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창원시의회

제14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2011.12.05 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창원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14회 창원시의회(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5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1년 12월 5일(월)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시장제출)(계속)

가. 소방본부


(10시03분 개회)

○위원장 이찬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요일날 원래 예산심의를 하게 되어 있었는데 예산심의가 늦어지는 관계로 오늘 회의를 하게 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양해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3일 평택에서 소방관 두 분이 순직하셨는데 이 자리를 빌려 전 위원님을 대표해서 순직하신 분들에 대해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여러 위원님, 그리고 최승호 창원소방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소방본부의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 조직 중 본부정책과는 조직진단과정에서 소방정책과로 명칭이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진행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회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시장제출)(계속)

가. 소방본부

(10시05분)

○위원장 이찬호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소방본부 예산안 제안 설명에 앞서 창원소방서 서장님께서는 각 소방서의 서장님과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반갑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입니다.

평소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이찬호 위원장님과 기획행정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2년부터 소방사무를 창원시에서 수행함에 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도 본 예산안 제안 설명에 앞서 각 소방서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소방서장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창원소방서 최승호 서장입니다.

다음은 마산소방서 이채순 서장입니다.

다음은 진해소방서 김종길 서장입니다.

이어서 각 소방서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창원소방서 정호근 소방행정과장입니다.

마산소방서 민성규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진해소방서 진석권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창원소방서 하태성 예방안전과장입니다.

창원소방서 김태권 대응구조과장입니다.

마산소방서 김태봉 예방안전과장입니다.

참고로 마산소방서 유병욱 대응구조과장은 소방방재청 파견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진해소방서 박진완 예방대응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인사를 마치고 이어서 소방본부 소관 2012년도 본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설명에 있어 소방조직 기구와 소방 공무원 정원은 현재 추진중인 창원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및 창원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안에 근거하였으며, 소방정책과 명칭이 창원시 행정기구설치 조례안 제정 작업 초기에는 본부정책과로 추진하다가 최근 소방정책과로 변경되어 예산안 책자에는 본부정책과로 인쇄되어 있으니 이 점 양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은 세외수입과 국도비보조금을 포함한 5억4,763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소방법령위반 과태료 불용품 매각대금 등의 세외수입이 1억6,884만원, 의무소방원 운영, 119구급체계 구축과 구조장비 확충 등 국도비 보조금 3억7,879만원입니다.

참고사항으로 소방사무 이양에 따른 지역자원시설세와 경남도 재정보전금의 합계액 480억원은 세정과 및 기획예산담당관 세입예산에 각각 편성되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일반회계 세출예산입니다.

소방분야 소관 세출예산 총액은 488억9,755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창원시 예산편성 기본방향인 소방예산은 소방재원의 범위 내에서 편성하도록 방침을 따른 것입니다.

먼저 357페이지 소방정책과 소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409억7,224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소방정책과 예산은 과행정 운영경비와 소방공무원 전체 605명의 인건비 등 3개 소방서 통합운영이 효율적이라 판단되어 예산을 일괄 편성하였습니다.

357페이지 소방력 보강 정책사업 중 주요사업내용으로 소방공무원 교육훈련비 2억7,811만원, 맞춤형 복지제도 시행경비 8억9,984만원, 방호활동비등 특수업무수행경비 14억8,368만원, 화재진압장비 보강에 1억3,610만원으로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62페이지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 정책사업중 주요사업내용으로 비상구 신고 포상금 600만원, 어린이소방 동요대회참가 등 행사실비보상금에 1,238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364페이지 119구조구급 능력 향상 정책사업 중 주요사업내용으로 구급차량 3대 및 응급구료장비 구입에 3억원, 첨단구조장비 등 119구조장비 확충에 2억3,130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이 사업들은 국비 또는 기금이 50%씩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365페이지 행정운영경비 주요사업내용으로 소방공무원 605명, 의무소방원 3명, 사회복무요원 14명에 대한 인력운영비 363억2,276만원, 국내여비, 공무원자녀 대여학자금 부담금 등 기본경비에 4억1,685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0페이지 119종합상황실 소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26억5,302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119종합상황실 예산은 소방본부 출범을 위하여 예비비로 설치한 소방본부 통합상황실 기반시설을 위해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긴급구조표준시스템을 신규 설치하고 상황실 운영에 필요한 공공운영비 위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0페이지 119종합상황실 운영 정책사업중 주요사업내용으로 3개소방서 노후컴퓨터 60대 교체 6천만원, 소방종합정책통신망 운영을 필요로 공공요금 및 시설장비유지비 등 공공운영비에 5억8,883만원, 119종합상황실 긴급구조표준시스템 구축에 19억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2페이지 소방행정과 소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19억8,786만원입니다.

소방행정과 예산은 창원소방본부 정책과와 119종합상황실을 제외한 3개과, 1구조대, 10개안전센터, 1지역대 예산을 통합 편성한 것입니다.

372페이지 소방행정과 운영 정책사업중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원 340명에 대한 활동지원 1억157만원, 긴급구조대응 책자 발간 등 소방 및 재난활동비 1억3,554만원, 소방호스구입 등 소방활동지원비 6,025만원, 소화전 수리 등 소방용수시설 보강 5,329만원, 소방차량 52대 등 소방장비 관리비 4억5,855만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예방활동비 1억3,181만원, 소방본부 및 119안전센터 등 11개 청사 공공요금 연료비등 청사관리에 2억7,865만원, 대원센터옥상 방수공사 등 소방청사 보수에 5,181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5페이지 소방행정과 행정운영경비 정책사업중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일반운영비, 여비 등 기본경비 6억7,000만원, 무기계약근로자 2명에 대한 인건비 4,636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7페이지 마산소방서 소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20억3,622만원입니다.

마산소방서 예산은 마산소방서 3개과, 1구조대, 7안전센터, 1소방정대 예산을 통합 편성하였습니다.

377페이지 마산소방서 운영 정책사업중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원 630명에 대한 활동지원 1억9,406만원, 긴급구조대 등 책자발간 등 소방 및 재난활동비 1억2,524만원, 소방호스 구입 등 소방활동지원비 5,711만원, 소화전 수리 등 소방용수시설보강 5,491만원, 소방차량 42대 소방정 1대에 대한 차량선박비 3억5,390만원, 소방정 1대 수리 등 시설비 1억5,3340만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예방활동비 1억2,446만원, 본서 및 119안전센터등 8개 청사의 공공요금 및 연료비등 청사관리에 1억6,921만원, 구암안전센터 이전 신축 실시설계비에 7천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81페이지 마산소방서 행정운영경비 정책사업중 주요사업내용으로는 무기계약근로자 1명에 대한 인건비 2,366만원, 일반운영비 여비 등 기본경비 6억4,807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83페이지 진해소방서 소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12억4,821만원입니다.

383페이지 진해소방서 운영 정책사업중 주요사업내용으로 의용소방대원 230명에 대한 활동지원 7,164만원, 긴급구조대 등 책자발간 등 소방 및 재난활동비 8,471만원, 소방호스구입 등 소방활동지원비 3,520만원, 소화전 수리등 소방용수시설 보강 3,379만원, 소방차량28대에 대한 차량선박비 1억9,170만원, 잠수장비세트 등 현장활동장비구입비 4,760만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등 예방활동비 8,295만원, 본서 및 119안전센터 등 4개청사 공공요금 및 연료비등 청사관리에 1억6,783만원, 본서 청사 도색 등 시설비에 1억1,921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으며, 시설비 중에는 진해소방서 환경개선을 위한 경남도 재정지원금 5천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87페이지 진해소방서 행정운영경비 정책사업중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일반운영비, 여비등 기본경비 3억9,805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창원소방본부 및 마산·진해소방서 2012년도 본 예산안은 화재나 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활동과 신뢰받는 대민서비스를 수행하는데 꼭 필요한 예산이므로 본 예산안이 원안대로 심의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찬호 최승호 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전체적으로 보고를 받았으므로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 소관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전 소방본부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니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니 위원 반갑습니다.

최미니 위원입니다.

의용소방대 활동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의용소방대가 하는 역할이 구체적으로 어떤 겁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최미니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용소방대는 소방서 화재예방 홍보, 화재진압할 때 우리 소방관 인력이 부족할 때에는 현장에 와 가지고 화재진압 보조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이 분들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시에는 정원이 남대 60명, 여대 50명, 읍면지역에는 남자대 30명,여자대는 20명으로 편성되어 가지고 각 읍면지역에 다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읍면지역에는 있는데 각 동별로는 없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동에는 없습니다.

시에는 여대, 남대 각각 하나씩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이분들은 민간인들이잖아요?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예, 맞습니다.

최미니 위원 본인 직장이나 개인의 경제활동을 하면서 이 업무를 지원해 주는 역할이지요?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맞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낮에 지원활동은 가능하지가 않지요?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낮에도 종사하다가 가까운데 있는 경우에는 지원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녀대 같은 경우에는 생업에 종사안하고 가정에 있을 때에는 나와 가지고·····우리가 필요해서 요청하면 올 수 있고 남자의용소방대들도 물론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올 수 있고 직장에 있는 사람들은 오지 못하겠지요.

최미니 위원 행정업무를 지원하기 위해서 각 동별로 있는 관변단체 이런 분들하고 비슷한 성격으로 보면 됩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의용소방대는 우리가 법적으로 보장받는 단체이고, 우리가 도에 있을 때에는 수당이라든지 자녀장학금 이런 혜택을 많이 주고 일반 관변단체하고는 성격이 조금 틀립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읍면동에는 방범대초소가 있는 것처럼 의용소방대 공간이 있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사무실은 각 서에 의용소방대 본대사무실이 있고, 각 읍면별로는 119안전센터 내에 공간이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예를 들면 동네마다 있는 방범대 같은 경우는 매일 조를 짜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분들 같은 경우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지원한다든지 홍보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집니까?

정기적으로 활동을 하게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필요시에 활동을 하는 겁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의용소방대나 부녀소방대는 1달에 한번씩 교육이라든지 훈련이라든지 소집이 있고 평상시에는 우리가 필요하면 산불이 많이 나는 봄철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요청을 해서 모아가지고 홍보도 하고 그 다음에 일반화재가 났을 때에는 우리가 강제로는 연락을 안 하는데 우리가 연락해 주면 바쁘지 않은 사람들은 나와서 큰 불이 났을 때에는 도와주고 합니다.

최미니 위원 소방업무를 보시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의용소방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됩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예, 그런 성격도 있고 우리 소방서 보조업무 그러니까 소방업무를 돕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건 법적으로 계속 옛날 조선시대 때부터 시초가 되는데 일제시대 때부터 의용소방대가 이어져왔고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단체로서 최고 긴밀한 단체라고 보면 됩니다.

최미니 위원 가까이에서 이 분들이 활동하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찬호 최미니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우서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우서 위원 우선 소방본부가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와 같이 일하게 된 것을 무척 반갑게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이번에 순직하신 두 분에 대해서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소방업무라는 게 정말 생명과 직결되어서 항상 위험이 같이 따르는데 우리 소방본부에서 소방공무원들이나 조금 전에 우리 최미니 위원이 질의하신 의용소방대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세심하게 평소에 많이 챙기시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응급구조대 차량 있지요?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정우서 위원 그 차량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지금 소방본부에서 그 차량을 운영하는데 어느 정도 준비를 갖추고 하는지 한번 설명해 주실 랍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정우서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급차가 각 센터별로 거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 창원 같은 데에는 10대가 있고, 우리 구급차는 병원 엠블런스보다는 장비가 많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안에 지금 응급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가지고 심정지를 체크할 수 그런 장비라든지 그 다음에 산소소생기라든지 여러 가지 장비가 있어가지고 간단한 응급환자들은 차로 이송하면서 병원에 가기까지 응급처치를 해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장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구급차 안에 기본적으로 비치가 되어 있다 그지요?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정우서 위원 구급차를 우리가 이용할 때 신고를 받으면 구급차 안에 직원은 몇 명 정도 배치를 해서 움직입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실제적으로는 3명이 타야 되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3교대가 되어가지고 인력이 상당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2명입니다.

기관사 1명과 응급구조사 1명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기관사는 기사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예, 엠블런스을 운전하는

정우서 위원 엠블런스를 운전하시는 분도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할 수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평소 교육을 시키십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예, 그렇습니다.

정우서 위원 제가 응급기사님에 대한 민원제기를 통합전에 진해에서 받았는데 응급차가 왔는데 간호사도 없었고 기사님이 오셨는데 응급처치도 제대로 안되더라 이런 민원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건 정말 문제다 최소한 소방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요즈음은 일반단체들한테도 응급처치교육을 시키지 않습니까?

그런데 소방업무에 관련된 사람들이 응급처치를 할 수 없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가정이나 밤에 술을 먹고 일반민원도 많이 받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때마다 민원을 받고 달려가는 소요시간을 최소 얼마로 잡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거리에 따라서 틀리는데 보통 10분 이내는 거의 도착이 됩니다.

먼 거리 아니면. 그런데 위원님 그 당시가 몇 년도 됩니까? 민원제기 받았을 때가.

정우서 위원 2007-8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그 때는 응급구조사들이 많이 양성이 안되어 가지고 그랬던 것 같고 지금은 관련학과 나온 전문직을 우리가 많이 뽑습니다. 특채해 가지고.

마산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자격을 이수한 사람들을 우리가 특채를 해서 구급차에 100% 응급구조사가 안타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기사들도 소방학교에 가 가지고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주로 많이 타고 하니까 지금은 거의 엠블란스에 응급구조사가 100% 탄다고 보면 됩니다.

정우서 위원 어느 조직이든 간에 업무를 하다보면 미처 챙기지 못한 이런 부분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예를 들어서 소방본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응급처치를 기본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야 된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맞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런 게 안 되어 있을 때 일반민원이 들어왔을 때 정말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 좀더 세심하게 우리 시민들을 위한 방안을 철저하게 교육해서 준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잘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직장훈련 때도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큰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다 .

정우서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위원장 이찬호 이희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희철 위원 이희철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우선 여기 계신 여러분들 때문에 우리 창원시민들, 우리 국민들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여러분들이 안전을 지켜주시고 생명도 지켜주시고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계시는 것도 우리 시민들이 계시기 때문이고.

그 부분에 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산이야 원래 해 오시는 대로 소방본부가 우리 창원으로 오시면서 필요한 예산을 짰을 것으로 생각하고 정우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번씩 병원 응급실 앞을 지나다닐 때 보면 119구급차량이 와 있습니다. 응급차량이.

그런데 조금 있다 가버립니다.

왜 가냐 하면 환자를 다시 모시고 가는데 응급실이 있는지 없는지도 파악이 안 되어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우리 응급구조사가. 그렇지 않습니다.

이희철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데 우리 관내 병원이 다 파악되어 있고, 응급구조실하고는 밀접한 유대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거기에서 중요한 환자는 차에 이송만 해 가지고 내려 줄 것이 아니고 안에 들어가 가지고 상태를 보고 거기에서 우리가 기재를 해야 됩니다.

간단하게 환자가 어떤 상태인데 진찰이 어떻게 되었느냐. 구급일지가 다 있습니다.

기록해 가지고 병원 측하고 우리하고 기록이 맞아야 됩니다.

이희철 위원 그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잘 처리가 되어야 되는데 제가 여쭈어보고 하니까 이병원에는 응급실이 없어가지고 다른 병원으로 간다는 그런 사항을 제가 얼마 전에 봤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것은 제가 겪은 경우입니다.

우리 집안 가족이 참 많이 아프셔가지고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구조대를 한번 불렀는데 엘리베이터가 없다고 출동을 안 하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탁을 한번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와 가지고 병원으로 갔는데 다 그러신 것은 아니지만 일부 몇 분이 그러더라고요. 허리가 안 좋아서 움직이지 못해 가지고 병원을 갔는데 엘리베이터가 환자를 실을 수 있는 엘리베이터인지 아닌지도 파악이 안 되어 있었고, 엘리베이터에 실으려고 하니까 허리 환자를 들 것을 접어버립니다.

참 제가 이 부분은 마음이 너무 아파가지고 다 그러신 것은 아니고 일부 몇 분이 그러시겠지만 그래서 제가 예산서를 보다 보니까 친절서비스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이런 예산은 왜 없을까 이런 부분을 좀 염려스러워 저도 겪었지만 다른 시민들도 분명히 급할 때 겪을 수 있겠구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환부가 허리인데 허리를 못 움직여가지고 들 것에 실려 가는데 엘리베이터에 실으려고 접어버리면 참 그렇지 않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문제가 뭐냐 하면 구급차에 2명밖에 안타거든요. 인력을 원활하게 돌리려고 하면 구급차에 3명 정도 타야 되는데 지금 우리 직원들이 2명가면.

아까 응급구조사가 반드시 엠블란스에 타야 되기 때문에 응급구조사가 2배 정도 많으면 서로 순번근무할 수 있게 한 2년 근무시키다가 이 사람도 시키고 저 사람도 시키는데 지금 현재 한 사람 정도는 따라 가는데 그게 원활하게 안 돌아가니까 구급업무를 5년-6년 하니까 우리 직원이 허리가 안 좋아가지고 정말 1-2층은 몰라도 5-6층 되면 환자를.

몸무게 가벼운 사람은 모르지만 무거운 사람들은 내려오면 우리 직원들이 안 좋기 때문에 상당히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방재청에서 앞으로는 특채를 많이 해 가지고 응급구조사를 많이 배양해 가지고 2배 내지 3배 정도로 확보를 해 나야 되는데 지금 2배가 안 됩니다.

1배 조금 넘고 지금 구급차에 한 명 정도 타면 여유가 없기 때문에 구급을 기피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한 5년 정도 하면 구급요원 허리가 거의 안 좋아 가지고 병원에 입원하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게 참 안타까운 문제입니다.

옛날에는 여직원 응급구조사 간호사를 특채해 가지고 여직원들이 남자 70Kg, 80Kg 못 들고 내려옵니다.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 소방이 좀 그렇습니다.

이희철 위원 정말 수고 많으시고 정말 존경합니다.

그런데 일부 몇 분이 출동도 안 하려고 하시고, 환부를 고려하지도 않고 이리 하는 부분이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린 것이고 앞으로 이런 부분에 관해서 개선이 될 수 있게 체계적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신경 쓰겠습니다.

○위원장 이찬호 이희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일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성일 위원 창원소방서 최승호 서장님, 마산 이채순 서장님, 김종길 진해서장님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보고사항 중에서 몇 가지를 질의하고자 합니다.

소방세입은 세출과 도에서 내려오는 대로 맞추어서 했다고 했는데 올해는 그대로 계산하면 485억밖에 돈이 안 내려 왔거든요. 그런데 예산편성은 489억 되어 있습니다. 한 4억 정도 더 내려왔는데 알고 있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거는 종전에 우리가 시비를 3개 소방서에서 그 정도는 해마다 그 수준을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그 정도는 시비를 평상시에 얻어 쓰고 있습니다.

그 수준으로 맞추었습니다.

김성일 위원 359페이지에 보면 맞춤형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창원시 일반 공무원들하고 차이가 있는지?

안 그러면 최저 얼마에서 얼마로 하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그 부분이 저도 조금 안타까운데 우리가 도의 맞춤형 복지제도에서 내년부터 창원시 예산을 써야 되는데 23만원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김성일 위원 알겠습니다.

그 사항은 같은 예산을 받고 있는데 같이 되도록 점차적으로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감사합니다.

그리 노력하겠습니다.

김성일 위원 그리고 의용소방대가 마산은 630명이고, 창원은 340명이고, 진해는 230명인데 규정이 있습니까? 몇 명하라는 정원이 있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정원이 도 조례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김성일 위원 그건 어떻게 정해진 겁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시에는 정원이 창원시 전체 시내 바운다리는 남대는 60명, 여대는 50명 그 다음에 북면이라든지 동읍이라든지 이런 면하고 읍지역에는 정원이 30명, 20명.

창원시가 넓고 인구도 많지만 마산보다 적은 이유는 마산에는 읍면동이 많습니다.

그래서 창원보다 인원이 2배 가까이 됩니다. 정원이 그리 되어 있습니다.

김성일 위원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무슨 절차가 있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있습니다.

신규대원들은 입대원서를 받아서 그것을 심의해 가지고 일반대원은 서장이 임용하고 대장은 서장이 추천해 가지고 도지사가 임명합니다.

내년부터는 시장님이 임명해야 됩니다.

김성일 위원 지금 가입된 의용소방대원들한테 1년 동안 기본적으로 예산이 한 사람 앞에 얼마나 지원됩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지원되는 게 출동수당은 44,200원을 6회 잡아 놓았습니다.

1인당 정원 곱하기 6회, 44,200원 곱하기 6회.

그리고 혜택주는 것이 우수대원 자녀장학금 그 다음에 선진지 견학이라든지 이런 것은 전체 다 가는 것이 아니고 대원 정원에 대해서 우수대원들이 몇% 범위 내에서 갈 수 있고 그 다음 혜택이 화재 진압하다가 다치면 공무원수준에 의해가지고 공상이라든지 재해보상금이라든지 이런 게 다 법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성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찬호 김성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성준 위원 반갑습니다.

김성준 위원입니다.

최승호 서장님을 비롯한 직원여러분께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예산심의과정인데 저희들 예산심의보다는 도의 사무에서 시의 사무로 이관되다 보니까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총괄적으로. 도의 사무일 때하고 시의 사무일 때하고 달라진 점을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불편한 점이나 금방 맞춤용 복지제도에서 23만원 정도 작다고 했는데 예를 들자면 그런 것하고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도의 사무하고 시의 사무하고 달라진 것은 소방업무에 대해서는 크게 없을 것 같고 도 업무도 도민을 위한 것이고 창원시에 넘어와서도 우리가 창원시민을 위해서 하는 업무는 비슷한데 우리가 볼 때 직원들은 기대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도는 20개 소방서가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 도에 있으면서 어찌 보면 서러움을 받았다 할까 일반직 밑에 있으면서 소방예산은 정말 요구를 천억 하면 한 70%, 60% 선 밖에 안 되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워낙 소방공무원 숫자도 많고 관서도 많고 소방차도 많다보니까 각 서에 돌아가는 예산을 도에서는 풍족하게 못 얻었습니다.

지금은 어찌 보면 부자 시에 소방이 왔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은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우리가 열심히 사기를 높여가지고 할 수 있고 지금 시에 왔다고 해서 우리 직원들이 크게 불만을 가질 것은 없습니다. 기대를 많이 가지고 있고 아까 복지예산관계도 조금 안된 것은 다 같은 시장 밑에 다 같은 시 공무원이 되었는데 일반직하고 우리하고 차이가 23만원 나니까 어찌 보면 우리 직원들이 불평을 하지 않을까 우리야 고위적이고 고급공무원이니까 이해를 하지만 밑에 하급직원들은 불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위원님들께서 추경 때 시공무원하고 같이 해 주면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김성준 위원 저는 사실 걱정을 했는데 도의 사무에서 시의 사무로 오면서 복지뿐만 아니라 다른 예산이나 모든 부분들이 예전만큼 못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대를 갖고 있다니까 다행스럽습니다.

서장님 말씀대로 추경에 기획행정위원회나 우리 위원들과 교류를 많이 해서 예전에 갖고 있던 복지나 행정의 효율성 이런 부분들 같이 보조를 맞추어 나갔으면 합니다.

저도 역시 기대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찬호 김성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명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명근 위원 고생이 많습니다.

이명근 위원입니다.

중앙정부의 지방행정개편에 따라서 도에서 창원시로 편입하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화재진압뿐만 아니라 응급구조등 인명구조를 위해서 최일선에서 활동하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또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서 소방행정이 지금 아시다시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관심도 많고 평소에 시민 생활속에서 가까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들이 처음 창원시에 편입되다 보니까 관심이 많아서 질문을 많이 드린 것 같은데 조금 전에 김성준 위원도 유사한 질의를 했는데 저도 드리고 싶은 얘기가 도 산하에 계시다가 서장님께서 예산에 대해서 홀대를 받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앞으로 창원시에서 운영하면 도에서 운영할 때와 뭐가 달라지느냐 운영상 어떤 어려운 점이 있을지 생각해 보셨지요? 도에서 운영하는 것과 창원시에서 운영할 때 장비라든지 운영상에 무슨 애로점이 있겠다 그것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지금 현재는 깊이 생각을 안해 봤는데 간단히 생각할 때에는 지금 현재 도비 448억원을 받아가지고 거기에 맞추어서 예산을 성립했는데 실제는 우리가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사용할 때가 있긴 있습니다.

뭐냐 하면 소방차가 노후되었는데 올해 구급차 3대만 기금이 내려와 가지고 구급차는 기금이 50%, 시비 50%를 확보해 가지고 성립하는 것인데 노후차가 대 여섯 대 넘게 있습니다. 소방차 1대에 보통 1억이 넘습니다.

그 펙트에 맞추다 보니까 그 예산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 예산을 맞추려면 다른 예산을 깎여야 되니까 어찌 보면 지금 시비를 한 서에 10억 정도만 더 주어도 노후소방차를 몇 대 교체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은 애로점이 있습니다.

몇 년 동안 도비를 내려주면 거기에 맞추어가지고 예산을 성립하려고 하면 조금 애로점이 있습니다.

이명근 위원 제가 알기로 고가의 장비 즉 소방헬기 등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을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헬기 같은 것은 150억 내지 200억 되는데 우리가 도에서 떨어져 나왔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검토를 해 봐야 되는데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1대의 예산을 성립하기가 쉽지는 않을 거고, 그 다음에 항공대를 우리 마창진 3개 소방서에 만들기 쉽지는 않을 건데 장기적으로 볼 때는 앞으로 광역시가 된다든지 하면 검토를 심도 있게 해야 될 그런 부분입니다.

이명근 위원 지금 당장 우리 관내에 대형화재가 났을 때 체제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지금 헬기는 당분간은 경남도에 있는 소방항공대하고 마창진 이하 떨어져 창원소방본부가 시장 밑으로 오므로 해서 협조체제로 해 가지고 우리 관내에 인명구조라든지 대형재난이 났을 때에는 경남소방본부 헬기를 서로 협의에 의해가지고 사용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 그런 이야기도 조금 있었습니다.

이명근 위원 아직 시작도 안 되었는데 그런 부분을 빨리 파악해서 시민의 재산에 문제가 없도록 빨리 파악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행정적으로 빨리 안정이 되어야 되겠지요.

우리 소방서에는 의무소방공무원이 있지요?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예, 있습니다.

이명근 위원 어떻게 선발을 합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중앙소방학교에서 선발해 가지고 배치를 받습니다.

각 소방서에 지금 1명씩 있습니다.

이명근 위원 정원이 1명입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정원은 1명이 아닌데 옛날에는 4-5명씩 있다가 자꾸 줄어들어가지고 지금 현재 각 소방서에 마산, 진해, 창원 1명씩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명근 위원 3개 소방서에 3명 있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이명근 위원 중앙학교에서 선발해서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내년에 우리 경남도에 80명 선발합니다.

전체적으로 중앙소방학교에서 선발해 가지고 우리가 필요한 숫자를 이야기하면 배치시켜 주는 그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명근 위원 여기에서는 선발권이 없고?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없습니다.

이명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찬호 이명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창섭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우리 소방본부 공무원이 창원시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특히 우리 위원회에 배치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위원들도 소방본부 업무를 처음 하다보니까 질문을 잘 모르고 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 점을 공무원 여러분이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생소한 업무다 보니까 파악차원에서 질문 드린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체 소방공무원이 630여명 되지요?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605명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 다음에 의용소방대가 몇 명이라고 했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전체 1,200명입니다.

노창섭 위원 무기계약직이 몇 명입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전체 3명입니다.

노창섭 위원 기간제는 몇 명입니까?

○위원장 이찬호 답변하실 때에는 관동성명을 먼저 말씀해 주시고 속기록에 남겨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서장님이 답변 안 되시는 것은 과장님이나 담당하시는 분이 답변하셔도 됩니다.

노창섭 위원 무기계약직이 정확하게 4명?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3명입니다.

노창섭 위원 기간제근로자는 몇 명인지 아십니까?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입니다.

기간제 근로자는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무기계약직 임금이 내년도 임금책정에 문제가 있어서.

이게 아침에 인사과에서 급하게 가져왔던데 인원이 얼마 안 되어서 다행입니다마는 내년도 임금이 36,000원으로 예산서에 배정되어 있거든요.

법적으로는 최저임금이 개정되어서 36,640원이 되어야 됩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지급해야 됩니다. 이게 이제서야 인사과에서 전조직에 하달했다고 합니다. 아침에. 3년이하의 징역이고 2천만원의 벌금이기 때문에 무기계약직 임금을 1월부터 지급할 때 36,400원을 우선 지급하시고 모자라는 것은 추경 때 반영하고 도에서 예산편성 지침이 내려오면 거기에 따라서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지출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립니다.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잘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경남소방본부에 계시다가 창원소방본부로 분리되면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고가장비 부분 특히 헬기를 말씀하셨는데 예를 들어서 우리 관내에 대형 산불이 났다든지 대형빌딩에 큰 화재가 났을 때 긴급하게 소방을 불러야 되는데 시스템이 예전에는 경남소방본부장이 바로 지시를 내리면 긴급출동이 되는데 창원소방서가 새로 나오면 창원소방서에서 다시 도로. 결재라인이 한 단계 더 가기 때문에 당장 고가이기 때문에 창원소방서에서 살 수는 없고 그래서 행정부분에서 긍정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지휘체계나 고가장비를 경남소방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고가장비를 고가사다리라든지 창원소방서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이런 긴급장비를 대여했을 때 의사구조가 한 단계 더 생겨서. 경남에만 있다면.

소방의 핵심은 긴급 아닙니까, 119도 긴급 출동해야 되고 1분이라도 빨리 가서 초기에 진압을 하는 게 국민의 재산을 위하는 것인데 그 지휘체계에서 고가장비를 하는 것은 좀 부작용이 있다, 단점이 있다 이런 이야기도 듣고 이래서 거기에 대한 개선책이라든지 이후에 도하고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지시체계 매뉴얼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검토해 보신 적이 있는지?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긴급장비는 물론 소유권이 지서하고 창원시하고 분리되었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조금 긴급성은 떨어질지 몰라도 그게 사전에 도하고, 우리 창원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에는 헬기를 바로 우리 상황실에서 도 상황실로 연결하면 그 라인 결재가 서면결재가 아니고 보고만 해 가지고 경남 본부장한테 헬기가 지금. 창원시 관내 고층건물에 불이 나 가지고 사용해야 되겠다고 하면 바로 몇 초는 차이가 나겠지요. 우리가 바로 때리는 것보다는 도에

노창섭 위원 어쨌든 보고를 한 단계 더 거치는 것은 맞지요?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잘 연결되면 다행인데 안 되었을 때는 몇 분이라도 차질이 있을 수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대응책들을 고민하셔야 할 것 같은데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광역시를 대비해 가지고 우리 창원시도 결과적으로 헬기를 도입하는 것을 검토해 봐야 안 되겠습니까?

노창섭 위원 그 점도 제가 여러 이야기를 들은 게 있어서····· 내년 1월부터 체계가 바뀌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통합창원시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로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대형사고가 나서 도가 관리하고 있는 장비를 사용할 때에는 하나의 매뉴얼이 더 생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민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예, 잘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365페이지 보니까 첨단장비 예산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전도 중요하지만 일을 장비가 한다. 그렇지요? 장비가 일을 하는 거거든요.

기업체도 대부분 자동화를 많이 하는데 첨단장비가 이해가 안 되어서 어떤 종류를 첨단장비라 하는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첨단장비가 3점 6종인데 열화상카메라 그러니까 화재가 상당히 진행되어 가지고 화재가 발생한 내부에 사람이 직접 못 들어갔을 때 열화상카메라를 비추면 화재 안에 있는 물체를 찍어냅니다. 사람이 있다, 무엇이 있다하는 것을. 열화상카메라가 3천만원 넘게 하는데 그게 외제입니다. 이게 군사장비인데 이게 소방에서 쓸 수 있도록 승인이 나 가지고 지금 소방서별로 거의 1대씩은 다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적외선야간투시경 이것도 야간에 투시하는 그것하고 매몰탐지기 그러니까 땅속에 사람이 묻혀 있다 그런 종류입니다.

노창섭 위원 불이 났는데 들어가기 전에 고가장비로 저기에 물체나 사람이 있는지를 투시해서 확인하고 사람이 있다면 긴급하게 투입되는 그런 거네요?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벽도 뚫고 밖에 있는 것도 찍혀 나옵니다.

노창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쭉 보니까 고급장비 유지관리비가 상당히 많이 들더라고요.

이 부분은 주로 무엇 때문에 장비유지비가 많이 들어가지요?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장비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은 화재현장에 고가소방장비가 엄청스럽게 고가품입니다. 고가품인데 고장이 났다하면 상당히 돈이 많이 들어 갑니다.

부품이 주로 소방장비 고급장비는 거의 외제가 많습니다. 이태리제라든지 미제라든지 프랑스제라든지 독일제가 많은데 그 부품을 외국에서 긴급하게 공수해 가지고 물론 국내 에이전트가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외국에서 가져와야 되는 그런 문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시설장비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고장이 났을 때

노창섭 위원 쉽게 말하면 부품이 국내에 없고 소량생산하다 보니까 단가가 높고 그래서 유지비가 많이 들어간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노창섭 위원 그리고 예방활동 부분에서 급량비가 많이 책정되어 있더라고요.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설명을·····각 소방서 공히 그렇습니다. 예방활동에 어떤 부분에 급량비가 들어가는 것인지 이해가 좀 안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제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방활동비라고하면 전체적으로 비상근무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추석 3일간 비상근무를 하면 거기에 3끼씩 3일간 급량비가 우리 605명이 되다보니까 전체적으로

노창섭 위원 명절 없이 계속 돌아가니까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또 석가탄신일 근무하고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갔다든지 그런 때 비상근무를 하면 식대를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런 내용입니까?

그러면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찬호 노창섭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우서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우서 위원 진해서장님한테 질문 드리겠습니다.

구급차를 회사에서 만드는 과정이 일반차량처럼 과정을 제대로 거쳐 만드는 게 아니라 어떤 차가 있었느냐 하면 컨테이너박스를 올려가지고 구급차를 만든 게 있더라고요.

그런 게 있습니까?

○진해소방서장 김종길 진해소방서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차를 아까 말씀드린대로 차체만 만들고 위에 탑차는 다른 회사에서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습니다.

지금 현대나 대우쪽에서 구급차 전체를 만들지 않고 또 몸체만 만들고 위의 부분은 의료장비라든가 안 그러면 안에 필요한 여러 가지 부품이나 설비를 다른 회사에서 만들어가지고 합해 가지고 구급차를 만들었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런데 구급차라하면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 응급환자를 싣고 가는 게 구급차거든요. 그런데 구급차가 그 역할을 못하고 오히려 더 환자를 힘들게 하는 전혀 안정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통합 때문에 단식을 한 보름 했습니다. 하고 제가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제가 그런 차를 타 보았다는 게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이런 차를 어떻게 구급차로 사용할까 나중에 알아보니까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타고 가는데 차가 덜컹 덜컹하면서 제 몸이 떴다 앉았다 이러는 거예요.

진해구청에서 연세병원까지 도로 험한 데가 별로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엉망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느낀 게 이런 차를 어떻게 구급차량이라고 환자를 싣고 수송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마침 이런 기회가 있어서 여쭤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에서 질문 드리는 것입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제가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잘 느꼈습니다.

지금 우리가 반반정도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구급차를 만드는 데가 오텍이 있고 그 회사는 상당히 큽니다. 그리고 성우특장하고 2군데인데 내가 두 회사를 두서너 번씩 가 봤습니다. 가 봤는데 지금 문제가 뭐냐 하면 오텍에서 나오는 게 화물차 적재함을 뜯어내고 그걸 제작해 가지고 손수 가내공업처럼 제작을 해서 구급차를 만듭니다.

그 차를 타면 멀미가 엄청 많이 납니다.

일반 보호자가 환자를 싣고 뒤에 타는데 멀미를 합니다. 그 차를 시민들이 타면 왜 이런 걸 구급차로 하느냐 하는 질타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우리가 청에 이야기해 가지고 작년부터 해소되어 가지고 무조건 승합차를 구급차로 해라 품질을 높여라 했습니다.

시민들이 너무 불편을 느끼고 구급차가 정말 편안하게 환자를 모시고 가야되는데 멀미가 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는 전체 승합차가 나옵니다. 옛날에 나온 것은 우리 구급요원들도 엄청스럽게 불만을 이야기합니다. 왜 이런 차를 가지고 해 주느냐·····

옛날에 입찰하면 오텍이 여기에 해당이 되어 가지고 자기들이 납품을 많이 따 가 버립니다. 그래서 그런 차가 많이 보급이 되었는데 앞으로 전면적으로 승합차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아직 30% 정도는 남아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건 빨리 교체해야 되겠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그렇게 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리고 제가 대학원을 다니는데 소방공무원들하고 같이 수업을 합니다.

그런데 그분들 이야기하는 게 뭐냐 하면 자기들이 민원을 받고 가면 독거노인이나 홀로 생활하시는 분들이 죽어 있고 집안에 개도 있고 엉망이라고 하거든요. 혹시 창원, 마산, 진해도 이런 상황이 있을 때도 있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지금 독거노인들은 소방서에서 거의 파악이 되었는데 옛날에 무선페이징이라고 지금도 설치한데는 관리를 하고 독거노인 신규가 발생한 데는 보건복지부에서 그 업무를 가지고 갔습니다.

기존에 있는 것은 우리가 어쩔 수 없이 기계가 달려있기 때문에 관리를 하고 파악이 되어가지고 소방서버튼만 누르면 상황실로 연락이 와가지고 독거노인한테 가서 아프다고 하면 병원에 실어주고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관리를 하는데 새로 발생하는 것은 보건복지부에서 그 업무를 가져 갔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것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진짜 이런 부분들은 사실 저희들도 시민의 대표로 지역을 다니면서 일을 하지만 일일이 신고를 받지 않으면 가정마다 방문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물론 소방서 자체에서도 관리를 하겠지만 그런 일이 있으면 관할 동사무소에서 연락을 해서 행정적인 부분도 같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시면 저희들도 상황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유기적으로 잘 협조해 가지고 하겠습니다.

정우서 위원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찬호 최미니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미니 위원 363페이지에 보면 소방안전서비스 지원해서 저소득층 단독형 감지기 등 지원이 나와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저소득층 단독형 감지기는 주택에 화재가 나면 사람이 많이 죽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주택은 소방법에 적용이 안 됩니다.

그래서 주택에는 소방시설이 전무하기 때문에 불이 나면 나이 많은 사람들이 농어촌 같은데는 많이 사는데 불이 났는데 잠을 자면 소방시설이 없기 때문에 불에 타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단독형 감지기가 뭐냐 하면 주택에서 연기라든지 열을 받으면 소리가 엄청나게 큽니다. 방 안에 하나 달아놓으면 귀가 따가울 정도로 소리가 나면서 또 거기에 녹음이 되어가지고 화재가 발생하면 알려줍니다.

그러면 나이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는 그런 사업입니다.

전에 방재청장이 전국적으로 몇 년 전부터 시행하던 사업인데 지금 도별로 많이 확산되어 가지고 지금 독거노인이라든지 농어촌 같은데 나이 많은 사람이 혼자 사는 데는 보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40개라고 하면 40가정이라고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40가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가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보급해야 되는데 예산적으로는 40개라고 해도 큰 회사에서 기증을 받아 가지고 1년에 300-400개 정도 한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미니 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 편성할 때는 40개로 올라와 있지만 실제 보급되는 것은 기업체 후원을 받아서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하고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거두어 가지고 그런데 많이 감지기를 사 가지고 다는 경우도 있고

최미니 위원 1개당 2만원이 소요되고 이걸 달아놓으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배터리만 3년에 한번씩만 갈아주면 반영구적입니다.

최미니 위원 왜 질의 드리느냐 하면 아까 정우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특히 혼자 사시는 분들이 혼자사시기 때문에 돌아가셔도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런데 창원시에 독거노인 수도 굉장히 많고 한데 40개 밖에 안 올라와 있어서 이건 꼭 필요한 사업이고 굉장히 많이 확대해야 되는 사업인데 왜 40개밖에 안 올라 왔을까 싶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한 가지 더 추가로 말씀드리면 독거노인 부분도 그렇지만 한부모 가정도 가끔씩 언론에 보면 한부모 가정에 부모가 일을 하러 가면 아이들끼리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요새 한부모 가정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잖아요.

그래서 아이들끼리 있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한번씩 언론에서 접하고 있는데 독거노인 뿐만이 아니고 한부모 가정도 창원시에 편입이 되었으니까 소방서 업무가 이 예산이 한 가정당 2만원이면 그리 많이 드는 예산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은 추경에라도 예산확보가 가능할 것 같은데 확대해서 할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위원님이 관심을 가져주어서 고맙고, 우리도 앞으로 예산을 많이 확보해 가지고 정말 이게 가정주택에는 거의 보급이 다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산도 더 많이 올려야 되고 우리가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가지고 회사에서 기증을 몇 백개씩 받아가지고 창원시 전 지역 주택에 보급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관련 과의 도움을 받아서 독거노인하고 한부모 가정 현황을 파악하셔가지고 무조건 많이 보급하겠다 이게 아니라 몇 가정이고 구체적으로 연차적인 계획을 세워서 빠른 시일 내에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에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최미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찬호 최미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인 위원 반갑습니다.

이상인 위원입니다.

동절기에 화재예방과 긴급구조활동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총괄적으로 질의하고 예산서를 보고 또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서장님! 도 사무에서 우리시 사무로 이관되었는데 어떻습니까?

도에서 관리감독을 받고 있다가 창원시로 이관된 것에 대해서 소감이 어떻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우리 직원들은 상당히 기대를 많이 가지고 있고 우리 간부들은 물론 다 생각이 틀리겠지만 그래도 도 공무원하다가 시청 공무원으로 내려오니까 섭섭한 마음도 조금 있고 직원들은 마창진에 승진이라든지 전보라든지 하면 멀리 안가니까 거창이나 합천이나 소방서가 20개 되니까 남해나 하동이나 군단위에 소방서가 있으니까 승진하면 멀리 갑니다. 그래서 억수로 불편했는데 이제 그게 해소되니까 비간부는 마창진 안에만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 좋고, 그 다음에 간부들은 인사가 마창진에 묶이면 체증이 될지 이익이 될지 상당히 기대반 우려반 이렇기 때문에 반반인 것 같습니다.

이상인 위원 감사합니다.

좀 아쉽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 창원시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려를 할 겁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의회 차원에서도 소방가족들의 불편함과 부족한 부분을 많이 도와드리기 위해서 애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감사합니다.

이상인 위원 저희 위원들도 실제적으로 소방관계자들하고 대민업무를 보는데 있어서 여태까지는 벽이 높았다 이리 생각합니다.

도의 사무를 보다보니까 시하고 도하고 업무가 이원화되다 보니까 벽이 높았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고, 서장님 실종자 위치추적을 가족들이 급해서 요청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핸드폰을 가지고 연락이 몇 시간 안 되었을 때 지난번에도 개인적으로 만나서 말씀드렸지만 이럴 때 상당히 소방서 벽이 높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가족이라는 신분이 확인되면. 어떤 남편이 자기 부인이 몇 시간동안 연락이 안 되어서 병원, 파출소, 기관에 많이 뛰면서 땀을 흘리고 애타는 모습을 제가 직접 경험도 했고 같이 가기도 했습니다.

위치추적을 연 몇 회 정도 해 드리고 있습니까? 갑자기 실종되었을 때.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창원소방서 행정과장 정호근입니다.

총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내에서 전체 건수는 1일 76건 정도 되고, 201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요청한 게 3,190건이 되겠습니다.

그 중에서 자기들이 조회거부 21건, 조회실패가 128건, 우리가 발견한 게 282건이 되겠습니다.

그중에서 실종되었다가 자체 귀가한 게 108건, 수색 중에 연락이 들어 온 게 278건, 우리관할이 아닌 타관할로 연락해 준 게 612건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신고철회가 270건이고, 기타 308건이고, 미발견이 1,170건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전에 제가 위원님한테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꾸중도 듣고 했는데 우리 입장에서는 힘든 이유가 요새는 애들이.

필요한 사람은 예를 들어서 백 명에 한 사람 정도 되는데 가출한 것도 전부 실종신고로 들어옵니다. 들어오는데 우리가 모르고 이동추적을 하면 거기에 대해서 죄가 더 크게 들어오거든요.

이 부분에는 위원님 말씀처럼 가족이 갔을 적에는 해주어야 될 것 아니냐 그 가족도 부인이라든지 아이들이 제한이 있어가지고 이 부분은 우리가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고, 또 우리가 이걸 조사해 가지고 도에 올라가 가지고 도에서 방재청으로 가고 다시 내려오는 게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상인 위원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남편하고 저하고 갔습니다.

저도 시의원 입장에서 제가 보증을 섰는데도 안 해 주더라고. 그런데 남편은 상당히 안타까울 것 아닙니까?

오만 생각을 다 하는 거지요. 교통사고라든지 안 그러면 자살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피를 말리는 몇 시간을. 오죽했으면 저한테 연락을 했겠습니까?

제가 직접 체험해 보고 경험해 보니까 너무 벽이 높더라고. 그 지역 시의원이 남편하고 같이 갔는데도 몇 시간을 안해 주고 말이죠..

결국 제가 강력하게 부탁을 드리고 하니까 해주긴 해주었지만 그게 2시간이 경과되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좀 합리적으로 해 주시고, 그 데이터를 저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알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예산서에 보니까 마산, 창원, 진해에서 소화전 신설을 공히 5개소를 내년에 하겠다 이렇게 예산서에 올라왔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치가 선정이 되어서 예산요구를 했는지 안 그러면 일괄적으로 예상을 해서 5곳을 지정했는지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창원, 마산, 진해에 소화전을 신설하는 위치가 정해진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보통 소방서마다 5개년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에 따라서 올해는 몇 개, 내년에는 몇 개 이리 되어 있는데 내년 계획에 5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정할 때에는 일반 센터에서 직원들이 취합해 가지고 다시 위원회를 열어가지고 어디가 제일 중요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정해지는 것으로

이상인 위원 매년 5개소를 신설하는 것이네요?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예산에 따라서 내년에 예산이 좋으면 더 할 수도 있고 적게 할 수도 있고 그런 사항입니다.

이상인 위원 큰 예산도 아닌데 5개로 한정하는 겁니까?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5개 한정하는 것은 아까 전에 서장님께서 말씀드렸다시피 여태 이 예산은 도 산하에 있을 적에도 시에서 보조받아 가지고 한 사업이기 때문에 기존에 3개 내지 5개했기 때문에 그 이상을 안 해 주기 때문에 올해 5개하고 내년부터 많이 할 수 있도록

이상인 위원 소화전을 신설하는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예,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 목적에 따라서는 이런 예산을 많이 요구를 해서 긴급할 때 화재를 진압하기 소화전이지 않습니까?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예, 맞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러면 거기에 맞게끔 1,750만원으로 5곳을 한다는데 예산서를 보니까 큰 예산은 아니지 않습니까?

의지가 좀 부족한 것 아닙니까?

계획이 서 가지고 있어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소화전 같은 것은 상당히 소방차가 물을 싣고 가는 용량이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긴급하게 쓰기 위해서는 소화전이 많이 신설되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소방관계자들의 의식이 조금 부족하다 이리 생각하는데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물론 그것도 인정하고요.

우리한테 1,700만원이라는 예산자체가 평상시는 좀 큰 축에 들어갑니다.

이상인 위원 내년도에 예산을 다룰 때는 많이 업을 해서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예, 알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소화전은 연 몇 회 점검합니까?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동절기는 월 2회이고 여름에는 월 1회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우리 관내에 소화전이 몇 개나 있습니까?

창원, 마산, 진해 소화전 개수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제가 그 수치는.

○위원장 이찬호 그것은 진해, 마산, 창원 각 지역별로 숫자가 있을 것 아닙니까?

지금 답변 안 되시면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고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아까 119신고 접수하고 서면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우리가 소홀히 다룰 수 있는 소방본부의 본연의 임무가 소방서에 있는 장비라든지 평소에 훈련을 잘해서 긴급한 상황이 있을 때 얼마나 빨리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소화전 관리 이런 부분도 아주 중요한 거거든요.

제가 잘 압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월 2회나 1회 하는 것을 제가 보지 못했는데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책임이 명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개가 있으면 제가 이번달에는 1번부터 10번하고 다음 사람이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1년 되면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제가 사는 집 앞에 소화전이 있는데 안하더라고. 안하고 가끔 한번씩 와서 작동하고 이러는데 월 1회한 데이터를 한번 주십시오.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알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아무튼 소방본부가 우리 창원시로 사무가 이관된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고맙고 앞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 개인적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마는 우리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소방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이번 동절기에는 우리 창원시 화재 발생 건수가 작년보다 줄어드는 그런 예방활동을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찬호 수고하셨습니다.

정광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식 위원 정광식 위원입니다.

오늘 예산을 심의하는데 소방서 업무가 시작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런 부분을 모르니까 업무보고 겸 예산을 심의한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기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이 평소에 저희들하고 계속 접했으면 우리 위원들이 예산서를 보고 예산을 심의할 건데 재차 말씀드리지만 이 업무가 도 산하에 있다가 창원시로 넘어오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이 업무는 생소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업무보고 겸 예산을 심의한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승호 서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께 먼저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359페이지에 소방공무원 체육대회 3개시에 200만원씩 되어 있지요?

평소에 3개시가 200만원 예산을 편성해서 체육대회를 했습니까?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정호근 창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입니다.

했습니다. 1년에 한번씩.

정광식 위원 제가 체육대회 행사를 하지 말자는 뜻이 아니고 창원소방본부로 출범한다면 올 한해는 예산을 더 반영하는 한이 있어도 3개 서에서 같이 합동으로 해 가지고 얼굴도 익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지 않는가 예산이 부족하면 더 증액해서라도 올해 한번 정도는 창원, 마산, 진해 3개 공무원들이 같이 단합대회 겸 체육대회를 할 그런 용의는 없습니까? 서장님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에 20개 소방서가 생기고 나서는 요 근래에는 안했는데 2-3년 전에는 전체 소방공무원이 한 시의 운동장을 빌려가지고 족구라든지 배구라든지 전체적으로 했습니다.

우리 마, 창, 진이 내년 1월 1일부터 출범하므로 해서 위원님 말씀처럼 3개 소방서가 단합 겸 해 가지고 창원이나 마산에 운동장을 정해 가지고 몇 개 종목을 선택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광식 위원 소방업무는 직원들간의 화합이라든지 팀웍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해서 3개 소방서 관내 소방공무원들이 하나되는 모습이 상당히 효율적이겠다 싶어서 제가 질의를 하고요.

361페이지 방화헬멧 구입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헬맷이 없었습니까?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아닙니다. 진압요원은 100% 다 있습니다. 있는데 내구연한이 5년인데 그러니까 5년되면 교체를 해 주어야 됩니다. 5년마다 한번씩 지급하니까 5년된 직원들은 내년에 새 것으로 사 주어야 됩니다.

정광식 위원 지금 마산, 창원, 진해에서 35층 이상 되는 아파트들을 많이 건립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도에 있다 창원시로 왔을 때 불이익이 없을까 예를 들어가지고 고층아파트 장비가 창원시는 미리 준비를 못한 그런 부분이 없으신지, 오늘 이런 시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의원들은 물론이고 시민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불안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분명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차이가 있는지 솔직하게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정광식 위원님 질문에 간단하게 답변 올리겠습니다.

도 산하에 있다가 내년에 통합시로 오므로 해서 고층건물에 대한 장비 불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소방서별로 고가사다리차가 1대씩 있고, 다만 헬기가 아까 얘기했듯이 우리 마, 창, 진이 통합되므로 해서 도에서 떨어져 나왔는데 헬기는 긴급구조 응급체계에 의해 가지고 언제든지 부산이라든지 도 단위라든지 이런 광역시에 요청을 하면 다 오게 되어 있고, 지금 고층건물은 현대 사다리차가 46미터, 52미터 있지만 우리가 15층, 16층 이하에 해당되는 장비이고 그 이상 씨티세븐 43층, 아크로타워 34층 이런 데는 실제로 15층 이상은 전층에 자동으로 스프링클러 헤드가 되어 있기 때문에 불이 나면 자동으로 물이 소화가 되고 그 다음에 현관에 있는 옥내소화전이라든지 이런 것을 활용해서 끄는 수밖에 없습니다.

전국적으로 다 그렇고 세계적으로 지금 고층건물은 소방관이 소방호스를 끌고 올라가서 끄기는 힘듭니다. 고층 건물은 자동소화설비가 다 되어 있고 그 다음에 피난층이 외국에는 고층건물에 있습니다.

앞으로 건축법을 바꾸어 가지고 43층 같으면 2개층 20층이라든지, 30층이라든지 피난층에 대피하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되어 나가야 되겠고, 그 다음에 사람이 위에 불이 나가지고 대피를 못하면 옥상에서 헬기를 가지고 인명을 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정광식 위원 우리 시민들이 혹시나 도에 있다 창원에 와 가지고 우리는 그런 장비가 부족해서 불안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서장님 말씀에 그런 부분이 없다니까 천만다행이고요.

지금 고층으로 올라가는 추세잖아요. 피난층을 분명히 만들어야 됩니다. 제가 15-17층까지는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중간 중간에 피난층을 만들어야 만이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그런 부분들을 강력하게 요구를 하고 특히 건축을 할 때 소방법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도 책임감 있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찬호 정광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제가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정책제안이나 여러 가지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소방업무에 꼭 반영이 되어가지고 우리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또 예산부분에 대해서는 승인이 되시면 적절하게 잘 배분을 하셔가지고 사업을 잘 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마지막으로 우리 세분 서장님께서 하고 싶은 말씀 한 분씩 듣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창원서장님부터 저희들한테 부탁도 좋고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간단하게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도에서 시로 이관되어 가지고 내년부터 우리가 정말 위원님들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우리가 부족한 점은 위원님들한테 많은 양해를 구해야 되고 협조를 구해야 될 줄 압니다.

우리가 창원시민을 위하여 정말 도에 있을 때보다 더 열과 성을 가지고 노력해 가지고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소방업무에 대해서 정말 애정을 가지고 내 가족 내형제처럼 시민들을 돌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여러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가 세부계획을 세워서 위원님들 염려에 충분히 보답할 수 있도록 업무를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찬호 창원소방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마산소방서장님

○마산소방서장 이채순 마산소방서장 이채순입니다.

위원님들 질문내용을 저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보니까 도 단위 업무를 하다가 시 단위 업무로 내려왔을 때 시민들에게 특수장비라든지 고가장비가 없기 때문에 다소간 혜택이 덜 돌아가지 않겠느냐 그런 염려스러운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들이 지금 당장 추진해야 될 부분이 물론 소방본부하고 저희들하고 사전에 공감이 있었습니다.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될 부분이 응원협정체결입니다. 그래서 신속하게 출동이 될 수 있도록 소방헬기 부분은 특히 신속하게 출동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통계를 보니까 마산, 창원, 진해 지역에서 2010년도에 소방헬기가 출동한 게 34% 차지했더라고요. 적게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마산, 창원, 진해 지역에 경남 소방헬기가 많이 출동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점을 감안해서 소방헬기가 동원되는데 신속하게 출동될 수 있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소방업무가 마산, 창원, 진해지역으로 통합창원시로 이관되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 3명의 소방서장들이 머리를 맞대고 시민들의 안전생활에 조금도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찬호 마산소방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진해소방서장님

○진해소방서장 김종길 진해소방서장입니다.

저는 2가지 정도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도에서 소방사무를 관장할 때에는 여러 가지 도 세입관계가 한계가 있어가지고 소방에 투자를 많이 못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 진해소방서만 하더라도 지금 차량이 28대 정도 있습니다. 지금 내용연수 를 넘은 것도 5대 정도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28대가 내용연수가 10년이라고 해도 1년에 3대 정도는 바꾸어 주어야 만이 새 장비를 갖게 된다는 것을 산술적으로 파악이 되는데 엊그제 위원장님 출발하시면서 순직소방관 2명이 있었다고 했는데 이것도 분석해 보면 새로운 장비, 첨단장비가 있어야 만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는 진해소방서 부지 관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소방하고 군인은. 훈련 안된 군인은 쓸데 없거든요. 지금 첨단전쟁시대에 단순하게 총만 쏠 줄 안다고 전쟁에 내보낸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적을 이롭게 하는 그런 행위도 될 수 있다 말입니다.

우리 소방도 그와 비슷합니다.

우리 진해소방서같은 경우에는 훈련장이 없거든요. 훈련장이 없어가지고 훈련하는 그 자체가 주먹구구식은 아니지만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해소방서 신축부지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가지고 다른 소방서하고 비교해 본다면 대지가 211평에 건평이 250평 정도로 아주 열악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게 3년전만 해도 도내에서 가장 노후된 소방서가 마산하고 진해하고 두 군데였습니다. 마산은 3년 전에 새청사가 개청되었고 여기 계신 정광식 위원님께서 그 당시 시의장님 하시면서 많이 지원해 주셔가지고 그 때 무난히 사업이 통과되었습니다마는 우리 창원으로 소방서 업무가 넘어오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셔 가지고 빨리 진해소방서 청사가 신축되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찬호 진해소방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승호 서장님을 비롯한 관계소방관님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토론과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했으면 하는데 위원님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심도있는 토론과 점심식사를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4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찬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토론은 정회를 통해서 했으면 하는데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축조심사와 계수조정을 하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5분 회의중지)

(17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찬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충분한 토론이 있었습니다마는 혹시 더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토론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안건은 정회시간 중 토론결과 조정된 부분에 대하여 간사님께서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간사님 수정사항을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사 노창섭 간사 노창섭 의원입니다.

조금 전 정회시간 중 질의와 토론을 거쳐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공보관실 수도권 지하철 객실 내 이미지 홍보 1,830만원, 공보관실 창곡철교 아치홍보탑 보수공사 2억, 기획예산담당관실 수시발생 민간단체 경상보조 5천만원, 수시발생 민간행사보조 5천만원, 행정과 각종 중앙 기념행사 특산품 구입 3천만원, 회계과 구청청사 건립 18억4,8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그 외 부분은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대로입니다.

그리고 도시개발공사 설립자본금 104억6,660만원 삭감안과 학교급식비 증액 60억원은 소수의견이 있었습니다.

이상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결과를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찬호 노창섭 간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 말씀드린 계수조정 사항에 대하여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의결을 하기 전에 제가 구청청사 건립에 대해서 속기록을 남기고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청청사 건립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이나 여러 절차를 수반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을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집행부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올려가지고 그 이후 추경때 예산을 확보하는 것으로 위원들끼리 동의를 했습니다.

그 점 집행부에서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수정부분은 수정한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의회참석에 차질 없으시기 바랍니다.

여러 위원님! 우리 위원회 소관 부서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제14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47분 산회)


○출석위원(10인)
이찬호노창섭김성일
김성준이상인이명근
정광식정우서이희철
최미니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윤기
○출석공무원
창원소방서장 최승호
마산소방서장 이채순
진해소방서장 김종길
창원소방서 행정과장 정호근
창원소방서 예방안전과장 하태성
창원소방서 대응구조과장 김태권
마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민성규
마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태봉
진해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진석권
진해소방서 예방대응과장 박진완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