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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제4차[폐회중] 창원시현안문제해결을위한특별위원회(2013.03.2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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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창원시의회(폐회중)

창원시현안문제해결을위한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3년 3월 25일(월) 9시

장소 균형발전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별 의견 제시

2. 현안문제 세부결정을 위한 구체적 방안 협의

3. 세부활동계획 협의


심사된 안건

1.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별 의견 제시

2. 현안문제 세부결정을 위한 구체적 방안 협의

3. 세부활동계획 협의


()09시00분 개의

○위원장 김태웅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차 창원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평소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오늘 제4차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은 현안문제의 세부결정을 위한 지역별 개인별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역별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회의자료 참고를 해 주시고요. 우리가 제3차 특별위원회 결정사항이 제4차 회의할 때는 지역별 의견을 듣도록 그렇게 결정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네 가지 항목에 대한 각 지역별 의견 내지는 전체적으로 총괄적으로 의견 개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지역부터 할까요? 준비된 지역이 있으면 먼저 시작해 주십시오.

황일두 위원 황일두 위원입니다.

○위원장 김태웅 예, 황일두 위원님!

황일두 위원 익히 다 아시는 바와 같이 현안문제라고 해 봐야 내나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인데 원론적으로 서론을 달 필요가 있겠습니까?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현안사업은, 역시 마산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은 내나 그대로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통합된 지가 벌써 근 3년 정도 되어가지만 그래도 이게 해결이 되지 않음으로써 마산 쪽에 있는 시민들의 원성이 지금 엄청 큽니다. 언론을 통해서나 여러 가지 정보를 통해서도 아시겠지만 그런 시민들의 정서를 조금이라도 헤아려 주신다면 이번 저희 특위에서는 어느 정도 해결방법이 나와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마산은 그 당시에도 저희들이 누차 말씀 드렸지만 우리는 명칭을 포기를 할 때는 그 당시에도 엄청난 아픔이 있었습니다. 있었지만 그래도 대승적인 차원에서 명칭은 우리가 돌려주고 그나마도 청사유치에 주안점을 두었었는데 그마저도 지금까지 안 되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아쉬운 시민들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저도 지난 9인회를 할 때 사실은 시민들에게 약 118통의 전화를 제가 받았습니다. 받은 중에 거의 88%가 이제 청사는 포기하라. 청사는 필요 없으니까 명칭을 가져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시민들의 한 88% 정도가 저한테 그런 전화를 보냈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제가 뭐라고 답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했다는 말만 하고 지났는데 지금 생각을 해 보면 명칭이든지 청사든지 우리가 지금 현재 결정을 안 하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또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특위에서는 가능하면 서로가 한발 양보를 하셔서 어떤 대안을 가지든지 간에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우리 마산 심정은 그렇습니다. 청사나 명칭이나 욕심 부린다고 가져올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서로의 의견을 통해서 이제는 우리가 청사가 가는 곳은 명칭을 두지 않는 곳, 두 개다 한목에 모으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그것이 우리 마산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명칭이든 청사든 둘 중에 하나는 저희들의 소원을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심정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웅 추가적으로 마산 위원님 더 하실 이야기 있습니까?

예,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 예, 김성준 위원입니다.

위원님들 아침 일찍부터 특위하신다고 고생 많습니다.

금방 황일두 위원님 말씀에 추가를 드리자면 저도 마산 출신의 시의원으로서 시민들과 생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의원의 신분으로 만났기 때문에 저희들의 주장보다는 양해를 얻고자 합니다.

뭐냐하면 저희들이 먼저 ‘인센티브를 가져가겠다.’ ‘임시청사를 가져가겠다.’ 아니면 ‘청사소재지를 가져가겠다.’ ‘명칭을 가져가겠다.’라고는 제안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통합된 이후에 한 3년 가까이 오면서 의원들의 공통적인 생각들과 시민들의 공통적인 생각들은 균형발전이라는 토대는 지켜져야 된다라고 아마 다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양해가 된다면 구 진해 구 창원 위원님들께서 저희들에게 제일 마지막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하나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명칭이든 청사든 저희들 고집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희들 생각들은 다 있지만 이제는 저희들이 뭘 물리적으로 가져온다고 해서 될 수 있는 상황들이 아니기 때문에 임시청사와 인센티브를 제외한 다른 내용들을 가지고 저희들에게 먼저 제의를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떤 후순위이라도 저희들은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명칭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성격은 아니지만 국회에서 최대한 어떤 결론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신다면 법적 절차를 밟아서 그 당시 명칭이 개정되지 않는다면 저희들 그것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시고 저희들이 어떤 것을 제시하기보다는 진해구 창원구 위원님들께서 저희 마산 쪽에다가 배려하는 차원에서 제시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웅 마산 위원님 두 분 이야기 들었는데요. 이것과 관련해서 창원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예, 김동수 위원님!

김동수 위원 반갑습니다. 참 어려운 현안을 가지고 이렇게 마주해서 서로 어쩔 수 없이 이야기를 해야 되고, 또 우리 지역에 맞는 정서를 거를 수 없는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을 서로 이해를 먼저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왜 통합을 했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난 마산 지역에서 몇 차례에 걸쳐서 행정동 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지금까지 행정동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반면교사로 삼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행정동 통합이 절실히 필요하고 당위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실패했을까. 그런데 지금 행정동 통합도 이루어내지 못한 마당에 우리가 통합을 하자고 주장하면서 몇 년에 걸쳐서 마산 지역에서는 정말 준비를 착실히 한 가운데 치밀하게 통합을 준비했고 그 결과로 통합을 완성했습니다.

그 과정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 당시 언론 보도자료라든지 마산시에서 여러 반상회 회보자료라든지를 통해서 확인이 됩니다.

마산 시장이었던 그분께서 마산시의 추진위원회와 또 관련 단체 두 개를 만들어서 얼마나 통합 준비를 많이 했는지를 우리가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가 통합을 하자는 이유가 과연 그 당시에 어떤 필요에 의해서 통합을 하려고 했는지 그 출발점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2009년도 8월 27일자 행안부에서 보도자료를 낸 것이 있습니다.

그 보도자료에 보면 주민이 통합결정하면 획기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그런 큰 타이틀로 통합의 목표를 주민자치기반 확충과 지역경쟁력 강화에 그 목표를 두고 있는 그런 보도자료를 내놓은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지역마다 무슨 필요에 의해서 통합을 왜 해야 되고 하는 것이 그 보도자료에 충분히 나와 있습니다.

이것에 따라서 통합관련지침을 그때 이렇게 각 시·군에 하달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통합을 하고자 하는 지역들이 전국에 표본조사 해놓은 것이 그 당시에 자료까지 첨부해서 나와 있는데 물론 정부에서는 유인책으로, 통합을 유인해서 이런 당근을 제시한 측면도 있지만 시·군 통합이라는 대명제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시민들이 ‘이거 필요하다.’ ‘정부가 추진하는 그 내용 옳다.’ ‘그 기본 방향은 맞다.’ 이렇게 생각했었고, 그 정신에 맞춰서 만약에 통합이 되면 ‘지역별로 각종 청사문제라든지 또 예산낭비 문제라든지 여타 불필요한 그런 낭비적요소를 일소하고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면서 재정건전성도 확보하는 그런 차원의 통합이라면 해야 된다.‘ 총론적으로 인정했는데 각론에 들어가서 지금 우리가 말하는 정치적 타협의 산물이라고 통합을 생각한다면 저는 이 통합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통합을 하자는 실질적 목표에 맞게 주민의 생활을 개선하고 또한 지역경쟁력을 강화해서 글로벌 세계화시대에 맞는 강소도시, 그러한 도시를 만들어 내자는데 어떤 목표가 있었다면 거기에 맞는 통합의 열매들이 맺어져야 되는데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통합의 방향을 보면 이건 잘못하면 지역갈등을 조장하고 균형발전이라는 이름하에 하향평준화가 되어서 오히려 도시경쟁력은 떨어지고 시민들의 삶의 질은 오히려 더 떨어지는 그런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 현실적으로 그걸 목도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애당초에 어떤 통합의 목표에 충실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당장에 지역으로부터 욕을 들을지라도 10년 뒤 100년 뒤의 미래를 생각하고 우리 후손들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이 시점에서 통합의 목표를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우리의 처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에는 어떤 지역별로 뭘 가져가고 뭘 나누어서 이것을 가져온다는 것이 일부 시민들의 정서를 만족을 시킬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우리 후손들이 입게 될 어떤 여러 가지 행정착오 또는 행정착오에 따른 여러 가지 낭비요소들 때문에 우리 후손들에게 짐을 지우고 우리 시민들에게 어떤 불편을 끼친다면 좀 더 우리가 숙고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저는 당초 우리가 행안부에서... 지금은 안전행정부죠. 행안부에서 지침을 내려 보낸 국가재정에 의존한 청사 또는 체육시설, 지역축제 증가 등 방만한 예산 운용을 자제해야 된다. 또 지자체간 경계를 넘는 광역적 지역발전 사업에 우리가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 된다. 또한 이런 틀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얼마나 더 받아낼 수 있는지 지금도 정부의 연속성이 이어지기 때문에, MB정부에 추진했던 것이 지금 PP정부로 바뀌었다 해서 정책의 연속성이 끊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이 통합으로 인해서, 우리가 이런 통합을 이루어냈는데 정부가 약속했던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어떻게 많이 받아내서 우리 지역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우리의 성장기반을 얼마나 확충하느냐 거기에 더 몰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청사소재지 문제 또 지엽적인 문제 명칭라든지 이런 문제로 싸울 것이 아니라 한 차원 높은 그런 차원에서 힘을 결집시켜서 우리시 발전을 도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지금 우리가 청사소재지를 내가 가져가고 너희들이 양보하고 뭐 어쩌고 이런 것은 정말 낭비적이고 소모적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가 통합 당시에도 충분히 의논했었고, 또 3년여 동안 우리가 논의하면서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지만 단지 극복하지 못한 것은 지역적 정서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는 그 문제인데 저는 이것은 우리들이 제대로 의견을 모은다면 시민들을 충분히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앞으로 특위를 운영함에 있어서 그런 차원에서 결론이 내어졌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감히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차형보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태웅 예,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예, 차형보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4차 회의가 진행이 되는데 역시 시작 서두는 다들 어쩔 수 없이 무거운 마음으로 또 제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 이런 제언을 통해서 다른 제3의 방법이 나올 것인지 또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것인지 그런 부분 좀 지혜를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는 우선 이 네 가지 사안에 대해서 현재 각종 여론, 명칭이라든지 임시청사라든지 청사소재지라든지 재정 인센티브 이와 관련된 통합 전부터 현재까지의 각종 여론을 개략적으로 확인하고 추진 결과를 본다면 사실 여론의 향방이 결국은 통합창원시의 민의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현재 청사소재지가 어디가 좋다, 아니면 임시청사를 어떻게 해야 된다, 이런 여론의 어떤 것들을 무시하고 다른 제3의 방법을 가져올 수 있느냐, 이것은 굉장히 대부분의 또 다수의 민의가 반영되는 여론을 무시하고 우리 창원시의회 위원들이 특위에서 이것을 결정해서 처리해 나간다는 것은 저는 상당히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 네 가지 사안에 대해서 데이터적으로 이렇게 나와 있는 여론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런 시민들의 여론, 민의를 거스르지 않는 방법 내에서 선택을 해야 이것이 합리적이고 또 후세 역사에 많은 사람들, 다수가 원하는 것은 균형발전이라든지 필요성이라든지 당위성이라든지 합목적성이라든지 어떤 것들이 여론에 다 포함 되어있으리라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여론을 거스르지 않고 여론의 향방대로 업무를 처리하고 특위에서도 그렇게 방향을 맞춰가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로 여기 공무원분들한테 자료 요구를 하나 하겠습니다. 통합 전에 ‘재정 인센티브를 국가에서 보장하겠다.‘ 하는 내용 중에 지금 현재 실행이 된 것과 실행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다음 5차 회의 때는 자료를 간략 요약해서 저희한테 제출을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로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견인데요, 통합시의 명칭이 사실 의회에서 이렇게 결정하는 사항은 아니고 어찌 보면 의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건의문이나 결의문 정도 채택하는 그 정도 수준 밖에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죠. 저는 개인적으로 통합시의 명칭이 각 지역, 구 지역, 3개시의 지역 갈등의 요인이 많이 되었고 지금도 이것으로 많이 서운한 부분이 있다면 통합시의 명칭에 대해서 우리가 건의문이나 결의문을 관련된 시에서 이것을 발의를 한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해 드리고 발의하는 내용에 대해서 의회에서 심도 있게 다루어서 행자부나 다른 상급기관에 전달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동의를 할 용의가 있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을 드리면서 제 의견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웅 노창섭 위원님!

노창섭 위원 예, 노창섭 위원입니다.

기본적인 입장은 김동수 위원 말씀대로, 지난 회의 때 김동수 위원이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오늘 공식적으로 해서 말씀을 드렸고, 저는 다른 배경 이런 이야기를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명칭과 관련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전에 마산지역 위원님께서 “청사 아니면 명칭이라도 두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제가 저번에 통합사라든지 지난주에 준 자료에 보면 그 당시 통준위에서 창원시로 결정했을 때 많은 심사숙고와 자료가 있었고, 수백 가지의 시민건의도 있은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창원시로 결정이 되었는데 지금 현재 통합창원시로 한 지 한 3년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과연 마산시든 경남시든 어떤 새로운 대안이 거론될 때 일어나는 혼란과 비용, 또 그리고 객관적으로 과연 어떤 부분이 필요할까라는 부분은 제가 솔직히 고민이 많습니다. 이후에 그런 자료 요구도 해 놨는데 예를 들어서 하나 말씀드리면 저 같은 경우에 기업체 출신인데 우리 창원은 국가산업단지로서 1980년 창원시의회로 출범했습니다. 그 이전에 어릴 때 창원군이라는 지명은 익히 들어왔지만 이 창원시가 출범하면서 국가산업단지의 대기업들의 수출비중이 상당히 높은데 새로운 이름의 어떤 마산시든 경남시든 새로운 대안이 나왔을 때 혼란, 국제적 경제적 가치 또는 시민의 여론, 여러 가지 객관적인 이런 부분들을 사전에 논의하지 않고 우리가 여기서 정치적으로 합의했다 하면 상당한 후폭풍과 혼란이 올 수도 있다. 조금 전에 차형보 위원님이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은 건의문 수준인데, 건의하고 국회에서 논의하겠지만 엄청난 혼란이 올 수도 있겠다. 그래서 우리가 특위에서 논의하기 때문에 논의는 하지만 명칭이 변경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복합적으로 다양하게 다루어서 그 문제를 검토해야 된다, 정치적으로 거래하듯이 청사는 창원하니까 마산시하자 이런 문제는 간단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라는 점을 저는 분명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웅 창원에서 세 분 이야기 하셨는데... 예, 송순호 위원님!

송순호 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중복되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만 간단하게 한 번 더 마산 입장을 말씀드리면 어쨌든 청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특별위원회가 구성이 되었고, 특별위원회에서는 다양한 대안이나 아니면 또 협의되는대로의 모색안이 있으면 그것을 모색을 해서 경색되어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각 지역별로 입장을 계속 고집하고 내지는 주장 자체가 3년 전의 주장이나 지금의 주장이나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지역별 주장은.

그래서 청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전제로써 청사의 위치와 명칭이 한 곳으로 집중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것이 마산의 입장이고, 저는 마산의 입장이라기보다는 처음에 세 지역이 통합할 때로 가보면 당연하게 그렇게 인식을 했을 거라 보여지는 거예요. 그런 측면이 있고.

명칭을 그렇게 쓰다가 청사문제를 1순위 2순위 이렇게 결정을 한 상태에서 이와 관련해서 동의와 협의가 안 되니까 지금까지 흘러오긴 했지만 노창섭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기저(뜻)에서 만약에 동감이 된다면 창원지역에서 그냥 청사 포기하면 돼요.

청사를 창원에 1순위 2순위 정했던 것처럼 마산 창원에 지금 현재 있는다고 해서 어떤 특별한, 김동수 위원님이 제기했던 여러 가지 광역단위든 예산의 중복투자를 막는 것이라든지 행사를 줄이는 이거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지점이거든요.

새로운 청사를 지을 거냐 말 거냐 이렇게 물어보면 안 짓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기존 청사를 쓰면 되는 거죠. 그것이 꼭 지금 있는 구 창원 청사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고, 그것이 구 마산시청이 되었든 구 진해시청이 되었든 청사의 위치를 결정하면 가는 거죠.

그래서 가장 외부에나 내부적으로도 영향을 가장 적게 줄 수 있는 방법은 명칭을 바꾸는 것보다는 청사를 그렇게 결정하는 것이 훨씬 더 용이한 측면이 있고 쉬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명칭을 바꾸려면 국회나 여러 가지 과정을 또 거쳐야 되기 때문에 더 어려운 측면이 있는 거죠.

그래서 저는 명칭과 청사가 동시에 한 지역에 예전 구 시별로 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그것이 애초에 통합할 때 세 지역의 정서였고, 저는 민의였다고 봅니다.

그런 것이 합의되지 않았다면 저는 통합이 안 되었을 거라고 보여져요. 그렇게 해서 시민들에게 알렸고 시민들이 인지를 했던 것이죠.

그것과 관련해서 우리는 예전에 결정한 사항을 동의 못하고 해석을 달리한다. 이렇게 해 버리면 정치적 신의도 마찬가지고 지역 시민들이 정치권을 바라보는 내지는 행정을 바라보는 국가 할 일에서는 어떤 신의나 믿을 수 없는 이런 부분이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측면이라서 그걸 대전제로 해서 논의를 해서 어쨌든 합의나 협의를 해 가는 것이 이 답을 찾을 수 있는 해결책 아니냐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고 계속 주장만 해 버리고 어떤 합의안을 도출하지 않으면 이 문제는 해결하기 힘든 지점에 있는 것 같고, 나중에 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웅 전부 다 총론적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그래도 일단 한번 들어봅시다.

박철하 위원님! 늦게 오셨는데 말씀하세요.

박철하 위원 죄송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제가 창원 위원님들 마산 위원님들 말씀을 다 들어보니까 평행선을 계속 긋는 것 같습니다.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청사와 명칭을 같이 논하다보니까 이건 해결책이 없는 것 같아요.

사실은 해결책이 나면 밤을 새든 몇 날 며칠 대화를 해서 풀려면 되겠는데 청사와 명칭을 같이 토론을 하다보면 해결책이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그래서 이것은 좀 굉장히 아쉽고, 그 다음에 우리가 사실은 아까 균형발전, 통합 여러 가지 다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결론은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결정하고 판단하고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통합창원시가 공멸을 하느냐 아니면 공생을 하느냐 저는 거기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누차 강조했죠. 보다 더 현실적인 측면으로 가자라는 측면을 매우 강조했는데 결국 오늘도 평행선을 긋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라건대 명칭과 청사를 함께 논의하면 안 될 것 같으니까 따로 해서 결정을 좀 지어가는 그런 방법을 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웅 이성섭 위원님!

이성섭 위원 예, 위원장님 고맙고 저는 그렇습니다. 양쪽이 오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다들 가지고 있는 말씀은 인정이 됩니다. 인정이 되는데 결과적인 어떤 부분을 봤을 때 통합을 하면서 통합하고 관련되어 있는 여러 가지 어떤 산물, 도출된 그 산물을 어떻게 지켜갈 것이고 어떻게 이것을 해결할 것이냐는 부분이 결론이 아직 도달이 안됐다 이런 부분을 꼭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약속이, 그 당시에 있었던 어떤 부분이 해결이 지금 안 되는 어떤 부분으로 지금까지 한 3년 동안 온 이 부분에 가장 키가 있다고 보여지고, 최근에 와서 보니까 그 당시에는 그렇게 약속을 하겠노라고, 약속을 어떤 방법이든 처리하겠노라고 이렇게 추진이 되었는데 최근에 여러 가지 통합창원시의 여건이 사실 또 어려워지는 부분도 있고 그렇다 보니까 어려워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라든지 시민단체라든지 이런 어떤 부분에 공공연하게 여론 내지는 이런 어떤 입장을 영 반영을 안 할 수 없는 입장이다, 그런 부분 때문에 서로 배치가 되고 있는데 논리적으로 볼 것 같으면 다 맞는 말이고 다 옳은 말입니다. 옳은 말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적이든 정치적이 아니든 간에 어떤 부분을 우리가 지킬 것은 지켜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지켜줘야 되는데 결국 모두에 다 말씀하신 것 중에서 송순호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어떤 부분 쪽에 가닥을 모으는 것이 합당하지 않나 하는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했는데 이것이 또 결국은 창원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잘 아시다시피 그 바탕의 입장에 있는 시민들 입장을 대변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여기 인근에 청사주변에 있는 지역 주민들이라든지 포괄적으로 봤을 때는 구 창원시에서 가지고 있던 청사를 이전하는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어떤 문제가 결국은 지역들의 민의에 의해서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그것이 표를 먹는 의원들의 입장이 참 난하게 되어 있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어쨌든 진해는 구 마산과 구 창원이 통합의 근본적인 대승적인 차원, 통합창원시의 발전을 지향하는 쪽에 만약에 있다면 거기에 따라 갈 수밖에 없습니다.

누누이 제가 몇 차례 가서 그러지만, 그래서 양쪽에서 서로 고민을 해 가지고 현재 지역 주민들이 고민하는 어떤 부분에도 문제도 있고, 과거에 약속을 안 지키는 어떤 부분에도 그 시민들의 그것도 있고 하니까 그런 점을 서로 양쪽에서 일발 물러서가지고 그런 쪽에 포커스를 두고 안을 도출시켜 주는 것도 안 맞나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렇게 된다면 저희는 거기에 같이 부합을 해서 동의하고 같이 통합창원시 발전을 지향하는 그런 쪽으로 행동을 같이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두서없는 이야기지만 그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함축되어 있다는 것을 양쪽에 계시는 위원님들이 충분히 알고 계실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힘들게 이렇게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고려해서 이 문제가 원활하게 처리가 되어지는 것이 안 맞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청사를 짓는다든지 명칭을 국회에 올라가가지고 건의를 했는데 부결이 된다든지 안 그러면 가결이 된다든지 이런 부분도 냉정하게 수렴해 줄 부분은 수렴해 줘야 된다. 그런 부분을 말씀을 드리면서 제 이야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태웅 저도 이거 관련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이런 것 같아요.

마산 위원님들은 지역정서라든지 기존에 약속했던 부분들이 왜 안 지켜지느냐 여기 방점을 찍고 있는 것 같고, 창원 위원님들은 청사가 어디로 가느냐 이런 관점보다는 좀 미래지향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굳이 명칭을 바꾸고 하는 것이 무슨 실익이 있느냐 이런 논리인 것 같아요., 그죠. 현실적으로 보면 마산 위원님도 그렇고 창원 위원님들도 그렇고 명분을 만들어줘야 되는 거잖아요, 서로. 마산 위원님들도 명분 만들어야 되고 창원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예요.

그게 사실은 많이 어려워요. 그래서 물론 네 가지 중에 쉽게 합의할 수 있는 것은 딱 있습니다. 논의하면 바로 합의하고 할 수 있는데 아까 말씀대로 명칭 부분하고 이미 확인된 바와 같이 청사를 신축을 안 한다는 것은 다 동의하시잖아요, 그것은 엄연한 시민들의 여론이니까 신규 청사는 안 된다는 거 아닙니까? 남은 것이 명칭하고 임시청사인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명칭을 바꾼다 하는 것이 얼마나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는 것인지 현실 가능한 것이 있는 것인지 명칭이라도 결의라도 내어서 국회까지 올라가는 그 과정까지는 가능하겠죠. 과연 그 이후의 일이 어떻게 될 것이냐.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마산 위원님들은 어느 정도 명분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의회에 가서 적어도 명칭가지고 마산으로 그런 명칭을 가져오기 위해서 이런 노력을 했다는 명분을 가지고 올 수 있죠. 그게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인지는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창원 위원님들은 사실 내놓을 카드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일단 마산, 창원, 진해 위원님들 의견을 들어봤으니까요, 개략적인 이야기는 다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진행해야 되니까 우리가 네 가지 사안에 대한 세부적인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이야기를 해야 되거든요. 이것이 앞으로 향후 일정과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대체 청사를 짓기로 했는데 왜 못 짓느냐는 것 아닙니까, 지금 우리가. 그런 사례들이 있으면 직접 가서... 아직도 못 짓는 통합된 시·군이 있잖아요. 거기도 못 지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실은. 그것이 합목적적이 안 되고 합리적이 안 되면 안 됐을 것이고, 그런 사례를 한 번 직접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특별위원회에서 포장을, 외피를 만들어 놔야 됩니다, 지금부터.

예를 들어서 신규청사를 안 짓기로 했다라고 결정했을 때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되는 거잖아요. 첫째 시민여론이 이렇다. 두 번째는 재정적인 여건이 안 된다. 그런 여러 가지 근거들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구체적인 방안을 이야기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노창섭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태웅 예.

노창섭 위원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세 지역의 입장과 각 위원님들의 입장을 들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은 나온 것 같고, 다음부터 세부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을 부쳐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리고 세부 활동계획서를 보니까 세부 활동계획도 하기로 되어 있는데 위원장님 말마따나 현지답사도 있을 수 있고 자료조사도 있을 수 있는데 오늘 토론을 할 수 있다라고 봅니다. 토론할 수 있다고 보는데 토론하자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차 위원 같은 경우에도 일정이 있어서 양해를 했기 때문에 충분한 정회를 한 다음에 의논을 해 가지고 이번 주가 월요일이기 때문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화, 수, 목, 수요일도 안 하기 때문에 날짜를 정해서 필요하다면 현장답사를 하든지 다른 방법 외에 세부 계획을 논의해서 진행하고 차기 회의 때는 네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짜 심도 있는 토론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웅 예, 황일두 위원님!

황일두 위원 지역별 의견제시를 지금까지 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안에 내용 중에서도 이거하고 안 맞는 말이 몇 가지 있어서 제가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김동수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구 마산지역에 행정동 통합이 지금도 안 된 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안 됐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지역정서를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창원하고 진해는 정서가 틀립니다. 왜? 마산은 지금 130년이 넘은 구 도시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토속인들이 그대로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한 동에 법정동이 13개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행정동으로 바꾸다보니까 한 동에 13개 법정동이 있다고요. 이런 통합도 우리도 줄기차게 해 왔습니다. 그 많은 동을 해 왔기 때문에 지금도 저 정도 있는데 ‘93년도인가 ’94년도인가 통합을 해서 ‘95년도에 통합을 해서 축소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 창원하고 통합을 했을 때 의원이 45명이었습니다. 거기에서 통합을 해서 32명으로 줄였습니다. 거기도 다 통합했습니다. 하고 지금 나머지 있는 저것도 통합을 지금 못한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반란 때문에 못했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제가 통합된 지역구의 지역을 맡고 있는데 법정동은 상남2동 산호2동입니다. 합해서 합포동 만들었는데 거의 20년이 다 되도록 지금도 니동 내동 아직 찾고 있습니다. 무슨 통합이 되겠습니까. 그건 시민들의 정서가 안 맞기 때문에 통합이 안 되는 거예요. 행정이 못해서가 아니고.

이런 정서를 알아주시고 통합 당시에도 구 마산 같은 경우에 없어서 통합 한 것 아닙니다, 절대. 자꾸 창원 쪽에서 뉘앙스를 우리가 못 살아서 있는 쪽에 통합을 요구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왜 그 당시에 우리가 통합을 했냐면 아까 김동수 위원님 말씀 중에 이미 국가가 광역 단위로 가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면 그때 거기에 동참해서 우리가 발 빠르게 움직여 보자는 것이 마산 쪽의 생각이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그 당시에 함안하고 하려고 엄청 노력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함안은 군부고, 그래도 우리가 시단위급으로 가는 것이 안 맞겠나, 이래서 마창진을 생각을 한 것입니다. 했는데 거기에서도 창원이라는 대명칭은 우리가 사실 양보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왜 마찬가지이냐? 우리 아까 김동수 위원이나 노창섭 위원 말씀마따나 창원은 이미 기계공업이 발달해서 공업지역으로써 세계적으로 이미 명칭이 퍼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바꾼다는 것은 엄청난 금전적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이래서 일단 우리가 이것을 양보하는 것으로 하자. 그러나 청사는 어차피 통합되면 어느 쪽에 앉든 앉아야 되니까 창원에는 큰 대의를 줬으니까 마산 쪽으로 오는 것이 안 맞겠나 하고 그 당시 마산 쪽의 거의 약속이었습니다.

그리고 통합준비위원회에서도 이미 속기록에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 다 했습니다.

다만 지금도 우리가 아쉬운 것은 그 당시에 통준위에서 결정했다면 지금 우리가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될 건데 그 당시에도 자기들도 말은 다 해 놓고 행동으로 실천은 못 했어요.

여기 보면 각자 진해, 마산, 창원 다 통준위 있던 분들이 똑같이 이야기를 다 했습니다.

우리가 직접 이겼다 말은 못하지만 거의 그것이 그 쪽일 것이다라고 뉘앙스 다 풍겨놨어요. 그래 놓고 투표에 들어간 겁니다.

지금도 아쉽게 생각하는 것이 그 당시에 투표한 자체가 잘못됐다고 저는 보고 있는 것이 그 당시에 우리가 명칭, 청사, 인센티브 세 개입니다. 세 개 각자 한 개라도 의논했더라면 어느 쪽이든 결정 안 됐겠습니까? 그걸 못했다는 것이 지금 아쉽다는 마음을 두고 있고요.

지금 여러 가지 현장을 한 번 가보자, 현장을 확인해 보자 하는데 지금 대한민국에 통합을 해서 정착을 한 곳은 한 곳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다 계류 중입니다.

그게 제일 후발주자가 통합창원시인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왜 그렇냐 하면 여수 같은 경우에도 그 큰 여수시가 양보를 다 했습니다. 여천군에다가 전부 다 줬어요. 시장도 너희가 하고 전부 다 줘도 지금도 안 되고 있어요.

왜 안 되겠습니까? 시민들의 정서입니다, 시민들의.

그 정서를 우리가 좀 더 읽어봐야 된다는 것이, 우리가 앉아서 결정하자는 것이 무리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기 통합을 할 때 어느 정도 가 약속을 했으면 지켜줘야 되는데 지금 와서 의미가 없다라고 한 그 말에 대한 후유증입니다.

그 의미는 안에 다 있습니다. 속기록 안에 다 있습니다. 그 당시에 통준위 위원들은 바보입니까? 그분들이 다 자기들이 본질은 말은 못 해도 그 안에 있는, 내부적으로는 어느 정도 공감을 하고 해 놓은 사항인데 딱 다음 회기로 미루는 바람에 이런 결정이 난 거거든요. 이것이 우리한테 숙제가 온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해야 이렇든 저렇든 조금 마음이 편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창원과 마산의 문제인데 창원은 저라도 절대 양보하고 싶은 마음이 없을 것입니다.

마산도 똑같은 심정입니다, 지금. 똑같은 심정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어느 곳에 한 개라도, 아까 말씀 중에 청사는 지금 안 지을 것이다. 청사를 짓고 안 짓고는 지금 다루어야 될 문제가 아니고 어디에 갈 것인가가 중요한 거지, 가고 나서... 아까 송순호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청사가 진해가면 진해 청사 쓰면 되는 것이고 마산가면 마산 청사 쓰면 되는 것이고 여기는 이대로 쓰고 있으니까 그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과연 위치를 어디에 정할 것인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고, 명칭은 만약에 안 되면 저희들도... 명칭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정서는 그것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안 되니까 명칭 가지고 온나, 청사 우리 필요 없다, 그것입니다.

그것마저도 안 되면 그러면 옛날 그대로 가자. 마산 시민들의 지금 현재 정서입니다. 이상입니다.

이성섭 위원 황일두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한 번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런 논리는 가급적이면 이 자리에서 지양을 해야 되고, 일단 박철하 위원이나 김성준 위원이나 김동수 위원이 하셨던 이런 이야기는 다 맞다고 봅니다. 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특위를 하면서 여기 계시는 우리 9명의 위원들의 다 권리이고 의무를 지금 지고 있습니다. 이 의무를 우리가 어떻게 해 줄 것이냐 할 것이냐 여기에 주로 목적을 삼아줬으면 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렇게 생각할 때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 이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런 쪽에 가닥을 모아야 된다, 중지를 모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박철하 위원께서 언뜻 그런 이야기를, 진해 위원들이라고 해서 개별적으로 의논을 한 것은 없습니다. 없고, 우리는 입장이 모두에도 말씀을 올린 것처럼 마산과 창원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통합창원시의 역할을 볼 것 같으면 어떤 자세로 정립이 돼야 되겠다하는 그런 어떤 부분을 주문을 하고 싶고요. 그래서 그런 주문 속에 박철하 위원님께서 제의 비슷한 말씀을 하셨는데 우선 지금 두 가지 인센티브라든지 임시청사소재지는 현재 논할 것은 그렇고, 청사문제하고 명칭문제하고 두 가지를 분리해서 이야기를 하자고 했는데 일단 명칭 문제는 본 위원이 볼 때는 주위에 여러 가지 여건, 이런 저런 사정, 우리가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고 건의문 형태로 채택을 해서 국회나 정부에 올려서 그것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결이 돼야 가닥을 잡을 수 있는 부분이고, 그것은 뒤로 좀 두고 우선 청사소재지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는 어려울 것 같고, 청사의 전반적인 부분을 가지고 안을 한 번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우선 먼저 추진을 그동안 우리가 3년 동안 했는데도 안 됐지만 그 안에는 소재지 그 다음에 청사를 어떻게 지을 것인가 아니면 청사소재지 결정이 안 되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예를 들면 입니다. 예를 들면 소재지를 우선 마산에 10년 하고 그 다음에 창원에 10년 하고 진해는 야구장 가지고 갔으니까 3년을 하고. 예를 들면 입니다.

그래서 그런 토론을 난상토론이 되든 좋은 토론이 되든 그 안에서 이야기가 되어야 된다.

안 그러면 박시장이나 일부 집행부에서 이야기하는 1, 2청사를 쪼개는 어떤 안이라든지 그 다음에 의회와 같은 기관을 옮기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세부적인 내용까지 되든 안 되든 간에 그런 내용을 가지고 우선 청사문제에 대해서 올인을 한 번 해 보자, 회의를 한 2~3번 정도는 그 정도로 흘러가야 된다.

회의 몇 번 안 남았는데 그래 가야 되고, 그 다음에 여기서 그런 진지한 토론을 통해서 결정이 만약에 안 된다면 그러면 차선의 방법이라도 명칭을 가지고 또 논할 수밖에 없다. 명칭을 논하는데 노창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창원이 국가 산단도 그렇고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가 창원이 높다보니까, 인지도가 높다보니까 대외적으로 글로벌시대에 외국에서 창원에 대한 부분이 명칭이 바뀌었을 때 엄청난 문제가 있을 수가 있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다 그렇게 생각을 잘 안 합니다.

왜냐하면 창원에 사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인식을 못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면 진해 같은 경우는 군항과 관련 되어 있는, 쉽게 얘기해서 국가의 아주 중요한 경쟁력이고 힘인 군항과 관련 되어 있는 전 세계에서 진해라는 데는 모르는 곳이 없습니다.

특히 우리를 침략했던 일본 같은 경우도 잘 아시다시피 진해의 군항에 대해서 엄청난 인센티브를, 좋은 위치적인 부분까지도 이야기를 하고 하는데 진해는 진해 역사가 구 창원군에서 의창군 이런 군에서 55년 전에 떨어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진해시가 ‘70년 그 정도 돼서 진해시가 되었는데 그래서 55살이고, 마산은 70살이고, 창원은 30살입니다. 예를 들면 그 명칭을 이렇게 쓰게 된 어떤 부분을 볼 때는.

그래 될 것 같으면 70년 동안 온 데에 3.15 그런 어떤 일련의 일도 있었고, 온 전신에 이야기해야 될 것 같으면 마산이 더 많이 됐지 창원보다는 한 40년 전에 더 이야기가 됐다는 것이죠.

그런 어떤 입장을 봤을 때는 꼭 브랜드 가치가 어느 것이 높고, 어느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논할 부분이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우리가 법률적인 책임이 없기 때문에 건의문을 채택했을 때 창원 시민들은 또 만약에 우리 특위에서 창원시의회에서 창원이라는 네임을 마산으로 갈아탔을 때에 올 수 있는 부분에 어떤 문제가 있을 수 있느냐는 그런 것도 여론조사도 해 봐야 되고. 여론조사 좋아하잖습니까, 그죠. 그래서 주민들 전체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부분도 해 봐야 되고, 우리가 얼마든지 이런 문제도 설득을 시킬 수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 다음에 이렇게 바꿨을 때 비용은 어느 정도 들 것인지 간판이라든지 각종 시설물이라든지 도로... 그런 부분도 생각해 보셔야 되고, 그 다음에 이런 건의문을 만들어서 제출했다. 국회에 행안부에 제출을 했는데 이것이 본회의장에서 부결됐을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지, 인정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이런 일을 세부적으로 검토를 하자. 그리고 한 번 정도는 잘 되고 못 되고를 떠나서 다들 가봤지만 한 번 정도는 현지에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해서 현지 방문을 해서 간과하고 있는 놓치고 있는 그런 어떤 부분이... 안 되게 된 원인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한 번 갔다 오시고 이래서 특위가 55명 의원님들께서 반목하고 다툼의 장이 되는 것을 이런 부분을 일탈해서 특위가 대안을 제시하고 생각을 제시해서 또 우리 창원시민들을 설득을 시켜서라도 바꿔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찾아줘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박철하 위원님이 제의했던 부분에, 제의를 하셨는가 안 하셨는가 모르겠는데 말하신 부분에 대해서 한 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서 이런 안을 가지고 한 번 ing상태로 진행을 했으면 안 좋겠나,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박철하 위원 위원장님, 추가로 말씀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웅 예, 박철하 위원님!

박철하 위원 이성섭 위원님 말씀 잘 들었고요, 말씀 잘하셨습니다. 일단 선행돼야 될 것이 우리가 집행부에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통합창원시 통합할 때 마산·창원·진해에서 명칭을 창원으로 변경할 때 비용이 얼마 들었나 정확하게 산출을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그 다음에 현재의 임시청사 내구연한이 얼마 정도 남았느냐 그것도 정확하게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이 자료가 어느 정도 근거가 돼야만 우리가 보다 더 현실적이고 또 현명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결정을 할 수도 있는 문제거든요.

청사를 당장 결정해서 옮기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데이터, 의견, 합의 이런 것들을 다 종합해서 결정을 내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임시청사의 내구연한도 상당히 중요하고 그 다음에 명칭을 바꾸는데 비용이 또 얼마가 들어가는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만약에 비용이 정말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는데 명칭을 바꾼다면 시민들이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비용 문제도 상당히 중요하다, 집행부는 다음 주까지 제출 가능하시겠습니까? 그렇게 해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노창섭 위원 잠깐만요, 자료조사와 관련해서 제가 그 부분을 공식서면에 질문을 해 놨거든요. 조금 전에 박철하 위원 말씀하시는 것은...

박철하 위원 우리 전체가 공유해야 되니까...

○균형발전과 청사소재지선정TF팀장 김종문 지금 청사관계하고 명칭하고 다 같이 갔기 때문에 자료가 일목요연하게 청사만 따로 명칭만 따로 뽑아내기 상당히 곤란한 입장이고, 그 당시에 집행을 도에서 다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통합준비위원회에서 행했던 부분은 자료 발췌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단지 전체적인 통합직접비용이라든지 이 부분은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균형발전과장 이말순입니다.

박철하 위원 마이크 대고 말씀해 주세요. 끝에 잘 안 들려요.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지금 김계장님이 말씀을 했는데 노창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하고 박철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그러니까 통합창원시로 바꾸면서 도로 변경한 것이라든지 다른 데 변경한 것이라든지 자세하게 저희한테 자료를 요구하셨더라고요. 그 사항은 저희들이 지금 자료를 발췌해 가지고 준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주 5차까지 안 되면 미리 저희들이 발췌를 해 보고, 이번 주 내에 시일이 더 필요하다면 별도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박철하 위원 임시청사의 내구연한은...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이 부분은 자료 필요하시다고 그러면 이 사항은 회계과에다가 저희들이 요구해 가지고...

박철하 위원 다음 주 회의까지 제출 가능하겠죠?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그것은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웅 우리 위원님들 다 볼 수 있도록 자료를...

송순호 위원 세부적으로 못 뽑으면 총괄적으로 주면 돼요, 금액만 주면 됩니다.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웅 예, 김성준 위원님.

김성준 위원 김성준 위원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구 창원시 출신위원이 못 된 것이 사실 굉장히 억울한 것 같기도 하고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김동수 위원 말씀에 대한 부분을 몇 가지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정치적 통합에 대해서 잘못 되었다라면 사실은 지금이라도 고치면 되고요. 또 하향평준화란 이야기를 또 쓰는데 도대체 어떤 기준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는지 또 이 부분 중에 분명히 말썽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통합하고 어느 쪽이 낫다, 어느 쪽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발언에 보면 하향평준화라는 것이 마산으로 통합이 전체적인 수준이 하향평준화라는 말입니까? 어떤 뜻인지를 모르겠고, 거기다가 제일 마지막에 싸울 것이 아니라 힘을 합쳐서 잘 슬기롭게 헤쳐가자고 해 놓고 구 마산의 행정동 통합이 잘못된 것이 통합하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우리 김동수 위원님의 어떤 발언의 취지를 한 번씩 보면요, 금방 뭘 좀 잘해 보고 싶다가도 이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통합창원시 시의원이고, 구 창원시의원이었다면 사실 이런 표현은 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구 마산보다 구 창원이 발전할 수 있는 어떤 요지들이 많았죠.

저도 너그럽게 통합창원시 미래를 위해서 우리 나가보자 명칭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청사가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얼마든지 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통합 당시의 정서를 생각해 보면 분명히 괴리감이 있습니다. 우리 협의문에는 그런 내용이 없지만 통준위 들어갔던 위원들이나 거기 자문위원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분명히 3개 시가 어떤 보상적인 차원이든 아니면 통합의 절차든 분명히 하나하나를 가져간다는 그런 논리로 회의를 진행해 왔다라고 합니다. 또 회의 결과를 보면 내용에 그게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통합하고 난 이후에 우리 창원시의원들의 어떤 발언들을 보면 “순위에 우선순위가 없다.“ ”마산 진해가 들어와서 하향평준화된다.“ ”물에 빠진 사람 건져냈더니 보따리 내놔라 한다.“ 이게 창원시의원의 뜻이라면 특위도 사실은 별 의미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앞으로 회의하면서 수정해 주시길 바라고, 정말로 제일 마지막에 했던 힘을 결집하자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심사숙고해서 특위하면서 발언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태웅 더 논의하실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0시39분 회의중지)

(11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웅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정회시간 중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세부일정 사항 중 4월 3일 의제는 청사문제로 하고, 필요시 현장 방문은 위원장과 전문위원이 협의해서 그 주에 현장 방문을 하는 걸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통합 당시에 관련된 참고인 출석을 요청해서 그동안 했던 사항들을 공유하는 걸로 그것은 우리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협조 공문을 통해서 처리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4월 3일 회의시간은 기존 결정한 대로 오후 2시에 하는 걸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 회의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4월 3일 오후 2시에 제5차 특별위원회가 개최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4차 창원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산회)


○출석위원(9인)
김태웅이성섭김동수
노창섭차형보황일두
송순호김성준박철하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재득
전문위원        정재윤
○출석공무원
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이말순
청사소재지선정TF팀장 김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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