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1년 8월 25일(목) 09시40분
장소 의회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시장제출)
(09시40분 개의)
○위원장 이상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이번 임시회에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어 시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위원회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의사진행 순서에 따라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차재권 전문위원 차재권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 8월18일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차재권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1.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시장제출)
(09시41분)
○위원장 이상인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님,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재홍 반갑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재홍입니다.
이상인 의회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서 사무국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각별히 성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정예산액 79억 5,252만 1천원보다 2억 6,268만 3천원이 증액된 82억 2,502만 4천원으로 당초 예산액보다 3.3%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세부 내역을 보고 드리면 의정지원을 위하여 사무관리비 2012년도 의회수첩 및 소형수첩 제작에 2,500만원을 증액계상 하였고 사무관리비 예산절감액 천만원과 자산 및 물품취득비 예산절감액 338만원을 삭감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의회예산의 효율적 운영입니다. 사무관리비에 의정업무수행 운전원 조식비 71만 4천원을 반영하였고 공공요금에 편성된 도로통행료 320만원을 사무관리비로 과목변경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정활동 홍보입니다. 사무관리비에 의회기능과 역할, 의원들의 의정활동사항 등 각종 의정활동 사항이 담긴 의회소식지 제작에 2천만원을 신규 계상하였고 공공운영비, 영상시스템 유지보수비 1,500만원은 삭감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연구개발비에 스마트폰 및 휴대용 IT기기를 이용하여 손쉽게 의회홈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비에 2,300만원을 반영하였고 시설비 집행잔액 3,836만 6천원은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사운영의 회기운영 지원입니다. 16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무관리비 300만원, 연구개발비 및 자산취득비에 각 1건씩 집행잔액 2,573만 9천원을 삭감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기록관리에 2011년 1월에 구입하여 당초예산에 미 반영된 회의록 고속프린트기 소모품구입비 200만원을 계상하고 자산취득비 집행잔액 200만원을 삭감 조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입법정책지원 사무관리비에 입법정보지 발간부족분 200만원, 의원연구단체 활동보고서 제작에 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전문위원실운영 사무관리비에 예산절감액 368만 6천원을 삭감 계상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행정운영 인력운영비에 사무국직원 인건비 부족분 2억 8,524만원을 증액계상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집행잔액 삭감과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였음을 감안하여 원안대로 승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인 정재홍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차재권 전문위원 차재권입니다.
의안번호 제549호로 회부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중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130조 및 지방재정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편성 제출되었으며 의회사무국 소관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출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액 보다 2억 6,268만 3천원이 증액된 82억 1,520만 4천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3,3% 증액편성 되었으며, 주요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의정지원 1,162만원, 의회예산 효율적 운영 71만 4천원, 입법정책지원 800만원, 인력운영비 2억 8,524만원이 증액편성 되었으며 의정활동 홍보 1,036만 6천원, 회기운영 및 지원 2,873만 9천원, 전문위원실 운영 378만 6천원을 삭감 조정하였습니다.
이는 의정활동 지원 및 보좌와 원활한 의회운영을 위해서 필요한 예산으로서 전반적으로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차재권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위원님께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의회사무국 소관은 세입세출 예산안 167페이지, 168페이지입니다. 페이지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67페이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영주 위원 정영주 위원입니다. 의정활동 홍보 부분에 많은 애를 쓰고 계셔서 감사드리고 의회소식지 제작이 있는데 몇 부 정도나 제작을 하셨어요? 창원의회 소식지,
○의회홍보담당 김찬일 답변 드리겠습니다. 약 3천부 정도 했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러면 이 배포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의회홍보담당 김찬일 배포는 동하고 구청에
○정영주 위원 동하고 구청에 배포를 하셨어요?
○의회홍보담당 김찬일 예.
○정영주 위원 동하고 의회, 구청에 배포하신 것도 좋은데 각 동네에 보면 마을도서관도 같이 추가로 배포를 해주시면 좋겠고 그다음에 이런 의회소식지를 제작해서 배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의원들 다 창원시의회에 들어가면 홈페이지가 있잖아요? 그 홈페이지 안에 보면 물론 우리 의원들 자신이 홈페이지를 관리해야 되지만 사무국에서 직원 분들이 조금 도와주시면 의원님들이 발언하신 5분발언이나 시정질문이나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서 의회 안에서 발언하신 내용들을 조금 채워주시면 어떨까, 홈페이지에 글 올리는 것은 어차피 우리가 글을 올리잖아요? 창원시의회에서 누가 시정질문하고 5분발언했다 하는 내용들을 어차피 올리지만 우리 의원님들 홈페이지가 다 링크가 되어 있으니까 거기에 같이 연계해서 올려주시면 좀 감사드리겠습니다.
○의회홍보담당 김찬일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검토가 아니고 사무국장님, 그게 크게 어려운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의회사무국장 정재홍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예,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이상인 정영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기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기일 위원 의원님 수가 대단히 많으신데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의회 국장님에게 감사드리고 또 의회 관계공무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의 효율성을 위해서 잘 짜셨다고 하지만 제가 몇 가지 질문을 드려 보겠습니다. 의회운영에 있어서 사무관리비에 의회수첩 제작이 있습니다. 이게 기정예산에는 안 들어가 있는데 이번에 2,500만원이 새롭게 올라왔어요, 그래서 이것은 어떻게 제작할 생각인지 설명을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배석도 의정담당 배석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통 수첩들을 연초에 제작을 하다 보니까 의원님들이 수첩제작이 늦다 해서 저번에 한번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수첩은 올 11월 달 쯤 되어서 제작해서 올해 안에 요구하기 위해서 올린 것입니다.
○강기일 위원 그렇게 되었을 때 인사발령이 보통 2월 달쯤 나거든요. 음력으로 치면 음력 설 직전이나 설 이후에 이렇게 나면 인사발령이 많이 날 그런 것에 대비한 생각을 한번 해보셨습니까?
○의정담당 배석도 지금 수첩에 보면 의원님들 위주로 해서 수첩이 제작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별 문제가 안 될 것 같습니다.
○강기일 위원 알겠습니다. 가급적이면 수첩제작도 같이 장애인 재활시설 작업장에 그 용도가 맞는지 검토를 한번 하시고 우리 의회에서는 장애인을 위해서 좀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의정활동 홍보에 대해서 동료위원님께서 의회소식지 제작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그중에서 소식지는 아주 잘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인쇄관계에 대해서 저번에 본회의 때 지적사항에서 했듯이 장애인재활작업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같이 인쇄물은 검토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회홍보담당 김찬일 알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그리고 전산개발비에 모바일홈페이지 구축이 있습니다. 이것은 2,300만원이 신설되었는데 이것은 어떤 것인지 설명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홍보담당 김찬일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회홈페이지가 구축되어 있는데 이것 말고 스마트폰으로 이동하면서 아무데나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게 하는 홈페이지입니다. 젊은이들이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밖에서 이동하면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우리 의원님 활동사항이나 우리 의회 소식을 알 수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강기일 위원 아주 잘 되었다고 보여지고 저번에 본위원이 제안했던 명함을 제작할 때 QR코드를 반영한 그런 것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만들어 보니까 아주 시민들이 호응도가 좋고 정말 앞서가는 의회라고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QR코드를 의원님이 명함을 제작할 때 넣어주고 그다음에 페이스북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고 의회홈페이지에도 바로 접속이 될 수 있는 링커를 달아주는 그런 것을 같이 연구를 한번 해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의회홍보담당 김찬일 예, 알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그다음에 본회의장 HD방송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저번에 방송사고가 있은 이후에 새롭게 정비가 되었다고 하지만 지금 현재 의장님은 인사말씀을 할 때 앞에 화면을 DVD를 보고 읽습니다. 그런데 의원들이 5분발언을 할 때 나가서 용지를 장비시스템이 다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개선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DVD구축공사 사업은 약 3,800만원을 삭감시켰거든요. 이 부분은 앞으로 우리 전체 의원님들이 발언대에 섰을 때 앞의 화면을 어떻게 개선하거나 다른 곳에서는 충분히 다 하고 있는데 왜 우리 창원시의회에서는 그 작업이 안 되는 거지요?
○의사담당 김성호 의사담당 김성호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 시스템상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의원님들이 앞에 나와서 화면을 보고 하실 때 거기에 속도조절 하는 컨트롤은 의원님들이 직접 하셔야 됩니다. 지금 의장님이 개회사 하는 부분은 의사담당이 위에서 그 내용이 내려가는 순서를 보고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만 의원님들이 같이 하실 경우에 좀 힘든 부분이 있고 해서 아직까지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저희들이 노래방에 가면 기계가 전체화면이 나오면서 글이 쭉 가는 쪽으로 해서 그 부분을 현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페이지당 넘어갈 수 있게끔 되어 있는 것 같으면 그것은 가능할 것 같아서 조금 검토를 해보겠고 그리고 그 부분이 5분자유발언 할 때 화면을 올려버리면 뒤에서 촬영하시는 분들이 얼굴을 가리고 해서 화면을 잡기 힘들다. 그래서 의장님도 개회사하고 나서는 화면을 다 내리는 상태였습니다.
○강기일 위원 5분발언을 할 때 방송이 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의사담당 김성호 예.
○강기일 위원 그다음에 화면에는 지금 현재 줄로서 자꾸 올라가니까 오히려 그게 헷갈리는 방향이 있어요, 컴퓨터에서 터치식으로 그냥 한번 탁 누르면 한번에 한 화면이 바뀌는 그런 방법으로
○의사담당 김성호 그렇게 장 당 넘어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업체에 요구해서 그 부분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게 시험단계를 많이 거쳐야 되는 사항이고 또 그 부분의 효율성이나 그런 부분을 다 검토를 해봐야 되는 것인데 당장 시행을 못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강기일 위원 그래 그게 말씀이 됩니까? 시험단계를 거치지도 않고 검증도 거치지 않은 것을 뭐 하러 달았어요?
○의사담당 김성호 지금 그 부분은 처음 할 때
○강기일 위원 그리고 말씀 중에 의원님들이 아직 숙달이 안 되어서 못해서 그렇다. 그런 말을 하면 안 됩니다. 지금 얼마나 우리 창원시의원님들이 많이 젊어졌는데요,
○의사담당 김성호 제가 직접 해보니 이 부분을 혼자서 컨트롤 하고 발언을 하시고 두 가지 부분을 하시기에 힘들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해보시면, 제가 말씀드린 그 부분은 이해를 하실 것입니다.
○강기일 위원 좀 더 편하게 좀 더 과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검토를 하세요, 그리고 그 부분의 예산을 HD방송시스템 구축이라든지 예산을 놔두고 3,800만원 정도 삭감시킨 것이 잘못되었다 말입니다. 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구하라고 그것을 현대화로 가자고 예산을 당초에 주었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추경에서 삭감하는 방법의 연구 검토를 그 부분에 대해서 안하고 있다는 것은 제가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의사담당 김성호 잘 알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내년도 당초예산에 확보하더라도 아니면 그 시스템이 안 되면 바꾸더라도 내용이 안 맞으면 그 프로그램을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있는 장비를 활용하려고 우리가 설치했던 것 아닙니까?
○의사담당 김성호 지금 프로그램 변환하는 부분은 예산이 들어가지 않고 기존 업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예산을 삭감했고 장 당 넘어가면서 발언하는 부분을 캐치하는 것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최대한 빨리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그런 것도 확보해주시고 그다음에는 어제 본의원이 5분발언을 해볼 때 좀 내용물이 많다 싶어서 빨리 읽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앞에 초시계가 있는데 그게 잘 안 보이더라구요, 그런 부분도 원고 왼쪽이나 국회에 보면 가깝게 있거든요. 눈 앞에 있습니다. 눈 앞에 있는 자그마한 것을 활용해서 눈 앞에 가깝게 두든지 해야지 원고를 보고 시계를 보려고 하면 고개를 들게 되니까 그게 더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구요, 그런 부분도 연구를 하셔서 자그마한 시계를 앞의 탁상 쪽에 갖다놓고 원고를 보면서 시계하고 조정을 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연구해주시고, 고생 하시고 노력은 하시지만 이런 부분의 예산삭감 부분에 대해서 격하게 말씀드린 점을 양해하시고 내년부터라도 거기에 있는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김성호 예, 준비를 하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인 강기일 위원님 수고하셨고 우리 의사계장님께서는 본회의장 전자시스템이라든지 이런 부분, 화면에서 5분발언할 때 읽을 수 있는 그런 것을 채택하는 의원님은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시고 원고를 보고 발언하시는 분은, 의원님들에게 선택권을 주시라구요, 일률적으로 하지 말고, 항상 5분발언 신청을 하면 화면을 보실 것인가, 아니면 원고를 직접 읽을 것인지 물어보고 거기에 따라서 한번 시범적으로 활용을 해볼 수 있는 시스템이 준비가 되어 있으면 10월 달 임시회 열릴 때 한번 진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사담당 김성호 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그렇게 연구를 해주시고 강기일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인쇄 부분, 이런 부분도 장애인단체에 줄 수 있는 여건이 되면 100%는 안되더라도 어느 정도는 배분을 해서 줄 수 있는 것을 연구하도록 부탁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몇 가지 동료위원님의 질문 중에 이해가 안 되는 몇 가지만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의회수첩을 내년 당초예산에 하던 것을 미리 한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셨는데 기존의 방식 그대로 행정사무감사 할 때 제가 이야기 한 그대로 한다는 이 말씀입니까?
○의정담당 배석도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활용하고 있는 수첩을 좀 세련되게 바꾸어가지고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의정담당 배석도 예, 저번에 말씀드린 지도를 삽입한다든지 그런 부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전산개발비에 모바일 웹 형태의 홈페이지 구축, 저도 시대에 따라서 잘 한다고 보는데 거기에 관련해서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던 제가 제안했던 부분을 검토하고 있습니까?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부분,
○의회홍보담당 김찬일 검토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것도 검토하고 있고, 그다음에 추가로 아까 강기일 위원도 제기했지만 본회의장의 발언대도 그렇지만 의원님들이 앉아있으면 원고가 올라오지 않습니까? 원고가 올라오는데, 앞의 방식에서 한글 형태로 좀 바뀌었던데, 그런데 일일이 터치를 해서 쭉 내리잖아요, 요즈음은 페이지 넘기는 것은 터치식으로 페이지 당 넘긴다는 말씀이 있었지만 본회의장 발언대도 그렇게 의원님 55명이 모니터를 보잖아요, 듣는 사람도 있고, 그게 기술상 불가능합니까?
○의사담당 김성호 지금 화면 크기 자체가 좀 파일을 만들어놓은 부분이 저희들 아는 A4용지 한 장에 들어가기는 불가능하고 그래서 한 줄 내리는 스크린 바가 있고 전체 내리는 바가 있는데 지금 한줄 씩 내려가는 부분 말고 전체 내려가는 부분은 몇 페이지부터 쪼개서 한 페이지 분량으로 만들어놨습니다. 그게 최대로 글 크기하고 축소를 해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현재 프로그램 상으로는
○의사담당 김성호 예.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에도 지적을 했지만 의원실 개선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제안들이 지적되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추경에 전혀 반영이 안 되었거든요. 알고 있습니까? 국장님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동료의원들과 제가 의원실과 관련해서 민원문제가 어제아래의 문제가 아니고 계속적으로 1년 넘게 문제제기가 되었었는데 추경에 아무리 훑어봐도 그 부분에 대한 추경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 이유를 한 번 더 설명을 해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정재홍 우리 의회에서 현안 중 가장 문제가 되어 있는 것이 의원님들 의정활동에 필요한 연구실의 공간이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지적도 받고 저희들 계속 일단 청사관련 문제이고 자체적으로라도 검토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청사관련이기 때문에 저희 단독적으로 하기는 곤란해서 현재 전체 시청사를 관리하고 있는 관련 부서에다 이런 의원님들의 고충과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서 시행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해당 부서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여러 가지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서 진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만 계속적으로 그것은 집행부와 협의해서 우리가 조기에 확보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회계과 예산에도 없더라구요, 제가 보니까,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동료위원들도 1년 의정생활을 하다 보면 저는 초선이지만 1년이 지났지 않습니까? 그러면 나름대로 안정도 되었고 평가가 나왔을 것인데 물론 긍정적으로 해서 밑에 자료실을 만든다든지 이런 부분은 긍정적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로 불편사항이 상당하거든요. 그래서 며칠 전에 제가 광주 광역시에 가니까 광역시이기는 하지만 거기에는 개인연구실을 참 잘 만들어놨더라구요, 인구가 130만 정도이던데,
그래서 기초를 광역시처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3명, 4명, 특히 여성 의원들은 4명 있는 부분에서 상당히 불편을 호소하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증축이 안 되면 다른 대안이라도 고민이 되어야 되는데 전혀 의원들이 문제제기만 하고 안된다. 단기 검토중이다. 이렇게 한다라면 좀 저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정재홍 알겠습니다. 아무튼 계속 노력하고 있는데 가시적으로 안 나타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집행부에 강력하게 요구를 하도록 하고 위원님께서도 각 소관 부서 운영위원들로 계시니까 해당 부서에 같이 협력해서 요구할 수 있도록 검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연구실 문제에 대해서는 의장님과 저가 또 사무국장님도 있지만 상당히 애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증축 부분을 하니까 1개 층을 올리기에는 20억이 들고 2개 층을 올리기에는 40억이 듭니다. 우리 예산이 우리 위원님들을 위해서는 400억이 들든 100억이 들어도 해야 되지만 전체적으로 청사소재지 결정이 안 되다 보니까 집행부에서 그런 관계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의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운영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의장님도 지금 많은 애를 쓰고 있으니까 양해를 해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강기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기일 위원 다른 위원님이 질문이 없다니까 제가 두가지 정도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자산취득비에 본회의장 전광판 구입 120인치가 있는데 처음부터 계산을 잘못해서 2,300만원 삭감을 하게 되었습니까? 아니면 내용 물품이 바뀐 것입니까?
○의사담당 김성호 내용물품이 바뀐 것은 없고 처음 한 사항에서 조달 경쟁입찰에 들어가면서 그 부분이
○강기일 위원 절감이 아니고 처음에 예산을 잡을 때 잘못 잡은 것입니까?
○의사담당 김성호 집행잔액입니다. 그러니까 1억을 물품수요 조사를 해서 산정했는데 그 부분이 조달청에서 계약을 해서 업체에서 들어오면서 경쟁입찰을 하다 보니까 최저가로 계약을 한 것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집행잔액을 반납하는 것입니다.
○강기일 위원 일반운영비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의원연구단체 활동보고서 제작을 3만원해서 200부를 하겠다고 했는데 연구단체를, 전체에 대한 연말보고서 작성입니까? 어떤 내용으로 구상을 잡아서 올린 것입니까?
○입법지원담당 오재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연구단체 활동은 1년 단위로 해서 11월 되면 연구결과보고서가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그 결과보고서를 유인해서 홍보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강기일 위원 의원님들에게 전체 본회의장에서 깔아드릴 내용입니까? 아니면 이것 책자를 연구단체가 있는 전체로 한권으로 묶어서 200부 배부를 한다는 말입니까?
○입법지원담당 오재관 연구단체 결과물을 4개 연구단체를 모두 모아서 한권으로 만들어서 배부를 한다는 말입니다.
○강기일 위원 그러면 의회본회의장에 배부할 때 하고 집행부에 배부하는 것입니까? 배부를 어디로 하는 것입니까?
○입법지원담당 오재관 의원님들하고 집행부, 읍면동까지 한권씩 해서 배부될 수 있도록
○강기일 위원 그러면 200부 같으면 읍면동으로 한권씩 간다는 말입니까?
○입법지원담당 오재관 예, 그것을 돌려서 공람해서 볼 수 있도록
○강기일 위원 그렇습니까? 그래서 이 내용은 미리 챙겨서 올라온 것에 대해서는 섬세하게 잘 챙기고 있다. 의원들의 연구활동에 대해서, 우리는 연구비에서 이것을 일부 우리 본회의장에 제작하는 물건까지 거기에 포함되는 줄 알았는데 이러한 것을 섬세하게 챙긴 것에 대해서는 국장님과 관계공무원들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널리 의원들이 의정활동에서 연구책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은 좀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 보고서가 나오면 시민들에게 전체적으로 알려주는데 그 목적이 꼭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연구단체가 일 한 활동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입법지원담당 오재관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인 강기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원활한 의사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2분 회의중지)
(10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정회시간동안 충분한 토론이 있었습니다만 더 토론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하고 다음은 의결순서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창원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14분 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