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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77회 제1차 문화도시건설위원회(2018.07.1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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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8년 7월 19일(목) 10시

장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시장제출)

가. 관광문화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07분 개의)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이해련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하신 공무원 여러분,

제3대 전반기 원 구성 이후 오늘부터 실질적인 상임위원회 회의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리며, 오늘부터 오는 7월 25일까지 집행기관으로부터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청취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시의 주요한 사업에 대한 보고인만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현안사업 중심으로 소상히 보고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먼저 관광문화국 및 문화재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시장제출)

가. 관광문화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08분)

○위원장 이해련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관광문화국 소관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국장님께서 먼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담당과장님께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허선도 관광문화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반갑습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입니다.

먼저 문화도시건설위원회를 이끌어가시게 될 이해련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날로 더워지고 있는 날씨 속에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수고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성일 관광마케팅정책과장입니다.

황규종 관광과장입니다.

김화영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김화영 과장님은 성산구 반송동장으로 계시다가 금번 인사이동으로 문화예술과장으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박상석 도시재생과장입니다. 박상석 도시재생과장님은 진해구 웅동2동장으로 계시다가 금번 인사발령에 의해서 오시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환경위생과장으로 계시다가 이번에 문화유산육성과장으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관광문화국 소관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관광문화국 소관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관광문화국 전 직원은 관광과 문화예술의 중심도시, 모든 시민이 꿈꾸는 행복한 도시 창원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허선도 관광문화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 직제 순으로 질의·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관광마케팅정책과 소관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페이지에서 15페이지입니다.

예,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의사진행 겸해서 말씀을 좀 드려야 되겠네요. 김종대 위원입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관광문화국이 여러 가지 창원시에서 위치한 내용에 대해서는 굉장히 중요한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죠.

지금 현재 사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창원이라고 하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새로운 허성무 시장이 이 시정을 담당하게 됐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사실은 안상수 시장님께서 두 가지 큰 정책을 시정의 목표로 삼고 진행해 왔습니다.

그것은 첨단산업도시와 관광문화예술 쪽인 정책을 투 트랙으로 그렇게 쭉 진행해 오는 상황에서 관광문화국이 가지고 있는 위상은 굉장히 대단한 것이죠.

그리고 또 정치를 하고 행정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그 지역의 발전과 사람들의 행복을 담보로 하는 그런 것들이 궁극적으로 행정을 하고 정치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고 가치인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관광문화국이 참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새로운 시장이 들어섰기 때문에 새로운 시장이 지향하는 독트린이 어떻게 관광문화국에 시책화 되고 행정으로 나타날 것인지에 대해서 굉장히 여러 가지 고민과 여러 가지 연구해야 될 내용이 많을 겁니다.

오늘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느끼는 게 너무, 이 중요한 부서가 이 일에 접근하는 기본적 사고방식이 어떤가를 제가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저도 지금 시의회 의원으로 6선이나 하고 있지만 이 부서에는 지금 처음입니다. 2010년도나 제가 건축공학을 했기 때문에 이쪽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6.13지방선거를 통해서 새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 일에 처음 접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 뿐만 아니고 존경하는 박춘덕 위원님 말고는 이걸 처음 대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부서가 지금 자료라고 내 놓은 게, 물론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이라고 이렇게 내놨지만 제가 볼 때는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관광마케팅정책과에 질의를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진짜 관광마케팅정책과에서 이 1건 밖에 없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자료들이 기본적으로 나와야 우리가 이해가 되고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정책에 대한 서로의 소위 토론성 질문과 질의가 나올 건데, 지금 현재 너무나 감사한 게 17건 문건 중에서 도시재생과가 9건이나 됩니다.

저는 적어도 이런 중요한 사업이 도시재생과만 하더라도 9건 뿐만 아니고 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서류가 너무 미진하고 제가 볼 때는 무성의하게 서류제출이 되었다, 저는 그리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 생각으로는 각 과에서 지금 이 서류를 오늘 이 짧은 시간에 다 얘기할 수 없기 때문에 따로 서류를 좀 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한테.

그렇게 해서 상반기는 어떤 것이 진행되었고 하반기는 어떻게 하려고 있고, 또 새로운 시장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이 시장에 대한 정책담당하는 부서들이 있습니다. 아침에도 잠깐 통화를 하고 그랬는데 거기에서 지향하는 내용, 우리가 여기에 어떻게 시정에 담길 건지 한번 생각해 보실까요?

말이 길어지지만 한 마디만 말씀하고 제가 끝내겠습니다만 박완수 시장님께서 환경수도를 지향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안상수 시장님께서 들어서고 난 다음에 문화·관광·예술도시 뭐 이렇게 특별시를, 문화예술특별시를 주창하게 됐습니다. 거기도 사실 그 정책이 나오기까지 충분한 관계자들하고의 충분한 교감이나 정서 나눔 없이 일방적으로 그렇게 진행이 되어서 굉장히 여러 가지 말이 있었는데 어쨌든 지금 현재 시장님께서는 정확하게, 제가 쭉 자료를 뽑아보니까 여기에 지금 현재 옛날에는 그랬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산 같은 경우는 르네상스화 하는 그런 마산다운 시정을 펴겠다, 그리고 창원은 예를 들어 스마트, 이거는 정확하게 말하면 2010년도 7월 1일날 통합창원시가 이렇게 나아가야 되겠다, 미래에 이런 비전을 가지고 가야 되겠다, 진해 같은 경우는 블루오션이라고 환경 쪽에 해양 쪽에 초점을 맞춰서 쭉 진행하겠다 그런 것이 있었는데 역시 그게 지금 연계되어 가지고 지금 시장님께서는 역사문화예술 중심도시로 마산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리고 창원 같은 경우는 산업경제 중심도시, 그리고 진해 같은 경우는 해양관광항만물류 중심도시 이렇게 하겠다, 이렇게 얘기하고 계시거든요.

그런 상황 속에서 예를 들어 문화특화도시로 만들어야 되겠다, 그래서 지금 현재 보시면, 제가 말을 조금 길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 이렇게 접하기 때문에 말을 좀 해놔야 서로 이해가 될 거 같아서 말을 합니다만 지금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과에서 보고하는 내용에 보면 문화예술특별시 로드맵 구축에 관한 사항 이게 나와 있습니다.

이게 여러 중요한 내용 중에 이게 제일 1번으로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 이유는 지난번에 안상수 시장님께서 환경수도에서 문화예술특별시로 정책을 바꾸는 상황 속에서 왜 이런 소위 전체적인 마스트플랜 내지 로드맵이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진행되느냐 하는 얘기를 계속 하는 가운데, 지금 현재 여기 기록되어 있습니다만 문화예술특별시 로드맵 구축에 관한 사항 이걸 지금 얘기하고 있다 말이죠.

그래서 지금 현재 또 새로운 시장으로 바뀌었는데 이거를 아까 잠깐 보니까 문화특화도시로 바꾸고 있네요. 이런 정책의 변화가 어떻게 서로 접목되고 연계되고 그리고 또 어떤 식으로 변화될 건지에 대한 소위 고민들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죠?

그리고 소위 지방자치제를 하는데 있어서 집행부와 의회는 소위 동전의 양면과 같이 수레의 양 바퀴와 같이, 집행부만 쭉 진행하게 되지 않는 거 아닙니까? 결국은 예산이나 정책을 수립하면 그에 따른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고 그것이 정책화 되는 상황 속에서 실현되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하고 입장들이 같아야 되고 서로 생각의 공유가 있어야 되는 거죠. 그런 측면에서 지금 이 자료는 매우 미진하고 부족하다는 거죠.

원론적인 얘기입니다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볼 때에 위원장께 말씀을 드리고 싶고 국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데 오늘 이건 이렇게 쭉 진행을 하더라도 향후, 시간을 다툴 일은 아닙니다.

자료들을 각 과에서 여러 자료들을 좀 만들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연찬할 수 있는, 그리고 정서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꼭 있어야 되겠다,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답변하시겠습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 허선도입니다.

김종대 위원님께서 당연하게 참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기본적으로 이 업무보고를 작성하고 보고를 드리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처음 의회가 개원돼서 하는 업무보고기 때문에 당연하게 연초부터 전체 사업을 보고 드리는 것이 옳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처음 모시고 업무보고를 드리기 때문에 하반기의 주요업무보고에 맞게끔 틀을 짜서 보고를 드리고 또 위원님들께 앞으로 계속해서 우리가 자료를 드려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전체 상반기에 했던 사업들은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저희들이 서면으로 드리고 또 찾아가서 개별적으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관광마케팅정책과에 이 1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마케팅정책과가 금년에 처음 출발할 때 관광마케팅 업무하고 창원방문의 해 업무를 같이 하도록 그렇게 계획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창원방문의 해 업무가 관광과로 이관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과장님 한 분 하고 직원 세 분이 관광마케팅정책과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해근대문화 투어하고 군항마을투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사항이 근대문화 투어가 되어서 이 1건을 보고서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도 위원님들께 짬짬이 보고를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국장님, 감사합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문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문 없으면 관관마케팅정책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에 대해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6페이지에서 19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자료준비 하신다고 고생 많았고요.

국장님, 7페이지 봅시다. 정원 직제에 관해서 몇 가지 여쭙도록 할게요.

이게 정원이 93명인데 101명이 되어있는 이유가 뭐 따로 있나요? 관광과는 보면 지금 정원에서 7명이 초과되어 있는데,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박춘덕 위원님 설명 드리겠습니다.

금년에 창원방문의 해가 선포되어 가지고 우리 국제사격대회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창원방문의 해에 인력이 필요해서 정원 외로 인사부서에서 협조를 좀 받아서 그렇게 정원을 많이 확보해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보니까 7급이 많아요. 7급이 주로 현장에서 일을 많이 하시는 분들인데, 지금 제가 왜 이걸 여쭤보냐 하면 일선 구청에서는 지금 사람이 모자라서 인허가 업무를 못 하는 지경입니다.

나중에 구청을 할 때 제가 청장님들한테 각 5개 구청에 다 여쭤볼 건데 이게 담당하시는 분, 그 다음에 주무계장, 과장 이렇게 결제라인에 있는 사람들도 담당이 그냥 출근을 안 해 버리면 업무가 마비가 돼요. 지금 일선 현장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인허가를 내서 주민들한테 허가를 내 줘가지고 이게 주민들이 그런 부분에서 혜택을 본다할지, 그럼 인허가 과정에서 빨리 처리가 되어 가지고 다음 일을 진행을 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담당공무원이 몸이 불편하다든지 집에 일이 있다든지 연차나 월차를 내고

병가를 냈을 때 그 업무는 그 직원이 출근할 때까지 마비가 된다는 겁니다.

그런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를 들어서 관광문화국에 정원이 이렇게 초과되어 있으면 차라리 직제를 개편해서 그렇게 가는 게 맞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여기 직제 안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하나 넣어서 그렇게 가야 되지 이게 저희들이 볼 때는 아주 불합리하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사하고 협의를 해서 직제를 하나 만드는 것도 단타성으로 어떻습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올해는 창원방문의 해 때문에, 작년까지는 우리가 정원이 초과되지 않았습니다. 금년에 한시적으로 이렇게 초과되고 금년에 연말이 되면 바로 조정이 될 그런 사안입니다.

박춘덕 위원 예,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17페이지 한번 봅시다.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99타워’설치 민자유치 사업인데 이번에 창원시청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인사가 있어서, 앞에 우리가 전문위원실에 요구를 했더랬습니다. 이걸 미리 업무보고 하기 전에 이번은 인사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넘어갈 예정입니다만 이런 것들은 사실 업무연찬을 좀 해 주셔야 된다, 오늘도 보면 짚트랙이라든지 이런 걸 볼 때 상황판이라든지 이런 걸 갖고 와서 미리 설명을 해 주는 게 나는 고맙다 그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경화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도 이 소도면을 갖고 오면 이게 업무파악이 전혀 안 돼요.

개인적으로는 이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라도 이거는 우리 문화도시건설위원장님한테도 부탁을 드립니다. 이게 우리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전체 부서에 우리가 심의하기 전이나 업무보고 하기 전에 반드시 업무연찬을 해 달라 하는 요청을 좀 드리고, 우리 관광문화국에서도 그걸 좀 해 주셔야 됩니다.

해 주셔야 되고, 그 다음에 짚트랙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당초에 6월달 여름 되기 전에 완공이 목표인데 늦어진 이유가 뭐 따로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당초에 진해해양공원의 짚트랙 99타워가 민자유치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아시다시피 겨울 동절기 때문에 공사가 좀 지연됐고요. 또 이번에 비가 많이 와서 우기로 해서 지연이 되었고, 그 다음에 새롭게 랜드마크로 많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사업비도 당초에 60억에서 85억으로 많이 늘어나서 공기가 좀 지연됐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조감도를 가지고 왔습니다. 지금 보여드리겠습니다.

간략하게 제가 2분간에 걸쳐서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짚트랙 조감도로 설명)

진해해양공원이 주식회사 창원짚트랙입니다. 근데 모든 세수는 우리 창원으로 다 들어온다, 그러니까 본사는 우리 창원이다 이래 보시면 되고요. 사업비가 85억이고 높이가 99미터 올라갑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음지도하고 소쿠리 섬, 섬과 섬을 연결하는 1.4키로인데 섬과 섬을 연결하는 최장거리로 전국의 최초입니다.

예산도 사업자가 85억이 들어가고 위치는 우리 솔라타워 바로 밑에 타워를 건립합니다. 여기는 친환경입니다. 한 마디로 얘기해서 환경에는 전혀 훼손이 없다, 소나무도 한 그루 베지 않았다고 아시면 되고요. 그래서 환경단체에서도 수긍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99타워 세부 조감도입니다.

제일 위에는 짚트랙 상승장이 여기서 출발지점으로 보면 되고요. 그 다음에 스카이라운지가 있고 엣지워크가 있고 안전교육장이 있습니다. 모형은 이렇고 관리동이 하나 있고, 그 다음에 야간에는 불이 들어옵니다. 조명이 아주 은은하게 불이 왔다 갔다 하면서 우리 창원시 홍보도 할 수 있고, 음지도 솔라타워는 지금 불이 안 들어오지 않습니까? 여기 이 99타워는 불이 들어옵니다. 그만큼 랜드마크로써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지 않나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엣지워크가 설치됩니다. 홍콩 마카오에 가면 엣지워크가 하나 설치되어 있습니다. 국내에는 이런 엣지워크가 없습니다. 없는데 다른 데는 스카이워크처럼 보이는데 저희들은 엣지워크가 있고 돌아올 때는 제트보트를 타고 오는 걸로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대 위원 관광과장님이 참 고생합니다.

박춘덕 위원 거기 조명 들어가는 거는 몰랐네요? 그죠? 그럼 거기에 옆에 해군하고는 관계가 없나요? 밤에,

○관광과장 황규종 예, 해군 군부대에 동의를 받았습니다.

박춘덕 위원 등화관재하고 이런 거 할 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모든 것은 동의를 다 받았습니다.

박춘덕 위원 해군하고는 정리가 다 됐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 다음에 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이게 사업내용은 아주 좋아요. 좋고 잘 되면 우리 창원시내 명소가 될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하는데 이게 보면 전라도 지방이나 다른 지방의 짚라인을 타 보면 딴 데는 걸어서 정상에 가서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면 도착 부분에서 쉴 공간이 있죠. 쉼터가 있다 이 말이죠. 있는데 지금 우리 소쿠리 섬은 해군 부지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래서 그 안에 여러 가지를 넣을 수 있는 것도 방안이 어떻게 마련이 됐나요? 어떻게 됐나요?

○관광과장 황규종 소쿠리 섬 안에 우리 시유지가 한 천 평 가까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쿠리 섬이 군부대 땅이다 보니까 군부대 땅을 허락 받는 데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우리가 짚트랙 유치하려고 동의를 받을 때도 소쿠리 섬 전체에 대해서는 일단 활용하는 건 보류를 시켰습니다.

박춘덕 위원 보류, 그럼 거기에 도착부분에 대해서 위락 시설이 일부라도 들어갑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바로 타고 내려오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제가 말씀 좀 드리려고 그러는데, 전임 안상수 시장님 계실 때도 이걸 제가 몇 번 얘기를 했어요. 했는데 이게 음지도에서 소쿠리 섬으로 짚라인을 타고 1.2키로를 하강을 해서 내려가서 거기에서 보트를 태워서 다시 음지도로 관광객을 데리고 나와 버리면 이걸 우리가 상상을 할 수가 있어요.

이게 1.2키로를 타고 가면 사람들이 그 행위를 하고 난 다음에 그 경험담을 얘기를 해 줘야 된다 말이죠. 막걸리를 한잔 하든 음료수를 먹든 커피를 한잔 먹든, 이거 타고 나니까 기분이 이렇더라. 그걸 할 시간을 줘야 되는데, 계속 들어올 거 아닙니까? 들어오면 안에 있는 인원을 빨리 빼내야 되기 때문에 해상보트를 태워 가지고 관광객을 어렵게 음지도까지 유치를 해 왔는데 짚트랙을 태우고 배에 태워서 다시 내보내는 행태가 발생할 수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기 때문에 이걸 해결방안으로 소쿠리 섬에서 우도까지 보도교를 설치해줘야 돼요. 그걸 해야 음지도~우도~소쿠리 섬이 하나로 연결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소쿠리 섬 안에 우리가 위락시설을 넣을 수 없으면 우도에다가 위락시설을 넣어 가지고 짚트랙을 타고 내려간 사람이 제트보트 타고 싶은 사람은 타고 나오고 걷고 싶은 사람은 우도를 걸어서 음지도까지 걸어 나오는 이런 계획이 저는 필요하다, 관광객이 들어오면 잡아놓을 생각을 해야지 배에 태워서 다시 내 보내버리면 그거는 나는 머무는 관광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건 예산이 엄청 들어가겠죠. 그러면 장기플랜을 수립하셔 가지고 이거는 반드시 있어야 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는데 보도교 놓는데 해군하고는 별 다른 문제가 없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우리 시장님께서도 보고를 한번 드리니까 보도교보다는 출렁다리로 타당성 조사도 한번 해 보고, 우도에도 관광지가 많이 조성이 안 되겠느냐, 그래서 소쿠리섬 우도 음지도 3박자를 맞춰 가지고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준비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그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그런 건 반드시 하셔야 됩니다. 짚트랙 하나만 덜렁 지어놔서 연계성이 없는 관광은 관광이 안 돼요. 한번 딱 타고 나면 안 옵니다.

관광 다녀봐서 잘 알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 다음에 경화역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경화역 조감도로 설명) 우리 진해 경화역 공원조성의 목적은 지난번 STX 조선 불황타계의 목적으로 국비 21억과 시비 9억원 해서 30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현재는 모든 입찰과정을 거쳐 가지고 45%의 공정율을 하고 있는데 현재 2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추진하고 있다. 그 다음에 지금 경화역을 공원으로 만드는 거는 아시다시피 CNN에서 세계에서 가고 싶은 50곳에 우리 경화역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만큼 관광객한테도 군항제 기간은 아주 매료를 느끼는 그런 장소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 해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경화역 공원을 조성하면서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했습니다. 관광지도 좋지만 지역 주민들이 경화역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친환경적으로 조성을 했습니다.

당초에는 아시다시피 도시계획도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은 이 도로를 내는 건 안 맞다 해서 우리 관광과에서 다시 한 번 더 도로를 친환경 황톳길로 만들어서 추진하고 있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춘덕 위원 안의 세부설명도 좀 하시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감도로 설명) 세부설명을 드리자면 기차모형이 들어섭니다. 이거는 기관차고, 객실 2개가 들어섭니다. 객실 1개는 홍보관, 1개는 역사관으로 이리 준비한다고 보면 되고요.

먼저 경화역 입구에 보면 경화역 공원이라는 아케이트를 설치합니다. 그 다음에 미니어처도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당초에는 소공연장이 하나 있었는데 저희들이 새롭게 하나 다듬고, 무엇보다도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다 보니까 화장실이 좀 부족하다 해서 기차모형으로 화장실 2개를 설치합니다.

그 다음에 당초에는 이게 도시계획도로로 진해구 안전건설과에서 추진하다가 저희들이 친환경적으로 이렇게 황톳길로 만들었다, 그 대신에 4계절 꽃피는 계절로 해서 한다, 꽃이 피려면 관리를 잘 해야 될 거 아니냐, 그래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이 좋지 않겠느냐 그래 해서 인공적인 가미는 거의 없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해서.

거의 다 친환경적으로 많이 추진된다, 그리고 도로변에 보면 자생단체에서 컨테이너를 많이 배치해 있습니다. 도로변에서 보면 아주 흉물스럽게 보이는데 저희들 뒤로 약간 물려서 아름답게 새롭게 가꾸고, 그리고 그 앞에 남은 부분에 대해서는 주차장도 조금 더 추가를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고치고 이거는 후문 게이트고 그 다음에 기차화장실 모형이고 야외무대고 이거는 컨테이너가 이렇게 깨끗하게 되고, 역사관 미니어처, 공원, 버스정류장에도 하나 있는데 그것도 기차모형으로 해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다, 그렇습니다.

한은정 위원 4계절 꽃 그게 무슨 뜻인데요?

○관광과장 황규종 4계절이 숙근코스모스, 이팝나무, 황금조팝, 루드베키아, 홍단풍, 은사초, 백문동 이런,

한은정 위원 그 애들이 4계절 내내 꽃이 핀다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것도 지역 주민들이 ‘경사모’라고 있습니다. 거기서도 이렇게 많이 해 주라 하면서 건의사항이 있어서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순욱 지역 위원님한테는 설명을 한번 드렸습니다.

박춘덕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이게 우리 마케팅 부서에서 했나? 공모사업 당선돼서 하는 거죠? 애초에 국비 21억.

○관광과장 황규종 애초에 국비 받은 거는 STX 조선업 불황타계로 해서 관광지에 뭘 하나 심었으면 좋겠나 해서 중앙부처에서 추천을 해 달라고 해서 경화역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박춘덕 위원 STX 불황하고 관광하고 뭔 관계가 있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우리 STX하고 거제하고 조선업이 경기가 불황이다 보니까 그러면 그 타개책으로 관광지를 하나 만들면 지역경제에 조금 도움이 안 되겠나 해서 경화역을

박춘덕 위원 원 취지가 그거에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건 처음 듣는 얘긴데?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리고 경화역에 보면 제가 참 표현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만 이게 시설물이라는 것이 인위적으로 들어갔을 때는, 경화역이 지금 주목받는 이유가 뭐냐 하면 그 철길을 센터로 해서 어우러진 벚꽃 때문에 주목을 받는 거거든요.

그래서 주목을 받는 건데 그 좁은 공간에다가 이래 많은 시설물, 물론 공사비가 들어가겠지만 시설물을 거의 20억 정도 구겨 넣는다 말입니다. 나는 표현을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그 좁은 공간에 막 구겨 넣어 가지고 했을 때 그게 원 취지, 그러니까 벚나무가 우거진 그것이 훼손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판단을 해요.

지금 아무것도 없는 그 자체만 해도 굉장히 아름답다 말이죠. 벚꽃이 폈을 때,

그런데 벚나무 밑에다가 전시관 넣고 화장실 넣고 미니어처 넣고, 한번 생각을 해 봐요. 거기 모형기차 넣고 홍보실 넣고 하면 그게 나는 심히 걱정이 됩니다. 사실은,

그래서 19페이지 도면에 보면 1번 2번 3번 4번 있는데 그 위쪽이 농사짓는 나대지입니다. 이것도 철도부지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철도부지면 이거를 앞에 도로변도 좀 문제가 되고 했는데 제가 강조하는 거는 철도부지 같으면 뒤에를 다 같이 개발해야 되죠. 왜냐 하면 앞에만 이렇게 조성을 하고 뒤에는 밭으로 그냥 남아 있으면 이게 육안 상 보기가 좋겠냐는 거죠.

그러면 이 사업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뒤에 있는 철도부지, 지금 점선으로 된 땅을 전부다 매입을 해서 시설물은 뒤로 이렇게 가야지, 지금 철도부지에서 몇 미터입니까? 개발 못 하는 게,

○관광과장 황규종 4미터입니다.

박춘덕 위원 4미터입니까? 그럼 거기에 시설물을 못 넣는데 철도 주변에다 다 잡아넣어야 됩니다. 4미터 이후에.

그러면 그 뒤편에 있는 철도부지 땅을 좀 사서 거기에다가 전시관도 넣고 좀 넓게, 사람이 걸어서 이동하면서 다른 자리에 가서 관광도 좀 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너무 좁은 자리에 국비는 받아놓고 사업은 해야 되고, 안에다가 구겨 넣으니까 이게 그림이 안 나온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우리 벚꽃의 장관하고 경화역 이번에 공원조성 공사하는 거 하고는 조금 거리감이 있습니다. 벚꽃의 배경으로 아름다운 그림은 이번 관광에 그림은 거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완전히 벚꽃 밑으로 인위적인 걸 심은 거는 없고요. 되도록이면 벚꽃과 조금 멀고 그 다음에 전에 도시계획도로를 배경으로 해서 많이 하고 있다,

박춘덕 위원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그만할 건데, 전에도 도시계획도로를 냈을 때 그 도로가 연계성이 없는 도로이기 때문에 아무 필요 없는 도로에요.

그러면 행정하시는 분들이 판단을 하셔야지, 안 그렇습니까? 이걸 냈을 때 이거는 실효성이 있다 없다 판단을 하셔야 되고, 도시계획 줄그어졌으니까 도로 내고 그 밑에다가 싹 다 구겨 넣으면 그게 안 맞지 않습니까?

그나마 도로가 되니까 도로 부분에 꽃 특화도로도 하나 생기고 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우리가 좀 미래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철도부지 뒤에 그거 남겨놓으면 뭐 할 건데요. 뒤에,

그걸 좀 해서,

○관광과장 황규종 그것도 장기적으로 그건

박춘덕 위원 국장님, 가능하겠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철도부지 뒤에 밭이 있는데 그것도 철도부지 아닙니까? 지금 현재로써도 철도 땅을 이용하면 우리가 철도청에 연간 임대료를 줍니다. 제법 드리고 있거든요.

그러면 저걸 매입을 하는데 금액이 만만치 않습니다. 솔직하게, 그래서 장기적인 사업으로 위원님의 의견을 저희들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하여튼 수고하셨고요. 이걸 근시안적으로 사업을 하지 마시고, 이걸 전에도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다 공감하는 사안이잖아요. 공감하는 사안은 10명 중에 8명이 공감하면 그건 되는 사업이에요.

그런데 그걸 꼭 국비 받은 부분에 대해서 시비를 매칭 해 가지고 그 사업 안에 있는 사업만 이뤄내려고 이렇게 몰두를 하다보니까 발전이 없는 거 아닙니까?

어차피 철도부지 땅이고 제가 코레일하고 협의를 해 보니까 이제 임대하지 말고 창원시 너희가 전부 다 사가라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럼 연차로 해서 몇 년에 상환을 몇 %씩 하겠다 하고 사서 사업을 하면 되는 건데, 그건 일시적으로 금액을 안 줘도 되요.

창원시가 협약서를 맺어서 토지에 대한 우선 사용허가를 받아서 우선 사업을 하고 대금지불은 연차적으로 해도 되는 거다 말입니다.

그 부분 좀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해련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남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남용 위원 반갑습니다. 박남용입니다.

회의자료 준비하신다고 대단히 고생 많이 하셨고, 또 업무시간에도 뒤에 배석하신 우리 공무원 분들 배석하고 계심에 대해서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관광이라고 하면 다 아시다시피 굴뚝 없는 산업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우리 전임 안상수 시장께서 말씀하신 문화관광도시, 문화예술특별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경제가 상당히 어려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비상구 없이 참 어렵게 나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 관광이라고 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우리 관광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창원에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까 보니까 볼거리, 즐길거리는 일정 부분 있는데 사실 먹거리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쉬운 점이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간혹 4월에 열리는 벚꽃 축제에 가게 되면 거의 팔도시장이라고 임시상설시장이 개설되어있는 걸 보면 위생적인 부분이라든지 또 터무니없는 가격이라든지 또 카드수납이 안 되는 부분, 이렇게 되어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가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후에라도 어떠한 관광상품에 맞춰가지고 먹거리를 만들 때는 위생적인 부분, 그 다음에 가격적인, 정말 우리 서민들이 접근할 수 있고 납득할 만한 그러한 가격이 좀 제시가 되었으면 좋을 거 같고, 그 다음에 요즘 카드가 거의 보편화 되어있으니까 카드 수납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드리면서 한 말씀을 더 드리면 제가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융프라우 쪽에 가면 유명한 전망대가 있다고 합니다. 그 위에 가면 신라면 컵라면을 판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특화해서-상당히 비싼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2만원 정도 하는데 그렇게 특화된 그러한 상품, 그러한 먹거리를 개발해서 어려운 경제에 관광산업이 창원에서 일구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이 자료들을 보면 칼라로는 제작이 안 되는지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전부 다 좋은 자료를 만들었는데 이게 컬러화 되었으면 어떨까 싶은데 이게 인쇄제작 비용에 차이가 있는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좀 해 주시고, 아무튼 관광이라는 미래산업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져야 되고 전임시장이 잘 했던 부분에 있어서는 그대로 지속적으로 잘 해 나가실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입니다. 박남용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관광산업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우리 창원시에 관광이 활성화 되도록 저희들도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새로 오신 우리 허성무 시장님께서도 관광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여전히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 노력하고.

먹거리 관련도 저희들 계속 고민을 하고 있고 먹거리 경시대회도 개최해 보고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특화된 먹거리 개발이 역시 어렵고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들 더 세심한 노력을 해서 개발해서 특화된 먹거리 음식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서 컬러 부분은 시 전체에 그런 조율적인 입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기획부서하고 의논을 해서 업무보고서를 좀 더 보기 좋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의논을 드려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예, 한은정입니다.

박춘덕 위원님의 표현하기가 힘들다 하시면서 경화역 안에 건물을 구겨넣는듯한 느낌이 든다는 그게 딱 제가 생각했던 그 느낌입니다. 기차모양의 화장실, 제가 주남저수지를 늘 다니는데 거기를 가면 오리모양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게 아주 아름다운 화장실로 선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건 좀 말이 안 되는 거 같은 게 오시는 분들 제가 모니터링을 해 본 적이 있어요. 한 석 달 가까이,

생뚱맞고 가보면 오히려 이상합니다. 옆에 건물들하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런 색감들 때문에, 그래서 기차모양 화장실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 색감 그 색체를 한톤 정도 낮추는, 좀 세심하게 넣으실 필요가 아마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 동네 할아버지 한 분이 돌아가시면 도서관 하나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라는 그런 말처럼 경화역을 사랑하는 주민 분들이 머릿속에 경화역에 대한 많은 스토리가 담겨있을 텐데 함부로 베어내거나 없애지 말고 조금 불편하기 때문에 오히려 경화역을 찾는 관광객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우리 너무 쭉쭉 뻗은 길을 잘 안 가고 구불구불한 길을 데이트를 하러 가고, 그리고 지금은 또 사라졌지만 구불구불한 골목길에서 오히려 연인들이 데이트를 했던 그런 시절을 생각해 보면 그것이 오히려 관광상품이 되고 좋은 진해의 콘텐츠가 될 거라고 봅니다.

진짜로 이것만 봐서는 아케이트 설치나 이런 몇 가지만 봐도 자칫 잘못하면 진짜 난리벚꽃장이 될 수도 있으니, 과장님, 제발 한톤 낮추세요. 지금 우리 창원시가 너무 톤이 울긋불긋한 도시가 되어가고 있으니까 좀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당부 말씀 드립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벚꽃은 한 그루도 벤 건 없습니다.

한은정 위원 벚꽃보다 더 강한 색깔은 넣지 마시라고요.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제가 보충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 도면에 번호를 나열해 놓으니까 너무 복잡하고 조밀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사실 이런 취지의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화역에 들어오면 군항제를 해 보면 경화역의 입구가 어딘지 구별이 안 된다고 불편한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화역 입구에 경화역이라는 게이트 문을 하나 설치합니다. 그것도 그렇게 육중한 문을 설치하는 게 아니고 아치모양으로 해서 간단하게 경화역이라는 표지를 하고 그 밑에 모형건물들이 몇 개 있습니다.

정류장 건물도 8번에 있고 7번에 경화역 모형 건물도 있는데 이런 것들은 크게 안 합니다. 현장에 가 보시면 작게 설치를 하기 때문에 현장에 가보시면 그렇게나 복잡하고 그런 느낌은 안 들도록 작게 만들고 있고, 기차모양 화장실도 화장실을 실용적으로 쓸 수 있게끔 하면서 모형만 기차로 냈습니다. 그래서 2개를 지금 현재 설치를 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 게 있고, 그 동안에 경화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분들하고 수차례, 정말 몇 차례씩 간담회를 하고 의견도 접수받고 해서 현재 주로 조경을 하고 뒤쪽에 산책로를 개설하고 그런 위주로 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모형을 되도록이면 작게 해서 옛날 경화역 풍경이 많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은정 위원님 말씀하신 걸 저희들 참고로 해서 경화역을 아름답게, 경화역 옛 모습도 잃지 않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예, 너무 편리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이죠. 아까 짚트랙처럼 똑같은 경우인데 차를 타고 와서 주차를 너무 빨리 쉽게 하고 경화역을 바로 찾아서 한 바퀴를 휙 돌고 가게 하지 말고 경화역이 어디 있지? 돌다가 벚꽃빵도 하나 사먹게 하고 동네할아버지를 만나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우리가 너무 편리하고 쭉쭉 뻗어가는 그런 관광은 재미가 없죠. 유럽가면 다 걸어 다니잖아요. 신발 굽 다 구겨져 가며, 그래도 그게 더 기억에 오래 남더라는 거죠.

국장님, 고맙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감사합니다.

한은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순욱 위원님,

정순욱 위원 정순욱 위원입니다.

짚트랙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민자유치를 하고 있는 사항인데, 이게 자료에 보면 8만이라고 되어있거든요. 이 8만이 어떤 기준점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짚트랙 민자유치를 하다 보면 우리가 세수를 확보하려고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했는데 8만 명, 13만 명, 15만 명 이 사항은 짚트랙 탑승자에 대해서, 한 50만 명 방문을 예상하고 있는데 탑승객이 8만 명, 13만 명 이거는 우리 수지분석을 해서 나온 사항입니다.

정순욱 위원 만약에 8만 명이 안 되고 6만 명이 되었다면 거기에 대한 차익은 어디서 보전을 해 줍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우리 사업자 측에서는 8만 명 이하가 되면 영업은 못 한다 한 마디로 얘기해서, 자기들 얘기는 15만 명에서 20만 명을 보고 있거든요. 8만 명 이하가 되게 되면 우리는 토지사용료 2억 2,500만원은 받습니다. 받는데 거기에 대한 탑승객 판매수익금은 없지만 없는 대신에 업체에서는 문을 닫아야 안 되겠느냐, 그만큼 자기들은 15만 명, 20만 명은 장담을 하고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게 8만이면 겨울 4개월을 빼고 나면 한 달에 만 명이거든요. 만 명 꼴인데 그 만 명이 이걸 갖다가, 지금 현재 35,000원 해 놨는데 인터넷에는 4만원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4만원을 주고 그걸 타러 오겠냐는 거죠. 가격에 대한 저항이 있지 않느냐는 거죠.

○관광과장 황규종 다른 데 짚트랙하고 우리 짚트랙하고 비교분석을 해 봤습니다. 병천, 정선 다 해보니까 거의 다 4만원입니다. 4만원선에서 이용요금을 내고 있거든요.

저희들도 4만원 하는데 업체 측에서 금액이 좀 비싸지 않느냐 하는데 다른 타 지역하고 비교분석을 해서 만든 겁니다.

정순욱 위원 이게 그렇게 되면 뒤로 가면 진해에 많은 사람이 유입하면, 창원 외의 관광객들이 유입을 해서 이 8만을 채워야 되는데 이거 하나 보고 거기에 들어오겠냐는 거죠.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우리 창원짚트랙 하시는 분들이 대천에서 짚트랙을 지금 운영하고 계십니다. 그 다음에 가우도에도 하고 있습니다. 두 군데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그런 적자를 봐 가면서 사업에 뛰어들겠느냐 하기 때문에 자기들은 자신감 있게 하니까 믿어주십시오.

정순욱 위원 20년을 수익보장을 하는 이런 체계가 되어있는데 수익을 보장하는데 안 들어올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민자가 그런 보전 아니냐, 그게 나중 되면 이게 사용을 못 하게 되면-지금 보면 거기에다가 야간에 불을 입히고 이러는데 그 불을 입혔을 때 진해구에서 그게 보이냐는 거죠.

○관광과장 황규종 진해구 안에서는 안 보이죠. 안 보이는데 해양공원 쪽으로 오면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모습이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정순욱 위원 그러니까 그게 야광이 되려고 하면 그 주변에 어떤 인프라가 있어야 거기에 사람들이 유입을 하는데 그런 부분이 없는, 저도 이번에 제주도를 한번 가봤는데 돈을 풀러가야 됩니다. 머물고 풀러 가야 되는데 이거는 이거 하나 타러 만약에 여름이나 이 철을 지나고 난 다음에 가을에 짚트랙 하나 타러 사람들이 유입을 하겠냐는 거죠.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입니다. 제가 보충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들 원가계산 측면에서 8만 명을 수지타산으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민자가 85억을 유치해서 오는데 현재 타워가 들어서는 그 자리가 언덕으로 되어 가지고 아무 쓸모없는 땅이었습니다. 지금 타워가 들어서는 그 지역이,

아무 쓸모없는 바닷가의 절개지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타워를 설치함으로 해서 저희 시가 얻는 이익은 연간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서 사용료를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우리 시 부지기 때문에. 그래서 연간 2억 2,500만원 정도 토지사용료로 이익을 얻게 됩니다.

그런 측면이 있고 그 다음에 8만 명부터 요율을 해서 연간 수익금의 일부를 저희들이 받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 그럼 거기에 흥행을 하겠느냐 안 하겠느냐 그 부분은 현재 강진에 가우도가 있습니다. 그 가우도에도 보면 아주 멀리 떨어진 데 있습니다.

거기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옵니다. 물론 전라남도 강진권역에 관광벨트가 형성되어있지만 그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흥행을 할 수 있는 조건은 도심 속에 있다, 바로 인근에 거대도시 부산이 있기 때문에 멀리 짚트랙을 타러 나가지 않고 가까운 진해로 반드시 올 것이다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고 또 주변 인근에 대구도 있고, 대구는 내륙이기 때문에 바다를 좋아합니다. 대구의 여행사들 얘기를 들어보면 마산 어시장에 오기를 굉장히 좋아하고 그렇습니다. 어시장도 있고 그래서 대구에서도 많이 올 것이다, 흥행은 된다고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금은 일반적으로 4만원을 하고 있습니다. 호주머니에 10만원 정도 갖고 오면 4만원 짚트랙 한번 타고 주변에서 식사 좀 하고 10만원 정도는 쓰고 갈 것이다, 그렇게 우리 경기활성화게 이바지 할 것이다고 판단을 하고 또 현재는 짚트랙 하나만 올라가지만 그 주변에 명동지역이라든지 그 일대에 계속 개발계획에 있습니다. 우도도 있고,

그렇게 되면 짚트랙이 점점 명소화 될 것이고 지금 당장 한꺼번에 그 주변에 먹거리를 개발하고 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좀 그렇습니다. 일단 짚트랙이 설치가 되면 자연적으로 주변의 개발에 따라서 우리 시가 경제적인 그런 이익금을 얻을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이 되고, 와서 돈을 쓰고 갈 것으로 그렇게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한꺼번에 다 하지 못하기 때문에 차츰차츰 우리가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주변개발이 따라간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그리고 경화역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경화역이 3월에 교통인사사고로 인해서 문제점이 유발되었지 않습니까?

그 문제점이 유발되고 나면 거기에 대해서 국토부에서 요구하고 있는 사항이 중간에 철도를 1.8미터 높이고 620을 철조망을 치는 걸로 안이 내려와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순욱 위원 거기에 대한 대안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지난 3월 달에 경화역 철로변을 지나가다가 연로하신 분이 다쳤습니다. 다쳐 가지고 이 분이 철도청에다가 보상을 청구하신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철도청에서는 이거는 당연히 무단횡단하면 안 되는데 본인의 사고니까 이거는 철도청에서 책임이 없다, 본인이 책임져야 된다 이렇게 왔다갔다하는 과정에서 철도청에서는 그러면 무단횡단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친환경 펜스를 설치해라, 한마디로 1.8미터 정도 높이로 설치하면 안전에 문제가 없을 거 아니냐 철도청의 그런 요청이 왔습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은 그런 높이를 하면 경화역을 누가 이용을 하겠느냐,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른 대안을 가지고 지금 현재 준비 중에 있다,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거기에 대해서 보충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정순욱 위원님께서 그 사고에 대해서 관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 그 사고로 인해서 철도청에서 직원이 징계를 받고 그리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철도청에서는 경화역을 이용하는데 펜스로 막아라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제가 검토를 해 보니까 경화역에 초소가 있습니다. 사람이 근무를 합니다.

그럼 기차가 1년에 몇 번 오느냐, 현재는 1년에 그리 많이 오지 않습니다, 기차가. 그럼 기차 오는 것을 미리 알려줄 수 있지 않느냐 그건 비밀이 되어서 못 알려준다, 그럼 초소근무자는 사전에 알 것 아니냐, 초소근무자는 미리 기차가 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도 개방되어 있다가 기차가 온다고 하면 초소근무자들이 통제를 하고 있는 그런 입장인데, 그래서 그럼 그 부분을 초소근무자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너희들 철도청에서 제시하는 대로 펜스는 못 막겠다, 돈을 지금 30억을 들어가지고 공사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 이전에 이미 우리 진해지역 주민들이 경화역을 공원화해서 사용한지 이미 오래 되고 했는데 공원을 사용 못하게끔 중간에 벽을 쳐서 되느냐 못 하겠다, 대신에 그러면 임시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그런 필요할 때는 기차가 올 때는 설치를 하고 평소에는 펜스를 뽑아서 할 수 있도록 밑에 구멍에 박아서 볼트를 채워서 기차가 올 때는 펜스를 설치하고 기차가 안 올 때는 뽑아내서 우리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잠정 계획을 하고 철도청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고 경화역을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철도청하고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이게 철도안전법에서는 무조건 철도에 사람이 발을 디딘 순간에는 무단횡단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순욱 위원 그러면 관광객들도 무조건 철도에 발을 디디는 순간에 다 무단횡단으로 철도법에 적용을 받아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거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순욱 위원 그럼 거기에 대한 어떤 대안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지금 현재 가장 어려운 사항이고, 그리고 아까 박춘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경화역이 북쪽으로 보면 뷰가 없거든요. 그 좋은 산이 지금은 아파트로 다 가려져 있는 상황이거든요.

아까 점선이 있는 그 부분에 벚꽃을 – 지금 거기에 보면 경작을 하고 있거든요. 주민들이,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순욱 위원 그걸 철도청하고 협의를 해서 벚나무를 심어 가지고 환경을 만든다든지 이런 게 되었으면 좀 더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하는 중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이 경화역을 이용하다보면 차량이동이라든지 주차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차를 정차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지 지금 차가 철길 따라 쭉 이어져버리면 사람 다닐 곳이 없어요. 그러니까 주차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지금 주차가 되어있는 거는 설산한의원 올라가는데 보면 8대인가 우측 좌측 편에 있는 그 8대 그게 전부입니다.

그럼 경화역에 사람이 유입될 수 있는 인원이 하루에 아니면 토·일요일에 몇 명이 사용하는지를 보시고 주차가 좀 가능하도록 하시고, 그리고 거기에 보면 할머니들이 기찻길을 따라 계속 무단횡단을 하시거든요. 그럼 횡단보도 설치를 조정하는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거기다가 요철을 해서 차량진입이 급하게 안 내려오도록 하는 이런 방법이라든지 좀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부대시설이 있어야 이 경화역을 안전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는데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에 제가 보충 설명을 한번 드리면 경화역은 한마디로 얘기하면 일반 역과 틀리고 관광지로써의 역할이 좀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 다음에 철길로 지금 다닐 수 없는 게 뭐냐 하면 도시계획도로를 황톳길로 산책길을 만드니까 아무래도 산책길로 많이 다닐 거 같고요. 그리고 비탈길 위에 밭을 경작하는 데에 벚꽃나무를 심었으면 좋겠다 그 의견은 구청 산림농정과에서 경화역을 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럼 그 부서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앞으로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경화역이 공원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경화역은 공원입니다.

정순욱 위원 공원법에 저촉을 받는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아, 철도부지인데 현재 경화역 공원으로 관리를 하고는 있습니다.

정순욱 위원 창원시에서 그걸 공원으로 지정을 하면 이게 철도하고 연계를 좀 벗어날 수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게 공원화 안 되어있으니까 명시가 안 되니까 하나의 철도부지에다가 시설을 하는 것밖에 없는 상황 아니냐는 거죠.

○관광과장 황규종 하여튼 관리는 현재 진해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공원부서에서 관리는 하고 있거든요.

정순욱 위원 그래 그걸 공원으로 승격을 시키든지 어떤 방법을 고민 해 보십시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건 저희들이 부서하고 의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경화역 관련해서 제가 추가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이게 부서에서 하반기 업무보고라든지 그 다음에 국비공모사업을 해서 예산을 따 왔을 때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게 원래 집행부에서 사업하는 내용이라든지 규모라든지 이런 걸 다 정해서 국비공모사업도 신청을 하고 국비를 받아서 그런 사업을 진행하는 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그렇는데 이게 사업하는 과정에 불합리한 점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 우리 상임위에서 이렇게 지적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집행기관에서는 그런 부분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아요.

제가 무엇을 얘기 하냐 하면 철로 주변에, 아까 제가 미터를 물어본 게 철로 센터를 중심으로 양쪽 14미터까지는 개발행위를 못 합니다. 굳이 할 수 있으면 지게차로 즉시 들어 낼 수 있는 조립식 건물 이런 거는 가능해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다가 컨테이너 사무실이라든지 이런 걸 전부 다 조립식으로 판넬 건물을 짓지 않습니까?

그럼 제 얘기는 금방 인사사고 나서, 철도부지 철도건널목에 우리 구청 안전건설과에서 우리 창원시가 월급을 줘서 사용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거기에, 상주하는 근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경화역 전체를 통제를 못 합니다. 건널목 하나만 해요. 그 사람이,

그렇게 하는데 말뚝을 박아서 기차 올 때는 박고 안 올 때는 철거하겠다 그거는 무슨 발상인지 제가 도대체 이해가 안 가고요.

그 다음에 그 뒤에 있는 부지를 산림녹지과에서 하는 게 아니고 우리 관광문화국에서 이 사업을 할 때 그걸 포함을 시켜야 돼요. 시켜 가지고 그 부지에다가 전시관도 넣고 화장실도 넣고, 위락시설이나 휴게시설도 넣어 가지고 여기서 사진 찍고 뒤편에 가서 쉬고 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건물을 지어야지, 여기에 컨테이너 사무실을 한 줄로 쫙 나열을 해 가지고 거기에 무슨 체험하는 시설 넣고 이런 거 할 거 아니에요.

그게 무슨 실효성이 있냐는 겁니다. 그럼 나중에 한 4,5년 지났을 때 컨테이너 사무실이 존치가 그대로 됩니까? 영구적인 건물을 지을 생각을 하셔야지, 이 뒤편에 있는 점선 쪽에는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행위를 할 수 있잖아요. 우리 창원시가 땅을 가져오면,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거는 우리 박춘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우리가 철도청하고 여러 가지 의논을 해도 사업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예상은 50억을 보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관광과에서도 유심히 추진토록 해 보겠습니다.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유심히가 아니고요. 참 답답한 부분이 여기다가 20억 30억짜리 공사를 하는데 당장 예상치 못한 사망사고가 하나 나니까 철도청에서 펜스 치라, 이래 얘기해서 펜스 쳐버리면 그게 관광효과가 있겠어요, 당장. 그런 걸 생각하셔야 된다 이 말이죠.

그럼 나중에 최악은 철도청에서 우리 땅에 안전을 위해서 펜스를 치라, 그래서 펜스를 쳤을 때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 동선이 다 단절이 되어버리는데 무슨 관광효과가 있냐 이 말이죠.

그러면 그런 걸 대비를 해서 뒤에 있는 부지를 우리가 확보하는 것도 방안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거 가능 하겠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그건 우리가 국비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국비확보를 해 가지고 추진하는 걸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페이지부터 22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평소에 관광과장님께서 참 고생을 많이 하시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많이 내서 참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막상 몇 가지를 들어보는 가운데 아, 걱정되는 것도 많네요.

하여튼 그런 것들은 차차 이 시간에 대안까지 다 연구하기로는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을 거 같아서, 문화예술과에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습니다만 아까 모두에도 말씀을 잠깐 드렸지만 지금 현재 창원시가 지금까지 문화예술특별시를 쭉 지향해 왔는데 지금 이 정책이 계속 진행되는 건지에 대해서 어떻게 변화가 있을 건지 이런 것들에 관해서는 지금 새로 오신 과장님은 조금 어려울 거 같고, 국장님께서 좀 말씀을 해 주시죠.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관광문화국장 허선도입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가 정말 저도 문화예술과장을 1년하고 지금 국장을 6개월 하는 동안에 문화를 해보니까 문화가 정말 어렵습니다. 참 어렵고 해서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지난번에는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을 선포해서 계속 집중해서 했는데 앞으로는 어떨 것이냐 이 부분은 문화는 일상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분야기 때문에 계속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추진을 하고 현재 새로 오신 허성무 시장님의 시정철학에도 문화예술에 대해서 많은 적극적인 철학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는 문화특화도시를 지난해에 국비공모사업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37억을 가지고 5년간 하고 내년에는 법정지정을 받으려고 그럽니다. 문화도시의 법정지정을 받게 되면 국비를 더 많이 얻어 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문화정책이 토건사업에서 벗어나서 담론을 하고 지역주민들이 협력을 해서 행정, 전문가 집단,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거버넌스를 구축해 가지고 문화를 만들어서 지역주민과 같이 창출해 내는 그런 트렌드로 현재 문체부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도 그런 데에 발을 맞추어서 앞으로도 계속 문화가 일상이 되고 우리 시민들이 문화향유의 기회를 더 많이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에서 새문화정책준비단을 발족해 가지고 문화에 관련한 비전을 수립하겠다 이런 공약 내용이 우리 시정 인터넷 상에 떠올라 있습니다. 이거는 지금 어떤 계획을 생각하고 진행을 하려고 하는지?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그 부분은 인수위원회에서 많은 안이 나와서 저희들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방침은 새문화 관련해서 위원회를 하나 구성해서 거기서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개발하고 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위원회가 필요하다 이렇게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예술과에 그 위원회를 둬서 전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끔 하느냐, 아니면 문화재단에 그 위원회를 둬 가지고 문화재단에서 전문성 있게 하느냐 그 부분들을 지금 고심하고 있고, 그럼 그렇게 전체적으로 하게 될 경우에는 현재의 문화재단의 인력을 가지고는 좀 힘들지 않느냐 하는 그런 입장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일단 그 위원회를 전문가하고 우리 주민들하고 해서 만약에 위원회를 구성해서 하면 도움은 되겠습니다. 새로운 문화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데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저는 걱정이 뭐냐 하면요. 새로운 시장이 들어서게 되면 쭉 진행해 왔던, 그러니까 전임자가 해 왔던 내용들에 대해서 새로운 검토가 필연적으로 일어나게 되고, 그런 상황 속에서 굉장히 시정의 혼선이 있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예상이 되더라고요. 제가 경험적으로 보니까 그렇습디다.

문제는 지금 이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도시든지 간에 궁극적으로 시민들한테 문화의 향유를 통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하는 것은 어느 지자체든지 간에 다 지향하는 정책입니다. 그래 안 하는 행정이라고 한다면 그건 잘못된 행정이라고 봐야죠.

그래서 전국에 있는 지자체가 다 그렇게 하는데 우리가 특별히 문화예술특별시라고 하는 것을 이름에서 오는 어떤 인센티브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말이죠. 그런 측면에서 저는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과정이 너무 잘못 됐다, 문화예술특별시를 하기 위해서는 관계되는 여러 사람들과 오랜 시간동안 그것의 필요성이나 그것의 당위성을 서로 인식하고 공유하는 가운데 그것에 대한 로드맵이, 예를 들어서 음악만 하더라도 장르가 너무 다양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장르에 맞춰서 예산도 수립해야 되고 인력배치도 해야 되고 심지어 우리 지역에 만약에 국악을 얘기한다고 하면 음악장르 중에서도, 그렇게 한다고 한다면 우리 창원시가 지금 관계하는 대학들 이런 대학에서 국악에 관계되는 인력들을 어떻게 배출시키고 그 사람들을 어디에 배치시키고 이런 것들에 대한 쭉 마스트플랜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지를 못했어요.

문제는 그렇게 지적하는 가운데 지금 문화특별시 로드맵을 우리가 구축해야 된다 해서 용역을 줘서 그게 지금 자료가 나왔을 겁니다.

과장님, 며칠 안 되어서 이번에 그런 보고를 받고 이 업무에 대한 연찬이 됐는지는 모르지만 혹시 그런 얘기 들은 적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아직 명확히 보지는 못 했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예, 그랬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예술특별시에 관한 전체적인 마스트플랜이 나왔거든요. 용역을 줘 가지고.

그거하고 지금 현재 시장님께서 이렇게 새문화정책준비단, 국장님은 위원회로 표현하시네요? 그 위원회하고 이거하고 어떤 관계며 어떤 내용으로 접목시킬 건지,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 건지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안 되고 있네요. 혹시 들은 말이 있는지, 두 분이?

이게 지금 단순하게 소위 새로운 시장이 구성한 소위 정책팀에서 나온 단순한 아이디어인 건지 아니면 전에 거와 접목을 해서 할 건지 아니면 전에 거는 무시하고 이거를 새롭게 뭘 만들 건지 이것에 대한 이해가 저는 잘 안 되고 있네요.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문화정책을 전에 해 오던 것을 완전히 배척을 하고 새롭게 하는 그런 차원은 아닙니다. 그런 차원은 아니고 현재 해 오던 문화정책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되고 좀 수준 높은 문화정책을 창출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시각으로 지금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렇게 현재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의 기조를 벗어나는 거는 아니고 더 발전적으로 하자 하는 그런 의견들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준비단이라든지 위원회라든지 그런 것도 구성해 볼 수 있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고 그 점에 대해서 시장님 전체 공약사항도 각 부서에서 조율 중에 있습니다.

다음에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면 우리 위원님들께 설명을 한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김종대 위원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가 집행부와 우리 의회가 이런 정책에 관한 서로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는 거지만, 일문일답을 하고 있지만 그러나 저는 정책토론의 성격도 있다고 보고, 그리고 또 솔직히 말씀드려서 새로 오신 의원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전에는 어떻게 진행되어왔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야 질문도 나오고 자기주장도 나올 수가 있는데 지금 그러지를 못하기 때문에 제가 여러 가지 의미로 지금 얘기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관광과 같은 경우 관광과 혼자만 해도 될 일을 한번 생각해 보실까요. 지금 관광마케팅정책과도 만들었고요, 그 다음 문화유산육성과도 만들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정확하게 말하면 이런 것들을 세분화시켜 가지고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제가 볼 때는 소위 4596명, 현재 소방직까지 포함하면 그 정도 되는 줄 알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내가 볼 때는 어떤 곳에는 인력이 부족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가 하면 어떤 부서에서는 옥상옥이 있고 그리고 또 그것 때문에 굳이 그런 부서가 없어도 될 그런 것들을 나누는 가운데 굉장히 인력의 난맥상 이런 것들이 있는 곳도 있다는 말들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생각이냐 하면 예를 들어서 왜 그럼 관광과가 이래 세분화 되었느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첨단산업도시와 관광문화도시로 투 트랙으로 창원시정을 움직여 나가야 되겠다 이런 정책 안에서 소위 관광문화 쪽을 좀 더 세분화 시키고 더 심도 있게 하기 위해서 나누어진 것처럼 문화예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문화예술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겠습니까? 어느 도시든지 간에.

그걸 통해서 결국은 시민들의 정서함양이나 문화향유를 통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하는 거는 어느 도시든지 지향하는 정책이라 말이죠. 그런데 저는 뭘 말하려고 하느냐 하면 이런 거를 그런 정책이 있고 그렇게 쭉 진행해 왔던 거를 이런 식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많은 혼선과 행정력의 낭비 내지 인력의 낭비, 예산의 낭비가 예상이 된다 이거죠.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과만 있으면 될 일을 문화재단까지 만들었어요. 이 문화재단을 만들 때도 제가 지난 5선 때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얘기했다고요.

지금도 이 정책의 혼선이 있는 겁니다. 문화예술 내용을 문화재단에 다 맡길 건지 아니면 이걸 세분화시킬 건지, 시장님의 의지에 따라서 문화재단이 굉장히 힘이 쌘 적도 있었고요. 또 전혀 관계없는 산업진흥재단에서 문화를 다룬 적도 있었고요. 그래서 혼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원론적인 얘기들을 하는 겁니다. 세부적인 예를 들어서 조각비엔날레에 관계되는 거라든지 예를 들어 행복, 지금 여러 가지 우리가 얘기할 수 있지만 원론적으로 이런 얘기를 정책의 기본을 나눠놔야 다음에, 지금 이 내용을 저쪽 소위 시장의 정책부서나 관계되는 사람들이 모니터 다 하고 있고 이게 지금 다 기록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영구보존 되면서 관계되는 사람들이 이 내용을 이 부서에서 어떻게 다뤄지는가를 볼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 얘기를 지금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국장님부터 이런 것들에 대한 기본적 의지를 분명히 가져야 됩니다. 새로 시장 옆에 계시는, 시장으로 출마할 때에 관계되는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의 사람들이 있었고요. 그리고 또 시장님께서 들어오시는 가운데 인수위원회가 있어 가지고 이런 저런 거를 다루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하고 지금 우리 쭉 해 왔던 분들하고의 충분한 소위 토론이 있어야 되고 그것에 대한 중요성과 그걸 실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수반되어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혼선을 이렇게 막아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기간이 소요되고 이런 것들에 대한 충분한 얘기가 적어도 국장님이 정책을 담당하고 책임자기 때문에, 총괄책임자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충분한 내용들이 공유가 되어야 이것이 잘 진행된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원론적이면서 총괄적인 얘기를 자꾸 하게 되는 겁니다.

꼭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 신중하게 판단해서 잘 협의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분위기를 조금, 맞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동료위원님들의 말씀에 많은 것이 숙제가 있다는 것이 내가 느껴지고요.

지금 문화특별시 선포 4년 됐죠? 4년 이후에 우리 시민들에게 와 닿는 그런 좋은 성과가 된 것도 있는지 한번 묻고 싶고, 또 마산창원진해는 문화의 예술도시다 하면서 내놓을만한 것이 뭔지, 또 얼마 전에 밀양에 남의 동네를 얘기해서 안 됐습니다만 전국에서 다 오는 밀양아리랑대축제 1부 2부 3부 그런 걸 제가 보면서 왜 우리는 문화특별도시라 하면서 그런 유사한, 더 이상 되는 것을 하지도 못하고 이름만 이렇게 번지르르한지 국장님, 지금 말씀드린데 대해서 알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16년도 7월 1일 시민의 날에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을 선포했습니다. 그 선포 이후에 좀 많이 좋아졌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 저희들 문화예술 분야를 시청의 문화예술과에서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문화예술을 같이 하는 기관들이 문화재단이 있고 민간기구 예총이 있습니다. 마산 창원 진해에 3개 예총이 있고 또 그와 아울러서 문화를 간접적으로 지원을 하고 도와주시는 문화원이 있습니다.

그렇게 아울러서 전체 문화예술정책을 지금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문화예술특별시를 선포한 이후에 저희들이 그 동안에 많은 노력들을 했습니다. 16년 7월달에 하고 만2년이 지났고 2주년이 됐고 횟수로 3년째 7월달부터 접어드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사실은 일을 할 수 있었던 게 17년도 작년 한해 정도였습니다. 첫 해 7월달에 선포하고 두 번 째해 작년도 17년도에 그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뭘 할 것인가 저희들도 연구를 하고, 그래 하면서 거리페스티벌도 하고 여러 가지 ‘창문’이라는 문예기획자 양성프로그램도 실시하고 그래서 젊은 예술가들을 참여시키게 하고 그렇게 조금 네트워크 적으로 인프라를 구하는 그런 한해였습니다.

그 중에서 짬짬이 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도 하고 발표회도 하게끔 하고 그래서 짬짬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문화예술특별시를 선포해 가지고 저희들도 잘 했다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아무런 상징적인 의미 없이 문화예술정책을 펼치는 것보다 하나의 어떤 아젠다를 세워놓고 거기에 대해서 하니까 강력한 임팩트가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도 노력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만들어지고 또 우리 시민들도 문화예술특별시니까 문화예술특별시답게 우리도 뭔가 협조하자 하는 분위기도 형성되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좋아졌고 청년작가들이 많이 참여하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좋아졌고, 그래서 현재는 사실 씨를 뿌려서 발아도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게 앞으로 좀 계속해서 진행이 되면 저희들도 19개 과제도 발굴하고 나름대로 했습니다, 문화예술이 어떻게 갈 것인가.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것들을 좀 더 집중하면 우리가 문화예술도시로써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이 형성되고 좋은 장점이 많을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성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우리 허선도 국장님, 참 대단히 애쓰고 계십니다. 간단하게 제 견해하고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라는 게 사실은 어찌 보면 큰 의미에서 저는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좀 소통이 부족했던 부분에 있어서는 소통을 통해서 문화가 정착이, 문화산업이 좀 정착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아마 선택과 집중에 있어서 관광문화국이 있고 그 다음에 창원문화재단의 탄생이 있었지 않았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지나간 얘기지만 경화역에 열차시간표가 없다는, 열차시간표를 알 수 없다는 거에 대해서는 한번 확인을 해 주시고 정기적이든 비정기적이든 열차운행시간표에 대해서는 사전에 우리가 알 수 있도록 시간표 게시가 필요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창문’이라는, 좀 우스갯소리지만 저도 창문이라는 청년작가모임에 신청을 했었는데 메일을 다른 쪽으로 보내는 바람에 제가 선정이 안 되어서 참여하지 못했는데 제가 관심 있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고, 여기 계시는 우리 위원님들도 주말에 다양한 지역이벤트나 축제 또는 음악회가 있습니다.

마디미공연이라든지 창동, 용지호수, 진해야외공연장에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가시면 창원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음악회 같은 걸 편하게 보실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나, 그리고 우리 소관 상임위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면 현장의 공무원들이 힘을 내고 더 열심히 준비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지역인재 내지는 지역문화사업 공모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경쟁률이 치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예산을 조금 더 확충해 가지고 좀 더 관심 있는 분들이 참여하고 우리 지역에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또 활동하는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폭을 좀 넓혔으면 좋을 거 같고, 그 다음에 창원대, 경남대, 경남대는 사실은 음악교육학과가 있지만 창원대는 순수예술,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창신대도 마찬가지고 음악 미술 이런 문화관련 그런 콘텐츠 학과들이 조금 더 활성화 되어서 개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질문 하나 드리면 우리 지역인재에 대해서 어떤 쿼터제가 있는 건지, 지역인재를 위해서 지원하는 그러한 예산이나 사업들은 얼마나 준비가 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박남용 위원님 질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화역 열차시간표는 현재 경화역이 여객은 이미 안 하고 있습니다. 사실 폐선 정도로 운행이 되는데 현재는 다만 군사적으로 군사물자를 수송하는 그 역할밖에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철도청에 저희들이 경화역 사고관련해서 문제가 있어서 협의를 해 보니까 기차가 군사물자를 싣고 들어오는 시간을 우리가 알면 그에 대해서 적절하게 경화역에 방어시설을 우리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그건 군사기밀이 돼서 공개할 수 없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런 입장에 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경화역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계속 철도청하고 협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젊은 청년작가들을 위해서 예술품을 사주는 그런 것도 하고 있습니다. 지역작가들이 만든 예술품을 저희들이 1년에 한 2억 정도해서 구입해 주는 그런 것도 있고 현재 청년작가들을 위해서 문화기획자 양성반도 하고 있고, 그리고 지역대학에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도 있고 여러 가지 문화예술행사대회, 우리 지역의 작가들 가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저희들이 문호를 많이 개방하고 찾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보니까 연습생 아이돌 그룹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그 연습생들을 오라고 해서 점심도 사주고 너희들이 앞으로 우리 시에 노크를 많이 해 주면 각종 행사에 여러분들을 많이 참여시키고 하겠다 그런 얘기도 나누고 했는데 앞으로 저희들이 문화인프라 조사용역을 합니다. 기초인프라 조사용역을 하면 우리 시 안에 있는 각종 문화청년예술단체들을 우리가 파악을 할 것입니다.

그걸 해 가지고 그렇게 되고 나면 우리가 지역 청년작가들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도 준비되어 있고, 또 저희들이 계속해서 우리 지역예술인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시책들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해서 앞으로 구체적으로 그런 것들은 위원님들께 설명을 올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계속해서 우리 문화예술정책이 시민들의 피부에 맞고, 닿을 수 있고 또 문화예술정책을 펼침으로 인해서 지역의 일자리창출도 같이 병행해서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그런 안건에 대해서는 자료를 개인적으로 다 위원님들한테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업의 이해도가 좀 더 높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에 대해 질의·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23페이지에서 39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오늘 같은 시간에 여러 가지 얘기를 세부적으로 말한다는 게 여러 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체적으로 토탈로 원론적인 얘기를 좀 해 놓는 게 좋겠다 그런 생각이어서 말이 좀 길기도 하고, 여기에 직접적인 사안이 아니라 하더라도 얘기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도시재생과 같은 경우는 근본적으로 예를 들어 도시정책국이나 아니면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사업소 이런 데에 관계 부서에 같이 있으면 여러 가지 연계하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고, 도시정책이나 도시개발에 관련해서 일관된 여러 가지 조직적 그런 활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인데, 문제는 우리 지역의 어떤 특수성 때문에 도시재생과가 관광문화국에 와 있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다음에 직제에 대해서 같이 연구할 기회가 있으면 그런 것들에 관한 것들도 같이 한번 관심을 가져서 과제로 의제로 삼아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이명박 정부 때에 우리가 4대강 사업 그 사업의 필요성이나 그것에 대한 어떤 문제점 이런 것들을 지금 얘기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그 때 들어간 예산이 23조 정도 된다, 그리고 부수사업까지 하면 30조 정도 된다 이렇게 말을 하는데 이번에 문재인 정부가 들어와서 지방자치제의 강화를 얘기하면서 도시재생에 관련된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연간 10조씩 해 가지고 5년간 자기 임기동안에 50조를 투자하겠다고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저는 어쨌든 정부가 들어서서 적어도 6개월 내지 1년 정도 여러 가지 계획을 펼치고 손발을 맞추는데 있어서 시간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5년 동안 매년 10조씩 해 가지고 50조를 지금 투자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렇게 보면 굉장히 제가 볼 때에는 이 일에 우리 지역에서 관심을 가져야 된다, 사실 국비를 만들어오기가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떤 일단의 사업에 관한, 프로젝트에 관해서 10조를 매년 넣겠다고 하는 게 굉장히 제가 볼 때에는 우리 지역에서는 호기일 수 있다 저는 그리 봅니다.

특히나 창원 같은 경우는 이게 지금도 슬슬 나이가 들어가는 도시이지만 마산이나 진해 같은 경우는 근본적으로 개항된 지가 지금 130년이 넘어가는 그런 상황이고, 특히나 도시가 굉장히 노후해서 도시재생이 꼭 필요한 그런 상황 속에서 지금 정부가 이런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특별하게 관심을 가져야 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 현재 도시재생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우리가 계획을 해 왔던 것도 있는데 지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우리 시에서는 어떤 프로젝트로 어떤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좀 얘기해 주시지요.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 허선도입니다. 김종대 위원님 하신 말씀에 대해서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관광문화국에 위원님 말씀처럼 도시재생과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부서는 2개부서가 관련이 있습니다. 도시재생이 1차적인 사업 다음에는 문화적인 부분들이 같이 함께 병행되어야 도시재생이 완성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과하고 도시재생과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고, 또 더 관련 사업을 찾는다고 하면 위원님 말씀처럼 도시개발사업소나 그렇게 전체적인 우리시에 개발사업의 그림을 그리는데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음에 향후에 저희 시에서 조직 개편이 있을 시에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합리적인 국 소관 배치가 되도록 그렇게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시재생은 현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종전에 하던 도시재생사업, 새뜰사업이라든지 이런 걸 다 묶어서 뉴딜사업으로 명칭을 해서 위원님 말씀처럼 연간 10조 5년간 50조를 배정하겠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저희들도 3개 지구를 도 광역단위로 신청을 하고 1개 지구는 국토부 단위로 신청을 해 놓고 있습니다. 의창 소계지구하고 진해 돌산지구, 마산회원구 구암지구는 도청에 광역시 배정권으로 지금 신청을 했습니다. 광역 배정에 대해서는 어제 1차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해구 돌산지구하고 마산회원구 구암지구는 1차 통과를 했습니다. 의창지구는 그렇게 선정되지 못한 사유는 의창지구는 타 도시의 노후화에 비하여 아직까지 타 도시보다는 조금 낫다 그래서 그런 상태 하에서 탈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토부에서는 아직 발표를 안 하고 있고, 저희들이 강력하게 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전주에서 도시재생관련 포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시장님께서 가셔가지고 국토부 장관님을 현장에서 만나서 장시간 설명을 드리고 부탁을 하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국토부에서도 좀 살펴보겠다 준비를 잘 해서 하자는 그런 말씀이 있었고, 그래서 저희들도 최종 우리 창원시가 좀 선정이 될 수 있도록 현재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국토부에 실무단이 방문을 하러 올라갈 그런 계획이 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현재 저희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뉴딜사업에 대해서는 전면적인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하지 못하는 지구에 기존에 있는 도시를 리모델링해서 주민들을 편리하게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하는 사업들은 마을에 도로를 개설하거나 도로포장을 하고, 또 주차장을 만들어 드리고, 또 공동작업 공간들을 만들어 드리고, 또 마을이 아름답게 벽화사업을 좀 하고, 그런 것들을 기본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1차적인 사업을 하고 나면 그 다음에 후속사업들이 따라야 됩니다. 후속사업들은 그 마을에 대한 주민공동체를 형성시키고, 또 사랑방 같은 것을 만들어서 마을의 문제점을 같이 의논해서 마을주민 스스로가 해결하는 그런 것들, 그래서 행정과 그 다음에 지역 대학이나 전문가들 그리고 마을주민들, 이 3자가 같이 협력을 해서 마지막에 뉴딜 도시재생사업을 완성해 나가는 그런 단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 사실은 좀 기초적인 사업밖에 머물지 못합니다, 저희들 행정의 손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난번에 경남대학에서도 관계 포럼을 했습니다. 박남용 위원님께서 오셔 가지고 같이 들으시고 했는데 앞으로는 우리 마을 주민들하고 또 지역대학과 도시재생 전문가 집단 이렇게 해서 같이 완성을, 완전한 도시재생이 되게끔 후속 그런 사업들을 같이 병행해야 되지 않느냐 그리 생각하고, 이 이후부터 그런 부분을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세부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에도 5년간 50조가 계속 배정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탈락되는 지역에도 내년에도 신청하고 또 후내년에도 신청해서 계속해서 우리시가 뉴딜사업에 많은 지원을 받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과장님은 무슨 직이지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도시재생과장 박상석입니다. 행정직입니다.

김종대 위원 그렇지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김종대 위원 지금 현재 우리가 도시재생에 관련된 얘기를 하려고 그러면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포진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과장님 같은 경우는 내가 오랫동안 관계했던 사람들이라서 자기 장단점을 나도 대략 파악하고 있지만 어쨌든지 간에 지금 이런 거, 우리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내용을 보면 “얘기가 있는 열린 광장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이게 무슨 개념이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넓은광장에서 많은 주민들이 모여서 소통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위주로, 모든 것을 다 포함하는 그런 공간적인 요소를 많이 만들자는 그런 의견인 것 같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그것이 도시재생하고 연결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됩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예, 전문적인 공부를 많이 하셔야 됩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김종대 위원 구도심이 원도심이 갖고 있는 좋은 점도 있지만 한계도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마산 같은 경우 3개 도시가 모여 있는데 한 정책을 가지고 어떻게 마산, 창원, 진해가 동시에 똑같이 적용될 수 있겠어요?

창원은 창원답게 해야 될 뿐만 아니라 마산이 갖고 있는 골목문화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김종대 위원 그거는 세계 어느 도시도 따라 오기 힘든 골목문화거든요.

그런데 진해가 갖고 있는 소위 도시문화가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우리는 잘 살려야 진해는 진해다워지고 마산은 마산다워질 수 있다는 거지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김종대 위원 그런 측면에서 지금 현재 창원 같은 경우는 완전히 옛날에 호주가 갖고 있던 좋은 도시정책 중에 하나가 계획적인 어떤, 시드니처럼 그렇게 만들어서 하는데 여기 안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가 30년 넘어가니까 문제가 많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시재생과는 글자 그대로 도시재생을 해야 되는데 있어서 한 정책을 가지고 적용시킨다면 큰일 나는 일이지요. 완전히 그 지역의 역사나 문화나 지역의 정서나 그리고 또 그 사람들이 갖고 있는 소위 의식을 완전히 깨는 것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죄송하지만 3.15가 마산정신이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마산이라는 게 없어져 버렸는데 그 정서를 살려내려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문화와 도시가 같이 가야 되는 거지요?

그렇게 볼 때에 사실은 창원 군항제라는 게 있을 수 없잖아요? 진해 군항제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이 짧은 시간에 도시재생 선도지구 지역의 사업들에 관한 얘기들을 구체적으로 한다는 것은 시간낭비이고, 나중에 저는 서면자료를 요청할 때 그리 이야기하고 싶은데 어쨌든 지금 현재 우리가 대외적으로 알리고 있는 도시재생과에서 나오는 1개, 소위 미래성장도시로서의 창원의 도시재생은 소위 “얘기가 있는 열린 광장을 중심으로 한 도시정책, 도시재생”이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관해서도 실질적인 여러 가지 내용들이 만들어져야 글자 그대로 도시정책에 따른 도시재생의 존재이유가 있어진다 저는 그리 보는 측면에서 계속적으로 좀 심도 있는 전문적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계속 노력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잘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지금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내용에 보니까 상당히 저의 지역구에 많이 할애가 되어 있어서 고맙기는 합니다만 지금 부림시장이라든지 지역경제활성화, 도시관광 활성화, 지역공동체 활성화 내용이 보면 전부 다 해당이 되네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박성원 위원 되는데, 저는 그 지역에서 나고 그 지역에서 현재 살고 있어서 매일 보고 있습니다. 출퇴근할 때에도 그 지역을 보는데 지금 제가 지적할 곳이 너무 많아요. 예를 들어서 250년 된 골목거리에 그 분위기가 하나도 없잖아요?

하나씩 하나씩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부림시장 도심광장에 공영주차장이 지금 진입과 다음 진출입할 수 있는 게 제대로 되겠습디까? 그 폭을 가지고? 예를 들어서요.

또 그리고 개나리동산에 지금 개점 동시에 바로 문을 닫아 놨어요. 진출입이 제대로 안 되어 가지고, 만들 때 그런 걸 전혀 생각을 안 했는지 주차장 활용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그와 똑같은 폭입니다. 지금 부림시장 하고 있는 것도, 그렇지요?

그리고 창동 예술촌하고 부림시장의 공예촌하고 지금 점포주들이 이름만 올려놓고 다른 사람 명의로 해 놓고 세 사람, 네 사람 이리 같은 지인들 내지는 가족끼리 한다는 소문이 들리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그 명단을 점포, 약도, 그 점포주인, 계약했던 내용 그런 거를, 공예촌과 우리 예술촌하고 자료 주시고, 그 다음에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데 한 가지 말씀드리면 이번에 부림 주차장이 개통이 되면, 지금 청춘몰 그거 지금 얼마 만에 문을 닫았습니까? 개점 후.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청년몰 그 부분은 경제기업사랑과에서

박성원 위원 아, 그래도 대충 제가 말씀하고 싶은 것은 그것이 청춘몰 거창하게 해 가지고 그게 우리 젊은 층한테 실망만 주고 시간만 낭비하게 됐거든요. 우리 예산만 많이 낭비하고.

그 자리에 지금 그 골목에 있는 주민들과 그 위에 상인들이 하는 이야기가 그걸 그대로 놔두면 안 된다,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이번에 주차장이 개통이 되면 전체를 다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하는데 저는 뭐, 예를 들어서 그렇습니다.

골동품 같은 것 안 있습니까? 거기에 경매장이나 전시 판매도 할 수 있는 거 그건 상시, 썩는 물건이 아니니까, 그러면 나이 드신 분들은 옛날의 그 지역을 부림시장이라는 게 전국에 이름난 전통시장이니까, 그래도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면.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 과장님이 그 지역에 한번 시간 내셔 가지고 그 지역에 한번 와서 저희들하고 한번 둘러보면 좋겠다 싶고요. 하여튼 제가 너무 내용들은 많은데 오늘은 이 정도하겠습니다. 하여튼 좀 깊이 같이 연구를 좀 합시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빠른 시간 내에 업무를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예,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23페이지에 보면 우리시 공모 신청 대상지가 4곳이 있는데 이 대상지 선정은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이 대상지는 창원시도시재생위원회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통해서 10년간 성장할 대상지를 정합니다. 그래서 현재 2016년도에 계획을 세워서, 지금 현재 2개소가 1차 선정이 되었지만 충무지구, 구암지구를 포함해서 지금 10개 지역이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4개 지역 이건 선정된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1차 선정되었는데 이 부분도 1개 소계는 지금 1차에서 탈락이 되었습니다.

박춘덕 위원 의창구는 탈락이라며?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1차 선정에서 일단 탈락이 됐고요.

박춘덕 위원 그럼 진해구 돌산지구하고 마산 구암지구, 충무지구는 선정이 된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아니, 지금 돌산지구하고 구암지구는 광역, 그러니까 시도에서 선정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충무지구는 중심 시가지형 해서 국토부에서 지정합니다. 어제 광역시는 진해구 돌산지구하고 회원구 구암지구는 1차 선정되었습니다.

국토부는 아직 선정결과가 내려오지 않았는데, 그리고 광역시도에서 1차 선정된 곳에 대해서는 다음 주 26일 쯤 평가단이 현장 브리핑을 받으러 옵니다. 그럼 저희들이 현장에 나가서 현장 브리핑을 한 후에 재차 심의를 해서 완전, 지금 현재 2배수로 선정해 놓았습니다, 경남지역에. 여기에 보면 진해구 돌산지역은 주거지 지원형, 이런 경우는 재개발지구가 무산됨으로 해서 신청하는 곳이고 그 다음에 일반 근린형 구암지구 같은 경우는 일반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그래서 각 도 단위에서 각 후보별로 2개소씩 선정해 놓았는데 현장 브리핑, 최종심의 과정을 거쳐서 1개소만 선정을 합니다. 지금 현재 2배수에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박춘덕 위원 2배수에 뭐, 뭐 들어갔어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우리 돌산지구하고 구암지구입니다.

박춘덕 위원 구암지구 하고 2개?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박춘덕 위원 그리고 도시재생이라는 의미가 제가 볼 때에는 제가 전반기에서도 이야기를 좀 많이 했지만 이게 건축업자가 도시재생을 하는데 있어 가지고 수익을 남기지 못하는 곳, 이런 곳이 통합창원시 안에 많아요. 그런 곳이.

그리고 우리 센터에서 지정을 할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지정을 하는지는 내가 잘 모르겠지만 이게 해수면보다 낮아가지고 비가 오면 침수당하는 곳이 많아요. 그런데 진해는 잘 아시다시피 또 고도제한 때문에 건축이 제한을 많이 받지 않습니까? 이런 곳을 좀 우선 선정해 줄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그런 것은 고려대상이 안 되나요?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도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2016년도에 후보지 선정할 때 도시재생위원회에서 10년 치를 일단 선정을 해 놓았습니다.

다만, 그 때 그 때 이 후보지가 아니더라도 다른 공모사업들이 늘 새롭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때 후보지를 조금 전에 말씀하신 부분처럼 지역별로 또 우리 김종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창원은 창원대로, 마산은 마산대로 특성 있는 부분을 항상 고려해 두었다가 그 지역에서 국토부나 도에서 공모사업을 한다면 항상 후보지로 추천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게 말뿐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라고 해서 중앙정부 사업으로 하는데 이게 지금 우리 도시재생과하고는 좀 안 맞는 이야기예요. 나중에 도시정책국 오면 내가 또 질의를 할 건데 LH가 와 가지고 영세민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취지는 굉장히 좋아요.

좋은데 이게 나중에 공사가 변질이 되어 가지고 LH가 자구사업을 하는 쪽으로 이렇게 막 변질이 되어 가지고 주민들이 피해를 안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여기에 LH 30%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도시재생과하고는 별개 사업인데 어제 언론을 보니까 우리 허성무 시장께서 국토부장관을 만나 가지고 충무지구하고 제2안민터널 요청을 했던데 나중에 안전건설교통국에 제가 물어 볼 겁니다.

물어볼 건데 이게 국토관리청에서 작년에 소관 부서는 아니지만 250억을 창원시에 내려 주었어요. 시설하라고. 내려준 부분이 있어 가지고 창원시가 보상비를 마련 못해 가지고 100억을 반납했어요. 반납을.

새로운 시장이 그걸 몰라서 그리 하는 모양인데 그거 참 얼굴에, 굉장히 낯 두꺼운 이야기예요. 이쪽 부서는 아니라서 참고만 하시면 되는데, 정부에서 사업하라고 사업비를 250억이나 내려 주었는데 시가 사업비가 없어 가지고 그 100억을 반납했다 말이에요. 그 100억 반납한지 얼마 안 됐어요. 그래 가지고 시장이 그거를 제2안민터널을 조속히 개통해야 되니까 국비를 더 달라 요청하는 이것은 모순이라고 보는 거예요.

나중에 해당 부서가 오면 말씀드릴 거고, 하여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잘 챙겨서 해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고, 내가 발언권을 얻은 김에 국장님한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 시간이 문화재단인데 우리 관광문화국에서 문화재단을 지휘를 합니까? 지휘계통에 있습니까? 어찌 됩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사실 문화재단으로서는 독립되었다고 봐야 되고 내부적으로는, 그런데 지휘계통은 되어 있습니다. 지휘계통은 저희들이 예산을 출연금으로 편성해서 문화재단으로 이관하기 때문에 그래서 세부적으로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는 지휘체계는 되어 있다고 봐야 됩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니까 관리감독권이 있는 것 아닙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박춘덕 위원 그렇지요?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박춘덕 위원 최후로는 시장님이 지든지 할 건데 그렇지요?

이것도 나중에 문화재단에서 물어볼 건데 거기에 지휘계통에 있으면 우리가 관광문화의 해 선포도 하고 또 뭐 했습니까? 문화예술 도시도 선언하고 했는데 지금 각종 언론을 보나 뭘 보면 채용비리, 그 다음에 갑질, 그 다음에 또 뭐 있습니까? 노조사찰 이런 게 계속 터져 나와요. 거기에서.

그러면 지휘부서에 있는 부서가 어떤 역할을 해야 되지 않나 싶은데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부분은?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그런 세부적인 지휘를 문화예술과에서는 하기가 좀 곤란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왜냐하면 문화예술과 고유업무도 정말 많고 거기까지 지휘를 할 수 있는 그런 계가 없고 또 문화재단의 정관도 있고 이사회도 있고 그렇게 재단으로써의 독립된 그런 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문화예술하고 조직관련 해서 저희들이 세심한 업무협의를 해서 지도를 좀 강화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순욱 위원님.

정순욱 위원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거와 같이 보상이, 돈이, 국토부에서 내려온 보상 100억을 반납을 한 거는 현재 시장이 잘못한 게 아니고 앞의 시장이 보상 처리를 잘 못해서 사업을 할 수가 없으니까 반납을 한 것 아닙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그 부분은 지금 저희들 업무 소관이 아니라서 정확히는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다음에 관련부서에 확인을 하면 되겠습니다. 현재는 시기적으로 보면 일반적으로 그렇게 짐작이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정순욱 위원 지금 현재 도시재생이라고 하면 옛날에 토목에서 지금 현재 그 재생을 해서 비즈니스적인, 그 곳에 비즈니스가 일어나도록 하는 게 재생의 목적으로 지금 들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만약에 돌산지구가 된다면 지금 돌산지구 같은 경우도 주택을 전부 정비를 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그럼 그쪽에서 비즈니스 사업 모델이 어떤 게 있어서 거기를 선정을 한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도시재생과장 박상석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유형이, 우리 광역에서 선정하는 유형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가 우리동네 살리기라는 소규모 저층 주거밀집지역 표에도 나옵니다. 있고, 그 다음에 주거지 지원형, 일반 근린형이 있는데 주거지 지원형은 돌산지구와 구암1동지구가 해당이 됩니다. 여기는 재개발지역으로 지정되었다가 10여년간 이상 서로 찬성, 반대 통해서 추진되지 못하고 무산된 곳입니다. 무산된 곳을 대상으로 후보지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그 2가지 중에 좀 더 주택의 노후화라든지 그런 도시여건이라든지 좀 덜 한, 구조의 편리성이 부족한 이런 곳이 선정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순욱 위원 그런데 그 돌산지구가 지금 보면 로망스거리하고 그 위에 보면 까페하고 연계성을 두고 있고 그쪽이 전부 다 주택지역이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정순욱 위원 그 주택지에 계시는 분이 거의 고령화되신 분들이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맞습니다.

정순욱 위원 안에 계시는 사항이거든요. 그 분들이 아이들이 없으니까 지금 대야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이번에 13명이 입학을 했거든요. 그 큰 학교에. 그와 같이 재생을 했을 때 젊은 층이 그 곳에 올 수 있는 그런 연계를 해 주시면 어떻겠나 싶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뒷페이지에 보면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 구간에는 저번에 돌산지구가 처음에 블라썸여좌사업이라고 지금 36페이지에 있습니다. 이 구간에는 그 구간이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물리적 사업은 아직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지금 일반적인 프로그램사업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여기에도 돌산지구가 포함되어야 되는데 돌산지구는 그 당시 이미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보니까 재개발이 추진되면 2중적인 사업을 못하니까 그 곳은 우리 사업구역을 신청할 때 제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라썸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가 돌산지구가 주민들 간에 갈등과 싸움만 하다가 주민 간에 이렇게 서로 등을 지고 있다 보니까 이건 재빨리 뭔가 사업을 해서 통합도 시키고 그 간에 못한 도시주거정비사업을 해야 되겠다 이런 차원에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런 부분 젊은 층을 유입하기 위해서 항상 군항제 때 보면 요즘 점차 젊은 세대가 많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블라썸 여좌사업을 통해서 젊은이들을 많이 유입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도 만들고 그 다음에 휴게공간 또 게스트하우스라든지 그런 사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부분도 사업하는 진행과정에서 많이 포함되어 젊은 층들을 유입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치중해서 추진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정순욱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정순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문하실 분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40페이지에서 41페이지인데 아마 추가 유인물이 우리 위원님들한테 배부된 것 같습니다.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실 분 계십니까?

예,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오랫동안 계시면서 한 말씀도 안 하고 보내는 게 너무 아쉬워서 한 말씀 올리면 어쨌든 간에 지금 현재 문화유산육성과가 참 중요한 부서이지요? 부서인데 계가 5개나 되는데 적어도 한 계에서 1건 이상의 내용은 올라와야 되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되질 않아서 아까 말씀을 드렸던 것인데, 문제는 이런 내용이 몇 가지가 올라와서 너무 다행스럽고 진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드리는데 근본적으로 지금 우리가 역사를 정확하게 공부를 해야 결국은 미래를 우리가 그릴 수가 있고, 또 역사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그 국민은 죽은 국민과 같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실제로 지금 시립미술관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 참 잘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또 때늦은 감도 있지요. 있는데 문제는 이게 지금 어떤 식으로 어찌 만들 계획인지 조금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면 의견을 말씀드리죠.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문화유산육성담당 이선우입니다. 김종대 위원님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창원시립미술관 건립은 최초에 지난 2015년도 김종영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에서 공동대표로 건의된 사업입니다. 의창동 일대는 이원수 선생의 문학관과 김종영 선생님의 생가를 중심으로 해서 꽃대궐이라는 배경지가 됩니다. 그래서 그 일대를 유적화 시키자 관광상품화 시키자 하는 그런 차원에서 창원 김종영 미술관을 건립하기로 당초에 계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39사단 부지개발 이익금이 이 사업에 200억이 배정되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금 추진과정에서는 문체부의 사전평가 심사와 그리고 행안부의 투자사업 심사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체부 사전평가 심사에서는 적정하다고 통과되었으며 행안부 중앙심사에서는 이 사업이 지금 개인 명의로 하는 미술관은 마땅하지 않다, 앞으로 그런 개인 명의는 지양하는 걸로 해 가지고 시립미술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해서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해 가지고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대 위원 시립미술박물관?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아, 창원시립미술관으로.

김종대 위원 예,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지금 현재 창원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도시의 브랜드를 높이는데 있어서 기여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는 것 중에서 문화예술인들의 여러 가지 우리가 갖고 있는 유산들이 참 많거든요. 그래서 어떤 특정인을 대상으로 해서 시립미술관을 만드는 것은, 그리고 또 여기 보니까 230억 정도 되네요.

이런 막대한 돈을 넣는 것은 좀 아쉽다 하는 생각이 들고, 예를 들면 마산에 예를 드는 겁니다. 마산에 있을 때 마산문학관이 있고 마산음악관이 있습니다.

있는데 마산문학관 같은 경우는 원래 이은상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문학관을 만들려고 했었어요. 그리고 또 마산음악관은 조두남 선생님을, 이름을 아예 조두남 음악관 이런 식으로 넣으려고 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서 반대를 했지요. 마산에는 음악인들이 얼마나 다양한데 어떤 특정인을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마산문학관, 마산음악관 이런 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원래 이 일의 시작이 김종영 유족들의 요구에 의해서 발단이 되었고 또 검토하고 실행하는 가운데 지금 현재 시립미술관으로 되었기 때문에 여기에 소위 유족들하고의 관계에 있어서 원만하게 잘 협의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동시에 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야 돼요.

왜 그런가하면 미술관 안에 어느 작품을 어떤 크기로 얼마만큼의 양을 어떤 기준에서 넣을 건지 하는 것들이 나와야 됩니다. 적어도.

그리해야 나중에 예술인들 간에 불화음이라든지 또 문화예술 측하고 우리하고 트러블이 없어지는 것이 되지요. 지금 이거 우리가 몇 몇 사람들 상식선에서 진행해 가지고는 큰일 나는 일입니다. 규모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제가 다음에 따로 묻겠습니다마는 그런 상황 속에서 어떤 작품이 얼마만큼 어떤 몇 명의 사람들이 어떤 기준으로 들어갈지를 우리가 결정하면 큰일 납니다. 적어도 여기에 관계되는 사람들이 모여서 어떤 기준과 이런 걸 설정하기 위해서 위원회 같은 걸 지금쯤 만들어야 나중에 문제가 없고 그리고 또 오랜 시간동안 그런 사람들하고 여러 가지 방식의 토론과 정서를 나누어 놔야 된다는 얘기를 꼭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산 같은 경우나 진해 같은 경우 특히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창원 같은 경우는 마산출장소가 있던 곳 아닙니까? 그래서 전 근대문화유산을 찾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진해 같은 경우는 근대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마산 같은 경우도 많이 있었는데 사실은 이것이 도시개발에 의해서 무참히 검토 없이 없어지고 훼손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지금 진해 같은 경우가 진해의 새로운 신도시는 어떨지 몰라도 이쪽에 구도심에서는 문화유산으로 우리가 챙겨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은, 그리고 그것 자체가 나중에는 엄청난 돈이 될 것이기 때문에 미래의 먹거리를 개발하는 측면도 그렇고 우리가 갖고 있는 소위 창원은 창원다워야 되고 또 진해는 진해다워야 되기 때문에 그 진해의 특성을, 어떤 시장은 그랬어요.

어떤 시장이라고 내가 꼭 지칭하기는 힘들지만 마산이라는 말 무조건 빼라, 진해라는 말 무조건 빼라, 이런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많은 혼선이 있었습니다.

도시는 도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성이나 문화를 잘 안 살리면 그거는 여기에 살 이유도 없고 창원이라는 게 어디, 우리가 그렇지 않습니까?

경주나 어디 원주나 군산이나 전주나 똑같지요. 뭐. 창원이 창원다워지기 위해서는 여기가 갖고 있는 정체성을 정확하게 살려야 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문화유산육성과가 굉장히 중요한 과이고 해야 할 일이 많다 하는 걸 좀 강조하고 싶고, 내용적인 얘기는 다음에 하십시다.

고맙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김경희 위원님.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제가 볼 때에는 가칭 창원시립미술관이라고 말씀했는데 당초에는 김종영 미술관 하다가 변경된 걸로 알고 있는데 부산에 보면 부산시립미술관이 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도 있고, 시립미술관이라고 하면 특정작가만 할 게 아니고 다양한 작가들을 수용해야 됩니다. 작품을.

그러니까 국내의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수용해야지 특정인을 위한 시립미술관이라고 하는 명칭 자체가 맞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창원시립미술관은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걸어야 된다 그리 생각합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문화국장이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유족들하고 김종영 미술관을 짓겠다고 우리시하고 MOU도 체결해 놓고 있는 그런 상태이고 또 김종영 선생님 작품을 가져와야 되는 그런 점이 있고 해서, 그래서 당초에는 그 당시에 의논이 되기로 김종영 미술관 하자 이리 했는데 사실은 행안부 중앙투자 심사 과정에서 전국에서 전부 다 특정인의 이름이 올라오니까 사실 중앙정부에서 감당이 안 되는 겁니다. 국비지원 관계해서,

그래서 뭔가 한 시에 하나씩 미술관을 지어가지고 활용해라, 사실 이런 조건부 승인이 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유족들하고 좀 협의를 하고, 창원시립미술관의 명칭을 붙이고 또 거기에 김종영 미술전시관을 내부적으로 좀 두고 나머지 공간들은 우리 다른 예술인들 작품도 같이 전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시립미술관이 탄생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앞으로 협의해 가면서 하고, 아까 김종대 위원님께서도 정말 좋은 말씀하셨는데 추진위원회 같은 거를 만들어서 일방적으로 하지 말고 다음에 손색이 없도록 만들 때 추진위 의견도 듣고 복합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나 저도 그런 생각을 같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차적으로 단계적으로 잘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예, 박성원 위원입니다.

우리 지역에 보니까 시립미술관, 시립음악관, 시립이 들어간 게 너무 많은데요. 조금 전에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특정인 이야기가 없으면 안 됩니다.

지금요, 예를 들어서 문신미술관 하니까 가지 그냥 미술관하면 가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특정인을 살리면서 지금 김종영 미술관 유족들과 협의했다니까 그것도 살리면서 시립미술관을 겸해서 해야지 이걸 무시해 버리고 하면 그 분들이, 시립미술관, 군산가면 군산도 시립이 있고, 서울 가면 시립도 있고, 자기 지역에 다 있다 아닙니까?

아! 우리 동네하고 비슷한 갑다, 안 갑니다. 이은상 선생님의 그 노산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으면 옛날 족적은 놔두더라도, 우리 문학적인 것만 봤을 때에는 조두남 선생 그것만 봐야 되지, 그래서 지금 마산음악관에 사람 하나 안 옵니다. 그냥 쉼터로서만 남아요.

그 점을 잘 하셔가지고 관광문화국장님은 겸해서 잘 활용하도록 연구를 한번 해보십시오.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감사합니다. 아울러서 같이 명성도 좀 알리고 또 고유브랜드도 살리면서 종합적인 미술관이 되는 쪽으로 같이 연구 검토 협의하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문득 궁금해 져서요. 한은정입니다.

우리 창원시 문화유산육성과에서 문화유산이라 하면 연도가 100년, 200년 이런 기준이 혹시 있을까요?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문화재 관리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하고, 도지정문화재, 등록문화재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100년 이라는 기준은 일반 등록문화재에 대해서는 100년을 초과하지 않은 문화재는 등록문화재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근대 건조물 같은 경우는 어디에 들어가야 되지요?

예를 들면 저희가 최근에 삼광 청주터, 그리고 해안에 있던 쌍용 사일로 탱크를 철거하면서 우리가 근대 건조물에 대한 관심이 일어나기 시작했던 거잖아요. 그러면 그것들은 어디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문화유산에 안 들어갑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예, 근대 건조물에 대해서는 문화유산 문화재 관리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한은정 위원 계속 나오는 게 창원은 창원다워야 되고, 마산은 마산다워야 된다고 했을 때 마산은 역시 그런 약간의 기름 때 묻은 역사가 마산다운 건데 이런 것들이 조금, 문득 마산다워야 되고 진해다워야 된다는 질의 속에서 궁금해지네요.

오히려 지금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한테는 빗살무늬토기보다는 오히려 삼광 청주나 돌아가던 방직기 같은 이런 것들이 어쩌면 더 문화유산이 될 수 있을 텐데, 그런 거에 대한 조례 제정을 하거나 하는 것들이 좀 있어야겠네요. 의회에서의 활동이,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제가 보충 답변 좀 드리겠습니다.

근대 건조물 관계는 문화예술관에서 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근대건조물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보존해야 될 가치가 있고, 앞으로도 더 세월이 경과되고 하면 문화재로써 지정될 가치가 있다,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되겠다고 판단되는 것들은 근대 건조물로 지정을 해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삼광 청주 같은 경우에는 그 당시에 그런 논의과정을 거치지 않았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현재로서는 저희 근대 건조물 한 10개 정도 지정해 가지고 관리를 하고 활용도 하고 진해 근대문화역사 투어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역사적인 가치가 있고 그런 사항이 되면 근대 건조물로 지정해서 활용할 수 있느냐 여부를 따져보고 심의에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꼭 지정되고 보호를 해야 되겠다고 느끼시는 그런 가치 있는 근대 건조물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또 정보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러면 근대건물심의위원회는 언제 열리는 거예요?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그건 필요에 따라서 수시로 열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안건이 있을 때?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예.

한은정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관광문화국 전반에 대해서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저는 서면질의를 좀 하면 좋겠다 싶어서.... 담당계장님께서 자료를 준비해서 저한테 따로 시간을 잡아서 설명도 하고 의견도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에서는 진해근대문화투어에 관계되는 자료, 그 다음에 관광과에서는 경화역 친환경 공원조성에 관련된 내용, 그 다음 문화예술과에서는 문화특화도시 조성에 관한 내용, 도시재생과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계되는 내용, 그 다음에 문화유산육성과에서는 지금 이 자료는 보니까 창원의 정체성을 기념하는 사업 중에서 노동역사박물관 건립에 관련된 내용이 아예 없네요. 그래서 거기에 관계되는 내용도 좀 해 주시고, 과장님들보다는 담당계장님들께서 이 내용을 정리해서 저하고 약속해서 설명해 주시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고요.

가능한 한 제가 외람되지만 이런 자료들이 있으면, 좀 구체적인 자료들이 있으면 좀 더 우리 위원님들이 다 공유할 수 있도록 자료를 다 배포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김종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료들은 우리 위원님들 개별적이 다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다 같이 공유하시고 또 참고로 하실 수 있게 해 주시면 좋겠고, 문화유산육성과에 한 가지 덧붙인다면 우리 한은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창원시 근대 건조물 관련해서 지정된 게 지금 몇 개, 13곳인가 있지요?

그것에 대한 자료도 뽑으셔서 우리 위원님들께 다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문화국 소관에 대한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허선도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2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해련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먼저 박금숙 대표이사직무대행님께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도 직무대행님께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박금숙 대표이사직무대행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안녕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입니다.

저희 창원문화재단은 창원의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복지 증대를 목적으로 한 전문조직으로서 지역문화 창조의 산실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 직원들은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새로운 창원문화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이해련 위원장님 외 여러 위원님들 먼저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저희 창원문화재단 팀장들을 일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들은 전부 다 일어나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 행정지원팀 송상곤 팀장 외 9명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문화예술도시를 위한 2018년 창원문화재단 하반기 주요업무는 자료 중심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짧은 시간 동안 창원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말씀드렸습니다. 보고서 내용뿐만 아니라 보고서에 다 기술하지 못한 앞으로 추진해 나갈 문화사업들은 새로운 시책과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사업으로 구성하여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보고서를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발전을 거듭하는 새로운 창원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금숙 대표이사직무대행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문화재단 전반에 대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35페이지부터 377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예, 한은정입니다.

우리 문화재단의 DB작업을 한 번 더 다시 새롭게 아마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 시의원 한은정에게도 문화누리가 배달되고, 그리고 회원 한은정에게도 배달이 되고, 그의 남편 이병훈에게도 또, 저희 집에 책이 3권이 오거든요. DB작업을 한번 하셔야, 하십시오.

그리고 홈페이지 있고, 페이스북 있고, 인스타그램이 있는데 좀 흥행이 안 되고 있네요. 그죠? 우리 SNS는. 이게 따로 팀이 만들어져 있는 거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저희 홍보감사팀에서 전반적인 것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보니까 개인 계정보다도 조회 수가, 금방 보니까 11명 다녀가시고, 동영상 같은 경우는 40회를 못 넘기고 있고, 최근에 MBC에서 페이스북용 뉴스를 하는 계정을 하나, 그게 핫 하더라고요. 며칠 안 됐는데 14F, 아마 보도국이 14층에 있나 봐요. 어느 건물에.

그런 것도 벤치마킹하는 그런 의미로 한번 보시고, 최근에 2주 전에 광암 해수욕장 개장을 딱 했을 때 제가 아는 선배가 전화가 와서 어디냐 해서 광암 해수욕장 개장해서 왔습니다 하니 광암 해수욕장의 승패는 비키니군단을 얼마나 창원시가 끌고 오느냐라고 얘기해서 제가 빵 터져 웃었는데 집에 오는 내내 ‘맞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공연과 질 높은 모든 것을 준비해도 흥행이 안 되면, 그래서 페이스북 같은 경우도 우리 직원 혼자 안 되면 가족 분들도 페이스북 열어서 ‘좋아요’ 눌러야지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친구, 좋아요를 흥행시키려면 오전에 한번, 밥 먹을 때 또 한번, 저녁에 자기 전에 또 한번, 그래야 그게 자꾸 타임라인에 떠오르거든요.

그러니까 문화재단이 인스타를 열었을 때 무조건 문화재단이 뜨려고 하면 하트를 자꾸 눌러줘야 돼요. 돈 안 들여도 되는 그런 홍보기법은 손가락만 해서 노력을 하면 되니까 조금, 저는 있는 줄도 사실 몰랐어요. 페이스북을 늘 여는 사람인데 오늘에서야 이게 눈에 들어오네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철저히 점검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저도 열심히 눌러 보겠습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한은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예,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우리 박금숙 본부장님, 저는 본부장이라는 직책이 상당히 친숙한데 최근에 경영지원본부장, 그다음에 대표이사직무대행 업무까지, 또 내부적으로 나름대로 애로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 등등 잘 이끌어 나가시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본인의 어떤 경영마인드도 중요하지만 예술인 출신이라는 부분이 나름의 어떤 강점일 수도 있겠다 생각을 하고 창원예술총연합회 회장을 했던 그러한 경험도 있고 또 본인 역시 예술가 출신이라는 부분도 상당히 큰, 지역 예술인에게 작용하는 부분이 좀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창원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어떤 콘텐츠를 자료에서도 공개가 제법 되었지만 상당히, 제가 느끼기에는 그렇습니다. 아마 이게 2016년, 17년 즈음해서 창원에 엄청난 콘텐츠가 대량으로 쏟아졌습니다. 저도 관심 있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참여도 하게 되고, 금방 언급했다시피 페이스북 쪽에 보면 제가 좋아요 라든지 퍼나르기 라든지 이런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우리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상임위로써 우리 위원님들도 관심을 좀 가지고 창원문화재단이 하는 업무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지금 우리 성산아트홀이 창원, 마산, 진해에서 어찌 보면 그 무대에 서고 싶어 하는 학생, 일반인 또 예술단체가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대관업무에도 많이 바쁘실 것 같은데 문화라는 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우리 학생들, 제가 대관규정을 잠시 보니까 학생 또는 학원 학생들에 대한 조금 제한적인 내용이나 문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한번 검토하셔가지고 그 학생들에게 문호를 좀 더 개방할 수 있는 그러한 대관규정으로 개선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 친구들이 점점 커 나아가서 우리 지역에 대한민국에 또는 전세계적인 음악가 예술가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대관규정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나 제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경희 위원님

김경희 위원 반갑습니다. 김경희 위원입니다.

저는 원래 미술에 조예가 좀, 관심이 많고 화랑운영을 한 10년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조각비엔날레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데 여기 보면 9월 4일부터 41일간 하는데 세계적인 작가만 합니까? 안 그러면 우리 지역의 젊은 작가도 참여를 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참여 범위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올해 저희 지역에서 처음으로 지역작가들의 영구설치 작품과 그 다음에 특별전시회에 지역청년작가들하고 기성작가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과 같이 동시에 전시가 될 예정입니다.

김경희 위원 저는 지역작가 역량강화, 지역작가 발굴차원에서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그리고 두 번째는 372페이지 창원문화재단에서 미술품을 구입하지 않습니까? 해마다 구입하는데 지역미술인의 작품만 구입합니까? 안 그러면 타지역의 미술작품도 구입을 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현재까지 미술은행은 지역향토작가 미술구입품이라는 명명아래 지역예술인들에 국한해서 작품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향후에는 우리 시립미술관 개관에 즈음해서 역사성도 있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계층의 또 다양한 지역의 훌륭한 작품도 구입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경희 위원 그게 바람직한 계획이라고 생각하고요. 한 해 미술품 구입비용이 대략 얼마 정도 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지금 현재 2억으로 잡혀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2억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김경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우리 박금숙 본부장님 1인 3역 하려니까 힘들지요? 어떻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원래 제가 역량이 부족한테 저희 재단에는 아주 노련한 팀장들이 계시기 때문에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박춘덕 위원 직제 표를 보니까 우리 이사장은 당연직으로 우리 시장님이 되실 거고, 부이상장은 우리 시의 관광문화국장이다 그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박춘덕 위원 그래 됐는데 시설 면에서 336페이지에 보면 쭉 나와 있는데 이번에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허성무 시장이 취임을 하면서 진해루 공연장 포함해서 관람석에 지붕을 설치하겠다고 했어요. 그 다음에 진해 야외공연장에 보면 거기에 공연시설이 잘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노출이 되고 냄새가 나다 보니까 제가 생각할 때에는 돔 설치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되고, 지금 진해에 문화센터가 지금 몇 년째 사업을 못하고 있는데 그게 1,000석 규모에서 600석 규모까지 내려갔어요. 그걸 우리가 승인을 해 주고 이렇게 했는데 그 사업이 언제 될지 모릅니다.

그 이유는 성산아트홀, 3󈸟아트센터, 진해구민회관이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가 허가를 안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단지 600석 규모라도 설립이 되면 그것도 가능한 일인데 기존에 있는 진해 야외공연장에 돔을 설치하면 거기에서도 공연이, 상설공연이 저는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봐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그거를 돔을 설치하고 이런 부분은 좀 힘들 거예요.

그렇지만 이사장님이나 부이사장이 직제 상 창원시하고 관련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건의를 좀 하셔 가지고 그런 사업들을 좀 해 달라 하는 말씀 좀 드리고, 사업비 보니까 210억 중에 51억밖에 안 되니까 그거 가지고는 도저히 할 수가 없어요. 그지요?

그러니까 시에다가 요청을 해서 새로운 시장님이 공약한 사업이에요. 사업이니까 좀 속도를 내서 빨리 할 수 있도록 진해예술이나 이렇게 공연하는 사람들의 숙원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진해 야외공연장에 돔 설치하고 진해루 공연장에 덮개 설치하는 부분은 옆에 진해루가 기와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하고 잘 맞추어서 경관조명이 바다에서 봤을 때 나쁘지 않게 설치가 필요하다는 말씀 좀 드립니다. 건의 좀 해 주세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리고 354페이지 보시면 제목이 2018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이라고 있어요. 있는데 이 사업은 제가 자세히 알지는 못하고 조금 알고 있는데 이게 상주단체가 들어옴으로 해서 불협화음이 굉장히 많이 생겼어요. 진해 구민회관 쪽에는 수월하게 들어간 걸로 되고 진해야외공연장 상주단체 ‘예술IN공간’ 이거는 난타하시는 분들이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걸 하는 과정에 제가 실명거론은 안 하겠습니다마는 진해에 운영팀장이나 누가 있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을 상주단체가 거기 들어올 때 기 상주하고 있는 단체가 없어지든지 안 그러면 위치변동을 하든지 할 때 이거 소리 없이 할 수 있는 건데 이거를 엄청나게 시끄럽게 해 가지고 그걸 마치 진해에서 관리하는 팀장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처럼 비춰지고 그러니까 두 단체가 대립을 하게 되고 지역구 의원이 오해를 받게 되는 그런 게 많이 있다 이 말이죠.

그래서 이런 거 할 때에는 좀 체계적으로 하세요. 이거 국비 받고 그런 사업이라면서요.

설명을 한번 해 보세요. 이게 무슨 사업입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지역공연을 하는 예술인들이 공연을 실행할 수 없어서 기관단체가 공연장을 제공하고 그 공연장에서 지역예술단체가 공연을 하는 협업관계를 이루는 이런 사업입니다. 사업인데 이 사업은 연극부분이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 있고 주로 연극단체가 각 지역에 예술회관을 이용해서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 창원문화재단으로 봐서는 올해 2개의 단체가 들어왔는데 1단체에 평균 국비가 도비하고 해서, 저희 창원시비나 재단에서 들어가는 비용은 일체 없습니다. 1단체에 6천만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도 시설이 없어서 공연을 못하는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 이런 예술인들을 수용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좀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히 조율하고 협력하고 협치 할 수 있는 이런 과정을 제가 준비하지 못한데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지금 두 단체가 잘 협업을 이루어서 잘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지역에 보면 다 언니야 동생이야 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이게 어떤 단체의 이익에 반해서는 또 서로가, 우리 문화재단에서 상주하는데 장소를 내 주는데 있어 가지고 그걸 원활하게 처리를 못 하니까 이게 밑에서 싸우게 되는 거예요.

얼마든지 이거를 양 단체의 회장님을 모셔서 충분하게 풀 수 있는 거를 문자를 보낼 때 상대방 측에 잘못 보내서 뭣이 잘못됐다 하고, 그게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 졌어요. 저는 도대체 이해가 안 가더라고.

하여튼 이런 일이 앞으로 또 안 생기리라는 법이 없으니까 이런 게 또 생길 때에는 우리 재단에서 직접 나서서 완충역할을 충분히 해서 서로 오해가 안 생기도록, 다 서로 예술하는 사람들인데, 10년 가까이 거기 있다가 아무 이유없이 비키라면 비켜지겠어요.

그런 부분 좀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1080 지원에 대해서 합창단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1080 동네 합창단, 우리 재단에서 어떤 지원과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지금 저희가 2016년도, 2017년도, 2018년도 시민들에게 음악으로서 마음의 치유를 얻기 위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년도에는 총 9개 기관이 운영을 하다가 올해에는 10개 기관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저희 재단의 입장에서는 참여하는 합창단 단원들과 또 지휘자가 굉장히 화합을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제공하는 거는 강사료, 그 다음에 마스터클래스라 해 가지고 유명 성악가를 초청해서 단원들에게 특강을 해 주는 이 정도의 지원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지금 1080이 우리 창원시 전체 몇 개예요? 합창단이.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지금 현재 10개 기관에서

박춘덕 위원 10개 입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동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10개면 이게 안에 회원들이 많은 곳은 많을 것이고 작은 데는 좀 작을 거고 주로 여성단원이 많고, 남자도 있는 것으로 알아요.

말씀하셨다시피 마스터클래스 특강 이런 것보다는 거기에 실질적인, 합창단이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자기들이 개인적으로 회비를 내거나 이렇게 해요. 하지만 그런 부분에 식사비용이라든지 그 다음에 합창단원이다 보니까 단복이 사실은 필요하거든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스카프를 한다든지 저렴한 티를 하나 사 입는다든지 10대부터 80대까지 하는 합창단이다 보니까 거기에 드레스를 입고 이런 것은 무리수가 있잖아요. 그죠?

이 정도는 우리가 지원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 재단에서.

안 그러면 우리 문화국에서 지원을 해 주든지, 그래 가지고 창원시를 통 털어서 10개 정도의 단체가 시민화합을 위하고 동네화합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거를 그냥 너거가 좋아서 모였으니 너거가 돈 내서 너거가 해라, 이거는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거 어찌 생각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처음에는 단순하게 시작을 했는데 시민들의 호응은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동에서도 현재 의뢰가 들어오고 있는 이런 입장입니다. 입장인데 실질적인 지원을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담당팀장님하고 같이 의논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박금숙 본부장으로 불러야 될지, 경영지원본부장으로 불러야 될지 직함이 그래요. 직무대행으로 불러야 될지, 그러한데 아까 업무보고는 정말 잘 하셨어요. 잘 하고 그렇게 되면 창원시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특별시에 따라서 버금가는 그런 창원문화재단의 활약상이다 이렇게 됩니다.

되는데 제가 요즈음 언론이나 이런 걸 보면 문화재단이 창원시에서 제일 시끄러워요. 그 부분은 인정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면목이 없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건 제가 직무대행보고 면목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건 조직 전체의 문제예요. 제가 볼 때에는. 그렇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저희가 그동안에 크고 작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서 재단의 이미지가 실추된 데 대해서 저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히 조율하고 했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고 시민들에게 누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서는 무엇이라도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문제는 재단이 슬기롭게 잘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거의 90%가 치유가 되었다고 봐 집니다.

앞으로는 창원문화재단이 대내외적으로 좋은 이미지만 계속 나갈 것을 확신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게 말입니다. 이런 일이 생기면 경제조직이나 치안조직이나 이런 조직들이 이런 사건이 생기면 지휘체계에 있는 사람들이 다 자동으로 책임을 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 부분인데, 금방 90% 이상 잘 됐다고 그러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이게 노조불법 사찰해서 해고문건 발견되었는데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서 경찰수사 해 가지고 지금 2명이 중징계 처분 받았잖아요. 그죠?

지금 전 대표이사하고 경영지원본부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어 가지고 지금 수사받고 있지요. 그죠? 그렇잖아요?

그런데 그게 98% 정리가 잘 되어서 원활하게 되었다고 그러면 그런 것들이 없어야지, 안 그렇습니까? 그런 부분이 좀 문제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지금 문화재단에서 대표이사와 경영지원본부장 채용공고 냈지요? 지금 어디까지 와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25일부터 31일까지 원서접수를 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데 의회이니까 할 수밖에 없어요. 의회니까. 이게 채용공고를 낸다 손치더라도 지금 어떻게 보면 시장이 바뀐 사항이다 이 말이지.

그러면 전에 이런 일이 생겼을 때에는 우리 대표이사 위에 이사장이 누구입니까?

창원시장님이지요?

그러면 공고를 내면 가까운 측근들이 들어온다고 봐요. 그럼 그랬을 때 이런 일이 계속해서 연속해서 일어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지금 새로 온 시장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그렇게 될 소지가 많다. 그게 왜냐하면 과잉충성에서 불러오는 거거든.

부탁을 하면 내 조직에 있는 사람이니까 이거 좀 과하지만 조직에서는 안 맞지만 써 주자, 이거 물론 전임 민선6기 때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좀 잘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하셔야 된다, 여기 계신 팀장님들이 그런 부분을 안 된다고 이야기를 하셔야 돼요. 하셔야 되고, 그 다음에 창원문화재단에 기업공연예산 해서 과잉지출 했다고 의혹이 일어가지고 언론에 막 돌아다녀요.

이런 부분이 뭐냐 하면 내가 한번 이야기를 해 보면 뮤지컬 영웅, 장사익 소리판, 그라츠챔버 오케스트라, 이승철 콘서트, 프랜치챔버 오케스트라, 아이스발레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등 많아요. 많은데 이거를 두고 세간에서는 소음이 있는 것 알지요?

무슨 소음이 있는지 이야기를 한번 해 주세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진행되고 있는 사항을 90% 치유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은 저희 재단과 노조의 관계가 어느 정도 치유가 되었다 라는 말씀을 제가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명품공연을 이렇게 유치하는 과정은 저희 문화재단은 2개의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경영이고, 하나는 문화사업입니다. 경영은 수익이 발생이 되어야 되고, 문화사업은 나눔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저희 경영평가에는 어느 정도의 수익타산이 맞지 않으면 경영평가에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명품공연을 기획할 때는 이 공연이 시민들에게 1차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볼 수 있는가, 또 재단 측에서는 수익이 발생될 수 있을까, 이 2가지를 고민하고 결정하게 됩니다.

차제에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영웅이나 장사익 이런 공연은 저희가 수익도 많이 창출된 이런 공연이고 다른 기타의 공연은 저희가 여러 기획사와 충분히 검토해서 최대한 예산을 절감하고 또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된 공연인데 그것이 전달하는 과정에서 조금 오해가 있었습니다.

박춘덕 위원 시간이 많이 되어서 퍼뜩 마치겠습니다.

이게 우리 권한대행이 생각하는 그런 문화하고 제가 생각하는 문화하고 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문화라는 것은 돈으로 주고 사고팔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냥 주민들이 어떤 공연을 보고 예술에 대한 적합성이나 마음에 대한 행복만 추구하면 끝이에요.

문화재단이 예를 들어서 이런 수십, 수백 가지 사업을 하면서 수익 나는 사업이 과연 몇 가지가 있겠어요? 전부 적자사업이잖아요. 전시관을 하든 뭘 하든.

그건 뭐냐 하면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에 대한 문화예술에 대한 그런 총족감을 만족시켜 주는데서 끝을 내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이렇게 하셔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꼭 수익사업을 내려면 문화재단에서 할 일이 별로 없어요. 문화재단에 수익사업 나는 게 몇 개나 있습니까?

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게 주민에 대한 예술이나 이런 주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는 것이지 꼭 그런 쪽으로는 신경을 안 쓰셔도 된다 하는 말씀을 좀 드릴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합창단 중에 비상임단원, 상임단원 그건 정리가 다 됐어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현재 저희 지휘자에 대한 의견인 것 같습니다.

그건 시립예술단에서 정리할 문제이고, 저희 재단에서 관여해야 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박춘덕 위원 재단에서 관여할 문제는 아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박춘덕 위원 그건 나중에 물어보면 되고, 하여튼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원 위원님.

박성원 위원 박성원 위원입니다.

우리 박금숙 본부장님은 여기 근무하신 지가 얼마나 되세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오늘 자로 1년 6개월 19일이 됩니다.

박성원 위원 원래 답변하고 질의하고 하면 조금 밝게 계시는 건 좋은데 좀 진지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느낌이 오네요.

저는 분위기를 조금 바꾸어서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3󈸟아트홀 안에 보면 3󈸟의거기념사회가 있지요? 그거 지금 어떻게 임대를 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지금 3󈸟기념사업회는 저희가 별도의 시설비를 안 받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걸 처음에 3󈸟아트홀이 오기까지의 내역을 좀 알고 계십니까?

그 아트홀을 짓기까지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상세한 거는 모르고,

박성원 위원 그럼 3󈸟의거기념사업회 분들이 많이 기여한 건 아시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박성원 위원 국비 가져온 것 아시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박성원 위원 그런데 지금 거기에 얼마 되지 않은, 지금 이야기 들어보면 임대료를 내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그건 좀 상식에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러면 3󈸟라는 이야기를 안 써야지요. 다른 이름으로 바꾸어야지요.

3󈸟기념사업회에서 국비 가져오고 모든 예산을 많이 한 그 단체에, 그건 좀 상식에 안 맞습니다. 다음에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한은정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한 집에 3부가 들어와요. 온누리, 그거는 제가 봐도 아주 너무 지나친 거 같은데 어느 대상을 주고,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그 월간지 책자를 만드는데,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

박성원 위원 준비되면 해 주시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박성원 위원 그 다음에 학창시절부터 계속해서 전문작가들이, 무명인 이야기입니다. 그 분들이 지금 생업이 어려우니까 투잡을 하고 있잖아요? 학원도 안 되고 이래 가지고 시간제 알바도 가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런 분들에게 줄 수 있는 무슨 기회는 없습니까?

자기들이 정말 마음 놓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자기들이 평생 배웠던 후배들에게 배워 줄 수 있는 좋은 분들이 무명인 작가들이 많은데 그런 게 좀 아쉽고요.

그 다음에 우리 오동동 지역구 이야기해서 좀 미안합니다. 물론 창원에도 있습니다마는 거리에서 초상화 그리는 분 있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박성원 위원 그런 분도 한 몇 년 전에는 10명에서 7명, 7명에서 5명, 5명에서 지금 1명 남았는데 그 분들이 밤새도록 지키면서 하나 그리려고 그런 거 볼 때는 우리 재단에서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그 옆에 소주병 놔 놓고 그런 모습 볼 때에는 그런 분들 너무 우리가 조금 안 챙겨준다 하는 거, 그 분들은 또 외부사람들입니다. 우리 경남 사람들이 아니고요.

그런 게 좀 아쉽고, 그래서 하여튼 제가 우리 문화재단에 대해서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우리 박금숙 본부장님이 하시는 일에 잘 하는 것은 제가 열심히 해 줄 거지만 그렇지 않은 거는 열심히 또 따지겠습니다. 아시겠지요?

조금 전에 자료 나왔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현재 문화누리가 총 6만부 정도가 발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발행부수가 2018년 하반기에 월 5,000부가 발행이 되고, 비용은 한 1억 정도

박성원 위원 1년 예산이?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박성원 위원 대상은 어느 분들을 주로 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박성원 위원 자기들이 구입하는 겁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아닙니다. 저희가 배부는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대상을 어느 지구로 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대상은 저희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있는 회원들과 그 다음에 문화누리에 대한,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후원회원이 있습니다. 그 후원회원.

그 다음에 지역의 문화예술인, 다양한 계층에 지금 배부되고 있습니다.

박성원 위원 그러면 홈페이지나 이런 데에서 관리 못하면 우리 같은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은 그걸 보고 싶어도 못하잖아요?

그런 경우는 우리 주민센터에서 그런 걸 좀 알선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저희 자료가 각 주민센터에도 배부가 되어있고 또 저희한테 직접적으로 주소를 남겨 주시면 저희가 충분히 우편으로,

박성원 위원 내용이 너무 알차서 볼 게 참 많더라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앞으로 철저하게 저희들이 더 많은 시민들이

박성원 위원 그렇죠. 골고루,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받아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원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이해련 예, 박남용 위원님,

박남용 위원 박남용입니다.

지금 조직도를 보니까 사실은 이게 다음에 가능할는지는 모르겠는데 당연직 이사장님은 불구하더라도 창원문화재단 업무보고 내지는 점검을 할 경우에는 부이사장이 우리 관광문화국장님이지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예.

박남용 위원 국장님이 참석이나 배석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지금 보니까 아까 관광문화국에 인원은 전체 정원이 101명, 93명임에도 불구하고 101명이고, 지금 창원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실제 90명인데 75명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과연 이러한 인원을 가지고 운영이 가능할까 생각이 들고, 심히 염려스럽고 그리고 뒤에 앉아 계시는 분들도 지금 아마 2배, 3배 몫을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남녀 성비 구분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쪽에.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저희 창원문화재단은 여성 비율이 좀 많습니다.

박남용 위원 근데 팀장 분들은,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한 30%에서 35% 정도가 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남용 위원 하위직급으로는 여성분들이 많고, 책임 선상에 있는 팀장 분들은 거의 남성분들이고, 아니, 지금 잘 하시는 분들은 계속 잘 하시면 되는데 하여튼 좀 문화의 특성상 직급 조정이 아니면 성비 조정이 좀 필요하다면 그렇게 요청을 한번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문화라는 게 정말 연속성과 지속성이 대단히 중요한 분야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보니까 대표이사도 사임한 상태이고 경영지원본부장도 사임한 상태이고 1인 3역, 4역을 하고 계시는데 25일부터 임용 절차를 거친다고는 하지만 아마 예술 쪽에 꼭 국한하는 거는 아니지만 문화나 예술을 잘 아시는 분이 들어오셔 가지고 앞전에 잘했던 부분은 계승을 시키고 잘못된 부분은 개선을 해서 지속적이고 연속성을 지켜가면서 우리 창원문화재단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대하고 저희들도 지켜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해련 박남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창원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서 애쓰시는 박금숙 대표이사직무대행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고, 다음 일정은 내일 7월 20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썸머페스티벌 개장식 행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부터 5개 구청의 2018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7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0분 산회)


○출석위원(10인)
이해련김경희박현재
정길상박춘덕김종대
박성원한은정정순욱
박남용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부식
전문위원  최형준
○출석공무원
<관광문화국>
관광문화국장 허선도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관광과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김화영
도시재생과장 박상석
문화유산육성과장 이선우


<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박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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