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순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제5일차 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진행 등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 의정활동으로 수고하시는 우리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관계 공무원께서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업무 추진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시민의 올바른 독서문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은 도서관사업소,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경희 도서관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 실태를 파악하고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 사항에 대한 시정 요구와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감사와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의 성실하고 소신 있는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우리 위원님께서는 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지방자치법과 관계 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수행하여 주민을 위한 행정을 실현하는 데 애써주시고 특히 감사 과정에 나타나는 개인정보 등에 대해서는 자료 누설이 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 시 위원회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출석 공무원에 대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으로서 출석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허위의 증언이 있을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도서관사업소장님께서 발언대에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소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께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순식 이경희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서관사업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앉아서 하소. 불편하니까 하지 말고… …. 앉아서 하면 되지. 편리하잖아.

○위원장 김순식 예, 이경희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도서관사업소 소관 직제 구분 없이 일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에는 해당 페이지를 먼저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자 517페이지부터 619페이지까지입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선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선애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소장님 이하, 예.

페이지 517페이지, 2018년 회계연도 예산집행 현황에서 불용액 2억 2,500정도에서 인력운영비에서 1억 4,000 정도가 발생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 드립니다.

전체 불용액 2억 2,000에서 인력운영비에서만 1억 4,000 정도의 불용액이 발생 했습니다.

○박선애 위원 예.

○박선애 위원 그런데 이 인력 같은 예산은 인건비잖아요.

사전에 우리가 조금, 100% 정확한 거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원래. 그런데 중간에 수당이나 이런 걸 과하게 책정한 거는 아니에요, 그러면?

전체를 합한 거라 하더라도 어찌 됐든 불용액의 과반수 이상, 반 이상, 60% 가까이가 인력운영비라, 골고루 불용액이 발생했으면 모르겠는데 거의 반 이상이 인력운영비에서 발생을 했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 인건비 책정이나 산정을 할 때는 만약에 중간에 나가면 바로 대체인력을 해서 인건비가 지급돼야 될 것이고, 만약에 수당이 만약에 또 남을 것 같으면 이미 처음 책정할 때 수당을 적정선에서 책정하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요?

○박선애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저희들이 이렇게 항상 예·결산 심사라든지 이런 걸 할 때 보면 참 넉넉하게 잡는 영역은 참 넉넉하게 잡고요.

너무 돈 없다고 오히려 깎는 데는 깎고 이렇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시설 및 부대비는 단위사업에서 도서관 관리에 들어가지요, 그렇죠?

○박선애 위원 우리가 결산에서 관항목에서 시설 및 부대비가 단위사업으로 치면 도서관관리에 들어가죠, 그렇죠?

○박선애 위원 전체적으로, 맞죠?

○박선애 위원 그랬을 때 페이지 519쪽을 보시면 거기 보시면 용역비 집행현황이 있습니다, 용역. 청소용역도 있고 내진설계, 의창도서관입니다, 주로.

내진설계용역도 있는데 이거 나중에 여기 하실 때 기간을 좀 표시해 주세요.

○박선애 위원 예를 들어서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라든지 12월 31일까지 라든지, 그런데 지금 용역 진행 중인 게 `19년도까지 이렇게 있는 거 보면 이거는 아마 4월 30일 현재까지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박선애 위원 예, 용역 완료라고 돼있습니다.

제가 얘기 하는 건 앞에 기간 표시할 때,

○박선애 위원 현재 행정사무감사 책자 제작일 기준이 4월 30일이잖아요, 2019년.

○박선애 위원 그래서 그거를 표기해 주면 아직도 2019년 말까지 진행 중도 있고 그 안에 완료된 것도 있고 우리가 보기가 쉽다는 거죠.

○박선애 위원 그런데 여기 보시면 청소용역을 줬습니다.

보시면 의창도서관 청소용역을 줬는데 제가 결산서를 보니까 결산서하고 금액이 틀려요.

그런데 그 결산서에는 2018년 12월 31일까지의 돈입니까?

○박선애 위원 지금 제가 여기에 의창 청소용역하고 결산서상에 그게 시설부대비에 이월금액이 발생했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거기에 청소용역비 결산금액하고 여기 적혀있는 거하고 좀 틀려요.

○박선애 위원 그러니까 예산액이죠. 예산액은 다를 수 있겠지만, 지금 2019년이 이제 겨우 아직 4월 30일 기준인데 용역결산 안 됐겠죠.

○박선애 위원 그런데 10% 절감에 의해서 10% 절감 정책에 따라서 예산액과 계약 금액이 차이나는 것 저희 알거든요.

그래서 계약금액이라고 쓰지 말고 완료된 거는 지출액 또는 집행액이라고 써라, 이렇게 제가 얘기를 했는데, 그래 10% 정도씩 다 남겼는데도 불구하고 2018년도 결산액은 돈이 다 남았어요. 3,200만원 정도가 남았어요, 청소용역비가. 2018년 청소용역비가, 남겼어요, 돈을.

예산 잡은 데서 돈을 남겼다는 말이에요. 절감을 했죠.

그러면 2019년도 예산액은 돈이 작게 들었기 때문에 조금 작게 잡아야 되는데 더 많이 잡았어요. 인상을 확 시켰어요. 인상을 더 시켰더라고요.

왜냐하면 자, 2019년도 의창도서관 청소용역비가 2억 3,672만 9,000원인데 2018년도 예산액은 2억 3,600만원이었거든요. 아, 2018년도는 1억 7,212만 얼마였어요. 몇천만원씩 올랐더라고요.

이것 조금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아니면 여기에 대해서 설명, 지금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예요.

제가 2018년도 예산액과 2019년도 예산액을 대조를 다 해봤거든요.

제가 대조를 다 해봤는데, 분명히 실제 지출된 돈은 절감이 돼가지고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2019년도는 오히려 돈을 더 인상시켜가지고 예산을 잡았더라고요.

이러면 10% 절감액이라는 말이 무용,

○박선애 위원 예, 제가 아까 그 얘기는 알아요.

그러니까 항상 조금 예산은 너무 타이트하게 잡는 것보다 조금 넉넉하게 잡는다고 아까도 인건비도 얘기하셨는데, 2018년도에 같은 업체에 용역을 줘보니까 돈이 남았단 말이에요.

○박선애 위원 그럼 2019년도 계약을 할 때에는 우리가 예산 절감 차원에서 2018년도에 이렇게 예산을 작게 잡았는데도 몇천만원 남았으니까 이번에는 조금 작게 잡… …. 아니면 같이 동결해서 잡더라도 해야 되는데 오히려 한 몇 % 정도 인상이 됐지? 조금 더, 확 몇천만원씩 더 올려서 잡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도 이게 계속 지적이 되고 있었어요.

제가 어저께도 계속 기획행정위원회 사무감사 하는 것 TV로 시청을 했는데 전부 다 경상수지가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은 전부 다 심지어, 작게는 20%에서 40%를 높여 잡은 거예요. 이거는, 이거는 예산 책정에 있어서 저는 조금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박선애 위원 예.

○박선애 위원 불용처리를 하고요?

○박선애 위원 우리 소장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늘 해오던 일들이기 때문에 맞춰서 예산을 잡고 하는 건 일리 있는데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요지는 아시잖아요.

○박선애 위원 우리가 10% 절감이라는 그 안에 항상 남기는데도 불구하고 그다음의 예산은 또 더 많이 잡고 그리고 또 남기고, 그래서 이렇게 해서 불용액 처리는 여전히 발생하고 꼭 그렇게 해야 될까? 어떨 때는 추경에 안 되면 우리가 1차, 2차, 3차까지도 추경이 있는데, 하더라도 정말 맞춰서 하면 안 될까, 이 말씀을 드리고 싶고, 거기 보면 내진보강설계 의창도서관에도 결산서에는 결산에 나중에 저희들이 결산심사 할 때 제가 한번 물어볼 건데 궁금해서, 이 용역 완료가 됐다고 그랬습니다.

결산에서는 1,722만 7,000만원으로 이 내진설계용역이 결산서에는 나와 있어요, 숫자상으로.

이거 설명 조금 부탁드려요.

○박선애 위원 용역비와 평가와 이 차이다, 이거죠?

○박선애 위원 그럼 제가 다시 한 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그리고 전 도서관에 해당되지만 위원회가 동일하게 있죠, 의창이든 성산이든 이제 합했죠?

2개, 전에 2개라서 우리 이우완 위원님 얘기하신 거 이래가지고 운영위원회 하나로 합쳤죠?

○박선애 위원 예, 통합했죠. 그런데 어떤 도서관에는 2개를 다 적어 놓고, 물론 있으니까, 이제 운영 현황이니까, 그렇지요?

또 어떤 데는 하나만 적혀있고 이렇게 조금 해서, 제가 전에도 다른 부서에도 얘기를 했지만 기록을 할 때는 이거를 갖다가 개최를 했든 안 했든 서면 심의로 대체를 했든 안 했든 모든 운영위원회는 다 기재를 해 주시고 통일을 해 달라는 겁니다, 통일을.

어떤 도서관에는 1개만 했다고 이렇게 딱 돼있고 어떤 데는 2개가 적혀있고 이래서 일단 있는 거는 다 적어서 현황을 넣고, 개최를 안 했으면 ‘……’ 점으로 찍고, 그렇죠?

그런데 제가 계속 질문을 하니까 개최한 것만, 운영 현황이라서, 개최한 것만 위원회에 넣었다, 이렇게 돼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553쪽을 부탁합니다. 페이지 553쪽을 보시면, 시설공사 집행 현황에서 상남도서관에 화장실 리모델링 및 수유실 설치공사에 용역비가 따로 있고 설치공사비가 따로 있고 전기공사비가 따로 있고 이 3개가 사실은 같은 상남도서관의 화장실 설치를 위한 총 예산이에요, 그렇지요?

그런데 하나하나 용역비 별도, 전기공사비 별도, 설치공사비 별도 이렇게 파편화시켜서 이렇게 하나하나 다 이렇게 해 놓은 거죠?

○박선애 위원 그러면 이 전체 예산은 제가 보니까 1억 7,000과 전기공사비 1,100, 그리고 설계용역비 1,130만원 이렇게 해서 전체 예산은 그러면 1억 한 5,000 되나요? 1억 7,000, 한 2억 정도 되네요, 그렇죠?

○박선애 위원 화장실 규모가 어떻게 돼, 여기 보니 8개소하고 수유실 1개에 2억 정도 들어갔다, 그렇지요?

○박선애 위원 총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박선애 위원 1억 5,400입니까?

○박선애 위원 1억 5,400요?

○박선애 위원 1억 9,400, 그러니까 약 2억, 예, 제가 약 2억이라고,

○박선애 위원 예, 그러니까 그게 약 2억 가까이인데, 여기 보니까 새로운 화장실을 만드는 게 아니고 화장실 리모델링, 그렇죠? 8개 화장실 리모델링과 수유실 1개에 2억 가까운 예산이 들어갔다는 거죠?

○박선애 위원 예, 맞죠? 1억 9,340만원.

○박선애 위원 리모델링 공사에, 수유실 1개하고.

○박선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예, 알겠습니다.

○박선애 위원 당연히 해야죠, 낡았으면 당연히 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거는 제가 저희들이 한 번 다음에 방문을 해서 보면 알겠지만, 리모델링 공사에 한 2억 정도, 수유실도 별도 들어가 있지만, 그래서 여기 세부공사 내역이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박선애 위원 예, 사업계획서하고 세부공사 내역비하고 조금 자료 부탁합니다.

○박선애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는 결산서에는 CCTV 공사를 한 게 나와 있어요, 의창에. 제가 월요일날 질문할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어디를 봐도 지금 방금 말한 페이지에 성산도서관 자율학습실에 CCTV 설치한 것 말고는 여기 공사 집행 현황에 CCTV 설치가 나와 있는 게 없어서 제가 뭐 이렇게 많은 거를 보다 보니까 놓친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혹시 결산에는 분명히 CCTV 설치 해가지고 거기 딱 있습니다.

별도로 제가 그거는 결산심사 때 여기 공사 집행 여기는 없는데 이거는 뭐냐? 하고 제가 질문을 드리도록 할게요. 예, 한번,

○박선애 위원 물품구입비에 넣습니까?

○박선애 위원 여기 나와 있지가 않아, 여기,

○박선애 위원 예, 결산서에는 나와 있는데 여기에는 안 나와 있어요. CCTV 공사비가 꽤 크던데… ….

○박선애 위원 안 나와 있는 겁니까?

○박선애 위원 그러면 결산서에는 1년치가 싹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기간은 거기 표기가 안 돼 있더라고요. 기간이 표기가 안 돼 있어서 제가 이거 언제 공사했는지 퀘스쳔마크를 붙여놨는데 지금 설명하시니까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박선애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최은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하 위원 예, 고생 많으십니다.

520페이지에 보면 다수인 민원발생 처리상황 있는데 한 건도 없네요?

○최은하 위원 그러면 민원 제기 절차 같은 경우 현장에서 할 때 한 분이 민원 제기를 해도 들어보면 다수인이 불편한 상황이 있잖아요. 그런 경우 혹시 개선사항이 있었는가요? 처리사항이나.

○최은하 위원 그니까 한 분이 올리셔도 다수인이 불편함을 느끼는 점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걸 개선한 점이 있는지.

○최은하 위원 그것 말고 그러면 DVD실이라든지 이런 민원 올라오신 건 아시는가요?

○최은하 위원 민원 제기된 건.

○최은하 위원 그런데 그게 시간이 6시까지만 가능하지요?

○최은하 위원 가능하고, 현장에서만 볼 수가 있고,

○최은하 위원 그런데 창원도서관 같은 경우는 도교육청 산하에 있죠?

○최은하 위원 그거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고 계시죠?

○최은하 위원 책을 몇 권 빌리는 조건이 아니고요.

그냥 DVD만 빌릴 수 있게끔, 저녁에도 9시까지 운영을 하거든요.

거기 현장에서도 볼 수가 있고 그리고 DVD를 빌려가면 일주일 동안 대출도 해 주거든요.

○최은하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런 민원이 올라오면 한 분이 제기를 하셔도 여러분들이 같은 생각을 많이 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개선된 점이 이때까지 있는지 그걸 여쭤보고 싶은 거거든요.

○최은하 위원 예, 그리고 그러면 노트북 사용할 수 있는 그것도 올라왔죠?

○최은하 위원 그러니까 노트북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잖아요.

창원도서관 같은 경우, 도교육청 산하에 있는 도서관 같은 경우 이거는 노트북도 9시까지 저녁에 할 수가 있거든요. 저녁에 가면 사람들이 더 많아요, 수요가, 항상 현장에 가득 차 있거든요. 그리고 노트북 시간제한도 없어요. 그냥 자기가 사용할 수 있게끔 사용을 하고 노트북 없는 사람들은 그냥 일반 컴퓨터를 쓰고 있고요.

그런데 의창도서관이나 명곡이나 다 시립에서 운영하는 걸 보면 6시까지잖아요. 그리고 시간도 제한돼 있어요. 그러니까 1인 2시간이고 빈자리가 있을 때는 2시간 더 연장이 가능하잖아요.

○최은하 위원 자리도 몇 개 없다… …. 5군데인가? 노트북 제한돼 있거든요.

시민들이 많이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다수인 민원발생이 아니라도 한 분이 제기하셔도 그분이 제기하시는 이유가 일시적으로 1번 방문해서 제기하는 게 아니거든요.

계속 지속적으로 사용을 할 거고 하는데 이런 걸 개선을 해 줬으면 하는 거다 싶어서 올렸는데 처리가 안 되니까, 저번에 한 번 현장에서 민원을 제기했는데 처리가 안 돼서 저한테 이메일로 오셨고 국민신문고까지 올라간 거 관장님 아시죠, 저랑 통화한 거?

○최은하 위원 그런 건이 발생되지 않도록 이런 점을 한번 생각하셔가지고 많은 분들이 우리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 좀 부탁드린다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최은하 위원 개선 꼭 부탁드립니다.

○최은하 위원 디지털자료실뿐만 아니라 한 분이 올리셔도 검토를 잘 하셔가지고 개선 부탁드립니다.

○최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최은하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이종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화 위원 예, 안녕하세요. 이종화입니다.

먼저 지난 2018년도 올해죠, 올해. 책의 해를 추진해서 행사도 하고 연간행사로 진행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 대한 효과도 가시적인 효과도 많이 나타나고 있지요?

예, 그래서 소장님이나 각 도서관 관장님들께서 수고를 많이 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좀… …. 521쪽 있지요? 질문 드리겠습니다.

521쪽에 작년에 행정감사 때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그렇죠?

예산서상 단위사업명 조정 이랬는데 처리내용은 2020년도 예산편성을 할 때 반영을 하겠다고 답변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게 그렇게 예산이 많이 들고 할 정도로 복잡합니까?

○이종화 위원 예, 그냥 위원들이 보기에 좋은 게 아니라 서식상 통일을 해야지 누가 봐도 한눈에 이해를 할 수가 있거든요.

○이종화 위원 그러니까 그걸 꼭 해주시고요.

○이종화 위원 또 그다음에 바로 뒤쪽 522쪽에 보면 창원형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이 수립에 대해서 지적을 받으셨죠?

받으셨는데 그 처리내용에 보면 구체적으로 뭘 했는지 아무 것도 안 나와 있어요.

2013년에서 `22년까지 10개년 계획이 나와 있는데 초기 2014년까지는 뭘 계획을 하고 진행을 했으며, 또 나머지 2018년까지 4년 동안은 뭘 했으며, 앞으로 2019년부터 `22년까지는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여기에 나와 있어야지만 ‘아, 이렇게 지적사항에 대해서 이런 시정이 있었구나.’ 이렇게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 여기에 처리사항에 그게 기재가 빠졌기 때문에 찾아보기가 굉장히 힘이 들었습니다.

이런 것도, 이건 사실은 우리 창원시의 도서관 정책의 방향이잖아요, 그렇죠?

이런 방향을 좀 더 구체적으로 잘 정리를 해 주셔야 되고요.

이게 뭐 책의 해 선포를 하고 독서를 강화하는 이런 가시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이거는 보이지 않는 도서관을 돈 먹는 하마라 그러잖아요.

사실은 인풋은 있는데 아웃풋이 없기 때문에 굉장히 이렇게 좀 가시적인 게 좀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그 대신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도서관에서 다 나오기 때문에 시민의 역량이라든지 또 도서관 정책에 따라서 그 도시의 어떤 위상이나 이미지가 결정된다는 거를 잘 기억하고 계시겠죠?

그다음에 또 589쪽에 보면 회원도서관에서 작년에 그걸 하시겠다고, 상호대차 프로그램 구축하시겠다 그러셨죠? 인터넷사업 하신다고 작년에 예산을 굉장히 많이 책정하셨잖아요, 그렇죠?

여기에 589쪽이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내용이 나와 있는 게 아니라 회원도서관에 관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작년에 그 예산대로 다 구축 작업을 하고 계신가요?

○이종화 위원 예, 그런 어떤 시설적인 것도 물론 필요한데 그때 예산에 설명하실 때는 인터넷 상호대차 프로그램 구축,

○이종화 위원 그럼 완료가 되신 거예요?

○이종화 위원 그러면 회원구에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창원시 전체에 도서관에 있는 책을 집에서 빌릴 수 있다, 그렇죠?

○이종화 위원 그러면 전국화가 된다는 거예요?

○이종화 위원 수고 많으셨네요.

그다음에 606쪽에 한번 보시겠습니다. 진해도서관인데요, 작년에 아마 문순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 같은데 여기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보시면 기적의 도서관에 대한 재원이라든지 그런 정보가 전혀 기재되지 않았다고 지적을 했는데 처리사항을 보고, 처리사항과 또 올해는 그걸 다 기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정보를 충분히 이해를 할 수가 있는데요.

여기에서 제가 좀 여쭤보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이 도서관이 2004년도에 개관을 했지요? 지금 이제 15년 됐지 않습니까, 그렇죠? 15년이 됐는데 여기 직원들의 인건비에 대해서 제가 좀 의아한 게 있거든요.

기본급이 131만 762원이에요, 그렇지요? 맞지요?

기본급이 관장은 빼고 팀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6명의 5명, 그러니까 관리 한 명 빼고 4명의 인건비가 131만 762원이에요, 그렇죠?

○이종화 위원 그런데 이건 기본급은 최저임금이 아닌가요?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 그러니까 기본급이 몇 급 몇 호봉에 해당이 됩니까?

○이종화 위원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그 1호봉이 묶여있다는 거예요?

○이종화 위원 햇수가 가면 그게 호봉이 올라가죠?

○이종화 위원 그런데 이 네 사람의 직급이 팀장과, 사원, 사서, 전산, 행정이 전부 똑같이 기본급이 131만 762원은 뭐 때문에 이렇죠? 다 올해 새로 들어왔나요?

○이종화 위원 예, 그건 알고 있습니다.

19만 6,764원인데 제가 질의하는 것은 이 기본급이 이렇게 낮아가지고 이게 최저임금에 걸리지 않느냐는 거죠.

○이종화 위원 그런데 그건 그만큼 그동안의 그 직원들에 대한 복지에 관심이 없었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한꺼번에 그렇게 많이 올리셨다는 건 그동안에 계속 누적이 됐던 걸 지금 고치신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올리기가 힘들다 그러셨는데, 제 말은 여기에 보면 가계보조금이 있고 자격수당이 있어요.

그럼 가계보조금은 한 달에 9만원씩이 나가고 자격수당은 2만원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이종화 위원 그러면 이 직원들의 어떤 기준을 해서 자격수당을 한 달에 2만원씩 주고, 가계보조금을 9만원씩을 주는지?

○이종화 위원 예.

○이종화 위원 그러면 가계보조금은 9만원이고 사서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한 달에 2만원의 자격수당을 받습니까?

○이종화 위원 사서 자격이 없는 사람은요?

○이종화 위원 일괄적으로 다 2만원씩이 지급되는데요?

○이종화 위원 관장님,

○이종화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렇게 형식적으로 자격수당 해가지고 현실에 안 맞는 2만원을 넣고 이러는 것보다, 이걸 기본급으로, 물론 퇴직금이라든지 여러 가지 파생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뺀 것 같은데 사실은 우리가 지금 근로자들의 기본급을 이렇게 낮게 책정하는 거는 아닌 것 같거든요?

○이종화 위원 그래서 이런 항목 조정을 하셔야 돼요.

○이종화 위원 그런데 그러면 여기에 전산도 전산자격이 있고 그다음에 행정도 행정자격이 있어서 모든 사설자격증도 다 자격증이 있으면 2만원씩을 지급,

○이종화 위원 예, 그러면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래서 2만원씩이 지급되는데 그러면 10년 넘어 근무한 사람도 계속 131만 1,762원에 식대 13만원, 교통비 12만원, 연장수당 2만 2,700원, 그다음에 휴일수당 9만원 이렇게 하는데 임용된 지 1년이 아직 안 되는 팀장은 팀장수당을 받는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이 친구는 10년을 넘어 해도 그저께 들어온 팀장보다 20만원 가까이가 적게 지급을 받는 거예요. 이런 형평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종화 위원 예, 그러면 관장님께서 그걸 잘 참고하셔서 현실적으로 이게 그 부당하게 손해 본다는 생각을 가지면 이게 조직에서도 별로 좋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에 좀 신경을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또 공통으로 5개의 구 도서관에 부탁 좀 드리고 싶은 것은 홈페이지가 업데이트가 잘 안 돼 있더라고요.

홈페이지의 관리, 요즘은 모든 정보를 그 기관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얻는데 그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좀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이종화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전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호 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각종 문화예술 강좌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33페이지를 기준으로 각 도서관을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각 도서관에 문화교실이라 해가지고 도서관사업과 무관한 문화행사 강좌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그 강좌에 지금 프로그램 운영방식하고 예산 부분하고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지금 어린이 같은 경우는 지금 학교를 마치고 도서관에서 준비한 강좌를 들으러 오는데 일반 우리 주부들, 서예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 강좌가 몇 가지가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 각 지금 자생, 각 동마다 그 프로그램 또 운영되는 부분도 있고 굳이 그 도서관에서 그 도서관과 무관하게 운영되는 이유를 한 번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그러면 그 예산은 지금 어떻게 책정이 돼가지고 지급되고, 강사비나 아니면 그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지급을 하고 계십니까?

○전병호 위원 지급되고 있고.

○전병호 위원 그러면 운영되는 회원들 관리는 누가 지금 어디서 하고 있는지, 도서관 자체 직원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전병호 위원 그러면 우리 지금 현재 공무원들이 그분들을 관리를 다 하고 있네요.

○전병호 위원 그러면 지금 그분들은 개별문화생활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인데,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인원을 보고를 하고 대관비는 없을 거 아닙니까? 우리가 강좌를 자리를 만들어줬기 때문에.

○전병호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현재 지금 우리 시 안에서 문화센터뿐만 아니라 모든 백화점이고 여성 그 부분도 엄청 많습니다.

많은데 도서관과 조금 무관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지양적으로, 우리 도서관사업소가 자리가 협소해지고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개 단체로 외부 쪽으로 내보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 입장인데, 물론 그걸 함으로써 도서관에 사람들이 오고, 가고 하는 건 참 좋은 현상인데, 그 부분을 조금 더 우리 도서관에서 생각을 좀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 관련된 책이나 자료, 영화를 볼 수도, 지금 세계는 디지털로 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모집할 수 있으면 중장년층들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고 청소년들은 어릴 때는 도서관을 자주 가는데 청소년이 되면 될수록 도서관을 안 가게 돼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을 더 많이 올 수 있게끔 그런 방향을 한 번쯤 잡아서 지향적으로 어르신들이 계속 온다고 도서관이 발전되는 건 아니거든요.

청소년들이 많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지향적으로 한 번쯤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전병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전병호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반갑습니다. 김상현입니다.

저는 일단 519페이지, 의창도서관에 공용차량을 구입을 하셨어요. 이거는 경유차죠?

○김상현 위원 우리 창원시에서 수소차, 전기차 이런 거 많이 육성하고 있는데 우리 관공서에서 그런 걸 구매해야 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던데,

○김상현 위원 다음부터라도 계획이 있다면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다음에 531페이지 그 건 관련해가지고 우리 주요 자산취득 현황 해가지고 품명에 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 품명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거든요, 이거는 뭡니까?

○김상현 위원 예, 그러니까 과장님, 제 말은 그거예요. 여기에 물품제조 구매현황에 보면 이렇게 스타렉스라고 표시를 하고 공용차량이라고 했는데 여기에는 또 품명에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이거는 내나 같은 차 아닙니까?

○김상현 위원 그렇죠?

○김상현 위원 그러면 아까 이종화 위원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 자료 볼 때 좀 이게 일관성이 좀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했고, 작년에도 그것 때문에 지적을 했었잖아요, 그렇죠?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제가 볼 때, 이 한참 찾아봤어요. 스포츠유틸리티가, 지금 여기 와서도 핸드폰으로 검색을 해보니까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어쨌든.

○김상현 위원 예, 과장님, 자료는 앞으로 아까 우리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자료는 좀 일관성 있고 보기 쉽게 좀 작성을 해 달라고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이거는 소장님께서 말씀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우리 각 도서관에 보면 용역계약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게 용역계약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죠?

금액 그다음에, 예, 말씀해 주세요.

○김상현 위원 아니, 용역계약, 계약을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시냐고요.

○김상현 위원 소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지금 그런 거는 다 알고 있으니까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느냐는 얘기예요.

○김상현 위원 예, 수의계약은 그렇게 하는데 지금 우리 감사서상에 나와 있는 1,000만원짜리 이상 용역을 할 때는 그러면 어떻게 해요? 전자입찰 하죠?

○김상현 위원 예, 전자입찰 할 때 제가 지금 쭉 한번 보니까 낙찰률이 보통 제가 알고 있기로는 87%에서 88% 정도 되는데, 여기는 90%도 된 것도 있고 심지어 100% 거의 99.9%짜리도 있어요, 전자입찰이.

예를 들어서 518페이지 그 롯… …. 아, 이거 상호는 얘기하면 그렇고, 상호대차서비스 택배 용역서비스 보면 예산이 1억 2,000이고 계약금액이 1억 1,900이에요. 27,000원 모자라는 100%거든요.

○김상현 위원 이런 거는 왜 그런지?

○김상현 위원 예?

○김상현 위원 수의계약으로 하고 있다고요?

○김상현 위원 예, 자꾸 얘기가 길어지니까 일단은,

○김상현 위원 참여 업체가 없었기 때문에 수의계약을 했다는 얘기잖아요.

그거 내역 근거를 좀 주시고요.

○김상현 위원 아까 말씀하신 그런 근거, 그다음에 직영으로 했을 때 직원 2명이 필요하고 트럭이 필요하다고요?

○김상현 위원 도서가 하루에 이게 택배 배송하는 건수가 몇 건이나 됩니까?

○김상현 위원 마이크 꺼주시고.

○김상현 위원 아니, 택배건수하고, 택배건수는 몇 건이나 되는데요?

아까 3천?

○김상현 위원 4만 4천,

○김상현 위원 340권?

○김상현 위원 이게 우리가 보통 택배를 보내면 2,500원 정도 하나요?

○김상현 위원 예, 그러니까.

○김상현 위원 예, 그럼 과장님, 지금 44,340건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김상현 위원 그리고 지금 2,850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되면 한 달에 1억 2,600이라는 금액이 나와요. 그런데 연간계약이 1억 1,900이거든요. 이게,

○김상현 위원 그거라도,

○김상현 위원 저는 이 부분에, 상당히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에요.

지금 말씀하실 때 아까 월이라고 그러는 것 같던데,

○김상현 위원 그래서 제가 급하게 계산기를 두드려봤는데 얘기가 안 맞아서,

○김상현 위원 감사기간 동안, 2018년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가 43,000건?

○김상현 위원 그거 보낼 때 기록 다 작성하지요?

○김상현 위원 그거 기록한 거,

○김상현 위원 매일 몇 건씩 한 두 건씩 해가지고 아마 장부가 있을 것 같아요.

○김상현 위원 그거 장부 대장 좀 한 번 카피해가지고 하나 주시고요, 예.

그리고 우리 지금 용역, 계속해서 용역인데 이게 참 용역이 왜 그런지 전자입찰을 하게 되면 말씀드린 대로 낙찰률이 보통 87 점 몇 %에서 88%, 90%가 안 되게 이렇게 다 진행이 되는데 유독 어디야, 519페이지에 보면 전기시설 안전관리 용역 그다음에 또 청사내 위생 관리 및 환경정비 해가지고 90%대더라고요, 519페이지에 있는 거는.

왜 그런지? 낙찰률이 왜 이렇게 차이가 있는 건지?

○김상현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전자입찰 1,000만원 이상은 수의계약이 아니라 전자입찰 하잖아요.

○김상현 위원 여기에, 그러면 어쨌든 수의계약이든 뭐든 간에, 그러면 낙찰률이 왜 이렇게 차이가 있는 거냐고요.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김상현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자꾸… …. 본론이 뭐냐면 전자입찰 2,000만원 이상도 마찬가지거든요.

예를 들어서 519페이지에 청사내 위생관리, 명곡도서관, 거기에도 보면 이게 금액이 2,000만원이 넘잖아요, 1억 6,000에 계약을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90만원, 90%, 나머지는 그래요, 딱 10%씩 저기를 했더라고요, 수의계약 한 거는 2,000만원 미만이기 때문에.

10%씩 했는데, 그러면 여기 명곡도서관 청소용역 여기 90%는 뭐라고 답하실 거예요, 그럼? 수의계약이에요, 이거?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전자입찰을 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게 앞에는 수의계약 2,000만원짜리 미만은 수의계약으로 해서 10% 정도의 낙찰률을 보인다고 얘기를 하셨고, 그렇다면 지금 1억 6,000짜리 전자입찰을 했는데 이것도 90%예요, 그렇죠?

○김상현 위원 아니,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 명곡도서관,

○김상현 위원 지금 519페이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번째 한번 보세요. 88 점 몇 프로라고요? 내가 계산기를 잘못 두드렸나?

○임해진 위원 제가 설명을 좀 드릴게요.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김상현 위원 90%, 90%.

○임해진 위원 김상현 위원님, 제가 잠시 설명을 드릴게요.

전자입찰을 하면 만약에 1억이다, 그러면 87.745에 근접한 사람이 쓰면 무조건 87.745 다 쓸 것 아닙니까. 그게 아니라, 여기서 2명을 임의적으로 뽑아요.

뽑아가지고 그거의 평균가를 내, 그럼 그게 9,000만원이 될 수도 있고 87.745에 근접한 게 2개가 뽑힌 게 이게 근처가 될 수 있어요. 이게 만일에 크게 뽑히면 1억이 넘어갈 수도 있어.

그럼 거기 평균가에서 근접한 사람, 이게 입찰입니다.

○김상현 위원 아니, 임 위원님, 아는데, 왜 그거를 담당하시는 분은 모르, 설명을 못 하고 우리 위원이 직접 설명을 하냐, 이 얘기예요.

○임해진 위원 88.745라고 해가지고 무조건 그 금액에 하는 게 아니야.

○김상현 위원 그래, 맞지.

○임해진 위원 이게 평균가 2개를 뽑아가지고 평균가를 하거든.

○김상현 위원 그래서 제가,

○김상현 위원 아니, 됐습니다.

그리고 소장님,

○이우완 위원 그냥 넘어갑시다.

○김상현 위원 아니에요. 조용히 하세요.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거예요.

제가 한 번 언급을 한 것 같은데 이런 수의계약이라든지 이런 계약에 지역 업체를 좀 배려하는 그런 부분을 좀 신경써달라는 얘기고, 또 사회적 기업 예를 들어서 장애인표준사업장이라든지 이런 사업장에 수의계약이라든지 어떤 그런 전자입찰 시에 가점을 줄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우리 도서관에서 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이거를 하나 제안 드리는 거고, 그런 시스템을 잘 알아야지 그런 제도를 도입을 할 것 아닙니까. 과장님, 그렇죠?

○김상현 위원 예, 그러니까 지역 업체뿐 아니라 지역 업체 중에서도 제가 그때 작년 행감 때 말씀 드렸는데 예를 들어서 자판기 관리라든지 구내식당이라든지 이런 거 할 때 장애인표준사업장이라든지 사회적 기업에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김상현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임해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해진 위원 예, 저는 사업소장님께 잠시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복합행정타운 그 부지 안에 지금 회원도서관이 건립 예정으로 돼있는데 지금 거기에 대해서 별도로 추진하시고 하는 게 있습니까?

○임해진 위원 그러면 그 안에 건립만 그냥 해 주면 그 안에 들어가서 도서관을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돼있습니까?

○임해진 위원 지금 복합행정타운이 8월 말까지 사업자 선정을 해가지고 이제 정상적인 추진이 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거기에 이제 도서관이 들어설 거니까 지금쯤이면 부산이라든지 이런 쪽에 도서관을 어떻게 좀 디지털화, 좋게 이렇게 지을 건지 아마 계획을 좀 세우셔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임해진 위원 그렇지요.

○임해진 위원 제가 말하는 거는 도서관을 새로 건립을 하니까 이왕이면 디지털화되고,

○임해진 위원 좀 복합문화공간이고 부산 같은 경우에 보니까 국회도서관이 지어진다고 저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쪽에 벤치마킹하고 그리고 우리가 만약에 짓게 되면 우리 거를 다른 시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로,

○임해진 위원 그렇게 지금부터 계획을 세우셔야 된다, 저는 그리 생각을 합니다.

○임해진 위원 어쨌든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십시오.

○임해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임해진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이우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우완 위원 예, 우리 도서관사업소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사서 선생님들, 직원들,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 좀 모아가지고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18페이지 방금 제가 질의를 하려고 적어놓았는데 방금 또 우리 김상현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던데 저는 이게 건당 지불을 하는 걸로 알고 있었더니 이게 언제부터 이래 바뀐 거예요, 입찰로? 전체 계약이죠, 그러니까? 1년치를.

○이우완 위원 아, 사용한 만큼.

○이우완 위원 그러면 지금 계약금액이 1억 1,997만 3,000원이 되어있는데 계약을, 만약에 우리 주민들이 더 많이 사용하게 되면 더 지불할 수도 있다는 말이죠?

○이우완 위원 그렇게 해서 한 건당 2,800원이라고요?

○이우완 위원 좀 많은 편 아닌가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공장이나 또는 농장을 하시는 분들이 택배판매를 할 때 일정 택배사와 계약을 하면 2,000원에서 2,500원 사이로 낮게 계약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좀 많아 보이는데.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러면 이거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가 여기 택배비로 얼마까지 책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늘어난다면 이게 어느 한계에 도달하면 그때는 뭔가 다른 고민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아까 앞에 나왔던 직영이라든지 또는 실버일자리를 이용해서 그분들에게 일을 맡긴다든지.

○이우완 위원 그래서 상호대차서비스를 아는 분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고 모르는 분들은 전혀 사용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연간 사용횟수를 제한한다든지 한 명당 이런 것도 나중에 고려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이우완 위원 그다음 520페이지 위원회 운영 현황 관련해가지고 작년에 제가 지적을 해서 독서문화진흥위원회하고 도서관운영위원회를 통합해서 구성하고 운영하기로 했는데 아직 구성 안 됐죠?

○이우완 위원 예, 그러면 통합된 도서관운영위원회가 구성될 건데 독서문화진흥위원회의 어떤 역할과 임무를 가져와야 될지는 다 알고 계시지요? 그거 정확하게 해 주셔야 됩니다.

○이우완 위원 그다음에 522페이지 이것도 제가 좀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앞에 이종화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창원형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관련해서 지난번에 질의를 했었고 처리내용에 보면, 이미 이게 계획돼있다는 거죠, 그렇죠? 이런 계획이 있어왔다, 그래서 이 구체적인 계획서하고 그동안 목표 달성된 내역 있죠, 그렇죠? 그 자료를 저하고 이종화 위원님께 좀 제출해 주십시오.

○이우완 위원 그리고 527페이지, 시설현황이 나와 있는데 시설현황을 규모하고 개관일하고 열람석하고 이 정도밖에 자료가 없단 말입니다.

혹시 여기에 지금 빠져있는 것 중에 프로그램실이 몇 개고 동아리실이 몇 개고 혹시 이런 거 빠져있나요? 있는데 기입이 안 돼 있는 것 있나요?

○이우완 위원 아예 없습니까, 그런 거는?

○이우완 위원 서식이 이래서,

○이우완 위원 진해 기적의도서관에 보니까 프로그램실, 무슨 실, 무슨 실,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같이 적어 줬으면 좋겠고요.

그것까지 같이 적어 주시면 좋겠고, 그다음에 역시 527페이지에 보시면 열람석이 718석, 의창도서관에, 그리고 고향의 봄 도서관에 454석, 명곡도서관에 701석, 이렇게 있는데 상당히 많은 편이죠, 그렇죠?

많은 편인데 거기서 학습실을 차지하는 이 비율이 상당히 많아요, 한 1/3 가까이 되는데 일단 학습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보고, 다만 어떤 시험기간에 온다든지 그랬을 때 학습실, 즉, 의창도서관에 214석을 제외한 나머지 열람석이 학습실화 되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런 걸 막을 수 있습니까, 아니면?

○이우완 위원 합해서 이거죠.

○이우완 위원 예, 그래서 물론 프로그램실이라든지 다른 이런 공간에 있는 좌석은 학습실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못 들어가니까 관계없는데 자율열람석 같은 경우에 또 그 자리에서 책을 펼쳐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시험지를 갖고 와서 하루종일 공부를 하는 이런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는 거죠. 그런 거는 조금 이제,

○이우완 위원 그게 필요한 이유가 도서관의 본래 용도에 맞게 이용하려는 분들에게 최대한 보장을 해줘야 된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물론 시험기간이 아닌 경우에는 전체 학습실 빼고는 다 자유롭게 책을 읽으러 온 사람들, 또는 토론, 동아리모임 하러 오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도서관을 내주는 게 맞고요. 그 부분은 철저하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528, 529쪽에 보시면, 도서대출현황을 한번 보겠습니다.

528페이지 아래에 일반도서가 112,070권, 아동도서가 136,417권, 그다음에 2019년도 오른쪽 페이지 위에도 마찬가지죠, 그렇죠?

이렇게 일반도서보다 아동도서가 훨씬 더 많이 대출되고 많이 읽히고 있다는 거죠.

이랬을 때 우리가 도서를 구입할 때 이런 대출현황을 반영해서 하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보려고 합니다.

○이우완 위원 그럼 지금 비율이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이우완 위원 비쌉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584페이지 보겠습니다. 이거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아주 지적을 했던 부분이고 신문 인터뷰까지 통해가지고 신문보도 자료를 통해서 공론화시켰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반드시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중리초 복합시설도서관이 연장운영 돼야 되는데, 지금 어떻습니까, 변화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우완 위원 방금 말씀하신 그 운영협의회라는 게 어떤, 누가 참여하는 협의회입니까?

○이우완 위원 거기에서 연장개방이 불가능하다?

○이우완 위원 지금 현재 평일날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운영하고 있지요? 2시간 반.

○이우완 위원 토요일은 몇 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까?

○이우완 위원 그럼 아이들의 학습권이나 또는,

○이우완 위원 학교에 일반인이 들어와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이런 안전이 문제가 된다면, 일요일 개방도 한번 고려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되거든요.

왜냐하면요, 그거하고 제가 또 하나 더 요구하고 싶은 게 뭐냐면 지금 여기 이 도서관에는 학교 안에 있는 도서관이지만 우리 창원시에서,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에서 직원을 파견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우완 위원 맞죠? 그러면 이 파견되어있는 우리 사서는 그곳에서 중리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독서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단 말입니다. 그렇죠?

○이우완 위원 그런데 일반적으로 학교도서관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독서수업을 하고 독서프로그램을 진행을 한단 말입니다.

그러려면 복합시설도서관의 규모를 봐서라도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 파견한 사서 1명으로는 부족하다, 교육청에서도 사서를 1명 파견해라, 그렇게 해서 평일에는 그 사서가 근무를 하고, 일정 부분 평일 중에서 하루, 이틀을 뺀 우리 쪽 사서가 토요일, 일요일 근무를 하는 걸로 해가지고 주민들에게 운영할 수 있는,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줘야 된다는 거죠.

○이우완 위원 이게 저도 뒤에 알았는데 매년 우리가 임대료로 7억원씩을 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7억이면 엄청 크죠, 그렇죠?

매년 7억씩 여기에 중리초등학교를 지은 민간업체에 7억씩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민들이 이용을 그 정도밖에 못 한다는 것은 정말 낭비입니다.

낭비고, 또 운영비 또한 매년 도서구입비가 한 7,000만원 가까이 들어가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이용률을 높이지 않고서는 이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장이신 우리 도서관사업소장님하고 안 그러면 저도 동석할 테니까 창원교육장을 찾아가든지 아니면 도교육감을 찾아가든지 해서 이거 한번 담판을 보도록 합시다.

○이우완 위원 학부모 대표고, 운영위원회 바꿀 수 있고,

○이우완 위원 7명이라 그랬죠?

○이우완 위원 7명 중에 그러면 4명이 찬성해야 됩니까, 5명이 찬성해야 됩니까?

○이우완 위원 그럼 5명입니까?

○이우완 위원 예, 동의합니다.

그래서 저도 매년 7억원씩 임대료 줄 것 없이 창원시에서 도교육청으로 기부채납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우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운영협의회 거기에서 그러면 우리가 그 도서관에 투입해야 되는 연간 도서구입비까지도 거기서 책정되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조절할 수 있습니까?

○이우완 위원 그래서 590쪽에 보시면 도서대출현황을 보시면 마산회원도서관하고 내서도서관하고 중리초도서관하고, 중리초도서관이 현저하게 낮습니다, 그렇죠?

자, 그런데 오른쪽 페이지에 도서구입비를 보면 크게 차이가 안 납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중리초복합시설도서관의 도서구입비를 대폭 삭감할 것을, 대폭 삭감, 예?

이용률도 낮은데 안 맞습니까? 대출 이렇게 잘 안 되고 있는데 이렇게 똑같이 7,000만원씩 책을 사줄 필요가 없다는 거죠. 이 부분 조절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우완 위원 그 말씀 저도 동의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도서를 많이 구입해 줘야 되는데 구입해 놓고 활용이 안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제가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활용도를 높이든지, 활용도 높이는 방법 2가지가 있습니다. 운영시간, 이용할 수 있는 개방시간 연장해가지고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시간을 늘리든지, 또는 거기에 교육청에서 사서를 파견해가지고 사서가 일과 중에 아이들을 데리고 거기서 독서수업을 할 수 있게 하든지 둘 중에 하나라도 돼야 그게 우리가 책을 많이 사주는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 관련해가지고 교육청과 꼭 협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저도 동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우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이우완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도서관사업소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 하겠습니다.

이경희 소장님을 비롯한 강문선 관장님, 최학권 관장님, 배종광 관장님, 그리고 유효연 관장님, 박우식 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 자료 작성과 수감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지적된 업무들에 대해선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별도의 자료를 제출 요구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잠시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38분 감사중지)

(11시44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순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하여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역기업의 기술향상과 미래산업 진흥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창원산업진흥원 관계자에 대한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허위의 증언이 있을 시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 원장님께서 발언대에서 해 주시고, 발언대도 아니고 그 앉아서 하세요. 나왔다가 시간만 가니까. 다른 증인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원장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께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원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순식 모두 자리에 앉으세요.

그럼 백정한 원장님, 간부소개와 더불어 감사 자료에 대해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원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 김순식 다음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해당 페이지를 먼저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자 151페이지부터 213페이지까지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선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선애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박선애 위원입니다.

페이지 151쪽을 봐주십시오. 예산집행현황을 보시면 불용액 21억 3,900만원이 발생했는데 여기서 5억 5,000 정도는 출연금이고 15억 9,000이 위탁사업비에서 발생 했습니다.

여기 출연금은 어디의 출연금인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고, 그리고 위탁사업비에서 자그마치 15억 9,000, 60%까지 불용액이 발생한 원인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고, 만약에 설명이 길 것 같으면 서면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박선애 위원 그럼 이게 출연금인데 이게 예산을 100억 가까이 잡아놓았잖아요, 그렇죠?

○박선애 위원 거기서 이렇게 발생했다, 그럼 이거 계속적으로 앞으로도 발생하면 계속적으로도 불용액 처리할 건가요?

○박선애 위원 쓰지를 못 해서 불용액으로 처리가 됐다, 그렇죠?

○박선애 위원 그럼 위탁사업비는 60%나 도대체 왜 못썼습니까?

○박선애 위원 예.

○박선애 위원 다른 데는 보면 이걸 이월 내지는 사고이월 또 명시이월 이런 식으로 표기를 해서 이월에 잡는데 불용액으로 딱 해가지고 반납했다가 다시 예산을 새로, 조금 또 다르네요. 어찌 됐든 이거 알겠고요.

그러면 페이지 154에 공사 설계변경이 있습니다, 3,000만원 이상, 그렇죠?

○박선애 위원 여기 보면 동영종합건설에 건축건이 2건이고 관급자재가 4건이고 그다음에 전기가 1건입니다.

관급자재의 건축은 뭐며, 동영종합건설의 건축건은 뭐입니까?

○박선애 위원 금액이 올라갔어요?

○박선애 위원 변경 사유에는 설계누락분 돼있네요, 설계누락분.

○박선애 위원 예, 그러면,

○박선애 위원 이게 기재가 안 맞는 게, 원장님, 앞에서도 누차 다른 부서에도 지적이 됐지만 3,000만원 이상 증액분이라 했는데 여기 보면 3,000만원 이하가 4건이거든요.

○박선애 위원 그러면 이렇게 3,000만원 이상이라고 돼 있으면 모아서 뭐, 뭐, 뭐, 기타 등등 포함해서 관급자재에서 이렇게 총 3,000이 발생했다 모으고 하는데 이렇게 해놓으면 3,000만원 이상이 안 되잖아요, 건별로.

건별로 괜히 많이 보이고 전체 7건이 전부 다 설계누락분이라고 착 착 착 착 해놓으면 굉장히 실수를 많이 하고 예산책정도 잘못하고 애초에 추정도 잘못한 것 같고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좀 개선 바라고요.

밑에 보시면 자연재해에 의해서 지연일 보전돼서 10일, 10일씩 보전을 해줬는데 이 자연재해는 어떤 자연재해가 발생 했습니까, 이 기간 중에? 이 기간 5월 10일 중에, 5월 10일부터 11월 5일 중에 어떤 자연재해가 발생했길래 2건이나 건축과 전기 부분에 2건이,

○박선애 위원 폭염으로 인해서 35도가 넘어서,

○박선애 위원 좀 상세히 하는데, 기왕 상세히 하면 자연재해가 우리는 여러 가지로 저도 폭염 아니면 폭우 예상은 했는데 그런 걸 조금 부가로 기록해도 좋을 것 같고, 다음 페이지 155쪽에 운영위원회 현황 중에서 물론 다 수당은 다 틀립니다. 그런데 이사회를 5회나 개최를 했어요.

통상적으로 이사회는 이렇게 자주 개최를 안 하는 걸로 아는데 여기 기간이 명시가 안 돼 있어요. 몇 년부터 몇 월까지의 기간입니까, 이게? 2018년 7월 1일부터,

○박선애 위원 4월 15일까지, 그러니까 4월 30일 기준으로 볼 때 10개월 동안 5회를 했다, 그렇죠?

○박선애 위원 그럼 여기 기간과 단위 천원,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수당? 단위도 좀 기록해 주십시오.

○박선애 위원 그리고 여기 이사회 부분만 관련해서는 상세 자료를 서면으로 좀 부탁 드립니다. 횟수 그리고 위원 수,

○박선애 위원 추천 방법, 위원 추천 방법까지도요.

○박선애 위원 서면 자료로 좀 주시고 그다음에 163쪽 봐주십시오. 산업진흥원 기본현황이 있습니다.

이게 아까 원장님이 올해 갑자기 공석으로 인해서 인력비 불용액도 발생했다고 얘기했는데 지금 정원이 50명인데 현원은 33명, 과부족이 무려 17명이에요, 말이 됩니까? 다 채용 했습니까? 부족한 인원.

○박선애 위원 41명, 그래도 9명이 부족하네요?

○박선애 위원 왜 빨리 채용이 안 되는 거죠?

○박선애 위원 그러면 이 기본현황 구조를 이렇게 도표로 그릴 때 2020년까지 정원을 50명으로 하겠다는 거잖아요.

○박선애 위원 그럼 그런 것도 여기에 좀 설명을 밑에다가 공무원 파견 여기다가 별표 표시해가지고 ‘2020년까지 한해 50명 정원을 채울 확정임. 그래서 이거는 지금 당장 부족한 현원은 아님’이런 것 좀 기재해 주십시오.

이거 와, 과부족 17명이나 되는데 일을 어떻게 하노, 이거 사람 죽이는 건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박선애 위원 예, 이 기록 참 중요합니다, 그런 설명, 그리고 이거 채용 방법, 채용할 때마다 공개채용은 당연하지요?

○박선애 위원 채용방법, 그거 상세현황 이것도 자료로 좀 주십시오.

○박선애 위원 지금 2018년 7월 1일부터 지금 현재까지 채용한 인원들의 채용 기준 다 자료로 좀 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박선애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이헌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헌순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이헌순 위원입니다.

저는 179페이지 그 밑에 수소충전소에 관해서 좀 잠깐 드리겠습니다.

1호기가 있고 2호기가 있고 이거는 지금 현재 준공하고 운영을 하고 있지요?

○이헌순 위원 지금 이 수소차량이 현재 몇 대나 되고 있죠?

○이헌순 위원 350대요. 1호기, 2호기에서만 수소에너지가 공급이 되고 있는 겁니까?

○이헌순 위원 그럼 에너지 공급은 지금 어디에서 오고 있습니까?

○이헌순 위원 그렇죠, 그럼 트레일러로 오는 거죠?

○이헌순 위원 그 트레일러 1대에 운반할 수 있는 그 수소에너지양이 얼마나 됩니까?

○이헌순 위원 제법 되네요.

그러면 버스 1대당 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kg는?

○이헌순 위원 30kg밖에 안 돼요?

○이헌순 위원 5kg고요.

○이헌순 위원 그런데 이거 만약에 충전하게 되면 버스 1대가 충전할 때 충전할 수 있는 시간,

○이헌순 위원 민원이 조금 들어와서 제가 여쭤보는 거거든요.

그런데 30분인데 또 30분을 충전하고 나면 연속적으로 충전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헌순 위원 압이 조금 못 해서,

○이헌순 위원 그럼 좀 불편함이 없습니까?

○이헌순 위원 그럼 버스는 3대밖에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까?

○이헌순 위원 그런데 그 기사님들이 사실은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고요.

○이헌순 위원 그런데 이게 연속적으로 넣을 수 있는 그거는 안 됩니까, 이게?

○이헌순 위원 아, 압축기가 부족해서 지금 그런 상황이 일어난다?

○이헌순 위원 지금 한창 수소차가 개발되는 단계이긴 하지만 CNG에 비하면, CNG는 거의 5분에서 8분 사이에 1대가 충전이 가능하다 하거든요.

○이헌순 위원 그렇게 볼 때는 이거 수소차가 크게 효율성이 없다고 그런 생각은 안 해보셨습니까?

○이헌순 위원 예,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사업비에 보면 이거 시비는 금액이 잘못 표기가 된 거지요? 지금 750억이라고 돼 있는데, 이거 숫자가 잘못된 거죠?

○이헌순 위원 그렇죠? 표기가 잘못된 거죠?

○이헌순 위원 이거는,

○이헌순 위원 행감 자료니까 이거는 수정해서 잘 해서 올려주시고요.

그다음에 이어서 174페이지 보시면 수소에너지와 융합시스템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거기죠? 내나 성주동 불모산에 지금 이렇게 2단계에 보면 1단계는 지금 충전소가 있는 게 1단계고, 그렇죠? 2단계부터 5단계까지는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인데, 울산에서 수소에너지는 현재 만드는 게 뭐로 만들고 있습니까? 내나 CNG로 여기처럼 똑같이 만드는 겁니까, 아니면?

○이헌순 위원 그러면 울산하고 다르게 지금 여기서는 한마디로 CNG를 이용해서 만들겠다는 그런 그 재료죠?

○이헌순 위원 그럼 이렇게 하면 여기에 나오는 부산물 처리는 어떻게 됩니까?

○이헌순 위원 처리방법은 아직,

○이헌순 위원 요즘, 아까도 잠시 들어올 때 말씀드렸지만 수소차가 지금 사건사고들이 하나씩 생깁니다.

○이헌순 위원 여기 할 때 여기 공장을 지을 거잖아요, 그렇죠?

○이헌순 위원 이거 지을 때 혹시 폭발하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 그 주위에 CNG도 같이 불모산 옆에 있더라고요, 보니까. 이런 부분을 염려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특히 CNG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공장을 세우는 데 대한 어떠한 폭발사건으로 인해서 어떠한 대책이 있으신지?

○이헌순 위원 한마디로 충전을 하고 나면 한 30분 정도가 남으니까 그 시간에 또 다시 재점검을 해서 하시는,

○이헌순 위원 예, 지금 자료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370개의 충전소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로 봐서는 아주 위험성 여부가 가장 쟁점이잖아요, 그렇죠? 일단 우리 창원시에서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정책을 하고 계시는데 이왕이면 크게 너무 무리하게 빨리 가시는 것보다 안전을 요해서 이런 정책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이헌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이헌순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심영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석 위원 폭발위험성 이어서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폭발한 원인이 뭐고 그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는 어떤 대책을 갖고 있나요?

○심영석 위원 예, 2건 다 말하는 겁니다.

○심영석 위원 나름대로 지금 보시는 견해가 있을 건데, 그 폭발 원인이. 그럼 견해라도… ….

○위원장 김순식 소장님, 본인 견해가 어떤 건지 그걸 묻는 거예요

○심영석 위원 저희 지역에서도 예정지가 돼 있는데 거기 주민들이 그런 사고가 난 이후에 사실은 추수 앞 선전을 할 때는, 홍보를 할 때는 폭발사고 없다, 안전하다, 이렇게 했는데 사건이 터지니까 이제 의구심이 생기고 반대 주민들이 지금 발생을 하고 있거든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뭔가 명확한, 앞으로 사건에 대해서 결과가 나오면 시에서 대책이 발표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준비 좀 해 주십시오.

○심영석 위원 한번 우리 상임위에 결과가 나오면 대책을 가지고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207페이지에 4번항에 보면 창업보육센터 운영에서 제가 작년 시 예산 잡을 때 창원대학교로 기억을 합니다. 거기에 교육을 시키고 취업교육 시키고 그러면서 장학금을 한 2,000만원 지급하는 문제로 해서 문제를 삼아서 예산에 수정이 안 되면 통과 안 시키겠다고 그래서 예산 그 계획을 사업을 수정해서 진행을 하겠다, 그래서 조건부 저희가 통과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어떻게 변경을 시켰고, 지금 어떻게 창원대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금 창원대학교에 취업 관련해가지고 교육을 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창원보육센터에서 하는 거 맞죠, 운영에?

○심영석 위원 2건 있었습니다.

○심영석 위원 뺀 것입니까, 아니면 서로?

○심영석 위원 따로 변경은 안 했고요?

○심영석 위원 예, 그럼 그 이후에 학교에서 학업계획을 다 수요를 해서 올리실 것 아니에요? 계획서 저한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심영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심영석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김상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현 위원 반갑습니다.

페이지 163페이지 보시면 우리가 지금 우리 산업진흥원 업무가 일부 이관이 됐잖아요, 그렇죠? 경제일자리국에 이관이 됐더라고요.

미래전략산업하고 일자리창출과하고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김상현 위원 그러면 여기에 현재 정원은 언제 정원을 만들어놓은 겁니까?

○김상현 위원 그러니까 언제?

○김상현 위원 아, 그래요?

○김상현 위원 그래서 향후 2020년까지 50명을 갖다가 채용을 하겠다고 여기 말씀을 아까 하셨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이 업무가 중복이 되는 업무가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창업일자리지원팀하고 우리 일자리창출과하고 또 미래산업기획팀하고 미래전략산업과하고 이래 일이 중복이 되는데, 그렇죠?

그런데 이거를 굳이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이 업무를 가져갈 필요가 있을까요?

○김상현 위원 어떤 게 있습니까?

○김상현 위원 예, 제가 생각할 때는 일단은 이 일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특별하게 특화된 산업진흥원의 일을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예를 들면 창업보육센터 이거를 왜 산업안전, 아, 우리 공단에서 이걸 합니까? 일자리창출과에서 하면 될 것 같은데?

○김상현 위원 더 전문적으로 산업진흥원이 역할을 하려면 더 전문적인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말씀드린 대로 그 두 부서 창업일자리지원팀, 미래산업기획팀은 일원화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정원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계획을 하셨으면 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예, 김상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전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병호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154페이지 물품제조·구매 SPC산업의 위에 거랑 밑에 거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왜 조금 차이가 나는지.

○전병호 위원 지금 현재 우리 수소충전소가 설치돼 있는데 만약에 폭발할 경우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고 지금 파악된 게 있습니까?

○전병호 위원 50m,

○전병호 위원 용량에 따라서 그 폭발하는 우리가 가진 압축기가 안에 있는 양만 50m를 볼 수 있는 겁니까?

○전병호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설명을 한번 하셨는데 211페이지 첨단방위 대학원 지원인데, 지금 현재 우리가 대학 산업을 지원하려고 계획을 해가지고 원래 계획은 3월부터 정규 학교에서 받아서 그 계획을 했는데, 지금 여기 자료상으로는 3월에는 없고 8월에 준비를 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지금 추구하는 게 대학교 자체적으로 만들었을 경우에 우리가 지원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지원을 할 테니까 만들어라고 한 겁니까?

○전병호 위원 그러면 지금 대학원생 몇 명까지 생각하고 계시는 겁니까?

○전병호 위원 그럼 지금 우리가 2억을 학교 자체적으로 지원을 한다는 부분인데 대학원 5명을 2억을 지원하면 모든 학비를 다 우리가 보전을 해 준다는 말입니까, 안 그러면,

○전병호 위원 그러면 학교 자체에서 인원만 모집하면 우리 시가 도와준다?

○전병호 위원 그러면 굳이 이거를 대학원생을 모집을 해가지고 지원할 필요가 있는 겁니까?

○전병호 위원 그래서 만약에 8월달에 우리 원장님 말씀대로 창원대학교에서 모집을 한다고 하면 우리가 지원을 하고 이게 지원을 했을 경우에 우리가 창원시에 혜택을 볼 수 있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습니까?

○전병호 위원 그럼 이분이 5명에서 10명이 나오면 졸업을 하고 창원시에 취직을 하고 그렇게 하면 그만큼 우리한테 효과가 있을 거라고 그래 말씀하시는 거네요?

○전병호 위원 만약에 이게 2학기 때도 모집이 안 된다, 그러면 이게 예산을 삭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까?

○전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전병호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선애 위원님.

○박선애 위원 이거 공통사… …. 아닙니다. 페이지 167쪽에 보시면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지난해 저희들이 2018년도 행감 때 경영실적뿐만이 아니고 기업윤리라든지 장애인고용이라든지 일자리 창출 이런 것도 성과를 봐서 해라 했더니 반영을 했네요.

○박선애 위원 그런데 장애인은 1점, 기업윤리는 2점, 일자리 창출은 10점인데 일자리 창출 10점, 너무 많이 했는데 지금 경제여건이 여러모로 너무 안 좋은데 이거 너무, 10점이면 강소기업 선정에 완전 딱 영향 그대로 미치는 점수일 것 같은데, 참 반영해 주고 그대로 저희들 지적사항을 한 거는 참 감사하는데 장애인 1점과 균형이 조금 안 맞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좀 더 검토를 고려를 좀 해 주시고,

○박선애 위원 그다음에 페이지 206쪽에 창업보육센터 운영 이거에 대한 사업계획서하고 지금 현재까지의 추진 내역하고 그다음에 31억이네요, 예산이. 31억 5,000만원이죠? 여기 사업비가. 207페이지, 207페이지 창업보육센터 운영, 이거 사업계획서와 현재 추진내역, 그렇죠?

○박선애 위원 아, 3억 1,000, 이거 현재 추진내역 서류를 서면자료로,

○박선애 위원 부탁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순식 박선애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 임해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해진 위원 저 자료 제출 좀 하려고요.

수소충전소 지금 2기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이거 수입 현황하고요, 그다음에 인건비라든지 지출 현황, 준공하고부터 지금 현재까지 한 번 좀 뽑아가지고 자료로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임해진 위원 그리고 일요일날 아직까지 근무를 안 합니까, 충전소는?

○임해진 위원 하고 있고?

○임해진 위원 알겠습니다. 자료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순식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백정한 원장님을 비롯한 산업진흥원 가족 여러분, 감사자료 작성과 수감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지적된 업무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별도 자료 제출을 요구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를 끝으로 위원회 감사일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우리 위원회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6월 17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우리 위원회 1차 회의를 개회하여 2018년도 결산예비심사를 실시할 예정이오니 일정에 차질 없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오늘 감사일정을 마치고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26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