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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68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2017.07.1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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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창원시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7년 7월 19일(수) 10시 30분

장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가. 기획예산실

나. 감사관

다. 시설관리공단

라. 창원경륜공단

마. 소방본부(소방서 포함)


(10시38분 개의)

○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8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매우 매우 많이 부리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전문위원실에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을 위해서 마련한 그런 멘트입니다.

오늘부터 7월 20일까지 이틀 동안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하반기 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는 시간으로 기획예산실, 감사관, 시설관리공단, 창원경륜공단, 소방본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가. 기획예산실

나. 감사관

다. 시설관리공단

라. 창원경륜공단

마. 소방본부(소방서 포함)

(10시39분)

○위원장 김헌일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기획예산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황진용 기획예산실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기획예산실장 황진용입니다.

기획행정위원회 김헌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기획예산실에 보내주신 많은 애정과 관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기획예산실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명종 기획담당관입니다.

서정국 예산담당관입니다.

박진열 교육법무담당관입니다.

박영화 정보통신담당관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앉은 순서대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다음은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기획예산실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저희 기획예산실 전 직원은 창원시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황진용 기획예산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71페이지에서 98페이지까지의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웅 위원 반갑습니다. 김태웅 위원입니다.

71페이지 상단부에 보면요. 예산담당관 산하에 관광공사설립 T/F가 있거든요.

이것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김태웅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관광공사설립 T/F팀이 전에는 환경공단 T/F가 처음에 되었습니다.

그래서 환경공단이 지금 여러 가지 사정으로 잠정 중단됨에 따라서 이 T/F를, 시장님께서 브리핑 할 때 관광공사를 설립하겠다 해서 관광공사 T/F팀으로 현재 명칭은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금 저희들이 행정자치부 공기업과에 협의해 본 결과 한 지방자치단체에 2개의 공단공사 설립이 어렵다, 쉽게 해서 환경공단이라든지 그 다음에 관광공사라든지 또 도시개발공사라든지 저희들이 설립하고자 여러 가지 안을 내놓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설립이 어렵다고 현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조직은 관광공사설립 T/F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도시관광공사설립 T/F로 앞으로 변경을 할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관광공사설립 T/F로 되어 있습니다.

김태웅 위원 그러면 환경공단 T/F는 해체를 하고.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지금 환경공단 T/F가 바로 관광공사 T/F 인원은 그대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김태웅 위원 하여튼 저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왜 환경공단설립을 추진하다가 갑자기 관광공사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는지 거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이 말이지요, 과연 그 정도로 시급한 것인지.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잘 아시다시피 환경에 관한 업무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일부는 거의 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음식물 처리장이라든지 소각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환경공단을 설립하기 위해서 잘 아시겠지만 용역비 1억 원까지 예산에 반영을 해 놨습니다, 설립을 하기 위해서.

그래서 환경공단은 지금 당장 설립을 안 하더라도 현재 업무를 추진하는 데는 현재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정상추진해도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고, 현재 저희들이 우리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투트랙 전략을 하고 있는 여기에서 관광분야가 관광공단설립이 우선이라는 그런 정책에 의해서 관광공단 T/F로 그렇게.

김태웅 위원 그것은 시장님 판단이고 일반시민들이 볼 때 과연 관광공사설립이 우선되어야 되는 것인지, 환경공단이 설립되는 것이 우선인지 이런 문제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것은 시장님 의지잖아요, 이것은.

아니, 환경공단 한다고 해서 예산까지 다 책정하고 다 진행된 줄 알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이것이 나오니까 제가 이해가 잘 안 된다 이 말이지요.

물론 이것의 정책적 판단은 시장님이 하시겠지요.

이것이 과연 시급한 것입니까? 이것이 이렇게.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지금 저희들이.

김태웅 위원 제가 볼 때는 환경공단이 더 시급한 거예요, 사실은.

주민생활과 직접적 연관이 있고 생활밀착형 이런 취지이지, 사실 관광공사보다는 시급한 것이 환경공단 설립이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처음에는 저희들도 환경공단설립을 위해서 환경공단 쪽으로 했는데.

김태웅 위원 그렇게 위원들을 설득하고 꼭 설립 안 하면 안 되는 것처럼 했잖아요, 그래서 예산까지 배정해 줬고.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런데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환경.

김태웅 위원 이것이 설득력이 있느냐 말이지요, 위원들한테.

이 정도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태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규 위원 김태웅 위원님 질문하신 부분들을, 이것이 사실은 예산담당관 소관이지요?

예산담당관 소관이라서 그런데 이야기가 왔으니까 조금 건너뛰어서 이야기도 좀 하겠습니다, 어차피 환경공단 이야기하고 개발공사 이야기까지 나왔으니까.

지금 좀 구체적으로요.

우리 예산담당관님이 설명해 주셔도 되는데 이것이 환경공단, 관광공사, 도시개발공사 이 3개를 가지고 하고 있는데 각각에 대해서 시정연구원에서 타당성 조사를 했으면 언제 했고, 그다음에 시장님 방침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거든요, 언론에 다 나온 것을 보면.

시장님 방침은 언제 받았고 어디까지 추진하다가 관광공사로 넘어갔는지, 환경공단이.

관광공사 방침을 언제 받은 것인지 이것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예산담당관 서정국 예산담당관 서정국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올 1월에 제일 먼저 환경공단을 설립을 하겠다라고 해서 T/F팀을 1월에 꾸렸었습니다.

구성을 했었고 그다음에 환경공단을 설립하겠다라고 2월 의회에 와서도 한번 설명을 드렸었습니다.

드렸는데 그 이후에 또 저희가 좀 더 연구를 하고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 보는 과정에서 환경공단도 시급하지만 조금 전에 실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시정 목표인 첨단산업과 관광 투트랙 산업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관광공사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가 되었습니다.

김석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이야기는 알겠는데요.

○예산담당관 서정국 예.

김석규 위원 그러니까 언제 시장님 방침이 떨어졌느냐 그다음에 이것 환경공단은 설립이 가능하다라고 어느 정도 연구용역을 했지 않았겠습니까?

그랬을 때 그 결과도 시정연구원이 환경공단을 하는 것을 제가 봤었는데 언제 연구결과가 나오고 그다음에 시장님 방침이 떨어졌으니까 예산을 확보한 것이라고 보는데 언제 시장님 방침이 떨어졌고, 관광공사도 추진하겠다고 시장님이 직접 브리핑 하신 것을 5월에 봤는데 그것은 언제 방침이 떨어진 것인지 그 시기를 물어보는 거예요.

시장님 방침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잖아요, 정책 결정 상황에서.

○예산담당관 서정국 내부적으로는 2월 1일자로 환경공단설립 검토보고를 드렸고요.

김석규 위원 예.

○예산담당관 서정국 그다음에 또 관광공사 관련해서는 일정을 관광공사를 어떠한 일정으로 가겠다라고 보고를 5월 26일경 드렸습니다.

그다음에 이것을 가지고 저희가 관광공사를 할 것인지 관광공사 단독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또 도시공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이 또 연구 검토를 했었습니다.

해 보니까 관광공사 단독으로는 좀 힘들다, 여러 가지 사정상.

그래서 도시와 관광이 융합된 형태의 도시관광공사가 일단 내부적으로 저희 실무진에서는 적절하다라고 판단되어서 지금 현재 거기에 관련해서 시장님 방침을 받기 위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결재 과정에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결국 보면 그러면 전체적으로 올해 2월 1일 쯤에 환경공단 설립 관련해서 검토보고 하고 사인이 난 것 같고, 그렇지요? 환경공단이.

그 다음에 관광공사가 5월 26일쯤 하여튼 5월 26일 전에, 그 즈음에 아마 시장님이 브리핑 하신 것으로 저도 기억을 해요.

그러면 그때 일단 관광공사 설립을 하겠다고 했고 여기까지 진행하는 과정에 두 개의, 그러니까 환경공단하고 관광공사를 설립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이 되지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김석규 위원 창원시가 받으려면 행자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잖아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그렇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러면 기존에 2월에 추진하기로 했던 환경공단 그다음에 관광공사 두 개를 설립 못 하는데 몇 개월 사이에 두고, 약 3~4개월을 사이를 두고 바로 두 개를 추진하겠다고 이야기 했다가 안 되니까, 그러면 관광공사가 더 급하니까 관광공사를 하겠다 환경공단은 못 하는 것이잖아요, 사실은 지금 임기 내에.

못 하는 것이지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렇습니다.

김석규 위원 이렇게 방침이 바뀐 것이지요? 3개월 만에.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렇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리고 이미 5월에 환경공단 용역을 위해서 1억을 확보한 상황에서는 지금 현재 이것은 불용처리 해야 되는 상황이고.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그렇습니다.

김석규 위원 이 예산을 가지고 도시관광공사 또 용역비 쓸 것은 아니지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것은 저희들이 예산전용이나 이용에 합당한지 한번 봐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아니요.

예산 전용, 이용이 법적으로 합당 하냐, 안 하냐의 문제는 별개로 치더라도 의회에서 승인해 받아간 것은 환경공단을 설립하기 위해서 시급하게 필요하니까 1억을 받아간 것이잖아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그렇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것을 용도 외에 다르게 쓸 수가 없지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그렇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다음에 또 하나 말씀드립니다.

도시개발 공사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우리 조례가 제정되어 있지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제정되어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제정되어 있는데 도시개발공사는 그야말로 개발공사인데 이 개발공사하고 관광이 어떻게 매칭이 되는지는 제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어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 관계는 제가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아니, 조금만 더 질문을 드릴게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김석규 위원 결국은 지금 관광공사는 하기로 발표를 했는데 관광공사를 바로 시행하기도 갑갑한 지점이 생긴 거예요.

왜냐하면 도시개발공사가 이미 조례로 만들어져 있고 설립만 안 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기 때문에 두 개의 조례를 제정해서 하기가 힘든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이 아까 다소 7월에 발표를, 지금 오늘자 신문에 난 것은 결국은 7월에 검토해 보니까 관광공사를 설립하기 어렵다, 관광공사도 어렵다.

왜냐하면 도시개발공사도 또 있기 때문에 그래요, 조례로.

그러니까 이것마저도 결국은 가서 도시개발공사하고 관광공사를 매칭해서 지금 도시관광공사라는 것을 하는 것 아니에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김석규 위원 그러면 이 과정들 사전에 검토를 안 해 봤습니까?

두 개를 설립하는 것이 어렵고 도시개발공사가 이미 조례로 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 공사공단 3개를 올해 상반기 동안에 3개를 거론하고 있는 거예요.

도시개발공사 이미 있었고, 환경공단 있고, 관광공사 있고 3개를 묶어서 다 발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반기 약 6개월 동안에.

이것이 제대로 된 행정이에요?

그리고 이것 두 개를 설립 못 한다 그러면 사전에 검토를 해야 되는데 어디서 검토 했습니까? 이것.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저희들이 창원시정연구원에서 처음에 환경공단이 부적합 됐고요.

또 다음에 관광공사 설립에 대한 여러 가지 연구를 했습니다.

연구를 해서 타당성 있는 것으로 두 개 다 나왔습니다.

이 두 개를 아까 김석규 위원님 말씀대로 두 개를 같이 설립을 하기로는 현재 지금 기초지방단체의 여건상으로 안 되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말씀하신 도시개발공사 조례가 제정되어 있는데 거기 23조에 보면 거기에 관광이라는 기능이 좀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상남도나 부산, 대구, 남양주 이런 데는 도시개발공사의 기능하고 관광공사의 기능을 같이 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존 조례를 조금만 개정하면 새로운 조례를 제정할 필요도 없고 여러 가지 사정상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합당적인 것 같다는.

김석규 위원 관광공사도 시정연구원에서 검토를 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했었습니다.

김석규 위원 언제부터 언제까지 했어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 시기는 제가 다시 한번 보고.

김석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환경공단도 1여년에 걸쳐서 연구를 해서 타당성이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충분히 해결할 수 있고, 구조로나마 시정연구원에서 행자부 하고 협의도 하고 그 결과가 나와서 이것이 필요하다라고 정리가 된 것이 올 초란 말입니다, 그리고 2월에 보고 하셨다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연구할 때에 공단설립과 관련해서 연구를 쭉 했을 것입니다, 시정연구원에서.

그리고 시장님한테 보고했어요.

이 기간 안에 관광공사도 검토하고 있었지 않겠어요?

5월 26일, 5월 20일 경에 관광공사를 설립하겠다라고 시장님이 브리핑한 것은 그 2월 이전에 적어도 6개월 정도는 검토를 하잖아요, 시정연구원에, 간략한 검토도.

그렇다면 그것을 했지 않겠느냐는 거예요.

두 개의 공사를 같이 했고 하나는 끝내서 가능성이,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라고 발표를 하고 또 이 과정이 하고 있는 것이 있었던 거예요.

그러면 과정에 하고 있었던 것은 두 개를 설립을 못 하니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된다고 보고를 하는 것이 맞지요.

이것이 지금 행정의 혼선을 가져가고 있는 것이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해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이 안 되니까 기존에 있던 개발공사를 같이 끌어넣은 거예요.

행정 이것이 제대로 된 행정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지금.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지금 김석규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서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됩니다.

잘 하려고 하다보니까 계속 옳은 것을 해야 하니까, 쉽게 이야기해서.

이것도 검토해 보고 저것도 검토해 보다가 물론 시정연구원에서 연구결과는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는 것으로 해서 타당성 있는 것으로 해서 다 나왔습니다.

우리 시가 지금 필요로 하는 것은 관광도 필요로 하고 관광을 하려면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수익률이 50% 이상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 수익률 창조를 하다 보니까 돈이 있어야 되니까 그러니까 도시공사 조례가 제정되어 있고 기존 또 도시공사 이야기가 전부터 나오고 조례까지 제정되어 있으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플러스면 어떻겠느냐 하는 것을 지금 현재 방침을 받으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것은 도시개발공사 하고 환경관광공사를 매칭한 그 도시관광공사는 전문기관에서 검토한 것이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지금 현재 전문 기관에서 검토는 한 적은 없습니다.

김석규 위원 없습니까.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우리 내부적으로 검토를 했는데 전문기관의 검토는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행자부가 지정하는 어떤 연구용역기관에서 6개월 이상 용역을 해서 타당성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김석규 위원 아니, 사전검토를 한 것이 있어요? 시정연구원에서라도.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 두 개 플러스 한 것에 대해서요?

김석규 위원 예.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플러스 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 하고 시정연구원하고 업무 협의는 했습니다.

김석규 위원 아니, 연구원에서 도시개발공사하고 관광공사를 매칭하는 도시관광공사를 설립하면 수익성도 생기고 개발공사든 그것이든 수익성이 어느 정도 타당성이 나와야 되잖아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김석규 위원 막연하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전문가들이 분석을 해 봤을 때 나오는 무엇인가 있어야 이것이 설립이 타당하다라고 하는 것이지, 조례에 그 문구가 있기 때문에 관광을 매칭시켜도 된다는 것은 안 되는 것인데 지금 발표는 하셨단 말입니다, 시장님이.

오늘 언론에 났잖아요.

그러면 도시관광공사는 타당성이 있다는 내부검토를 할 수 있는 시정연구원이나 전문가가 한 것이 있느냐고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지금 그것을 하고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하고 있으면, 안 나오면 또 안 하는 것이잖아요.

제 이야기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까?

지금 무조건 발표부터 한다는 거예요.

발표를 해 놓고 안 되면 그 뿐이라, 그렇잖아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런 것은 아닙니다.

김석규 위원 아니, 그렇잖아요.

도시관광공사가 타당성이 있다는 것이 무엇인가가 나와 줘야지, 도시개발공사 조례를 제정해 놓고 왜 설립을 안 했습니까?

설립을 했을 경우에 충분한 경제성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지금 몇 년간 설립을 안 하고 있잖아요.

설립을 안 하고 있는데 그러면 도시관광공사는 가능 하냐, 설립 했을 때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검토라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되고 그냥 조례에 있기 때문에 같이 묶어서 해서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의 문제가 하나 생기는 것이고요.

이것을 시정연구원에서 다시 지금부터 업무 협의해서 연구할 경우에 이미 시장님이 발표한 거예요.

발표한 것을 가지고 시정연구원에서 제대로 된 객관적인 연구가 가능 하겠냐에 의구심이 생기는 거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있습니다.

이것이 공사를 설립하려면 또 공사공단을 설립하려면 행자부 승인을 위해서 또 용역비 1억을 또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에 환경공단과 관련해서 1억 용역비 준 것은 환경공단설립을 위해서 용역비를 준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전용이든 뭐든 쓰면 안 된다, 의회를 무시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환경공단 설립을 위해서 설명하고 급하게 받아간 돈을 전혀 다른 것을 쓰면 안 된다라고 하면 다음 추경 때 1억 확보해야 되잖아요, 그렇지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그렇습니다.

김석규 위원 예를 들어서 다음 추경 때 확보해서 용역 결과가 나오면 시장님 임기가 끝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설립을 못 합니다, 이것이, 그렇지요?

물리적으로 못 하는 것이잖아요. 못 합니다.

약 1년 정도 걸려요, 기간이.

그것은 환경공단 설명할 때 1년 정도 걸린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보고를 하셨단 말입니다.

그러면 올 지금 현재 당장 지금 용역을 보내도 내년 7월까지 걸리는 것인데 추경에 1억을 확보해서 추경이 만약에 빨리 한다고 쳐서 9월에 한다고 치더라도 내년 9월에 설립이 가능한 거예요.

그러면 시장님 임기가 6월까지잖아요.

그러면 제대로 검토를 안 하고 빨리 서두르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놓칠 수가 있다, 이런 우려감이 생기는 것이거든요.

이것 어떻게 하실 거예요?

예를 들면 물리적으로 시기상 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사전 검토를 하기 위해서 하다못해 1억 추경을 받기 전에 사전에 시정연구원에서 하면 적어도 짧게 해도 3개월은 해야 되잖아요.

해서 법적 절차에 의해서 행자부 산하 기관에 용역을 1억을 해서 또 하잖아요.

그러면 또 걸리잖아요. 그러면 결국 못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느냐, 이것을 계속 브리핑하면서 떠들썩한데 실질적으로 바라보면 시장님 임기 내에 설립이 불가한 내용이에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제가 답변을 조금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석규 위원 예.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김석규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장님 임기하고는 상관이 없고요, 솔직히.

시가 어떤 시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시장님 임기를 한정을 두고 시책을 추진한다면 그것은 모순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가 현재 예산규모라든지 여러 가지 규모를 봐서 솔직히 이야기해서 관광공사나 도시공사나 환경공단이나 이중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솔직히.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시정연구원에 별도의 연구라든지 이런 것은 충분한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미 관광공사, 도시공사, 환경공단에 대한 충분한 검토는 시정연구원에서 했습니다.

하고 나와 있는 자료도 있고 백데이터도 다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단순히 한 개를 설립하느냐, 도시하고 현재 관광을 같이 결부시켜서 플러스해서 출발하느냐 하는 어떤 그런 문제를 가지고 나와 있기 때문에 내년 시장님 임기하고는 상관없이 물리적으로 1년 안에 할 수 있다, 없다는 우리가 추진을 해 보면 되겠지만 저희들은 현재 생각에는 충분하게 빠른 시간 안에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김석규 위원 아니, 불가능해요, 실장님.

불가능한 것을 용역기간이 걸리고 지금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걸리고 당면한 추진일정들이 딱 막히게 되어 있는데 그것이 어떻게 빨리한다고 가능한 문제가 아닙니다.

서두를 문제가 아니에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런데 그 기간하고는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김석규 위원 기간이 있습니다. 확인해 보십시오.

공사 설립과 관련해서 기간이 필요합니다.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아니, 기간이 있습니다.

있는데…….

김석규 위원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뭐냐 하면요. 이런 것이 있어요.

1대 때 도시철도 트램을 건설하기 위해서 약 4년간 노력을 했습니다, 박완수 시장 시절에.

결국은 새 시장님 오시면서 전면 없는 것으로 취소해 버렸어요.

행정력이 과 단위의 부서를 만들고 추진을 해 왔다 말입니다.

그것이 행정력이 엄청나게 낭비되었지요. 용역 한다고 몇 십 억에 달하는 용역비 날아갔지요.

결국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시기에 임기 내에 수행하지 못할 문제라고 한다면 오히려 면밀하게 검토하는 단계로 가야 돼요.

검토하는 단계이지 설립하겠다고 발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잖아요.

그리고 상세하게 섬세하게 검토를 해서 우리 시가 도시관광공사가 필요하다라는 부분을 섬세하게 해서 이것이 시장님이 들어오시든 안 그러면 다른 사람이 시장님으로 취임했을 경우에 그 성과를 그대로 물려주는 거예요.

지금은 어떻게 하느냐 하면 관광공사를 설립하겠다고 발표를 해 버렸잖아요.

계속 발표만 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것이 제대로 된 행정이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요.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지금 관광공사도 그렇고 도시관광공사도 그렇고 환경공단 할 때는 의회에 굉장히 간담회를 해서 협의를 했지요? 중요한 사안이니까.

그리고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됩니다.

조례안을 만들려고 하면 여러 가지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예산도 받아야 되니까.

관광공사 관련해서는 아예 설명도 없었습니다.

언론 보고 알았어요. 대부분 다 그럴 것입니다. 언론 보고 알았지요.

용역을 맡긴지도 몰랐어요, 관광공사 관련해서는.

갑자기 언론에 브리핑을 하게 되고, 도시관광공사 마찬가지입니다.

도시관광공사 관련해서 의회에 협의한 것이 없습니다.

의회의 동의 없이, 의회의 협의 없이, 의회의 도움 없이 집행기관에서 혼자 이것 처리할 수 없는 문제잖아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김석규 위원 그런 부분들은 이 중요한 사안들을 왜 사전에 협의를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도시관광공사는 지금 저희들이 내부방침이 아직까지 확정이 안 되었습니다.

검토 중에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기획행정위원회에 저희들이 협조를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 안에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관광공사나 환경공단 같은 경우에는 이미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앞에서 해서 예산까지 다 확보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은 일단 잠정 보류를 하고, 일단 지금은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추진을 하는 것이 아니고 도시관광공사 쪽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충분하게 행정내부적인 검토를 시정연구원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아니, 그런데 검토단계에서 설립한다라고 발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약 어느 정도 해도 되겠다는 확정이 났기 때문에.

김석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발표해 놓고 의회하고 협의하겠다는 것이잖아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것도 정식적인 발표가 아니고.

김석규 위원 추진하겠다고 이미 발표했잖아요.

방침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제가 모르지만.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위원님 저것이 도시관광공사 설립하겠다고 개별적으로 발표한 것이 아니고 수출내수 시장님 브리핑 과정에서 관광공사에 대한 질문이 나와서 앞으로는 관광공사보다는 도시관광공사를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것을 검토를 하고 있다고 이래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말이 나온 것입니다, 그 이야기가.

김석규 위원 언론이 와전되었다?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왜냐하면 지금 완전 확정을 해 놓고 의회에 설명을 안 하고 그런 단계는 아닙니다.

김석규 위원 그래요, 일단.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제가 시간을 많이 끌어서 이 정도 이야기할 건데요.

그렇습니다.

의회하고 협의도 관광공사 같은 경우에는 아예 한 것이 없었고 또 몇 개월 사이에 공사공단 설립하는 것을 바꿔가면서 그리고 예산도 급하게 받아가고 또 이것 불용처리하고 또 이것 추진한다고 했다가 이것이 막히니까 또 다른 묘수를 쓰는 이런 과정들입니다.

개발공사가 갑자기 튀어나온 것이 아니잖아요.

원래 잠재하고 있었고, 우리 시에 조례가 제정되어 있었으면 처음부터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그래서 필요한 공단이나 공사가 뭐가 더 추가적으로 필요한지 면밀히 검토해서 충분히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자꾸 진행하지요.

그리고 발표하고 이것 추진하겠다, 이것 추진하겠다 이렇게 오는 거예요.

행정에 굉장히 혼란이 생기는 것이고 행정력도 낭비되고 있고 시민들은 혼란스러운 것이고 그 다음에 지금도 앞으로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 외에 또 다른 무엇인가 자꾸 다른 프로젝트를, 왜냐하면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누가 보더라도 내년 선거를 염두에 둔 여러 가지 이벤트성 발표가 또 나오지 않겠느냐라는 우려가 생기는 것이고 그렇게는 하는 행정이 전시행정 아니겠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지양하고 특히 면밀하게 의회하고 협의할 부분들은 확실히 협의해서 의견을 들어서 조금 더디게 가거나 서프라이즈한 정책발표가 안 된다 하더라도 좀 그런 부분에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김석규 위원님 질의하실 내용과 어제 노창섭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내용과 좀 비슷한 부분이 있고 하는데 아마 좀 잘 새겨들어야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 계시는 기획예산실 산하의 우리 공무원들은 정말 우리 창원시 몇 천 명의 공무원들 중에서 아마 엘리트들만 모인 그런 집단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어떤 자부심과 동시에 정말로 여러분들이 우리 창원시에 그리고 창원시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할 될 것인가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물론 굉장히 제한적인 그런 상황이라는 것은 저희들도 인정은 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아프게 고민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동료 위원께서 아마 질의를 하실 내용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정말로 좀 더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생각을 해 보면 내년 6월 13일이 선거일입니다.

그러면 선거일 이전에 적어도 100일 이전부터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보장이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현실적으로 그 다음에 지금 안상수 시장님께서 우리 창원시장이 아닌 다른 지역의 다른 어떤 선거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공식적으로 선거일 90일 이전에 사임을 해야 됩니다.

하여튼 그런 어떤 부분들, 현실적인 어떤 이런 부분들을 다 고려를 했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라는 것 그다음에 내가 뭐뭐를 하겠다라고 한 부분이 후임자가 그것을 전면백지화 시키는 그런 처참한 현실이 닥쳤을 때 과연 전임 시장 그다음에 거기에서 같이 종사했던 모든 분들이 정말로 어떠한 마음이겠느냐 하는 그런 부분들도 여러분께서 잘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내년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 다시 만날 수 있는 위원님들도 계실 것이고 그렇지 않는 위원님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실 공무원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내년 이 자리에서 다시 만났을 때 그때 1년 전에 했던 이야기들에 대해서 어떤 생각들을 가지는지 그런 어떤 부분들도 여러분들께서 가슴 아프게 정말 고민을 해야 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여러분들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정말로 좀 더 먼 미래를 생각하고 여러분들께서 정말 가슴 아픈 고민과 함께 우리 창원시 발전을 위해서 같이 노력하도록 그렇게 합시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이번 인사에서 기획예산실에는 간부들이 많이 안 바뀌신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고 또 서정국 예산담당관 부임에 환영을 뜻하는 바입니다.

예산담당관실 85페이지 보면 국‧도비 확보 총력이라고 이런 과제를 던졌는데 어제 마산회원구에 시도의원 구청장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도의원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창원시는 왜 지특 요구를 하지 않느냐, 이것이 어제 화두가 됐었어요.

그래서 지특은 국비지만 도가 나누어 주는 예산이기 때문에 창원시가 가장 적었다는 데 대해서 가슴 아프다 이런 말씀이 계셨거든요.

그래서 어떤 내용으로 신청을 하고 어떻게 배정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도비 확보에도 지특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또 42명 의원들도 이 지특 요구를 어떻게 하는지 특별하게 잘 알지를 못 하는 것 같아요, 어떤 사업에 지특 요구가 되는지.

그런 부분들 하고 그다음에 특히 읍‧면‧동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건의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제가 어제 요지를 보면 그런 것 같아요.

창원시에서 요구가 적어서 다른 데로 많이 갔다 하는 이런 말씀들에 아쉬움을 토로했기 때문에 예산담당관께서는 새로 이렇게 오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교육이나 무슨 그런 행정적인 절차를 통해서 좀 많이 요구가 되어서 도의원들이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이 좀 필요하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산담당관 서정국 손태화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지특 예산 관련 말씀을 하셨는데 올 2월, 3월에 우리 시에서 필요한, 해당되는 사업들을 도에 요구를 했었습니다.

했는데 그 부분이 도에서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다보니까 전체 규모라든지 사실상 이런 것이 비공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저희가 노력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그렇지만 저희가 요구한 데에 사실상 요구한 총 금액의 한 20~30%밖에 확정이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그 부분은 어느 정도 확정이 되었고 또 지금 현재 남아있는 부분이 인센티브 부분이 조금 내려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조만간에 자료를 준비를 해서 도에 올릴 것입니다.

올리고 또 그러한 사업들에 대해서 해당 지역구 도의원님들께 협조도 상반기에 부탁을 드리고 다 했었는데 그래도 빠진 부분이 저는 또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나머지 인센티브 얼마 되지는 않지만 이 부분 관련해서 올릴 때 또 관련 지역구 도의원님께 부탁을 드려서 특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도록 그렇게 부탁을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우리 지역에 조우성 도의원께서 어제 자기가 배정된 내용을 전부 다 받아보고 깜짝 놀랐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조우성 도의원님 지역에 한건인가 밖에 배정된 것이 없어서 그래서 그분의 말씀은 요구를 안 해서 그렇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좀 요구를 많이 하도록 해라 이런 당부의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떻게 요구하는지 그것을 잘 아시는 의원님도 계시고 또 공무원들도 있겠지만 여기에 대해서 좀 더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라는 이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만전을 기해 주십시오.

○예산담당관 서정국 예, 알겠습니다.

다시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 다음에 제가 마산에 있을 때는 이 부분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정보통신담당관실에 97페이지 보면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사업에 성산, 의창은 이것이 지금 올해 11월이면 이 사업이 완료가 되는 것입니까, 안 그러면 이것만 완료되는 거예요?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대형관로 601km에 대해서는 2016년까지가 완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소관로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792km에 대해서 지금 할 것인데 올해 물량이 125km입니다.

손태화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의창, 성산만 되어 있고 진해, 마산합포, 마산회원은 안 되어 있는데 그쪽은 이것이 전혀 구축이 안 되어 있는 것입니까?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답변드리겠습니다.

통합되기 전에 공간정보화 도시정보화시스템을 창원시가 좀 일찍 했습니다.

통합되기 전 창원시가 일찍 해서 90년도에 초에 줄자방식으로 측량을 했습니다.

했고 나머지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는 이미 그 이후에 절대 측량으로 했기 때문에 정확도 개선사업을 할 필요가 없고 이전에 구축되었던 의창, 성산구만 정확도 개선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진해, 마산합포, 마산회원은 이미 다 완료가 되어 있다 이 말씀이네요?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예, 절대GPS측량으로 완료가 다 되어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것이 창원 성산, 의창만 늦어서 2021년도 되면 완료가 되는 것입니까?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예.

손태화 위원 그런데 그것이 왜 그렇게 길게 가야 되지요? 예산도 얼마 드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이것이 1년에 할 물량도 한계가 있고 예산을 대폭 투입하기가 좀 그래서 순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도 그렇지, 이것이 48억도 아니고 4억 8,000만 원 정도 들여서 매년 이 규모로 간다 이 말씀인 것 같은데.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예.

손태화 위원 그렇습니까? 예산 규모가.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예, 2021년까지.

손태화 위원 그런데 사실 이것 지하시설물에 대한 DB정확도 개선사업은 가능하면 빨리해야 돼요.

그런데 돈이 많이 드는 것이 아닌데 2021년까지 가면 앞으로 5년 정도 더 남았는데 이것 예산담당부서하고 협의해서 더 당기도록 해 주세요.

저는 창원만 빨리 되고 다른 데는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이렇게 착각을 했는데 따로 마산하고 진해가 되어 있다면 창원 이것을 좀 당겨서 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예.

손태화 위원 요구했는데 안 줍니까, 아예 요구를 안 한 것입니까?

담당관님 오셨는데 한번 이야기 해 봅시다.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이것이 과에 총액예산제를 하다보니까 이쪽에 많은 예산을 투입을 시키면.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담당관님이 정보통신 쪽에 다른 것 다 빠른데 그런 정보는 늦잖아요.

자, 당초예산은 실링이 적용되는데 추경 때는 적용 안 되잖아요.

좀 더 달라 하세요, 2차 추경 때.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예산담당 부서와 협의해서.

손태화 위원 옆에 계시잖아요.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조기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같은 실에 계시면서 그것 좀 요구하세요.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예,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산담당관님 좀 드리세요.

○예산담당관 서정국 예,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창원에 한다는데 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뒤에 보면 빅데이터 통합 분석시스템 구축 이것이 저도 언론을 통해서 보고 우리 창원시가 발 빠르게 잘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 빅데이터 구축으로 우리가 분석을 가장 빨리해야 될 부분들이 인구 통계 그냥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저는 개인적으로 통합한 이후에 올해는 제가 자료요청을 안 했습니다마는 작년까지는 매년 1월 1일이 되면 우리 시에서 유출된 인구, 유입된 인구, 출산 인구, 사망 인구, 구에서 구로 옮긴 이런 자료들을 분석을 해서 최소한 빅데이터가 조성이 되면 왜 인구가 어떠한 것 때문에 감소가 되는지를 정확하게 데이터로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전문가들이 활용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우리 시는.

이 활용으로 인해서 도시개발도 해야 되고 아파트 지어야 될 데 지어야 되고 도로 낼 데 내야 되고 하는 것이거든요.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예.

손태화 위원 인구가 어떤 흐름에 의해서, 창원이 재개발을 하기 때문에 어떤 지역에 재건축을 하기 때문에 인구가 감소가 되었는데 그것이 종료되고 난 뒤에는 이것이 인구가 증가하더라, 어떤 데 도로를 냈는데 그 도로로 인해서 인구가 유출되더라, 이런 자료들이 이것이 정말 시를 발전하게 하는 그 자료거든요.

이것 활용이 지금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 안 합니까?

자료를 잘못 제공을 하는지 그런 필요로 하는 부서에서 활용을 안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빅데이터가 완성이 되어서 활용을 잘 하면 필요 없는 도로 낼 필요도 없고요. 또 도로도 축소 할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아파트를 지어야 될 곳, 안 지어야 될 곳 이것이 판단이 서는 자료들을 여기에서 생성할 수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예.

손태화 위원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예.

손태화 위원 그래서 이 완성이 이 사업비 들이면 끝나는 것입니까, 안 그러면 이것도 연차사업으로 계속해야 되는 것입니까?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올해 같은 경우는 저희들 예산확보를 5억 정도 해 놨습니다.

손태화 위원 여기 4억 되어 있네요?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이것은 저희들이 계약이 그렇게 되었다는 금액이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올해의 사업 중에 하나가 인구분야 고도화 사업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통계는 가지고 있지만 그 활용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지적하신 대로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을 실제로 전 실‧과나 때에 따라서는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사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을 충분히 감안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도시 예산 투입도 이 빅데이터에 의해서 어디에 예산을 많이 투입하고 또 어디를 개발해야 되고 하는 이런 교통을 또 어디에 더 확충을 해야 되고 감축을 해야 되는지, 그러니까 이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하는 이런 시스템이 잘 돌아가면 이것 굉장히 시 발전에 또 예산절감에 도움이 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빨리 완성을 해서, 완성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예, 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미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미 위원입니다.

94페이지 봐주십시오.

특수 목적고 설립에 대해서 지금 현재 신임 교육부장관께서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 시가 어제 5분 발언을, 저희 의원님이 조수미 예술학교에 관해서도 지역구 별로 의원님들께서 5분 발언을 하실 정도로 관심을 많이 보여 주셨는데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고 조수미 예술학교 등 이런 특수 목적고 설립 앞으로 추진 방향, 전망, 지금 현재 교육부장관은 그것을 부정적이게 생각하는데, 우리 시 앞으로의 전망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법무담당관 박진열 교육법무담당관 박진열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국제고 특목고 추진 분야를 말씀드리면 어제도 의원님 지적하셨지만 먼저 특목고 부분에 국제고 부분은 새 정부부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대적인 의견이 계십니다.

그리고 지금 당면 추진하기에도 난제도 있고 지금 솔직히 고려된 상태는 맞고요.

그리고 국제학교 이 부분은 당면 추진되고 있습니다.

어제도 교통영향평가 접수하러 갔었는데 한국교육개발원에 먼저 협조해서 하는 것으로, 그러면 절차가 빨라진다고 해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요.

예술학교도 지금 계속 그렇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조수미 재단 측에서 투자자를 찾고 있고, 학교라는 것이 빨리 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조수미 학교는 그 기간을 길게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영미 위원 그러면 지금 신임 교육부장관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우리 시는 그대로 진행을 하신다는 거예요?

○교육법무담당관 박진열 예, 그 부분은 국제고 부분입니다.

나머지 국제학교나 예술학교 부분은 정상적으로 추진이, 아무 문제없습니다.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위원님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황진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방금 특목고 같은 경우에, 국제고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현 정부 시책도 그렇고 저희들이 추진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국제고가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추진하는 종류에는 국제고가 있고 국제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국제학교는 쉽게 이야기해서 특목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특목고의 어떤 비율보다는 특수학교는 특수학교인데 그것하고는 조금 분류가 다릅니다.

지금 저희들이 웅동복합타운 부지 안에 지금 학교부지하고 병원부지가 두 개로 나눠져 있는 것을, 그 부지를 현재 자유경제구역청하고 이야기해서 부지 두 개를 합쳤습니다.

합쳐서 국제학교가 들어올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만들고 그쪽으로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국제학교는 저희 내국인들도 최고 50%까지 거기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건이 또 고등학생만이 아니고 초‧중‧고 여기까지 다 할 수 있거든요, 국제학교는.

김영미 위원 전부 다?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특목고의 개념보다는 훨씬 더 완화되고 더 유치하기가 쉽고 돈은 좀 많이 들어갑니다, 그 대신에.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현재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영미 위원 조금 더 범위가 넓어진다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그렇습니다.

김영미 위원 알겠습니다.

어떤 것을 추진하시더라도 조금 더 면밀히 살펴보시고 또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한테 주어지는 혜택이라면 조금 더 준비를 확실히 하셔서 문제가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은 지금 현 정부의 교육 정책이 그 전 정부하고는 많이 다르거든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빨리 잘 파악을 하셔서 혹시라도 우리가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지도 않는 그런 암초에 부닥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좀 파악을 해서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석규 위원 없으면 제가 추가로.

○위원장 김헌일 있어도 괜찮습니다.

김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석규 위원 똑같은 국제고 문제인데요.

국제고는 그러면 사실상 추진은 안 하시는 것이지요, 지금 현재는 중단한 것이지요?

○교육법무담당관 박진열 예, 지금 현재는 당면 보류 상태입니다.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과거에 교육청하고도 협의도 해 보고 교육부도 협의해 보고 이런 과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을 아예 중단했다 이런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지요?

○교육법무담당관 박진열 예, 지금 현재는 보류 상태입니다.

김석규 위원 그리고 국제학교 같은 경우에 투자제안자 투자의향서 변경 제출한 것이 있는데 이것이 외국인 학교에서 외국교육기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애초에는 외국인만 들어갈 수 있는 것을 국내 50%를 더 받을 수 있도록 변경해 주었다는 이야기이지요?

○교육법무담당관 박진열 예, 맞습니다.

국제학교를 추진했습니다, 당초에는…….

김석규 위원 국제학교 그래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러니까 국제학교, 다시 이야기하면 외국인학교가 원래부터 계획되어 있었잖아요, 진해에.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김석규 위원 웅동 레저스포츠단지 거기에.

그런데 원래 애초에 할 때는 외국인학교 그야말로 외국인만 들어갈 수 있는 학교였는데 변경 내용이 내국인 애들도 들어갈 수 있도록 변경해 주었다는 이런 말씀이냐고 물어본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그렇습니다.

그것이 외국인 교육기관 안에 예를 들어서 국제학교라고 말이 국제학교로 쓰고 있는데 정식 명칭은 외국교육기관입니다.

여기에 보는 것 같으면 국제고는 고등학교만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고 초‧중‧고‧대학까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제학교는.

김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외국인 학교 그러니까 외국교육기관 이것은 그러면 여기에 보니까 사업비 관련해서 국비, 도비, 시비 이렇게 한 200억 정도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은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가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현재 그래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투자자하고 협의를 해서.

김석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투자자는 300억을 낼 것이고 그 다음에 국비, 도비, 시비해서 200억 정도 해서 이것 500억 정도로 짓겠다는 계획 같은데 국‧도비나 시비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있느냐고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근거가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근거가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김석규 위원 이렇게 설립된 실례가 있습니까? 외국인 학교.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것을 보면 지금 대구…….

김석규 위원 국‧도비를 받아서.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을 했는데 대구에 있는 국제학교, 부산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가 설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투자자가 부산송도에 있는 국제학교를 설립한 사람이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러면 그것은 한번 자료로 그쪽에 국‧도비를 얼마정도 받아서 어떻게 지은 것인지 다른 지역 사례를.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저희들도 그 자료를 한번 확보를 해 보겠습니다.

확보해서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확인하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강장순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헌일 강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장순 위원 강장순 위원입니다.

질의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집행기관에서 업무 추진하는 부분에서 몇 가지 제가 권고를 하려고 그럽니다.

사실은 어떤 일을 하든 사전 검토단계와 결과가 예측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어떤 사업을 하려면 타당성 검토도 해야 되고 기초 조사도 해야 하고 그런 과정을 하다보면 결과치에 미치지 못하면 그 사업을 중간에 중단해야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1년에 우리가 지금까지 쭉 진행되어 왔던 관광공사, 환경공단, 케이블카 사업도 그 이후에 진행이 되었습니다마는 이런 사전 검토단계에서부터 언론 플레이를 하다보니까 이것이 사실상 공론화된 과정으로 변화가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상황에서 언론플레이를 해서 공론화시켜 놓고 그 이후에 절차를 밟다 보니까 처음에 가고자 하는 목적에 부합되지 않고 모자라는 부분이 생기면 이것이 가지를 못 하거든요.

아까 말씀을 하셨다시피 공단 부분도 지자체의 개수제한이 있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이 사전에 검토가 되었다면 이쪽저쪽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될 부분들을 먼저 언론플레이를 하다 보니까 공론화시켜 버리고 또 그 사업이 진행이 안 되니까 행정력 실패라든지 공신력 부분이 대외적으로 신뢰도도 떨어지고, 의회의 관계도 불편해 지고 이런 부분이 참 많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 지금 현실인 것 같습니다.

실장님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사전에 검토단계는 충분히 해야지요.

의회와의 관계도 소통을 해야 되는데 첫째로 대외적인 창구가 충분히 검토되고 난 뒤에 가져야지 이것 언론플레이 덜렁 해 놓고 나서 우리 시가 입는 피해가 너무 크니까 이런 부분을 사전에 검토를 해서 충분히 검토되고 실현 가능할 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 실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강장순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일단은 저희들이 집행부에서 의욕이 좀 앞섰습니다.

앞섰는데 그런 부분도 저희 내부적으로 충분히 검토를 해서 위원님이 염려하는 만큼 혼란이 크게 안 오도록 최소화 시켜서 잘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장순 위원 저 역시도 우리 공무원들의 역량이 굉장히 다른 시나 다른 일반 부분보다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전문분야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그 전문 분야, 분야까지 세세하게 우리 공무원들의 역량이 미치지 못 한다 하는 것도 인정을 하고, 제가 드린 말씀을 충분히 검토하고 난 뒤에 실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강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실장님.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예, 황진용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82페이지에 축제‧행사 예산 총액한도제 운영인데 이것이 지금 보니까 몇 년 사이에 한 12억 정도 예산을 이렇게 절감을 한 부분이 있는데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가 좀 더 과감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좀 가집니다.

그래서 어떤 기준들을 정해서, 즉 쉽게 이야기하면 이렇게 보면 동네 행사가 있습니다.

동네 축제, 무슨 무슨 동이 주관해서 하는 그런 동네 축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부분들은 일차적으로 자력으로 축제를 진행을 하든지 안 되면 포기를 하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유도를 해 주는 것이 맞지 않느냐.

그래서 점차적으로는 정말로 3개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만 남기고 다 정리가 될 수 있도록 또 그렇게까지는 안 가더라 해도 꼭 우리 시에 필요한 어떤 축제들만 남기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부분들인데, 일단 이 방향설정이라든지 지금 진행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수고하셨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마 시기적으로 내년까지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선거도 있고 하니까.

그런데 우리 황진용 실장님께서 이 자리에 계속해서 근무를 하시면 좋은데 안 하시고 자리를 옮기시더라 해도 후임자한테 선거가 끝난 내년에는 꼭 좀 이것 정리하라라고 그렇게 업무 인수인계가 잘 되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김헌일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헌일 위원장님 하시는 말씀 그렇게만 됐으면 저도 정말 좋겠습니다.

이 진짜 제일 민감한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읍‧면‧동에서 직접 우리 주민들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부분이고 행사 자체가 사실상 읍‧면‧동 단위마다의 특수성도 다 있습니다.

지역 나름대로의 특수성도 다 있기 때문에 일단 제가 100% 그렇게 한다 하는 말씀은 못 드려도 최대한 노력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정 안 되면 3년 예고제, 5년 예고제를 실시를 해서 앞으로 이런 동네 축제는 이런 이런 식으로 지원규모를 줄여서 5년 후에는 자력으로 반드시 운영을 하지 않으면 행사가 이루어질 수 없다라든지 하여튼 방침 기준은 제가 정할 수가 없지만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그런 노력들은 있어야 되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하나만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궁금해서 질의를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 민감해서 실장님 답변하시기 어려울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안상수 시장님께서 김해 가서 비음산 터널 이야기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애초부터 계획이 된 것입니까, 아니면 그냥 분위기에 좀 휩쓸려서 내가 먼 데까지 갔는데 광역시 추진 문제도 있고 하니까 김해시민들한테 선물을 하나 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에서 하셨는지 그것 참 궁금한데 혹시 실장님께서 아신다면 말씀을 해 주시고.

○기획예산실장 황진용 기획예산실장 황진용입니다.

김헌일 위원장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것까지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시장님이 즉흥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요.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비음산 터널문제가 언제부터 논란이 되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 비음산 터널문제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는 시정연구원에 아마 어느 정도 연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정연구원에서는 기존 옛날에 설정된, 대우에서 제공해 놓은 그 터널 그것이 아니고 어떤 다른 방법으로는 비음산 터널 쪽으로도 하면 우리 창원시가 크게 앞에 염려했던 부분들 인구유출이라든지 경제적 여건이라든지 이런 여건보다는 훨씬 더 나은 것이 올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가능성이 조금 있었습니다.

물론 정확한 것은 12월 말에 연구 결과 발표가 되겠지만 어떤 중간정도 과정에서 그런 것이 나왔기 때문에 시장님께서 김해 가셔서 우리 시정에 관한 연구 또 김해와 창원시의 윈윈 관계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면서 아마 그런 문제를 조금 언급하셨는데 언론에서 조금 과다보도가 되어서 오늘 아침 언론에 보면 거기에 대한 해명 자료가 각각 도민일보 일면에도 나와 있고 경남신문에도 해명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언론 쪽에서 조금 오버를 해서 잘못 표현되었다 하는 것뿐이지 기존 비음산 터널을 그대로 두겠다 하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즉흥적인 것도 아니었고, 충분한 그에 대한 내용은 있은 줄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잘 알겠습니다.

더 깊이 질의하는 내용도 아니고 또 답변하기도 좀 어려울 것 같아서 이 정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기획예산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황진용 기획예산실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1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호 감사관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사관 김성호 감사관 김성호입니다.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헌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감사관실 담당 주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 김명규 계장입니다.

회계감사담당 정순길 계장입니다.

보조금감사담당 김종현 계장입니다.

그리고 기술감사담당은 이번에 승진해서 나가고 새로 황의태 계장님이 기술감사담당으로 왔습니다.

조사담당 역시 박지용 조사담당이 승진해서 이번에 동장으로 발령받아 갔습니다.

그리고 새로 온 정진성 계장입니다.

감찰팀장은 이성림 계장인데 현장에 급한 민원이 있어서 오늘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감사관실 소관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성호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 내용에 대해서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55페이지에서 65페이지까지의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노종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종래 위원 김성호 감사담당관님을 비롯해서 새로 오신 계장님들 반갑습니다.

정말 우리 창원시를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실 것으로 보고, 두 가지 정도 측면에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64페이지 보면 복지재정 운용 확립을 위한 감찰활동을 하겠다라는 내용인데 제가 복지시설과 관련된 내용을 좀 사실 여기에 회계비리 이런 것은 발생할 우려가 많은데 역으로 이야기하면 정말 열심히 잘하고 있는 복지시설에는 이 감사 때문에 일을 못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거든요.

이것이 왜냐하면 우리가 하는 복지시설 같은 경우는 저희 시청에서 예산이 나가고 하다 보니까 그 예산에 대한 수반되는 내용을 감사를 해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마는 너무 빈도가 높다 보니까 여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도감사도 있고 도감사 있고 나면 다 외부감사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이 복지시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감사 받다가 끝을 내고,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끝을 내는 1년을.

그 정도로 어떤 하여튼 민감한 상황으로 되어 있어서 그래서 제안을 하는 것이 정말 3년 동안에 감사를 해 봤는데 정말 잘하고 있다든지 뭐 특별하게 문제가 안 된다라면 한번 정도는 유예를 한다는 그런 우리가 말하는 세무사들도 보면 5년에 한번 정도 세무감사를 하듯이 잘 하고 있는 데는 인센티브를 주는 것도 좋지 않느냐는 측면에서, 너무 필요 없는 감사를 자주 나감으로 해서 행정력 낭비 때로는 을 회사에 대한 제재로만 보이는 그것이 있지 않느냐는 측면에서 그것을 하나 제안을 하고 싶고요.

정말 복지시설 예를 든다면 한 2,000개 정도 되는 데를 다 못 나가 보니까 최소한 2년 동안에는 감사실적에서 A등급을 받았다 그 정도는 1년 정도 유예를 해 주는 그런 것이 좋지 않느냐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기술감사 황 계장님, 잘 오셨는데 지금까지 보면 대체적으로 저희들이 감사실하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거의 기술감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했거든요.

감사담당관실에서 오시면 주로 감사와 관련된 것은 기술감사, 예를 든다면 최근에 있었던 저쪽 경륜공단에 LED 사건이라든지 이런 저런 쪽에 기술감사를 많이 좀 질타를 하는데 황 계장님께서 유능하시니까 기술감사를 나가시면 스펙부터 해서 계약을 할 때 계약단계의 어떤 절차 이런 것들을 심도 깊게 부탁을 잘 드리겠습니다.

저하고 같이 많이 붙어야 되는 주 담당 감사 계장님이시니까, 하여튼 황 계장님 저하고 같이 연락을 해서 기술감사를 중점적으로, 사전에 어떤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기술감사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마산회원구에도 사고가 났습니다마는 저런 것을 위해서 황 계장님 하여튼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노종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이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이근 위원 김이근 위원입니다.

김성호 감사관님 이하 계장님들 고생을 많이 하셨고요.

60페이지 보시면 행정혁신을 위한 자체 감사활동 전개해서 종합감사 실시 후 분야별 성실한 숨은 공직자 지속 발굴 및 포상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선례가 있는지, 감사관님 어떤 선례가 있는지.

○감사관 김성호 김이근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자체감사를 하면 감사하고 나서 종합감사가 끝나면 유공자 표창을 하고 있습니다.

통상 한 구청에 하면 한 3명에서 4명 정도 그렇게 업무추진이 잘된 부분이라든지 다음에 다른 전파를 해서 공직사회에 보탬이 되는 그런 업무 행태에 대해서는 발굴해서 추진 표창을 하고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러면 선례가 있으면 최근 3년간 표창자 자료를 저한테 챙겨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성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다음에 62페이지 보시면 계약심사 이것이 목표치 150억 원인데 작년에 165억을 절감을 하셨고 올해 상반기에 83억을 절감을 했습니다.

설계심사라고 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감사관 김성호 예.

김이근 위원 설계공사 금액 설계 나온 것을 심사를 하는 거잖아요?

○감사관 김성호 물품부터 시작해서.

김이근 위원 그것 다?

○감사관 김성호 예, 전부 다.

김이근 위원 전부 다 하는데 그러면 이것은 어느 정도 뭔가 그 내용을 기술심사라든가 설계내용 이런 것 좀 내용을 알아야 감사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감사관 김성호 예, 그래서 토목 분야라든지 설계분야는 감사관실 내에 토목직부터 해서 우리가 좀 그거한 부분은 외부전문가까지 자문을…….

김이근 위원 활용해서.

○감사관 김성호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자체적으로 교육은 이런 실시 안 합니까?

○감사관 김성호 자체적으로 일상감사를 하고는 있지만 그런 부분이 특수적인 어떤 설계라든지 전문적인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김이근 위원 외부자문을 받아서 이렇게 설계를.

○감사관 김성호 자문까지 받아서.

김이근 위원 과다설계 되었다라든가.

○감사관 김성호 예.

김이근 위원 이런 것을 발견해서 삭감하고 이런 내용이네요.

○감사관 김성호 예, 상부기관까지도 활용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다 자문을 받아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이것을 더 적극 활용해서 예산절감 효과가 더 나게끔 더 증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성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이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 반갑습니다.

작년에 북면 오‧폐수 무단방류 그 사건, 도 특정감사 받은 내용 있지 않습니까?

○감사관 김성호 예.

김동수 위원 그것에 대한 언론 보도만 지금 접하고 있었는데 감사결과에 대해서 전에 시장님이 인정을 못 하신다는 이야기를 하시고, 도감사가 잘못되었다는 표현까지 쓰셨는데 그 이후에 감사결과에 대해서 조치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말씀 좀.

○감사관 김성호 지금 도에서 결정해서 공무원들 신분상의 징계 처분 관계 그것은 검찰에서 아직 수사종료가 안 나서 징계 요구만 되어 있고 아직 징계위원회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보류되어 있는 상태이고 다음에 민사상의 현재 손실보전 등 조치에 대해서는 그 부분 역시도 직원들의 당시에 불법행위 부분에 대해서 검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소송하는 부분도 소송을 하고 있는데 검찰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소송 역시도 법원에 지금 현재 기일만 잡아놓고 보류되어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러면 지금 징계 요구된 사람이 총 몇 명이지요?

○감사관 김성호 제가 정확하게 인원을, 지금 중징계 2명, 경징계 8명 다음에 훈계 20명, 주의 33명 그렇습니다.

김동수 위원 지금 이 도감사 결과에 따라서 이렇게 조치를 하고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도감사 결과에 대해서 우리 시는 소명이라 할까요, 뭐라고 할까, 도감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한다고 할까, 그에 대한 그런 구호를 한다 할까요?

그런 것은 어떻게 자체로 조치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감사관 김성호 일단 재심의 신청을 했습니다.

김동수 위원 재심의 신청을 했어요?

○감사관 김성호 예, 재심의 신청을 했는데 재심의 신청 결과는 자기들이 당시에 오수량 배출 단가 문제 그 부분을 인정할 부분은 인정을 해서 한 38억 정도 감액해서 다시 처분이 내려왔습니다.

다음에 현재 절차상이나 어떤 부분에 대해서, 오‧폐수 무단방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의신청을 한 부분이 없습니다.

그것은 명백하게 우리 시에서 잘못한 부분이기 때문에 사유야 어쨌든 간에 공공기관, 시에서 오‧폐수를 무단방류 했다 하는 부분은 잘못된 부분이기 때문에 없고, 그 외에 감계무동지구의 개발행위와 관련해서는 그때 당시 시장의 입장에서 재량권 행사 부분 다음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다툼의 소지가 많아서 계속 법원에 소송을 진행해 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동수 위원 아니, 저는 그러니까요.

이것이 기관으로서 당연히 기관으로서의 도의적 책임이라든지 정치적 책임이나 행정적 책임 같은 것은 저는 당연히 져야 된다고 보는데, 문제는 실무자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하는가요?

그것이 과연 실무자의 책임이 지금 실무자만 보면 다 징계요구 되어 있을 것 같고 나중에 제가 자료를 요구할 것인데 과연 그러면 윗선에 대해서 책임은 어디까지 되어 있는지 부분, 그 부분은 한번 설명.

○감사관 김성호 도에서 징계의결 내려온 부분도 역시 실무자에 대한 어떤 판단을 해서 징계요구를 한 상황이고 그 최고 실무자로서 담당국장까지, 소장까지 이렇게 해서 현재 자기들이 징계 요구를 한 상황이고 그 외에 감계무동지구 개발행위 관련해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 역시도 제가 볼 때는 판단하기로 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들이 어떤 정확한 결론을 못 내리고 지금 두루뭉술하게 해서 처분요구를 했는데 그 처분요구 자체가…….

김동수 위원 지금 아까 말씀하신 민사손실금이라는 것이 그 미부과금에 대한 그 민사소송 그것 말씀이다, 그렇지요?

○감사관 김성호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것은 그러면 민사소송의 원고는 누구입니까?

○감사관 김성호 민사소송 아니고 지금 현재 행정소송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행정소송이요?

○감사관 김성호 도를 상대로 해서, 경상남도지사와 창원시장간의.

김동수 위원 무엇에 대한 것을, 취소를 요구하는 것입니까?

○감사관 김성호 취소 요구입니다.

김동수 위원 창원시 책임을 부과한 것이 있습니까?

○감사관 김성호 창원시에서 전‧현직 공무원 등을 포함해서 240억에 대해서 손실보전 등 조치를 하라 했기 때문에.

김동수 위원 아, 그 내용을 취소하라?

○감사관 김성호 예.

김동수 위원 그것 행정소송 지금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감사관 김성호 예,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경상남도를 상대로.

○감사관 김성호 예.

김동수 위원 일단 도에서 내려온 감사자료 하고요.

우리 조치하고 있는 그 내용하고 명단을 해서 주십시오.

○감사관 김성호 그런데 위원님, 이 부분은 좀 이해를 해 주실 부분이 저희.

김동수 위원 명단은 그러면 이름은 삭제하고 직급하고 명수만 표기해서 주십시오.

○감사관 김성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것은 되겠지요?

○감사관 김성호 예.

김동수 위원 그러면 그 직원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대기발령 상태예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감사관 김성호 지금 어떤 징계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업무 그대로 보고 있고?

○감사관 김성호 예.

김동수 위원 그러면 그 부서에 그대로 업무 보고 있는 것입니까?

○감사관 김성호 그 관계까지는 제가 파악을 안 했는데 부서 인사이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일부 있은 것으로 알고 있고.

김동수 위원 부서 인사이동은 있었고.

○감사관 김성호 그것은 우리 정례적인 인사이동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알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료를 챙겨주시고, 그것은 종결될 때까지 한번 지켜보면서 의논을 합시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관님.

○감사관 김성호 예.

○위원장 김헌일 하나만 건의를 드릴까 싶어서.

64페이지 하단부 쪽에 보면 복지예산 부정 수급 사전예방을 위한 교육 강화에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연찬회 실시 이것이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고, 실제로 부정수급을 하는 이런 사례들은 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감사관 김성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물론 우리가 감독을 철저히 못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 복지시설에 실제로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그런 교육 같은 것은 혹시 효과가 없겠습니까?

○감사관 김성호 이것은 보조금계가 처음 생기면서부터 연 1회 해서 원래 당초에 상‧하반기 했는데 시설에서 부담도 느끼고 해서 집합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통상 한 1,000명 정도 내지는 한 900명, 700명 이렇게 해서 실제 시설회계담당자 다음에 대표자 이런 분들 모아서 집합교육도 하고 저희들이 사례도 책자로 내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지금 우리 시에서 어린이집 같은 데 이 보조금 나가고 있습니까?

○감사관 김성호 예, 어린이집도 내용면에서 보면 국가에서 나가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제가 몇 년 전에 들은 거라서 지금도 그런 관행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이 잘 안 되는데 개연성은 저는 충분히 있다고 판단을 하는데 어떤 경우냐 하면 유령수급자 있지 않습니까? 유령수급자.

○감사관 김성호 예.

○위원장 김헌일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감사관 김성호 예.

○위원장 김헌일 장애인단체도 그렇고 어린이집 같은 이런 보육시설 같은 데서도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그런 가공의 어떤 인물들을 내세워서 또는 실제 인물은 있는데 이 시설에 혜택을 받거나 시설에서 종사하지 않는 어떤 그런 사람들을 이렇게 부정으로 넣어서 하여튼 보조금을 수령하는 그런 부분들은 아마 충분히, 지금도 그럴 가능성은 충분히 저는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실제로 이렇게 몇 개의 표본을 다는 전수조사를 할 수 없는 것이고 몇 개 표본을 가지고 해서 그렇게 부정이 발각된다든지 그렇게 한다면 좀 더 과감한 행정처분을 한다든지 하는 그런 쪽으로는 혹시 효과가 있겠습니까?

○감사관 김성호 실제로 부정수급자, 그러니까 명의를 대여한다든지 그다음에 보육시설 같으면 0세 아동 같은 경우는 지원금이 많습니다.

그런데 0세 아동 같은 경우에 사실 보육원에서 보육을 하지 않으면서, 어린이집에서 부모와 합의해서 갈라먹기 식으로 하는 경우, 그런 경우 등 해서 저희들이 적발한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폐쇄명령, 개선명령 등 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최고치 조치는 다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특히 염두에 두고 항상 감사 할 때.

○위원장 김헌일 조금 개선이 되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까?

○감사관 김성호 지금 복지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노종래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저희들이 감사이력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한 시설에 감사를 하면 이 시설에서는 어느 부분에 어떤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었고 처분을 어떻게 했고 그래서 거기에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쭉 하면서 거기에서 순위등급이 아주 잘된 시설에 대해서는 감사 배제를 합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를 저희들이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의 시설수를 보면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것이 매년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다 자료를 데이터베이스 하다 보니까 어느 부분에 어떤 종류의 부정행위가 있었는지 그런 부분은 지금 현재 한번 해서 사례가 전파되든지 적발된 부분에 대해서는 전 시설에서 연합회라든지 이런 부분이 잘 구성이 되어 있다 보니까 그런 행위는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로 부정수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그런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감사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호 감사관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 한 가지 양해 말씀 미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청래 이사장님께서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제1차 지방공사공단 CEO리더십 포럼 때문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앙해바랍니다.

정수훈 경영본부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 창원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입니다.

서두에 위원장님께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이사장님께서는 오늘, 내일 간 서울에서 열리는 지방공사공단 CEO포럼에 참석 중입니다.

그래서 오늘 보고는 제가 대신 보고를 드리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창모 운영지원부장입니다.

다음 이광진 복지시설부장입니다.

최경덕 환경청소년부장입니다.

권영균 경기시설부장입니다.

이광주 생활체육부장입니다.

조양락 체육사업부장입니다.

윤종길 해양교통부장입니다.

팀장들은 본인들이 직접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지금부터 저희 창원시설관리공단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저를 비롯한 공단 전 임직원은 107만 창원시민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2017년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관리로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공단에 대하여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2017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정수훈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309페이지에서 329페이지까지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석규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석규 위원입니다.

저번에 감사 때 이야기 했던 것 한번 확인차 말씀을 드릴게요.

감사 때 민간청소용역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지요, 그렇지요?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노임이 제대로 지급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제가 지적을 했어요.

그래서 이후에 확인된 것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감사실장 허성목 감사실장 허성목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23개소 사업팀에 전부 자료를 받아서 대조 확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다 되는 대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러면 그것이 확인 작업을 거치는 중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다,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 감사실장 허성목 예.

김석규 위원 확인이 되면 이후에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방안들이 나오겠다,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 감사실장 허성목 예, 그렇습니다.

김석규 위원 적절하게 보고를 해 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 감사실장 허성목 예.

김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 간단한 것인데, 민원과 관련한 것인데요.

창원 고속버스터미널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 감사실장 허성목 예.

김석규 위원 그것이 여름이나 겨울에 냉‧난방이 안 됩니까?

○시설관리공단 감사실장 허성목 되고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되고 있습니까?

지난 겨울에 냉‧난방이 안 되는 것으로 민원이 저한테 들어온 것이 있어서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리는데, 확실하게 되고 있어요?

○시설관리공단 감사실장 허성목 예, 다시 한번 더 확인해서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노종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종래 위원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노종래 위원입니다.

다 말씀을 잘 들었고요.

329페이지 보면 공단관리에 있는 창원시 신‧증축시설 협력지원에 상복공원에 봉안당이 3년 내 안치단 만료가 예상되어서 증축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마산에 있는 안치단은 지금 시설 규모하고 몇 % 정도 안치가 되었습니까? 마산에 있는 안치단은.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마산봉안당은 저희들 추계로 2021년까지 안치가 가능한 것으로.

노종래 위원 지금은 여유가 좀 있는데 몇 기정도, 그때 25,000기인가 안치가 되는 규모였는데.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마산 안치 능력은 11,500기 정도인데 지금 현재 하루에 한기 정도 안치가 됩니다, 마산봉안당이.

그래서 추계를 해 보니까 2021년 5월경 만료가 되는 것으로 해서 좀 여유가 있습니다.

노종래 위원 그러면 상복공원은 총 안치 능력이 얼마정도 됩니까? 지금.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상복은 한 14,300기 그래서 제가 편의상 1봉안당이라고 하겠습니다.

이것이 아마 내년 말까지 안치가 만료예정입니다.

그래서 창원시에서 제2봉안당 건립을 아마 8월경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노종래 위원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것이.

전에 마산에 있는 시민들이 상복공원으로 다 안치를 하러 오고 있는 것이 그렇게 되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3개시에 있는 구)진해나 구)마산 지역에서도 상복공원에 안치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마산지역에 있는 안치단은 여유가 있고 상복공원은 모자라서 다시 또 증축을 해야 되는데 제가 이것이 아이러니한 사건인데, 지금 마산에 있는 화장장은 몇 기가 돌아가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3기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노종래 위원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까, 안 그러면 거기도 시설이 노후화가 되어서 잘 안 가고 상복공원으로 바로 오는 그런 경우가 좀 많은 것 같던데.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3기는 정상적이고.

노종래 위원 가동률은 어때요? 가동률은.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하루 한 7기 정도 화장을 합니다.

노종래 위원 그러면 한 두 번 정도 3기니까 두 번 정도는.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예.

노종래 위원 창원은 지금 6기 있지요?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창원은 지금 현재 6기.

노종래 위원 6기인데 한 호에 몇 기 정도 하루 평균 화장을 합니까?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지금 쉬는 화로가 고정적으로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5개를 가지고 돌리는데 하루에 많을 때 한 20구, 적을 때는…….

노종래 위원 4기로 한 5구 정도는 하시네요.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예, 그 정도 보면 되겠습니다.

노종래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시설이 잘 되었거나 깨끗한 환경이다 보니까 상복공원으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안치도 거기에 많이 하다 보니까 이해는 가는데 마산에 있는 시설도 2000년도 초기에 설치가 되었거든요, 그 안치단이.

제가 알기로는 한 2004, 2005년도.

그때만 하더라도 이 관내에서 최고 좋은 시설이라고 해서 20,000만기 정도 들어갈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 결국 하루에 1기 들어오고 그러다보니까 2025년까지는 여유가 있고 창원상복공원에는 의외로 많은 여유가 있다가 의외로 또 여유가 작아지는 그런 역전현상이 발생되는데 그래서 제가 감히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이 기존에 있는 마산시설도 활용을 할 수 있으면 가능하면 활용이 가능하도록 화장장 시설을 더 개선할 용의는 없는 것인지, 왜냐하면 거기 화장장하고 창원상복공원 화장장은 누가 들어가 봐도 마산화장장에는 안 가려고 하거든요, 심리적으로.

부장님 좀 생각을.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위원님 그 부분은 시 정책적인 판단이 소관입니다.

그래서 제가 답변을 드리는 것은 조금 그렇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면.

노종래 위원 경영본부장님 그것을 원초적으로, 그것은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 상복공원에 지금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화장부터해서 안치까지를 기존에 있는 구)마산지역, 진해지역 사람들도 다 와요.

그러다 보니까 부족해서 이 안치단을 다시 만들어야 되는 경우가 생겨있고 화장장도 화로로도 더 늘리고 있고, 그런데 기존 마산에 있는 화장로는 가동률이 거의 원래 100% 가동할 수 있으면 활용도가 낮아지고 안치단도 또 예전에는 거의 지금 정도 같으면 증축을 해야 되는데 2025년까지 이상이 없다 할 정도까지 안치가 안 되고 있거든요.

그것은 행정상에 효율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도 마산 쪽으로도 유치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고 물론 상복공원에 가는 것은 자율권이다 보니까, 그런데 상복공원에 시설이 조금 작으면 의외로 마산지역으로 빠져 나올 수 있는데 상복공원이 전혀 불편함이 없으니까 거기에 다 집중하는 그런 현상이 발생된다고 보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저도 개인적으로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 시설공단 독자적으로 판단을 해서 시행을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고 하니까 시의 관계 부서하고 철저하게 협의를 통해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 부분이…….

노종래 위원 제가 우려하는 것이 이것 잘못하면 마산시설을 거의 폐기수준으로 가야 될, 잘못하면 활용도가 낮아서 그냥 있는 것을 다 안치를 못 시키고 그냥 폐기를 해야 될 정도까지 그런 사태는 막아달라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예, 알겠습니다.

노종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노종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 수고하십니다.

씨티투어 버스 관련해서 질문 좀 할게요.

지금 아직 버스 날짜를 보니까, 차량인도는 받으셨나요?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기시설부장 권영균입니다.

지난 25일 저희들이 인도를 했습니다.

김동수 위원 지금 시범운전하고 있는 거네요?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지금 저희들이 면허부분, 한정면허 시에서 승인을 받고 보험가입, 차량등록 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아직까지 그러면 시운전을 못해 보고 있는 상태이네요?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예, 그렇습니다.

김동수 위원 운행코스 개발안이 하나 나와 있는데 이것이 우리 자체 개발안입니까, 안 그러면 어떤 안이지요? 이것이.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당초 이 코스 부분은 우리 시 관광과에서 앞서 용역을 해서 어느 정도 선정을 했습니다마는 저희 공단하고 시하고 한 일주일 정도 현장답사를 해서 최종적으로 정한 부분입니다.

김동수 위원 지금 이렇게 확정된 안이에요? 이것이.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거의 확정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만 저희들이 다음 주부터 시운전 과정에서 문제가 있으면 일부 수정가능 하겠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는 확정이 되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제가 도시건설위원회에 있을 때 이 코스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이 코스에 한정되지 않고 상당히 많은 코스를 가지고 연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물론 많은 분들이 아마 여기 이 코스가 최고 우리 지역을 홍보하고 알리고 또 관광효과도 있는 그런 코스라고 이렇게 아마 확정한 것 같은데요.

이층버스가 이렇게 진해 제황산 구간이나 마산어시장 상상길을 통과하는 데 문제는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다만 저희들이 계속해서 애로사항이라고 할까, 어려운 점은 터널부분입니다, 1차적으로.

터널을 지나 갈 때 매연관계 이런 부분 그래서 저희들이 마스크도 준비를 하고 또 터널을 지날 때는 실내로 옮겨 달라 그런 멘트도 할 예정으로 있고 또 두 번째로는 도로 사정 부분입니다.

총 8개 정류소가 있는데 인근에 대형 나무 같은 것이 있어서 접근성에 문제가 있어서 일부 정류소 부분은 저희들이 가로수를 절단할 부분도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김동수 위원 그렇지요.

나무뿐만 아니라 전선이라든지 각종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구조물 때문에 방해받는 이런 것은 없는가 해서요.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김동수 위원 아마 가로등 같은 것이 아마 바깥으로 또 교통표지 안내판 같은 것이 돌출된 것이 있단 말이에요.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예.

김동수 위원 그것에 대해 점검하고 사전 시운전을 하면서 그런 문제점이 있으면 상당한 기간 시운전을 해 봐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예, 잘 알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런데 터널 부분도 안 그래도 터널에 미세먼지 농도가 너무 심해서, 지금 위에 이층은 노출형이잖아요,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저희들이 승객을 탑승할 때 우선은 70석입니다.

총 70석인데 저희들이 40명 이상은 이 차는 태우지 않고 야외에 계신 분들도 터널 통과 할 때는 일단 실내로 이동을 하고 또 터널을 빠져나오고 나면 옥외로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지도하려고 그렇고 하고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일단 한번 시운전 과정에서 저희들도 타봤으면 좋겠는데.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예, 모시고 가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한번 연락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 정도 하고요.

하나 더 물어볼 것이 있는데, 어디인지 찾지를 못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좀 이따 나중에 하십시오.

김동수 위원 하실 것입니까?

김이근 위원 제가 조금만.

○위원장 김헌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이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이근 위원 위원장님, 제가 먼저 김동수 위원님 찾을 동안에 간단하게 하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이근 위원입니다.

323페이지 보시면 도심 속 문화와 휴식이 있는 공간조성 이것 말은 참 좋습니다, 그렇지요?

창원축구센터하고 창원국제사격장, 창원스포츠파크까지 창원 쪽이 세 군데이고 마산 쪽이 한군데이고 진해 쪽은 도심에서 할 만한 공간이 없었습니까?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기시설부장입니다.

저희들이 이 4개 시설을 선정한 부분은 대규모 콤플렉스(complex) 개념의 시설들입니다.

단지 안에 여러 개 시설들이 있는 그런 시설들이고 그래서 아까 본부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이렇게 큰 재산적 가치를 가진 시설들이 경기 때나 대회 때만 사용해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이 중심부에 아주 중요한 시설들이 평상시에도 시민들이 공원개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그런 차원에서 큰 시설만 4개 정한 부분이고 진해에서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 중에서는 공원화 개념을 도입하기에는 좀 어렵다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김이근 위원 적당한 곳이 없었다?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예.

김이근 위원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밑에 보시면 소요예산이 18억 2,000만 원 정도 이렇게 드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18억 2,000은 시하고 협의가 됐습니까? 확보해 놨습니까?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전체 저희들이 추계를 한 것이 18억 정도 드는데 이미 시행이 된 부분이 한 12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6억 정도 남았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수목을 식재한다든지 스포츠파크 이런 데는 폭포수를 만든다든지 조각공원을 만든다든지, 또 마산운동장 같은 경우에는 보조경기장을 더 업그레이드한다든지 그런 비용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김이근 위원 더 예산 확보 안 해도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된다 이 말씀입니까?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연차적으로 2019년까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이근 위원 아, 그러면 올해 당장 아니고.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12억 정도 투입되는 부분은 위원님 알다시피 만남의 광장을 개선한다든지 그런 부분은 이미 완료가 되었고, 나머지 부분은 큰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이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 환경청소년부장님 잠깐 모시고 이 업무가 과연 이것이.

지금 327페이지 선진 장사문화 Model 정착이라는 업무를 주요업무로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지금 24시간 종합안내실을 운영해서 서비스를 하겠다는 취지 같은데 이것을 도입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지요? 한마디로 이것이.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도입을 이번에 한 것이 아니고요.

저희들이 2012년도 개장을 하고 운영을 하다보니까 시민들의 욕구가 자꾸 점점 늘어나고 또 시민들이 챙기고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찾아서 올 1월부터는 인력도 2명을 하던 것을 3명으로 보강을 하고 24시간 종합안내실 체제로 갖추었다 이런 소개가 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런데 3명으로 주간에는 그렇다 치더라도 24시간이라 하면 야간에도 한다는 말씀인데.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예.

김동수 위원 이 인력으로 과연 24시간 365일 가능한 인력입니까?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예, 가능합니다.

김동수 위원 가능합니까?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당직을 도입함으로 인해서 야간에 냉‧난방 불편, 상주들 빈소에서 불편사항, 그런 부분을 당직제도를 도입하고 종합안내실을 지난해에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종합안내실 중심으로 근무반을 편성을 하고 시민중심으로 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이것이 지금 교대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 3명이 한조가 되어서 야간에도 사무실 직원 1명 그다음에 지도사 1명, 용역 1명 이렇게 3명이 한 조로 근무한다 이런 취지이지요,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예, 24시간 3명은 고정적으로 근무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김동수 위원 전체 풀은 어느 정도 된다는, 전체 풀은.

그러니까 당직 차원에서 돌아가면서 한다 이런 말씀입니까?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예, 보강된 인력은 당직시설관리 냉‧난방 관리 이 부분이 좀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보강했고 그것이 주가 되겠습니다.

종합안내실 체제를 갖추어서 언제든지 밤중에라도, 한밤중에라도 상주들이 찾으면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종합안내실 체제를 갖추었다는 그런 말씀이 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지금 밑에 보면 시범운영하고 마산, 진해로 확대하겠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까지 연초부터 해온 과정은 어떻습니까?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지금 소개가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 상복장례식장이 빈소가 10곳입니다. 그래서 한시도 빈틈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중에 민간장례시설에서 많은 시샘을 받고 있을 만큼 저희들이 많이 찾는다 이것으로써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동수 위원 영업을 잘 하고 계시네요.

○시설관리공단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예, 감사합니다.

김동수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웅 위원 김태웅 위원입니다.

저는 질문사항이 아니고 건의사항을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영본부장님이 답변하시든 시설본부장님이 답변하시든, 현재 시설관리공단 내에 한 40개의 시설이 있거든요.

그중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조금 불편한 것이 하나있어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요새는 거의 다 휴대폰을 다 갖고 다니거든요. 일반음식점을 가도 휴대폰 충전하는 것 다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 40개 시설 중에 주로 실내가 되겠지요. 옥외는 좀 힘들 것 같고 이용객들이 좀 편리할 수 있도록 충전기 있지 않습니까?

휴대폰 충전기를 비치했으면 좋겠다, 한번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면 아마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40개 시설 중에 전부 다는 불가능 것도 있을 것 같은데 한번 하셔서 이용객들의 편의시설 차원에서 휴대폰 충전기를 각 시설마다 적당한 장소에 비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건의를 드려보겠습니다.

되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 좋은 말씀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전수조사를 해서 혹시라도 이것이 안 갖춰져 있는 시설들 구분해서 저희들이 대비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웅 위원 언제 한번, 제가 진해국민센터에 주로 다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설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은 좀 좋은 것 같은데, 진해국민체육센터 뿐만 아니고 이런 시설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불편해 하는 것이 좀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고 이것은 뭐 어려운 것이 아니니까 검토해 보시고 가능하면 예산에 부담이 안 되면 빨리 시행을 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 빠지는 데가 있다 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태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전에 행정사무감사하고 연계된 부분 하나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제가 이 수지분석 관계에 대해서 시설별로 제가 그때 자료를 넘겨드렸던 것 같은 기억인데요.

예를 들어서 진해국민체육센터나 진해에 있는 시설물들이, 예를 들어서 진해에는 국가유공자들이 많기 때문에 수익 부분이 좀 낮을 것이다 다른 창원이나 마산 지역에 비해서 좀 떨어질 것이다라고 했는데 제가 수치조사를 다 해 보니까 의외로 진해 쪽이 높게 나왔다, 그때 그런 이야기를 분명히 했고 그 자료도 제 기억에는 아마 넘겨드렸던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조사가 된 것이 있는가요?

○시설관리공단 시설본부장 박창규 시설본부장 박창규입니다.

그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한 자료는 기획 쪽에서 넘겨준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 쭉 이렇게 우리가 조사한 부분은 자료를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진해국민체육센터하고 수영장 쪽에 운영하는 헬스, 탁구 그다음에 수영 이 관계 다른 데 수영장을 비교해서 진해국민체육센터의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이 높다 이런 지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저희들이 자료를 쭉 뽑아보니까 부서별 이용인원 산출방식에 조금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그 관계로 이 국민체육센터의 단가가 다른 수영장보다 이렇게 좀 높게 나타나는데 진해국민체육센터를 제외한 전 부서는 월 등록인원 산출 시 전체 등록인원을 이용일수로 곱하여 인원산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해국민센터 산출방식은 등록인원과 무관하게 당일이용 인원만 산출하다 보니까 단가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전 부서를 똑같이 통일하라고 이렇게 다 지시를 내린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자료가 위원장님께 도달이 안 됐으면 저희들이 다시 정리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 부분 잘 좀 챙겨서, 그리고 전체의 시설 이용에 있어서 기준이 다 동일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통일을 해 주시고, 그 자료는 제 기억으로는 제가 본 기억이 없어서 다시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시설본부장 박창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그다음에 지금 마산스포츠센터를 관리위탁을 하는 것으로 지금 아마 시의 방침이 그렇게 선 것 같은데 지금 원래 한다면 이것이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해야 될 그런 시설물인데 이것이 다른 곳에 위탁관리를 하게 되었을 때 혹시 지금 시설의 주 관리자의 입장에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다 또는 아니면 이것은 당연히 우리가 맡아서 운영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인데라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면 말씀을 해 주십시오.

○시설관리공단 시설본부장 박창규 제가 아는 부분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본부장 박창규입니다.

아마 이 문제는 우리가 관리하는 시설물하고 타 기관에서 아마 외부에서 민간인이 운영을 하다보면 뭔가 모르게 조금은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경쟁을 시키는 이런 부분도 있을 것 같고요.

아무래도 민간에서 운영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서비스 문제나 이런 문제는 아마 저희들보다 조금 낫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다른 문제점은 이렇게 좀 장기간 운영하다 보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겠느냐, 특히 우리가 통합되기 전에 진해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운영하는 그 부분을 생각을 하시면 후차에 일어나는 그런 부분은 그런 문제에서, 만약에 저것이 모든 수영시설의 공공부문은 아마 저희들이 맡아서 운영하는 부분이 타당하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쟁체제가 되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점만 나타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시에서 지금 이 부분이 100% 확정이 된 것은 아닌데 아마 방침 자체는 그렇게 선 것 같고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이것이 그런 식으로 해서 일종의 민간에 위탁을 해서 관리를 하는 그런 방식으로 간다면 정말로 이것이 같은 시설물에 대해서 적어도 성산스포츠센터 그다음에 의창스포츠센터 이런 세 곳은 거의 비슷한 시설로서 아마 경쟁체제에 돌입이 될 것 같고.

○시설관리공단 시설본부장 박창규 예.

○위원장 김헌일 또 평가 자체도 이렇게 비교평가가 쉬운 그런 시설물들이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 측에서도 세심한 주의가 기울여져야 될 것이고 또 민간의 마인드가 더 많이 도입이 돼서 그 이용자들의 어떤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아마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시하고는 별개로 이 공단 측의 입장에서는 이 민간의 욕구 부분이라든지 대민접촉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적응도 하고 또 많이 노력도 하시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제가 생각할 때는 시설을 관리하는 입장이 조금 더 많지 않느냐 그래서 시설이용자들의 입장으로 한번 되돌아가서 내가 이용을 한다면 어떤 불만이 생길 수 있겠다, 또 무엇을 요구하겠다라는 그런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선제적인 대응노력이 저는 좀 필요하다, 방금 김태웅 위원님께서 지적을 한 그런 작은 충전기 문제 같은 것도 지금 보면 식당이나 어디나 가도 충전시설은 물론 자기네들 쓰려고도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고객을 위해서 다 준비가 있다고 보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이 우리 시설에서 그런 부분들이 빠져 있다라는 그런 부분들은 이용자들의 입장을 조금 생각지 못한 부분들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단적인 예를 들어서 본 것인데 모든 부분에서 조금 그런 노력들이 저는 좀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 마산스포츠센터 민간위탁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님 걱정하시는 대로 저희 시설공단에서도 이 부분이 만약에 민간 쪽으로 가게 되면 일단 저희들 성산스포츠, 의창스포츠, 용원스포츠 3개 같은 업종의 시설이 상당한 경쟁체제에 들어가지 않겠느냐 그런 것을 저희들 나름대로 우려를 해 봅니다.

그래서 우선에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이용료 관계 그것은 아무래도 이것이 어떻게 나중에 조정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대민에 대한 서비스 질의 문제라든지 또 시설의 편의적인 측면문제라든지 또 시설안전성에 대한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들이 상당히 아까 위원장님 말씀대로 시민들이 아주 비교를 해서 좀 관찰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이 부분을 충분히 경쟁체제에 대응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자세를 가지고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하여튼 이것이 위기가 또 오히려 어떤 때는 도움이 되는 그런 경우들도 있으니까 하여튼 이런 부분을 기회라고 생각해서 활용하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제가 하나만, 궁금해서 제가 질의를 하나 드리겠는데 아까 시티투어 운행코스 있지 않습니까?

328페이지 시티투어 운행코스가 진해는 제황산 모노레일, 진해루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두 곳에만 들리는가요?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답변드리겠습니다. 경기시설부장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이것이 진해루하고 제황산에 가면 볼거리는 좀 있습니다.

제황산에 올라가면 진해시 전역이 한 눈에 들어오고 하니까 그런데 사실상 진해에서 정말 외부사람들이 둘러봐야 될 곳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진해기지사령부 안에 옛날 이승만 대통령 별장 같은 그런 부분들이, 거기에 가면 지금 출입이 아마 창원시가 협의를 잘 하면 시티투어차량에 한해서 출입이 가능할 것으로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거기에 가면 이승만 대통령 별장이 있는 데 거기에서 여러 가지 자료들도 있고 그다음에 장개석 총통하고 예전에 회담을 했던 그런 정자도 그대로 남아있고 그다음에 한국의 현대 문화유산이라든지 그다음에 해군의 창설하고도 연관이 된 그런 여러 가지 문화적인 가치가 있는 부분들이 여기에 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원로터리라고 해군사관학교 들어가기 전에 로터리가 있는데 거기에 가면 김구 선생의 친필을 탁본해서,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되나, 하여튼 조각을 해서 서체로 적어놓은 것이 있고 그렇거든요.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예.

○위원장 김헌일 그래서 그런 것들은 문화재적인 가치가 있고 외부사람들한테 진해에 있는 사람들은 거기에 그것이 있다 그런 정도 늘 알고 있으니까 그러는데 외부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그런 부분들은 사실상 그것이 해군사관학교 정문에 있으면서 나라를 지키고 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제가 볼 때는 그런 것이 보여줄 만한 것이 아니냐, 그래서 그냥 제가 진해를 잘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 차라리 제황산이나 진해루 같은, 제황산은 한번 올라간다 하더라도 진해루보다는 그런 쪽으로 안내가 되는, 특히 아까 이야기 한 군부대 안에 있는 그런 시설에 대해서 아마 적극적인 협의가 필요하고 그런 쪽은 외부사람들이 전혀 우리 진해사람들도 거기는 쉽게 접근이 어렵거든요.

그래서 그런 협의들을 한번 잘 해 보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일종의 제언입니다.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위원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이 되도록 하고 그런데 저희들이 코스를 정한 기본코스가 당초 전문업체에서는 18개소를 돌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해양공원까지 하고 마산 저 끝 구산까지도 되어 있었는데 차가 2대다 보니까 차간 배차간격이 너무 시간이 걸려서 최대한 코스를 줄인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그래서 8개 코스로 줄였는데 그래도 배차간격이 한 1시간 10분에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코스를 줄였는데 이 부분도 코스의 배차간격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저희들이 보완해서 수정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 김헌일 참고를 해 달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시설관리공단 경기시설부장 권영균 예.

○위원장 김헌일 김태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웅 위원 김태웅입니다.

제가 이사장님 오시면 직접 물어보려고 했는데, 다른 것이 아니라요.

마산스포츠센터 민간위탁 문제거든요.

저는 뭐 아무리 경쟁체제 도입이고 이렇게 해도 이것은 원칙의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본부장님이 어떻게 말씀하실 위치는 아닌 것 같은데 이것은 기본적인 원칙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민간을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말이 경쟁체제 도입을 통한 서비스의 질 향상 이렇게 가지만 사실 원칙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와 관련해서 본부장님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까지만 이야기 한번 해 보세요.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 민간체제로 가느냐, 안 가느냐는 물론 시에서 결정을 할 사항입니다.

시에서 결정할 사항이고 시에서 결정이 예를 들면 민간 쪽으로 가진다 하면 거기에 대응을 할 수 있는 우리 체제라든지 이런 것을 다시 한번 각오를 가다듬으면서 우리가 민간위탁 하는 운영보다도 공공에서 운영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좀 편의라든지 서비스라든지 이런 측면에서 더 낫다는 그런 비교 우위를 저희들이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갈 수밖에 없는 사정입니다.

김태웅 위원 나중에 되면 이것 다 시설공단 쪼개기 하면 됩니다, 전부 다.

경쟁체제 도입해서, 그렇지 않습니까? 이것 만약에 되면.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 민간으로 가느냐, 안 가느냐 이 문제를 저희들이 여기서 공단 입장에서는 이야기를 밝히기가 좀 그렇습니다.

김태웅 위원 시설관리공단에 주체들이 모여 있으니까 시설관리공단이면 시설관리공단답게 운영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것은 원칙이 문제이지.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 이제 우려를 하는 부분들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민간체제나, 공공 쪽에서 하느냐 이것은 어디에 줬다 해서 반드시 나쁘고 또 어디에 줬다 해서 완전하게 다 좋고는, 뭐 그렇게 결정을 지우기에는 뭐하고 일장일단이 있지 않겠느냐 저는 또 그렇게 한번 생각을 해 봅니다.

김태웅 위원 공익성을 우선시하는 조직이잖아요, 그렇지요?

우리가 굳이 수익을 남겨서 나쁜 것은 아닌데 최대한 우리 시민들의 복리 차원에서 운영하는 공단 원래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것인데 만일 그런 식으로 하면 시설공단 다 쪼개면 되지요.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 그래서 저희들은 어쨌든 시설공단이 지향하는 시설을 운영하는 이런 지향점이 공익성하고 수익성하고 같이 맞물립니다.

그래서 수익성하고 공익성을 어느 점에서 가장 최적의 적합점에서 운영이 될 수 있느냐 이것을 저희들이 고민을 하는 부분이 있고, 이제 민간체제가 만약에 된다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저희들이 상당히 고민을 해 보고 그렇게 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김태웅 위원 예를 들어서 민간위탁으로 갔을 때 공공성보다는 여러 가지 내세우는 명분과 실리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이 만약에 증명이 된다면 다 쪼개기 하겠지요, 이제부터, 안 그렇겠어요?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 일단 늘 기존에 어떤 형태체제를 가지고 영원히 끌고 나가는 이런 방법도 상당히 안정적이고 좋기는 좋습니다마는 어느 시점에서는 또 새로운 것을 도입해서 한번 운영을 해 보면 그것이 기존 체제보다 조금 나을는지, 조금 떨어질는지 비교를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있지 않겠나 싶고 거기에 운영을 하다가 다소 이것이 좀 목적 취지하고 떨어진다 하면 그것을 또 다시 좋은 방법을 찾아올 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겠습니다.

김태웅 위원 물론 민간위탁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참 묘하거든요, 지금 이 내용이.

그런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그런 경영상의 합리화 이런 것은 내부혁신을 통해서 하면 되는 것이고 우리 노력들에 따라 되는 것이지, 민간위탁이 대안인 것 같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 시에서 결정을 잘 할 수 있도록.

○위원장 김헌일 김태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김태웅 위원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내일 행정국 할 때 그때 좀 더 심도 있게 지적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수훈 본부장님 이하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5분 회의중지)

(15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경륜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철곤 이사장님 간부 직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안녕하십니까?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7만 창원 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기획행정위원회 김헌일 위원장님과 김영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도 하반기 경륜공단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당초 제가 참석하기로 되어 있던 2017년도 제1차 지방공사공단 CEO리더십포럼 교육에 제68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업무보고 관계로 대신 김덕용 상임이사가 참석했기 때문에 오늘 불참한 데 대해서 양해의 말씀을 먼저 구합니다.

그러면 먼저 공단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박영명 기획홍보팀장입니다.

박근태 공영자전거팀장입니다.

박수홍 클린평가감사팀장입니다.

전수언 총무회계팀장입니다.

이민욱 고객서비스팀장입니다.

한덕제 ICT개발팀장입니다.

박대성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강승석 경주운영팀장입니다.

신재상 선수지원팀장입니다.

최명환 방송팀장입니다.

손용환 공정발매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조형규 김해지점장입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창원경륜공단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문에 담당 팀장님들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철곤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335페이지에서 343페이지까지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이사장님.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예.

○위원장 김헌일 이제 취임하신 지 한 반년 가까이 되었습니까?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예, 됐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조금 안정도 되시고.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예.

○위원장 김헌일 이 매출하락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경영상태가 안 좋아져서 굉장히 마음이 많이 쓰이겠습니다.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이 전체가 보면 그런 쪽으로 많이 애를 쓰시고 있는 흔적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빨리 정상화 되어서 여러 가지 노력하신 효과가 하반기부터는 빨리 잘 나타나서 경영수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이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이근 위원 김철곤 이사장님, 보고 잘 받았고요.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매출이 이렇게 작년보다는 272억 정도 매출이 감소하고 우리가 공공기관이 성과도 보면 다급을 받아서 우리가 나, 가를 받아야 좋은데, 성과금도 받고 할 텐데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이 보고서도 보면 장외매장 추진을 통한 자립기반 구축도, 신규승식 개발 및 신형발매기도 사실 매출 증대를 위해서 하는 것이고 다양한 경주운영 이런 것도 다 이렇게 지금 현재 하고 있다 하는 것이 눈에는 사실 들어옵니다.

들어오는데 이것이 기본적으로 이 문제가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 것이지, 안 그러면 경륜에 대한 인식 자체가 변해가는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조사를 한 것이 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지금 현재 주위 환경여건이 최우선적으로 지금 안 좋으니까 그렇고 경륜에 대한 이미지도 시민들이나 도민들이 처음에는 모르고 했다가 지금은 느끼는 바가 있으니까 조금 거기에 대해서도 매출이 줄어들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이근 위원 거기에 대한 조사를 해본 적은 없고 그냥 이렇게 막연하게.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예,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홍보도 못 하고 조사도 못 하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행감독위원회라고 우리를 감시‧감독 하는 위원회가 있습니다, 사감위라고.

김이근 위원 예.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거기에서 저희들이 뭘 하고자 하면 자기네들 승인을 받아야만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자체적으로 뭐를 조사할 수도 없습니까?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그렇지요.

조사를 하려면 조사할 내용을 사감위에.

김이근 위원 보고도 해야 되고 승인을 받아서 해야 된다.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예, 그렇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러면 이것이 사실은 매출이 줄어들면 이익 내는 부분도 어려워질 것이고, 점점 어려워질 텐데 그러면 자체적으로 뭔가 자체 내에서 경영혁신을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묘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지금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매출이 줄어드는 것도 줄어드는 것이지만도 직원들이 자꾸 호봉이 올라가고 임금이 올라가다 보면 거기에 대해 매출도 적어지는 데다 지출은 또 많이 되니까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더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김이근 위원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어떤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있습니까?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지금까지는 없습니다.

김이근 위원 상당히 어렵지요, 그렇지요?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어렵습니다.

김이근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도 책을 보면서 좀 답답해서 사실 이렇게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뭐 어떤 대책이 없을까 싶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린 것이고 하여튼 이렇게 연구를 해서 좋은 방안이 될 수 있게끔 우리 이사장님이나 우리 직원들이나 저희들이나 한번 연구를 해 보도록 그렇게 가 봅시다.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이근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이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석규 위원 수고하십니다. 김석규 위원입니다.

최근에 이번 달 초에 보니까 정부에서 정규직화 가이드라인 초안이 언론에 보도된 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계절업무를 9개월 미만으로 단축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 보도를 보면서 제가 바로 떠오르는 것이 누비자 배송원입니다. 지금 9개월씩 하고 있거든요.

9개월 내지 10개월 정도 했는데 지금 현재 9개월 미만으로 하면 지금 상황으로 그대로 가면, 이 가이드라인이 8월 말에 내려온다라고 보도가 되고 있던데 이대로 만약에 진행되면 기간제 배송원들이 전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야 되는 상황인데 거기에 대한 의견이 어떻게 있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8월 말경 되면 아마 비정규직 종합대책이나 이런 것들이 내려올 것 같고요.

거기에 따라서 정부방침에 맞추어서 또 시하고 관계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정원이 안 된다라고 한다면 지금 9개월로 운영하고 있는 것을 8개월로 그러니까 정부지침에 비껴나기 위해서 8개월로 오히려 더 줄일 계획도 있는 거예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지금 공단은 그렇게 편법으로 할 생각은 없고요.

이용이나 이런 것이 맞으면 오히려 정규직화 전환도 될 수 있으면 노력하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계약 해지된 배송원들이 지금 현재 노동위원회에 진정을 했잖아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그렇습니다.

김석규 위원 지노위에서는 패소했고 지금 중노위에 가 있는 것으로 제가 듣고 있는데 그 관련해서 최근에 우리는 지금의 인원으로 충분히 기간제가 없는 기간에 그러니까 동절기이지요.

동절기에 이 인원으로 충분히 운행이 가능하다는 확약서 비슷한 것을 받은 것이 있어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입니다.

7월 31일자로 중노위 재심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공인노무사를 선임을 해서 대응을 하고 있는데 일단은 9개월 부분에 대한 그런 확인을 해 주면 좋겠다 해서 한 사실이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그것이 자발적으로 한 거예요, 안 그러면 다 모아놓고 하나씩 다 사인하라는 거예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담당이 교육시간에 했는데 일부는 하고 일부는 안 하고 그런.

김석규 위원 몇 명 중에 몇 명이 사인을 했어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50명 중에서 한 5명 정도 안 하고 거의 다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석규 위원 다 했지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김석규 위원 그렇게 하면 적절하지 않다라고 판단해도 안 할 수가 없잖아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그것은.

김석규 위원 자발적이 아니지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그렇지는 않고요.

지금은 우리 배송원들도 다 노조에 가입되어 있고 거기에서 어떤 주장이나 그런 것들이 다 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거기에 어떤 강제적으로 그런 것은 없는 것으로.

김석규 위원 강제적으로 안 쓰면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아놓고 “전부 여기에 사인을 해 달라, 중노위에 제출할 자료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나는 좀 더 인원이 많으면 좋겠다, 동절기에.”, 동절기가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 업무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지금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 있겠느냐, 객관적으로.

제가 한번 만약에 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익명으로 설문을 만약에 받을 경우, 50명 중에.

그 사람들 중에 충분히 동절기에 이 인원으로 1인1차 운행을 하든 1인2차 운행을 하든 동절기에도 이 정도 인원이면 충분하다라고 이야기할 사람이 과연 몇 명이 있겠어요, 상식적으로.

상식적으로 볼 때 인원이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똑같은 월급을 받으면.

동절기라고 힘들게 일을 할 경우에 돈을 더 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제가 생각해도 인원을 더 주면 좋겠느냐, 이 정도면 딱 맞냐라고 하면 더 주면 좋겠다라고 다 거기에 체크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모아놓고 여기에 다 사인하라 그러면 그것이 강제적인 말이나 이런 것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위압감에 안 할 수가 없잖아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사실은 지노위나 중노위 심판이나 이런 것들이 서로 서명이나 이런 것들은 참고자료로, 물론 김계경 씨나 이민석 씨도 그런 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제출하고 그런 분위기가 있긴 있는데 일단은 객관적으로 그것을 강압적으로 그러지는 않았고요.

객관적으로 동절기하고 하절기가 성수기 하고 이용률에 차이가 나니까 그런 점에서.

김석규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그것이 간접적인 참고용으로 쓴다 하더라도 누가 보더라도 사인하기 힘든 내용이에요.

객관적으로 보면 이 인원이 우리가 만약에 50명인데 아니지, 성수기에는 한 70명 가까이 하다가 하절기에는 50명이 하는데 더 70명 보완해 주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야기가 통하는 이야기인데, 누구라도.

그런데 아니다 우리는 20명이 없어도 된다 그래서 적절하다 이렇게 사인할 사람이 과연 몇 명 있겠냐 그래서 그런 자료를 요구하는 자체가 문제인 것이지요.

그것을 요구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안 맞잖아요, 앞뒤가.

그런 부분들이 생각이 들고요. 제가 그런 것을 보면 좀 갑갑한 점이 있는데 그것이 하나 있고.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누비자 배송원 관련한 것인데 지금 그런 면에서 도대체 우리 누비자가, 아까 보니까 신규터미널도 만들어지잖아요.

계속 연차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과거처럼 많이 확대하지 않지만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배송 거리가 많아지고 여러 가지 대책도 트레일러 비슷한 대형화물차 쓴다고 이야기도 하시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으로 만족스럽지 못 하다고 한다면 도대체 그러면 이 터미널 운영을 하고 이것 누비자 대수를 이렇게 가지고 갈 경우에 적정한 인원이 몇 명이 필요 하냐, 객관적으로라는 용역을 한번 해 보자, 전문기관에.

그 객관성을 가지면 그러면 적어도 이 정도 인원이 필요하다라고 객관성을 갖춘 용역결과가 나오면 그것은 서로가 인정할 수가 있잖아요.

충분 하냐, 안 하냐의 문제를 직접 확인서 같은 것을 쭉 나눠주고 사인하라고 하는 것보다 전문기관에서 이 정도 누비자를 운영하는데 이 정도의 인원이 필요하다, 인력이.

전문기관에 그런 것 하는 것 많잖아요.

우리가 무엇을 하더라도 조직이나 인원 배정과 관련해서 전문기관에서 용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공무원 몇 명이 필요하고 부서에 몇 명이 필요한 것도 다 조직진단 할 때 인원이나 이런 것 하잖아요.

누비자도 하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그런 계획이 없는 것 같은데.

그런 것을 해 볼 계획은 없습니까?

제가 보기에 용역비 2,000만 원이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보거든요.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공연자전거팀장 박근태입니다.

일단은 유사한 시의 생태교통과가 없어졌습니다마는 용역 같은 것이 있긴 있었는데 이것이 사실은 창원이 공영자전거 최선두이고, 저는 횟수로 10년차 누비자를 관리하고 있고 또 우리가 배송원이나 정비원들이 다른 비슷한 자치단체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많고 격일제로 2교대를 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이나 이런 것들을 보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차후에 그런 용역이나 전문적인 기관이 있으면 충분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아니, 이것은 별도로 예산을 어떻게 마련해서 해야 될 문제라서 이사장님이 답변해 주실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것을 한번 해 보면 지금도 저하고 계속 누비자 배송 가지고 논쟁을 하게 되는데 그런 것을 상당 부분 상쇄시킬 수 있잖아요, 객관성만 담보가 된다면.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시하고 협의해서 예산을 마련하도록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김석규 위원 그렇게 해서 그런 소모적인 논쟁을 좀 줄이는 것도 필요하겠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인사조직과에 시청 내 기간제 문제와 관련해서 T/F팀이 구성된 것으로 제가 알거든요, 시청 내에 인사조직과 내에.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예.

김석규 위원 그래서 기간제근로자를 정규직화 하는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의 차별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노무사 한명이 하기 힘들기 때문에 조직기구표에 T/F팀을 7월에 구성을 합니다. 하기로 되어 있고요.

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라고 한다면 그쪽하고 협의를 하면 거기도 인사조직과 산하니까 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방안을 찾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해서 지금 7월말 되어 가니까 8월 나오기 전에 사전에 선도적으로 하는 문제기 때문에 공단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창원경륜공단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알겠습니다.

김석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경륜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철곤 이사장님 이하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0분 회의중지)

(15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헌일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반갑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김헌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기획행정위 위원님께 소방본부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방본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참석한 소방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소방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기오 창원소방서장입니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입니다.

이어서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 김용진 소방정책과장입니다.

이상기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창원소방서 안상래 예방안전과장입니다.

마산소방서 조흥제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이선장 안전예방과장입니다.

각 관서 업무담당 계장은 개인 별로 일어서서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 소개)

이어서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소방본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창원소방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창원소방서장이 보고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이기오 반갑습니다.

창원소방서장 이기오입니다.

창원소방서 소관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마산소방서장 김길규 마산소방서장 김길규입니다.

마산소방서 2017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마산소방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님 그리고 이기오 창원소방서장님, 김길규 마산소방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계획서 143페이지에서 177페이지까지의 내용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서, 마산소방서를 한 데 묶어서 질의‧답변을 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수 위원 반갑습니다. 김동수 위원입니다.

먼저 이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지금 창원소방본부가 진해소방서 역할을 같이 수행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창원소방본부 업무보고 내용에는 진해소방서의 주요업무를 포함한 것 같지는 않은 것 같고 아마 소방본부의 주요업무를 이렇게 보고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지금 현재 조직을 보면 소방본부장님께서 진해소방서장 역할을 같이 겸직하고 계시고 각 창원소방서장님, 마산소방서장님이 독립적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요.

실질적으로 소방본부 하고 과장님들 이렇게 보면 소방본부에 다른 소방서에 없는 소방정책과장님 하고 그다음에 119종합상황실장님이 계십니다.

이 두 분을 빼면 진해소방서라고 하는 본부에 과장님이 두 분 계시고 나머지 창원소방서, 마산소방서에는 과장님 세 분 계신 거예요, 그렇지요?

실질적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이렇게 조직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문제점을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런데 실제 조직을 운영하시는 입장에서 보면 좀 비효율적인 부분이 없는지 그 점 한번 먼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입니다.

김동수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일반 지금 시민들도 창원소방본부가 창원소방서라고 많이 갑니다, 서울이라든지.

또 인근에 있는 시민들도 진해소방서라고 하지 창원소방본부라고 하지를 않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시간이 지나면, 본부 청사가 똑바로 지어지면 정말 창원시 안으로 들어와야 됩니다, 그것은, 그렇게 제가 부탁을 드리겠고.

현재 문제는 상황실이 창원소방서 안에 있습니다.

진해 본부 안에는 청사가 좁기 때문에 제가 매일 아침 8시 반에 상황보고를 받고 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하는 실정이고 또 소방본부라고 하면 시청에서도 가장 가까이 있어야만 업무가 유관기관과 협조가 잘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조금 그렇습니다.

시민들조차도 우리 소방본부가 창원소방서라는 곳에 있는 것으로 알고 이렇게 찾아오시는데 다른 분들은 더 할 것 같습니다.

김동수 위원 제가 기왕에 지금 소방서 본부를 짓고 있으니까 저는 지을 때 지금 현재 규모를 생각할 때 진해소방서는 어차피 언젠가는 지어야 되기 때문에 규모면이라든지 적정하게 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조직을 진해소방서, 창원소방서, 마산소방서를 두고 그 위에 상위기관으로서 창원소방본부 이렇게 조직화 되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지금 현재 조직을 하나 더 만든다 하면 지금 직급상으로 소방정 자리가 한 자리 더 생겨야 된다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것에 대한 행자부 승인을 받아야 되는 상황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 이것을 이렇게 조직을 개편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직진단을 한다든지 기관간 협의라든지 이것을 진행한 사실은 있습니까?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그것은 작년에 시정연구원에 소방본부 관련해서 연구를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해 같은 경우에도 여타 창녕이라든지 밀양이라든지 이런 곳을 보면 과가 다 3개입니다. 김해 같은 경우에도 소방서가 2개가 들어있고 거기에도 안전예방과, 대응단장, 소방행정과장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도 이번에 본부 청사가 지어지게 되면 안전예방과를 별도로 두고, 대응과를 별도로 해서 과 3개가 만들어져야 되고 또 본부 관련해서 저희들 조직 자체가 지금 직속기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경남도에 본부처럼 보조기관에 들어가야만 되는데 법상으로 그것이 조직이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중심 소방역할을 하면 본부장이 3개 소방서를 관할하면서 진해소방서 역할도 할 수 있는 그런 조직체가 되어 있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것이 상당히 불합리하잖아요.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그렇지요.

김동수 위원 그래서 제가 물어본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차제에 우리가 물론 행정국 인사조직과에서 이 업무를 하겠지만 실제 조직을 운영하는 부서장 입장에서 이 조직의 구성이 불합리하다고 하면 소방본부의 별도 기구로 두고 진해소방서, 창원소방서, 마산소방서를 조직화시켜야 진해소방서의 역할도 제대로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보면 진해소방서는 상당히 손해 보는 거예요, 진해 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왜냐니까 한 개과가 부족하잖아요, 실제적으로.

그리고 지금 과 명칭도 조금 달라요. 다른 데는 안전예방 그다음에 대응구조과장이 계신데 진해에는 소방행정과 과장님 한분 공통으로 계시고, 밑에 예방대응과장이라고 되어 있어요.

아마 이분이 두 가지 역할을 다 수행하는 모양 같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예, 맞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렇다면 진해는 손해잖아요, 진해소방서 역할을 보면.

그래서 이것을 이 조직을 제대로 지금 현재 소방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업무인데 실제 소방본부장이 각 세 개의 소방서를 이렇게 단일적 지도체제를 지도‧감독이 되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그렇지 못할 것 같다, 구조가.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예, 맞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래서 이 구조를 부서에서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행정국하고 이렇게 협의를 하고 더 나아가서 행정국은 만약에 인원 정원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직제를 늘려서라도 그것은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는가 싶어요.

그에 대해서 생각을 말씀해 보십시오.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저희들도 그것 관련해서 행자부에 계속 질의도 해 보고 찾아가 보고 해도 결국에는 우리가 지방행정조직이라는 특별법에 의해서 이렇게 시범적으로 하는 도시이다 보니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법적으로.

그래서 본부라고 하면 적어도 본부의 인원이 상황실장부터 해서 대응구조과, 안전예방과 이렇게 해서 서장급이 적어도 한 4명 정도는 가야 본부가 맞습니다.

저희들 소방본부 같은 경우는 인원이 상황실에 20여명하고 정책과에 20여명입니다.

다른 시‧도 본부에 한 거의 100명 가까이 되는 그 인력을 저희들이 담당을 40명에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구도 보면 경남이 230만입니다. 우리 창원소방본부가 107만이거든요.

그래서 소방서 3개가 경남에 소방서 17개에 하는 일만큼 저희들이 50% 이상을 담당하고 일을 잘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오늘 잘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들 상부부서라든지 또 이영 연구위원님께서 저희들 소방본부 관련해서 논문 제출된 것도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앞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그것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예.

김동수 위원 그것이 만약에 이런 시범적, 이것이 우연치 않게 통합이 이루어져서 우리 소방본부가 창원에 생겼는데 지금 시범운영 과정에서 문제점이, 만 2010년에 출범했으니까 7년이잖아요, 그렇지요?

되면 제가 볼 때 많은 문제점이 도출될 것이라고 봐요.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예.

김동수 위원 그러면 그에 대한 것이 그 문제를 결국은 이것은 우리 시민의 삶하고 직결되어 있는 문제거든요.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예.

김동수 위원 그러니까 아마 이것은 우리 시정연구원에서 그것을 별도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마는요.

자체 소방 부서에서도 이에 대한 정말 정밀한 자료와 데이터 분석 자료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자료도 저희들한테 같이 공유하면서 이렇게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동수 위원 이정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헌일 김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업무보고서 제일 앞쪽에 보니까 순직자 이야기가 있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자세하게 위원님들이 알 수 있도록, 그리고 그것이 전국 최초라고 되어 있고 하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을 해 주십시오.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이 직원은 작년 여름에 직원이 회식, 저희들 부서운영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24시간 하고 퇴근 하면서 식당 횟집에 가서 이 직원이 화장실에 가서 순직을 한 것이지요, 격무에 시달리다가.

처음 국가에서 했을 때는 이것은 순직이 아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주장하기로 이것은 업무의 연장선이다 일을 마치고 직원들하고 같이 회식을 하기 위해서 간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단히 공단하고 싸워서 저희들이 이겼습니다.

이겨서 이분이 순직처리가 되고 그 가족들한테, 아주 젊은 직원인데 아기가 한살정도밖에 안 되는 그 직원인데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달에 98만 원 정도 지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하나만 더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보니까 신항만 소방관계 이야기가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미리 선제적으로 노력하시는 그런 부분들은 상당히 높게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좀 더 실질적으로 내실 있게 해서 정말 그곳에서 만약에 화재가 발생을 한다면 아마 대형화될 가능성이 굉장히 많으니까 정말로 실질적으로 소방업무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특단의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창원소방본부장 권순호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헌일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소방본부 및 소방서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권순호 본부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고 산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7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여 행정국, 시정혁신담당관, 창원시정연구원, 서울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공보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도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68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1분 산회)


○출석위원(10인)
강장순공창섭김동수
김석규김영미김이근
김태웅김헌일노종래
손태화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손동준
전문위원        박현덕
○출석공무원
<기획예산실>
실장 황진용
기획담당관 박명종
예산담당관 서정국
교육법무담당관 박진열
정보통신담당관 박영화


<감사관>
담당관 김성호


<시설관리공단>
경영본부장 정수훈
시설본부장 박창규
감사실장 허성목
운영지원부장 구창모
복지시설부장 이광진
환경청소년부장 최경덕
경기기설부장 권영균
생활체육부장 이광주
체육사업부장 조양락
해양교통부장 윤종길


<창원경륜공단>
이사장 김철곤
클린감사팀장 박수홍
기획홍보팀장 박영명
총무회계팀장 전수언
고객서비스팀장 이민욱
ICT개발팀장 한덕제
시설관리팀장 박대성
경주운영팀장 박한석
선수지원팀장 신재상
방송팀장 최명환
공정발매팀장 손영환
공영자전거팀장 박근태
김해지점장 조형규


<창원소방본부>
본부장 권순호
소방정책과장 김용진


<창원소방서>
창원서장 이기오
안전예방과장 안상래


<마산소방서>
마산서장 김길규
소방행정과장 조흥제
안전예방과장 이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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