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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제3차 환경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1.07.0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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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공원사업소


일시 2011년 7월 1일(수) 13시 30분

장소 환경문화위원회실


(13시35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장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환경문화위원회 3일째 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오늘 감사일정은 공원사업소 소관에 대한 감사로 공원개발과, 공원관리과, 녹지조성과, 녹지관리과 순으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소장님께서 관계공무원을 대표하여 선서문을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일어나 소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1년 7월 1일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위원장 강장순 수고했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소장님 나오셔서 직원 소개와 함께 소관 부서의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공원사업소장 이기태입니다.

먼저, 소관 부서 과장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과장입니다.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과장입니다.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과장입니다.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과장입니다.

평소 저희 공원사업소에 대해 항상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도와주신 강장순 환경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공원사업소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간략하게 요점 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는 공원사업소 직제순에 따라 공통사항, 일반사항 순이며 페이지설명시 소표시 분류번호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공원개발과 소관 1-1부터 1-8페이지 공통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11년 이월예산은 7건에 9억 7,168만원이며 5천만원 이상 공사계약 집행현황으로 석동 근린공원 리모델링 등 41건 86억 7,950만원, 1천만원 이상 용역비 집행현황은 공원녹지시설 시민이용만족도 및 욕구조사 49건에 30억 166만원입니다.

2천만원 이상 제조구매 집행현황은 장미동산 조성용 수목구입 등 5건에 1억 7,569만원, 100만원 이상 각종 사용료 부담금 과태료 등 체납현황, 성수원 대표 김혜자 등 7건에 18억 6,556만원입니다.

건의민원발생 처리사항은 반계동 3-2번지 일원 체육시설 위치변경 요청 등 2건입니다. 1-9부터 1-22페이지 일반사항은 공원 및 녹지 유원지 양묘장 광장조성현황과 주요사업 추진현황으로서 대표적으로 반송공원 조성 추진현황은 면적 8,813제곱미터, 총 사업비 5억원으로서 3월 주민설명회 및 협의,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4월 15일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7월 말까지 공사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부터 2-5페이지 공원관리 공통사항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1년 이월예산은 2건에 2억 6,560만원이며 200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으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및 재정비에 대하여 매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놀이터에 대하여 재정비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등 3건에 대하여는 시정조치 완료하고 1건은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7부터 2-20페이지 일반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설물 정비현황으로는 정비사업 15건에 9억 4,610만원이며 시가지 공원 내 체육시설물 설치현황은 용지공원 등 60개소 82면입니다.

유희시설물 설치현황으로 허리돌리기 등 1,873개이며 시설물 이용 수익금 현황은 용지호수 매점 등 5개소 2억 3,722만원입니다.

공원조경 위탁관리현황으로 반송공원 등 107개소 4억 8,004만원이며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추진현황으로 공용어린이공원 등 29건에 18억 7,579만원입니다.

다음은 3-1페이지부터 3-4페이지 녹지조성과 공통사항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0년 이월예산은 4건에 4억 8,151만원이며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는 폐쇄철로변 활용방안 강구 및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사업 공사기간 단축건으로 철도부지 사용협의 및 그린웨이 조성사업이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부터 3-16페이지 녹지조성과 일반사항으로 시민휴식공간 조성 등 주요사업 추진현황입니다.

주요사업 중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은 마산세관에서 석전사거리까지 5.5킬로미터, 석전사거리에서 마산대학까지 9킬로미터의 경전선 구간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총 사업비 200억원의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2010년에는 사업비 17억원, 연장 600미터 1차 시범사업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400미터 구간에 2차 시범사업과 임항선 잔여구간 3.6킬로미터의 조성사업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구간 내 산책로 수목식재, 분수시설 등을 조성 중에 있으며 내년도 사업비 확보에 노력하여 2012년 임항선 구간 46킬로미터의 조성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1페이지부터 4-4페이지 녹지관리과 공통사항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1년 이월예산은 1건에 4억 3,800만원이며 민원발생 처리사항은 보도블록 파손으로 불편 등 3건으로 정비 완료하였습니다.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는 공원녹지 조경사업 관리감독 철저 등 2건으로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4-5페이지 일반사항은 녹지조경 위탁관리 현황으로 창원대로 등 6개 구역이며 시가지 내 가로수 보식현황은 연이대로 등 4개 지역 68그루를 보식하였습니다.

이상 설명해드린 공원사업소 소관 2011년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면서 공원사업소 전 직원은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원개발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공원개발과 공통사항 전체에 대해서 질의해주십시오.

일반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9페이지, 10, 11, 12,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이형조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8페이지 보시면 창원시 공원운영위원회에서 41명이 참석하셨는데 수당이 10만원인데 거기 보면 지출이 410만원인데 41만원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공원개발과장 박상형입니다. 이 부분이 저희들 자료가 잘못 나온 부분입니다. 창원시 도시공원위원회에 저희들이 당초 6회에 연 참석자가 41,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상 1회에 10명이 참석을 해서 1인 7만원씩 해가지고 전체 70만원, 이 부분은...

이형조 위원 이 자료 잘못되었죠?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맞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 밑에도 보세요. 14명인데.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그것도 원래 35만원인데 75만원으로 잘못되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자료가 잘못된 게 맞습니다.

이형조 위원 과장님, 감사를 할 때 자료를 다시 검토를 해가지고 감사를 받아야 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게끔 꼭 명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잘 알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11페이지에 삼정자공원 조성추진현황에 지금 현재 루이젠하우스 옆에 삼정자공원을 조성하는 내용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경상대학병원, 당초에 삼정자공원이라 하면 성산구청 맞은 편에 소나무하고 있는 산 전체를 삼정자공원 개발계획을 그 당시에는 세웠거든요.

지금 현재 그걸 공원개발하기 위해서는 토지매입이라든지 되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삼정자공원 전체 조성계획은 수립되어 있습니다. 성주동 민원센터 바로 건너편 도로변에 있는 것은 현재 공원조성 계획상 녹지로 보존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입장에서도 도로변이고 해서 경관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인해가지고 토지를 매입해서 공원을 조성하면 좋을 것이지만 토지매입을 하면 상당히 많은 돈이 투입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삼정자공원 개발계획이 제가 4대 통합되기 전에 의원할 때 촉구를 계속 했거든요. 토지매입을 빨리 속개하는 게 좋겠다고 했는데 지금 하지 않고 있다가 앞으로 예산 문제가 조금 전에 과장님이 설명했다시피 계속 땅값은 상승할 수밖에 없는 내용이고 경상대학병원이 이번에 감정하면서 평당 100만원 정도 나왔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시간이 가면 갈수록 토지비가 올라가는데 그렇게 되면 앞으로 창원시 예산이 더 확보하기 어려워질 거고 삼정자공원개발이 사실 요원하지 않느냐 싶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사업소장님 한 말씀 부탁합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 방금 여월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 부분은 지금 경상대학교 들어오는 부지가 도시개발사업소에서 보상을 주고 있습니다.

주고 있고 도로변에서 완충녹지 15미터에서 20미터 부분이 저희 공원사업소에서 경상대학 개원과 동시에 저희들이 조성을 해줘야 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현재 도시개발사업소에서 저희들이 예산이 없기 때문에 도시개발사업소에서 일괄 감정은 같이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일단 내년도 당초예산에 반영을 해서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이 준공하는 시점에 맞춰서 저희들도 그 부분은 조성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당초예산에 저희들이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경상대학교 병원 옆에 일부분이 아니고요. 지금 현재 프리빌리지 밑에 전통놀이공원 있지 않습니까? 거기하고 성산구청 큰 대로변하고 사이에 산을 삼정자공원으로 전체 매수를 해서 공원개발하려고 당초에 계획을 세웠거든요.

그런데 삼정자공원하고 성주지구 개발을 하면서 사실 창원시 같은 경우에도 땅장사 해가지고 돈 많이 벌었거든요. 그 개발이익들이 지금 없다 아닙니까?

그 당시에 빨리 매수를 해서 지금 프리빌리지나 유니온이나 한림푸르지오 이 분들한테 그 개발할 때 유일하게 그 지역이 공원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시장님이 초도순시 때마다 그 부분을 건의를 했어요. 소나무 밑으로 산책로라든지 이런 걸 만들어서 해달라, 이렇게 했지만 시장님도 검토를 해보겠다고만 이야기했지 예산확보 방안이라든지, 그런데 당초에 그 계획을 세웠거든요.

세운 것 같으면 차질없이 진행을 했어야 되는데 지금 안되고 있다 이 말입니다.

○공원사업소장 여월태 예. 여위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들이 가음정공원이라든지 각종 공원이 지정되어 있고 저희들이 산책로라든지 편의시설만 하는 거지 사실 전체의 토지를 매입하기가 예산사정상 상당히 애로가 많습니다.

애로가 많은데 삼정자공원 같은 경우에는 시가지 중심부에 있고 이렇기 때문에 일단 경상대학이 들어오는 부분에 입구에도 돈이 상당히 들어갑니다.

몇 십억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인데 앞으로 예산 사정으로 해서 차츰차츰 저희들이 개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개발과장님, 10페이지에 유원지, 거기에 서원곡 유원지 현재 현황 있죠?

향후에 유원지와 관련되어서 사실상 지정은 해놨는데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여러 가지 시설들을 잘 정비를 하고 갖춰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계획들이 있으면 말씀해주시죠.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원곡 유원지는 저희 공원사업소에서는 사실상 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유원지 개발업무가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입니다. 전부터 구 마산시에 있을 때부터 녹지과에서 서원곡 유원지를 관리해왔기 때문에 계속 저희들이 현재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현재 저희과에서 데크로드를 791미터에 폭 1.8미터 정도 9억 정도 소요해서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과장님, 저도 이전에 한번 사무감사 준비하면서 업무파악을 해보니까 관광과하고 공원사업소가 업무가 분장은 되어 있는 것 같애요. 그런데 그게 선이 명쾌하지가 않고 어쨌든 행정이 어느 기관이든지 부서든지 책임있게 일을 짜나가는 게 필요한데 그런게 아직 안되고 있다는 이야기죠.

가령 서원곡 유원지에 대한 전체적인 밑그림이나 조성계획은 어디에서 세워야 됩니까?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그것은 관광진흥과에서 세우는 것이 맞습니다. 저희들 조례상에도 업무분장이 분명하게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사업소장님, 어떻게 판단해야 됩니까?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지금 서원곡 유원지가 저희 공원관리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고 구 마산시에서 서원곡 유원지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하는 밑그림은 현재 관광진흥과에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유원지의 개발방향은 관광진흥과에서 수립을 하고 저희들은 청소도 하고 하는 관리하는 부분만 공원사업소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것은 봉암유원지도 다 마찬가지에요? 돝섬이나 유원지 이런 데도?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돝섬은 저희 공원사업소에 돝섬팀이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돝섬은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개발하고 일괄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것은 제가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어쨌든 업무협조가 돼가지고 사실상 돝섬이나 봉암유원지 같은 경우에는 조성계획도 세우고 장기발전계획도 만들어나가고 이런 게 있는 것 같애요.

그런데 서원곡 유원지 같은 경우는 마산 9경 중에 하나고 무학산을 끼고 있어서 사실상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오잖아요. 그래서 미관상 문제도 있고 전체 시설을 갖추는 문제, 이런 것이 중요하다고 봐지거든요.

어쨌든 관광과와 업무분장이 되어 있다면 좀 협의를 하셔가지고 계획들을 세우시는 게 안맞겠나 봐집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2, 13, 14, 15, 16,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과장님 용마공원에 테니스장 설치가 거의 완공단계에 왔죠?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그렇습니다.

김하용 위원 거기에 민원이 있어서 담당계장이 적극 와서 참여해서 민원은 거의 해결되고 지난번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일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설명을 하고 자치위원회에서 전부 다 그런 시설이 되어야 된다는 쪽으로 전부 다 이해를 했는데, 과장님 그 주변에 전자에 다니던 둘레길이 조금 있었거든요.

계장님도 그걸 곧 시행한다고 했는데 마지막 테니스장 완공을 하면서 둘레길하고 그 주변에 운동기구를 몇 개 더 놓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거 계장님한테 보고 받아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해주시고 또 그동안에 계장님 열심히 다니면서 민원, 또 테니스 회원들하고 절충 정말 열심히 잘 했는데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아무튼 마무리 잘해주시고 거기에 전기박스가 밖에 나와 있어가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잘못하면 훼손할 우려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기 설치를 한 사람한테 그 박스를 안쪽으로 옮겨서 달면 가서 불을 켜고 끄고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겠던데 검토는 한번 하라고 해주세요.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알겠습니다.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7, 18,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18페이지 서원곡 유원지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간 추진상황을 보시면 3월부터 5월 사이에 관계지역주민 의견청취 및 설계반영 중 이렇게 해놓으셨는데 관계지역주민 의견청취를 어떤 형식으로 하셨습니까?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서원곡에는 저희들이 따로 조성을 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조금 전에도 제가 보고드린 바와 같이 서원곡에는 데크로드만 790미터 정도를 하고 그 주변에 주민들의 의견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등산로를 이용하는 분들, 서원곡을 이용하는 분들이 하천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부분이 상당히 산책로가 좁고 협소하고 다니는 굴곡이 있습니다. 위에 하고 밑에 하고.

이러다 보니까 불편이 많아가지고 또 너무 좁아서 한두 사람이 비키기도 힘든 그런 장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충분히 저희들이 여론수렴을 해서 그 부분을 확장을 합니다. 그 부분이 1.8미터 정도가 되고 제일 위쪽에 주차장 있는 부분에는 이쪽에서 건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20미터 정도 목교를 1개소 설치하고 이렇게 해서 시민들이 아주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저번에 저희가 현장답사 갔을 때 무학산 둘레길 둘러보면서 보니까 친환경적인 자재를 썼으면 좋겠는데 데크로드 같은데 위에 손잡이 부분을 스텐 같은 걸로 무학산 둘레길에 그렇게 되어있는 데가 있더라고요.

자연 친환경적이고 가능하면 자연훼손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데크로드 조성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거기에는 저희들이 목재로 하기 때문에...

이해련 위원 손잡이나 그런 부분들도 저번에 전부 스텐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들어가는 입구나 이런데.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셔가지고 친환경적인 경관을 살릴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9, 20, 21,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파크골프장 이 부분은 진행상황을 말씀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당초에 파크골프장을 제황산공원에 조성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저희들이 가보니까 사실상 경사도 급하고 부지면적도 협소하고 이래서 파크골프장이 앞으로 실버시대가 오고하기 때문에 하나 만들려면 제대로 만들어야 되겠다 싶어가지고 저희들이 장천동으로 옮겼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는 GB구역이라서 그 부분을 공원으로 지정을 해서 공원조성도 세워야 됩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분은 체육공원으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거기에 파크골프장 18홀, 게이트볼장 2면, 배드민턴장 3면, 관리사와 클럽하우스 1동, 지금 현재까지 저희들이 몇 가지 초안을 잡아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부분은 그 부분입니다.

파크골프장은 전체가 4만 9천 평방미터로서 사업비는 저희들이 추정하기로는 11억 정도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일부분이 사업비가 조금 더 소요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문순규 위원 과장님, 서원곡 유원지 데크로드 실시설계 용역 끝났어요?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데크로드는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작업공사 들어갔습니까?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조감도면 있으면 주시고 자료를 주시고 파크골프장 진행되고 있는 거 정리된 자료 있으면 주세요.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지금 공원개발과에서 마산에 만날근린공원, 파크골프장 조성계획, 석동근린공원, 이런 부분들을 공원개발사업소에서 한다 아닙니까? 하는데 지금 안민고개 있지 않습니까? 안민고개에 일요일이라든지 보면 전국에서 등산객도 많이 오고 군항제 기간에는 안민고개에 많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마산에 만날근린공원처럼 안민고개에도 안민고개 공원 조성계획은 없는지 소장님 답변해주세요.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저희 공원사업소에서 방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이런 부분은 전부 공원으로 지정된 곳만 저희들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안민고개는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고 소관을 산림과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진해 쪽, 안민 구 도로의 진해 쪽과 창원 쪽을 보면 창원 쪽이 미비하다 하는 것은 저희들도 인정은 하는데 일단 산림과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해보는데 일단 소관이 공원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손대기가 곤란한 입장입니다.

여월태 위원 지금은 공원이 아니니까 공원시설을 하기 어려운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공원조성계획을 도시계획시설, 그러니까 공원 결정을 공원사업소에서 추진할 용의가 없느냐고.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그것은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공원을 지정하는데 있어서는 그냥 저희들이 하고 싶다고 하는 게 아니고 공원위원회라든지 도시계획 분야, 저희들이 도시계획 분야와 협의를 해서 공원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을 공원으로 지정해야 됩니다. 물론 안민고개에도 엄청난 시민들이 찾아가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연구하고 산림과에서 예를 들어서 안민고개 근린공원 도시계획결정이라든지 그런 추진 업무가 산림과 업무가 아니잖아요.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지금 데크로드하고 전부 산림과에서 했습니다.

여월태 위원 데크로드라든지 등산로 이런 부분들은 산림과에서 하는데 만약에 안민고개 근린공원 도시계획결정을 한다든지 그런 주 업무는 공원사업소에서 해야 되잖아요.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그러니까 일단 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용역을 주고 그렇게 해서 한번 추진하도록 합시다. 수고했습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그 부분이 전에 통합 전에도 그런 이야기가 있어가지고 정상에 오버브리지가 있습니다. 위에 가면 상당히 평평하고 넓은 데가 있는데 그 부분이 진해해군 군사관계로 해가지고 옛날에 협의가 안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리고 덧붙여서 올해 추석 쇠고 옛날에 음력 8월 17일날 만날제 행사를 거기에서 했답니다. 진해에 시집 간 분들이 추석 쇠고 음력 8월 17일날 했다는데 올해 지금 현재 삼원회하고 주축으로 해서 양력 9월 25일날 1회 행사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계속 장기적으로 가야 되니까 행사를 해야 되니까 공원 지정이 필수적이지 않느냐 싶어요. 소장님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이형조 위원입니다. 개발과장님은 정말 업무파악을 잘 하셔가지고 부지런히 열심히 하는 과장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9쪽에서부터 22쪽까지 보면 공사가 12건으로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완공되어 있는 게 1건도 없는데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지금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12건 공사를 해가지고 완공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설명을 해주십시오.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공원 조성을 하게 되면 첫째는 주로 예산을 확보하고 나서 실시설계를 거의 대부분 합니다.

실시설계를 하는 기간이 소요가 되고 보통 3월이나 4월 정도 되어야 발주가 되고 이러다 보니까 현재 상반기에 주로 완료되는 사업은 거의 없습니다. 하반기에 노력을 해서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하반기에 완료되는 게 몇 건 정도 됩니까?

지금 12건인데 상반기에는 완료가 1건도 안되었는데 하반기에는 어떻습니까?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부분은 전부 저희들이 작년부터 사업을 발주한 게 아니고 금년에 착공을 한 겁니다.

착공을 했는데 삼정자공원도 연내 마칩니다. 반송공원도 연내 마치고 성지지구 2-2공구 어린이공원도 연내 마치고 녹지보도길도 연내 마칩니다.

무궁화테니스공원은 곧 준공단계에 있는데 3-1-16페이지 만날근린공원 2차 확장공사 이 부분이 금년에 공사 자체가 저희들이 설계를 해보니까 굉장히 저희들이 계획했던 것보다 난공사에 부딪혀서 이것은 올해 준공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러면 예산이 더......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산은 그대로 하면 되고 그 다음에 산호공원 체육시설 설치공사 이것도 사실상 지금까지 민원에 부딪혀가지고 못했는데 이것도 금년 중에는 해결이 됩니다. 준공을 할 거고 서원곡 유원지 데크로드 공사도 기초공사는 했기 때문에 이것도 곧 준공이 될 거고.....

이형조 위원 곧 준공이 되는데 언제입니까?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서원곡 같은 경우에는 9월달 되면 끝납니다.

파크골프장 이게 올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게 행정절차를 거쳐야 되고 중앙까지 가서 그린벨트를 풀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석동근린공원도 9월달 되면 준공이 될 거고, 올해에 거의 사업을 착수했기 때문에 올해 마무리 지으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 다음에 제황산 근린공원.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제황산 근린공원도 지금 착공을 했습니다.

이형조 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원개발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과장님, 20페이지에 숫자가 안 맞아서 그러는데요. 사업비는 15억 되어 있고 밑에 소요예산 반영계획에는 19억의 예산이 확보되었다 말이에요. 그렇죠? 유인물에 보면.

위에 사업비는 15억 되어 있고 밑에 예산반영은 2010년도에 4억에 올해 본예산에 15억, 19억이 되어 있다 말이죠. 어느 게 사업비가 맞습니까?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맞습니다. 15억은 금년도 예산입니다. 2010년도에 1차 사업으로 4억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러면 총사업비는 위에 사업개요에 사업비가 15억이 되면 안되죠. 19억 들어가는 게 맞습니까? 15억 들어가는 게 맞습니까? 총사업비가 사업개요에 19억이 되어야 맞죠? 안 그렇습니까?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전체는 19억이 맞습니다.

강용범 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하지만 유인물 검토를 제대로 안 해온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챙겨주시면 고맙겠고요. 22페이지 돝섬유원지와 관련해가지고 여러 가지 지난번에 토론회도 하고 했는데 과장님에게 물어봅시다.

돝섬을 근본적으로 어떻게 해야 살리겠습니까?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돝섬 관계는 저희들이 얼마 전에도 세미나도 가진 바가 있습니다.

돝섬을 저희들 입장에서는 많은 민자나 투자보다도 앞으로는 친환경적으로 해상공원으로 조성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강용범 위원 과장님, 저도 10년 전부터 돝섬을 가지고 고민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마창대교를 낼 때 IC까지 빼서 넣어보자고까지 제안했던 사람이고요.

돝섬이라는 것이 규모가 그렇게 크지도 않고 개발을 아무리 연구해도 접근성이 안좋아가지고는 백날 투자해봤자 안되는 게 돝섬입니다. 제가 볼 때는.

저도 남이섬에 가보고 작년에 일본 나오시마섬도 가보고 예술의 섬도 가보고 돝섬을 어떻게 하면 살릴 것인가. 그래서 제가 제안했던 게 문신브랜드를 하기 위해서 문신의 섬을 만들어보자. 문신아일랜드를 만들어보자.

그래서 지난번에 내가 문신심포지엄을 하면서 세계적인 조각가 다섯 분이 와서 해놓은 게 지금 문신박물관 밑에 철길 주변에 철도청 부지를 얻어서 해놨는데 사실 이게 안 맞거든요.

정말 돝섬을 명품 돝섬으로 만들려면 첫째는 접근성이 좋아야 되는데 지금 어떤 문제점이 있습니까? 주차장에 차대면 주차비 줘야 되죠. 배타고 가는데 배삯 줘야 되죠. 들어가서 30분 동안 한 바퀴 돌고 나면 구경할 게 없습니다.

앉아서 휴식공간이 있고 쉼터가 있고 휴게실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철거 다 하잖아요. 거기 가서 뭘 하고 놀까요? 바다만 쳐다보고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보고 있을까요? 안 맞잖아요.

그래서 지난번에 토론회 할 때도 환경단체도 와서 여러 분들 말씀하셨는데 전부 자기 나름대로의 상상만 할 뿐이지 실제 돝섬을 어떻게 해야 접근성이 용이하고 살릴 것인가에 대한 방안들은 전혀 없다는 거죠.

여기에 야생화 아무리 좋은 거 심어봤자 첫째는 접근성이 안 맞다는 거죠. 제가 볼 때는 다른 방법들을 연구해봐야 됩니다. 돝섬을 정말 투자를 시키고 살리려면 MBC 송신소 있는 쪽에 주차장 부지를 확보해서 케이블카를 연결시킨다든지 밤 11시 되면 여객선이 몇 시까지 못 다니게 되어 있습니까? 시간제한이 있거든요. 여객선도. 밤 10시까지인가 해양법에 의해서.

그러니까 불안해서 밤늦게라도 가서 휴식을 즐기고 싶어도 못가고 그래서 이 방법들을 제가 볼 때는 실제로 돝섬을 살리려고 한다면 정말 전문가들한테 용역을 줘서 일단 사람의 접근성이 용이해져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사무실에 가면 개인이 돝섬을 어떻게 구상했는가에 대해서 많은 돈을 주고 연구용액 해놓은 게 있더라고. 제가 자료를 받아놓은 데 보면.

돝섬에서 가포 송신소로 해서 만날제까지 해서 케이블카 연결하는 부분. 여러 가지 환경단체하고도 문제가 되겠지만 안 되면 가포 쪽에서 돝섬으로, 다리는 지금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케이블카를 연결해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해서 주차장을 무료로 해줘야 사람들이 오가지 주차비 따로 주고 배삯 따로 주고 그래가지고 돝섬에 뭐 볼 거 있다고 갈 겁니까?

제가 볼 때는 첫째 접근성을 가지고 우리가 돝섬을 개발해야 되겠다. 돈이 10억 들어가고, 20억 들어가고, 지금 엄청 들어가잖아요. 민간한테 해놔도 자기네들 싹 뽑아먹고 안되니까 그냥 손 털고 나가버리고 시가 직영으로 하려면 정말 시민들이 돝섬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서 돝섬을 찾도록 만들어야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검토를 좀, 소장님도 마찬가지고 그냥 돝섬 살리기만 한다고 절대 되지 않습니다. 세부적으로 용역을 해서 저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접근성이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과장님, 제황산 근린공원 조성사업하고 그간 추진사항에 보면 진해광장조성공사하고 연계가 어떻게 됩니까?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황산 조성계획 안에 진해광장을 이번에 조성하는 겁니다. 제황산 공원 바로 안입니다. 정상에서 밑에 내려가면 동굴 쪽으로 내려가면 계단과 바로 접하는 부분에서부터 밑에까지 쭉 하는데 거기에 보면 옛날에 화장실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상당히 노후화 되어 있고 이래서.....

김하용 위원 거기에 광장을 할 만큼 부지가 됩니까?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구 진해시에서 제황산공원 계획을 수립해놓은 것을 토대로 해서 저희들 예산이 다 안되니까 일단은 저희들이 수립해놓은 토대 위에 지금 현재 시민들이 제황산 공원을 올라가면 그 밑에 허리 돌리기하고 운동기구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구 진해시에서 수립해놓은 공원계획에 광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광장으로 되어 있고 화장실이 옆에 두 군데가 있습니다. 굉장히 재래식으로 낡아있습니다. 그것을 철거하고 옛날에 원숭이를 키웠다지, 동물원 철거를 해서 신식화장실을 큰 걸 하나 짓고 거기에 광장을, 우리 예산이 충분하지 못하니까 차츰차츰 계획에 반영된 것을 하나 하나 해나가는데 금년에는 화장실과 광장을 조성하는 부분입니다.

김하용 위원 소장님 알겠습니다. 지금 제황산이 도심 복판에 있고 또 제황산이 탑산에 조류가 있다가 여러 가지 서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거기다가 도서관을 짓는다, 뭐 한다 해서 많은 계획이 수립되고 포기가 되고 했는데 이제는 통합 창원시가 정말 제황산을 우리가 군으로부터 이관 받아서 전체 진해시민들이 정말 시간만 나면 올라갈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그럴려면 땜방식 공원관리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그래서 제황산을 우리 소장님 계실 때, 그림을 그릴 때 큰 그림을 그려가지고 이걸 10년, 20년, 연차적으로 공원을 개발한다 하더라도 계획성 있게 먼 훗날 도심 복판에 참 좋은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간사님.

조준택 위원 박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김하용 위원께서 질문하신 것 관련해가지고 제황산공원이 전체 개발한 예산이 약 얼마였죠? 250억쯤 되었습니까?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전체가 200여억원이 드는데 그 중간에 도로가 나 있습니다. 그 도로비가 90억에서 100억 정도 드는 걸로 되어 있고 저희들이 순수하게 제황산 공원을 개발하는 부분은 80억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우리가 지금 전체적인 그림을 제황산공원 개발을 모노레일을 비롯해가지고 전체 그림을 그려놓았다가 원래 계획은 실시설계 용역을 해가지고 5년 이내에 전체를 완공시킨다, 이런 계획을 잡았다가 지금 이 계획대로 단계별로 추진한다 하는 이야기는 제가 미리 보고를 받아서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지금 현재 향후 계획은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한데 내년부터 다시 또 하게 되고 해서 몇 년까지 어떤 식으로 할 것이며 애초에 그려놓았던 그림과는 어떤 부분이 달라져있는지 한번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지금 현재는 제황산공원 구 진해시에서 수립한 것을 저희들이 크게 변경을 하지 않았습니다. 되도록이면 그것을 저희들이 그대로 해서 예산만 허용되면 저희들도 국비라든지 해서 저희들이 심지어 정치권까지 연결을 했는데 산림청에서 난색을 표했습니다.

저희들이 50억 요구를 했는데 내년도 예산에는 상당히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조준택 위원 국비확보가 어렵다, 그런 뜻입니까?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 국비하고 어렵고 그렇다 보니까 자동적으로 우리 시비를 가지고 해야 되는 부분인데 일단 예산만 많이 허용되면 저희들이 빠른 시일 내에 개발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예산의 여건이 있으니까 일단 제황산 공원도 내년에 저희들이 힘껏 노력을 해서 예산을 최대한 많이 반영을 해서 조기에 모든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알겠고요. 어쨌거나 원래 추진했던 방법하고는 달라져 있으니까 내년도 단계별로 추진하는 부분도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으셔가지고 2012년도 예산 사업계획 잡을 때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박과장님, 여좌천 데크로드 공사관계도 박과장님 쪽이죠? 아닙니까?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그것은 녹지조성과입니다.

조준택 위원 그때 가서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개발과장님, 자료에는 없는 내용인데요. 중앙근린공원 저번에 현장에 같이 갔다 오셨잖아요. 중앙근린공원이 회원동, 산호동, 양덕2동, 인근 지역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근린공원시설인데 사실상 기본조성계획은 다 짜여져 있죠?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현장을 가셔서 알겠지만 사실상 산 정상이나 이런 데 보면 물론 구청에서든 동사무소에서 시설물들을 많이 들여놨어요. 체육운동기구들.

그런데 이것이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되어 있고 필요에 따라서 자꾸 주민들이 요구하면 동에서 구청에서 특정한 위치에 갖다놓으니까 이게 계획성 있게 뭔가 공원이 조성되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참 안타깝더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조성계획은 짜여져 있는데 공원개발 쪽에서는 한 발자국도 진전이 안 되고 있는 사항 같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현장에도 갔다 오시고 했는데 향후에 생각하고 계시는 계획 같은 게 계시면 말씀해주시고요.

돝섬유원지 아까 강용범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는데요. 당장 장기개발 방안을 만드는 것은 시에서 하실 것 같고 어쨌든 언론에도 나고 했지만 개장하고 나서 내부에 시설물들, 미관상 또는 시민들이 다니기에 불편한 지장물이나 시설물들이 존재한다는 것, 그게 언론에 지적이 되었고 두 번째는 돝섬에 들어가면 사실상 편의시설 이런 게 너무 부족하다. 이런 지적이 두 번째 있었고요.

세 번째는 아까 강용범 위원님이 지적했던 여객터미널 이용료라든지 주차장 문제라든지 이런 게 당장 현실적인 문제로 지적이 되는 것 같거든요.

그와 관련해서 의견을 한번 담당과에서 정확하게 주시면 안좋겠나 싶습니다.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중앙근린공원은 사실상 저도 한번 가봤는데 거기에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이 산 자체가 공원 자체가 상당히 악산입니다. 또 돌산이고 또 문화재가 있는 산이고 이러다 보니까 대대적인 공원조성계획을 세워가지고 공원을 아주 이용하기 편하도록 광장을 조성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중앙공원에 대해서는 따로 저희들이 한번 더 연구를 해서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공원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는가 하는 것을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돝섬유원지 관계는.....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돝섬은 아직까지 계획이 입안 중이죠?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아직까지 어떤 결정이 난 사실도 없죠?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없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임시적으로 지적하는 부분들, 불편한 부분만 해결하시고 계획을 입안하는 과정에서 저희 위원회하고 한번 의논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공원개발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개발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5분 감사중지)

(14시39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관리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 공통부분 전체에 대해서 질의해주십시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2페이지에 사용료 체납 현황에 기타 변상금 내용 설명을 부탁합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공원관리과장 민주식입니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진해루 매점이 주식회사 동진에서 사용을 하고 있다가 사용료 체납이고 그러한 이유로 인해가지고 2009년도 5월 4일 공유재산 사용승인 허가가 취소가 되었습니다.

불법점유, 무단점유에 따른 변상금입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이 분들이 퇴거를 안하고 계속 진해루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겁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지금은 현재 다른 사용자가 이용을 하고 있고 2010년 4월 25일부터 무단퇴거가 되었습니다.

여월태 위원 4월 25일부터 정리가 되었고 그 앞에 불법점유했던 거 하고 그 내용들을 사용료를 부과한다, 이 내용입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그러면 4월 25일날 그전에 매점을 하고 있던 주식회사 동진입니까? 동진이 자기 스스로 비우고 나갔습니까? 아니면 법 절차에 의해서 이걸 했습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답변 드리겠습니다. 건물명도소송도 의뢰를 하고 나가는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명도소송에 의해서 정리가 된 부분들입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위원장 강장순 그렇다면 조치사항에 압류 예금 추심 차량압류까지 되어 있는데 그 외는 재산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지금 재산하고 전국적으로 조회도 했지만 그게 안돼가지고 겨우 올해 4월 27일날 예금채권추심으로 인해서 727만원 정도 받은 거 그것밖에 없습니다. 계속 추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잘 알겠습니다. 일반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7, 8, 9, 유원석 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9페이지에 보시면 시가지공원 내 체육시설물 설치해가지고 10페이지까지 연결되어 있죠, 그죠? 그런데 이게 나누다 보니까 창원, 마산 쪽과 진해 쪽이 구분이 희한하게 되어 버렸다 그죠?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요즘 구 공원용지 안에 배드민턴장이 옛날에는 굉장히 유행처럼 번졌는데 지금 그 밑에 소계에 보면 21개소에 배드민턴장이 49면이 되어 있죠? 그죠?

9페이지 소계에 보면 21개소에 49면, 그 다음 장을 넘겨보십시오.

배드민턴장이 하나도 없죠. 왜 이렇냐고 묻는 게 아니고 실외에 배드민턴장을 혹시 한번 가보셨습니까? 공원 내에 배드민턴장을.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제가 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현지확인을 한 경우도 있고 몇 곳 빠진 곳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유원석 위원 가보면 배드민턴장에 이용객수가 얼마나 됩디까? 거의 없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이용이 배드민턴은 거의 오후, 아니면 토요일, 일요일 아침 일찍....

유원석 위원 그리고 실외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따라서도 못하고 그런 여러 가지가 생겨나는데 앞으로 만약 공원 내에다가 체육시설을 한다면 실외에 배드민턴장들은 실시설계할 때 가능하면 지양을 해야 됩니다.

요즘은 거의 실내에 체육관 쪽으로 많이 옮겨가거든요. 그래서 공원 내에 배드민턴장을 이렇게 필요 없는 곳에 배드민턴장 같으면 다른 시설로 만들어줘야만이 주민들이 적절하게 사용을 한다, 이 말씀입니다. 그런 것은 앞으로 연구를 하시라 이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실외는 요즘 거의 안하거든요.

그 다음에 11페이지 보면 유희시설물 설치현황 나오죠?

이것도 전체적으로 보면 무슨 말을 하려고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유희시설 안에 체육시설들이 팔용공원까지는 구 창원지역, 그 다음장 12페이지에 봉암유원지까지는 구 마산지역, 그 밑에 마지막에는 이동레포츠공원까지는 진해지역, 그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볼 수 있죠? 그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유원석 위원 거기에 유희시설물 설치현황 해가지고 전체적인 내용을 눈으로 쓰윽 살펴보면 느끼는 게 있습니까? 눈으로만 살펴보시면 느끼는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과장님,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꼭 지적을 안해도 아시겠죠?

알았으면 됩니다. 잘 챙겨주시라 이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옛날에 기 설치되어 있던 시설 같으면 모르는데 지금 조금 부족해서 공원 내에 체육시설이나 유희시설이 부족해서 하는 곳이 여러 군데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조금씩 보충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시겠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알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국장님, 과장님 반갑습니다. 차형보입니다.

존경하는 유원석 부의장님께서 지적하신 사항하고 일부가 중복될 수가 있는데 저는 공원내에 체육시설물 설치되어 있는 현황에 대해서 현황이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공원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체육시설물을 설치하다든지 유희시설을 설치하게 되면 설치한 시설물을 주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물이냐, 아니면 설치만 해놓고 전혀 쓰지 않는 그런 시설물이냐, 이런 차이가 있을 수 있거든요.

지금 설치된 거야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앞으로 신설될 부분에 있어서는 예를 들어 농구장 같은 경우가 진동근린공원, 어떤지는 잘 모르겠는데 외곽지역에, 산 중턱에 가있다면 거의 안 쓰지 않습니까? 활용도가 낮지 않습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그러한 부분도 인정합니다.

차형보 위원 많이 있습니다. 저희 지역구에도 있고 어디 꼭 집어서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보면 돈을 투자해서 설치는 했는데 거의 활용이 안 되는 그런 것들이 참 많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체육시설물을 설치할 때는 물론 주민들하고 협의를 거쳐서 하겠지만 상식적으로 인구가 얼마 안 되고 예를 들어서 어른들이 많은 동네에 농구장을 설치해서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이런 시설물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전체 공원 내에 있는 체육시설물 중에 안 쓰는 것은 다른 것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한번 보시고 그 다음에 앞으로 체육시설물을 공원 내에서 설계를 하게 된다면 그 지역 특성에 맞게 주민들이 많이 쓸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그런 종목으로 바꾸어야 되지 않나.

예를 들자면 이런 겁니다. 지금 테니스장 이런 것들이 사실은 공원분야에는 크게 없지만 그래도 공원 내 체육시설물 지을 때는 필요한데, 사실은 테니스 자체가 점차 사양되는, 점차 줄어가는 운동이거든요.

그런데 실제 설치해놓고 나중에 바닥면부터 해가지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시설물을 설치했는데 나중에 족구장으로 쓰고 있고 이런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체육시설물 현황 자체를 특성에 맞게끔 검토를 하셔서 그냥 설계된대로 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계획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장에 보면 11쪽에 보면 이것도 공원마다 환경이 다소 차이가 있는데 저는 역기 같은 이런 것이 과연 얼마만큼 쓰는지, 공원내 체육시설물 중에 철봉도 좀 그렇고요. 평행봉도 좀 그렇고요. 물론 어른들이 쓰기는 해요.

그러나 어찌 보면 여기 있는 여러 가지 억수로 많은 유희체육시설물 중에 우리 시민들이 활용하지 않는 그런 시설물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과장님 그런 시설물들이 있거든요. 앞으로 검토를 해주십사 라는 것을 주문 드리고 앞으로 설치할 체육시설물이나 유희시설물 같은 경우에는 주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환해서 검토를 해주십사 라고 건의를 드립니다.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서 설치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것은 체육문화시설의 흐름, 시대의 바뀜 그런 것도 중요시되기 때문에 그런 전체를 잘 망라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13페이지 맨 밑에 보면 공원하고 여기에 불법행위 단속실적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잠깐만 설명을 곁들여주시죠. 13페이지 맨 밑에 공원유원지 불법행위 단속실적...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건축행위 1건하고 형질변경 1건, 2010년도, 2011년도 4건을 단속실적한 내용입니다.

2010년도는 가음정공원에 건축행위가 1건 있었고 2010년도 형질변경이 상아공원에 1건 있었습니다. 2011년도에는 대상공원에 건축행위 1건, 양곡공원에 형질변경 1건을 단속한 실적,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형질변경하고 건축행위는 어떻게 단속했습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그것은 원상복구하고 철거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비고란에 조치사항이 안 적혀있기 때문에 그렇게 질의를 해봅니다. 다음 14,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13페이지에 시설물 이용수익금이 아까 2페이지하고 연관이 된다고 볼 수가 있는데 아까 여월태 위원님 질문하신 것하고. 이게 매점시설물에 입찰을 해서 사전에 선불금을 다 안받습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간 사용료라 해가지고 연초에 1년분을 다 받고 사정에 의해서 분할납부도 가능하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게 공개입찰 아닙니까? 수의계약입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공개입찰입니다.

강용범 위원 공개입찰을 해서 내가 이 정도 임대료를 내고 2년간 쓰겠다, 3년간 쓰겠다 해서 선납을 하는데 조금 전에 문제점이 뭐냐 하면 2페이지와 연관해서 본다면 이게 선불금을 받아버리면 거기에 대한 미납, 체납이 없을 수 있는데 안받고 분할하면 하다가 아까처럼 앞에 사람들과 같이 법적인 문제로 버티다가 나중에 행정하고 부딪히고 결국 행정에서도 과태료를 처분하는 것이 된다 말이죠.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100% 다 선불금으로 2년간, 3년간 계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 받았습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지금은 받고 있습니다. 그 당시 주식회사 동진에 간 부분이 그 부분이 선결되지 않아가지고 계속 끌고 오다가 그래서 변상금이 부과된 그런 사례가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어쨌든 공개입찰을 하는데 보면 금액이 진해루 같은 데는 돈이 액수가 많거든요. 3년간인데 월로 따져보면 500만원 정도 된다 말이에요. 그렇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연간 사용료가 1억 6,200 정도 됩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진해루가 2010년 6월에 계약해서 2013년에 끝나는데 1억 6,200이니까 3년간으로 해서 나누기 해보면 월 500만원 정도 된다 말이에요. 월세로 따지면.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그렇게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선납하고 이자까지 따지면 상당한 금액이다 이 말이에요. 이렇게 입찰을 보고 들어와도 들어온 세입자가 이익이 좀 있습니까?

우리가 볼 때 수익을 남길 수가 있습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그것은 입찰할 때 자기네들이 판단해가지고 입찰금액을 쓰는 거기 때문에 지금 현재 계속 하는 거 보니 자기네도 수익이 있으니까 계속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어쨌든 자기들은 계산이 있어서 들어왔겠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강용범 위원 제가 의문스러워서 2페이지하고 연관해서 어떻게 처리하나싶어서 물어봤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13페이지에 장복산 휴게소, 다른 데 매점이라든지 휴게소가 임대기간이 2년 아니면 3년인데 장복산 휴게소는 22년 되어 있거든요.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죄송합니다. 2032년이 저희들 자료 낼 때 오타가 났는데 제가 확인을 잘못했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공중화장실 관리부분인데요. 전부 다 위탁이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위탁하고 진해에는 일부분 8개 정도가 직영하는 것도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혹시 공중화장실 관리 관련해서 민원 같은 거 사업소에 접수된 거 있어요?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공중화장실 부분에 대해서 화장실이 더럽고 관리하는 부분, 또 훼손하는 부분, 이런 걸 가지고 전화도 오고 많은 민원이 제기가 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시에서는 위탁업체 관리를 어떻게 하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위탁업체는 당초 저희가 1월에 위탁대상자를 공고를 해가지고 입찰에 의해서 선임을 해서 우리 담당직원이나 순회를 하면서 거기에 대한 부분, 보수, 청소, 소모품을 비치해놓는 사항들, 이런 걸 점검을 해가지고 개선할 부분은 개선을 하고 지도도 하고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저도 지역구에 어느 공원에 한번 가보면 정말 화장실 관리가 문제거든요. 안에 그런 것은 둘째치고라도 악취가 나고 대표적인 삼각지 공원 이런 데만 가도 우리 공무원들이 정말 불시에 화장실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해보시면 이런 것이 실태가 파악이 될 것 같애요.

저는 전부 다 위탁을 주고 대부분이 위탁이니까 위탁업체들이 화장실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또 지도점검은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해야 될지, 현실에서는 사실상 주민들이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 게 대체적으로 그런 것 같거든요.

조례로도 찾아보니까 공중화장실 설치조례가 관리조례가 만들어져 있어요.

그래서 1일 3회 이상 청소를 하도록 하고 있고 대체로 조례상으로는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항목들을 만들어놨는데 실제로는 위탁관리업체에 맡기다 보니까 관리가 얼마나 제대로 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데 대한 대책을 과장님 어떻습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지금 현재 저도 실제 현장에 가서 저희가 현재 관리하는 게 48개인데 1주일에 한번 정도씩은 화장실에 가서 점검을 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을 해서 위탁관리업체에 촉구도 하고 그렇게 계속 관리를 하고 있는데 사실 화장실이라는 게 한 사람 쓰고 나오면 변기가 깨지고 없어지고 비누 가져가고 화장지 가져가고 이러한 경우가 다반사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자꾸 야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위탁관리 부분하고 저희들 공무원 부분에서 철저히 지도점검을 해서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위탁관리업체들 사실상은 평가제도 이런 거 없죠? 보통 위탁업체들 재계약을 많이 합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재계약이 아니고 입찰이기 때문에 재계약되는 업체도 있고 신규업체가 되는 부분도 있는데 사실 이러한 부분이 문제점으로 되어서 나중에 계약시 그러한 페널티 조항도 넣어가지고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평가제도 같은 것들도 둬보시고 입찰을 하더라도 사실상 관리가 안 되는 업체들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위원장님 추가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문순규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48개소를 직영한다고 그랬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48개소인데 40개소는 위탁하고 8개소는 직영합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창원 전체에 화장실이 48개소밖에 안됩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아닙니다. 창원 전체가 아니고 저희 공원관리과에서 관리하는 화장실입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니까 공원 내에 있는 화장실 아닙니까? 그게 몇 개라고요?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48개입니다.

유원석 위원 그 8개소 직영은 어디에서 주로 합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8개소 직영은 진해구가 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진해지역에 8개소는 직영을 한다. 나머지 구 마산과 구 창원은 전부 위탁을 주고 있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8개소 직영을 하면 직영을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현장에 방문하고 기물파손이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점검을 하는 사람은 그동안 누가 해왔었습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무기계약자하고 기간제 근로자들을 활용하고....

유원석 위원 무기계약자 중에는 보직이 뭡니까? 환경미화원들이었죠? 그 사람들이 2명이었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예.

유원석 위원 그런데 어제 환경미화과하고 행정사무감사 하는 동안에 환경미화과에서 1명을 데리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지금 그 부분이 환경미화원은 환경미화과에서 전체 인원을 조정하고 통괄하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1명 인원이 줄어든 그런.....

유원석 위원 공원 환경미화를 위해서 환경미화원이 필요해서 과거에는 몇 명이나 썼었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3명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원관리에서는.

유원석 위원 과거 구 진해시로 있을 때 공원 환경미화를 위해서 미화원을 몇 명 썼었습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착오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5명으로 있다가 지금은 1명으로.....

유원석 위원 5명을 쓰다가 3명을 환경미화과로 보내고 2명은 꼭 필요하다고 남겨뒀었죠? 그죠? 그러다가 또 1명을 뺏겼죠?

그러면 1명 가지고 진해공원관리라든지 환경미화원들이 해야 할 일들을 다 해낼 수 있습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인원에서 애로사항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유원석 위원 지금 왜 이 말씀을 존경하는 문순규 위원님 질문 다음에 바로 말씀드리느냐 하면 공중화장실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내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실제 공원에 가보면 방금 말씀하신 그대로 기물파손이 일어난다든지 기타 불을 지른다든지 여러 가지 관리하기가 굉장히 힘든 사항에 있는 공원 내 화장실이 간혹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지 않는 곳이 더 취약한 지역으로 나타나거든요. 그런 것을 관리하기 위해서 인원을 확보했다가 지금 인원 보충방안은 있습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지금 현재로서는 인력 증원문제는 어려운 문제고 현 인원 가지고 저희가 관리해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유원석 위원 관리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까?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충분한 것은 미흡하지만 여하튼 민원이 제기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과거에 있는 인원 가지고도 운영을 해와도 민원이 항상 제기되고 문제가 발생되어서 현장 출동하는 경우가 하루에도 여러 수십 번인 줄 알고 있는데 이렇게 인원이 자꾸 줄어드는 상황에서 그 시민들의 불편함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겠느냐, 그러한 부분을 담당부서에서는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확보방안을 내고 해서 시민들한테 정상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민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조준택입니다.

진해루 쪽에 몇 달 전에 한번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레포츠시설 있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중장비가 들어가서 수리를 해야 될 경우, 또 진해루에서 국제요트대회가 있을 경우에 중장비들이 어쩔 수 없이 한준호 동상 옆으로 진입을 해야 되는 경우가 왕왕 있는 걸로 민원이 자꾸 들어오는데 사실 그렇게 했을 경우에 공원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바닥이 깨어지고 원상복구가 안되고 하는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거기에 해양레포츠시설이 있는 이상은 또 행사를 하는 이상은 반드시 그런 일이 자꾸 발생될 거 같다 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을 갖고 계신지 한번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지금 그 부분 때문에 민원이 계속 제기되어 왔고 실제 거기에 판석이나 보도 블럭이나 깔아놓으면 중장비, 100톤 이상 되는 기중기, 이게 들어와 가지고 파손을 해가지고 시민들이 거의 진해루는 아침·저녁으로 운동하는 인원이 많습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거기에 대해서 전화가 와가지고 왜 관리를 이렇게 하느냐, 항의도 하고 민원도 제기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해양관련 부서에서 그 부분을 이용하니까 도로로 내든지 아니면 방법을 개선해야 되고 저희들은 공원을 관리하고 있으니까 해양부서와 협의를 해서 지금 도로를 내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예산이나 제반사항이 여의치 못해서 조금 미뤄지고 있는데 올 하반기 중에는 그 부분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과장님, 제가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해양관련 부서라는 게 어디를 말하는 겁니까? 구체적으로요.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해양사업소......

조준택 위원 진해루가 공원하고 양쪽이 같이 걸려있으니까 민원인들이 거기에 대해서 만약에 진입이 필요하다 그러면 양쪽에서 서로 자기 업무가 아닌 것처럼 하다 보니까 헷갈려 죽겠다 이거에요.

민원 중에 하나도 그 문제도 있는데 민과장님 말씀을 부정하는 게 아니고 이해가 갑니다만, 누군가는 여기에 대한 주도를 해주셔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볼 때는 공원 쪽에서 해주는 게 안맞나 하는 생각인데 소장님 어떻습니까?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 지금 저희들이 통합을 해서 1년 진해루를 관리했는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솔직히 공원을 훼손하기 싫죠. 사실 저희 입장에서는.

왜냐하면 거기에 있는 스포츠 그 부분도 일반 민간업자가 하는 거고 그런데 물론 동호인들이 대회도 하고 하지만 저희들 입장에서는 공원을 훼손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해양개발사업소에서는 좀 해야 되겠다. 블록을 좀 빼주라, 이렇게 하지만 저희들은 그것은 안 된다. 시민들이 조용하게 즐기는 장소인데 왜 개인이 영업을 하는 그런 부분에 우리가 도로를 놔줘야 되느냐. 물론 국제대회도 있고 전국대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억지를 부리기를 그러면 저기 소죽도 앞에 있지 않느냐. 거기에서 해온나, 그러면 비용이 많이 든다 이래가지고 지금은 해양개발사업소에서 도로를 한준호 동상 옆으로 해서 땅으로 가는 것을 구상 중인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해양개발사업소에서 협의가 들어오면 승인을 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게 지금 사실은 공원을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소장님 말씀이 그렇게 논리를 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이게 남의 일은 아니거든요. 업자 일이라 하지만 업자한테 그걸 허가해주고 했으면 수리하고 보수할 수 있는 기능도 사실은 같이 가야 되는데 이 사람들이 물론 원상복구가 잘 안된다든지 아니면 원상복구 하는데 소홀히 한다든지 했을 경우에는 공원 차원에서 경고도 하고 징계도 해야 되겠지만 어차피 진해루 앞쪽은 해양레포츠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전체적인 마인드는 갖고 있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대회를 주관하는 데를 보면 결국은 창원시 요트협회에서 하는 거니까 우리시가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협조가 되고 지금 말씀하신대로 해양관련부서에서 그런 부분이 된다 그러면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진입로에다가 보도블록이 깨지지 않는 쪽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충분히 협의가 되고 남의 일이 아니라 이것은 적극적으로 협조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입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원관리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당부말씀 하나 드리고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물론 공원사업소에서 인적 자원들이 부족해서 공원 내에 미쳐야 될 손들이 참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 가지 예만 제가 들고 종결하겠습니다.

실제로 위탁업체들에 대한 업무협조라든지 업무지침이나 이런 걸 관련부서는 충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동파방지히터가 아마 화장실에 다 설치되어 있을 겁니다.

과장님 다 되어 있죠?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일부 되어 있는 지역도 있고 안되어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 히터가 조례에 의하면 하루에 두세 번 화장실에 들어가야 된다고 되어 있는데 그 히터가 5월, 6월까지 돌고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탁업체에서 그 스위치 한번만 눌러주면 되는 것을 안돼서 돌고 있고 주민들 원성을 사고 있는 이것은 굉장한 문제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실수라고 하기 이전에.

그런 부분들은 세밀하게 위탁업체들 관리를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공원관리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녹지조성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조성과 공통부분 전체에 대해서 질의해주십시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월조서에 3-1페이지에 무학산자락 쉼터조성이 보상금 미수령으로 해가지고 이월이 되고 있는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이 사업배경은 통합과 더불어서 구 마산권역이 창원이나 진해에 비교해서 녹지가 부족하다는 밑거름 하에서 전체적으로 구 마산 권역에 저희들이 자투리땅 조사를 전부 다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용지를 조사한 바에 지금 위치는 산복도로에서 학룡사 건너편 부지입니다. 그 부지에 옛날에 도로계획에 의거해가지고 시유지가 1천 제곱미터 정도 있고 그 위에 성지학원 땅이 있고 도로에 물고 있는 개인땅이 1,300제곱미터가 있었습니다.

그 소유자는 이충식씨로 추정하는데 저희들이 몇 번 만나가지고 이야기를 했는데 자기가 극구 보상을 거부해서 결론적으로 저희들이 이월을 하게 된 그런 부분입니다.

강용범 위원 그 토지가 매입 안되면 이 사업이 안되는 거죠?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아닙니다. 입구를 빼고 시유지하고 안에 성지학원은 어렵게 해가지고 6월말에 보상금을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앞에 있는 개인부지 보상을 하지 못한 그 부지를 빼고 안에 있는 부지에 대해서 조성을 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앞에 도로가 승인이 안되면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은 없습니까? 쉼터조성을 했을 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위원님 지적한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 부분에서 저희들 무학산 등산객들이 서원곡 다음에 그 부분을 많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만날고개 쪽보다 많이 올라가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하천을 끼고 있기 때문에 하천에다가 구름다리 식으로 하나 놓아가지고 접근로를 확보해가지고 중간부분에 등산객이 만날 수 있는 장소를 확보도 해주고 그래서 그 구간에 2천 제곱미터 소공원식으로 조성하면 앞에 부지는 비록 사용을 못하지만 상당히 효과가 있는 걸로 그렇게.....

강용범 위원 안 되는 것을 억지로 추진할 필요는 없는데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유연성을 부리면 시민들이 충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면 큰 문제는 없을 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 다음 밑에 보면 도시경관조경사업에 사고이월로 해서 넘어와 가지고 추진사항에 보면 지원자 사업 중도포기로 대체대상지 추진 중이라는데 이 내용을 설명해주십시오.

총 1억 6천 중에 경남대학교에만 4,100만원을 들여서 사업을 시행했고 나머지 1억 2천만원 정도....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그 부분은 옥상 녹화부분입니다. 옥상녹화 부분인데 애시당초 경남대학에서 옥상녹화를 신청을 해가지고 자기들이 사업을 하려고 했습니다. 자기들 건물확장계획에 의거해가지고 사업을 집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른 건물을 물색한 바 지금 현재 대동백화점을 해가지고 대체사업으로 하려고 추진 중에 있고 안전정밀검사까지 다 마쳐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대동백화점에 추진을 하고 있다 말입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사업을 하고 있다 말입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사업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본 사업에 앞서서 저희들이 건물 안전진단을 해야 됩니다. 하중이 있고 하기 때문에 그래서 안전정밀검사를 마쳤는데 저희들이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설계를 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예산액이 1억 6천인데 이월이 4,100만원 들어왔으면 이미 집행이 되었다는 결론 아닙니까? 나머지는.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그러니까 1억 6천 중에 나머지는 사업을 다 시행한 겁니다.

강용범 위원 여러 군데를 이미 기 집행을 하고 1억 6천 중에 4,100만원 남은 것을 가지고 대동백화점에 할 거다, 이런 내용입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현재 이 조서를 가지고는 제가 이해가 안간다는 거죠.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수고하셨습니다. 일반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5, 6, 7,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도심지에 녹지조성 관련해서요. 구 마산 지역에 회원구나 합포구 쪽에 도심지가 보면 사실상 녹지대가 부족하다는 거 시민들의 많은 지적이잖아요. 어떻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사실상 팔용산이나 도심지 안에 산을 빼면 거의 녹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부족한 게 현실적인 문제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제가 보기에는 5페이지도 시민휴식공간에서 도로변에 자투리땅 활용해서 쉼터나 소공원 같은 것을 만든 실적들이 쭉 있네요. 보니까.

8페이지 보니까 옥상녹화사업, 이런 데서 녹지조성 하는 모양이고 대표적인 게 학교 숲 조성, 담장을 허물어서 경계에 녹지를 조성해서 부족하지만 도심지 안에 작은 녹지대를 조성해나가는, 저는 그런 거 하나하나가 작은 거지만 정말 구 마산지역에 있는 시민들은 그런 쪽에 녹지가 조성되는 이런 것을 주변에서 생활환경적으로 그런 게 있으면 정서적으로 많은 평온함이나 안락함 이런 것들이 있거든요.

일례로 구암2동에 얼마 전에 조그마한 자투리땅을 활용해서 소공원을 조성해놨습니다. 인근지역 주민들이 정말 우리 행정에 대해서 아주 칭찬이 대단하시고 좋은 의견들을 많이 주시거든요.

저는 이런 것들이 구 마산시와 같은 도심지가 이전에 형성되어 있는 녹지대를 도시계획에 따라서 만들지 않고 이런 지역에서는 적극적으로 그런 방법들을 다양하게 모색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예를 들면 학교에 담장도 허물어서 녹지를 조성하고 자투리땅을 어쨌든 찾아서 확보해서 녹지대를 조성하고 옥상녹화사업 이런 것들을 해서 녹지를 만들고 저는 이전에 자료를 보니까 구 마산지역에 아파트 담장허물기사업을 시책사업으로 추진했던 예들도 제가 많이 보고 자료를 받아보고 또 제 지역구에서도 상당하게 그런 것들을 몇 군데 확인을 하거든요.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우리 조성과장님 생각하시는 향후에 구 도심지에 정말 부족한 녹지를 조성할 수 있는 이런 대책이나 다양한 방법들을 갖고 계신 거 있으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답변 드리겠습니다. 누구보다 제가 마산에 오랫동안 근무를 하면서 마산의 지역적 여건, 그 다음 창원에는 계획된 도시, 진해에 아기자기한 녹지, 이렇게 제가 비교할 때 마산이 앞으로 녹지조성을 확대해야 될 필요성을 제가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마산지역은 재래식 도시구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녹지를 부분적으로 만들어도 쉽게 말하자면 어떻게 표가 잘 안 나는 그런 경우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작년에 구 마산권 자투리땅 조사를 했는데 56개소에 1만 4,500제곱미터가 되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계획을 수립해가지고 작년에도 10개소 정도를 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 하고 금년도에도 15여개소를 추진 중에 있고 거의 완료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옥상녹화라든지 특히 마산지역 같은 데는 학교 담장허물기 사업이 사실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로변에서 담장만 털어가지고 학교에 있는 간격만 도로쪽으로 끌어내어도 상당한 효과가 있고 또 그렇게 하지 않으면 현재 마산에서 부지를 매입해가지고 공원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들 학교 담장허물기라든지 아파트 담장허물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사해놓은 자투리땅 사업이 완료가 되면 다음 차기에는 그 부분까지 우리가 강도 있게 들어가야 된다. 그것이 3년 정도 지나고 나면 그 사업에 주력을 해야 되지 않느냐. 구 마산권에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현재 그렇게 추진하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원석 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고생 많습니다. 과장님.

9페이지에 보시면 도심속 녹지공간 확충사업 추진현황 해가지고 나오죠. 학교숲조성.

이게 구 창원과 마산, 진해 쭉 따로 내놨는데 이게 2002년부터 ‘15년까지 계획 아닙니까? 그죠? 그렇죠?

2002년은 마산에서부터 시작을 했고 구 창원과 구 진해는 ‘08년부터 했다 이 말 아닙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현재 예산확보가 2011년 본예산에 얼마를 확보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2억 6천입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그동안 구 창원, 마산, 진해에서는 거의 1년에 많게는 6개교, 적게는 2개교, 그렇게 해왔었죠. 그죠?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올해는 3개교를 계획하고 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금년도에 진해 동부초등학교하고 의창구 봉림초등학교하고 성산구 남산고등학교 해가지고 사업을 다 마쳤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2011년도 본예산에 2억 6천을 해가지고 3개교 같으면 얼마씩 학교에 배정을 합니까? 아니면 녹지조성과에서 사업을 합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저희들이 설계를 해가지고 학교마다 조금씩 사업비는 틀립니다.

그것은 현재에 맞게끔 저희들이 구상을 해가지고 사업을 하다 보니까.....

유원석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까지 학교개수가 이루어졌던 게 30개교가 넘거든요. 30개교가 넘는데 사업비가 32억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학교마다 조금 설계를 달리 한다면 더 많은 학교에 혜택을 줄 수 있다 이 말입니다. 학교마다 사업비를 달리해서 올해 사업비 2억 6천 중에서 5개교를 할 수도 있는 사항이 아니냐, 이 말입니다.

방금 문순규 위원이 질문한 내용과 거의 비슷한 내용입니다. 더 많은 학교에 혜택을 주는 것이 좋지 않으냐, 이 말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내년도에도 신청을 받아봤죠?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창원에 전체 학교가 몇 개교입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제가 그것까지는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많은 숫자죠? 그죠? 그런데 지금 신청한 학교가 몇 학교나 됩디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지금 현재 저희들이 22개교가 신청되어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22개교가 신청을 했는데 거기서 3개교 정도 할 거 아닙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그러니까 연중 할 수 있는 게 저희들이 2억 6천, 3억 정도 범위 내에서 이 사업을 해나간다면 3개에서 5개교 정도 그러니까 조경 강도를 좀 낮춰가지고 2나무 심을 거 1나무 심고, 물론 조경이란 게 정답은 없으니까 그렇게 학교를 늘릴 수는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제가 노파심에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막연하게 공문을 내어서 학교숲가꾸기를 위해서 신청을 받게 되면 일부 교장선생님들 생각에는 학교로 예산을 배정해주는 게 아닌가 해서 신청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게 있거든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학교에다가 배정을 해주기 때문에 신청을 합니다.

우리 녹지조성과에서 사업을 한다면 신청을 안 할 학교가 반으로 줄어들 겁니다. 분명히 내가 그것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를 분명히 해주셔야만 신청 학교수가 줄어든다는 겁니다. 그러면 배정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녹지조성과에서 큰 걱정 없이 할 수 있다, 이 말입니다.

막연하게 학교숲조성을 위해서 신청을 받으면 어마어마한 숫자가 들어오거든요. 만약에 들어온다면 매년 신청학교를 받을 것이 아니라 이번 연도에 22개교가 들어왔으면 22개교를 1위부터 15위 정도까지라도 신청순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매년 신청 받을 필요 없잖아요. 그죠?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런 식으로 해주는 게 학교끼리 싸움이 없습니다. 지금 학교끼리 싸움이 굉장히 일어나고 있거든요. 이게 제일 첫 번째 문제가 뭐냐, 학교에 예산을 배정해주는가 싶어서 그게 싸움의 제1 근원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녹지조성과에서 공문을 내고 정리를 할 때도 분명히 선을 그어서 정리를 해줘야만이 담당부서에서 일하기가 수월해진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번에 신청한 학교 중에서 가능하면 2, 3년 정도, 2015년까지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2015년까지 우선순을 먼저 정하면 이번에 탈락을 하더라도 내년에 후 내년에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일하기가 수월치 않느냐. 서로 간에 위화감을 떨어트리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갖거든요.

그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가지고 별 무리 없이 진행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저희들이 그 부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도 우리가 7월 20일까지 22개 학교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매길 겁니다.

예를 들면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 그 다음 숲이 약한 곳, 그런 식으로 몇 점 배점을 해가지고 지역안배까지 해가지고 7월 20일까지 우선순위를 정해서 2015년도까지 22개 학교에 대해서.....

유원석 위원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는데 녹지조성과에서 사업을 하는 게 맞죠. 그죠?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배정하시면 안 됩니다.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이걸 학교에 배정하게 되면 학교 위주로 예를 들어 사업이 된다면 그것은 교육청에서 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함으로서 학생이라든지 학교라든지 우리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이런 여건이 되게 조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유원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진행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7페이지 보면 의안로 완충녹지 조성에 대해서 ‘16년까지 계획이 되어 있고 85억 예산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12년 이후에 59억을 예산 확보를 해야 되는데 예산 확보부분은 문제가 없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저희들이 국비 도시 숲 조성해가지고 국비를 산림청에서 확보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뛰고 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의안로 창원역에서 그 사업비 자체가 토지보상이 뒤따르다 보니까 사업비를 확보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저희들이 보상을 일부 하고 또 실제적으로 예산액에 비교해가지고 보상액이 많이 나왔습니다.

추경에 좀더 확보할 것인데 그때 제가 위원님들 이 자리에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있고 해서 어떻게 되었든 간에 역이 새로 만들어지고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간이건물이라든지 꽃집이라든지 아주 경관상 좋지 않습니다.

그 부분 시비를 좀 많이 들여가지고 조기에 환경개선과 함께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월태 위원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해서 차질 없이 추진이 되도록 하고, 지금 현재 창원대로변에 창원공단을 조성할 때 ‘74년도부터 조성할 때 대로변에 15미터 완충녹지가 있지 않습니까? 반대쪽에는 150미터 녹지가 있고.

거기에 일부는 건축을 할 때, 아파트를 지을 때 창원시에 기부체납을 받은 데가 있고 받지 않은 데도 있죠. 그거 파악하고 있죠?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지금 현재 15미터 녹지공간을 공원으로 조성한 데가 있고 파고라라든지 산책로라든지 이렇게 해서 지역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공원처럼, 쉼터처럼 해놓은 데가 있고 특히 소라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조성을 안 해가지고 풀만 무성하게 나있어요.

그래서 모기라든지 주변 환경이 안 좋은데 거기에 대한 정비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저도 대로로 출퇴근을 하면서 유심히 지켜봤는데 신규아파트를 짓고 해가지고 앞에 조경을 하면서 기부체납이 된 부분도 있고 그 업무가 사실 근래에 파악이 된 부분입니다.

특히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소라아파트 앞에는 나무 몇 그루만 있고 해서 그쪽은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계획을 세워가지고 차질 없이 되도록 해주십시오.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조준택입니다.

아까 질문하려고 했던 거 여좌천 데크로드 조성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지난 6월 27일날 착공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시공 측량 중에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원래 계획되어 있던 그 구간으로 계속 되는 겁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동사무소에서 한전 쪽하고 끝에 80미터, 그래서 680미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 아래쪽은요? 굴다리에서 올라오는 그쪽은 원래 계획이 없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방금 말한 밑에 80미터 구간 그것도 계획에 들어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러니까 여좌주민센터 있는 데서 한전까지 올라오는 그 부분하고.....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중간에 비어있는 그 구간 600미터하고.....

조준택 위원 그게 현려교라고 있는데 그 아래 굴다리에서 아래쪽 진해여중 건너는 다리 있는 데까지는 원래 계획이 없었습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그게 다죠? 거리는. 예산이 얼마였죠?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8억이었습니다. 8억이었는데 국비가 5억이고....

조준택 위원 8억이면 다 되는데? 그러면 구간이 한 구간으로만 되어 있습니까? 한 구간입니까?

실시설계 다 했을 거 아닙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 자료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알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준공은 언제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준공은 10월 24일까지 공기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국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천만그루 나무심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11쪽입니다. 정말 좋은 사업이고 아무리 지나치게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 천만그루 나무심기인데 이걸 추진하게 된 배경이 뭐죠?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배경은 지금 나열되어 있는 추진방향으로 보시면 되고 저희들이 기존 창원이 환경수도를 부르짖고 있었는데 통합되므로 해가지고 구 마산권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사실 현격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대대적으로 나무심기를 한번, 시장님 지시도 있고 해가지고 팀을 만들어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렇다면 1단계 ‘13년까지 316만 그루를 심는데 이때 현재 통합창원시 관내에 수목이 약하고 또 지역별로 환경에 따라서 수종이 달리 되어야 되고 이런 것들이 다 분석이 되었습니까? 지역별로 어떤 수종이 어떤 지역에 어느 정도.....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저희들이 구청별로 읍면동별로 당초 계획을 수립할 때 인구, 면적, 여러 가지 여건에 따라서 저희들 나름대로 분석을 해가지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물론 거기에 대한 일부 변동사항은 있겠지만 그런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수종이 들어가고, 거기까지는, 그 부분은 저희들이 미처 계획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이 좋은 계획에 좀더 첨언하자면 기후별로 수종이 엄청나게 바뀌어가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나무를 심되 자생할 수 있는 생장할 수 있는 수목종도 고려를 해야 되지 않나. 사실 천만그루면 적지 않은 나무거든요.

이것이 우리 도시에 정말 호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사업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같이 검토를 해주시면 좋겠는데요.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맞습니다. 나무만 심는다고 저희들이 사업 성과를 거양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후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향토 수종이라든지 우리 지방에 잘 자라는 나무 위주로 심어가지고 여하튼 최대의 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1단계 사업은 지금 추진 중이니까 계획된 대로 한다 하더라도 2단계사업에는 좀더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리라 판단됩니다.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그 부분은 심도있게 검토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구청이나 읍면동에 나무를 심어라 해서 나무를 내려주면요. 실제 구청이나 읍면동에서 나무 심는 거 보면 조금은 의아스럽게 식재를 하거든요.

전혀 거리도 맞지 않고 그 거리에는 이 나무가 아닌데. 예를 들어 큰 대로 옆에는 가능하면 조경수 개념의 꽃나무보다는 큰 나무를 심어주는, 장래를 보고 미래를 보고 심어줬으면 좋겠는데 왕복 4차선 되는 큰 도로에도 조경수 개념으로 심어버리니까 그 효과가 굉장히 부족하다는 거죠. 사실 공해방지도 많이 안된다는 거고.

그래서 읍면동에 어느 지역이나 할 거 없이 공통사항이겠지만 조금 관심을 갖는 데는 고려해서 심겠죠. 그런데 관심 없는 데는 읍면동에 신청한 대로 할당해서 주면 그냥 심어버리는, 그래서 저 아까운 나무들이 저렇게 해서 죽어버리겠구나 하는, 사실 많이 죽고 있고요.

그리고 환경에 맞지 않는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심어놓고 나서 후속대책이라도 심기 전에 예방차원에서 하는 게 목적이나 심고 나서도 맞지 않는 것은 다음에 그런 과오가 없도록 지도를 해주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저도 그런 장소를 몇 군데 봤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보고 시정하는 부분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물리적으로 저희들이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하튼 이 부분도 저희들이 최대한 뛰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환경정화수 100만본을 하신다는데 환경정화수는 어떤 종이죠?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그것은 공원사업소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 환경부서에서 정부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수는 저희들이 주관을 해가지고 잡아나갑니다.

차형보 위원 환경정화수 100만본이 환경국에 으뜸마을만들기와 연계해서 하지 않습니까? 물론 환경국에서 알아서 사업을 추진해가고 요구하는 대로 사업소에서는 할당해주는 정도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환경국에서 요구하는 대로 수종이나.....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환경정화수 100만본은 거의 기업체 위주입니다. 공단 안에 있는 기업체에 어떻게 보면 공해도 유발하고 하니까 큰 나무를 심어서 정화를 하자 하는 그런 취지고 환경으뜸동네도 제가 알기로는 녹색창원21에서 주관을 해서 마을을 정해서 거기에 꽃도 심고 나무도 심고 하는 그런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린시티 천만그루 나무심기 계획을 저희들이 수립할 때 천만그루 목표 안에 이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그런 뜻으로 저희들이 표기를 해놨습니다.

지금 환경정화수와 환경명품동네조성하고는 저희들이 천만그루 실적만 잡지 저희들하고 크게 연관이 되지 않게 별도로 환경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고, 저희들이 올해 심은 게 공공식수, 그러니까 읍면동 사무소에서, 그 다음에 시청에서 산림과라든지 우리 공원사업소에서 심은 게 84만 그루를 심었습니다. 6월말 현재.

시민들이 헌수를 한다든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가지고 심은 게 42만본을 심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자면 위원님 지역구를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들어가는 입구에 나무 심어놓은 걸 보면 제가 봐도 그날 제가 나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봤습니다. 이걸 어디서 심었는지 주최가 어디냐 파악도 해보고 했는데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 공원사업소에서 지도에 만전을 기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소장님, 환경정화수 100만본 이것은 이미 계획이 되었으니까 안 된다 하더라도 주변에 인접해있는 주남저수지를 비롯해서 도심지에 있는 조그마한 호수들이 녹조현상이 많이 일어나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은 그런 저변층에 수생식물 나무의 종류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연구검토를 장기적으로 해주셔서 주남저수지 같은 경우에는 수생식물을 많이 심어야 되고요.

주남저수지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주남저수지는 제방 둑의 그런 법에 의해서 둑에는 나무 식재를 못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왜냐하면 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인데 둑을 제외한 낮은 지역에는 수목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허허벌판 비어 있거든요.

소장님, 주남저수지에 나무를 추가 식재할 계획을 수립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일단 주남저수지 관리부서가 환경부서기 때문에 환경부서하고 저희들이 의논을 한번 해서 나무를 심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거기는 정말 많이 심어도 소화가 가능하고 많이 심을수록 자연보호와 어우러져서 경관을 갖출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지난번에 구두로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그 뒤에도 사업계획에는 언급이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금년 사업은 이렇게 한다 하더라도 내년 사업에는 그런 부분도 한번 체킹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 잘 알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리고 소장님, 시 경계지역에요. 도로가 다시 개설되고 옛날 구 도로도 있는데 시 경계지역이 취약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 지역구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4호선이나 25호선이 확장되고 공사 진행 중에 있는데 이게 김해지역하고 양산지역하고 경계지점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밀양 쪽하고.

이런 시 경계지역에 식목을 대거 아, 역시 창원이 환경수도니까 다르다. 다른 시에서 다른 지역에서 우리 창원시로 들어올 때는 야, 창원은 역시 뭔가 달리 녹지대가 잘 되어 있고 나무들이 잘 되어 있고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구나, 이런 차별화를 줄 수 있는 식재계획을 구체적으로 만들 의향이 없으신지요?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 지금 현재 저희들도 통합하고 나서도 진주하고 경계구간, 이런 데 저희들이 나무를 굉장히 많이 심었습니다. 심었는데 이게 교통도로 부서하고도 저희들이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도로를 만들 때 국도 25호선도 이번에 저희들이 가로수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도로를 개설할 때 이게 이중적인 면이 있습니다.

교통에서 보면 가로수를 되도록이면 교통 시야에 방해가 되니까 좀 꺼립니다. 저희들은 계속 심으려고 하고.

그런데 국도 25호선 저 부분도 마을머리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도로부서에서 마무리를 하면서 나무를 심는 걸로 그렇게 되었는데, 특히 국도변 부산 국도청에서 하는 국도변에는 가로수를 거의 안 심습니다.

그러면 결국 저희들이 심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결국 예산 부분이 있고 그 거리가 굉장히 길기 때문에 일단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경계지점이라도 차별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조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소장님, 공장이 설립될 때 녹지대 구성이라든지 아니면 수목 이런 것들이 들어가야 허가가 되지 않습니까? 비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그죠?

몰지각한 CEO나 업주들이 이렇게 한다는데 심어놓고 나무를 다 잘라내버린대요. 공간부지로 활용할 수 있는 반경을 넓히기 위해서요.

그런 기업이 굉장히 많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걸 어디에서 점검을 하면 되겠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저희들이 현재 녹지조성과에서 건축 조경에 대해서 심의도 하고 쉽게 말하자면 준공검사도 하는데 수많은 건물 안에 있는 것까지 저희들이 관리한다는 것은 사실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허가민원과에서 건축허가를 내줬기 때문에 그 부분 관리가 건축부서에서 되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차형보 위원 일단 과장님을 통해서 제가 주문을 하겠습니다.

나무 심었다가 나무 배버리는, 아니면 파서 없애버리는, 우리 천만그루 나무 심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그걸 악덕기업주들이 공장에 나무를 심었다가 배어 버린다든지 빼서 옮겨버리면 뭐하러 나무심기 합니까?

차라리 관리하는 것이 훨씬 비용적인 면이나 녹지를 조성하고 확대하는데 그게 더 이익이죠.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건축법에 대지조경에 예를 들면 15% 이상 조경면적을 확보해야 된다, 이렇게 건축법에 명시되어 있고 그 부분을 예를 들어 화단을 없애버리고 주차장으로 쓴다든지 하면 건축법에 의해서 고발이 되고 조치가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 녹지조성과에서 건물에 되어 있는 건물조경까지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그 말씀을 드립니다.

차형보 위원 일단 이 문제는 다음에 과장님하고 다시한번 다른 부서하고 협조하는 관계로 선을 그어야 될 것 같고요.

그것은 됐고, 소장님,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경남이나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수목원을 하나 만들 의향이 없으신지요? 국비나 도비나 시비를 확보한다 하더라도.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수목원을 어디에 만드느냐, 이런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1차로 창원대로변에 수목원 형태로 저희들이 1차로 조성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 수목원은 저희들이 관련 과장님하고 전국에 몇 군데 다녀와 봤는데 특별한 게 없더라고요. 사실은. 크게 배울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인근 거창에서도 도립으로 해가지고 수목원을 하나 했는데, 그래서 수목원을 하는 것은 굉장히 좋습니다. 나무를 심고하는 것은 좋은데 특히 주남저수지 주변에 수목원을 할 그런 부분은 아마 장기검토사항으로서 연구를 해봐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입니다.

차형보 위원 소장님 볼 게 없지만 어른들이 봐서 볼 게 없을지 모르겠지만 예를 들자면 창원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연생태 수목원을 느끼고 배우기 위해서 어디로 가느냐 하면 진주로 가거든요.

제가 어떤 학교를 따져보면 창원에 학교 운영위원을 하다 보면 가면 매년 거의 대부분 학년들이 갔다 와요. 비용도 그렇고 가서 출입도 그렇고 여러 가지 그런데,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어찌 보면 진주에 있는 수목원이 주남저수지나 같이 어울려서 조합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와있다면 그보다 훨씬 더 효과도 많거니와 그보다 훨씬 더 교육의 홍보적인 부분도 높아질 거거든요.

그런 점으로 본다면 주남저수지라는 어차피 자연경관이 있고 생태가 있기 때문에 생태견학겸 수목까지도 포함한 사업들이 대단히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 참 안타깝습니다. 예를 들자면 진성에 있는 수목원을 주남저수지 근처로 옮겨왔다, 이렇게 생각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주님저수지와 비교해서 교육도 되고 관광효과도 있고 이렇게 될 수가 있는데 그래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소장님 계실 때 연구를 해주십시오.

주남저수지 주변으로, 인근으로 그런 자연경관과 자연을 배우고 또 관광객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큰 사업을 하나 창원에 통합기념으로, 창원수목원 이것은 도심지에 있는 거고 도심 외곽에 정말 다양하고 우리나라에서 국내에서 볼거리가 있다라고 하는 그런 정도로 규모있게 한다면 주남저수지와 더불어서 굉장히 좋은 효과와 기대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기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알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존경하는 위원님들, 시간이 충분하면 위원님들 말씀을 충분히 다 받겠습니다만, 필요한 부분, 감사에 필요한 부분에서 많이 벗어난 부분들은 본 위원회 전문위원을 통해서 간담회 형태의 요청을 해주시면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서 모든 부분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과장님, 제가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여월태 위원님이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소라아파트 앞 완충녹지 부분에 대해서 여태까지 정비가 안되고 또 거기는 주위로 사방을 돌아서 인도가 없다 보니까 아파트 주민들이 전체적으로 연맹을 해서 건의서가 여위원하고 저한테 와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과장님한테 제가 따로 계획에 대해서 급작스럽게 여쭤보면 답이 안나오니까 대책을 강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10페이지 보겠습니다.

10페이지 보시면 녹색공간조성사업 추진현황에 기업사랑공원입니다.

1차 공사는 끝이 났고요. 그 다음에 2011년도 추진한다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이죠?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1차 공사를 하고 남은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거의 사업비가 부지조성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해에 시설물이 들어갈 거고, 부지조성하고 산책로하고 길 내고 그 다음에 수목 일부 식재하고.....

○위원장 강장순 예. 알겠습니다. 물론 제가 과장님이 담당으로 섰을 때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해서 과장님 쪽만 아니고 관련부서가 다 그렇다는 것을 제가 공통적으로 지적을 하면서 세부적인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사업기간이 2009년부터 2014년 같으면 5년입니다. 5개년 계획 같으면 사실상 연도별 사업과 연도별 예산확보방안이 나와야 되는데 2009년도 이 사업을 하면서 국비와 도비를 이렇게 받아서 총 65억 사업을 국도비로 해서 우리 시비는 약 20억원만 보태도 된다면 그때 예산집행 안 해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추진경위를 보면 국비가 2010년도 5억에 2011년도 4억이고 그 다음 도비 보면 2010년도 1억 5천, 2011년도 8천만원, 이렇게 해서 제가 볼 때 국비가 27억 정도 2년에 걸쳐서 확보를 해야 되는 이런 실정에 있거든요.

과장님, 국비하고 도비 확보되겠습니까?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예.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래서 이게 과장님 부서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들이 연차적 계획을 세우는 게 다 그렇습니다.

처음에 정책을 계획하고 입안하면서 하기 좋게 예를 들어서 국·도비 어떻게 수반해서 하겠다고 그러면 솔직한 이야기로 우리 위원들이 국·도비 65억 중에서 국비 36억 가져온다는데 우리 위원들이 시비 투입 안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시작되는 사업들이 중간 중간가면 나중에는 변질되어서 이렇게 된다 말입니다.

그래서 소장님 이런 부분들은 다른 사업을 하시더라도 좀더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서 이렇게 단기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들은 가급적이면 지양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다른 부서도 전부 이렇습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부탁을 드립니다.

녹지조성과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녹지조성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다음은 녹지관리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페이지 연구개발비 이게 이월사유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되어 있거든요. 협상에 의한 계약이 어떤 계약입니까?

이월예산 조서에 보면 연구개발비 예산이.....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녹지관리과장 최병기입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연구개발비 5억 중에 4억 3,800만원이 이월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저희들이 가로수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가로수 전산화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추진을 못하고 이월이 된 사업입니다. 여기에 협상에 의한 사업은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입찰을 붙여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 전체적인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선택을 해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월하게 된 사유는 밑에서 보시다시피 저희들이 통합 창원시가 되므로 해서 창원, 마산, 진해 전산화 시스템이 통합을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과정에 있어서 각 시스템이 틀리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추진을 하면 시스템 관리가 되고 나서 그 사업에 안 맞기 때문에 연계를 하기 위해서 같이 추진을 하기 위해서 당분간 사업을 이월하게 되었습니다. 곧 7월부터는 재개가 될 겁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추진사항에 보면 계약발주를 작년 12월에 했거든요. 그러면 통합이 7월 1일부로 되었는데 통합되고 나서 8월이나 이렇게 계약발주가 된 것 같으면 모르지만 공사중지를 올해 1월 20일날 공사중지를 했거든요.

그런데 시기적으로 보면 과장님 설명하고 앞뒤가 안맞는 것 같애요. 통합되면서 그런 것 같으면 통합되면서 7월이라든지 통합 당시에 공사 중지를 하면서 이런 사유로 해야 되는데 한창 일을 추진해놓고 올해 1월 20일 공사중지를 했거든요. 재개 예정은 올해 6월 해놓고. 그러면 시기적으로 터울이 생기잖아요.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이게 2010년 당초예산에 편성되어서 그동안에 원가계산이라든지 또 계약 의뢰를 하다 보니까 시기가 늦어졌습니다.

사실 계약이 늦게 12월에 이루어져서 있다가 보니까 그때 창원시 도시정비시스템 관련이라든지 이걸 통합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늦어진 사업이고 3개시 전산시스템이 서로 달라서 1개로 통합하는 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 통합 과정에 있습니다. 이게 나오면 이것과 같이 연계를 해서 할 수 있게끔......

여월태 위원 통합시스템이 가로수 관리, 당초에 구 창원에서만 계획했습니까? 마산, 창원, 진해 3개시에서 동시에 했던 겁니까?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통합되기 전에 저희들이 구상을 한 겁니다. 해가지고 통합되기 전에 예산을 확보했는데 사실 가로수 관리시스템이 수도권에는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

수도권에 잘 되어 있는데 지방에서 양산시하고 저희하고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데 특히 전국적으로 창원시 같은 경우에는 수목이 워낙 많다 보니까 이 시스템이 없으니까 한 마디로 무슨 통계도 하나 안나옵니다. 사실은.

그래서 저희들이 통합 전에 이 예산을 반영해놓고 통합이 되었다 말입니다. 통합이 되니까 원시스템이 본청하고 연결이 됩니다. 연결이 되는데 통합을 하니까 원시스템을 3개시 통합을 구축하려다 보니까 우리 자그마한 일이 자꾸 연기가 되고 또 사실상 이 시스템을 수도권에 있는 시스템보다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최근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다 보니까 사실 검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오래 걸리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는데 아마 이게 재개를 하면 지금까지 중지를 했지만 계속 내부적으로는 이 시스템을 보완하고, 보완하고 있습니다.

이게 7월정도 재개되고 나면 9월이나 10월정도 되면 이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수고 하십니다. 존경하는 여월태 위원께서 가로수 관리시스템을 말씀하셨는데 예산이 얼마입니까?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말씀 올리겠습니다. 당초예산에 작년에 5억이 확보되어 있었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러면 간선도로만 관리합니까? 시스템을.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지금 현재 계획되어 있는 것은 구 창원시 가로수 3만 8천본에 대해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형조 위원 이면도로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5억이 전체 가로수를 하는 시범사업입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간선도로, 구 창원시의 간선도로를 하고 이면도로는 예산을 더 확보해서 해야 되는데 통합을 했기 때문에 구 마산시, 구 진해시의 간선도로부터 먼저 구축해야 되는, 다 구축하고 나면 이면도로에 해야 되는, 이 예산이 상당히 소요될 것 같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러면 5억 가지고 이면도로만 합니까?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아니, 간선도로에 합니다.

이형조 위원 그리고 가로수 중에 오래된 가로수는 지금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오래된 가로수는 보통 보면 벚나무가 오래 되었습니다. 벚나무는 오래 되면 수관이 부식이 되어가지고 많이 훼손이 되는데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수목 외과수술이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통해서 부패된 부위는 긁어내고 다른 수술을 해서 그런 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 저희들이 오래된 나무를 관리하는 것은 벚꽃나무가 주로 대표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러면 통합시에서 오래된 나무, 고목은 어디에서 관리합니까?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보호수라든지 그런 부분은 산림과에서 별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우리시에 오래된 벚꽃나무만 관리합니까?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저희들이 관리하는 것은 가로수하고 조경수 부분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시내 가로수 보식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5페이지입니다. 해안도로변에 벤처대리점에서 수출정문까지라 하는 것은 위치가 어디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5페이지 맨 마지막 부분에 시가지내 가로수 보식현황입니다.

제일 밑에 칸에 해안도로변에 후박나무 쪽에 벤처대리점부터 수출정문까지, 벤처대리점이 어디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강용범 위원 구 마산시의회 앞에...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산 그린주유소에서 자유수출 정문까지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알겠습니다. 거기 고사해가지고 보식한 게 18주밖에 안됩니까? 그때 당시에 보니까 굉장히 많이 시들었던데.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지금 18주를 올 봄에 저희들이 하고 최 근래에 4본을 해서 정확하게는 21주를 교체를 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더 교체할 것은 없습니까?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지금 상태가 안 좋은 것은 앞으로 교체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대략적으로 예측한다면 몇 본 정도 생각을 합니까?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지금 그 구간에 생육해있는 게 315본이 생육해있는데 그 중에 상태 안 좋은 부분이 20 내지 30그루 정도 됩니다.

○위원장 강장순 통상적으로 많으면 50본 정도까지는 교체를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죠.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 후박나무를 언제 심었죠?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후박나무가 심겨지기를 2001년도부터 심어가지고 2004년까지 심겼습니다. 세 번, 네 번에 걸쳐서 심겨졌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지금 수령이 얼마나 됩니까?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수령은 지금 30년생쯤 되고 흉고 근경은 15센치, 20센치 정도 됩니다.

○위원장 강장순 30년생 정도 되면 우리가 30년생을 가로수로 식재를 하려면 비용이 어느 정도 듭니까? 1본에 예를 들어서.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지금 심겨져 있는 후박나무는 양묘도 육지에서는 안하고 대부분 제주도에서 당초에는 왔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그러니까 30년생 되는 후박나무를 우리가 가로수로 심으려면 비용이 한 본에 어느 정도 추정이 됩니까?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본당 식재비 포함해가지고 65만원 정도 됩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앞으로 바꿀 것하고 그 전에 21본인가 22본을 교체를 했는데 교체된 후박나무는 완전히 못써서 폐기된 겁니까?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현재 교체 21본은 자유수출정문에서.....

○위원장 강장순 그러니까 고사된 부분이 그 나무는 못써서 폐기시킨 겁니까?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예. 폐기를 시키고 교체를 시켰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알겠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여쭤보느냐 하면 여기 관련 계장님이 어느 분이죠? 저한테 와서 설명 한번 하셨죠? 설명을 저한테 한번 하셨죠?

이 부분을 내가 기억을 정확하게 하는 게 뭐냐 하면 지난 겨울에 일반시민들이 가로수 고사된 데 대해서 저희들한테 민원이 많아가지고 현황 파악차 내가 관련부서에 질의를 한번 했습니다.

하니까 답변이 어떻게 왔느냐 하면 이 나무는 지금 일시적으로 동해를 입어서 시들었기 때문에 다음에 다 살아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계장이 나한테 와서 답변을 했습니다. 그렇게 자신할 수 있는 답을 하는, 관련부서에서 그렇게 자신 있게 답을 할 수 있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아무리 그때 당시 내가 겨울에 물어봤지만 금방 몇 달 지나면 봄 되고 싹이 트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은 다 살아나기 때문에 확신을 하더라고. 이 자체를.

지금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시기가 6월이지만 4월, 5월 되면 싹이 다 트는데 불과 몇 개월 안 되어서 그때 동해 입어봐야 1, 2월달 아니겠습니까.

몇 개월 앞을 예측도 못하면서 전부 다 살아난다고 확신할 정도로 되면서 그렇게 무책임하게 답변을 하느냐 말입니다.

그래서 그때 자료 받은 것도 놔두고 기억을 하고 있어서 새삼스럽게 여쭤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그런 부분은 나무는 생물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무리 조경을 그동안 해왔지만 살 것 같아도 죽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자기간도 있고 한데 나무라 하는 것은 확신이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지만 그만큼 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안 하셨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해를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알겠습니다. 과장님.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수고 많습니다. 모든 위원님들이 방금 강장순 위원장님 하신 말씀에 가로수 부분에는 다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을 겁니다.

저는 10몇 년 동안을 해안도로변 가로수에 대해서 기존 마산시의회에 있을 때도 많은 질타를 했을 겁니다. 수종 바꾸라고. 매일 죽고 또 빼내고 또 심고 죽고 한 나무 아까 60 얼마라 했습니까. 이런 반복된 가로수 행정을 계속적으로 해안도로변에 해왔다는 거죠.

우리 시목이 뭡니까? 소나무죠. 지금 시목이 왜 소나무가 되었는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여론조사 어떻게 나와서 소장님 그렇게 되었습니까? 소장님 답변해보세요.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제가 시목이 어떻게 정해졌는지는 이 자리에서 답변할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참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시조가 괭이갈매기고 시화가 벚꽃이고 시목이 소나무인 것은 통합할 때 각 세 개 시의 상징적인 것을 선정하지 않았나 싶은데 구 창원시의 시목이 소나무였습니다. 진해에 벚꽃, 마산에 괭이갈매기, 그렇게 선정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구 창원시에 시목이 소나무라고 했는데 실제로 구 창원시에 지금 가로변에 전신 조경되어 있는 게 소나무라고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어쩌다가 새로 되는 공원에 큰 소나무, 낙락장송이라고 전에 누가 질문하니까 낙락장송을 심어놨다고 했는데 낙락장송의 뜻이 뭐냐고 그때 질타도 했는데 그 정도지, 지금 해안도로변에는 수목 자체를 전체적으로 교체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만조가 되었을 때는 지금은 배수지를 만들어서 만조가 되면 바닷물을 차단시키는 차벽장치가 되어서 많이 안 솟아오르는데 과거에는 비가 많이 오고 만조 때는 해안도로가 거의 사람 정강이까지 바닷물이 올라왔습니다.

거기에 안 맞는 나무들을 심어놓으면 여름철에 그런 것을 당하고 나면 나무는 다 시들어 죽어버립니다. 그래서 차라리 거기에는 그 위치에 맞는 해송을 심는 게, 해송을 잘 다듬어놓으면 보기 좋습니다.

생명력도 강하고 그 위치에 맞는 나무를 심어줘야 되는데 계속적인 반복이 되고 질타가 되고 시민의 원성이 높고, 제가 볼 때는 교체를 하려면 어중간하게 또 후박나무 심어서 또 죽고 나무도 잘 크지도 않습니다.

아까 과장님 30년생이라고 하는데 차라리 해풍에도 강한 해송 잘 다듬어진 것을 해변 쪽에는 심는 게 마산 해안도로변에는 낫지 않겠느냐고 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어차피 교체해서 그 나무는 다른데 필요한데 쓰고.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답변 올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은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로 해안 노선이 매립이 되어서 바닷가 쪽에 있어서 제일 처음에 은행이 심겼다가 그 다음에 메타세콰이어로 바뀌었다가 후박나무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 지난해에는 강추위로 인해가지고 그런 피해를 입은 걸로 생각이 되고 그래서 지금 보시면 저희들이 그동안 가로수에 대해서 상당한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로수 관리에 있어서 토양개량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금년에 봄 내도록 쭉 해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부 가로수가 깨어나는 것은 깨어나고.....

강용범 위원 아니, 과장님, 자꾸 다른 이야기 오래 하지 말고 제가 그 나무를 해송으로 교체할 의향이 있느냐 없느냐,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 그것만 간단하게 답해주십시오.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알겠습니다. 그 부분 가로수 교체에 대해서는 지금 갱신관계는 가로수 녹지조성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해주신 해송이라든지 저희들이 생각하는 느릅나무나 팽나무, 이런 부분을 가지고 점진적으로 갱신이 되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좋습니다. 지금 저도 예사로 보지는 않습니다. 고성 터널 넘어서부터 보면 가로수가 해송으로 심겨져가지고 잘 다듬어져 있습니다.

보셨죠? 고성 쪽으로 다니시는 분 보시면 고성터널부터, 진전면 터널 넘어서부터 쭉 고성읍내까지 들어가는데 보면 해송으로 조경을 잘해서 나무를 멋지게 작품식으로 만들어서 해송을 국도변에 심어놨습니다.

해풍을 일부는 받는다고 보지만 바다하고도 좀 멀지만 제가 볼 때는 앞으로 여러 가지 기후대응변화라든지 맞춰서 해야지 조금 전에 말씀대로 이미 해안도로는 나무를 세 번째 수종을 전체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장기간 자꾸 돈 들여서 또 하고 또 하는 것보다는 정말 거기에 맞는 한 수종이라도 제대로 관리가 되도록 만들어달라는 게 제 주문입니다.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저희들이 구 창원에서 해송을 심어놓은 데가 적현로입니다.

적현로에 심어놨는데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해송이 크지를 않습니다. 적현로에.

크지를 않는데 방금 강용범 위원님 말씀한 부분도 해안로는 저희들 내부적으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그리고 마산시내 가로수 전체도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바꿀 생각을 하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어시장 부분이 매립지이기 때문에 아까 강용범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만조 때는 바닷물이 굉장히 차기 때문에 저희들이 나무 전문가와 사실 협의도 하고 해야 되는데 팽나무가 염해에 강하다. 해송이 강하다. 각종 전문가들의 여러 가지 의견이 있는데 저희들이 나무를 결정할 때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해서 그렇게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많은 시민들이 자꾸만 우려하는 사항들이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잔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시 행정에 대한 질타를 지역구에 있는 위원들에게밖에 더 하겠습니까?

그래서 정말 우리가 하나를 하더라도 지속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보존할 수 있는 그런 가로수가 되었으면 좋겠고, 특히 마여상 도로는 언론에서도 계속... 겨울 되면 몽땅 잘라버립니다.

또 봄 되면 은행나무가 워낙 번식력이 좋으니까 퍼져서 여름 되면 좋은데 겨울에는 완전 삭발하듯이 잘라놓으니까 또 시민들이 보고 저 봐라, 저거, 이러거든요.

봄 되고 여름 되면 괜찮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물론 아까 언론보도에 보니까 마산에도 전신주를 지중화하는 구간들이 나오는데 전신주 때문에도 가로수 측면에서 그런 부분도 있고 해안도로 같은데도 건물들이 은행나무 큰 것은 주인들이 잘라달라고 하잖아요. 앞에 상호 막히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을 충분하게 그 지역에 맞춰서 가로수가 어떤 게 맞겠는가를 저희들보다 관계되는 공무원님들 더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게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이게 지난번 업무보고에도 사실은 가로수 갱신에 대한 부분이 언급된 부분이 있거든요. 물론 근본적으로 검토를 할 때는 기후변화라든지 이런 것도 참 중요하고 전문가 의견도 중요합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가지 가로수는 시민들 정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갱신계획을 세울 때는 물론 전문가 의견도 충분히 반영을 하겠지만 그 지역 주민들 의견도 충분히 수렴해서 정서에 맞는 나무를 심어주는 게 맞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추진해주시기를 당부합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녹지관리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공원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공원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본 위원회 4일째 감사일정은 7월 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문화도서관사업소와 환경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7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11인)
강장순조준택차형보
장동화여월태강용범
이형조문순규유원석
김하용이해련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응규
전문위원    정민호
○피감사기관참석자
공원사업소
소 장 이기태
공원개발과장 박상형
공원관리과장
민주식
녹지조성과장 정재급
녹지관리과장 최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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