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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제1차 환경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1.06.2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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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체육국(창원문화재단)


일시 2011년 6월 29일(수) 10시 00분

장소 환경문화위원회실


(10시05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장순 지금부터 환경문화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먼저 본 위원회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오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7일간 그동안의 시정을 평가하고 정리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됨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오늘부터 실시하게 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해 실시하게 됩니다.

이러한 의회의 기능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과 집행결과를 정확히 파악하여 자치입법과 예산심사 등을 위한 자료와 정보를 습득하고 또한 불합리한 행정집행이나 운영상의 문제점을 도출하여 보완 개선토록 함으로서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행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따라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취지를 잘 이해하시고 감사 자료에 대하여 면밀하고도 충분한 검토와 시정, 건의 등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라며, 피감사기관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활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수감자세에 임함으로서 본 감사가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정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답변하시는 해당부서장께서는 감사위원들의 질의에 대하여 정확한 근거에 의해 명쾌하고 간결한 답변으로 의문점이나 미진한 부분이 즉각 해소될 수 있도록 이에 유념하여 답변해 주시고, 본 감사 진행과정에서 요구하는 서면자료는 감사 당일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본연의 업무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본 행정사무감사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다시 한번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오늘 감사일정이 없는 국·소장님과 부서장님은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감사일정은 문화체육국 및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감사로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체육진흥과, 축제기획팀, 스포츠유치팀, 창원문화재단 순으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선서를 하여야 하며 위증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답변하는 공무원은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편의상 문화체육국장께서 관계공무원과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들을 대표하여 선서문을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과 창원문화재단 관계자께서는 일어나 문화체육국장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1년 6월 29일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위원장 강장순 수고했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직원 및 창원문화재단 관계자 소개와 함께 소관 부서 및 창원문화재단 감사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문화체육국장 정기방입니다.

문화체육국 간부를 소개 올리겠습니다.

이명옥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배승수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이희주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창원문화재단 이상아 성산아트홀 관장입니다.

도난실 3·15아트센터 관장입니다.

김진수 처장은 오늘 진료 관계로 참석이 안 되었습니다.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강장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문화체육국 전 직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여 받을 것을 약속드리면서 지난해 7월 1일 통합 이후부터 올해 4월까지 추진한 문화체육국 업무에 대하여 이미 배포해드린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문화체육국 직제순에 따라 공통사항, 일반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 올리겠습니다. 1쪽부터 2쪽, 2010회계연도 예산집행 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2011년도 이월예산은 전통사찰과 문화재 보수사업, 마산향교자료실 건립 등 14건으로 동절기 공사중지, 토지소유자 협의지연 사유로 이월되었습니다.

계속비사업은 창원문화원 건립, 창원민속역사전시관 건립사업으로 올해 준공 예정입니다.

4쪽 위원회 운영현황은 미술장식품 심의위원회, 창원, 마산 지역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 창원 전국그랑프리합창제 운영위원회, 문화예술시책추진 주민위원회, 최윤덕장상 동상건립자문위원회가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사항으로 7쪽에서 8쪽, 문화기반시설 운영현황 및 예산지원 내역입니다.

문화기반시설과 무형문화재 관리단체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시민의 기본욕구인 문화예술에 대한 수준 높은 향상 및 우리 전통문화유산을 보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 12쪽부터 15쪽까지는 문화예술단체 및 지역문화행사 1천만원 이상 예산 지원내역이 되겠습니다.

16쪽에서 30쪽까지는 시립예술단 운영 및 공연행사 추진실적으로 현재 시립예술단은 교향악단 2개단, 합창단 3개단, 무용단 1개단, 소년소녀합창단 1개단으로 모두 7개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31쪽부터 34쪽까지 문화재 운영현황 및 천연기념물 보존관리현황입니다.

우리 지역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 10점과 도지정문화재 77점, 등록문화재 10점, 총 97점이 있습니다.

다음 관광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 올리겠습니다. 1쪽부터 2쪽입니다.

2010년도 예산 집행사항은 생략하고 2011년도 이월예산은 해당이 없습니다.

계속비사업은 주기철목사 기념관 건립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3쪽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으로는 관광분야 시책추진 주민위원회 회의를 2회 개최하였습니다.

그 다음 4쪽에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해양드라마세트장 활용방안 강구 건으로 해양드라마세트장 관광명소 추진을 위하여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홍보 및 시설을 활용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쪽부터 10쪽까지 일반사항입니다.

크루즈관광산업 육성지원사업 추진현황, 주기철목사 기념관 건립사업 추진현황, 이순신 리더십센터 건립 추진현황, 창원 씨엔더우드 향기나라 조성사업 추진현황, 그 다음 창원관광 시티투어 운영현황, 해양드라마세트장 운영 추진현황으로 현재 크루즈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창원을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이며 항일독립운동가인 주기철목사 기념관과 이순신 리더십센터 국제센터 건립은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환경수도에 걸맞는 친환경녹색나눔 숲 조성과 창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티투어 운영, 해양드라마세트장의 관광 명소화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 올리겠습니다.

2011년도 이월예산은 축구단 합숙소 및 사무실 설치공사, 동읍운동장 조성사업 등 9건이 손실보상 협의지연 및 사업비 부족으로 이월되었습니다.

계속비 이월사업은 동부 스포츠센터 건립사업으로 2010년도 확보분 7억 3,200만원이 작년 연말 도시계획관리변경이 완료되지 않아 이월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8쪽에 3천만원 이상 증액분 각종 공사설계 변경내역은 진해 국민체육센터 리모델링공사, 창원종합운동장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조성공사로 총 2건입니다.

진정, 민원발생 건은 마산의 덕산동 체육시설 내 농구장 소음민원으로 농구장을 배드민턴장으로 변경 추진한 바 있습니다.

그 다음 9쪽에서 10쪽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으로 각종 마라톤대회 지원건은 지역별로 특색있는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코스 난이도 등을 감안하여 코스별 마라톤대회와 숲길 걷기대회 등을 균형 있게 개최하여 시민 참여도를 높이게 함으로서 시민 체력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동부 스포츠센터 건립사업건은 올 상반기 중에 현상 설계공모와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완료하였고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한 상태로 하반기 중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토록 할 계획입니다.

계획대로 추진하여 2014년까지 완공토록 할 계획입니다.

각종 소규모 체육시설 확충 및 국유지 활용방안 강구건은 동읍운동장, 용원운동장, 진동 요장리 소규모 체육시설, 진해구 족구전용구장 조성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사항으로 11쪽에서 17쪽입니다.

각종 국내대회 지원현황을 비롯한 체육회 운영실적, 제50회 도민체육개최 추진사항, 경기단체 및 선수육성 지원내역과 제50회 도민체전참가 예산집행내역, 우수선수 및 학교체육 육성지원사업, 추진실적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 시민의 건강과 직접 관련이 있는 단체 및 학교지원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쪽에서 22쪽까지 전문체육시설은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사격장 등 13개소 가 있습니다. 시설 주요정비 내역으로는 올해 제50회 도민체전, 주 경기장인 창원종합운동장 개보수공사, 인라인스케이트장 조성, 진해 공설운동장 개보수공사, 창원종합사격장 보수공사, 덕동 시립테니스장 보수공사 등 총 8개소로 사업비는 57억 5,700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다음은 축제기획팀 소관에 대하여 보고 올리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현황은 가고파국화축제위원회, 창원페스티벌축제위원회로 축제심의를 위하여 위원회를 운영한 바 있습니다.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건으로는 군항제 행사 개선사항과 가고파국화축제 로 지난 4월에 개최된 군항제는 관광객 262만명과 602억원의 경제유발효과로 나타났으며 가고파국화축제는 관광객 안전대책 및 마산지방해양항만청과 긴밀한 협조로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스포츠유치팀 소관에 대하여 보고 올리겠습니다.

국내대회 유치현황으로는 2010년 한국실업연맹 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등 4건을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국제대회로는 지난 4월에 개최한 2011 ISFF창원월드컵국제사격대회와 유치신청 중인 제52회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등 4건입니다.

마지막으로 창원문화재단 소관에 대하여 보고 올리겠습니다.


2010년 7월부터 2011년 4월 30일까지 성산아트홀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와 기획공연 오페라 대장경, 전시회는 창원문자문명전과 기획전시, 헬로우 아마존 등을 각각 공연 전시하였으며 올해 2월 8일자 소속된 3·15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문센씨의 성가, 스티브 맥그리거의 진실의 순간, 사진전 등을 공연 전시하였고 진해 야외공연장은 진해벚꽃예술제, 진해 사진작가협회 전시회 등을 전시함으로서 명실공이 창원문화재단의 높아진 품격과 위상을 시민들의 다양한 예술문화 욕구충족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접 연관이 있는 문화예술 관광 체육 분야인 문화체육국 소관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국 소관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여러 위원님들께서 조언해주시는 시정에 대하여 적극 반영토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무쪼록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성원을 부탁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재단에서 오신 관장님 두 분은 이석하셨다가 적의한 시간에 오셔서 감사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은 페이지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통사항 1페이지.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위원장님, 들어가기 전에 필요한 자료가 있어가지고 미리 받아야 될 것 같아서. 축제기획팀 쪽에 팀장께도 말씀드렸는데 창원페스티벌 관련해서 작년에 축제조정위원회 회의 결과 제출해주시고요.

축제조정위원회 구성부터 해가지고 회의했던 결과사항들 정리해주시고, 그리고 얼마 전에 창원페스티벌 추진위원회에 회의 개최했죠?

올해 사업계획 그날 보고하시고 그날 의견 수렴된 거 있죠? 그 자료 빨리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공통사항 1페이지, 2페이지, 3페이지.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3페이지에 진해 민속예술전시관 지금 현재 진행사항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입니다.

지금 민속예술전시관은 설계를 끝내고 설계심의를 해가지고 지금 설계가 끝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설계심의위원회도 통과했고 곧 공사를 입찰할 예정입니다.

이해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원석 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위원장님 잠깐 놓쳤는데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수치를 가지고 이렇게 지적을 하기는 상당히 뭐한 얘기입니다만, 1페이지에 보면 2010회계연도 예산집행 현황해가지고 나오죠?

이 예산액이 2010년도 결산서 예산액하고 맞아야 됩니까? 틀려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감사자료에 낼 때 예산집행현황은 순수하게 문화예술과 예산이었고 결산을 할 때 3·15아트센터가 올해 3월에 들어왔습니다. 문화재단으로 넘어가면서 옛날 문화시설사업소에 되어 있던 예산이, 3·15아트센터 예산이 결산 때 결산 할 데가 없다 해가지고 합해졌습니다.

그래서 순수한 문화예술과 예산은 385억 2,000이 맞고 3·15아트센터하고 포함해서 결산에.....

유원석 위원 그래서 결산서 상에는 조금 금액이 더 커져있다. 예. 좋습니다.

그 다음에 2페이지에 보면 계속비사업 조서해가지고 나오죠. 창원문화원 건립과 창원민속역사전시관 건립이 나오죠?

2009년 이전 투자액이라고 하는 것은 이 사업이 언제부터 이루어졌습니까? 2008년부터 2011년까지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2009년 이전 투자액이면 2008년과 2009년에 투자된 금액이다, 이 말이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유원석 위원 그런데 2009년 이전 투자액이 2억 8천이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유원석 위원 그런데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2008년 이전 투자액이 얼마냐 하면요. 5억 8,500입니다. 전년도 사무감사 자료 없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유원석 위원 여기에 보면 2008년 이전 투자액이 5억 8,500이 투자되었다고 했는데 2009년 이전 투자액이 어떻게 2억 8천밖에 안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확인해보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확인해보고가 아니라 내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가지고 왔거든요.

가지고 왔는데 2008년 이전 투자액이 5억 8천이고 2009년 이전 투자액이면 더 늘어나야 되는데 감사자료가 이렇게 나와요.

그 다음 창원민속역사전시관 건립도 2008년 이전 투자액,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4억 1천만원인데 2009년 이전 투자액이 어떻게 2억 2,800밖에 안되느냐.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바로 확인해서.....

유원석 위원 바로 확인이 아니라 여기 있어요. 지금 가지고 가서 보세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지금 직원한테 시켜서 바로 확인해서......

유원석 위원 여기 있다니까. 보세요. 지금 가져가서. 아니 이렇게, 제가 분명히 서두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수치를 가지고 이렇게 말씀드린다는 게 참 부끄러운 얘긴데 어느 정도 금액이 차이가 난다면 지적을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2009년 이전 투자액이 2008년 이전 투자액보다 더 적으냐, 이 말입니다. 합산이 되어야 맞는 거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유원석 위원 자료를 이렇게 내셔가지고, 그래서 본 위원이 문화재관리계장 여기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오늘 연가입니다.

유원석 위원 본 위원이 전화를 해가지고 2008년과 2009년 투자한 집행내역을 좀 주십시오 하니까 아직까지 자료가 안왔어요.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오늘 중으로.....

유원석 위원 아니지, 지금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오늘 중으로 줘가지고 어떻게 해서 감사를 하겠습니까?

제가 이 수치가 안맞아서 어떻게 된 내용인지 보고 싶어서 집행된 내용을 연도별로 주십시오. 그냥 종이 한 장에 주셔도 됩니다. 금액만 주십시오 했는데 아직까지 자료가 안오면 어떻게 행정사무감사를 하라는 이야기입니까?

감사를 받으시고자 하는 태도가 이렇게 서류 하나부터도 틀린 자료를 내놓고, 그 다음에 궁금해서 그 내용을 보고자 자료를 요청해도 주지도 않고, 그러면 어떻게 감사를 받겠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우리 과 끝나기 전에 바로 확인해서 보고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드렸으니까 분명히 확인을 해보고 끝나기 전에 답을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알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강장순 수고하셨습니다. 4페이지.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이명옥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용역비 집행현황에 보시면 진해민속예술전수관 건립 설계용역, 예산이 3억이죠? 그러면 계약액이 1,349만원인데 1/10도 예산편성이 안되었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설계용역이 3억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계약액이 1,349만원인데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책상 위에서 돈이 얼마 들어가는지 몰라서 이렇게 된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민속예술전수관 건립 전체 예산이 3억이고

그 중에서 집행된 내용이 1,300만원이 설계용역비가 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리고 하나 더 1페이지 보시면 문화체육국 2페이지까지 보시면 2011년도 이월예산 14건 중에서 동절기 7건이 있는데 그중 미소화장치배치 명시이월인데 동절기 공사 중지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겨울이 너무 기온이 낮다 해서 전체적으로 모든 공사를 2개월 동안 중지하도록 중앙에서 공문이 시달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중지를 했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러면 사고이월은 사업진행 중에도 동절기 공사중지는 이해가 되는데 명시이월을 공사중지한 이유는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어떤 부분 말씀하십니까?

이형조 위원 동절기 공사중지한 이유는 알겠는데 사고이월 있지 않습니까? 동절기 공사 중에서 명시이월 되어서 공사가 중지된 이유가 뭡니까? 2페이지 보면 문화재 전통사찰 공사중지 해가지고 중지된 이유를 묻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마산향교 자료실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형조 위원 전체적으로 명시이월 되어서 중지된 것.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명시이월도 역시 마찬가지로 공사 중에 있는 것은 동절기에 공사를 중지했습니다.

이형조 위원 동절기에 너무 추워서 그랬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전체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던 공사는 우리 과뿐만 아니라 모든 공사가 다 중지가 되었습니다.

이형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4페이지,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에 시립예술단운영위원회가 전년도는 한번도 개최 안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마산 쪽에 한번도 안되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위원회가 하는 일이 뭐에요? 운영위원회에서.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마산시립예술단운영위원회는 상반기, 하반기에 예술단 전체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하는 그런 활동을 합니다.

문순규 위원 조례에 근거한 운영위원회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문순규 위원 조례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문순규 위원 실시 안한 이유가 어디에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감사대상이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라서 이게 빠졌는데요. 올해 5월달에 개최가 되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거 전년도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감사자료 자체가 2010년 7월 1일부터 2011년 4월 30일까지의 자료라서......

문순규 위원 2010년도에는 언제 개최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5월달에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도 5월달에 개최되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1년에 한번 해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문순규 위원 연간 계획하는 거에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연간계획을 보고하고 거기에서 승인 받는 자리입니다.

문순규 위원 원래 사무감사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작년도 7월부터 4월까지로 되어 있어서. 필요하시면 올해 운영위원회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현재 창원시 각종 예술단체가 우리시가 관리하는 단체가 몇 개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 창원에서 운영하던 것이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소년소녀합창단, 4개단이 있습니다. 구 마산 쪽에서는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있고 진해는 진해합창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7개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거기에 지원되는 금액하고 인원수하고 자료 좀 주시고, 지금 현재 구 진해에 일어나는 예술행사라든지 이런 것이 처음은 형평성이다 뭐다 해서 여러 가지를 배려하는 것 같았는데 지금 현재 시간이 계속 흐르면서 각종 행사들이 너무 창원에 치우쳐서 일어나고 있다 하는 소리들이 많이 들리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일부에서 그런 여론이 있는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상 1년 행사계획을 짜면서 구청별로 안분해서 거의 똑같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진해에서 있는 행사에는 되도록이면 교향악단은 없기 때문에 창원과 마산 교향악단이 번갈아 가고 합창단의 경우에는 진해 합창단 위주로 다 짜여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행사가 창원이 구청이 2개고 마산이 구청이 2개고 진해 쪽이 한 군데여서 그렇게 느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청별로 공연회수라든지 찾아가는 음악회라든지 보시면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이 그렇게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구성되어 있는 내용만 보더라도 동일하다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고 지금 현재 거기에서 자금이 지원되는 내용들이 있어야 거기 예술인들의 활동이 활성화 되어야 될텐데, 과장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깊이 있게 계획을 수립해주도록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알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위원장님, 장동화 위원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김하용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저는 좀 이해가 안가서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창원 교향악단은 18페이지 보면 진해도 하고 마산도 하고 많이 가고 있습니다. 교향악단이나 합창단이나. 그런데 마산합창단, 교향악단은 창원에 한번도 안갔는데.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마산 행사가 많으니까 마산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니까 편중되게 마산에 너무 많이 가는 거 아닙니까? 이상입니다.

김하용 위원 장동화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처음 제가 질문을 드리고자 했던 내용은 지금 현재 공식적으로 교향악단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린 것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다, 뭐다 하는 행사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행사들이 처음에는 진해나 여러 가지 부분에서 시민들과 같이 많은 행사가 이루어졌는데 지금은 틈틈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아까 공식적으로 예술단체가 어떠냐 하니까 답변을 줘서 내가 그대로 받아 넘어가니까 장동화 동료위원이 거기에 받아쳐서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원래 질의하고자 했던 내용은 우리가 공식적으로 되어 있는 교향악단이라든지 그런 걸 이야기한 것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동아리라든지 지원 받아서 하는 행사들이 처음은 지원을 받아서 진해가 그런 쪽으로 갔는데 지금은 그런 부분들이 허술하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십사 하는 부탁과 아울러서 저의 질의를 마치도록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5페이지 각종 예술단체 관리부분에 대해서 전년도 감사지적사항에 내년부터 여러 가지 통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사항을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까 김하용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듯이 지금 교향악단을 비롯해서 7개단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위원회라든지 전문가라든지 교향악단이라든지 합창단이라든지 이런 여러 파트에 의견을 수렴해서 어떤 식으로 통합을 해야 될 것인지 사실상 신분이 다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창원 같은 경우에는 예술단이 다 상임으로 계약이 되어 있고 마산 같은 경우에는 상임과 비상임으로 나누어져 있고 진해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전부 비상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훈련하는 일수도 창원의 경우에는 5일간 10시부터 4시까지 훈련을 하고 있고 마산은 4일간 하고 있고 진해는 3일간 2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금체계도 사실 다 틀립니다.

그런데 통합을 하면 적어도 임금을 깎을 수는 없는 것이고 훈련이라든지 맞춰서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은 의견수렴을 하고 있고 4개 정도 안으로 해서 통합을 하는 방향을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올 12월까지 마무리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오디션이라든지 이런 것을 9월부터 시작해서 통합안이 나올 걸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만일 통합안이 결정이 되면 우리 위원회는 보고를 드리고 위원님들의 의견도 들어서 확정하도록 할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훈련이라든지 임금이라든지 이 부분은 3개시가 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통합을 하더라도 단원들에 대한 불이익 부분이 없어야 될 거고요. 사실 통합하는데 그런 부분이 위촉기간이라든지 불이익이라든지 이런 게 있을 때는 반대가 많이 있을 거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구조조정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지지 않고 다 수용될 수 있도록 고용될 수 있도록 하고 가능하면 통합되어서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3개시에 기존 단원들을 다 활용을 해서 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통합도 되면서 효율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7페이지에 과장님, 자료요청을 할게요. 진해군민회관, 김달진문학관, 경남문학관, 이원수문학관, 진해예술촌 위탁단체에 구성원하고 위탁단체에 위탁할 수 있는 법적근거, 뿐만 아니라 진해교육발전협의회면 진해교육발전협의회가 지난 과거에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그 자료를 요청합니다. 7페이지 전체.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알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지적을 하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사실은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전년도에 예산을 집행하고 시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모든 시책의 업무평가라든지 예산집행의 적절성 여부, 이런 부분들을 평가하고 감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행정사무감사라고 하면 행정사무감사의 자료에 대한 충실성이 굉장히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까 존경하는 부의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우리가 시책을 하고 정책을 하고 예산집행을 했던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여기에서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잘되었다고 평가를 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시정을 요구하는 자리가 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자료를 보면 굉장히 부실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은 첫 선임과장님으로서 자리에 섰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비근한 예로 앞에 존경하는 부의장님께서 지적을 하셨지만 4페이지를 보십시다.

숫자를 가지고 논하는 부분이 굉장히 불편하지만 자료가 굉장히 부실하기 때문에 지적을 안할 수가 없습니다.

4페이지에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 있죠? 통상적으로 10만원 수당과 7만원 수당은 차이를 어떻게 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회의시간에 따라서..

○위원장 강장순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맨 위에 미술장식품 심의위원회 있죠? 거기는 위원수가 25명에 다섯 번을 해서 30명이 참석을 했다 그랬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위원장 강장순 30명이 참석하면 수당이 1인 7만원해서 얼마가 되어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210만원 정도.

○위원장 강장순 거기에 지금 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14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 다음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14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거기도 잘못되었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술장식품심의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총 위원수가 26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지만 분야별로 심의위원이 정해지기 때문에 5회에 서른 분이 참석을 했고요. 그 중에 당연직 위원들이 있기 때문에 공무원이라든지 시의원이라든지 제외하고 지급되기 때문에.....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제외하고 수당이 나갔기 때문에 20명만 나갔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 다음에 그 밑에 부분.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여기도 시립예술단운영위원회도 교수님 두 분 외에는 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14만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당연직 위원들은 수당이 지출 안되는 부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안됩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이 2개 부분에 대해서 지출했던 자료들을 제출해주시고, 그 다음에 1번 미술장식품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몇 개 분야로 나누어집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분야는 전부 미술, 조각 분야로 되어 있는데 사전에 로비가 있을까 싶어서 26명을 해놓고 추첨에 의해서 인원을 정합니다.

그래서 보통 한번 할 때 6명, 7명, 이렇게 추첨해서 됩니다.

○위원장 강장순 위원수가 정확하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스물여섯 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스물여섯 분을 위촉을 해서 배수를 통해가지고 위원회 할 때마다 위원 중에서 여섯 분씩 이렇게 해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여섯 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여섯 명을 가지고 다섯 번 했다, 이거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위원장 강장순 이 자료도 부탁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 다음에 다섯 번째 문화예술시책추진주민위원회 있거든요.

문화예술분야 주요업무를 자문 받는 부분인데 사실 우리 문화예술 분야들이 굉장히 광범위하고 많은 일들을 하게 되는데 위원회 횟수가 한번밖에 안되었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자문을 충실히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다음은 일반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사항 7페이지.

문순규 위원 위원장님, 6페이지에 하나만 더. 전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내용에 영상문화발전 방안강구 되어 있죠? 영상미디어센터 건립 방안 검토 결과 사단법인 경남영상위원회와 설립취지나 사업 목적 등이 중복된다. 제가 동의가 잘 안되거든요.

이 부분은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을 한 사항인데 검토를 어떻게 했어요?

자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답변 드리겠습니다. 자료 드리도록 하겠고요. 경남영상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내용을 보면 영상미디어센터와 유사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영상반을 모집해서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과장님, 영상미디어센터는 시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시설. 시설과 경남영상위원회라는 단체하고 어떻게 같습니까?

인프라를 만드는 것하고,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라는 것하고 영상위원회라는 단체 운영하는 것하고 어떻게 이것이 중복된다는 이야기에요.

김해든 부산이든, 부산 가면 영상미디어센터 1,600억을 들여서 작년에 제가 소개했잖아요. 대규모 영상미디어센터를 설립한다 말입니다. 거기에서 종합적인 영상문화사업들을 산업과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해 가도 김해 영상미디어센터 있습니다. 시설이.

그런 것하고 영상위원회하고 어떻게 검토를 했는데 저는 이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가 그야말로 말장난 같애요.

정말 미디어센터라는 것과 영상위원회를 정말 같이 검토해서 이런 내용을 적어놨는지, 정말 작년에 감사로 지적했기 때문에 뭔가 처리한 결과를 내야 되니까 이렇게 했는지 저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이 검토결과 자료 줘보세요.

영상미디어센터와 사단법인 경남영상위원회를 어떻게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이것이 설립취지와 사업목적이 중복되어서 그야말로 결론적으로 영상미디어센터 필요 없다는 이야기잖아요. 그 이야기죠? 이게.

그리고 두 번째로 올해 2011년도 경남영상위원회 예산이 얼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도비 3억과 시비 1억 5천입니다.

문순규 위원 그 예산 지원내용도 같이 첨부해주시고 두 가지 자료 줘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수고하셨습니다. 일반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사항 7페이지, 8, 9.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이형조 위원입니다. 지역을 논하는 것은 아닌데 창원문화원에는 2010년도에는 1억 4,300, 2011년도에는 1억 6,970, 마산문화원에는 2010년도는 2억 7,500, 2011년도는 1억 5,450, 진해문화원에는 2010년도에는 8,333만 4천원, 2011년도에는 9,341만원인데 다른 데는 증액이 되었는데 마산에는 1억 2천만원이 감소되었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문화원에 운영되는 운영비는 분권교부세와 시비, 이렇게 해서 동일하게 인건비라든지 이런 것은 거의 동일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인건비라든지 운영비라든지 동일하게 나오고 있는데 단지 공공요금 부분과 사업비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사업을 올려서......

이형조 위원 사업비가 차이 나는데 이것은 지역을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창원, 진해는 증액이 되었는데 마산만 어떻게 1억 2천만원이 감소되었는지 그것을 묻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작년도 사업이 많이 나갔었고 했기 때문에 사업에 따라서 틀립니다. 인건비라든지 운영비는 분권교부세에서 내려와서 시비를 합해서 나가기 때문에 어느 문화원이든지 같이 나옵니다.

같이 나오고 사업비에서 단지 차이가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러면 마산은 사업을 적게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사업 신청해서 선정이 적게 되었기 때문에 줄었습니다.

이형조 위원 선정이 적게 되어서 1억 2천이 줄어가지고 운영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이형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여월태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동료위원인 이형조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3개 문화원에서 전년도에 사업했던 내역 자료 있죠? 그것 좀 제출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9페이지.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행사에 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번 행사를 하시면서 공연장에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공연장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어떤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운동장 내에 세트를 설치해서 관중석이라든지 설치하다보니까 사실 입장해서 위험성도 조금 있었고.....

이해련 위원 안전성 문제가 분명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안전성 문제도 있었고 또 세트를 철거 후에 운동장 다짐이 한쪽이 너무 심해서 조금......

이해련 위원 인조잔디구장도 불꽃쇼 때문에 손상이 갔고 그리고 지금도 운동장 트랙에 보면 트랙이 아직 정리가 안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 행사를 계속 할 것 같으면 행사장 문제를 어떻게 하실 건지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겠습니까? 대책이 있으신지.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통합 이후에 처음 이렇게 하다보니까 기존적으로 중원로타리에서 하던 행사를 보다 많은 관객이 입장하기 위해서 세트를 만들어서 했습니다. 했는데 올해 하고 보니까 사실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었고 진해운동장 내에도 다 관객을 수용 못한 그런 점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특별한 대책은 없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또 사전에 줄서기라든지 이런 걸 막기 위해서 사전 인터넷 매표를 해서 표를 유료가 아니라 무료로 좌석이라든지 지정을 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여러 방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이 공연을 보기 위해서 4시간씩 5시간씩 그 이상씩 기다려서 줄을 서 있으면서 그 시간이면 진해시내 군항제 기간 동안 여러 곳을 관광할 수도 있는데 관광하지 못하고 그 시간에 그렇게 있다 보니까 관람객들한테 너무나 불편함을 많이 끼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무대를 앞으로 계속 군악페스티벌을 할 것 같으면 유료화 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연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유료화에 대해서도 축제 마무리 정산할 때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군부대 쪽에서는 군인들이 무료로 와서 해주는 공연에 시민에게 돈을 받는 것은 맞지 않지 않느냐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시에서 볼 때는 만약에 유료로 한다면 시기가 춥고 하기 때문에 예약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만약에 1천원을 받는다면 1천원에 해당하는 선물을 준다든지 해서 서비스 차원을 향상시켜서 그렇게, 사실은 인터넷 예매를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만약 인터넷 예매를 해서 좌석이 지정된다면 기다리는 시간이 아무래도 없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 방향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이해련 위원 운동장에서 저희가 하게 된 것은 많은 관람객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하지 못하지 않았습니까? 그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저희는 운동장 스탠드를 다 활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군악의장페스티벌 성격상 영국이라든지 이런 데도 무대 자체가 일정규격이 있답니다. 그래서 100미터, 100미터면 그 내에 해야 관중이 보기가 좋다고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로로는 조금 길더라도 2, 30미터 길더라도 가로의 길이는 일정한 규격이 되어야 된다는 축제위원회라든지 외국의 사례도 보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꼭 종합운동장에서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어디에서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규격으로 해서 관객들이 편안하고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리고 사회자 위치가 잘못 선정된 걸로 인해서 안전상의 문제가 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유명배우가 사회를 보다 보니까 사회자의 움직임에 따라서 관람객들이 움직이다 보니까 더 그런 사태가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그런 점도 유의해서 시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해련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군악페스티벌에 의문점이 있어 다시한번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시비가 13억 5천만원 지원되었고 자부담이 3억 5천만원인데 자부담 내역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비는 10억이 지원되었고 자부담이 3억 5천입니다. 자부담 내역은 페스티벌 위원회 전년도 잔고가 있었고 기부금 내역이 STX에서 7천만원이 기부가 되었고 경남은행에서 4천만원, 농협에서 2천만원, 이렇게 기부를 받아서 자부담.....

이형조 위원 기부금 받은 걸 자부담 내역으로 처리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이형조 위원 그러면 후원에 있어가지고 국방부하고 문화체육부하고 한국관할총연합회에서 후원을 하는데 후원내역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그 후원내역은 군인들이 행사에 투입될 수 있도록 일정조정이라든지 서울이나 계룡대에서 출발하는 기차라든지 모든 숙박이라든지 이런 걸 무료로 다 해서......

이형조 위원 무료로 지원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이형조 위원 무료지원이 후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이형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방금 군악의장페스티벌에 기부금 받은 거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3억 5천 다가 아닙니다. 방금 내역 말씀드린 STX 7천만원하고 경남은행 4천만원, 농협 2천만원, 그 외에는 전부 자부담분입니다.

김하용 위원 1억 3천만원을 기부 받았는데 법정 조사내용으로 고발된 예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없습니다. 군악의장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기부금을 받을 수 있는 단체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기부를 받는데 이걸 압력을 행사하고 그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행사하니까 자발적으로 주겠다 해서 받는 겁니까? 기부 좀 하라고 해서 받는 겁니까?

너희가 현재 우리 시금고로 쓰고 있으니까 경남은행 같은 데는 좀 내라 그 말입니까, 어떤 쪽입니까? STX는 기업이 크니까 어떻게 보면 환원차원에서 지역에 기부한다손치더라도 은행이나 농협에서 하는 기부는 어떤 쪽으로 해서 기부를 받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저희시에서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도 않았고 페스티벌 운영위원회에서 공문을 보내가지고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STX에서 2억이 지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협에서도 작년도에 1억이 지원됐었는데 올해는 2천만원을 지원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기부행위에 대해서는 기부를 받을 수 있는 단체로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로 해서 공문을 위원회에서 보내서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관련해서 지적을 해봐야 될 게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그 다음 군항제, 국화축제, 창원페스티벌 봤을 때 국화축제하고 창원페스티벌은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하죠? 시에서 그렇게 하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저희과 업무가 아니라서.....

문순규 위원 그래요?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어디 업무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군악의장페스티벌은 저희과에서 올해는 했었고 추진 중에 있었기 때문에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걸 종합적으로 봐야 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창원시를 대표하는 대표축제라고 하면 군항제, 국화축제, 페스티벌, 지금까지 군악의장페스티벌, 대규모 5억 이상의 예산이 수반되는 이런 축제일 것 같은데요.

사실상 행사의 주관이 시가 행정의 책임성을 가지고 전문가들이나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서 축제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국화축제와 같이 그 안에서 사업의 기획에서부터 진행과정, 결과까지, 평가까지 다 하고 회계부분도 사실상은 그렇습니다.

예산수립부터 해가지고 결산까지를 그런 공개된 추진위원회, 이런 데서 책임성 있게 회계부분도 운영을 하고 이런 것이 시에서 위촉하는 위원들이 그것이 가능하다 봐집니다.

이 부분은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과 군항제와 같은 대표축제인데 주관사가 단체라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작년에도 누차 지적을 했지만 과장님 어떻습니까?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추진위원회에 우리시는 어떻게 참여합니까? 행사를 준비하는데.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답변 드리겠습니다.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행사에 시에서는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외국팀이라든지 국방부팀이라든지 단체를 섭외하는데 국방부와......

문순규 위원 과장님, 행사의 기획에서부터 준비과정까지 의사결정 구조에 창원시가 참여합니까?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그렇지는 않습니다.

문순규 위원 저는 이게 문제라고 봐집니다. 사실상 창원시의 대표축제인 군항제나 군악의장페스티벌에 사업을 기획하고 준비하고 이런 진행과정에 시가 의사결정과정이나 점검과정에 참여를 하지 못하고 주도하지 못하고 사실상 옆에서 뭐라고 해야 될까요. 지원하는 업무 정도에 머물 때 대표축제가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이 초기단계기 때문에 이렇게 되고 있지만 군항제를 보더라도 위원회에서 상설해서 계속 추진함으로서 계속성도 있고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시에서 주도를 하는 축제행사는 사실 공무원의 머리에서 나오는 일정한 부분이지만 축제위원회라든지 민간인들이 참여를 많이 해서 아이디어를 낼 때는 행정보다는 조금 더 발전된 축제가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국화축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국화축제 역시도 축제위원회에서 거의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제 말은 국화축제위원회를 누가 구성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그것은 축제기획팀에서.....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국화축제위원회는 축제위원을 시장이 임명하고 분과위원은 위원장이......

문순규 위원 그러니까요. 과장님 대답이 맞는 것이 아니고요. 국화축제는 어떻게 해서 대표축제로, 그야말로 지금 우리가 이번에 국가에서 지정하는 축제로 되었죠?

시에서 시장이 위촉했던 전문가들을 위촉해서 그야말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국화축제가 우수축제로 되는 이런 성과를 만들었잖아요.

시에서 국화축제 추진위원회를 만들어서 군항제와 같이 사단법인에서 하는 이런 축제와 비교를 했을 때 어느 것이 경쟁력이 있나 말이에요.

또 어느 것이 투명하게 운영이 될 수 있나 말이에요.

이거 제고되어야 됩니다.

작년부터 계속 제기되고 있는 문제가 여러 가지 행사를 추진하는데 있어서 투명성 문제입니다. 그리고 행정이 축제의 서비스 질 같은 것들을 그야말로 절차적으로 개선하고 만들어나가야 되는데 시가 축제 준비하는데 그야말로 서브 역할밖에 못하는데 어떻게 행정서비스가 나아지겠어요. 저는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이게.

그런 면에서 보면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도 시가 축제의 기획에서부터 진행과정에 정말 책임있게 참여하고 전문가들도 참여시키고 개방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됩니다.

저는 주관사를 향후에도 사단법인 1개 단체에 의사결정 구조를 갖는 그 단체에 폐쇄적으로 맡길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대표축제는 그야말로 시민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시가 책임있게 참여하는 속에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야 되는게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제가 제안을 드리고요. 자부담 부분에서 마찬가지입니다. 3억 5천인데 1억 3천을 후원을 받았고 나머지는 이월이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3억 5천과 관련해서 우리시에서 재정보고 받을 수 없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야말로 10억과 관련되는 보조금과 관련해서만 우리가 정산을 받고 나머지는 정산을 못받습니다. 국화축제와 같이 국화축제 3억인가 민간후원 받았죠? 팀장님.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문순규 위원 국화축제추진위원회에서 3억까지 다 정산을 합니까? 안합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정산합니다.

문순규 위원 이게 차이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군악의장페스티벌도 전체 예산에 대해서 보조금 정산을 다 받습니다.

문순규 위원 3억 5천 다 받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13억 5천에 대해서 보조금 정산을 다 받습니다. 자부담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문순규 위원 그러면 제가 담당부서에 이야기할 때 3억 5천 부분에 대한 보조금 정산 안한다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정산이 다 되었습니다. 같이 받고 있습니다. 전체 예산에 대해서 자부담이든 시부담이든간에 정산은 다 받습니다. 보조금 정산은.

문순규 위원 3억 5천 자부담분과 관련해서 정산 보고된 거 자료 제출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차형보입니다.

과장님, 지난번 군악의장페스티벌 행사를 했는데 여기에 대한 주민들이나 참여한 사람들의 평을 한번 들어보신 적이 있는지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설문조사 다 되어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설문조사에는 평이 대략 어떻게 나왔던가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다 긍정적이었습니다. 다시 찾고 싶다고 했는데 단지 고칠 점은 입장할 때 대기하는 시간이 많다는 그런 평이었습니다.

차형보 위원 본 위원이 현장에서 들었던 목소리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도 계셨을 겁니다. 너무 지루하고 고루하다. 특히 두 번 세 번 본 사람들은 가치가 없다.

나중에 과장님 필요하시면 그때 행사에 참여했던 분들한테 직접 여쭤보십시오. 그 말 직접 우리가 현장에서 했거든요. 저도 두 번 봤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장에서 그렇게 목소리가 나온다는 것은 계속 이것이 이만큼의 예산을 들여서 이런 형태로 가야 되느냐, 아니면 창의적인 다른 방법으로 가야 되느냐,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러 번 보다 보면 사실 지루할 수는 있겠는데 군문화이다 보니까 의장대라든지 군악대라든지 하는 형태가 사실 비슷하기는 합니다. 비슷하기는 한데 국외팀을 초청할 때 초청팀을 바꾸어서 하면 낫지 않는가 생각을 하고, 또 올해 같은 경우에도 육군군악대라든지 육군국악대라든지는 작년도와 틀리게 프로그램을 짜서 신선했다는 평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장소에서 두 번 세 번 보다 보면 사실 지루할 수는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그게 문제라는 것이죠. 진보하지 못하면 나중에 효과가 계속 반감된다는 걸 아시지 않습니까, 그죠?

이 축제만큼은, 이 행사만큼은 창의성이 엄청나게 요구되는 겁니다.

두 번째, 과장님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군항제 예산이, 축제기획팀장님 같이 물어보겠습니다. 5억 1천만원쯤 됩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5억 1,200만원입니다.

차형보 위원 군항제도 그거 받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자부담이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얼마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3억 4천 정도 됩니다. 총 9억 4천 정도의 예산입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같은 동기간에 13억 5천에 9억 4천, 이게 20 몇 억이 진해에 들어갑니다. 두 가지 축제에.

아까 존경하는 문순규 위원님이 투명성 부분에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된다는 것 말씀을 드렸지만 실제 20 몇 억 투자해가지고 두 가지 다 각각의 성격이 다르지만 이거 좋은 축제로 인정 못 받으면 진짜 문제 있는 거 아닙니까? 당연히 인정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과장님께서는 여타 다른 지역에 예산규모를 투자했을 때 얼마만큼 평가를 받고 있는지, 과연 우리 축제 중에 13억 5천 가까이 투입돼가지고 하는 것과 다른 지역에 13억 5천 투입되어서 하는 것과 벤치마킹적인 부분에 분석한 자료 혹시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답변 드리겠습니다. 군악의장페스티벌이라고 해서 군문화 축제를 하는 곳은 전국에 사실 창원밖에 없습니다.

차형보 위원 아닙니다. 있습니다. 원주도 있거든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원주가 하다가 중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원주에는 전용 예술회관까지 지어놓고 지금 중단이 되어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왜 중단되었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여러 가지 정치적인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차형보 위원 어떻게 보면 그런 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 너무 단순하고 축제 자체가 외부지향적이면 되는데 우리가 대부분 외부지향적보다 내부지향적입니다.

그러니까 내부에서 다섯 번 여섯 번 보는, 축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세 번, 네 번 보는 사람들은 나중에 가치가 자꾸 떨어진다는 거죠.

그러니까 창의성이 굉장히 요구가 되고 제가 볼 때는 이 두 가지 축제가 2, 3억 정도 들어가는 동시기에 10일과 4일, 5일 정도의 기간 차이는 있지만 이것은 전체적으로 예산투입대 효율적인 측면을 검토를 잘 하셔야 안됩니까? 국장님.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알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 부분 예산이 적지 않습니다. 동기간에 2, 3억 정도 들어가서 하는 축제라면 당연히 우수축제로 되어야 되고요. 정말 효과가 더 커야 되는데 이 부분은 투입적인 면과 다른데 비교를 하셔서 창의적으로, 정말 창의적으로 가야 성공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사고의 폭을 넓혀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어차피 나왔으니 하나만 더 말씀드리께요. 이 기간 중에 공무원들 자원봉사 들어가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차형보 위원 연인원 얼마 정도 들어갔습니까? 군악페스티벌에 공무원들 들어간 인원.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군악페스티벌과 군항제가 같은 기간이다 보니까 자원봉사자를 공무원을 투입한 것은 극소수입니다. 자원봉사자도 모집을 했고 공무원 자원봉사자도 저희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모집을 해가지고 했는데 거의 다 질서계도는 경호회사에서 했고 공무원들은 안에 내부질서 계도하는데 인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공무원들도 자원봉사를 받아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접수를 받아서 했습니다.

차형보 위원 강제할당을 한 게 아니고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아닙니다.

차형보 위원 확실하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그렇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러면 공무원 자원봉사자가 이 기간에 순수하게 들어간 인원이 얼마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제가 확실히 파악을 못했는데 바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알려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위원 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감사중지)

(11시26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10페이지 하면 됩니까?

○위원장 강장순 잠깐만요. 군악의장페스티벌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과장님, 군악의장페스티벌이 어차피 업무가 축제기획팀으로 이관되었으니까 이런 부분들은 축제기획팀이 앞으로 전반적인 부분에 우리 위원회에 와서 보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추진사항이라든지 전체적으로.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과장님, 잠깐 정회 중에도 말씀이 있었지만 문화예술과 전 공무원들이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이렇게 행사장마다 원활한 행사를 위해서 애를 쓰고 계시는 분 대단히 고생이 많다는 말씀과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하니까 항상 격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저는 다르게 생각을 하는 부분들이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행사 운영 및 예산지원내역해가지고 이 자료를 내놨는데 이 자료는 이렇게 자료를 내버리면 참 곤란한 문제가 뭐가 발생하느냐 하면 지금 어떻게 추진해왔고 어떻게 행사를 했다 하는 내용은 여기 앉아있는 우리 위원들이나 공무원들 다 아는 내용입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유원석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계속되는 사업도 아니고 이렇게 끝났다 말입니다. 행사가 완료가 되었죠. 그러면 향후계획이라든지 문제점 및 대책이라든지 다른 추진현황이나 보면 다른 행사 내용에 보면 그런 것들이 대부분 들어 있어요. 그죠?

지금 이 내용은 업무보고 하듯이 된 겁니다. 사무감사 자료가 아니고, 반드시 이 행사를 해보니까 지금 우리 위원들이 계속해서 지적을 하는 부분들이 문제점이 분명히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그 문제점을 향후 어떻게 보완을 하겠다라든지 그러한 내용이 나와야 됩니다. 그죠? 지금 나와 있는 자료는 말 그대로 보고 형태입니다. 자, 이렇게 했습니다. 예산 얼마 들었습니다. 그 자료로 끝납니다. 그렇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유원석 위원 이렇게 자료를 내시면 안된다 이 말입니다. 그죠? 그리고 향후대책까지 다 나와야 되거든요.

그 다음에 나중에 군항제 관련해서 할 때 전반적인 얘기는 그때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수고하셨습니다. 10페이지. 11.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10페이지 이원수 탄생 100주년 사업, 지금 현재 간략하게 추진사업들을 설명해주시고요. 마지막에 향후계획에 예산반납 예정 되어 있거든요. 미추진 사업 부분.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을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100주년 기념사업에 그간의 추진사항을 보면 1월달에 기념사업회를 구성을 했고 1월 24일 기념사업 선포식과 흉상제막을 했습니다.

그리고 보조금 정산 및 반납조치는 앞에 여러 가지 행사를 하고 남은 예산이 7,100만원을 5월 31일자로 반납을 받았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추진 못한 사업 내용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추진 못하는 사업은 문학상 제정하고 시상하는 부분하고 100주년 기념집 발간부분이 남았습니다.

여월태 위원 문학상 제정 시상, 100주년 기념집 발간.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1페이지. 12.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11쪽 과장님 질문 드리겠습니다. 창원아동문학세계축전, 이게 처음 시작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그렇습니다.

차형보 위원 앞으로 계속 하실 겁니까? 매년.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올해 잘 추진을 해서 내년에도 더 좋은 사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 축전 기본계획을 문화체육국에서 수립하고 있습니까? 우리 공무원분들이 이걸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기본계획은 우리과에서 수립을 해가지고 전문가들 자문도 받고 해서 전문업체가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전문업체하고 자문위원회를 계속 개최해서 컨셉을 잡고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 맞춰나가고 있는 그런 과정입니다.

차형보 위원 대단히 중요한 축전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또 세간에 질타를 받고 있는 그런 잘못된 행사로 낭비성이 있지 않나 하는 이런 문제가 될 수 있는, 이것도 예산규모가 적지도 않거니와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시고 영구성이 있다면 대단히 접근을 잘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현재까지 추진되어 있는 세부계획이 수립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세부계획은 확정이 안되어 있고 기본계획에서 지금 업체하고 자문위원회 개최한 부분이 정리된 부분은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런데 과장님 이게 11월달에 있는 건데 지금 국제아동문학 쪽으로 세계축전인데 외국에 우수한 참가팀들이나 참가하는 사람들 초청해야 될 건데 그런 거 선정 안되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그 부분은 선정되어서 일정조정을 해놓고 초청대상자하고는 정해져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현재까지 완성된 것 서면으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2페이지.

장동화 위원 과장님, 그렇게 하지 말고 어느 정도 확정이 되면 시뮬레이션을 한번 하죠?

업체를 불러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위원회에서 업체도 오고 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12, 13, 14.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달진 문학제 위원회 있죠? 위원회 구성 명단 저한테 자료 제출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알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리고 15쪽에 보면 창원불교연합회 해가지고 5천만원 지원되는 거 있죠?

이것이 통합 창원시에 한한 겁니까? 안그러면 옛날부터 창원불교연합회에 지원했던 금액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통합 전에 각 시에서 지원했었는데 이 5천만원은 3개시 전체 불교연합회에, 불교연합회가 통합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지원되었습니다.

김하용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차형보입니다. 과장님 어차피 12쪽부터 16, 17쪽까지 다 이어지는데 제가 잘 이해를 못하는 게 예산결산 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12쪽 같은데 보면 중간부분에 제5회 새마을 열린음악회 회원구 양덕2동 새마을협의회, 이게 역사성이 있는 건지 중요한 목적이 있는 건지, 한 동에 새마을협의회에서 하는 음악회를 5회 했으면 앞으로 6회도 해주고 7회도 해주고 계속 해줄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각 읍면동별로 작은 음악회나 축제들이 있습니다. 양덕2동 같은 경우에는 새마을협의회가 주최가 되어서 열린음악회를 해오고 있고 창원 팔용동 같은 경우에는 미러축제라 해서 용의 축제라 해서 그것도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하고 있고 그런 마을축제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러면 어떤 마을이든지 축제를 만들면 우리시에서 지원을 해줘야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필요하다면 지원을 해야 되겠고요. 또 창원 중앙동 같은 경우에는 국화공원에 국화축제라든지 장미공원에는 장미축제라든지 이렇게 해서 마을별로 주민들이 모여서 하는 축제에 음악회기 때문에 여태까지는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지원 안되는 동이 더 많거든요. 우리시 의원들 활동하다 보면 정말 많은 게 들어오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일정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마을축제는 저희들이 찾아가는 음악회나 작은 음악회를 해서 교향악단이나 그런 지원을 해서 축제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통합을 해서 금년 7월 1일부로 통합을 하는 부분도 있고 연말에 통합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런 문화예술단체 및 지역문화행사 이런 부분에 통합 이후에 통합정신에 위배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축제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거 말고도 제가 물어볼 게 굉장히 많은데 지원해주는 것을 꼼꼼히 잘 보십시오.

앞으로 지원해줄 것도 봐야 되지만 통합 이후에 상호 이런 문제들 때문에 이질화 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은데 전체를 한번 조합을 해서 실질적으로 문화예술 명목으로 해가지고 터무니 없는 곳도 많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이것은 이제 간추려야 될 시기가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통합이라고 해서 무조건 시 단위 행사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을단위에 작은 행사가 있으면 저희들이 시립예술단이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음악회라든지 아니면 거리음악회라든지 해서 될 수 있으면 예술활동 하는데 지원을 하는 쪽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차형보 위원 지원은 하되 과장님 합목적적으로 맞고 균형이 맞는 그런 쪽에 지원을 해야지 나중에 한번 따져보십시오. 지역 전체를 따져보시면 자그마한 축제들이 어느 지역에 편중되어 있는 것도 많이 있고요. 정말 검증할 수 없는 그런 것들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통합을 하든지 통합의 정신에 맞게끔 정리를 해야 되지 않느냐고 판단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보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찾아가는 음악회 해가지고 미르축제라든지 이런 것은 정기적으로 매년 지원해주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정기적으로 돈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요.

장동화 위원 잠깐만, 그래서 이게 뭐냐 하면 제5회 새마을 열린음악회 같은 경우에는 동행사 말입니다. 이거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거죠? 매년 지원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장동화 위원 이런 것은 차라리 동에 넘기고 동에 예산으로 하고 그 다음에 찾아가는 음악회는 오늘은 의창구에 팔용동 갔으면 또 다음달에는 마산에 어느 동에 가고 그게 계획이 잡혀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 것을 지원하는 것은 괜찮은데 이것 같이 동에 새마을협의회에서 하는 것을 창원시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해준다는 것은 취지가 안맞다는 그런 뜻인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그런데 기존적으로 구 마산이나 창원이나 진해에서 지원을 계속적으로 해왔던 행사에 삭감해서 안하기가 곤란해서.....

장동화 위원 그러니까 그걸 동에 예산으로 올리라는 말입니다. 그게 안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시립예술단 운영 및 공연행사 추진실적 16페이지부터 30페이지까지 질의하십시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과장님, 시립예술단 관련해서 아까 물론 여월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향후에 통합에 몇 가지 안이 있을 건데 통합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잡고 있는 원칙이랄까요. 이런 것을 어떻게 잡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통합에 대한 첫째 원칙은 고용보장이 제일 우선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고용보장이 된다고 해서 실제 오디션으로 해서 너무나 실력이 현격하게 차이 나는 사람은 전체 상임으로 해줄 수는 없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비상임으로 해서 오디션을 몇 차례 거쳐서 상임으로 해주더라도 당장 고용에서 해고한다든지 그런 것은 안하려고 첫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극장이 3·15아트센터, 성산아트홀, 진해야외공연장, 또 연말 되면 진해구민회관 들어오는 극장이 4개가 있기 때문에 극장별로 공연이 골고루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멤버를 구성하도록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저도 우려하고 우리 시민들도 우려하는 게 하나는 3개 지역 예술단 구성원들의 고용문제가 통합하는데 있어서 가장 쟁점이 될 것 같고요. 그런 원칙을 가지고 있다니까, 그 다음 두 번째가 우리 시민들이 뭔가 시립예술단이 단일화 되면 문화서비스, 문화향유권이 축소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가 있거든요.

3개 지역으로 분산되었을 때는 골고루 그 지역에 우리 시민들이 문화권을 향유할 수 있었는데 이제 하나로 통합이 되면 뭔가 외곽지역이라든지 일부 지역에 문화향유권이 축소될 우려가 있다. 이런 우려를 하시는 것 같애요.

대체로 보니까 구립예술단, 그래서 이런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물론 임금체계나 고용체계나 운영체계는 단일화 하더라도 문화 향유권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그 방식에 있어서는 구립예술단 같은 것들도 고민해봐야 되는 거 아니냐, 물론 행정구지만.

사실상 인구 100만 이상 되는 도시의 예술단을 보면 울산 같은데 시립예술단이 있고 구립예술단이 따로 있고 대구 같은 데도 시립예술단이 8개, 구립예술단이 6개, 부산 같은 경우도 구립예술단이 4개, 이렇게 광역시급에 이런 도시에는 시립예술단도 있지만 골고루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구립예술단도 운영을 하는 이런 형태도 있는 것 같거든요.

혹시 이런 것을 고민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소년소녀합창단과 무용단은 1개단씩 있기 때문에 별 고민할 사항은 아닌데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문제가 있습니다.

합창단 인원이 많고 교향악단이 많다 보니까 1개단으로 운영하기에는 인원이 너무 많고 그리고 교향악단 같은 경우에도 인원은 많지만 많은 분야는 굉장히 많고 또 없는 부분은 없어서 객원을 계속 써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골고루 악기나 구색을 맞추려면 필요한 부분은 많이 뽑아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런 것을 막기 위해서 저희들이 구립예술단이라는 것은 생각을 못하고 있고, 일단은 통합을 전제로 해서 교향악단이 통합을 해서 마산 3·15센터에 있으면 합창단은 아트홀에 있다든지 또 무용단이 야외공연장으로 간다든지 해서 같은 단으로 해서 공연을 하는 행사계획은 사무국에서 극장별로 해서 공연일정을 잡고 그렇게 운영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으냐.

또 그렇다고 해서 통합을 하면서 교향악단 일부가 창원에 있고 마산에 있고 진해에 있고 이렇게 흩어져서는 연습한다든지 공연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한 단으로 묶어서 극장별로 무용단, 합창단, 교향악단을 운영하고 공연은 사무국에서 골고루 일정에 맞춰서 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 그런 정도로 통합안을 잡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통합의 원칙에서 고용보장문제, 그 다음 두 번째 중요한 것은 문화 향유권, 지금까지 누리고 있던 이런 것들이 축소되어서는 안된다는 거고 더욱더 확장되는 방향으로 잘 운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준택 간사님.

조준택 위원 통합 방안에 대해서 결정된 바가 없는 사항인데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하신 부분 중에서 교향악단은 교향악단대로 모으고 합창단은 합창단 모을 때 장단점은 있으리라 봅니다만,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는 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뭔가 하면 교향악단이 약 140명 가까이 되고 합창단이 130명 가까이 되는데 사실 교향악단 140명이 함께 연습할 장소도 문제고 문제는 140명이 공연할만한 곡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80명 내외로 되기 때문에 합창단도 사실은 100명이 넘는 합창단이 연주해야 될 곡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거죠. 그렇다면 지금 말씀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 한다면 나눠있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어느 쪽이든 확정을 하지 마시고 좀더 심도 있게 생각을 해볼 수는 있다. 운영의 효율을 위해서는. 절대로 120명씩 올라가는 무대가 잘 없어요. 교향악단 같은 경우에.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 검토를 해보시고요. 16페이지에 진해합창단 지휘자가 없는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휘자가 임기가 끝나고 현재는 지휘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수석이 지휘를 대신 맡고 있는데 진해합창단 전체가 비상임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도 통합의 방향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휘자를 뽑아가지고, 그렇게 되면 통합이 된다면 현재 합창단 지휘자 두 분에다가 또 한 분이 더 되면 세 분이 되기 때문에 올 12월에 통합이 확정되기 전까지 지휘자를 선임 안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 뜻은 알겠는데 그렇다면 예산을 잡았지 않습니까? 예산 있죠? 진해합창단 지휘자.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산은 전년도에 다 잡혀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2011년도 예산이 있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조준택 위원 지휘자 계약기간이 1월로 끝난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고 예산도 1,500만원 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통합이 전제가 되기 때문에 지휘자를 안뽑았다고 하는 것은 사실 지금 그러면 창원에 오케스트라 지휘자, 합창단 지휘자 전부 새로 계약하지 않았습니까?

혹시 진해합창단을 없앤다는 전제 하에 이런 거 아닙니까? 지휘자를 안뽑은 것. 진해합창단 활동하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없앤다는 전제가 아니고 통합을 한다는 전제 하입니다.

조준택 위원 그렇다면 지휘자가 없는, 지금 진해합창단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1년 계약이든 어떤 형태로든지 이 부분은 지휘자가 가는 게 맞다고 생각 안하십니까?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제가 설명하면 사실은 지휘자의 역할이 있고 지금 트레이너가 단원들을 연습시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휘자의 역할은 트레이너하고 완전히 다릅니다. 실질적으로.

실제 개개인의 능력을 떠나가지고 합창이라는 전체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작업은 사실은 지휘자밖에 못합니다.

지금 어렵습니다. 사실 진해합창단 소리가 작년만 훨씬 못합니다. 사실은. 실질적으로.

그래서 잘못하면 마치 엄청 실력 없는 합창단처럼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소지도 있다. 트레이너가 연습만 시키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아니라는 거죠.

제 이야기는 통합의 원칙이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고 금년 연말까지 한다고 그랬으면 1년 정도는 합창단이 제대로 운영하고 연습할 수 있도록 기회는 줬어야 된다는 거죠.

기회를 안주신 거에요.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죄송합니다. 단순히 저희들 입장에서는 통합으로 인해서 사무국 인원이라든지 지휘자라든지 그런 일반 단원들이야 고용보장이 되지만 지휘자를 새삼스럽게 뽑아가지고 다시 해촉하는 사태가 있을까 싶어서 일단 선임을 안하고 있습니다.

안하고 있었는데.....

조준택 위원 과장님, 그래서 이 부분을 좋습니다. 그런 취지고 지금 사람을 새로 해가지고 이제 6개월 정도밖에 안남은 상황인데 그렇다면 이런 방법을 연구를 해주십시오.

어차피 합창단 지휘자가 창원에도 있고 마산에도 있기 때문에 진해합창단이 연습할 수 있는 지휘자가 이쪽 지휘자가 가서 연습을 시킨다든지 하는 부분까지도 한번 고려를 해주시면, 자꾸 소리가 망가지는 느낌이 든다는 평이 많이 들리고 해가지고 상당히 안쓰럽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대책을 한번 꼭 새로운 지휘자를 지금 채용할 타이밍은 아니라는 건 알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써주시면 좋겠다 하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30페이지까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문화재 운영현황 및 천연기념물 보존관리 30페이지부터 34페이지까지.

35페이지, 36페이지.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과장님, 이형조 위원입니다. 36페이지 보면 다호리 고분군 전시관 건립에 사업비가 150억이죠? 국비가 75억이면 몇 %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50%입니다.

이형조 위원 지금 예산을 얼마 확보하고 있습니까? 국비 얼마 들어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2억 1천만원 들어와 있습니다. 올 예산에 2억 1천만원 들어와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지금 5년이 되었는데 국비가 75억인데 2억 1천만원이면, 지금 진행상태가 얼마 정도 되고 있습니까? 2013년도에 준공인데.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호리 고분군은 땅 보상을 해야 되는데 부지를 매입해야 되는 것이 가장 우선인데 지금 10차 발굴까지는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반기 11차 발굴에 들어갈 겁니다. 11차 발굴이 2억 1천만원이 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건립사업을 제가 달포 전에 문화재청에 갔다왔는데 전시관 건립은 사실상 힘들다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을 신청하면서 부지 보상만 일단 신청을 해라. 전시관 같은 경우에는 사실 다호리 고분군에서 발굴되는 유물이 김해국립박물관 전시관으로 다 가기 때문에.....

이형조 위원 지금 150억 중에 예산 확보나 진행상태가 5년 동안 11% 정도 되었는데 건립 안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국비지원이 사실 전시관 건립에 어렵다고 하니까 저희들이 계속 노력은 하는데 내년도에는....

이형조 위원 아니, 그래서 국비가 75억이면 50%인데 국비 지원도 안되는 예산 2013년도에 완공 시점을 두고 지금 진행상태가 11%인데 어떻게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발굴을 계속 하고 있으니까 올해 11차 발굴이 되면 내년도 예산으로 발굴 안된 부분에 부지보상비 20억 정도를....

이형조 위원 그러면 국비 지원 안되면 어떻게 할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일단 최대한 되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내년도에 부지매입비 20억을 해줄 가능성은 많습니다. 그런데 건립비 부분이 신규건립을 못하게 한다는 방침을 계속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노력은 하고 있는데 일단 부지부터 확보를 해서.....

이형조 위원 그러면 2013년도는 본 위원이 볼 때는 도저히 안되겠고 국비가 확보가 안되면 하기 힘든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발굴은 계속 합니다. 내년에 땅이 사지면. 단지 발굴이 끝나고 난 뒤에 그 유물을 보존할 전시관이 필요하다고 해서 건립사업으로 했는데.....

이형조 위원 전시관을 건립하는데 지금 2007년도부터 계속 해가지고 ‘13년도에 완공을 하는데 150억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지금 11% 정도 해가지고 힘들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전시관 건립은 최대한 저희들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목이 전시관 건립사업으로 되어 있어서....

이형조 위원 알겠습니다. 노력 많이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지금 이 부분이 굉장히 우리가 정책적 판단을 해야 될 시점이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 부분들이 엊그저께 언론에 의하면 우리 통합지역에서 종합박물관 형태가 필요하다는 시민여론조사가 나온 바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위원장 강장순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이런 부분들도 장기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향후 통합해서 갈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정확하게 부서에서 판단을 해서 어디까지 이 사업을 종료할지 아니면 계속 끌어갈지에 대한 판단을 내려주셔야 됩니다.

계속해서 노력해서 끌고 가서는 될 일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정확하게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37페이지,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보충질의하면서 추가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다호리 고분군 국비 75억을 처음에 내시를 안받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국회의원께서 전시관 건립과 발굴하고 해서 이 정도 되는데 다호리 고분군이기 때문에 국비를 50% 가져와야 된다 해서 예산을 편성했던 것이고.....

장동화 위원 계획을 세울 때, 전체 150억의 계획을 세울 때 국비 내시를 안받고 하셨다 이 말씀입니까? 정확하게 얘기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발굴 부분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발굴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장동화 위원 알겠는데, 그것을 내시를 받았습니까? 안받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그때 당시에는 그렇게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150억에 대한 내시라기보다는 애초에는 발굴을 하는데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가 중간쯤에.....

장동화 위원 75억은 내시 받았습니까? 안받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받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장동화 위원 그 자료를 주시고요. 저는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창원박물관을 해가지고 저번에 용역비 올라온 걸 삭감시킨 적 있죠?

지금 또 여론몰이를 하고 있거든요. 지금 다호리 고분군 같은 이런 중요한 유적에 전시관을 하나 못 지어가지고 국비 못 받아오면서 어떻게 창원박물관을 1천억을 들이는데 우리 국장님 말씀하신대로 60% 국비 분명히 받아오시겠다고 예산 승인해주라고 했는데 지금 다호리 고분군 이것도 못 받아오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종합박물관하고 다호리 전시관은 조금 다르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다호리 고분군에서 나오는 유물은 만약에 저희들이 전시관을 건립한다 해도 다호리에서 나오는 것은 저희들이 임차를 해서 전시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립박물관에 무조건 보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김해국립박물관에 현재도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기 때문에......

장동화 위원 저도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내시도 정확하게 안됐는데 막연하게 5대에 들어와서 계속적으로 국비내시가 되어 있는 걸로 해가지고 당연히 전시장을 짓는 걸로 그 지역에 주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창원역사박물관을 짓겠다고 하니까 계획이 정확하게 서져야 되고 이 박물관은 다시 한번 더 우리 의회에서 이게 용역비가 삭감되었으면 무슨 예산 가지고 시민여론조사를 했습니까? 누가 했습니까? 어느 부서에서.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그 설문조사 용역은 집행잔액으로 했습니다.

장동화 위원 과장님, 지금 우리 의회에서 분명히 기본계획 타당성조사 용역비가 삭감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또 잔액 가지고 여론조사를 해가지고 언론에 먼저 퍼트려서 또 여론몰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음에 또 이런 분란을 일으키지 마십시오. 그리고 지금 밑에 보십시오. 창원읍성 복원사업이 2007년도부터 2014년까지인데 올해까지 돈이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19억 안 들어갔습니까. 지금 2013년도에 완공인데 49억이 더 들어가야 됩니다. 추진하고 있는 이런 사업조차도, 저 뒤에 한번 보십시오.

45페이지 김종영 생가도 2015년까지인데 올해까지 돈 얼마 들어갔느냐 하면 돈 얼마 들어갔습니까? 3,500만원 들어갔습니다. 126억이 추가로 들어가야 될 거 아닙니까?

이런 계획했던 사업이라도 정확하게 알차게 해가지고 마무리 지어야지 지금 이런 계획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또 박물관을 짓겠다 해가지고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는 것은 이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 읍성사업하고 김종영 생가하고 어떻게 생각합니까? 말씀해보십시오. 어떻게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창원읍성 복원사업은 토지매입을 원활하게 해야 되는데 추경이든 내년 당초예산이든 일단 토지보상비부터 확보를 한 이후에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우리 중장기계획에 이미 계획된 대로 해왔으면 차질 없이 되어갈 거 아닙니까? 주민들이 지금 보상을 안하겠다 해서 추진되는 게 아니고 지금 보상비가 없어서 보상을 못주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예.

장동화 위원 그러면 우리 집행부에서 이 계획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계획대로 하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김종영 생가 이것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김종영 생가 같은 경우에도 보상이 먼저 따라야 되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다 보상하는 것은 사실 사람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힘들다고 보고 일단은 주변에 생가부터 먼저 정비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장동화 위원 그러니까 이것도 2008년도부터 해오고 있지 않습니까? 전혀 진척이 없어요. 용역비밖에 더 들어갔습니까?

국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시가 구 창원에서 해오던 창원읍성 복원이라든지 김종영 생가 복원이라든지 그리고 다호리 고분군 이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얼마나 중요합니까? 얼마나 우리나라에 유물로서 가치가 있는 겁니까?

그런 것을 복합해가지고 창원박물관하고 같이 겸해서 답변을 부탁합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존경하는 장위원님, 좋은 질문 주셨습니다.

다호리 고분은 사실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발굴을 11차 발굴까지 앞에 놔두고 있는데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전체 토탈 금액이 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토지 보상하는데 사실은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다호리 고분은 토지보상 거의 완료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전시관을 짓는 문제는 유물이 출토되는 바로 옆 인근지역이기 때문에 사실은 문화재청에서 거부반응을 보이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시비만 투입된다면 다호리 고분군 전시관 사업은 빨리 진도가 나가지 싶습니다.

장동화 위원 국비 확보는 어렵다 말씀이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래서 이 부분이 저쪽 부분하고 연계되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가 전체 창원시로 볼 때 동쪽 끝에 다호리 고분군, 서쪽 끝에 진동 고분군, 그래서 하나의 명품화해서 새로운 볼거리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일이 걸리더라도 이것은 제대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개 부분은 기대를 해주셔도 좋고요. 그 다음에 창원읍성 이것도 사실은 보상협의가 제대로 잘 안돼 가지고 늦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분명히 하십시오. 보상협의가 안된 게 아닙니다. 보상비가 책정이 안 되어서 못한 거지. 정확하게 답변하셔야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올해 우리가 예산 확보한 게 사실은 시비 5억인데 그 주변에 제가 몇 번을 가봤는데 그 주변에 건물보상만 몇 군데 더 되면 전체 흉곽을 다 그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내년도 예산만 충분히 반영되면 어느 정도 윤곽을 다 잡지 싶습니다.

그 다음에 말씀하신 김종영 생가도 사실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흔히 말하는 꽃대궐이기 때문에 거기 주변에 사야 될 건물을 제가 가서 체크를 해봤습니다. 사실은 보상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 주변에 전체 보상을 하려면 60억 이상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보상을 다해가지고....

장동화 위원 그러니까 제가 국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창원시가 계획하고 있는 이런 중요한 사업이 예산 확보가 안되어서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 거기다가 어제아래 당초예산에 타당성조사용역비도 삭감시킨 걸 집행잔액 가지고 여론조사를 해가지고 언론에 낸다는 것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린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 부분은 일단은 사실은 박물관이라고 하는 것이 도시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박물관이지 않습니까?

역사성을 대변하고 그 다음에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그런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인데 창원하면 사림동에 창원민속박물관을 올해 연말까지 완료를 하지만 사실 박물관 수준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전시관 수준이기 때문에 박물관이라 할 수 없는 것이고 전체적인 통합 창원시를 놓고 보면 그러한 박물관이 필요하다는 거죠. 시일이 걸리겠지만 그것은 언젠가는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장동화 위원 국장님, 창원역사과학박물관을 해가지고 용역이 제가 알기로는 두서너 번 했습니다. 옛날에 했던 용역 책자를 제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 창원시에 기존에 하고 있던 이런 역사에 대한 예산들이 제대로 확보가 안된 상태에서 이 사업도 계속 미적미적하고 있는데 여기도 돈이 1천억 들어가는, 이 국비확보가 얼마나 될는지 모르겠지만 1천억이 들어가는 이 사업을 다시 한다고 하니까 신뢰성이 가겠습니까? 행정에 대해서.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래서 그 부분은 시일이 걸리겠지만 통합 창원시로서 필요한 분야다 하는,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내용을.....

장동화 위원 국장님, 마지막 지적으로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일단 계획했던 사업을 빠른 시간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가 계획한 게 아니고 시민이 계획한 게 아니고 우리 집행부에서 계획한 겁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빨리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제가 의문나는 점이 있어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과장님 답변에 의하면 다호리 고분군 같은 경우 출토되는 유물이 국립박물관 가야 된다고 하는데 전시관을 150여억 들여가지고 완공했다고 가정했을 때 어느 정도 임대를 해서 1년 내내 전시할 수 있습니까? 어느 정도 임대가 가능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모든 유물이 출토되면 국가귀속으로 되는데 김해박물관에서 발굴작업을 이 앞전에 얼마 전에 10차 발굴을 한 걸 언론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보면 아주 중요한 자료들이 많은데 특히 다호리 고분군은 BC3세기경에.....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 지금 시간이 여의치 않으니까 제가 질문 드린 부분에서 명쾌하게 간단하게 답변해주십시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래서 우리가 전시하는 방법이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곳에서 발견된 유물에 대해서 모방품을 만들어서 전시하는 방법도 있고 그 다음에 특별전시 형식으로 빌려와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빌려오는데 그게 국립박물관으로부터 얼마나 빌릴 수 있습니까? 그런 게 있을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탁본을 해가지고 하면 3, 4개월 정도.

○위원장 강장순 그렇다면 지금 박물관 시민들이 원한다고 얘기가 나왔는데 박물관과 전시관의 차이점을 어떻게 봅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전시관은 그야말로 여러 가지를 전시할 수 있는 거죠. 유물도 전시할 수 있고 다른 여러 가지 일반 민예품이라든지 그런 것도 다 같이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부분이고 박물관은 그것보다 더 큰 범위겠죠.

○위원장 강장순 그래서 지금 과장님 답변하신 부분하고 국장님 답변하신 부분들이 내용적으로 보면 상충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위원장이 조금 전에 과장한테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부분들은 부서에서 국장님처럼 중요하기 때문에 무조건 끌고 나가야 되는 부분이 아니고 어디까지 갈 것인지에 대한 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국장님 답변은 계속해서 중요하기 때문에 진행을 하시겠다 하는데 이 유물 출토해가지고 국립박물관 다 가고 예를 들어서 3, 4개월 유치하려고 150억씩 들여가지고 건물 짓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국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과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이걸 정책적 판단을 해서 위원회에 보고해주시기를 바라고 계속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7페이지. 38, 39.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차형보입니다. 과장님, 창원민속역사전시관 건립이 거의 진도가 보니까 85% 수준을 보이고 있네, 그죠? 이 안에 세부적으로 세팅할 내용들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세부설계가 완료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답변 드리겠습니다. 세부전시물에 대한 예산이 25억이 있었는데 업체에서 5개 업체에서 들어와 가지고 저희가 마지막으로 1순위 협의자가 20억으로 해서 전시물을 하겠다고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문가분들하고 1위 업체에 대해서 어떤 어떤 식으로 해야 되는지 해서 지금 계약이 된 상태로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개략적으로 몇 종 몇 점이라든지 안에 세팅이 될 그런 계획이 있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그런 계획은 없고 전시실 자체가 지하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영상전시실, 특별수장고, 일반수장고가 있고 지상1층에 1전시, 2전시실, 그리고 전통예절체험교실, 공예방 이렇게 되어 있고 또 지상2층에 제3, 제4 전시실이 있고 별도 건물로 누마루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전시하는 게 시대별로 해서 전시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로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한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계약단계기 때문에.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역사전시관이나 박물관이나 할 것 없이 우리 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몇 군데 더 있거든요. 마산 같은 데도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 그것이 규모적인 측면이 된 건지 내용적인 측면이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활용이 안 되고 있는, 시민들조차 활용을 안 하고 있는 그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아시는지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박물관 말씀입니까?

차형보 위원 예.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지금 마산 문신박물관이라든지 우리 관내에 있는 것들이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규모도 적습니다만, 창원민속전시관 같은 경우에도 창원의 집하고 연계하면 굉장히 시너지 효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런 박물관이라든지 이런 인프라가 아주 미약하기 때문에 사실은 다른 관광산업하고 연계한다든지 그런 것이 굉장히 미약합니다.

그래서 체계가 갖춰지면 여러 가지 이것과 연계해서 정말 명품도시 창원으로서의 가치를 발휘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차형보 위원 마산에 있는 박물관이 잘 운영이 안 된다는 주변여론이 많은데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존경하는 강용범 위원님이 저한테 오늘 전화가 와가지고, 지금 박물관 문제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자기가 참여를 못하니까 저한테 이 말씀을 꼭 전하라고 하더라고요.

마산에 있는 박물관도 어려운 지경에 있는데 왜 자꾸 그렇게 있는 것들도 활용을 못하는데 왜 큰 것을 더 해서 작은 것은 사장되어버리고 낭비를 하려고 하느냐. 그런 우려를 말씀하셨는데 마산 지역구에 있는 위원님은 잘 안된다고 그러고 국장님은 잘된다고 그러니까 나중에 다시 한번 사석에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차형보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마산박물관은 작년에 입장 몇 명 했는지 그 데이터 좀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그것은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 관장을 하고 있는데 자료를 뽑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리고 국장님, 민속역사전시관 같은데 들어갈 자료들이 많이 있겠지만 지난번 국장님하고 토요일 어려운 시간을 내서 주남저수지 주변에 있는 자료들, 그 자료 중에 일부가 문제가 되는 것이 과거에 필름들을 디지털화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도 분명히 유산으로, 문화유산으로 남겨야 될 존재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국가기록원에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을 디지털화 하는 부분에 국장님 지원해주실 용의가 있는지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런 부분도 우리가 어떤 박물관이라든지 전시관 이런 게 다 완성된다면 가지고 계시는 분이 그쪽으로 기증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 그 다음에 우리가 별도로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차후에 한번.....

차형보 위원 그러면 지금 창원민속역사전시관이 공정율 85%, 금년 말이면 개관을 하는데 그런 것들도 아울러서 수집할 수 있는 자료들이나 이런 것들도 다방면 지금 현재 시점은 실행해야 될 그런 부분 아닙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맞습니다.

차형보 위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고요. 이것은 외적인 말씀 하나만 드리께요.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이 별거 아닌 것 같이 보이는데 이 사진이 본포나루터입니다. 지금 싹 없애버렸어요. 본포나루터가 정확한 역사성은 없지만 본포에서 창녕으로 넘어가는 나루터의 옛날 나루터 사무실이 있었거든요.

이걸 이번에 4대강 사업하면서 밀어버렸어요. 흔적 자체도 없애버렸고. 옛날에 이것을 만들 때 목재라든지 그때 사용했던 예를 들어서 돌로서 만들어진 것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제가 몇 번을 여기 들어가 봐서 아는데 옛날 문화요소가 있는 게 참 많았거든요.

그리고 이 밑에 보면 이런 목선들이 있었습니다. 창녕으로 넘어가던 것, 싹 없애버렸어요.

제가 이걸 없앨 때 저는 반대를 할 수 있는 입장의 논리가 없어서 무력행동에 참여를 하지 못했지만 생명을 하나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본포나루터 같으면 이 위에 있는 슬레트만 바꾼거지 몇 백년 된 건물이고요. 그 밑에 보면 옛날에 쓰던 돛단배 제가 볼 때는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런 우리 주변에 민속적이고 정말 역사적이고 이런 것들을 제가 이게 날아가고 나서 하나의 생명을 잃었다는 표현을 하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참 안타깝더라고요.

이런 자료들이 우리 지역에 산재해있으리라 판단되지만 북면 본포나루터에 이런 몇 백년된 건물에다가 이 밑에 있는 목선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어찌 보면 부서가 다르다 하더라도 보관의 가치, 역사성의 가치, 예를 들자면 역사 전시를 한다든지 박물관을 한다든지 얼마든지 쓸 수 있는 얼마나 소중한 자료입니까?

이거 다시는 복원할 수 없고 잔재 자체도 없어져버리고 사진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 지역에 이것만 두고 본다면 탄식할 일이고요. 이 지역에 참 많습니다. 이런 것들도 찾는 역할도 해주시면 좋겠다는 것을 민속역사전시관과 비추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계속해서 37페이지, 38, 39, 40, 41, 42, 43, 44, 45, 46.

오늘 과장님들 다 계시니까 제가 한 가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조금 전에 지나갔습니다만, 전시관 공모할 때 위원회 구성해서 공모를 했었죠. 그런데 예산 요청은 의회에 해놓고 그 다음에 공모한다든지 모든 절차를 할 때는 우리 위원회 위원들 추천이 오지 않고 전체적으로 각 부서에서 업무보고도 없이 전부 진행을 다 했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있을 때 위원회 추천 의뢰를 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8분 감사중지)

(14시01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관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 공통사항 1페이지, 과장님 1페이지 계속비사업조서에 주기철목사 기념관건립은 추진되고 있는 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배승수 관광진흥과장 배승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기철목사 기념관 그 부분은 몇 차례 보고 드린바가 있습니다만 민원발생으로 해서 일단 그 위치에는 공사가 중단되고, 그 웅천지역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금 부지를 물색을 하고 있습니다.

한군데 보아둔 데가 있고, 지금 그 지역구 위원님도 현장에 확인도 되셨지만 양해가 되신다면 정회시간에 정확한 위치가 부지의 특수성 때문에 그 부분은 별도로......

○위원장 강장순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2009년 이전에 투자액이 15억이 되어 있는데 총사업비 27억 중에서 15억이 투자된걸로 되어 있는데.

○관광진흥과장 배승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15억중에는 우리가 분권교부세 4억 5천과 시비 10억 5천만원이 확보가 됐습니다. 그 부분 중에서 우리 2009년도 당시에 토지보상비조로 도로부지 한 필지를 매입을 했습니다. 그게 6,400만원이 지출이 됐습니다.

그리고 건축설계경기공모 입상작 시상금이 300만원이 지출됐습니다. 실시설계용역비가 7,550만원이 지출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출이 되고, 현재 잔액은 지금 10억이 남아있습니다.

15억중에서 위원장님이 질문하신 2009년도 이전 사업비 확보액이 15억이고, 그......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사업비 확보액이 15억이고, 예산액하고 같은 얘기로 예산액이 전체 총사업비가 27억에서 확보된게 15억이고 지출된......

○관광진흥과장 배승수 4억 4천 6백이 되겠습니다.

잔액이 10억 5천 남아있고......

○위원장 강장순 그래서 알겠습니다. 투자액이 사업진전도가 없는데 15억이나 투자되었다고 기록이 있으니까 내가 여쭈어보는 겁니다.

○관광진흥과장 배승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2페이지, 3페이지, 4페이지, 일반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5페이지, 6페이지,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좀전에 위원장님께서 주기철목사 기념관 관계에 대해서 물으셨는데 이게 기간이 상당히 오래 됐죠. 그죠?

○관광진흥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이걸 추진하는 과정에서 물론 과장님이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이 과 저과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이 사업이 상당한 관심거리로 웅천, 진해 저쪽에서는 전부 다 관심을 가지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바로 시행을 한다는 쪽으로 지금 현재 설계까지 완공되고 했는데 아직까지 부지선정을 못해서 지금 머뭇거리고 있는 그런 사항들인데 이 문제를 언제까지 어떻게 지금 되겠다고 생각이 듭니까?

○관광진흥과장 배승수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린바와 비슷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해당부서와 오늘도 계속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름가기 전까지는 부지가 거의 고정이 안 되겠나 싶습니다. 빨리 추진하도록 해서 적지는 지금 봐놓았습니다만 그 번지나 위치를 조금 지금 말씀드리기가 부적절한거 같아서 나중에 정회시간에 별도로 보고를 좀 드리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빨리 추진해서 마무리를 하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지금 현재 감사유인물하고는 관계가 없는데 국장님이 답해주셔야 될게 지금 현재 관광과에서 준설토 투기장 깔따구 관계 때문에 맡아서 거기 현재 방역 내지는 일을 하고 계시죠?

지금 관광과 직원이 몇 명입니까?

○관광진흥과장 배승수 저희 직원은 10명입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그걸 국장님, 지금까지 깔따구 관계 때문에 많은 그런 경험도 있고, 자료도 가지고 있을거고, 그걸 구청으로 넘겨서 구청장이 그 때 그 쪽에 주민들하고 충분한 대화도 만들어졌고, 그 때 이루어졌던 보상내역도 있었고, 또 지금 발생되는 어떤 그런 계기도 충분하게 알텐데 어떻게 해서 관광과에서 그걸 맡아서 그렇게 지금 현재 방역을 하고 무슨 민원을 해결하고 그렇게 하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관광단지개발업무 자체를 총괄을 우리 관광과에서 하다보니까 깔따구 문제가 우리 관광과로 떨어졌는데 사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구청에서......

김하용 위원 깔따구도 관광입니까?

( 웃 음 )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깔따구는 관광이 아니죠.

김하용 위원 그래서 그런걸 효율적으로 우리가 만들어나가려면 그런걸 구청에 위임을 해서 구청장이 직접 그 쪽에 구민들하고 더 잘 알잖아요. 또 어떻게 하면 그 깔따구를 없앨 수 있는 그런 방안들도 관광과보다는 충분하게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을텐데 그렇지 않으면 방역을 하는 위생과로 그걸 돌려서 하든지 그리해주셔야지, 관광과에서 그걸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관광과 직원들이 나와 가지고 약만 뿌리고 물 펀다고 가고 있는데 그런 대책을 가지고는 깔따구를 없앨 수 있는 방안이 못되거든요.

그래서 시장님한테 건의를 드려서 이 문제는 구청에 이관해서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그걸 할 수 있도록 그래야 적극적으로 나가서 주민들하고 대화도 하고 어떤 대책도 수립하고 보고를 해서 지금 현재 깔따구 때문에 많은 민원이 발생했는데 그리 되어야 그게 빨리 해소될 수 있지 않겠느냐 제 나름대로 그리 생각해봅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정말 좋은 의견 주셨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5페이지에 크루즈관광산업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3/4분기에 운항개시로 나와 있는데 이게 지금 진행사항이 어떻습니까?

○관광진흥과장 배승수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크루즈 관광산업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마산항 제2부두 약 3,000평을 무상으로 저희들이 사용토록 협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터미널 선착장, 대합실, 화장실, 주차장 등을 설치할 수 있는 건축은 곧 착공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선산은 곧 저희들이 공고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전국 공모를 해서 약400톤급 이상의 유람선 그러니까 경영상태가 양호한 이러한 유람선을 공개모집해서 저희들 계획으로는 지금 9월경에 띄우려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럼 차질 없이 계획대로 됩니까?

○관광진흥과장 배승수 지금 그렇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회수하고 3/4분기 안에 해야 되는데 매표소하고 대기실하고 이런 건물들을 지어야 될 것 아닙니까?

○관광진흥과장 배승수 지금 계획이 다 되어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되어 있어요?

○관광진흥과장 배승수 예. 되어 있습니다.

시설도 저희들이 전국에서 나름대로 선착장 중에서 깔끔하고 할 수 있는 그런 구조로 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7페이지, 8페이지, 9페이지, 10페이지, 관관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관광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 공통사항 1페이지, 2페이지, 3, 4, 5, 6, 7, 8, 9, 10, 일반사항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일반사항 11, 12, 13, 유원석 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유원석 위원입니다.

전반적으로 체육행사가 많아서 대체적으로 고생이 많은데 지금 도민체육대회 관련해서 몇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본 위원이 어떤 자료를 요청했는데 오늘 아침 이 감사장소에 이 자료를 가지고 왔거든요.

이런 책자를 5권 가져왔거든요. 그럼 이걸 또 어떻게 봅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죄송합니다.

유원석 위원 개인적으로 요구를 했는데 이걸 감사장에 이런 5권을 들고 와서 보라, 이건 아니거든요.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유원석 위원 혹시나 사본을 요구를 하면 전부 복사를 해야 되고, 불편사항이 발생할까봐서 원본을 내가 잠깐 보고 돌려드리겠습니다한 내용이 오늘 아침에 왔습니다.

이건 좀 잘못된 부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잘못됐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 다음 지금 체육회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통합이 되죠?

7월 1일부터 출범이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유원석 위원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단순하게 우리 창원시체육회가 제대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과거에 공공연하게 진행되어왔던 관행들을 몇 가지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지금 도민체육대회를 위해서 창원시 체육회에다가 보조금을 시설용품구입 및 경기장사용료 기타 대여료 이러한 내용으로 얼마정도 지원을 했습니까?

대충......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3억 정도......

유원석 위원 그런 많은 돈을 지원을 했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유원석 위원 그 과정에서 제가 잠깐 보니까 육상경기장 같은 경우에 보조금 정산서해서 이걸 받아봤는데 육상경기장에다가 경기장 용품구입 및 임대료를 2억 7,400만원을 내려줬어요.

육상경기협회에 그죠.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제가 그건 자세히 검토는 못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이 두어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보면 육상경기용 허들이 19만 8천원짜리를 130개를 샀어요?

창원육상경기장에서 그동안에 학교대항 초중학생, 육상대회가 1년에 한두번씩 열립니다. 그거 알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유원석 위원 그러면 경기용 허들을 130개를 우리 보조금을 가지고 구입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합니까?

허들이 하나도 없습니까?

그 동안에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확인을 못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런데 문제는 19만 8천원짜리 약20만원하는 것을 최대한 개수가 몇 개인줄 아십니까?

80개입니다. 허들은 10개만 사용을 하거든요. 한 레인에 100m허들이든 400m허들이든 허들 사용대수는 10대입니다. 10대 이상 안 넘어가거든요.

그런데 8레인을 다 설치한다고 보고도 80개면 됩니다. 남·여용이 없습니다. 높낮이를 조절하는 거거든요. 거리조절하고 높낮이를 조절하기 때문에 한 레인에 10대만 하면 최대한 구입용도가 80대입니다.

혹시 고장을 우려하면 90대까지는 허용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0대를 산 것은 약 1,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더 소모했다는 겁니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어떻게 이런 것을 보조금을 신청한다고 해서 전혀 파악도 없이 우리 예산을 이렇게 낭비를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그건 보조금 먼저 지급을 하고, 구체적으로 정산은 안 받은 상태입니다.

유원석 위원 정산을 안 받았다고요. 구체적으로 정산서류가 다 나와 있는데 왜 안 받았다고 합니까?

입금한 서류까지 다 있는데 무통장 입금한 서류가 다 있거든요.

있는데, 이렇게 지금 이게 많습니다. 그런 내용들이 많아요. 비싼 창도 5개씩 구입을 해버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원하는대로 다 준거에요. 이게 과연 필요한지 안한지도 다음 400계주나, 1600계주나 계주를 하면 한 팀이 바톤 하나가지고 달리죠.

그러면 8레인 뛰면 바톤 8개만 하면 되잖아요. 돈은 얼마 안합니다만 24개나 구입을 합니다. 알루미늄 바톤은 깨지는 것도 아니고, 한 레인에 바톤 하나만하면 4명이 달리는데 최대한 8개만 구입하면 됩니다.

그리고 중등부가 고등부 끝나고 나면 일반부 여자, 남자할 때도 다 바톤 회수를 합니다. 그런데 뭣 때문에 24개씩 구입합니까?

이러한 사항들이 지금 한두 개가 아니에요. 도대체 우리 시에서 도민체육대회를 하겠다고 예산을 편성해서 보조금을 각 경기 가맹단체에서 요구하는대로 다 주는거에요.

내용은 하나도 검토를 안하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우리가 전문 체육인이 아니다보니까 일단 요구를 하면 그대로 하는데 아마 체육인들이 집행하는데 그때.

유원석 위원 이 내용이 뭐냐 하면 이 참에 돈 준다하니 있는거 없는거 이 내용을 다 산겁니다.

어마어마한 내용이 들어있어요. 이걸 보다보다가 아침에 주니까 제가 다 확인을 할 수는 없는거고, 이 내용을 보다보니까 너무 엄청난 일이 발생을 많이 한거에요.

이래가지고 도대체 어떻게 할겁니까?

이미 도민체전에 예산집행한 내역이 다 나와 있지만 이건 선수 단독이나 기타선수에 나가는 비용에 대해서는 묻지 않겠습니다. 경기를 치루기 위해서 정작 없어서 필요한 경기장에 따른거 같으면 내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기 확보되어 있는 기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구를 사면서 이렇게 2억 7천이라는 돈을 육상경기장에만 투입이 된 겁니다. 딴데도 물론 많이 되어 있겠죠. 18만원 투입한 단체도 있습니다.

너무 너무 엄청난 일이고, 장대높이뛰기 매트가 얼마냐 하면 1,700만원이거든요. 그럼 중등부에도 장대높이뛰기가 있습니다. 창원종합경기장에서 초·중학교 육상경기하면 장대높이뛰기합니다.

그럼 그 때는 어떻게 해왔습니까?

빌려서 했겠죠. 그죠?

창원에 없으면 마산, 없으면 김해, 김해가 장대높이를 잘하기 때문에 있습니다. 그럼 빌렸겠죠?

그럼 우리 도민체육대회 한번 하기 위해서 1,700만원을 투자해서 이런 것도 삽니다. 그죠?

이런 내용들을 담당부서에서는 충분히 검토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냥 막연하게 던져 버린 겁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스운 것은 다른 단체보조금을 준 것을 보면 업태가 맞지 않은 것에 준 것도 많이 있구요. 또 한 가지는 우리 씨름부에서 견적서가 나온 게 뭐냐 하면 씨름 샅바하고 전자저울입니다.

그죠. 씨름 샅바나 전자저울인데 이거 진주업체에서 산 이유가 뭡니까?

우리 창원시 관내에는 전자저울 파는 데가 진주업체 밖에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그 관계는 체육회에서 직접 전부 준비하다보니까 우리가......

유원석 위원 과장님, 체육회 돌릴 것이 아니고, 담당부서에서 체육회 사무국장이나 집행부서에 우리 예산을 가지고, 창원에서 하게 되면 우리 지역 업체를 사용하라는 이야기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죄송합니다.

유원석 위원 여기 보면 서울, 경기도 엄청난 예산을 지금 우리 창원업체가 아닌 다른 지역에다가 구입한 게 한두 건이 아닙니다. 마·창·진에 체육용품대리점이 몇 개나 있는 줄 아십니까?

나도 모릅니다. 그러나 100개 이상은 될 겁니다. 왜 특정업체를 서울에 지정해서 딱 그 업체밖에 할 수 없다면 이해를 합니다.

궁도 같은 경우에는 전문가가 만들어야 하니까 경북 예천에서 구입을 했습디다. 내가 인정을 합니다. 국궁은. 그죠?

그 외 살 수 있는 것을 왜 지역업체 이용 안 합니까?

통합이 되고 난 이후에 이런 업체들은 못 먹고 산다고 아우성이 대단한데 어떻게 많은 보조금을 주면서 너거 필요한데로 사 쓰라 이게 말이나 되는 이야기입니까?

다 검토를 못했습니다. 못해서 왜 아침에 자료를 줬기 때문에 잠깐 시간을 내서 보니까 이렇게 접어놓은 것이 한두 건이 아니잖아요. 지금. 그죠?

그리고 위원장님 도민체육대회 관련해서 질의를 하고 있는데 나중에 체육회 관계는 따로할까요?

○위원장 강장순 지금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유원석 위원 도민체육대회는 이것만큼 접구요. 제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자료제출을 요구해서 창원시체육회 보조금지원내역 2010년, 2011년도 학교체육육성지원내역, 우수선수지원비내역, 도민체육대회정산서 내역 이리 받았는데 앞쪽에 이뤄지는 부분은 직장경기운영이나 창원시체육회 운영에 대한 부분은 창원, 마산, 진해가 기존으로 구 3개시가 해왔었기 때문에 이 자세한 내용들은 내가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학교체육육성지원을 보면, 기존으로 창원이나 마산체육회에서 너무 엉터리로 해왔다는게 지금 진해가 잘 했다는건 아닙니다.

진해 같은 경우에는 예산도 적을 뿐만 아니라, 학교 체육육성지원을 하게 되면 교기육성지원입니다. 맞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유원석 위원 어느 학교든지 교기가 다 있습니다.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학교마다 교기를 지정해줍니다. 없는 학교가 없어요. 그러나 그 교기를 어느 정도 활성화 시키고 열심히 하느냐 그 정도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학교체육교기육성 지원을 위해서는 진해체육회에서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초중고 일괄적으로 초등학교는 얼마, 중학교는 얼마, 고등학교는 얼마 공평하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창원 같은 경우는 잠깐 한번 보면 어떻게 해서 불과 5개 학교, 6개 학교, 어느 학교를 지칭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중학교 하나, 고등학교 4개정도 한 5개만 지원을 하고 있어요.

또 한가지 지적을 하고 싶은 것은 어떻게 해서 우리 창원 도체나 전국체전을 위해서 선수로 뛸 수 있는 종목이 한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창원경일여고에 여고 싸이클부가 있습니다. 여기 1,500만원을 지원하거든요. 창원기계공고는 남자 싸이클부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혀 지원 안한 이유가 뭡니까?

여자선수라 해서 지원을 합니까?

남자선수는 왜 지원 안합니까?

창원기계공고에서 전국체육대회에 나가서 메달을 따가지고 옵니다. 그래서 보다보다 못해서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려서 올해 다른 예산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는 것은 500만원을 했어요.

그 동안 창원경일여고에만 1,500만원씩 계속 지원해왔던 그 이유가 뭡니까?

내용 모르죠. 왜 경일여고에만 지원을 했는가?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유원석 위원 경일여고 싸이클부만 중요합니까?

이렇게 어느 특정인 한 사람이 주고 싶은 학교에만 체육육성지원금을 주고 있다 이 말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그런 이야기를 하죠?

창원기공에는 축구부도 지원하고, 어느 부도 지원하기 때문에 한 학교에만 많이 간다고 생각하겠죠?

그런거는 창원기공이 그 만큼 운동육성종목을 많이 키우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보조금 나눠먹기 합니까?

학교보다 많이 갔다고 안주고, 그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변칙으로 지원을 하고 있고, 구 마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총 학교체육교기육성보조금 마산이 학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9개 학교만 2억 3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9개 학교만, 이래가지고 지금까지 체육회가 관행적이고 음성적으로 다 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 제일 걱정스러운게 뭐냐 하면, 우수선수지원비 종목별현황해서 2011년도 나와 있습니다. 여기 보면 창원체육회가 19개 종목에 167명, 마산체육회가 22종목에 140명, 창원이 167명에 2억 9천만원을 주고 있었고, 마산이 22종목에 2억 4,700여만원을 주고 있었어요. 육상선수 창원에 28명, 마산에 9명 막 주고 있었어요.

자, 그러면 이 우수선수육성지원비가 어떤 지원비입니까?

과장님 아시는대로 대답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도체 같은 것을 대비해서 쉽게 말하면 속된 말로 하면 선수 사온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원석 위원 선수 사온거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유원석 위원 그래가지고 도민체육대회 창원이 우승했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유원석 위원 도민체육대회 우승 창원, 준우승 마산, 자랑스러운 얘기입니까?

그거 아시면서 왜 이 예산을 올해도 예산을 책정했죠?

2011년 당초예산에 편성되어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유원석 위원 제가 여기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물론 과장님 이전에 체육진흥과장님이 답변을 지난 결산추경에 어떻게 했느냐하면 결산추경에 마산지역 우수선수지원비 확보를 했어요. 그 때 과장님이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 하면, 왜 결산추경에 이 예산을 편성하느냐 하니까 우수선수 코치지원비입니다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슨 얘기를 했느냐 하면, 순회코치수당을 우리 시에서 지원하는 이유는 도에서 지원하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생활이 되라고 일부 지원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당초 예산에 편성을 해서 매달 지급하는 게 맞습니까, 결산추경에서 부족분을 이렇게 편성해야 맞습니까?

이렇게 내가 지적을 했어요. 너무 부끄럽게 순회코치수당이라고 해서 빨리 예산편성 안했다고 꾸중을 했어요. 그러면서 만약에 결산추경에서 이 예산이 통과되지 못하면 당신 어떻게 책임지려고 그러느냐, 이 생활비를, 내가 그거까지 지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초예산에 편성되어 있느냐, 예. 내년에 당초예산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까지 답을 하셨어요. 그러면 저도 동조를 한 택입니다.

과장님, 그 답변 한마디에 이것은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속된 이야기로 선수 돈 주고 사가지고 온 금액이죠.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유원석 위원 그게 창원에 2억 9천, 마산에 2억 4천입니다. 그래가지고 우승, 준우승한게 뭣이 자랑스럽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그게 전체적으로는 아니고, 일부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그 주소를 확인해보면 지금 다 확인을 못하겠지만 확인을 해보면 경기도에 살고 있는 사람이 주소가 1년 전에 옮기면 되니까 1년 전에 창원시에 거주해야만 선수자격이 있기 때문에 주소지만 옮겨놓는 겁니다. 주소지만 옮겨놓고 물론 140명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월 작게는 5만원부터 많게는 120만원, 160만원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아마 이제 우리가 통합이 되어서 타지에 우수선수를 확보하지 않더라도 내년부터는 우리 경기부 선수들만으로도 충분히 우수한 성적을 획득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선수들 일부 중에 보면 생계형도 있고 해서 좀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아니, 왜 고민을 합니까?

도민체육대회 우승하려고 외국에서 선수를 사가지고 오는 이런 제도가 왜 고민이 됩니까?

과장님 답변 참 이상합니다. 우리 동네에 살고 있고 생활이 어려워서 이거 아니면 못 먹고 살겠다면 우수선수를 위해서 키우겠다는 이 말입니다.

과장님, 말씀이 속된 얘기로 선수 사오는 금액입니다 라고 답변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일부 그런......

유원석 위원 그런데 그 사람들을 무슨 생계를 걱정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여하튼 내년에는 그러면 그런 부분을......

유원석 위원 내년이 아니고, 지금 현재 내년 2011년도, 2012년도 전국 경남도체를 창원시가 하나가 나갈 겁니까? 3개가 나갈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그 관계는 지금 하나만 나갈 계획인데 그건 이제 도 체육회하고 창원체육회하고 다른 시·군하고 의논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지금 2011년도에 이 예산을 앞으로 어떻게 할겁니까, 올12월까지 계속 줄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그건 아마 1년간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11월달까지인가......

유원석 위원 우리 시 선수를 뛰어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 이 말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게 어떻게 우수선수 육성입니까?

그건 인력을 사가지고 오는 겁니다. 계약서까지 쓰면서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여하튼 정확히 한번 더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마산에서 이 자료를 내놓은걸 보면 구 마산체육회입니다. 취약종목 우수선수확보비, 2010년 1라인 2명 200만원, 육상원반던지기 2명 600만원, 육상마라톤 완주 4명이 960만원, 유도 경남도청선수 4명 1,230만원, 2011년도에 육상마라톤완주 2명 720만원, 유도 도청에 3명에 900만원, 이 뭐하는 겁니까? 지금.

마라톤 완주하면 니 완주했으니까 꼴등으로 들어와도 니 완주했으니까 거기서 얼마를 줍니까?

두 사람 마라톤 풀코스 한번 뛰고 나면 360만원 줍니다. 이건 매달 우수선수육성을 하는 것이 아니고, 시합결과에 따라서 주는 겁니다.

제가 무슨 지적을 하시는지 아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알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체육회에서 이렇게 선수를 운영을 하고 있은거에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파악이 미흡한데 정확히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 자료를 달라고 했을 때 이 자료가 왔지 않습니까?

왜 파악이 안되어 있습니까?

파악이 되어있죠. 이 자료 내놨죠. 이 자료 제가 만들은 자료 아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그리고 아까 실제 선수를 사왔다기 보다는 우리가 선수를 계속 운동을 이 지역에서 하게끔 하는 그런 사실입니다.

유원석 위원 아, 참내, 그렇게 답을 하시면 안되고요. 지금 만약에 지금 위원장님께서 이 자료를 요구했는데 아직 안 가지고 왔거든요.

담당계장님, 아까 위원장님이 요구한 자료 가지고 왔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검도부터 해서 140명, 130명되는 이 인원이 1월달부터 아까 말씀드린대로 어떤 사람은 40만원이 입금되고, 어떤 사람은 160만원까지 입금이 됐어요?

167만원이네요. 육상선수 두 사람, 나머지 육상선수는 10만원 짜리도 있고, 5만원 짜리도 있어요. 이 무통장 입금 했을 것 아닙니까, 그죠?

과장님, 무통장 입금 자료 있죠. 그걸 제출하십시오.

그 자료에서 만약에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하실랍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바로 잡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과장님, 답변이......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지금 무슨 문제인지 모르니까 거기 문제의 사태에 따라서 적극 계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7월부터 우리 체육회가 통합되어서 출범을 할거잖습니까, 그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감히 어렵게 지적을 합니다. 저도 체육인의 한사람입니다. 그 분들이 들었을 때는 체육인 주제에 그런말 한다고 할 수 있겠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저도 부의장님하고 같이 공감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유원석 위원 이 내용이 우수선수 뿐만 아니라 각 경기 가맹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도 너무나 체계적으로 확립화 되어 있지 않고, 중구남방이고 또 학교에 지원하는 내용도 마찬가지고, 어느 한 사람에 의해서 모든 게 좌우되는 이러한 행정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 부서를 책임지고 있는 그 단체를 지휘감독하고 견제를 해야 되는 우리 공무원들이 그냥 방관하고 있는 겁니다.

주면 주는 대로 자료 받고, 요구하면 요구하는 대로 줘버리고, 지금 이 내용을 지금 이거 말고도 너무 할게 많아요. 체육회 운영에 대한 것만 가지고도. 내 말을 못합니다. 지금 다. 너무 많아서......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앞으로 많은 고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이 시간 이후에 위원장님, 꼭 짚어야 될 사항이 있으면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의장님, 체육회 말씀이 나왔기 때문에 곁들어서 내가 한가지만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근래에 3개시 체육회가 통합되면서 출범을 앞두고 언론을 통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듣습니다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거기 관련된 자료라든지 업무보고를 해달라고 23일날 관련부서에 전문위원을 통해서 요청했는데 오늘 29일이죠.

29일까지 거기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는데 언급을 안 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뭔지 내 들어보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저는 그 이야기를 처음 듣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일단 그렇다면 또 전체적으로 한번 보고를 받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사실은 제가 우리 전문위원실을 통해서 이 업무보고를 하라고 요청을 했었고요.

하고, 언론을 통해서 귀동냥을 하는 부분도 한계가 있습니다. 마산과 진해와 창원이 통합출범을 앞두고 있다보면 운영체계도 다 다르고, 직급이나 모든 정관이나 운영체계가 다 달랐기 때문에 통합하는 과정에서 단일안이 나오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본 위원회에서 저희들 위원회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예를 들어서 체육회 예산을 요청할 때 예산만 승인해주시든지 삭감하든지 이 부분만 있다고 생각합니까. 본 위원회에서 정책에 대한 의견개진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업무 협조가 안 되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우리 위원회가 허수아비처럼 예산만 다루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체육회 초기 구성단계는 위원장님하고 간사님한테 나름대로 자료를 드렸고 그렇게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게 확정적으로 결정사항이 아니다 보니까 하루라도 그게 최종 결정되기까지는 여러 가지 변수요인이 많기 때문에 좀 늦어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7월 1일부터 체육회 출범하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위원장 강장순 그럼 내일 모레면 7월 1일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을 비롯한 부서 과장님들한테 간곡히 부탁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간곡히 하는 것은 참, 생각을 많이 하셔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요청해서 충분히 예산집행을 하고난 이후부터는 부서에서 거의 사실은 업무보고를 안합니다.

저희들이 그 많은 일들을 언론이나 간접매체를 통해서 귀동냥을 해서 알게 됩니다.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없도록 좀 지양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15페이지.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차형보입니다.

저는 민원 관련된 말씀을 하나 드릴까 합니다. 서부스포츠센터가 올해 정비 들어가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갔습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문의를 드리고, 어차피 전문 체육시설 현황이 나왔으니까 위원장님, 우리 4대강 사업하면서 체육시설을 많이 확보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4대강 사업하면서 16공구, 17공구 우리 지역은 이렇습니다. 함안 옆으로 해서 부산입구까지 이렇게 해서 16공구, 17공구 이렇게 있는데 여기에 부산국토청하고 수자원공사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 들어오는 시설들이 대산면 쪽으로 보면 16공구입니다.

거기 보면 축구장 2면, 야구장 5면, 야구장은 건의중입니다. 족구장 2면, 17공구는 북면쪽입니다. 여기는 보면 축구장 1면, 야구장 3면, 족구장 3면, 배드민턴장 4면, 야구장 6면 건의중, 골프장 1면 이렇게 건의중인 것도 있고, 지금 설치를 하고 있는 것도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어차피 이거 금년 말이면 공사가 완료되면 우리시 어느 부서로든지 다 넘어오게 되어 있거든요.

그럼 내년부터 우리 시가 어떻게 관리해 갈 것인가 하는 어떤 이런 부분, 법적으로도 정비를 해야 될 것이고 하는데 그 시설물이 넘어온다고 완벽한 상태로 되지 않고 넘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아마 지금부터 준비를 하셔야 될 겁니다.

그 중에는요. 실제 강변에 조성하려고 하는 농구장 3면, 족구장 3면, 배드민턴장 4면, 또 16공구에 보면 족구장 2면 이렇게 있는데 이런 것들이 실제 우리가 만들어놓아도 활용성이 거의 없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들어서 배드민턴장 같은 경우에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의 가까운 곳에 해야 되는데 그 강변에다 배드민턴장을 해놓으면 사시사철 바람 불 것이고, 실제 배드민턴은 가족끼리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데, 그 강에다가 이렇게 설치를 한다는 것이 물론 우리는 해주니까 받으면 된다 이렇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해놓고 나서 나중에 보면 거의 활용을 안 해서 폐기 비슷하게 되는 이런 그런 상태가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가 적극 개입을 해서 이런걸 해준다고 하면 타당성이 있는지 우리가 한번 정도는 짚고 넘어가야 되고, 가장 큰 것은 골프장 한면이 만들어질 것이다 건의 중에 있죠.

과장님,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차형보 위원 과장님, 그것이 현재 위치가 저쪽 17공구 쪽이거든요. 북면쪽입니다.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골프장은 대산면인거 같습니다.

차형보 위원 제가 서면자료요구를 받아서 이게 넘어온 자료입니다. 자료를 보면 17공구에 저도 대산면쪽으로 알았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북면지구라, 본포 북면지구 17공구에......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1동지구입니다.

차형보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제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니까 저도 1동지구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16공구가 북부지구하고 1동지구입니다. 17공구가 본포지구하고, 북면지구입니다.

여기 보면 골프장이 그렇게 들어간다라고 되어 있어요. 제가 우려스러운 것은 뭐냐 하면 골프장을 짓는 것은 골프를 할 수 있는 인구를 확보해야 되고, 접근성을 요즘 확보를 많이 해야 되거든요.

잘 지어놓은 골프장도 정말 거리가 멀고 산중에 있고, 이러면 가기가 어려우면 사실 인기가 없어요.

그 대표적인 골프장이 함안에 안 있습니까? 레이크스.

지금 거의 폐쇄에 가까울 정도로 옛날에 8천씩, 1억씩하던 운영권이 지금 3천만원씩 그러거든요. 그렇게 떨어져버렸다고. 운영이 안되니까.

그런데 그만큼의 수준은 아니지만 이 자료에 의하면 17공구 옆에 골프장을 건의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접근성적인 차원이나 제가 볼 때는 밀양, 양산, 김해 이런 지역에 골프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밀양쪽 가까운 쪽으로 대산쪽으로 이렇게 골프장이 들어가는 것이 입지적으로 향후 운영적인 측면으로 좋지 않겠느냐, 제가 받은 서면자료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 들어가 있는 각종 체육시설물도 우리 시에서 한번 적극 개입을 해주시고, 또 내년에 우리가 받았을 때 필요한 예산이 어떻게 구성이 되어야 될지 이런 것들도 지금부터 준비를 해가야 될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고, 골프장도 다시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알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6페이지, 과장님 50회 도민체전 참가 예산집행 내역에 보면 단복비가 있는데 마산체육회는 자체부담으로 되어 있거든요.

과장님 찾으셨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주시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마산체육회는 지원금이 많이 없고 기존 돈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각 체육회마다 창원이나 마산이나 통합되기 전에 각 체육회마다 예산을 운영하는데 우리가 체육회운영경비라든지 이런 부분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자기들 자체적으로 예산을 모집할 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마산에는 체육회에다가 1년 쓸 예산을 몽땅 넘겨줍니다.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구입하는 그런 표현인 거 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럼 전년도 1년 예산에......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마산체육회는 자기 예산으로 체육복을 구입하는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뜻은 1년 예산을 우리가 집행을 했는데 그 예산 중에는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단복비도 거기에 들어있었다는 이야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그러니까 마산체육회에 1년 예산 나간 뒤에 이 단복비도 포함되었다 그리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렇다면 저쪽에 일단 이 부분들은 관련부서에서 서면으로 상세하게 보고를 해주시고, 의문점을 그 때 가서 다시 하겠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볼 때는 전체적으로 마산이나, 창원이나, 진해 같은 경우는 실질적으로 도민체전 경비를 예산을 가지고 집행을 했는데 마산이라고 해서 특별히 그렇게 집행했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장동화입니다. 추가 질문 드리겠는데 도민체전 참가예산 집행내역에 창원이 전체 3억이고, 마산이 2억 5천이고, 진해가 2억 천인데 이걸 그러면 단복비가 창원은 단복비를 예산집행내역이 들어가 있고, 마산은 빠져가 있고, 또 회의결단식 비용은 창원체육회는 빠져가 있고, 마산, 진해는 들어가 있고, 이 내역이 이게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체육회의 예산운영구조가 우리 시에서 지원해주는 예산을 또 따로 관리하고, 그 다음에 회비도 따로 관리하고 회비로 집행한 것을 여기는 자체부담으로 그렇게 표기한 것 같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니까 이 예산을 줄 때 주먹구구식으로 줬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안 그래요. 자 단복비가 있으면 창원에도 단복비하고, 진해도 단복비하고, 마산도 단복비해서 예산집행이 되어야 되는 거지, 어느 시는 이것은 그냥 1년 예산내역이 아니고, 이건 도민체전 참가 단복비 아닙니까?

안 그래요. 도민체전 단복비라는 게 여기 체육회 이사들 옷 입은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장동화 위원 그런데 우째 창원시는 7,600만원 들어갔는데 마산시는 자체적으로 저거 회비가지고 썼단 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이게 체육회별로 돈을 어느 날 지불해달라고하면 자기 지원한 것만큼 전부다 우리가 100% 지원해줬으면 이런 사태가 안 되는데 3억을 요구했는데 만약 우리가 2억 5천을 줬다면 5천만원 정도는 자기 회비라든지 다른 경비를 쓰다보니까 그런 것은 자체 경비로 줬다고 그렇게 기재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설명은 저희 위원들이 이해하기가 사실은 힘든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추정해볼 때 창원시 체육회 단복비가 7,600만원입니다. 진해는 5,300여만원입니다.

마산도 추정했을 때 7천여만원 되는데 체육회에서 그렇게 유도리 있을 정도로 예산이 많습니까?

체육회가 6~7천만원씩 자체예산을 대서 쓰고 말고 할 정도의 그런 단체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마산은 예치된 금액도 보니까 6억 넘고, 그 정도는 충분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예치되어 있으면 체육회가 마산은 어떻게 해서 예치되어 있는 금액이 재원확보에서는 방안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우리가 시비를 줬든지, 예산을 지원해줬다든지, 아니면 다른데 협찬을 받았다든지 기금 모금을 했다든지 방법이 있을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그게 종합적으로 포함이 됩니다.

장동화 위원 과장님, 국장님 한번 봐보세요. 이게 도민체전 참가비가 경남도에서 예산이 안 내려옵니까?

○위원장 강장순 우리 돈이죠.

장동화 위원 우리 돈입니까. 그러면 도민체전 진해 예산이 있는데 이게 단복비 같은 경우는 일률적으로 마산에도 하고 창원도 하고 진해도 해야 되는거지, 제가 이해가 안되는거는 일반적으로 이사들이 옷을 한 벌씩 해 입는 것은 모르겠는데 도민체전 참가비용이라고 해서 이 예산항목에 들어가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지금 마산이나 진해 같은 경우에는 이사들뿐만 아니라 다른 관계자들도 옷을 해준 걸로 알고 있는데 세부내역을 내놓아보세요.

조준택 위원 금액으로 봐서 제가 이걸 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인데 선수 유니폼 플러스 단복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선수유니폼까지 보통 임원, 선수하게 되면 창원 같은 경우는 700명쯤 되죠.

진해 같은 경우는 500명쯤 된다 말입니다. 그러면 그 많은 선수들의 유니폼을 자체예산으로 하는 거는 앞뒤가 안 맞거든요.

그래서 한번 예산과목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체부담이라는 자체가 600명 내지 700명 되는 임원선수 유니폼, 단복, 임원만 단복을 입고, 선수들은 츄리닝을 입는 것이기 때문에 이걸 자체예산으로 했을리가 없지 않느냐.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전부 조사를 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이건 자료화해서 서면으로 보고를 한번 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17페이지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위원장님, 조금 전에 존경하는 유원석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만 우수선수육성 지원사업 추진실적에 2011년도에 인원수는 같은데 금액은 지금 지원금액이 지금 줄었거든요.

이건 지금까지 실적을 말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올 1월부터 4월까지.

조준택 위원 이 부분을 아까 지적을 많이 했고, 사실 맞는 이야기인데 지금까지 해왔던 관행인데 지금 만약에 지금도 나가고 있으면 이거 내년 도체까지 계속 나가야 될 것이다. 그런데 만약에 통합 창원시의 이름으로 나간다고하면 그 중에 선수들이 아마 중복이 될 겁니다.

마산체육회에서 지원해왔던 선수들하고, 그런 부분들 한번 따져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그 부분이 기존적으로 마산, 창원, 진해 다 운동하던 그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 선수들도 통합을 하는데 이제 우리가 지금 체육회 자체만 통합이 됐지, 밑에 경기단체도 서서히 통합을 해야 될 입장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은 선수들하고 우리 이사회가 구성이 되면 같이 깊이 의논을 해보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제가 당부의 말씀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거 어떤 협회나 이런데서 하는게 아니라 체육회에서 직접 창원체육회, 마산체육회에서 직접 월 훈련비 명목으로 현금으로 입금을 시켜주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복여부는 잘 판단하시고, 이건 우리 창원시에 체육정책을 어떻게 펼 것인가, 이러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할 것인가 하는 부분을 다시 한번 잘 검토하셔서 집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한 가지만 더 여쭤보입시더.

17페이지에 보면 2011년도 지원내역에 학교체육 교기육성지원은 경상남도 교육지원청으로 지원을 하고, 그 밑에 세 번째 학교체육 교기육성 상반기 고등부 코치비 보조하고 이 차이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코치가 보면 도 지원 코치가 있고, 우리 시에서 직접 하는 코치가 있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도에서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도 보조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그게 기존 창원하고 마산하고 진해가 보조운영형태가 각각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보면 위에 줄에 있는 거는 초·중에 지원한 것이고, 세 번째는 고등부 코치 보조한 것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경상남도 교육청에서는 고등부 코치는 안줍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고등부 코치를 도에서 1,900만원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코치가 도비로 1,900만원씩 지원되는 코치가 있고, 또 일부 작다 해서 시비로 조금씩 여러 가지 형태로 그 당시 각 지역마다 다뤘는데 여러 가지 형태로 조금씩 지원된 것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20만원에서 5~60만원정도까지 여러 가지 형태로 지급이 되어 왔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제가 성격을 잘 파악을 못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원칙적으로 예를 들어서 경상남도 교육지원청에서 우리가 보조를 하려면 아예 지원청을 통해서 공정하게 창구를 일원화해서 하든지 교육청이 주고 우리 체육회가 따로 주고 내가 봤을 때 이런 방법은 안 맞다고 보거든요.

이 방법도 구체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보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다음 18페이지.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위원장님. 17페이지에 과장님 제가 잘 몰라서 질문드리는데 보니까 신월중학교, 위에 보니까 기계고등학교, 각 학교별로 해서 지원해놓았잖아요.

이게 어떤 절차로 이렇게 선정이 되어가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신청에 의해서 선정이 됩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어떻게 신청을 받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학교에서 신청을 합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시에서 학교에 공문을 내려보냅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체육회를 통해서 육성지원신청을 하면, 체육회에서 돈을 지급을 합니다.

문순규 위원 지금 현재 신월중학교, 기계고등학교, 명서중학교, 사파초등학교 쭉 써놓은 게 체육회에서 취합을 해서 시에다 올리면 시에서 보조금이 나가는 거에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체육회에 내려주면 체육회에서 학교에 지급합니다.

문순규 위원 신월중학교 위에는 창원시체육회로 해서 해놓은 것은 체육회로 나가는 걸 알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전부 다 학교를 뒤에 명기해놓은 것은 우리 시에서 직접 나간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체육회를 거쳐서 나갑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우리가 실제 직접하는 것도 있고, 체육회를 통해서 나가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좀 정확하게 하셔야 되고, 과장님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학교에 야구부는 교기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문순규 위원 여기 등록된 학교가 많은 학교가 아니잖아요?

보면 선별적으로 됐다 이렇게 이해가 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학교마다 자기들의 교기식으로 해서 학교마다 특화시키는 종목이 있습니다. 없는 학교도 있고 그래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문순규 위원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기가 있는 학교가 몇 개인데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전체 다 파악은 못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자료는 학교별로 자료를 한번 줘보시고, 제가 보면 이게 체육회로 해서 보조 민간이전으로 해서 이렇게 나가는 것은 시에서 직접 지원하는 건지 보니까 이것도 명쾌하지 않네요.

양쪽으로 같이 되고 있어요. 체육회로 해서 민간이전을 해서 지원도 하고 바로 지원하고 이럽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학교로 바로 지급이 됩니다.

문순규 위원 시에서 바로 지급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문순규 위원 그러면 시에서 바로 지급하는 그것에 대해서 제가 물어보는 거에요. 시에서 바로 지급하는 그 학교에 신월중학교, 명서중학교 하는 이런 학교 선정을 어떻게 하느냐 이 말이에요.

그런 기준이나 절차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런 것은 특별히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특별한 기준은 없고, 체육회에서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신청을 배정을 합니다.

문순규 위원 그 자료를 한번 줘보세요. 2011년도에 지출된 항목있죠.

신월중학교, 명서중학교, 체육회를 통해서 접수 받아서 취합한 자료 있죠. 그걸 한번 제출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위원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감사중지)

(15시14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체육진흥과 질의해주십시오. 17, 18, 19, 20, 21, 22, 23, 24, 25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장동화 위원입니다.

소답 주민운동장이 2013년까지 해서 준공기간이 되어 있는데 올해 예산이 10억이고, 2010년도 6억이고 16억이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장동화 위원 그러면 지금 아직까지 예산이 3분의 1도 채 예산확보가 안되어 있는데 내년되면 반드시 공사가 들어가서 해야 만이 2년 동안 공사가 2003년도 완공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이게 추경을 확보해야 되는데 확보를 못한 상태입니다.

장동화 위원 추경에 확보 안됐다는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추경을 하지도 않았는데 추경에 확보가 안 됐다 하노. 과장님, 착공할 의지가 없는 모양이네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아닙니다. 지금 재감정을 해서 보상을 들어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지금 국장님한테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금 환경문화위원회 소속된 위원인데 저도 가능하면 지역 예산 가지고는 이야기를 잘 안 했습니다.

창원 읍성하고, 김종영 생가하고 소답주민운동장이 본 위원 지역구에 계속적으로 사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국장님.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웃 음 )

장동화 위원 국장님, 내만 질문하면 답변을 그리합니까?

안타까우면 내 우짜라고, 참내, 죽겠네. 국장님 사업이 차질이 없도록 꼭 신경을 써주시고, 꼭 제가 전체적으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아마 우리 창원시에는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없죠?

여태까지 없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장동화 위원 그런데 공교롭게도 지역주민의 정서와는 별다르게 의창동에 3억원이 내려오고, 동읍에 3억이 내려온거 아시죠. 국장님?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지금 사실은 전천후 구장이 저도 창녕이라든지 몇 군데 직접 봤습니다. 게이트볼장. 그 창원시 전체에서 전천후 구장을 6면을 만든다든지 8면을 만들어서 종합적인 경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구장이 만들어져야지, 동네에 한 구장을 만들기 위해서 공장형 게이트볼장 아닙니까?

딱 공장 아닙니까?

밖에서 보면 저게 공장인지, 게이트볼장인지, 저는 창녕에 처음에 지을 때 저거 운동시설인데 스포츠파크 지역인데 공장을 왜 짓나하고 하도 의심스러워서 지나가다가 제가 들어가봤어요.

들어가 보니까 전천후 게이트볼장이더라고요. 그렇지만 너무나 보기 싫더라고요. 그러나 그 스포츠파크 내에서 지었기 때문에 관계가 없지만 이 동네별로 3~4억씩 들여가지고 어르신들 열 몇 분이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동네마다 짓는다면 이건 엄청난 행정력 낭비입니다.

예산낭비고, 그렇지 않습니까?

비록 높은 분들이 예산을 가져왔더라도 그 사업이 안 맞으면 설득을 해서 다른 방법으로 가야 됩니다. 지금 동읍에 생기고, 의창동에 생기고, 팔용동에 생기고, 그러면 창원시내 전부 다 생겨줘야 됩니다.

지금 내일 모레 되면 진해도 만들어줘야 되고, 창원에 저런 구장이 있는데 어른들이 지금난리입니다, 난리. 우리 동네 우리 지역구에는 그것 때문에 젊은 사람들하고 어른들하고 잘못했으면 우리 담당계장님 오셔서 고생하셨는데 잘못했으면 젊은 사람들하고 어른들하고 싸울뻔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창원시에서 여태까지 보기 싫은 전천후 구장을 안 만들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해왔는데 갑자기 국비가 내려오는 바람에 지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향후에 이런게 지역별로 내려온다면 흉물입니다.

그러니까 그 국비 내려오는 것에 대해서 가능하면 특별교부금입니다. 가능하면 국회의원을 설득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창원시에서 성산구 지역에 전체적으로 하나 안 그러면 구청별로 하나 짓는다든지 안 그러면 마산, 창원, 진해 지역별로 하나 짓는다든지 이렇게 해야지, 동네별로 이거 다 지으면 어르신들 20명 정도 게이트볼 하시는데 그걸 흉물로 짓는다면 그건 문제입니다.

그 계획을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내 답변은 성의가 없네.

( 웃 음 )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24, 25, 26, 27, 28,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용원주민운동장 조성사업에 관련해서 지금 현재 여기 유인물에 보면 2013년에 완공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어느 선까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시계획시설 결정하고 다음에 실시설계용역 착수에 들어가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거기에 주민자치나 동민들 생각으로는 옆에다가 종합운동장을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위원회가 만들어지고 거기에서 서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갈 때 시장님 답변은 그것도 검토를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용원 주민운동장 이 계획안에 있는 부지에다가 하는 걸로 확정이 나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확정 나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확정이 났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도시계획시설결정 및 설계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김하용 위원 착수를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김하용 위원 내년 초에는 공사가 착공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경남에너지 있고, 가스부지매입은 어느 선까지 추진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아직까지 부지매입은 안됐고, 내년 초에 부지 매입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김하용 위원 거기 조성에 보면 25,000㎡라고 나와 있는데 2만 5천이면 약 몇 평?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7,500평입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7,500평의 부지가 거기에 확보가 됩니까?

도저히 그런 자리가 안 나오는데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저 안쪽까지 하면 충분히 됩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로즈빌 안쪽으로 보면 완전 암벽이 되어가지고 그 운동장으로 닦을 수 있는 부지가......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제가 마치는대로 바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 관계 추진내용하고 자료하고 해서 따로 설명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알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수고하셨습니다. 29.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여월태 위원입니다.

동부스포츠센터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도시 관리계획하고 변경이 다 완료되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완료되었습니다.

여월태 위원 지금 총 예산이 280억 정도의 사업비를 예상하고 있는데 12년 이후에 지금 272억 이 부분이 예산확보 방안이 확실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최대한도로 확보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설계 중에 들어가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전액 280억이 시비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맞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건 국·도비는 좀 지원이 안 됩니까?

시비만으로 해야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스포츠센터는 국비확보가 좀 어려운 부분입니다.

여월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서 차질 없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동부스포츠센터는 자료에 나왔다시피 2009년도부터 시작된 부분인데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한 절차들이 너무 늦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도시계획변경할 때 한번 보류가 되어서 거기서 1년정도 늦어진 것 같습니다. 그 외는 계획대로 그대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보류된 사유가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공공용지를 체육시설로 바꾸는 게 조금 한번 검토해보자 해서 보류가 되었던 사항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담당부서에서 열정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생겼다고 분명히 판단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난번 창원시의회 시절에 이 부분이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사실은 시장님이 동에 연도 순방했을 때 본 위원하고 같이 현장 방문했을 때 이 부지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느냐는 이야기가 있을 때 그 때 나온 얘기들이 서부에 가면 서부스포츠가 있듯이 우리가 이미 거기는 구청 부지를 하고도 남을 만큼 넓은 부지이기 때문에 동부에도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 스포츠센터를 짓는 게 마땅하다는 이야기가 거기서 시작되어서 이게 진행이 되어왔는데 그 과정에서 시장님도 그렇게 지시를 하고 했는데 관련부서에서 이걸 추진하고자 하는 열정이 없기 때문에 그런 행정절차를 못 밟기 때문에 여태까지 기간이 자꾸만 늦어진걸로 생각이 됩니다.

여하튼간에 절차를 보면 내년도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과장님, 이게 설계 공모는 해서 업체 정해졌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지금 설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니까 이걸 해서 내년에는 어떤 방법이 있더라도 2014년이니까 14년까지 마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0페이지, 31페이지, 32페이지, 33페이지, 34페이지, 35, 36페이지 생활체육대회지원사업 39페이지까지 질의해주십시오.

문순규 위원 위원장님, 자료요청 하나만.

○위원장 강장순 예. 하십시오.

문순규 위원 과장님, 주민운동장 조성현황 있죠?

구별로 해서 동표기를 해주시면 좋고요. 그래가지고 조성되어 있는거 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거 사업 들어가 있는거 있죠. 구분해서 자료 좀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40페이지,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위원장님, 한가지만 이 부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생활체육회는 아직 통합이 안 된 상태고, 시가 주도하는 일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아시는대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3개 체육회 회장들이 내년 2월말까지가 임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회장 임기가 완료되는 시점으로 해서 통합을 하는 걸로 3개 체육회에서 합의를해놓고 있는 사항입니다.

조준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국장님, 전체적으로 문화체육국에 관련된 부서에 대해서 몇 가지 지적을 하고자 합니다. 사실은 회계연도를 넘어서 계속해서 경비를 지출할 필요가 있는 사업들은 계속비사업으로 연도별로 어떻게 금액을 정해서 목표를 세워서 국·도비를 예를 들어서 5년 계획 같으면 그 해 연도에 국·도비 비율에 맞춰서 시비를 어떻게 계획할지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하고, 계획을 해야 되는데 장기간 추진해서 계속사업에 불구하고도 실제로 자료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즉흥적으로 지금 예산 확보되는 쪽으로 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향후에는 사업의 연속성과 예측 가능한 재원 확보 등 지방재정이 건전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그 완성연도가 수년을 요하는 소요경비는 계속비사업으로 해서 매년 계획을 세워서 즉흥적이고 단기적으로 하는 사업들을 지양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 그 내용들을 보면 문화예술과에도 보면 사실 많습니다.

아까 우리 위원님께서 지적을 했지만 다호리고분군, 창원읍성, 진동리 유적, 김종영생가, 관광진흥과 보면 이순신 리더쉽, 체육진흥과 호계주민운동장, 마산종합운동장, 진해종합스포츠센터, 중리초등학교 복합화사업, 낙동강변 취수환경조성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사실 연차적으로 계속되는 계속사업에 각 연도에 어떻게 확보해서 예산을 하겠다는 계획이 없이 당초에 얼마 확보했는데 그 이후에는 계획이 안 나와 있습니다.

이런 부분 지양을 해주시고, 그 다음에 또 보면 전체적으로 결산쪽에서도 봐왔지만 실제로 문화예술과하고, 관광진흥과하고, 체육진흥과를 보면 불용액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부분들은 결산추경할 때 삭감해서 다음에 예산을 다시 돌려 쓸 수 있도록 해줬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 불용액 부분들이 너무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집행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축제기획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국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위원장님. 양해가 되시면 팀장이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강장순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내용에 따라서 국장님께 질의한 부분들은 국장님께서 답변하시고, 팀장님께 질의한 부분은 팀장님이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축제기획팀 공통사항 3페이지, 국장님 가고파국화축제 보면 위원회에서 배상근 영농인이 지금 위원회에 대표로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떻게 된건지 설명 한번 해주시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축제위원회에서 대표로 선임된거 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지금 국화재배 농민이 여기에 회장으로 추천 받아서 된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위원장 강장순 알겠습니다. 4페이지.

문순규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아까 오전에 지적했던 사항 이어서 축제 관련해서 제가 좀 지적을 좀 드리겠습니다. 전년도 행정사무감사때 팀장님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군항제 행사 개선방안 강구해서 행사 일체를 선양회에서 주관하고 있었으나 이원화해야 된다, 그래서 이충무공 추모대제는 사단법인 선양회에서 하고 나머지 축제 문화예술행사는 시가 주관하는 방안을 검토해라, 이리되었는데 이거 올해 처리가 되었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건 저희 축제기획팀이 2월 9일날 팀으로 신설이 되었습니다. 한달 20일정도 저희들이 기간을 남겨놓고, 나름대로 군항제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야는 지금 48회까지 선양회가 지금까지의 군항제를 이끌어오면서 잘한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토의할 부분도 있는데 이번 올해는 검토해서 어느 방법이 좋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내년에 잘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위원장님, 5페이지에 걸쳐서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하십시오.

문순규 위원 단위축제별 행사 진행을 같이 한번 보시면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도 같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화축제 페스티벌, 군항제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보시면, 국화축제와 창원 페스티벌은 앞에도 있지만 축제 추진위원회를 시장이 위촉한 위원들로 해서 전문가들이나 시민들 그 다음 창원시 행정이 참여하는 이런 위원회를 구성해서 하고 있는거 맞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2개 축제는 그렇게 합니다.

가고파 국화축제 나머지 군항제는 사단법인 이충무공 선양회에서 하고 있고,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은 사단법인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추진위원회에서 맞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사단법인에 보조금을 지원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4가지가 창원시의 대표축제라고 볼 수가 있고, 그래서 비교해서 뭔가 우리 축제에 큰 발전 방향을 잡아봐야 된다고 봐집니다.

가고파 국화축제 10회를 보시면 소요예산이 7억입니다. 시 예산 7억 들었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예산이 7억이거든요. 군항제가 5억입니다. 크게 이렇게 보겠습니다.

국화축제 7억을 해서 이번에 관광객과 경제유발효과가 어떻게 됩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국화축제 같은 경우에는 135만명에 324억의 지역경제유발효과......

문순규 위원 그렇죠.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관광객 몇 명입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은 22만 정도......

문순규 위원 경제효과 약4십 몇 억 그렇게 되겠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문순규 위원 한번 보세요. 축제라는 것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축제에 중요한 한 축은 저는 지역경제효과를 봐야 됩니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시켜줘야 되죠. 축제를 여는 목적이 거기에 있다고 봐집니다.

그것은 외부 관광객을 축제를 통해서 얼마나 유치하느냐는 문제잖아요.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것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측면도 있지만 외부관광객이 창원시를 방문하면서 창원시가 대외적으로 위상도 높아지잖아요. 그것도 축제가 갖는 중요한 목적이잖아요. 그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문순규 위원 어쨌든 관광객이 많이 와야 된다는 말이죠. 그런데 국화축제는 약130만, 그런데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은 똑같이 했는데 22만 왔단 말이에요. 이 22만도 군항제 기간에 군악의장페스티벌과 같이 들어가 있잖아요.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순수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을 군항제와 별개로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 22만 온다고 할 수 있습니까?

팀장님. 그렇게 볼 수 있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그건 보기에 따라서 다른데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이라는 자체는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강원도에 따뚜라든지 또 우리 진해는 군항의 도시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의 연계성은 군항제와 같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순규 위원 무슨 말인지 압니다.

어쨌든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만 보러 오는 사람이 군항제와 겹쳐지니까 22만정도 관광객이 된다는 이야기죠. 그러면 우리가 똑같은 예산을 들여서 이런 관광객의 숫자를 지역경제효과를 이 정도 보는거 뭔가 우리가 재고해봐야 될 일 아니냐, 이리 봅니다.

그게 한 지점이 있고, 두 번째 창원페스티벌 한번 보십시오. 작년에 예산 6억 들었습니다. 6억 들여서 관광객수가 20만 해놓았는데 외부 관광객 5천명이거든요.

우리가 제출한 자료를 보면 우리 시민들 보고 외부 관광객이 5천명 보러 왔다는 이야기거든. 그러면 페스티벌이 예산 6억을 들여서 축제의 효과를 우리 시가 보고 있다고 하겠습니까?

군항제나 국화축제에 비하면. 이거 정말 비교를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산을 들여서 지역경제효과나 관광객 유치나 이런 것이 이렇게 차이날 수 있습니까?

축제 운영이 어느 것이든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죠?

그 검토되어야 된다, 이렇게 보고요. 앞서 오전에 제가 말씀드렸던 연장선상에서 이번에 정말 군항제와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행사 주관 문제는 검토가 되어야 됩니다.

이 문제는 축제기간에 우리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는 문제, 다음 지역경제효과를 더욱 더 극대화 시키는 문제, 그 다음에 재정이나 회계 운영상에 투명성을 확보하는 문제, 그래서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표 축제를 하면서 우리 시민들이나 외부에서 행사에 어떤 운영이나 회계에 대해서 불신하고 있다면 그 축제 이미지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거 제고를 해야 됩니다. 저는 그럴러면 가고파국화축제나 창원페스티벌처럼 국화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외부전문가, 축제의 전문가들 그 다음 우리 시민들의 참여도 열어놓으시고, 행정이 책임있게 참여하시고 그렇게 해서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행사의 기획부터 진행과정, 평가 과정까지 차고나가야 됩니다.

회계부분도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정말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 다음 결산도 하고, 이렇게 되어야 우리 창원의 대표축제로 정말 우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대표축제가 될 수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에 대해서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주셨는데요. 저희들이 축제기획팀이 2월 9일 신설부서가 되었기 때문에 축제기획팀이 주어진 임무와 활동에 대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군항제는 선양회에서 48년, 49년째 올해까지 되었고,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은 올해 3~4회째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서 어느 방향이 좋은지는 검토를 해서 행사가 잘되는 방향으로 연구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문순규 위원 예.

○위원장 강장순 계속해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팀장님, 창원페스티벌 한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올해 4회째입니다.

장동화 위원 작년에 3회째입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우리 창원시의 대표축제가 창원페스티벌입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저희들은 지금까지의 행사규모라든지 성격상이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 저희 축제기획팀에서 보기로는 지금 진해군항제하고 창원페스티벌하고 마산의 가고파국화축제로 보고 육성하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물론 행사가 대표축제라고 하려면 예산을 이만큼 들여서 올해 4회째 해서 물론 파급효과는 적겠죠. 그런데 첫 회 할 때는 제가 볼 때 한 20억 정도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지금 기억을 못하겠는데 작년에도 6~7억 정도 해서 했는데 사실은 창원페스티벌이 대표축제가 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창원페스티벌이 대표축제가 될 수 있습니까?

이걸 어떻게 해서 도에다 대표축제를 내가 받았는지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이거 지금 많은 시민들 공무원 집행부조차도 창원페스티벌이 실패를 봤다고 하고 있는데 물론 앞으로 개선을 많이 해야 되겠죠.

그러나 이건 대표축제는 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좀 더 연구를 해서 좀 더 자문을 많이 받아서 더 알차게 나가야 되지만 이건 대표축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돈 7억을 들여서 경제적인 무슨 20만명이 왔단 말입니까?

제가 볼 때는 우리 지역에 각 관변단체하고 공무원들 다 합해봐야 만명 정도 될란가 모르겠다. 이게 어떻게 대표축제가 될 수 있습니까?

대표축제 선정하는데 그런 식으로 선정하면 안 됩니다. 창원페스티벌은 앞으로 계속 하실겁니까? 어떻게 하실 겁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창원페스티벌은 우리가 3회째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었고, 장·단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저희들이 세계자전거대축전하고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앞으로 잘되도록 저희들 열심히......

장동화 위원 그러니까 단 하루 만에 해서 7억을 들인다는 것은 이거 분명히 예산 엄청나게 낭비했습니다.

저도 만약에 이게 통합이 안됐으면 창원페스티벌은 저는 과감하게 손질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 통합이 되는 바람에 또 창원에 축제를 하는게 없어지면 창원시민들이 어떤 박탈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창원페스티벌 앞으로 향후에 어떻게 계획을 잡아가실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지난번에 창원페스티벌 기본안을 가지고, 자문위원회를 열어서 자문을 구했습니다.

그래서 자문위원회 석상에서도 많은 좋은 의견이 나왔기 때문에 지금 수정 중에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올해 창원페스티벌 예산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지금 올해 예산은 반영 안됐습니다. 추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장동화 위원 왜 대표축제가 예산도 반영이 안 됐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당시 하반기에 이루어지는 부분이 되어서......

장동화 위원 집행부 스스로가 이 페스티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예산 반영이 안 된거고, 예산반영이 안 된걸 대표축제에 넣었다는건 집행부 잘못입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꼭 그렇게 보실 일은 아니고, 그런데 작년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더 발전시켜서 시민들한테 만족을 주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올해 또 국장님, 잘 지켜보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장동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 이 축제 하는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하려고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위원장 강장순 작년 연말에 저쪽에 작년에 언론을 보니까 전부 축제 이거 조정을 하면서 창원 페스티벌이 취소되었다고 언론에 다 나왔던데......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런건 아니고 그런 의견은 많이 나왔는데 결과적으로 우리가 종합적으로 볼 때 잘된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연속성이......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 그렇게 잘된 축제고 성공적인 축제가 제가 다른 말씀 안 드려도 여기 계신 공직자분들 잘 아시잖습니까?

언론에 3개 시 축제조정위원회인가 뭔가 해서 거기서 축제 없앤다고 언론에 다 나와서 나는 이거 안 하는줄 알았는데......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물론 그런 의견은 개진되었습니다만 그러나 우리가 어떤 축제라는게 당장 한번하고 말 그런 정도가 아니고, 실제 축제라는게 해를 거듭할수록 사실은 시민들이라든지 관광객들한테 이미지가 메이킹되는 것이기 때문에......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 그럼 계속 이 축제를 계속 하시겠다는 이런 뜻이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럼 작년에 이 축제를 언제 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작년에 10월 31일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 축제를 하기 위해서 조례 제정되어 있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위원장 강장순 조례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조례는 10월 네 번째 주말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31일이 네 번째 주말입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작년에는 국화축제하고 연계한다고 사실은 10월 31일로 했었는데......

○위원장 강장순 제가 드리는 질문이 네 번째 주말이 31일이 네 번째 주말입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진 않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례 위반했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래서 나는 언론에 그렇게 나오고 조례 위반까지 하고 진행할 때 다음부터 이 축제를 안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팀장님 조금 전에 언제 한다고 그랬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지금 계획으로는 10월22일 토요일과 10월23일 일요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럼 그 때는 우리 조례하고는 어떻게 됩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조례 날짜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날짜가 맞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어느 것하고 같이 추진한다고 그랬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세계자전거대축전하고.

○위원장 강장순 축전은 언제입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21일~23일까지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럼 거기는 맞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럼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장동화 위원 세계아동문화축제는 언제 합니까?

날짜 언제였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세계아동문화축제는 문화예술과에서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10월 27일~10월 30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럼 과장님 다 연계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이 날짜하고는 연계가 되지 않고 국화축제하고 연계가 됩니다.

문순규 위원 위원장님, 이왕 나온 김에 페스티벌 나왔으면 제가......

○위원장 강장순 예. 하십시오.

문순규 위원 팀장님, 빨리 축제조정위원회 회의결과 안줍니까?

오전에 주라했는데 빨리 주이소. 지금 조례 이야기하는데......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위원님, 그 사항은 제가 별도로 상세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빨리 주이소. 주셔야 제가 질문을 하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지금 자료를 준비중인데요.

문순규 위원 아침부터해서 조정위원회 회의결과를 지금까지 준비를 하고 있어요.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위원님. 양해해주시면 제가 상세히 뒤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양해가 됩니까?

그걸 지금 봐야 질의가 되는데 빨리 주세요. 가져오신거. 빨리 줘보세요. 팀장님.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차후에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위원님, 양해 좀 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제가 다른 행사 준비 때문에 바빴습니다.

문순규 위원 잠시만 제가 조금만 말씀을 드릴게요. 작년에 10월달인가 11월달인가 우리가 언론에 보도된 여러 가지 결과를 보면 축제조정위원회에서 약 두 차례정도 페스티벌 관련해서 논의한 걸로 축제조정위원회가 어떻게 구성된 겁니까?

구성 취지를 한번 이야기해주세요?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축제조정위원회는 저희들이 구성한 것이 아니고, 통합창원시가 출범함으로 인해서 균형발전실에서 지금 민간으로 구성된 게 대학교수 세분하고 그리고 지역시민 세분하고, 3개 지역에 예총회장님으로 이렇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분들이 우리 통합정신에 맞는 축제를 하게 이렇게 나름대로의 의견을 낸 겁니다. 그런데 그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페스티벌은 시민의날하고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인데 그 때 10년 정도 된게 7월달이 우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전체적으로 시민위원회에서는 의견권고사항이고. 저희들은 종합적인 행정에서 검토를 했을 때 조금 축제가 계속 그대로 가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문순규 위원 그 당시 축제조정위원회에서 회의결과는 나중에 제가 보면 알겠지만 당시 창원페스티벌을 폐지를 하는게 좋겠다, 여러 가지 근거를 들었겠죠. 제가 결과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폐지를 하면 좋겠다고 이렇게 결론이 났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폐지가 아니고요. 시민의날 축제부대행사로 하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폐지는 아닙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니까 독자적인 축제는 폐지해라 이 말이잖아요. 부대행사를 하란 소리가 그런 이야기잖아요.

그래서 도민일보 얼마 전에 기사를 보면 며칠 전에 했죠. 다시 2011년도 페스티벌 계획을 잡아서 보고회를 한번 했잖아요. 그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6월 24일날 저희들이 위원회에서 2011년도 계획안을 보고 협의한겁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서 도민일보 기사에 보면 부활한 창원페스티벌 정체성이 없다, 폐지해라는 걸 다시 부활시켜놓았다는 이야기거든. 언론에서도 이리 보잖아요.

그 당시에 축제조정위원회에서 폐지로 그 결론 내려놓은 걸 전문가들과 시민대표들 위원회까지 구성해서 축제조정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서 결론을 어떤 근거든지 페스티벌이 축제로서의 어떤 위상을 잘못 갖췄으니까 그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권고를 내려놓았는데 이런데 대해서 아무런 시민의견이나 새로운 의사수렴도 없이 또 이렇게 2011년도에 페스티벌에 대해서 계획을 잡고, 그 예산조차도 없는 걸 추경 때 예산편성해서 그 사업을 하겠다, 뭔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 앞전에 페스티벌 마치고 예산결산감사 때 시민의견조사한걸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문순규 위원 그런데 사실상은 이렇습니다. 이게 당초예산때 올라왔으면 상당히 우리 위원들내에서 심각하게 토론이 아마 됐을거에요.

아마 사실상 예산삭감까지도 논의 되었겠죠. 그런데 지금 이렇게 시기적으로 창원시가 페스티벌을 지금부터 준비를 안 하면 10월달 행사 치룰 수 있습니까?

지금 다 준비를 해야 되잖아요. 추경은 언제 편성할겁니까?

국장님, 추경이 언제 예정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7~8월달에 예상되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럼 지금 행사추진해서 하고 있는걸 추경을 우리가 통과를 안 시켜주면 그럼 이건 또 어떻게 됩니까?

이거 무슨 말이냐 하면 야구단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의회가 승인을 안 해주면 안 되고로 뭔가 판은 다 만들어놓고, 의회에다 책임이 넘어오고, 페스티벌은 똑같은 규모잖아요.

저는 왜 이렇게 폐지 쪽으로 잡아서 권고를 해놓은걸 우리 의회나 시민들에게 한번 물어보지도 않고, 또 시가 어떻게 해서 이걸 뒤집어서 새롭게 사업기획을 하는데 그 기획이란 게 보고회에 참석한 추진위원들 조차도 정체성을 찾아볼 수 없다할 정도로 그런 평가를 받는 보고회를 열고, 사업규모는 또 엄청나게 키워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 기획한 사업규모라면 예산소요 비용을 어느 정도 추산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한5억 정도.

문순규 위원 정리를 하겠습니다.

어쨌든 축제조정위원회에서 정말 심도 깊게 작년 연말에 심의를 해서 폐지 쪽으로 큰 가닥을 잡은 이 축제를 새롭게 뭔가 하려고 하면 중간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축제에 존속여부와 관련해서 정말 우리 자문을 받아야 됩니다. 이 시의회도 자문을 받아야 되고. 우리 시민들 또는 위원회, 어떤 시민여론 수렴해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하고 나서 사업을 기획을 들어가고 준비를 해야 되지, 저는 그게 순서가 맞다고 봅니다. 국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위원님,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앞전에 검토보고회를 한번 했는데 거기서 의견 수렴된 내용을 나중에 정리가 되면 의회에다가 당연히 보고를 드릴 것이고, 다음에 아까 완전 폐지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검토위원회에서 7월달에 하는 것으로 권고사항으로 나왔기 때문에 사실은 폐지 쪽으로 우리가 폐지 처분하는 그런 사항은 아니었고, 다음에 또 축제란게 사실은 안 그렇습니까?

작년에 저희들 마치고 시민들 의견조사를 지난번 결산때 말씀드렸습니다만......

장동화 위원 국장님, 죄송한데요. 위원장님, 제안을 하나 할게요.

○위원장 강장순 예. 말씀하세요.

장동화 위원 오늘 행정사무감사기간이고 우리 집행부가 6급이라는 팀장이라는 이상한 제도를 만들어서 여기 발언대에 팀장이 처음 나와서 발언하시는 게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자료제출을 요구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해해주십시오, 양해해주십시오, 이런 답변을 하는데 이 답변을 들어야 됩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강장순 위원장이 아까도 그랬지만 일단 직제 속에 팀이 꾸려졌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가 국장님한테 질의를 하면 국장님이 답변을 해주시고, 위원들이 팀장한테 질의를 하면 팀장이 답변을 해줘야 되는데 전체적으로 존경하는 장동화 위원님, 말씀이 계셨습니다만 자료 왜 제출 안합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어제 제가 문순규 위원님께 제가 말씀은 드렸습니다.

제가 당면한 야철제 때문에 조금 준비를 한다고 조금 그렇다고 드렸는데 바로 오늘 지금 직원이 준비가 될 겁니다. 바로 마치고나서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장동화 위원 위원장님. 정회 요청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7분 감사중지)

(16시08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축제기획팀 질의해주십시오.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군항제 관련해서 팀장 답변해주시겠습니까?

지난번 군항제 행사에 늦게 팀장으로 선정되어서 참 열심히 뛰는 모습에 정말 군항제가 아무런 이상 없이 마무리 될 수 있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면서, 거기에서 또 팀장님도 많은 문제점을 발견했으리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현재 선양회가 50년 동안에 우리 진해 군항제가 전국적으로 봄이 되면 제일 처음 봄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또 그런 축제가 있다는 걸 전국 어디서나 다 알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만들어왔습니다만, 지금 현재로는 전국적으로 벚꽃축제가 성행이 되고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가고 있는데 지금 현재 여기 보면 5억이라는 많은 돈을 들여서 우리가 축제를 마무리하고 있는데 이제는 뭔가 행사 내용면에서도 좀 바뀌어져야 되고 또 지금까지 선양회가 주최를 하면서 거기 도로변에 천막을 치고 천막임대료를 받고 해서 선양회라는 데가 상당히 결속되어 있으면서 그것을 가지고 선양회가 군항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이런 부분에서 정말 이것을 언제까지나 그렇게 맡겨두고 그냥 점포 팔아서 꽃피는 밑에서 그렇게 행사로 갈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변화되는 행사내용으로 갈 것이냐 하는 문제도 깊이 있게 연구해주시고, 지금 현재 페스티벌 사단법인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제도 같이 병행해서 군항제 따로 하고 페스티벌 따로 하고 충분하게 같은 행사로 치러질 수 있는 이 행사에 10억 가고 이 행사 5억 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같은 10억을 가지고라도 한 행사를 전부 다 마무리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선양회에서는 이순신장군 추모대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정확하게 거기에서 정말 활동할 수 있는 사람, 그런 부분을 예산 편성해서 따로 만들어주고 또 군항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시가 주관 주도가 되고 해서 앞으로 정말 대표축제로 만들어갈 것이냐 하는데 대해서 고민을 안 하면 안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물론 진해 선양회에서 지금까지 군항제를 알리고 군항제를 만들어온 부분에 대해서는 그 공은 높이 평가됩니다만, 지금 현재 시점으로서는 거기에서 이끌어서 전국축제로 만들 수는 없다, 그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동료위원님들도 많은 이야기를 했고 또 거기에 대해서 많은 문제점도 말씀을 하셨으니까 이걸 그때 가서 하는 것보다는 지금부터 차곡차곡 준비를 하셔가지고 내년도에 좀더 나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지금 현재 군항제 행사를 하면서 기부금 받은 거 있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저희들이 기부금을 선양회에서 받았습니다. 저희들은 받지 않았고, 그래서 정확한 사항은 모르겠습니다만, 언론에 나온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수사 중이기 때문에.....

김하용 위원 팀장은 수사를 한번 받은 일이 있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그것은 제가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제가 갔다 왔습니다.

김하용 위원 그거 상세하게 저한테 보고해주십시오.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군항제 관련 질문 드리겠습니다.

축제팀장님께서 군항제 행사 기간에 앞으로 올해는 군악페스티벌을 예술과에서 했지만 축제팀에서 다 같이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축제팀에서 군항제 행사랑 군악페스티벌 행사를 같이 할 때 무리수가 없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저희들이 지금 현재 인원으로서는 군항제 업무를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세계군악페스티벌이 저희 업무로 분장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인원은 인사조직부서에서.....

이해련 위원 어떻게 보충하실 계획인지 말씀해주세요.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작년과 같은 인원이 있어야만 세계군악페스티벌이 원만하게 추진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축제팀 진행하시는 분과 일반 축제팀 아닌 분들이 와서 공무원들이 같이 일을 할 때 예를 들어서 진해에서 군항제 행사를 할 때 창원에 계신 통합이 되고 이러다 보니까 창원, 마산에 계시든 공무원들이 나오시니까 진해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더 모르고 시민들이 물어보고 관광객이 뭘 물어봐도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하고 하는 그런 민원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본다면 이런 부분이 조금 더 전문적인 사람들이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인원을 어떻게 보충할 것이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게 연구해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군항제와 세계군악페스티벌이 잘 되도록 좋은 방안을 찾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다음에 KTX를 이용하고 벚꽃열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일일관광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아침에 오셔가지고 관광하고 가시고 하는데 그 분들이 진해역에 내려가지고 하루동안 관광하고 다닐 때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소지품 같은 것을 보관소에 놓고 몸이 가볍게 다녔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런 물품보관소가 없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참고해주셨으면 고맙겠고 그 다음 제황산공원 같은 곳은 일반평지하고 다르게 높은 곳에 있다보니까 그쪽에서 자원봉사 하신 분들 말씀이 급수봉사가 이번에 잘 안되었다고 말씀들을 하셨어요.

물이 부족해가지고 많이 못 드렸다고 그랬는데 지금 생수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조달하고 있는지 설명해주십시오.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좋은 말씀해주셨는데요. 지금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내년에 진해역장님과 저희들이 협조를 해서 최대한 물품보관소를 조금이나마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생수는 저희들이 무학하고 밀양에 있는 수자원공사에서 협찬을 좀 받았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번에 물량이 많이 모자랐다는 거 알고 계십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사실은 저희들이 지원을 했습니다만, 올해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보완을 꼭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군항제 관련된 홍보지가 별로 활용도가 없었다는 얘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도가 정확하지 않았다. 그래서 활용이 많이 되지 않았다 하는 그런 자원봉사자들 얘기가 있었는데 오히려 홍보지가 선양회에서 만들어놓은 게 더 효율적이고 좋았다는 반응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두 개를 놓고 한번 분석해보시고 앞으로는 좀더 정확하고 활용도가 높은 홍보지를 만들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승전행사에 관련되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골포 승전행사 시민들이 연극하신 거 보셨습니까? 팀장님 못 보셨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저는 봤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때 보시고 느낌은 어떠셨어요?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제가 일부만 봤고 행사 때문에 다는 못 봤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른 행사와 달리 잠깐 하는 행사가 아니고 연극이고 스토리가 있고 거기다가 순수하게 시민들이 참여해서 한 행사였는데 우리 부의장님도 오시고 해서 같이 봤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연극을 집중해서 보기보다는 관중들의 반응이 어떤가에 대해서 더 열심히 봤어요. 사실은.

지금 관람하고 계신 관광객들, 이 분들 표정이나 이 분들이 느끼고 있는 게 어떤가, 어떤 반응인가 그걸 제가 유심히 봤는데 자리를 움직이시는 분이 없었어요. 공연을 조금 보다가 그냥 아 이거 재미없네, 이렇게 가는 게 아니라 전부 다 거기에 빠져서 열심히 보고들 있었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부분에 태극기를 흔들면서 같이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노래를 부를 때 그때 정말 어린아이부터 남녀노소 할 거 없이 감동의 물결이 이는 그런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미흡하고 아주 초라하고 그런 공연이었지만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연극이 아닌가 생각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선양회 승전행사를 할 때 같이 연계해가지고 예산편성을 해서 조금 더 제대로 된 연극을 관광객들이나 시민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대책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연구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원석 부의장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팀장님 고생 많습니다.

군항제 행사 중에 여러 군데를 혼자서 뛰어다니시느라고 대단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는 군항제 행사와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과 같이 병행해서 두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축제기획팀에 공무원 수가 몇 명입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지금 현재 5명입니다.

유원석 위원 그 다음 군악의장페스티벌 관련해가지고 우리 직원들을 지원해준 인원은 몇 명입니까? 2명이죠? 지금 순간적으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답변을 하시면 안 되고 아주 심각하게 심도 있게 내용 있게 접근을 해야 될 문제입니다.

아까도 말씀 중에 내년부터 군항제행사를 선양회와 우리시가 구분해서 축제를 해야 한다, 그런 쪽의 계산을 가지고 있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지금 구분해서 운영한다는 계획은 아니고요.

유원석 위원 그러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같이 연계해서 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유원석 위원 그 동안에 군항제를 운영해오면서 이충무공 선양회에서 계속해서 군항제를 운영해오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축제기획팀에서 같이 행사를 진행하므로 해서 거기에서 생겼던 문제점은 어떤 것들이 있었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문제점은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없는 걸로 생각했습니다만, 문제는 저희들이 질서적인 일을 하면서 지금까지 선양회가 했던 부분에 대해서 노점상, 그 부분에 처음부터 선양회와 저희들 의견이 달랐지 않느냐. 그 외에는 다른 사항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유원석 위원 자, 그것은 우리시 측의 입장이고 저도 선양회 관련해서 이사회 관련되어 있다든지 이런 거 전혀 아닙니다. 저는 선양회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없는데 후에 들리는 말에 의하면 시에서 와서 전부 다 앞장서서 처리하려고 하다 보니까 굉장히 갈등이 많은 걸로 들었거든요.

그중에 지금 가장 크게 대두되고 있는 문제가 방금 존경하는 김하용 위원님이 질문하셨듯이 찬조금에 대한 집행내역을 우리시에서 요구를 했다는 이런 내용들도 나오고 여러 가지로 불편한 내용이 서로가 나와요.

그래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까지 49회 동안 이충무공 선양회에서 중간에서 물론 했지만 지금까지 축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을 하루아침에 무 자르듯이 잘라가지고 결정을 짓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신중하게 접근하셔야 됩니다. 그렇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부의장님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했지만 저희들이 몇 차례 보고회도 두 번 가졌고 또 자체적으로 선양회와 회의를 3회 정도 했습니다.

그 분야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 이야기를 하라는 게 아니고 그와 마찬가지로 선양회와 우리시가 함께 운영을 하다보니까 거기에서 생기는 갈등이 굉장히 많았다는 것, 우리시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았다는 것, 그리고 지금까지와 다르게 창원시에서 관여하고 나니까 불편한 사항들이 많이 생겼다는 것, 그러한 내용들을 충분히 선양회 측과 의논을 해가지고 고쳐나가야 될 부분을 신중하게 접근하시라 이 말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유원석 위원 그 다음에 군악의장페스티벌을 하게 되면 앞으로 축제를 축제기획팀에서 할 거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인수 받았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지금 군악의장페스티벌에 관련해서 거기에 총 감독을 하신 분 있죠?

그 분에 의해서 군악대가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장님은 그 내용을 좀 아시죠? 저는 잘 모릅니다만, 그 분은 전문가입니다. 지금까지 군악의장페스티벌을 추진해오면서 그 분이 총감독을 맡아서 계속 진행해왔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그 전문가를 어떻게 확보할 계획이 있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저희들이 지금 최실장하고 전화상이라든지 사무실에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우리가 행사가 잘 되기 위해서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그 분야도 저희들이 당면한 업무를 지나고 나면 좋은 방안이 되도록 세계군악페스티벌 추진위원회와 협의를 해서 행사가 잘되는 방안이 있다면 여타 방법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한번 연구를 해보시고 전문가가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한 검토를 해야 됩니다. 그 분뿐만 아니라 다른 분을 써도 되지 않느냐 하지만 현재까지는 그 분이 전문가니까 다른 시에서 스카웃 제의가 빗발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 한 가지 질타를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시에서 군항제가 끝나고 군악의장페스티벌이 끝나고 평가보고회를 했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것은 우리시가 주관입니까? 양 사단법인 단체가 주관입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군항제는 우리 선양회와 협의를 해서 경남대학교 관광학부에....

유원석 위원 그러니까 그 자체를 주관을 우리시에서 한 겁니까? 선양회에서 한 겁니까?○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저희들이 주관을 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 날 몇 시간 했는지 기억납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2시간 반 정도.

유원석 위원 2시간 반 동안 뭐 하셨어요? 평가회를. 설명해보세요.

현장에 우리 위원장님도 갔었고 저도 갔었고 환경문화위원회에 위원님들도 몇 분 참석하셨습니다. 2시간 반 동안 뭘 하셨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그 분야는 제가 추진경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각 부서별로 파트별로 추진사항 보고회를 받았습니다. 받았을 때 그 부서에서 시간관계상이라든지 또 자기들 부서에 서류상으로 하는 걸로 갈음하겠다고.....

유원석 위원 팀장님, 그 얘기가 아니고 그날 평가보고회 할 때 2시간 반 동안 뭘 하셨냐니까요?

제가 질문 드리는 내용을 이해를 못하시겠죠? 지금.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알고 있습니다. 강장순 위원장께서 마치고 나서 한번 말씀을 드렸더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너무 총평과 결과 내용에 대해서......

유원석 위원 평가보고를 하면 잘못된 점도 분석을 해야 됩니다. 그죠? 그런데 그날 평가보고회 한 내용은 거의 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노력했다는 홍보용밖에 안 되었어요.

지금까지 평가보고회를 어떻게 해왔느냐 하면 시민을 상대로 평가보고회를 했어요. 그날 참가한 사람이 시민입니까? 축제에 직접 관여한 대표들입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축제에 관여한 대표들입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그 분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겠어요. 그 자리에 가서. 평가보고회를 하는데 다 잘된 얘기만 하고 우리가 노력하고 고생한 얘기만 하지 그 평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질타를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평가보고회라는 것은 직접 시민이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것을 그 자리에서 보고가 되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런 내용은 전혀 없더란 얘기죠.

그리고 2시간 반 동안에 축제 잘했습니다 하는 내용을 설명해놓고, 보고를 해놓고 거기에서 강장순 위원장, 유원석 부의장, 거기에서 무슨 평을 해달라고 합니까?

부끄러워서 할 말이 없던데요. 잘된 점은 당연히 앞으로 계속해서 계승할 수 있도록, 진척을 시킬 수 있도록 적극 우리가 칭찬도 해드리고 격려를 해드려야죠.

그러나 제대로 된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잘못된 점은 분명히 평가를 해서 분석을 해야 됩니다. 그죠? 그래야 발전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날 2시간 반동안 한 것은 평가보고회가 아니고 말 그대로 축제 홍보한 것밖에 안됩니다. 우리가 열심히 했으니까 우리를 인정해달라는 것밖에 안되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위원님 지적사항도 저희들이 달갑게 받겠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저희들이 축제평가를 할 때 시민과 관계공무원이 함께 해서 평가를.....

유원석 위원 충원로타리 주변에 살고 있는 중앙동, 충무동, 태평동에 관련되어 있는 시민들 얘기도 들어야 됩니다.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그 분들이거든요. 안그렇습니까?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유원석 위원 그래서 평가보고회를 할 때는 반드시 우리 공무원과 시의원들을 같이 앉혀놓고 하는 평가보고회는 말 그대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잘 마쳤습니다 보고회로 끝을 내고 평가보고회는 반드시 시민과 함께 앞으로 하십시오. 그 부분을 꼭 지켜주십시오. 아시겠죠?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예.

유원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축제기획팀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축제기획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스포츠유치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국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유치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스포츠유치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문화재단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단장님께서는 소관 업무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 전반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국장님께 여쭤봐야겠습니다.

지난번에 3·15아트센터하고 진해야외공연장이 재단으로 들어간 게 언제입니까? 2월달이죠? 금년 2월달에 재단으로 되어 있는데 관련조례가 폐지가 안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거 아십니까? 지금 성산아트홀에 우리 교향악단이 연주회를 하면 대관료를 내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재단 자산이니까 내야죠. 그런데 3·15아트센터에서 하게 되면 돈을 냅니까? 우리시 행사를 하면.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안냅니다.

조준택 위원 잘못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어떻게 할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조례를 고쳐야 되고 그 다음에 진해부분은.....

조준택 위원 12페이지에 보면 부칙에 보면 규정 적용시기에 관한 적용예 해가지고 3·15아트센터, 진해야외공연장의 경우에는 3·15아트센터 운영조례, 진해야외공연장 운영조례 폐기일로부터 시행한다. 지금 폐기가 안되었죠, 그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냥 두실 겁니까? 빨리 처리해야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이것은 운영의 일관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빨리 처리를 해주시기를 바라고, 우리가 통합이 되면서 공무원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 공무원들에 대한 신분상의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게 통합의 정신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제가 창원문화재단 쪽으로 3·15아트센터, 그 다음에 진해야외공연장 이야기가 나올 때 국장님한테도 그 부분은 구두로 제가 확인한 바 있습니다만, 지금 3·15아트센터 직원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재단 계약직으로 다 바뀌었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맞습니다.

조준택 위원 지금 성산아트홀 직원들은 거의 다가 재단 일반직으로 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이 부분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당초 3·15아트센터 같은 경우에는 시 직할로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 빨리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원래 공무원 계약직이었죠? 우리시 계약직이죠. 공무원 계약직에서 계약기간이 보통 제가 알기로는 3년 정도 안되었습니까? 지금 재단 계약직 몇 년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보통 2, 3년이죠.

조준택 위원 지금 현재 3·15아트센터에 직원들이 계약직으로 몇 년이 되었습니까? 1년 아닙니까? 2년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대부분 2년입니다.

조준택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은 같은 문화재단에 근무하는 직원들인데 근무하는 위치에 따라가지고 이런 식으로 되면 서로 위화감이라든지 신분에 의한 부분이 지금 이렇게 되어 있다는 것은 너무나, 통합을 할 때 뭔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뭔가 잃는다는 생각을 누구라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통합하니까 빼앗겼다, 차별받았다, 이런 느낌은 없어야 되지 않느냐, 최소한. 이 부분에 대해서 빠른 시일 내에 어떻게 하신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 조치하실 생각을 갖고 계신 겁니까? 실제로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이 부분은 저희들이 되도록 계약직이 성산아트홀과 같은 위치가 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계약된 기간을 참고해서 빠른 시간 내 해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조준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진해 쪽에 있는 야외공연장 쪽은 전원 무기계약으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맞습니다.

조준택 위원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준택 위원 다른 위원님 없으면 제가 하나 더 하겠습니다.

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이것은 다른 문젠데 우리가 문화재단이 되면서 기획공연들을 하지 않습니까? 기획공연 실적들을 제가 얼마 전에 자료를 받아봤습니다만, 이제 시가 직영할 때하고는 달리 문화재단에서 운영하게 되면 수익성을 추구하는 부분이 반드시 있어야 될 것이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기획공연을 보면 투자비에 비해가지고 수입이 적은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 부분들을 좀더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구조 내지는 기획공연이 끝나고 나면 정기적으로 이사회에 수지관계를 보고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모든 공연이 수익을 볼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가능하면 입장수입과 투자한 금액이 행사비용이죠. 행사비용이 밸런스를 잘 맞출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제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0년도에 보면 100을 투자해가지고 수익은 79 정도거든요.

아마 동일한 자료를 가지고 계실 걸로 봐지는데 어떤 공연은 1억 6,500 투자해서 2억 2,700을 번 수입이 있는가 하면 그것보다 훨씬 적게 1억을 투자해가지고 그것보다 적게 입장수입이 들어오고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개선할 수 있는, 기획공연에도 수지타산을 이제는 양쪽 극장 다 충분히 따지면서 했으면 하는데 어떻습니까? 이 부분은.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맞습니다. 그 부분도 우리가 기존 작년 경우에도 전국 다른 공연장과 비교했을 때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만, 올해 기획된 것도 저희들이 전국 최고수준이 나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놨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래서 적극적으로 홍보, 마케팅 이런 부분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차형보입니다. 국장님, 1-6-3쪽부터 시작해서 넘아가다보면 직원 업무분장해가지고 재단 2급, 재단 3급, 뒤에 마산은 계약 나급 계약 다급, 이게 통일이 안 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방금 조준택 위원님 말씀하신 바로 그 내용하고 중복되는 내용입니다.

차형보 위원 그렇습니까? 그런데 보니까 굉장히 이게 현재 보고서에는 마산하고 진해는 조례에 의해서 또 성산은 규정에 의해서 되다 보니까 통일이 안되어 있는 거죠? 통일 시키실 거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습니다.

차형보 위원 7쪽에 보면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시설 대관 규정, 이것은 다시 만드는 겁니까? 신설한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4월 27일날 개정을 한 것입니다.

차형보 위원 이것은 신설한 건데 시행을 승인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차형보 위원 그런데 이것을 사무감사자료에 수록한 이유가 뭡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앞전 이사회에서 통과시켰기 때문에 위원님들 아시라고 참고로 내놓은 것 같습니다. 자료요청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런데 국장님 대관규정을 쭉 넘어가다 보니까 애매모호한 것들이 많이 있고 규정이라는 것은 구속력이 있고 나중에 법적인 효력을, 아니면 분쟁의 분별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애매한 부분이 굉장히 많던데요.

조문 조문을 하나 하나 따지기는 어렵고요. 여기 관련된 실무자를 저하고 토의를 할 수 있게 제 방으로 보내주세요.

그렇지 않아도 제가 나름대로 이것을 보고는 조례를 검토하는 그런 분들하고 토의를 실무에 가까운 분들하고 해 봤는데 다소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국장님, 실무자를 보내주시면 저하고 토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그리고 별표 넘어가보면 성산아트홀하고 아트센터하고 진해야외공연장하고 세 가지를 종합해가지고 묶어놓으니까 용어 선정이나 모든 문맥의 구성들이 각각 다 다르거든요.

규정의 별표에 들어가는 이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중간에서 전체를 걸러서 문맥이나 이런 것을 통일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더라고요. 다 달라요. 뒤에 보면.

나중에 오시면 제가 모르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까 실무토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창원문화재단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국과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본 위원회 2일째 감사일정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환경녹지국과 구청 환경위생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1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11인)
강장순조준택차형보
장동화여월태강용범
이형조문순규유원석
김하용이해련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응규
전문위원   정민호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체육국
국 장 정기방
문화예술과장 이명옥
관광진흥과장 배승수
체육진흥과장 이희주
축제기획팀장 윤견상
스포츠유치팀장 김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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