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창원시의회

제71회 제4차 문화도시건설위원회(2017.12.01 금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창원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71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7년 12월 1일(금) 11시

장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제출)

가. 관광문화국

나. 창원문화재단

2.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시장제출)


(11시04분 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1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습니다.

어느 듯 한해의 마지막인 12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 해 계획하셨던 일들 모두 마무리 잘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5일까지는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다루게 됩니다.

오늘은 관광문화국, 문화재단에 대해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제출)

가. 관광문화국

나. 창원문화재단

2.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시장제출)

(11시04분)

○위원장 이희철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의사일정 제2항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회의진행은 국장님께서 제안 설명을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담당과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충수 관광문화국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관광문화국장 이충수입니다.

평소 관광문화국 업무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희철 위원장님과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문화국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551억 9,204만 원으로 국비가 5억 2,651만 원, 지역발전특별회계 36억 2,200만 원, 기금 1,698만 원, 도비 9억 1,716만 원, 시비 501억 939만 원으로 편성하였고, 전년 대비 6억 8,221만 원이 증가되어 시 전체 예산의 2.5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입예산 총액은 52억 2,489만 원을 편성요구 하였습니다.

다음은 직제 순에 따라 관광마케팅정책과 소관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는 유인물 1861페이지부터 1863페이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8,122만 원이 감소된 2억 9,539만 원입니다.

주요사업별 편성내용으로는 진해근대문화유산 골목투어 해설사 기타보상에 5,400만 원, 진해거점안내센터 구축에 2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관광과는 유인물 1864페이지부터 1877페이지까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4억 709만 원이 감소된 60억 6,032만 원입니다.

주요사업별 편성내용은 창원방문의해 지상파 3사 홍보영상 송출료 3억, 군항제 연계 기획 이벤트 유치에 9천만 원, 창원방문의 해 메가이벤트에 2억 9천만 원, 창원관광 TV방송 홍보에 3억 원, 주요도심 빛의거리 조성에 5억 5천만 원, 해양드라마세트장 주차장 확장 및 안전보행로조성에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입니다. 1878페이지부터 1909페이지까지입니다.

문화예술과는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49억 3,695만 원이 증가된 355억 4,920만 원입니다.

주요사업별 편성내용은 창원문화재단 출연금 126억 8,354만 원, 마산문화원 건립사업 및 집기구입에 8억 원, 창원조각비엔날레 17억 원, 시립예술단운영에 96억 7,143만 원, K-POP 창원월드페스티벌에 10억 원, 진해군항제 행사운영에 7억 5,327만 원,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행사운영에 10억 5,72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1910페이지부터 1918페이지까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7억 1,694만 원이 감소된 87억 7,766만 원입니다.

주요사업별 편성내용은 월영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14억 1,600만 원, 행복의창만들기 사업에 8억 3,150만 원,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에 2억 원, 걷고 싶은 향교길 가로정비 사업에 13억 5,500만 원,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사업에 1억 7,800만 원, 에코뮤지엄시티 진해사업에 7억 1,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문화유산육성과 1919페이지부터 1940페이지까지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은 38억 6,367만 원이 감소된 45억 946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요사업별 편성내용은 창원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비에 1억 2천만 원, 가야사문화권 지정 타당성 조사 및 기초조사 용역부담금에 1억 2,900만 원, 우곡사 대웅전 보수정비공사에 2억 원, 다호리 고분군 종합정비사업에 1억 4천만 원, 구 진해요항부 병원 보수정비공사에 2억 7천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 드린 바와 같이 관광문화국 소관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관광문화국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충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안에 대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우리 위원회 전체 소관에 대하여 총괄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왕수효 전문위원 나오셔서 총괄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왕수효 전문위원 왕수효입니다.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127조, 지방재정법 제36조, 2018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 창원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등에서 정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편성하여 제출되었습니다.

창원시 2018년도 전체예산 규모는 전년도 당초예산액 2조 5,107억 3,794만 4천 원보다 7.55% 증액된 2조 7,002억 8,041만 8천 원으로써 이 중 일반회계는 2조 1,391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8.77% 증액되었으며, 특별회계는 5,611억 8,041만 8천 원으로 전년도보다 3.15%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세입부분을 살펴보면 지방세수입은 재산세, 자동차세 등의 소폭 증액으로 전년도에 비해 4.43% 증액된 7,063억 5천만 원으로 전체예산의 26.16%를 차지하고, 세외수입은 각종 이‧사용료의 현실화 계획에 따라서 사용료수입, 사업수입 등이 증액되고 수수료수입, 부담금이 감소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전년도에 비해 10.39% 증액된 4,555억 5,523만 9천 원으로 전체예산의 16.87%를 차지하며, 지방교부세는 전년도에 비해 17.86% 증액된 3,228억 3,200만 원으로, 조정교부금은 전년도에 비해 9.63% 증액된 1,830억 원으로, 국‧도비 보조금은 10.7% 증액된 7,367억 8,365만 9천 원으로,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전년도에 비해 𔃄.19% 감액된 2,957억 5,952만 원으로 계상되었습니다.

세출부분을 살펴보면 가장 큰 분야를 차지하는 사회복지분야는 8,087억 7,906만 원으로 전체예산 중 29.95%를 차지하며, 전년도 대비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보이는 분야는 국토 및 지역개발로 𔃂.67% 감소한 2,144억 5,216만 5천 원이며, 전년도 대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는 분야는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로 109.73% 증가한 769억 7,617만 1천 원이며, SOC분야인 수송 및 교통과 국토 및 지역개발은 지난해보다 2.72% 증가한 121억 7,301만 원입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회 소관 국, 사업소, 구청의 주요 사업별 세출예산 내역을 살펴보면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총액으로는 136억 6,866만 6천 원이 증액된 5,031억 5,684만 9천 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18.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14.24% 증액된 3,604억 9,263만 6천 원으로, 특별회계는 17.98% 감액된 1,426억 6,421만 3천 원으로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관광문화국의 총예산 규모는 27억 1,778만 9천 원 감액된 551억 9,204만 3천 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1.25% 증액된 551억 9,204만 3천 원으로, 특별회계는 34억 원이 순감 되었습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의 예산은 21.57%가 감소된 2억 9,539만 2천 원으로, 관광과의 예산은 30.24% 증가한 60억 6,032만 6천 원으로, 문화예술과의 예산은 12.81% 증가한 355억 4,920만 원으로 그 중에 일반회계는 355억 4,920만 원, 특별회계는 없으며, 9억 원이 순감 되었습니다.

도시재생과 예산은 87억 7,766만 2천 원으로 그 중 일반회계는 87억 7,766만 2천 원으로 16.36%가 감소되었으며, 특별회계는 없으며, 25억 원이 순감 되었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 예산은 46.14%가 감소된 45억 946만 3천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정책국의 총예산 규모는 30.33%가 감소된 867억 8,418만 9천 원으로 그 중에 일반회계는 23.09% 증액된 474억 6,421만 7천 원, 특별회계는 54.29% 감액된 393억 1,997만 2천 원입니다.

도시계획과는 55.73% 감소된 373억 1,401만 4천 원으로 그 중에 일반회계는 35.52% 감소된 5억 1,856만 3천 원, 특별회계는 367억 9,545만 1천 원으로,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도시계획정보체계 보강구축 등 사업입니다.

주택정책과는 13.76% 증가된 230억 6,057만 7천 원으로 그 중에 일반회계는 15.71%가 증가된 205억 3,605만 6천 원으로, 특별회계는 주택건설사업 공기업특별회계로 91만 6천원이 증액된 25억 2,452만 1천 원으로 0.04%가 증가되었으며,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공동주택관리지원 사업, 주거급여 사업비 등입니다.

건축경관과는 37.73%가 감소된 7억 6,322만 9천 원으로 도시경관사업 사업비 등 사업입니다.

부대협력과는 36.54% 증가된 256억 4,636만 9천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안전건설교통국 총예산 규모는 221억 1,860만 4천 원이 증액된 2,044억 7,903만 원으로 12.13%가 증가되었으며, 우리 위원회 전체예산의 40.64%를 차지하고, 일반회계는 15.42% 증액된 1,820억 2,267만 원으로, 특별회계는 8.91% 감액된 224억 5,636만 원으로 계상되었습니다.

시민안전과는 전년도에 비해 34억 1,866만 8천 원이 증액된 260억 8,283만 9천 원이 편성되어 모두 일반회계로 편성되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화생방 장비물자 보급, 팔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등입니다.

다음 건설도로과는 일반회계로 15.22% 증가된 316억 418만 7천 원이며, 교통물류과는 588억 8,879만 4천 원이 편성되어 그 중에 일반회계는 509억 9,911만 2천 원이고, 특별회계는 78억 8,968만 2천 원으로 32.44%가 증가되었습니다.

다음 대중교통과는 699억 1,222만 8천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그 중 일반회계는 1.99% 증가한 629억 7,075만 원으로, 특별회계는 5.54% 감소된 69억 4,147만 8천 원으로 계상되었습니다.

하천과는 179억 9,098만 2천 원이 편성되었으며, 그 중 일반회계는 9.33%가 감소된 103억 6,578만 2천 원으로, 특별회계는 25.58% 감소된 76억 2,520만 원으로 계상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사업소의 총예산 규모는 288억 6,944만 6천 원이 증액된 956억 5,411만 2천 원이며, 우리 위원회 예산의 19.01%를 차지합니다. 일반회계는 88억 4,714만 7천 원이 증액된 231억 8,123만 1천 원입니다. 그 중 특별회계는 38.17%가 증액된 724억 7,288만 1천 원으로 계상되었습니다.

재개발과는 94억 3,558만 1천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산업입지과는 143억 2,548만 5천 원으로 편성되어 그 중 일반회계는 1.39% 감소된 50억 1,532만 원으로, 특별회계는 26.81%가 감소된 93억 1,016만 5천 원으로 계상되었습니다.

신도시조성과는 1.76% 감소된 188억 4,391만 7천 원으로 그 중 일반회계는 8억 3,983만 8천 원, 특별회계는 180억 407만 9천 원으로 계상되었습니다.

개발사업과는 전년도 대비 320억 5,321만 5천 원이 증액된 530억 4,912만 9천 원으로 계상되었으며, 일반회계는 78억 9,049만 2천 원이 편성되었고, 특별회계는 451억 5,863만 7천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5개 구청 세출예산 편성내역을 살펴보면 5개 구청 예산 중 우리 위원회 소관에 해당하는 문화위생과, 안전건설과, 건축허가과 3개 과의 예산은 위원회 전체예산의 12.13%에 해당하는 610억 4,747만 5천 원으로 전년대비 5.51% 증액 편성되었으며, 일반회계는 21억 9,175만 5천 원이 증액된 526억 3,247만 5천 원으로 4.35%가 증가되었습니다.

특별회계는 9억 9,500만 원이 증액된 84억 1,500만 원으로 계상되었습니다.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의 종합검토의견으로 일반회계의 전체 세입예산 규모는 전년대비 8.77% 증가와 함께 재정자립도 및 재정자주도는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나 국내외 경제 및 주변여건의 불확실성 등을 감안하면 계속해서 건전재정 운용에 지혜를 모아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세입추계는 전년도와 비슷하게 추계되어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봅니다.

세출 측면에 있어서는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요구함에 따라 예산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나, 한정된 세입으로 인한 주민만족도 제고에는 한계가 있으며, 예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과 의회와 집행기관 간 서로 이해와 양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운용의 효용성을 높이는 한편, 미래의 경제 활력화와 먹거리 창출을 위한 분야에도 대비하는 등 한정된 재원으로 현안사업 해결과 미래의 성장동력 확보라는 균형 있는 예산편성이 되었는지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심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입니다.

시 전체 기금운용 계획에 있어서 2017년도 말 조성액이 3,534억 2,150만 원이며, 2018년도 수입은 765억 2,070만 원이며, 지출은 576억 4,233만 4천 원으로 188억 7,836만 8천 원이 증액된 3,722억 9,987만 원입니다.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17년도 말 조성액은 370억 303만 원으로 시 전체 대비 10.47%이며, 2018년도 기금조성 계획에 있어 수입은 156억 5,168만 4천 원으로 전체 대비 20.45%이며, 2018년도 말 예상 조성액은 446억 381만 원입니다.

먼저 건축경관과의 옥외광고발전기금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6조의2와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의거 광고물 등의 정비로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광고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기금을 설치‧운용하고 있으며, 2018년도 수입계획은 시민벽보게시판 위탁관리 사용료 수입 등 4개 분야와 예치금회수 21억 8,232만원으로 수입합계 28억 8,027만 1천원이며, 2018년도 지출계획은 불법광고물정비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등 6억 8,675만 5천 원이며, 2018년도 말 조성액은 21억 9,351만 6천 원입니다.

부대협력과의 부대이전사업기금은 창원시 부대이전사업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의거 2009년 9월 15일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39사단 이전사업 시행을 위해 민간사업자인 (주)유니시티가 부대이전 사업비로 시에 예납한 자본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2018년도 수입계획은 예치금 회수 1억 원 등으로 수입합계 17억 5,168만 원이며, 지출계획은 건설사업관리비 등 16억 5,168만 원으로 2018년도 말 조성액은 전년도와 같이 1억 원입니다.

건축경관과의 옥외광고발전기금과 부대협력과의 부대이전사업기금의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다음은 안전건설교통국 시민안전과의 재난관리기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7조, 창원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에 의거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재난피해시설의 응급복구를 위해 기금을 설치‧운용하고 있으며, 2018년 수입계획에서 예치금 이자수입금, 예치금회수, 일반회계 전입금 등 수입합계는 363억 4,766만 7천 원이며, 지출계획은 재난위험지역 정비 및 응급복구 등 57억 1,023만 4천 원으로 2018년 말 조성액은 306억 3,743만 3천 원입니다.

시민안전과의 2018년도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은 적정하다고 보여 집니다.

다음은 도시개발사업소 재개발과의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2조, 창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의거 정비사업에 따른 매몰비용 지원 등을 통하여 원활한 정비사업 시행하기 위해 기금을 설치‧운용하고 있으며, 2018년 수입계획에서 예치금 이자수입금, 예치금 회수, 일반회계 전입금 등 수입합계는 83억 8,350만 1천 원이며, 지출계획은 기금운영위원회 등 수당 224만 원이며, 2018년 말 조성액은 116억 7,286만 1천 원입니다.

재개발과의 2018년도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운용계획은 적정하다고 사료되나 다만, 효율적인 예산운용 측면에서 기금대상사업을 적극 발굴 시행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왕수효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관광문화국 소관에 대해 직제 순, 과 별로 진행을 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마케팅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861페이지부터 63페이지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찬호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희철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관광마케팅정책과의 2018년도 총 예산이 얼마입니까? 3억입니까?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2억 9,500만 원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3억입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직원이 총 네 분이죠?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이찬호 위원 주로 하는 업무가 뭡니까?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올해는 창원시의 관광종합개발계획의 마스터플랜을 저희가 수립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추진한 사업들은 그 관광종합개발계획 마스터플랜에 근거한 주요 세부사업을 개별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해서 종합개발계획과 개별계획을 맞추는 그런 사업으로 관광정책사업 위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2017년도에 관광마케팅정책과에서 했던 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연구했던 자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저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이찬호 위원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하면 사실 이게 어쩌면 한 과인데 인원 네 분이서 하는 일들을 보면 그렇게, 과가 존립할 이유가 있나요?

국장님, 과를 통폐합하는 부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사실 관광마케팅정책과가 생긴 게 관광과는 관광사업에 대해서 실행을 하고 관광마케팅정책과에서는 관광정책을 수립하는, 좀 전문성이 있는 그런 과를 만드는 게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가 운영을 해 보니까 관광과와 관광마케팅정책과가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인사조직팀과 해서 좀 더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앞으로 이걸 합칠 것인지 그대로 둘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검토를 하셔서 제가 볼 때는, 제가 제안을 하자면 이게 예를 들어서 우리 시 시정연구원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이찬호 위원 그 시정연구원에서 해야 될 일들하고 거의 비슷한데 이중 삼중으로 해서, 차라리 이 팀을 시정연구원으로 파견한다든지 시정연구원에서 관리를 하는 게 오히려 저는 더 맞다고 보여 지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한번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충분히 검토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검토하셔서 하실 필요가 충분히 있다고 보여 집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에 관광수용태세 점검 참여자 보상이 있습니다. 이게 신규로 제2부시장님 주재로 만들어지는 사업이죠?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분야 별로 다 되어있죠? 음식파트, 화장실파트, 무슨 파트 이렇게 되어있는데 그런 분들을 선정하실 때 어떤 기준이 있어야 될 거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개선단의 분야는 5개 분야, 음식, 숙박, 교통, 쇼핑, 화장실 분야로 구성이 되고 포함되는 직원들은 구청이나 본청의 관련 해당되는 부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요.

그다음에 점검에 따른 개선사항을 도출해야 되는 게 사업의 최종목적이기 때문에 그 해당되는 분야에 외부전문가 한 분씩을 그 팀에 소속을 시킵니다.

그래서 점검한 사항에 대한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데에 서로 외부전문가와 내부직원들이 해서 개선책을 도출하는 식으로 저희가 조직을 구성하려고 생각합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염려하는 건 그런 겁니다. 지금 이 분들은 어떤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아니라 현재 있는 시설에 대해 점검하시는 분들이잖아요?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이해련 위원 우리 일반주민들도 어느 공원의 화장실에 가보니까 불편하더라, 민원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우리가 갖고 있는 시설들을 좀 더 개선할 수 있는 그런 점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들이어야 된다는 거죠.

형식적인 그런 거는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밑에 저번에 업무보고 하실 때 골목투어 해설사 189명 중에 10명, 10명 이번에 뽑을 예상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예산편성은 3명 되어있거든요.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10명을 전체인원으로 하고 그 중에서 1일당 근무하는 인원의 예산을 책정해야 되기 때문에 전체인원 중에서 1일 근무하는 인원 3명을 기준으로 해서 산출한 인원이기 때문에 3명이라고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 현재는 그럼 3명으로 해서 처음 그렇게 시작하면서 로테이션 하는 식으로 그렇게 하겠다?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거점센터는 어디로 정했죠?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지금 해군의 집 공관을 저희가 할애 받는 것으로

이해련 위원 수병의 집 있는 그쪽으로 정해서 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이해련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영희 위원님,

강영희 위원 강영희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과장님, 계장님, 예산서 작성하신다고 수고 많으셨고요.

관광마케팅정책과에 이해련 위원님이 질문하셨는데 추가로, 관광수용태세 개선 관련하고 사업 저희가 보고 받은 게 관광수용태세 개선단 운영, 진해관광활성화 사업, 이렇게 2개가 구분이 되어있어요.

그런데 예산서 편성을 보면 관광수용태세 개선안에 이 사업이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그냥 이 예산서만 보면 아, 관광수용태세가 주로 진해의 골목투어사업과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인한 것처럼 보여 지게 편성을 해 놨어요.

그래서 이게 사업이 서로 목이 달라야 될 거 같은데 이렇게 편성한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사업은 수용태세 개선단 사업과 진해관광활성화 사업은 서로 분리되는 사업은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술적으로 그게 혼선이 있다면 그건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그러게요. 제가 처음에 이 예산서를 볼 때 관광수용태세 개선사업이 진해의 투어사업과 관광활성화 사업을 위한 주 사업이구나, 이렇게 해서 또 사업계획서를 업무보고 때 주신 내용을 보면 이것도 팀을 운영해서 별도의 사업계획서인 거 같은데 운용이 혼용되어 있는 거 같아서 다음 예산편성하실 때 이런 건 조정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알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강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마케팅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자료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오후 1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1개 과 더하죠?」 위원 있음)

직제 순으로 과별로 하기 때문에 관광과에는 파악을 해보니까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많으셔서 시간 상 중식을 하고 연이어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후 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7분 회의중지)

(13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관광과 소관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반갑습니다.

주철우 위원 별도로 올려주신 창원방문의 해 예산참고자료 잘 봤고요,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1868페이지에, 별도자료 보셔도 되고, 별도자료로는 행사운영팀 예산에 출향해외동포방문의 달 행사해서 예산을 2억 잡았고요. 1868페이지 예산서로는 출향해외동포방문의 달 행사 2억을 잡았는데, 먼저 별도자료에 창원·수원·울산 비교 잘 봤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창원과 수원에 큰 차이점이 있지요.

그러니까 인원은 비슷한데 저희는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가 아니고 수원은 서울을 포함한 7개 불교부단체에 포함되어 있는 재정상태가 아주 좋은 단체죠, 시죠. 맞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주철우 위원 그 점을 먼저 지적하고요, 그래서 단순비교는 좀 어렵다고 보여 지고요.

바로 질의 드리겠습니다.

구체적 질의는 본위원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 게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한테까지 인센티브를 줘야 되는 것인가에 대해서 본위원은 이해가 잘 안 되는데 과장님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시지요.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먼저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방문의 해 추진단의 직원은 총1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홍보팀, 기획팀, 행사팀, 이렇게 3개 팀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전에 수원·울산과 방문의 해 예산 관련해서 비교분석을 했는데 사실 수원은 60억이고 우리는 22억을 편성했는데 당초에 우리가 예산계에 요구할 때는 43억을 요구를 했습니다. 많이 깎이고 깎여서 지금 현재 22억으로 최종적으로 편성된 사항입니다.

울산도 광역시니까 27억이나, 울산은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해서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고요.

우리 주철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출향해외동포방문의 달 행사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우리 출향민들이 좀 많이 있고 그리고 방문의 달 행사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래서 우리 창원출신의 유명인사라 할까, 그런 분들을 초청해서 토크콘서트도 하고 음악회도 하고 이렇게 해서 우리 젊은 사람들한테도 창원 방문의 해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그 다음에 팸투어를 한다할까, 우리 군항제 시즌에 맞춰서 집중적으로 해 볼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지금 방문객에 따른 인센티브 예산은 아니고 토크콘서트 예산이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행사, 팸투어 관계에,

주철우 위원 유명인사를 아직, 제가 사업조서도 봤는데 어떤 내용인지 정확하게 조서에 나와 있지 않아서 제가 다시 질의를 드리면 정해지지 않은 거네요, 그죠? 유명인사가 누구인지도?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주철우 위원 어떤 형식으로 할지도, 사업조서에는 없더라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거는 구체적으로 명시는 안 되어있는데 저희 사업계획은 어느 정도 조금 틀이 잡혀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사업조서랑은 아무튼 내용이 다르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조영명 위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1870페이지 보고 있거든요. 이것하고 우리 주요 사업조서 36쪽에 있는 거하고 1870쪽 제일 밑에 보니까 기타보상금 1억이 되어 있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인센티브요?

조영명 위원 예, 이거하고 36쪽하고 같은 내용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몇 쪽이요?

조영명 위원 36쪽, 사업조서

○전문위원 왕수효 그거는 우리 위원님들 주요사업만 보기 쉽게끔 따로 만든 겁니다.

조영명 위원 아, 그래요?

○전문위원 왕수효 예, 참고만 하시라고요.

조영명 위원 그럼 같은 내용입니까, 이게?

○전문위원 왕수효 예.

조영명 위원 그러면 전년도 예산액이 우리 이쪽에는 보면 1억 7천인데 여기는 1억 되어 있거든요. 이거는 어떻게 된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아, 그것은 추경 포함해서 1억 7천입니다. 당초예산은 1억 그대로입니다.

조영명 위원 16년도도 보니까 1억 7천이데요, 보니까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16년도 1억 7천은 당초예산 1억 받고, 추경예산에 7천 받고, 이렇게 1억 7천이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럼 이것도 내년에 추경 7천 되겠다, 그렇지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방문의 해인데 좀 받아야 안 되겠나 이래 보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게 실적은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실적은 사실은 훨씬 모자랍니다. 지금 현재 1억 7천만원 돈 벌써 다 나가고 소진 다 됐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1억을 관광회사에 주는 개념이다, 그죠?

○관광과장 황규종 이것은 정확하게 제가 말씀 드릴게요, 간략하게.

부산·경남지역에 있는 여행사는 돈 안 줍니다. 타 지역에 있는 여행사가 창원으로 단체관광객 20명 이상을 모시고 와서 유료식당, 유료관광지에 한번 들렀을 경우에 당초에는 차량임차비라 해서 50만원, 1박 했을 경우에는 100만원 했는데 저희들이 규칙을 바꿔서 1인당 13,000원, 12,000원으로 바꿔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여행사들이 그만큼 창원에 관광객을 많이 모셔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 어제 저도 장어거리 가서 이야기를 좀 했었거든요. 국화축제하면서 국화축제를 이번에 장소를 옮겨서 했지 않습니까? 옮겨서 하다보니까 장어거리 쪽에 매출이 엄청 올랐다 그렇게 말 하더라고요. 어제 그 친구가 얘기하기로는 한 가게 당 2천만원 올랐다 그렇게 얘기하던데 제가 계산해 볼 때는 2천만원 이상 더 올랐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장소를 옮겨오면서.

그래서 문제가 이걸 관광회사에 주는 개념인데 사실은 관광버스기사한테 줘야 되거든요.

어제 그 친구가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모 업체의 내 친구인데 어제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자기는 개인적으로 관광기사한테 돈 10만원을 준대요. 그러면서 유치했다, 이런 말을 하던데 그래서 이 부분을 보면서 안 그래도 이걸 관광기사한테 주는 개념이 되면 유치가 더 많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하는 겁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런데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우리는 관광버스기사든지 여행사는 주지 않고 여행사에서 모객 온 1인당 계산이 들어가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개념은 알겠습니다마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감사합니다.

조영명 위원 기사한테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관광과장 황규종 그것은 우리가 규칙상, 어느 시군 동일하게 기사한테 주는 것이 아니고 여행사에 줄 수 있도록 조례상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사밖에 주지 못합니다.

조영명 위원 아니면 상인회에 지원해서 상인회에서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관광과장 황규종 상인회에서는 서로 식당에 손님 모셔오면 자기들끼리 암암리에 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요? 그래서 나는 그쪽이 효과가 나을까 싶어서 질의하는 사항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건 검토 한번해 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조영명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 본위원은 전년도 예산액에서 좀 증액된 부분과 신규로 편성된 부분 몇 가지만 간단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쌍학 위원 1865페이지 보면 상단부분에 행사실비보상금에서 우리동네 관광알리기 홍보단 사업비, 이거 신규죠? 5개소.

○관광과장 황규종 이것은 당초에는 행사실비보상금이 아니고 행사운영비에 있던 500만원을 별도로 행사실비보상금으로 돌렸습니다.

정쌍학 위원 아, 운영비에 있던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쌍학 위원 그렇게 이해를 하고 그 밑에 2018년 창원관광 실태조사 3,500만원이지요?

이 부분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이것은 방문의 해에 즈음해서 울산·수원에도 관광실태조사를 했습니다.

저희들도 시정연구원에 의뢰해서 방문의 해 조사 지금 현재의 시점과 내년에 마무리되는 그 시점에 관광객이 얼마나 늘어나고 관광객 만족도가 얼마나 나타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겁니다.

그래서 조사는 연간 4회에 걸쳐서 하게 되어 있고 반기별 보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자,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그 밑에 일반운영비 부분에서 최치원 캐릭터활용 홍보물품 제작구입 2천만원이지요. 그 부분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이번 2017년도는 최치원 인문관광홍보 캐릭터활용 용역을 했습니다. 그 용역결과에 홍보물품을 만들면 좋겠다, 해서 우리가 내년 방문의 해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인문관광에, 우리 시에 최치원 9개의 유적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최치원 관련해서 이번에 용역을 마쳐서 그 용역에 의해서 행사물품을 뭐로 했으면 좋겠다, 방문 기념품은 뭐로 하면 좋겠다, 안이 나왔기 때문에 그 안을 가지고 올해 시행하고자 합니다.

정쌍학 위원 안이 나왔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쌍학 위원 어떤 안이 나왔습니까? 어떤 안이 나왔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본위원에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다음 페이지, 중간에 행사운영비 부분에 있어서 현재 3,600만원이, 아, 천만원이 증액되었지요?

○관광과장 황규종 어디에?

정쌍학 위원 전년도보다 행사운영비 부분에,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천만원 증액된 부분인데 진해해양공원 짚트랙 준공식행사 2천만원이지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쌍학 위원 준공식이 언제쯤 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군항제 전, 한 3월 달쯤 예정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3월에?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쌍학 위원 마지막으로 1873페이지에 관광안내판 정비 천만원, 이거 어디 정비한다는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이것은 지금 현재 우리시에 관광지역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관광안내 표지판이 많이 서있는데 수시로 파손도 일어나고 정비를

정쌍학 위원 아, 수시로? 훼손되는 부분이 있다 이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훼손 부분에, 천만원 편성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 밑에 연안크루즈 터미널주변 안전휀스도 그런 차원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안전을 위해서요.

정쌍학 위원 마지막으로 1875페이지 시설비 상단부분에 마금산온천 접근로 개선공사부터 3건이지요? 용역까지.

여기 전년도 예산이 4천만원인데 증액이 8천만원 됐죠? 이 부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증액된 것은 마금산온천 접근로 개선공사입니다. 아시다시피 마금산온천 정상에 보면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구름다리가 있는데 마금산온천에서 구름다리 올라가는 그 게 접근이 안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접근성을,

정쌍학 위원 접근성이 떨어진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떨어져서 접근성을 만들기 위해서, 조성하기 위해서 7천만원, 왜 그러냐면 마금산온천에 목욕하러 온 사람들이 구름다리를 타려면 마금산온천에서 못 올라가고 멀리서 올라가야 되는 그런 불편사항이 있기 때문에,

정쌍학 위원 아, 구름다리에 접근하는데 많이 불편했다는 말씀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진입산책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정쌍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아까 주철우 위원의 질문에 따른 보충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창원방문의 해 관련해서 과장님 답변을 보면 수원시 같은 경우는 60억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데 우리는 약 20억 정도밖에 소요 안 된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사실은 수원시하고 창원시하고는 좀 차이가 있어요.

수원시 같은 경우는 이미 관광인프라가 되어 있어서 그에 따른 행사들이, 예를 들어서 수원시에 정조대왕 능행차 이럴 때는 외부인들이 엄청나게 옵니다. 이 행사를 보기 위해서.

이런 행사들을 비롯한 여러 가지 실제적인 행사에 대한 홍보비들이 많이 있고 저희들은 보면 거의 일회성 홍보비예요, 홍보비.

그리고 지금 보면 홍보팀 같은 경우는 6개월 동안만 홍보를 하신다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6개월만 하고 안 할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아무래도 창원방문의 해는 어디 가더라도 상반기에 집중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홍보를 많이 해야 하반기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상반기에 집행하겠다고 표시해 놓은 겁니다.

이찬호 위원 그리고 지금 예산 목에 보면 구체적인 사업계획들이 다 안 정해졌다는데 어떻게 산출해서 사업계획을 수립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아니, 사업계획은 수립이 되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 행사,

○관광과장 황규종 출향행사 말씀이죠?

이찬호 위원 그 행사라든지,

○관광과장 황규종 그건 세부적으로는 안 정해져 있어도 기본적인 계획은 수립되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를 들어서 어디서 어떤 분이 올 거냐에 따라 실제경비나 이런 부분들이 되잖아요? 서울에 있는 사람이 오는 거하고 부산서 오는 사람이 다를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런 세부적인 안이 나와야지만, 물론 한 사람 한 사람의 명단은 안 나온다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세부 목이 나와야 될 것 같고, 방문의 해 메카이벤트 이건 뭡니까?

열린음악회를 한다는데 어디에 어떻게 음악회를 한다는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우리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8월 31일에 열리지 않습니까?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방문의 해이니까 그때 쯤 돼서 열린음악회를 한번 개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어디 방송사가 있나요?

○관광과장 황규종 아직 안 정해졌습니다.

이찬호 위원 안 정해졌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렇습니다.

이게 방문의 해를 해서 외부관광객이 와야 만이 창원방문의 해 라는 의미가 있다고 보여 지는데 정말 이 많은 돈을 들여서 외부관광객이 올 것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검토를 좀 하셔야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관광과만 있는 게 아니고 행정과나 이런 쪽에서도 각 동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행사 비용들이 엄청나게 소요됩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광역시 관련해서, 물론 광역시가 되고 안 되고는 차후 문제인데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데 거기에 따른 홍보비를 얼마나 출현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정말 이렇게 예산을 많이 들여서 관광객이 많이 오면 좋지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렇게 해서 관광객이 올까? 의문스러워요. 물론 사격대회로 인해서 외국인들, 선수부터해서 오겠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한 부분들을 좀 면밀히 검토해서 이 예산도 타이트하게 생각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정말 우리 과장님 고생 많이 하시는데 제가 볼 때는 특히 관광과 예산들이 너무 필요 없이 그냥, 물론 잘하는 부분도 있지만 제가 볼 때는 못하는 게 더 많아요.

정말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영희 위원님.

강영희 위원 이찬호 위원님과 연동해서, 갖가지를 다 얘기 드리기보다 그냥 사업제안 차 얘기를 드리면 여기 보니까 창원방문의 해 개막행사, 방문의 해를 위한 성공 기원탑 설치, 또 홍보탑 설치, 개막행사 성공 기원탑 제막행사 이게 다 중복되는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그래서 성공 기원탑을 굳이 5천만원 들여서 시청광장에 세워야 되는 이유가 뭐죠?

○관광과장 황규종 강영희 위원님께서 참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사실은 우리가 창원방문의 해를 하면 뭔가 하나의 상징탑이 있어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상징,

강영희 위원 홍보탑을 5개소를 설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홍보탑을 대체할 수 있는 상징탑을 세우는 거는 이번 달에는 창원방문의 해에 즈음해서 몇 명이 창원에 방문을 했다, 또 몇 명이 방문을 했다, 이래함으로 인해서 1,500만 명 달성목표로 저희들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디에서 오더라고 창원방문의 해이니까 시청 앞 광장에 상징탑을 하나 세워 놨다, 그것이 하나의 포토존도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방문의 해를 위해서 이렇게 시민들도 하고 있구나, 하는 걸 하나의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서 준비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일단 그게 필요하시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강영희 위원 그리고 이게 1월 달에 제막행사를 잡아놨더라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강영희 위원 그다음에 방문의 해 성공 개막행사, 기원탑 제막행사가 2천만원 들여서 1월에 있고, 또 개막행사라고 해서 9천만원이 잡혀있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맞습니다.

강영희 위원 그래서 이걸 같이 하면 안 됩니까? 굳이 나눠서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이 상징탑

강영희 위원 상징탑, 기원탑을 통해서 방문의 해를 이렇게 개막한다 라는 의미로 행사를 합쳐서 하나로 해도 의미가 있을 텐데 제막행사 따로, 개막행사 따로, 그것도 1월 달에, 굳이 의미가 같은 행사를, 아까 기원탑이 그런 의미가 있다 라고 하면 성공 기원탑에 의미를 담아서 같이 하면 될 텐데 굳이 이렇게 분산해서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아, 위원님, 시기가 조금 다릅니다.

강영희 위원 1월로 다 되어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1월 2일 날 상징탑 제막식을 합니다. 그 행사비를 한 2천만원 잡아놓고요, 그다음에 1월 16일 날 성공기원 시민화합 행사를 한번, 그거는 9천만원 중에,

강영희 위원 그게 장소가 다른 거는 알아요. 성산아트홀로 되어 있고 시청광장으로 되어 있던데,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강영희 위원 어쨌든 의미가 같은 행사를 동시에 하나만 해도 될 행사를 굳이 이렇게 나눠서 해야 될까 이런 의문이 들어서 질문 드리는 겁니다. 하여튼 그 부분,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근데 그거는 시기를 달리한다, 제막식은 1월 2일 날 하고

강영희 위원 같은 1월이고 시기도 1월부터 출발하면 같이 해도, 같은 의미가 담기는 내용이면 행사를 묶어서 예산을 줄일 수도 있을 텐데 굳이 이렇게 행사를 나눠서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관광과장 황규종 조금 전에 말씀드린 거와 같이 행사 장소도 틀리고 시기도 좀 달리하다 보니까, 또 제막식은 제막식대로 하고 성공기원행사는 행사대로 별도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일단 알겠고요. 본위원은 어쨌든 의미가 같은 행사이고 기본적으로는 성공 기원탑이 큰 의미가 없다 라는 생각이 들고, 중복행사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강영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과장님, 우리동네 관광알리기 홍보단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의 말씀이 많이 있으셨는데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2017년도 홍보단 워크숍 한 자료와 그다음에 홍보단 5개 구청에서 한 사업 300만원 쓴 거에 대한 것, 그리고 앞으로 5개 구청에 500만원 2018년도에 할 사업계획 나와 있으면 그 자료, 우리 위원님들 다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최치원선생님 캐릭터활용, 최치원선생님 캐릭터 나왔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나왔습니다.

이해련 위원 캐릭터 나왔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럼 캐릭터에 관련한 자료도 주시고, 그 밑에 최치원 캐릭터활용 관광시설물 설치, 시설물 어떤 걸로 하실 예정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시설물은 우리 돝섬에 설화가 많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돝섬에다가 한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돝섬에다가 최치원 선생 관련해서

이해련 위원 여기도 조형물로 하든지 뭐로 하든지 어떤 형태의 계획은 나와 있는 거죠?

그 자료도 주시면 좋겠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1870페이지 보시면 빛의거리 조성 사업이 창원·마산 7억중에 삭감 1억 5천 됐습니다. 왜 진해는 도시재생에서 예산이 확보되지요?

이걸 같이 관광과에서 하지 않고 도시재생에서 예산 확보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진해지역은 원도심과 관련되는 사업이다 보니까 지금까지 도시재생과에서 하고 우리 관광과에서는 창원하고 마산,

이해련 위원 그럼 이 사업이 계속되는데 원도심 재생사업 끝나고 나면 관광과에서 이 사업 이어서 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때 가서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국장님 답변 해주십시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빛 거리 조성하는 문제는 시기가 겨울에 딱 정해져있기 때문에 마산·창원·진해 3개 지역을 관광과에서 하려니까 너무 힘에 부딪칩니다.

업자 선정하는 문제도 관광과에서 3군데를 커버하려니까 상당히 힘들어서 진해만큼은 진해지역을 잘 아는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게 낫겠다, 그래서 업무를 나눠서 하는 겁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재생과와 관광과가 협의해서 사업을 나눠서 하신다, 그 말씀이네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그것은 저희들이 협의해서, 아무래도 재생사업과 연계를 해서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진해지역은 진해 원도심 담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1872페이지 보시면 관광코스개발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의료관광 개발육성, 의료관광 2017년도 실적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2017년도에는 특별한 의료관광은 없고요. 도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하고 있는데 관광객이 와서 여기서 의료시술을 받고 하는 그런 건 없지만 홍보는 같이 하고 있다, 도와 같이 연계를 해서.

이해련 위원 지금 아직까지는 여기에 대한 실적은 전혀 없다? 단지 홍보만 할 뿐이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도하고 연계해서 관광에 대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밑에 보시면 상상길 테마거리 조성 사업이 있습니다. 벚꽃나무 조형물 구입, 국화 조형물 구입. 이거 조화를 말하는 것이죠? 그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조화로 하는데 해마다 계속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 것이지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해마다 하는데 이거는 봄 한 2~3개월 정도를 하다보니까 내년에 재생해서 쓰려니 때가 타서 잘 안 되더라고요.

이해련 위원 저는 이 사업 자체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전부 다 자연 친환경적인 걸 선호하는데 해마다 벚꽃나무, 국화나무 계속해서 플라스틱 조화를 가져다 놓는다는 게 우리가 이 사업을 하면서, 계속 이 사업을 진행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검토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거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런데 진해군항제를 하는데 상상길에 뭔가 안 하니까, 그런데 조화라도 설치해 놓으니까 솔직하게 상상길 상인들은 좋아합니다. 좀 설치해 달라고, 안 하면 안 한다고 하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 정도는 가꿔줘야 됩니다.

봄이 되니까 무언가를 상상길에도 해 줘야 되지 않겠나, 이래서 준비를 합니다.

이해련 위원 저는 꼭 이 방법이 아니라도 다른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연구를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1874페이지 해양드라마세트장 보면 예산이 3억 6천 삭감이 됐습니다. 삭감된 이유를 설명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황규종 해양드라마세트장이 이번에 반영된 것은 하나의 설계용역비라고 보시면 되고요. 작년에는 우리가 해양드라마세트장을 공원으로써 지정하기 위해 해수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그 당시에 설계비가 좀 많이 반영이 됐습니다.

그게 올해 완성품이 끝났기 때문에, 그래서 이거는 주차장을 좀 확장을 해 달라, 54면에서 100면으로 넓히기 위해서는 이것도 도시계획과 절차를 밟다 보니까 비용이 들어가게 됐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이 돈은 해양드라마세트장에 주차장 확보하는데 쓰인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필요한 돈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그 돈은 어차피 해양드라마세트장 조성하는데 다 들어가는 돈이다, 그 말씀이지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다음 밑에 보면 120주년 기념관 리모델링 사업이 있는데 120주년 기념관이라는 게 뭡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우리 진동공원묘지에 보면

이해련 위원 기독교 기념?

○관광과장 황규종 예, 기독교 120주년 기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성지순례길 거점시설 환경개선사업, 그럼 120주년 기념관을 거점으로 해서 한다는 그 말씀이신가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1875페이지 경화역 관련해서 제가 어제 담당으로부터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 예산이 원래 30억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예산편성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이 경화역 준공은 준공식 행사비 2천만원 계상이 되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관광과장 황규종 이거는 준공식 2천만원입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이 사업이 30억 사업이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30억인데 이건 작년 예산입니다. 올해 예산이 반영된 거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30억은 작년 예산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이번에 2천만원 반영이 되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 작년 예산에서 이월 되어서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월됐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TF팀과 그 다음에 주민대표,

○관광과장 황규종 전문가,

이해련 위원 대표 분하고 협의해서 진행은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반갑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까 2억짜리 예산, 예산 짤 때 주요사업조서 내셨잖아요, 그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저희 위원들이 다 주요사업조서를 받았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주철우 위원 우리 과장님이 내용을 파악 못하고 계시거나 저한테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 안 하셨는지, 위원님들은 주요사업조서 12페이지를 보시면 되고요. 세 번째에 보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출향해외동포 방문의 달 운영 해서 사업량, 방문단체 인센티즈 지급, 티브인 것 같고 인센티즈 지급 이렇게 되어 있고요. 세부사업내역은 26페이지에 출향해외동포 방문의 달 해서 사업량, 방문단체에 보상금을 지급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고 과장님 말씀하신 특별이벤트 개최 등,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주철우 위원 저는 분명히 그렇게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질의를 드리려고 했었어요. 인센티브를 준다고 하니까 이런 유사사례가 있는지, 저는 듣도 보도 못했고 고향 밖에 나간 사람들이 들어오는데 무얼 지원을 하겠다는 것인지, 모든 기자 분들이 지금 이 방송을 지켜보고 있겠지만 이게 말이 되는가 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했는데 과장님은 해외, 해외가 아니라 출향인사 중에 유명한 분을 불러서 마치 토크쇼를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자료에 그런 내용이 전혀 없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죄송합니다. 그건 사전에 설명자료를 제가 면밀히 검토 못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주철우 위원 인센티브를 주는 건 맞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인센티브 주는 거는 아닙니다.

주철우 위원 그런데 책에다가 인센티브 준다고 써놨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그것은 제가 잘 못 챙겨서 죄송합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위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충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출향인사들이 서울이나 각종 해외에 나간 분이 있는데 내년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하는 창원방문의 해이기 때문에 이 기간 내에 우리지역 출신들을 모셔 와서 우리 창원이 바뀐 것도 보여 드리고 또 관광시설 부분에서 팸투어도 시켜 드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한 겁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 중에서 우리가 한 가지 계획하고 있는 것이 진해가 해군의 도시이기 때문에 해군출신들이 전국에 있습니다. 진해에서 훈련받은 해군출신들을 군항제 기간이라든지 그런 기간에 모시고 와서 진해의 해군교육사령부라든지 협의를 해서 거기서 1박을 하고 해군복도 입어보고, 그런 이벤트행사를 하려고 이 계획을 잡은 겁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말씀 다르고, 사업조서 내용 다르고, 과장님 말씀 다르면 저희들은 무엇을 믿어야 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아니, 국장님 의견하고 저는 유명인사 토크쇼하고 또 해군들 출향인사도 오고 해외동포도 오고 다양하게 행사를 한다 이거지, 단순화만 하는 게 아니고

주철우 위원 국장님 말씀을 한마디로 얘기하면 해군 쪽에 노병들이 되시겠지요. 은퇴한 해병들을 우리 시비를 들여서 초청하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맞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해군도,

주철우 위원 인센티브 주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아니, 팸투어 하는 식으로

주철우 위원 창원방문의 해 행사를 하면 출향인들에게 홍보해서 ‘오십시오’하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오는 비용 대주고 그런 것까지 해야 되느냐고 제가 물어 보잖아요, 지금.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려 했던 것이고, 근데 지금 국장님은 준다고 하시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국장님 말씀은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팸투어하는 행사만 저희가 지원 하겠다는 거고,

주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체제비라든지 이런 거는 저희가 지원하는 게 아닙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인센티브하고는 조금 달리 합니다.

이찬호 위원 위원장님 보충 질문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국장님 그렇게 설명 하시지 말고 1억 이상 되는 예산에 대해서는 해외홍보 관련해서 조서를, 명확하게 그 자료를 주십시오. 계수조정 할 때까지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 주십시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옥순 위원님.

박옥순 위원 반갑습니다. 박옥순 위원입니다.

1873쪽에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시설유지보수 이게 천만원입니까? 이 목이 정해 져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현재 콰이강의 다리를 보면 강화유리도 깔아놓고 데크가 깔려있습니다. 그 데크가 1년이 지나고 이러면 색깔도 변하기 때문에 오일을 칠해야 안 되겠나 이래서 한 천만원 잡아놨습니다.

박옥순 위원 그것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게 아니고 거기 봉사자들 있지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기간제 근무자도 있습니다.

박옥순 위원 거기에 신발장 박스가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그게 고장이 나서 몇 번을 얘기를 해도 보수를 안 해준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봉사자 한분이 손을 다쳐서 깁스를 해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아, 그건 즉시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옥순 위원 예, 그것 보수 조치를 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사를 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옥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박옥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1865페이지입니다.

TPO 사업 추진, 우선 축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저번 달에 TPO에서 주최하는 행사에서 상을 받으셨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어워드상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그 상이 어떤 상인지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TPO는 아시아 태평양 관광진흥기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시도 가입이 되어 있는데 이번에 통영에서 행사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로 행사에 아주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워드상을 수상하는 그런 기쁨을 누렸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 부분이 얼마 전에 서울에서 했던 창원 방문의 해 선포식과 로드쇼 관련되어서 받은 상이 맞습니까? 내용이.

○관광과장 황규종 그런 내용도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아무튼 축하를 드립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희철 여기 국내여비가 8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내년에는 어디서 TPO가 진행이 되지요?

○관광과장 황규종 내년에는 터키에서, 아마 외국에서 한다는, 올해는 통영에서 했거든요.

터키에서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그럼 다음에 해외에서 개최가 되면 추경에 확보를 하실 계획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우리 TPO관련 해외경비는 책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추경에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잘 알겠습니다.

공기관대행사업비는 별책 창원시 시설관리공단 예산안입니다.

별책 309페이지부터 318페이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광과 소관 일반회계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명시이월 사업조서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36페이지입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39분 회의중지)

(13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제가 전체예산 증가율을 보니까 창원시 전체로 7.55%,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문화예술과의 축제예산입니다.

일단 나무를 들여다보니까, 그러니까 각 개별적인 축제예산들을 보니까 처음에는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는 한7% 정도의 증액이면 전체증액과 비슷하다 생각해서 들여다봤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증액들이 많았고요. 그래서 제가 숲 얘기를 안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숲 얘기를 말씀드리면 전체적으로 2016년 6월과 8월에 걸쳐서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이었던 김상렬 장관이 지방교부세 제도개편을 발표하면서 이런 예산편성기준을 발표합니다.

뭐냐 하면 핵심이 이번 예산편성기준의 가장 큰 특징으로 행사축제예산 총액한도제 도입을 주장했죠. 맞죠? 국장님, 맞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맞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리고 하도 선심성 예산 축제예산이 생기니까 그럼 민간위원회를 만들어서 심의를 하라고 했죠. 지금 그 지침이 내려와 있습니까? 2016년 일이고 2017년 예산 짤 때 적용이 되었지 않습니까? 벌써,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문화예술과장 허선도입니다.

위원님 말씀처럼 16년도 6월 달에 행자부에서 축제행사 총액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지금 시행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그래 가지고 계속 관리하고 있다가 금년 연말로써 그게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건 종료가 되고, 또 민간위원회를 구성해서 하라는 것은 전부 보조금사업으로 가기 때문에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받아서 우리 예산을 편성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 배경이 2011년에 축제예산이 9,544억 전체입니다, 전국에. 13년에 1조 300억, 14년에 1조 700억으로 날로 증가하는 바람에 이런 조치를 취하게 됐고 그때 기준은 2017년 예산을 짜는데 있어서 2015년 예산으로 동결하라고 그랬었어요. 맞죠.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 당시에 그리 총액예산

주철우 위원 그렇게 지침이 내려왔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축제 총액예산제도를 도입하면서 그렇게 됐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리고 이걸 위배하면, 예산을 잘 절감하면 인센티브도 두 배, 예산을 잘 절감하지 못하면 페널티도 두 배로, 50%에서 100%로 강화시켰죠. 맞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저희들도 그 동안 축제예산을 늘리지를 못했습니다.

대표적인 축제가 3개인데 군항제, 케이팝, 가고파국화축제를 하는데, 저희들도 군항제 같은 경우에 약 11억 정도 되어 있는데 부스운영비라든지 해서 한 3억 5천만원정도 자체비용을 만들어서 전체 축제예산이 한 14억 정도 군항제에 듭니다. 우리 시비는 11억 정도 주고 있는데 그런 어려움이 좀 있었고요.

그다음 케이팝 같은 경우에 해외예선은 해외홍보원이라든지 KBS하고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우리는 본선관련해서만 해마다, 사실은 지금 10억 편성되어 있지만 경남은행이 약 2억해서, 8억 2억 정도해서 하고 있고 가고파국화축제도 한 10억 정도 하는 데 국화재배농가에 보상이 약 6억 정도 들어갑니다.

국화를 재배하는 거하고 국화를 운반해서 설치하는 이런 비용들이 전체 10억 예산중에서 한6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보름간 기간을 늘려서 하다보니까 행사비용 4억으로는 정말 죽을 지경입니다. 사실은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과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축제예산 하나하나 설명을 해 달라고 하면 증액사유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이 안 될 거 같아서 제가 전체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우리 위원들한테 제가 알아듣게 설명 드리기 위해서 하는 건데 사실 현상만 파악해서 그게 유료화냐 아니냐 그 문제가 아니었고, 사실은 진주시는 그 뭡니까?

인센티브를 더 받기 위해서 2015년부터 노력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축제예산을 2016년에 한40억, 30억 정도를 절감해서 인센티브 108억을 받아 옵니다.

이것은 기사화 됐던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써 유료화를 검토한 것이죠.

그런데 저희들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올해로 그런 총액한도제가 폐지됐다는 이유만으로 전체 축제예산을 터무니없이 다 올린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사실은 우리 3대 축제 예산 올라간 게 없습니다.

주철우 위원 없다고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없고, 저희들이 전체 각종 문화예술행사 해서 230개 사업이 됩니다.

230개 사업이 되고 전체예산은 한 92억 정도 됩니다. 공연 축제 이런 걸 해 보면

주철우 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제가 페이지를 설명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휘호대회 1901페이지입니다. 1,800만원, 나라에서 말하고 있는 행사축제예산에 휘호대회도 포함됩니다. 1,800만원 정도의 예산인데 3,800만원으로 올렸고요.

대표적인 몇 개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1898페이지 만날제 예산 9천만원인데 올립니다. 그죠?

1900페이지 삼색재즈콘서트의 내용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원래 5천만원이었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3천만원 깎았다가 다시 환원되는 거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우리 전체예산 증가율보다 많은 예산증가율이 축제예산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들은 이해할 수 없는 선심성 예산이나 낭비성 예산을 찾아서 삭감하는 것이 저희들의 책무입니다. 그래서 제가 강력히 규탄하지 않을 수 없고요.

그러면 하나만 설명해 주시지요. 휘호대회 예산을 1,800만원에서 3,800만원, 거의 두 배 가량을 올린 사유를 간략히 설명해 주시지요. 페이지 못 찾았습니까? 1901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게 도비가 천만원 되어있고 우리 시비가 2,800만원 되어 있습니다. 휘호대회에,

주철우 위원 작년에 1,800만원, 아니 올해 1,800만원 집행하셨잖아요. 그런데 3,800만원으로 예산을 올리셨는데,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금년에 3,800만원 되어 있습니다. 전년도 예산은 1,86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당초예산 기준을 하니까 도비가 그때 당초예산 때 내시가 안 되어서 도비를 1회 추경 이후에 받은 걸로 제가 기억이 됩니다.

주철우 위원 과장님 말씀은 도비 천만원 받아왔다 해도 2,800만원에서 천만원을 증액했다면 30%가 넘지 않습니까? 그죠? 우리 전체 예산증가율은 7%인데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 사항은 별도로 설명을 상세하게 드리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좋습니다. 그래서 그때 지침에 뭐라고 했냐하면 민간위원회 구성해서 사전심사해서 모든 축제는 사업타당성 검사하고 그다음에 사후에 성과평가해서 다시 예산에 반영하라고 했습니다. 맞지요? 그렇게 지침이 내려 왔지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주철우 위원 그런데 지금 그렇게 하지 않다고 보여 지고요. 그것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제가 페이지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지난번에 워터파크, 물축제 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 예산부분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분명히 저희들한테 보고할 때는 1회 해 보고 성과를 보고하자고 그랬는데 저희가 들은 성과는 예상을 빗나가서, 저는 잘될 거라 생각했는데 사실은 땡볕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요. 좋았다는 얘기를 듣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예산 올라왔잖아요. 그렇지요? 9,500만원 그대로 올라왔지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주철우 위원 그래서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자료요청입니다.

축제예산부분만 전년 비교표에 상세한 증액사유를 적어서 여기 있는 위원님들께 다 배부해 주십시오. 언제까지 가능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렇게 해 드리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언제까지 가능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계수조정 시까지 해 드리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본위원이 질의하려는 부분에서 우리 주철우 위원께서 여성휘호대회 언급해 주셨기 때문에 다른 말씀은 드리지 않고요.

과장님께서 답변 못 하셨는데 1898페이지 마산만날제 행사운영부분에 있어서 우리 주철우 위원께서 언급한 부분에 있어서 거기 보시면 도비가 2천만원 왔고 시비는 변동이 없습니다.

시비는 변동이 없고 도비가 2천만원 더 오는 바람에, 이게 제가 알기로는 이 만날제 예산이 제 지역구에서 벌어져서 알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구 도의원한테 도비 좀 받아 온나, 도저히 시비 9천만원 받아 가지고 일이 안 된다고 그래서 도비 2천만원이 온 건데, 우리 시비는 전혀 변동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주철우 위원님,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16년도에 시비 9천만원, 17년도 9천만원 해 가지고,

정쌍학 위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도비 2천만원이 와서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우리 시비는 16, 17, 18년 똑같습니다.

정쌍학 위원 답변할 때 과장님께서 우리 주철우 위원이 정쌍학 위원 지역구의 만날제를 얘기하면 바로 답변이 나오셔야지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고요.

구체적으로 몇 가지 질의 하겠습니다.

1879페이지 똑같은 이야기들입니다마는 거기에 뭡니까?

진동 큰줄달리기, 진동 불꽃낙화축제, 천주산 진달래축제, 마산항 개항제, 야철제례, 여러 가지 민간단체에서 과장님, 국장님 아시다시피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고 요청이 참 많이 들어옵니다. 좀 증액해 달라고, 이해는 충분히 합니다.

500만원 증액하고 400만원 증액하고 600만원 증액했는데 거기에서 좀 많이 증액된, 야철제례 부분에 1,700만원에서 천만원 증액됐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야철제례 부분은 원래 저희들이 금년에는 행사관련 시설비하고 행사운영비에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통합했습니다.

그래서 10원 하나 증액된 건 없고 행사시설비를 전액 삭감 시키고 행사운영비에 편승해서 그래서 그런 내용입니다.

정쌍학 위원 아, 통합이 되다 보니 그렇게 됐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17년도 금년에도 2,700이고 내년에도 2,700이고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자,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그다음에 1884페이지에 연등축제 6,800만원에서 3,100만원 증액된 것하고 그다음에 남산상봉제 4,200만원, 안민고개 만날제 430만원, 이 증액된 부분의 사유를 좀,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알겠습니다.

연등축제는 우리 창원시에서 너무 보조금을 작게 준다고 불교계에서 저희들한테 굉장히 많은 요구가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비교를 한번 해 봤습니다.

비교를 해 보니까 진주시에서 보면, 저희들 연등축제는 창원·마산불교연합회가 같이 행사를 하고 진해는 별도로 하고 이럽니다.

진주시는 보니까 금년도 연등축제에 8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1억 5천만원 지원하고 있고 인천시도 1억 5천만원, 수원시 8천만원, 이 정도 지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타 시·군과 비교를 해 보고, 실제로 마산 1부두에서 해마다 연등축제를 하고 있는데 여러 군데 협찬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각 절에서도 부담금을 좀 많이 내야 되고, 그래서 하도 어려움이 많다고 해서 저희들도 진주정도는 맞춰야 안 되겠나, 그래서 저희들 8천만원을 지원하는 걸로 해서 전체 3,100만원 증액되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이해하고 그다음 페이지, 제가 말씀드린 부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산상봉제, 안민고개 만날제 부분,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남산상봉제는 내년도에 남산상봉제가 20주년 되는 그런 해가 됩니다.

그래서 남산상봉제가 추석 이후에 2일간 하는데 의창구 지역 일대의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체험행사와 문화행사를 많이 하는데 거의 줄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시민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20주년이 되어서 특별히 행사를 하고 싶다고 보조금신청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남산상봉제는 증액을 했고 안민고개는

정쌍학 위원 20주년 행사를 한다고 행사가 확대되어서 증액한다는 말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좀 확대해서

정쌍학 위원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행사를 좀 확대해서 특별히 하고 싶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리고 안민 만날제는 우리 마산 만날제라든지 남산상봉제라든지 이런 규모에 비해서는 조금 행사규모가 적습니다. 적은데 거기에서 제례를 지내고 가수를 불러서 공연을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자기들이 부담하는 비용이 해마다 2천만원 정도로 부담이 너무 크다고 해서 다만 조금이라도 올려서 부담을 덜어주면 좋겠다 그래 가지고 그동안 너무 지원액이 적었기 때문에 430만원정도 증액을 한 그런 경우가 됩니다.

정쌍학 위원 자, 그렇게 일단 이해를 하고요. 1898페이지 중간부분에 민간행사사업보조에서 제34회 타시도 연극제 참가지원에서 마산지부에 500만원, 진해지부에 500만원, 연극협회입니다. 창원지부에 천만원, 이렇게 차이가 있는 것이 무엇 때문에 차이가 있나요?

참가지원 부분에 있어서,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현재 3개 연극협회에서 경남연극제에 참여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경남연극협회의 연극제에 참여하는데 참여하는 규모에 따라서 지원이 달리 되고 있습니다. 통합 전부터 참여지원비용이 달랐고요.

정쌍학 위원 과장님, 거기 자료제출을 요구합니다.

규모가 어떤 차이가 있어서 이렇게 마산과 진해는 참가지원비가 똑같은데 창원은 곱으로 천만원 차이나는 사유에 대해서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는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알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다음 1900페이지, 민간경상사업보조에서 메세나 사업 지원, 이 부분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정쌍학 위원 과장님, 어차피 언급하는 김에 그 밑에 삼색재즈콘서트 부분까지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경남 메세나는 우리 시가 수혜를 제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경남 메세나가 약 10억 가까이 되고, 지방자치단체도 출연을 하고 각 기업체도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남 메세나 협회에서 지원해 주는 70%를 창원시가 다 가져간다, 그래서 창원시에서 제일 많이 지원받아 가니까 1억은 더 내야 된다고 합니다.

몇 년 간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시·군보다 우리 창원시가 혜택을 너무 많이 누리고 지원을 많이 받기 때문에 5천만원정도 증액해 주는 것이 타당성에 맞겠다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그리고 삼색재즈콘서트는 공연형태가 약간 다릅니다.

이것은 경남도민일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서 행사주최를 하고 있습니다. 315아트센터 극장에서 9월경에 합니다. 서울에 있는 유명 재즈연주자들을 모시고 옵니다.

그래서 기존 연주하고는 상당히 다른 특색 있는 재즈연주회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저도 가서 공연을 같이 관람을 해 봤습니다.

해 보니까 우리 시민들, 재즈부분만 아주 특이하게 그 부분에 우리 시민들 전문가들이 생각보다 많다싶은 느낌을 많이 받았고, 참가도 많이 하고 호응도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이 삼색재즈가, 그전에 지원금을 줘서 해 오다가 조금 줄어들고 한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5천만원을,

정쌍학 위원 아니 과장님, 얼마를 지원했는데 줄어들었다는 말씀입니까?

아니, 삼색재즈콘서트가 몇 번째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삼색재즈콘서트가 금년에 처음 한 것은 아니고요.

정쌍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그전의 지원금에서 좀 줄어들었다가, 본 위원이 이해하기로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현재 삼색재즈가 제8회입니다.

정쌍학 위원 8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내년에 9회가 되는 겁니다.

정쌍학 위원 내년에 9회, 그러니까 그게 처음 시작할 때 얼마 들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처음 시작할 때 얼마 들었는지는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않은데,

정쌍학 위원 8회라니까 그에 관련해서 소요된 예산자료를 우리 전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알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1902, 청소년 합창 페스티벌 1,900만원 아니지, 1,100만원 증액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 사유로 증액되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내용은 비슷합니다.

이것도 몇 회째 하고 있나요? 청소년 합창 페스티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청소년 합창 페스티벌은 현재 18회입니다. 현재 18회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도 각 학교별로 합창공연 및 단체합동공연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금년 같은 경우에는 마산에 제가 기억하기로 제일여고인가 해서 총 5개 학교가 참여를 했습니다. 참여를 해서 315아트센터에서

정쌍학 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1,900만원 예산을 들여서 18번째로 해 오다가 내년도 1,100만원이 증액되는 사유가 뭔가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것도 저희들 예산 1,900만원을 지원받고 또 협찬도 좀 받고 해서 이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전체예산이 좀 부족합니다. 플래카드 만들어 놓은 것도 협찬 부분에 창원시를 조그맣게 적어놓더라고요. 협찬금액이 너무 작으니까,

그래서 일반 사기업체는 협찬을 많이 해 주고 있는데 우리시 세금을 거둬서 서비스하는 행정기관인 창원시에서 너무 하지 않느냐, 너무 적다, 증액 시켜 달라는 그런 요구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형편이 그런 형편에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일단 과장님 말씀을 이해하고요. 1903페이지 더 클래식 경남 2천만원 부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KNN 방송 교향악단에서 이걸 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비 지원 천만원, 우리 시비 천만원 해서 이걸 합니다. 16년도 6월 달에 성산아트홀에서 공연을 한번 했습니다.

공연을 하고 내년에 또 공연계획이 있어서 내년에 도비를 지원받기 때문에 저희들도 우리 창원시민이 가는데 있을 수 없어서 도비50% 시비50%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과장님 더 클래식 경남이 전년도는 예산이 없는데?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게 격년제로 합니다. 16년도에 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지요? 그럼 16년도는 예산이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16년도 6월 달에

정쌍학 위원 16년도에는 예산이 어떻게 됐는가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그때 시비보조금 천만원 줬습니다.

정쌍학 위원 아, 시비보조금?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정쌍학 위원 천만원으로 했나요? 그때 도비가 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그때 우리 시비보조금은 천만원 있었고 도비는 그때 편성이 되었는지 지금 확인을 못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일단 그렇게 확인하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1906페이지 하단부분에 민간행사사업보조에서 제1회 전국 버스킹 페스티벌 개최, 이 부분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현재 전국적으로 거리예술가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고, 각 대학을 통해서도 배출되고 있고 또 우리 지역에서도 여러 가지 악기를 좀 배우는 그런 평생교육 차원에서도, 평생교육도 약20년 가까이 되다 보니까 거리예술가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도 전부 다, 각 지자체에서도 거리페스티벌 버스커 공연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저희들한테도 젊은 청년공연자들이 요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것을 사회적 현상으로 인식을 하고, 지난번에 경남신문사에서 민간행사보조금신청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경남신문사에서 주관하고 창원시에서 보조를 조금 해 주면 창원시에 걸맞게 전국페스티벌로 거리예술페스티벌을 개최해 보자, 전국 버스킹 페스티벌로 개최를 해 보자고 그렇게 제안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해 보니까 내년에 우리 창원시 방문의 해도 있고 해서 전국대회를 유치해 보면 우리시 위상과 또 우리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경기활성화 등에 도움이 되고 또 우리시에 있는 버스킹들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 해서 저희들 민간보조 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심의를 요청해서 통과됐기 때문에 예산이 올라온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래서 확정이 된 겁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면 과장님 생각에는 지금 현재 경남신문의 요청으로 그렇게 이루어졌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경남신문에서 제안을 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제안을 해서 그렇게 이루어졌다는 말씀이고, 1회라고 붙였는데 그럼 이걸 평가해서 2회, 3회 계속 이어갈 생각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걸 한번 해 보고 일단 명칭은 제1회를 붙이고, 앞으로 계속 버스킹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니까 평가를 해서 아주 긍정적인 측면이 높다 하면 계속적으로 개최해 보는 것도 좋지 않으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자, 일단 그렇게 확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1884페이지 남산상봉제에 관해서 이 예산이 4,210만원 증액된 걸로 표시되어 있지만 2016년도 예산이 삭감이 돼서 7,100만원으로 17년도에 집행된 예산 아닙니까? 그죠?

원래 예산이 얼마 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게 당초예산에 9,100만원인데 추경에 2천만원을 편성해 올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산서에는 보니까 당초예산 기준으로 전년도 예산을 잡다보니까 1회 추경부분, 2회 추경부분이 다 빠져서 실제로 증액되지 않은 것도 증액된 걸로 표현이 됐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실질적으로 남산상봉제는 내년도 증액된 부분이 2천만원이 증액되는 부분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위원장 이희철 4,100만원이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렇습니다. 도비 1,210만원을 받고 우리 시비가 1억 100만원 지원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어떻게요? 도비가 천만원?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도비가 1,200만원, 도비지원을 좀 받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그럼 시비가 정확하게 증액되는 게 얼마 입니까? 도비 빼고 원래 예산 빼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우리 시비는 천만원, 순수하게 천만원

○위원장 이희철 20주년 기념으로 천만원 증액으로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위원장 이희철 잘 알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조영명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정쌍학 선배님이 쌍끌이 식으로 질의를 싹 해버려서 별 건 없지만 제1회 전국 버스킹 대회에 우리 내년 예산이 6천 잡혀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조영명 위원 행사내용은 알겠고 장소는 어디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현재 저희들 버스킹 장소가 마산지역에는 오동동 문화의 광장에 상시적으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있고, 창원에서 상남분수광장이라고 마디미 광장 쪽에서 상남지역에서 버스킹 공연을 상시적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진해지역에 좀 없어서 진해루 일대에 여름이 되면 바닷가에 많이 오시기 때문에 1차적으로 진해지역을 검토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조영명 위원 그럼 좋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사업이 아까 230여개 한다고 그랬는데 행사를 쭉 보니까, 우리 회원구 행사가 몇 개 정도 됩니까? 천만원 이상짜리 사업 중에서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회원구에 양덕삼각지 음악회 있고

조영명 위원 예, 그것도 좀 이따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회원구의 장소적인 그런 문제들 때문에 활성화가 안 되어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서 사실은 지역, 뭐라고 합니까? 할당을 해서라도 이렇게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 조정해 주시고, 아까 관광과에 이야기 잠깐 했지만 국화축제를 도심권에서 먼 항만 쪽에 하다가 이번에 어시장 쪽으로 와서 하니까 정말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다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창동에 나눠서 했잖아요. 어제 얘기가 창동 상인회에서도 다른 장소로 옮기지 못하게 할 거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요. 그 정도로 이번에 효과가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회원구 동마산시장 쪽에 동마산시장축제 이런 것도 기획해서, 그곳도 지역경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지난번에 사실 동마산시장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한번 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맞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해보니까 상인들하고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찾아가는 음악회를 했는데, 거기는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그 주차장을 활용해서 공연정도는 할 수 있는 그런 장소적인 입장이, 현실이 좀 됩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구청과 협의를 해서 한번 검토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 그 자리에 2015년인가도 한번 했었거든요. 이걸 상시 할 수 있도록 해마다, 그러면 상인회와 얘기해서 3일 정도 축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하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모색해 볼 테니까 그건 다음에 의논 한번 하도록 합시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1900쪽에 보면 삼각지, 조금 전에 열린음악회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주최, 주관이 어딥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삼각지는 새마을지도자 양덕2동 협의회가 주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과장님도 그날 와 보셔서 알겠습니다마는 그날 분위기는 알고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조영명 위원 사실은 개인단체는 아니지만 동네의 어떤 특정한 한 단체에 줘 놓으니까 사실 그날 행사 분위기가 한 모 의원 자기행사처럼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보거든요, 나는.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도 그 부분을 행사하면서 한번 생각을 해 봤습니다.

보니까 그 분께서 아마 위원님이 하시기 전부터 새마을단체에 몸을 담고 계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새마을단체에 몸을 담고 있는 오랜 연륜으로 아마 자기가 좀 고문 비슷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행사하는 취지는 좋고 하니까

조영명 위원 아, 취지는 좋습니다. 좋아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리고 주최명의는 새마을지도자 양덕2동 협의회로 저희들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과 외적인 부분이 되어서 저희들이 그 부분까지 얼마나 관여를 해야 될지, 저희들도 고민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시나리오나 이런 쪽도 한번 챙겨야 될 것 같아요. 사실은,

저도 오늘 보고 이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특정한 단체에 해 주는 자체가,

그래서 너무 개인적으로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심사숙고해 줘야 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조영명 위원 성격이 결국 찾아가는 음악회와 비슷한 개념인데 지금 예산이 1,500 되어 있지만 사실은 내가 보니까 4~5천 이상 들여서 하는 것 같아요.

그날 하루 밤 행사 때문에 결국은 동네의 음악회, 그 단체 빛내는 것밖에 안 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 요건은 전혀 없거든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사실은 마을축제라 주변에 있는 동네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까지는 좀 그렇고요. 일단은 저도 그 현장의 분위기를 보니까 우리 시에서 직접 하는 공연하고 이렇게 단체에 보조금을 줘서 단체에서 마을단위로 하는 것하고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해 보니까 마산지역의 양덕동 일대에 노인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고 백화점이라든지 문화놀이교실 이런 데서 노래를 배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공연내용을 짰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하나의, 우리시에서 직접 하는 것보다도 약간 이런 마을단위의 특색 있는 공연을 하구나, 우리 시에서 하면 시의 수준이라든지 자존심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하니까 완전 내려놓고 공연을 못하는데 그쪽에는 마을주민들 발표도 하고 대중가수 공연도 해서 그런 장점이 있어 보입니다.

조영명 위원 예, 좋은 점은 참 있습니다. 있지만 본위원이 이야기한 것처럼 특정한 어떤 것에 편중되지 않게 시나리오를 챙겨줘야 된다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주최인 양덕2동 새마을 협의회에다가 그런 의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주철우 위원 보충질의,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많은 분들이 버스킹 페스티벌 얘기를 했는데요. 저는 금액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에 관광과에도 제가 사업조서 얘기를 한번 했는데, 사업조서의 금액과 틀릴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맞습니까? 최종적으로 나온 거하고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조서부분을 저희들이 언제 작성해서 시기적으로 예산

주철우 위원 이게 상식에 반하기 때문에, 이제 조금은 감이 잡히지만 보통은 사업조서 올라가서 회계부서에서 삼각이 되죠,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주철우 위원 그런데 이 예산은 5천에 사업조서가 올라왔는데 6천으로 증액이 됐더라고요.

그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사업조서를 내신 부서는 문화예술과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당초에 저희들이

주철우 위원 대회시상금 천만원, 설치비 2천만원, 홍보비 2천만원 해서 5천만원으로 올리셨어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들 당초 사업조서 할 때 오타이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주철우 위원 오타라고 보기에는, 보기가 어렵네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그래서 최종, 전국 버스킹 대회를 하니까 이왕 하는 거니까 규모 있게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주철우 위원 이 얘기를 꺼낸 까닭은 1회라고 해서 평가를 해서 하기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앞에 그 뭡니까? 창원 썸머페스티벌, 예산이 한번 편성되면 계속 가잖아요. 관성의 법칙이 있어서, 이게 문제라는 것이죠. 맞죠?

임금이 하방경직성이 있듯이 예산은 편성만 되면 그다음 해, 그다음 해 계속 관성을 가지고 가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래서 편성에 신중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주철우 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물어보고 싶은 것은 1907페이지에 다른 위원님들이 안 물어봐서, 마치 포괄예산처럼 들어와 있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4억 5,500은 뭡니까?

1907페이지,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게 저희들 문체부에 공모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금년에 신청을 했는데 김해시와 밀양시, 그리고 저희 창원시가 경남에서 3개 시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연간, 지난 화요일에 우리 업무보고 시에 자료를 넣어 드렸는데 5년간에 37억 5천만 원 해 가지고

주철우 위원 아, 그 사업?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국비40%, 시비60% 지원받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특별도시를 하면서 이것을 5년간에 걸쳐서 하면 문화도시 기반사업은 충분히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영희 위원님,

강영희 위원 강영희 위원입니다. 저도 몇 가지 빠진 것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89페이지 사립미술관 운영지원에 민간자본사업보조 자체재원인데 이게 어떤 사업이고 어디에 있는 건지 얘기 좀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우리가 사립미술관을 지원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창원시 사립박물관 미술관 진흥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근데 조례를 만들어 놓고 이 사립미술관에 대해서 지원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산미술관에

강영희 위원 대산미술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대산미술관은 개인이 약20년간 정도 대산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산면이 사실은 문화소외 지역입니다. 농촌에 멀리 있어서, 저희들도 대산미술관에 가보니까 굉장히 활발하게 전시회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시설을 개보수해야 되는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비, 옥상방수공사비를 지원하려고 편성해놨습니다.

강영희 위원 우리 조례가 언제 만들어 진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 조례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한 3년 정도 된 걸로,

강영희 위원 조례를 만들 때는 또 만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2013년도 1월 9일 날 제정이 되었습니다.

강영희 위원 1월 9일, 그럼 그 이후로는 지원한 사례가 없습니까? 이게 처음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래서 이 조례를

강영희 위원 그럼 2013년도 조례 제정 할 때 뭔가 이런 의도가 있거나 그런 지원할 곳이 있어서 조례를 만들었을 텐데,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저희들이 이렇게 특별히 조례 제정 해 놓은 이후에 사립미술관으로 정식 등록된 곳은 우리시에 대산미술관 하나가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한 곳밖에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래서 보수도 해야 되고 해서 저희들 조례가 있으니까 지원해 주는 것이 맞겠다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잘 알겠고요.

그다음은 옆에 페이지 창원 아동문학상 관련해서, 다른 부분의 사업비 예산은 쭉 다 증액을 했는데 이 아동문학상 관련해서는 600만원이 삭감되어 있어서, 사업이 줄은 게 있습니까?

1888페이지,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아동문학상은 저희들이 3년에 한번 씩 세계아동문학축전을 개최해서 아동문학상도 같이 병행하고 있고, 그다음에 세계아동문학축전이 개최되지 않는 해에는 저희들이 아동문학시상만 합니다.

그래서 아동문학 예심과 본심이 있는데 심사수당을 조금 삭감했습니다. 그래서 600만원정도 심사수당을 삭감하고

강영희 위원 그럼 이게 세계축전하고는 관련이 없는 삭감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세계축전 하는 해에는 아동문학시상식을

강영희 위원 그건 그때는 예산이 또 많이 올라가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렇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1895페이지, 문화예술단체 지원 관련해서 연동해서 쭉 97페이지까지 보시면 민간행사보조 사업들이 적게는 30, 많게는 70 이렇게 해서 쭉 예산이 증액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강영희 위원 물론 다른 데도 다 증액을 했는데 우리가 일반사회단체에 보조를 하는 비용들은 다 동결해서 전년도까지 보통 10%, 20% 다 삭감을 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강영희 위원 근데 기준이 바뀌어서 특별하게 예산이 올라간 사례가 있으신지,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사실 저희들도 그동안 계속 문화예술단체, 민간단체 이런 부분에서 통합되고 난 이후에 예산이 자꾸 깎이고 정말 불만이 많았습니다. 문화예술계의 불만이 많고.

그래서 총괄적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해 봤습니다. 조금씩 증액 편성을 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지원해 주면서 고맙다는 시에 감사하다는 그런 것도 듣지 못하고 예산 조금 지원했다고 매일 불만만 있고, 또 그동안 공연비용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물가상승률도 있고 해서 그동안에 한동안 정말 한 번도 인상 못해주고 있다가 조금씩 증액을 해 봤습니다.

강영희 위원 저는 기준이 달라졌는가를 여쭤보는 거예요. 다른 부서는 인상이 안 됐거든요.

처지는 똑같은데, 사회단체에 활동하시는 분들의 사업비라고 하는 게 처지가 똑같을 텐데 특별하게 문화예술분야만 이렇게, 금액은 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다 증액을 해서 그 기준이 달라졌는가를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들 사실은 특별히 기준을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저희가 문화예술특별시를 선포하고 나서 문화예술부분에 굉장히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사실은 몇 년 동안 이렇게 동결하는 것은 좀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을 했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연비용도 많이 늘어나고 했는데 이렇게 되면 이 분들이 전부 다하는 것이 아니고, 공연업체에 할당을 해서 무대·조명이나 음악연주자들, 또 나눠서 전부 단위별로 갈라붙이고 이렇게 전체공연을 기획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래서 공연하는 주최·주관 단체에서도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꾸 시에서 안 준다, 안 주니까 너희들한테 얼마 못준다 해 가지고 언론에도 보도가 되고 그렇습니다. 창원시가 문화예술부분에 너무 예산을 짜게 지원하는 거 아니냐, 이런 것도 있고 우리 버스커들도 정말 적게 준다고 성토도 많이 하고,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좀 깊이 해 봤습니다.

그래서 물가상승률 전체는 보조를 못 해 준다 해도 일부분이라도 조금 증액해 주는 게 좋지 않느냐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그거는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이 들고요. 그 위에 보면 민간단체운영보조와 관련해서 예총 3곳의 운영비를 50% 증액했거든요. 그것은 뭐 특별하게 운영비를 50%까지 증액해야 될 사유가 있으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술단체 운영비를 보면, 통영 예술단체 같은 경우에는 3,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밀양의 예총에 3,400 지원하고 있고 사천만 해도 예총에 3,800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간 저희들이 예총에 운영비를 너무 적게 줬습니다.

우리가 더 많이 달라는 소리는 안 하는데 정말 운영비가 없어서 너무 힘들다, 예산과목을 집행하는 것도 운영비에서 집행해야 될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도 3천만원 수준으로 해서 통영보다 조금 적게 주는 걸로, 거제보다 좀 적게 주는 걸로 해서

강영희 위원 그런 지역은 하나밖에 없잖아요. 우리는 3개로 나눠져 있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그런데 그분들이 볼 때는 통합 전에 3개 지역에서 예총 하는 것을 줄이지도 못하고 계속 해 오고 있고 오히려 확대됐으면 확대됐지 줄일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까 어려움이 너무 커서 그래서 1,450만원정도 증액을 했습니다.

강영희 위원 그럼 일단은 알겠고요. 민간행사사업보조 관련해서 그 밑에 보면 신규 사업들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여기로 봐서는 신규인지 기존사업인지 알 수는 없고 그걸 좀 구분해서 자료로 설명을 별도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신규 사업과 관련해서 실제로 신규 사업이 있죠?

있으면 개별적으로 민미협이나 이런 쪽에서도 전시회 관련한 이런 예산이 없어서 요청을 했다고 하시는데 제가 예산서를 보면 그분들의 사업예산이 없어서, 이게 협회나 이런 쪽의 조직이 조금 작다하더라도 좀 형평성 있게 예산을 지원해야 될 것 같은데, 새로운 신규 사업이 없으면 기준이 없어서였다고 얘기할 텐데 제가 보면 신규 사업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안을 어떻게 하셨는지,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들 사실상 신규 요청이 많이 옵니다. 그런데 다 해 드리지는 못하고 조금 활성화되어 있는 사업들을 지원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꼭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지원이 필요한 게 있으면 저희들 추경에 요청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당초예산에 다 반영을 못 시키기 때문에,

강영희 위원 하여튼 그 부분을 형평성 있게 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자료요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열린문화마을 조성사업하고 썸머페스티벌 관련해서 2017년도 집행한 실적과 썸머페스티벌 관련해서 평가 진행했을 거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강영희 위원 그 평가 내용하고 저희가 이 예산 조정하기 전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현재 썸머페스티벌에 대해서

강영희 위원 저희한테 별도로 보고를 하신 건 없으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썸머페스티벌에 대해서 저희들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지금 다 하시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자료를,

강영희 위원 자료를 전 위원님들에게 다 주시면 저희가 참고로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알겠습니다. 자료 드리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이상 질문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강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입니다.

과장님, 1879페이지 문화이용권사업에서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사업이 지금 1억 이상 증액됐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이것이 많이 활성화되어서 그런 겁니까? 어떻게, 50% 정도 예산이 올라왔는데,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것도 증액된 게 아니고 작년에 당초예산하고 1회 추경 때 예산을, 당초예산은 작년에 2억 천만원 이렇게

이해련 위원 당초예산에 2억 천만원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저희들 올렸는데 삭감이 되어서 2억 천만원 됐는데 그다음에 1회 추경 때 1억 800만원 해서 금년도 3억 1,800만원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예산서에 전년도 예산표기의 방법에 문제가 돼서 그렇지 10원도 증액된 건 없습니다.

이해련 위원 실제로는 50%이상 늘어난 것이 아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아닙니다.

이해련 위원 다음 1880페이지 아래 부분 보시면 민간행사보조금에 이충무공 안골포해전 재현행사가 있습니다. 200만원 증액하셨는데, 맞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지금 진해에서 안골포해전 행사가 이분화 되어 있는 건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해군교육사에서 주최하는 국비를 가지고 하고 있는 행사, 그다음에 개인이 하고 있는 행사, 이렇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과장님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들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에 안골포해전 재현행사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그렇게 해 왔고, 그런데 진기사라고 진해 군에서 저희들 예산과는 무관하게 자기들이 금년에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내용을 들어 보니까 처음에는 같이 하자고 했는데 결국은 같이 못 하고 조금 의논이 안 맞아서 별도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저희들 시의 입장에서는 이순신 안골포해전은 하나의 행사가 되어져야 되지 않느냐, 똑같은 내용을 2개 단체에서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해서 저희들 조율을 한번 해 볼 생각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신 이게 제대로 된 행사여야 되고 그다음에 역사를 재현하는 행사입니다.

그럼 고증이 되어야 되고 정확한 역사를 보여 줘야 되는데 이게 그냥 일개 단체에서 고증도 하지 않고 그냥 일개 축제형식으로 자기들 공연하는 식으로 하는 이런 거는 조금 배제되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그 부분을 같이 연구해 주셨으면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81페이지 영상산업에 보면 DCP장비 임차사업, 이게 혹시 마산문화원에 들어가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게 마산문화원이 아니고

이해련 위원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리좀이라고 경남에서 유일하게 독립영화관이 하나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 독립영화관?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지난번에 추경할 때 한 번 설명을 올린 바 있습니다. 리좀에 대해서

이해련 위원 아, 예, 많이 낡아서 새로 해야 된다? 그 말씀이고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다음 83페이지에 보시면 거의 가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민간단체보조금이고 전부 다 예산이 증액된 부분이 많은데 제가 보니까 맨 밑에 보면 삼원회 민간경상보조금에서 문화유적지 탐방이 지금 790만원 삭감됐어요. 그래서 400만원밖에 안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게 지금 현재 부기표시 상에 금년도 예산에 보면 밑에 부기가 하나 달려있습니다. 경남 민속예술축제지원 해서 격년제로 하는 단위행사가 하나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삼원회에서 격년제로 하는 행사가 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격년제로 하는 행사 목이 하나 있습니다. 그게 나갔습니다.

내년 18년도에는 안 하는 해가 되어서 그게 삭감되다 보니까 전체 예산이 790만원 삭감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삼원원주민 문화유적지 탐방은 사실상 작년에 390만원이 예산에 편성 되어 나갔는데, 올해 400만원으로 10만원 증액, 90만원이 모양새가 좀 그렇다고 해서 10만원 해서 400만원으로 맞췄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지금 86페이지 보시면 문화원사 시설보수공사 천만원은 어느 문화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문화원사 시설보수공사비는 창원문화원에서 건축을 했는데 지하 쪽에 도로에서 경사가 져서 비가 많이 오면 지하에 물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창원문화원?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래서 금년에도 누수가 좀 심해서 약 2천만원 정도해서 보수를 했습니다. 보수를 했는데, 내년에도 도로에서 물이 넘쳐흘러가는 걸 뭔가로 좀 막아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지난해 집중호우 시에 물이 들어가서 밑에 강당이 완전 잠수가 다 되었습니다. 3일간 물을 양수기로 퍼내고 했는데, 그래서 이걸 구청과 협의해서 지난여름에 그 위의 롯데아파트 도로 부분에 몇 군데 하수맨홀을 만들었습니다.

도로의 물이 전부 그리 다 내려가기 때문에 맨홀을 4개 더 만들어서 일단 주변의 물량을 좀 차단하자, 그렇게 공사를 한번 했습니다. 구청하고 협의를 했는데, 일단은 그 도로에서 넘어가는 물막이를 뭔가는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편성해 놨습니다.

이해련 위원 너무 상세하게 해 주십니다. 창원문화원이라고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다음 제가 어저께 3개 마산·창원·진해 문화원 자료를 봤는데 지금 마산문화원 새로 완공 다 됐지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제가 참고하고자 했던 마산문화원 자료는 새로 지어진 신 마산문화원을 생각했는데 왜 그러냐면 87페이지에 보시면 창원문화원사 위탁운영비가 지금 1억이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마산문화원이 새로 신축되어서 위탁하게 되면 지금 4,800만원 가지고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아, 이건 8개월 분에, 저희들 준공 월을 기준으로 해서 8개월 부분을 저희들이 계상했습니다. 현재는 마산문화원이 315회관에 들어가 있어서 공공요금 이런 게 사실 지출이 안 되는 부분도 있고

이해련 위원 그럼 신축하고 나면 예상에 어느 정도 운영비가 든다고 생각합니까? 위탁운영비가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한 7,200만원? 7,300만원정도,

이해련 위원 아, 7,200~300만원정도 된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음 아동문학 관련해서 88페이지 보시면, 제가 이 예산서 보면서 좀 안타까운 게 뭐냐면 아동문학상 처음 1대 때 할 때 처음 예산이 1억이었습니다. 아동문학상 처음 할 때,

그리고 창원이 문학의 도시로써 아동문학, 우리 고향의 봄을 상징하는 그런 아동문학상을 만들고 또 아동문학을 아이들을 위한 것을 해 보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시작해서 1억으로 시작한 행사였고, 성황리를 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 예산이 너무 많이 깎여버렸어요,

지금 거의 50%정도까지 떨어졌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이게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세계아동문학축전 하는 해가 있고, 3년만에 한 번씩하고 그다음에 평년 2년 동안에는 아동문학시상만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전국 아동문학작가들 작품을 공모하고 받아서 심사해서 최종 아동문학상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화예술과장으로 의문을 좀 가져봤습니다. 이게 우리 창원시도 아니고 전국으로 해서 이번에 인천에 계시는 분이 받았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게 과장님, 처음에 세계아동문학축전이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지금도 아동문학축전은 하고 있습니다. 3년마다 한번씩 하고 있고,

이해련 위원 예, 세계아동문학축전에서 그만큼 위상을 가지고 하겠다는 뜻으로 시작해서 전 세계에서 아동문학가들이 다 왔었습니다. 다 와서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행사 자체가 자꾸 축소되고 이렇게 되는데, 지금 민간단체보조금들 조금조금 올라간 이런 돈들이 제가 볼 때 정말 참 이런 큰 행사들, 저희가 315미술대전, 성산미술대전, 문신미술대전, 예를 들어서 아동문학축제 이런 큰 행사들의 돈들이 전부다 민간단체 그쪽으로 갔어요.

그러면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가, 전국에서 참여하고 싶은 어떤 미술·음악·문학·예술분야에 있어서 전문가들이, 그렇게 갈고 닦은 청년들, 그런 사람들이 도전해 보고 싶은 문학상이 창원에 있다, 미술제가 있다, 이렇게 해서 창원이 알려져야 되는데 제가 볼 때 정말 이런 예산을, 아시아미술제도 있습니다.

아시아미술제도 1억이었는데 지금 4천만원밖에 되지 않아요. 제가 예산을 보면,

지금 이 방향이 어떻게 가는 건지, 저는 문화예술특별시를 선포하고 나서 정말 진정한 문화예술인들이 창원을 찾느냐 창원을 그런 도시라고 인정할 수 있느냐 전문성이 그만큼 있고 그런 걸 추구하는 도시라고 보겠느냐 하는 그런 의문까지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래서 지금 이렇게 예산을 물론 민간단체에서 10%씩 10%씩 깎아오다가 올해 이렇게 올려줬는데 내년에, 내년이 지나고 나서 또 어떻게 변할지 그것도 사실은 좀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도 들고 아무튼 좀 안타까움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 창작공연 보겠습니다. 1892페이지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거 다 전문인들이 하는 거 아닙니까?

가고파 창작하신다고 해 놓고 예산을 얼마 깎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아, 이거는 저희들 예산 부기상 문제인데,

이해련 위원 8,500만원 삭감됐네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창작가고파는 작년에 우리 예술단에서 ‘바다의 노래’ 이걸 창작극을 했습니다. 작년과 금년에 바다의 노래를 했는데 내년에는 바다의 노래는 더 이상 예산을 지원해서 할 필요가 없겠다, 그래서 우리 예술단에서 가고파국화축제 시에 우리 마산을 문화기반으로 해서 창작극을 한번 만들어 보자, 그래서 5천만원정도 편성해서 제작해 보자, 이걸 우리 예술단에서 할 겁니다.

그래서 사실은 이게 깎인 게 아니고 작년에 창작극, 목이 창작공연으로 되어 있으니까 바다의 노래하고 완전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깎였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은 다른 사업입니다.

이해련 위원 이 사업 하시긴 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하시긴 하실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해 볼 생각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풀뿌리 생활문화학교 운영 2017년도 성과보고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창원 2018년 거리페스티벌 개최 있죠. 이거 2017년도도 하신 거 같은데 버스킹 공연하고 거리페스티벌, 버스킹은 1회 새로 내년부터 할 예정이고 이 거리페스티벌은 해 오던 건데 거리페스티벌과 버스킹을 같이 접목해서 할 수 있지 않나요? 굳이 이렇게 구분해서 할 필요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사실상 저희들이 이번에도 KBS방송국 앞부터 해서 경남신문사까지 도로를 막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금요일에 용지문화공원과 중앙대로를 같은 섹터로 만들어서 거리페스티벌을 한번 개최를 했습니다. 2박3일간 했는데 이 기획은 저희들이 실험적인 기획을 한번 해 봤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공연기획을 이벤트사와 계약하고 맡겨서 프로이벤트사들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접근해서 했는데 이번에는 저희들이 직접 ‘창문’이라는 청년작가들 문예기획 교육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창문을 졸업한 우리 청년들에게 ‘너희들이 기획을 한번 해 봐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이 조명, 무대, 공연자 섭외, 모든 안전문제, 전부 이 친구들이 다 기획을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기획자 수업 받으신 그 분들이 하신 그걸 말씀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래서 이걸 우리가 계속 좀, 이 특중한 실험무대를 금년에 해 봤는데 이 부분은 일반 공연하고 성격이 좀 다르다, 그래서 우리 청년기획자들이 많이 참가하고 청년예술가들, 거리 버스커들이 많이 참여해서 이런 풍도가 계속 몇 년 하고 나면 조성이 되어서 굉장히 순기능적인 역할을 하겠다 해서 이걸 계속 좀, 특별하게 이거는 다른 공연과는 차별화해서 계속 하고 싶은 그런 게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충분히 이해하고 그 부분은 그런데, 저는 안타까운 게 그거입니다.

지금 조금조금 자꾸 뭘 만들어서 1회 새로 하고 새로 하고 이런 거보다도 거리페스티벌에 그런 좋은 내용들을 넣어서 계속 해 오던 걸 키워 나가면 되잖아요. 키워 나가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 주고 거리페스티벌이니까 거기에 버스킹까지 같이 넣어서 예산을 그걸 차라리 조금 더 늘려서 하는 게 낫지, 또 새로운 사업 만들어서 거기다가, 거의 비슷한 사업이 되잖아요. 비슷한 축제가,

그러니까 그런 점에 있어서 저는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고요.

다음은 1907페이지 문화도시 조성사업 관련에 대한 준비단, 2018년부터 할 거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그거에 대한 자료만 좀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해련 위원 과장님이 너무 설명을 열심히 해 주시니까 간단간단하게 해 주셔도 되는데,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1887페이지에 민간위탁금 창원문화원사 위탁운영 1억과 밑에 4,800만원. 주로 어떤 내역입니까? 1억에 관한,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문화원사, 사실은 위탁이라는 것이 저희들 창원·마산·진해문화원이 있는데 그 건물 자체도 저희 시 재산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그래서 사실상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건데 형식이 위탁을 줘서 하는 것이다, 그래서 창원문화원 행사운영비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행사운영비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위원장 이희철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우리 문화예술과에 최고 많이 질문을 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위원님들이 궁금한 게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앞서 위원님들이 다 질의하셨고 해서 제가 총괄적으로 제안 좀 하겠는데, 지금 사회단체보조금이라든지 보조금 관련해서 증액이 됐잖아요, 그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이찬호 위원 증액이 됐는데 아까 이해련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고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소규모의 단체, 예술단체에 지원하는 것도 좋아요. 그분들의 지역에서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그걸 좀 활성화시켜서 여러 가지 통합할 수 있는 부분은 통합을 해서 행사를 전국적인 행사 내지는 세계적인 행사, 큰 행사를 하나 하셔야 돼요.

소규모 1~2천만원짜리 행사해 봐야, 아까 말씀대로 예산을 왜 증감했냐 하니까 지역에 하시는 분들 뭐라 했습니까? 아까 그게 적다고 했나요, 예산이 적어서 그랬다고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그동안에 몇 년 동안 동결을 해 놓으니까

이찬호 위원 물론 동결하고 예산삭감을 계속 했는데, 지금 전체다 마찬가지입니다. 전 부서에 다 마찬가지입니다. 민간사회단체 보조금부터 시작해서 증액을 다 시켰어요.

이게 우연의 일치인지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찬성은 하지만 말 못하는 의아한 부분이 좀 있습니다.

있는데 하여튼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 규모를 좀 키워서 큰 행사들을 한번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보여 지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참고를 해주시고, 사실 우리 구청이나 이런 데에 보면 유지관리비가 없어서 여름 되면 하천에 풀도 하나 못 베요. 그래서 주민들의 원성이 많아요. 돈 1~2천만원이 없어서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재정이 썩 늘어난 것도 아닌데 보조금에 대해서 이렇게 증액이 되니까 위원님들이 다 이야기 하시죠.

제가 증액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들한테 어려움이 있다는 건 아는데, 하여튼 이런 부분들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장기적인 차원에서 통폐합 전국단위 행사될 수 있도록 검토를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다음은 계속비 명시이월 사업조서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33, 2237, 2244페이지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 시간이 장시간이 지나고 있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6분 회의중지)

(15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재생과 소관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간단히 몇 개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 1913페이지에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위탁금, 이 내용이 뭐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도시재생과장 김해성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위탁금은 지금 행복의창사업, 의창 지구에,

주철우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행복의창 쪽입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그쪽에 할 사업입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면 상생협력상가지역 활성화 지원 사업 1억은 어떤 내용이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이거는 저번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다시피 젠트리피케이션 예방을 위해서 상생협력이 이루어졌을 때 그쪽에 환경개선 이런 사업입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도시재생과에 간단히 하나만 질의하면서 자료를 하나 제출요구 하겠습니다.

1911페이지에 월영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있어서 이게 언제 완공입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월영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18년 내년까지 완공입니다.

정쌍학 위원 내년 연말까지 입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내년 연말까지인데 그게 저희들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보상이나 이런 게 좀 늦어져서 기간은 조금 변동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죠. 그건 알고 있고, 내년 연말까지 완공이면 지금현재 그 인근 화인아파트주변 위쪽에 자연마을, 그쪽 주택에 사시는 분들이 경로당이 없어서 굉장히 애로를 겪고 있다는 민원이 들어오고 있고, 그럼 확인할 부분이 뭐냐 하면 본위원이 알기로는 그게 주거환경개선사업 단지의 복지시설 내에 경로당이 들어간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맞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되면 그 주민들 민원이 해소되겠네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해소됩니다. 육교를 건너서 내려오시면 바로 이용을 하실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죠? 그렇게 해결되기 때문에 그 자료를 정리해서 저한테 주시면 그 민원인들을 직접 만나고 관할 통장도 만나서 민원을 잠재우도록 해 드릴 테니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정쌍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조영명 위원입니다.

아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거기에 보면 상생협력상가지역 활성화 사업,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젠트리피케이션은 어떤 내용인지 알고 있지만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건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나중에 상생협력이 이루어지고 협약이 이루어진다면 주로 저희들 주변 환경개선사업입니다. 도로라든지 또는 가로등이라든지 이런 시설개선이라든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본인들이 요구를 하면 그 요구에 따라서 저희들 자체 내에 심의회가 구성이 됩니다.

구성이 되어서 과연 이게 상생협력이 될 것인지를 판단을 해서 거기에서 요구하는 사업 중 100%는 다 안 되지만 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미리 예산을 올려놓은 겁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버리면 젠트리피케이션이 더 생기는 거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아니죠. 그 조건이 임대료를 올리지 않는다는 조건이

조영명 위원 조건으로?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조건으로 이렇게 주변 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이지, 예를 들어서 그게 임대료가 올라간다면 그건 지원 대상에서 아예 제외시킬 겁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 부분에 전년도 예산이 없던 게 지금 만들어졌거든요. 앞으로 이게 될 거라고 보고 지금 하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이 사업은,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7억 5천 말씀인 것 같은데 그거는 저희들이 1차 선정에 세 군데가 되어 있는데 어느 곳이든 한 군데라도 된다면 이게 본예산에 확보를 안 하면 사실은 추경에 우리가 시비 부담분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서 된다고 보고 이렇게 미리 올려놓은 겁니다.

조영명 위원 된다고 보고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조영명 위원 조금 전에 세 군데가 1차 서류심사 통과됐다고 그랬는데 이게 안 됐을 때는 어떻게 됩니까? 사실 구암 이런 데는 이게 될 거라고 보는 기대심리가 있거든요. 주민들은,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맞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파악한 거는 4월 달에 또 2018년도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체 분위기는 지난주에 제가 국토부에 올라갔다왔는데 올해 되지 않으면 내년이라도 될 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영명 위원 서류를 다시, 그 지역을 다시 한다는 소리입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그 서류를 일부 보완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그렇게 할 겁니다.

조영명 위원 저도 듣기로는 이번에 아마 어려울 거라고 그렇게 들었거든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지금 여러 가지 소문이 있어서 어느 게 진실인지 그건 저희들도 사실은 파악이 어렵습니다.

조영명 위원 12월 10일 돼 봐야 안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12월 중순이 되어봐야 알 수가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철우 위원 보충 질의 하나만, 중요한 거라서.

○위원장 이희철 예, 보충질의 하십시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 위원입니다.

1910페이지에 간단한 질의 드리겠습니다. 중간에 민간위탁금 도시재생지원센터운영 예산으로 민간위탁금이 나가는데 이거는 재단을 가정하고 하는 거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아닙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재단은 의회에 계류 중에 있기 때문에 그냥 민간센터입니다. 민간센터고 결국은 우리 도시재생사업을 위탁받아서 추진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인건비와 운영비입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그런데 왜 전년도 예산액이 하나도 없어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아, 그건 과목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올해까지는 저희들이 도시재생 선도지역사업 과목으로 넣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국비가 포함되다 보니까 원래 센터의 인건비는 국비로 주면 안 된다 해서 올해우리가 국토부에서 지적을 좀 받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이걸 하다보니까 이게 조금 전년도 예산이 제로가 되어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명시이월 사업조서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37페이지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925페이지 보면 창원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연구용역비 이렇게 되어있는데, 1억 2천이죠?

1925페이지, 그거 관련해서 설명을 좀 하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입니다.

창원역사박물관은 과거에는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창원병원 옆에 박물관 터가 있는데 올해까지는 창원시에서 산업사박물관을 짓는 것으로 해서 추진을 쭉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도 좀 부족하고 여러모로 여건이 맞지 않아서 올해로 이게 끝나고, 그래서 저희들이 구상을 한 것이 정부가 국정과제로 해서, 가야사 복원연구를 정부가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있어서 우리 지역에도 가야사가 굉장히 많이 분포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가야사와 연계해서 박물관건립을 추진하면서 정부로부터 이 시기에 국비도 좀 받고 해서 이제는 박물관을 지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의미에서 용역을 해 보려고 이번에 용역비를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찬호 위원 위치는 내나 창원병원 옆 부지에 합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럼 기존 산업사박물관 관련해서 용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건 그냥 없는 걸로 하나요?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좀 아쉽지만 그렇게 접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찬호 위원 거기에 그동안 용역비 내지는 예산들이 많이 소요됐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거기는 용역을 하는데 비용 좀 들었습니다. 그 외에 다른 비용 든 건 없었습니다.

이찬호 위원 자, 이거 그럼 역사관박물관하기 위해서 국비를 이렇게, 그러면 산업사박물관 하는 데는 국비를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 안 되나요?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그것도 박물관을 건립하게 되면 정부에서 40% 보조를 해 줍니다.

이찬호 위원 40%,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40% 보조를 해 주는데 이 박물관이 워낙 비용이 많이 들다 보니까, 3~400억씩 이렇게 들다 보니까 우리시에서 그동안 과거에 엄두를 못 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번에는 정부가 가야사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또 마침 지역구 국회의원께서도 거기에 대해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협조의사가 계셔서 저희들이 힘을 받아서 새롭게 한 번 해 보려고 합니다.

이찬호 위원 하여튼 노력하셔서 빨리, 왜 그러냐하면 거기가 공한지로 되어 있은 지가 오래 됐는데 시민들을 위해서 꽃길도 조성하고 여러 가지 활용은 하지만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국비를 빨리 확보해서 빨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하나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앞에 축제예산 증액과 같은 맥락인데요.

1935페이지에 무형문화재 공연지원 관련해서 예산이 대폭 증액이 됐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설명이 다 어려울 거라서 자료로 요청을 드리는데, 그 아래에 보면 특히 민간단체 법정운영비보조 관련해서 어디서 이렇게 많이 올라간 것이죠? 가곡전수관 운영비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위원님, 이게 전체로 보면 크게 많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자료를 한번 보니까 증액된 부분이 240만원, 118만원, 30만원 이렇게,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엄청나게 증액된 건 아닙니다. 이건 무형문화재

주철우 위원 이것도 전년도 예산액이 본예산 기준이라서 그렇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이게 무형문화재 하시는 분들의 불만이 좀 많습니다. 무슨 문화예술도시 해 놓고는 맨날 해마다 돈은 똑같고 그런 불만을 시장님께 전달,

주철우 위원 그거를 구분해서 자료를 하나 주십시오.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 위원입니다.

1936페이지, 민간경상사업보조에 보면 아랫녁수륙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이 있는데 이 사업이 무슨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아랫녁수륙재라는 것은 저도 여기 와서 알았는데 경남일대의 사찰에서 전승되어오는, 그러니까 경남일대라고 했는데 우리 마산일대를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마산일대의 사찰에서 전승되어 온 영혼천도를 위한 불교의식입니다.

불교의식이라서 여기서 하는 게 마산에 가면 서원곡에 백운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여기 주지스님이 회장이신데 이 아랫녁수륙재가 국가지정 무형문화재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전수관을 지어 달라고 이 스님께서 올해도 시장님한테 찾아가서 창원만 방치하고 있다고 했는데도 안 되고 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마음이 좀 아파서 ‘스님, 그럼 절을 활용해서 이 사업을 좀 번창을 시키도록 그렇게 좀 해 봅시다,’ 그래서 이번에

이해련 위원 신규 사업입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처음으로

이해련 위원 신규 사업이고 그만큼 이거를 보존해야 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에 대해 검증을 받으셨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이게 지금 우리 지역에서 국가무형문화재가 딱 2개가 있습니다. 아랫녁수륙재와 가곡전수관 이게 우리 마·창·진에서 유일하게 2개입니다.

이해련 위원 마산에 두 곳이다 그죠?

가곡전수관은 오래 전부터 해 왔던 사업이고 이건 새로 저희 시에서 하는 사업이네요?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간단하게 하나 해 보겠습니다.

우리 술 박물관 있죠? 이걸 문화유산육성과에 해야 되는지 관광과에 얘기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위원님, 한 번 더

조영명 위원 술 박물관. 무학소주에서 운영하는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아, 술 박물관요?

조영명 위원 예, 관광과에서 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굿데이뮤지엄은 우리시 산업관광으로써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여기는 지원이 좀 됩니까?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이번에 산업관광 전국공모를 해서 우리가 선정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지원해 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도로변에 입간판이라든지 이런 걸 세워 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것도 큰 관광 상품이 되겠더라고요. 이쪽도 신경 써서 해 주시고, 혹시 문화유산육성과인가 싶어서 물었는데, 됐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문화유산육성과 소관 계속비사업 2233페이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육성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종결하고, 관광문화국 전반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예, 정쌍학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시의 그 관광정책을 나름대로 훌륭히 이끌어 오신 이충수 관광문화국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결산추경 심의를 남겨두고 있고 의원으로서 시정질문도 또 5분 발언을 할 기회가 남아있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현재 논란이 좀 되고 있는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장소 관련해서 국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국장님, 조금 전에 존경하는 조영명 위원께서 상권이, 전에 기존 축제장이 제1부두입니다. 상권과 좀 떨어져서 변두리다, 그렇게 얘기를 했고 더 이상 못 옮겨가게 할 거다, 그렇게 발언을 했는데 그 부분에서 굉장히 본위원은 동의를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첫째, 기존 국화축제장이 왜 이번에 방재언덕과 창동·오동동에 개최되었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는 제17회 대회였습니다. 그리고 가고파 국화축제가 상당히 기술면에 있어서도 전국에서 국화 만드는 작품실력을, 우리 마산국화축제 만드는 분들의 기술이 전국적으로 알아줍니다. 보면,

작품 만드는 기술이 그만큼 우리가 향상이 많이 됐다고 말씀드리고, 그리고 조금 전에 정쌍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장소를 옮기게 된 이유는 서항지구 제1부두에서 계속해 왔습니다.

해 왔는데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자기들이 친수공간조성사업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2017년도부터는 국화축제 못하니까 비켜라, 그래서 저희들이 해양수산청과 얘기를 해도 할 수 없는 길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사업하는데 비키라고 하는데 방법이 없어서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그럼 여기서 못하는데 어디다 할 것이냐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후보지가 돝섬도 나오고 진동 고인돌유적지도 나오고 그렇게 하다가 우리 직원들이 하는 얘기가 그러면 이왕 이 국화축제는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니까 마산을 벗어날 수는 없다, 마산 안에서 자리를 찾아보는데 그래도 마산중에서도 회원구가 아닌 합포구에서 해야 된다, 그런 식으로 결론이 나고, 그럼 합포구 어디서 할 것이냐 하다가 돝섬도 배 접근성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안 된다, 진동 고인돌유적지 그쪽도 접근성이 떨어져서 관광객이 올 수 없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래서 거기도 안 된다, 그러면 어디서 해야 되느냐 하긴 해야 되는데, 심지어는 운동장까지도 말이 나오고 이랬습니다.

그렇게 적지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어시장에 방재언덕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장소가 빨리 공사만 진행되면 충분히 할 수 있겠다, 바다 전망도 좋고 어시장도 있기 때문에 먹거리도 연결되고 좋겠다, 그렇게 말이 나와서 저희가 추진하게 됐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시장 쪽의 상인들도 적극적으로 동참을 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관광진흥위원회의 의견도 물어봤고, 그럼 이걸 하는데 제일 우려되는 것이 과연 국화축제 할 때까지 공사가 끝이 나느냐 안 끝나느냐 제일 고심했습니다.

그래서 공사하는 해수청에도 제가 직접 찾아가서 국화축제를 할 테니까 그때까지 공사를 빨리 좀 진행해 달라고 몇 번 얘기했습니다. 하고 경제국에서도 해수관 공사하는 그 부분하고 그렇게 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축제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 이 지역에 함으로 해서 지역에 미치는 지역경제효과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좋았고, 사실상 기존하던 서항지구 제1부두 거기는 상권하고의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지역이고 여기는 어시장이라는 큰 게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지역경제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쌍학 위원 자, 방금 이제 옮기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저희 위원회에서도 이희철 위원장님과 저희 위원들이 걱정하는 차원에서 현장방문을 해서 확인한 바가 있었고요.

그래서 본위원이 지적하는 부분은 저희들 위원들께 옮기는 과정을 설명을 하면서 이 수변공원이 조성되고 난 이후에, 그러니까 한3년 정도는 지금 방재언덕을 중심으로 해서 국화축제를 개최하되 수변공원이 완공이 되고 나면 다시 원위치 시켜서 국화축제를 할 계획이다, 그게 맞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지금 그 부분까지는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정쌍학 위원 자, 아니죠. 국장님 말씀 정확하게 하셔야 됩니다.

저희 위원들께 이야기하기를 그렇게 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고, 그다음에 1부두에서 잘 하던 국화축제장을 조금 전에 국장님께서도, 저도 거기에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상권과 거리가 좀 멀다, 그건 동의할 수 없습니다.

상권은 지금 현재 신마산 경남대 주변으로 해서 해안도로로 해서 특히 통술골목, 통술골목은 난리가 났습니다. 국화축제장 옮기고 난 이후에, 그 상권을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그리고 이 부분에 본위원의 이야기가 틀렸습니까? 국장님, 말씀해 보십시오.

3년 이후에 다시 수변공원이 조성되고 해양신도시와 연계해서 제1부두를 중심으로 국화축제장을 다시 개최 할 거다, 그게 현재 우리 위원들한테 얘기된 게 거짓말입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린 건 없습니다.

없고, 단지 서항지구 중에서 공사하는 이 부분이 3년이 걸릴지 4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공사가 완공되고 난 뒤에 서항지구 1부두에 국화축제를 다시 가져가서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이거는 그때 가서 해수청하고 협의가 돼야 될 사항입니다.

정쌍학 위원 국장님, 그런 말씀하시면 안 되죠. 저는 국장님한테 듣고 과장님한테 다 들었어요. 왜냐하면 ‘왜 옮깁니까?’ 하니까 ‘이 공사가 3년 걸린대’ ‘그럼 3년 후에 다시 빼 갈 거요’하니 빼 갈 계획이라고 그리 말씀하신 걸 속기에 다 남는데 그런 말씀하시면 안 되고, 자, 지난 25일 날, 안 그래도 지금 현재 신마산에 상권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국화축제가 방재언덕과 오동동·창동으로 가는 바람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굉장히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에서 지난 25일에 우리 안상수 시장께서 청량산 임도숲길걷기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 시장께서 인사말하면서 하신 말씀 들었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제가 참석을 못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못 했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정쌍학 위원 제가 말씀드리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참 이번에 국화축제 대박 났습니다. 창동·오동동, 어시장 상권 활성화에 많이 기여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 시장인 제가 제안을 해서 거기에서 축제가 개최되었다.’

아니, 그러면 기존, 조금 전에 말씀드린 통술골목하고 그쪽 신마산 상권은 다 죽어도 된다는 말입니까? 그건 아니죠.

이 부분은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시정질문 할 기회도 있고 5분 발언 할 기회도 있지만 속기에 분명히 남겨두셔야 됩니다.

우리 시장님께서도, 그 뭡니까? 제가 알기로는 3년 후에는, 다시 말씀드립니다.

‘수변공원이 완공이 되고 난 이후에는 검토를 해서 다시 빼 갈 테니까 그쪽의 시민여러분, 동요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셔야죠.

국장님, 말씀해 주세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제 입장에서는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게 3년 뒤에는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고 지금 서항지구 공사하는 그 부분이 과연 서항지구 친수공간조성사업을 하고 나면 그 친수공간조성사업 한 그 부분이 국화축제장으로써 할 수 있는 여건인지 여건이 아닌지도 그때 가서 검토가 돼야 될 사항입니다.

정쌍학 위원 그래, 검토가 돼야 될 사항입니다마는 국장님, 그 지역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국회의원, 시의원, 때려죽일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어시장도 합포구고 기존 서항지구도 합포구이고 다 같은 마산인데 이건 이제 지역을 놓고 이러기 보다는 우리 합포구 전체 시민들과 또 축제전문가라든지 그런 분들을 한번 같이 모아서 간담회도 하고 소통을 좀 해서 그렇게 결정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정쌍학 위원 자, 하나의 홍보가 잘못됐다고 다시 말씀드리고, ‘자, 시민여러분, 우리 상인여러분, 동요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아까 말씀드린 대로 3~4년에 걸쳐서 수변공원이 조성되니까 수변공원이 다 조성되고 난 이후에는 다시 이렇게 검토를 해서 되도록이면 원위치에서 국화축제를 하겠다’고 그렇게 얘기하면 될 걸, 왜 그 홍보가 제대로 안되어서 지역구 국회의원과 시의원이 때려죽일 사람으로 낙인 찍혀야 됩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렇다고 위원님, 때려죽일 그런 것까지는 아닌 것 같고, 사실상 축제를 개최함으로 해서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면 클수록 좋은 거 아닙니까? 어찌 보면,

그러면 이걸 큰 틀에서 보고 국화축제를 마산에서 하는 건 맞는데 마산 쪽에서도 신마산 쪽에, 그러니까 합포구 쪽에 하는 게 낫다고 하면 합포구의 어느 지역 장소에서 할 것인지는 합포구 지역주민들의 전체 의견도 한번 들어 보고 전문가 의견도 한번 들어 보고 이렇게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그렇게 결정해야 될,

정쌍학 위원 원론적인 답변이고, 국장님.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런데

정쌍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자면 가만히 있는 국화축제를 무엇 때문에 거기로 옮겼느냐, 옮긴 이유가 있다 아닙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런데 위원님,

정쌍학 위원 옮기면 그러면 수변공원이 3~4년 걸려 완공되고 나면 다시 더 검토를 해서 이렇게 할 거니 너무 동요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될 걸 왜 그게 홍보가 안 됩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런데 저는 생각할 적에 축제장도 지금 현재 여기서 하고 있지만은 시민들의 여론이나 모든 걸 들어 보고 장단점이라든지 여건을 들어 보고 여기에 하지만 여기보다는 저기 하는 게 훨씬 더 나을 수 있다,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주민들도 편하고 교통접근성도 뛰어나고 모든 게 장단점을 따졌을 때 저기가 낫다고 판단되면 축제장도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한군데 했다고 해서 그걸 고집할 게 아니고, 그런 부분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면 국장님과 과장님이 본위원한테 국화축제장 3년 뒤에 수변공원 조성되고 나면 다시 원위치 할 거죠, 하니까 ‘예’ 한 건 거짓말입니까? 그럼.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제가 언제 그런 말씀드렸는가 모르겠는데

정쌍학 위원 녹음을 안 해 놓으니까 그러는가 봐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이렇습니다. 친수공간조성사업하고 있는데 그게 3년이 걸릴지 4년이 걸릴지 모르겠는데 그 공사를 하고 나면 여건이 축제를 할 수 없을 경우도 있을 것이고 축제를 할 수 있을 경우도 있을 것인데 그건 그때 가서 또 검토가 되어야 됩니다.

○위원장 이희철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쌍학 위원 마산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표축제인 가고파 마산국화축제의 축제 장소를 가지고 본위원에게 시간을 할애해 주신 우리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일단 국장님, 이 정도 해 두고 아직 시정질문과 5분 발언 할 기회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시장님한테 직접, 청량산 임도에서 인사말 한 것도 있고 하기 때문에 다시 또 의정단상에서 물어보도록 그렇게 할게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위원장 이희철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문화국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충수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5분 회의중지)

(15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대표이사님께서 제안 설명을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본부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신용수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시정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은 물론이고, 항상 저희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껴주시는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이희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 2018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의 총규모는 2017년 162억 1천만원보다 14억 9천만원이 증가한 177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먼저 세입 부문입니다.

2018년 세입예산 177억원 중 자체수입은 약 50억원이며, 시 출연금은 126억 8천만원으로 전년 112억원 대비해서 14억 8천만원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창원의 집 및 역사민속관 관련 증가분 약 14억원 및 인건비 등 증가분입니다.

다음은 세출 부문입니다.

2018년 세출예산 총규모는 177억원이며, 주요내용으로 인건비 62억 200만원, 경비 104억 9,700만원, 성과급 3억 5,600만원, 예비비 5천만원, 자본지출 5억 8,900만원입니다.

본부별 예산안 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팀은 2017년 본예산보다 976만원이 감소한 9,063만원이며 경영지원본부는 2017년 본예산보다 5억 6,100만원이 증가한 126억 2,700만원, 그리고 문화예술본부는 2017년 본예산보다 9억 3,300만원이 증가한 49억 7,7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총괄 보고를 마치고 세부사항은 질의·답변을 통하여 상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창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도시의 품격과 위상에 걸 맞는 사업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충족을 위한 사업수행에 꼭 필요한 본 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신용수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께 양해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소관에 대해서는 총괄해서 일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시간이 많이 되어서 간략하게 핵심적인 사항 두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주제는 실내악 축제인데요.

제가 먼저 반성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국어사전에 ‘톺아보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틈이 있는 곳마다 모조리 샅샅이 뒤져서 더듬어서 찾는다는 뜻인데 앞서 문화재단 예산을 저희가 추경을 다루면서 그러하지 못했기 때문에 간과한 예산이 있었다고 보여 지고, 그래서 집행되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집행된 것도 있었고 또 하마터면 집행될 뻔한 예산2억 5천이 남아있고요.

먼저 실내악 축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우리가 정회시간에 잠깐 나무챔버오케스트라, 그 분들이 실내악 하시는 분들입니다.

제가 왜 그 비디오를 바쁘신 우리 위원님들께 보여드리고자 했냐 하면 방향성의 문제를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실내악 축제 올해 집행예산이 얼마 집행하셨죠?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올해 총 예산이 4억 9천 잡혀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요. 그건 내년도 예산이고,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아, 올해는 2억 5천.

주철우 위원 2억 5천이죠? 어제 제출한 자료를 보니 4억 9천만원 정도를 올해 집행하는 걸로 되어있습니다. 그죠?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내년에요.

주철우 위원 내년에, 그래서 문제가 이렇습니다. 제가 방향성에 대해서 한번 짧게 대표이사님께 말씀은 드렸는데, 지금 보신 플래시몹 말고도 부산역에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플래시몹이니까 사복을 입고 배낭을 메고 내려오면서 노래를 부르는 플래시몹이 하나 있습니다.

이 얘기는 우리가 어떤 공연을 기획할,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좋은 공연기획자들이 있는데 지금 우리 문화재단이 택한 길은 국제실내악축제, 그러니까 문화예술특별시에 맞는 국제축제를 하나 갖고자 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방향성도 괜찮지만 만약 진정 실내악이 성장하고 우리가 지원 육성하는 방향으로 실내악 축제를 여는 것이라고 하면 국제에 방점이 찍히는 것이 아니고 그런 방향이면 아까 우리가 본 동영상처럼 많은 젊은 공연기획자들이 기획을 잘 하면 자본의 힘이 아니어도 많은 관객들을 끌어 모을 수가 있고, 관심도를 제고시킬 수 있다는 뜻으로 보여 드린 것이고요.

이 실내악 축제 예산의 두 번째 문제는 두 배 증가된 것만 문제가 아니고 앞서 우리가 관광문화국을 다루면서 축제예산이 이번에 대폭 증액이 됩니다.

같은 맥락에서 전체 축제예산은 원래 총액한도제에서 관리가 되어야 되는데 이게 또 맹점이 있더라고요. 출연기관에서 이렇게 축제가 만들어지면 거기에 포함이 안 되는 거예요. 감춰지는 것이죠.

이런 문제점을 또 지적하고 싶고요.

그다음에 예산을 잘못 세웠을 경우에는 총액예산제에서 만약에 축제예산을 절감하면 진주시 같은 경우 108억의 인센티브를 받듯이 반대로 패널티도 받습니다.

그렇다면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예산을 잘 수립 못하면 패널티도 줘야 된다는 관점에서 실내악 축제라는 것이 어떤 희생이 될 수도 있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실내악 축제가 2억 5천 예산을 5억으로 올리는데 제가 예산을 들여다보니까 출연료, 그러니까 외국의 유명한 실내악단을 12앙상블 같은 분들을 데려오기 위해서 쓰는 예산이 많이 증액된 것입니다. 맞죠?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예.

주철우 위원 그래서 그런 방법은 좀 진부하다고 보여 지고요. 멋진 공연기획을 통해서 적은 예산이지만 만들 수 있지 않느냐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건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두 번째,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제가 문화재단 예산을 톺아봐야 된다고 말씀드린 까닭이 뭐냐 하면 사실은 1회 추경에 저희가 20억의 추경을 문화예산에 승인을 했는데 그 예산 안에는 성산아트홀 전시실 개별냉난방기 전기설치공사가 있었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문화재단 이상석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예, 있었습니다.

주철우 위원 금액이 얼마였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2억 5천입니다.

주철우 위원 그런데 제가 처음에 접근을 할 때는 추경을, 5월에 했죠? 추경을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5월 달에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5월에 한 예산을 왜 연말이 올 때까지 집행하지 않는가에서 접근하다 보니까 사실은 보다 근원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본위원이 밖에서 공부도 하고 퇴직한 분들도 인터뷰하고 많은 부분을 공을 들여서 보니까 사실은 추경예산을 적기에 집행하지 않으니까 여기서도 또 그런 문제가 나오는데 출연기관에 우리가 준 돈에 대해서는, 만약에 시는 그 예산을 집행하지 않고 이월시키면 명시이월이든 사고이월이든 우리가 샅샅이 봅니다. 지금 저희 조서에도 들어와 있고요.

그런데 출연기관에 나간 예산은 이월해도 들여다 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처음에는 들여다보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더 근원적인 문제는 뭐냐 하면 이 예산은 집행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 첫 번째 가장 큰 이유는 중복투자의 문제였습니다.

본부장님, 2015년에 저희가 예산을 8억을 줘서 흡수식 냉난방 온수기를 전체 교체를 했죠?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3대를 교체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3대를 교체했습니까? 3대 교체하면서 용량도 증대시키셨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용량도, 지금 전체로 돌아가는데

주철우 위원 케파를 키우셨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용량이 부족해서 케파를 넓혔습니다.

주철우 위원 자, 그런데 벌써 올해, 제가 추가 자료를 받았는데 8건의 개별냉난방기 설치공사를 했어요. 그죠? 맞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조달구매를 통해서 했고 설치 업체는 한 군데를 빼고 대한시스템에서 했습니다.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두 군데입니다.

주철우 위원 아, 두 군데 빼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주철우 위원 에어시스템, 신화공조 빼고 여섯 군데를 대한시스템에서 했습니다.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그 부분은 우리가 조달구매를 하면서 냉난방 업체를 정하면 그 업체가 공사를 다 해주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하고는 아무 관계없이 삼성이나 엘지를 선택을 하게 되면 그 업체가 공사시공을 해 주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하이마트 같은 경우에 일반 에어컨을 사러 가서 ‘에어컨을 달아주시오’ 하면 그거는 업체가 어디를 하든지 간에 관계없이 가정에 에어컨을 달아줍니다.

그런 형태기 때문에 저희들은 삼성을 집어서 예술단에 설치를 했기 때문에 그 시설업체에 대한 사항은 저희들이 전혀 모르는 그런 사항입니다.

주철우 위원 좋습니다. 기계 얘기를 하시니까 시장님이 그런 얘기를 하셨잖아요.

지역에 있는 엘지업체를 많이 애용해 달라 했는데 지금 제품이 두 군데 엘지 빼고 여섯 군데가 삼성으로 바뀌었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저희 3층 사무실 동에는 전체가 엘지로 되어있고 이번에 하면서 삼성으로, 삼성 냉난방 시설이 현재 엘지 같은 경우는 바람 나오는 게 네 군데서 직접 받지만 현재 삼성에서 만들어낸 냉난방기는 바람이 원통으로 돌아서 직접 사람한테 안 오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우리 직원이 선택을 한 거 같습니다.

주철우 위원 무엇보다 제가 전 시설운영팀장님하고도 오래 통화를 했고 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내부반대도 좀 있었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내부반대는 인식을 잘못한 그런 부분이 있는 거 같고, 전체적으로 실제 조사를 해 보니까 에너지 절감이 1년에 약 6천만원 정도 가스비 절감이 있어서 5년에서 6년 사이 정도 되면 투자비에 대한 회수를 하는 걸로 자료가 나왔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리고 제가 전문가에게 한 2군데 업체에 물어보니까 중앙집중방식이지만 방식에 따라서 제어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개조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 이게 팬코어 방식입니까? 공조식 방식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공조식 방식입니다.

주철우 위원 공조식 방식은 어려움이 좀 있다 그러더라고요. 비용이 많이 들고, 그럼 이 부분은 개조가 좀 어렵다는 것이 들어난 것은 맞는데, 그렇다면 제가 또 바깥에 물어보고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보통 냉난방기 견적은 이렇게 하더군요.

평수로 많이 하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100평이면 한 천만원 정도를 말씀하시고, 물론 제가 또 직접 현장에 가나서 공조기업을 하시는 분한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현장에 가서 사정을 봐야 된다고 그래서 제가 무슨 사정 때문입니까? 하니까 파이프 동관을 얘기해서 웃고 말았는데 통상 전화로나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들은 100평당 천만원 얘기하고 있고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성산아트홀에 개별 냉난방기를 설치하는 전시실 7개, 하나는 창고로 쓰고 있는 7개 면적이 몇 평이죠?

어제 제출한 자료를 제가 계산해 보니까 500평정도 되더라고요.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740평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비 포함해서요.

주철우 위원 로비 포함해서, 전시실만 500평이 되더라고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주철우 위원 자, 그렇다면 그런 얘기도 있었어요. 제 주장이 아니고 전문가가 2억 5천은 좀 과다계상 됐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저희들이 2억 5천으로 과다하게 예산이 확보된 사항은 전체적으로 대당 400에서 500정도, 그 당시에는 700에서 800정도 가격에서 예산을 요구했고 그 이후에 기계가 상당히 가격이 떨어진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삼성 설치한 대한시스템 사장님은 모르시죠?

김해도 나오고 부산 연제구도 나오는데 이 대한시스템은 어디에 있는 회사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저는 잘 모릅니다.

주철우 위원 알아보고 오시도록 했는데? 턴키인지 아닌지도 알아보시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그건 삼성이 지정한 업체가 삼성이 각 지역마다 도마다 대리점이 있답니다. 그 대리점에 우리가 조달지정을 하면 그 영업소에서 잘 하는 업체를 선정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분은 저희들하고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니까 어제 얘기하실 때 담당과장님이 감리도 받아야 돼서 하던데 그럼 역으로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하자가 발생하면 삼성 본사로 연락합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본사로 연락하면 영업소가 있기 때문에 즉각 AS를 하는 걸로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렇게 합니까? 결론만 하면 어제 방에서는 우리 본부장님하고 저하고 합의가 됐는데 그러면 추가로, 지금 집행된 거는 어쩔 수가 없고 전시실 2억 5천 공사는 하지 않을 건가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지금 위원님이 이의제기를 했고 전체적으로 에너지효율 분석도 해봐야 되겠고, 가격문제도 분석을 해 봐야 되기 때문에 지금 하반기에 전시 일정이 다 잡혀서 빈 전시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고 싶어도 그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못 할 거 같고 저희들은

주철우 위원 보통 그런 예산은 이월해서 내년에 집행하고 그래 왔잖아요. 지금까지,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그렇게 해 왔는데 지금 우리 재단은 서두에 위원님이 말씀했다시피 예산이 남는다고 해서 반납하는 게 아니고 이월해서 다음연도의 예산에 반영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제재를 받는 게 예산심의는 이미 문화예술과에서 출연금 126억을 받아오면 저희들이 이사회를 통해서 예산을 편성하고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억 5천을 집행 안하게 되면 이월잉여금에 포함되어서 내년도에 적이 하게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시면 그렇게 반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럼 그 부분은 조정해도 되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됩니다.

주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영희 위원님,

강영희 위원 강영희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성산아트홀 부설주차장 주차요금 수입과 관련해서 전년도와 동일하게 9천만원의 수입을 잡으셨고, 저희가 2016년도 결산할 때 1,100만원이 아마 더 수익이 올라서 1억 100만원의 예산이 그때 결산이 났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요청 드린 게 성산아트홀 입구 쪽에 주차요원이 쓰고 있는 시설이 너무 좁고 해서 그걸 개선하겠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예산서를 아무리 찾아봐도 그 시설을 보완하겠다는 예산이 없어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소극장에 들어오는 대형차들이 있습니다. 공연단체들이 시설물을 싣고 오는,

그래서 이 주차요원 관리소를 더 넓히게 되면 차가 회전하는데 상당히 문제가 있고, 지금 폭을 넓힐 수 있는 옆쪽이 좀 있지만 전체 조경시설을 훼손해야 되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요원에게 불편하냐고 물으니까 큰 불편 없이 사용을 하고 있다, 이렇게 답변을 해서 내년도 예산에는 반영을 안 시켰던 부분입니다.

강영희 위원 거기 계시는 분들이 불편하다고 얘기 했는데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나가신 분은 무기계약으로 있다가 그 분은 이미 퇴직을 했고 지금 우리가 주차용역을 주고 있는 그 주차요원들은 실제 크게 불편이 없다 이렇게 해서

강영희 위원 불편이 없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강영희 위원 그렇더라도 실제로 한 번 더, 그 옆을 조금 확장을 하게 되면 회전하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을 거 같거든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다시 한 번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그래서 한 번 더 검토를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알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강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마치겠습니다.

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재단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신용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도 장시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위원회 일정은 12월 4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안전건설교통국 및 5개 구청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안 예비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71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10분 산회)


○출석위원(11인)
이희철박춘덕조영명
강영희이해련정쌍학
황일두이찬호이치우
박옥순주철우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왕수효
전문위원  최형준
○출석공무원
<관광문화국>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관광과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