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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68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2017.07.2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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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창원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7년 7월 20일(목) 10시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계속)

가. 행정국

나. 시정혁신담당관

다. 창원시정연구원

라. 서울사업소

마. 차량등록사업소

바. 공보관


(10시04분 개의)

○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8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안원준 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2017년도 하반기 시정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받는 시간으로 오늘은 행정국, 시정혁신담당관실, 창원시정연구원, 서울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공보관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위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계속)

가. 행정국

나. 시정혁신담당관

다. 창원시정연구원

라. 서울사업소

마. 차량등록사업소

바. 공보관

(10시05분)

○위원장 김헌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원준 행정국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안원준 반갑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국장님, 오늘 여기에 참석하신 분은 다 소개가 될 수 있도록.

○행정국장 안원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안원준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헌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7년도 행정국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국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류효종 행정과장입니다.

곽기권 인사조직과장입니다.

김병석 회계과장입니다.

김병두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정근 야구장건립단장입니다.

심재욱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입니다.

담당 계장님은 본인이 직접 소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순서에 의해서.

(직원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행정국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안원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 내용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 소관 업무계획서 103페이지에서 138페이지의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김이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이근 위원 김이근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들 준비하는 동안에 제가 몇 가지만 간략하게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과 소관에 116페이지 보시면 베스트 공무원 매월 5명 이렇게 선정을 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방법을 어떤 식으로 선발하게 되어 있습니까?

○행정과장 류효종 행정과장 류효종입니다.

김이근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베스트 공무원은 매월 5명씩 위원님 말씀대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공무원은 그달에 민원처리를 잘 했다든가 아니면 그 부서에서 특별하게 어떤 성과를 거두었다거나 그다음에 친절사례가 있다거나 이런 사례를 저희들이 접수를 합니다.

그러면 여러 군데에서 접수를 하면 행정과에서 전체 리스트업을 해서 그중에서 5명씩 선발하고 표창 심의회를 열어서 그렇게 5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다른 부서의 공무원들이 투표를 한다든가 그런 것은 없습니까?

○행정과장 류효종 각 부서에서는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각 부서에서 추천을 받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 자체 부서별로 여러 사람이 어떤 공적이 있을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투표를 해서 한명만을 저희 행정과에 제출하고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실례로 공보관에서 어떤 베스트 공무원 선별하는 과정에 물의가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을 걸러낼 수 있는 장치는 할 수가 없습니까, 어떻습니까?

○행정과장 류효종 장치를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 장치는 일단 해당 부서에서 부서장이 추천하기 때문에 그 부서 추천의 권한은 해당 부서장에게 있습니다.

부서장이 한번 거를 수가 있고 두 번째 저희 행정과에서 5명을 선정을 하는데 10명 이상, 5명 이상의 추천자가 들어 왔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행정과에서 거를 수는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러면 이번 일 같은 경우에도 과장님이 한번 걸러야 되는데 걸러내지 못한 부분이 있다, 이런 말씀입니까?

○행정과장 류효종 예, 그렇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래요?

○행정과장 류효종 예.

김이근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인사조직과 120페이지에 보시면 공감‧성과‧균형 중심의 인사제도 운영이라고 해서 내용에 보면 공감인사, 성과인사, 균형인사 이 내용은 뭐 시민이나 저나 공감을 하고 그냥 우리가 동의를 하는 사항인데 보면 요근래에 와서는 구청장 인사가 6개월 만에 진해구청장도 그렇고, 마산합포구청장도 그렇고, 마산회원구청장도 6개월 만에 이렇게 퇴직을 하든지 명예퇴직을 하든지 가는 경우가 흔히 있지 않았습니까.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예.

김이근 위원 그런 경우에 6개월마다 구청장이 바뀌는 부분은 사실 구민에 대한 모독이거든요.

구청장님 오시면 그래도 1년 이상은 있어줘야 뭔가 이해하게 될 텐데 6개월마다 바뀌는 부분은 구민들에 대한 사실은 예의가 아니라고 보는데요.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인사조직과장 곽기권입니다.

구청장님들의 보직기간이 너무 짧은 부분이 있어서 그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언론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인정을 합니다.

인정을 하는데 그런데 지금 우리 간부 공무원들의 연령대가 55년부터 60년생까지가 간부들이 거기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직 받는 분들 뿐만 아니고 본청에 있는 국장님들이나 구청장에 갈 수 있는 분들의 다 연령대가 거의 58년, 59년 이렇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좀 부득이한 사항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짧은 기간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지도‧관리 부분을 잘 해서 구민들이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 관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과장님, 간부 공무원들이 사실은 55년부터 63년생까지 베이비붐 세대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예.

김이근 위원 그중에서 60년까지가 사실은 지금 현재 집중적으로 간부 공무원 되어 있단 말입니다.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예.

김이근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퇴직이 많다 보니까 이렇게 사실 간부 공무원의 어떤 숫자가 빨리 오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온다는 것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인정을 하는데 만약에 그렇다면 우리가 4년이나 5년 만에 3급이나 4급으로 진급을 받게 되면 6개월이나, 우리가 공로연수로 한 1년 있으면 6개월 단축해서 그것을 진급하는 자에 한해서는 1년 정도는 무조건 하고 가게끔 제도적으로 뒷받침이 되어야 되지 않나, 구청장도 그렇고 국장님도 그렇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뒷받침을 어떤 원칙을 세워서 해 주면 고맙겠다, 어떤 사람은 6개월하고 가고 어떤 사람은 1년하고 가고 이런 것이 아니고.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예.

김이근 위원 기준을 세워서, 진급해서 공로연수까지 6개월밖에 안 남았다 하면 무조건 1년은 하게끔, 공로연수를 6개월만 하게끔 그런 기준을 마련해 달라 이 말입니다.

우리가 간부 공무원 모자라는 것 저희들이 인정은 해요.

63년생까지는 많이 나가기 때문에 당연 하잖아요.

그런 기준을 시장님한테 보고하든지 합리적으로 그래도 한 1년 정도하고 가야 이것이, 6개월하고 가면 진짜 업무보고 받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잖아요.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예.

김이근 위원 그런 부분을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 달라.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예,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나름 고민도 하고 하지만 더욱 더 심도 있는 고민을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렇게 하시고, 그다음 이번에 공무원 인사 했잖아요.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예.

김이근 위원 7개월 이내, 보통 13개월 이내 최근 3년간 인사 일어난 자료를 저한테 뽑아서 주시도록.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스포츠센터 이것은 다른 위원님들이 질문하실 거니까 제가 넘어가고요.

마지막에 사격장 가는 길 특화거리 조성 이것이 9억을 들여서 하는데 경관조명 공사 이 부분의 예상금액은 얼마쯤 됩니까? 전체 금액 9억인데 이 금액만, 경관조명 하는 공사 금액만.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관조명 분야는 전기분야로 약 한 2억 3,000만 원 정도 가야 됩니다.

김이근 위원 9억 중에서 2억 3,000이 경관조명 공사다, 그렇지요?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예.

김이근 위원 이 사실 사격장 거리 이것이 메타세콰이어가 많이 심어져 있고 녹지로서는 굉장히 좋은 그런 공간인데 사실은 뿌리가 우수나 오수 관로를 침범해서 주민들 주위에 민원이 굉장히 많이 있었던 사항이지요?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예, 그렇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다음에 보도블록도 이 뿌리가 올라와서 울퉁불퉁하게 되고 사실은 이것을 보면 민원해결 차원에서 하게 되는 것이잖아요, 나머지 부분은.

경관조명은 특화거리 조성한다고 보게 되지만 이형뿌리 제거, 수형전지 그다음에 우‧오수관로 교체공사, 보도블록 개선 이런 것이 전부 다 보면 민원해결 차원에서 하는 것이잖아요.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김이근 위원 그래서 보면 경관조명공사 이것은 특화거리 조성하는 데에 일조를 하는 것 같고 사격장 가는 길 이것이 경관조명공사 말고 좀 특화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사실 없었습니까?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지금 현재 출입구 쪽이다 보니까 사격장에 진입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 경관 조명을, 현재 야간상태로 보면 상당히 어둡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차도만 가로등이 비추고 있는데 앞으로 시공할 부분은 중간, 중간에 보도도 비출 수 있는 가로등으로 교체를 하고 그 일대가 앞으로 좀 더 상권이 활성화 되어서 주변에 간이음식, 휴게음식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갖추어질 것으로 저희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과장님 보도블록도 특화된 어떤 그런 보도블록이 없습니까?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현재 그 지역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메타세콰이어 뿌리 관계를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보도블록 아래쪽에 있는 우‧오수관을 일제 정비를 하고 또 뿌리가 주택가로 침범하지 못하도록 차단막도 시설합니다.

그리고 보도블록도 좀 더 위원님 말씀대로 특이한 그러한 보도블록으로 교체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좀 특화할 수 있는 것을 이렇게 해야 되겠는데, 차단막은 가정집으로 뿌리가 들어가니까 그것을 당연히 차단해야 되는 것이 맞는데, 특화거리라고 나와 있기 때문에 보다 특화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갈 수 있는 다른 아이디어가 없는가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알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한번 더 연구해서, 이왕 이렇게 특화거리 조성으로 달았으니까 보도블록도 특이한 것을 한다든가 경관조명도 좀 특수하게 해서 그 거리가 명품거리가 될 수 있게끔 과장님 신경을 쓰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이상 질문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이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업무보고 준비하신다고 국장님 이하 간부 공무원 수고 많이 했습니다.

지난번에 그 지역에 근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은 조례가 개정되어서 다 풀렸습니까?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그것은 도시계획관련 규정은 다 개정 되어 있고 향후에 주민들이 경관 관련 협정을 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제가 지난번 회의 때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이 개인주도로 도시계획을 풀어서 주민 개인으로 하게 되면 경관 심사하는 것이 각각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오면 어려운 점들이 있기 때문에 일관성 있게 경관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시 예산을 들여서라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낸 적이 있는데, 지금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은 지금 업무보고에는 전혀 반영이 안 된 것 같거든요.

그래서 집이 일부는 근생으로 사용하고 있는 식당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또 우후죽순처럼 대회기간동안에 사업한다고 이런 부분들은 관리를 어떻게 할 것입니까?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이 구간 주민들의 총 대상필지는 45필지고 그 주민들이 별도의 협의회를 구성해서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좀 더 위원님 말씀처럼 준비된 그리고 또 주민들이 할 수 있는, 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행정에서 좀 이끌어갈 계획이고 현재 금년에 확보된 예산은 5,000만 원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담장을 허물고 자기가 어떤 영업행위를 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 올 연말까지 10세대를, 각 세대당 500만 원씩 해서 지원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제가 볼 때는 그 5,000만 원 사업비가 확보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 갖고는 턱없이 부족하고 그것은 뭐가 안 하는 것보다 나을는지 모르겠는데 전체 시가 콘셉트를 만들어서 지원을 좀 해 줘서라도 이것 준비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시간적으로도 이것이 대회가 내년 몇 월이에요?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내년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입니다.

손태화 위원 이제 1년이 채 못 남았는데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8월이면 대회 이전 1개월이든, 2개월 전부터는 어떤 공사나 이런 것을 또 방지를 해야 되고 전부 다 하던 공사들이 준공이 되도록 해야 될 것이고.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예,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렇지요? 개인이 무슨 사업을 하더라도.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예.

손태화 위원 홍보가 되어야 될 테고, 그다음에 담장하는 세대당 500만 원 지원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이것을 본 위원 생각으로는 한 몇 개월이 된 것 같은데 예산에 반영을 해서 시가 적극적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고 거기에 관광객들이 많이 올 때 즐길 수 있고 또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이런 것들이 특화가 되어서 지금쯤은 공사가 진행이 되어야 되는, 도시계획변경도 해 주었고 그렇다라고 하면 거기에서 지금쯤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되는 사항인데 500만 원 지원해 줄 수 있는 정도의 예산 가지고는 턱 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현재 계획하고 있는 조감도라든지 그런 내용들이 있으면 위원님들에게 제출 좀 해 주시고 지금 2차 추경이 아마 10월경에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좀 발 빠르게 움직여서 그때 예산을 좀 더 확보해서라도 올라가는 거리가 그렇게 긴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40여 세대가 된다고 하면 충분하게 지금 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다른 생각들을 좀 더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국장님께서 의지를 가지시고 해 주셔야 됩니다.

단지 이번 사격대회로 끝날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 관광 자원으로 한번 왔던 사람들이 거기 한번 더 가보자 하는 정도의 특화된 거리가 형성이 되어야 된다라고 보거든요.

돈이 수억이 들든 이것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안원준 조금 전에 손태화 위원님 말씀하신 것과 같이 어떻게 보면 거리를 도시계획을 변경해서 그 거리를 사격대회를 마치면서도 그곳을 관광 명소화 시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경관 이것은 자기 업주가 자기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시에서 경관은 어떻게 조명하라고 그 협약이 됩니다.

그 협약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그것은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고 단지 주변에 있는 땅 소유자가 참여를 얼마나 할 것인지 그것이 제일 걱정스럽습니다.

지원을 확대해서라도 지금 용지동사무소 뒤에 보면 그런 거리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500만 원 지원한다고 해서 그것이 주인들이 어떻게 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들어가는 사업비의 일정 부분을, 지금 조례로 보면 공동주택 보조금 조례에 보면 사업비 범위 내에서 50%까지 지원을 해 주는 것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추경 때 예산을 지원받아서 전체 다 하기는 어렵지만 그렇게 특화하고자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사업비를 일정 부분의 얼마만큼은 지원해 주겠다 하는 이런 계획들을 세워서 그 거리가 근린이 되도록 해 주는 그런 사업이 필요하다, 제 뜻은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추경이 지나고 나면 당초예산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행정국장 안원준 예.

손태화 위원 그래서 추경이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이것을 발 빠르게 움직여서 그것을 그렇게 지원하는 것을 공모하면 되지 않습니까?

○행정국장 안원준 예.

손태화 위원 할 사람들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돈이 없어서 못 하는 사람들도 있을 테고 지원을 해 주는 범위를 좀 높게 잡아서 예산도 확보해서 했으면 좋겠다 그 생각을 전해 드리는 것입니다.

○행정국장 안원준 저희들 생각도 손태화 위원님 생각과 똑같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가 결산을 해 보면, 결산서에 보면 집행잔액 또는 예산절감이라는 부분들이 있는데 집행잔액은 집행하고 남은 돈이지만 종전에는 결산서에 예산절감이라는 것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는데 하도 제가 뭐라고 하니까 예산절감을 어떻게 했느냐, 예산절감이라는 부분은 절감한 이유가 나오고 방법이 있어야 되는데 그냥 예산부서에서 10% 떼고 주는 그것을 예산절감으로 다 잡았는데 그것은 안 잡히더라고요.

절감으로 안하고 집행잔액으로 하는데 적어도 공직사회는, 이것은 민간기업은 하고 있거든요.

우리 직원 공무원들이 예산을 사용하거나 또 자기의 아이디어로 예산절감을 하는 이런 것이 정말 인센티브를 많이 줌으로 인해서 예산절감도 되고 또 그 개인으로 봐서는 인사에 대한 특혜도 주고 하는 이런 부분들을 많이 활성화 하면 좋을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거기에 대한 노력들을 하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누비자 자전거와 관련해서 터미널에 종전에는 토목공사로 하다가 철판으로 했거든요.

그것은 업체가 그렇게 개발을 한 것이었는데 그것을 제가 막 가격적으로 문제 있다라고 이야기하니까 도로 토목공사를 한다 말이에요.

토목공사를 하면 눈에 금방 안 드러납니다.

그런데 그것을 토목공사 하는 것하고 철판을 가지고 이렇게 하게 되면 이동도 가능하고 예산 절감도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한 30~40% 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 내용이 되는데 그것을 기술적으로 담당하는 사람이 잘 모르다 보니까 지금은 야단 듣기 싫어서 토목공사로 돌려버린 이런 내용들인데, 그것이 진정한 조직개편도 되고 해서 업무부서가 많이 바뀌었는데, 예를 들면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절감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어떤 공무원이 제안을 했을 때 정말 인센티브도 주고 그것이 인사고과에도 반영이 되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좀 우리 시가 특화를 한다면 상당히 좋은 두 가지의 그런 성격을 가지고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사조직과장님께서 한번 답변을 해 주시지요.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인사조직과장 곽기권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말씀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 제도상으로는 지금 현재 우리 예산 담당관실에서 획기적이거나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그런 제도 개선을 통해서 예산 절감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매년 평가를 해서 인센티브를 부여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 실적도 제가 자료는 가지고 있진 않지만 예산부서에서는 아마 그것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인사고과에도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관리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지금은 인사조직과장님이 부수적인 업무를 하고 있거든요.

예산부서에서 절감이 되어 오면 그거한 부분을 가지고 반영을 하는데 그 이전에 제가 볼 때는 인센티브 내가 보상받고 상 받는 것이 주가 아니라 내가 이것으로 해서, 공직사회에 계시는 분들한테 가장 중요한 것이 인사에 대해서 자기가 어떤 인센티브 받는 것이 더 중요하거든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술개발 또는 단순한 예산절감이 잘못 계산한 것을 바로 하는 그런 절감이 아니라 기술적인 적용, 그것 충분히 있을 수 있잖아요.

지금 사업소도 많고 또 각종 사업하는 데는 아이디어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이것이 어디 있냐 하면 민간기업 회사에서는요.

전 부서들이 여기에 올인하다시피 하는 부분이거든요, 특허 만들고 이런 부분.

그러면 인사조직과에서 어떤 것을 하느냐 하면 특허를 하나 내어서, 사업에는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특허를 내서 이렇게 해서 적용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1계급 특진을 시켜준다든가 하는 이런 것을 한번 만들어서 공직사회에서 거기에 정말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내가 한번 해 봐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는 그 생각을 드리는 거예요.

포상 받아서 포상비 얼마 받고 성과급에 대한 그런 부분들, 그것은 단순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것 외에 정말로 내가 기술직이든 행정직이든 관계없이 이 부분으로 인해서 내가 특진을 한번 해 보겠다 하는 그런 생각으로도 연구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예.

손태화 위원 그것 주도적인 것을 인사조직과에서 한번 아이디어를 만들어 볼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현재 인사가점 제도가 있긴 하지만 그 부분들이 좀 더 위원님 말씀대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좀 더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손태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노종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종래 위원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노종래 위원입니다.

제가 두 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24페이지에 보면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이라고 해서 나와 있는데 저희들이 엊그제도 의회운영위원회에 들어가면 가장 우려가 되고 오늘도 문제가 되었던 것이 저희들 주차문제인데요.

아마 의회에서도 회계과에 협조요청이 갔을 것입니다.

주차와 관련된 것을 증축을 하자는 내용도 있었고 때로는 어떤 조치를 해 달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차타워 3층짜리 건물이 안전도에 문제가 있어서 증축이 안 되는 것으로 그렇게 보고가 되었다고 어제 운영위원회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려고 하는데 실제 있는 주차타워 안전도에 문제가 있다라면 예를 든다면 앞에 있는 성산아트홀 여기를 쓸 수 있는 주차타워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사람이 지나 갈 수 있는 인도교 형태의 구름다리라도 놓는다라고 하면 시청 공무원 차, 의회 차만 빼더라도 우리 민원인들은 여기 있는 주차타워를 쓸 수가 있을 것인데 그냥 벽이 하나있다 보니까 저기 주차를 하라 하면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안 가거든요.

그래서 심히 제안을 하고 싶은 것이 성산아트홀 저기 주차난도 해소하면서 저기 주차타워를 세우면서 시청과 하여튼 구름다리든, 차가 지나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인도교 형식으로 만들어진다면 아마 1차적으로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하여튼 제안을 합니다.

그것이 아마 가장 최선의 방법일 것 같아서 제안을 하고요.

그 다음 126페이지에 보면 마산합포스포츠센터 건립과 관련해서 물론 저와 관련된 것인데 여기 선정위원회에 제가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한 4월 이십 며칠 경에 갔었는데 모 의원도 논란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다른 의원들이 하여튼 의구심과 이런 사항을 가지고 저에 대해서도 지금 의구심으로 보고 있어서 제가 해소하기 위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가 선정위원회 들어갔을 때는 분명히 A업체, B업체, C업체라고 해서 정량적 평가를 하기 위해서 선정위원회 들어갔을 때 평가점수를 본 B업체를 선정을 했었는데 지금 들리는 이야기나 다른 풍문에 의하면 다른 업체가 선정이 되었다, 거기에 선정위원회 너희가 잘못이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해서 보는 시각이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정위원회 들어갔을 때는 분명히 정량적으로 해서 B업체를 선정을 하고 왔는데 지금 선정된 업체는 B업체가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정확한 자료는 없습니다마는 들리는 소문이나 풍문에 의하면 B업체가 아닙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다른 업체가 선정되어, 물론 거기에 최종 예가와 관련된, 2억 5,000에 대한 예가와 관련된 최저 입찰 금액에 대해서 선정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한다고 저한테 보고를 그렇게 하고 나서 우리가 선정위원회 갔었는데 저희들이 봤을 때는 선정할 때 B업체에 가장 높은 점수라고 해서 80 몇 점을 줘서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다른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그 선정된 자료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선정위원회를 갔을 때는 분명히 정보보호법에 의해서 다 오픈을 못 하고 이래서 이야기를 듣고는 선정만 해 주고 왔는데 지금 알고 보니까 다른 업체가 선정된 이유는 저도 알아야 되겠거든요.

그래서 다른 남들한테, 다른 의원님들한테 굳이 제가 어디 비리에 연루된 것처럼 보일 필요가 없으니까 그와 관련된 자료, 그다음에 선정되게 된 하여튼 배경 있지 않습니까.

정확하게 저한테 주셔야만이 저도 다른 의원님을 설득할 수 있게끔, 이해가십니까?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예.

노종래 위원 분명히 저희들이 선정할 때 선정한 점수, 내 점수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줬는데 어떻게 해서 다른 업체가 된 것인지를 물론 최저가 입찰을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입찰 금액하고 다 주셔야 됩니다, 자료를.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예.

노종래 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129페이지에 보면 제 지역과 관련되어서 문제가 좀, 호계운동장 지금 예산은 다 확보가 되어서 8월에 착공을 합니까? 체육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체육진흥과장 김병두입니다.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호계스포츠센터는 도에 계약심사 의뢰를 해 놓은 상황입니다.

그것 내려오면 바로 착공이 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이 됩니다.

노종래 위원 그러면 공사착공은 8월에 될 가능성은 있습니까? 좀.

지금 지역주민들이 공사에 대해서는 한다 한다 한다, 행정에서 한다만 이야기했지 실제 보이는 것이 없다고 해서 저한테 민원을 넣어서 그런데 가능은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예, 지금 착공을 8월에, 도에 심사계약만 내려오면 바로 착공을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노종래 위원 예산은 지금 문제가 없고요?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예, 예산은 다 확보되었습니다.

노종래 위원 다 확보되었고.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예.

노종래 위원 공사착공만 8월에 하면 내년 7월에는 준공은 된다, 이것은 보증할 수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종래 위원 하여튼 신경 좀 써주십시오.

지금 하도 행정에서 한다, 된다 그러다가 하도 밀려오다 보니까 그래서 심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노종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웅 위원 김태웅 위원입니다.

126페이지 되겠습니다.

마산합포스포츠센터 건립인데 물론 앞에 동료 위원들이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 좀 해 볼까 합니다.

위‧수탁관리 협약을 체결하셨는데 결국은 민간위탁을 하겠다 이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예, 그렇습니다.

김태웅 위원 이것 이렇게 해도 되는 것입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체육진흥과장 김병두입니다.

민간위탁 업체에 위탁을 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체육진흥시설조례에 보면 21조에 민간위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규정은 되어 있습니다.

김태웅 위원 그러면 창원시설관리공단은 왜 설립했지요?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지금 창원시설관리공단에서 여태까지 모든 시설을 관리를 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 마산합포스포츠센터를 민간위탁을 하게 된 이유가 지금 공단에서 하고 있는 시설운영보다도 양질의 경쟁체제를 도입해 보고 그리고 또 운영비를 좀 절감하는 그런 이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프로그램도 다양화해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그런 뜻에서 이번에 하게 되었습니다.

김태웅 위원 향후 계획은 민간위탁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예, 지금 마산합포스포츠센터는 민간위탁을 합니다.

김태웅 위원 그런 근거가 맞다면 굳이 비슷한 시설들 다 민간위탁하면 되지요. 쪼개기 하자 이 말입니다.

성산도 민간위탁하고, 그렇지요?

의창도 민간위탁하고, 진해국민체육센터도 민간위탁하고 그러면 되잖아요.

그것이 경영합리화이고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길이라면 그렇게 하시면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지금 마산합포스포츠센터는.

김태웅 위원 그러니까 마산합포스포츠센터를 이렇게 민간위탁한 특별한 사유가 있느냐 이것이지요.

물론 과장님이 답변하시기는 곤란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하느냐 이것이지요.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김태웅 위원 창원시에 공공시설 40개를 다 창원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잘하고 있잖아요.

물론 부족한 점도 있지요.

그것은 내부적인 혁신을 통해서 개선하면 되는 것이고 내부혁신을 통해서 경영합리화도 하고 서비스의 질도 높이고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저는 이유를 모르겠다니까요, 이렇게 하는 이유를.

물론 과장님이 답변하실 문제는 아닌데, 국장님 어떠세요? 좀 답변해 주세요.

○행정국장 안원준 방금 김태웅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우리 시설공단이 아시다시피 건립된 지가 오래 되지 않았습니까, 그렇지요?

오래 되었는데 각종 체육시설이나 다양한 시설들을 시설공단에 위탁해서 운영관리하고 있는데 거기서 최근에는 전문성이 떨어져서 운영에 조금 여러 가지 문제점도 도출되었고 또 한군데 너무 오래 하다보니까 옛말에 고인 물이 썩는다 식으로 또 새로운 제도를 해서 경쟁을 유발해서 그렇게 해서 우리도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좋은 시설지어서 잘 하려고 하는 사항이지, 거기에서 왜 했느냐 이렇게 또 물어보시면 그러면 저희가.

김태웅 위원 그러니까 민간위탁을 통해서만이 그것이 가능한 것이 아니고 현재 창원시설관리공단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가야 원칙이 맞는 것이지, 그러면 앞으로 이런 시설 지을 때 다 그렇게 하면 되지요.

○행정국장 안원준 그래서…….

김태웅 위원 그래서 그렇게 하면 경영이 합리화되고 서비스의 질이 높아진다는 근거가 있느냐 이것이지요.

○행정국장 안원준 그것은 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 하지도 않고.

김태웅 위원 그런 사례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진해 통합되기 전에 수영장 민간위탁 했었어요.

거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압니까?

그런 사례가 있다니까요, 진해에서.

현재 체육센터수영장을 민간 위탁 했었어요, 그것 아시지 않습니까?

○행정국장 안원준 글쎄, 그 당시에는…….

김태웅 위원 그러니까 민간위탁을 하면 경영이 합리화되고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경쟁력이 높아지는 근거가 있느냐 이것이지요.

○행정국장 안원준 저희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전문가가 하기 때문에, 전문업체에서 하기 때문에.

김태웅 위원 해 보니까 아니더라 하면 또 안 하면 되는 거네요?

○행정국장 안원준 그것은 아니지요. 그 대신에 저희가 제도적 장치를 다 하고 있잖아요.

김태웅 위원 저는 물론 근본적으로 이 결정은 잘못된 결정이다라는 것을 문제제기를 하는 거예요.

제가 반대한다고 해서 안 하겠어요?

○행정국장 안원준 아니, 그러니까 우리.

김태웅 위원 왜 이런 생각을 하냐 이것이지요.

○행정국장 안원준 아니, 그러니까 우리 의회에서나 시민들이 우려하는 목소리를 저희가 충분히 해소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제도적 장치를 만들고 거기에서 대응을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가 눈으로 나타나는 것이 체육시설을 지으면 우리가 운영경비 용역을 줍니다. 주면 필요한 1년의 소요경비가 2억 9,000만 원이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이번에 민간위탁을 함으로 해서 2억 2,000이거든요.

그래서 7,000만 원이라 하는 경영 합리화를 도모 했잖아요.

해 보고 그 대신에 우리 시민들에게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든지 그다음에 시설운영을 잘 못 하든지 이렇게 되면 거기에 대한 협약서에 다 명기를 해 놨거든요.

관리‧감독을 해 보시고 또 우리가 현재 이 많은 시설을 한군데 오래 하다 보니까 또 새로운 방향을, 돌출구를 찾는 것도 맞지 않습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셔야지, 왜 옛날에 해 보고 안 되는 것을 그런 일을 무슨 근거로 하느냐 따져 물으면, 근거는 반드시 있지요, 조례상으로.

체육시설은 민간위탁 할 수 있다라는 조항이 있잖아요.

우리가 의욕적으로 한번 해 보자는데 해 보지도 않고 미리 이렇게 하면, 그것 했을 때 우리가 개선방법을 찾는 것이 이런 것이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태웅 위원 아니, 정책 결정을 하고 나면요. 그 뒤에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누가 책임질 건데요?

○행정국장 안원준 책임은 우리 공무원이 져야지요.

김태웅 위원 공무원이 무슨 책임을 져요.

○행정국장 안원준 공무원이 책임이 따르잖아요.

책임 안 지는 공무원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것 못 하면 공무원이 벌을 받고 못 하면 또 구상 같은 것 돈을 내서 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왜 공무원이 책임을 안 지겠습니까.

김태웅 위원 그래서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이 A업체니, B업체니, C업체니 이것이 중요한 것 아니에요.

○행정국장 안원준 예,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김태웅 위원 왜 이런 것을 민간위탁을 하느냐 이것이지요.

국장님, 앞으로 모든 시설물들은 점검을 해서 괜찮은 스포츠센터들이 있잖아요. 다 쪼개기 합시다.

○행정국장 안원준 그것은 이제 왜…….

김태웅 위원 그래서 경쟁력 있는 것은 살아남고 경쟁력 없는 것은 폐쇄시키고 그런 식으로 할 거예요? 그러면.

과연 행정에서 하는 이 시설관리공단이 가지고 있는 본래 목적이 있잖아요.

아무리 수익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니고 공공의 이익을 내서 하는 것이고 주민복리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이것이.

사업이 그런 것이잖아요.

○행정국장 안원준 그것은 맞습니다.

김태웅 위원 그런데 이것을 경영이 어떠니, 수지가 어떠니 이런 식으로 접근을 해 버리면 다 민간위탁 해야 됩니다.

○행정국장 안원준 아니, 경영이니 수지니 하는 사항을 우리가 시민들한테 최대한도로 우리가 제공을 하면서 경영합리화를 하자는 것이지, 경영합리화를 우선적으로 하자는 것은 아니잖아요.

김태웅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은 뜻은 아니잖아요, 사실 이렇게 하는 것은.

국장님 뜻은 아니잖아요.

○행정국장 안원준 뜻은 아니라는 그것이 무슨, 그것 말씀 아닙니다.

김태웅 위원 그만합시다.

하여튼 우선은 앞으로 이런 유사한 일이 발생할지 모르겠는데 이런 것은 민간위탁을 하면 안 된다 이 말이에요, 저는.

해서는 안 됩니다.

○행정국장 안원준 그런데 정부에서나.

김태웅 위원 그러니까 공단이 가지고 있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비합리적인 부분 다 있지요, 그렇지요?

그런 것은 자체 혁신을 통해서 개선해 나가면서 그런 식으로 처리를 해야지, 단지 경쟁력을 높이고 그런 것으로 주민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는 이런 명분으로, 이런 식으로 계속 민간위탁을 가지고 가면요.

심각한 문제 옵니다, 사실.

○행정국장 안원준 그 심각한 문제가 안 오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김태웅 위원 그런데 그것을 아무도 책임을 못 진다니까요.

○행정국장 안원준 책임은 공무원이 지면되지 않습니까.

김태웅 위원 어떻게 책임질 것인데요? 그것을.

○행정국장 안원준 공무원이 책임을 지도록 법에 명시되어 있는데 책임을 안 질 수가 있습니까?

우리 공무원법에 다…….

김태웅 위원 법대로 다 하지요, 법대로.

법대로 다 하는 것이지.

○행정국장 안원준 아니, 그런데 이것을 지금 시행도 안 해 보고 자꾸 이렇게 요구를 하시는데.

김태웅 위원 그러니까 운영을 잘 하셔서 그런 좋은 사례가 많으면 앞으로 전부 다 있잖아요.

창원에 있는 것, 의창 있는 것, 진해에 있는 것 다 민간에 해 주세요.

○행정국장 안원준 하여튼 좋게 시민들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웅 위원 하여튼 언성을 높여서 죄송합니다.

○행정국장 안원준 아니, 그런 것은 아닙니다.

김태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태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 반갑습니다.

국장님, 방금 답변하신 내용 중에 상당히 자기 모순적인 것이 많이 있어요.

지금 공단이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

○행정국장 안원준 예.

김동수 위원 장을 누가 임명합니까? 시장님이 임명하잖아요.

○행정국장 안원준 예.

김동수 위원 우리 시 산하기관이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렇지요?

○행정국장 안원준 산하기관입니다.

김동수 위원 기관이잖아요.

그러면 지금 산하기관을 부정하는 발언이에요.

○행정국장 안원준 부정하는…….

김동수 위원 거기가 경영이 제대로 안 되고 지금 잘 못하니 아까 그런 발언하시대요.

○행정국장 안원준 경영을 잘 못 한다 하는 발언이 아니고.

김동수 위원 “고인 물은 썩는다.” 이런 발언을 하시더라고요.

○행정국장 안원준 이것이.

김동수 위원 시설관리공단이 고인 물이 되어서 안이 썩고 있다는 이런 말씀으로 들릴 수가 있어요.

○행정국장 안원준 그렇게.

김동수 위원 그렇게 들릴 수가 있단 말입니다.

○행정국장 안원준 아, 표현은 그렇게 안 했는데 제가…….

김동수 위원 말씀은 그랬어요.

“고인 물은 썩지 않습니까?”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이 주체가 공단이란 말이에요.

우리 시설관리공단을 지금 만들어서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 시설은 우리 시 예산으로, 그 예산이라는 것은 시민의 혈세잖아요.

시민의 혈세로 지었기 때문에 공공성을 띠기 때문에 우리가 민간위탁을 안 주고 지금껏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공공성을 띠고 운영했다 이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런데 경영정상화를 시키겠다 또는 경쟁체제를 도입해서 하는 취지는, 저는 그런 예산을 절감하겠다 그런 좋은 뜻으로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근본적으로 이것이 우리 막대한 예산 수백억, 어떤 것은 진짜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지은 공공적인 공공재인데 어찌 보면 그분들은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들은 그렇잖아요.

사적인 이익을 추구해야 되잖아요.

이것은 오히려 기업성을 띠기보다는 공공성을 더 유지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수익과 경영합리화의 중간 지점 조화를 잘 이루어서 하면 그것이 최선이지요.

예를 들어서 공공적인 부분만 강조하다 보면 경영이 부실화 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러면 그것에 대한 것을 그 공단을 유지관리 운영하는 주체가 창원시인데 그러면 시에서 그것을 경영합리화 방안을 찾아서 이렇게 해 나가야지, 그것을 개선해 나가야지 우리 공단을 만들어 놓고 우리가 그렇게 한다는 것은 우리 부정이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공단이 없다고 한다면 조례에 따라서 얼마든지 위탁할 수 있겠지요.

가능합니다, 그것은.

○행정국장 안원준 제가 아까 고인 물은 썩는다 말을 그렇게 받아들이면 또 그렇게 되는데 제가 말하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니고 한곳에서 오랫동안 해 보니까 또 새로운 것을 경쟁체제를 도입하기 위해서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인데 그것은 전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우리가 공단에서 시설물을 오랫동안 하고 있으니까 요즘 시대도 많이 바뀌었잖아요, 전문업체도 많고 하니까.

또 새로운 곳에 줘서 이것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또 새로운 방법을 고찰하는 그것도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시고 일단은.

김동수 위원 우리가 다 인정해야 될 것이 지금 지난 6월 자료에 보면 위‧수탁계약 협약을 체결했다고 되어 있는데요.

어느 업체가 됐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전문성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오랫동안 시설관리공단이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기 때문에 노하우도 그에 상당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수영장이라든지 스쿼시장이라든지 대규모 스포츠 시설을 민간인이 건설할 수가 없어요. 막대한 초기 투자자본 때문에 못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규모 경험 가지고 대규모 시설 운영 경험을 그렇게 간주해 줄 수가 없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 지역에 탁구장이라든지 이런 소규모 스포츠시설 있잖아요.

그런데 주민자치센터에서 탁구교실을 만듦으로 해서 경영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불만이 많잖아요, 그렇지요? 소규모도 그렇습니다.

장차 수영장이라든지 실내 이런 큰 대규모 시설은 민간인들이 엄두도 못 내요.

그런데 어떻게 그분들이 전문성을 확보했을까, 그것은 사실 따지고 보면 어렵다 말이에요.

사실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의창, 성산, 각종 많은 시설들을, 종합운동장, 사파축구장 이런 큰

경기장을 운영해 봄으로 쌓인 노하우들이 더 많단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시에서 과연 경영부분에 대한 공공성은 상당히 잘 되었다 하는데 경영부분에 대한 문제에 차질이 생겼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정밀하게 진단을 해서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 우선이지, 그것을 외부에 진짜 다시 아웃소싱을 해서 거기에서 어떤 새로운 모델을 나오면 다시 공단으로 그것을 도입을 시켜 보겠다, 그것은 좀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만약에 그것이 성공했다면 앞으로 방향은 공단을 축소하고, 모든 앞으로 건설될 우리 공공시설물에 대해서 민간위탁으로 갈 것인지, 그런 정책방향으로 전환할 생각인지, 안 그러면 오해의 소지가 좀 있는 것이 그러면 이것 특정 어떤 분의 이익을 주기 위해서 했다, 이런 오해를 살 수가, 저는 그 오해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마는 만약에 이것이…….

○행정국장 안원준 특정업체 줄 수도…….

김동수 위원 실패로 끝났다면 그것 오해 받을 수가 있어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행정국장 안원준 실패로 안 끝나기 위해서는 우리 나름대로 성공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다 만들었다 이것이지.

김동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공단이 잘 되도록 해서 앞으로 예를 들어서 그러면 야구장 다 지어서 다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할 것이잖아요.

그것도 그러면 민간위탁 하실 것입니까? NC에.

○행정국장 안원준 아직까지 그것도 계획이 안 섰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만약에 한다면 축구장은 다시 FC 그 어디, 거기에 줘야지요, 다 그러면.

그러면 농구장은 누구한테 줘야 됩니까? 농구팀에 줘야지요.

그러면 나중에 보면 시설관리공단 남는 것 하나도 없어요.

○행정국장 안원준 시설공단이 체육시설 뿐 아니라 다른 시설도 많이 있잖아요.

김동수 위원 그러니까 많이 있지요.

○행정국장 안원준 예.

김동수 위원 그런데 대부분 뭡니까? 체육시설이잖아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40 몇 군데 중에 대규모가 다 체육시설이에요.

그러니까 체육시설에 대한 경영, 자기들의 관리 노하우가 많기 때문에 물론 이번에 시범적으로 한다고 하니 차제에 이 방향에 대해서 정확하게 진단해야 됩니다.

이런 어떤 다른 이유가 있어서 했다가 다시 U턴해서 온다면.

○행정국장 안원준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김동수 위원 이것이 상당한 논란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했으니 어쩌겠느냐마는 잘 좀 지켜보시고 또 만약에 공단에 대해서 그것이 된다면 공단에 대한 진단을 분명히 하셔서 한번 조직을 개편을 하든지, 그렇지요?

그렇게 같이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생각 안 드십니까? 국장님.

○행정국장 안원준 그런데 발전적으로 해 나가려 하면 개선하는 것은 선의의 경쟁심을 유발해서 좋은 제도를 마련하는 것도 괜찮은 제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동수 위원 민간하고 우리하고의 경쟁이거든요. 그러니까 모순이 됐다 이 말입니다.

공단이 우리인데 그러니까 우리가 스스로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자인하고 민간한테 한수 배우겠다는 뜻이에요. 그렇게 들립니다.

○행정국장 안원준 자인.

김동수 위원 아니, 안 그래요? 공단이 우리 것이잖아요.

○행정국장 안원준 예.

김동수 위원 우리 것인데 우리 경쟁력이 떨어져서 바깥에 위탁 줘서 한수 배우겠다, 그것은 제 자신을 부정하는 거예요, 안 그렇습니까?

○행정국장 안원준 그런 생각은 아닙니다.

김동수 위원 아니, 그렇다니까요. 논리적으로 따지면 그렇잖아요.

○행정국장 안원준 저희들이 할 때 그런 생각은 아니었는데.

김동수 위원 사실 어제 공단에 이사장님 발언에 그런 어떤 뉘앙스가 풍겼어요.

저는 느끼기에, 저는 거기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본인 말씀은 아마 그렇게 하고 싶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는데, 위탁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러면 차제에 공단을 축소하려고 그러나, 다른 것도 그러면 다음에 민간위탁으로 갈 것인가, 이런 의구심을 가질 것이고, 직원들도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것이 나쁜 사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어찌 보면 그 사람들한테 앞으로 경영을 철저히 해야 되겠다 뭐 그런 경각심을 줄 수 있겠지만 그런데 어쨌든 자기모순이다 하는 점에 대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한번 심각하게 고려를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행정국장 안원준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태화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헌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태화 위원 죄송한데, 여기 동료 위원 발언에 제가 좀.

손태화 위원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 김태웅 위원님이나 김동수 위원님이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좀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말씀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제가.

저희가 시설관리공단 위탁에 관한 연구회도 만들어서 조사도 해 보고 이렇게 했는데 창원시시설관리공단이 공영화가 되어서 여러 가지 구조조정도 해야 되고, 많이 해야 되는데 현재 굉장히 어려운 사항에 있습니다.

그다음에 얼마나 문제가 있었으면 감사실에서 저것 구조조정 해야 된다고 용역비 받아서 지금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결과까지 다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시행을 못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거기에 보면 상당한 부분 민간위탁을 해야 된다는 용역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설관리공단 위탁에 관한 연구회를 만들 때도 지금 수도권에는 시설관리공단, 환경공단 이렇게 공단을 만들어서 관리하던 것이 지금 추세가, 제가 언론보도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그 보도 자료에 의하면 수도권에서는 시설관리공단에 위탁되어 있던 것들이 민간으로 상당한 부분 전환되고 있다 하는 그 뉴스를 보고 그래서 그것을 검토하기 시작을 했고 지금의 사항으로는 시설관리공단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있는데도 그것 지금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민간기업 같으면 저것이 구조조정하고 해결이 되는데 지금 공기업이다 보니까 해결이 안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볼 때는 지금 본인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구조조정이 좀 많이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지금 경영하시는 이사장님이나 이런 분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또 본부장이나 거기 하시는 그 중간층에 계시는 분들은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데는 계시지만 경영에 대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가를 공모를 해서 정말 창원시시설관리공단을 획기적으로 좀 운영을 해 보겠다는 공모를 해서 오시면 또 모르겠는데 현재 시장의 입장으로 이렇게 임명하는 이사장으로서는 구조조정이 어려운 사항 같다, 이런 판단들 때문에 이것은 논란의 여러 가지 소지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스포츠센터를 민간위탁 하는 것에 대한, 한 건에 대한 이런 부분들이 아니라 시설관리공단 전체를 바라보는 어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변신이 있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제가 이 두 분의 고견에 끼어들어서 조금 반대되는 입장을 내놓는 그런 말씀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손태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석규 위원 많은 분들이 지금 현재 마산합포스포츠센터 민간위탁 관련해서 이야기가 많이 되고 있어서, 세부적인 이야기는 많이 말씀하셔서 빼고요.

금방 손태화 위원님이 이야기하셨던 감사실에서 했던 용역 결과, 거기에 근거를 해서 마산합포스포츠센터가 민간위탁 된 것입니까, 아니면 이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금방 이야기했던 경쟁도입을 위해서 시범적으로 하는 것인지 그것을 알고 싶습니다.

○행정국장 안원준 예, 그것은 후자가 맞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후자가 맞습니까?

○행정국장 안원준 예.

김석규 위원 지난 6월에 감사관실에 용역결과와 관련해서 제가 질의했을 때 그 결과물이 대단히 좀 혼란스럽기 때문에 이것을 시행할지 말지 방침을 못 정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 했거든요.

문제는 뭐냐 하면 그 용역 결과가 대단히 부실하다는 거예요.

그것은 제가 보기에 수의계약으로 한 용역인데 어느 정도, 현황 정도를 하고 이 스포츠센터를 민간위탁 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한 6~7줄 정도로 정리를 하고 있어요, 결과는.

그것은 누가 보더라도 이것은 수익이 잘 안 남으니까 민간위탁 하면 좋겠다 이런 거예요.

그래서 그 결과는 대단히 부실한 용역결과를 토대로 해서 시설공단의 민간위탁을 추진한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도저히 불가능하고 시설공단이 맡고 있는 여러 가지 시설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어마어마하잖아요. 상당히 방대하잖아요.

그것을 각각 몇 줄로써 각 시설별로 정리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공단의 설립 취지 목적이 공공서비스라는 측면에서 보면 대표적인 예가 이런 것입니다.

비용을 줄이고 수익을 오히려 늘리기 위해서 대표적인 것이 이런 것입니다.

고속터미널에 냉‧난방 장치를 줄여버립니다. 그러면 비용이 줄겠지요. 그러면 그만큼 수익이 늘어납니다.

민간에 넘어가면 공공서비스가 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공단을 설립해서 민간에 위탁하지 않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충분한 고민들이 없다라고 한다면 이것은 시민의 세금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을 돌려주는 거예요.

그것을 공공서비스라고 우리가 이야기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착안을 해서해야 될 것이고 그 부분들이 어떻게 지켜지는지 제가 보기에 마산합포스포츠센터도 요금이나 이런 것은 우리 조례에 규정해서 그렇게 받기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2억 9,000만 원이 2억 2,000으로 7,000만 원이 줄 수 있느냐, 비용이.

저는 그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인건비를 짜 내거나, 인원을 줄이거나 이런 것이 아니면 공공서비스에서 그만큼의 비용이 준다는 것이 저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고요.

그만큼 상당 부분의 공공서비스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 경영효율화라는 명목 하에 줄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라는 부분들을 이왕 시행하는 김에 함께 체크해 주시길 당부드리고요.

나온 김에 이 정도만 말씀드리고요.

다른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그것은 당부 말씀드리고요.

제가 최근에 민원 중에 어떤 것이 있었느냐면 지난 정례회 때인가, 임시회 때인가 통과되었던 통장활동수당 관련한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7월부터 지급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이것이 5만 원 정도로 책정이 되어서 공문이 내려갔는데 우리 위원회에서 이것 취지를 통장님들의 활동에 대한 사기진작 측면에서 이것을 집행부에서 조례개정을 요구해 왔고 위원회에서는 좀 무리한 것 아니냐라는 의견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그런 속에서 서로가 합의된 것이 사기 진작에는 찬성한다, 다만 그 금액의 일부를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하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낸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현장에서 실시를 하려고 보니까 당사자들 입장에서 보면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부차적인 목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하는 목적이 오히려 축소되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그 금액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나누어서 이렇게 할 필요가 있느냐라는 제기가 있어요.

그래서 본래 취지가 사기진작을 위해서 만든 것이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조례를 개정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본래 취지에 맞게 노력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특별히 다르게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 의견이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안원준 지난 정례회 때 여러 위원님께서 협조도 많이 해 주셔서 통장님들이 몇 십 년 동안, 십 몇 년 동안에 그대로 수당을 받던 것이 좀 획기적으로 5만 원으로 인상을 시켜 주는 데서 저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조례하고 예산 통과할 당시에 의회에서 또 다른 단체나 다른 사회적으로 볼 때 조금 과다하니까 다른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다 하면서 제안한 것이 재래상품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것을 상품권으로 다 주기는 조금 또 부담이 되고 이랬습니다.

그래서 각 구청별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이 상품권을 다 주기로 했는데 이대로 다 주면 또 통장들이 약간 민원과 반발이 있을 것 같아서 각 구별로 해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하니까 의견으로 집약된 것이 상품권 2만 원하고 현금 3만 원 주기로 이렇게 결정이 났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줄 것이라고, 지급하려고 각 구청에 통지를 하니까 그 사항을 우리 통장협의회에서 알았습니다.

알아서 한번 저희 방에 통장협의회 임원진 한 열 몇 분이 찾아왔습니다.

오면서 말씀이 어차피 우리 통장들이 이때까지 몇 년 동안에 못 올렸던 수당을 사기진작으로 올려줬는데 상품권보다 현금을 주면 안 되겠나 이렇게 건의를 하고 항의를 했습니다.

그제서 제가 그랬습니다.

이런 활동비 5만 원 인상을 하면서 이런 애로점과 이런 고충을 하면서 했기 때문에 저 혼자 결정을 못 짓겠다, 단지 7월 수당은 당초 공론화된 2 대 3을 그대로 주고 8월부터는 7월 임시회 때 의회의 동의를 얻어서 거기에서 결정되는 대로 주겠다 이렇게 지어놓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여러 위원님께서 잘 해 주신다면 결정대로 저희들은 따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것이 저희가 바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하기보다는 주변들의 의견, 그런 것이 중요하고 당사자들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본래 취지가 대단히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의견을 잘 수렴하셔서 지금 기시행된 것은 7월부터 시행하기로 되어 있으니까 기시행한 것은 그대로 할 수밖에 없겠지만 향후에는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시면 될 것이다 이렇게 보이거든요.

○행정국장 안원준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122페이지에 지역내 생산품 우선구매로 지역업체 수주기회 확대한다라는 보고가 올라와 있는데요.

지금 혹시 통계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시 같은 경우에 지역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비율이 전체의 한 몇 %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김병석 회계과장 김병석입니다.

지금 지역 생산품 우선구매 이것이 관급구매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관급구매인데 우리 관급에 등록된 제품이 약 22만개 품종이 됩니다.

그런데 사실상 지역 업체에서 등록된 것은 114개 정도, 아주 0.00% 정도 이렇게 조달청에 등록된 제품이 그렇게밖에 안 돼요.

그래서 사실상 올해도 7회에 걸쳐서 115건에 대한 2,000만 원 이상 관급자재에 대해서 지역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우선구매를 위한 심사를 했습니다.

했는데 사실상 %는 한 55.7% 정도 이렇게 구매가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 사실상 제품이 없어요, 제품이.

우리 지역에 생산하는 제품이 있으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100% 지역생산품만 있다면 저는 100% 다 해 주고 싶습니다.

사실상 그렇습니다.

심의가 올라오면 제가 심의를 하는 위원장 자격으로 하고 있는데 저는 부서에서 지역 업체 것 선정 안 해 오면 물론 반려입니다.

반려를 해서 꼭 지역 업체 안 해야 되겠다 그런 것은 아주 특급품목이라든지 정말로 이것은 우수한 제품이다 그럴 경우에는 합니다마는 하여튼 저는 의지가 지역 업체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우리 시장님도 늘 지역 업체에 대해서 신경을 쓰시기 때문에 그런 점에 대해서는 크게 의심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지역 중소업체에서 아직까지도 미미하다라는 민원들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 열심히 충실히 하고 계시지만 그래서 조달등록을 해도 별 효과가 없다라는 부분 때문에 안 하는 것은 아닌지, 그다음에 어쩔 수 없는 특수장비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소방장비나 이런 것들은 특별하게 주민안전과 관련된 부분들은 또 틀린 문제가 있겠지만 그 외 다른 부분들은 좀 하고요.

이것이 또 경남도가 좀 해야 될 것인데 지역 제한도 해서 하는데, 제가 어제 기사를 보니까 전남도 같은 경우에는 한 84%, 광역이긴 하지요.

84% 정도를 대부분 지역 중소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것으로 이렇게 기사가 난 것을 봐서 우리 시도 최대한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그러한 부분들 좀 더 잘 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회계과장 김병석 알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장순 위원 강장순 위원입니다.

이정근 단장님 몸도 불편하신데, 제가 이정근 단장님한테 현황 파악차 말씀을 드리려고 하니까 부담 갖지 마시고 편안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보니까 창원마산야구장 국‧도비 재원확보 계획에 좀 변경이 있다, 그렇지요? 국도‧비 확보계획이.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강장순 위원 아니, 이것이 135페이지 보시면 국‧도비 확보계획이 원래 원안은 이런 쪽이 아니지요?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총 사업비는 1,240억 변경이 없습니다.

다만 재원문제, 개발투자계획과 재원조달계획에서 당초 국비가 290억 원이었는데 저희들이 150억 원으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 외 나머지 도비는 현재 그대로 200억 고수를 하고 있고 국비가 140억이 줄다 보니까 당초 저희들이 시비 650억 원을 예정했는데 이것이 790억 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자는 현재 100억 그대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강장순 위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이 업무보고가 아닌 원래 NC를 유치한 때에 협약에 의한 내용을 가지고 제가 말씀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이것이 통합 원년에 지금 단장님이나 관계자들이 안 계시고 통합 원년에 통합된 창원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이반된 민심을 한곳으로 모은다는 목적 하에 이렇게 이것을 추진을 했는데 지금 각 구단 별로 관람객 수가, 우리 NC가 지금 10개 구단 중에서 차지하는 것이 어느 정도 됩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지금 현재 현 마산야구장은 11,000석 정도가 되고 저희 야구장이 아닌 다른 타구장 잠실구장이 한 26,000석, 그다음에 롯데도 마찬가지로 26,000석 되고 지금 새로 지은 삼성라이온스필드가 약 한 2만…….

강장순 위원 아니, 지금 관람객 수, 경기했을 때 관람객 수.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제가 경기했을 때 관람객 수는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작년에 한 60만 명 정도 온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고.

강장순 위원 그 정도 되면 관람 입장객 수가 10개 구단 중에서 상위권에 들어가는 편입니까, 아니면 하위권입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지금 저희들이 언론 데이터로 볼 때는 사실은 하위권에 해당이 됩니다.

강장순 위원 하위권에.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그렇습니다.

강장순 위원 그래서 지금 이 140억 정도가 국비 확보 차질이 생겼는데 그러면 이것이 물론 제가 재차 강조를 합니다마는 단장님 책임은 아닌데 이것이 그때 당시는 우리가 시에서 NC를 유치하는 과정에 시 동의도 있었고 그다음에 창원마산야구장 건립에 대한 예산을 최초에 승인을 해 줄 때도 이 기초 베이스 하에서 승인해 줬거든요.

그러면 지금 이 상황에서 국비가 한 150억 정도 차질이 생겨서 시비를 넣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저희들이 지적하신 부분은 충분히 저희들이 이해를 하고 있고 저희들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문화체육관광부나 기재부를 통해서 당초 우리가 예정했던 290억을 다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사실 많이 기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문체부나 기재부에서는 실제 150억 이상은 더 지원이 불가능하다, 이것이 프로야구단은 국비의 지원 대상이 아니다, 원칙적으로 아예 지원 자체가 없다라는 전제를 깔고 문체부나 기재부에서 응대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과정에서 290억을 확보한 이유가 있었거든요.

기아챔피언스필드가 298억을 받았으니 우리도 298억을 달라 그렇게 저희도 주장해 나갔는데 그 부분이 광주는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에 따른 공사비 지원이 되다보니까 저희들한테 해 줄 수 없다.

강장순 위원 그것은 처음에 우리가 창원마산야구장 신축계획을 잡았을 때의 일과 지금 단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그 이후의 일이기 때문에 처음에 우리가 계획을 잡았을 때 다소 국비에 무리한 예측을 하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뭐 그렇게 지적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290억 원에서 현재 150억 원으로 저희들 계획서는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아직도 저희들은 추가로 이 국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더할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올해도 서울사무소하고 협업을 통해서 국회 증액을 저희들이 추진을 사실 하고 있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저희들이 추진을 해 나가고 있고요.

또 그간에 행정자치부를 방문해서 국비자원인 특별교부세 관계도 저희들이 하나하나 짚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계획한 290억까지는 사실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을 저희들이 더 확보해 보려고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말씀을…….

강장순 위원 노력을 하셔야지요, 아직 시간이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이미 업무보고에 이 정도에 금액을 가지고 왔을 때는 부서에서 자체 판단해서 더 이상 예산확보가 어렵다 생각했기 때문에 이것이 나왔거든요.

물론 단장님은 노력을 하신다는 말씀을 당연히 하셔야지요.

그런데 이런 문제들은 지금쯤은 이 정도 업무 계획이 나왔으면 한번 정도는 우리가 조금 의회와 공감될 수 있는 사전전지 작업들이 필요하지 않나, 이것 사실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이야기거든요.

그런 절차적인 필요성을 느끼고 그다음에 민간투자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실제로 그때 당시에는 명목이 이랬습니다.

지방이고 하니까 NC가 지방에 안 오려고 그런다, 연고지를 안 두려고 한다, 가려고 한다, 그때 저희들 그랬습니다.

가려고 그러면 가라고 그랬어요, 그렇게 한다면.

그런 연유로 해서 우리가 100억만 민간투자를 이끌어 냈는데 기아하고 대우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어떻습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당초 기아.

강장순 위원 아, 삼성.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기아에서는 300억을 투자를 했고 삼성 같은 경우에는 500억을 사실 투자를 했었습니다.

강장순 위원 그 투자한 조건이 어떻습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결국은 25년간 무상사용, 사용수익 조건을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강장순 위원 우리는 어떻습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저희들도 역시 현재는 25년간 무상사용을 전제로.

강장순 위원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 좀 속된 표현으로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고 천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덜렁 미끼를 물어서 MOU나, 나중에 저한테 협약서 자료를 한번 주시면 제가 다시 재검토를 하겠지만 거기에 보면 우리가 민간투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꼼짝 못할 정도의 내용이 있다고 보거든요.

지금 기아나 삼성 같은 경우 우리하고 비교 했을 때 벌써 금액이 얼마 정도 차이가 납니까.

많게는 3배, 5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러면 우리가 이런 큰 대형프로젝트를 기획할 때는 우리가 얼마나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조사를 해야 된다 하는 것이 여기에서 여실히 나타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이미 업무보고를 통해서 국비확보가 어렵다 하는 것이 나왔으니까 시민들도 그렇고 의회도 그렇고 공감할 수 있는 사전전지 작업을 해 주시고.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강장순 위원 그 전에 KBO와 NC와 우리 시가 맺었던 MOU 하고 협약서 내용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장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강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수 위원 제가 이 부분 추가 조금 하면 안 될까요?

○위원장 김헌일 예,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 제가 1분만 쓸게요.

그러면 국비는 강장순 위원님께서 충분히 말씀하셨으니까 그러면 사전전지 작업을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다마는 일단 도비 부분에 대해서 200억입니다.

도비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단장님.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지금 현재까지는 도비를 사실 아직 하나도 받지를 못 했습니다.

김동수 위원 이것이 지금 언제까지 도비가 들어와야 되는 것이지요? 시기가.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도비는 현재 내년 말까지는 사실 도비가 들어와 줘야 되는 사항입니다.

김동수 위원 내년 말까지.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 위원 도비가 사실상 올해에는 지금 좀 난망하다, 이것이 이해가 됩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사실 저희들이 도비 확보를 위해서 도의 담당예산부서하고 그간 다녀본 바에 의하면 200억이라는 돈이 사실은 한꺼번에 확보하기는 만만치가 않다.

김동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작년도 예산에 올해 편성 안 되었기 때문에 올해는 안 된 것이잖아요, 추경에서 별도로 주지 않는 한은.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그렇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렇잖아요.

일단 지금까지는 없었고.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김동수 위원 만약에 연말가기 전에 도 추경이 있어서 된다면, 추경 뭐 가능성이 있나요?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사실은 이 부분은 저희들이 200억 일시적으로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간에 관련 부서의 부서장, 체육지원과장님입니다.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김동수 위원 제가 시간을 많이 못 쓰니까, 알겠습니다.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그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단장님,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내년까지 200억 확보를 못 했다, 그러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며 그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물론 확보 못 하면 공사가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김동수 위원 지연이 될 수도 있어요?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그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있습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확보를 못 하면.

그런데 저희들이 200억은 다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벌써 몇 년이 흘러 왔잖아요.

준다, 준다 벌써 몇 년 동안 못 받고 있는데.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그런데 시기적으로는 내년에 사업비가 제일 많이 투자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내년에…….

김동수 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비도 그때 최고 많이 들어가잖아요, 그렇잖아요?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물론 그렇습니다.

김동수 위원 거기에 플러스해서 국비 140억 손실분까지 우리가 떠안아야 되는데 그러면 도비까지 만약에 안 온다면 내년도 우리 예산편성에 엄청난 압박요인이 된다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그것은 맞습니다.

김동수 위원 만약에 그것을 다른 예산을 줄여서, 안 그러면 세수가 증대되어서 세입이 늘어서 다른 요인이 없는 한은 내년에 잘못하면 못하고 우리가 지금 예정되어 있는 그 해에 개장을 못 하잖아요.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그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이제.

김동수 위원 그것을 지금 가장 빨리 시급하게 그것을 올해 안에 해결해야 돼요.

왜냐니까 그래야 내년 당초 예산 편성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렇잖아요.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맞습니다.

김동수 위원 막연하게 기다리다가 내년에 구멍 나면요.

창원시 뭐 하나 팔아야 돼요.

창원시 청사를 내놓든지,

(웃음 소리)

안 그러면 마산합포스포츠센터나 이런 것 헐값에 내놓아야 돼요.

인천도 터미널 팔아먹었다 아닙니까, 모노레일 사업하다 망해서.

그러니까 그 대책 세워서 저한테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하고 사전에 강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희들이 별도로 토론을 한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사전전지 작업을 저한테도 충분히 해 주어야 됩니다.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같이.

김동수 위원 저도 거기 입이 좀 듭니다, 그쪽 부분에.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알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사전전지 작업해 주세요.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정확하게 자료를 만들어서 NC의 투자부분하고 같이 저희들이 한번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동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미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미 위원입니다.

138페이지입니다.

경관협정운영회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입니다.

경관협정 관계는 주민들 자율적인 협의회를 구성해서 올 7월말까지, 이번 달 말까지 우리 시에 제출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시 경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그 심의가 통과되면 그 절차대로 진행을 할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김영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행정국장님한테 이것이 질의는 아닙니다.

아니고 저희 기획행정위원회에는 재선, 삼선 의원님들, 아주 관록을 자랑하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신데 아까 제가 마산종합스포츠센터에 대해서 많은 말씀들이 오가고 했는데요.

제가 초선으로서 느낀 점 그 한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이옥선 위원장님께서 시정질문을 하셨고 그다음 김동수 위원님 또 김석규 위원님, 김태웅 위원님 또 노종래 위원님 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이것의 위험성을 이야기를 하셨는데 왜 이렇게 많은 재선, 삼선 의원님들이 이런 위험성을 이야기 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무리수를 둬서 민간업체에 해야 되는지, 물론 아까 그 답은 행정국장님한테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제가 이 상황을 지켜보면서 갑갑한, 과연 시민한테 이로운 것이 무엇인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제가 마음에 좀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답은 앞에 많이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그것으로 대신을 해도 되겠지요?

김영미 위원 예.

○위원장 김헌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간략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행정국장 안원준 예.

○위원장 김헌일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위탁관리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논리적으로 좀 더 무장이 되어야 되겠다, 아까 우리 김태웅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부분 만약에 그것이 성공이 된다든지 한다면 그러면 다른 시설들도 다 그런 식으로 쪼개서 정말 위탁관리를 하는 그런 길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말, 정말 한번 새겨들어야 될 부분이다, 저는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행정국장님이나 이 자리에 체육진흥과장님이 들었을 때에는 상당히 조금 귀에 거슬리는 내용의 이야기였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한번 정말 곱씹어볼 필요는 있다.

그다음에 김동수 위원님께서 이야기 하신 자기모순에 빠질 수 있다라는 그런 부분들, 한번 정말로 되새겨 봐야 될 필요가 있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제가 조금 더 논리적인 비약을 들어서 이야기를 한마디 해 보겠습니다.

상당히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굉장히 기분이 상할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계약업무를 지금 우리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 이 계약 업무를 하다보니까 뭔가 좀 비능률적인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 그런 부분들의 이야기가 지금 의회가 열리면 계속 이렇게 지적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조달구매라든지 하는 이런 부분들, 기타 다른 부분들도 있는데.

그러면 그 부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민간에 계약업무의 일부를 민간에서 너희가 한번 해봐라, 만약에 그런 식으로 해서 우리 시의 행정이 흘러간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에 앉아계시는 우리 공무원들 수긍하시겠습니까?

뭔가가 이것이 잘못되고 있으니까 아, 민간에 우리가 하는 일의 일부를 가지고 거기에 맡겨서 일종의 경쟁체제라든지 아니면 1년 후의 결과물을 보고 어떻게 하자, 그렇게 한다면 외부에 맡겨 놓은 그 결과물이 좋게 나왔다, 그러면 우리 시의 계약 업무 자체를 전부 떼서 그쪽에 맡기겠어요?

물론 제가 말하는 여기에는 상당한 논리적 비약이 있다는 것을 제가 전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자기모순에 빠질 수 있다, 즉 말해서 아까 김동수 위원께서 잘 지적을 하셨는데 우리 시가 만든 시설관리공단 아닙니까.

이것을 우리 시가 만든 체육진흥과라든지 이런 데서 안 그러면 재산관리를 보는 이런 부서에서 이 업무를 다 못 보니까, 또 보는 데 약간의 비효율성도 있고 하니까 우리 시가 공공성이라든지 경제성을 다 감안을 해서 만든 것이 시설관리공단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행정국장님의 논리에 상당히 일면의 어떤 이유가 저는 분명히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쟁체제로 한번 가본다라든지 아니면 시설의 한 부분을 맡겨서 거기에서 어떤 결과물을 도출해서 그것을 피드백 한다든지 하는 이런 부분은 저는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것만의 어떤 생각만으로 본다면 그렇지만 이 시설관리공단이라는 자체의 설립목적 그다음에 설립주체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정말 한번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 부분들은 정말로 깊이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이다라는 그런 생각을 제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방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신 부분에 대해서 아마 다 비슷한 내용의 그런 이야기들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부분들, 이왕에 이 계약의 체결이 이미 완료가 되었고 계약의 이행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든지 하는 그런 어떤 문제가 있다든지 한다면 그런 어떤 부분들을 잘 곱씹어서 우리 행정국장님께서, 물론 행정국장님께서 일처리를 다 할 수는 없을 것이고 시장님한테 잘 보고를 해서 이런 부분들의 걱정을 잘 이렇게 불식시키고 또 이런 일이 우리 창원시에 앞으로 향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잘 이끌어 나가 주시기를 다 염려하는 위원님들의 충정으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도 동의를 하십니까?

○행정국장 안원준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여러 위원님과 시민들이 우려하는 만큼 우리가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해서 최선을 다해서 시민들한테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이것이 다시 원상으로, 즉 말해서 계약 체결 자체를 원천 무효화할 수 있다든지 하면 해서 정말로 한번 시설관리공단이 가는 것이 맞느냐, 아니면 어떻게 하느냐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만 이왕에 그렇게 못 한다면 계약의 이행 과정에서 가장 최선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가셔야 된다라는 그런 부분들, 뭐 제가 일일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수익성을 추구를 하다 보면 결국 그 피해가 시민들한테 오지 않겠느냐, 그것은 자명한 사실 아닙니까?

하여튼 그런 부분들 잘 염두에 두셔서 해야 되고.

○행정국장 안원준 예.

○위원장 김헌일 저는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이 논리적인 자기모순,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운영을 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이 뭔가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외부의 어떤 힘을 빌린다라는 그런 것은 자기모순을 스스로 인정하고 노출시키는 그런 어떤 결과이다라는 그런 부분들이 저는 마음이 많이 걸리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하여튼 유념해 주시기 바라고요.

○행정국장 안원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이야기가 좀 많이 길어졌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조금 궁금해서, 김영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경관협정운영위원회 138페이지인데 이것이 주민들 스스로가 만든 단체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했지요?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그 지역에 도시계획을 저희들이 기존 주택지에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서 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그 단서조항이 조금 들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단 경관위원회 통과하기 위한 자료를 주민들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행정에서 지도를 하면서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래서 그것이 설립신고가 필요하다는 그런 이야기입니까?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이 경관협정운영에 관한 자료들을 좀 제출해 주십시오.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다음에 이정근 단장님.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건강은 많이 회복되고 있습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덕택에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제가 만약에 국‧도비 확보의 조건들이 충분히 이행되지 못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혹시라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새로 받아라 이렇게 하면 병원에 입원할 정도 되겠습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물론 입원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 아시다시피 공사가 약 12% 정도 진행이 되어서 진행이 잘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지금 다시 토론하는 것은 맞지 않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김헌일 제가 이 근간에 마산야구장 부분에 대해서 거의 발언을 자제하고 있는 부분은 자칫 잘못하면 저 사람이 전에 처음부터 그렇게 자꾸 사사건건 야구장 문제를 가지고 물고 늘어지더니 지금 확정이 되고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이 순간에도 그렇게 하느냐라는 그런 것 때문에 제가 가능하면 발언을 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런 국‧도비 확보에 있어서 수백억 정도의 차질이 생긴다라고 한다면 이런 부분들이 만약에 공유재산관리 계획을 받을 무렵에 이런 문제가 제기가 되었다면 순조롭게 공유재산관리 계획을 승인 받을 수 있었겠느냐라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지금은 어쩔 수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만약에 이것이 다 안 되면 시비를 들여서 공사를 완공해야 될 것 아닙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위원장 김헌일 이런 부분들 하고 아까 강장순 위원님께서 이야기 하신 그 100억 문제, 이 100억도 제가 생각을 할 때는 아마 운동장 사용료가 처음부터는 아마 거론이 안 되었던 것으로, 거의 아마 여기에 대한 협약이 처음에는 애초에 없었지요?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협약, 어떤 협약을 말씀하시는지요?

○위원장 김헌일 운동장 사용료 얼마를 낸다라는 구체적인 어떤 그런 협약이 있었습니까?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물론 구체적으로는 아직 없었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래서 이런 어떤 부분들이 없었다라는 것은 정말로 우리 시가 아무런 대책 없이 NC 야구단을 유치했다라는 그런 이야기거든요.

정말로 여기에 대해서 그것 때문에 우리 시비를 예를 들어서 공사를 처음 시작할 때 한 700억 정도들이면 되겠다라고 했는데 이것이 나중에 1,000억이 갔다 이렇게 했을 때 그 손실분에 대해서는 사전준비가 철저하지 못해서 생긴 그 손실분에 대해서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아무도 책임 안 지지요.

꼭 엄격하게 따지면 이것 일을 시작한 박완수 전임 시장이 책임져야 될 것 아닙니까?

제가 누누이 이야기를 하지만 용인경전철 6,400억을 캐나다 봄바디어인가 아마 배상을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것 일종의 청문회 같은 것 용인시에서 실시할 때 저하고 김동수 위원하고 현장에 있었습니다.

전임시장, 전임의장 나와서 자기가 책임지겠다, 무슨 책임을 어떻게 진다 말입니까?

책임을 제대로 못질 것 같으면 꿇어앉아서 엎드려서 진짜 큰절해야지, 용인시민들한테 사죄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이것은 심한 극단적인 비유지만 그런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책임지시라는 그런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 공직자의 마음은 항상 그런 어떤 자세로 가야만이 된다라는 그런 부분들을 제가 강조를 하면서 걱정도 있고 이래서 제가 꼭 한마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예, 하여튼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하여튼 장시간 회의가 길어졌는데 위원장도 더 보태서 회의진행을 더 길게 해서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

하여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원준 행정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회의중지)

(11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정혁신담당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성민 담당관님 직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안녕하십니까?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획행정위원회 김헌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정혁신담당관은 조직이 1담당입니다.

시정혁신담당에 박동진 담당주사입니다.

시정혁신담당관 소관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시정혁신담당관 소관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낌없는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이성민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23페이지에서 30페이지까지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동수 위원 아니,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위원장 김헌일 이성민 담당관님.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예,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입니다.

김동수 위원 위원장님, 제가 질의가.

○위원장 김헌일 아, 예,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 짧게, 28페이지에 핵심과제 발굴로 역동적 창의시정 구현이라는 어마어마한 과제인데요.

말은 엄청 거창한테 집단지성 활용 시책 개발 내실화, 여기에서 말하는 집단지성은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단지성을 활용한다라고 표현을 했는데 저희가 혁신 회의를 매달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시책을 발굴하고 하는데 저희 시정혁신담당관뿐만 아니라 임기제 공무원들, 그러니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임기제 공무원들을 아이디어 회의에 배석을 시킵니다.

그래서 배석 시킨 임기제공무원들의 아이디어 그리고 또 의견들을 반영을 해서 그런 부분들까지 녹여내서 정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집단지성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김동수 위원 임기제공무원이라고요?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예.

김동수 위원 임기제공무원이라고 하면 어떤 공무원을 말하는 것이지요?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임기제공무원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계약직 공무원 중에서 일부를 이야기하는데 일반적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김동수 위원 우리 시에 그런 공무원, 어떤 공무원을 말하는 것입니까?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예를 들어서 공보관실에는 언론정책관이라고 해서 뉴미디어담당이 임기제공무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고요.

생태교통담당이라고 해서 하승우 계장님이라고 임기제공무원이 있고 총 18명 정도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지금 우리 시에서 계약직으로 임용한 공무원들이다, 이 말이에요?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제가 인사조직과는 아니기 때문에 전반적인 실태를 알지는 못하고 전문관이라고 제가.

김동수 위원 그러면 거기 혁신회의에 참석하시는 임기제공무원 명단 저한테 자료로 주시고.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예, 알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혁신회의 주제하고 지금까지 회의한 내용들이 있을 것이잖아요.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예.

김동수 위원 거기에 대한 내용들도 자료가 된다면 자료를 부탁합니다.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예, 알겠습니다, 간추려서.

김동수 위원 집단지성이라고 하니까 저는 엄청난 어떤, 결국은 내부구성원들이다, 그렇지요?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예, 그렇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시정연구원이나 외부의 전문가들에게도 의견을 구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알겠습니다.

담당관님은 이번에 오셨습니까?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작년 12월 5일에 왔습니다.

김동수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자료 한번 보고 다시 이야기를 해 보면 좋겠습니다.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예, 알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담당관님, 제가 하나만 질의는 아니고 그냥 소회를 여쭈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셔서 지금 한 6개월, 7개월 정도 됐습니까?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예, 그 정도 됐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동안에 창원시에 몸을 담고 또 주어진 업무를 수행을 하면서 내 나름대로 보람이 있다, 아니면 열심히 하려고 해도 뭔가 손에 잡히는 것도 없고 또 역부족이다, 어느 쪽으로 무게가 많이 쏠립니까? 뭐 100%는 아닐 것이고, 양쪽 다.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입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솔직한 소회를 듣고 싶어요.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예, 알겠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예전에 손태화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경험이나 연륜이나 이런 부분이 다른 공무원 선배님들보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여기에 내려와서 무엇인가 일을 하면서는, 사실은 제가 살아온 고향이기도 하고 저희 부모님도 계속적으로 살아오시기도 하고 그런 시에 시책을 뭔가 제가 개발을 하고 있다라는 그런 보람은 솔직히 중앙부처에 있을 때보다는 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아쉬운 점은 제가 어쨌든 간에 사업부서는 아니고 그리고 사업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어떤 업무를 개발을 해서 바로 추진을 해 나갈 수가 없는 부분에 답답한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어쨌든 간에 저희가 시책을 개발하게 되면 일선 사업부서에는 그것이 업무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런 부분들이 솔직하게 좀 미안한 마음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또 부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좀 어쨌든 제 업무기 때문에 감당을 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그런 부분들이 좀 힘든 부분이 있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양쪽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어디로 더 쏠린다 그런 부분은 또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제가 그것을 질의한 이유는 우리 담당관님께서 거기에 그런 일에 보람도 느끼고 성취도도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면 들수록 우리 창원시에 많이 기여를 했다라는 그런 이야기이고 또 우리 창원시도 많이 도움을 받는다라는 이야기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아마 현실적으로 일하시기에는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 처음부터 내가 이 일이 보람이 있다가 아니고 ‘아, 해 보니까 참 보람이 되고 좀 여러 가지로 창원시에도 내가 기여를 많이 한 것 같다.’라는 그런 성취도를 많이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시정혁신담당관 이성민 예,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정혁신담당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성민 담당관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회의중지)

(12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시정연구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양호 원장님 간부 직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안녕하십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향한 의정활동과 시정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김헌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산회원구청창을 역임하시고 이번에 저희 연구원 기획경영실장으로 발령 나신 조철현 실장입니다.

(직원 소개)

이어서 창원시정연구원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조철현 기획경영실장께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조철현 실장님, 41페이지 2017년 상반기 주요성과부터 보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 기획경영실장 조철현 예, 반갑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아마 제가 이 자리에 서니까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시정연구원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아무쪼록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또 조언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연구원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시정연구원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보고해 주신 박양호 원장님 그리고 조철현 기획경영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35페이지에서 49페이지까지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 반갑습니다. 김동수 위원입니다.

제가 두 가지를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요즘 뜨거운 이슈인 비음산 터널과 관련해서, 비음산 터널은 잘 아시겠지만 대우에서 2006년과 2012년에 각 두 번 제안 했습니다.

당초에는 토월IC에서 진례까지 해서 5.9km 구간이었고 이후에 변경을 사파IC에서 진례 7.8km 구간을 제안해 왔어요.

그런데 이것이 두 번 다 보류가 되었고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무산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었는데 최근에 우리 안상수 시장께서 논란의 핵심에 들어와 버렸는데요.

마치 비음산 터널을 창원시가 동의하는 것처럼 또는 승인하는 것처럼 이렇게 발언하셔서 물의를 빚고 있는데 어제 해명 기사를 보니까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대안노선을 제시하겠다, 지금까지의 노선하고 별개로.

제가 신문기사를 보니까 창원의 광역교통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폭설, 재난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창원터널 대체도로로 기능을 하며 창원~김해간 공동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되는 적정 노선을 도출하고자 다수 노선을 대상으로 심층 비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기사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앞서 우리 주요업무보고에도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제가 못 본 것 같은데요.

지금 이렇게 심층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면 상당히 아마 진행이 됐을 것이라고 저는 기대가 되는데 지금 어느 노선을 어떻게, 기존의 대우에서 제안한 내용 외에 어떤 노선을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첫 번째와 두 번째 지금까지 반대논리는 여러 차례 피력한 바 있어서 아마 이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 이렇게 우리 쪽에서 비음산 터널 노선을 연구하게 되었는지 저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에 대한 그 연구배경에 대해서, 검토배경이 어떤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비음산 터널 문제는 상당히 지역사회에 김해, 창원에 공동의 정책과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 10월부터 그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안된 그 당시와 비교할 때 사항이 많이 변동되었고 또 이것은 그냥 단순히 몇 가지 기준으로만 연구할 것이 아니라 여기에 경제성이라든지 또 교통비용 감소 또 환경오염 문제 또 지역간 교류 정도, 교통문제, 인구유출입 등등 현안 사항이 상당히 많이 융합된 그런 정책과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예 연구진을 배치해서 연구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항을 검토해서 기존에 제시된 노선하고 또 새로운 노선 사항이 많이 바뀐 것을 검토해서 새로운 여러 노선을 검토 중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교통문제에 대한 시뮬레이션 또 환경문제 또 인구유출입 등등 시뮬레이션 해서 보다 면밀한 연구결과가 한 12월 말경 되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상태로 연구를, 다수의 노선을 대상으로 연구 검토 중입니다.

김동수 위원 아니, 그런데 제가 알고 싶은 것은 그것입니다.

민간제안 사업 들어온 것은 안 한다고 거의 중단되어 있는데 그러면 창원시에서는 이것을 재정사업으로 국가에 건의해서 이것을 재정사업으로 하는 취지로 다수의 노선을 가지고 검토하고 계신다는 그런 취지인지, 제가 들어보니까 지금 원장님 말씀은 마치 우리 시에서 주도적으로 이것을 한번 검토해 보겠다, 연구해 보겠다 이렇게 들리는데 그렇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이것이 창원이 새로운 남해안의 중추도시로 발돋움되고 또 중추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교통 문제도 가급적 완화되고 또 관광도시로 가야 되는데 이렇게 창원이 발전하면서 또 김해가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비음산 터널에 대해서 노선을, 다수 복수의 노선을 검토하는데 재정사업이라든지 그런 것은 아직 연구 결과에 아직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연말 되면 어떻게 재정사업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민자로 할 것인지, 민자재정사업 같이 함께 할 것인지 등등 거기에 대한 연구결과는 좀 기다려봐야 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지금 원장님께서 여러 말씀을 하셨어요.

경제성도 따져보고 환경도 검토해 보고 지역간 교류도 검토해 보고 또한 김해와 상생발전 말씀까지도 들어 있는데 그런데 문제는 우리 창원시 내부를 한번 보겠습니다.

지금 창원시의 주택정책에 대해서 한번 보면요.

지금 안에 상당히 고가의 대형아파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지금 북면지역에 신도시를 추진하고 있어요. 마산지역에는 수십 군데의 재개발지역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부 또 우리 성산구, 의창구에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대규모 택지가 개발되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거든요.

그러면 이것이 지금 관통하는 진례 지역의 토지 이용 계획을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지 모르는데 지금 거기에 보면 택지지역과 위락시설 부지가 상당수 대기업들이 소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진례 쪽에 만약에 지금 진영처럼 대규모 택지가 개발이 된다면 인구유출을 떠나서 우리 창원시가 몰락할 수도 있다는 저는 그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도 신도시를 창원시가 자의적으로 도시지역으로 만들어서 민간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양이 잘 안 되고 있어요, 실질적으로.

또 시내에도 39사단이라는 부지를 임의로 개발해서 거기를 택지화 시켰어요.

그런데 지금 공급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 서민들이 엄두를 못내요.

그런데 이렇게 만약에 비음산 터널이 뚫려서 진례 일대가 택지화 된다면 우리 지역에 인구가 단순히 유출되는 것이 아니라 주택시장 기반이 저는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지금 공급은 과잉되어 가고 있는데 수요가 밖으로 빠져 나간다면 실수요자도 무너질 뿐만 아니라 그것을 기획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도, 업체들도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조합들이 매몰비용이 상당히 들어갔습니다.

지금 제가 아는 모 주택개발 조합은 약 20억 원 정도의 개발 매몰비용 때문에 해산도 못 하고 지금 소송전을 벌이고 있거든요.

이런 내부가 상당히 혼란스러운 차에, 저는 그 이유가 잘 이해가 안 되는 그런 이유로 비음산 터널을 공론화시킨다는 것은 자칫 보면 우리 내부의 갈등을 엄청 부추길 수가 있고 어찌 보면 행정을 우습게 만들 수도 있다, 왜냐니까 이 창원시라는 것은 결국 창원시민들의 복리증진, 창원 시민들의 재산과 삶을 지켜주려는 것이 창원시잖아요.

지금 제가 주택시장만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면 산업단지에 대해서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지금 비음산 터널이 뚫려서, 그 일대가 다 산업단지입니다. 농공단지예요.

거기는 지금 평당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정도 하면 값싼 산업단지를 입주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물론 국가산단이 상당히 힘들어서 매매가가, 매매가 임대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굉장히 비쌉니다.

그러면 중소규모의 기업을 하시는 분들은 진례에 빠져 나갈 수밖에 없고 그 경험을 벌써 한번 했습니다, 우리가.

했는데 다시 같은 잘못을 반복한다는 것은 저는 시를 책임지고 있는, 시민을 대변하고 있는 시가 가져야 될 입장은 전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우리 시민들의 혈세로 만들어진 연구원에서 이런 연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니까 저는 뒤통수 맞은 느낌입니다.

제가 오버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 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번 원장님 입장은 어떤지 밝혀주시지요.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위원님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자체가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 이슈가 함께 융합된 이슈이기 때문에 이것을 어딘가에서는 면밀한 검토는 해 봐야 됩니다, 연구를.

그래서 이것이 앞으로 어떻게 가야 될 것인지 우리 연구원에서는 이 중요한 이슈에 대한, 정책이슈에 대한 연구를 지금 하고 있고 우리가 나중에 연구 결과에서는 비음산 터널하고 그다음에 플러스 α, β, γ가 나올 것입니다.

α는 인구 유출 방지 대책, 그다음에 환경관리대책방안 그리고 교통문제 해소방안 등등 이것이 같이 세트로 나와서 창원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또 김해도 공동발전이 되도록 하는 안을 고민 많이 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를 저도 기다리고 또 나오는 대로 시에 상의하고 시에서도 시민이 걱정 없게끔 어떤 방안을 발표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예단을 할 수 없겠습니다마는 지금 그런 상태입니다.

김동수 위원 저는 원장님 말씀 중에 동의 안 되는 부분도 상당히 있는데요.

김해와 공동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은, 저는 그래요.

그것이 도지사님이 걱정하실 일 같은데 왜 시장님이 그것을 걱정해야 되는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요.

일단은 우리 시장님이나 우리 시에 논리를 만들어 주는 역할을 저는 시정연구원이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정연구원의 역할은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정확한 정책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줘야 되지, 그 논리를 개발해 주는 역할에 그친다면 시정연구원의 존립 이유는 저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 언론에 난 것을 제가 유심히 보면서 걱정되는 것이 마치 지금 시장이 갑자기 뱉어낸 실언이라고, 저도 실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심의 의사라기보다는 분위기에서 나온 그런 발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실수로 하고 넘어가야 될 사안을 그것을 정당화 시키고 그것을 마치 다른 것을 한다는 식으로 논리를 만들어 간다면 쉽게 말해서 우리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못 막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 단순히 실수 같은데, 실수한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을 마치 다른 대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마치 오랫동안 연구한 것처럼 그렇게 가는 것은 제가,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그런 논리 개발에 일조하는 그런 연구원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위원님, 우리 연구원의 제일 첫 번째 방향이 과학적인 연구방향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GSI라든지 여러 가지 과학적인 방법론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어떤 논리를 제공해 준다든지 이런 것은 저희가 지양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알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 관련해서 지금 환경공단을 이렇게 하다가 지금 중단시키고 다시 도시개발공사를 하겠다 하다가 다시 관광개발공사라는 이름으로 지금 언론에 나오고 있던데요.

제가 지난 2011년 10월에 제가 도시개발공사 관련 시정질문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창원시 도시개발공사 설립타당성 검토보고서라는 용역보고서를 냈습니다.

그때 도시개발공사는 이렇게 이런 이유로 설립하겠다고 했는데 그때 많은 논란 끝에 조례는 만들어졌지만 실제 공사는 설립이 안 됐습니다.

혹시 그 이유는 아시고 계신가요?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안녕하십니까? 이영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정확하게 왜 그것이 중단되었는지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경제성 분석 부분에 대해서는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만 그때 보고서 결과에 따르면 개발사업보다는 위‧수탁사업 부분에 대한 체육시설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다른 사정에 있어서 그만둔 것이 아닌가라고 추정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때 혹시 초기 설립자본금은 얼마로, 혹시 들은 것이 있어요?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그때 현금 100억에 현물이 800억인가, 900억인가 그렇게 들은 것 같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러니까 그 800억이라는 것은 체육시설에 대한 800억, 그 말씀인가요?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예, 전체가 그렇게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김동수 위원 글쎄, 이것이 그 당시에 통합 이후에 균형발전이라는 그런 이름하에 지금 지지부진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여러 사업들을 개발공사를 만들어서 추진해 보겠다 이런 취지였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우리 시에서 언론보도 자료를 내고 했는데 거기에 보면 뭐라고 했느냐니까 통합창원시 청사 짓겠다, 야구장도 우리가 하겠다, 랜드마크도 우리가 하겠다, 기타 등등 수천억의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개발공사를 하면 했는데 그런데 실제 그것을 들여다보니 개발공사가 할 수 있는 사업이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공사라는 것이 공익성도 띠지만 또 어느 정도 수익성도 나와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예, 맞습니다.

김동수 위원 계속 시가 자본금을 충당해 줄 수는 없으니, 그렇지 않으면 또 채권을 발행해서 부채를 늘려가야 될 판이니.

그래서 그것이 사실상 처음에는 시도하다가 도저히 이것으로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이 없다고 결론이 난 것입니다.

그 당시에 기획실장께서도 또 시장님이나 여타 분들께서도 다 말씀하시기를 초기에는 어느 정도 영업성과를 낼 수 있는 조그마한 사업을 시작해서 몫을 늘려서 자본규모를 500억까지 늘려서 하겠다, 어느 세월에라는 것이 나왔어요, 어느 세월에.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포기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환경공단을 하려다 보니까 어려운 것이 여기 우리 그 당시에 보고서에도 있지만 사실 지금 중앙정부에서 공사설립을 하는 것을 그렇게 엄격하게 관리를 해 오고 있잖아요.

한 기초자치단체에 여러 개의 공사를 설립하는 것을 지양하고 통합공사를 설립하라, 이것이 정부 그거이지 않습니까?

지금 아마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다보니까 도시에 플러스해서 관광이라는 이름을 넣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과연 관광을 넣었어요.

그러면 도시개발을 해서 그것을 관광상품화 하는 것까지 해서 거기까지 그 공사에서 담당할 수 있는 역할을 부여하겠다는 것인데 어느 정도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시는지.

또 어떤 사업을, 지금 이 보고서에 할 수 있는 사업들 목록에 나와 있어요.

이것을 한번 검토해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과연 어떤 사업을 해서 수익까지 내면서 수지타산을 맞추면서 할 수 있을까?

앞에 무엇인가 해 보려고 하다가 안 되니까 이것을 또 해 보려고 그러는 것인지 그래서 무엇을 연구하시는지 한번, 그 부분에 대한 연구는 어떻게 했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공사에 관광기능을 같이 추진하고 있는 개발공사들은 전남개발공사라든지 경남개발공사 그리고 기초지자체로서는 춘천, 남양주 이런 곳에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관광지 개발도 여기에서 하고 있습니다.

비단 관광공사에서는 관광단지개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좀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검토를 했던 사업들은 일단 도시개발공사에서 일반적인 산업단지 부분에 대해서는 덕산 그리고 창원창조형 그리고 용정 이런 부분들이 경제성이 좀 다소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그리고 제동지구라든지 용잠지구 같은 경우가 도시개발사업을 해서 경제성이 일정부분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은 했습니다.

그리고 진해 웅동에 있는 복합관광레저단지 같은 경우에는 경남개발공사가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만약 당초에 도시개발공사라든지 아니면 이러한 형태의 공사가 만들어졌으면 그러한 사업들을 저희가 수행을 할 수도 있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동수 위원 웅동을 말이에요?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 위원 자본금을 얼마로 하실 것인데 웅동을 할 수 있다고.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아, 아닙니다.

그래서 그 웅동 같은 경우는 SPC 방법으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동수 위원 그러면 공사하고 SPC, 제3섹터를 말씀하시는 것.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러면 그것 하고는 성격이 다르잖아요.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아, 개별사업에 대해서.

김동수 위원 그러면 그것을 공사가 아니고 개발주식회사식으로, 제3섹터 방식으로…….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아, 아닙니다.

말씀드리면 개발공사 같은 경우에 사업비가 큰 대규모의 사업 같은 경우에는 그런 SPC를 구성을 해서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김동수 위원 공사에서 다시.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 위원 SPC로 참여해서 하겠다?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예, 그렇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어떤 방법이 될 것인지 그것은 이것을 또 지방행정연구원 등등에서 본격적인 용역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행안부에 이렇게 제출해야 되는데요.

그때 연구원하고 창원시하고 많은 협의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수익성도 나면서 또 창원의 도시개발과 또 관광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그런 모델을 만들 것입니다.

김동수 위원 제가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것만 물어보고 말 것인데, 지금 재원조달방안에 대해서 저는 상당히 우려되는 것이 있어요.

지금 관광산업이 물론 좋아요.

그런데 관광이라는 것이 단시일 내에 수익이 나는 사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투입대비 수익이라는 이것이 나는데, 그런데 그쪽에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서 수익을 올리지 못한다면 이 재원조달을 계속해서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재원조달을 어떻게 해 나가실 계획인지 거기에 대한 연구가 되어 있는 것이 있으면 한번.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그 재원조달방안에 대해서는 저희 도시개발공사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같은 경우에는 위례신도시 공동주택조성사업을 수행을 해서 굉장히 많은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그래서 그 형태 또한 민간업체와 같이 SPC를 구성을 해서 추진한 사업인데요.

그래서 그 수익의 일부분을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고 그리고 성남시의 어떤 관광자원을 개발을 하고 관리운영을 하는데 일정 부분 예산의 소요를 같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시관광공사라고 잠정적인을 안을 제출을 했는데 만약에 도시개발사업 부분에서 수익은 조금 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관광 쪽으로 같이 재원 활용을 하면 충분히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김동수 위원 그런데 아까 내부사정 말씀 있는데 내부사정이 지금 주택시장에 뛰어들어서 그것을 수익으로 내서 하겠다, 저는 좀,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개발제한구역 중에 조정 가능지역을 우선순위로 아마 만약에 한다면 그러실 것 같은데 그것도 만만치 않는 것이 공급이 과잉상태예요.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예.

김동수 위원 지금 그렇다고 우리가 개발해서 그것을 반값으로 분양하지 않을 것이잖아요, 수익을 내려면.

그러면 지금 민간에서도 주저하는 판인데, 민간에서도 지금 주저하고 있거든요.

지금 몇몇 업체는 승인을 받아놓고도 착수, 착공을 못하고 있어요.

지금 우리 예컨대 북면 마산지구라든지 내곡지구라든지 무곡지구라든지 이런 데는 아직 삽도 못 뜨고 있어요. 아직 시작도 못 했습니다.

사업성이 없다는 뜻이거든요.

그러면 시내 안으로 가서도 소계나 이쪽 명곡이나 이런 지역도 재정사업으로 하지 않는 한 민간인들이 SPC로 안 달려듭니다.

더 더구나 얼마 전에 좀 이상한 것이 민간에서 개발제한구역 안에 도시형 임대아파트를 지어서 공급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공급과잉이라는 이유로 시에서 불허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가 그것을 이렇게 해서 수익을 내겠다, 그것이 맞는 정책인지 저는 이해가 안 됩니다.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영 예, 명곡…….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보니까 많은 연구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김동수 위원 그것 수익모델이 될 수가.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주택의 경우는 김해로 빠져나가는 인구유출 보니까 주택에 한 45% 정도 원인이 있습니다.

또 일자리가 있고요.

주택도 지금 그동안에 창원에 공급된 것은 주로 중대형이 많습니다. 중대형이 다른 전국 평균보다 훨씬 많습니다, 여기에.

그래서 앞으로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또 청년들을 유입시키고 또 인구 유출도 방지하기 위해서는 1~2인 가구에 맞는 조그마한 소형주택이 어느 정도 공급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민간에서 거기에 대해 신경을 안 쓰고 있기 때문에 공공성 관점에서는 또 나중 문제입니다마는 도시개발공사, 도시관광공사에서 어느 정도 공공적인 임무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김동수 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이것도 어떤 면피 또는 탈출용으로 대안을 생각했다면 저는 상당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어떤 공사를 설립하기 위한 용역이 되어서도 안 되고 연구가 안 되어서도 안 되거든요.

지금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은 기존 공단 우리 가지고 있잖아요.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공사를 하나 더 설립하는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신중해야 될 필요도 있지만, 물론 해야 될 필요성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일정 부분 이해하지 못 하는 바는 아니지만 막대한 자본금이 들고 실패했을 경우에 모든 부담은 우리 시 부담이잖아요, 그렇지요?

재정은 다 시 부담이잖아요.

채권을 발행해야 한다든지, 실패했을 경우에는 시 부담이니 신중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번 우리가 하려다가 실패했습니다. 못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재정이라든지 세수가 만만치 않는 이런 시점에 재정수요도 굉장히 많은 시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꼭 설립해 주기 위한, 설립하기 위한 용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알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동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답변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직위와 성명을 말씀을 하시고 답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위원장 김헌일 비음산 터널 부분 이것이 지금 우리 시에서 시행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어떤 그런 필요성을 느끼고 용역을 하는 것입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지금 아직도, 잠정적인 최종적인 것은 나와 봐야 되겠습니다.

잠정적인 소견으로는 이것이 여러 가지 여건이 또 고속도로 새로 생기고 그다음에 김해도 신공항으로, 제2허브공항으로 부각될 수도 또 창원 자체에 어떤 남해안에 부산을 능가하는 중추도시가 되고 그러면서 경제성이 있는 등등 하기 위해서는 여러 노선을 검토하는 적정노선이 창원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노선이 있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여태까지 기존에 비음산 터널을 개설하고자 하는 데 대해서 창원 쪽에서 반대를 한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그것은 인구유출이 많이 된다는 논리도 있고요.

또 환경이 파괴된다는 논리도 있고 또 교통이 정체된다는 그런.

○위원장 김헌일 그러면 지금 그런 문제는 지금은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거의 걱정 안 해도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만약에 우리 연구 결과에서 비음산 터널 어느 노선을 정해서 할 때 그것이 교통에 미치는 영향 또 환경에 미치는 영향 또 인구 유출입에 미치는 영향을 다 검토해서 만약에 부정적인 사항이 있다면 거기에 대한 대안도 같이 함께 내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저는 정말 궁금한 부분이 어떤 연유에서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이 비음산 터널부분의 용역을 시작했느냐, 이것이 꼭 창원시에 지금 이 시점에서 이 창원시에서 비음산 터널을 뚫어야 될 필요가 조금 있는 것 같다라는 그런 자각 같은 것, 이런 필요성 같은 것 이런 것을 스스로 인지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뭔가 외부의 어떤 요구에 의해서 하는 것인지.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그것은 전혀 아닙니다.

우리 연구의 중립성과 가치를 어떤 개인적인 소견이나 어떤 이익적인 그런 것을 떠나서 중립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원장님 말씀을 제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하나 더 질의를 하고 싶은 것이 최근에 혹시 이 비음산 터널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한테 따로 보고한 부분이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아, 그것은 잠정적인 연구, 잠정적인 것을 한번 보고는 드린 바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 보고한 부분을 의회에 제출할 수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그것은 연구기관이 자료제출이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연구가 의뢰가 되었다든지 용역 같은 것 하면 또 시나 국가 중앙부처에 물어보고 해야 되고 그다음에 이것이 또 연구가 아직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나중에 연구 끝나면 다 그것은 연구 의뢰하는 곳에 협의해서 제출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중간이기 때문에.

○위원장 김헌일 그러면.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헌일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비음산에 관한 용역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지금 우리 시장님께서 김해에 가서 이 비음산 터널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그런 부분들은 지금 시정연구원의, 그러니까 연구용역을 지금 시행하고 있는 연구원의 입장에서 봤을 때 그 부분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이제 창원 발전도 되고 또 김해에, 크게 보면 하나의 광역적인 생활권인데 김해도 발전되고 하는 그런 것이 적정 노선을 잘 찾으면 우리가 같은 공동의 이익을, 공동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그런 노선이 있겠다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용역결과가 비음산 터널을 뚫는 것이 창원시에도 도움이 되고 김해시에도 도움이 되고 이래서 상생 발전할 수 있다라는 이런 어떤 결과가 나왔다면 거기에 의거해서 발표를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아무런 결과가 도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을 왜 김해에 가서 그것도 발표를 하는 것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지금 시정연구원의 원장님으로서는 어떻게 판단하시느냐는 말입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시장님께서도 이것을 하겠다고 중앙에 딱 벌어져서 말씀을 드린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잠정적으로 보니까 이런 공동의 이익이 나올 수 있는 그런 노선도 있겠다, 새로운 노선을 하면.

그렇게 좀 간접적으로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하여튼 중앙정치를 하신 분이 김해시에 가서 한마디를 하면 그것이 언론에 또 창원시민들한테, 김해시민들한테 어떻게 비친다라는 것은 누구보다도 더 잘 알 사람 아닙니까?

하여튼 좀 아쉬운 부분들이 좀 많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자료요구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좀 이 자리에서 따지고 싶은데, 42페이지 정책연구과제 6번, 12번 연구용역이 다 끝난 것이지요? 이 부분들은.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이것은 지금 진행 중입니다.

6번도 그렇고, 6번도 지금 의뢰된 것이기 때문에.

○위원장 김헌일 이것이 상반기 주요성과에 나와 있는데요?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아직도 다듬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또 의뢰 부서에 보고도 해야 하니까, 현안연구과제 또는 정책연구과제 중에서 의뢰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연구원 멋대로 할 수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러면 12번 시민휴식공간 확충을 위한 불모산저수지 활용방안 여기에서 이 불모산 저수지는 어디를 이야기합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그것은 시 의회 의원님께서, 시의회에서 우리 연구원에 연구를 의뢰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의뢰된 연구입니다, 그것은요.

○위원장 김헌일 아니, 말고요.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이 불모산 저수지는 어디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까?

○창원시정연구원 기획경영실장 조철현 기획경영실장입니다.

그것이 성주사 올라가는 입구 있잖아요. 그 입구에 있는 불모산 저수지라고 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성주사 저수지 입구에.

김이근 위원 창원터널 올라가는 오른쪽입니다.

○창원시정연구원 기획경영실장 조철현 성주사 올라가는 입구에 옛날에 이 부분이 아마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서, 진해지역에 아마 상수원 역할을 했던 그런 위치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것이 수원지이지, 그것이 어떻게 저수지입니까? 그것이.

공창섭 위원 불모산 저수지는 따로 있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 기획경영실장 조철현 아, 불모산 저수지는, 제가 착각을 했네요.

불모산 저수지는 우리 공영주차장 있지요? 차고지.

○위원장 김헌일 예.

○창원시정연구원 기획경영실장 조철현 차고지 뒤쪽에 있는 부분이 불모산 저수지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연구원님 실장님하시는 말씀 맞아요?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이상헌 창원시정연구원 이상헌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이 맞습니다.

창원터널 가는 길에 주유소 있는 그 뒤편에 있는 그쪽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원래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던, 농업용수 제공하기 위해 있던 그 저수지인데 지금 거기에 농경지가 없기 때문에 폐기를 하려고 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뢰는 한 5월 말 정도 받아서 지금 연구는 올 12월까지 진행 예정으로 아직 초기단계에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원장님 제가 아까 말씀드린 시장님한테 보고한 내용, 서면으로 아니고 비공식적으로 이렇게 혹시 보고를 받을 수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그것도 의뢰가 된, 비음산 자체가 의뢰된 것이기 때문에 그 관계 부서하고 협의를 해 봐야 됩니다.

○위원장 김헌일 협의를 좀 해서 중간보고 부분을.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왜냐하면 거기에 여러 가지 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좀 양해를.

○위원장 김헌일 그러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서면제출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구두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간단한 이러이러한 정도의 보고였다라는 정도의 설명을 받을 수 있느냐 이런 이야기입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자료요구만 좀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42페이지 현안연구과제 6번, 8번, 9번, 이것도 지금 진행 중입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6번 창원도시개발공사 말씀입니까?

○위원장 김헌일 예.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그것도 어느 정도 연구 중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 다음에 8번, 9번, 하여튼 이 연구 결과가.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8번은 연구 끝났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결과가 끝난 것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지금 진행 중인 것은 끝나는 대로,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위원장님 저도 자료.

○위원장 김헌일 예, 말씀하십시오.

김이근 위원 42페이지 보시면 정책연구과제 11번에 창원시 문화자원의 스토리텔링화 방안 하고 그 다음에 현안연구과제 2번에 마산~진해 구간 개설 방안 연구 이것도 연구가 되었으면, 만약에 안 되었으면 다 완료가 되고 나서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창원시 문화자원의 스토리텔링화 방안 지금 연구 중입니다.

김이근 위원 연구 중이고, 되고 나면 좀.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최치원 등등 하고.

김이근 위원 그다음에 현안연구과제 2번에 창원시 광역외곽순환도로망 중의 마산~진해 구간 개설 방안 연구 이것도 연구가 되었으면.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이것도 아직 연구 중입니다.

김이근 위원 연구 중에 있습니까?

○창원시정연구원장 박양호 예, 교통 쪽은 조금 오래 걸립니다.

김이근 위원 됐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이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정연구원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양호 원장님 이하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52분 회의중지)

(14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서울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세권 서울사업소장님 직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안녕하십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입니다.

먼저 서울사업소 소속 참석 직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황규봉 총괄지원부장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소장님.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위원장 김헌일 기본 현황은 빼고 상반기 주요성과하고 하반기 업무계획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기획행정위원회 김헌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사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저희 서울사업소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7년도 하반기 서울사업소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포함한 서울사업소 직원들은 국비확보, 투자유치, 관광홍보, 재경향우회 활성화 등 창원시 발전을 위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애정과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세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197페이지에서 204페이지의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 반갑습니다.

먼저 일단 조직도부터 한번 보고, 현재 정‧현원이 8명인데 세종팀을 따로 운영을 하신다, 그렇지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김동수 위원 그러면 세종팀은 몇 분이.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우선은 지금 세종시에 저희가 사무실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월요일 같은 경우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기재부를 방문하거든요, 예산 때문에.

32억 조금 예산 확보가 어렵다고 사격대회 쪽에서 저희한테 요청을 해서 저희가 안내해서 세종시에서 만나서 저희가 1부시장님하고 사무총장 하고 같이 안내해 들어갔는데요.

세종팀은 사실 저희 사무소가 없습니다.

현재까지 서울에서 하는데 내년쯤 되면 중앙부처에서 각 지자체별로 사무실을, 행정 각 지자체가 많지 않습니까.

사무실을 낼 것이냐, 말 것이냐 해서 저희가 내겠다고 요청을 해 놓은 상태거든요.

그때 되면 1~2명 정도 파견 가서 저희가 업무 지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동수 위원 지금 서울에서 이렇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서울에서 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서울에서 12시에 만나서 식사같이 하고 보통 2시쯤에 기재부나 기타 중앙부처를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러면 별도 사무실을 내주지 않으면 사무실을 이렇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서울사업소에서 다 해야 됩니다.

김동수 위원 아니, 세종에 별도 사무실을 낼 계획은 있습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저희가 계획은 잡고 있는데 중앙부처에서 한꺼번에 신청을 받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조그마한 사무실 하나 내면 거기에서 1~2명이 책상 놓고 있을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동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것은 알겠고요.

두 번째 광역시 부분을 여쭤볼게요.

지금 현재 그러면 지난 2016년에 발의해서 지금 소위원회에 상정되어 있다,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전체회의까지만 상정되어 있고요.

오늘 정부조직법이 오전에 전체 회의하고 소위원회에서 다 통과 시켰는데요, 여야 합의에 의해서.

사실 여유가 있었으면 거기 같이 묻어서 소위에도 논의가 될 텐데 지금 정부에서 원하는 법안 먼저 처리하다 보니까 저희 법안이 좀 밀려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하반기.

김동수 위원 안에 내부 절차는 어떻게 되지요?

일단 해당 상임위에서 어떻게 처리합니까, 절차를 어떻게 밟아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지금 법안이 전체위까지는 상정이 되어있는데요. 워낙 법안이 많이 밀려있습니다.

순서대로 정상적으로 하다보면 올해 정기국회 하반기쯤에 국정감사 끝나고 각 상임위 별로 예산 끝나고 그다음에 법안을 같이 하거든요, 예산이 조금 뒤쪽에 있지만.

그때 같이 엉켜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가능하면 빨리 소위원회에서 한번 정도 논의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하는데 워낙 법안이 많이 밀려있기 때문에 여야 간사간 협의하다 보면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요.

한번 소위원회에서 논의한다고 거기서 바로 결론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번 더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특히 내년에 지방선거 앞두고 지방분권이라든가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정부에서 같이 논의하기 때문에 저희 광역시 법안이 저희 단독으로만 처리 되지는 않을 것 같고요.

우선은 종합적인 안이 나와야지만 그때 여야 합의에 의해서 아마 처리가 될 것 같습니다.

김동수 위원 지금 이것을 발의하신 대표발의자가 우리 지역구 의원이잖아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지역구 의원은 아니시고 다 아시겠지만 김성태 비례대표 의원님이신데.

김동수 위원 이분이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이름은 빌렸겠지만 이분이 직접 노력해 주지 않으실 것이고.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아니, 노력해 주십니다.

김동수 위원 아니, 해당 지역구의 의원님들이 다른 지역의원들을 설득해서 표를 모아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런데 그전에 제가 하나 물어볼게요.

지금 발의하신 이분이 자유한국당인데.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맞습니다.

김동수 위원 이것이 자유한국당 당론으로는 어떻게 되어 있어요? 당론에서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당론이라는 표현보다는 지난 번 대선 때 홍준표 후보 공약집에 광역100만 이상은 광역시급의 수준의 권한과 예산이나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문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유한국당에는 공약이 어느 정도 저희가 원하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들어가 있는 것이고요.

지금 현재 문재인 정부가 됐지만 거기에도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의해서 지방의 권한을 많이 넘겨주는 것으로 어느 정도 이야기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느 정도까지 우리 창원시에 도움이 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동수 위원 지금 그것 문제하고 지금 광역시로 되는 것하고는 별개의 문제잖아요.

거기는 지방의 권한을 얼마나 이양해 주느냐의 문제이지, 여기 문제는 광역시를 설치하는 법률안을 통과시켜야 되는 문제 아닙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지방행정체제 개편 자체가 광역시를 포함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김동수 위원 포함하고 있다고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닌데.

김동수 위원 그것이 그렇다면 말 그대로 옛날에 MB정권 때 이야기처럼 2단계로 중간단계인 도를 없애고 50개든, 60개든, 70개든 해서 100만, 그때 나온 것이 60에서 100만 정도입니까?

그 정도 규모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그러면 그렇게 지금 진행될 수도 있다는 이 말인가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그것이 딱 떨어지지는 않는데 그것이 한번 실패한 것입니다, 사실은.

김동수 위원 그러니까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유일하게 창원시가 마산, 창원, 진해가 합쳐져서 전국에 하나 딱 된 데가 여기인데, 사실 MB정부 때 100% 성공은 아니지만 다 지자체마다 생각이 다르고 저항이 심하다 보니까 안 됐는데 물론 이런 것은 저항이 당연히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되지 않겠지만 시간을 두고 꾸준히 노력하면 그 저항이 어느 정도가라앉고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노력을 해야지만 하나라도 우리 창원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것이 생기는 것이고요.

적정한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5급 사무관 고시공부 하다가 조금 부족하면 7급 시험도 볼 수 있는 것이고 7급 공부하다가 합격했으면 다시 5급 시험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꾸.

김동수 위원 그것은 제가 적절한 비유인지 잘 모르겠는데 지방행정체제를 개편하겠다고 했던 정부에서도 사실상 실패를 했는데 지금 상황이 자유한국당 대표를 맡고 있는 홍준표 씨라는 분은 사실상 반대하는 입장이잖아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지금의 입장은 정확히 반대다 이것을 말할 수 없는데.

김동수 위원 아니, 지금 공약 말씀하셨지만 이분 방송토론회 나오셔서 분명하게 이 입장을 밝혔어요.

제가 여기 동영상 촬영해 놓은 것은 있습니다.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제가 그것을 이렇다 저렇다 따질 자리는 아닌 것 같은데.

김동수 위원 그래서 제가 자유한국당의 입장이 그러니까 도와주는 분이 자유한국당일 것 같은데 얼마나 지금, 그러니까 우리가 재적 300명 중에 한명 사퇴하고 국회의원 수가 299명이잖아요.

299명 중에 과반수를 얻어야 통과되는 것 아닙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꼭 그것은 아닙니다.

김동수 위원 김성태 의원이.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소위원회라는 데가 있기 때문에 위원회에서 통과되는 절차 밟다보면 솔직히 소위원회에만 통과되면 전체회의는 어느 정도 쉽게 통과되고요.

국회라는 데가 소위원회 중심입니다.

소위원회에 저희가 설득 작업을 하는데 아무래도 정부가 지방행정체제 개편이라는 큰 틀이 있기 때문에 당장 저항이 있지 않습니까.

김동수 위원 그러면 이것을 우리 서울소장님은 언제까지 우리가 기다리면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이것을.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그것은 저도 답을.

김동수 위원 전망은 어떻습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그것은 국회의원님들이 국회에서 정하기 때문에.

김동수 위원 내년되면 당장 지방선거인데 광역시가 되려면 내년에 광역시가 되어서 지방선거를 치르든지, 그렇지요?

그러면 그것이 끝나고 나서 그 뒤에 만약에 광역시가 되면 선거를 다시 해야 되잖아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국회는 그런 것 없이 당장 내년 총선을 위해서 그런 상황에서는 하지 않을 것 같고요.

김동수 위원 아니, 지방선거가 내년인데 6월이잖아요.

그러면 이것이 만약에 법률안이 통과가 되어서 지방선거 하기 전에 되면 여기 창원시가 기초단체장을 뽑을 것이 아니라 광역단체장을 뽑아야 된다 아닙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맞습니다, 통과만 되면 그것이 가능하고요.

김동수 위원 그러니까 이것이 어느 정도 로드맵이 있어야지, 무턱대고 그냥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아니, 로드맵은 사실 법안은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법안이 들어가 있고요.

김동수 위원 그러니까 원래는 지방선거까지 목표로 잡은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목표이니까요.

목표 잡았는데 법안은 그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의원님들도 계시지만 국회에서 의원님들이 논의를 하다 보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4년에 한번 더 뒤에, 다음 대수부터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정부의 저항에 따라, 지방정부 있지 않습니까.

경남도도 있고 기초지자체도 있는데 거기 저항에 따라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국회에서는.

김동수 위원 그러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논의에 따라 가는 거예요.

김동수 위원 어떤 법안은 제안되자마자 다음 회기 때 바로 통과되잖아요, 그렇지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그것은 법에 따라 다른데.

김동수 위원 그런데 이 법안 같은 경우에는 지금 사실상 다른 지역구에 있는 국회의원들은 관심사항이 없고, 그렇잖아요.

우리 지역만 닳아 있는 것이지.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그것은 당연하게 우리 지역구이니까.

김동수 위원 일단 그러면 내년까지 지켜보지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제가 딱딱 10초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대통령도, 지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섰지만 어제 100대 과제 냈지만 다 입법사항입니다.

입법사항인데 그 입법사항에서 100% 다 법안 통과시킬 수는 없습니다, 옛날 박근혜 정부도 그랬고.

그만큼 대통령이 주재하는 것도 힘든데 하물며 지자체가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것을 열심히 저희 집행부에서 기획예산실하고 저희 서울사업소가 업무를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저희가 노력하는 만큼 결과를 내도록 할 테니까 잘 좀 격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알겠습니다.

더 수고해 주시고요.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지금 앞서 마산야구장건립 국비 지원 관련해서 지금 확정적으로 아마 국비가 절반이 깎였어 요.

당초 290억이었는데 140억 원이 삭감된 모양인데 지금 그 나머지조차도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거기다 지금 삭감된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지원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원래 290억이, 사실 야구단 쪽에서 답변을 해야 될 사항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아침에 저도 논의가 조금 있었던 것은 들었습니다.

그런데 290억이라고 해서 정부 예산이, 어느 정부 예산도 290억 다 들어가기는 어렵고요, 사실은.

크게 잡은 것도 있습니다, 저 오기 전에 일이지만.

지금 100억까지는 올해 안에 다 받을 수 있고요.

나머지 50억도 정부 예산에서 기재부까지 어느 정도, 승인이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내부적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기재부에서 150억 정리돼서 국회로 넘어오면 사실 국회에서부터 저희 서울사업소 몫이거든요.

요즘 쪽지예산이라는 것이 없는데 절차만 다 밟으면 쪽지예산이라는 표현은 잘못된 것이고요.

정식 밟아서 증액을 노력 하겠습니다.

뭐 290억 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노력을 해서.

김동수 위원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는 거예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가능성…….

김동수 위원 어느 정도 언질 받은 것이라도 있습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그것은 정답은 없습니다, 예산은.

김동수 위원 그러니까 어느 정도 언질을 받는 것이 있는지.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정부는 국회에서 끼어 넣는 것은 묵인합니다. 모른 척 해 주고 최대한 그쪽도 저항할 것이고, 정부 그 예산이.

김동수 위원 믿고 있는 것이 쪽지 예산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확답을 못 드리는데 노력은 하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해 오던 일이기 때문에.

김동수 위원 그 쪽지를 누구한테 보내는 것입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쪽지라는 것은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없고요.

김동수 위원 그러니까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절차를 밟아서 여러 위원님들 질의하지 않습니까.

김동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어느 분, 지금 제가 궁금한 것이 어느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어디에 쪽지를 보낸다는 말이에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문화관광위원회 의원실 통해서 저희가 하는데 다 제 개인 인맥으로 하는 것입니다.

김동수 위원 우리 지역에 도와줄 데라고는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 예를 들면 말씀을 못 하시는데 윤한홍 국회의원이나.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그것은 윤한홍 의원님 지역구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제일 열심히 뛰실 것이고요.

그런데 해당 상임위원회는 아닙니다, 윤한홍 의원님이.

그래서 사실은 여기에서 말씀드리지 뭣하지만 5개 지역구 의원실이 거품 물고 우리 창원시를 다 100% 도와주는 것은 아니고요.

쉽게 말해서 의정보고 들어가기 좋은 곳, 홍보하기 좋은 것 중심으로 사실 뛰는데 그 부족한 부분을 저희 서울사업소가 하는 것이고요, 창원시가 중심이 되지만.

그 의원실만 믿고 있다가는 될 수 없고, 작년에 예를 들어서 저희가 열심히 뛰었지만 작년의 예만큼만 뛰면 또, 작년에 아예 50억도 안 될 뻔 했습니다.

그래서 확보가 되었는데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정답은 없습니다.

그런데 최대한 노력을 해서 저희가 창원시 소속인데 다른 데 이익 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김동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거기 성과에 보니까 향우공무원수첩을 제작했다고, 이것 제작해서 있습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아직 제가 한 권도 누구도 못 드렸습니다.

이것 어제 여기 시간 맞춘다고 어제 밤에 택배로 받아서 아침 새벽같이 들고 온 것인데.

김동수 위원 그것 우리 위원회에 한부씩 배부할 수 있습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럴 분위기가 아니라서 아까 인사만 드렸는데 이것 위원회 쪽에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생각으로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미 위원 반갑습니다.

서울에서 오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203페이지 봐주십시오.

재경향우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지금 마산, 창원, 진해 향우회를 별도로 구분을 해 놓으셨는데 지금 한 인원이 얼마나 됩니까? 향우회에 들어와 계신 분.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인원은 많은데요. 사실은 활동하는 분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김영미 위원 그렇지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그중에는 마산 향우회가 제일 활동적이고요.

김영미 위원 한 몇 분이나 되십니까? 그래도 회라고 만들어져 있으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저희한테 숫자는 엄청 주셨는데, 실제 그 정도는 아니고 몇 백명, 꽤 많습니다.

김영미 위원 활동하시는 분들은, 여기 보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활동하시는 분들은 주로 20~30분 정도는 확실하게 하시는 것이고요.

이름 정도 달려있고 서울에서 산에 간다든가 연말 연초에 모임이 있을 때 뭐 그래도 한 100명은 넘게 모이시더라고요.

저희가 항상 인사하고 하거든요.

김영미 위원 그러면 지금 마산 따로, 창원 따로, 진해 따로 합니까? 관리를 하실 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저희가 관리라는 표현은 맞지 않지만 하여튼 이 부분들이 따로 하는데 그것이 지역성이 어쩔 수 없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통합을 해서 같이 하나로 묶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한분이 돌아가면서 회장을 했으면 좋겠다라든가 건의도 했고, 우리 시장님이 서울에 오셔서 이 통합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지도 전달했는데 막상 쉽게 이분들은 또 마산이 제일 잘 뭉치거든요.

다른 지역은 마산을 시샘도 하고 끌려 다니게 되니까 또 잘 안 뭉치는데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공동으로 저희가 모일 수 있게끔 저희가 자리도 만들고.

김영미 위원 지금 이분들 연세가 많으시지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사무총장급도 거의 70 가까이 되셨고요. 많으십니다.

김영미 위원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한번 우리 소장님 안 계실 때인가, 계셨는가 모르겠는데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이것을 활성화 하려면요.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정기총회, 등산대회, 체육대회는 기본적인 거예요.

지금 늘 변화가 없잖아요, 그렇지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김영미 위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를 찾으려면 찾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위에 가 계신 분 중에 기업하시는 분 또 학계에 계신 분 또 문화계에 계신 분, 그런 분들로 해서 연령대별로 남녀, 그러니까 학교로 분류를 하면 자기 학교에 대한 그것이 많기 때문에 별로 안 좋은 것 같더라고요, 어느 학교에만 집중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왕 이렇게 활성화 사업을 하실 것 같으면 마‧창‧진에서 아까 회장 한분 돌아가면서 그것은 괜찮은 것 같고요.

그다음 학계, 기업, 문화계 별로 분류를 해서 연령대 별로, 한 20~30분 나오시는 분 그냥.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한 100여분 오시긴 합니다.

김영미 위원 그렇지요.

물론 연세 드신 분들은 또 나름대로 그분들 삶은 존중받아야 되고요.

그러면서 그 아래로, 쉽게 말해서 활동하고 움직일 수 있는 분들, 고향에 뭐라도 해 주고 싶은 마음은 있거든요.

여기에 보면 재경향우 단체 개최 행사를 적극 지원한다 되어 있는데 지원도 하시지만 이분들이 위에서 성공하신 분들은 우리 지역에 투자를 할 수 있게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김영미 위원 우리가 지원받을 수 있게끔 하는 것도 괜찮거든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말씀 동의합니다. 맞습니다.

김영미 위원 소장님, 활성화 방안을 제가 좀 많이 해서 안을 드릴까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감사합니다.

정확히 1년 전에 저 임기 시작 전에 똑같은 질문하셨더라고요.

김영미 위원 그렇지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봤는데.

김영미 위원 그런데 이것이 변화가 없어요. 보니까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노력을 하겠습니다, 더.

그리고 작년 12월 연말, A, B, C로 하겠습니다.

C향우회가 너무 연세 많으신 분들이 많으니까 송년 모임을 젊은 사람 위주로 했다가 연세 많은 분들한테 거의 탄핵분위기도 되고 재미있는 상황이 많은데 저희가 너무 개입을 해도 안 되니까, 저희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잘 활성화 되도록 측면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미 위원 맞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연세 드신 분들, 선배님들을 존중해야 되는 분위기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잘 내용을 알차게 짜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소장님.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위원장 김헌일 202페이지에 하나만 제가 확인 좀 해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단부에 민간자본 투자유치 지원에서 맨 첫 번째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여행 전문 프로그램 지역촬영 유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실제로 이것을 성사시킨 적은 없습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쉽지는 않은데요.

성사시켜서 얼마 전에 방송도 한번 됐었고요.

돈 안 드는 것 찾다보니까 뉴스 기자 손잡고 아이템 줘서 같이 내려와서 뉴스방영도 한번 했었고요.

돈 들어가는 것은 부르는 것이 값이더라고요.

어려운 점이 많은데, 요즘 소위 말하는 가성비 좋다는 표현이 있는데 가성비 좋은 것을 자꾸 찾고 있습니다, 방송.

그래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위원장 김헌일 그래서 제가 서울사업소 처음에 보고를 안 받아도 안 되겠느냐 했는데 제가 이것 때문에 좀 질의를 하려고 했거든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괜찮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무슨 이야기냐 하면 지금 창원시에서 보면 간혹 이렇게 영화 같은 데도 간접지원을 통해서 광고효과를 얻기 위해서 그런 노력들도 좀 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이런 부분에 예산을 쓰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마침 제가 이것을 보니까 이런 것이 있어서 만약에 이렇게 이런 쪽으로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노력을 하시겠다면 SM, 제가 정확하게 회사이름은 모르겠는데 SM 연예기획사라고 그럽니까?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쪽의 대표가 우리 진해출신의 이훈이라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위원장 김헌일 그래서 얼마 전에 한 달쯤 됐나? 한 달 전쯤에 직접 만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서.

그런데 이분의 이야기는 1박2일을 유치하거나 런닝맨이나 이런 예능프로그램을 유치하면서 그때 아마 창원시에서 3억 정도 요구를 한 데가 어디 있었던 모양이더라고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저희가 요구한 것이 아니고 그쪽에서 한 2억 가까이 부른 적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래서 그것이 성사가 안 됐는데 그것을 실례로 제가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까 그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즉 말해서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맡아서 한다면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자기가 고향을 위해서 만약에 그런 쪽의 유치를 원한다면 정확한 아이템을 짜서 요구를 하면 자기가 거기에 부응을 해서 열심히 도와 드리겠다, 즉 말해서 거의 무상 또는 실비로 도와주겠다라는 그런 이야기예요.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위원장 김헌일 그래서 제가 이것이 있길래 혹시 우리 서울사업소 쪽에서도 독자적으로 이런 계획을 세울 수도 있겠지만 아마 본청 쪽에서…….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예산은 본청에서 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헌일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한번 서울사무소 쪽에서 이런 쪽으로 한번 알아봐 달라라고 한다면 아까 방금 제가 이야기했던 그분의 이야기, 그래서 직접 연결하기가 어려우면 우리 창원시에 그분하고 긴밀하게 협조가 될 수 있는 분이 있습니다.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래서 연락을 주시면 서울에서 이렇게 만나 뵙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저희가 연락처 받아서 한번 인사를 드려 가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제가.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원래 아까 모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부르는 것이 값이더라고요.

1박2일을 저희한테 2억 가까이 불렀다고 하는데, 관광과에서 그때 했습니다.

작년 이야기 같은데 또 막상 어느 지자체는 본인들이 좋아서 돈 한푼 안 받고도 갔다 하거든요.

그런데 어느 지자체 돈 하나도 안 받았는데 우리가 그 2억 가까이 부른 돈을 주고 할 수는 없으니까 여기 행정부 공무원들의 입장이 곤란한 것이 가성비를 열심히 따지고 있거든요.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 저도 그렇게 비싼 것하고 싶지는 않고요.

적정한 가격에 우리 창원시 홍보해서 관광객이나 또 요즘 먹을 것 찾으러도 많이 다니는데 그런 분들이 많이 올 수 있는 것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분의 이야기로는 그냥 아무런 준비도 없이 1박2일이나 찍고 그래서 방송이 되면 대박이 난다라는 그런 생각은 하지 말고.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위원장 김헌일 정확한 아이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냐, 먹을거리를 제공할 것이냐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아이템을 가지고 접근을 해 오면 자기가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라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그것이 맞는 말씀입니다.

해당과 하고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래서 앞으로 우리 시에서 이런 노력을 하신다면 그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리고 무턱대고 접근하지 마시고 사전에 연락을 주시면.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사업소장 김세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런 쪽으로 노력을 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서울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세권 소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송성재 차량등록사업소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량등록사업소장 송성재 반갑습니다.

지난 7월 6일 경제국장에서 차량등록사업소장으로 발령받은 송성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우리 김헌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부근 진해차량등록과장입니다.

윤진구 마산차량등록과장입니다.

한광호 창원차량등록과장은 서울대 병원 진료차 병가중입니다.

차량등록사업소 담당주사는 앉은 순서대로 본인이 직접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다음은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소장님, 기본현황은 생략하고.

○차량등록사업소장 송성재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전 직원이 친절한 근무자세로 민원을 응대하고 신속‧정확하게 업무처리를 해서 행정서비스 품질제고와 시민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송성재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에 대하여 일괄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183페이지에서 192페이지의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김동수 위원입니다.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려합니다.

그것이 상당히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 저도 이해가 잘 안 됩니다.

무소유 차량 직권 말소등록제를 추진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사실상 이것이 두 가지로 말씀해놨는데 멸실대상하고 불법명의 이렇게 두 종류로 나누어져 있는데 멸실 차량은 지금 절차가 멸실을 인정하고 압류해제하고 말소등록한다 하고 불법명의 차량은 운행정지 시켜서 운행정지 명령을 내리고 뭐 이렇게 이렇게 한다는데요.

이것이 멸실인정은 어떻게 하며 불법명의 차량은 어떻게 확인하는지, 이것을 또 시에서 직권으로 이렇게 한다는 것인지 안 그러면 신청으로 한다는 말씀인지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되는데 조금 더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진해차량등록과장 박부근 진해차량등록과장 박부근입니다.

김동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무소유 차량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멸실 말소등록과 직권말소로 구분되는데 멸실말소 등록부분에 대해서 크게 한 다섯 가지 정도 말소 제한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당압류나 여러 가지 제한되어 있는 부분이 있고 폐차 후에 자기가 말소신청을 안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재해, 화재나 수해가 일어났을 때 그다음에 도난, 상속 지연 등으로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가 되고 지금 직권말소부분에 대해서는 정지 명령 후, 우리가 정지명령을 내릴 때가 있어요.

그런 부분을 몰고 다니는 차가 대포차라고 합니다, 그런 것이 해당이 되고.

그 다음에 차 나이가 있습니다. 차량의 연령이 초과되는 것 그다음에 각종 행정처분을 받은 부분이 말소등록을 안 하고 지금 소유자가 이행을 안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찾아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신청을 받아서 직권으로 행정에서 처리를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대포차량 확인은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지요?

○진해차량등록과장 박부근 대포차량 확인하기가 상당히 힘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우리가 무보험 운행사범을, CCTV가 우리 관내에 165군데 있지요.

거기서 걸려 들어오는 것도 일부 있고 또 서로의 분쟁에 의해서 있는 것도 있는데 사실상 저희들이 직접 다니면서 찾는다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김동수 위원 신청이 예를 들어서 본인이 자기 모르는데 차량이 지금, 자기소유로 되어 있는 차량이 불법으로 운행되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이 집으로 신호위반하고 과태료 딱지가 날아오는 것을 보고 왔어요.

○진해차량등록과장 박부근 아니지요.

과태로 부분이 아니고 무보험 운행사업에 들어가서.

김동수 위원 아니요.

자기는 그 차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데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 차, 내 주소지로 위반했다고 딱지가 날아오는 거예요.

○진해차량등록과장 박부근 예.

김동수 위원 그래서 이것을 말 그대로 말소를 해야 되잖아요.

○진해차량등록과장 박부근 그렇지요.

김동수 위원 이럴 때 신청을 하면 어떤 절차로 말소시키나요?

○진해차량등록과장 박부근 저희들은 거기에 관련 서류를 저희들이 직접 챙겨서 본인들 신청서만 작성해서 우리가 직권으로 처리하고 이번에 시행을 한 사업입니다, 사실상.

이때까지 누적된 것이 많이 있었는데 올해 처음해서 한 3,500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상반기 한 2,000대 하고 10월에 또 하반기 때 계속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이것 굉장히 좋은 사업인 것 같아요.

○진해차량등록과장 박부근 주민들의.

김동수 위원 실적이 좀 나오면 저한테 자료 좀.

○진해차량등록과장 박부근 실적은 다 나와 있습니다.

2,000대 한 것 드릴까요?

김동수 위원 예, 한번 자료.

○진해차량등록과장 박부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동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수 위원님 질의하신 그 내용하고 좀 비슷한데 이 무소유 차량 이것이 어떤 불법적인 데 사용이 되기도 하고 또 내가 실제로 소유를 하지 않은데 교통위반 과태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오니까 이것이 납부 자체가 잘 안 되거든요.

그리고 이 사람들이 이렇게 보면 대체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해당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이것이 이용도 당하고 여러 가지 불이익을 많이 당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말 아주 좋은 사업들이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이 무소유로 인해서 생기는 여러 가지 폐해들이 줄어질 수 있도록 우리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열심히 노력을 많이 해 주십시오.

○진해차량등록과장 박부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하여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차량등록사업소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송성재 소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회의중지)

(15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차상희 공보관님 관계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차상희 반갑습니다. 공보관 차상희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헌일 위원장님과 김영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공보관실 담당 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경석 홍보기획담당입니다.

정민호 공보담당입니다.

공태경 정책홍보담당입니다.

허주연 뉴디미어담당입니다.

다음은 2017년 공보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면서 공보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차상희 공보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소관 업무계획서 7페이지에서 17페이지까지의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 반갑습니다.

차상희 공보관님 축하드립니다.

○공보관 차상희 공보관 차상희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수 위원 그리고 뒤에 계신 분도 의회에서 근무하시다가 가신 반가운 얼굴도 계시고 해서 공보관 분위기가 상당히 좋네요.

○공보관 차상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잘 이끌어 가시리라고 생각하고요.

한 가지 제가 좀 각종 홍보하고 광고하는 수단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 저는 아쉽다기보다는 우려하는 내용입니다.

제 이야기는 하나의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 주시라는 차원이지 이것을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니까.

지금 우리 지역에 광역시가 가장 이슈화 돼 있는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제 아이가 지금 서울에 있는 어느 대학에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애 감시도 할 겸 자주 놀러를 가요.

가서 서울역 앞에 딱 내리면 지역마다 광고를 하지 않습니까?

○공보관 차상희 예.

김동수 위원 그것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전에 우리 창원시 광고한 내용도 많이 제가 봤지만 여기 그 내용에 광역시 부분이 들어있다는 것이지요.

광역시하고 그다음에 모든 매체나 이런 데 보면 창원광역시 추진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그런데 물론 그렇게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좋은데 한편 또 걱정되는 것이 이것이 역효과 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해 봤어요.

그러면서 생각이 우리 시에 홍보할 중요한 사항이 있을 것인데 이것 때문에 하나를 빼 먹는 것이 아닌가, 놓치는 것이 아닐까, 특히나 창원국가산단 하고 지금 자유수출지역 하고 이런 데 대한 생산성이 많이 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수출도 많이 떨어지고 있고 이런 기업홍보라든지 예를 드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좀 더 브랜드 그런 내용들은 홍보에 많이 담아야 되는데 그로 인한 것 때문에 그런 기회를 잃는 것이 아닌가 안타까운 생각이 조금 들더라고요.

다른 데는 보면 예를 들면 상주시라든지 여타 자그마한 시들도 보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요, 거기.

그 내용들을 보면 ‘아, 저 도시에 저런 것 때문에 한번 가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김천이나 여타 전남, 전북에 있는 조그마한 군인데도, 장흥군, 장성군 이런 데서도 홍보하는데, 기억은 잘 안 나는데요.

어느 것을 보고 장성군 예전 십수 년 전에 제가 어떤 분 상을 당하셨을 때 문상을 갔는데 그것을 보지도 못하고 왔는데 그런 것이 있었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득.

그래서 그런 것을 보면서 제가 느꼈던 생각이 우리도 우리 창원시에 자랑할 거리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것을 놓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부터 들었어요.

그래서 시간을 조절하시든지 어떻게 하시든지 우리 내용들도 많이 있을 건데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파심에서 하는 소리니까.

○공보관 차상희 지금 저희들이 서울에는 6개 와이드칼라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6개 와이드칼라에는 주로 가고 싶은 여행도시 창원해서 지금 이 내용을,

(위원들께 자료를 보이면서)

저희들 와이드칼라에 담아서 6군데로 홍보하고 있는데 김포공항, 김해공항, 서울역, 용산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그리고 서초남부터미널 이렇게 해서 6군데에 저희들이 와이드칼라로 홍보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우리 지역에는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이나 또 서부스포츠센터 여기에는 광역시 홍보를 지금 현재하고 그런 사항입니다.

김동수 위원 그런데 광역시는 홍보자료로 할 내용은 아니잖아요.

광역시가 되어서 우리가 광역시인데 우리 도시가 이렇게 성장하고 있고 한다는데, 광역시 되게 해 달라, 우리 광역시 좀 만들어 다오 이것을 우리가 홍보한다는 것이 조금 그렇지 않습니까?

○공보관 차상희 지금 현재 광역시 홍보는 우리 시민들의 마음을 결집시키고 시민들의 염원을 좀 더 외부인들에게, 우리 시를 방문하는 사람에게 좀 더 홍보하기 위한 그런…….

김동수 위원 홍보한다고 그것이 되는 사안은 아니잖아요.

알겠습니다.

일단 제 이야기도 이런 생각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차상희 알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어쨌든 공보관님 늘 고생하시고 수고 많이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차상희 공보관님,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질의를 안 하시는 것은 여태까지도 물론 잘 했겠지만 앞으로 더 잘하시라는 그런 어떤 격려와 바람의 어떤 뜻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공보관 차상희 공보관 차상희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렇게 잘 해 주시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보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차상희 공보관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의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참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도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며, 내일 7월 21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제3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여 창원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세 건의 안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68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산회)


○출석위원(10인)
강장순공창섭김동수
김석규김영미김이근
김태웅김헌일노종래
손태화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손동준
전문위원        박현덕
○출석공무원
<행정국>
국장 안원준
행정과장 류효종
인사조직과장 곽기권
회계과장 김병석
체육진흥과장 김병두
야구장건립단장 이정근
세계사격대회준비단장 심재욱


<시정혁신담당관>
담당관 이성민


<창원시정연구원>
원장 박양호
기획경영실장 조철현


<서울사업소>
소장 김세권


<차량등록사업소>
소장 송성재
진해차량등록과장 박부근
마산차량등록과장 윤진구


<공보관>
담당관 차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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