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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제1차 문화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7.06.0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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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관광문화국, 문화재단


일시 2017년 6월 7일(수) 10시

장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10시07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부터 14일까지 6일 동안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가 의미 있게 실시되어 시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더 큰 창원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시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고 많은 감사자료 제출 등 그동안 수감준비에 애쓰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67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2016년도 세입·세출, 예비비, 기금결산 심사 및 안건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제65회 임시회에서 승인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에 따라 실시하게 되며, 오늘은 관광문화국 및 문화재단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관광문화국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집행기관에서 행하는 사무전반에 관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은 시정·개선함은 물론 우수 시책에 대하여는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예산집행에 있어서는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여 발전하는 창원시가 되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가 이와 같은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잘된 행정에 대하여는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시고 잘못된 관행에 대하여는 질책과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대의기관으로써의 의회 상을 확립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위원여러분의 발언은 가급적 제한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어느 한 분 위원님의 발언시간이 길어질 경우에는 질의시간을 적절히 조정함을 미리 알려드리며 발언하실 때에는 발언 신청에 의해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께서는 진솔하고 성의 있는 답변과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이충수 관광문화국장님께서 증인 선서를 하고 업무보고를 한 후 소관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출석 요구한 관계공무원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서는 선서를 하셔야 합니다.

증인 선서를 받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창원시의회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제4항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2조 제1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이충수 관광문화국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국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한 후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수감 기관을 대표하여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 6월 7일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위원장 이희철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께서는 간부공무원 소개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관광문화국장 이충수입니다.

평소 관광문화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희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 총괄보고에 앞서서 관광문화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성일 관광마케팅정책과장입니다.

황규종 관광과장입니다.

허선도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김해성 도시재생과장입니다.

박표영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이상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관광문화국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국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내용은 공통사항 9건과 개별사항 42건이 되겠습니다.

공통사항으로는 2016년도 예산집행현황을 비롯한 8건이며 부서별 개별사항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마케팅정책과 소관은 유인물 15페이지부터 17페이지까지며 창원시 관광진흥위원회 운영 현황 등 3건입니다.

관광과 소관은 유인물 33페이지부터 54페이지까지이며 관광객유치 마케팅 및 국내·외 팸투어 추진 현황 등 14건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은 유인물 71페이지부터 85페이지까지이며 창원 섬머페스티벌 추진 현황 등 총 10건입니다.

도시재생과 소관은 유인물 103페이지부터 116페이지까지이며 도시재생지원센터 현황 및 사업추진 현황 등 총 5건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은 129페이지부터 154페이지까지이며 시립박물관 운영 관리 현황 등 총 10건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면서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작성하였다고 생각합니다만 행정사무감사 중에 위원님들께서 추가로 요구하시는 자료가 있으시면 별도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를 비롯한 우리 관광문화국 전 직원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시는 사항과 제시하시는 정책 대안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창원시의 발전과 주민 복리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며, 아울러 시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이희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 진행 방법에 대해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국 전체에 대해 일괄 감사를 진행하게 되면 계장님들이 장시간 회의실에서 대기를 하셔야 하므로 현안업무 추진 등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우리 위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감사는 과 순서로 진행코자 하며 직원 분들은 해당 부서의 감사 시간에 배석코자 하는데 양해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감사 진행 순서는 관광마케팅정책과, 관광과, 문화예술과, 도시재생과, 문화유산육성과 순으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관광마케팅정책과와 관광과를 제외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업무를 보시다가 순서가 되시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겠습니다.

주철우 위원님께서 추가 자료 요구를 좀 하시겠습니다. 자료에 관해서 감사 시간에 자료가 바로 올 수 있도록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주철우 위원님, 어떤 자료를 요구하실 건지 말씀을 해 주십시오.

주철우 위원 일단은 미리 문화예술과 쪽에 3가지 자료를 요청했는데 제출을 안 하셨는데, 근무현황 관련된 거 하고, 그 다음에 2011년, 2012년, 2013년 승급 관련해서 응시원서, 그건 제가 열람한다고 그랬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6월 9일 금요일에 하게 될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관련 서류들 사본을 제출하기로 하셨는데, 과장님, 연락을 못 받으셨나요? 제가 담당하고 통화를 했는데.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아침에 위원님 만나려고 제가 대기하고 있었는데 못 만나서 못 드렸습니다.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지금 주시고, 추가로 요구할 거는 원래 합창단 지휘자 분을 대표로 한번 불러서 직접 증언을 듣고 싶었는데 여러 이유로, 자료로만 일단은 요청을 하겠습니다.

저한테 온 제보에 의하면 그 지휘자 분이 자격이 좀 문제가 된다고 왔어요.

그래서 일단은 지휘자의 합창 지휘, 졸업장이라고 하나요? 그거를 한번 확인해보고 싶고요.

본 위원이 확인한 바로는 페스카라 아카데미라는 곳인데 이곳은 쉽게 말해서 사설학원과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서 석사, 박사랑은 다른 것이죠.

그래서 이 졸업장을 바로, 요즘 문명이 발달해서 바로 확인 가능하다는데 가능한 것인지, 제출이 가능하면 제출해 주시고 안 되면 안 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이 분 같은 경우에 국립, 도립, 시립 합창단의 경력이 전무하다, 있는 경력이라고는 재단법인인데 국립오페라단이 저는 이게 우리 시립, 도립 이런 합창단과 같은 것이라고 이해를 했는데 아무튼 합창단 경력이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분의 경력이라는 것이 2년간의 음악감독이라는 것인데 그 전에는 국립오페라단에는 음악감독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게 신빙성 있는 분이 저한테 제시한 자료라서(자료 들고), 그런데 그것을 경력이라고 제출을 하고 들어오신 거고요.

그 다음에 세 번째 문제는 뭐냐 하면은 객원지휘자로서의 검증절차를 밟아야 되는데 보통은 지휘자가 지휘를 잘 하는지, 오케스트라나 합창은 팀워크로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한 검증 절차를 밟았었어요. 사실은,

제가 기억하기로 객원지휘자들이 있는데 그분들을 배제하고 갑자기 이 분이 오신 거예요, 거기에 대한 사유.

그래서 결론적으로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이게 자격이 좀 안 되는 분인데 특채로 들어온 것이 아닌가 의혹이 있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아까 앞에 3가지 자료하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때까지는 문화예술과는 순서를 좀 뒤로 돌리셔도 되고, 그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찾아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과장님, 주철우 위원께서 추가 요구하신 자료들 빨리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마케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부터 17페이지입니다.

이치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치우 위원 관광마케팅과하기 전에 국장님께 제가 먼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우리 창원시에서 관광개발공사를 설립하려고, 추진하려고 하고 있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관광문화국장 이충수입니다. 예.

이치우 위원 그거는 우리 관광문화국하고 어떤 연계성이 있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공단이라든지 공사라든지 만드는 업무는 예산담당관실에 공기업담당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주관을 하고 저희는 보충 자료라든지 이런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저희가 제공을 하고,

이치우 위원 그럼 자료를 제공해주고,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어도 간접적인 연관성이 있다, 그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럼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이치우 위원 지금 우리 관광개발공사를 구성을 하려면 구성원이 어떻게 됩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있고, 그 외에 지자체에서 인천관광공사, 대구경북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뭐 이렇게 있습니다.

있는데, 그거는 이제 용역을 해야 됩니다, 용역 결과에 따라서

이치우 위원 아니, 조직개편도만 좀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조직개편도 용역 결과에 따라서,

이치우 위원 창원시 관광개발공사 같으면 이사장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이사장이 있어야 되고,

이치우 위원 쭉 밑으로 내려가는 그 개편도가 어떻게 됩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건 아직까지 안 정해졌습니다.

이치우 위원 전에 우리가 유인물을 잠시 봤는데, 거기에 이사장을 위시해서 전체 종사자들이 한 100명이 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시정연구원에서 1차적으로 자기들이 좀 검토한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 시정연구원에서 검토한 그 부분을 가지고 저희가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100명 내외 되는 것으로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어쨌든 어떤 식으로 그게 구성이 되면 운영을 하려면 운영 예산이 있어야 되잖아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이치우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 그 예산을 확보하려고 하는데 보니까 우리가 저도연륙교, 음지도 해양공원, 이런 데 5개 정도에서 수익을 창출해서 그 운영비를 메꿔나가겠다, 그렇게 복안을 잡아놨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저도연륙교는 무료로 하고 있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무료입니다.

이치우 위원 그럼 그걸 만약에 유료화를 하면 주민들의 반발이 없겠어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일단 여론 수렴을 해야 합니다. 하고, 지금 원가산정 용역도 해야 되고 저게 전부 다 무료로 해야 된다는 그런 여론은 없고, 일단 입구에서 입장시키고 카운트하는 분들은 있는데 그런 분들 인건비라든지 그런 부분은 우리가 입장료를 받아가지고 그렇게 좀 해결해야 된다는 그런 여론도 많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이치우 위원 어쨌든 그거는 또 그거고, 그러면 우리가 5개 사업체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그 예산을 충당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5개가 어디 어디입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시정연구원의 용역결과물을 제가 안 가져와서 모르겠는데 그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 시정연구원에서 나온 걸 드리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니, 우리 관광국에서 다 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음지도라든지 저도연륙교라든지, 그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지금 시티투어버스가 운행하면 거기에 대한 수입, 그 다음에 저도연륙교 입장료 받는 수입, 그 다음 해양공원에서 하는 짚트랙 나오는 수입,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럼 지금 시티투어는 얼마나 흑자가 납니까? 시티투어,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이때까지 운영해 왔던 시티투어는 흑자는 없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렇죠? 본 위원이 봐도 흑자는 없어요. 적자입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이번에 2층 버스 2대를 구입을 했습니다.

이치우 위원 알고 있습니다.

내가 묻는 것은 저도연륙교나 음지도나 시티투어나 이런 5개의 사업체를 가지고 거기에서 흑자를 창출해 가지고 창원관광개발공사 운영비에 대겠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본 위원이 볼 때는 거기 자체도 적자를 면치 못해서 우리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과연 거기에서 흑자를 창출해서 이 관광개발공사가 운영이 되겠냐는 거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시정연구원에서 검토한 그 부분을 제가 자료를 가지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니, 자꾸 시정연구원 시정연구원 하는데 관광문화국에서도 간접적으로 자료 제출도 하고 그런다면서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검토는 저희 국에서 한 게 아니고 시정연구원에서 했기 때문에 일단 세입 부분이라든지 적자, 흑자부분은 그 자료를 가지고 제가 별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본 위원이 걱정하는 것은요. 어쨌든 흑자가 나면 좋은데 본 위원이 볼 때는 그 5개 곳에서 흑자를 창출해서 관광개발공사 운영비를 대체하겠다는 그 발상은 아주 위험하고 실현가능성이 나는 없다고 보거든요.

이 5개 자체도 적자를 보고 있으니까 시에서 예산을 투입해서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런 데서 흑자를 창출해서 이 관광개발공사를 운영하겠다?

본 위원이 볼 때는, 물론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는 150개 정도의 일자리가 생기면 좋은데, 뭔가는 좀 색깔이 짙은 어떤 그런 느낌이 든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좋습니다.

그러면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전반적인 모든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치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창원관광공사 관련해서 제가 추가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관광공사 사장이 있고 비상임 감사가 하나 있고 본부장 상임이사가 있고 경영기획실, 관광전략실, 관광사업실 이래가지고 3실 9팀에 115명 정도 돼요.

되는데, 이게 설립을 할 때 전부 예산이 한 200억 정도가 소요되는데 우리가 6개 사업 정도를 해서 수익사업으로 민간한테 위탁을 줘가지고 190억 정도의 재원을 마련해서 이거를 하겠다고 하는데, 물론 이게 관광문화국 업무가 아니에요.

아니지만 이게 예산담당관실에서 이렇게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우려되는 부분이 뭐냐 하면 물론 이렇게 공사를 설립해서 가는 부분도 좋고 앞으로 우리가 이걸 헤쳐 나가는데 있어서 경남도 승인도 받아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행자부가 지정을 하는 그런 용역 회사에 우리가 직접 의뢰해서, 시정연구원이 용역 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죠?

행자부가 지정을 해서 지정하는 업체가 용역을 실시해서 행자부가 가부를 결정을 해 줄 것인데 그러한 난관이 아주 복잡하다, 이렇게 했을 때 우리가 위·수탁 사업으로 하는 게 수변 오토캠핑장, 진해해양공원, 국제사격장, 마산진해 해양스포츠레저센터, 그다음 이순신리더십센터 이렇게 한 6개정도 위·수탁을 해서 이거 갖고 190억 정도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하는데 이거는 예산담당관실에서 이렇게 진행을 하시더라도 관광문화국의 업무잖아요, 결국은.

이렇게 되면 이거는 업무연찬을 하셔가지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 타당한지 안 한지에 대해서 먼저 선검토가 저는 필요하다고 봐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생략이 되고 언론에 발표가 되다 보니까 우리 위원회에서 걱정스러운 마음에서 미리 말씀드리는 건데, 인력 운영도 115명 중에 시설공단에 있는 인원하고 나머지 관광문화국 마케팅 쪽의 인원을 빼서 한 80명 충원하고 나머지 한 30명을 외부에서 영입을 해서 하겠다고 하는데, 그럴 바에 80명 정도의 가용인원이 있으면 기존 조직을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저는 봐요.

이순신리더십센터나 마산진해 해양레포츠센터 이게 마리나잖아요.

자꾸 안에 깊이 들어가면 해당 업무가 아니라서 좀 그렇는데 진해 마리나항은 300척 규모가 있고, 마산에는 800척 규모의 스페인 IPM사하고 MOU도 체결했지 않습니까?

그게 축소가 돼서 지금 300척 하겠다고 하고 있는데 이것도 세부 안으로 들여다보면 거기에 300척 규모를 못하는 실정입니다.

왜 못 하냐면 거기가 두산중공업에 들어가는 수리조선배도 들어가고 가포신항에 컨테이너상선이 지금 들락거리고 있는데 거기에다 요트 300척이 왔다 갔다 하면 해수부에서 가만히 있겠어요?

제가 듣기로는 항운 노조에서도 반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기존 사업 1개도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큰 그림을 그려내는 것 자체가 저는 좀 불합리하고 모순되는 점이 많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여기 수익사업 비용 추계를 보면 다 흑자사업으로 해놨어요.

B/C가 1.08 정도 나온다고 수익 사업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이게 마이너스 사업입니다. 100%,

그건 나중에 조목조목 제가 말씀을 드리겠는데 이런 부분을 관광문화국하고 예산담당관실하고 절대적으로 세밀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저는 관광공사 설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승적인 면에서는 찬성을 합니다.

그런 기구가 있어서 창원시가 관광을 하는데 있어서 중점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면 그게 가능하다고 보지만 기존의 조직이 다 있잖습니까?

관광마케팅정책과도 있고 관광과도 있는데 이런 과를 차라리 통폐합을 해서 과를 활성화시키고 관광문화국을 키워나가는 쪽으로 하면 저는 충분하다고 봐요.

필요도 없는 예산을 해서, 이게 지금 보니까 위·수탁 사업으로 나가는 사업들은, 수익사업도 마찬가지, 제황산 모노레일이나 이런 거, 창원크루즈터미널 같은 경우는 지금 사업체도 없잖아요.

이런 것들을 좀 의회하고 긴밀히 협조를 하든지 각 국별로 좀 협조를 해서, 이게 작은 예산도 아닌데 200억을 투자를 해서 이런 걸 만든다는 자체가 저는 의구심을 갖고 있어요.

그 부분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업무연찬을 하셔가지고 이런 부분 어느 게 수익사업이 될 것인지 어느 것이 나쁜 것인지를 확실하게 한 다음에 우리가 시민들한테 알려주는 모습이 맞다 이렇게 봐집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제가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관광공사 설립 문제는 이제 시작입니다.

그래서 TF팀을 구성을 할 겁니다.

우리 관광파트하고 시정연구원하고 관계자들 하고 TF팀 구성해가지고 거기서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그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자꾸 말이 길어지지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는데 115명의 인건비만 해도 37억 7천만원 정도 예산을 잡고 있고, 그런데 1년 소요 예산을 수익 사업하고 위·수탁사업, 수익형 대행사업 이걸 통틀어도 인건비도 안 나온다고 봐요, 지금 현재 시스템이라면.

그런 걸 잘 접목을 해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정쌍학 위원입니다. 의사 진행 발언입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준비된 감사 자료에 따라서 감사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우리 위원님들이 이렇게 빙 둘러서 자꾸 말씀하시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릴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보충 질의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해서 지금 현재 준비된 자료에 따라서 각 과별로 위원장님께서 진행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들 감사 자료에 관해서 1차적으로 질의를 해 주시고 보충질의 시간은 충분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시간도 조절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예, 이찬호 위원입니다.

16페이지 창원 관광종합개발계획 추진 현황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종합관광개발계획 용역보고서 받았죠?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이찬호 위원 검토를 좀 해보셨는지, 이 보고서를 받고 나서 우리 자체 용역결과에 대해서 검토라든지 아니면 내부적으로 토의를 해 보셨나요?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최종적으로 용역결과보고서는 저희가 시 내에 TF를 구성해서 10여 차례 이상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서 그 최종결과물이 도출된 그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 결과물이 최종결과물입니까? 내부적으로?

예를 들어서 내부적으로 TF팀에서 토론이나 이런 걸해서 문제점이나 장단점이 도출된 게 있나요?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이찬호 위원 어떤 게 있습니까?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기본적으로는 업체에서 저희 창원의 종합개발계획은 이런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하는 그 제안에서부터 시작을 한 거고요.

그 제안을 가지고 각 부서라든지 저희가 그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하고 협업을 통해서 제안한 내용을 다듬어나가면서 최종적인 내용을 만들어 내는 그런 과정을 거쳐서 지금 자료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찬호 위원 제가 볼 때는 이 용역보고서에 보면 기존에 있는 인프라에서 새로운 게 별로 없어요. 없고, 예를 들어서 창원-제주 간에 여객터미널을 조성해서 크루즈선을 띄우겠다, 크루즈선 기항 조성 및 유치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맞나요?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지적하신 내용 중에는 지금 당장 실현가능한 것도 있고 중장기적으로 봐야 되는 부분도 있고, 나눠지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창원관광 중장기 종합개발계획은 미래지향적인 청사진도 일부는 내용을 담고 있는 그런 성격의 자료가 된다,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게 2021년까지 계획 수립인데 지금 당장 예를 들어서 여객터미널이 크루즈선을 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이후에 가능하다 이 얘기를 본 위원은 듣는데, 사실 크루즈선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불가능한 일이고, 만일에 설치한다 하더라도 실제 이용하는 관광객이 있겠냐 이 말이에요.

그런 부분도 지적해 주고 싶고, 그리고 용역비가 1억 7,300정도 들었어요.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맞습니다.

이찬호 위원 과연 용역비 1억 7,300을 들인 이 용역결과물이 거기에 상응하느냐는 말이죠.

제가 볼 때 이거는 얼마든지 저희들 TF팀에서도 가능한 용역결과물이라고 보여 지거든요.

그래서 좀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 향후에 이런 용역을 하실 때는 뭔가 비전이 있는 걸 해서 새로운, 우리가 용역 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동안 하지 않은 관광을 위해서 이렇게 계획 수립을 위해서 하는 건데 이런 부분이 참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관광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데 좀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말씀하신 사항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영희 위원님,

강영희 위원 예, 강영희 위원입니다.

이성일 과장님한테 질문 드리겠습니다.

저는 관광진흥위원회에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흥위원회가 2014년 12월 12일 출범을 했더라고요.

조례가 12월 28일 제정이 됐고 올해 1월에 2기 26명이 출발을 했는데 지금 위원회가 매월 진행을 하고 창원시정연구원장, 창업산업진흥원장이 당연직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조례상에.

그래서 제가 조금 확인할 거 하나는 조례 제정 이전에 2015년도에도 보면 경비가, 예산 지출이 일어났어요, 실비하고 회의비가.

그래서 2015년 이전에 지출했던 근거자료를 달라했는데 자료가 안 와가지고, 2015년도에 지출했던 건 어떤 근거로 실비하고 회의비를 진행했는지 답변 좀 우선 부탁합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그 자료가 제출이 안 된 부분은 바로 시정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회와 관련된 예산은 크게 2가지로 나눠지게 됩니다.

참석한 위원들의 참석수당과 회의진행과 개최, 워크샵 이런 행사들을 개최할 때에 진행경비, 이렇게 크게 2가지로 나눠지게 되는데 아마 2015년도에 집행했던 예산 내역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영희 위원 예산은 2015년도나 2016년도가 동일하게 3천만 원 이내에서 집행을 한 걸로 확인을 했고요.

대신에 2015년 12월 28일에 조례가 제정이 됐는데, 그 조례 이전에 관광위원회에 회의비나 이런 지출이 어느 근거로 지출했는지를 제가 질문 드렸어요.

○관광수용태세개선팀장 김오태 관광마케팅정책과 관광수용태세개선팀장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조례는 16년 12월 28일날

강영희 위원 15년 12월 28일,

○관광수용태세개선팀장 김오태 예, 제정됐습니다만 14년도에

○위원장 이희철 잠시만요. 속기를 위해서 한 번 더 성함과 말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수용태세개선팀장 김오태 예, 관광마케팅정책과 관광수용태세개선팀장입니다.

14년도에 운영관리규정이 있었습니다. 그걸 근거로 해서 지출됐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조례로 변경됐습니다.

강영희 위원 그러면 그거는 자료가 있으면 일단 확인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다음 몇 가지 질문도 드리고 타당한지 같이 협의를 해 봅시다.

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저희 조례에 당연직으로, 조금 전에 얘기 드렸던 창원시정연구원장, 창원산업진흥원장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근데 다른 지역 사례들을 보면 당연직에 관련 업무 국장님이 있고, 저희는 창원문화재단이 있으니까 이런 분들이 당연직으로 되는 게 타당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다른 지역 사례에도 이런 게 없어요. 물론 그 지역에는 이런 게 없어서 그럴 수는 있겠지만.

시정연구원장과 산업진흥원장이 당연직으로 되어 있는 거에 대해서는 조례에 명시가 되어 있는데, 이건 다른 지역 사례에 비해 특이해서 그럽니다.

설명 좀 해 주세요.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저희 시의 특성에 의해서 그렇게 당연직으로 했었는데 지적해 주시는 내용을 저희가 듣고 보니까 다른 지역하고 검토를 좀 해서 다시 한 번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실제로 회의에 우리 국장님은 참여를 안 하십니까? 위원으로 되어 계시진 않더라고요. 관광문화국장님,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관광진흥위원회는 제가 당연히 참석합니다.

강영희 위원 참석하는데 위원회 구성에는 포함이 안 돼 있더라고요. 당연직으로도 안 되어 계시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위원은 아니고. 산업진흥원장하고 시정연구원장은 저희가 생각할 때는 관광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또 시정연구원에서 관광과 관련되는 모든 걸 연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시정연구원장은 당연히 들어와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고,

강영희 위원 산업진흥원장님은 왜 당연직으로 되어 있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산업진흥원도 산업관광이라든지 산업과 관련되는 관광 연구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분을 당연직으로 넣게 됐습니다.

강영희 위원 당연직으로 되어 계시나요?

그럼 여기서 하나 지적을 드리면 창원산업진흥원 당면 문제점 해서 담당 부서에서 나온 자료를 하나 받았어요.

진흥원에 관련한 여러 가지 정책 개발과 기능들이 부족한 부분, 연구원들이 있지만 조직적 역량도 부족하고 창원시의 독자적 정책 개발도 어렵고, 여러 가지 업무능력강화나 교육 등의 조치가 많이 필요하다 이런 문제점을 지적한 자료를 받았는데, 사실 관광진흥위원회가 매달 회의를 하고 있고, 또 거의 매달 투어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보면 우리 진흥원장님이 당연직이다 보니 참여를 하실 거잖아요. 그런데 산업진흥원에 대한 이런 문제점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꼭 산업진흥원장님이 여기에 당연직으로 있는 게 바람직한 건지, 오히려 관광문화국장님이 회의를 참석하시는데 왜 당연직으로 안 계시는지 이게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관광문화국장이 당연직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저희가 한 번 더 검토해서 다음에 조례 개정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산업진흥원장도 사실상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관광하고 관련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의 아이디어도 들어 봐야 되겠다는 그런 차원에서 포함시켜 놨는데 그 부분도 한 번 더,

강영희 위원 검토를 하셔가지고 저는 당연직은 오히려 관광국장님이, 업무회의를 실제 참여하시는 분이 들어가셔야 되고, 실제로 회의와 내용과 이런 모든 생산은 우리 담당공무원들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연직으로 되어 있지도 않고 또 간사도 공무원들이 하고 계시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고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또 하나는 조례안에 보면 위촉직 성별과 관련해서 6분의 1을 넘지 않아야 된다라고 되어 있는데 1기 때도 그렇고, 2기 때도 그렇고, 1기가 25명, 2기가 26명인데 여성과 관련한 부분이 1기 때는 전혀 없고 2기 때는 한 분밖에 계시지 않아요.

그런데 조례상에도 좀 문제가 있어요. 조례가 강제 조항으로 되어 있지가 않아요.

여성평등기본법에 보면 강제조항으로 되어 있고 특별하게 그 업무가 그 성별과 관련해서 뭔가 배정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거기에 따라서는 위원을 굳이 6분의 1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돼 있지만 관광진흥위원회가 특별하게 위원을 위촉하는데 여성이 성별로 구분했을 때 안 될 이유가 있는 건지 답변해 주십시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우리 관광진흥위원회 위원들은 여러 가지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전문가들을 추천을 받아서 할 때 숙박전문가, 여행전문가, 작가출신, 요리, 관광분야에 필요한 분야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요리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성전문가들이 많이 있는데 사실상 관광진흥위원들을 추천을 받다보니까 여성분들이 거의 안 들어와졌습니다.

그래서 서○○씨라고 이 분도 겨우 올해 한 분 추천을 받아서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성분들 중에서도 전문가들을 많이 영입하는 게 좋다고 그리 생각이 되어 집니다.

강영희 위원 그런 노력을 좀 안 하신 게 아닌가 싶고요. 조례상에도 사실 모순이 있습니다.

특별성별위촉위원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아니하도록 노력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거는 조례가 개정되어야 됩니다.

법적으로도 노력한다고 되어 있지 않고요. 특정성별의 위촉위원수는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로 되어 있어요.

그렇게 하고 다만 해당분야에 성별이 전문 인력 부족 등의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 조례는 조례 자체도 법적으로도 안 맞아있는 조례로 제정을 해 놨거든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조례 그 부분도 저희가 한 번 더 검토를 해서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이건 수정이 되어야 될 걸로 보고요.

그 다음에 2016년, 15년 보면 위원이 25명, 26명 있는데 실제로 제일 많이 참가했던 때가 19명 정도고, 물론 2017년도는 조금 달라졌어요.

그 이전에 보면 위원들이 11명 참가하기도 하고 14명 참가하기도 하는데 위원들을 나름 시장님께서 관광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제가 생각하기는 좀 과도하게 진흥위원회를 구성해서 매달 회의를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왜 그 분들이 이렇게 참석률이 낮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이 분들이 다 현직에 있는 분들입니다.

관광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도 있고, 대학교수도 있고 하다 보니까, 또 서울에 계시는 분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날을 정해놓고 합니다만 사실상 참석률이 그렇게 썩 좋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최대한 참석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를 하고 있는데 현직에 몸을 담고 있다 보니까 그렇게 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현재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는데 이걸 매월 회의를 하고 또 현장투어까지도 진행을 하고 계시잖아요.

이 분들을 통해서 정책, 아까 종합계획도 검토도 함께 자문도 받으셨을 거고 할 텐데 그 위원회 기능이 실제로 공무원들이 해야 될 역할을 이 분들이 다 하고 있는 느낌처럼, 이 회의결과를 보면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조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공무원들은 보면 사실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기가 좀 힘듭니다. 항상 업무에 막혀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분들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우리가 좀 많이 빼내기 위해서 이 분들을 초청했는데, 일단 지금 관광진흥위원회는 이 분들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관광 사업이라든지 관광이벤트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도 관광진흥위원회에서 잘못된 것을 많이 바르게 해줘서 관광과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강영희 위원 어쨌든 자문기구 역할로서 있기도 하고 여러 가지 정책제안도 하시고 하는데 위원회의 위상과 권한과 관련해서 좀 과도하다는 생각을 실제 본 위원은 갖고 있고, 과도한 부분의 하나가 2016년 3월 25일 회의 중에 보면 중저가 숙박시설개선사업 심의위원회 구성도 여기서 하더라고요.

그런 권한이 있습니까? 조례에는 그런 권한을 제가 찾아볼 수가 없어요.

어떤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데 그 구성원을 이 위원회가 결정을 한다, 이게 맞는 말입니까?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말씀하신 내용은 저희들이 조금 확인해서,

강영희 위원 아니, 회의 결과 자료를 주셨는데 그 중에서 보면 다른 거는 정책제안이거나 창원시가 논의되고 있는 여러 가지 관광 사업에 대해서 회의를 해서 자문을 하고 정책적으로 조언하는 이런 내용들인데 2016년 3월 25일 회의 내용에 보면 중저가 숙박시설개선사업 심의위원회 구성을 여기서 7명을 선정했다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너무 과도한 업무인 것 같다, 맞는지 답변해 주세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중저가 숙박시설도 관광의 업무인데 저희가 생각할 때는 심의위원을 관광진흥위원회라는 조직이 있기 때문에 그 조직에서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심의하는 게 맞겠다, 그런

강영희 위원 그렇게 판단하신 거예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강영희 위원 어쨌든 여기 위원분들이 주로 관광협회에 계시는 분들이잖아요.

호텔관광업도 있고, 관광협회에 계시는 분도 있고, 여행사 쪽 대표 분들이시고 대부분 그런 분들이셔요.

그래서 그게 맞는지 한 번 더 검토를 해 주시고요.

하여튼 그거와 관련해서 몇 가지 지적한 거 조금 더해서 수정되기를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강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아까 관광공사건 잠깐 언급하고 가겠습니다.

저도 관광공사 설립하겠다는 기자회견을 보고 자료를 봤고 제가 두 군데를 평일 날 갔다 왔습니다.

어딜 갔다 왔냐 하면 진해에 있는 해양공원하고 마산에 해양드라마세트장을 갔다 왔는데 제가 봐도 상당히 문제가 있더라고요.

일단은 진해해양공원은 근무자들이 전망대에만 근무를 하고 있었고 나머지는 거의 다, 제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갔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정위치 근무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시설물에는 아무도 없었고요, 사람도 없었고요. 그런 상황에서 어떤 수익을 내겠다는 건지 모르겠고, 해양드라마세트장 같은 경우도 가보니까, 구 단위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실제로 이어 개보수가 된 부분들도 있고 안 된 부분들도 있어요. 앞부분은 그냥 막아놨어요.

아주 보기 흉한데 그 시설 자체가 가지는 가건물 성격의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런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좋은 관광지를 돌아보고 온 사람들이 거기를 와주길 바라는 것은 너무 몰염치한 게 아닙니까? 우리가, 그런 생각을 했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창원 관광종합개발계획과 관련해서 17페이지에 창원광장 일원 슈퍼존(Super Zone) 조성사업 관련해서 인데요.

제가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처음에 관광종합개발계획안에는 창원광장의 개발 얘기는 없더라고요, 맞죠? 국장님?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국장님은 내용을 전혀 파악을 못하고 오셨나요?

예, 과장님이 답변 하시죠.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다시 한 번 말씀해주십시오.

주철우 위원 창원 관광종합개발계획안을 검토를 쭉 해서, 옆에 16페이지에 쭉 보시면 해서 최종보고서는 아니지만 주셨는데 그 내용 안에는 옆 페이지의 창원광장 일원 슈퍼존(Super Zone) 조성사업에 관한 내용은 빠져 있잖아요.

슈퍼존이라는 것은 원래 용지못하고 문화공원 이런 걸 묶어서, 도지사 관사 앞에 가로수길하고 묶어서 만드는 슈퍼존(Super Zone) 사업이었죠?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네, 맞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런데 왜 갑자기 들어갔고, 이게 지금 사업이 공원개발과로 이관돼 있지만 결론을 이렇게 났죠? 저쪽 환경 상임위원회에서 창원광장은 빼고 슈퍼존(Super Zone) 사업을 하는 거로 하고 예산을 통과시켜줬죠?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주철우 위원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원래 전체 관광종합개발계획 안에도 없는 내용이 왜 처음에 관광과에 있을 때 예산에 올라올 때 창원광장을 개발하겠다고 올라오게 된 것이죠?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종합개발계획에서 슈퍼존(Super Zone)을 다루는 배경은 지금 창원광장이라든지 하는 부분은 조금 지엽적인 부분으로 보고요.

종합개발계획 말대로 그 지역 일대, 그러니까 창원 메타세콰이어 거리라든지 용지호수공원 전체 일대를 어떻게 하면 창원을 대표하는 하나의 지역으로 전체를 개발해서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큰 그림 차원에서의 접근이 종합개발계획이라고 그러면, 창원 슈퍼존(Super Zone)사업은 그 밑에 하부개념으로 들어가서 그 전체 개념을 보완하는 보완제의 개념으로 저희가 상위, 하위 개념을 잡았기 때문에 이게 빠졌다 넣었다 라기 보다는 종합개발계획에서 다뤘던 전체 슈퍼존(Super Zone) 개념은 조금 더 큰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철우 위원 이해가 안 되는데 아까 말씀신대로 3곳을 해서 슈퍼존(Super Zone)이라고 불렀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창원광장이 끼어들어 갔다니까.

그래서 용역 할 때도 용역비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때 2억의 용역비가 올라왔을 때 창원광장 개발은 안 된다고 했었고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이거 가지고 논란을 했었지 않습니까?

뭘 말하고 싶냐면 종합개발계획이라는 걸 아무리 수립을 해도, 앞에 다른 위원님들도 지적을 했지만 아무리 많은 돈을 했지만 그냥 백화점식으로 나열을 했고요.

그리고 실현가능성도 많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플러스, 어떤 슈퍼존(Super Zone)개발계획을 수립한들 거기다 시장님이 됐든 누가 창원광장도 넣으라고 하면은 개발계획 자체 안이라는 게 이 자체가 무용지물이 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볼 때는 그런데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창원광장 슈퍼존(Super Zone) 조성사업은 사실상 2016년도부터 계속 정책토론회도 하고 이걸 어떻게 개발할 것이냐, 어디까지 포함시킬 것이냐 하는 걸 계속 TF팀을 구성해서 몇 차례 회의를 하고 진행 중이었습니다.

진행 중인 상황에서 관광종합개발계획은 또 그대로 용역이 진행됐기 때문에 아직까지 슈퍼존(Super Zone) 이 관계가 TF팀이 구성돼서 한참 협의를 하고 있는 중인데 관광종합개발계획에 그걸 지금 넣기로는 윤곽이 아직까지 결정이 안 된 사항을 관광종합개발계획에 용역 업체가 넣기는 부담이 많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빠졌습니다, 이게.

주철우 위원 세부적인 내용을 질의 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에 맨 위에 보면 예산의 이용·전용 관련해서 행사운영비를 이렇게 포괄적으로 8천만 원 잡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행사실비보상금으로 이용을 해서 쓸 수가 있는 건가요?

예산수립지침에 따르면 이렇게 포괄적으로 항목을 잡거나 비용을 잡으면 안 되잖아요.

다른 부서에도 질의를 드리겠지만, 10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제가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10페이지 예산 전용 관련 말씀하시죠?

주철우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문화예술과장 허선도입니다.

저희들 전용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산 전용은 2가지 있습니다. 이용이 있고 전용이 있는데, 이용은 장·관·항 등의 입법과목 중에서 서로 융통해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전용은 세항 또는 목간의 행정과목 안에서 융통하여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문화예술특별주간을 운영하면서 행사운영비에는 계상이 되었었는데 행사실비보상금이 계상이 안 돼가지고 그때 오시는 분들한테 실비보상을 해 드려야 되는데 그게 예산이 없어서 부득불 전용을 했습니다. 예산 부서의 승인을 받아서 전용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발전컨퍼런스 개최 관련도 똑같은 사유로 해서 내빈들 교통비 등 이런 걸 지출할 예산이 없어서 부득불 전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철저히 해서 전용사례가 없도록 예산 편성할 때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이게 페이지가 관광과로 되어 있는데 왜?

○전문위원 서정국 국 전체입니다.

주철우 위원 아, 국 전체라서.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예, 조영명 위원입니다. 관광마케팅과에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관광이라고 하면 주로 보고, 먹고, 자고 이 쪽 아닙니까?

지금 종합적으로 계획을 한번 저도 봤습니다. 보니까 주로 시설 쪽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 관광과에서 한 사업을 보면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있죠?

그 쪽이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성공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기존에 있는 시설을 리모델링해서 적은 비용 들여서, 관광객 수가 얼마나 됐죠?

○관광과장 황규종 29만 6천명.

조영명 위원 30만 곧 다 되어 간다, 그렇죠?

아주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게 아마 앞으로 관광 쪽으로 가는 어떤, 시설비를 크게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그런 트렌드가 될 거라고 보는데 사실 시설 쪽에 하는 건 계속 투자비가 많이 드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래서 되도록이면 앞으로 관광은 체험이나 힐링 쪽으로 갈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구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보니까 주로 시설 쪽인 것 같아요.

이쪽에 뭐 다른 대안이 있는지 이야기를 해 주세요.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우선 저희 국에서 만들어진 창원관광종합개발계획의 기본 성격은 기존에 저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존사업 중에서 그 기존사업을 얼마만큼 더 업그레이드하거나 다른 사업으로 조금 전환해서 더 효과를 낼 수 있는지 기본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추진하는 부분이 좀 많고요.

그다음에 기존 추진되고 있는 사업 외에도 저희가 신규 사업이나 신규 관광의 정책방향으로 가져가야 되겠다고 해서 신규 부분으로 나눴던 부분이 거의 비율이 7대3정도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저희 창원에서 관광과 관련해서 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업이 인프라와 하드웨어 쪽의 사업이 많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대로 그런 부분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관광종합개발계획에서의 키포인트는 시에서 진행되고 있거나 앞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모두 분류를 해서 해양·도시·한류·생태 이렇게 4가지 꼭지를 저희가 다시 재분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4가지의 꼭지를 가지고 각각 거기에 기본 전략을 해양은 체험, 산업은 도시, 한류, 생태 이렇게 각각의 전략을 가지고 뽑아내서 그것을 다시 36개 사업으로 해서 765개의 규모로 분류를 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서 사업을 추진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기존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그 인프라와 관련된 쪽의 사업이 좀 많아 보이는 그런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 보면 저도 계속 강조하는 게 전에 관광과에도 이야기를 한 번 했었어요.

창원은 공단 아닙니까? 공단, 공단이면 기존에 있는 산업체를 연관해서 정말 투자 많이 안 하고 관광객을 땡겨 올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해 보자, 그때 말도 하고.

그때 담당자가 업체에 방문을 하고 이랬더라고요. 이야기를 하니까 방문을 하고 했던데, 이런 쪽은 사실은 투자를 그렇게 많이 안 해도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우리 지역에는 소주나 맥주공장도 있잖아요, 이런 산업시찰, 아니면 한화베어링 저런 데 산업시찰 이런 거, 엘지전자에 산업시찰 이런 쪽도 구상을 해서 그 업체에 조금만 지원해 줘도 되잖아요, 어차피 업체도 홍보기 때문에.

그런 쪽도 구상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기존에 있는 시설 중에 보면 진북에 보니까 편백 숲이 아주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보니까 이런 부분도 빠져 있는 것 같고, 아까 메타세콰이어는 잠깐 언급하셨는데, 기존에 있는 시설을 좀 이용해서 크게 투자 좀 안 하고 할 수 있는 이런 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편백 힐링코스는 미세먼지 차원에서도 우리 관광과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사실은 저도 아까 업체 관련해서 5분 발언을 준비하고 있는 중인데 특히 우리 여기는 보니까 소주하고 맥주공장이 있어서 앞으로 소맥축제를 하자, 이런 걸 구상하고 있거든요. 사실은요.

요즘 소맥을 다 좋아하잖아요.

정말 마시고 이것만 하는 게 아니고 전국적인 걸 하면은, 외국에 가면 맥주축제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것처럼 소주 맥주 이런 축제도 앞으로 마케팅과장님도 한 번 구상을 해서 저하고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어요.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그래서 종합개발계획을 간단하게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저희가 창원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관광자원과 현황을 해양, 도시, 한류, 생태 이렇게 해서 큰 분야로 카테고리를 나누고, 기존에 추진하는 사업과 새로 추진하는 사업의 얼개를 맞추어서 어느 정도의 큰 스트럭처를 만들어 놨다고 하는 것이 창원관광종합개발계획의 기본 틀입니다.

그래서 큰 틀을 저희가 만들어 놨다는 데에 종합개발계획의 의의가 있고, 지금 말씀하신 여러 가지 도시관광 속에 산업관광이 들어간다거나 이벤트가 들어간다거나 하는 부분은 그 큰 틀에서 유연하게 서로 넣고 빼고 할 수 있는 그런 체계를 갖추고 저희가 기획을 한 거니까, 위원님 말씀하시는 사항 그런 부분들은 다 계획에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창원관광종합개발계획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기존 시설을 활용하자, 시설비를 투자하는 거 말고.

저도 며칠 전에 중국 갔다 왔지만, 태항산이라는 데를 가봤는데 산이 그냥 자연 상품이 어마어마하잖아요. 그걸 우리가 투자해서 따라갈 수 없다고 봐요.

그러니까 우리는 다른 방향으로 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그런 쪽으로 앞으로 구상을 좀 많이 해서 활성화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분 없으시죠?

예,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16페이지 창원관광종합개발계획 추진 현황을 보니까 2016년도 8월 달에 착수를 해서 마지막이 2017년도 4월 24일 날 시장님한테까지 최종 보고가 됐어요.

그거 결제 난 거 맞습니까?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지금 여러 가지가, 이 책자 맞죠? 지금 와 있는 보조 책자,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지금 이렇게 보니까 우리 시장님께서 시에 대한 부분에 잘한 것은 잘했다 해 달라 못한 것은 질책을 해 달라 이렇게 했는데, 또 행감 기간이다 보니까 좀 우려가 있는 부분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지난 1일 날 보니까 우리 시장님께서 마산해양신도시를 들어서지 않아야 할 곳에 들어서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창원관광종합계획을 보면 해양신도시 안에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거를 4월 달에 재가를 하셨는데 6월 달에 이런 발언을 한 배경이 뭔지가 굉장히 궁금하고요.

제가 여러 가지로 판단을 할 때 보면, 책자 첫 페이지를 봅시다. 그림 나와 있는 거 있죠?

맨 앞에 첫 페이지를 보시면 마리나시티 조성하는 부분, 아까도 앞에 관광 쪽에서 제가 대충 말씀을 드렸지만 간단하게 짚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해양신도시 안에 들어 있다 보니까 애초에 작년 6월 15일 MOU체결할 때 800척 규모를 체결을 해가지고 돝섬 쪽하고 서항지구 쪽에 해서 각각 465척, 그 다음에 355척 이렇게 800척 정도를 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여러 가지 사안으로 인해서 마산지방해양수산청하고 지금 합의를 본 것이 300척까지 축소를 하겠다고 해서 그런 사업을 진행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부분인데 마리나시티를 조성하는 부분에 마산에 국한돼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 부분에 예를 들어서 300척 규모가 들어온다고 가정을 했을 때 보면 거기에 지금 항운노조가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있고 두산중공업에서 들어오는 자기들 수리조선이라든지 상선 부분에 대해서 걸림돌이 많이 된다고 해서 두산중공업에도 그런 불편한 거를 호소를 하고 있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포신항이 컨테이너하고 좌판부두로 변해있는데 거기에 상선들이 계속 들어오면서 요트가 떠 있을 때 해수부에서 안전 문제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저는 이게 실현 가능한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하나 있고, 이게 시장님 결제가 다 났고 이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다음 해양신도시 조성은 지난 1일 날 시장님이 들어서지 않아야 될 곳에 들어서고 있다 하는 배경에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사업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아니냐, 그러니까 처음부터 사업을 재검토하겠다, 저는 그런 뜻으로 받아들여져요. 무슨 생각인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장복산 벚꽃케이블카에 진해 쪽을 보면 애초에 저희들이 그 업무 보고를 받았습니다. 받을 때 이걸 단선으로 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했었어요.

그 책자를 제가 며칠 전에 다시 한 번 보고, 이걸 어제도 의장실에서 보고를 받았습니다. 받을 때도 복선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그런데 애초에 사업을 낸 사람은 단선을 사업 제안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이게 어느 날 갑자기 복선으로 바뀌다보니까 사업 제안을 한 사람도 공모를 하지 않는 이런 부분이 되고, 해운하고도 허가 관계에서 첨예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이 사업도 저는 굉장히 불투명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코힐링테마타운 조성은 3,200억짜리 민자사업입니다. 민자사업인데 이런 부분은 지금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라서 이야기하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행감기간이기 때문에 제가 우려되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면 이게 지금 최조의 목적은 암전문센터입니다.

맨 처음에 자료를 의회에 배포를 할 때 목재로 만들어서 병원, 특히 암전문치료센터를 만들겠다는 그런 구상이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일본에서 나와서 부산에 있는 한국트라이우드주식회사하고 합작해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암전문치료센터가 아니라 일본의 한 세 군데 되는 업체가 건강보조식품 파는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하고 무슨 3,200억의 투자규모를 정해서 이거를 용원 지역에다가 설치를 하겠다고 발표를 하는 것인지 이런 게 아주 좀 문제가 있다, 저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이런 부분이,

제가 말씀드리기 전에 아마 창원시에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진해 펜션단지 조성은 우리 투자유치과에서 적극적으로 투자한 겁니다.

제 지역구가 되어서 주민설명회까지 개최를 해줬습니다. 그 담당자가 엄청난 지적에 휩싸였을 때 제가 보호를 다 해 줬어요.

이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보고하는 과정에 지금 이게 반려가 된 사업입니다.

콘도형식을 펜션으로 만들겠다고 보고를 해가지고 지역구 의원은 주민들 300명한테 그게 맞다고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용도가 콘도하고 펜션하고 완전히 다르지 않습니까.

이렇게 한 사업을 지금 종합관광개발계획 추진현황에 넣었다 하는 자체가 저는 이해가 잘 안 돼요. 그런 부분이 있고, 남포리조트개발 이것도 지금 중앙의 투자위원회 심사에서 이것도 금액이 높다고 해서 반려됐잖아요.

이런 것들이 언제 개발될지 모르는 겁니다. 민간이 하다가 포기해서 창원시가 직접 하겠다 해서 포기된 사업이고, 그 다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짚라인이 있습니다, 짚트랙.

음지도 등 남포유원지에 어드벤처 테마섬 인프라 확대, 이 책자에 상세 내용이 있는데 제가 전에 시장님한테 음지도에 무슨 광역시 행사인가 갔을 때 현장을 보고 말씀을 드렸어요.

이걸 우리 관광부서에서도 잘 좀, 국장님한테 내가 전에 한 번 말씀드렸는지 모르겠는데 짚트랙을 설치해서 트랙을 타고 내려온 사람들을 부양선으로 해서 다시 음지도까지 데려오겠다고 했는데 실컷 관광객을 모아서 짚트랙 한번 태워서 배에 싣고 다시 밖으로 내몰아버리면 그거는 관광효과가 없다, 그러면 이걸 할 때 어떻게 하냐면 소쿠리섬에서 우도까지 연륙교를 하든 출렁다리를 하든 어떻게 다리를 연결시켜 줘야 된다.

그렇게 해야 이게 명동에서 들어가서 음지도로해서 우도로 해서 소쿠리섬까지 힐링할 수 있는 해양테마도로가 완성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짚트랙 할 사람은 짚트랙 타고 가고, 걸어갈 사람은 해안둘레길로 걸어가서 우도에서 만나든 소쿠리섬에서 만나가지고, 짚트랙 탄 사람들하고 뒤에 소감이라든지 그런 걸 만들 장소도 제공해 줘야 되고, 횟집, 찻집, 빵집, 짜장면집 이런 게 들어 서야 된다고 봐요.

그런데 싣고 가서 배로 싣고 나온다 이거는 전혀 안 맞다고 보고, 자료에도 있지만 소쿠리섬 옆에 보면 웅도라는 섬이 있는데 이게 물이 빠지고 나면 거기에 바닷길이 열립니다.

그럼 이런 걸 바닷길이 열릴 때 사람들이 갈 수 있게 만들어야 되는데 여기는 짚트랙을 안 타면은 갈 수가 없어요. 진입을 할 수 없는 구조다,

걸어서 가서 웅도에 바닷길이 열리면 걷도록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런 종합계획 중에서 한 가지 중요한 게 빠졌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시장님한테 제가 개인적으로 한 번 말씀드렸는데 방파제 개장식에 오셔서 다리를 설치하겠다고 주민들 앞에서 말씀을 하신 적이 있어요.

이거를 국장님께서 한 번 챙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게 관광개발계획이 4월 달에 시장님한테 최종보고가 된 사안 중에서도 이러한 사업들이 아주 불투명한 사업들이 많이 나열이 되어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이게 관광부서에서는 해당사항 없는 사업이잖아요.

저기서 해 가지고 올라오면 관광만 하면 되는 건데 근데 이런 걸 사업을 도출하는 과정에 그러한 사업적인 내용이 있다, 이렇게 잘 만들어 놨지만 내부적으로는 그게 안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업무연찬을 좀 하시라는 얘기입니다.

이게 제가 볼 때는 아주 부실하다고 느껴집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저희가 설명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종합개발계획을 저희가 추진하면서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지적해 주신 페이지 그 다음 페이지에 보면 2번에 사업추진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 사업의 추진도가 나오게 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종합개발계획의 전체 성격을 규명하는 그런 자료가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요.

창원 지역 전체를 창원권, 마산권, 진해권 세 개의 지역으로 나눠서 각 권역별로 어떤 특성을 갖는 지역으로 그 지역의 관광개발의 방향을 잡아야 되겠는지에 대한 포지셔닝을 저희가 설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정해진 그 테마에 맞추어서 추진해야 될 사업에 어떤 사업들이 거기에 들어가야 되는지를 저희가 다시 소팅을 한 거고요.

해당되는 개별사업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종합개발계획이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우리 창원시에서 추진해 왔던 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그 사업을 어떻게 더 업그레이드시켜야 될지에 대한 부분을 다뤘고, 그 기존 사업 중에서도 다뤄지지 않은 사업들 중에서 창원관광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는 사업은 저희가 신규 사업으로 뺐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보면 창원관광발전의 큰 틀을 2번 사업추진도에서 나타나는 그 그림의 큰 영역으로 보고, 지금 사업이 반영되는 여부는 이 보고서가 만들어지는 중간 과정에서 계속 사업이 있었다는 그런 말씀이고요.

큰 틀에서 사업에 신규로 들어가든지 삭제되든지 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바뀌어져야 되는 그런 특성을 가진 것으로 종합개발계획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일 과장님, 제가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창원광장 일원 슈퍼존 조성사업이 주철우 위원님께서도 아까 질의를 해주셨지만 간단하게, 올해 본예산에 이거 처음에 편성했죠? 예산?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용역비 2억 편성했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우리 위원회에서 5천을 삭감을 했었죠? 그때,

주철우 위원 1억을 삭감하고 5천이 살았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1억을 삼각하고, 5천이 예결특위에서 살아가지고 총 1억 5천으로 했죠?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위원장 이희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기본 매너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용역비 심의를 할 때 우리가 어떤 걸로 심의를 했습니까?

제목 하나 보고 했습니다. 껍데기 하나 보고, 그죠?

그리고 본 위원장의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추경에 이게 공원개발과로 옮겨졌지 않습니까?

말씀 한 마디 없으셨어요. 저만 모르고 있었는지 다른 위원님들 보고를 받으셨습니까? 공원개발과로 옮겨진 거?

(「아닙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받으셨어요?

그리고 용역 결과가 나오고 3월 달에 사업가이드라인이 확정이 되고 다 했는데 결제도 받고, 이거 보고 한 번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니었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용역비는 우리 위원회에서 심의를 받고 예결특위에서 살려가지고 이거를 용역을 줘놓고 공원개발과로 이관을 하면서도 말 한 마디 없고, 감사 시에서도.

4월 달에 업무 인수인계 자료이관 완료도 다 했네요?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셔야죠.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 건에 관해서 용역결과물하고 환경위원회에서 아까 주철우 위원님이 얼핏 말씀하셨는데 창원광장을 빼고 통과가 됐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관해서 자료를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전 위원님들께 다 배부를 해 주십시오.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위원장 이희철 상당히 유감입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마케팅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16분 감사중지)

(11시27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페이지부터 54페이지입니다.

예, 황일두 위원님.

이찬호 위원 위원장님, 관광과 하기 전에, 마케팅과에 아까 하나 여쭤볼 게 있었는데, 관광진흥위원회에 우리 위원님들이 위원으로 있는 분이 있어요?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없습니다.

이찬호 위원 없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처음에 이게 문화도시건설위원회에서 오기 전에 옛날에 균형발전위원회에 있었을 때는 시의원이 거기 위원으로 돼 있은 걸로 알고 있는데, 특별히 시의원이 빠진 이유가 있나요 ?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저도 계속 진행되는 조직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지금 깊은 생각이 없었는데요.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을 듣고 보니까 저희가 조금 균형 있게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찬호 위원 아까 우리 동료 위원 중에서 박춘덕 위원이나 지역구의 현안이 된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구 의원들이 누구보다 잘 알아요, 현재 실정이나 이런 부분들을.

그리고 지금 관광위원회에 오신 교수나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물론 전문성은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만은 그 지역의 현안, 실정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무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떤 이유에서 그런지, 각 위원회에 위원들이 소속된 부분에서, 다른 위원회도 많이 빠진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의 방침이 그렇다 하더라도 아, 이거는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이래서, 저희들이 위원회에 들어가고 안 들어 가고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결국은 관광위원회가 왜 있습니까? 관광을 위해서 있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지역에서 이 사업이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 사전에 검토해서 그 위원님이 나가서 설명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참고하시고, 우리 국장님, 이런 부분 충분히 말씀드려서 그 지역에 계신 분들이 추천이 되어서 가서 충분하게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일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황일두 위원 연일 시정 업무에 우리 공무원들 고생들 많으십니다.

또 감사받으신다고 자료 준비한다고 욕보셨는데, 그러나 어차피 감사기 때문에 저희들도 한번 짚어봐야 될 것 같아서.

관광과 25페이지에 보면 5천만 원 이상 공사비 있지요?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예.

황일두 위원 5가지의 공사 중에 설계 변경이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있습니다.

황일두 위원 어느 공사가 설계 변경이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현재 봉암유원지 주차장 조성 공사가 설계 변경이 있었습니다.

황일두 위원 또?

○관광과장 황규종 그 다음에 저도 연륙교 리모델링 공사하고 두 건이 있었습니다.

황일두 위원 그럼 설계 변경은 설계 변경이고, 지금 본 위원이 보기로 예산액과 계약금액이 다 90%가 넘어요.

이게 입찰입니까, 수의계약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입찰입니다.

황일두 위원 입찰 본 공사 중에 어째서 90%가 다 넘죠? 이건 이해가 안 가는데?

우리가 보통 85% 이상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많은 거는 97%, 93%. 92%가 최하입니다.

입찰을 받는데 어떤 방법으로 했기에 이런 율이 나오나요?

○관광과장 황규종 조달청 입찰로 하는데, 공사 집행현황 5천만 원 이상에 보면 예산액 있고 계약금액이 있지 않습니까?

이 예산액은 공사 발주 금액입니다.

황일두 위원 그러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리고 이 계약 금액은 낙찰 가격이고요.

조달청에 입찰할 때 우리 회계과에서 입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낙찰 받은 그 금액입니다.

황일두 위원 아니, 우리 예산액을 가지고 보통 그걸 하는데 입찰을 봐도 90% 넘는 입찰은 있을 수가 없어요. 90% 넘는 입찰은 있을 수가 없다니까요.

○관광과장 황규종 그거는 현재 낙찰가격이 위원님이 90% 넘는다고 하는데 이거는 도급액과 관급이 같이 가지 않습니까? 그죠?

황일두 위원 아, 어찌됐든 간에.

○관광과장 황규종 도급하고 관급이 같이 가지 않습니까?

도급하고 관급하고 같이 포함되다 보니까 90%를 넘었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황일두 위원 그러니까 아무리 어쨌든 간에 관급이든지 공사든지 간에, 어떤 공사든 간에 90% 넘는 공사는 입찰에서는 된 게 드문 일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럼 저희들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황일두 위원 그럼 자꾸 시간이 가니까 이 5가지 공사에 대한 입찰계약서하고 준공했으면 준공내역서도 있을 겁니다. 그거하고 같이 좀,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거는 우리 회계과 하고

황일두 위원 그리고 설계변경 부분은 설계가 변경된 부분에 대한 도면하고 같이 좀,

○관광과장 황규종 예, 회계과하고 같이 의논해서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황일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황일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싹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먼저 감사자료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 35페이지 자료를 보면서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관광활성화 추진현황에 있어서 스카이워크 리모델링 부분입니다.

지금 올해 3월 28일에 이 스카이워크가 개장식을 갖고 난 이후에 개장 1개월간 13만 명을 돌파했다, 일일 평균 2천명, 주말 평균 1만 1천명이 방문하고 있다, 자료에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는데요.

자, 과장님 혹시, 국장님도 저녁에 한 번 가보셨습니까? 저녁에,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저녁에 가봅니다. 국장님도 수시로 가보시고 저도 가보고, 야간에도 가봅니다.

정쌍학 위원 자, 이렇게 관광객이 늘어남으로 해서 문제점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국장님과 저하고 같은 의견은 현재 주차장이 좀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리고 개장하고 나서 안전에, 그러니까 좀 난간대가 낮다 해서 난간대를 한 2단 올려서 이번에 보강도 했습니다.

하고 그 다음에 우리 시장님께서도 콰이강에 만들고 나서 2%가 부족하다, 그게 뭐냐 하면 그 후속조치가 뒤따라야 될 거 아니냐, 콰이강의 다리에 스카이워크만, 강화유리만 건너왔다고 하는 건 좀 관광객한테는 밋밋한 느낌이 있다, 그래서 좀 더 관광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도 계셨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새롭게 관광객 유치를 준비하고 있고, 야간에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특별한 건 없지만 그 다음에 주차장에 지금 현재 불법주차를 해가지고 장사를 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차량을 대 놓고,

그것도 우리 구청에서, 교통과에서 빨리 철거시켜야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판단하고 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쌍학 위원 과장님이 조금 전에 말씀해신 부분에서 화장실 부분은 시급한 문제고요. 화장실 부분이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러면은 우리 관광과에서 볼 때 관광객이 넘쳐남으로 해서 구복마을 주민이나 인근의 주민들의 피해는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가게 장사하시는 분들은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너무 좋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러나 구복리의 지역 주민들은 도로변의 불법주차로 인해서 너무 불편하다, 그 다음에 관광객이 워낙 많이 오다 보니까 현동 삼거리쯤 오면 차가 정체가 많이 심하다, 종전에는 마산까지 오는데 한 40분, 30분 만에 오는데 지금은 주말 같은 경우에는 차가 너무 많이 밀려서 1시간, 2시간도 걸린다.

그래서 무언가 교통에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나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말씀이 있다는 걸 잘 파악하고 계시긴 한데 대책을 내어놓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죠? 대책을?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우리 시에서는 관광객이고 넘쳐남으로서 박수를 치면서 좋아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사시는 주민들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는 고통이 따르고 있다는 말씀이고요.

이래서는 도저히 어떤 특단을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머리띠를 두르고 데모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말씀들이 계시고요.

방금 과장님께서 화장실 문제, 시급한 문제 언급해 주셨고, 주차장 문제, 2가지가 가장 시급합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해양드라마세트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말 되면. 해양드라마세트장도 관람을 하기 위해서 들어가면 화장실이 없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쌍학 위원 지금 현재 있는 화장실도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인해서 화장실에 줄을 서고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잘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어떻게 대책을 세우실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화장실 증축 관계하고,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해양드라마세트장이 이번에 해수부에서 도시계획승인을 받았습니다. 공원화가 안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해수부로부터 승인을 받았습니다.

승인을 받아야 만이 화장실 증축이라든지 편의시설이라든지 설치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화장실 증축 관계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것은 저희가 한 번 더 분석을 해가지고, 또 해양드라마세트장 관리는 현재 구청에서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청하고 같이 의논해서 앞으로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꼭 그렇게 대책을 세우시길 바라고요.

그 다음에 일단 우리가 저도 다리를 건너가면 왼쪽 편에 화장실 하나 있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왼쪽에 밑에 있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쌍학 위원 그 화장실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저희들이 한 번

정쌍학 위원 야간 되면 그 화장실에 불도 안 들어올 뿐더러 관리가 전혀 안 돼가지고, 저도 어느 날 저녁에 그 지역 주민들과 같이 야간 경관을 구경하기 위해 갔는데요.

제 차를 탔던 주민 한 분이 화장실에 가서 기겁을 했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그 화장실은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것인지 한 번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한 번 챙겨주시고요.

그 다음에 스카이워크를 개장한 이후에 처음에는 비가 와도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관광객들도 이렇게 생각을 하고 관광버스가 오고 이랬는데 비가 오면 허탕을 쳤다, 홍보 부족이었죠?

지금 비 오면 출입이 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비오면 출입은 안 됩니다.

정쌍학 위원 출입이 안 되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쌍학 위원 비가 오면 출입이 안 되면 근본적인 이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강화유리가 비가 오면 미끄럼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안전에 우려가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걷다가 유리에서 넘어지면서 무슨 물건을 들고 있다가 유리에 탁 부딪히면 유리가 깨질 우려도 있고 여러 가지로, 어딜 가더라도 우리뿐만 아니라 춘전 스카이워크, 부산 영도 스카이워크를 가더라도 비가 오는 날에는 입장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에도요.

정쌍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인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이해를 하는데, 그게 우리 시에서 처음에 비가 오면 출입이 안 된다는 홍보가 안 됐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거는 저희들이 시인을 합니다.

정쌍학 위원 그래서 유사한 다리를 지나면서 스카이워크는 우천으로 비가 오면 출입을 통제한다는 현수막이 뒤에 붙었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면 비가 오면 출입이 안 된다는 사실도 모르고 개장 당시에 타지에서 우리 시에 관광객들이 와서 비가 와서 출입이 안 되면 얼마나 실망했겠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저희들도 참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출입을 못해서 돌아가는 현상이 좀 발생했는데 저희들이 사전에 홍보를 못한 거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쌍학 위원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시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2% 부족하다 이렇게 말씀도 하셨는데 예를 들자면 2% 안에 화장실도 포함될 거고 주차장도 포함될 거고, 주민들의 피해도 포함될 거고요.

이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주차장, 화장실 확충 부분에 빠른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과장님, 23페이지 보시면 맨 아래에 관광마케팅활성화 시설비 있습니다.

이월예산 조서에 보면 4개 이월사업 중 3개 사업 완료했고 1개 사업이 용역 중이라고 돼 있는데 이 사업 4개가 어떤 사업인지, 지금 말씀하시기 길면 나중에 자료 주셔도 됩니다.

보셨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자료로 주시고요.

다음 24페이지 맨 아래 부분에 보시면 이용·전용 현황에 행사실비보상금, 가을낭만콘서트 출연자 사례금, 이 가을낭만콘서트가 언제부터 한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가을낭만콘서트가 메타세콰이어 거리 도지사 관사 앞에 공터가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가로수길.

○관광과장 황규종 예, 가로수길. 지난 11월 19일 날 행사를 했는데 한 3천여 명이 왔습니다.

우리가 당초에 가을낭만콘서트 출연진에 대해서 예산 확보가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행사운영비가 출연자에 대한 지출이 안 맞다, 회계 상에.

그렇게 해서 행사실비보상금으로 가야 된다 해서 1,370만원에 대해서는 전용을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2016년도에 처음 한 사업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처음 시행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다음 페이지 볼게요. 27페이지 중간에 보시면 용역비 집행현황 중에 ‘가을낭만콘서트 방송제작 및’있죠?

그 밑에 가을낭만콘서트 초청가수 신효범, 박강성 출연, 이게 2017년도 용역 들어간 거 아닙니까? 2016년도 사업을 위해서 이 용역을 한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2016년도 용역 사업입니다.

이해련 위원 2016년도 11월 달에 한 그 사업의 용역을 한 거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럼 2017년도에 이 사업 예산 확보하셨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2017년도에는 확보를 안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확보 안 하셨어요? 이 사업 계속 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올해는 아시다시피 메타세콰이어 거리는 5천만 원을 빛거리에 예산을 투입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낭만콘서트는 올해 예산 편성 안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콘서트 총 예산이 얼마 드셨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한 6천만 원 들어갔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용역비가 1,900만원, 1,900만원 해가지고 3,800만원 들어갔잖아요. 그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러면 이 콘서트 하나 하는데 용역을 50% 이상 예산에 넣어서 한다는 게 이해가 안 가요. 그렇지 않습니까?

어떤 용역을 받았기에 6천만 원짜리 콘서트를 하는데 용역비가 3,800만원 들어갑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이런 행사 진행을 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지출하기 위해서는 기본 용역을 해야 되는 그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련 위원 그 과정인데, 전체 예산 콘서트 6천만 원짜리 예산에 비해서 용역비가 너무 과하다는 얘기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하나는 진행을 위해서 하는 거고 하나는 설치를 하기 위해서 하는 용역이고, 별도로 가기 때문에 용역비가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실제 6천만 원 콘서트 행사에 출연자들을 위한 거는 50%도 안 되잖아요? 무대설치하고 그런 용역 하는 데에 들어간 돈이다 그거잖아요, 지금 이게. 맞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 세부적인 사항도 한 번 별도로

이해련 위원 예, 이것도 자료 좀 주시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리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46페이지 주기철목사 성지순례 탐방 코스, 지금 주기철목사 기념관은 관광객이 많이 오고 있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많이 오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기대이상이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기대 이상입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자료에서 매년 오시는 거보니까 정말 저희가 기대한 이상으로 오시는데, 아까 앞서 정쌍학 위원님께서도 그 말씀을 하셨지만 똑같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 지역도,

성지순례를 오시다 보니까 외지에서 서울에서 기독교인들이 교회에서 많이들 오시잖아요. 이 분들이 오시면 사실 편의시설이나 식당이 밥을 먹을 데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 관장님께서도 그 말씀하셨어요.

이렇게 오시는 분들 창원 관내에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식당하고 연계해 주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제안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하셨는데 이런 분들이 우리 지역에 관광 오셔서 우리 지역에서 식사하지 않고 전부 다 함안이나 합천 이런 데 빠져나가시니까.

지금 보면 120주년 기념관도 마산에 현동 그 쪽에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우리 지역에서 관광하시고 우리 지역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그런 아이디어를 내셔갖고, 아니면 요식업협회나 이런 데에 해서, 버스가 많게 올 때는 6대씩 이렇게 온답니다. 그러면 그 분들이 식사하실 데가 없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냥 빠져나가면서 다른 지역 가고 부산으로 빠진다든지 그렇게 가버리니까, 그런 것도 우리 창원 관내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그 방안도 연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47페이지 보시면 구청별 우리동네 관광 알리기 홍보단, 지금 몇 번 모였죠?

이 분들이 맨 처음 창단해 가지고 투어를 하셨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 이후에 경과가 어떻게 돼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현재 우리 관광 알리기 홍보단이 각 구청별로 한 30명 선에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여기 보면 5군데 구청에 150여명 있는데, 이 분들의 활동 사항, 그리고 각 구청별로 이 분들이 몇 번, 몇 회 투어 했는지 그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다음에 51페이지 상상길, 제가 볼 때 타일 바닥이 많이 훼손되어 있고 비 오면 미끄러운데 그거에 대한 조치가 개선됐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현재 타일 블록에 새겨진 이름을 처음 설치할 때와 같은 색깔로 만들어 내려고 설치한 사람하고 의논을 한 번 해 봤습니다. 해 보니까 그 관리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금액이,

그래서 저희들이 공공근로인력을 투입해서 수시로 닦고, 글도 새기고 있는데 처음과 같이 그렇게 빛을 발휘하기는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영구책이 아니잖아요. 그게,

지금 상상길 거기에 여성분들이 구두 신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비가 오면 미끄럽고, 색채 자체도 처음에 관광공사에서 했던 대로 되지 않고 지금 많이 낡아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보수 대책이 저번부터 말씀을 하셨는데 그냥 인력을 동원해서 관리하겠다, 그 답변은 조금 약한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그래서 관광공사에도 한 번 물어보니까 세월이 1년, 2년 지나면 퇴색되는 건 당연하답니다. 계속 처음과 같이 존속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설치한 업체도 저희가 만나보니까 1년, 2년 세월이 지나면 퇴색되어 가는 건 당연한 현실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으로서는 다른 방법이 없고, 계속해서 우리가 깨끗하고 관리하고 있는 그런 방법으로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매년 예산을 확보해서 칠을 하든지 거기에, 대책 문제에 대한 것을 심도 있게 다시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2층 버스 도입으로 인해서 그린관광, 1층 시티투어 하던 버스하고는 계약이 끝나는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올해 6월 30일 부로 계약이 완료가 됩니다.

이해련 위원 계약 완료되면 단층버스는 시티투어 하지 않는다, 맞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2층 버스만 시티투어를 한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창원에서 진해가는 코스 있고, 창원에서 마산가는 코스 있고, 그렇게 되어 있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안이 아직 확정이 안 됐는데요.

이해련 위원 확정된 안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지금 고심하고 있습니다.

창원~마산, 창원~진해를 할 것이냐, 창원~마산~진해로 할 것이냐, 창원~마산, 창원~진해 각각 한 대씩 투입할 것이냐. 근데 이게 저희들이 시운전도 해 보고 이러는데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까,

이해련 위원 운영은 시설공단에서 할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위탁합니다.

이해련 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할 것이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염려되는 부분은 과연 마산에서 진해를 어떻게 들어올 것이고, 창원에서 진해를 2층 버스가 어떻게 들어 올 것인가 하는 게 굉장히 의문이 남는 점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게 결정되면 저희에게도 보고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시티투어 코스가 확정되면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강영희 위원님.

강영희 위원 예, 강영희 위원입니다.

추가로 아까 구청별 우리동네 관광 알리기 홍보단 관련해서 일단 자료를 위원 명단을 달라했는데 제가 이제 봤습니다.

위원이 합포구가 2개가 들어 왔어요. 그래서 자료를 다시 하나 챙겨주시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강영희 위원 그리고 위원회 구성해서 진행사항 주시기로 한 것도 같이 주시면 좋겠고, 현재 152명 구성해서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 주요 활동 내용들이 주로 어떤 걸 합니까?

저희가 기본적으로 생각할 때 관광홍보라 하면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 시에 관광을 오기 위해서 홍보를 하는데 이분들은 실제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래서 어떤 역할로 이 홍보단을 꾸렸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 알리기 홍보단은 당초에 취지가 우리 지역의 주민들도 단체원들도 타 지역으로 많이 다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타 지역에 있는 분들도 우리 시 관광에 많이 불러들여라, 서로 윈윈 하자, 그런 취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관광 알리기 홍보단을 중심으로 해서 각 단체로 구성이 되어 있으니까, 그런 관광객이 우리 창원시에 와야 우리도 관광객이 늘어나고 지역 소비도 되고 상권도 살아나기 때문에 우리도 좀 소비를 시키자 하는 취지에서 했는데.

그래서 관광 알리기 홍보단은 지역 탐방도 많이 하고 또 관광지에서 서로 소개도 하자, 서로 간에 왕래하면서 소개도 하는 걸로 현재 준비를 하고 있고, 그리고 관광 알리기 홍보단의 마인드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성일 과장님이 각 구청별로 위원들에 대해서 강의를 해서 관광 알리기 홍보단이 무슨 일을 해야 될 것이냐, 그런 역할에 대해서도 현재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그럼 이분들이 교육받고 우리 시의 내용들을 가지고 관광명소의 내용을 타 지역에 가서 알리고 이런 역할을 향후에 하실 거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할 겁니다.

강영희 위원 그런 면에서는 취지가 맞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데 이 분들이 최근에 했던 사항들을 보고를 해 주신걸 보니까 환경정비 이런 것도 있어요.

군항제 대비 주요관광지 환경정비, 이런 역할까지 이 분들이 하셔야 되나요?

○관광과장 황규종 캠페인성 나가다 보니까 환경정비하고 이러는데 취지는 조금 안 맞습니다.

그거는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그 내용도 있고, 또 상세 내용에 보면 관광사업 광역시 홍보물 배포도 이 분들이 하시더라고요.

이 안에 구성에 보면 통장님도 계시고, 주민자치위원님들도 계시고, 광역시 관련한 추진위원 분들도 계시고, 지역의 관변에 계시는 여러 단체 분들이 다 포괄돼 계시더라고요.

동별로는 배당을 안 하신 것 같아요. 어떤 동은 2명, 없는 동도 있고 이렇게 돼 있던데, 그런데 이런 분들이 광역시추진위원회가 별도로 있는데 행사장 홍보 나가서 이런 역할까지 하셔야 되나 싶은데요.

○관광과장 황규종 저희들이 그건 점검을 해서 앞으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일단 구성을 했으면 그 구성에 맞게, 아까 타 지역과 관광교류를 위한 게 주목적이라고 하면 거기에 맞는 제대로 된 역량교육을 시켜 주시고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들인지도 한번 봐주시고 그렇게 추진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강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44페이지 이순신리더십센터 한번 보겠습니다.

당초 준공일자가 언제지요? 이게?

○관광과장 황규종 이 공사가 당초에는 2008년부터 2016년인데, 그런데 그 공사기간은 당초에는 2014년부터 2016년도까지 되어 있었습니다.

박춘덕 위원 설계 변경하는 과정에 그렇다고 이해를 하고, 지금 국비관계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총 공사비가 159억인데 중간에 국비를 일부 반환한 게 있는데 그 부분하고 우리 시비가 좀 늘어나고 이런 부분은 없나요?

○관광과장 황규종 국비, 도비, 시비는 모든 것을 다 확보를 했습니다.

박춘덕 위원 2017년 이후에 28억까지 확보를 다 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다 확보해서 지금 현재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총 공사비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할 게 없겠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2016년도 12월 26일 날 외부 천장이 이상이 있다고, 왜 이렇게 수리를 했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태풍이 와가지고 갑자기 강풍이 불어서 이순신리더십센터 1층 천장하고 2층, 3층 천장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실내인데 떨어져나갔다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외벽입니다. 외벽,

박춘덕 위원 외벽? 준공검사도 안 난 건물인데 그러면 AS를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건축에 대해서는 준공검사가 났습니다.

박춘덕 위원 났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건축에 대해서는 준공검사가 났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개장식은 언제할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개장식은 올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위원님 아시다시피 이순신리더십 센터는 연수·교육의 목적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운영분야에 대해서는 관광과에서 하는 것보다는 교육법무담당관실에서 그런 업무를 추진하는 게 맞다, 이래서 지금 업무를 이관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개장식도 앞으로 교육법무담당관실에서 하겠다 그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순신리더십센터 부분은 제가 그간에 말씀도 많이 드리고 했는데 우리가 위·수탁사업으로 해서 창원관광공사가 출범은 안 했지만 거기에 사업 쪽으로 해서 넣어놨는데 편익에 보니까 2018년도부터 37년까지 해서 한 7억 정도 편익이 있다 이렇게 했고, 그 다음에 인건비가 소장하고 나중에 나오겠지만 평균적으로 내면 3천만원정도 해서 16명이 근무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어 놨어요.

만들어 놨는데 이게 지금 보면 건물이 진해시 시절에 설계가 된 부분이기 때문에 통합창원시 내에서는 이 건물의 용도가 저는 안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거를 어디서 만든 자료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편익이 생기는 걸로 되어 있는데, 건물 용도라든지 우리 통합창원시가 주창하는 걸 보면 이 건물이 편익이 절대 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이게,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전에도 제가 한 번 말씀을 드렸다시피 국비가 75억이 들어가 있는 그러한 사업장이기 때문에 이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볼 때 이거를, 해군이 이런 교육시설이 지금 전무한 상태입니다.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없기 때문에 명칭도 이순신국제리더십센터기 때문에 이거를 향후에 우리가 위탁을 할 때 위탁을 줘서 그게 수익성이 안 나오면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해서 우리가 그걸 지원을 해 줘야 하는 그런 악순환이 빤히 생길 걸로 보입니다.

그렇게 보이기 때문에 지금 이것을 관광공사에 넣어서 위·수탁 운영하는 이런 것을 빨리 정리를 하시고 국비가 들어간 부분에 있어서 국방부하고 기부 대 양여사업을 하는 데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보아집니다.

봐지는데, 진해에 있는 해군교육사령부 자체에 접촉을 하면 이러한 시설물이 없기 때문에 해군한테는 이순신리더십센터가 아주 적합한 시설로 다가갈 수가 있어요, 우리 창원시는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되면 이걸 159억 정도 들여서 만든 사업인데 결과적으로 보면 시비는 61억 정도 들어간 사업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래서 이거를 제가 제안을 하나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자은동에 자은3지구가 지금 개발이 되고 거기에 아파트 수를 계산해서 가구당 4명씩을 하면 한 지구에 2만 5천 명 정도가 들어옵니다.

그게 들어오면 그 바로 밑에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이렇게 들어오는데 임대아파트, 여러 가지 행복주택이 들어오게 되요. 들어오는데 사실 공원부지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선수촌이 구산성지고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거기가 군 작전구역도 지금은 아닙니다. 주택에 둘러싸여 있고, 그 다음에 개발계획도 없고 이러기 때문에.

거기에 잔디 구장이 하나, 정구장이 하나 있고 옛날에 선수촌 숙소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순신리더십센터하고, 그것도 정식명칭이 이순신체력단련장이잖아요.

그럼 이것을 기부 대 양여사업으로 해서 바꾸는 것도 저는 괜찮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전액 시비로 했다든지 도시비로 이루어진 것 같으면 국방부하고 협의 보는데 아주 수월하겠지만 국비가 75억 정도 들어가 있는 것을 국비를 받아서 국책사업으로 해 놔놓고 또 국방부로부터 너거 땅을 내놔서 바꾸자 하는 것은 논리상 안 맞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창원시가 이것을 준공을 하고 난 이후에 사용을 할 때 예산을 먹는 하마가 되기 전에 이거를 미리 해군하고 협의하는 것도 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부서에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이 업무 자체가 교육법무담당관실로 넘어가버려서 문화국에서는 책임이 없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그간에 이것을 만드는 것은 문화국에서 다 했기 때문에 마무리도 교육법무담당관실하고 해서 지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그렇게 하면 해군이 가져가서 관리를 한다하더라도 우리 창원시가 그 시설물을 쓸 수가 있습니다.

숙소도 우리가 쓸 수 있는 거고, 그 다음에 중·소회의실 6실하고 대회의장 200석도 해군에서 맨날 쓰지 않기 때문에 창원시가 필요하면, 주민들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임차가 가능한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법무담당관실하고 문화국의 국장님이 특히 애정을 가지시고 이거를, 그러한 부분이 저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놔놓고 있을 때 건물의 용도나 주차장 규모나 회의실이나 이런 게 용도가 굉장히 불분명해요.

예를 들어서 숙소가 150명 정도 되면 학생들 오면 한 학급이 한 120명 정도 되잖아요. 그럼 한 학급을 재울 수가 있는데 이건 100명이라서 한 학급도 안 된다고.

교장이 세월호 사건 이후에 학생들을 분산 배치하지 않습니다. 한 군데 관리하기 좋게 넣기 때문에. 이러니까 학급도 받을 수가 없고 어중간한 객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적극적으로 해군하고 대응을 해서 기부 대 양여사업으로 바꾸면, 제가 필지하고 조사한 부분이 있는데 필요하다면 자료도 드리겠습니다. 기부재산하고 양여재산이 거의 비슷비숫하게 나와요.

그런 부분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부분을 좀 신경을 써주시고, 국장님 이 부분에서 하실 말씀 있으면 하세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해군과 협의해서 기부 대 양여 방법으로 하는 이런 거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게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를 당초에 건립할 당시에 건립할 목적이 있었고 계획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국비를 지원받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목적 외에 해군과 협의해서 기부 대 양여가 가능한지 안 한지 그런 부분도 저희가 교육법무담당관실하고 일단 협의를 해서 그렇게 추진해 보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해군교육사령부가 진해에 있고 진해가 이런 시설물이, 제가 접촉을 해 본 바에 의하면 해군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 이해관계가 얽혀지면 저는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좀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찬호위원님.

이찬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아까 앞서 강영희 위원님하고 이해련 위원님께서 자료요구하신 거 위원 명단하고 그동안 우리동네 알리기 홍보단에서 했던 사업내역, 그거 저한테도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그다음에 43페이지에 보면 마금산 온천 관광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지금 용역 결과 아직 안 나왔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최종 결과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이찬호 위원 용역을 덕신건설에서 했는데 덕신건설이 뭐하는 곳입니까?

용역을 보니까 용역 계약업체가 덕신건설 이렇게 되어 있는데, 43페이지에 보면

○관광과장 황규종 도시계획하고 토목이 있기 때문에요.

이찬호 위원 아, 도시계획하고 토목이 있어서 그래서 거기에 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그래서 이게 마금산온천 관련해서는 통합 이전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어떻게 개발해야 될 것인지 논의를 많이 했고, 제가 볼 때는 이게 용역비만 하더라도 숱하게 들어간, 몇 번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정확한 횟수는 모르겠는데,

이게 결과가 전혀 없고 계속 할 때마다 또 해서 반복되고 반복되고 해서 여러 가지 법적인 문제가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도 좀 있는데 이걸 빨리 마무리 하셔서 마금산온천이 개발이 되어서, 지금 우리가 숙박시설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럼 거기에다가 빨리 도시개발이나 도시계획을 빨리 수립해서 숙소도 좀 늘리고 그래서, 아니, 아까 우리 위원님들 말씀대로 관광 관광하시면서 실제 관광 오셔서 식사할 데 없고 먹을 데 없고, 그럼 뭐 하겠다는 말입니까? 오게끔 맨날 우리 돈 줘서, 인센티브 줘서, 그거 뭐 하는 짓이에요?

관광이라는 게 제가 볼 때는 눈으로 보고, 먹고 이게 우선 해결이 되어야 됩니다.

제가 볼 때 인프라 라는 것은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해야 되는 거지 당장해서 관광지가 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우선에라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마금산온천에 빨리 정리를 해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주세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마금산온천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조합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보니까 우리 시에서 관여하기가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번에 용역을 잘 해가지고 무언가 우리 관광에 마금산온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물론 개인 사유지에 조합에서 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행정적인 부분들은 지원을 해서 도시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이 묶여있다 보니까 개발이 빨리 안 되는 거지 그 사람들도 재산권이 가치가 높아지면 빨리 개발하지요.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빨리 진행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희철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예, 조영명 위원입니다.

저는 29쪽 한 번 보겠습니다.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보면 사격관광 상품화 검토라는 게 있었거든요. 여기에 검토해서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말씀을 해 줄랍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 방문의 해가 내년에 추진됩니다.

그리고 우리 사격대회와 성공기념 관광코스 개발도 이에 덧붙여서 스포츠관광으로 저희들이 현재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개발 중에 있다,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개발 중에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격을 하면 1일사용 최대 수용인원이 얼마나 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저희들이 사격팀에 이야기해보니까 한 2천명에서 3천명 가까이 된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 우리 인근에는 이렇게 사격할 수 있는 데가 없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저도 강조하는 게 그건데, 있는 시설을 활용해야 되는데 이런 좋은 상품이 있는데 왜 홍보가 안 돼가지고, 작년 행정감사에도 나왔는데 아직까지 검토하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내년에 사격대회 하는데 현재 리모델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사를 한참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관광객에 보여주기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작년 2016년도에 이용한 연인원이 얼마정도 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한 3만 명 가까이 안 되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3만 명이요? 많이 이용하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용은 했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게 자료를 보면 이용객수가 우리 지역 말고 타 지역에서 오는 사람은 얼마 정도 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창원이 국제시설로 갖춰있다 보니까 타 지역의 사격선수들이 상당히 많이 온답니다.

조영명 위원 상당히 많이 온다? 하여튼 이런 시설을 잘 활용해서 많이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35쪽 잠깐 보겠습니다.

스카이워크 보니까 비 오면 출입을 아예 못하는 걸로 되어 있던데 사실 비가 조금 온다던지 하면 출입을 시켜서, 아까 정쌍학 위원 말씀처럼 허탕 안 칠 수 있도록 상시 인원을 투입해서, 요즘 일자리 창출 많이 하잖아요. 어르신들 일자리 한다든지 배치를 시켜서,

저도 얼마 전에 다른 해외 지역에 나가니까 이런 스카이워크 비슷한 절벽에서 내려다보는 건데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어르신 한 분이 서서 유리창 닦는 걸로 바닥을 닦고 있더라고요. 싹 닦아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더라고요.

이런 상품을 만들어 놨으면 관광객이 와서 허탕 치지 않게끔, 비가 그치고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아니라 바로 할 수 있게 인력을 투입해서 그런 것도 계획을 잡았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입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폭우가 같은 안 오는 이상은 저희가 융통성 있게, 스카이워크를 보면 30mm짜리인데 안에 유리 들은 건 12mm거든요.

옆에 보면 데크로드가 돼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는 비와서 걸어가도 안 미끄러지기 때문에 그 쪽으로 걸어가도록 유도를 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폭우가 오거나 태풍이 불지 않는 이상은 융통성 있게 하는 방향을 검토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가능한 사용할 수 있게끔 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43쪽에 이찬호 위원님 말씀하신 숙박시설에 관련해서, 전에도 내가 한번 얘기한 것 같은데 우리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오게 되면 숙박시설이 없다고 그런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숙박 다음에 먹거리가 연계될 수 있는 그런 것도 검토를 해가지고 잘 연결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습니다.

특히 마산 같은 경우는 마산어시장 있잖아요. 마산어시장도 활용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전에도 내가 한 번 지적한 것 같은데 포항 죽도시장을 가니까 시장 변에 관광차 대가지고 시장 보고 거기서 먹고 또 한 개 사가지고 오잖아요.

그것처럼 어시장도 얼마나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까?

길가에 주차를 해서 그냥 편하게, 우리 어시장은 주차장도 있더라마는 그런 거보다는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걸 기획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덧붙여 설명 드리면 관광숙박이 작년에는 사업계획이 6건이나 승인이 났습니다.

올해도 토요코인부터 해가지고 관광숙박업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54쪽 시티투어 보겠습니다.

이게 현재 시티투어 사용하고 있는 운행실적에 따라서 원가의 85%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렇게 85% 지원하면서까지, 데이터를 보다시피 이용객들이 아주 작잖아요.

이 이용객들이 주로 우리 창원시민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우리 시민이라기보다 타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조영명 위원 상당히 많다고 하면 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6대4로 봅니다.

우리 시민은 40%고 타 지역에서 오는 사람은 60%고, 물어보니까 타 지역에서 친척들이 오면 한 번 가족들하고 같이 시티투어를 탄다는 그런 유행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보니까 원가 85% 지원하면서까지 이렇게, 이 사업이 검토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올해 2층 버스가 도입되게 되면 얼마나 달라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사업을 잘 검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제가 계속 강조하는 게 결국은 있는 기존 시설을 활용하자 그런 부분이거든요.

사실 통영도 보니까 케이블카가 아주 대박이었지 않습니까?

우리 스카이워크도 황과장님이 아주 대박 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보니까 사실 대박이 난 거 같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잘 되어 있는 것 같던데, 통영 케이블카도 인원수가 감소하게 되니까 이번에 루지를 도입해서 또 인원이, 주말되면 줄을 3시간 정도 선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도 사업 연계를 구상을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우리가 해양공원에 올해 짚트랙을 민자유치로 투자하지 않습니까? 짚트랙만 들어서면 관광이 확실하게,

조영명 위원 짚트랙은 사실은 아까 박춘덕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하루에 몇 명 타겠습니까? 배에 싣고 오고, 별 의미 없을 거라고 보는데.

○관광과장 황규종 연간 관광객 10만 명 이상 봅니다.

왜 그러냐면 자기가 80억을 돈을 투자하기 때문에 대천이라든지 강진이라든지 가보면 짚트랙을 해서 거의 10만 명이상 다 오지, 주말되면 다 못 타서 돌아간답니다.

조영명 위원 이번에 욕지도 보니까 모노레일에 90억 투자하더라고요.

그게 사용인원이 더 많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아닙니다. 우리 짚트랙은 이남에서는 1.2km 바다를 횡단하기 때문에 상당한 스릴이 있고,

조영명 위원 혼자 타고 가면 인원이 그리

○관광과장 황규종 4개 라인입니다. 8명이 탑니다. 한 번 타고 내려 갈 때 4개 라인이 있는데 2명씩 해서 8명이 타고 내려간답니다.

조영명 위원 욕지도에 보니까 모노레일 2km 만드는데 90억 투자했더라고요.

90억 예산을 잡던데, 우리도 팔용산 이런 건 안 좋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그런데 자연을 훼손하면 아무래도 시민단체에서 반대를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런 건 참고를 좀 해 주십시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감사합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워님 안 계시죠?

예,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국장님, 지금 우리 창원시에서는 관광 사업에 많이 비중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준비 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의 우리 창원시의 관광 사업은 일방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그런 사업밖에 안 되거든요. 연계성이 없다 보니까,

조금 전에 이찬호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듯이 어떤 관광 사업으로 인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 지역 특성상 보면 지금 현재로는 그냥 스쳐지나가는, 보여 주기 위한 그런 관광밖에 안 되거든요.

우리 관광객들이 우리 창원시에 머물 수 있는 사업이 주로 어떤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상 관광이라는 게 스쳐지나가는 관광은 별 의미가 없는 게 맞습니다.

관광버스로 단체로 오는 분들을 보면 차 밑에 음식하고 탁자, 테이블까지 다 싣고 와서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와 반면에 요즘은 관광 트렌드가 바뀌어서 개별적으로 오는 관광, 가족끼리 오는 관광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사실 체류형 관광이 되어야 됩니다.

와서 먹고, 쓰고, 자고 가야 되는데 그래서 이런 체류형 관광을 어떻게 하면 되느냐 고심한 게 숙박시설, 숙박도 풀만이라든지 고가 저런 데는 안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중저가 호텔, 예를 든다면 우리가 유치하고 있는 토요코인 호텔이라든지 5만 원대에서 6~7만 원대짜리 이런 걸 우리가 자꾸 유치하려고 애를 많이 쓰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음식 같은 것도 요즘은 시에서 직접 음식을 개발할 수도 있지만 힘든 게 전국적으로 보면 맛집 찾아다니는 여행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맛집 개발하는 것은 저희 시에서도 관심을 가지지만 음식점하는 분들이 맛집을 개발해야 됩니다.

그래야 어느 지역에 가면 어떤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야 그걸 보고 찾아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음식점을 다니면서 얘기를 많이 합니다.

맛집을 만들어라, 다른 지역에 다 있는 음식점 가지고는 요새는 안 된다, 그래서 맛집을 만들어 달라고 얘기를 하고, 숙박도 중저가 숙박시설, 깨끗한 걸 많이 만들라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관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게 2015년도 1월 달에 관광과가 만들어져서 2년 조금 넘었습니다마는 지금은 어느 정도 걸음마 단계입니다.

저희가 또 하나 어려움이 되는 것이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되면서 통합시 이름이 창원이다 보니까 마산 진해가 같이 통합됐다는 사실을 모르는 관광객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 안에 마산, 진해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많이 알리고, 산업 도시만 생각했던 창원이 아니고 마산 볼거리, 진해 볼거리 같이 있다는 걸 홍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치우 위원 숙박시설 확보한다는 그 자체는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 창원시, 특히 진해구를 보면 지역 특성상 지역이 좁습니다. 마산까지 포함해서 칩시다.

관광객이 와서 마산 로봇랜드를 구경하고 저도연륙교를 구경하고 앞으로 진해에 케이블카 들어설지 안 들어설지는 모르지만 케이블카가 들어선다는 가정 하에, 케이블카 타고 이동을 해서 음지도에서 짚라인을 탄다고 봅시다.

그래도 지역 이동거리가 너무 짧습니다. 그러면 숙박시설을 해 놔도 그 짧은 시간에 구경 다 해 버리면 사람들이 밤에까지 뭐 하겠습니까? 그 사람들이,

그래서 제가 실 예를 하나 들면 부산에 보면 다대포가 해수욕장으로 한참 가치가 있을 때는 관광객이 많았었는데 해수욕장으로서 가치가 상실된 이후에 그 인근의 상권이 다 죽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부산 사하구에서 누가 기획을 했는지 모르지만 거기에다가 분수를 만들었습니다. 분수를 만들어서 그걸 운영을 하니까 그 분수쇼를 보기 위해서는 그 인근 지역의 사람은 물론이고 타 지역의 사람까지도 심지어 우리 진해 사람까지도 그걸 구경하러 갑니다.

그 설치 이후에 그 인근 상권은 엄청난 변화를 가져와가지고 지금 지역 상권 활성화 돼가지고 굉장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생각하기에 이 관광객들이 와서 낮에는 케이블카 타고 짚라인 타고 모든 걸하고 밤에 그 사람들을 머물 수 있게 우리가 해 주는 게 우리 관광사업의 연계사업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수라든지 이런 걸 하나 도입을 해서 진해의 지역 특성을 살려가지고 그런 걸 설치한다면 얼마든지 체류형 관광을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한 번 더 그런 쪽에 연구를 해 보시고 지금 우리가 알아본 바로는 분수를 설치하는데 100억 정도 예산이 듭니다. 드는데 100억을 투자를 해서 그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거든요.

국장님께서도 우리가 100억 투자해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다면 그건 얼마든지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시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래서 우리 시에서 물론 다른 것도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이 분수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관광사업이라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면 100억이든 200억이든 돈을 투입해서 성공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무용지물이 될 것인지, 언론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지역에 가면 수변공원이라든지 강가에 있는 그런 공한지를 이용해서 데크 만들어서 한 게 숲이 무성해서 사람이 안 오니까 완전 무용지물이 된 예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그대로 날린 경우가 있는데.

관광도 선택과 집중인데 선택을 어디에다가 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하고 선택을 했으면 집중을 해야 되는데, 순천만 같은 경우에 성공하게 된 이유가 뭐냐면 제가 얘기를 들으니까 순천만의 관계자가 하는 이야기가 4년 동안 예산을 전부 다 거기에 쏟아 부었다, 그래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게 선택과 집중인데 저희도 관광 사업을 하면서 이걸 해가지고 과연 손님이 올 것인지 안 올 것인지 또 사업을 잘못했다고 언론으로부터 질타를 받을 것인지 안 받을 것인지.

제일 문제가 사람이 올 것인지가 그게 가장 문제입니다. 돈이 얼마 드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런 점에 있어서 저희가 신중을 많이 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분수도 아무 데나 설치해서 되는 건 아닙니다. 적재적소에 분수를 해서 사람이 올 것인지 안 올 것인지를 모든 여건을 다 감안해서, 교통접근성이라든지 위치라든지 그 주위의 경관이라든지 모든 걸 감안해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신중을 기해서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람이 올 것이냐를 예상을 해야 된다고 그러시는데 지금 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 자체가 케이블카 사업, 짚라인 사업, 우리가 관광객이 올 것이라고 보고 이 사업을 추진하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렇죠. 사람이 옵니다. 오면 그 사람들이 이거만 단순하게 즐기고 갈 것이 아니라 밤에 머물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사업의 연계성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맞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래서 여기에 중점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봐달라는 겁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관광과장 황규종 덧붙여 설명 드리자면 웅동 복합 관광레저단지에 리조트도 짓지 않습니까? 그 앞에 관광호텔도 이번에 사업계획에 들어왔습니다.

관공호텔이 들어서면 진해 지역에도 많이 머물고 가지 않겠느냐,

이치우 위원 그러니까 단순한 호텔, 숙박시설보다는 우리가 볼거리를 제공해야 된다는 거죠. 볼거리를 제공해야 그들이 오지, 볼거리가 없는데 그 사람들이 왜 머물고 있겠습니까?

잠만 자러 올 것 같으면 진해 쪽 아니라도 호텔 좋은 데 서울에 가면 많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치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치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옥순 위원님.

박옥순 위원 예, 반갑습니다. 박옥순 위원입니다.

의사진행발언 잠깐 하고 진행하겠습니다.

보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아이디어가 너무 많으신 것 같고 제안도 많이 하시는데 행정감사를 집중해서 하시고 난 후에 토론회를 하시든지 집행부와 앉아서 제안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이해련 위원님들 말씀하셨는데 상상의 길 있죠? 이 부분이 퇴색된 지 꽤 오래 됐습니다. 그렇죠? 과장님,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옥순 위원 아까 많은 말씀하셨고 충분한 내용은 서로 교류가 됐다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을 관리비가 많이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돈이 많이 들어가서 못한다는 말씀인지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다음에 저한테 좀 대안제안을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전문가 의견을 받아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박옥순 위원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박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간단하게 해주십시오.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점심시간이 다 됐는데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려고 그러는데, 우도에 보면 짚트랙을 설치하는데 지금 진해수협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냐면, 명동에 어촌계가 있고 우도에 어촌계가 있는데 사업이 거의 첫 삽 뜨는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어민들은 철저히 배제되어 있다, 배도 다니고 하는데 사업설명회를 한번 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어요.

그걸 좀 부탁을 드리고, 그 다음에 진해수협에서 우도에 바닷길이 열리니까 자체적으로 1박2일팀 하고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에 그게 섭외가 되면 우도 전체를 통째로 진해수협에서 하루 임대를 해 주겠다 이런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걸 한번 접촉을 해 보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안 그래도 짚트랙 설치하기 전에 우도 주민들한테 설명회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30페이지에 수해복구공사 추진현황에 보면 계약금액이 2,1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수의1인 견적으로 해서 계약을 했더라고요?

이게 수해복구 긴급 상황이라서 그런 겁니까? 어떻게 된 거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좀 긴급 상황도 있고, 아무래도 건축을 그 당시에 하신 분이 보강공사를 하는 게 안 낫겠느냐 이렇게 해서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게 규정에 그럴 경우에는 가능한 걸로 되어 있나요? 규정을 좀 주십시오.

○관광과장 황규종 예, 회계 상에, 회계과하고 같이 의논했습니다. 수의계약 관련해서요.

주철우 위원 그 협의한 내용을 주세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의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오후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29분 감사중지)

(14시06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5페이지부터 85페이지입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일단은 점심시간 지나고 자료를 추가로 제출해 주셨는데 두 번에 걸쳐서 제출하셨습니다. 했는데 첫 번째 제출하실 때 어떻게 제출하셨냐 하면 비상임단원 응시원서를 제가 제출 부탁을 드렸는데 정작 중요한 2010년 응시원서를 찾지를 못했다고 했고 이게 의혹의 가장 큰 중심에 선 것인데 없었고요.

그 다음에 합창단 지휘자 근태가 몹시 불량하다고 해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뭐라고 하셨냐 하면 사무국에서 확인한 것과 지휘자가 주장하는 내용이 상이해서 확인 중이다 해서 제가 어떤 요구를 했냐 하면 그러면 확인은 제가 할 테니까 그 두 자료를 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온 자료는 사무국 자료라고 하면서 올해 5개월 치만 자료가 왔습니다. 그래서 일단 자료제출에 대해서 상당히 유감을 표시하고요.

질의 시작하겠습니다.

일단은 가장 중요한 지휘자 부분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왜 중요하냐 하면 행정사무감사와 자료가 연관이 없다고 하실 것 같아서, 이 분은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오페라 단에서 활동한 경험은 있습니다. 있다 보니까 저희 자료에 보시면 이번에 합창단 정기공연 관련된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그 공연에 비용을 집행하는데 있어서 많은 돈을 쓰면서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아니고 오페라를 합니다.

라트라비아타를 하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문화예술과장 허선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1년에 정기공연을 합창단에서 4회 정도 합니다. 하는데 1년에 한번 정도 오페라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합창단에서 오페라 공연을 하면 되느냐 안 되느냐 그런 차원에서 살펴보면 아주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도 우리 시민들이 향유를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제공되어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정도 오페라도 하고 또 일반 가곡 위주로 하는 합창도 하고 그렇게 다양하게 장르를 해서 시민들에게 서비스 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듣기로는 이번에 예산이 6천 얼마죠? 예산액이 얼마입니까? 6월 9일 하는 거, 라트라비아타,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약 6천만 원 정도

주철우 위원 그렇죠? 그런데 제가 단원들한테 들은 얘기는 무엇이냐 하면 지휘자 분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돈이 없어서 비상임단원 같은 경우는 당신들은 사비로 와서 공연도 하고 교통비도 줄 수 없고 6만 원 정도 출연수당이라는 게 있는데 그것마저도 줄 수가 없다, 돈이 없어서 라고 얘기했는데 실제로 이 분이 오셔서, 말씀하신 대로 오페라를 시립합창단이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실제로 객원이라고 오시는 분들은 연습을 원래 한 2달 정도 준비해서 오페라를 해야 되는데 와서 지금도 연습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내일 모레 하잖아요. 그죠? 그런 상태에서 두 번 서는데 비용을 400만원 이렇게 주잖아요. 맞습니까? 그걸 제가 지적하는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오페라를 하는데 우리 단원들도 올라가고 또 객원도 초빙해서 함께 공연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주로 한 사람당 한 250만원 정도 객원 비용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다하게 많이 지출된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오페라 공연 때 우리 시민들도 상당히 많이 와서 객석을 많이 메워주시고 그렇게 새로운 경험도 하시고 그런 장점도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작년에는 마술피리인가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주철우 위원 그때도 제가 시정질문 때 말씀드렸지만 1,700만원 받아가는 단원들한테 표도 강매해서 제가 확인서까지 다 받아서 시정질문 때 얘기를 했는데 그렇게 강제로 동원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 분이 계약서상에 일주일에 며칠 와서 근무하게 되어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일주일에 4일 근무하도록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렇죠? 그런데 근태 자료 내신 거와 제가 비교를 해 봤어요. 2016년 거는 안 줬는데 저한테 제보 온 자료와 비교를 해 보니까 서로 달라요. 다른 데 쉽게 말해서 문화예술과에서 저한테 제출한 자료는 일자가 많습니다. 많고요. 제가 받은 자료는 적습니다.

저한테 처음 제출하실 때 두 자료가 있다는데 한 자료는 왜 제출 안 해 주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게 뭐 자료가 사실은 저희 공무원들 경우에도 출근부가 없어진 지가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 출근부가 없고 근무상황부라 해 가지고 휴가를 가거나 연가를 가거나 병가를 내거나 이런 경우에 근무상황부에 기록을 해서 결재를 득하고 그렇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예술단원에 대한 본인이 옛날처럼 체킹하는 그런 출근부가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내부적으로 우리 지휘자 선생님도 출근사항의 확인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사무국에서 내부문건으로써 확인을 합니다. 확인 했는데 그 부분이 지휘자 선생이 볼 때 본인이 확인을 안 했기 때문에 근무한 날도 있고 그렇는데 정확하게 체킹되지 않은 거 같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식문서가 아닙니다. 우리 내부문건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사실은 저희들은 명확하게 관리하고 있지 않은 그런 문서기 때문에 저희들 확인한 결과 위원님께 드린 자료를 보니까 11일 정도, 금년 1월부터 5월말까지 전체 11일 정도 지휘자 선생의 출근이 부족한 거 아닌가 그렇게 판단해서 지난주에 지휘자 선생을 찾아가서 복무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근무해 주라, 그렇게 요구도 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오페라 연습기간에는 또 달아서 쭉 며칠 계속 나와야 될 경우도 있고 오페라공연 비연습 기간에는 출근을 조금 융통성 있게 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11일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연습을 좀 더 많이 해서 보완을 해 달라, 계약 기간 동안에 보완을 하고 앞으로는 근무를 좀 철저히 해 달라 그렇게 주의를 촉구하고 감독한 사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말씀하신 거에 어폐를 하나 말씀드리면 계약서상의 중요한 계약이 주4일 와서 연습을 감독하시기 위해서 지휘자 분께 6,500만원의 연봉을 드리는 거죠?

그런데 그렇게 일하고 있는 지를 점검할 수 없다면 그 계약서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 담보가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받은 자료는 2016년부터 자료가 있어요. 있고 지금 5개월 치만 제출했으니까 2017년 1월 거만 제가 잠깐 비교를 해봤어요. 비교해봤더니만 제가 받은 자료에는 16일을 나와야 되죠. 정확하게는 17일인데 이게 2017년 1월 달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8일밖에 안 나온 걸로 되어있어요. 절반 정도밖에 일을 안 한 걸로 되어있고, 그런데 제출한 자료에 보니까 제가 황당했던 게 뭐냐 하면 동그라미를 일요일 날 쳐놨어요. 일요일 날,

아까 위원님들하고 저쪽 방에서 잠깐 얘기를 했지만 15일 22일 29일이 다 일요일인데 일요일에 단원들 없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일요일 같은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지휘자가 우리 행정공무원처럼 출근해서 정상 시간에 근무를 하고 그런 것이 아니고 약간 프리랜서적인 그런 게 있습니다. 업무 자체가,

그래서 객원연주자를 찾아야 되는 문제들도 있고 또 우리 합창공연과 관련해서 다른데서 자료도 구하고 선진지도 볼 수 있고 해서 꼭 반드시 우리 공간 안에 들어와서 근무하는 것만 근무가 아니고 좀 자율적으로 그렇게, 예술가들이 그렇습니다. 자율적으로도 근무해야 창의성도 있고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할 적에 이 지휘자 분이 근무를 의도적으로 태만히 해서 우리 공연에 차질이 오거나 그런 것이 아니고 공연은 참 성실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연습도 하고 해서 시민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고 정기공연을 꼭 보여주고 또 외국 공연도 참가를 하고 그래서 이 정도 근무하는 것은 저희들도 근무가 완전한 태만으로 볼 수 없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도 주의 촉구도 하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다시 말씀드리지만 근무상황부 만들어야 되는 분이에요. 이 지휘자 분은, 그런데 예술가라는 그런 이유 때문에 지금까지 좀 어려웠던 부분은 제가 이해되는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은 문제가 있고요. 그럼 주요 계약에 대해서 이행이 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아까 범위도 애매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꼭 와서 연습을 안 시켜도,

그런데 더 중요한 부분들이 있으니까 이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고요.

이번에 가처분사건 판결 결과 나왔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간략히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

주철우 위원 내용을 아직 파악을 못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아닙니다. 판결사항이 되어서 찾아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문사항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피신청인은 신청인들이 종합평정 2회 연속 경고로 해촉 될 것임을 이유로 신청인들을 합주연습 및 공연출연에서 배제하거나 공연홍보 및 악기, 악보, 물품관리 등 업무를 지시하여서는 아니 된다. 신청인들의 나머지 신청은 기각한다. 소송비용은 피신청인이 부담한다. 이렇게 판결결과가 나왔습니다.

주철우 위원 판결결과를 우리 위원님들이 더 알아듣게 설명을 드리면 제가 5분 발언에서도 말씀을 드렸고 시정질문에서도 말씀을 드렸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고 모욕이라고 했었어요.

무슨 말씀을 드렸냐 하면 해촉예정이라고 해서 합주연습실에 출입도 못하게 할 정도로 하는 것이 맞느냐 했더니만 계속 맞다고 관광문화국에서는 얘기를 했고 과장님하고 계장님이 그렇게 하셨는데 결국은 판사가 안 맞다고 하잖아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여기에서 판사가 이렇게 판결하면서 그 판결사유에 대해서 또 열거를 하고 있습니다.

피보전권리의 존재여부에 대해서는 이렇게 판사가 확인을 했는데요. ‘피신청인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방법 절차 및 평가기준에 따라 소속단원들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일정한 평정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단원들을 해촉하는 것은 근로기준법에 규정된 해고의 정당한 이유로 인정될 수 있다.’ 이렇게 판사가 관련사항을 규정을 하고 거기에 보면 두 번째, ‘그러나 피신청인의 복무규정에 의하면’ 이렇게 하면서 ‘평균점수로 출연단원의 경우 경력평정 5점, 근평 15점, 상평 10점, 실평 70점, 가점평정 5점으로 해서 정기평정은 경력평정 근무평정 상시평정 가점평정의 합으로 해서 정기평정을 하도록 이렇게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피신청인인 창원시가 2013년도 정기평정의 모든 항목의 점수를 0점으로 처리하였는바 신청인들에 대한 평가가 피신청인의 복무규정에 정한 평가방법의 정당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했다.’ 이런 전체로 해서 지금 합주연습 공연출연을 배제하거나 이런 것이 잘못되었다고 이렇게 판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 판결부분에 대해서 이유가 있어서 항소를 신청해 놓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왜냐 하면 저희들이 정기평정 점수를 모든 항목의 점수를 0점 처리한 것은 아닙니다. 오디션을 안 봤기 때문에 오디션 실기평정에 대해서만 안 본 단원들에 대해서 0점 처리했고 그 다음에 상시평정, 근무평정 점수를 다 줬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심각한 중대한 사유를 판사가 이해를 못하고 판결을 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항소를 해야 된다고 해서 항소신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저도 그 판결물을 봤는데 앞에 배제시키는 부분은 쉽게 말해서 올 연말까지는 그 분들이 해촉예정이지 해촉된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배제를 시키면 안 된다는 말이 맞는 거 아니에요?

해촉예정자 18명을 연습에 참여시켜야 된다는 가처분 판결인 거 아니에요? 아까 주문 읽으셨잖아요. 주문내용이 그거잖아요. 근데 자꾸 엉뚱한 얘기를 하시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이 얘기를 왜 꺼내느냐 하면 그 앞에 소송가지 맙시다, 제가 시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었어요.

왜, 소송 가면 비용이 들어가니까. 또 불복소송 하신다 그러는데 이거는 불복해도 지죠.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가처분소송을 했는데 소송의 내용이 뭐냐 하면 아니, 인원이 있는데 왜 배제시키느냐고 하는 것인데, 그죠?

좋아요. 지금 가처분에 대해서도 불복하신다고 하니까 나중에 불복해서 소송비용 나오고 하면 다 우리 세금으로 하는 거 맞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렇죠. 불복소송 하신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심각하고

주철우 위원 지금도 그 분들을 연습에서 계속 배제시키겠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항소를 해야 될 이유가 있고 현재 공연 출연을 배제하거나 주문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더 검토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행을 해야 될 것인가, 이행 안 할 것인가는 저희들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결정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좋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주철우 위원 그리고 그때도 제가 지적을 했는데 소년소녀합창단에 성악지도자가 지금 원상태로 돌아갔습니까? 아니면 단무장으로 지금 사무국에 남아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소년소녀합창단 성악지도자는 현재 돌아가지 않고 지난번에 병행했던 대로 지금 근무를 하고 있고, 다만 저희들이

주철우 위원 그게 규정에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들이 현재 성악지도자를 우리 합창단 중에서 성악지도자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되고 희망하는 사람을 찾아 가지고 소년소녀합창단에 파견근무를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들 이 사항을 정원규정에 대해서 개정을 해야 되는 그런 절차가 있어서 우선에 합리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 파견근무를 하는 것을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보완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지금 자꾸 말이 꼬이시는데 그럼 그 분이 파견근무하고 있는 겁니까? 지금 말씀하신 게 1월에 발령 낸 걸 그대로 그냥 유지하고 있는 거라면서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유지하고 있는

주철우 위원 그 당시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렸냐 하면 우리 조례나 규정에 의하면 예술단원하고 사무국은 인원이 별개로 나눠져 있고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고, 여기서 간담회 할 때도 먼저 조치하고 규칙을 바꾸겠다고 해서 그게 말이 되느냐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 그런데 지금도 그걸 시정 안 하고 있는데 그럼 다시 파견발령을 냈다는 말씀이세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파견하려고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이 사항은 우리 예술단을 운영하는데 사실은 우리 규정대로 운영을 해 오다가 소년소녀합창단 성악지도자가 근무를 해 보니까 조금 호흡이 맞지 않다, 호흡이 맞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 달라 그런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현재 소년소녀합창단 공연을 계속 하고 해야 되는데 꼭 규정을 따라서 하면 시간이 걸리고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좀 융통성을 발휘해서 그래서 파견근무 형식으로 저희들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어느 정도 정리되면 저희들도 규정 정원을 손질하든지 여러 가지 해서 합당하게 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또 운용을 해 보니까 이게 규정대로 보다도 사람과 사람이 하는 업무다 보니까 서로 호흡이 안 맞는 경우가 있고 왕왕 자주 이런 게 생깁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좀 탄력성 있게 운용하는 것이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근무 준수를 하도록 저희들도 노력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질의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규정을 위반해서 예술단원을 사무국으로 보낸 건 맞죠? 단무장으로요. 맞죠?

그런데 그걸 다시 파견발령도 안 냈고 곧 파견발령을 내서 그 자리에 계속 있도록 하겠다는 그런 얘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지금 성악지도자를 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을 파견하려고 생각합니다.

현재 도와주고 있는 성악지도자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그 사람은 원위치 발령을 내고 우리 성인합창단 중에서 소년소녀합창단을 지도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파견근무를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너무 오래 시간을 많이 하니까 짧게 하나만 더 하고 나중에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가처분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법원은 이렇게 판단했어요.

아무튼 그 18명도 집에 간 게 아니기 때문에 연습을 배제시키면 안 된다고 하는데 참 가슴 아픈 부분은 우리 합창단에는 비상임단원들이 있어요.

이 분들은 얼마 전까지는 쉽게 말하면 부메랑을 여기서 맞게 됩니다. 합창단에 인원이 많다는 이유로 연습에 참여를 안 시키고 있다가 이번에 연습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가처분판결이 날 시점 되어서 다시 연습과 연주에서 배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그 지휘자의 처신이 맞는 거예요? 왜 비상임단원은 우리 합창단원이 아닌 거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들 예술단이 좀 어려운 부분이 위원님 아시다시피 비상임단원이 있고 또 상임단원이 있고 또 더더욱 지금 현재 상태로써는 오디션을 봐 가지고 연말에 해촉대상이 되어야 될 단원이 일부 있고, 그래서 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있다 보니까 예술단원 운영이 사실 어렵고, 그런 부분에서는 지휘자도 사실 감당하기도 어려운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상임단원을 연습을 배제시킨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몇 번 검토를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전체단원이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좋겠다는 생각을 저희도 갖고 있고 또 부득이하게 인원이 한정 되어서 다 무대에 올라갈 수 없을 경우에는 상임단원이 그래도 좀 실력이 나으니까 상임단원부터 출연을 시켜주고 그 다음에 인원이 모자라면 비상임단원도 출연을 시키고 그래도 모자라면 해촉대상 단원도 같이 올라가서 공연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상임단원도 출연의 기회를 넓혀주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하고 지난번에 지휘자를 만나서 그런 부분도 같이 의논도 한 바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전혀 얘기를 안 듣잖아요. 얘기를 안 듣고 있는데, 일단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여기에 대해서, 보충질문이라기 보다는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주철우 위원이 문제제기 하는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저희들도 보여 집니다. 보여 지는데 방금 과장님 답변에 예술단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도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게 문제에요.

이게 기준이 명확하게 있으면 이런 일이 없죠. 당연히, 그 기준이 없으니까 지휘자나 여러 가지 운영하시는 분의 성향에 따라서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된다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이걸 명확하게 복무규정이나 여러 가지 기준을 강화해서 명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셔야 되는데 이걸 사람이 바뀔 때마다 지휘자가 바뀔 때마다 운영체계가 바뀐다면 상당히 혼선이 많습니다.

물론 예술이라는 특별한 특수성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지금 주철우 위원이 지적하신 이런 부분들을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이렇게 한다는 것은 한도 끝도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티타임을 하든지 해서 충분히 해소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논의를 하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잘 정비를 해서 혼선이 없도록 최대한 그렇게 노력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66페이지에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에 대해서 하나 질문 드리겠습니다.

보면 대부분 완료가 되었습니다만 하단 부분에 마산불종거리 제야타종제작 필요, 이 부분에서 지적사항이 있고 처리내용이 있습니다.

추진 중이고 현재까지 마땅한 장소가 없어 어려움이 있다, 향후 여론수렴 과정 등을 거쳐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이런 향후 계획을 밝혀놨는데요.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현재 마산 불종거리에 있는 종이 너무 작아서 마산지역에서 좀 큰 대종을 제작해서 해야 된다는 것이 15년도부터 문제 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산 지역의 관계 주민께서는 3150관, 3.15를 해서 3150관을 제작해 달라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사실은 제작을 하려고 사업비 등 전부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일 난관에 봉착된 부분이 어느 장소에 건립을 해야 되느냐 이게 아직까지 도출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만 덜렁 걸어놓는 게 아니고 그 종각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운집을 해서 같이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마련되어야 되는데 현재로써는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찾지를 못하고 해서 저희들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 전화가 오고하면 같이 장소를 물색해 주십시오 그러면 언제든지 저희들이 장소에 달려가서 보고 그렇게 합시다 해서 현재 장소 때문에, 장소만 확정되면 예산에 반영을 해서 추진하도록 할 건데 장소 때문에 제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적이한 장소가 없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정쌍학 위원 지금 현재 국화축제장도 필요해서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 중앙부두부터 해서 지금 수변공원을 조성하기 위해서 사업을 펼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정쌍학 위원 일부 시민들은 거기가 적이한 장소라고 얘기하는데 들어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거기를 말씀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 분들은 차라리 인공 섬 신항 조성하는 그 안에 하면 안 되냐 하는 분도 있고

정쌍학 위원 해양신도시 안에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해양신도시 안에 차라리 하는 것도 괜찮지 않냐 하는 그런 의견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게 방재언덕 쪽에 과연 들어갈 수 있는 데가 있느냐, 그 종이 앞에 어시장이라든지 주변하고 맞느냐 이런 부분도 있고, 아주 적극적으로 검토는 안 해봤습니다만 그런 여론은 저희들 듣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오래전부터 제야타종의 제작이 필요하다는 이런 의견이 제시되었고요. 장소 문제 때문에 답보상태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해서든지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다음 질의를 하겠습니다. 72페이지에 마산문화원건립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이게 총 사업비가 51억 4천이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여기에서 국비가 지금 현재 12억 결정이 되었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정쌍학 위원 그 다음에 2018년 내년에 국비 지특 사업비 7억을 확보해야 전체 사업비가 다 확보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면 그 7억이 밑에 지특예산은 도 자율편성항목으로 도 예산부서 편성확정 확인했다 올해 4월 25일 날, 이게 국비 7억이 지특으로 내려오는 게 확정이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금년도 상반기 지특 배분하면서 도에서 이 7억을 편성

정쌍학 위원 확정이 되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확정이 되어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확실히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정쌍학 위원 자, 제가 자료 팜플렛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5월 25일 14시 30분부터 마산문화원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정쌍학 위원 지금 현재 우리 위원회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기획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의전관계에 대해서 굉장히 이슈가 있는 걸 제가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상식적으로 한번 물어봅시다.

시장님이 참석을 하셨고 그 다음에 지역구 국회의원을 대신해서 보좌관이 참석을 했습니다. 그러면 의전상 상식적으로 시장님 자리 있고 그 다음에 지역구 국회의원을 대신해서 보좌관이 참석을 하면 자리 배치를 어떻게 해야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들 창원마산진해 3개 시가 통합을 했는데 현재 행사를 할 적에 그렇습니다. 국회의원님이 직접 오시면 시장님 옆에 자리를 배석을 해 드리고 그 다음에 국회의원 대신에 국회의원 사모님이 오실 경우에 자리를 앞줄에 사모님을 예우해서 배석을 해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국회의원님이 안 오시고 사모님이 안 오시고 보좌관이 오실 때는 따로 자리를 특별히 배석을 하고 그렇지는 않고 우리 위원님들 앉는 자리 배열로 해서 모시는 그런 경우로 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면 제가 볼 때 각 해당부서 별로 행사를 할 때 그게 틀리는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어제 현충일 추념식이 산호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시장님이 직접 참석을 하셨고 이주영 국회의원이 참석을 했고, 즉 말씀드리자면 시장님 옆에 이주영 국회의원이 앉고 그 다음에 이주영 국회의원 옆에 회원구 국회의원을 대표해서 보좌관이라고 호칭을 했습니다만 제가 확인하기로는 정식보좌관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앉혔다, 자리 배치를 그렇게 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그 부분들은 저희들도 꼭 정해진 그런 공식 룰이, 그것은 저희 부서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행사주관 부서에서 하는데

정쌍학 위원 아니, 그래서 제가 조금 전에 모두에 부서 별로 행사를 할 때 그게 좀 틀리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자, 여기에 개식 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경과보고를 과장님이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정쌍학 위원 과장님이 하셨는데 하나 아쉬웠던 것은 자, 여기에 현재 국비 12억이 이미 확정이 되었고 또 내년도에 국비 7억까지 확보했다는 이런 말씀인데 경과보고에 국비 문제를 지역구 국회의원께서 이렇게 애를 써셔서 오늘 드디어 기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우리 시비 30억은 말할 것 없고, 도비는 없죠. 이렇게 한 줄을 넣으면 뭐 위반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위반될 사항은 아닙니다. 넣어 가지고 지역구 국회의원이 노력하신 부분에 대해서 당연하게 말씀을 드려주는 것이 합당하다고 그리 생각합니다.

정쌍학 위원 그리 생각하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정쌍학 위원 그리 생각했는데 과장님, 그거 빠졌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제가 그걸 하면서 올라가서 경과보고를 저도 처음 해 보니까 좀 당황한 것도 있고 침착하게 챙겨서 말씀을 올려야 되는데, 도의원님하고 시의원님들은 앉아계시니까 보여서 그렇게 하면서 언급을 해 드리고 고마운 말씀을 올렸는데 제가 깜빡 놓쳤습니다. 그 부분을,

앞으로 주의해서,

정쌍학 위원 과장님, 무더운 날씨에 기공식 행사를 갖느라고 정말 고생이 많으셨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국회의원을 대신해서 보좌관이 참석한 이후로, 국비를 받을 때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찾아가서 국비 따주셔야 됩니다 이거 안 따주시면 큰일 납니다, 하고 하잖아요.

그럼 만일에 이런 부분들이 빠져 가지고 보좌관이 지역구 국회의원한테 보고했을 때 심기가 편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그 부분은 제가 좀 일일이 챙기지 못한 걸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행사할 적에 그런 세세한 부분을 챙겨서 고생하신 부분이 얘기가 될 수 있도록 잘 챙겨서 앞으로 신중을 기해서 잘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쌍학 위원 과장님, 제안 드립니다. 시간을 한번 내셔 가지고 지역구 오실 때 한번 찾아뵙고 그쪽 부분이 더운 날씨에 행사 준비하다 보니까 조금 전 과장님 말씀대로 놓친 부분이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반월중앙동 찾아가는 음악회 할 적에 제가 몇 번 챙겨서, 그때도 지역구 국회의원님께서 안 오시고 축전을 보내주셔서 사회자한테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꼭 끝까지 낭독해 드리라고 부탁을 해서 그때 낭독도 하고 박수도 치고 한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주의 깊게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 드리겠습니다.

78페이지,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추진현황 및 축제보조금 정산현황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화축제를 올해는 몇일부터 합니까? 계획이?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올해는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기간이 좀 늘어났습니까? 10일간 했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5일 정도 늘여서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5일 정도 늘려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정쌍학 위원 그럼 지금 현재 기존 국화축제장을 활용할 수가 없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현재 방제언덕 공사 중이어서 금년에는 거기서 할 수 없는데,

정쌍학 위원 거기서 못 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정쌍학 위원 그럼 거기서 못 함으로 인한 지금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 연말부터 국화축제장이 방제언덕 공사로 해서 못하기 때문에 후보지 물색을 좀 했습니다. 여러 군데 물색을 했는데 그때 당시에 도저히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최종적으로 확인하기로 진동의 고인돌 유적지에 하는 것이 좋겠다 이래 가지고 제가 와서 1월 달에 문화재청하고 고궁박물관 문화재심의위원회에 유적지에 개최할 수 있는 걸 승인받으러 두 번이나 출장을 갔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승인을 받기는 받았습니다. 진동리 유적지에, 받았는데 조건부가 상당히 붙어 있습니다. 승인조건이 있는데 그 조건대로 하면 유적지보호로 인해서 문화재 위원들이 주문을 하기로 아주 적은 국화만 들어갈 수 있도록, 대형국화 작품을 전시할 수 없도록 그렇게 되어있고 1회에 들어가는 인원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넣지 말고 시간마다 적정한 인원을 넣어서 유적지 훼손을 최소화해라, 그렇게 승인을 받았습니다.

자기들은 그렇게 승인해 주는 것도 굉장히 노력한 결과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그렇게 해 가지고 국화축제를 할 수 있나 의문이 들고 또 그 유적지 안에는 공연행사를 일절 못하기 때문에 공연행사 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고민하던 중에 마산어시장 장어거리 앞에 물량장 항구에, 작년 연말만 해도 바다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매립공사가 진행이 되어오면서 적어도 9월 초 정도 되면 매립공사가 거의 완료 되겠다, 현재 서항지구가 만평 정도 됩니다. 축제장 하는 데가,

그런데 거기가 매립이 되면 거의 만평에 버금가는 8천평 이상의 매립이 9월 달에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항만청하고 협의를 해서 거기에 우리 국화축제장을 하게끔 해 달라, 지난번에 저희 국장님도 직접 항만지청장을 만나가지고 부탁도 해서 거기서 승낙을 얻었습니다.

그럼 거기 하자, 거기 하는데 좀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대책도 세우고 하자,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거기에 개최를 하고 또 시장님께서도 서항지구에서 국화축제를 못하니까 이왕 그렇게 될 바에야 창동~오동동 일원에 경제 활성화도 해야 되니까 전체 국화축제 물량의 30%를 창동~오동동에 개최해 주라 그렇게 말씀하셔서 저희들도 이번 축제는 물량장 장어거리 앞에서 전시회장을 만들고 약 70%는 거기에 국화전시회를 하고 약 30%는 창동 일원에다 개최를 해서, 그럼 어시장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된다, 그래서 기본계획을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거기까지 확인 하겠고요. 그래서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국화축제가 기존 서항부두에서 개최되지 못함으로 인해서 진동 개최를 검토했다, 그렇게 하니까 어시장 상인들이나 기존 인근 신마산 쪽의 주민들이 굉장히 반발하고 나섰다, 그 기사내용도 보셨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기사는 그렇게 되어있는데 기사가 조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그 당시에 작년 연말에 후보지 물색할 적에 9월경에 그쪽이 매립이 완료되는 것 같으면 굳이 멀리 진동에 찾아가기도 어려운 부분에, 유적지 그것도 문화재 안에까지 후보지를 검토 안 했을 건데 그 당시로써는 도저히 매립이 9월 달에 완성이 될 거라고는 예측을 못 한 상태에서 그렇게 된 거고, 어시장 상인들이 반발해서 옮겼다는 그런 거는 신문보도가 좀 잘못되었지 않나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저도 좀 걱정이 되어서 현장에 나가봤는데 방금 과장님 말씀대로 매립하는 것이 9월까지 마무리가 되면 거기가 정말 국화축제하기로 적이한 장소가 맞다 그리 생각하고,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면 해 보십시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축제라는 것은 첫째 지역경제 활성화와 맞물려야 됩니다. 그래서 동떨어진 데, 지역경제에 도움이 안 되는 축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시의 대표축제인 군항제라든지 국화축제라든지 이런 것도 전부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 맞고, 그렇게 생각한다면 방제언덕 공사하는 그 지역하고 그 다음에 어시장을 아울러서 바로 위에 있는 창동하고 오동동하고 그 지역을 같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차원에서 국화축제장으로 정한 것은 선택을 잘 했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쌍학 위원 예, 잘 준비해서 행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의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김주석 기념관 가보셨습니까? 제가 5분 발언한 내용을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알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지금 현재 헌병분견대가 지금 리모델링 중이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헌병분견대는 문화유산육성과입니다.

정쌍학 위원 아, 좀 있다 문화유산육성과에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77페이지 축제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항제, 이번에 버스전용제 실시하고 나서 평가를 어떻게 받으셨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외부 관광객들이 오셔서 버스전용차로제 때문에 시내교통도 많이 해소가 되었고 군항제 개최한 중에서 가장 교통대책이 획기적으로 잘 된 거 같다 그렇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지금 교통정책과에서 셔틀버스 하고 있죠? 셔틀버스와 버스전용차선, 그런데 홍보가 좀 덜 되었다는 민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접촉사고나 사고가 났을 때 책임소재 관련 된 거, 맞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 부분에 대한 대책은 평가할 때 그런 얘기가 안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얘기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차선을 임의로 라바콘을 설치해 가지고 임의차선을 확보해서 운행하다보니까 교통사고가 났을 때 책임소재 부분이 있고 그래서 경찰 쪽에서도 그런 부분에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 몇 개를 보완해야 되지 않느냐, 내년에 할 적에는.

그래서 교통전문가들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해 가지고 내년에 시행을 해야 된다 그렇게 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제가 군항제 열흘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 나가봤습니다.

근데 정말 우리 축제팀, 정말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많이 하시고 어느 때보다 교통문제에 있어서도 교통정책과 직원들도 다 일심동체가 되어서 경찰과 함께 그렇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렇게 해 나가면 교통문제 해결될 수 있겠다 라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는데 지금 우리가 군항제, 또 다른 축제도 마찬가지지만 축제위원회 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군항제 축제팀, 가고파 축제팀, 팀들이 축제위원회와 업무에 있어서 어디까지 우리 축제팀에서 관여를 하는지 그걸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사실 저도 처음 군항제 축제를 개최해 보면서 담당과장으로서 느끼는 바가 군항제 축제를 하는데 꼭 축제위원회 축제사무국이 있어야 되느냐, 그냥 우리 공무원이 전담해서 하면 안 되느냐, 사실 들어갈 때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저도 축제준비를 하고 축제를 해 봤습니다.

그 축제를 개최해 보는 과정에서 군항제 축제위원회는 꼭 있기는 있어야 된다, 또 사무국도 필요하다 하는 것을 느꼈고, 왜냐 하면 저희들 공무원들이 하기에는 좀 한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인사발령에 의해서 잠시 왔다 가고 하기 때문에 축제에 대해 내려오는 그런 고유성에 대해서도 모르고 그리고 계속해서 공무원들이 하면 시행착오가 계속 일어나고 그래서 축제위원회가 있어야 되고 사무국도 있어야 된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인식을 했고, 또 업무분담은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축제위원회에다가 민간보조금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 축제팀이 가서 어떤 행정적인 부분을 거의 80%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행정 부분에 대해서 80%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축제위원회하고 사무국에서는 축제의 기본적인 틀은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산 부분에 있어서는 축제위원회에서 많이 관여를 하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예산 부분은 거의 축제위원회에서 100% 다 집행을 하고 저희들이 도와주는 역할 그런 걸 하고, 예를 들어서 부스를 입찰해서 부스운영을 한다거나 그 다음에 기본적으로 축제의 행사를 어떻게 구성을 하느냐 이런 문제들, 이 분들은 거의 6개월 전부터 계속 불꽃쇼 같은 것도 가서 답사도 하고 보고 오기 때문에 기본적인 사항은 축제위원회에서 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해련 위원 알겠습니다. 기본적인 예산으로 사업을 편성하는 거는 축제위원회에서 한다, 그 다음에 행정적인 지원이나 그런 거는 우리 축제팀에서 한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러면 2017년 55회 진해군항제 예산 집행현황을 보면 시보조금 6억 4,500만원, 맞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자비가 4억 480만 원 정도 됩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관광객이 올해 290만 명으로 추정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러면 자비 이게 풍물시장 판매, 그러니까 장사하시는 분들께 임대한 그 돈이 4억여 원이 되는 거죠? 맞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게 아직 정산기간이 좀 남아서 세부정산은 받아보지 못했고 기본정산은 저희들이 검토를 한번 해 봤습니다. 이번 축제를 마치고 나서,

4억 400만 원 정도 수익금이 사실 생긴 겁니다.

저희 6억 4,500만원 시에서 보조해 주고 군항제 축제위원회에서 4억 400만 원 정도 축제수익금이 발생되었는데 부스임대료가 3억 6,500만 원 정도 발생이 되었고,

이해련 위원 자료는 제가 갖고 있으니까 되었고요. 보면 행사비가 9,400만원, 풍물시장 조성비 1억 3,800만원, 사무국 운영비 1억 7,100만원 총 해서 4억 400만원, 이게 부스 임대한 그 돈으로 이렇게 썼다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근데 지금 가고파축제 관광객 130만 정도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K팝 2만이죠? 입장객,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렇게 치면 지금 진해군항제 6억 5천 시비 주면서 관광객 290만 명, 약 300만 명이 오는 이런 축제인데 지금 풍물시장 임대하는 거 때문에 사실 축제위원회에서도 참 힘들 겁니다. 이 부분이 힘들고, 또 이렇게 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전혀 안 됩니다.

너무나 많은 부스, 약 200개에 달하는 부스를 쳐 가지고 관광객들이 오면 이런 곳을 이용하니까 우리 지역 상인들, 365일 장사하는 우리 지역 상권은 제대로 살아나지를 못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축제를 통해서 지역 상권을 살려야 되는데 이건 저희가 이 부스를 임대하는 걸 사실은 줄여야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제대로 된 축제를 하려면 우리가 예산확보에 있어서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여기 밑에도 보면 풍물부스 축소 및 장소변경 해서 나와 있습니다. 개선방안에도,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러면 풍물시장을 축소하겠다고 하신다면 그 예산을 어떻게 확보를 할 건가에 대한 것도 과장님이 연구하셔야 되고 국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 부분은?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런 방안에 대해서도 좀 검토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이번에 안전사고도 있지 않았습니까? 2건의 안전사고가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한 분은 로망스다리 펜스에서 떨어지셨고, 한 명은 다트 게임하다가 그랬는데 그런 문제에 있어서도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부탁드리고, 그 다음에 평가서 보면 제가 해마다 군항제 평가서를 보는데 올해 평가서가 제일 간단하고 단촐 한 거 같습니다.

평가서 두께가 이거의(평가서 들어 보이면서) 4배 5배 됐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과장님,

앞의 평가서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앞의 평가서 봤습니다.

이해련 위원 못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봤습니다.

이해련 위원 봤죠? 두께가 엄청나게 차이나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가 평가보고서를 할 때 개선부분에 신경을 더 많이 썼습니다.

개선 부분에 보시면 거의 문제점들을 다 도출시켜놓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관광진흥위원회에 군항제 평가보고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관광진흥위원회에 군항제 평가보고는 안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안 하셨다고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평가보고 했다고 아까 거기에 적혀 있었습니다. 근데 저랑 박춘덕 위원님이랑 군항제 축제위원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것도 평가서 달라고 축제팀에다가 제가 얘기해서 받은 거고 축제평가 그거 받지 못했어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우리 군항제 축제평가는 자체

이해련 위원 아, 54회구나. 54회 진해군항제 2016군악의장페스티벌 실행계획 설명, 아, 평가서 그거는 …, 결과보고서 있어요. 54회 결과보고서 작년 2016년도.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작년도에.

이해련 위원 그거 했죠? 관광진흥위원회에,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작년도에

이해련 위원 근데 저희 위원회에도 평가보고서에 관한 얘기가 없었고 축제위원인데도 저희한테는 보고한 적 없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군항제 축제위원회에 우리 위원님도 들어가 계시고 한데 당연하게 보고 드리고 우리 상임위원회에도 보고를 해야 되는데 작년에 보고가 누락이 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반성하겠습니다.

금년에 결산이 다 끝나면 우리 상임위원회도 보고를 드리고 위원님께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른 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산 가고파 축제나 K팝 축제나 우리 위원님들 지역구의 행사인데 관심을 가지시고 잘된 점 잘못 된 점도 아셔야 되고 또 개선할 점도 서로 머리 맞대서 개선해 나가고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문화예술단체 지원금이 있습니다. 이거는 보니까 축제위원회에서 100% 다 책정하는 것 같더라고요. 맞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이게 2011년도부터 제가 자료가 있습니다. 자료를 보면 문화행사지원금이 거의 5천만 원 선에서 했습니다. 저도 기억나고요. 4,800만원, 5,100만원, 5천만 원,

그런데 2016년도에 2,900만원 책정했습니다. 문화행사를,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2016년도에

이해련 위원 왜 이렇게 되었는지 과장님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2017년도에는 또

이해련 위원 3,300만원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좀 상향을 했는데 2016년도에는 뚜렷한 원인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 살펴보지는 못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잘 모르시죠? 그러니까 제가 축제팀과 추진위원회가 예산문제나 이런 사업하는데 있어서 서로 한계가 참 애매하고 소통이 안 되고 있고 그런 거는 절실히 느낍니다.

그리고 이 문화예술 행사는 55년 동안 해 오면서 선양회나 예총에서 군항제를 진행할 때는 거의 다 진해에 있는 순수예술단체 예총산하의 단체 이런 데서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만약에 음악협회나 미술협회나 문인협회에서 참여를 하면 최소한 구 진해시 때는 500만원씩 받아서 행사 하셨어요.

근데 왜 이번에는 미술협회도 전시회를 안 하고 음악협회도 참여를 안 했는지 그게 이상해서 제가 여쭤봤더니 예산을 작년에도 250만원 가지고 하라고 해서 겨우겨우 했는데 올해는 100만원 가지고 행사를 하라고 했다는데 이게 54년 동안 해 온 행사입니다. 역사성을 가지고 지역예술인들이,

그런데 그런 지역전통예술 하시는 분들 다 배제시키고 올해 2017년도 참여한 단체들을 보면 예를 들어서 색소폰 연주 한 가지만 봐도 5번입니다. 공연이, 이 자료에 보면

그래서 어떻게 해서 이렇게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 다 배제시키고, 여기 보면 단체는 많이 있습니다. 48개 단체, 그러면 3,300만원 가지고 48개 단체를 돈을 나누잖아요.

보면 50만원 받고 공연하시고 100만원 받고 하고 제일 많이 지급된 데가 200만원입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까 행사의 질은 떨어지고 지역예술인들 기존에 54년 동안 여기에 참여해서 했던 단체들의 불만은 폭등하고 아무리 우리 축제팀이 축제위원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관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도 어떻게 보면 행정적인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꾸준하게 해 왔던 문화행사들인데 이런 걸 배제시키고 한다는 거에 대해서 다시 검토 해 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금번에 제가 축제를 하면서 저도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부분을 느꼈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군항제 축제 기간 안에 얼마만큼 공연단체를 투입해야 될 것인가, 그럼 공연단체를 참가시키면서 어떤 종류의 어떤 수준으로 높이면서 참여를 시킬 것인가, 또 장소적으로 여좌천 같은 데는 주민들이 시끄러운 걸 싫어하시니까 그런 쪽에는 공연을 배제시키고 해야 되는 장소적인 문제도 있고, 그래서 저도 왜 그렇게 진해 지역에 전통적으로 참여해 왔던 공연단체가 왜 이렇게 많이 참가하지 못 했느냐 살펴보니까 일단 축제위원회에서 공고를 합니다.

공고를 해서 접수를 받아서 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서 공연참가단체를 결정하는데 사실은 그러면 그런 진해지역의 예술단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별도로 마련해야 되지 않겠느냐 싶은 생각을 제가 했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 진해지역에서 군항제 축제를 하는데 우리 진해지역 예술인들은 별도의 참여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한꺼번에 공고해서 하지 말고 진해지역의 예술단에 별도로 참여의사를 물어가지고 그 사람들한테 우선 배정권을 주는 것도 우리 축제를 배려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해서 그런 부분들로 저희들이 정리해서 축제위원회하고 한번 의논을 해서 개선하는 걸로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지금 이 평가서에도 보면 잘 된 점, 문제점, 대책에 보면 문제점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몇몇 단체가 균등하게 배분코자 하는, 균등하게 배분코자 하는 지원금을 독식하려 하여 지원금 배분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자, 공연의 질적 향상의 발전방안 모색해야 된다는 게 나와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좀, 지역정서 같은 게 참 중요하잖아요. 축제를 통해서 하는,

그것 좀 잘 대책을 마련해 주시면 합니다.

그 다음 군악의장페스티벌 질문 드리겠습니다. 군악의장페스티벌 올해 행사할 때 총 감독이 부재였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군악의장페스티벌이 지금까지 총 감독해 오시던 분이 제가 듣기로 군악의장페스티벌 첫해부터 그 분이 해군 쪽하고 연결을 해 가지고 기획도 하고 해서 지금까지 잘 해오셨다 그렇게 듣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그 분이 참여하시지 않은 사유는 별도로 군악의장페스티벌의 행사대행용역사를 선정해서 입찰을 봐서 하는데 용역사에서 총감독을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 축제위원회에서도 그런 검토가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분이 그런 차원에서 참여를 안 한 걸로 그리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그냥 총 감독 없이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금년에 해 보니까 특별히 어려운 사항은

이해련 위원 총 감독이 필요하지 않다, 그렇게 판단하셨네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어려운 건 없었고 군부대하고도 잘 협조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 부분은 아무튼, 페스티벌 위원회도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하여튼 잘 하셔 가지고 그 분들이 전문가시니까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서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진해군항제 벚꽃아래 설레임, 흑백다방하고 로망스 다리에서 공연했었죠? 공연하고 있는데 저는 차라리 이런 게 참 바람직하다고 봐요.

장소, 아까 낭만콘서트 이런 거 장소하는데 돈이 거의 50% 들어갔죠? 시설하고 하는 데에,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이건 그런 게 아니잖아요. 이 자료에 결과물을 보면 엄청난 사람들이 공연하는 데에 있습니다. 로망스 다리 옆 주변에,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자연발생적으로 이렇게 공연을 보러 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이 평가서 보면서 참 의아했던 게 이때까지 평가서를 보면 세대별 방문객 수가 나와 있었어요. 20대, 30대, 40대, 50대,

근데 올해는 평가서에 그게 없습니다. 근데 제가 열흘 동안 다니면서 느낀 게 20~30대가 제가 볼 때 65%에서 70%에요.

그러면 앞으로 우리 축제는 젊어져야 하는 겁니다. 젊은 사람들이 머물고 여기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된다는 겁니다.

그럼 이런 사업은 이번에 처음 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처음한 건데 제가 가서 보고 정말 이렇게 젊은 관광객들, 또 방문객들, 우리 진해에 있는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서 같이 즐기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죠.

그래서 축제 자체가 이제 변하고 있다는 걸 우리도 거기에 빨리 적응해서 바꿔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이번 평가서에서 나이 연령별 해서 그게 안 나와 있는 게 좀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그게 왜 빠져 있나 하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게 사실 참 중요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들 별책으로 되어있는데 위원님께 전달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챙겨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거기에 몇% 되어있는지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세대 별로 해서 다 나와 있습니다. 이제 군항제 추세가 위원님 말씀처럼 점점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젊어지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특히 금년에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아줬고 또 금년에 벚꽃아래 설레임 이라는 그 프로를 하게 된 배경이 해마다 군항제를 하는데 좀 새로운 거 없나, 계속 주변에서 그렇게 말씀을 많이 하시고 저희들 고민하다가 김경화 정책팀장이 이렇게 개발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창원대 출신들 음악하는 친구들을 불러 가지고 로망스 다리 밑에서 했는데 너무나 폭발적으로 인기가 좋았고,

이해련 위원 예, 지금 보면 우리 문화예술과에 유능한 젊은 직원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을 건데 잘 활용하셔서 하면 참 괜찮은 그런 작품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83페이지 근대건조물 지정현황에서 보면 지금 여좌천 제방 있죠? 83페이지입니다.

근데 도시재생사업의 여좌동 블라썸 지역활성화 사업에 보면 여좌동 제방 정비사업 그런 거 있죠? 근데 이게 이걸로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사실은 도시재생사업에서 손을 댈 수가 없는 거잖아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제방 쪽이 아니고 저희들은 하천 바닥 쪽인데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제가 알고 싶은 거는 정확하게 지정된 제방의 길이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가에 대해서 그걸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리고 등록문화재 신청에 이순신장군 동상하고 김구선생 친필시비, 지금 등록문화재 신청되어있는 상황이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근대건조물

이해련 위원 등록문화재,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아, 등록문화재

이해련 위원 두 곳 지금 신청했는데 지금 상황이 어떤지 자료를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제출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다음 85페이지 마찬가지입니다. 창원 청년예술인포럼 결과보고 자료를 받아봤습니다.

청년예술인 공공프로젝트 추진현황 이거 올해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 사항은 지난해에 총 다섯 번 했습니다. 금년에는 가로수길 카페 등에서 토론회도 하고 약간 형태를 좀 달리 해 가지고 이 분들은 계속해서 저희들이 활용하고 있고 네트워킹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좀 다양하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것도 아까 말씀드린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청년들, 젊은 작가들, 젊은 분들이 창업해서 업에 종사하는 그런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좋은 아이디어 내고 이렇게 하면서 하는 이런 사업들이 젊은이를 통해서 자꾸, 창동 같은 데도 할 수 있잖아요.

작년에 창원에서만 했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래서 젊은이들이 모이는 그런 데를 활용해서, 그러면 장소를 제공하는데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저희들이 절감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리고 소규모라도 작은 카페라도 좋고 그런 거 활용해 가지고 이런 사업들을 좀 만들어 가면 젊은이들을 통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17분 감사중지)

(15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박춘덕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 바랍니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아까 시립예술단 관련해서 마저 질의를 드리고 나머지 간단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다시 합창단 지휘자 얘기로 돌아오면, 제가 받은 제보 내용에 따르면 합창단의 지휘자가 쉽게 말해서 합창지휘를 할 수 있는 졸업장이 없다, 저는 사실 이쪽 분야에는 문외한이라서 여러분들께 설명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리면 이 분이 이태리에 있는 페스카라 주립음악원이라는 곳을 졸업했습니다.

졸업을 했는데 이곳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내용입니다.

어떤 내용이냐 하면 이태리에는 국립음악원, 시립음악원, 아카데미, 세 가지로 나뉘는데 페스카라 아카데미입니다. 정식 명칭이,

그래서 제가 받은 자료에도 우리 지휘자의 경력, 이력사항을 보니까 페스카라를 졸업한 건 맞는데 이분이 한마디로 얘기하면 한국에서는 이 아카데미는 학력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합창지위자의 지휘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혹시 들어보신 바가 있습니까?

(박춘덕 위원장대리, 이희철 위원장과 사회교대)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합창단 지휘자 분께서 예술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도 졸업하시고 현재 이 분의 경력을 보니까 96년도부터 지휘경력을 쌓아서 국내외 한 60여 차례 경력을 저희한테 제출했고, 현재 이 분이 15년도 12월 달에 저희하고 계약이 체결되어 가지고 현재까지 여러 가지 공연을 그동안 해 왔는데 특별히 지휘를 못 해서 어려움이 있었다거나 그런 거는 없고 일반적으로 지휘를 무난히 잘 하고 있지 않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 건데요? 그러니까 본 위원도 잘 몰랐던 부분인데 이 분이 피아노를 전공했고 페스카라 라는 곳에서도 교향악 지휘를 하셨더라고요.

이게 우리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분야인데 전혀 다른 분야랍니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받은 오늘 추가로 제출한 자료에도 이 분이 오페라 지휘를 많이 했어요.

아까 제가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분이 잘 하는 분야가 오페라는 맞아요. 오페라단에서 예술감독으로 근무를 하셨고 두 번째는, 그럼 그 얘기도 같이 할게요.

국립 도립 시립합창단 경력이 없는 이유가 역설적으로 이 분은 피아노를 전공했고 오페라 지휘, 그러니까 교향악단 지휘에 대해서는 관현악지휘자과는 졸업했어요.

근데 이게 차이가 나는 것이고 합창단에서 얼마 전에 저한테 찾아와서 하소연 한 것이 뭐냐 하면 합창정기공연인데 합창단원은 배제되고 이 분과 가까운 사람들로, 앞에 음악코치도 그랬고 심사위원도 그랬고 반주자도 그렇고 지금 게스트로 오시는 분들도 그렇고 가까운 분들이 와서 사적 단체로 전락하고 있다, 그리고 정작 정기공연이니까 그동안 기량을 갈고닦았던 우리 시립합창단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 그러니까 라트라비아타에서 공연하는 것도 배경에 서서 한 곡하고 그 뒤로는 계속 배경에 서 있는 것이다, 이게 그 내용이에요.

그러면 국립 도립 시립합창단 경력이 없는 이유도 이거랑 관련된 게 아니냐는 것이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우리 합창단 지휘자 선생을 보면 오페라 전공은 맞는 것 같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맞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오페라를 주로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단원들 면담을 몇 번 했습니다.

단원들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자, 우리 지휘자께서 하는 오페라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렇게 단원들 면담을 해 보니까 어떤 단원들은 이번에 지휘자 선생께서 오페라 전공하신 분이 오셔 가지고 우리가 그 동안에 배우지 못했던 오페라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배움을 우리가 얻고 있다 그래서 참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이렇게 말하는 단원도 있고, 또 어떤 단원은 우리 합창단은 앙상블이 중요하고 화음을 맞추는 걸 계속해서 해 왔는데 오페라를 한번 해 보니까 참 너무 어렵다,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좀 어려워하는 단원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휘자께 주문하기를 우리 단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 당신을 만나 가지고 오페라의 새로운 부분을 배우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 그러니까 앞으로 공연계획을 수립할 적에 연간 1회 정도 오페라 하는 것은 우리 시민들한테도 보여주고 하니까 좋다, 하지만 좀 가곡 위주로 해서 하는 합창단, 기존에 하는 합창 운영도 소홀히 하지 말고 그렇게 해 달라 주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들은, 사실 공연은 지휘자가 자기가 기획하고 하는 절대권한입니다.

하지만 우리 부서하고 협조를 해서 시민들이 많은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대중적인 그런 부분에도 치중해 달라, 그렇게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좋은 지적해 주셔서 저희들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도 위원님 때문에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개선해서 우리 합창단 운영도 잘 되고 우리 시민들도 대중적인 음악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늘려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조금 시각이 다르신 것 같은데, 엊그제도 제 방에 또 우리 위원장님 방에 찾아온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지휘자가 인격적으로, 그 앞에 제가 볼 때 모욕을 많이 했어요. 제가 여러 가지 들었고 우리 과장님께도 녹취된 내용들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그런 게 깔려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거 아닐까요? 제가 볼 때는?

그런데 지휘를 잘 했다고 하니까 지휘자는 어떻게 보면 전체적으로 음악, 하나의 팀이죠. 합창단을 이끄는데 있어서 리더인데 리더로서 잘못했기 때문에, 제가 한번 읽어드릴까요?

전체 우리 시 행사는 참석을 하지 않는다. 시민의 날, 광복절 음악회, 송년음악회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연습 시에 단원들을 인격적으로 모독을 한다, 그죠?

그리고 오스트리아 공연, 제가 확인한바 그대로 지휘자가 독단적으로 추진했는데 이게 지금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요. 그죠?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잘 하고 있는 부분들이 별로 없어요. 아까 말한 손○○ 음악코치, 제가 여기서 차마 말씀드리기가 그렇지만 그런 얘기들, 아니, 어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이런 얘기들이 여러 단원들을 통해서 아니, 그런 사람을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아무리 예술감독이 지휘자라는 분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시립예술단을 사적인 단체로 만들지 않았냐는 게 이 사람의 결론이에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저도 위원님 지난번에 질의하신 부분들하고 해서 저도 단원들 몇 사람 개별면담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있은 것은 사실인 모양입니다.

지휘자 선생께서 연습하는 과정에서 단원들한테 힘들게 얘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있고, 그런 부분하고 해서 사실은 금년 1월 달에 좀 많이 개선을 했다고 단원들이 얘기를 합니다.

개선해서 지휘자가 앞으로 그런 부분에 서로 소통 잘 해 보자고 말씀도 한 적도 있고 좀 개선도 되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별도로 만나 가지고 그 부분 앞으로

주철우 위원 시간을 제가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서 과장님 말씀을 제가 중간에 끊고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지휘자가 제가 볼 때는 계약위반 사례가 있고 계약해지 조항도 있고 그런데, 이 지휘자를 계약기간을 유지하실 생각이신가요? 지금 현재로써?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현재 제가 살펴보고 조사도 해 보고 하는 그런 바로는 지휘자가 계약을 위반해서 해촉을 해야 되는 그런 중대한 흠결이 있느냐, 그런 것을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니까 계약해지를 할 정도의 중대한 흠결은 있다고 볼 수 없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 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가장 큰 의혹 중의 하나인데 여러 위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우리 비상임 단원들이 통합되면서 상임으로 다 전환을 시켜주기로 되었더라고요. 근데 진해 단원은 빠졌습니다.

결정적 자료가 오늘 나왔는데 뭐냐 하면 진해 단원들이 이렇게 주장합니다. 비상임 단원들입니다.

이 분들이 뭐라고 주장하느냐 하면 2010년에 통합이 되고 공식원서에 의하면 2011년 10월에 응시원서를 받고 진해단원은 2012년, 그러니까 4명이 전환이 됩니다. 비상임이,

그런데 그 앞에 6명이 전환되는데 전부 마산단원입니다. 근데 이 분들은 응시원서가 없어요.

자, 의혹의 핵심은 뭐냐 하면 법적으로 비상임이 상임으로 응시를 해서, 여기는 일반단원이니까, 일반단원으로 응시를 해서 그 응시를 해야만 말 그대로 일반단원으로 되는 것이죠.

근데 응시조차 하지 않았는데 마산은 된 거에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그 부분은 사실 2010년도에 그렇게 이루어진 사항이라 하면 제가 사실 확인할 길도 없습니다. 없고, 지금 그 동안에 햇수로 약 7년째인데 금년이, 만약에 그런 사항이 있었다면 그 전에 벌써 우리 단원들로부터 해서 그렇게 부당했다면 우리 단원들이 문제제기를 하고 이의제기를 했지 않겠나, 금년이 햇수로 7년째인데 지금 그렇게 100% 되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 않느냐, 다만 저도

주철우 위원 아니, 질의를 다시 드려볼게요. 응시원서를 보관하게 되어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응시원서를 보관하는 부분은

주철우 위원 아니, 저한테 2011년 응시원서를 주셨잖아요. 근데 2010년 응시원서는 제출 못해서 못 찾는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못 찾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위원님께서 꼭 주라 하니까 찾았습니다. 많이 찾아봤는데 11년도까지는 찾았는데 10년도 이전은 못 찾았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과장님, 잠시만요. 김만기 계장님께서 보충답변을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할 수 있으면 하십시오.

○예술담당 김만기 문화예술과 예술계장 김만기입니다.

그때 상황에 대해서 저도 근무를 안 해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10년도는 우리 통합창원시가 출범하는 해였습니다. 7월 1일 날 출범을 했고 출범하기 전에 우리 예술단은 창원 마산 진해 각각 달리 있었습니다.

창원예술단은 100%가 상임단원이었고 진해합창단은 100%가 비상임 단원이었고 마산은 상임하고 비상임이 혼재되어 있었습니다.

7월 1일 날 통합하기 이전에 마산에서는 비상임 단원을 상임으로 전환시켜주는 계획으로 계속 진행을 해 오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0년도 당시에는 통합을 하고 불이익배제의 원칙에 의해서 각각의 예술단이 오디션을 달리 했습니다. 창원, 마산, 진해,

그래 하면서 마산 쪽만 기존에 해 오던 비상임을 상임으로 전환된 걸 그대로 지속을 한 부분이고 2011년도부터는 전부다 같이 비상임을 상임으로 하는 계획을 수립했고 그렇게 해서 시행이 되었기 때문에 2010년도 이전에, 그리고 2009년도 2008년도에 마산지역에서는 오디션 할 때 원서접수를 한 게 없이 그냥 오디션 실시해 가지고 결과만 나온 걸로 저희들이 지금 그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좋습니다. 제가 파악한 바와 똑같은데 진해단원들이 얘기한 게 뭐냐 하면 마산단원은 2010년에 자체평가 점수로 예를 들어서 70점 이상이면 다 상임을 시켜준 거예요.

진해는 그렇게 안 해 준 것이죠.

만약에 통합이 되었으면 똑같은 원칙을 적용해서 통합원서를 받아서 하든가, 아니면 말씀하신 대로 각 마산 진해 창원 별로, 창원은 없으니까 빼고 일반단원으로 승격시키는 부분에 있어서 똑같은 기준이 적용되어야 되는데 마산만 되었다는 얘기죠. 응시원서 없이,

○예술담당 김만기 2010년도는 마산에 이미 그 전에 계획이 되어왔던 부분이니까 갑자기 통합했다고 해서 중단을 하면 불이익배제에 위반이 되니까 시행을 한 거고요.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2011년도에 전체 진해의 비상임 단원도 상임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줬고 2012년도에도 상임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 걸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제 다른 거 질의 드리겠습니다.

71페이지 창원 썸머페스티벌 장소변경, 어디로 하실 거죠? 71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썸머페스티벌에 대해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많이 지적을 하셨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창원광장에 하는 것은 안전상의 문제도 있고 잔디보호도 문제가 있고 해서 그런 걸 저희들 감안을 해서 위원님 말씀처럼 창원광장에 안 하고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하려고 장소변경을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창원?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창원 실내체육관 앞 만남의 광장에서,

주철우 위원 그리고 자료의 정확성에 대한 얘기인데요. 75페이지 한번 보시죠.

토요야외어울림마당, 저는 대중들을 위한 일반 서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관객 수에 대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관객 수입니다. 진해루만 보시면 됩니다. 500명, 500명, 그 밑에 500명, 전부다 500명 온 거 맞습니까? 제가 볼 때는 이거 조작인 거 같은데요?

어떻게 숫자가 진해루에 맨 밑에 대중가요에 오신 관객을 어떻게 카운팅 하는 겁니까?

아무리 대략 숫자라고는 하지만 이거 제가 볼 때는 아주 자료를 무성의하게 제출하신 것 같은데, 설명해 주시죠. 진해만 보시면 됩니다.

제가 파악한 바로는 진해는 전부 다 500명으로 되어있어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진해루에 사실은 위원님, 우리가 관객 수를 어떻게 계수기를 가지고 측정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이 정도 규모로 오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게 관객 수를 표시를 했는데 통상 진해루 할 적에는 한 500명 정도 운집을 하고 용지문화공원은 한 200명 정도 오고, 진해루에는 좀 많이 오는 이유가 바닷가기 때문에 여름에 바람 쐬러 많이 나옵니다. 해변가로 진해구민들께서,

그래서 진해루가 많습니다. 바닷가에서 하기 때문에

주철우 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다른 위원님께 죄송해서, 그러니까 그냥 쓰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추정해서,

주철우 위원 아니, 용지문화공원은 예로 들어서 250, 300, 270 이렇게 숫자를 좀 변경시키기도 했지만 이 숫자를 믿을 수 없다는 얘기죠. 저희들이, 한 마디로,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추정하다보니까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추정도 어느 정도 추정이지 이거는 그냥 일률적으로 다 썼는데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다음부터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자료에 대한 거니까 넘어가겠습니다.

77페이지 진해군항제 관련해서 제가 의견을 하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앞서 우리 이해련 위원님이 상세히 잘 말씀해 주셔서,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진해군항제하고 군악의장페스티벌이 사실은 사무실도 같이 쓰고 사무국장도 하나인데 위원장이 둘이더라고요.

그리고 그 사무국장한테는 사람은 한 사람인데 밥값이 두 번 나가고 교통비가 두 번 나가고 해서 이걸 다 정리를 했습니다. 그 내용은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주철우 위원 더 나아가서 그렇다면 본 위원이 판단할 때 이거 말고도 또 이충무공 승전행사 및 추모대제, 이거는 선양회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충무공 선양회에서

주철우 위원 이 3개 행사를 같이 하는데 저는 3개까지 다는 아니더라도 지금 현실적으로 같은 사무실을 쓰고 있는 이 두 곳은 축제위원회를 두 곳을 둘 필요가 있습니까?

그 대표적인 사례로 보면 저한테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2016년도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에서 돈 쓴 내용입니다. 거기에 뭐라고 들어가 있냐 하면 제출현황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군악의장대 작품비 3,100만원 시비로 쓰겠다 해서 썼다 이렇게 보고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굳이 축제위원회를 2개 구성하고 위원장이 두 명 있을 필요가 있습니까? 몸통은 하난데, 사무국은.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위원님 말씀 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사실 이게 역사가 좀 있습니다. 진해군항제가 3개로 갈라진 이유가 좀 있습니다.

당초에는 이충무공 선양회에서 진해군항제를 추진해 오다가 여기서 좀 어떤 문제점들이 야기되고 해 가지고 그렇게 사실 위원회가 3개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군악의장대페스티벌 추진위원회하고 이충무공 선양회는 사단법인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 사단법인화 되어있고 진해군항제 추진위원회는 나머지 군항제만 별도로 하는 걸로 해서 위원회를 하고 있는데 이걸 통합하는 것이 사실은 효율적입니다.

진해군항제가 사실 종합적인 축제기 때문에 통합하는 게 효율적인데 이걸 장시간, 시간이 좀 필요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한꺼번에 3개는 통합하지 않더라고 2개를 통합하는 노력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주철우 위원 끝으로 가벼운 거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84페이지에 외국인 문화예술홍보 서포터스는 참 괜찮은 거 같습니다.

외국인들 11명이 들어와 있고 이 분들 원고료는 어떻게 책정해서 어떤 식으로 주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외국인 문화예술홍보 서포터스는 지난 해 9월 9일 날 발대식을 했습니다. 31명을 모집해 가지고 창원대 학생 20명하고 순수외국인 11명해서 31명을 홍보서포터스로 해서 지금 저희들 각종 문화예술행사 한다거나 축제를 한다거나 할 때 이 분들 SNS에 홍보도 좀하고 해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원고료는 어떤 식으로 책정해서 어떻게 주고 있는 겁니까? 아래에 소요예산해서 원고료를 준다고 되어있는데,

○문화예술정책팀장 김경화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 문화예술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김경화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외국인 서포터스 운영을 했는데 외국인 서포터스들이 각각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들이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이라든지 개인별로 운영하고 있는 SNS가 있었고요.

그 SNS에 저희가 몇 페이지 몇 건 올리느냐에 따라서 금액을 달리 책정을 했는데 예를 들면 1건 같으면 3천원, 사진이나 내용분량이 몇 글자 이상이면 5천원, 상품 패키지를 여러 개 두고 횟수에 대해서 정산을 했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기본은 무조건 SNS에 글 1회 올리면 3천원 주고 사진도 올리면 5천원 주기도 하고?

○문화예술정책팀장 김경화 예, 횟수에 따라서 누적된,

주철우 위원 이 11명은 창원대학교에 있는 학생들인가요?

○문화예술정책팀장 김경화 창원대학교에 있는 외국인 학생들도 있었고요. 창원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연구원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 그냥 학생 아닌 분들도 11명에 구성이?

○문화예술정책팀장 김경화 예.

주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강영희 위원님,

강영희 위원 강영희 위원입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68페이지, 2016 창원조각비엔날레 개최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조각비엔날레가 2016년이 3회째 개최를 했죠?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3회입니다. 작년에 3회입니다.

강영희 위원 예, 2년에 한 번씩 개최를 하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강영희 위원 어쨌든 자료를 받아보니 비엔날레가 3회째를 거듭하면서 작년도에는 억조창생 해서 그 내용이 시민들과 예술 공유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평가가 잘 나와 있어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강영희 위원 여러 가지 평가들이 잘 나와 있고 또 참여했던 분들의 성과 이런 것들도 설문조사해서 나름 성과적인 걸로 보고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성과 중에 보면 관람객도 있지만 직접 경제파급효과 해서 약 49억 원을 편성해 놨습니다. 여기에 대한 개량화 된 근거가 있으면 답변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들 문화관광 1인 비용이 고시된 게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

강영희 위원 그럼 앞에 있는 관람객이 문화관광과 관련한 1인 비용을 얼마 사용할 거다 이렇게 예상하는 표가 있다 이 말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아닙니다. 관람객 수 해 가지고 문화관광축제 1인당 소비지출 평균액이 56,000원입니다. 1인당, 저희들은 주로 반나절 기준으로 해서 50% 적용시켜서 28,000원 정도로 관람객 수에 계산을 해서 잡고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그럼 이런 부분은 다른 관광유치에 관련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그렇게 다 책정을 하시나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렇습니다.

강영희 위원 그 상세한 내용은 따로 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여러 가지 평가 중에 평가는 잘 되어있기는 한데 또 문제점 지적하신 게 있어요.

평가 자료에 시민들을 조사해서 나왔던 결과를 반영해 놓으신 거 같은데 실제로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광주나 부산의 비엔날레에 비해서 물론 1/3도 안 되는 예산 갖고 하고 있는 문제도 있겠지만 홍보마케팅이나 이런 게 전국화 되지 않는 부분을 지적해 놨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개선점 이런 걸, 행사는 마쳤으니까 평가계획 수립하신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사실은 비엔날레 때문에 저도 지난주에 도청에 갔다 왔습니다. 국비확보 때문에,

저희들 사실 창원에 비엔날레를 하지만 우리 창원이 경상남도 수부도시다 보니까 서울에서도 오시고 전국 각지에서 많이 오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비엔날레 작품들을 해 놓으면 용지공원에 와서 둘러보고 작품들 해 놓은 거 눈여겨보고 해서 사실은 비엔날레가 우리 창원의 도시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는 데는 상당히 일조를 하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또 앞으로 홍보를 위해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비엔날레에, 내년에 제4회를 해야 됩니다.

그때는 저희들 전국적으로 서울 같은 데에 KTX에 홍보도 하고 국화축제 홍보하듯이 홍보를 많이 강화할 생각입니다.

강영희 위원 어쨌든 창원시가 관광사업 메카로 만들려고 하는데 이런 걸 좀 연계해 가지고 비엔날레가 조각예술이다 보니까 아직은 대중적인 예술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용적으로도 조금 현대미술의 다른 영역을, 올해는 성산아트홀이나 이런 데서 다른 예술작품들도 같이 전시도 하시고 하셔서 그나마 그런 노력을 보이신 거는 맞는데 조금 더 지역에 있는 다른 예술작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꼭 조각에만 한정을 해야 되겠느냐 이런 개인적인 판단이 좀 있는데 그건 어떻습니까?

물론 조각비엔날레가 만들어진 목적 자체가 우리 시의 세계적인 조각가들의 역량으로 만들어지다 보니까 그렇긴 할 텐데, 그렇다 하더라도 현대예술이 대중화 되려면 그런 부분들 다른 부분들이 좀 가미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싶은데 그런 데에 대한 논의는 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다른 조각품 외에 다른 미술 부분에도 같이 할 수 있는가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접목가능하면 같이 병행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그럼 그렇게 하고요. 그 다음 저희가 조각을 하다보니까 여기 예산에도 보면, 이 조각품들을 실제로 영구설치를 하고 있다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강영희 위원 그럼 20점, 14점 이런 게 용지호수 주변에도 설치가 되어있고 또 3년 전에 했던 돝섬 주변에도 가면 이렇게 설치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런데 계속적으로 조각비엔날레를 통해서 설치가 최소 14점, 많게는 20점 계속 설치가 될 텐데 여기에 대한 관리나 이런 비용들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사실 조각품도 참여한 예술가들한테서 기증을 받습니다. 돈을 주고 매입을 하는 것 같으면 엄청난 비용을 주고 저희들이 조각품을 매입해야 되는데,

강영희 위원 여기도 엄청난 예산을 들였는데요? 실제로, 4억이 넘도록.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비엔날레 하면서 조각품 자대라든지 설치비용만 저희들이 하고 작품은 기증을 받아서 하는데 관리문제는 저희 부서에서 관리를 합니다. 하는데 각 공원에 있으면 공원관리 부서에서 같이 공원관리하면서 저희들한테 연락을 주고 해서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관리가 잘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3년 전에 했던 돝섬을 가보면 그 조각품들이 온전하게 존재해 있지는 않거든요. 가보면,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강영희 위원 그리고 실제 조각품들이 동으로 된 것들도 있고 일반 철골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관리하는 데에 따라서, 나름대로 예술인들이 작품을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해 준 건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그게 도시공원의 흉물로 변한다든가 이렇게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작품들의 성격이나 이런 걸 좀 따져서 관리하는데 체계를 세우는 내용을 만드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체계적으로 관리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강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허선도 과장님, 오늘 고생 많으신데요? 그죠? 사업이 많아서 그렇다고 이해를 좀 해 주시고요.

한 네 가지 정도만 짧게 하겠습니다.

우리 진해 쪽이죠. 진해문화센터 도서관건립사업 전반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진해문화센터 도서관건립 관계는 사실은 2008년 진해 시절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현재까지 이걸 못 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진해중부도서관을 해야 된다고 해서 시작을 했는데 그 이후에 진해문화체육센터하고 중부도서관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11년도에 그렇게 결정이 되어서 이 사업이 체육부서로 갔다가, 또 체육은 타당성이 없다 중복투자 된다는 감사원의 지적을 받아서 체육은 빼고 진해문화센터 공연장하고 도서관을 건립하면 좋겠다고 해서 저희 부서로 또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 1월 달에 문화예술과장으로 와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로 행자부 출장을 올라갔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진해에 규모 있는 공연장을 지어 가지고 우리 진해구민들도 제대로 된 공연을 감상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행자부에 가서 저희들 설명을 했습니다. 했는데 행자부 담당부서에서 사실은 창원에 성산아트홀도 있고 315회관도 있고 다 있는데 이렇게 대규모 공연장이 필요 하냐, 이렇게 해서 재정투융자심사를 도저히 할 수 없다 그렇게 얘기를 합디다.

그래서 저희들이 진해는 서울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창원의 성산아트홀에 구경하러 오려면 오후 4시부터 머리 빗질을 하고 세수를 하고 준비를 해서 와야 7시 공연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진해군항제라는 대단위 축제를 하는데 야간에 보여줄 게 없다, 공연장이라도 있어야 뭐 좀 될 거 아니냐 그렇게 항변을 했더니 심사를 해줬었습니다.

행자부에서 심사를 했는데 심사결과가 재심사가 떨어졌습니다. 재심사가 떨어져서 저희들이 참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실상 행자부에서는 주민이 원하는 도서관이나 평생학습시설 같은 것은 창원시에 건립하면 좋겠다, 공연장을 왜 꼭 지어야 되겠느냐 이렇게 나옵니다.

우리 시에서는 어중간하게 공연장을 몇 석 넣어 가지고는 안 되겠고 우리 문화예술진흥법에서 보면 종합공연장은 1000석 이상으로 되어있습니다. 오페라 같은 걸로 공연을 한번 하려면 1000석 이상 규모가 되어야 되고, 그래서 어중간하게 800석이나 이렇게 해 가지고는 또 지어놓고 후세사람들한테 이렇게 쓰도 못하는 공연장을 어중간하게 지었다고 원망이 있고 제대로 활용도 못 되고 해서 저희들 그 부분에 고민을 해서, 건립비 500억 이상이 넘어가면 행자부에서 지정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다가 타당성조사 의뢰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사실 토지매입비 이런 걸 다 포함하면 500억이 넘어갑니다. 그래서 행자부는 이런 걸 지적하기 때문에 지방행정연구원에 제가 출장을 한번 가서 과연 우리가 행자부에서 말하는 규모를 얼마나 축소시키면 통과되겠느냐 이걸 한번 심도 깊게 협의를 해 보고 와야 된다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협의를 해 와 가지고 과연 공연장을 포기를 해야 될 것이냐 자꾸 세월은 가고 땅이 나대지가 되어있으니 주변에 민원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장을 포기를 해야 될 것이냐 아니면 어느 일정 규모를 축소해서라도 공연장을 넣어서 지어야 될 것이냐 그런 걸 한번 위원님들한테도 상의를 드리고 검토를 해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과장님, 장황하게 설명해 주셔서 고맙고요. 이게 문화센터하고 도서관하고 분리발주해서 건립예정이잖아요? 우리 창원시는,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문화센터

박춘덕 위원 문화센터 준공 후에 도서관 지으려고 계산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렇습니다. 문화센터를 먼저 짓고,

박춘덕 위원 그건 내가 이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런데 이 부분이 지금 1차에 투융자 심사해 가지고 반려 당하고 2차에 이번에 용역을 새로 했지 않습니까? 또 재용역해서 용역 하는 업체에서 자신 있다고 해서 올라간 부분인데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도 제가 행자부 장관이라도 이거는 인가 안 해 줍니다.

제가 이유를 한 가지만 들어보겠습니다.

대형 지자체가 우리가 100만이 넘지만 우리가 그래도 지방자치단체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인데 통합을 안 하고 진해시가 이걸 추진했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가능성이 있는데 통합을 한 이후에 우리 통합창원시 안에 315아트센터, 성산아트홀이 있습니다. 그런 큰 규모의 공연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진해에 또 1000석 이상 규모의 공연장은 행자부에서 절대 인가 안 해 줍니다.

안 해주고, 내가 말일에 행자부 장관으로 입장을 바꿔도 그거 안 해 줍니다. 전국에 260개 지방자치단체가 있는데 공연장이 없는 곳이 수두룩해요. 지방자치단체마다도,

두 군데 세 군데 있는데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 개도 없어서 헤매는 지방자치단체가 있는데 그걸 그 어떤 용역을 해서 분리발주를 하더라도 저는 이건 받을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이게 2차의 용역을 해서 이번에 올라가서 반려된 이유는 규모가 크니 한 500석 미만으로 하라 이거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행자부 의견은 그렇게 똑 부러뜨려 500석 이하로 이렇게는 말을 안 합니다. 안 하고 공연장을 왜 지어야 되느냐, 공연장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자체 안에 315가 있고 성산이 있는데 왜 또 짓느냐 지금 이 논리잖아요? 행자부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박춘덕 위원 그런 것 같으면 이게 시운학부 자리에 들어와서, 지금 거기에 우리 국장님이 배려를 해 줘서 잡풀이 우거져서 모기도 많고 쓰레기장으로 변한 거기를 우선 포크레인으로 해서 자갈 깔아서 임시주차장으로 쓰고 있어요.

그 일대 정비는 조금 했습니다. 했는데 아직까지 거기가 굉장히 지저분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일대를 정비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그 지역에 2천 세대 이상 되는 대형 아파트에 입주한 사람들이 이 문화센터를 보고 입주한 사람들이 거의 태반입니다.

그런데 이게 분위기가 그렇게 되고 잘 안 되니까 학교를 지어 달라 하는데 거기가 신도시가 형성되다 보니까 평당 3천만 원 해요. 지금 학교가 없어서 그러는데, 이 얘기는 제가 빼겠습니다. 너무 길어서 빼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거기에 주민들의 욕구가 굉장히 높다, 그런 것 같으면 이건 시가 빨리 결정을 내려 가지고 포기할 것은 빨리 포기를 해야 된다 말입니다.

그럼 도서관부터 먼저 건립을 하든가, 안 되는 걸 가지고 계속 시간을 끌지 말고 문화센터건립 부지를 제외한 나머지 부지에다가 도서관을 먼저 건립을 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주변경관을 좀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유동인구를 보면서 대체건물이 뭐가 필요한지를 또 연구를 해서 그렇게 넣는 것이 바람직하지, 두 번이나 행자부에서 반려 당한 그런 사업을 계속 하겠다는 이거는 시간낭비 예산낭비 인력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 좀 감안해서 해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고, 과장님 하실 말씀 있으면 하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잘 연구를 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건 시가 혼이 나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 지역구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이 납니다. 이걸 만일에 못 하게 되면,

그렇지만 안 되는 걸 계속 갖고 시간을 끌게 아니고 매도 맞을 일이 있으면 빨리 맞아버리고 다른 걸 하라 이 말입니다.

그 다음에 63페이지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거 제가 행감 때마다 말씀을 드리는데 이번에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물량장에 한 30%하고 부두에 70% 분산배치 하겠다,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걸 우리 창원시가, 안상수 시장님께서 관광을 지금 주창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머무는 곳을 찾아야 되잖아요.

그러면 지금 국화축제장을 조성할 때마다 철거하고 나면 그 다음 축제장 걱정을 해야 되는 이런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 이 말이죠.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은 제가 지금 개인적으로는 정원문화산업육성지원조례를 준비 중입니다. 아마 국화축제장을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조례가 발의되면,

그런 부분인데 이걸 접근성보다는 우리가 이런 좋은 곳을 GB나, 이런 시설물은 GB도 가능하잖아요? GB나 우리 재경부 땅이나 기재부 땅이나 창원시 땅이나 할 것 없이 찾아 가지고 거기에 2만 평이면 어떻고 3만 평이면 어떻습니까?

그렇게 큰 부지를 조성해서 거기서 국화를 무조건 식재를 해야 되요. 그래 가지고 거기를 찾아갈 수 있는 국화공원을 만들어줘야 그 지역이 그것 때문에 살아나는 것이지, 기존에 붐비고 있는 상권에다가 그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3대7로 분산해서 국화를 싣고 와서 하고, 하고 나면 국화를 처분할 데가 없어서 이렇게 하는 것은 안 맞다, 한번은 거쳐 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국화가 일정한 장소가 되어서 저희들도 혼란이 없도록 그렇게 하면 참 좋은데 위원님 말씀처럼 그 장소에서 직접 국화를 식재해서 거기서 배양해서 축제를 한다, 현재 그 말씀도 상당히 타당성이 있습니다만 현재 우리 국화재배 농민들이 자기 논에서 경작해서 국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가꿔서 운반해서 옮기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일정한 장소가 있으면 국화재배 농민들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될 부분이 있다 싶습니다.

박춘덕 위원 개인적으로 국화를 식재하는 사람들이 자기 땅에 하거나 임대를 받아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나중에 정원문화산업육성화조례가 발의되면 이게 전문정원사가 탄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화훼농장이나 야생화를 하시는 분들을 합치면 거의 3만 명 이상이 될 겁니다. 창원시 안에,

그런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길을 터주는 겁니다. 창원시가,

그런 부분을 하면서 내가 특정 회사를 얘기해서 그렇습니다만 장유에 가면 아울렛이 큰 게 있잖아요. 거기가 허허벌판에 논 한 가운데 만들어진 곳입니다.

그런 대형이 들어감으로 해서 그 지역이 같이 동반성장을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국화축제장을 우리가 한 10만 평을 조성했다 하면 그것 때문에 그 지역이 살아나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조성비도 안 들고, 그럼 그 국화축제장 안에 각종 위락시설이라든지 같이 넣어주면 그 자체가 축제장이 되는 것이고 관광이 되는 것인데 왜 단타성 1회성 행사에 이렇게 하는지 내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이건 검토를 좀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박춘덕 위원 좀 빨리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좀 길어졌네요. 66페이지, 존경하는 정쌍학 위원님이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건 대승적인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지금 마산불종거리 종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게 3150관하면 예산이 얼마나 들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산이 한 13억 정도 소요됩니다.

박춘덕 위원 순수 종 제작비만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종 제작비하고 종탑하고 13억 정도

박춘덕 위원 대단히 외람스러운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통합을 한지 7년이 되었습니다. 7년이 되었는데 통합 전에 창원시하고 진해시하고는 종이 제작되어있었죠. 그러다 보니까 할 수 없이 종을 이렇게 하는데 저는 12월 달에 제야의 종 행사도 한 곳으로 통합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종이 2개가 있는데 2개를 다 하려면 한 해는 창원에 한해는 종이 있는 진해에 하든가 이렇게 해야 되고 이걸 통합을 해서, 작은 단체도 같이 만들어가야 되는 현상 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데 종이 작아서 제야의 종 행사를 못하니 마산에도 하나 만들어 달라, 그래 가지고 이걸 계속 연계성을 가지고 하다 보면 다른 사람도 그렇게 갈 수밖에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제가 우리나라 2대 광역시를 말씀드리면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가 있는데 서울의 강남구 같은 날고기는 구도 종을 안 만듭니다.

자기들은 구청장이 분리시켜 달라 그래요. 서울에서 강남구를,

그렇게 하는 데도 종을 안 만들어요. 그걸 어디서 합니까? 수도권에서 하는 건 종로 보신각에서, 서울 그 넓은 데도 한 군데서 치잖아요.

부산은 초량의 용두산 공원에서 시민의 종 칩니다. 구청 별로 그렇게 안 합니다. 부산 같은 경우는 남구만 해도 진해구보다 인구가 더 많아요. 옛날 진해시보다,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제가 종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한 개를 만들어주고 돌아가면서 해도 되는 부분인데 이게 문제가 많다는 걸 제가 말씀 드리는 겁니다.

통합정신에 어긋난다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 안 그러면 그 종하고 이 종을 녹여서 섞어서 한 개로 가세요.

어떻습니까? 답변 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위원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워낙 지역 별로 여론이 강하다보니까 그렇습니다. 여론수렴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안상수 시장이 광역시 하자고 그러는데 광역시를 해도 이거는 만들면 안 돼요. 제야의 타종은 한 군데서 해야 돼요.

그런 부분 잘 좀 해 가지고 종을 녹이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군항제, 여러분들이 말씀을 드렸는데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축제위원회 역할이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축제위원회 역할이 축제의 전반적인 사항을 집행․추진하는

박춘덕 위원 아니, 세 그룹으로 나눠서 말씀해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축제위원회가 축제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축제위원회 운영을 하고 집행을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이런 말씀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축제위원회에서 모든 것을 다 한다 이랬는데 본청이나 구청에서 출장 간 출장공무원들이 다 해요. 저는 그렇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거기 축제위원회에 있는 분들은 뭘 하냐, 부스 임대사업 해요. 그것 외에는 안 합니다.

제가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미술협회에 크로키 하시는 화가가 있습니다. 한 분이 경화역이나 이런 역 쪽에 자기가 크로키 한 것을 만국기 형식으로 걸고 싶다, 그럼 이것 허가는 어디서 받아야 됩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군항제 기간에

박춘덕 위원 군항제 기간에 예술단체에서 만국기 형식으로 크로키를 만들어서 축제장에 걸고 싶다, 그럼 허가는 누구한테 받습니까? 축제 기간에,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사실 진해군항제 축제가 축제위원회에서 전반적으로 사실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민간단체에 보조를 주는 것이고 시에서 직접 집행하는 축제하고는 뭐, 우리 창원시가 대주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군항제 전체를 관장하는 거는 축제위원회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서 허락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춘덕 위원 아마 과장님 입장이 대답하시기가 곤란할 겁니다. 곤란하실 건데 이게 담당공무원들이 나가서 그냥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그 사람들이 다 해요.

다 하고 나머지 임대하는 부분은 그 축제위원회에서 합니다. 하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하냐 하면 그러한 작은 허가도 축제위원회에서 안 합니다.

그걸 어디서 하는 줄 압니까? 진해처럼 역에서 하면 수산산림과, 담당이 합니다. 이 허가를,

수산산림과가 군항제 축제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이런 거는 개선되어야 할 점이다, 그럼 군항제 축제위원회 같으면 군항제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은 축제위원회에서 결정하고 거기서 논하고 거기서 집행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되는데 현장에 파견나간 공무원들은 자기 일하기 바빠요. 자기 업무에 과부하가 걸릴 정로도 하는데 그럼 나머지 허가 내 주는 거는 제가 축제위원회에 전화를 했습니다.

‘이거 빨리 인가 해주라’ ‘위원님 여기 하면 안 되고요, 수산산림과에 하셔야 됩니다.’수산산림과 담당 찾는다고 내가 이틀 걸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무슨 열흘간 그게 됩니까?

이거 일원화 시킬 필요가 있다는 말씀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말씀해 주시고, 아까 주철우 위원도 얘기를 했는데 이것은 제가 제안을 드리면 우리 진해 일이라서 제가 말씀드리기가 복잡한 부분이 있는데 이걸 일원화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하게 되면 사단법인으로 전환이 되어있는 부분이 있고 단체장이 많다 보니까 이걸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럼 과장님은 세월을 두고 가야된다는데 마냥 세월을 두고 가면 될 것이 아니고 3개 단체를 통합을 하고 공동위원장제로 가면 됩니다.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제로 그걸 향후 5개년 계획을 세우든지 2년 단위로 해서 3분기로 쪼개 가지고 6년을 해서 공동단위로 가고 그 다음에 총회를 한 두 번 정도 거치면서 회장을 한 사람으로 가서 단체를 하나로 가야 이런 폐단이 안 생기는 거예요.

하나의 축제를 하면서 두 가지의 무대를 꾸려놓고 한다, 이거는 안 맞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 하다못해 10년짜리 계획도 괜찮습니다.

그리 해 가지고 3단체, 몇 개 단체가 되잖아요. 그런 걸 전부다 이렇게 해서 공동위원장제로 가고 결정도 공동위원장이 결정을 하고 그래서 그 축제위원회가, 벚나무 무슨 병이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빗자루병,

박춘덕 위원 빗자루병 그런 것도 자체방역을 하라고 해야 됩니다. 회원들이 직접,

벚나무가 없으면 무슨 축제를 합니까? 그럼 그 단체에서 벚나무 방제도 하고 그 예산을 가지고 그 경비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럼 지역 별로 권역 별로 나눠서 방제작업을 하고 그럼 그 사람들은 방제작업 하는 그 예산을 종자돈으로 하고 이렇게 가야 되는 거거든요.

그 다음에 나머지 부분에 대한 사업도 거기서 직접하고, 회원들이 나와서 군항제 때 교통봉사도 하고 물 봉사도 하고, 축제위원회에 가 보세요. 회의 한 30분하고 끝납니다.

나머지 회원들 다 어디 갑니까? 나머지는 전부 자원봉사자 이런 사람들로 다 채워지는데, 좀 깊이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감사합니다. 잘 검토해서 좋은 방향으로 장기검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수고하셨습니다.

예, 조영명 위원님,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조영명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한 개만 하겠습니다.

제가 축제관련해서 3년 치 2천만 원 이상 자료를 요구해서 받은 적이 있습니다. 받아 보니까 주로 2천만 원 이상 되는 게 44개 정도 되네요.

1억 넘는 게 19개인가 되는데 사실 축제들이 마흔 몇 개 정도 되니까 어찌 보면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이걸 통합할 수 있는 이런 방법 없는지, 마침 80쪽에 찾아가는 음악회에 보니까 구 별로 한 개씩 하고 있죠? 이 행사를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조영명 위원 한 개씩 하고 있는데 마침 의창구는 단감축제하고 같이 했다 그죠? 이거는 예산이 500만원 밖에 안 되는데도 결과는 1000명 나와 있는데, 찾아가는 음악회 이런 행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행사와 통합해서 하면, 어차피 무대는 설치되어 있는 상태인데 하면 예산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사실 몇 년 전에 우리 축제를 통폐합해야 된다 해서 축제를 많이 통폐합하고 없앨 것은 없애고 한번 정리를 했습니다. 우리 시 전체 차원에서,

위원님 말씀처럼 각 부서 별로 각 사안 별로 이렇게 행사를 하다보니까 여기저기서 중복적으로 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걸 우리 예산부서 기획실 쪽에서 전체 축제를 하고, 또 전부 민간행사보조금을 주기 때문에 민간행사보조금 심의 때에도 이렇게 해서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통폐합해서 할 거는 하고 그렇게 정리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앞으로 우리 부서 축제들도 우선적으로 폐합할 것 있으면 하는 쪽으로 방향을 개선해 보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과장님 장시간 행감 받는다고 많이 지치진 것 같습니다.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이런 축제를 하게 되면 어떤 타깃이나 목적이 있을 거 아닙니까? 어떤 타깃으로 할지 목적이 있어야 되는데 아까 과장님 말씀처럼 통폐합해서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들어서 1억 짜리 이상 이런 축제도 하게 되면 항상 평가는 한다 아닙니까? 평가를 하고 나면 어떤 결과를 피드백 한 내용들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들 축제해서 평가 이후에 개선될 사항은 관련부서에 전부 공문도 보내고 평가결과에 대해서는 활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개선해야 될 사항은 개선시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축제를 없애야 되느냐 이런 부분들은 더 큰 차원에서 논의가 되어야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조영명 위원 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게 수요음악회라든지 토요야외음악 이런 것도 있네요. 자그마한 것들인데 이런 예산 190만원은 앰프비 정도밖에 안 될 것 같은데, 결국 이런 것은 우리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하는 행사들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조영명 위원 이런 거야 어차피 통합하고 할 이유는 없고, 정말 저비용으로 해서 아주 호응은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큰 축제들은 평가를 충분히 해서 피드백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인 제가 위원회 차원에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질의는 아닙니다.

주철우 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71페이지 창원 썸머 페스티벌 추진 관련, 장소가 만남의 광장으로 선정이 되었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위원장 이희철 어떤 질문 드릴 건지 아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위원장 이희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인 저도 만남의 광장으로 선정된 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왠지 아십니까?

의회에서 예산을 심의할 때 어떻게 하셨습니까? 장소 선정을 의회와 충분히 협의해서 선정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기억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제가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국장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그리고 의회와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하신 이후에 얼마 안 있다가 언론에 창원광장에서 한다고 기사가 대서특필이 되더라고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이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창원 썸머 페스티벌 관계는 처음에 저희가 MBC 측하고 몇몇 전문가한테 얘기를 들어보니까 창원광장에 할 수 있다 가능하다 그렇게 저희가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만남의 광장으로 하게 된 것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허선도 과장님이 오셔 가지고 창원광장은 여러 가지 문제가 계속 여론이 나오고 있는데 이걸 장소를 변경해 봐야 되겠다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위원장 이희철 국장님, 질의 드린 내용이 의회에 협의를 해서 장소를 선정하기로 해 놓고 언론에 나온 이유,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언론에는 저희가 따로 보도자료를 주고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그럼 이번에 만남의 광장으로 선정이 된 부분은 우리 위원회의 다른 위원님들 한분이라도 보고하신 적이 있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 부분에서는 아직까지 말씀을 안 드렸는데 만남의 광장으로 하면 좋겠다는 것만 나오고

○위원장 이희철 국장님, 제가 위원장으로서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확정되지는 않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관광마케팅과도 아까 그랬습니다. 슈퍼존 일원, 그 부분과 이번에 썸머 페스티벌 관련해서 제가 위원장으로서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 들겠습니다.

집행부의 열과 성을 다 하는 모습을 보고 한번 힘을 실어주자고 해서 예산을 통과시키고 심의 때 위원장으로서 그렇게 도와드렸는데, 협의를 하기로 해 놓고 하지도 않고 이 관광문화국은 참 문제가 많은 거 같습니다. 국장님,

지금 감사하면 뭐 하겠습니까?

의회에다가 잘 하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해 놓고 이거 시정이 되겠습니까?

협의하기로 한 것도 안 하셨는데.

그리고 지금 사무감사 기간이죠? 국장님,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양해는 충분히 구하셨습니다. 마케팅과장님도 미팅이 있어서 가셔야 된다, 관광과장님도 민원이 있으셔서 잠시 갔다 오겠다, 민원이든 부서가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이석을 다 시켜드렸지 않습니까?

그런데 감사받으시는데 민원이 있다고 가시고 미팅 있다고 가시고, 그럼 처음부터 우리가 이석을 뭐 하러 시킵니까? 계장님부터 해서 직원 분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우리 관광문화국 수감 태도에 관해서,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의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30분 감사중지)

(16시47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7페이지부터 116페이지입니다.

예, 박옥순 위원님.

박옥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박옥순 위원입니다.

103쪽에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업추진 현황에 관해서, 과장님, 사무국장이 바뀌셨죠?

언제부터 바뀌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도시재생과과장 김해성입니다.

올해 2월 달에 바뀌었습니다.

박옥순 위원 주민협의체 운영을 쭉 해 온 걸로 알고 있는데 마산원도심재생민관협의회, 주민협의회, 선도 사업 추진협의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 회의를 언제, 년에 몇 회 걸쳐서 한다는 게 조례에 규정되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조례는 전체적인 협의체를 운영을 해야 된다는 그것만 있고 몇 회하는 이런 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어요.

필요시마다 그때그때 사안에 따라서 그렇게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옥순 위원 국장님 오시고는 민간협의회 한 번도 안 한 것 같은데 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각 사업별로 협의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지금도,

박옥순 위원 민간협의회는 재구성을 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아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협의체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도시재생위원회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박옥순 위원 아니, 그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제 지역구거든요.

민간협의회 구성원에 지역구 시의원 두 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113쪽에 보면 8개 사업이 지금 추진 중이잖아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박옥순 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혀 현황보고가 안 되고 이래서, 전 사무국장님 계실 때는 민간협의회를 한 번씩 개최했단 말입니다.

그 부분이 어떻게 진행돼가고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지금 선도지역 사업별로, 예를 들어서 부림도심공원 및 공영주차장 같으면 그쪽 지역의 협의회를 별도로 선도지역주민협의회라고 구성을 해서 그쪽에 관련되는 사항을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임항선이라든지 불종로 이런 것은 선도사업추진협의회라고 별도로 구성이 돼가지고, 각 사업별로 별도로 구성이 돼서 하기 때문에,

박옥순 위원 세부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세부적으로 지역별로, 사업별로 구성이 돼서 필요시마다 회의를 하고 있고 그 외에 월영지구나 완월지구 이런 경우에는 그쪽으로 별도로 해 가지고 협의회가 필요할 시에는 바로 운영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옥순 위원 별 문제 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지금 현재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고, 원래 협의회를 하면 반대도 있고 찬성도 있고 한데 그런 것은 스스로 조율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옥순 위원 조율이 잘 되고 있다 그 말씀이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박옥순 위원 여기 지금 8개 추진하고 있는 현황 자료를 저한테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사업추진 현황을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박옥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예,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97페이지 도시재생위원회 관련 질의 드리겠습니다.

각종 위원회 운영 현황에서 다른 과와 비교해 보니까 예산 집행이 이게 맞습니까? 계가 7만원만 집행했어요? 뭐가 안 맞더라고요. 어떻게 된 거죠?

참고로 165페이지 하신 거 보면,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그거는 전체 금액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위원수당이 1인 1일 7만원이라는, 1시간에 7만원이라는,

주철우 위원 165페이지 한 번 보십시오. 비교 한번 해 보겠습니다.

165페이지처럼 적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 잘못 적어 놓으신 거 아니에요?

97페이지는 계 7만원 적어놓고 수당 그래가지고 7만원, 기타운영비 없다 이렇게 해서 올라왔는데 맞냐고 제가 질의를 드린 건데?

165페이지에는 보면 수당금액 따로 하고 기타운영비 따로 하고 괄호 안에 1인 1일 얼마 주는지, 전체 금액 이렇게 적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그 말씀도 맞는 것 같네요.

왜냐하면 이걸 저희들이 이 서식을 해석하기를 그렇게 해석을 해서 그렇는데 그거는 앞으로 저희들이 바르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계가 7만원 맞냐고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7만원은 아니지요.

주철우 위원 그러면 잘못 제출하신 거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아니, 서식 해석을 그렇게 했다는 것이지요. 결국은 그게 잘못됐다는 것이지요.

서식을 해석하기가 우리가 위원수당이 1인당 7만원으로 이렇게 적으면 되는 걸로 해석을 했고 실제 요구하는 서식은 제가 볼 때는 전체 집행금액이 얼마인지 이걸 요구를 한 건데 저희들이 이걸 해석을 잘못해서 그렇게,

주철우 위원 기타운영비 없었어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기타운영비도 있습니다. 아, 위원회에 참석하는 기타운영비는 거의 없는 편이죠. 없고, 수당이 있고,

주철우 위원 아니, 보통 식사하시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이거는 보통 식사를 하면 업무추진비로 하기 때문에 여기에 따른 기타운영비는 없습니다. 없고, 이거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제가 한 번 더 챙겨봐야 되겠습니다.

자료 제출 자체가 해석을 잘못해서 그렇는데,

주철우 위원 한번 검토 안 하세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이거는 제가 한 번 챙겨볼게요.

예를 들어서 2016년에 2번을 개최했는데 수당만 나간 게 119만원입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니까, 그런데 7만원이라고 적어놓으셨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그것은 서식을 이해를 잘못했다는 거죠.

전체 금액을 넣어야 되는데 실무자들이 넣을 때 1인당 수당으로 이해를 한 것 같습니다.

주철우 위원 자, 넘어갑니다.

109페이지에 문화예술 체험활동 유치 관련해서 창동예술촌 관련인데, 올해 4월까지는 예술체험활동 유치가 하나도 없어요. 뭐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제가 보니까 창동예술촌은 9월부터 한 건 사실이지만, 110페이지 맨 마지막에 보시면 부림창작공예촌 같은 경우 2월 달에 구암여중에서 75명이 와서 체험을 했었어요.

그런데 창동예술촌은 특별히 9월 달부터 시행되어야 될 이유가 있는 것인지, 해당 사항이 없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창동예술촌 같은 경우에는 대학교나 각 학교의 자유학기제 관련해서 보통 하반기에 많이 옵니다. 체험활동이,

주철우 위원 부림은 아니고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부림은 아니고 예술촌 같은 경우에는 자유학기제에 해당이 돼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통영에서도 오셨더라고요.

제가 볼 때는 수학여행 와서 참여한 것 같은데 맞습니까? 108페이지 문화예술 체험활동에 보면 연번 3번 통영충무중학교,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통영도 자유학기제 때문에 체험활동을 온 겁니다.

창동예술촌이 자유학기제 해당 예술촌으로 지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이름이 덜 알러져서 통영 한 군데만 오고 했는데 앞으로는, 이 인근에는 좀 오고 있습니다.

오고 있는데 앞으로 이게 더 홍보가 된다면 다른 데서도 많이 올 것 같습니다.

주철우 위원 저도 중학교의 학교운영위원인데 저희 자유학기제는 전반기에 하는데?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학교마다 조금 특성을 달리 하겠지요.

주철우 위원 그러니까 그 설명이 부족하다는 거죠. 9월이 자유학기제를 다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아니, 하반기에 주로 많이 온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114페이지에 선도지역 세부사업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기억을 하실 건데 한 50억을 들여서 지역영상미디어센터를 하겠다고 했었어요. 근데 그게 결국은 무산되고, 옛날에 시민극장 자리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주철우 위원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지금 여기 다시 또 지역영상미디어센터를 이번에는 10억에 하겠다고, 방법은 공가를 활용해서.

두 가지 질의를 드립니다.

첫 번째, 그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MBC에 영상미디어센터가 있다, 그러니까 위치적으로 안 맞다, 꼭 구 창원에 보내달라는 얘기가 아니고.

두 번째, 그때 그 당시입니다. 50억을 들여서 할 필요가 뭐가 있냐고 했을 때, 근데 지금은 다른 내용이 올라 왔어요. 지금은 위치만, 지역만 어디.

먼저 공가해서 지역영상미디어센터를 어디다 만들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애초에,

주철우 위원 내나 마산지역에 할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아직까지 어느 지역이라고 정해진 것은 없고요.

지금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 안에 8가지 유형의 사업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지역영상미디어센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원래 이 계획상에는 10억이었습니다.

10억인데 이걸 가지고 저희들이 당초에 시민극장을 구입하기로 계획을 했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때는 50억이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그게 50억이 아니고 그때 예산에 20억으로 내부적으로, 전체사업비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비가 200억인데 그 안의 분야로 영상미디어센터를 20억으로 의회에서도 이야기가 계셨고, 저희들도 그렇게

주철우 위원 전체 50억이라니까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그런데 영상미디어사업,

주철우 위원 그때 건물을 사서하기 때문에 50억이라고 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그러면 건물 플러스 아마 그 뒤에 별도 공모해서 하는 사업까지 포함해서 50억인데.

주철우 위원 이거는 과장님께 뭐라 그러는 게 아니고, 앞에 과장님이시죠? 박과장님한테 제가 지금, 듣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을 그 당시에 50억 들여서 해야 된다고 계속 강변을 했어요. 그리고 시민극장을 사야 된다.

결국은 못 샀어요. 못 샀고, 그 당시에도 제가 5분 발언에서도 얘기했지만 50억 짜리 사업하는데 계획서 한 장 없는 게 말이 되느냐, 저는 기업 출신입니다 라고 얘기하면서 그런 건 용납이 안 됩니다 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아까 위원장님도 앞에 두 번 정도 얘기를 했는데 아무런 얘기도 없이 시민극장이 개인한테 팔렸다는 거예요. 그리고 끝이었었어요.

지역영상미디어센터에 대한 세부계획서는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구체적으로 어느 건물을 할 것이라는 게 정해져야 세부계획이 수립되는데 건물을 매입하려고 시도를 했었으나 이게 아시다시피 구 시민극장이 높은 가격이 팔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어느 지역을 할 것인지 이 사업을 계속해야 될 것인지는 저희들 나름대로 내부적으로 고민 중에 있습니다.

과연 이게 필요한 것인지 제가 오고 난 뒤에 한 번 재검토를 해 봐야 되겠다 해서 사실은 내부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극장이 팔려버렸고 그게 팔렸다면 과연 이게 의미가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도 내부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건 나중에 별도로 저희들이 안이라도 잡힌다면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과장님. 이해련 위원입니다.

지금 선도지역 세부사업에서 보면 저희가 국토부에서 지금 하는 도시재생사업에 국비를 가지고 공가 이런 거 매입하는 사업이 가능합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계획안에 가능합니다.

공가활용 프로젝트라고 해가지고 그건 우리가 사업계획을 넣어가지고 국토부에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처음에 사업계획을 잡을 때 공가를 매입해서 하겠다는 사업이 제안서에 들어가 있을 때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그걸 매입해서 도시재생과 관련된 시설을 한다면 그거는 가능해지죠.

이해련 위원 이게 100% 전액 국비로 가능합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아닙니다.

이해련 위원 아니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국비 50%, 시비 50%.

이해련 위원 시 50%? 매입할 때도 시 50%, 국비 50% 그렇게 해서는 가능하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이해련 위원 그리고 지금 중원로타리 복원사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중원로타리는 저희들이 당초 생각했던 잔디부분이라든지 잔디광장, 팽나무 이미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안 맞는 부분이 좀 있어서 오늘 우리 직원이 LH공사에 갔었습니다. 이 사업계획 변경에 대한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해련 위원 LH공사에 가서 사업변경 신청, 협의? 그런 거 하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협의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해서 정비하고 경관, 조명까지 포함을 해서 다음 달에, 한 7월 달에 착수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에코뮤지엄시티 올해 17년 말이면 거의 끝나지 않습니까?

마무리 단계에 있는 사업들인데 이 도시재생사업을 하다보면 처음에 저희가 계획하고 제안서 국토부 올리고 LH하고 협의했던 내용과 달리 계속해서 사업이 변경되고 있는 상황이 많이 벌어지고 있어요, 재생사업 중에.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이해련 위원 계속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충분한 준비가 부족하다는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그런데 지금 창동도 마찬가지고 오동동 일대도 마찬가지고 진해도 마찬가지고 의창도 마찬가지인데 당초 우리가 국토부에 승인을 받은 사업계획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일부는 변경이 가능한데 사업을 하다보면 주위에서 자꾸 민원도 들어오고 건의도 들어오고 계획변경 요구도 많이 들어옵니다.

많이 들어오는데 그런 부분 전체가 다 수용이 안 되고 국토부에서 변경할 수 있는 그 범위가 있습니다. 전체 사업계획이나 금액은 변경을 못하고 그 안에서 일부 조정을 할 수 있는 범위가 있습니다.

그게 그 조정 범위 내에 해당이 된다면 그거는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변경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있는데 사실 재생사업이 딱 정답이 있는 사업이 아니라서 하다보면 참 많은 어려움이 부닥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런 부분, 저도 민원문제나 이런 거는 충분히 이해가는 부분이 있지만 지금 중원로타리 사업은 왜 협의해야 되는지?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그게 국토부에서 LH공사에 사업계획변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위탁을 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국토부에서 말하는 그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저희들이 확실하게 확정이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LH하고 사전에, LH에 위탁을 줘놨으니까 우리가 이런 식으로 하면 가능한 것인지, 그럼 LH에서 우리 변경된 계획을 취합을 해서 국토부에 자기들이 올라가서 승인을 받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니, 지금 과장님이 잘못 이해하셨는데 저희가 북원로타리, 중원로타리, 남원로타리 사업계획은 이미 섰었고 설계도면까지 다 나왔잖아요.

그렇게 해서 이미 협의가 다 끝난 얘기잖아요. 그래서 남원로타리 복원했고, 북원로타리, 충무공동상 끝났습니다.

그러면 중원로타리 공사 들어가면 되는데 왜 중원로타리를 LH하고 협의를 해야 되느냐고요.

예산 문제입니까, 무슨 문제입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일부 계획변경도 있고 공사금액을 변경해야,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계획변경이 왜 생기냐고요. 중원로타리에,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주민 민원이지요. 민원이고, 여러 가지 의견이 들어오고 하니까 지금 그걸 굳이 완전히 바꾸겠다는 뜻이 아니고 이러한 부분의 타당성을 협의하러 간 것이지,

이해련 위원 지금 그러면 LH공사에 협의하러 간 자료, 그 자료 주십시오.

다음 블라썸 여좌사업 추진 현황, 115페이지입니다.

6월 9일 날 시작되죠? 첫 회의가 시작되는 걸로 아는데 맞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6월 9일 날요?

이해련 위원 그 날 회의 잡혀있죠? 주민 대표하고.

○관광과장 황규종 아, 그거는 여좌천 TF팀을 6월 9일 날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우리 관광과에서 합니다.

블라썸은 도시재생과하고 여좌천 TF팀은 관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게 나눠가지고 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나눠져 있습니다. 전에 첫 회의를 한번 했지 않습니까?

이해련 위원 아, 첫 회의 저번에 한번 했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여좌동사무소에서.

이해련 위원 그 사업 자체를 이 과에서 안 하고 관광과에서, 여좌천은 관광과에서 맡아서 그렇게 한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금 블라썸 여좌 사업은 아까 말씀한 대로 처음에 우리가 국토부에, LH하고 협의한 그대로 가는 걸로 방향을 잡고 가는 겁니까?

아니면 중간에 또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현재까지는 당초 계획대로 가고 있습니다.

가고 있는데 하다보면 또 일부 변경은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우리가 용역을 줘놨거든요. 용역 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시민의 의견이 중요하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그래서 그 의견을 청취하다보면 일부 사업의 변경은 필요로 하다는 겁니다.

이해련 위원 예,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그러면 충무동 도시재생사업은 심의에 올라갔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아니요. 충무동 도시재생사업은 지금 용역 중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올해 대통령 선거 공약 사항으로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펴겠다는 이러한 공약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국토교통부에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안 나오고 아직 공모를, 예년 같았으면 벌써 공모를 해서 심의단계인데 아직까지 공모 자체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괜히 했다가 나중에 용역비만 전체 날려버릴 수도 있고 해서 일단은 국토부의 정책을 보고 마지막으로 보완을 하자 해서 지금 중지를 시켰습니다.

이해련 위원 국토부에서 공모가 나오면 그때 가서 할 것이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방향이 많이 바뀔 걸로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조금씩 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앞으로는 대통령 공약사항에 뉴딜정책처럼 확대를 하겠다는 이런 공약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게 아마 확대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될 것 같으면 규모도 달라질 것이고 내용도 달라질 것이다, 그래서 충무동은 현재 용역을 중지를 시켜놓고 발표가 되면 저희들이 할 계획입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17페이지부터 154페이지입니다.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123페이지 기술 용역비 집행현황에 구 마산헌병분견대 내부리모델링공사 실시설계용역 부분이 나와 있는데요.

과장님, 현재 구 마산헌병분견대 1차 진행이 2016년 12월 실시설계 승인되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 다음에 2차 추가로 2017년부터 18년까지 추가설계 실시 중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지금 2차 설계 분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도에 승인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정쌍학 위원 아, 승인요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승인요청 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럼 향후 계획에 올해 8월에 공사를 착수한다는 계획인데 이 계획과 똑같이 진행이 되고 있다는 얘기입니까?

○문화육성과장 박표영 지금 설계요청한 부분이 승인만 되면 금년도 내에 완공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금년도 완공을,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완공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지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정쌍학 위원 괴암 김주석 기념관은 업무가 문화예술 쪽이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정쌍학 위원 이게 본위원이 5분 발언을 하고 난 이후에 관련 부서에서 검토의견이 나왔어요. 현 위치는 주택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이 돼있다, 반월동이죠.

반월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가 2008년 2월 5일부터 해서 약 10년 정도, 이렇게 추진이 진도가 안 나가고 있는 상황인데, 이렇게 때문에 김주석 기념관 공간 확장은 어렵다는 부서의견입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우리 반월구역이 주택재개발정비구역 해제 시에는 확장의 필요성을 느낀다는 이런 말씀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재개발정비구역 내에 있는 사유도 있고, 그 다음에 창원에는 김주석 선생님처럼 기념사업을 해야 되는 많은 문화예술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이렇게 김주석 기념관만 만들면 또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종합적인 검토가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에는 어떤 전시공간을 마련해가지고 여러 분들의 기념사업을 같이 집중적으로, 전시공간을 공동으로 확보를 해가지고 많은 분들의 문화예술작품, 그런 역사를 보존·전시할 수 있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렇게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과장님께서 그렇게 판단하고 계신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정쌍학 위원 만일에 그 확장의 필요성을 우리 시에서 인식을 해서 해 나갈 경우에는 거기는 아시다시피 지금 현재 산복도로, 그 부분을 고운로 라고 이야기하죠.

마산제일여고, 마산중앙고등학교, 마여고, 성지여고 이렇게 학교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학생들이 많이 관람할 때 정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이런 생각을 본 위원은 가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다시 문화유산육성과로 넘어가서 구 헌병분견대에 문제점 및 대책에 보면 전시자료 부족으로 실감나는 전시 공간 조성에 에러가 있다, 이렇게 내어 놓았는데요.

이렇게 판단하고 있다면 김주석 선생님의 평생업적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은 경성전기학교에 재학 중 항일결사대 학우동인회를 조직해서 활동하다가 진해헌병대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을 당했다는 사실, 이 때문에 선생은 1944년 4월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부산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그 해 8월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의 판결로 가석방되었다.

당시 겪었던 형무소 피감 생활, 헌병대의 고문과 심문내용, 재판기록 등을 스케치와 함께 친필 수기형식으로 남겨두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지적한 문제점 전시자료 부족으로 실감나는 전시 공간 조성에 에러가 있다는 집행부 판단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정리해서 헌병분견대에 전시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주세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일제의 고문 방법이 기재된 스케치 노트 한 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헌병분견대에 전시할 수 있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계획이 되어있다? 예, 그렇게 잘 추진해 주시고요.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예,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131페이지에 관람객이 8개월 치보다 2017년 4개월 동안이 더 많이 늘었더라고요. 그래서 봤는데 이게 맞는 겁니까? 제가 좀 의아스러워서.

마산박물관에 비해서 진해박물관이 많이 늘은 걸로 나와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진해박물관은 진해군항제가 있기 때문에 그 기간에 방문한 인원을 포함한 그런 인원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 군항제 때. 63,352명으로 나왔는데 이거는 정확하게 카운팅 한 겁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우리가 매일 점검 기록하는 일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기재하는 숫자입니다.

주철우 위원 일지는 뭘 바탕으로 하나요? 무인계수기 같은 거 사용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무인계수기는 거기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럼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거기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직원이 한 명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직원이 손으로 누르나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그 분이 손으로 누르는 건 아니고, 정확하게 계산은 안 됩니다. 이 부분도,

안 되는데 매일 적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날 대강 몇 명 왔다는 예측입니다. 통계 숫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문화유산육성과에 문화유산지원계, 문화재관리계, 그리고 문신미술관담당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다음에 음악문학담당 계시고 역사민속관담당 계시고, 그런데 지금 근무처가 다 다르시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그러면 문화유산지원계하고 문화재관리계는 마산박물관에 있는 거 맞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지금 진해박물관은 어디서 담당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진해박물관은 이번에 5월 1일부로 창원역사민속관하고, 창원의 집이 창원문화재단으로 이관이 됐습니다.

지금 진해박물관은 역사민속관담당이 웅천도요지전시관으로 이전을 했습니다. 거기서,

이해련 위원 역사민속관담당이 진해시립박물관을 담당한다?

○문화육성과장 박표영 웅천도요지전시관으로 갔습니다. 갔고, 거기서 진해박물관하고 성산패총유적지까지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어렵습니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뭐가 이렇게 복잡합니까? 마산박물관하고 진해박물관하고 같이 문화재관리계에 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거기 근무하시는 직원조차도 어디서 진해시립박물관을 담당하는지를 잘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문화유산육성과가 이렇게 다 분산돼서, 웅천도요지는 두동 저쪽에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두동 지구에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쪽에 있는데 거기서 만약에 마산박물관까지 간다면 1시간 가야 되겠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오전에 가서 볼 일 보시고 오후에 오시면 거의 하루일 다 끝나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렇게 비효율적인 이런 행정 분장이 조금 잘못된 거 아닙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그래서 우리 문화유산육성과는 한 80%가 시설물관리운영입니다.

한 20% 정도는 문화유산지원계의 문화재 관리업무인데 시설물 특성상 지금 분산이 돼있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회의는 자제를 하고 메시지나 편지쓰기나 급한 연락은 전화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 당시에 조직관리계에서 우리한테 여론 수렴을 하러왔습니다.

왔는데 우리가 너무 넓기 때문에 문화시설물을 각 구청으로 분산시켜서 관리를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제시했는데 조직관리계에서 판단을, 문화시설물은 일단 한 과에서 일원화 하는 게 안 낫겠나, 더 효율성이 안 있겠나, 그런 식으로 판단을 해서 문화유산육성과로 전부 다 이관을 한 겁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박물관은 마산박물관, 진해박물관 같이 관리하는 게 더 편리하지 않나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그것도 원래 창원역사민속관 담당이 있었습니다.

담당이 창원역사민속관하고 창원의 집, 그 다음에 웅천도요지전시관을 관리했습니다.

관리했는데 지금 2개 시설물은 넘어갔기 때문에 일단 업무분장 상 한쪽으로 너무, 마산박물관에 진해박물관까지 넣으면 거기 근무하는 직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선 시설물 2개 이관을 하고 진해박물관하고 성산패충, 2개 시설물은 우리가 받았습니다.

그것도 나중에는 박물관은 박물관끼리 모으는 것도 괜찮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해련 위원 박물관은 박물관과 같이 연계성 있게 서로 업무가, 전시 같은 거 할 때도 서로 교환 전시도 하고 다른 도시도 보면 사실은 그렇게들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업무분장에 대해서 조금 더 심도 있게 다시 한 번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2016년도에 도시재생사업에서 진해시립박물관 정비사업 하지 않았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이후에 업무가 진해구청 문화위생과에서 관리하다가 이제 문화유산육성과로 넘어오는 과정에 있어서 전시관에 VR시스템이나 방문객 영상, 입력하면 영상 뜨고 하는 거 그런 시설이 고장이 나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어디다가 어떻게 얘기해야 될지를 사실 박물관에서도 모르는 거예요. 우왕좌왕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리고 전시장 내에 역사적인 고증이 필요한 그런 것들이 맞춤법이 틀렸다든가 내용이 좀 잘못됐다든가 그런 문제를 박물관 운영위원회에서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

하고, 운영위원회 개최하기를 제안도 했는데 지금 자료 보면 2016년도에 한 번도 안했어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2016년도 3월 달에 한 번 위원회 개최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작성기간에 포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안 할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전시관에 글씨가 잘못 표기됐다거나 내용이 잘못됐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수정했습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저번에 괴암 김주석 선생 스케치 그림이 걸려있었는데 그 부분도 수정할 예정이고, 전에서는 구청에서 관리를 했기 때문에 학예사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거기에 학예사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보완해서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 다음에 1층에 도시재생사업하면서 카페가 들어와 있죠?

카페관리는 어디서 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카페는 위탁관리를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위탁했는데 위탁한 분을 어디서 관리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그 업체는 코스모스라고.

이해련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아, 그거는 우리가 관리를 합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에서 하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 관리를 합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군항제 전야제 3월 31일 날, 전야제니까 밤에 관광객이 많이 나오겠죠.

그런데 모노레일이 6시에 끊겼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진해탑에 올라와서 불꽃놀이하는 것도 보고 한다고 다 올라왔는데 화장실도 6시에 문을 잠그고 갔어요.

군항제 행사하는 거하고 과 별로 전혀 연계가 안 되는 거예요.

거기 올라갔는데 화장실도 잠겨있고, 캄캄하게 불 꺼져 있고, 카페주인도 어떻게 할지를 모르고, 이게 지금 안 맞는 거 아니에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우리가 진해 군항제를 위해서 자원봉사자까지, 평소는 거기에 자원봉사자가 없습니다. 자원봉사자까지 채용해서 운영을 했는데 그 부분까지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받으신 지도 얼마 안 됐고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서로 정보공유가 많이 안 되고 있는데, 좀 관심을 가지시고 보셔야 될 부분이 코스모스라는 회사에서 위탁받아서 하면서 진해 특산품 거북이빵도 만들어서 군항제 때 판매도 많이 하시고 이렇게 하는데 지금 제가 참 답답한 게 그거예요.

제황산공원 사업을 하면서 공원개발과도 관여해야 되고 그 다음에 문화유산육성과도 그렇고 이 사업에 대해서 같이 관심가지지 않으면, 지금 제황산공원에 물 마실 수 없습니다.

음용수 먹을 수 없다고 전부 표시가 다 돼 있어요.

그럼 관광객들이 올라와가지고 물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그 카페에서 물 사먹습니다.

물 사서먹고 밑에 모노레일 매표소에서 사먹고 이런 상황인데,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은 특수필터를 가지고 물을 받아내고 있어요. 그 비용이 만만찮게 들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계속 오니까 문을 닫을 수도 없고, 자기들의 그런 고충을 얘기를 하는데 어디에 어떻게 할, 관심을 안 가지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이 박물관 담당이 어딘지도 모르고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차피 관광활성화 측면이나 관광객 편의를 위해서 카페를 열고 또 관광객들이 와서, 손님들은 제법 옵니다.

박물관도 올라가고 이렇게 하는데 어쨌든 방문객을 위해서 그런 시설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방문객을 편리하게 해 줘야 되는데 화장실 문제도 어떻게 할 건지 물 문제 어떻게 할 건지 그런 문제에 대해서 관심가지고 공원개발과나 다른 상수도과와 협의하셔가지고 그런 문제도 풀어나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우리 역사민속관담당이 웅천도요지전시관으로 5월 1일부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하다 보니까 바쁜 그런 부분도 있었고 해서 미처 다 챙기지 못한 부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지금 정착을 하는 단계기 때문에 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원만하게 잘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예, 고생하십니다. 박춘덕입니다.

우리 시립박물관이 2개가 있어요, 마산박물관, 진해박물관인데.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진해박물관이 시립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우리 조례상으로는 시립진해박물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명칭은 그렇게 되어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등록은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과장님, 내가 몰라서 물어보는데 박물관이라고 부를 수 있으려면 현대유물이든 과거유물이든 몇 점 정도 있어야 박물관이라 할 수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1종은 각 분야별로 토기라든지 근대민속류라든지 분야별로 100점 이상 있어야 되고, 2종은 60점 이상만 있으면 됩니다. 거기 또 학예사 1명 있어야 되고.

그런데 진해박물관은 등록이 안 되어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표기를 박물관 이렇게 해도 됩니까?

129페이지 보면 있습니다. 시설현황에,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시설명에 창원시립진해박물관 그렇게 표기하는 게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게 하는데 이게 박물관 요건에 들어가느냐 이 말씀입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박물관 등록은 안 되어 있지만 박물관으로 보시면 됩니다.

박춘덕 위원 보는데 제가 통합창원시 내에 박물관이 없어서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이게 과거사만 역사가 아니고 현대사도 역사거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전에도 제가 한 번 드린 말씀이 기억이 나는데, 통합 이후에 청사가 창원으로 오다보니까 구 마산시의회도 없어져 버리고 진해시에 있던 의회도 지금 복지관으로 쓰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지금 좀 챙기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현대사도 역사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 부분도 내가 챙겨달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 다음에 이런 부분을 해 나가실 때 박물관 조성 부분에도 막 흩어져 있고 조직이 분산되어 있는 이런 것을 합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정말 창원시 안에 박물관다운 박물관을 조성하는 그런 계획도 부서에서 수립을 하셔야 됩니다.

중장기 계획을 수립을 하든지 그래 가지고 프로젝트를 내놔야지, 기존에 탑산에 올라가면 그거 박물관이라고 저는 동의 못 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그래서 통합 이후에 산업사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에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사업 후순위로 조금 밀려가지고,

박춘덕 위원 백만 도시가 그런 거를 후세대를 위한 준비를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거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박춘덕 위원 그 다음에 여기 보면 관내문화재 보유 현황이 131점 있다고 책자에 올라와있고 등록문화재라고 있는데, 제가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유럽 같은 데는 가면 최하가 100년, 900년, 1000년 이렇잖아요, 물론 전쟁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그런데 가면 황동 이런 걸 이용해서 동상이나 자기들이 보유하고 있는 건물을 미니어처로 제작을 해서 이게 영구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참 많더라.

그런 것들도 우리가 나중에 박물관을 하나 조성하게 되면, 제 생각입니다만 홀에 창원시 안에 흩어져있는 시 문화재, 도 문화재 이런 부분을 미니어처로 제작을 해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 문화재관리도 중요하지만 우리 후세대를 위해서 정말 박물관다운 박물관을 우리 부서에서 검토를 해서 우리 문화국에서 만들어 내야 됩니다. 이거는,

이게 지금 예산 타령할 게 아니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우리 백만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러한 박물관을 만들어 내야 됩니다.

그 안에 전 현대사, 근대사, 앞으로의 미래까지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런 걸 건립 좀 하세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지금 문화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예를 들어서 창원박물관이라든지 이런 데는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죠?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지금 창원역사민속관.

이찬호 위원 아, 역사민속관.

근데 아까 과장님 답변에 보면 문화유산육성과에서 시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일정한 부분은 공감을 하는데 지금 보면 시립박물관 내에서도 프로그램 운영이나 이런 부분들을 쭉 하고 있더라고요.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 다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마산박물관에 직원이 몇 명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마산박물관에 담당 계장 1명하고 일반임기제, 학예사는 아닙니다.

일반임기제 전문계약직입니다. 계약직 1명하고 행정 7급이 1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럼 문신미술관도 그 정도는 인원이 있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문신미술관도 담당 계장, 거기는 학예사 1명하고 시간선택제 임기제 1명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국장님한테도 질문이 될 수 있는데, 이게 조직 개편하실 때 제가 볼 때는 이 업무들을 문화유산육성과에는 최소한으로 시설이나 문화재를 육성하는 이런 사업들을 하더라도 프로그램 운영 이런 부분들은 문화재단에서 이미 프로그램 운영이나 이런 부분들은 노하우들이 있지 않습니까?

계장님 하나, 직원 둘 이렇게 해서 지역주민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얼마나 알차게 할 수 있겠나 이 말이죠.

그래서 시설관리운영은 이렇게 하더라도 실제 안에서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를 들어서 만일에 할 것 같으면 문화유산육성과에 가져오든지, 아니면 문화재단에 위임해서 프로그램 안의 운영관리는 관리주최는 문화재단에 이관하는 게 맞다고 보여 지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음에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문화국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대안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고, 특히 반복해서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는 빠른 시간 내에 제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광문화는 시정핵심가치 중의 하나로 우리 시가 추구하는 관광활성화 및 문화예술특별시 조성 등 가고 싶은 관광도시 창원을 완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직원 여러분께서는 관광산업을 통해 창원의 경제체제를 고부가가치 위주로 개선하고 또한 양질의 일자리를 새롭게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맡은 바 소임을 다 해주시길 바라며,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힘입어 창원이 글로벌 중추 관광 거점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므로 힘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관광문화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다음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34분 감사중지)

(17시44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 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신용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통하여 잘 된 부분은 격려·파급하고 잘못된 부분은 보완·시정을 요구하여 행정이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아울러 집행기관 관계 직원께서는 진솔하고 성의 있는 답변과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증인이 주지하셔야 할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의 취지는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분명히 인식하여 주시고 만약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수감 기관을 대표하여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 6월 7일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외 직원일동.


○위원장 이희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간부 직원 소개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보고는 시간관계상 생략하고자 합니다.

위원님,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문화재단 전체에 대해 일괄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11페이지부터 645페이지입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강영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영희 위원 예, 강영희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고요.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페이지는 별도로 중간에 있어서 찾기가 어렵고, 향토작가 예술작품 구입과 관련해서 2014년도부터 16년까지 매년 작품을 구매하고 있는데 이거 관련해서 최근 언론에 난 보도에 보면 공고와 관련한 공정성 문제, 그 다음에 선정과 관련한 공정성 문제, 이런 게 제기가 돼서 직접 오셔갖고 답변도 해 주시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와 관련한 의견이 있으면 의견을 먼저 얘기해 주시고 제가 또 얘기할 걸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창원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이상석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향토작가 예술작품 구입은 2014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2014년도에 2억을 확보해서 집행은 1억 8천을 했고, 2014년도에는 89점을 구입을 했고, 2015년도에는 90점을 구입을 했고, 2016년도에는 89점을 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언론보도에 나온 부분에 대해서 재단에서는 상당히 합리적으로 했지만 일반 언론사에는 그에 따른 문제점을 제기한 거는 사실입니다.

제기한 사실은 심사위원, 선정위원을 선정하는데 선정위원회에 창원미협회장, 마산미협회장, 진해미협회장, 예총회장님, 또 경상남도미협회장이 포함되어 선정위원회가 구성이 된 상황에서 그분들의 작품을 구입한 데 대해서 언론에서 이런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분들도 작가이므로 또 그분들의 작품성이 상당히 다른 회원들보다는 좀 우수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2014년도 시작한 이후에 2년 동안 그분들의 작품을 사주지도 못하고 또 선정만 하다보니까 그런 미협 회원들이 우리 회장님, 우리 예총회장님 또 예술 관련된 지도자들도 구입을 해 줘야 된다는 그런 여론이 많아서 그 심사를 하면서 심사과정에서는 그 분들이 제외되고 빠진 그분들을 선정했던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답변 감사하고요.

실제로 그렇게 제기된 배경을 보면 운영위원회에 구성되어 있는 분들이 미협에 계시는 지부별로 해당되는 분들이 있고, 지부별로 있다 보니까 또 실제 작품들도 그 미협 회원 수에 따라서 배분을 해서 구매를 하고 있잖아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강영희 위원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실제로 심의위원회에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지역작가 그분들에 대한 작품성이 뛰어나고 이렇다하더라도 실제로 그 운영위원회에 함께 있는 부분에 대한 지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향후에 그분들한테 배려 측면에서는 좀 죄송스럽긴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현재 위원을 맡고 있는 운영위원인 당시까지는 그런 게 좀 공정성 있게 선정되는데서 배제돼야 되지 않을까, 제 의견은 계속적으로 그래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올해도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올해 선정 기준에 어떻게 하실지, 가능하실까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올해는 한 10일전에 각 미협 회장님, 예술인들을 모셔놓고 또 기자 분들까지 포함해서 의견을 충분하게 받았습니다.

그 의견을 받아서 아주 투명하고 오해가 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간담회도 가져서 아마 의견들을 수렴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거기의 의견을 최대한 받아서 공정성 있게 해 주시면 좋겠고, 그 다음에 초기 출발할 때 어쨌든 지역의 미술 작가들 기를 살린다는 측면에서 시작하다보니까 각 미협별로, 지부별로 할당을 했잖아요.

회원 수만큼, 41%, 33%, 6%, 14% 이렇게 배정을 했는데 이 배정기준에 대해서는 모순이 없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그런데 이게 향토작가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이게 우수작품을 구매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했으면 우수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이 사업에 관한 기본 취지는 우리 어려운 작가들을 돕기 위한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협별로 배분을 했습니다.

강영희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문제 제기도 사실 있는 건 알고 계시잖아요. 그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강영희 위원 그래서 사실은 인원수별로 2억 가지고 배분을 하다보니까 실제 값비싼 비용을 지불해 주시지도 못하잖아요, 작품에 대해서.

그래서 작품을 실제로 100~200 들여 가지고 지원을 해준다 해도 그분들한테 현실적으로 어떤 도움이 될까, 이런 게 있어서 이제 3년 해 보셨으니까 좀 방향을 전환하는 측면에서 실제로 소장을 위해서 구매를, 물론 돕기도 하지만 소장도 하시는 거잖아요.

그 다음에 전시회를 통해서 지역작가들 작품을 홍보도 하고 하시는데, 그게 3년 동안 누적돼왔으니까 올해부터는 이런 작품들을 구매하는 데 있어서 꼭 배분형식보다도 작품성 이런 것들을 고려하는 측면에서 오픈되면 좋겠다 싶은데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그래서 2015년에도 3,900만 원정도 우수작품을 매입을 했고 2016년에도 3,200만 원 가량의 우수작품을 매입해 놓은 그런 상황입니다.

향토작가들한테는 1억 5천정도 해서 5천만 원은 다른 쪽으로 우수작품을 구매하는데 이용을 했던 부분입니다.

강영희 위원 예, 일단 선정과 구매에 관련해서는 그렇게 답변을 해 주셨으니까 좀 고려를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실제 미술은행이라고 해서 관리와 관련한 운영계획이 자료로 제출되어 있는데, 미술은행이라는 게 어떤 거죠?

실제로 전시회를 통해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대여를 한다, 이런 개념인지 아니면 시민들에게 재판매를 해서 그 수익금을 가지고 뭔가 또 새롭게 향토작가들을 위한 행사를 한다든지 이런 내용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미술은행에 대한 설명 좀 해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지금 구입된 작품을 진해구민회관, 진해문화센터에 4회를 준비해서 작품에 따라 서예는 서예, 일반 수채화는 수채화, 이런 부분을 나누어가지고 4회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작품을 각 읍·면·동 관공서에 전시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강영희 위원 그럼 미술은행이라는 게 그런 계획이다, 그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지금 현재 수장고가 없기 때문에 구매한 작품은 각 기관에다가 전시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강영희 위원 그래서 해가 계속 반복되면, 작품이 많아지게 되면 관리 문제가 실제 생길 거잖아요.

그래서 전시를 하더라도 구매한 가격보다 좀 저렴하게 시민들에게 판매를 할 수 있다든가, 아니면 다른 지역 사례를 보니까 다른 지역은 미술은행을 실제 운영하면서 사회복지가 필요한 기관 쪽에 이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전시를 하거나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방안이나 이런 것들도 같이 고려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 실제로 올해부터 하면 작품수가 너무 많아져서 현실적으로 보관이 어려우신 거잖아요.

그래서 판매를 적극적으로 해 보는 것도, 향토작가들한테는 구매를 해서 이득을 주는 것도 있지만 이분들의 작품 홍보활동을 위해서 시민들에게 재판매하는 거, 이런 것들도 적극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위원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까?

강영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강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제가 대관 횟수를 봤는데 금액이, 공연 횟수는 많이 는 것 같아요, 1년 동안에. 성산아트홀 대극장, 소극장, 3·15해서 그렇는데, 대관료가 보면 그렇게 많지 않아 보이거든요.

큰 공연을 유치하지 못하는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큰 공연요?

박춘덕 위원 대형공연을 유치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냐고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올해 같은 경우는 안중근열사의 ‘영웅’을 해서 우리가 2억 5천의 작품을 4억 정도 회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성과가 있었고 성산아트홀 위주로 대형공연을 하게 되는데 기획사들의 선호도가 성산아트홀은 1700석, 마산 3·15는 1100석, 진해는 390석 이러다 보니까 자기네들 회수율, 이익금 문제 때문에 상당히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옛날 창원, 마산, 진해가 있을 때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문화 예술 공연 관련된 부분은 자체에서 했지만 지금은 창원시 전체를 움직이다보니까 예술성 있고 작품성 있는 것을 성산아트홀로 유치를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니까 무대장치나 관람석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하겠다, 그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그게 가장 회수율에 따라 이익에 따라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대관이나 이런 관리 부분에서는 하는데 시설의 유지보수는 우리가 안 하잖아요. 그죠?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우리가 다 합니다. 문화재단에서 지금 다 합니다.

박춘덕 위원 직접 합니까? 문화재단에서?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박춘덕 위원 그러면 예산은 어떻게 마련해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산은 출연금으로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대응적으로, 전에 우리가 한번 가보니까 무대 쪽에 문제가 상당히 많던데 그런 계획은 어떻게 수립해서 정리를 하시는지?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그 부분이 시의 출연금으로 저희들이 준비를 해야 되는데 성산아트홀이 17년, 18년째 지금 들어섭니다.

그래서 옛날 아날로그 형태의 무대기계장치고 3·15 같은 경우는 디지털로 해서 막이 바뀔 때 성산은 1분 걸리면 저기는 한 20초 만에 막이 바뀌는 그런 현상입니다.

그래서 오페라 같은 공연을 할 때 막이 전환이 잘돼야 되는데 성산아트홀은 아날로그 형태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상당히 문제고, 또 한 20년 정도 다 돼가니까 기계의 노후도 많이 돼서 고장도 잦고,

박춘덕 위원 대관하러 오는 사람들이 이런 것도 따지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그런 것도 많이 따집니다. 또 그렇게 함으로써 자기네들 비용이 많이 드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춘덕 위원 장면이 넘어갈 때 좀 빨리 빨리 넘어가주면 하는 그런 부분이 있을 거고, 좀 늦으면 배우들이 맥이 끊길 거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박춘덕 위원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대관 부분만 하고 유지보수는 문화재단에서 안 하는 줄 알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한다고 하니까 이걸 우리가 문화생활을 늘리기 위해서는 대형 공연하는 게 잦아야 된다는 이런 인식이 있기 때문에 만약에 시설문제로 그걸 해결을 못한다면 자료를 잘 만들서 시에다 적극적으로 요구를 하세요.

그렇게 해서 그런 부분은 해야, 또 대관료를 좀 올려야 그 돈 갖고 직원 관리도 하고, 유지보수도 하고 하는 거니까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에 자투리로 보면 이게 여기서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이동에 야외공연장이 소각장 내에 있다 보니까 좀 냄새도 나고 가랑비가 오고 이러면 공연장이 잘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연을 못하게 된단 말이죠.

그러면 거기 위에 돔 형식으로 쳐달라고 그것도 요구를 하세요.

공연하는 쪽에서 요구를 해야지 그걸 일반 시민들이 가서 요구하는 것은 맞지 않다, 우리가 공연을 하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 것이 장애가 되니까 시가 해 달라, 이렇게 요구하시고 그 지역 출신 의원한테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하세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그 다음에 진해루 쪽에 보면 그 옆에 소규모 공연장이 있지 않습니까?

공연이 상설 공연이 되고 있는데 거기도 가림막이 없어서 공연장 무대 쪽하고 앉아서 공연 보는 쪽에, 요즘 시군구를 가보니까 재질이 아주 좋은 게 많더라고.

그걸 해서 그게 있음으로 해서 공연하는 횟수가 늘어나니까 그러면 시민들이 문화혜택을 많이 볼 거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세 가지 말씀드렸는데 꼭 하도록 하세요. 이상입니다.

정쌍학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희철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예, 정쌍학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먼저 문화재단에 감사자료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간단히 하나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한 건도 없었다는데 맞습니까? 전년도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우리 문화재단에는 한 건도 없었다는 그게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

정쌍학 위원 지금 다른 부서에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처리현황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본 위원이 조금 전에 확인해 본 결과 전년도에 우리 문화재단에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한 건도 없었다,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죄송합니다. 자료에 제출을 못해서 정말 죄송한데 시정요구가 한 건이 있었습니다.

정쌍학 위원 시정요구가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주세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창원문화재단 시설운영규정 준수, 3·15아트센터 화요명작 예술감상회는 실기강좌가 아님에도 무료강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은 창원문화재단 시설운영규정 제19조 2항의 수강료 면제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관련규정에 맞게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정쌍학 위원 그렇게 지적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정쌍학 위원 처리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처리는 문화재단 문화시설운영규정 제19조 2항에 의거 본 강좌는 2017년 상반기부터 유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했고요.

지금 2만원씩 받고 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처리는 그렇게 했다, 왜 수록을 안 해 놨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죄송합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한 건 있었다? 전년도에?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정쌍학 위원 지금 다 마쳐가는데 우리 위원님들 문화재단에 지적 몇 건 나왔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4건 나왔습니다.

정쌍학 위원 4건 나왔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정쌍학 위원 551페이지에 2016년도 사업추진실적 및 2017년 사업추진계획에 보면 이게 쭉 이렇게 연결됩니다.

정책사업에 있어서 잘된 점이 있고 개선점이 있습니다.

563페이지 하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3·15아트센터 대관부분에 있어서 잘된 점이 있고요.

문제점이에요. 제4전시실의 누수로 인한 크랙현상과 곰팡이가 발생해서 이용률이 저조하다, 앰프노후로 결함이 있는 사회대가 전시오프닝 진행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다음 페이지 개선방안에 대해서, 대관전시의 활성화를 위한 쾌적한 전시환경 조성에서 전시실, 그러니까 곰팡이가 피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1~4전시실 벽면 도장 공사 실시, 누수로 인한 곰팡이 발생 방지를 위해 항시 제4전시실 제습기 가동, 그 다음에 사회대 부분에 대해서는 원활한 전시개막식 진행을 위해 양질의 사회대 구입, 개선방안입니다.

다른 부분들도 나와 있는데 이게 어떻게 잘된 점을 이렇게 평가를 했고, 문제점을 도출했는지 말씀해 주시고 조금 전 이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되었는지 그 부분을 답변해 주세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3·15아트센터에 누수가 생겨가지고 행정이 관리할 때까지 상당히 누수 보수가 안 돼가지고 그렇게 왔습니다. 2015년도에 제가 오니까 물 받는다고 쓰레기통이 한 30개 정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시 서울사무소 소장에게 부탁을 해서 GS 본사에 바로 연결이 됐습니다.

그로 인해서 1년 동안 보수를 계속 해왔는데 이제 3·15아트센터에는 누수 되는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제4전시실도 누수가 안 되고 보수를 다 해서 아주 쾌적한 상태로 변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개선이 다 되었다는 얘기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개선 다 됐습니다.

정쌍학 위원 사회대도 구입을 하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정쌍학 위원 완료가 됐다는 이야기네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다 됐습니다.

정쌍학 위원 다른 내용들도 다 마찬가지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다 됐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확인하면 되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그리고 또 공연예술 연습실이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18억을 지원해 줘서 지금 3·15아트센터에 가면 정말 쾌적한 그런 환경으로 변해 있는 상황입니다.

정쌍학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예, 조영명 위원입니다. 저는 1개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580쪽에 보면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 운영이 있네요. 그죠?

이거 작년에 6개하다가 올해 초에 3개 더해서 9개하고 있잖아요.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 단체 말고도 이런 비슷한 동아리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파악된 게 있습니까? 합창동아리 이런 거 파악된 거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현재로 정확한 수치는 저희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저도 우리 아파트에 보니까 벌써 주부합창단 이렇게 설립된 게 제법 오래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여기는 보니까 1개 기관 당 1년에 1,100만원 지원을 한다, 그죠?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예.

조영명 위원 지원을 해서 이렇게 이용하고 있는데 저도 마침 우리 지역구에 이 단체를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데 작년 연말에 보니까 대회를 한 번 하더라고요.

앞으로 이걸 투자를 해서 하면 결국은 어떤 결과물이 나와야 하는데 이 팀들이 계속 바뀌고 이런 건 아니잖아요.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 분들이 그냥 그대로 거의 가더라고요. 보니까,

그럼 앞으로 이런 분들이 연습하고 이렇게 해서 추진방향이라고 해야 될까, 아니면 활용방안이 있는지 한번 질의하고 싶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예,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은 문화예술특별시를 지향하는 핵심사업 중의 하나로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프로젝트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저희가 시민합창단을 재단에서 운영을 하면서 작년에 6개 기관, 올해는 9개 기관으로 했는데 전 동을 다 수용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각 동마다 이 합창단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 동이 굉장히 많습니다.

차후에 연습공간이 없는 동도 저희가 인근 동이나 창원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른 시설을 파악해서 전 동이 합창단이 운영되도록 할 것이며, 아울러 계속 진행돼서 정착되는 데는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영명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럼 이런 합창단이 동별로, 60개 동이 거의 다 만들어 지겠다 앞으로, 그죠?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저희 최종목표는 거기에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지원은 계속 한 단체당 1,100만원씩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활성화된 단체는 저희가 지원을 끊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활성화되게 되면 끊는다?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예.

조영명 위원 활성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합창의 화음이나 조화가 이루어져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단계가 되면 되는데 사실은 합창단은 큰 비용이 들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지역의 우수한 예술인들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예술인들도 많고, 앞으로 그런 예술인들하고 매칭도 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이 단체들이 벌써 지원금이 작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강사비도 지원이 안 되고, 옷도 어쩌고 이러면서 우리 위원님 좀 많이 늘려주세요, 이런 말을 저한테 하더라고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이것은 순수하게 교육 사업입니다.

조영명 위원 처음에 지원하기 시작해 놓고 거기는 지원 안 해 주고 또 다른 데 지원하는, 이게 될까?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해서 불협화음에 전혀 일어나지 않도록 사후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춘덕 위원님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동네방네는 취지는 참 좋았어요. 처음에, 말씀하신 거 들어보니까 활성화가 되면 지원을 끊겠다, 그 다음에 60여개 동에 전역으로 만들겠다 하시는데 그렇게 하면 이거 와해됩니다.

제가 1080에 관심이 많아서 굉장히 참여를 많이 해보는데 가르치시는 강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게 활성화가 되고 안 되고가 잡혀 있어요.

그 다음에 이게 동별로 하더라도 단체에 가보면 인근 동에 있는 사람들이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 다음 단장이 바뀌면 나가는 사람들이 있고, 강사가 바뀌면 아예 해체하겠다 하는 데도 있고, 이런 실정이에요.

그런데 이것을 60여개 읍·면·동에 전부 배포를 해서 너희가 알아서 해라, 결론은 그거잖아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위원님,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결론이 그거지 않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그렇진 않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거를 권역별로 활성화시켜서 작은 지원이지만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맞고, 그렇게 해야지 이거를 60여개 동 전체를 하는 그 취지와 목적은 좋은데 그렇게 하면 끝이 안 좋다.

이거를 권역별로해서 튼튼한 강사, 강사라 해야 되나 지휘자를 넣어서 장기적으로 계속 갈 수 있게끔 만들어 줘가지고 그게 활성화가 되면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지, 개수만 자꾸 늘려가지고 나중에 너희가 해라.

지역구 의원들이 있는 데는 지금 존경하는 조영명 위원님도 그렇게 말씀을 하셨지만 진해 쪽에 있는 곳은 저한테 굉장히 요청을 많이 합니다. 창원에 잠시 왔다 가도 요구사항이 많아요. 내가 공개적인 자리라서 말을 못 하겠는데, 정말 대표이사님이 아셔야 돼요, 그런 부분은.

지역의원한테 매달려가지고 요구사항이 엄청납니다.

그걸 우리가 커버를 이리 저리하고 있긴 있는데, 금방 박금숙 본부장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아주, 제가 일선에서 판단할 때는 좀 잘못 됐다, 그걸 좀 더 분석하셔가지고 권역별로 해가지고 개수를 어느 정도 구 별로 맞춰가지고 안에 회원분포도가 어떤지 정밀 분석을 해서 가는 게 저는 맞다고 봐요.

맞다고 보고, 그 다음에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등이 파진 드레스 하나 맞춰줘야 돼요. 합창단,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예, 위원님, 60개라는 수치를 저희가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앞으로 봐서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면 저희들이 그런 방향으로 가고, 또 아울러 뿌리가 내릴 때까지 재단에서 끊임없이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덧붙인다면 위원님 말씀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좋은 방향으로 가고 부족한 거는 위원님하고 앞으로 의논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꾸준한 사랑이 좋은 결과를 낳습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제가 간단하게 3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공연장 및 전시장대관 세부내역을 보면, 질의보다는 한 가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 시크릿쥬쥬2, 그 다음에 미니특공대, 헬로우카봇, 뽀로로 이런 공연을 참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공연을 보고 공연장 밖에 나오면 판매행위를 하지 않습니까? 물론 주최 측에서도 이득이 많이 남아야 되니까 그런 부분이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장난감이든 뭐든 인형이든 가격을 상당히 높게 책정을 해서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아기돼지삼형제라는 뮤지컬을 보러갔는데 돼지는 장난감이 없으니까, 앞에서부터 봤죠. 안 팔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공연이 끝나자마자 돼지들이 다 뛰어나와가지고 기념 촬영한다고 5천 원씩 받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이 젊은 부모들이 데리고 와가지고 좋은 공연을 보고나서 이렇게 턱없이 높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 뭐 제재를 가할 방법은 없겠지만 그런 대책도 한번 만들어 주심이 어떨까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우리가 대관공연이다 보니까 미처 그런 부분까지 손이 안 닿은 것 같습니다.

바로 위원장님의 지적에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그리고 두 번째는 아기돼지삼형제를 보고 나서도 그렇고 몇 번 성산아트홀 어울림광장에 ‘문화로 놀장’ 하는 행사를 참 감명 깊게 봤습니다.

재단의 직원 분들이 정말 여름 땡볕에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열과 성을 다해 주시는 모습을 우리 대표님이 격려를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사회 관련된 부분입니다.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조례 개정을 시도를 하려고 했었는데 우리 안상수 시장님께서 견제기관에서 집행기관의 심의의결권을 가지는 것은 맞지 않은 것 같다, 그런 의견을 내셔가지고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의회 자체에서 의원들이 한 명도 안 들어간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에도 제가 전에 말씀을 한번 드렸는데 이사회에 문화도시건설위원장인 제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정관 개정을 해야 안 됩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출자출연기관 지침에 관련된 의회에 관한 이사는 위촉을 못 하도록 그렇게 지침이 내려 와가지고 실제 위원장님이 그 앞에는 계속 문화재단에 이사로 참석을 하셨는데 실제 저희들이 말씀을 드리기가 좀 그래서 그런데 위원장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너무 고맙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업무를 그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잘 알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오늘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시고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대안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시고 특히 반복해서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 중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역사에는 우리 민족이 살아온 과정이나 기록뿐만 아니라 우리의 문화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달리 말씀드리면 문화가 없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고 말씀드릴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문화의 중요성은 재차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문화재단은 우리 시민들의 문화융성을 위해 노력하는 중요한 기관 중에 하나입니다.

이에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늘 지금처럼 맡은 바 소임을 다 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문화재단에서 노력하고 있는 문화예술특별시 조성에 우리 위원회도 항상 격려와 응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감사는 내일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정책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18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11인)
이희철박춘덕조영명
강영희이해련정쌍학
황일두이찬호이치우
박옥순주철우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서정국
전문위원  최형준
○피감사기관참석자
<관광문화국>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관광과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문화유산육성과장 박표영
예술담당 김만기
문화예술정책팀장 김경화
관광수용태세개선팀장 김오태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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