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창원시의회

제77회 제1차 환경해양농림위원회(2018.07.18 수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창원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77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8년 7월 18일(수) 10시

장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18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2. 2018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의 건(시장제출)

가. 농업기술센터


(10시05분 개의)

○위원장 노창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7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제1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환경해양농림위원장 노창섭입니다.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임종봉 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종봉 전문위원 임종봉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안접수 현황입니다.

지난 7월 12일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임종봉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제출)

(10시07분)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환경해양농림위원회 노창섭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안번호 제57호로 상정된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제정이유는 농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도매시장 휴업일을 수정, 추가하고 상위법에 맞게 도매시장법인 지정절차에 대한 사항을 개정하며 표준하역비제도 개선방안에 따라 표준하역비 대상 규격출하품의 형태를 명확히 하고자 조례를 개정하고자 제언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 제4조 제1항 제2호로부터 같은 항 제5호까지 유통종사자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도매시장 휴업일을 수정, 추가하였고 안 제8조 제1항과 안 제28조 제1항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조 제1항, 제19조 제1항에 따라 도매시장법인 지정과 중도매인업의 허가절차 신고 제출서류에 법인등기부등본을 삭제하고 담당공무원 확인사항으로 개정하였습니다.

안 제91조 제1항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40조 제2항에 따라 규격출하품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여 출하농산물 하역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입법예고기간 중 의견제출 건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창섭 박봉련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임종봉 전문위원님,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임종봉 전문위원 임종봉입니다.

의안번호 제17호로 상정된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휴업일을 추가하고 상위법에 맞게 도매시장법인 지정절차를 개정, 표준하역비 대상 규격출하품의 형태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개정조례안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농산물도매시장의 휴업일 중 신정 2일의 휴업일을 1월 1일 하루로 조정하고 설 연휴 3일간과 추석 연휴 3일간의 휴업일을 설 전일부터 4일간과 추석 전일부터 4일간으로 조정하고 8월 첫째 주 토요일을 하계휴무일로 지정하여 당초보다 2일의 휴업일을 추가 하는 것으로 유통종사자의 삶의 질 향상과 휴식권 보장을 위해 휴업일을 일부 조정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사료되나 다만 관공서의 휴일에 관한 규정과 타 시·도 조례와 비교해 볼 때 설 연휴와 추석 연휴의 경우 통상적으로 각 3일간의 휴일 또는 휴업일로 지정하고 있어 본 개정안에서는 각 4일간을 휴업일로 조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 제8조 제1항 및 안 제28조 제1항은 상위법인 농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과 동법 시행규칙에 근거하여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업의 허가절차 신고서, 등기사항증명서를 신고자에게 요청하지 않고 전자정부법 제36조 제1항에 의거 시에서 확인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신고자가 제출하여야 할 서류를 간소화하여 시민 편의를 제공하는 것으로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안 제91조 제1항 도매시장법인이 전액 부담하는 표준하역비의 규격출하품에 대한 정의는 파레트에 적재된 상태로 재분류 없이 경매가 가능한 완전 규격출하품으로 한정하는 것으로 하역시간을 최소화하여 도매시장 반입 즉시 신속한 경매가 이루어지도록 개정하는 것으로, 본 조례 개정으로 도매시장법인과 농산물 출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임종봉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와 토론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진상락 위원님, 마이크 켜시고.

진상락 위원 마이크 켜기 전에 방청 오신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이 혹시 할 이야기가 있어서 온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온?

○위원장 노창섭 감시단이니까 신경 쓰지 마시고 발언하시면 됩니다.

진상락 위원 지금 4일간 휴무 관계를 보니까 설하고 추석 전인데요.

명절에 최대 수급기간에 지금 휴무를 한다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근로자를 위한 조정이지 시민을 위한 조정은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이것이 어떻게 해서 지금 이런 안이 올라와서 휴무일을 재조정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문제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저는 재검토를 했으면 하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위원님, 토론하고 의견은 다른 시간을 드립니다.

질문시간이거든요.

과장님이나 소장님한테 질문하시면 돼요.

질문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왜 기존 3일에서 4일로 하느냐 이렇게 질문이거든요.

제가 좀 중간에 서야 되니까, 초선은 처음이니까 이해해 주시고.

과장님, 한번 답변을 해 주세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팔용·내서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입니다.

진상락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연휴에 설하고 추석에 종전에 3일을 했습니다.

했는데 추석이나 설 전에 물량이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그것을 소비자한테 배정을 하다 보니까 4일 동안 그것에 대해서 물량은 모자라지 않습니다, 소비자들한테 가는 것은.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설문조사를 하니까 중도매인하고 소비자들하고 그다음에 소매인들하고 96%가 설 연휴에 4일을 해도 물량 공급에는 지장이 없다 이렇게 설문이 되었기 때문에 또 중도매인들에 대해 자기들도 원하고 있고 해서 그렇게 조정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추가 질문하셔도 돼요.

계속 하시면 됩니다.

진상락 위원 설문조사를 어느 대상을 통해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실은 요즘 명절 되면 우리가 대형마트나 시장에 가보면 설 명절 전날까지 시장을 보거든요.

설 전날 예를 들어서 하루 전에 이것을 업무를 안 하게 되는 것 같으면 이런 수급 문제가 분명히 이것은, 그것을 찬성할 시민들이 누가 있겠어요? 조사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위원님 말씀은 저희들이, 쉽게 말하면 도매시장입니다.

도매시장은…….

진상락 위원 도매가 결국은 소매하고 연결 되잖습니까.

도매가 안 하게 되면 소매도 안 되잖습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도매에서 소매로 물량을 전달해 주거든요.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도매가 안 하면 소매는 아예 안 되는 것이지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래서 그것이 어떻게 보면 물량이 사전에 충분히…….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이 부분이 도매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연휴에 하루 전에 쉬겠다는 그런 의도로 해서 이 조례를 만들어서 조사한 것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보는 것이에요.

주민들이 그것을 원하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시민들이.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첫째는 중도매인들이 제일 원하니까.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우리는 시민들 입장에서 봐야 되는 것이니까 시민들이 이것을 원해서 만든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것은 맞습니다.

맞는데 시민 측에서 보면…….

진상락 위원 근로자가 지금 52시간이 기준이 있든 어떻든 하루 전에 좀 더 휴무를 해서 명절을 쉬겠다는 그런 개념이지 시민들을 편리하게 해 주기 위해서 이것을 4일을 만들어서 하는 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여론을 여론조사를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여론조사도 공개했으면 좋겠고 저는 그렇게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질문 마쳤어요?

진상락 위원 예.

○위원장 노창섭 과장님, 조금 전에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 명확하게 하시고 다른 위원님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일에서 왜 4일을 했느냐 이렇게 근로자 이야기하셨는데 중도매인이 근로자는 아니지요? 제가 알기로는, 신분상.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근로자는.

○위원장 노창섭 아니고 자영업이신데.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자영업.

○위원장 노창섭 그것은 용어에 오해가 있는 것 같고 답변에 더 하실 것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제가 답변을 조금 추가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설 전날 물량이 반입이 되고 출하가 되는 이런 상황이 되면 물량이 들어오면 그것을 다 팔면 설 전날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소비자들한테도 좋고 파는 사람들한테도 좋지만 그것이 물량이 들어온 것에 비해서 안 팔리는 것 같으면 4일을, 3일을 또 쉬게 되면 이 물량을 다 썩혀버립니다.

그래서 이것이 수급에 차질이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하루를 빨리 쉬니까 더 안 좋다 이렇게 할 수는 있는데 이미 마트나 소매시장에서는 그것을 계속 운영하고 있거든요.

안 팔거나 그렇게 안 하고 단지 도매시장에서 추석 전날, 설 전날 하루 더 쉬겠다 하는 것인데 이것이 농산물 수급하고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감안해서 저희가 4일을 하고자 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알겠습니다.

다음 다른 위원님, 기회를 골고루 줘야 되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정 위원님.

최희정 위원 농산물도매시장 이것이 직접 소비자하고 일차적으로 관계성을 맺고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기관인가요?

실질적으로는 소상공인들 소매점하고 소비자하고 거래가 이루어지고 농산물도매시장의 주요 역할은 중소매인들에게 납품을 해 주는 그런 단계가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그렇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의 복리 향상을 위해서 휴무제를 하루 더 추가하고 그리고 농산물의 적절한 수급 현황을 유지하기 위해서 연휴를 하루 더 추가한다는 그 의미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그렇습니다.

최희정 위원 그렇게 되고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의 불편함은 중소상인들하고의 직거래상에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도매상에 하루 더 휴일 추가로 인해서 발생되는 소비자 간의 불편함의 해소는 그다지 그렇게 많은 부분에 있어서 우려스러운 부분은 없을 것이라는 그런 부분의 말씀일 것이고, 그 설문지에 대한 97%의 찬성률도 중소상인회 대상으로 설문을 돌리셨지요?

예, 그랬을 때 중소상인들도 그에 대한 불편함이 없다고 설문에 대한 결과를 말씀하신 부분 맞습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맞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질문 다 하셨어요?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세요?

없으십니까?

젊은 지상록 위원님 없어요?

지상록 위원 예, 없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위원장이 보니까 다른 것은 쟁점이 아니에요.

큰 쟁점이 없고 3일 할 것이냐 4일 할 것이냐, 그러면 소비자들 특히 이것은 일반 소비품을 파는 것이 아니고 농산물도매시장이기 때문에 도매인과 중간, 소비자에게 공급해 주는 중도매인들 간의 휴무 문제일 것 같아요.

그래서 약간의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정회를 해서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진상락 위원님 의견도 있었으니까 속기록에 남기지 말고 정회해서 의견을 좀 교환하고 이것을 어떻게 통과할 것인지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되겠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1분 회의중지)

(10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노창섭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추가 질의하실 분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계속해서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하시는 분, 토론하셔야 됩니다.

진 위원님, 마이크 켜시고.

진상락 위원 저는 본 조례안을 반대합니다.

설문조사가 어느 대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소매상 같은 경우까지 포함해서 하지는 않았다고 보고, 소비자를 떠나서 소매상 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불편이 오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오늘 말고 이것을 충분히 더 검토해서 다음 회기에 이 안건을 상정했으면 하는 것이 제 소신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알겠습니다.

또 다른 토론하실 분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없지요?

그러면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안건에 대한 토론을 종결합니다.

계속해서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원안에 대해서 반대의견이 있기 때문에 표결을 해야 됩니다.

이 조례 관련해서 그냥 손을 드는, 표현을 하면, 굳이 무기명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안에 찬성하시는 위원님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 표결)

의사일정 제1항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표결 결과 찬성 8명, 기권 1명, 반대 1명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노창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18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의 건(시장제출)

가. 농업기술센터

(10시38분)

○위원장 노창섭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2항 주요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시정을 알차게 운영하기 위하여 주요 업무보고를 실시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는 제3대 창원시의원들께서 처음 받는 보고인 만큼 실로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업무를 소상히 파악하시어 시민 복리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대한 활용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각종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효율적이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주요 업무보고는 소장님께서 간부공무원 소개 후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반갑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보고에 맞서 먼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이영삼, 농업기술과장 송종선,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선민, 마산기술지원과장 제윤종, 진해기술지원과장 이순섭,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농업기술센터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내용은 부록에 실음)

우리 농업은 생명산업이며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핵심 산업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창섭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인사가 없으면 계장님까지 소개할까 했는데 20일이 될지 23일이 될지 모르지만 계장급 인사는 새로 또 나야 되고 그래서 계장님 소개는 오늘은 생략하고 차기에 인사가 완전 종료되면 그렇게 하도록 하고, 과장님들은 다 새로 발령을 받으셨으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간담회 시간에 제가 양해를 구했듯이 오늘 세코에서 행사가 있어서 직제순으로 하면 농업정책과가 먼저 해야 되나 농업기술과를 먼저 해 달라는 부탁이 있어서 농업기술과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되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농업기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페이지로는 136페이지부터 139페이지까지입니다.

그 안에 중요 사업이든 안 그러면 앞에 그 외에 빠진 사항이든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의하시면 됩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기술과 없으십니까?

전홍표 위원님.

전홍표 위원 향토산업이라고 하면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우리 농업의 기반산업으로 선정돼야 될 것 같습니다.

최초이고 최대 집적생산단지임은 이 단감에서, 과거와 현재 이 부분은 단감이 명백한 향토농산물사업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바라보면 단감나무의 수명도 있고 그다음에 판매량이나 소비량을 따져보면 저희들이 적정 면적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향토산업 육성을 위해서.

그래야 지속적인 향토산업 육성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 추진함에 있어 그런 것도 고려하고 있는지 이 나무, 지금의 향토산업으로서 나무의 수명이나 그리고 신규 나무의 새로운 이식이나 새로운 품종으로 다시 바꿔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고민도 듭니다.

거기에서 고민을 하시고 이 사업 추진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송종선 농업기술과장 송종선입니다.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단감은 지금 현재 재배면적이 1,930헥타르(ha)이고 농가수는 2,660농가가 됩니다.

총 생산액은 579억쯤 되고 전국 순위로 우리 창원단감이 재배 규모가 1위입니다.

그래서 작년, 재작년도 보면 상당히 단감가격이 하락되어서 단감농가가 좀 애로를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창원단감 향토사업을 2014년도에 이것을 신청해서 최종적으로 사업을 하게 되는데 단감이 지금 제품이 거의 5% 정도밖에 가공이 안 됩니다.

이것을 5% 정도 하고 나면 거의 유통을 시켜야 되는데 그래서 저희들은 단감 신품종사업을 작년하고 금년하고 해서 작년에 5헥타르, 금년에 합계 8헥타르 정도 해서 신규, 품종이 전부 부유가 거의 한 90% 정도 됩니다.

그래서 조생종단감을 품종 개량을 갱신해서 추석 전이라든지 이때 좀 출하해서 분산 출하해서 가격 안정을 시키고 그렇게 저희들은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홍표 위원 예, 답변 고맙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다 했어요?

다른 위원님 없으십니까?

김장하 위원님.

김장하 위원 수고 많습니다.

늘 보던 얼굴도 있고 좀 자리가 바뀐 분들도 있고 그렇네요.

다른 질문 안 드리겠습니다.

단감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과장님, 선녀벌레는 작년에 개체수가 좀 줄었습니까?

그대로 입니까?

제가 과수원에 가니까 희게 부드러운 줄기에 하나씩 붙어있는 것이 알이라고 하던데 그 부분은 올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송종선 김장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7월에 우리 시비를 들여서 종합 방제를 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단감 주산지를 동·대·북하고 마산 일부하고 그렇게 지원을 해서 1차 방제를 하도록, 그런데 문제는 방제를 하고 나면 과수원이 산지하고 인접해 있다 보니까 방제를 한번 해 버리면 또 산으로 도피했다가 다시 날아오고 해서 그래서 밀도는 상당히 줄은 상태인데 아직도 현재까지는 좀 남아있는, 예상을 해 보면 있습니다.

김장하 위원 전반적으로 하려고 하면 항공방제를 해야 되는데 양봉 그런 것 하시는 분들 때문에 좀 어렵다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그런 이야기에 대해서는 다른 방침이 없지요?

○농업기술과장 송종선 그래서 저희들이 산림과하고 협조해서 그것을 공동방제를 한번 해 보려고 했는데 산림과에서 여러 가지 민원사항이 헬기도 동원돼야 되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어서 저희들이 그것을 추진하는 데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김장하 위원 작년이나 올해나 별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권성현 위원님.

권성현 위원 안녕하십니까, 권성현 위원입니다.

단감 부분에 말씀이 나와서 선녀벌레 부분에 이번에 저희들이 배당을 받았는데 예산이 없어서 그런 것인가 모르지만 마을마다 선녀벌레약이 많이 지급이 안 돼서 일부 가고 이랬는데 예산이 없어서 그렇습니까?

예산이 없으면 우리가 지원을 조금 더 해 주더라도, 이 선녀벌레가 완전히 지금 보면 아카시아하고 과수원 주변에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예산이 없으면 예산을 더 늘리든지 해서 약이 조금 더 지원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전에 단감 부분에 단감와인을 하다가 저번에도 교수님들하고 연구도 하고 했는데 와인 부분에는 이런 계획이 없습니까?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센터소장입니다.

선녀벌레에 관해서는 농업기술과장이 답변을 하고 와인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인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제조를 해 보고 실험을 해 보고 했는데 단감와인을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시음을 시키고 선호도를 조사해 보니까 그렇게 반응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입에 익은 것이 포도로 만든 와인이 주로 입에 익어 있기 때문에 단감으로 만든 와인이 그렇게 인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공장화 되고 못하고 그냥 연구로만 끝나고 사장되는 그런 형태가 되었습니다.

권성현 위원 알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송종선 위원님, 선녀벌레 예산 관계는 1차에 4천만 원 정도 지원이 됐고 2차로 4천만 원 정도 더 해서 그렇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내년도에도 예산을 저희가 가을에 편성하면 많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 협조바랍니다.

권성현 위원 선녀벌레가 1차에 약을 많이 쳐야 돼, 우리 집 주위에도 보면 약을 배당 받아서 했는데 약이 일부 마을마다 동읍, 대산하고 보면, 진동 이런 데도 배당 안 되겠습니까.

양이 작아요, 1차에 보면.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농업기술과장 송종선 충분한 예산이 되면 충분하게 지급이 될 수 있는데 앞으로 예산 확보를 많이 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농업기술과입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전홍표 위원 임대사업 질의도?

○위원장 노창섭 몇 페이지인데요?

전홍표 위원 140페이지.

○위원장 노창섭 142페이지.

전홍표 위원 140페이지.

○위원장 노창섭 그것은 다른 과입니다.

창원기술과이고, 다른 질문 없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기술과장님, 가시기 전에 로컬푸드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그것 기술과 맞지요?

○농업기술과장 송종선 예.

○위원장 노창섭 예, 그것 답변해 주시고.

마산문화광장인가 무슨 광장에 하고 있는 것을 제가 봤는데.

○농업기술과장 송종선 위원장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에 해서 5개년 계획을 22년까지 수립해서 금년도 기초 작업으로 직매장, 직판장 설치를 하고 그렇게 했는데 저희가 4월 20일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첫 개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1회 매주 금요일 개장을 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시민들 반응이 좀 있어요? 보면.

○농업기술과장 송종선 지금 매주 하면 거의 한 400만 원에서 500만 원 그 사이에 매출이 올라오는데 봄에는 홍보가 조금 덜 되어서 조금 그것 하다가 조금 홍보가 되니까 조금 매출이 올라가다가 지금 폭염이 또 계속 되니까 지난 주, 지지난주는 조금 매출이 떨어졌는데 계속 지속해서 하면 홍보가 되면 아마 매출이 조금씩 증가되리라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어쨌든 용역부터 시작해서 제가 계속 관여하고 했기 때문에 기술과장님, 체계적으로 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추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소장입니다.

로컬푸드농업대학을 또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께서 작년에 지적하신 바와 같이 농업인들을 모아서 로컬푸드를 할 수 있도록 농업대학을 또 진행하고 있고 여러 가지 다각도로 로컬푸드를 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예산을 반영하려고 합니다.

위원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가공센터든 로컬푸드든 우리가 미래 농업에 있어서 단순하게 생산해서 판매하는 것에서 가공하고 또 지역농산물을 지역소비자가 우수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 사업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장님 이하 과장님, 책임지고 우리 용역한 대로 체계적으로 하나하나 잘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의가 기본이 한 시간 하고 5분 내지 10분 쉬는 것이 원칙입니다, 속기사가 있기 때문에.

기술과 질의 없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5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1시04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노창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농업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는 130페이지부터 135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반갑습니다.

134페이지에 단감테마공원, 처음 우리가 단감테마공원을 조성할 당시에 애물단지로 전락하지 않을까 상당히 우려를 했었는데 그동안 관계 공무원들이 상당히 수고를 많이 하셔서 지금 우리 창원의 명소로 자리매김 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가까운 지역에 보면 다른 지자체에 보면 자기들의 특산물 홍보관을 만들어서 그렇게 거의 90%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는데 용히 우리는 진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을 만들어서, 지금 보니까 17년도에는 16만 958명 같으면 하루에 한 450명 정도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갈수록 좀 늘어나는 추세네요.

지금 이것이 과장님께서는 처음 오셔서 잘 모르시겠는데 소장님, 여기 프로그램에 보면 물론 기반 조성도 좋고 다 좋은데 프로그램을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어떻습니까?

지금 프로그램이 세 가지로 나와 있는데 단순하다 생각 안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소장 박봉련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인원 체크하는 기계가 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공연을 하고 있어서 한 1천 명에서 2천 명 정도 방문을 하고 있고 평일에는 어른들도 오지만 꼬마손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같은 데서 지금 많이 오고 있고 체험프로그램을 또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접수를 받아서 하고 있고, 보통 3월부터 12월까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서 학교로부터 체험신청을 받아서 하고 있는데 64개 단체에 4,087명이 지금 오고 있고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공감장터라고 해서 농업인들이 와서 사람들이 많이 올 때 토요일, 일요일에 자기 물건을 가져와서 팔아서 갈 수 있는 그런 체험도 하고 있고 수시로 여러 단체에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찾는 연령층이 유아에서부터 해서 노년층까지 다 찾아오니까 거기에 걸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면 좋겠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이 여기에는 기재가 안 됐지만 그런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그렇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물론 기반 조성도 중요하지만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거기에 접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니까 날씨가 대개 춥다든지 아니면 비가 온다든지 이런 날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날은 어디 갈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저희가 120평 규모로 해서 2층 정도로 해서 올해 사업 진행하려고 설계 끝나고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문제가 조금 생겨서 설계 변경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마는 곧 진행이 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그리고 며칠 전에 업무보고를 기술센터에서 받을 때 홍보관 뒤에 추가 건립하는 그것은 어떻게 됐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금방 말씀드린 그 건인데 지금 파보니까 물이, 그 구역이 냇가였답니다.

냇가인데 그것이 당초부터 설계를 잘해서 기반 파악을 단단히 했어야 됐는데 하다 보니까 구덩이를 파니까 물이 계속 흘러서 파일을 박아야 된다고 판단이 나와서 지금 파일 박는 작업과 파일을 박으려면 추가 예산이 또 소요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맞습니다.

공법을 바꿔서 파일 공법을 쓰면 추가 예산이 상당히 들 것인데 그 예산은 어떻게 확보하실 생각이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산은 파일을 박으면 한 5천만 원 정도 소요가 되고 또 추가로 전시실을 좀 더 가꾸려고 하면 한 5천만 원 정도 소요가 되는데 1억 정도를 2차 추경에 확보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이치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농업정책과입니다.

없으십니까?

처음이라 봐주는 건가, 저는 초선 의원님도 많고 의욕이 많아서 질문을 많이 하실 줄 알았더니 의외로 오늘 질문을 안 하시는데, 두 가지입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통달했거나 아예 모르거나 공부를 안 했거나 둘 중에 하나 같은데 전자이기를 저는 바라고 희망하겠습니다.

혹시 부위원장님 질문 있어요?

없습니까?

다른 위원님 질문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조금 전에 이치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단감테마공원이 기대 이상으로 효과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상당히 잘 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밑에 기반을 하면서 물이 나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감리든 설계할 때부터 그런 것을 예측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단감테마공원 관련해서 예산이 계속 알파가 되고 있거든요.

초기 단계에서 용역을 하고 설계를 할 때 정확하게 예측을 못해서 파보니까 암반이 나오더라, 또 파보니까 물이 나오더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무원들이 제대로 행정을 100% 잘했다 저는 자신할 수가 없어요.

그런 부분이 계속해서, 처음에 그것도 별도의 건물을 할 것이냐 하다가 또 붙여서 했잖아요.

그러면서 재조정 되고 또 물 나온다고 1억이 추경이 된다 하니까, 필요하면 해야 되겠지만 사전에 미리미리 이 부분을 좀 예측을 못하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 과장님은 최근에 새로 오셨는데 이후에 이런 부분에 업무연찬을 좀 더 하셔서 제대로 초기부터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처음부터 면밀하게 검토를 하고 시작을 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차후에는 이런 일이 절대로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농업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기술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140페이지부터 142페이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님.

전홍표 위원 질문하겠습니다.

제 고향이 고성하고 마산 경계지점에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임대사업을 하는 고성 쪽하고 양쪽에 다 가봤는데요.

고성에 있는 기계의 보유대수하고 저희들 마산기술의 보유대수하고 대수 차이도 좀 있고 그다음에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서 시스템도 우리 지역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그에 비해서 좀 있습니다.

지역의 특성이 있습니다.

고성이 농업 기반의 특성이 있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임대 보급 사업하는 데 수준과 기계를 조금 보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성 같은 경우에는 77종의 기계와 153대 정도의 기계가 있는데 여기에 보시면 마산 같은 경우에는 48종 106대 정도의 기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신규 교육용 농기계 구입비가 13대 8,400만 원 되어 있습니다.

주로 교육보다는 임대에 대해서 중점을 둬야 되는 기관이 아닌가 싶은데 거기에 대한 예산도 조금 그렇습니다.

그리고 3대 농기계의 하나인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같은 경우에는 한 대 가격이 한 8,400만 원 하는 것도 있습니다, 보통.

거기에 대한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답변을 누가 이야기?

예, 기술과장님.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선민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선민입니다.

전홍표 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창원시에서는 농기계,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저희들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창원지역에 한 군데, 마산지역에 한 군데 해서 이 두 군데 다 합하면 약 90여 종 해서 300여 대를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저도 올해 이 업무를 받아보니까 교육용 기계구입비와 임대용 구입비, 기계를 구입하는데 저도 현장에 가보니까 낡고, 사실은 실제적으로 신규 기종과 같은 구입할 필요가 있는 기종이 많이 있는데 올해 구입예산은 창원지역 같은 경우에는 7,700만 원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많이 보완이 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문제도 저희들 센터에 이런 농기계, 사실은 저희들 1년에 약 2천 회 정도 농가들이 상당히 이용을 많이 하는데 이런 시스템도 전문 담당부서가 좀 있어서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저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많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여기는 창원기술지원과하고 마산기술지원과하고 같이 일괄로 제가 질의, 지금 우리가 농기계임대사업을 하고 있는데 보통 임대하는 연령층이 어떻게 됩니까?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선민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선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전 농가, 연령층이 꼭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기계가 일반적으로 트랙터라든지 이앙기라든지 콤바인 같은 경우에 대농에 대부분 있기 때문에 잘 안 빌리고 밭작물 관리기라든지 또 논두렁 조성기나 시중에서 1년에 사용일수가 적은 기계이면서 비싼 기계 그 위주로 사실 하고 있고 연령층은 굳이 딱 통계 나온 것이 없습니다.

이치우 위원 굳이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요새 언론보도를 보더라도 농기계 안전사고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우리가 임대사업을 해서 안전사고 난 것이 있습니까? 우리 기계를 임대해서 간 사람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저희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를 해서 사고난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저희가 농기계를 임대할 때 개인보험이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그것을 확인을 다 합니다.

개인보험이 안 들었으면 빌려주지를 않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면 안전교육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안전교육은 수시로 안전교육을 하고 또 빌려갈 때 매일 빌려가는 사람은 안전교육을 매일 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오랜 만에 한 번씩 빌려가는 사람들은 안전교육을 한 20~30분 정도 충분히 하고 빌려드립니다.

이치우 위원 물론 임대사업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농기계 안전사고가 많이 나는 것이 보통 시골에 농사짓는 분들이 고령층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어떤 기계에 대한 대응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전사고가 많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우리 기계뿐 아니라도 이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을 우리 주민들한테 다 일괄적으로 전부 한 번씩 교육을 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시키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답변드리겠습니다.

농기계 관련 안전교육은 저희가 마을 단위로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갑니다.

그때 농기계를 고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때 안전교육은 필수로 들어갑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바쁘다는 핑계로 안전교육을 등한시하고 안 받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의무화적으로 하면 안 되겠습니까?

의무화하면 안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아직까지 안전교육에 대해서는 저희가 최대한 한다고 하지만 의무화를 법적으로 하기에는 조금 여러 가지 제도상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지상록 위원님.

지상록 위원 창원기술지원과장님께서 어제 부임하셨는데 너무 많은 질문이 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농기계 관리는 보통 1년에 농번기 그 차례에만 농기계를 쓰지 않습니까.

그러면 농번기가 끝난 이후에 농기계 관리를 어떻게 잘 하고 있는지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기계 같은 경우에는 6개월 정도 묶어놓으면 오일이 막힌다거나 그런 경우가 많은데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 계획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에는 정규직원 한 명이 있고 또 무기계약직이 한 명 있고 또 기간제근로자가 한 두 명 정도 상주해 있습니다.

그래서 요새 농기계 빌려가는 것은 농번기에만 빌려간다는 것은 아니고 1년 내내 빌려갑니다.

1년 내내 빌려가기 때문에 빌려가면 반납할 때는 반드시 흙이라든지 이런 것을 거의 다 제거하고 오라고 하고 기름칠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직원들이 상시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지상록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노창섭 다 하셨어요?

김장하 위원님.

김장하 위원 한 가지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농기계 임대 나왔으니까 이야기인데 아까 안전사고를.

○위원장 노창섭 마이크를 가까이 좀.

김장하 위원 아까 이치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안전사고가 큰 사고는 여태까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없는 것 같은데 다른 지역과 비교하자는 이야기는 아니고 운송하는 방법이 문제가 있습니다.

실어주는 것은 임대창고에서 실어주는데 나이 많은 분들이 기계조작이나 차량에서 내릴 때 그런 부분들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1톤 트럭에 운반하는데 사다리를 놓고 내리는데 다른 지역에 비교하자면 리프트가 달린 차량을 가지고 나이 많은 분들이 운송을 하고 내릴 때 불편하고 또 그런 부분들을 실어주고 갖다주고 다시 가져올 수 있는 그런 부분, 기계 조작하는 데 있어서는 큰 사고가 안 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내리고 올릴 때 이럴 때 임대창고에서 올릴 때는 그런 문제들이 발생 안 하는데 개인들이 가서 언덕바지나 이런 데 대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앞으로는 장기적으로 차량을 구입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 또 한 가지는 시간대가 문제입니다.

공무원들이 출근해야 기계를 받고 기계를 쓰는데 이미 공무원 출근할 시간에는 한나절 정도 일할 시간을 놓치거든요, 8시나 이런 시간을 정하면.

그런 부분을 탄력적으로, 전날 기계를 갖다주고 그다음 날 가져온다든지 아침 일찍 보통 보면 5시부터 일하거든요.

그러면 기계 빌려서 가고 할 때는 이미 그날 할 분량을 시원할 때 다 놓쳐버리고 힘든 시간에 일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을 기술센터소장님께서 올해라도 대안을 세워서 내년 예산에 올려서 그렇게 할 생각이 없으신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장하 위원님께서 먼저 농기계 택배 관련해서 질문하셨는데 택배를 하려면 저희 인원이 지금 인원보다 곱하기 두 배 내지 세 배는 있어야 됩니다.

차량이 있어야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지금 현실적으로 그것은 굉장히, 다른 시·군에서 한다는 이야기는 있는데 농기계 택배사업은 현실적으로 좀 어려운 것이고 더 사업이 진행되면 의회에서 적극 도와주시고 하면 사람 인원을 더 충원하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리고 농기계 대여하는 방법은 전날 저녁에 빌려드립니다.

그러니까 농촌에는 4시, 5시부터 일이 진행이 되는데 9시 되어서 빌려준다고 하면 반나절이 진짜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전날 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 토요일, 일요일 같은 때는 금요일날 빌려드리고 있습니다.

김장하 위원 제가 가까이 있으니까 보면 농민들이 임대를 하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을 종종 보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여름에는 날씨가 더우니까 그리고 농기계를 운송하고 하는 부분은 당연히 돈이 들고 인원이 들겠지요.

사람들 인건비가 많이 들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런 것도 돈도 중요하지만 어떤 예산이라도 다른 데 예산을 빼서라도 그런 부분들은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돈 때문에 못한다거나 인원 때문에 못한다는 것은 좀 시대에 뒤떨어진 그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계속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장하 위원 고민을 안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선민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선민, 추가적으로 제가 답변.

○위원장 노창섭 답변하세요.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선민 예, 추가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장하 위원님께서 마지막, 택배사업이 다른 시·군에서 하는 데도 제법 있습니다.

있는데 예산 문제인데 저도 어제 현장에 나가보고 아까 이치우 위원님께서도 이야기하셨지만 농기계 사고가 특히 고령층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예산이라는 것이 기계 실어주는 내려주는 차량은 그것도 예산이 조금 들지만 사실 택배사업은 전체적으로 인건비가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어느 기준을 정해서 나이가 고령층 노인한테는 택배를 해 준다든지 전체는 못 해 주더라도 제가 그런 방안을 수립하고 어떤 사고를 방지하고 또 농민들이 편리할 수 있도록 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창원기술지원과 더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소장님께서 이석하셔야 되는데 여기에도 보니까 시민 만족 아름다운 꽃거리 해서 사업도 있고 한데 제 지역구도 한마음병원 옆쪽에 사피니아 꽃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상당히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창원기술지원과장님, 확대를 한번 점검해 보시고 그다음에 8월 31일부터 9월까지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창원에서 열리지 않습니까.

거기 관련해서 농업기술센터 전반적으로, 국화축제가 10월이라서 겹치지는 않지만 북한선수까지 참가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기 때문에 상당히 국제적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을 것 같은데 농업기술센터에서 행사와 관련해서 꽃길 조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답변하시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하시고 제가 이석을 양해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우리 시를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꽃을 장식을 하려고 지금 거의 준비가 완료됐습니다.

한 7월 23일까지는 전체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양묘장에는 그것을 미리 대비해서 꽃을 다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아름답게 꾸미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노력해 주시고 약속한, 추가로 질문입니까?

진상락 위원 저는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오늘 질의·응답을 잘 해 주셔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제가 꼭 소장님께 말씀드려야 될, 농산물도매시장이 나왔는데 가신다 해서 조금 아쉬워서 제가.

○위원장 노창섭 하십시오.

진상락 위원 다음 차례가 아닌 것 같아서.

○위원장 노창섭 상관없으니까 하십시오.

제가 양해해 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소장님, 제가 선거기간 동안에 알게 됐는데 창원시가 100만 인구 중에 전국에 이런 농산물도매센터가 두 개가 있는 데가 있습니까?

지금 보면 팔용동하고 내서하고 두 개가 있지 않습니까. 타 지역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전국 도매시장은 총 32개가 있는데 두 개가 있는 곳이 많습니다.

서울시 두 개, 부산시 두 개, 인천시 두 개, 광주시 두 개, 대전시 두 개, 창원시 두 개 그렇게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창원 농산물도매시장 두 개를 통합하기 위해서 검토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것이 그러면 내서농산물도매시장이 어시장에 있다가 지금 내서로 왔는데 어떻게 해서 이 현대화사업이 내서는 빼고, 통합을 하든지 아니면 통합하지 않고 팔용동만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불이익은 내서농산물도매시장이 불 보듯 뻔한데 빨대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팔용동 농산물도매시장을 추진할 적에 내서에 있는 농산물도매시장하고 소통을 했는지, 안 하고 제가 알기로는 일방적으로 소외를 시키고 팔용동만 현대화사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것이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농산물도매시장 팔용도매시장 현대화, 내서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것이 팔용으로 정해진 이유가 딱 잘라 말하면 팔용도매시장이 23년차로 오래 되었기 때문이고 지금 농식품부에서 정해지는 사업을 보면 전국 도매시장 32군데 중에서 완료된 곳이 두 개소, 추진 중에 있는 곳이 두 개소, 지금 2017년도에 앞으로 현대화사업을 할 것이라고 선정된 곳이 세 개소가 있습니다.

정해졌고 완료됐고 추진 중에 있는 사업들이 전부 23년, 25년 이상 된 도매시장이고 지금 내서농산물도매시장은 15년차입니다.

이 내서농산물도매시장을 거기에 끼워 넣으려고 하면 팔용도매시장까지 안 되는 그런 상황에 있고, 그러면 지금 왜 팔용은 되고 내서는 안 되느냐 그런 절차가 뭐냐 하면 그것이 2013년도부터 계속 논의가 되어 왔었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 논의되는 과정에 이것이 그쪽에서 이야기는 소외를 하고 빼고 논의를 했느냐는 이야기예요.

같이 논의를 했더라면 그분들이 섭섭하다든지 그런 것이 없었을 것 아니냐는 것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답변드리겠습니다.

안성진 사장님이시죠?

안성진 사장님께서 시장님도 만나고 또 국회의원도 만나고 저희도 만나고 여러 차례 대화를 했습니다.

진상락 위원 자기네들은 나한테 그렇게 안 하던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여러 차례 대화를 했습니다.

그 이전에 제가 안성진 사장님을 만나러 내서농산물도매시장을 여러 차례 갔었습니다.

한 번도 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1월에 들어와서 팔용도매시장이 현대화사업을 하겠다고 대충 이렇게 용역 주고 이런 과정에 소문이 나니까 그때서 오셨는데 그분은 주로 일본에서 많이 기거하시고 또 다른 업을, 업이라기보다 다른 어떤 쪽에 관심이 많아서 농산물도매시장에 만나러 가면 거의 만날 수가 없었고 하여튼 그런 문제점이 있었고, 일단 연수가 안 됐기 때문에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를 해도 될동말동이고 또 팔용농산물도매시장도 23년차이지만 건의한다고 해서 되지도 않습니다.

지금 다른 32개 전국에 도매시장이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진상락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시비가 70%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아닙니다.

국비가 투입됩니다.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국비는 30%이고 시비가 30%이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아 융자가, 30%, 30%, 30%입니다.

진상락 위원 40%가 융자인데 융자도 결국 갚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도 결국 시비입니다, 40%가.

결국 70%가 되거든요.

융자는 어디 그냥 줍니까?

다 빌리는 것이지 이자 주고 다 하는 것이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그러니까 국비가 30%, 융자가 40%, 시비가 30%.

진상락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70% 아닙니까.

이것이 총 전체 현대화사업 하는 데 비용이 얼마입니까?

얼마에 추진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팔용농산물도매시장은 한 700억 내지 800억, 아직까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선정된 것도 아니고 아직 안 됐는데.

진상락 위원 700억인데 거기에 70%가 우리 창원시 세금으로 해서 창원 팔용동만 이것을.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70%는 아니고 30%입니다.

진상락 위원 40%는 융자이니까 결국 갚아야 되잖아요.

결국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그것은 시에서 갚는 것이 아니고 도매시장 쪽에서 갚는 것이지요.

진상락 위원 결국 그 돈이 그 돈이지요, 어떻게 보면.

그쪽에서 갚을 능력이 얼마나 될는지 모르겠는데 이것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우선 투입해야 될 것 아니에요, 돈이 융자를 받는 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이것은 한 4년에 걸쳐서 사업이 만약에…….

○위원장 노창섭 소장님, 잠깐만요.

진상락 위원님 질의 부분은 농산물과장님이 계시니까 세부 디테일한 것은 과장님이 하시고 정책적 부분은 소장님께서 또 가셔야 되니까 정책 큰 부분만 질문하시고 다른 과에 있거든요.

디테일한 예산 문제는 과장님 마지막 과가 있기 때문에 하시고, 큰 부분에서 더 하실 말씀 있어요?

진상락 위원 소장님께서 지금, 저는 이 현대화사업도 중요하지만 내서농산물도매시장에 오면 사람이 없거든요, 오는 사람이.

올 수 있도록 어떻게 할 것이냐, 같이 고민을 한번 해 봤습니다.

제가 하나를 제안을 하자면 2층 건물을 지금 사무실 임대를 주고 있거든요.

임대가 안 나갑니다.

그래서 이것을 용도 변경해서라도 2층을 농수산물로 만들든지 활어센터를 하든지 간에 하면, 여론조사를 많이 했는데 회센터를 만약에 운영하게 되는 것 같으면 거기에서 회센터에 내서IC를 통해서 창원도 오고 함안도 오고 이용을 많이 하고 밑에 농산물을 많이 사가지 않겠느냐 해서 활성화 방안 쪽에 제가 검토를 해 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고 소장님께도 그것을 검토를 한번 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나중에 다시 총체적으로 보고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소장님께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진상락 위원님, 열정에는 존경합니다.

그러나 소장님, 큰 행사이니까 양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기술과장님과 정책과장님, 같이 가셔야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같이 세 분은 이석하는 데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석하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업정책과장, 농업기술과장 이석)

○위원장 노창섭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산기술지원과 페이지 143~144페이지 두 페이지이지만 마산기술지원과와 관련해서, 특히 마산은 국화축제를 주관하시니까 질의 있으시면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마산하고 진해하고 같이 묶어서 토탈해서 농업기술과 마산, 진해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부위원장님도 없어요?

전홍표 위원 예, 없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그러면 마산·창원·진해 기술지원과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직제순 마지막으로 조금 전에 진상락 위원님께서 하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페이지로는 147페이지인데 진상락 위원님, 아까 질의하신 부분을 추가로 하십시오.

진상락 위원 이것이 지금 정리하자면 한 70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현대화를 하는 데 이것을 통합해서 내서하고 팔용을 이것을 추진할 계획은 없습니까?

결국 뭐냐 하면 지금 제가 내서에 사니까 내서 쪽을 편드는 것 같고 그쪽을 안고 가는 그런 느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쪽 이야기는 통합을 하든지 아니면 이것을 결국은 팔용만 지금 현대화사업을 하게 되면 빨대현상이 있어서 내서가 죽는다는 이야기예요.

그러면 굳이 한 군데 죽일 것 같으면 통합해서 가버리면 되지, 왜 그것을 소외시켜서 가느냐는 이야기예요.

이런 돈이 10억, 20억도 아니고 몇 백 억이 투입되는 돈인데 아직까지 광역시도 아닌데 여기에 두 개를 놔둬야 될 이유가 있느냐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울산이나 대전, 서울 같은 경우에 두 개가 되겠지요.

그러면 어느 천 년에 내서 같은 경우에 또 현대화사업을 하고 또 창원에 30억, 몇 백 억을 돈을 들여서 현대화사업을 하고 할 것입니까.

저는 뭔가 이것이 소통이 잘못됐거나 정책이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이것을 팔용만 하면 잘 되어 나가면 좋다 할지 모르지만 기존에 있는 내서는 어시장에 있다가 그것도 현대화사업 한다고 해서 내서로 2002년도에 또 건물을 신축해서 옮겨 놔놓고 지금 이렇게 가버리면 이런 상권이 소매하고는 도매하고 달라서 도매가 이렇게 현대화 되면 무조건 빨대현상에 의해서 죽는대요.

그러면 그것이 예를 들어서 죽이는 정책밖에 안 되거든요, 내서를.

그럴 바에는 이 700억 사업을 들일 바에 통합을 시켜서 하나로 가는 것이 맞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도매시장 자체가 2010년도에 3개 시가 통합이 됐습니다.

그 전에는 마산시, 창원시 따로 갔기 때문에 도매시장을 같이 하게 된 이유가 되는데 2013년도에 도매시장 운영에 대해서 용역을 한 예가 있습니다.

두 개를 합쳐서 발전 방향을 하는 계기를 삼았는데 1안에서 팔용, 내서 두 개 도매시장을 통합을 하자, 통합을 하면 제3의 장소로 이전해야 되지 않느냐 이 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39사하고 가포매립지, 내서에 하세보들에다가 하세보 있는 데다가 세 가지, 세 곳에 가도록 하자, 그래서 양 네 개 법인에서 토론이 엄청 의견이 됐습니다.

의견이 됐는데 결국 의견이 성립되지 못하고 종결됐고, 제2안으로서는 두 개 시장을 유지하는데 팔용도매시장만이라도 39사 부지로 이전해 주면 안 좋겠느냐, 이 안이 나왔는데 이 39사 부지도 부대협력과에서 제공이 불가하다고 통보를 해서 이것이 무산됐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2013년 2월 12일 용역결과에 대해서 정책토론회를 하게 됐습니다.

1차, 2차 정책토론회를 했는데 결국은 예산 문제로 통합은 꿈을 접게 됐고 국가에서 하는 국비사업으로서 국비자금을 좀 받아서 하면 안 좋겠느냐 이렇게 결론이 난 것이 팔용도매시장이 됐습니다.

왜냐 하면 내서는 2002년도에 도매시장을 건립했기 때문에 전국 32개 도매시장 중에서 끝에서 두 번째입니다.

그래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방향이 1995년 이전에 지었던 건물에 대해서 국비를 지원하는 내용이 되어서 저희가 현대화시설을 공모사업에 응모하고자 한 것이지 아직 결정은 2019년도에 응모할 수 있는데 응모가 될지 안 될지는 가능성이 없습니다.

진상락 위원 이것이 제가 발언하는 것은 제 느낌입니다.

이것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데 민원이 일어나게 되면 이 사업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서 쪽에 민원이 일어나게 되면 이것을 통합을 하자든지 이쪽에 민원이 일어나게 되면 이 부분이 그렇게 간단치 않습니다.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것이 아니고 좀 양 소통을 하셔서 상생할 수 있는 길이든지 아니면 통합을 하든지 이것을 방향을 좀 잡아야 되지, 그냥 이렇게 하게 되면 내서농산물도매시장은 그냥 소멸되는 쪽으로 가기 때문에 안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간단치 않을 것 같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을 수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의견도 수렴해 보시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 대신에 행정은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이 절차는 저희들이 이행해 가면서 또 내서 같은 경우에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수산물이 올 수 있는 그것도 여러 가지 방향으로 저희들이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이야기할 수 없는 방안이 있지만 계속적으로 내서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연구를 하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진상락 위원 도매시장 형태를 제가 정확하게 숙지를 다 못했습니다마는 그분들이나 주위에 상권을 가지신 분들 이야기로는 이것이 이렇게 가게 되면 안 된다는 이야기거든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알겠습니다.

진상락 위원 결국 안 된다는 것은 자기네들이 다 죽는다는 이야기인데 자기네들이 결국은 내서농산물도매시장 관련된 사람들이 그냥 있겠냐고요.

결국은 여기에 팔용동 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이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서로 소통하시고 또 여기에 서로 간에 마찰이 안 나도록 저는 대변인으로서 전하는 입장이 되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제가 2010년 통합 이후에 3대째 하고 있는데 마산, 창원, 진해가 인위적으로 통합돼서 갈등도 많았습니다.

첫 번째가 청사, 두 번째 야구장 그다음에 여러 가지 많았습니다.

이것이 제 기억으로도 조금 전에 진상락 위원님 지적하신 농산물도매시장 통합 문제도 지금은 안 계시지만 2대 때 김우돌 위원님이라든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이, 특히 농촌 지역구 의원님들께서 제기하셨어요.

제기하셨는데 아까 과장님 설명하신 대로 여러 부분을 검토했던 것이에요, 그렇지요?

우리가 수원시나 여타 시처럼 자연발생적으로 100만이 넘은 도시가 아니고 뿌리는 예전에 조선시대 올라가면 창원군 또는 창원부로 시작했지만 100년 동안 세 개로 갈라졌다가 다시 합친 것이거든요.

그러면 각각의 도시의 특성과 형태에 따라서 제각각으로 하나가 되다 보니까 갈등이나 조건이 안 맞는 것은 사실이에요.

농산물도매시장도 합쳤을 때 오는 장점도 있고 또 반대가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여러 번 검토한 결과 결국은 두 개로 그대로 가는 것으로 과장님이든 소장님이든 그 당시 의원들이 어느 정도, 100%는 아니지만 방향을 잡아서 추진되는 것이거든요.

그 부분을 진상락 위원님께서 새로 오셔서 특히 내서가 지역구이다 보니까 그런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굳이 한쪽이 강해지면 한쪽이 또 줄어들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시는 것은 저는 이해가 돼요, 지역구 의원으로서.

그러나 지금까지 이랬던 과정이 전혀 없었던 것이 아니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현 단계에 와있었다, 이런 점도 충분히 고려해야 된다는 말씀이고 그래서 과장님께서 또 다른 부작용은 없는지 이런 부분들도 소장님 안 계시지만 충분히 검토하셔서 두 개 체제로 갔을 때 둘 다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안 그러면 지금이라도 빠꾸해서 다시 한 개 체제로 간다, 제가 봤을 때는 만만찮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또 이것을 개별적으로 위원님께서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이 자리에는 시간의 한계가 있으니까 과장님과 담당계장님께서 오후라도 방으로 찾아가셔서 우려되는 지점을 충분히 말씀하세요, 그렇게 검토하시고.

진상락 위원 위원장님께서 정리를 잘 해 주셨거든요.

그런 우려되는 부분을 조금 더 소통하시고 제가 굳이 반대를 하려는 것은 아니니까 이런 민원에 대한 사전에 차단도 있을 수 있고, 막대한 예산을 낭비한다고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점들이 있기 때문에 잘 검토하셔서 업무를 추진해 주시고 제가 보고받을 것은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예, 오후에 상세하게 개별적으로 의논하셔서 충분히 우려하신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별도로 상세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에 대한 추가 질문 있습니까?

전홍표 위원님.

전홍표 위원 내서와 팔용 두 군데 있는 것 때문에 이 사업의 기본적인 구상은 계획서에 보면 2013년부터 진행되어 있다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긴 시간 동안 팔용농산물시장을 시설현대화 하는 데 시간이 5년 정도 흘렀습니다.

그 계획이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있었는데 그 장기적인 계획을 서로 양쪽에 알려주지 못했던 이 점에 대해서는 행정에서 그 점을 좀 짚었으면 좋겠습니다, 계획단계는 2013년부터 고민했던 내용임을.

그리고 14년, 15년, 16년, 17년도에 두 군데 농산물도매시장의 판매량이나 판매해서 수익금이 날아오는 것을 보면 정체가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더 세월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이런 사항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서에 있는 농산물시장도 팔용으로 간다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것이 아니라 현대화시설로 개선된 이후에 판매실적이 어떻게 올라가는지 보고 나서 내서 쪽에서도 “봐봐라. 팔용에 저렇게 시설이 개선화 되니까 내서 쪽에서도 개선하면 수익이 올라올 수 있다.” 하는 측면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행정 쪽에서는 13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이 단계를 진상락 위원님께 보고드리고 진상락 위원님은 내서 주민의 설득이나 아니면 명확하게 이해를 할 수 있는 그런 과정을 거치는 과정을 꼭 거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서나 팔용에 대한 농산물의 정체에 대한 판단도 행정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저도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시설이 문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삶의 트렌드 쪽에서 농산물에 대한 트렌드가 줄어든다는 것인지 판단을 해서, 그리고 우리 창원시 조례는 농산물시장에 대한 조례가 있습니다.

만약에 진상락 위원님처럼 위에 2층에 수산물까지 들어가면 농수산물 운영에 대한 조례로 바뀌어야 되기 때문에 그것도 고민하는 차에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노창섭 과장님, 답변되시겠어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2013년도부터 꾸준히 양 법인 두 개 도매시장에서 꾸준한 이야기는 있었고요.

도매시장이 약간 하락되는 이유는 옛날에 마산 어시장, 마산 내서도매시장을 예로 들겠습니다.

어시장이 있을 때는 시장과 가깝기 때문에 활발한 경기를 볼 수 있었는데 내서로 감으로 해서 사실상 경기도 침체됐고 또 시설은 괜찮습니다마는 중매인들의 역할이 또 중요합니다.

중매인들의 역할이 마산어시장에 있던 중매인들이 그대로 옵니다.

그대로 오기 때문에 연세가 노후하고 젊은 중매인들이 활력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경향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현재 중도매인들이 새로운 모델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아마 좀 좋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노창섭 추가 질문 없지요?

그러면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에 대한 추가 질문 있습니까?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 양해를 구해서 좀 빨리 끝내달라고 했는데 계획보다 더 빨리 끝날, 오전에 끝날 것 같은데 혹시 우리 위원님들 중에 과와 상관없이 소장님 가셨지만 전체적으로 마지막으로 보충 질문시간 드리겠습니다.

꼭 과와 상관없이 센터 전체에 혹시 보충으로 질문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마쳐도 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문이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 전 부서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해양수산국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77회 창원시의회(임시회) 1차 환경해양농림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산회)


○출석위원(10인)
권성현김우겸김인길김장하
노창섭이치우전홍표지상록
진상락최희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임종봉
전문위원                강명이
○출석공무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정책과장 이영삼
농업기술과장 송종선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선민
마산기술지원과장 제윤종
진해기술지원과장 이순섭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