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태웅 황일두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위원장으로 선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질책과 그동안 9인회의를 진행하면서 있었던 여러 가지 의견들을 존중해서 특별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태웅 의사일정 제2항 창원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사실 박철하 위원님하고 이성섭 위원님하고 얘기를 좀 했는데 그래도 추천이 있어야 되는 거니까 얘기했던 거를 참고해서.....

○박철하 위원 이성섭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송순호 위원 재청합니다.

○위원장 김태웅 다른 위원님 추천할 분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박철하 위원님의 추천을 받아서 이성섭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성섭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철하 위원 위원장님, 잠시 신상발언을 하겠습니다.

전담 위원회가 균형발전위원회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청사문제 해결을 위한 위원회를 맡았던 담당위원회가 의회운영위원회였습니다. 처음과 끝의 내막을 잘 알고, 또 현재 균형발전위원회는 상임위 활동이 상당히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위원들께서 특별위원회까지 같이 겸해서 한다 그러면 상임위원회 활동에 상당한 지장이 초래되리라 판단됩니다.

그래서 위원장께서 허락하신다면 담당 위원회를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로 바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송순호 위원 박철하 위원님 제의하신 부분에 저도 동의를 하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우리 위원회 결정사항이 아니고 의장님의 업무편성이기 때문에 동의가 되면 위원회에서 건의하는 것으로 해서 의장님에게 건의를 일단 하고 의장님이 건의를 받아들이면 그렇게 하고 그렇지 않다면 균형발전위원회에서 그대로 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입니다.

거기에 동의되면 그렇게 의견을 모았으면 좋겠네요.

○위원장 김태웅 현재 업무분장상 균발에서 하는 게 맞죠. 그런데 우리가 건의 정도는 하는 것으로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송순호 위원 의장에게 건의를 해서 업무분장을 그렇게 해 주면 하는 걸로 하고 안 되면 여기서 계속 해야지요.

○황일두 위원 균발에는 자전거 관련 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게 50일 간 더 연장하는 걸로 해 놨죠? 그러면 우리하고 같이 맞물리기 때문에 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 같다, 그리고 보면 이게 균발이라고 못을 박을 수 없는 것이 이미 우리가 백지상태에서 가기 때문에 이거는 어느 위원회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주관 위원회가 의회운영위원회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까 송순호 위원님 말씀처럼 의장님한테 위원장님이 건의를 하셔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싶습니다.

○위원장 김태웅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성섭 위원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이성섭 우선 위원장님 축하드리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이 문제가 그동안 9인회의에서 지속적으로 쟁점사항이 생겨 왔고 이 문제가 여러 가지, 오늘 본회의장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있었지만 법률적인 고민,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에 상충되는 것이 많습니다. 쟁점화 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다.

우리 의회에서 동료 의원님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위원장님 잘 보필하고 특히 우리 위원님들 말씀을 잘 들어서 정말 뭔가 답이 될 수 있는 해결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같이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태웅 이성섭 부위원장님 많이 도와주십시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본회의장에 참석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7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