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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5회 제3차 균형발전위원회(2010.11.3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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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창원시의회(제2차 정례회)

균형발전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0년 11월 30일(화) 10시 00분

장소 균형발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업무보고


심사된 안건

1. 업무보고

가. 하수도사업소


(10시 02분 개의)

○위원장대리 박철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제3차 균형발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

가. 하수도사업소

○위원장대리 박철하 존경하는 위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간부공무원여러분! 반갑습니다. 제1,2차 회의에 이어 오늘은 하수도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하수도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균형발전위원회 박해영 위원장님과 박철하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부터 하수도사업소 2011년 업무 총괄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총괄 보고를 마치고 주요 업무보고는 직제 순에 의거 해당 부서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김현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산하수과장님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마산하수과장 문현수 마산하수과장 문현수입니다. 마산하수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문현수 마산하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창원하수과장님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창원하수과장 김옥준 창원하수과장 김옥준입니다. 창원하수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상 창원하수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김옥준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진해하수과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하수과장 이천호 진해하수과장 이천호입니다. 진해 하수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이천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하수과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기일 위원 위원장님,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약 10분간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위원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0분 회의중지)

(10시 3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박철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산 하수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황일두 위원님

황일두 위원 저는 조금 있다가 로봇랜드 관련 기자회견이 도에서 11시에 있습니다. 가기전에 총괄적으로 소장님한테 한 말씀 부탁드리고 일어나고자 합니다.

소장님, 이제 3개시가 통합되었으니까 하수에 대해서는 김소장님의 능력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시는 공무원들도 잘 하고 계시지만 제가 항상 마산 있을 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국가가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우오수 분리 공사를 하는 것은 좋은데 공사 과정에 우리 공무원들이야 설계에 의해서 철두철미하게 하시겠지만 일을 맡은 업체들의 작업 태도에 문제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지금 오수는 평소에는 아무 관계없습니다. 관계없는데 우수기만 되면 오수관거가 넘쳐서 전부 도로에 역류합니다.

심지어 역류를 해서 가정집에도 침범해 옵니다. 이것이 왜 그런지를 지금 몇 년에 걸쳐서 이야기를 해도 똑같이 그대로입니다. 이런 부분을 일하는 업체, 물론 설계 도면대로 하면 빈틈이 없겠지만, 물론 일을 하다보면 안되는 수도 있지만 안 될 때는 즉시 집행부 행정하고 같이 의논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전혀 그것이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것뿐만 아니고 우리 도로보수 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모 현장에서 업체와 엄청난 다툼이 있었는데 일을 하다보면 작업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있으면 자기들이 처리 안 되면 바로 행정에 연락해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물어서 하면 되는데 민원인들이 줄기차게 민원을 제기해도 민원인 말을 안 들어요.

내가 가서 이야기해도 자기들 하고는 상관없다는 쪽으로 이야기를 하니 어떻게 처리합니까? 이런 부분이 모든 시설공사에서는 다 연관이 됩니다. 이런 부분을 더욱 하수도사업소에서는 신경을 써야 될 것입니다. 이것이 환경오염 하고 직결이 되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우오수 분리공사하는 업체에는 특별히 당부를 해서 문제가 발생시는 빨리빨리 현장에서 접수해서 처리를 해야지 지나가고 나면 묻고 나면 다음에 어떤 일이 발생하면 그 원인을 찾기 힘듭니다.

이런 부분을 좀 심도있게 검토하셔서 소장님 이하 전 직원이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예, 황일두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저희들이 토목직으로서 부끄러울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사감독 설계감리까지 주고 있는데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업체의 인부들은 사장도 무시하고 작업반장 그 사람 이야기 밖에 안 듣습니다.

그래서 상하수도 공사는 특히 지하에 매설되기 때문에 저희들 나름대로 챙기겠습니다만 오늘 위원님 지적하셨기 때문에 오늘 이후부터는 시공업체 대표자와 시공감리 현장대리인과 한달에 한 두어 번 정도 회의를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제일 공사하면서 중요한 게 시민들에게 친절해야 되는데 자기들은 돈 받는 사람이 중요하지 심지어 과장이 가도 모르니까 반말하고 안 듣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하수도 공사만큼은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예,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답변시 소속 직위와 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순호 위원님

송순호 위원 수고 많습니다. 송순호 위원입니다. 지금 2012년부터 총인 항목 방류수 수질 기준이 강화된다. 그래서 2ppm에서 0.2에서 0.5ppm으로 수질 기준이 강화되는데 대산 북면하수처리장은 총인처리시설을 설치해서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마산의 덕동하수종말처리장 같은 경우는 고도처리 시설이 되어 있나요?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덕동은 되어 있고 지금 총인 관계는 낙동강 수계 관계고 바다 관계는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중에 내서나 진전도 바다로 가는 게 아니잖아요?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바다로 갑니다.

송순호 위원 감천 신감마을만 강으로 간다 그렇죠? 그러면 여기는 총인시설 안 해도 됩니까? 본래 계획할 때 기준치를 강화해서 한 것인가요?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지금현재 감천 신감마을은 100톤 소규모 시설이고 할 때 다 포함 되어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설계 할 때 계획해서 하고 있다 그죠? 그럼 다행이고요. 소장님께서 조금전 말씀 중에 생활하수를 처리하는데 우오수 오접된 부분이 심각합니다. 각 지역의 하천마다 오염원들이 유입되는 것들 중에 가장 큰 이유가 생활하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고질적인 문제고 몇 번 민원을 제기해도 고쳐지는 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예를 들면 내서면에 광려천이 흐릅니다. 광려천에 보면 하천변을 따라서 도시가 형성되어 있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고 상가들이 많이 있다보니까 주로 상가 쪽에서 나오는 생활하수 같은데 이런 부분들이 광려천으로 유입되면서 유입되는 부분에 상당히 수질오염이 되고 있습니다. 악취가 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거기서 목욕도 하고 놀기도 하는데 그 부분을 상당히 기피해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고 늘 창원시는 뭐 하나 하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우오수 오접과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실제로 상가지역이 많이 형성되어 있는데, 건물이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지만 상가에서 오접된 부분을 현실적으로 잡을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그래서 저희들이 먼저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대로 제일 문제가 상가에서 나오는 그 부분, 또 안 그래도 15년 전에 지은 아파트는 옥상에서 나오는 우수하고 베란다의 세탁기 물이 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특수시책에 넣어 놨지만 오접 부분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저희들 나름대로 하는데 공무원들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그래서 용역을 주더라도 그 사업비에 돈이 들면 먼저 강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연차적으로라도 계획을 세워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광려천 그 부분은 토실이 몇 개 있습니다. 그래서 광려천 옆에 도로 확장을 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부터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눈에 보이는 창원천 주변해서 몇 군데 있는데 전체 물량 중에서도 시급한 부분부터 해서, 제일 문제가 그 부분을 잡는 방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용역을 주더라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예를 들면 그게 오접이 되었던 연결이 잘못 되었든 시약을 투입해서 어디서 나오는지 확인을 하는데 그러면 어느 상가 몇 호에서 나오는지 확인이 되었어요. 예를 들면 빨간 잉크를 떨어뜨리면 몇 호에서 나왔는지 확인이 되잖아요? 그런데 이게 확인이 된다 하더라도 이것을 다시 접합을 시키려고 하면 엄청난 공사비가 들어가고, 또 사실은 개인이 그것을 부담해야 되는 것이잖아요? 자기가 시공을 잘못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보기에 이것은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측면이 있다.

개인이 부담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대로 계속 놔둘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것들을 개인이 부담하든 시에서 재정을 투입하든 이런 것들이 제대로 잡혀지지 않으면 많은 돈을 들여서 하수관거 사업을 한다 해도 실질적인 사업 목적을 달성시키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것과 관련해서 해결방법들을 모색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다 하더라도 각 상가마다 심각하게 유입되는 지역에는 그런 확인절차라도 해야 점포주인이든 건축물을 가진 사람들도 이게 우리 상가에서 나오는 것이 오접되었구나 하는 정도는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철저하게 해주시고, 또 하나는 전체적으로 소규모 하수 처리시설을 많이 만드는데 처리시설을 만들고 나면 이것에 대한 관리를 따로 인력배치를 합니까? 아니면 무인으로 하게 되나요?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먼저 오접 관계는 저희들이 오접 원인이 발견되고 나면 주인들도 경각심을 고취해야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오접을 막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업비가 만약 100원이 들어갔을 때 시비 50원이 들고 자부담 50원이 들어도 막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것은 조사가 되고나면 별도로 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의하신 소규모 측정 관계는 구산면이나 마산 쪽에 보면 감천 또 내년에는 진전, 읍면 지역은 또 가야 됩니다. 갔을 때는 하나로 했을 때는 관리가 안 되는데 통합해서 최소한의 경비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제 말은 처리시설에 상주 인력이 있느냐, 무인으로 관리하느냐, 어떤 문제가 되었을 때 순회하면서 돌 것이냐, 아니면 시설마다 상주 인원을 배치시키는 것은 아니다 그렇죠?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예, 그 관계는 소규모 100톤 미만이기 때문에 인력을 상주시키기는 그렇습니다. 저희들 기동반이 있지 않습니까? 2개조로 해서 한 두 명이 돌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송순호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음 공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공창섭 위원 공창섭 위원입니다. 4페이지에 보면 2012년도까지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해서 현재 2ppm에서 0.2에서 0.52ppm까지 하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수질기준이라는 게 한 구간별로 되는 게 아니고 수치가 0.2면 0.2이렇게 맞추어야 되는지, 정부에서 아직까지 2012년도 수질기준을 확실히 발표를 안 해서 그런지 아니면 연도별로 2012년도에는 0.5ppm에서 차차 연도가 지남에 따라서 강화시켜서 0.2ppm까지 간다는 것인지 설명을 부탁합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지금현재 2ppm에서 앞으로 0.2, 0.52ppm 되었을 때는 어느 지점을 채취했을 때 딱 0.2나, 0.5 보다는 환경부에서 측정할 때 융통성으로 0.2나, 0.5안에 들어가면 가능하다, 그렇게 잡아놓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는 조금 애매해서, 구간별로 이렇다 이것은 아니고, 시설처리장에서 내보낼 때 얼마로 맞추겠다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환경부에서 했을 때는 전체 낙동강을 봤을 때 1구역, 2구역, 3구역 나눠져 있습니다. 0.2나 0.052 되어 있어도 저희들 할 때는 최소화 되도록 하고 못을 박아 놓지는 않습니다.

공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유인물 중에 정화조 폐쇄 부분에 있어서 마산 같은 경우는 BTL 사업을 하면서 일반주택에 돈을 안받고 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현 창원의 동읍은 그냥 해주겠다고 하는데 일반 시내는 자부담하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이 통합이 되면서 불이익 배제의 원칙이 있는데 여기에 어긋나는 것 아닙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그래서 정화조 관계는 먼저 보고 드린 대로 이미 BTL사업은 마산만 살리기에 책정된 사업이고 원칙은 가정 정화조를 직관했을 때 소유자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당초 설계할 때 설계에 옥내 옥외 도면대로 분리시공 했을 때 포함을 시켜주었고 저희들도 창원 동읍 대산 지역은 시골에 노인들 사는데 정화조 양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업비에 포함시켰습니다. 창원지역은 어떻게 된 것인지, 김과장에게 물어봤습니다.

당초에 했을 때 다 포함시켜서 낙동강 유역환경청하고 환경부에서 사업비 내역을 체크합니다. 체크할 때 국비는 안 된다, 법상 배수설비 할 때 지원을 할 수도 있다는 문구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 드린 대로 이미 사업된 곳은 어쩔 수 없고, 지금은 통합이 되었으니까 통합시에 대한 인센티브 차원에서 법상 안 된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관거 정비할 때는 정화조를 포함시키는 방법으로 해서 제가 출장을 다녀와서 그 안에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창섭 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강기일 위원님

강기일 위원 소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파트를 건립하거나 주택을 건립할 때 베란다를 우수관으로 연결합니까? 오수관으로 연결합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지금 아파트 베란다에 세탁기 안 들어 간 곳은 다 우수관입니다. 신규로 짓는 아파트는 다 우오수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95년, 96년 이전에 지은 것은 옥상의 우수나 베란다 물이 같이 합류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기일 위원 아파트 건립한지가 저층 아파트 쪽으로 보면 베란다가 전부 우수관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베란다에 세탁기를 놓고 사용하는 경우는 전부 우수관으로 간다 말이죠. 그래서 하천이 오염되는데 그 부분을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세워서 단독주택 안의 베란다에서 나오는 오수나 저층아파트 베란다의 우수관 분리가 안 되어 있는 것을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세워서 오수관으로 연결시키는 것에 대한 사업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그래서 제일 심각한 것이 아파트의 세탁기 문제입니다. 이 관계는 창원에도 1천세대 이상이 28개 단지가 있습니다. 한 20개 단지는 직관 연결이 다 되었고, 4개 단지는 안 하고 있습니다.

우수관 오수관을 한다고 봤을 때, 단독은 별 문제가 없는데, 아파트의 정화조 직관이나 옥상의 우오수관은 별도로 배관을 다시 해야 됩니다. 제가 어제 대략 업체를 불러서 알아보니까 돈이 1억에서 얼마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돈은 놔두고 제일 문제가 우오수 분리가 되어야 되는데, 그 관계는 저희들이 송순호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오접관계 할 때 용역을 줘서 저희들 부서만 해서는 안 되고 건축부서와 같이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그 부분이 파악 자체가 빨리 안 되는 것이 안타까운 부분이고, 이 부분을 빨리 파악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여름에 홍수가 났을 때 우수관에 물이 차서 압력이 차면 오수관으로 올라온다 말입니다. 이런 부분도 평소에는 표가 안 나는데 우수기에 홍수가 오거나 집중호우 시에 우수관이 압력을 받으면 오수관으로 올라옵니다.

이것은 어느 부분인가에서 합류가 된다는 것인데 이런 부분도 빨리 파악해서 그런 부분을 정비를 우선적으로 해야 우수관과 오수관이 분리되고, 오수처리 하는 용량도 줄어들 것이다. 오수처리 하는 용량이 가정에서 나오는 양 보다도 우수관이 유입되어서 처리하는 과정에서 양이 늘어난다 말이죠. 이런 부분은 지금 소장님이 얼마만큼 파악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강기일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평소에는 우수, 오수관 물이 잘 빠지는데 여름에 집중호우 왔을 때 우수관에서는 우수만 되어야 되는데 오수도 같이 역류하는데 저희들 하천변에 우수토실을 몇 개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과장님들한테 벌써 지시를 해놨습니다. 주로 하천이나 상가 밀집 지역부터 조사해서 오접관계 할 때 이 관계도 제일 중요한 게 우수, 오수가 분리되어야 되는데 만일 우수가 하천으로 가면 오수 처리 용량도 적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위원님 지적하신 그런 관계는 주로 하천변에 있습니다. 제일 먼저 상반기 안에 조사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그래서 언젠가 저희들이 언론을 통해서 파악해본 결과 우수기에 오수 쪽의 처리용량이 늘어나니까 정화를 하지 않고 방류시키는 그런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우수기에 오수관으로 우수가 너무 많이 유입되니까 처리할 수 있는 그런 단계를 넘어서 버렸습니다. 그런 것들을 하루속히 파악해서 그런 부분은 바로 정리 하는 것이 하수처리 업무의 우선사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동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공정율이 35%인데 국비가 70%인데 국비는 요구대로 다 왔습니까?

○마산하수과장 문현수 국비는 100% 다 왔습니다.

강기일 위원 시비가 현재 30% 확보해야 되는데 이 30% 중에서 어느 정도가 남았습니까? 올해 확보해야 할 예산이 어느 정도 입니까?

○마산하수과장 문현수 2011년도 전체가 49억 6,500만원입니다. 49억 6,500만원을 요구했는데 국비는 50억 7,600만원 가 내시 된 상태고 지방비 시비는 내년도 예산에 반영시켜 놨습니다. 30% 부분을

강기일 위원 국비 가 내시는 확실히 되었습니까?

○마산하수과장 문현수 예, 확실히 공문을 받았습니다.

강기일 위원 그러면 하수처리 시설은 5억 6,300만원인데 이것은 국비확보를 왜 못했습니까?

○마산하수과장 문현수 진동은 총 117억 700만원인데 기 확보 50억 7,900만원을 했고 2010년도 16억 6,300만원 했고 부족이 49억 6,500만원인데 이번에 국비 가 내시 된 부분이 50억7,600만원이 가 내시 되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상향되었습니다.

강기일 위원 가 내시 되었다고 해서 안심할 것이 아니라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12페이지 하수처리시설 확충하고 관련해서 우리가 용역비가 5억 6,300만원인데 이 시설비는 국고보조금이 확보 안 됩니까?

○마산하수과장 문현수 이 금액은 전액 지방비로 용역을 해서 그 금액이 제가 볼 때는 140억이나 150억 정도 사업비 예상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150억 되는 부분을 가지고 환경부나 중앙부처에 지원협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기일 위원 이것은 올해 용역을 내어서 2010년 9월부터 해서 1년간 용역을 한다는 것입니까?

○마산하수과장 문현수 내년 6월까지 하는데 실시 설계비입니다.

강기일 위원 이것이 설계비입니까? 용역비입니까?

○마산하수과장 문현수 설계 용역비입니다. 설계비 자체가 용역비입니다. 시에서 집행하기에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용역으로 발주했습니다.

강기일 위원 설계를 해 놓고 국비확보를 그 시설에 맞추어서 하겠다는 그 내용입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관계는 사업비 요구를 할 때 설계가 나와야 어느 정도 돈을 달라는 협의가 됩니다. 이 관계는 이미 환경부와 기재부를 방문해서 내년 6월에 설계 완료 되면 2012년에는 사업이 되어야 되니까 2011년 5월 예산편성할 때 포함이 되어야 됩니다. 이 관계는 먼저 국회의원을 방문해서 이야기를 해놨지만 내년 5월안에 2월, 3월에 방문해서 사업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강기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근 위원 상하수도소장님을 비롯해서 전 공무원 고생이 많습니다. 아까 황일두 위원님의 지적말씀과 같이 현재 우리 하수관거 공사할 때 어떤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습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규모가 적은 것은 저희들이 직원들이 직접 하고 사업비가 100억 넘는 것은 감리를 주는데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감리를 주더라도 감리원들이 항상 현장에 입회해 있으면 별 문제가 없는데 주로 터파기 해서 관을 매설하기 때문에 그런 관계는 먼저도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지만 일단 그 지역 주민들, 주민자치위원이라든가, 부녀회라든지 해서 관거할 때만큼은 명예 감독관제를 옛날에 시행하다가 지금 안하고 있는데, 하수관거 공사만큼은 인근의 지역주민들 추천해주시면 같이 입회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본 위원이 이것을 몇 번째 소장님께 부탁했는데도 아직까지 답보상태고 계획이 없으니까 다시 묻습니다.

현재 일반인들은 하수관거를 매설할 때 어떤 설계에 의해서 매설되는지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지역 주민을 모아 놓고 설계 방법을 설명해서 그렇게 매설되지 않을 때는 바로 바로 관에 신고를 해서 완벽한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제가 몇 번 부탁을 드렸는데도 아직까지 연구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니 위원의 발언 자체가 효과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이 관계는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입찰로 공사가 결정되면 착공전에 오늘부터는 지역 주민들이나 동 대표를 모아서 사전 공사에 대한 취지와 시공방법을 설명 드리고 시공할 때 도서대로 안 되었을 때는 창원하수과, 진해하수과, 마산하수과 아니면 제 방에 직접 전화를 주시고, 안 되면 유인물을 만들어서라도 오늘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즉시 조치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물론 매설할 때 사전준비도 필요하겠지만 현지인을 일정기간 고용해서 상시 그 곳을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효과적인 매설이 되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현재 우리 하수과 공무원들이 업무에 비해서 직원 수가 적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현지인을 일정기간 고용해서 관리가 철저히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매설되는 부분은 땅속이기 때문에 묻고 나면 일반인 시야로 봐서는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매설 당시에 철저히 해서 예산낭비가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위원님 지적대로 창원에 2단계부터는 감리입찰 단계에 있습니다. 시공업체와 의논해서 그 지역 주민들을 추천해주시면 공사기간 동안에 입회해서 어차피 그렇게 해야 시공업체도 편리하고 만약에 입회한 그 분이 준공되었을 때 날인해야 준공검사가 될 수 있도록 창원 2단계부터는 바로 시공토록 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잘 부탁하겠습니다. 또 창원하수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해하고 마산은 하수도 기본계획이 완료된 것으로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창원은 계획도시인데도 불구하고 기본계획이 안 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창원하수과장 김옥준 창원하수과장 김옥준입니다. 구 창원지역의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은 과업은 2003년도에 납품받았습니다만 승인까지 한 5년간 시간이 걸렸습니다. 승인은 2008년도에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금 2010년인데 준비기간이 2년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09년도에 이것을 승인 받을 때 도시기본 계획에 맞추어서 수정 수립하라는 조건부 승인을 받아서 저희들이 시도했습니다만 예산 사정이 여의치 못해서 시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금년까지 이렇게 연기되고 미뤄진 것입니다.

방종근 위원 창원은 계획도시고 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명품도시라고 말을 하는데 제일 중요한 하수관거 기본계획이 타 시에 비해서 서 있지 않다는 것은 공무원들의 업무에서 오는 그런 현상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2003년도부터 했다면 진해시, 마산시는 언제부터 했는지 알고 있습니까? 마산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하수과장 문현수 마산하수과장 문현수입니다. 하수도 기본계획은 하수도법에 의해서 5년 단위로 의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준연도는 5년인데 예를 들어서 2000년도 기준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한 시가 있고 2001년도에 수립한 시가 있기 때문에 마산, 창원 진해의 기본계획이 동시에 갈수는 있지만 안갈 수 있는 확률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마산 창원 진해가 재정 규모가 크다고 해서 정확하게 하기보다 기준 연도를 정하기는 시군별로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무슨 내용인지 알겠습니다. 아무튼 통합이 되었으니까 우리 위원님들이나 전 시민들이 하천이라든지 강변에 깨끗한 물이 흐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장님을 위시해서 시민들이 바라는 기대 이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마산하수과 소관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제가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적절한 시기에 방종근 위원님께서 잘 말씀해 주셨는데, 얼마 전 창원천의 부실공사로 인해서 세간에 말이 많습니다.

하수과 같은 경우는 거의 공사가 지하로 매립되는 공사가 많은데 지상에 건립되는 공사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우리 하수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공사를 할 경우는 특히나 더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장님 그렇게 생각 안하십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소장님, 우리가 오수관 우수관 분리하는데 사업이 힘든 구간도 있죠?힘든 구간이 지대가 낮다든지 이런 경우에 우오수 분리가 잘 안된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도로가 있을 때 단독 같은 경우는 지대가 낮은데 있습니다. 오수는 바로 연결되어 있는데 우수는 펌핑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자료가 되면 보고를 드리려고 했습니다. 만약 우오수관 분리를 하더라도 안 되는 지역이 한 3%, 5%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한 집은 안 되니까 한 10가구 정도 모아서 맨홀을 만들어서 펌핑을 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모든 것이 잘 되고 하는데 그것이 안 되면 또 오염이 되니까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창원하수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송순호 위원님

송순호 위원 수고하십니다. 창원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위해 사업비 24억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수도법에 의해서 5년 단위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세우도록 되어 있고 구 마산시와 진해시는 올해 정비계획이 다 완료된 것 아닙니까? 그런데 통합이 됨에 따라서 통합 창원시 전체에 대해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세우겠다는 것인데 어떻게 보면 마산시 진해시는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 되었는데 통합에 따라서 불가피하게 하수도 정비계획을 세울 수밖에 없는데, 이 예산이 24억이다 말입니다. 예전에 구 마산시와 구 진해시에서 기본계획 수립할 때 용역비가 얼마나 들어갔는지 기억 나십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마산은 한 12억 정도 진해는 17억 정도 됩니다.

송순호 위원 지나간 예산이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이게 창원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통합해서 세우겠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올해 마산시하고 진해시가 끝났는데, 그렇게 되면 구역별로 보면 창원 권역만 하면 되겠다는 판단이 들기는 한데 그런 계획은 또 아니잖아요? 전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기본계획을 용역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보는데 이 용역 비용이 마산은 올해까지 해서 12억, 진해는 17억 합하면 29억인데 이것을 어쨌든 나와 있는 기본용역을 활용해서 기본계획에 활용하면 이 용역비 상당 부분을 낮출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판단이 드는데 이와 관련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아니면 이게 안되는 것인지 소장님이 답변해 주시든, 과장님이 답변해 주시든 답변을 해 주십시오.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대로 창원이 24억을 잡아놨는데 저희들이 용역을 낼 때 마산과 진해는 성과품이 있지 않습니까? 처음에 이 용역비도 한 30몇 억 나왔습니다. 어차피 전체 틀은 창원에 맞춰져야 되기 때문에 자료는 진해나 마산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 용역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지금 잡아놓은 것도 최소화 시킨 것인데, 과업을 주고 입찰을 볼 때 그 성과품이 인용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통합이 되면서 도시계획이 완전히 바뀌거나 이렇게 되면 전반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기존의 틀을 그대로 가지고 가고 기존에 살고 있는 집들이 있고 도시가 얼마나 팽창할지 모르지만, 도시 팽창이 조금씩 된다고 보면 특별하게 용역비가 많이 들 필요가 있는가 생각이 들고, 참고로 보면 창원시 주거환경 정비계획도 5년 단위로 계획을 세우도록 되어 있는데 작년에 마산시 예산이 10억정도, 창원은 예전에 했고, 거기도 돈이 그 정도 들어갔을 텐데, 이번에 도시재생과에서 올라온 것을 보면 창원시 종합 주거환경 정비계획을 세우는데 용역비 2억을 편성해놨더라고요. 왜 그렇게 했는지 물어보니까 기존에 마산 창원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그대로 인용하면 그 정도 수준에서 할 수 있겠다는 업무보고도 받고 답변도 받았어요. 주거환경 기본계획이 그렇다면 하수도 기본계획이나 상수도 정비 기본계획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수도정비 기본계획도 25억인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면 그 정도 수준에서 용역을 맡길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고민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주거지역 관계는 단순합니다. 하수도는 읍면지역까지 전체 구역이 다 들어가야 됩니다. 이 사업비 관계는 감사도 받고 여러 가지 받는데, 감사 오시는 분들도 이미 되어 있는데 왜 들어가느냐 하는데, 이 용역 관계는 꼭 필요한 사업비만 최소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냥 용역을 하니까 통째로 준다는 개념 보다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을 과업지시를 할 때 최대한 반영해 주시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 또 하나는 창원하수과에 대산동읍 차집지관 설치 2단계 공사를 하는데 하수관로는 76.8㎞를 매설하게 되는데 470억이 들어가는데 이것은 어디로 연결합니까? 처리시설은 대산북면 하수처리장으로 연결합니까?

○창원하수과장 김옥준 창원하수과장 김옥준입니다. 그렇습니다. 차집을 해서 대산하수처리장으로 갑니다. 대산하수처리장은 처리구역이 대산면 하고 동읍이 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하수관로 매설이 76㎞면 상당한 거리인데 집에서 본관까지 다 포함해서 76㎞인지 모르겠는데 이 76㎞의 의미가 어떤 것입니까?

○창원하수과장 김옥준 차집지관만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차집지관에서 대산 북면하수처리장까지 가는 길이를 말하는 것 아닙니까?

○창원하수과장 김옥준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니까 이게 상당한 거리죠. 그러면 이 사업을 계획할 때 감천, 신감 소규모 하수처리 시설을 만들어서 무인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인데, 그것은 그 자체 처리시설을 만드는 것이고 이것은 차집지관을 만들어서 북면하수처리장까지 연결시키는 사업인데 제가 판단하기로는 76㎞의 관을 묻어서 연결할 필요가 있느냐, 차라리 감천, 신감처럼 소규모 처리시설을 만드는 것이 훨씬 더 효용 가치가 있는 것 아니냐. 사업하기도 유효하고 76㎞ 관 매설하는 데만 해도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어갈 것인데, 지금 공정율 13% 정도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이 더 합당한 것이 아닌가? 그것이 더 합당하면 설계 변경을 해서라도 그렇게 처리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그와 관련해서 왜 그렇게 하면 안 되는지, 혹시 제가 지적하는 문제제기가 타당한 제기인지 답변해 주십시오. 아니면 고민이 더 필요하면 고민을 더 해 주시고

○창원하수과장 김옥준 송순호 위원님의 지적은 충분히 검토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이것을 검토를 안했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소규모 하수처리를 하는 것, 차집지관을 구석구석 해서 한쪽으로 통합 처리하는 것 하고 비용 산출을 해보면 저희들이 지금 하는 이 방식이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입니다.

소규모 하수처리 하는 것도 나중에 전체적인 공정은 큰 하수처리장이나 똑 같고 나중에 유지 관리비용을 분석했을 때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방법이 경제적이다. 그런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대산 동읍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환경보전 차원에서는 그게 더 유익한 장점이 여러 개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전반적인 분석을 했다니 다행입니다. 어쨌든 차제에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번 더 자료를 요청하고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송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창원하수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창원하수과 소관 질의종결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해하수과 소관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고 관계 공무원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장병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병운 위원 수고 많습니다. 장병운 위원입니다. 동부맑은물재생센터와 동부 지역 하수관거 정비공사 부분을 보면 같은 맥락으로 보이는데, 같은 맥락으로 보고 질문을 하겠습니다.

동부지역 하수관거 정비공사의 사업비를 보면 전체 258억, 약 260억입니다. 이미 투자된 부분이 14억, 내년도 당초예산이 10억입니다. 국비가 70%에, 시비가 30%인데 내년도 당초예산을 합하면 전체 시비에서 9% 정도 사업비로 예산편성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동부맑은물재생센터 부분은 내년 말 준공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하수관거 공사가 지연되면 하수종말처리장 가동을 어떻게 하실지, 하수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하수과장 이천호 진해하수과장 이천호입니다. 장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동부맑은물재생센터 건설공사가 실제 이 하수처리 구역이 LH공사에서 완공한 남양지구와 지금현재 경남개발공사에서 사업하고 있는 남문지역 처리 라인은 7천톤 정도 됩니다. 사업비를 보면 아시겠습니다만 204억이 남양에 7억, 남문지구에 197억 해서 204억 원인자 부담금에 의해서 시행되는 사업이고 그래서 당초에 남문지역과 남문지구 계획에 의해서 하수종말처리장 계획을 했는데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경남개발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토지이용 계획이 수시로 변경되면서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조금 전에 말씀하신 남문지구 개발 관계가 늦어짐으로 해서 하수도 처리 운영에 조금 애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마천, 소사 기존 마을의 하수는 얼마 되지 않는데 지금현재 염려스러운 사항도 있는데 일단은 남문지구나 남양지역의 개발이 지연됨으로 해서 우리가 계획한 1만톤 처리는 못한다 하더라도 우선 내년 초에 10억, 그리고 조금 모자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하수도요금이 현실화됨으로 해서 발생하는 잉여금으로 내년 추경에 확보해서 기존 마천, 소사, 연길이라든지 기존 마을에 있는 배수설비를 완료함으로써 하수종말처리장 준공 시점에 맞춰서 시운전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장병운 위원 잘 알겠고, 지금 남양지구하고 남문지구는 아직 첫 삽도 안 뜨고 언제 개발될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인자 부담금이 200억이고 국도비 시비 합하면 140억인데 이 140억을 들여서 2011년도 말에 준공을 합니다.

본 위원 생각은 지금 남양, 남문지구도 중요하지만 국비를 빨리 확보해서 이렇게 느긋하게 사업을 해서 되는 게 아니고 동부지역 하수관거 정비공사부터 먼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예산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2011년도 당초예산에 시비를 높게 편성해서 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하도록 하지 왜 소장님하고 의논해서 10억밖에 편성 안한 것입니까? 어떻게 된 것입니까?

○진해하수과장 이천호 저희들이 예산확보 차원에서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협조를 해주셨는데 워낙 하수도 공기업 예산의 형편이 어렵다 보니까 당초예산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희들 진해 하수과장으로서 소장님께도 많이 말씀드립니다. 일단 내년에 잉여자금이 있기 때문에 내년 1회 추경에라도 예산을 확보해서 장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하수종말처리장 운영에 잘못이 없도록 예산을 추경에 확보해서라도 좀더 확충하겠습니다.

장병운 위원 정상적으로 재생센터 가동을 하려고 하면 내년에 준공을 해도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

○진해하수과장 이천호 문제는 1,500톤 이상 되면 문제가 됩니다. 1만톤이라고 하는 것은 장래 계획이고 지금 물이 1만톤이 들어와야 처리되는 것이 아니고 현재 그 양에 따라서 유지관리라든지 처리가 됩니다.

그래서 맥시멈 1만톤을 보고 하는 것이지, 시운전부터 1만톤이 아니기 때문에 내년부터 운영하는 것은 추경에라도 예산을 확보해서 운전하는 데는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장병운 위원 우리가 꼭 필요한 예산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예산도 있고 이런 부분은 과장님께서 좀 빠른 시일 내에 국비도 확보하고 해서 가동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해하수과장 이천호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진해하수과 소관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송순호 위원님

송순호 위원 21페이지에 하수처리시설 확충 및 정비해서 하수 슬러지 처리시설 설치공사 있습니다. 사업비 70억원을 들여서 2011년에 완공하겠다는데, 슬러지를 건조해서 연료화 하겠다는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진해에서 나오는 하수 슬러지 양이 하루 어느 정도 됩니까?

○진해하수과장 이천호 지금 현재 진해 처리장은 한군데 있는데 1일 6만톤짜리인데 하루에 슬러지는 25톤 정도 됩니다.

송순호 위원 지금은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진해하수과장 이천호 지금은 해양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지금 그러면 마산하고 창원도 해양투기를 합니까? 아니면 소각하나요?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지금현재 저희들이 마산 덕동은 소각시설이 되어 있고, 창원도 작은 것이 20톤짜리 되어 있습니다. 이 관계는 통합이 되어서 소각장을 3개 짓는 것 보다는 창원이 현재 20톤인데 조금 여유가 있고 해서 환경부에서 홀딩을 시키고 있습니다. 진해도 6만톤 있고 동부에 1만톤 되니까 당초에는 70억에서 107억 되어 있는데 107억 하지 말고 이게 107억일 때는 위치가 다른 데였습니다. 70억은 기존하수처리장 안에 할 때는 70억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소규모로 하는게 합리적인 것이 아니냐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지금 덕산동이라는 것이 하수처리장 내를 말합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예.

송순호 위원 그러면 건조 연료화를 시키면 지금도 그쪽 지역에 냄새로 인한 이런 민원이 없나요?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먼저 장위원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진해도 직관이나 오접이 많아서 지금 진해 처리장에 내려오는 게 냄새가 좀 납니다. 제일 먼저 건조시켰을 때 음식물이 냄새가 지독합니다. 이 부분은 창원에 되어 있는 공법, 마산에 되어 있는 것 냄새를 최소화 시키는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어쨌든 연료화를 하면서 나타나는 악취에 대한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기술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도록 설계 반영이 안 되었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저는 따로 통합 창원시에서 슬러지 처리 방법을 일괄해서 하면 따로따로 할 필요가 있을까 해서 질문했는데 사업장 내라고 하니까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송순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진해하수과 소관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잠깐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각장을 진해 쪽에 1만톤하고 6만톤해서 1일 50톤의 슬러지가 나온다고 했죠?

○진해하수과장 이천호 50톤은 목표 기준년도가 2030년에 맥시멈 50톤이고 지금 현재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25톤

○위원장대리 박철하 그럼 지금 짓는 규모는 1일 50톤 규모네요? 그러면 현재 25톤을 태우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진해하수과장 이천호 건조를 시키는데 12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여기 짓는 소각장은 순수 슬러지만 소각하는 시설입니까?

○진해하수과장 이천호 순수하게 하수 슬러지만 건조를 시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그것을 묻고 싶어서 질문드렸습니다.

그러면 진해 하수과 소관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면 진해하수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총괄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기일 위원 강기일 위원입니다. 전체적으로 궁금한 사항 두 가지를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건조를 해서 연료화 하는 방식은 어떻게 합니까?

○진해하수과장 이천호 건조 연료화는 화력발전소 화력 자재로 활용하고 시멘트 소성재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강기일 위원 지금 마산과 창원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창원하수과장 김옥준 창원은 소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기일 위원 소각처리만 해버립니까? 아니면 열량을 가지고 전기화를 만듭니까?

○창원하수과장 김옥준 창원은 일부 에너지화 시키는데 소각장 안에서 나오는 열을 활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완전히 소각합니다,

강기일 위원 진동 하수종말처리장은 어떻게 합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덕동은 소각을 시켜서 남는 재가 나오는데 100톤을 태웠을 때 한 5%, 10톤은 재가 나오는데 이것은 쓰레기매립장으로 가고 당초 이 관계도 포항제철이나 여러 가지 검토를 했습니다만 운반비가 너무 차이가 나서 오히려 돈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은 재는 얼마 안 되니까 소각장으로 갑니다.

강기일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소각할 때 나오는 에너지를 전기화 해서 생산할 수 있도록 그런 연구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쓰레기를 태울 때는 열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보일러나 난방을 하는데 배관으로 흐르다보니까 배관에 문제가 있고 해서 진해에 할 때는 어차피 리모델링도 들어가니까 열량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예를 들어서 말하면 우리 창원시에 소각장이 있는데 소각장에서 나오는 열량을 자체적으로 전기로 활용하고 남는 전기는 한전에 되파는데 금액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소각시설 3군데 설치해서 운영하면서 그냥 소각하기보다 에너지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소장님께서 연구를 같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현장방문할 때 제1펌프장과 제2펌프장에 갔는데 거기에 일하시는 분들의 최고 애로사항을 물었는데 애로사항이 지금현재 펌프장에서 일하시는 분을 위한 샤워시설이 안되어 있어서 몸에 항상 냄새가 배어있고, 빨래를 집에 가지고 가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소장님께서 그런 비용이 크게 많이 들지 않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샤워시설하고 샤워장내 세탁기를 넣으면 퇴근 하면서 세탁하면 빨래를 넣고 가면 아주 간편하겠다고 생각하는데 소장님의 의견을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위원님 지적대로 1펌프장 2펌프장내 샤워 시설은 이미 설치했습니다. 기름을 만지다보니까 집에 가지고 가는 것도 안 맞습니다. 세탁기 관계는 제가 상수도소장할 때 예곡 가압장에 가보니까 추운 겨울에 기름옷을 빨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임하고 나서 이틀 만에 세탁기를 사준 적이 있는데 1펌프장, 2펌프장에도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금년 안에 안 되면 내년 초에라도 조치를 하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우리가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부분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파악해서 크게 예산이 안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복지부분에 대해서 면밀한 관심을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양덕에 지금 덕동처리장으로 가는 가압장 공사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하수과장 문현수 3펌프장 신설 펌프장이 추진공법으로 해서 추진은 16m 다 완료를 했고 12월 중순, 한 20일 되면 그게 전부 다 완료됩니다. 완료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시험가동이 들어가도록 됩니다.

강기일 위원 그 부분도 본위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에 말씀을 드렸는데 중리에서 오는 용량하고 창원에서 들어오는 용량하고 보내는 장치가 중리에서 오는 양이 많을 때는 창원의 것을 차단하고, 중리 것을 다 보내고 나면 창원 것을 보내는 이런 처리를 하는데 그 용량이 많으니까 새로 신설하는 것 아닙니까? 하실 때 감리를 현장에 갔을 때도 이야기 했지만 좀 철저하게 해서 그 부분이 한번 매설되고 나면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을 것입니다. a/s기간이나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하는 방법을 생각하시고, 그 다음에는 우리가 꼭 육지로만 배관 공사를 하면 거리가 70㎞ 이상 가는 긴 구간이 생깁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다로 해서 직선으로 가는 방법으로 하면 압력을 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진해 같은 경우는 진해 용원에서 하수처리장으로 육지로 오려고 하면 처리장이 높아서 오는 쪽의 압력을 밀어도 부화가 걸릴 것입니다.

그런 부분도 자연스럽게 바다를 이용하는 방법도 강구를 하시고, 또 직선으로 가는 방법이 육지보다도 바다로 가는 것이 더 낫다면 굳이 우리가 육지로 해서 사업비를 많이 들여서 할 필요는 없다.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먼저 3펌프장 관계를 지적하셨는데 3펌프장은 내서에서 오는 하수처리하고 창원에서 가는 양이 되는데 지금 덕동하수처리장은 창원물이 60%, 마산이 40% 정도 됩니다. 지금 1500mm는 창원 물하고 내서물이 물 싸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우선이 3펌프장의 목적이 창원 물을 예비처리장으로 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감리나 관리자한테 충분히 조치하도록 하고, 두 번째 강변 매설 관계인데 하수는 자연유화식이거든요. 3펌프장은 펌핑을 하고 그런 부분도 다음에 하수도계획을 수립할 때 과업에 넣어서 비교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1펌프장에 보통 새벽에 냄새가 많이 나는 부분을 찾기 위해서 현장방문 해봤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가더라도 마땅히 어떻게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냄새는 많이 나거든요. 그런 부분을 한번 더 관심을 가지시고 그 부분을 시민들이 그쪽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항의를 하니까 그 부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1펌프장에 제가 밤늦게 하고 새벽에 들렀습니다. 지금현재 가보시면 여기 김옥준 과장님 하고 이영보 계장님 계시는데 어느 정도는 악취를 잡아놨습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펌프장의 악취로 인해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되니까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슬러지가 나오는 부분에 다시 집을 짓든지 보완을 하셔서 그 부분을 한번 더 잡아주시면 냄새 저감에 도움이 안 되겠나 생각합니다.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슬러지 나오는데 압롤박스에 집을 지어놓고 또 틈새로 나오는 부분도 최대한 보완하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소장님 세탁기나 이런 것은 바로 점검해서 배치가 되겠죠?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예, 지금 김과장 계시고 이영보 주무계장님도 계시니까 돈은 내년에 하더라도 연말에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기일 위원 예, 여기 예산에 안 올라와서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예, 강기일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전체 소관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방종근 위원님

방종근 위원 소장님께서 회의를 이끌어 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이래이래서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전부 다 되도록 하겠다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답변대로 처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철하 전체 소관업무에 대해서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하수도사업소 소관 2011년도 업무보고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만 소장님을 비롯한 세 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정 보완등 위원님들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하수과는 통합됨으로 인해서 면적도 넓어졌고, 관리해야 될 공사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타 부서에 비해서 인원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해주시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위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2월 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해양개발사업소 소관 2001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5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제3차 균형발전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산회)


○출석위원(9인)
박철하공창섭강기일
방종근황일두송순호
장병운홍성실조재영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규영
전문위원   김정수
○출석공무원(4인)
하수도사업소장 김현만
마산하수과장 문현수
창원하수과장 김옥준
진해하수과장 이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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