

○위원장 이해련 안 되신 거예요? 안 낸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뭐 안 낸 거나 다름없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안 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위원장 이해련 아까 말씀하실 때 안 냈다고 말씀하신 것 같아 가지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6월 달까지 신청해야 되는데 신청을 못 했답니다.

○위원장 이해련 신청을 못 하셨다고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기본적으로 도하고,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바로 중앙에 문체부에 내는 것이 아니고 도하고 협의를 거치도록 되어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아, 도에 협의해서?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도에 협의과정에서 저희들이 내년에 신청하는 걸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자료를 하나 부탁합니다.

풀뿌리생활문화예술학교 운영에 관련된 자료 주시기 바라고요.

11페이지에 보시면 공가활용프로젝트사업 건축공사 이것하고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재생사업하면서 추산동에 저희가 상가를 리모델링 한 것 있죠? 과장님,

○관광과장 김오태 예,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있죠?

○관광과장 김오태 예.

○위원장 이해련 그 활용방안은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김오태 추산동 공사는 다 끝났고 1,2,3층에 4층 옥상까지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활용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위원장 이해련 이것 관련해서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오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지금 문화도시위원회 회의 몇 번 했습니까? 과장님, 문화도시,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1번 했고요.

○위원장 이해련 1번, 발족하고 회의 안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새문화정책추진단은

○위원장 이해련 그런데 새문화정책팀은 4차에 걸쳐서 지금 분과별로 해서 굉장히, 참석하시지만 거기하고 굉장히 비교되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래서 문화도시추진

○위원장 이해련 조금 더 노력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도시는,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국비도 크고 저희가 열심히 하면 할수록 국비를 많이 받아와서 할 수 있는 건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순신 장군 타워 건립에 대해서, 이걸 그렇게 쉽게 결정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맞죠,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그리고 이게 될지 안 될지도 사실은 모르는 거죠?

지금 진해에 계신 시민들은, 진해는 된다 해 놓고 전부 안 된 것 밖에 없습니다. 사실 지금 이때까지 보면.

그래서 아마 이거 한다 그래도 이게 과연 될까 생각하는데 지금 보면 안 될 수 있는 조건이 너무나 많습니다. 맞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껄끄러운 문제가 좀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많이 있죠?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어려운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리고 제가 볼 때 이게 100미터 되는 걸 브론즈로 할 것 아닙니까?

청동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동상을 세우니까.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그거는 아직, 설계과정에서 어떻게 할지는 아직

○위원장 이해련 그런데 돈 200억 갖고 이걸 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얘기고요.

지금 이 사업이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지금 무조건 그냥 일단 해 보겠다는 식으로 온 것 같은데 제가 지금 제안합니다.

이 문제를, 충무공 동상을 진해 대발령에 세운다에 대해서 시민들, 우리가 시민중심의 정책을 펴려고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맞죠? 시책도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시민들에게 먼저 물어보세요.

용역 한다고 예산 잡아서 그렇게 하시지 말고, 우리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인지, 그리고 우리가 왜 이걸 해야 되는 건지, 꼭 해야 될 사업이면 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그런 명분을 만드세요.

명분을 가지고 시민설문조사 먼저 하신 다음에 이 사업에 대해서 거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다음 행복의창에 보면 커뮤니티센터 지금 착공 다 되었죠?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도시재생과장 문상식입니다.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커뮤니티센터 착공을 해서 지금 골조공사 끝난 상태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여기는 그럼 운영주체가 결정되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아직 결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지금 보면 도시재생사업 하면서 저희가 공가나 빈집도 이런 리모델링해 가지고 공간은 확보하지만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운영방침에 대한 전혀 그런 계획이 없이 나가는 게 많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위원장 이해련 그래서 이 문제도 자세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 다음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에 관련되어서 7월 31일 날 자문단 결성하신다 했는데 밑에 보면 설계가 바로 8월부터 공모가 들어가는 걸로 지금 되어있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이렇게 자문단의 의견, 한번 회의하고 이런 걸 설계공모 한다는 이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고, 저희가 빨리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제대로 된 걸 하는 게 중요한 겁니다.

아까 우리 김경희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 건물 하나로 인해서 도시가 바뀔 수도 있어요.

지금 저희가 랜드마크, 랜드마크 하면서 막 하는데 어떤 게 정말 창원의 진정한 랜드마크가 될지는 모릅니다.

아까 한은정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외형의 부분도 중요하고 미술관 같은 데는 안에 무엇이 들어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과장님 아실 거예요.

일본 구레 시에 뭡니까? 거기에 그 조그만 시립미술관에 책보는 소녀, 르누아르 작품 거기에 갖다놨잖아요. 시장님이,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위원장 이해련 그것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모이잖아요.

어떤 작품을 갖다놓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은 전문가들이 논의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우리 공무원들은 행정에 있어서 그 분들하고 같이 맞춰 가시고, 전문 자문들을 충실이 들으셔 가지고 뭐든지 결정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급하게 하시지 마세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지금 자문위원을 전문가들로 10명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의를 하면, 현상공모 기간에 계속 자문회의를 개최합니다. 개최하면서 중간보고도 받고, 거기서 자문을 구해서 충분히, 충분한 검토를 해서 내년 6월까지 계속 검토가 될 겁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렇게 충분히 해서 하시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그 다음에 아까 국립미술관, 아까 한은정 위원님 얘기하셨는데 국립미술관이 우리 창원 해양신도시에 왔을 때 운영비는 누가 부담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액 국가에서 댑니다.

국가분관이기 때문에 운영과 인력과 모든 게 국가에서 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국립이니까 모든 게 그렇게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운영비는 저희가 부담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확실히 한번 알아보세요. 운영비가 적게 드는 운영비가 아닙니다.

저희가 정말 이걸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정확한 걸 아시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그 분관 유치가 쉽지는 않습니다. 쉽지는 않는데 지금 저희들이 민간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노력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국 소관에 대한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14시47분 회의중지)

(14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핸드폰은 진동모드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먼저 강제규 대표이사님께서 간부직원 소개 및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두 분의 본부장님께서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강제규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직원 소개 및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강제규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입니다.

창원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해련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오늘 태풍 이후에 날씨가 굉장히 더운데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 창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 복지 증대를 목적으로 새로운 뜻과 신념으로 하나된 창원문화재단을 만들고자 전 직원의 뜻을 모아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업무 보고에 앞서서 창원문화재단 간부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영문 경영본부장이십니다.

김태철 예술본부장입니다.

그리고 송상곤 총무부장을 비롯한 8명의 부장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문화예술도시를 위한 2019년 창원문화재단 하반기 주요업무를 자료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짧은 시간동안 창원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추진해 나갈 문화 사업들은 새로운 시책과 더불어서 시민중심의 지속적인 문화 사업으로 더욱 충실히 구성하여 나가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보고를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발전을 거듭하는 창원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강제규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이어서 질의 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창원문화재단 전반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3페이지에서 8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순욱 위원 반갑습니다. 정순욱 위원입니다.

72페이지에 보면 2019년 창원 블루베이 록페스티벌을 진해에서 하신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겁니까? 이게.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술본부장 김태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3개 권역의 공연장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컨셉을 자리 잡기 위해서 올해 저희가 정책을 입안한 게 3군데 성산, 3.15, 진해 이 3군데에 강제적이진 않습니다만 어떤 테마를 가지고 공연장을 운영하면 더 시민들께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는 그런 모토 아래 진해 쪽은 물론 야외공연장이 있기 때문에 전년도에도 록페스티벌, 록 공연 같은 걸 했을 때 상당히 시민들의 반응이 높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해야외공연장은 현재 공간 자체가 오픈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스탠다드한 그런 공연은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름 이런 시즌에, 가을 이런 시즌에 시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게끔 또 진해의 푸른 바다를 좀 더 이미지화할 수 있는 그런 푸른 물결을 상징하는 느낌으로 저희가 블루베이라는 그런 명칭으로 록페스티벌을 만들면 시민들께서 좋아하시겠다고 저희 나름대로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록페스티벌처럼 1주일, 3일 이런 식으로 길게 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초년도이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가지 한 6개 팀 이상의 공연을 시간은 5시간 이상 이렇게 해서 시민들께서, 주로 젊은 층부터 중년들까지 좋아할만한 그런 아이템들을 섭외를 해서 야외공연장에서 록의 향연을 한번 벌여볼 그런 계획입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보니까 1건을 7회한다고해서 7팀이 나와서 하는 걸로 이렇게 하셨는데 이걸 하다 보면 지금 진해야외공연장에 가 보셨으면 아실 건데 조금 안전이나, 록 하면 좀 우리가 어떤 정적인 부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동적인 부분이 많은데 앞에 보면 거리가 너무 짧고, 그리고 거기에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공연을 하고 일단 열광을 하다 보면 뛰어 나올 수 있는 여건이 많지 않습니까? 이런 공연을 하다 보면요.

그래서 안전에 대한 부분은 고민을 하고 계십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잡고 있는 첫 번째이기 때문에 너무 인디 록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너무 발광하는 그런 아이템도 물론 가수가 포함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좀 클래식하거나 록 중에서도 중년이 좋아하는 그런 록 프로그램들도 들어가고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그렇다고 하더라도 큰, 당장 8월 달에 있는 인천에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이나 이런 거 개인적으로 처음에 페스티벌에도 참여를 했습니다만 안전에 대한 부분은 물론 조용한 팀들이라고 하더라도 만전을 기해서 사이드 쪽이나 무대 쪽이나 또 경사진 부분에 시민들께서 안전할 수 있도록 그거는 저희가 몇 단계 거쳐서 시뮬레이션도 하고 준비를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보통 다른 곳에도 가면 먹거리 해 가지고 이런 지역 업체하고 협업을 하는 이런 쪽이 많던데 저희들도 맥주, 저희 인근에 맥주회사가 있으니까 그런 쪽하고 연계를 해서 공연을 하면 좀 좋은 공연이 안 되겠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맥주나 이런 부분도 저희 실무진에서도 과연 어느 선까지 가능할 것인가가 지금 고민 중이고요.

말씀하셨던 지역의 청년 푸드 트럭이나 등등해서 너무 혼잡스럽지 않으면서 상행위가 이루어지는 그런 식으로 되지 않게끔 한번 사전에 시간을 가지고 잘 챙겨 보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부산, 경남 인디음악 이런 쪽을 하다 보면 그래도 사람을 모으려고 하면 그래도 중앙에 있는 이름 있는 인디음악을 좀 이렇게 내려오는 것도 생각해 보셔야 되지 않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지금 현재 라인업이 어느 정도 다 되어 있는데요.

아까 말씀 드렸던 대로 너무 난리치지는 않지만 시민들이 좋아하는 중년들이, 부활이라든가 또 크라잉넛 이런, 약간 레이즈본도 그렇고 중년 이상들도 충분히 알 수 있는 그런 그룹부터 조금 젊은 친구들이 인지도가 있어가는 잔잔한 약간 발라드 록 쪽으로 하는 그런 팀 이름은 안녕바다 등등 해서 전체적으로 팀들이 반 정도는 중년까지 인지도가 있는 그런 록 그룹, 그리고 나머지 3팀, 4팀은 젊은 친구들한테 인지도가 있거나 또 키워야 되는 그런 경남 쪽에 있는 팀도 물론 1팀 정도는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초년도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잘 검토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런 것도 하나의 문화적인 부분이지요. 이렇게 연속성을 두고 하면 그래도 내년에도 또 다른 성장이 되고 이렇게 되니까 이런 부분을 잘 기획을 하셔가지고 진해에 활력을 여는, 창원에 활력을 여는 이런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80페이지 보면 창작스튜디오 자작 2기라는데 1기가 지금 현재 어떻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1기는 작년에, 진행을 똑같이 진해야외공연장에 3작가가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끝난 게 최근에 전시까지, 진해에서부터, 연말에 진해에서 전시를 하고, 또 연초에 진해야외공연장에서 먼저 하고, 그 다음에 3.15아트센터도 갔다가 성산도 갔다가 이렇게 그 작가들한테 충분한 작품의 전시기회를 저희가 몇 달을 줬고요.

그리고 상반기 거의 4월정도 넘어서 저희 내부적으로 그 작가들하고 리뷰를 마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후의 작업은 사실은 그 분들이 프로작가로서 더 개인들이 활동해 나가는 몫이지 저희가 계속 그 작가들을 돌봐주거나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정순욱 위원 여기 보면 국제교류까지 활성화를 시켜주겠다고 했는데 3천만원 정도 가지고 이런 포부가 맞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그 3천만원 가지고는 약하겠지요. 그리고 한 달에 사실은 5개월 기준으로 해서 달에 60만원씩을 그들에게 작품료를 지원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진해야외공연장 그 공간을 오롯이 그들이 잘 쓸 수 있게끔 저희가 배려해 주는 그런 정도이고, 전년도까지는 그 작품을 한 작품씩 저희가 기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조차도 작가들한테 뭔가를 제한을 주는 것 같다 그런 판단도 있고 해서 올해 2기는 그런 조항도 빼고, 오롯이 작지만 한 달에 60만원씩 한 5개월 동안 그들에게 창작지원을 하고, 저희가 해외로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고 하는 것은 저희 해당 부서의 스텝들이 열심히 그런 기회가 있거나 또 아트마켓이 있거나 그런 경우에 정보를 가지고 그들을 많이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만 저희가 예산 내에서 그들을 그렇게까지 해 줄 수 있다고 확답은 못하고요.

저희 나름대로 앞으로 계속 그런 숙제나 과제를 가지고 노력하는 그런 사항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게 젊은 작가들의 역량, 소위 어떻게 보면 선발, 사회로 나오게 하는 관문일 수도 있는데 이런 작가가 지역이라든지 아니면 외국은 아니더라도 국내 중앙무대, 서울 쪽이라든지 이런 쪽에는 최소한 교류전에 참여를 할 수 있는 어떤 기회를 그래도 세 분 정도가 뽑힌다면 그래도 그 나마 나름대로는 작품성을 가지고 선정한 게 아니냐, 안 그러면 국내라도 교류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라도 한번 폭을 넓혀주시면 이런 것도 안 좋겠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표이사 강제규 제가 추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너무 좋은 지적이신 것 같고요.

사실은 이런 우리 후배들이 분명히 다른 여러 경쟁 상대들도 많았을 텐데 세 사람이 되었든, 네 사람이 되었든 이렇게 우리가 선정을 해서 기회를 주고, 그 사람들이 작품을 만들고 그렇게 해서 적어도 그 세 사람이 만든 작품이 공동작품전 형태로 전국투어를 일일이 할 수는 없지만 주요 대도시에 저희들이 길을 열어서 만들어 준다든지, 그 다음에 가까운 데 있는 요즘 특히 베트남도 그렇고 동남아시아들이 워낙 미술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이라든지 이런 데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서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그 외에 일본까지도 이렇게 해서 조금 그쪽과 우리가 조금 라인을 열어 가지고 서로 교류를 한다든지 그 쪽의 신진작가들을 우리가 전시를 거꾸로 열어준다든지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비용 대비 효과를 키울 수 있는, 그래서 그런 친구들이 좀 국제무대에서도 아직은 신인이지만 그런 경험과 네트워킹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분명히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잘 검토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런 게 이왕 작가들이 양성이 되어야 그 지방 문화를 파급시키는 역할을 하는 그런 디딤돌이 되는 이런 사업이니까 이런 걸 잘 양성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경남도민신문에 보니까 창원문화재단과 함께 하고 있는 ‘문화피서를 즐겨요’이런 게 있던데 지금 여름 축제하면 물하고 관계되는 사업인데 이게 지금 썸머 페스티벌에서 MBC에서 이런 걸 한번 했었는데 그 때는 규모가 컸지만도 적자를 많이 보고 있는 그런 행사였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지금 현재 여기도 보면 물놀이 존을 설치를 하고 물총을 가지고 놀고 이렇게 어떤 문화를 연계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을 아이들과 접목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여기에도 예산을 얼마나 투입하실 생각이 계십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말씀하신 그 행사가 창원문화페스타라고 해서 저희가 4월부터 시민들과 함께 찾아가기 위한 그런 축제로 전년도에는 용지공원이나 이런 쪽에 길도 막고 했습니다만 올해는 저희 지역에 있는 성산아트홀 주변, 또 3.15아트센터 주변 또 진해는 진해야외공연장 쪽에서 거점을 활용해서 저희가 시민축제를 만드는데요.

그 예산 자체는 그렇게 아주 크진 않습니다.

전체 페스타 4건, 4회를 기준했을 때 보상비가 한 2천만원 정도, 홍보비가 한 200만원 정도 이렇게 산정이 된, 보시면 이번에 NC하고 같이 NC공원에서 하려고 하는 것도 큰 물 축제가 아니고, 규모로 봤을 때에는 아주 크지 않은 풀에다가 아이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안전하게 중앙에서 크게 물 쏘고, 물총하고 하는 그 정도까지는 규모가 되지 않을 것이고, 저희가 3.15에서 원래 잡았던 거를 NC야구장하고 제휴해서 옮겨간 이유가 3.15공연장 쪽은 사실 아파트 주변이기 때문에 저녁에 이디엠이라고 해서 클럽음악이지요.

그런 것들을 막 틀면 인근 아파트 단지에 민원을, 미리 아무리 말씀드린다고 해도 좀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NC 쪽하고 저희가 지역에 있는 스포츠와 같이 연계해서 재단이 좋은 일 하는 걸로 해서 NC공원으로 넘어 가는데요. 거기에도 그냥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그 정도의 물놀이 규모입니다.

거기에 시민기획자들이나 청년기획자들이 참여해서 보기에는 여러 가지 체험부스나 이런 것들에 의해서 좀 판은 굉장히 커 보이는데 실제적인 예산은 적은 규모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제가 문화를 돈하고 이렇게 환산을 시켜서 좀 죄송한 사항입니다. 사항인데 그래도 우리가 예산이라는 게 적자 폭이 가능하면 줄어들고 그리고 그걸 통해서 시민들이라든지 아이들이 즐겁게 좀 더위를 맞서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했습니다.

내용이 나쁘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좀 그런 부분에 그리고 이게 또 물놀이다 보면 어쨌든 안전이 연계되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에 좀 각별하게 유념을 하셔 가지고 진행을 해 달라는 부탁입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말씀하신 거 잘 기억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성원 위원 존경하는 정순욱 위원님이 말씀한 연장선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72페이지 보니까 성산하고, 3.15하고, 진해하고 하신다고 그랬는데 혹시 버스킹하고 연계되어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에 계획이 되어 있는 게 있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답변 드리겠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던 문화페스타의 모든 프로그램에 창원지역에 저희가 연초에 선발한 지역 아티스트들을 버스킹 팀으로 해서 문화페스타에 교대로 그 팀들이 다 참여를 합니다.

그래서 지난달에는 당연히 3.15아트센터에서 우천이어서 어쩔 수 없이 실내에서 그냥 했고, 이번 달에도 당연히 NC 쪽에서 물놀이를 할 때 버스킹 공연들은 저녁시간에, 약간 이름 있는 가수 포함해서 지역의 그런 공연단체들이 거기에서 공연무대를 같이 만듭니다.

박성원 위원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작년에 개그맨들이 우리 창동, 오동동 문화의 광장 거기에 잠시 자기 개인 관계로 온 분들이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 공연을 소녀상 있는 앞쪽에 문화광장 그 사이에서, 아니 이런 계획표도 없었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모였어요. 저녁에.

그래가지고 치킨과 맥주 이런 시간을 만들어가지고 그 당시 순간적으로 술을 치킨하고 연결해서 파는데 상당히 호응이 많았어요.

그래서 나는 예를 들어서 창원 같으면 상남동 야외공연장이라든지 우리 마산에도 그런 곳을 해 가지고 그걸 연계해서 할 수 있으면 요즈음 경제가 안 그래도 어려운데 그런 걸 활성화시키고 또 시민들에게 잠시라도 즐거움을 주는 그런 좋은 시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한번 가질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그래서 올해는 저희가 페스타 자체를 버스킹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문화페스타에 맞춰서 각, 저희가 주된 공연장 주변 여건으로 잡았습니다만 그래서 이번 달 이후에도 성산아트홀까지 계속 앞으로 몇 번 더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그런 지역 사항을 유념해서 내년에 저희가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파악한 다음에 그런 지역 아티스트로 저희 거점 외에 곳곳에 갈 수 있는 버스킹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는 것도 적극 고민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내년에 하면 안 되지요? 올해 하셔야지.

○예술본부장 김태철 올해는 지금,

박성원 위원 올해부터 그거를 대표님이 좀 연구하셔 가지고 같이, 내년에 하면 안 되지요.

올해부터 이리 준비하셔야지.

○예술본부장 김태철 프로그램이 기존에 확정이 되어 있어서요. 그걸 좀 조정해서라도,

박성원 위원 아! 그렇지요. 그리고 끝으로 지금 85페이지 보니까 3.15센터하고 성산은 유지관리 관계가 되어 있는데 진해문화회관은 포함이 안 되어 있네요? 왜 그렇습니까?

85페이지 사업개요 보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진해공연장은 타 시설에 비해서 300여석 규모로 공연장 객석수가 작다 보니까 수시로 스텝들이 계속 점검을 하고, 이렇게 법적으로 외부에 용역을 줘서 할 정도로 그렇게 운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규모가 작기 때문에,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박성원 위원 지금 이렇게 규모가 크니까 예를 들어 조금 전에 보니까 공연장 관리전문가의 유지관리를 통해 관리하고 시설물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무대시설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런 게 사업개요에 있네요. 유지보수 관리에.

그래서 이렇게 하고 나면 얼마 정도 갑니까? 기간이. 공사를 마무리하고 나면.

○예술본부장 김태철 이거는 저희가 상하반기로 계속 지금 진행을 하는 겁니다.

박성원 위원 아! 상, 하로,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그게 대공연장 큰 공연장 같은 경우에는 법적으로 2년의 기간을 정해서 심도 깊게 하는 점검이 있고, 저희가 지금 진행하는 거는 대부분 안전문제가 크기 때문에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서 계속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특히 오늘 강제규 문화재단의 대표이사님 더 더욱 반갑습니다.

79페이지 2019년 명품 기획전시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밑에 추진계획에 보면 애니멀 바캉스전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예술본부장 김태철 답변 드리겠습니다.

애니멀 바캉스전은 저희 창원문화재단의 전시담당 큐레이터가 직접 저희 스텝들이 고민을 해서 기획을 한 프로그램이고요. 물론 거기에 같이 서울에 있는 전시를 전문적으로 하는 팀이 아이디어를 같이 냈습니다만 열다섯 여명의 작가들, 그 중에서는 꽤 인지도가 높은 작가도 물론 있습니다. 그 작가들의 작품들을 저희가 여름방학 시즌에 저희 시민들이 좀 더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이 무엇일까 라는 그런 고민 하에서 시작이 된 것이기 때문에 방학시즌이든 여름이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 역시 동물, 여름 이렇게 주제가 가다 보니 애니멀 바캉스전이라는 제목으로 동물의 여러 가지 모습들로 전시가 다 꾸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평면작품도 있고, 입체작품도 있고 해서 저희 전시관 1, 2, 3관 1층을 다 전체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 물론 유료로 저렴하게 2천원씩 받고 있습니다. 단체는 물로 싸지만.

그런데 19일 날 오픈했으니까 오픈한지 지금 며칠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제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거의 700여분의 시민들이 찾아오실 정도로 초반입니다만 지금 반향이 굉장히 좋은 편이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상당히 편하게 즐길만한 그러한 친근한 미술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 저도 한번 보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제32회 전국공모 성산미술대전이 있는데 이게 끝났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이거는 창원미술협회하고 같이 공동으로 진행을 한, 끝났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리고 모두에 보면 예술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수준 높고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고 했는데 추진계획에 보면 현대미술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에는. 반고흐 유명작가의 미술이고 전국공모, 문자, 신진작가 보면 그러니까 모두에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는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굳이 제가 말씀드리자면 애니멀 바캉스전 자체에 저희 작가들이 상당히 현대미술로 표현한 그런 작품성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프로그램에서는 물론 현대미술을 주제로 하거나 테마를 해서 만들어진 전시는 좀 부족한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좀 더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제가 하나 제안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미술이라고 하면 전통미술이 있고 현대미술이 있는데 보통 현대미술이라고 하면 20세기 후반의 미술을, 전후의 미술을 현대미술이라고 보통 부릅니다.

그리고 또는 추상미술이라고도 할 수 있고, 색채의 다양성이나 표현과 조형성의 자율성 이런 부분에서 현대미술이라고 부르는데 앞으로는 미술의 트렌드와 추세는 현대미술 쪽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에 우리 창원시가 문화의 도시를 추구하는 마당에 창원시가 선도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제가 하나 제안하는 것은 우리 지역작가와 국내 현대미술의 유명작가의 초대전을 한번 열어 가지고 창원에 현대미술을 우리가 선도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그러니까 지역작가와 국내 현대미술 작가의 초대전을 한번 열어보는 것도 어떻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그 좋은 정보를 잘 기억해서 스텝들과 협의해서 좋은 계획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예산이 좀 수반되더라도 앞으로 트렌드는 현대미술로 가야 되니까 우리 창원에서 현대미술이라고 하면 창원이 1번지가 되는 그런 모티브를 제공할 수 있게 좀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알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경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 위원입니다.

강제규 대표이사님, 오늘 업무 보고하시는데 준비를 상당히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한 6개월 동안 나름의 성과보고를 보면 가시적인 부분도 있고, 좀 더 노력해야 되는 부분도 좀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난 7월초에 창원음악대축전, 그 행사가 1주일 단위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마 직원들 혼연일체가 되어 가지고 7월 6일 토요일 마무리까지 잘 되지 않았느냐 생각이 되고, 또 눈에 띄는 것은 우리 문화누리 멤버십카드 유료회원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부분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부서의 노력에 대해서 참 고생하셨다 그런 칭찬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문화누리 지금 책자를 통해가지고 설문조사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설문조사 내용이 나오게 되면 우리 창원문화재단이나 문화누리 회원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활용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하반기 업무계획에 보면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보니까 대관전시가 있고, 또는 기획전시가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 우리 강제규 대표이사께서 오셔가지고 오신지 한 5개월 남짓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강제규 대표이사님이 생각하고 있는 우리 창원문화에, 창원시민의 문화적인 향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단기, 중기, 장기 그러한 계획은 좀 있으신지 이 자리를 빌려서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대표이사 강제규 제가 간단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볼 때에는 지금 현재 전체적인 문화재단이 할 수 있는 여건, 그리고 외형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제한적이라는 것을 제가 한 5~6개월 있으면서 일단 파악이 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연 어떻게 하면, 지금 현재 문화재단이 그동안에 참 잘해 왔습니다.

열심히, 제가 볼 때에는 여러 가지 제한된 예산 속에서 굉장히 알뜰하게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같이 더불어서 뭔가, 특히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해서 전시 여러 가지 공연, 이런 많은 부분들에 최선을 다해서 잘 해 왔다고 생각은 되지만 그러나 지금 밑바닥에서 특히 공연을 하고 뭔가 새로운 것을 벤처를 꿈꾸는 그러한 젊은 친구들이 자기의 예술세계를 펼쳐나감에 있어서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들 이런 것들이 상당히 부족하다, 그리고 그 예산들도 너무 미미하다, 그래서 과연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지역 청년들의 문화세계를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그것이 단순하게 이 지역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전국으로 확장시켜 나가 가지고 조금 더 새로운 세상과 조금 더 넓은 어떤 예술인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그렇게 해서 더 큰 작가로 성장시키는 이러한 인큐베이팅하는 시스템들이 될려면 적어도 종합적인 체계와 거기를 뒷받침하는 어떤 예산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 그래서 아까 제가 간단하게 소극장 부분도 말씀을 했고, 인력과 이러한 부분들을 작가들을 우리가 국제적인 작가로 성장시키고 만들기 위해서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초등학교 때에 우리가 사생대회나 여러 가지 자기 표현하는 것들을 보지만 그 중에서도 상당히 성장력이 있고 가능성이 있는 좋은 작가들을 우리 창원시나 문화재단에서 관심을 갖고 계속 지원하고, 그 친구들이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를 눈여겨보고 컨설팅해주는 이런 부분도 분명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지점에 있어서는 조금 어떻게 보면 체계적이거나 문화재단 자체가 그 속에서 문화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환경부여가 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런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근원적인 의문을 갖고 있고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잘 진행하기 위해서 중장기적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우리가 여러분들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고 아이디어를 만들어 가야 될지에 대한 고민들을 일단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단기적으로는 지금 올가을에 1차적으로는 10월 9일 날 전에도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올해가 공교롭게도 한국영화 100주년입니다.

그래서 1919년에 처음 키노드라마가 탄생되어 가지고 100년 동안의 역사를 갖고 전 세계에서 지금은 여섯 번째 또는 일곱 번째 영화강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지점이 굉장히 큰 의미가 있고 그래서 한국영화계도 또는 한국문화예술계도 굉장히 크게 박수를 보내고 축하하는 자리인데 그 중에서 지금 올 10월 27일 날 하는, 광화문에서 하는 큰 행사가 있는데 100주년 기념사업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100주년 영화음악회를 제가 일단 창원으로 끌고 왔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10월 9일 날 부산영화제 기간 중에 100주년 기념사업회하고 같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협찬을 해서 문광부에 협조를 받고 그렇게 해서 좀 의미 있는 행사, 그래서 적어도 100주년의 행사를 하는데 부산에서는 이런 축하행사도 벌어지지만 창원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의 값진 행사를 국민들과 더불어서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인들과 같이 축하해 주고 격려해주고 박수하는 자리를 저희들이 지금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 바로 직전에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포스터전이 굉장히 가치 있게 열리는데 제일 첫 번째는 예술의 전당에서 9월말에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서 떼를 써서 우리가 10월 9일 날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하니 한 1주일 정도 예술의 전당에서 다른 도시로 가지 못하게 좀 막아주고 기왕이면 우리 창원에서 그것을 서울 다음으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해서 그것도 제가 허락을 받아서 그것도 지금 1차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 외에 지금 우리 시장님이 사실은 굉장히 민주화의 성지인 우리 3.15, 부마항쟁 이런 데에 대해서 굉장히 큰 자부심을 갖고 있고, 광주도 물론 민주화의 성지이긴 하지만 우리 마산 이쪽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이러한 도시의 정체성, 본질들을 전 국민들에게 조금 더 깊이 있게 알렸으면 좋겠다, 그것이 우리 지역의 자부심이고 긍지인데 그런 측면에서 그런 부분들을, 사실은 콘텐츠가 지금 그러한 부분들을 3.15기념사업회에서도 하고 있고 등등 부분적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금 단순하게 그냥 내년에 뭐하자 이런 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좋은 작가, 좋은 아이템 그래서 우리가 조금 공모를 하더라도 공모를 해서라도 좋은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우리가 발굴을 해서 그것을 가지고 최소한 1년 이상 숙성시키고 좋은 기획안과 프로젝트를 개발시켜 가지고 적어도 2021년도에는 정말로 우리가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인들과 또 전국 각지에 있는 좋은 아티스트들과 결합을 해서 전국 무대에서 손색이 없는 진짜 좋은 공연으로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상영할 수 있는 이러한 공연을 저희들이 기획해서 만들려고 나름대로 지금 조금씩 조금씩 준비를 해 나가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도시의 얼굴 같은 경우에도 너무 아이템이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장님한테 그 대본을 받고 이거는 정말로 이념을 떠나서 민주화 이런 것과 관계없이 마산, 창원, 진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자긍심을 갖고 또 재미있고 유익하게 볼 수 있는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는 올해 좀 준비를 착실히 해서 내년 가을 정도면 초연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사실은 허 작가님을 이 앞 번에도 올 때 좀 뵙자고 했는데 그 분이 워낙 바쁘셔가지고 못 뵙고, 오늘도 좀 뵙고 싶었는데 서울에 출장 중이라서 또 못 뵙고 그랬는데 어쨌든 서로가 통화는 하고 있으니까 다음번에는 꼭 만나서 구체적으로 이것을 어떤 식으로 조금, 이런 좋은 콘텐츠를 뮤지컬이 되었든 어떤 형태로든 해서 좀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도록 만들자 이런 것들도 진행을 하고 있고, 그리고 뭐 여러 가지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머릿속에 있는 아이템을 다 듣기에는 시간이 좀 부족하지 않느냐 생각되고, 차츰차츰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대표이사 강제규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상반기, 우리 두 본부장께서 대단히 노력해 가지고 가시적인 성과도 이래 내고 있으니까 하반기부터 강제규 대표이사님이 성과를 우리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 중심에는 우리 허성무 시장님께서 강제규 대표이사를 영입한 그러한 이유가 아닌가, 거기에 희망의 증거가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우리 경남도 내에 영화고등학교라고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대표이사 강제규 예, 처음 오픈했을 때 가서 제가 특강한 적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밀양영화고등학교.

○대표이사 강제규 예.

박남용 위원 또 우리 시에서 계획 중인 조수미 예술학교도 있지 않습니까?

○대표이사 강제규 예, 알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거기는 진행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대표이사 강제규 그거에 대해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갖지 못했는데 파악해 보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우리 강제규 대표이사께서 대표이사직 외에 영화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해외촬영도 있고 많이 바쁘시리라고 생각을 하지만 두 분의 본부장, 2급 부장님들이 서포터를 잘 하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좀 걱정스러운 부분은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기획전시보다 대관 또는 뭐, 대관전시는 좀 많이 있는데 창작, 우리 문화재단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원만의 경남만의 그러한 창작물은 다소 좀 부족하지 않느냐, 그래서 우리 강제규 대표이사께서 직원들과 잘 숙의하셔가지고 그러한 작품들이 우리 무대에 많이 좀 올라올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지역 예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소통을 통해서 그런 작품들이 완성이 되어 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57페이지 한 번 더 보겠습니다.

기본현황인데 이게 지금 고영문 본부장님, 지난 행정사무감사 할 때에도 언급이 되었습니다.

지금 정원이 90명이고 현재 72명이고 이 수치로만 보면 문화재단이 돌아가겠느냐 이렇게 하는데 그 밑에 보면 기타직 69명이 무기계약직, 기간제 그 중에는 사무보조, 환경, 시설경비, 주차, 장애인, 인턴 이렇게 해 가지고 69명의 인원이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경영본부장 고영문입니다.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정원 90명인데 72명이고 18명이 모자랍니다. 그런데 나머지 기타직 인원을 가지고 임시방편으로 때우고 있는 중입니다.

박남용 위원 이게 지금 그러면 그때 언급하신 채용비리, 그 사건이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 당시 대표이사, 본부장, 그리고 직원 2명 관련해서 네 분이 입건처리 되어있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아직 결과는 안 나와 있고, 그럼 결과 나올 때까지 계속 정원은 못 채우고, 실제 보면 2, 3, 4, 5, 6급까지는 인원이 동일합니다.

정원 다 채우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문화재단에서 일을 해야 될 7급과 8급, 7급 세 분, 8급 열다섯 분, 전혀 지금 채용이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이거를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막연하게 계속 기간제, 무기계약직만 돌려가지고 관리를 해야 되는 건지, 검토는 한번 해 보셨습니까?

지난번에 검토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지금 제1심이, 아마 8월 중에 1심 결과가 나올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8월 21일 날 아마 나올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8월 21일 날 1심 결과가 나오면 채용비리에 관련된 직원들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될지 그 결과도 나올 것입니다. 그 결과를 보고 저희들 채용계획을 따로 세울 겁니다.

박남용 위원 실질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직원은 두 분이지 않습니까? 그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어차피 본부장 역할을 했던 분하고 대표이사, 두 분은 사직처리가 되어 버린 부분이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18명을 충원을 못한다는 것은 좀 맞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고 아무튼 그 인원이 하루빨리 충원되어 가지고 정원 그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고, 기간제나 무기계약직에 너무 의존하는 그러한 경영은 맞지 않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1심 결과를 보고 채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지금 대표이사 한 분, 본부장 두 분 되어 있지 않습니까?

본부장은 급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게 아마 채용할 당시에 급수를 2급에 가급 이런 형태로 하신 것 같은데 지금 2급 자리가, 일반직 2급 자리를 또 신설했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본부장 1급은 있습니까? 없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저희들은 가급이지요.

박남용 위원 그러니까 본부장 가급인데 본부장 2급이라는 거는 별 의미가 없지 않느냐,

○경영본부장 고영문 의미가 없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그렇게 직제 조정을 좀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64페이지 보겠습니다.

소통·공감, 우리 현 사회의 최대 화두인 것 같습니다.

고영문 본부장님, 지금 전체 정원 중에 노조에 가입되어 있는 인원은 얼마나 됩니까?

전원 노조에 다 가입되어 있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8명이 빠져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전체 정원 90명 아니고 72분 중에 8명,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박남용 위원 대표이사, 본부장 2급

○경영본부장 고영문 아, 말고요. 노조에 가입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직원 중에 8명이 지금 빠져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노조 가입된 인원이 몇 분이나 됩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72명 중에 8명을 빼면 64명,

박남용 위원 64명, 기간제나 무기계약직은 별도 노조를 또 구성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고,

○경영본부장 고영문 아닙니다. 같이 합류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전원 다 합류되어 있고, 64분 포함되어 있고, 상당한 조직입니다. 그죠.

한 150명 이렇게,

○경영본부장 고영문 148명이지요.

박남용 위원 조직 관리하는데 힘들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박남용 위원 협조 잘 되고 있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박남용 위원 주객이 전도되지는 않겠죠?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제가 노파심에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은 우리 대표이사님을 중심으로 한 경영, 예술본부장 두 분이 계시고, 또 2급이 있고, 간부직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노조 담당자들과 노조 집행부들과 소통을 통해 가지고 서로 불협화음 없이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주도권은 사실 서로 동등, 어찌 보면 협상테이블에서는 동등한 입장이지 않습니까?

결정은 우리 대표이사나 본부장들이 하시겠지만 그러한 부분을 잘 감안하셔 가지고 그분의 애로사항들도 잘 들어 주시고 그리고 재단의 경영사항도 잘 전달하셔 가지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운영이 좀 잘 되길 희망하겠습니다.

오늘 그 부분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위원님 염려해 주시는 부분 충분히 인지하고 계속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전혀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저도 그렇게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73페이지 김태철 본부장님, 창원국제실내악축제 올해 3번째 아닙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진행은 잘 되고 있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최근에 여러 차례, 예술감독을 저희 지역 출신인 이경선 서울대 교수가 지금 맡고 계신데요. 나름대로 여러 차례 그분도 내려오시고 또 최근에, 지난주죠.

지난주에는 저희 부서장과 담당자도 서울 올라가서 미팅하고 해서 프로그램도 거의 가시화했고요.

그리고 오프닝 개막공연을 슬로바키아 챔버오케스트라로 서로 스케줄이나 이런 부분도 다 정리하고 나머지 출연 팀들도 다 정리해서 세부적으로 초청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을 지금 정리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특별히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 가지고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게 뭐 있겠습니까? 시상금은 없지 않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없습니다.

페스티벌이기 때문에 그런 건 없고,

박남용 위원 시장 상장만 있고? 콘테스트에 대해 가지고,

○예술본부장 김태철 이거는 콘테스트가 아니고 페스티벌이기 때문에

박남용 위원 경연제도 있지 않습니까? 실내악축제에 경연대회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예술본부장 김태철 지금 정리가 된 거는 해외 아티스트들, 공연을 할 메인 출연진에 대한 그런 프로그램을 1차적으로 거의 확정을 했고,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거기에 지역의 음악인들이 경연을 한다든가 또 세미나를 한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 다른 부분에 대한 디테일한 프로그램은 아직 픽스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좀 보완을 해서 그런 부분들, 경연대회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박남용 위원 작년, 재작년에는 경연대회 했지 않습니까? 창원국제실내악축제 병행해 가지고 경연대회 같이 안 했습니까?

그래서 국내외 교수들이 와 가지고 공개레슨도 진행하고 했었는데, 경연대회를 거쳐가지고 공개레슨 대상자를 선정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시장상도 전달하고,

○공연사업부장 김용만 경연대회는 아니고요.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팀들을 선발을 한 거지

박남용 위원 마스터클래스, 그 선발전 여기에 포함되어 있습니까?

○공연사업부장 김용만 대회는 아닙니다.

박남용 위원 여기 선발전이 포함되어 있느냐 말입니다.

○공연사업부장 김용만 이번에는 아까 본부장님 말씀대로 세부적인 사항은 다시 조율을 해서 우리 지역에 출연할 단체나 그거는 지금 어느 정도 확정을 했는데 그 나머지 마스터클래스하고 관련된 그런 부분들은 아직 정리를 좀 해야 될 부분입니다.

박남용 위원 작년, 재작년과 행사가 좀 달라질 수도 있는데 마스터클래스 같은 경우에는 작년 재작년, 최초부터 잘 해 왔지 않습니까?

○공연사업부장 김용만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올해 그 연장선상에서 3회째까지 이루어져야 문체부 쪽에다가 우리 국비 지원받는 부분들도 호소를 할 수 있을 거고 그럴 것 같은데,

○공연사업부장 김용만 예, 그렇습니다.

그 부분도 빠짐없이 잘 챙겨서 올해도

박남용 위원 그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마스터클래스 같은 프로그램이 상당히 좋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참여자가 적고 제한적이더라, 그러한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국내외 유수의 교수 분들에게 레슨을 받기가 쉽지 않지 않습니까?

○공연사업부장 김용만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그러한 경험을 우리 지역 학생들한테 해주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홍보가 부족하다든지 또 그런 기타 등등의 사유로 인해 가지고 참여율이 떨어지니까 정말 이게 국제실내악축제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창원 마스터클래스 대회 정도로만 그 부분은 전락하지 않느냐 염려스러워서 이래 말씀을 드리고, 홍보는 지금 그러면 어떻게 좀, 이게 전국적인 홍보 또 세계적인 홍보도 좀 필요할 것 같은데,

○예술본부장 김태철 그래서 박남용 위원님 말씀하신 조언도 그렇고, 좋은 말씀이기 때문에 저희가 기본프로그램이 해외아티스트들을 초청하는 일정이나 이런 부분이 제일 중요하니까 그 부분을 1차적으로 마무리하고 세부적인 프로그램들과 그 다음에 전국적으로 좀 홍보가, 저희가 제일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작년과 다른 게 앞으로 만들어 가야 되겠습니다만 홍보나 마케팅을 좀 더 철저하게 해서 지금 박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좀 불식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저희한테 제일 차별화시켜야 된다라는 그런 과제로 준비하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기대가 큽니다.

기대가 크고, 여기에 참여한 마스터클래스 학생이 참 좋은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전공분야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그런 계기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연속적이고 지속적이고 또 좋은 학생들이 우리 지역에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당부를 드리고, 홍보를 학교 쪽으로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알겠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리고 본부장님, 77페이지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 및 복지창구운영 이래 가지고 그 내용에 대해서 조금 여쭤 보겠습니다.

이 내용이 어찌 보면 중복적이고 선심성이 좀 포함되어 있지 않느냐 이래 보여 지는데 지금 형태의 사업들이 좀 제법 있지 않습니까?

연간 단위하는 부분 또 분기별로 또는 예술지원단체, 예술복지 이래 가지고 지원이 제법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또 하반기에 신설해 가지고 이것을 또 운영하겠다는 것은 좀 중복적이지 않느냐, 돈도 1억 700만원 정도 들어가는 것 같은데,

○예술본부장 김태철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은 이게 연초에 올해 책정이 원래 1억 2천이 되었던 부분이 저희가 선발과정을 통해서 15개 지역단체가 선정이 되었고, 그게 실제적으로 결정이 된 금액이 1억 700만원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돈이 그 연속성입니다. 그리고 정해진 게 그 15개 단체들이 이 보고시점 이전에는 1개 단체가 공연이 진행이 되었고, 나머지 14개 단체는 하반기에 쭉 공연이 남아 있거든요.

그래서 과정사항이기 때문에 언급이 되었지 추가적으로 집행이 되는 것은 아니고, 도리어 최초에 대표이사께서 잠깐 말씀을 드렸듯이 이 1억 2천이라는 이게 크다면 크다고 볼 수 있는데 공연단체들하고 면담을 하거나 하면 이게 온전히 창작활동을 하는 데에는 많이 부족한 금액인 게 또 사실입니다.

그래서 올해 좀 진행을 해 보고, 이게 보다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내년도에는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부분을 줄이더라도 좀 증액이 되든지 좀 현실적으로 다시 한 번 고민을 해 봐야 될 그런 숙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예,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해가 충분히 되는데 이게 지금 15개 단체가 선정이 되었고, 상반기에는 1개 단체가 공연을 진행했다는 말씀입니다. 그죠? 14개 단체 남아 있고.

그럼 15개 단체해서 평균, 평균하면 얼마 정도, 이게 장르별로 좀 다르겠지만 연극도 있고, 무용 쪽도 있고, 음악도 있고, 이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1개 단체에 한 800만원 정도 이렇게 돌아갈 수도, 한 7~800정도, 이게 보니까 우리가 전에는 이 지역 예술단체에 지원하는 사업이 정산 개념이었는데 지금은 현물을 지급하지 않습니까?

현금을 지원하고 장소대관도 해 주고, 무상으로 대관해 주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우리 본부장님 말씀처럼 지역에서 지역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들은 좀 더 확충이 되어야 되고 좀 더 예산이, 가용할 예산이 있다고 하면 좀 증액이 되어 가지고 이러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생각하고, 아르코 대관사업 같은 것도 문체부 쪽에서 하지 않습니까?

3.15아트센터를 대상으로 하니까, 거기에 보니까 간혹 비어 있는 공간들이 있던데 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셔 가지고 홍보가 부족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홍보해서 거기에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우리 강제규 대표이사님, 참 의미 있는 자리에 오셨고 의미 있는 지역에 오셨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쉬리가 개봉된 지 20년이 되고, 아까 영화 100주년이 되는 해에 창원에 오셨다는 것은 우리 허성무 창원시장의 탁월한 선택이자 신의 한 수가 아니겠느냐 그렇게 생각할 때고, 지금 영화 준비하고 계시는 거 잘 되고 있습니까?

어느 정도까지 되어 있습니까?

○대표이사 강제규 지금 9월 9일 촬영 크랭크인이 잡혀 있고요.

거기에 맞춰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시작은, 촬영 시작은 하나도 안 했습니까?

○대표이사 강제규 예, 촬영 시작은 9월 9일이고요.

박남용 위원 개봉은? 개봉 일정은?

○대표이사 강제규 개봉은 내년 이맘때쯤입니다.

박남용 위원 내년 이맘때쯤,

○대표이사 강제규 예, 방학 중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박남용 위원 그러면 본위원이 생각하기에 개봉은, 내년도 업무보고는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보스턴 1944, 맞습니까?

○대표이사 강제규 1947입니다.

박남용 위원 1947 그걸 보는 걸로 갈음하는 그런 기회도 가지면 우리 창원에 엄청난 업적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영화 제작하는데도 심혈을 좀 기울여 주시고, 우리 지역예술인들과도 소통을 많이 하셔 가지고 강제규 대표이사님에게 거는 기대가 창원 시민들에게 좀 전달되고 또 창원에는 문화적인 자원이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자원이라는 게 뭐 인적네트워크도 사실 많이 부족한 부분들이 있으니까 학교도 창원에는 창원대, 또는 경남대, 제한적인 학교들밖에 없고 하니까 외부에서 전국적인 세계적인 인사들이 작가들이 오셔 가지고 창원에 많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성실한 답변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대표이사 강제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현재 위원 안녕하십니까. 박현재입니다.

69페이지입니다.

‘동양자수의 미’에 있어 가지고 한·중·일 전통자수의 비교전시회가 있습니다.

한·중·일보다 더 포괄적으로 추가로 다른 나라를 하면 어떨까, 본부장님께 물어봅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경영본부장 고영문입니다.

박현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아니, 현재 일본이 초대에 가능, 이 행사기간이 9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일본 초대가 가능합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자수박물관인데요. 동양자수, 자수된 작품들을 전시하는 사항인데 위원님 염려대로 지금 일본하고의 문제, 이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심사숙고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계약이 되지 않고 섭외만 되어 있는 상태니까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더 연구검토해서 과연 계속 해야 되는가, 그냥 접어야 되는지 또는 연기를 시켜야 되는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좀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는 불가능하다는 말씀입니까?

아니 일본대신 다른 나라를 포함하면 안 됩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물론 그렇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의 작품, 동양자수를 하는 작품을 가지고 와서 전시를 하면 좋은데 지금 동양자수는 대부분 다 일본, 중국, 저희 나라

박현재 위원 세 나라 뿐입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세 나라가 주축이 되어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을 빼 버리면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계획 전체를 재검토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현재 위원 어쨌든 준비를 잘 하셔가지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다음은 70페이지 창원의 집 문화가 있는 날 해가지고 달빛산책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행사를 진행한다 했습니다. 계속해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과정입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님.

박현재 위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계속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 말씀이지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제가 한번 참여를 해 보도록 하고, 그 다음에 예산 경비는 지금 어떻게 지출됩니까? 이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경영본부장 고영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소요되지 않는 부분이고요.

박현재 위원 예산이 전혀 안 들어간다고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이고, 조명작업하고 시설작업 하는 데는 저희들 예산을 투입할 것입니다.

위원님 아시다시피 창원의 집 주변에는 고택이 되다 보니까 어둡습니다.

지금 저녁에 가 보면 주민들이 산책을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선 조명을 좀 은은하게 만들어서 산책하는데 시민들의 부담이 없어야 되겠다, 그리고 산책하면서 작은 공연들을 고택에 넣음으로 해 가지고 주민들한테 훨씬 안정감을 줄 수 있지 않겠나 이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투입될 수 있는 부분은 예산을 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현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늦게 하다 보니까 제가 하고 싶은 얘기들을 거의 다 하셔서, 저는 우리 박남용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다른 거는 솔직히 경영본부나 예술본부에서 여러 가지 좋은 프로그램을 잘 진행하고 계시고, 그리고 또 탄력만 잘 붙이면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지역예술단체하고 지역예술인들과의 스킨십에 대해서 62페이지 보니까 의례적인 이야기만 나와 있는데 혹시나 어떻게 스킨십을 강화시킬 그런 계획들이 있으신지 그런 것들에 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대표이사 강제규 예, 아마 분명히 좀 한계는 있습니다.

제가 비상근이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좀 한계는 분명히 있다는 것은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최대한 많이 얘기를 직접 나누고, 아이컨택 하고 그런 시간들이 분명히 최대한 가질 수 있는 대로 갖는 것이 당연한 거고, 또 필요하다고 분명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창동에 도시재생 같은 경우에도 한 두어 차례 만났었고요. 이미.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도시의 얼굴 작가님이나 그 외에 지금 현재 창원이나 마산, 진해에서 여러 가지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 물론 여기는 작가도 계실 거고, 그리고 배우님들도 계실 거고, 연출도 계실 거고, 이러한 부분들을 순차적으로 지속적으로 지금, 원래 오늘도 미팅을 잡으려고 했었는데 일정들이 좀 안 맞아서 어쨌든 이 부분은 제가 올 때마다 계속해서 제가 하루를 더 머물더라도 직접 만나서 얘기를 듣고 경청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동시에 제가 그러한 현실적인 부분들이 조금 미흡할 때에는 제가 우리 본부장하고는 수시로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모임이 있을 때 우리 본부장께서 직접 가셔서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나 문제점들을 직접 동시에 같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분명히 상당히 우려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을 나름대로 조금이라도 극복할 수 있도록 저희 본부장과 제가 그리고 저희 직원들이 다 같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은 조금만 인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제가 볼 때에는 문화재단이 있는 목적 중의 하나가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을 향상시키고 또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하는 것이 목적인데 제가 생각할 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임기가 굉장히 단기적이기 때문에 계실 때 우리 지역의 이런 부분에 대한 시민들의 문화향유, 그리고 또 특히나 대표이사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어떤 특징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이 많이 즐기고 또 그런 것들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그런 기회로 삼아야 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는 크게 2가지로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에 선임되는 과정에 있어서도 그러하고, 그리고 또 실제로 여러 가지 기대 반 우려 반하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그런 것들을 불식시키고, 또 우리가 지금 추구하고자 하는 문화향유를 더 도모하기 위해서는 제가 볼 때에는 많은 시간을 가져서 하다못해 창동에 예를 들어서 한번 대표이사님이 거니는 것만 해도 많은 시민들이 사진도 찍자 그럴 테고, 문화재단의 대표이사로 오신 것에 대해서 굉장히 자긍심을 느낄 것 아닙니까?

그 뿐만 아니고 예를 들어서 리좀 같은, 창동 예술촌 안에 보면 독립영화를 하는 조그마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지금 현재, 원래 프랑스에서 공부했던 사람들이 부부가 리좀이라고 하는 조그마한 공간을 가지고 노심초사하면서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런 데에 가셔서라도 제가 볼 때에는 거기에 관중들하고 좀 이렇게, 토크쇼를 하고 이렇게 하면 참 좋아하겠다 그런 생각이고요.

솔직히 저는 지금 우리 예술 공연에 가능한 한 자주 갈려고 합니다.

특별한 시간이 예약되지 않으면 가능한 한 공연을 보려고 하고, 공연하는 장소에 제가 얼굴을 낼려고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어떤 거냐 하면 제가 뭐 특별하게 문화예술에 조예가 있거나 그것에 대해서 깊이가 있어서가 아니라 제가 거기에 가서 그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손잡아주고 고생한다는 말을 해 주는 것이 제가 의원으로서 해야 될 역할과 기능 중에 대단히 큰 역할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사실 44명의 의원들이 거기에 그렇게 많이 오시질 않아요. 제가 봐도.

참 안타까운 일이고, 그리고 또 힘써서 만든 공연을 제가 보면 저 역시 가슴 뜨거워서 그 공연장을 물러날 때 굉장히 감흥도 많이 받고 어떨 때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하여튼 저는 참 그런 것들이 우리가 예산을 많이 들여서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충분한 효과를 좀 많은 사람들이 즐기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볼 때 강제규 대표이사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고, 하다못해 내려오시면 우리 지역 방송이라도 KBS, MBC 이런 데에 나가서 방송이라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간접 스킨십이라도 할 수 있도록 그러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지금 현재 파크콘서트를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창원NC파크 야구장 같은 경우 1년에 72게임 하거든요. 최하 만 명 이상 옵니다.

그게 22,000석 규모이고, 소위 세계적 메이저급 그런 야구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대표이사님께서 시구라도 좀 해 주시고, 그러면 얼마나 그 사람들이 좋아하겠어요.

그리고 좀 이렇게 NC파크에서 그런 공연도 좀 많이 해 주시면 제가 볼 때는 많은 사람들이 이것저것, 지금 우리가 NC파크에 100만명 정도를 유치하려고 합니다.

하는데 사실상 교통편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외지 사람들이 많이 못 온다고 하는 것 때문에 굉장히 말들을 많이 하고 있고, 그래서 KTX라든지 SRT라든지 이런 차편을 계속 연결해서 늦게까지 연장 운영하게 하기도 하고 또 잠자리라든지, 보고 즐길 거리는 많이 있는데 잠자리, 교통편, 이런 부분이 부족한 그런 사항에서 우리가 보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고 9월말쯤 되면 우리가 로봇랜드를 개장할 겁니다.

하면 로봇랜드도, 원래 로봇랜드라고 하는 사업이 로봇사업이 미래성장 동력이기도 하고 미래 산업인데 우리 지역에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우리 지역과 인천에서 로봇산업을 이렇게 테스트베드 내지 인큐베이터 역을 할 목적으로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렇게 했는데 인천은 완전히 문을 닫았고, 우리만 지금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도 지금 한 150만명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제가 볼 때에는 우리가, 오시기 전에 첨단산업도시와 문화관광예술도시로 그렇게 우리가 투트랩으로 정책을 쭉 가져갔었습니다.

그뿐만 아니고 우리 창원시를 문화예술특별시로 해서 지금 그렇게 하려고 하는 거거든요.

제가 볼 때는 제가 마산사람이지만 마산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지만 우리가 무슨 관광거리가 있을까 스스로 생각해 볼 때, 아니, 서울에서나 다른 사람들이 우리 지역에 와도 보여줄 게 없어요. 사실상,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런 상황 속에서 제가 볼 때는 이 사람들로 하여금 계속적으로 어떤 정신적 내지 자긍심이나, 사실상 우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마산 창원이 분리되어 있을 때 창원에 농구장이 있었고 농구팀이 있었어요.

그리고 성산아트홀이 있었고, 우리는 문화회관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게 계속 되니까 창원사람과 마산사람의 문화의 수준이 달라지더라고요. 실제로,

마산이 어떤 도시입니까?

자기가 잘 알 것 아닙니까? 7대 도시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우리 마산에 출장소가 창원출장소였거든.

이게 수부도시가 되면서 빨려가는 바람에 결국 우리 마산이 공동화현상이 되고 한 마디로 마산시가 없어졌지 않습니까?

지구상의 지도에서 없어져 버렸습니다. 망해 버렸지요.

그래서 참 안타까운 면이 많이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자기가 여기서 활동하는 게 지금 2년밖에 안 되는데 이런 식으로 1947만 생각하면서 그렇게 이거 이러면 안 된다는 겁니다.

또 9월 달에 크랭크인하게 되고 이러면 이제 어찌 올 건가 이런 생각이 되는데, 안 됩니다.

좀 계셔야 됩니다, 여기에.

좀 계셔서 아니 미국에 있어도 한국의 일 다 보고, 한국에 있어도 미국의 일 다 보듯이 여기에 있으면서도 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좋겠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결국은 우리가 지금 현재 일본하고 우리하고 싸움하는 것도 그렇고, 또 중국이 보니까 G2라고 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뭐겠냐, 미국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뭐겠냐.

이게 공자문화 국자감 이런 쪽에서 그들이, 시진핑이 그쪽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네요.

그래서 우리 지역에서 공간만 내주면 집 다 주고 문화촌 다 지어주겠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데 우리가 지금 현재 최치원하고 공자하고 더블 되는 바람에 우리가 굉장히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안 시장 있을 때 그 부분에 굉장히 심도 깊게 연구가 됐는데 결국은 최치원으로 쭉 해 왔던 일이라서, 그래서 지금 중단되고 있는데 그런 것들도 우리가 살려내야 될 뿐만 아니라 내년은 3.15 60주년 아닙니까?

이거 결국은 3.15의거가, 죄송합니다. 조금 말 좀 해야 되겠네요.

왜냐하면 지금 이 시간은 우리가 뭐 잘 했니, 못 했니 가 아니고요.

예를 들어 정책을 갖고 논의하면서 업무보고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정책을 논의하는 가운데 이렇게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서 또 우리가 합의가 된 공유가 된 그런 정책은 집행부와 의회가 같이 밀고가고 예산은 어떻게 만들고 이런 것들을 하는 시간이 업무보고 시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약간 잔소리가 되고 있는데 어쨌든지 간에 제 생각으로는 3.15가 60주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게 마산 3.15의거 때문에 60년도에 3.15 일어나고 4.19 일어나고 5.16 일어나면서 지방자치제가 중단이 되었습니다.

52년도부터 우리가 전쟁 통에도 했거든요. 지방자치제를.

해 가지고 60년도에 중단이 되어 가지고 91년도에 새로 부활이 되어서 지금 30년이 되어 오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3.15는 엄청나게 소위 동남아시아에 적어도 민주화에 우리의 발원지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최초로 그런 걸 만들어냈다, 그게 이번에 촛불혁명까지 만들어내는 역사의 맥락이 그렇는데, 그래서 저는 문화재단에서 내년도에 60년도의 마산의 정체성, 창원의 정체성을 만들어내는 것은 3.15하고 연결해야 된다, 이거는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고 문화이기 때문에.

광주가 어찌 우리, 저거도 민주성지라 그러는데 제가 볼 때는 이해가 안 됩니다.

물론 그것은 인정이 되지만 우리하고는 비교가 안 되지요.

우리의 역사 속에 계속 저거는 따라왔었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소위 3.15의 마산의거는 역사적 의미를 강화시키면서 이거를 프로그램화 하게 되면 진짜 창원이 창원다워지고, 창원의 정체성이 살려지는 그런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자기가 지금 미국에 가서 보스턴에서 있을 형편이 안 되는 겁니다.

여기 계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거 만들어 주셔야지 언제, 조금만 이래 버리면, 내년도 그 영화 개봉할 때쯤 되면 임기 끝나는 겁니다.

이거 이래가지고 안 되거든요.

그래서 죄송합니다마는 내용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자기가 창동 거리만 거닐어 주셔도 되고, 거기에서 식사 한 끼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사진찍자하고 사인해 달라 할 것 아닙니까?

내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다 이렇게 하시면 그분들이 얼마나 그걸 가지고 온 데 자랑할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이 제가 볼 때는 문화의 향유이고요. 그런 역할을 문화재단에서 대표이사가 해 줘야 할 일이라고 저는 봅니다.

저는 관점이 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마는 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 강제규 예, 너무 잘 알겠고,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충원해서 조금 말씀 드리면, 그래서 제가 여기 와서 조금 갈증을 느꼈던 지점 중의 하나는 물론 이것은 대표나 우리 개개인들이 얼마나 열정과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자기 일을 하느냐가 물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뭐 입이 2개라도 똑같은 말밖에 할 수가 없는 건데요.

그런데 제가 어쨌든 본질적으로 제가 현실적으로 상근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출발된, 그래서 이게 어떻게 보면 지금 김종대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러한 지점을 100을 다 하며 너무나 좋겠지만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한 80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제 개인적인 바랍니다.

김종대 위원 제가 볼 때는 20%도 안 되는데요.

○대표이사 강제규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노력을 해서 그렇게 되도록 제가 좀 더 노력을 더 많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이 일이라는 것이 신념과 의지만 가지고 제가 볼 때 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초창기 때 와서 조금 좌절하거나 조금 희망을 상실했던 타이밍이 좀 있었는데요.

그 지점이 야, 이런 환경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지점에 대한 큰 벽에 부딪혔어요.

첫 번째는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상당히 좀 성숙되어 있지 않다, 그러니까 그러한 부분들은 문화예술에 대한 여러 위원님들의 이해와 여러 가지 사랑과 애정과 이런 것들이 다 동참이 되고 그런 부분들에서 서로가 같이 뜻을 모아 갈 때 하나씩 하나씩 변화들을 이뤄낼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제가 나름대로 벽을 좀 많이 느꼈었고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그러한 부분들이 뒷받침되기 위해서는 대표의 역할이 물론 제일 중요하지요.

그렇지만 이런 부분에서 같이 연구하고, 하루 종일 연구하고 같이 부딪히고 자료를 찾고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뭔가 변화를 주도하고 혁신할 수 있는 팀웍이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어쨌든 그러한 부분들이 같이, 그냥 이것은 우리가 뭘 이걸 한번 바꿔보자 이걸 한번 새롭게 시도해 보자, 이러려면 반드시 이것은 TF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처음 왔을 때 그것이 조금 쉽지 않더라고요.

뭐 여러 가지 인사문제 때문에 문제가 생겨 가지고 그런 부분도 현실적으로 좀 있었고요.

그래서 제가 아까 나머지 비인선 된 여러 가지 것들로 해서 우리 경영본부장님하고 다시 한 번 더 논의를 해서 이참에 조금 더 그러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갈 수 있는 전문적인 인력이 같이 하나의 팀웍이 되어서 그러한 부분들을 같이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제가 개인적으로 좀 들고요.

그래서 어쨌든 김종대 위원님, 그 중에서 10% 20%는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올 때마다 창동도 나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우리 마산에서 통술집에서 같이 통술을 드셔 보셨습니까?

○대표이사 강제규 예, 했습니다.

김종대 위원 아니, 굉장히 그 문화가 대단한 문화입니다.

○대표이사 강제규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번, 네 번 할 거를 한번 정도 하는 것에 대한 수적인 아쉬움은 있지만 저도 이제 그분들 정서나 생각도 들으려고 나름대로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부분들을 조금 더 확장시켜서 더 많이 소통하고 더 많이 얘기를 듣기위해서 제 스스로 하여튼 최대한 현실이 허락하는 한 어쨌든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좀 계시이소.

통술을 제가 사도되고요. 어쨌든 여기 계시면서, 자기를 얼마나 사람들이 좋아하고 다 그렇게 하는데, 잠깐 있다가 가고 그리 하면 안 되고요.

○대표이사 강제규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뭐 하루 만에 가신다고 그러는데, 아, 내가 놀랬네요.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대표이사 강제규 알겠습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영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저는 66쪽 한번 보겠습니다.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관리 및 운용에서 예산 1억 4천정도 잡아서 이렇게 전산시스템 관리를 한다고 그러는데 이게 주로 어떤 내용들입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경영본부장 고영문입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전산시스템은 일반 홈페이지 운영하는 것하고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야말로 티켓팅 하는 문제, 그 다음에 홍보요원들이 지금까지 해 온 그 전산시스템을 한 단계 높인다고 생각하시면

조영명 위원 그럼 업그레이드 한다는 소리네요?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렇지요.

조영명 위원 프로그램도 그리 한다는 소리입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그렇습니다. 프로그램 자체를 전체를 업그레이드 할 것입니다.

조영명 위원 지금 하는 이유가 보니까 여러 가지 내용이 있네요.

동시접속 문제점, 도메인 관리 일원화 및 홈페이지 등 이래 나와 있는데 지금 동시접속자 수가 얼마나 됩니까? 1일 접속자 수가.

이게 얼마나 되기에 업그레이드 하지요?

○홍보감사부장 이승준 홍보감사부장 이승준입니다.

조영명 위원님께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정확한 숫자는 제가 기억을 못하는데 지금 일반 티켓팅 하는데 동시에, 대형기획공연 같은 것은 동시에 열었을 때 그때 굉장히 오류가 많이 생깁니다.

튕겨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요즈음 같은 경우는 철도청에 보시면 대기자 6만명이다, 5만명이다 이런 식으로 되는 그런 시스템을 도입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기존에 구축한 시점은 언제입니까?

○홍보감사부장 이승준 재단이 생기고 난 이후에는 이번에 저희들이 처음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겁니다. 업그레이드 시키는 겁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말입니다. 최초 구축한 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홍보감사부장 이승준 12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조영명 위원 12년, 그 다음에 도메인 관리 일원화, 우리 도메인은 몇 개 가지고 있습니까?

○홍보감사부장 이승준 저희들 창원역사민속박물관 도메인이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행안부에서 권고사항으로 내려와서 이거를 재단에 통합을 하라는 그런 지시가 있어서 저희들이 2천만원 예산 수반해 가지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우리 재단에 홈페이지 1개 구축해서 거기에서 이렇게 잘려져 나간다는 소리이지요?

○홍보감사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지금 밑에 몇 개 정도 있습니까? 도메인, 조금 전에 그거 1개하고 몇 개 정도 있어요? 도메인이.

○홍보감사부장 이승준 도메인이 사실상 2개 있습니다.

창원문화재단하고 역사민속박물관하고, 그러니까 앞으로는 역사민속박물관 도메인이 없어집니다.

김종대 위원 통합하는 개념이다 그죠?

○홍보감사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우리 창원시 전체에서도 지금 도메인을 통합하고 있는 추세 아닙니까? 그죠?

지금 6개로 한다던가 이리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일단은 1차적으로 이렇게 2개를 통합한다 그죠?

○홍보감사부장 이승준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74쪽 파크콘서트 관련해서 한번, 지금 현재 우리 야외공연장 수가 몇 개 정도 됩니까? 야외공연 할 수 있는 공연장 수.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술본부장 김태철입니다.

조영명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혹시 파악된 게 있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저희 창원시 전체적으로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곳을 지금 스텝들은 가지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집계가 되어 있는 걸 제가 아직 보지를 못했습니다.

저희 재단에서 운영하는 진해야외공연장 말고는 정확하게

조영명 위원 소규모 이런 거, 그죠.

예를 들어서 한 50명씩 앉을 수 있는, 공원에 조그마하게 되어 있는 이런 것도 한번 파악해 보면 좋겠네요.

만약에 개수가 얼마 없다면 정말 한 50명 내지 한 10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야외공연장을 좀 이렇게 아파트 단지랄까 만들어서 이런 쪽으로 활성화,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갈 수 있으면 안 좋겠나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말씀하신 대로 차제에 저희가 스텝들과 확인해서 그 데이터가 있으면 저도 빨리 더 보완하고 인지하겠습니다만 그 자료가 구축이 안 되어 있다면 최대한 저희가 저희 재단 외에 공간이라도 저희 지역에 있는 그런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보고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이후에 어떤, 아까도 말씀 나왔던 버스킹 공연이나 이런 거를 계획을 할 때 지역에 있는 그러한 공간에서 물론 시민들이 좀 모이는 그런 시점이라든가 이런 걸 잡아야 되겠지만 활용해서 좋은 공연들을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그런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요즘 지역에 보면 우리 회원구만 하더라도 제법 열 댓 개 될 것 같아요.

이런 어떤 그룹, 뭐 밴드라 해야 됩니까?

좀 이렇게, 요즘 색소폰 때문에 이런 단체들이 지하건물을 얻어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게 정말 손쉽게 조그마한 공연장에서 전통시장 입구라든지 이런 데에서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이런 공연장이라고 하면 그렇겠지만 이렇게 공연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구축해 줬으면 좋겠어요.

○예술본부장 김태철 아마 시에서도 이런 버스킹 공연도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의 담당부서와도 같이 정보를 공유해서 중복되지 않도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기본 인프라를 구축한다든가 그런 쪽에서 지역예술인들하고 한번 이야기 나누어서 그런 부분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재단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파크콘서트나 시민의 날 기념 창원음악대축전 이런 거는 보면 주로 우리 전통가요들만 공연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술본부장 김태철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앞에 있었던 창원음악대축전은 물론 개막식은 클래식하게 완전히 가고, 나머지 공연들은 시민들하고 더 친근하게 가기 위해서 각각 지역의 거리공연들은 대중적인 공연, 그리고 마지막 용지공원에서는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가수가 또 성악가도 포함되는 약간 퍼퓰러한 그런 공연이 됐습니다만 지금 기존에 보통 파크콘서트나 이런 쪽에서는 장르마다 다 다르게 편성이 물론 될 수 있겠죠.

시민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어쨌든 다 준비를 합니다.

조영명 위원 주로 그날 하루 떠들고 끝을 보통 내잖아요? 그죠?

하루 떠들고 머릿속에 남고 끝나는데 사실은 본위원이 건의하고 싶은 부분은 이런 걸 하고자 하면 우리 지역의 상권이라든지 연관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차피 우리 시민의 세금으로 혈세로 하는 것 아닙니까?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헤어라든지 네일아트라든지 패션쇼라든지 이런 거 있잖아요.

우리 지역의 업체들과 연관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미용 같으면 미용협회, 네일아트협회 이런 게 있잖아요.

이런 거와 연계해서 그날 보여주고, 그 다음에 그런 업을 하는 사람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술본부장 김태철 지금 기존적으로 그 지역에 하고 있는 창원문화페스타 같은 그런 시민축제는 이래저래 어쨌든 그런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이 참가하고 체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프로그램, 추가적으로 저희가 이후에 하는 프로그램에서도 전체적인 컨셉에 부합만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한 지역 단체들이 참가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헤어나 네일아트 이런 쪽에는 하는 건 없지요?

○예술본부장 김태철 네일아트 같은 경우는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만 문화페스타에 그런 체험하거나 그런 프로그램들도 있었던 적이 있었던 것 같고,

조영명 위원 아, 그래요? 헤어 쪽은?

○예술본부장 김태철 또 향후에도 그런 프로그램이 접목이 될 수 있다면 저희가 충분히 아이템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헤어 아니면 피부 쪽 이런 거라든지, 사실 시민들이 그냥 하루 박수치는 것도 좋아하지만 우리 일반 여성들은 이런 쪽으로 좋아하잖아요?

사업과 연계될 수 있는 이런 것도 한번 기획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75쪽 시민합창단, 참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우리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라 그러잖아요.

전에 내가 한번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우리 합창할 수 있는 합창단들이 지금 몇 개나 있는지 파악이 안 되고 있잖아요? 그죠?

이런 걸 한번, 우리 시민합창제를 한다든지 이런 것도 기획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일단 저희가 올해는, 2017년부터 계속 이런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어왔고, 올해는 저희 10개 지역에서 참가를 합니다. 10개 주민센터에서 참가하는데,

조영명 위원 그거는 우리 각 주민센터에서 보통 주로 하는, 각 구에 2개씩 하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술본부장 김태철 그리고 연말에, 작년에 예를 들면 그분들이 10개 단체들이 전체적으로 모여서 성산대극장에서 시민합창제 같이 프로그램을 하긴 했습니다만 보다 더 전문적으로, 아마추어단체지만 시민들이 합창제를 하는 그런 거는 인근에 제 기억에는 다른 프로그램들도 좀 있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재단에서 어쨌든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조화롭게 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하면 저희가 협의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기획 한번, 그것도 구상은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앞에 파티마병원에 가니까 병원의 간호사들이 합창하는 걸 한번 봤거든요.

파티마병원 가서 봤는데 그런 단체라든지 하여튼, 그 다음에 요즘 3.15아트센터라든지 이런 데 가면 합창하는 데가 많이 있대요. 보니까요.

우리 메트로아파트에 가면 메트로아파트 여성합창단도 있고 이렇습니다.

이런 걸 모아서 연말에 합창제를 한번 한다든지 그런 걸 구상은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박남용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남용 위원 잠깐만, 제안일 수도 있는데 지금 우리 홈페이지 개편하고 있지 않습니까?

본부장님,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지금 우리 창원문화재단 이름을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뜨는데 지금 공사중이다, 개편중이다, 이런 문구가 뜹니다. 그 내용만 있고, 그게 언제까지 완성이 됩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단 먼저 죄송합니다.

홈페이지 운영업체에 문제가 좀 있어 가지고 시스템 상에 지금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고 빠른 시간 내에 이걸 정상화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저희가 직접 뛰어들어서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그 업체가

박남용 위원 유지보수 업체가 있으시다 그죠?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업체가 운영해 줘야 되는데 이 부분이 아직 해소가 안 되고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우리 존경하는 조영명 위원님께서도 아까 지적을 하셨지만 그게 2012년도부터 아마 홈페이지가 구축이 되어 가지고 매월 관리비가 지원되고 있지 않습니까?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 그렇습니다.

박남용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거는 우리 시민들이나 접속하는 유저들이 만족할만한 그런 수준은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저 같은 경우에도 개인적으로 티켓팅을 하려고 몇 번 접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잘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참에 개편을 한다면 제대로 개편해 가지고 향후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시고, 다시 한 번 더 당부를 드리지만 그 일정을 막연하게 언제까지 한다 이리 하실 게 아니라 시민들하고 약속이니까, 거기에 예산이 수반되는 부분이니 언제까지 하겠다, 그 업체와 약속을 정해 가지고 거기에 같이 게시를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영본부장 고영문 우선 시민의 불편사항부터 없애놓고 응급조치부터 해놓고 차근차근 고쳐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남용 위원 예, 하여튼 이번 참에 하는 거 제대로 좀 해 주시길 바라고, 또 하나 김태철 예술본부장님, 우리 진해 쪽에 8월 달에 야외공연장에서 준비하고 있는 세계 4대 오페라가 뭐뭐 있습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박남용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4대 뮤지컬 기획전으로, 영상으로 합니다.

박남용 위원 영상으로?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박남용 위원 뭐뭐 있습니까? 캣츠하고,

○예술본부장 김태철 오페라의 유령, 캣츠,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이렇게 4개.

박남용 위원 파크, 진해루입니까?

○예술본부장 김태철 아닙니다. 야외공연장에서.

박남용 위원 야외공연장.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박남용 위원 하여튼 홍보를 잘 하셔 가지고, 제가 거듭 말씀드립니다.

홍보 정말 중요하고 진해시민들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창원을 넘어서 전국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홍보를 좀 크게 가져갈 필요가 있을 것 같고, 홍보하실 때 우리 현수막 게시대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 1번 칸에 우리 기관에서 홍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 홍보물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재단에서 기획하고 전시하는 다양한 공연들도 그 지정된 현수막을 통해서 홍보하는 부분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우리 홍보, 내부적인 홍보할 때 보니까 기자 분들하고 언론 홍보도 상반기에 한 두어 번 하셨던 것 같은데, 이게 공식적인 간담회가 아니라 비공식적으로라도 우리 부서와 상임위원회하고 유기적인 간담회도 필요하지 않을까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예술본부장 김태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77페이지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 및 복지창구 운영, 자료요청 합니다.

15개 선정된 단체와 1개 단체 공연한 거 하고 자료, 세부내역 주시기 바랍니다.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제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내일 7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안전건설교통국 및 도시개발사업소의 2019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 없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86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3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이해련김경희박현재
정길상조영명박춘덕
김종대박성원한은정
정순욱박남용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부식
전문위원  곽창건


○출석공무원
<문화관광국>
문화관광국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관광과장  김오태
도시재생과장  문상식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제규
경영본부장  고영문
예술본부장  김태철
공연사업부장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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