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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71회 제1차 문화도시건설위원회(2017.11.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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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7년 11월 28일(화) 10시

장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시장제출)

가. 관광문화국

나. 창원문화재단

다. 도시정책국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1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하신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동료위원 여러분께 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의 안녕과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공무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 정례회는 한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업무와 예산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회기이므로 위원여러분께서는 내년도 주요업무와 예산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리면서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18년도 시정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관광문화국 및 문화재단의 업무보고를 먼저 듣고 이어서 도시정책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왕수효 전문위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왕수효 전문위원 왕수효입니다.

본 위원회에 심사 회부된 안건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17일 창원시장이 제출한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8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창원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창원시 주택 조례안,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사회재난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안, 창원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남 1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총 9건이 2017년도 11월23일 의장으로부터 본위원회에 심사 회부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왕수효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1.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시장제출)

가. 관광문화국

나. 창원문화재단

다. 도시정책국

(10시03분)

○위원장 이희철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관광문화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국장님께서 먼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담당 과장님께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충수 관광문화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이충수 관광문화국장 이충수입니다.

초겨울의 쌀쌀한 추위 속에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해 의장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희철 문화도시건설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성일 관광마케팅정책과장입니다.

황규종 관광과장입니다.

허선도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김해성 도시재생과장입니다.

김재명 문화유산육성과장입니다.

2018년도 저희 관광문화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관광문화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관광문화국 전 직원은 관광문화 중심도시 도약과 2018년 창원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충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관광마케팅정책과 소관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페이지에서 16페이지입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예,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간단하게 생략했던 주요성과 부분에서 9페이지에 콰이강의 다리, 답변을 간략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유료화로 갑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현재 유료화는 아직 하지 않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갑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향후 검토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직은 아니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두 번째, 2층 창원시티투어버스 운행에 대해서 언론에서 많이 두드려 맞았는데 지붕 뚜껑을 씌웁니까? 저희가 여수에 한번 갔다 오니까 뚜껑을 씌울 수 있는 차량이 있더라고요, 2층 차량이요. 지금 터널 다섯 개를 통과하죠. 맞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주철우 위원 거기에 대해서 여러 방송에서 얻어맞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우리 주철우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 현재 시티투어가 우리가 구입할 그 당시부터 전체 다 개폐를 할 것이냐, 반 개폐를 할 것이냐, 자동으로 문을 닫고 하는 것을 구입할 것이냐. 그렇게 했지만 우리가 당초에 구입할 때에는 자동으로 문을 닫고 하는 것이 차가 없었습니다.

없어서 그러면 우리는 터널이 많기 때문에 반개폐형으로 해야 되겠다, 이래서 터널을 통과할 시에는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고 터널 통과하고 나서는 밖에 나와서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준비를 한 사항입니다.

주철우 위원 두 가지가 이해가 안 되는데 저희가 비교견학을 가서 여수에서 뚜껑이 씌워진 차량을 탑승을 해 봤고요. 그 당시에 그 차량이 없었다는 게 말이 안 되는데? 그러면 여수는 차를 어디서 샀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여수는 차량을 사고 나서 다시 개조를 해 가지고 지금 뚜껑을 닫는 걸로 고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지금 제가 요구하는 것도 코스를 바꾸지 않는 한에서는 현실적이지 않았잖아요. 그러니까 2층에 있던 분들을 터널에 들어 갈 때 내려가라는 것이 비현실적이었던 계획이었잖아요. 그죠? 이제 밝혀졌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보완을 하시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래서 저희들도 보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 보완하실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지금 현재 15,000명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였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14에서 16페이지, 관광마케팅정책과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입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장님께 15페이지 보면 진해 관광활성화사업 추진에 골목투어 있죠.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이해련 위원 예,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잘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서 이 강의에 많이 참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180명 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중에 지금 저희가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한 몇 분 정도, 180명중에 몇 분이 실제 이 사업에 함께할 수 있을까요? 해설사로서. 뽑으셔야 되죠?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지금 저희 예상은 10명 전후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180명중에 10명 뽑아서 한다, 경쟁이 굉장히 치열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한 가지 알고 싶은 거는 여기 밑에 보면 진해 군항문화탐방 활성화 방안 논의를 지금 하고 있지만 더 확대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기지사령부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그 진행 과정이 다 끝났습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실무자들끼리는 활성화 하는 방안에 대한 여러 가지 안들에 대해서는 실무적으로는 다 끝났고요. 이번 주 중으로 최종 실무진들이 확인한 내용을 확인받는 공문을 이번 주 중에 받기로 해서 받으면 종결이 되게, 그런 진행으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골목 해설사, 그다음에 군항탐방, 지금 진해에서 사계절 관광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노고 많으셨고, 또 기시사령부와 군과 협의하는 문제가 쉽지 않을 텐데 참 애 많이 쓰셨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진해에 있는 문화재나 유적이나 발굴해서 골목투어코스가 하나씩 하나씩 늘어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과 구분 없이 관광문화국 소관 전체에 대해서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치우 위원 전체로?

○위원장 이희철 예, 전체로. 관광문화국. 예,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문화유산육성과 34페이지, 여기 보면 웅천도자기 연계해서 우리 대표적인 유적 등에서 출토된, 이 사업에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웅천도요지를 만들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장에 한번 가봤습니까? 웅천 도요지 쪽에.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입니다.

예, 자주 가보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럼 지금 접근성이 어떻습니까?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접근성 매우 열악합니다.

이치우 위원 그렇죠?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이치우 위원 지금 그쪽에 두동지구 개발 때문에 보면 개발이 상당히 공기가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지금 도요지 쪽으로는 접근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문화재육성과장 김재명 예.

이치우 위원 공사차량 때문에,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이치우 위원 우리 시에서 부영 쪽에 요구를 해서 자기들 공사차량은 사실상 공사를 할 수 있는 그 도로마다 이용할 수 있고 또 우리가 우리 도요지 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어떤 가도로라도 하나 만들어서 우리가 활용해야 될 그런 상황이거든요. 요구를 해 봤습니까? 부영 쪽에.

○문화재육성과장 김재명 예, 요구를, 근무하는 직원들이 너무 너무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거의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는 상황인데, 그래서 위원님 저희 부서에서 사정사정해서 길을 좀 내달라 해도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그쪽에도 부탁을 하는 입장입니다. 아직까지는 그런 가도로를 내줄 입장이 아니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니죠. 내가 거기 부영 쪽에 갔었습니다. 가서 현장 실태도 조사를 해 보고 했는데 지금 우리가 보면 그래도 웅천도요지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아가지고 거의 사람들이 오지 못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부영 쪽에 제가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도로를 개설해 달라고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부영 쪽의 대답은 경자청하고 협의를 해서 자기들이 도로를 개설해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아직까지 어떤 답변은 없습니다마는 그거를 우리 부서에서 가서 부영하고 다시 재협상을 하세요. 해서 안 될 때는 부영 쪽에 공사 중지를 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이거는 우리만이 사용할 수 있는 도로를 개설해야 합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이치우 위원 원래 또 공사 법상 그렇잖아요.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이치우 위원 그래서 그거를 강력히 요구를 해 가지고 도로를 개설하는 걸로 하세요.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그리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내가 이거 꼭 지켜보겠습니다.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예.

이치우 위원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돼야 되는 사안입니다.

○문화재육성과장 김재명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치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위원입니다.

우리 관광과에 보면 올해 콰이강의 다리나 무빙보트, 짚트랙, 이런 게 아주 잘 운행되고 있죠. 그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되고 있는데 우리 창원 시티투어 관련해서 제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 앞에 우리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코스가 우리 회원구만 빠져 있거든요, 지금.

안 그래도 제가 지역 주민들한테 욕을 많이 들어 먹고 있는데 이거 어떻게, 전에 조정한다 했는데 어떻게 됩니까? 이 코스가?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현재 시행한지가 한두 달 정도 안 되어 갑니까? 그죠? 

우리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작년에 1층 시티투어를 운영했지만 연간 8,700명이 탑승했습니다. 저희들은 두 달 만에 15,000명이나 탑승을 했습니다. 그만큼 시티투어가 우리 창원에 도내에서 최초로 시행·도입을 했지만 시민들이 관심이 많다. 그래서 지금 현재 코스가 여러 분야에서 시행을 요구하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진해 같은 경우는 해양 솔라타워까지 가야될 거 아니냐, 진해 분들은 시티투어를 제대로 탑승을 못한다. 왜, 진해 분들이 탑승하려하면 중앙역까지 와서 진해루에서 내려서 이렇게 하려면 그게 불편하지 않느냐, 그래서 여러 가지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코스를 한 번 더 조정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특히 마산회원구는 마산역도 들어가야 될 것 같고 3.15 이쪽도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한번 건의했습니다.

그다음에 19쪽에 보면 빛의 거리 조성, 소요예산 다음에 예산할 때도 하겠지만 소요예산이 8억 정도 드는데 마산 3억, 창원 2.5, 진해 2.5, 이렇게 되는데 지금 우리 마산권역은 창동, 오동동만 주로 되어 있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서 사실은 이게 마산에 예를 들어서 창원은 놔두더라도 마산에도 보면 합포구가 인구가 많습니까? 회원구가 인구가 많습니까? 인구수가 어디가 많습니까?

회원구가 좀 많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그런데 우리 회원구는, 이걸 보면 예산을 3, 2.5, 2.5 이렇게 했는데 사실은 마창진을 똑같이 보니까 이게 문제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은요. 다섯 개 구 아닙니까? 우리.

그런데 왜 3개 구처럼 이렇게 나누는지 내가 이유를 모르겠어요. 특히 회원구는 뭐가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잖아요, 지금 보면.

○관광과장 황규종 이거는 구별하는 게 아니고 창원권역, 마산권역, 진해권역, 이렇게 권역별로 나눈 것이지,

조영명 위원 그래, 권역이라 하니까 이상하다고. 왜 권역이라고 그러죠?

○관광과장 황규종 창원에도 성산구, 의창구가 있는데요.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말입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위원님, 이 부분에 제가 보충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이 빛의 거리는 지역 여건이 맞아야 됩니다. 그래서 아무데나 설치하는 사항이 아니고 잘못 설치하면 흉물이 될 수가 있고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마산지역에서 창동·오동동이 빛의 거리를 설치하기가 딱 적합하기 때문에 설치했는데 지금 현재 회원구 쪽에도, 회원구하고 저희도 계속 설치 장소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합성동 상가 있는 쪽에,

조영명 위원 구청에서 이번에 3억 들여서 하고 있는데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거기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라든지 일단 저희가 구청에 맡겨놓지 않고 저희하고 구청하고 협의해가지고 가장 최선의 방법이 나오면 내년도에는 회원구 쪽에도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우리 위원회를 보면 유일하게 제가 회원구에 있는데 이게 보니까 전에 우리 문화예술과에도 내가 5분 발언하면서 이야기했지만 우리 지역에는 축제가 축제다운 게 없어요, 사실은. 그래서 지금 문화예술과에 보면 뭡니까? 11쪽에 보면 창원대표 축제 및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공연 이런데도 보면 아까 이야기처럼 인구 대비를 이렇게 좀 해줘야죠.

인구 대비를 해 줘야 될 텐데, 그냥 마산권역 창원권역 이래 버리면 안 되잖아요. 그죠?

우리 회원구도 인구가 세 번째 많거든요, 우리 5개 구 중에서. 그래서 그런 쪽에 분배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먼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문화예술과에 24페이지, 창원 거리공연 활성화 추진부분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파악한 실태로는 우리 창원에는 80여개의 거리공연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도 체계적인 공연 계획이 없어서 이렇게 추진한다는 건데요. 이 부분에서 굉장히 공감을 하고요.

이게 지금 현재 1억 5,300이죠, 예산이?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문화예술과장 허선도입니다. 예.

정쌍학 위원 1억 5,300의 예산을 들여 가지고 지금 2018 창원방문의 해 창원 거리페스티벌을 개최한 상반기 3일간 장소가 진해루 등 주요 공연장 및 재래시장, 대형상가 주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1억 5,300의 예산을 가지고 여기 상반기 3일간에 걸쳐서 하는 예산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창원 거리공연 활성화 추진에서 같이 소요되는 예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저희들 전체 연간 1억 5,300을 가지고 현재 저희들이 진해루에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상남 분수광장에도 하고 있고 오동동 문화의 광장에도 하고 있습니다.

기존광장에 하는데도 지속하게 하고 내년에는 재래시장 등에 좀 경기활성화하고 연계해서 각 구청별로 재래시장을 살릴 수 있는데 또 적합하게 거리공연 할 수 있는 데를 찾아서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계획하고 있다면 본위원이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실제 마산지역에 보면 물론 창동 오동동도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마는 유일하게 지금 현재 살아있는 상권이 신마산에 남부터미널 맞은 편 상가 쪽입니다.

그쪽에 물론 경남대학교 학생들로 인해서 상권이 살아있다고 보고, 거기는 이렇게 거리공연을 하기에, 거리 공연을 갖기에는 가장 적합한 장소입니다. 남부터미널 맞은편에.

그쪽을 한번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적이한 장소가 있으면 재래시장도 활성화시키고 경기도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접근하신다는 말씀인데, 그 부분도 본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한번 챙겨보시고 거리공연 하기는 거기가 안성맞춤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에서 관심을 가지고 챙겨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내년에 계획할 적에 위원님께 상의를 한번 드리고 그런 데에 한번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주철우 위원 없으시면 보충질의.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일단 간단히 말씀드리면 빛의 거리 부분에 창원 부분입니다. 창원 부분에 도지사 관사가 있는 가로수길은 반대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무에 칭칭 감은 것들이 흉물스럽고 나무에 안 좋다는 얘기도 있으니까 그거는 한번 생각 보시고요.

장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버스킹 공연 관련해서 장소가 예산서를 보다보니까 진해루 나와 있던데 경연이죠. 그죠? 맞죠?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예.

주철우 위원 아까 우리 정쌍학 위원님도 말씀 하셨지만 버스킹 공연을, 경연을 하기에는 적합한 장소가 아니지 않는가, 아까 경남대 말씀하셨지만 저도 그런 생각 했었고요.

제가 간단히 하나만 도시재생과에 말씀드리겠습니다. 33페이지에 한복입고 골목여행, 이게 4천만원 예산 맞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도시재생과장 김해성입니다.

위에 4천만원은 우리가 총 내년까지 합해서 국비를 포함해서 4천만원 계획을 잡았었고, 그 중에서 내년에 할 부분은 천만원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금액이 안 맞는데? 내년까지 해도 아래에 보면 2천이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그 앞에 준비하고 했던 국비하고 이런 부분이 좀 집행이 된 게 있습니다. 된 게 있어가지고 그게 지금 표현이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주철우 위원 뭐가 잘못됐습니까? 지금,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원래 이게 4천만원 적을게 아니고 사실 내년에 할 것만 적는 게 맞는데 천만원이라고 해야 제가 볼 때는 표현이 맞는데 우리 실무진 생각이 전체를 표기를 한 것 같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일두 위원님.

황일두 위원 예, 황일두 위원입니다.

도시재생과 31페이지, 도시재생사업지역 젠트리피케이션, 이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을 한번 해주세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젠트리피케이션 이게 영어표현인데 사실은 이게 뭐냐 하면 우리 한글로 이야기를 하면 둥지 내몰림입니다. 이게 근본적인 뜻은 도시재생을 한 지역이 활성화됨에 따라서 이때까지 저리의 임대료를 내고 있던 사람들이 임대료를 올리는 바람에 원래 하고 있던 사람은 쫓겨나고 새로, 새로운 임대료를 많이 내고 들어오는 사람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많이 받아 가지고 재생이 되고 활성화가 되니까 임대료를 많이 받겠다는, 그래서 기존에 있는 사람이 쫓겨나는, 이러한 현상을 젠트리피케이션 이라고 하는데 지금 신문에 창동, 오동동에 임대료가 올랐다라고 자꾸 이렇게 보도가 되고 있는데 사실은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보면 임대료 오른 게 없습니다.

일부 조금 리모델링을 해 가지고 사업비가 좀 들고 이런 지역에 리모델링하고 하고 깨끗하니까 임대료를 일부 좀 올린 게 몇 군데 있기는 있습니다마는 그 나머지 건물주협의회나 우리 상인회를 통해서 파악해 본 결과 임대료를 올린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 신문에서 그렇게 보도를 하고 이러는데 저희들이 어쨌든 앞으로 향후 임대료가 올라갈 것을 대비해서 이러한 여러 가지 대책을 이런 임대료 인상을 억제하는 이러한 대책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지금 경제기업사랑과에서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 중에 있습니다.

그게 되면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거기에 따라서 임대료를 올리지 않고 5년간 정도, 일정 기간 동안 임대료를 올리지 않는다면 거기에 따라서 어떤 사회간접자본시설이나 도로라든지 또 주변 환경개선, 이러한 사업을 시행해 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대료를 올리면 그쪽 지역에는 지원을 없애고 안올리는 지역에 한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일두 위원 과장님, 내용 뜻은 참 좋은데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결국 건물주들이 자기들의 어떤 생각에 따라서 변동이 생기는 거거든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황일두 위원 장사하시는 분들이야 아주 저렴한 세에 들어와서 장사를 잘면 좋겠지요. 좋은데, 그러나 건물주 입장에서는 건물이라는 건 항상 세월이 흐르다보면 노후가 생길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자기들 보수차원에서라도 얼마라도 더 받아가지고 그걸 아마 저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데 우리가 이걸 상생발전차원에서 무슨 협약을 체결한다 손치더라도 그러면 건물주들이 그냥 무작정 자기들이 4년이면 4년, 5년이면 5년, 임대료를 올리지 않겠다고 할 사람은 전혀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럼 그에 대한 우리가 어떤 보상을 해 줘야 될 거 아닙니까? 시비를 대든지 국비를 대든지, 이러면 이게 엄청난 옆으로 파급효과가 생길 가능성이 굉장히 다분하다고 봅니다.

지금 창동, 오동동에 임대료가 안 오른 게 아니고 올랐습니다. 과장님은 어디서 듣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로도 제 친구들도 몇이 장사하는 분들이 도저히 임대료 때문에 장사를 못하겠다는 말이 지금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 몇 군데는 문도 닫았고, 기존 하는 사람들이.

이런 부분을 볼 때는 이거 굉장히 조심성 있게 접근해야 되겠다, 이 건물주들의 저는 항상 오동동 쪽에 그런 얘기를 합니다.

저도 오동동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옛날에 건물을 한개 가진 사람들은 재벌들입니다. 그 당시에는 건물 한 개에 십 몇 억씩 다 그랬어요. 그 당시의 돈으로, 지금 같으면 몇 십억 되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그 건물이 현재 시세로는 5억도 안합니다. 그러나 건물주 생각은 내 재산은 항상 십 몇 억이라는 그게 딱 머릿속에 박혀서 항상 거기 기준을 둔다고요.

그리니까 지금 현재 건물을 가지고 있는 그 어른들은 자기들 세상 버리기 전까지는 절대 저는 변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랬을 적에 만약에 이런 정책을 내놓으면 이거 잘못하면 엄청난 회오리가 불 것 같다, 저는 그렇게 염려가 되기 때문에 한번 이거는 조심성 있게, 공개적으로 거기 있는 분들이 이렇게 합니다. 아, 우리 시가 이런 식으로 하면 일부분 거기서 보전 안 해주겠느냐, 이런 기대감을 엄청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조금 추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창동, 오동동 상인회하고 건물주협의회하고, 건물주협의회라고 해서 건물을 갖고 있는 사람이 다 협의회에 가입된 건 아닙니다. 그래서 건물주협의회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들은 조금 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있고, 일단 저희들이 협약을 체결할 때 건물주협의회에 가입된 사람들은 지금 인상을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희들이 지금 내년 예산에 약 한 1억을 지금 반영을 해 놓은 것은 어떤 임대료보전차원이 아니고 그거는 임대료를 올리지 않는 상가협의회를, 자기들 상인협의회를 구성하도록 건물주협의회하고 이렇게 공식적으로 구성을 하게끔 이렇게 만들 것입니다.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서 서로 협의가 되어서 우리가 안올리겠다, 대신에 우리가 거리환경개선라든지 이러한 부분을 좀 해 달라 라는 그러한,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쓸 수 있는 어떤 이런 시설 쪽으로 우리가 보수를 한다거나 하는 것이지 그걸 임대료를 보존해 주고 이런 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황일두 위원 아니, 본위원의 말뜻은 그것이 아니고, 결국 그 거리가 활성화가 되면 사람들이 많이 오면 장사는 잘될 거 아닙니까? 장사가 잘 됐을 때 건물주 마음은 항상 바뀌게 되어있다 이 말입니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그거는 저희들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황일두 위원 본위원이 지금 있는 상인회 말고 앞에 우리 조용식 회장할 적에 내가 누누이 얘기를 했습니다. 조회장, 제 후배이기 때문에 창동, 오동동이 살려고 하면 일단 건물주들이 마음을 비워야 된다, 일단 활성화시켜 놔놓고 그다음에는 건물 값도 올라갈 것이고 건물 값이 올라가면 자연적으로 세입도 올라가지 않겠느냐, 그럼 그때 까지는 희생을 해 달라고 누누이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제 친구도 지금 건물을 몇 개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은 자기들도 내 말이 맞다라고 하지만 견물생심이라고 우선 앞에 장사하는데 장사가 잘 되면 생각이 달라진다니까요.

장사하는 사람이야 항상 고정금액을 하면 좋겠지요. 그러나 그런 걸 우리 집행부에서 좀 더 깊이 한번 연구를 해서 선뜻선뜻 이런 거 발표하기 보다는 좀 더 깊은 연구를 해서 조심스럽게 접근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알겠습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시장님 지시도 계시고 해서 전체 우리가 도시재생구역 안에 임대건물에 대해서 임대료를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실은 본인들이 그렇게 가르쳐주지는 않을 것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안을 낸 게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서 상인회를 설득을 해서 상인회에 맡겨 가지고 일부 부분 보조를 인건비를 지원을 해서라도 상인회에 맡겨가지고 그렇게 임대료를 전수조사를 하고 전수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분석을 좀 할 예정입니다.

이게 임대료 상승 원인이라든지 상승 폭이라든지 또 얼마나, 앞으로 향후 전망라든지 이러한 부분을 조사를 해 가지고 저희들이 한 번 더 그 자료를 가지고 분석을 해서 다시 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이거는 전체적인 어떤 계획이 이렇다는 말씀을 드린 거고,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통해서 한번 분석을 해 보고 저희들이 한 번 더 대책을 의논을 하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지금 이거는 내년 전체에 이렇게 대략적으로 하겠다는 그 안만 제시를 한 것이고요.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황일두 위원 예, 알겠습니다. 나중에 마치고 나서 과장님께 별도로 말씀을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황일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치우 위원님, 간단하게 주십시오.

이치우 위원 주철우 위원님 질의에 다시 연계해서 제가 도시재생과장님,

한복입고 골목여행, 이 사업취지가 지금 위에 나와 있는 그대로 되어 있지만 어쨌든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소비를 하고 어쨌든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목적이 있는 거 아닙니까? 그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이치우 위원 보통 우리 한복, 여기에 부스 체험하는 사람들 연령층이 어떻게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주로 20대 밑으로 학생들이 좀 많습니다. 학생들이 주로 많고, 그다음에 약 한 40대정도 3~40대가 그다음 연령대이고 그렇습니다. 그 위로는 잘 없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럼 그 사람들이 보통 거기 오면 머무는 시간이 어느 정도로 봅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보통 우리 창동 같은 경우에 한번 한복을 입고 거리를 돌고 오는 게 약 1시간에서 2시간 사이 그 사이로 지금 보고 있고, 전에 군항제때 저희들이 부스를 만들어 가지고 한번 운영을 했습니다. 군항제 때는 2시간 넘게 소요된 걸로 이렇게 저희들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면은 우리가 단순히 한복을 입고 거리만 활보하는 게 아니고 그 이용자들이 창동거리라든지 오동동, 부림동, 일원에 그 사람들이 한복을 입고 다니면서 충분한 볼거리라든지 또 그 연령층에 맞는 먹거리라든지 또 거리문화 같은 게 있잖아요, 그런 게 잘 되어 있다고 봅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그거는 지금 아직까지 지금 진행 중입니다. 그거까지는 저희들이 다, 사실은 행정에서 그러한 부분을 다 마련하기는 힘이 들고요, 그거는 상인회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해야 됩니다.

이치우 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하면 제가 며칠 전에 전주한옥마을 거기에 선진지 견학을 갔다 왔었습니다. 사실상 전주한옥마을 자체가 보면 주변이 전체적으로 한옥으로 지어졌다는 단순한 그거 하나뿐인데도 거기에도 보니까 한복을 빌려주는 부스가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가게가.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이치우 위원 1시간에 만원, 2시간에 1만 5천원, 2시간 이상은 2만원 이렇게 해서 해 주는데 거기에 보니까 젊은 층들이 상당히 좀 전에 말씀하셨듯이 젊은 층이 거의 대부분 이용을 하더라고요. 엄청난 수가 한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면서 먹고, 즐기고, 보고, 가더라고요.

내가 그걸 유심히 봤었는데 우리도 이런 사업을 하면서 단순히 우리가 한복만 입혀가지고 골목 한번 돌아보는 그런 관광보다는 그 사람들이 그 한복을 입고 다니면서 좀 오래 머무르면서 보고, 먹고, 거리문화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그 여건을 우리시에서 해 줄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 하지만 우리 시에서 해 줘야 됩니다, 그거는.

그래서 이거를 한번 다시 우리가 세부적으로 체크해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좀 채워 주고, 어떻습니까? 조금 전에 말씀이 군항제 때 이거를 우리가 잠시 부스를 운영했다고 그랬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이치우 위원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군항제 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군항제 때는 사실은 우리 학생들한테도 젊은 사람들한테도 인기가 있었지만 특히 외국인들한테 인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 부분은 한복의 어떤 우리나라의 고유문화를 알린다는 그런 측면에서 효과가 있은 거 같고요.

한복이라는 게 전주처럼 어떤 전주 자체 한옥이 하나의 관광지입니다. 한옥이 관광지인데 우리가 창동, 오동동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따라가려하면 아무래도 조금 부족한 것 같고,

이치우 위원 아니죠, 거기에 그거는 한옥이지만 또 우리 창동은 창동 나름대로의 그게 있으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릴 겁니다. 그래서 지금 한복 입고 골목여행을 하면서 점차 추세가 변하는 게 우리가 예술촌하고 공예촌이 많지 않습니까?

거기에 체험도 할 수 있고 구경도 할 수 있고 하는 이런 부분은 한복입고 하면서 그쪽에 지금 이제 체험이나 이런 게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먹거리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조금 제가 볼 때는 부족한 것 같고, 이런 부분이 한복입고 골목여행을 작년 8월 달부터 저희들이 해 가지고 아직까지는 기반이 좀 미흡합니다.

이치우 위원 우리가 한 지 얼마 안 되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이치우 위원 그런데 우리가 통계적으로 보면 월 평균 약 552명이 이용을 했다고 나오는데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맞습니다.

이치우 위원 제가 전라도 쪽에 가니 철길 옆에 보면 추억의 골목이라고 있더라고요. 거기 가니까 교련복하고 교복도 대여를 해주면서 사진도 찍고 옛날 추억을 되살리는 그런 건데, 거기에서도 제가 알아보니까 처음에는 거기를 찾는 관광객이 상당히 많았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이치우 위원 그런데 단순하게 그 하나만, 그 하나 테마만 가지고는 처음에는 관광객이 늘다가 지금은 엄청나게 줄어든 추세라.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났느냐 물어보니까 손님, 그 관광객을 잡아둘 수 있는 어떤 먹거리라든지 볼거리가 너무 단순하다는 거죠.

그 주변에는 먹거리가 없어 가지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그런 거리로 낙후되어 있다 보니까 지금 거의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어떤 먹거리나 볼거리, 거리문화를 여기를 이용하는 젊은 층의 어떤 욕구에 맞춰주지 않으면 우리도 그래 될 수밖에 없다는 거죠.

우리 시에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알겠습니다. 사실은 저희들도 작년 8월 달부터 처음 시작하다보니까 아직까지는 기반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이해를 해 주시고, 저희들이 도시재생을 하면서 거기에 지금 다양한 여러 가지를 구상을 하고 지금 또 이미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앞으로 이제 진해지역이나 창원지역의 도시재생구역이 도시재생에 선정이 된다면 창동, 오동동의 부족한 점은 그쪽에서 보완을 해 가면서 점차 이렇게 완성을 시켜 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서로 지역의 특색에 맞도록 여러 가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이러한 공간을 점차적으로 지금 확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저희들도 나름대로 고민도 많이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이치우 위원 예, 지금은 준비단계이니까 어떤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잘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위원장 이희철 예, 이치우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하실 겁니까?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예, 제가 추가 잠깐만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이거는 사실 정말 어려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자율적으로 좀 조정이 돼야 되겠고.

그거 보다는 내년부터 우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작 되잖아요. 그죠? 연 10조씩 이렇게, 5년간 한 50조 뿌린다 하는데, 우리 창원시는 받을 대책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 설명을 듣고 싶거든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아, 참 어렵습니다.

조영명 위원 어마어마한 돈이 전국에 뿌려질 텐데. 우리 창원 쪽에 많이 땡겨 와야 될 거 아닙니까? 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올해 현 정부가 들어서고 뉴딜사업을, 사실은 뉴딜 하는 그게 미국에 후버댐 만들 때 그때의 정책을 따가지고 온 용어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뉴딜사업을 대통령이 공약해 놔놓고 이렇게 발표를 하다보니까 사실은 이 지침 확정하는데도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혼선도 많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올해는 지금 시범사업을 시행을 하겠다, 이래가지고 시범적으로 지금 하는데 전체 국토부에서, 국토부에서 총 1차 70곳을 선정을 할 예정으로 이렇게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이번에, 이 유형이 국토부에서 나온 게 제일 작은 건 우리동네살리기, 그다음에 주거지지원형, 그다음에 일반근린형, 그다음에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이 다섯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보통 지방자치단체에서 기초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뭐냐 하면 우리동네살리기하고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까지가 가능합니다. 경제기반형은 산업단지 라든지 아주 큰 데에서 국토부에서 정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올해 70곳이고 내년에는 아마 100곳으로 늘어날 것으로 이렇게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시범 선정을 하다보니까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각 유형별로 1개씩을 신청을 했었습니다.

총 4군데 신청을 했었는데 우리동네살리기는 소계동, 그다음에 주거지지원형은 여좌동 돌산마을 쪽, 그다음에 일반근린형은 구암1동이고, 중심시가지형이 충무동, 진해 충무동은 이미 전에부터 2015년부터 계속 준비를 해 온 지역입니다.

이렇게 4개소를 선정을 했는데 그 중에서 도에서 선정하는 게 3군데입니다. 3개 마을을 선정을 하는데 우리동네살리기하고 주거지지원형하고 일반근린형은 우리 도에서 선정을 합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3군데 신청을 했고 중심시가지형 진해 충무동은 국토부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1차 선정 서류심사결과 도에서 1차 선정이 된 데가 우리 소계동하고 구암동입니다. 구암동이 1차 선정이 됐고 국토부의 충무동도 1차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 앞에 현지 실사도 하고 제가 도하고 국토부 가가지고 발표도 하고 그랬습니다. 나중에 최종선정결과는 12월 14일 나올 예정입니다.

지금 저희들 도에 1차 선정이 2군데 됐습니다마는 도에 하나, 국토부 하나 이렇게 되면 저희들은 천만다행인데 지금 들리는 소문은 또

조영명 위원 어렵겠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한곳에 2군데를 안 준다는 이런 소문도 있고

조영명 위원 어렵겠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그래서 저희들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나름대로 각, 결국은 정치권이라든지 여러 대학 교수라든지 여러 군데를 통해서 지금 활동은 좀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하여튼 좋습니다. 그것도 좋고 사실은 10조다, 한 해 10조씩 전국에 뿌려 대면 어마어마한 돈이거든요. 사실 이건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이해련 위원 5년에 10조?

조영명 위원 예?

이해련 위원 5년에 10조?

조영명 위원 5년에 50조로 알고 있는데,

이해련 위원 10조.

조영명 위원 어느 게 맞습니까? 60조라는 말도 있고.

이해련 위원 아니 5년에.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그건 아직까지 정확하게 정해진 건 없고 정책구상만 그렇게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향후 내년돼야 본격적으로 이게 시행이 될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지금 TV를 보면 SH 서울주택도시공사 거기서도 광고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걸 미리 대비를 해 가지고 우리 직책라든지 이런 걸 대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질의하는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저희들 내년에 또 예산 용역비도 6천만 원 올려놨는데 사실은 올해 떨어진 데는 내년에 다시 신청을 할 겁니다.

조영명 위원 예.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신청을 하면 될 가능성이 높고요. 그다음에 내년에 또, 올해 떨어진 데가 2군데가 될지 3군데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르겠는데 내년에 다시 신청을 하면서 그 부분은 용역을 새로 안 해도 수정만 해 가지고 가면 되고, 나머지 또 내년에 신청할 거는 용역을 줘 가지고 준비를 해야 됩니다.

조영명 위원 예, 맞습니다. 그래서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그래서 저희들 준비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조영명 위원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사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업을 뿌리면 우리가 그때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는데 안 되고 그때 허둥지둥 해버리면 놓쳐버리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미리 대비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다른 지자체 보니까 벌써 주민교육과정도 개설해서 하고 이러더라고요. 보니까요.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저희들은 이미 그 전에 하고 있었습니다. 하고 있고, 지금 계속 그거는 다음 도시재생선정 대상지 같으면 미리 내년부터 또 교육 들어가고,

조영명 위원 우리는 코디네이터 양성하는 과정인가 그겁니까?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코디도 양성을 하면서 코디도 지정을 해 가지고 주민교육도 하고 시민대학이나 상인대학이나 이런 거는 지속적으로 해야 되고, 그걸 준비해야만 도시재생사업신청에 유리합니다.

조영명 위원 예, 맞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그래서 그거는 선정이 되든 안 되든 우리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서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니까 받을 수 있는 그런 밥그릇을 키워놓자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그거는 준비를 다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예.

○위원장 이희철 예,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규종 과장님, 아까 존경하는 주철우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 가로수길에 빛의 거리 조성한 부분에 흉물스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극히 소수의 의견입니다.

우리 인근의 시민 분들, 그리고 상인 분들은 상당한 호응과 관심, 내년에는 세로수길까지도 확장을 시켜 달라는 그런 이제 기대감에 부풀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참고를 해 주셔 가지고 지금 성산구 쪽에 분수 광장 쪽에는 아시겠지만 너무 밀집이 돼서 너무 혼잡한 빛의 공해를 일으킬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제안하는 것은 우리 가로수길에 그렇게 큰 호응이 있고 관심과 기대 속에 있는데 내년에는 이걸 세로수길로도 우리 성산구 쪽이랑 조율을 해 주셔 가지고 확대를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의견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희철 아무쪼록 우리 가로수길 멋지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가로수길 빛의 거리는 LED등이다 보니까 열이 없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우리 다른 위원님들께도 수목에 피해가 있을 거라는 그런 소수의 의견도 있고 하니까 저한테 주셨던 자료 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희철 산림연구원에서 나왔던 자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희철 그걸 우리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희철 답변은 괜찮습니다.

더 이상 질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문화국 소관에 대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충수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0시5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대표이사님께서 먼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본부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수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이희철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원의 문화예술진흥과 발전이 창원문화재단의 궁극적 사명이자 목표로써 전 직원이 열정으로 증진할 수 있는 밑바탕에는 여기 계신 여러 위원님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는 생각을 하고 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려 그간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저희 재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2018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사업 수탁업무가 늘어나서 다소 보고시간이 길어지더라도 널리 양해바라겠습니다.

먼저 2018년 창원문화재단 주요업무 보고를 말씀드리기 전에 재단의 간부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본부의 이상석 본부장입니다.

문화예술본부 박금숙 본부장입니다.

저희 재단 팀장들이 함께 배석을 했습니다.

(팀장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8년 창원문화재단 주요업무에 대하여 자료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창원문화재단 2018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며, 앞서 보고 드린 모든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되어서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발전을 거듭하는 창원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고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신용수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문화재단 전반에 대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예,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288페이지에 보면 2018년 예산안을 126억 8천만원을 요청하셨죠. 그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주철우 위원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까 1차 추경에 원래 98억이었다가 20억 증액된 118억을 집행하고 있고, 저희들 주요사업조서에 보니까 17년 기 투자된 게 11억 4,800만원 맞습니까?

아니, 114억 8천만원.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주철우 위원 그 안에 성산아트홀 전시실 개별냉난방기 설치공사비 2억 5천만원이 들어가 있습니까? 20억 추경, 1차 추경에서.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1차 추경에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지금 공사 했나요? 제가 얼마 전에 가보니까 아직 공사 안 한 거 같은데요?

개별냉난방기?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주철우 위원 언제 하실 건대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연말 내에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지금 우리가 하반기 9월부터 전시가 계속 있기 때문에 공사를 하면 일주일에서 한 10일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대관된 부분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대관이 없는 그 기간을 맞추어서 하려고 하니까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주철우 위원 아니, 돈을 1차 추경에 받았잖아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주철우 위원 그런데 그 사이에 계속 대관이 있었어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9월부터 계속 대관이 쉬는 날 없이

주철우 위원 아니, 돈을 1차 추경 때 받았잖아요. 1차 추경에,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1차 추경이 5월 달에 일어나니까 그래서 준비하고 입찰하는 이런 과정이 있어서 좀 늦어진 사항입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원래 전체 냉난방기가 있잖아요. 거기에,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공동으로 돌아가는 공유시설이

주철우 위원 그러니까요. 6개 전시실에 지금 냉난방이 되고 있는 거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주철우 위원 그런데 개별 냉난방기를 굳이 해야 될 이유가 있는 거예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지금 공유가 돌아갔을 때, 우리가 공연이 없을 때 전시장 하나만 공유기를 돌리려 하면 그런 비용, 또 공연이 없을 경우에 전시실만 돌렸을 때 직원이 출근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난방을 했을 경우에 또 전시실이 7전시실까지 있는데, 전체로 나가지 않고 반 정도 3개, 4개 정도 나갔을 때 그런 비용이 또 추가로 일어나는 그런 부분도 있고, 이래서 대관이 되는 관마다 개별난방을 했을 때 열효율도 좋고, 인원도 다른 공연장이 안 돌아 갔을 때

주철우 위원 제 얘기는 전체 냉난방기가 있으면 그걸 개별난방기를, 방이 7개예요? 6개가 아니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7개입니다.

주철우 위원 7개 전시실에 하나씩 따로 넣을게 아니고 그걸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다른 방법은?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1층은 1층대로 전체가 다 공유가 돌아가고 2층은 2층대로 돌아가고 그렇기 때문에, 또 로비는 전체 전시실이 뚫려 있어서

주철우 위원 지금 설치된 냉난방기를 이용해서 개별난방처럼 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어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없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거, 이 예산 만약에 연말까지 못 쓰면, 출연금이죠? 출연금은 일단 재단에 넘어가 있나요? 아니면 다시 반납합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반납 안하고 이월시켜서 할 수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 이월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관련해서 그러면 2017년 전체 문화재단에 냉난방기 신설한 거라든가 교체한 공사내역, 상세내역을 주시는데 거기 내용에는 그게 어떤 기계였는데 몇 년이 되었고, 그래서 뭘로 교체했는지 상세한 자료를 주시고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주철우 위원 이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2018 창원국제실내악축제 때문에 아마 예산이 대폭 올라가는 것 같은데 지난번에도 한번 제가 미리 말씀드렸지만 예산하시기 전에 126억으로 증액해서 지금 회계과는 통과가 되어 있는데 뭐가 뭔지 그 내역을 주시는데, 실내악 축제 이게 추가로 들어간 거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게 5억 정도 되는데 이게 아시다시피 실내악이라는 게 그렇게 인기가 없는데 지금 계속 이거를 하겠다는 이야기인가요? 브랜드를 확립하겠다고 되어있는데,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올해 8월 달에 실내악축제를 2억 5천 예산을 투입해서 실제 10일간 해서 그렇게 계속 공연을 해 왔었습니다. 야외공연도 있었고 3.15, 진해, 성산아트홀에 각각 2회씩 공연이 있어 예술인들 또 음악 관련된 분들의 상당한 호응이 있어 가지고 또 문화예술특별시를 지향하면서 이게 실내악에 대한 인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그런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실내악축제 자료도 다 주시는데 본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실내악이 그렇게 인기가 있는 분야는 아니잖아요, 그죠? 근데 본위원이 걱정하는 것은 이거를 계속 하시겠다고 하니까 예산도 5억 정도 되고, 올해는 예산 얼마 집행했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올해는 2억 5천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2억 5천했고요. 참석인원이 많았다고 하니까 저는 좀 의아스러운데 그 참석인원을 특별하게 늘릴 수 있는, 늘렸던 방법 있었습니까? 자료는 나중에 주시겠지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기업에 3,600만원 정도 협찬을 받아서 기업인 근로자들도 참여를 해 줬고 총 우리 관객숫자가 5,600명 정도 관람을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협찬부분이 아니고 근로자들을 기업에 요청해서 초청을 했네요? 그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주철우 위원 그런 식으로 했네요? 일종의 동원 비슷한 거잖아요, 그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동원은 전혀 동원은 아니고요, 자발적으로

주철우 위원 자료를 제출 해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제가 조금 보완답변을 드리려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창원국제실내악축제가 인기가 있고 없고의 문제보다도 지금 우리나라의 음악 전반적인 돌아가는 유형 트렌드가 사실은 실내악 축제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 외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실내악이 엄청나게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우리나라에서도 실내악이 크게 번성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다,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고, 또 실내악 축제만큼 연주자들의 호흡이 맞아떨어지는 건 없습니다. 아주 아름답거든요, 조화롭게.

그래서 우리가 우리 지역에 국제실내악축제를 이렇게 별도의 트렌드로 만들어 가다보면 우리 지역이 특화돼가지고 국제실내악축제하면 창원을 떠올릴 수 있는 그런 먼 미래를 내다보고 지금 성큼성큼 한 번씩 길을 가보는 거죠. 그런 차원에서 조금 이해를 해 주시면 어떨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대표이사님 말씀에 제가 많은 부분 공감을 하지만 전망이 좋은 거 같지는 않습니다. 외국하고 우리하고의 문화적 차이가 제가 볼 때는 큰 것 같고, 어제도 그런 얘기가 했었지만 오페라가 뭔지도 모르는 분들, 그러니까 어제 오페라 공연이 몇 개 있었기 때문에, 어제 저녁에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하다보니까 오페라가 뭔지도 모르고, 쉽게 말해서 뮤지컬은 뭐고 오페라가 뭐냐 그래서 가서 존다, 쉽게 말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실내악축제를 대중적인 걸로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한데, 아까 제 키포인트가 그거입니다.

그러니까 하시겠다고 하면 구체적으로 정말 그렇게 넓힐 수 있는 계획들을 가지고 있는 건지 자료를 한번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예, 조영명 위원입니다. 289쪽에 창원의 집 관련해서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지금 창원의 집에 전통혼례 횟수가 얼마 정도 됩니까?

연 얼마 정도, 2017년 올해 얼마 정도 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입니다.

올해 80여회 정도 이루어 졌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럼 보통 주말에 한번 정도 합니까? 2번 정도? 몇 회 정도 합니까? 할 수 있는 게 몇 회 정도 신청을 받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1일에

조영명 위원 1일 한번하면 끝입니까?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아닙니다. 3회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3회 정도,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예.

조영명 위원 그럼 이게 비용은 얼마 정도 듭니까?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저희가 대관을 하는 데는 전체 무료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하고, 그러면 특히 가을철 되면 시즌이잖아요. 시즌에 보면 경쟁률이 어떻습니까? 신청하는 경쟁률이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지금 신청하는데 거의 저희가 소화를 하고 있는 정도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 그러니까 그리 많이 되는 건 아니다, 그죠? 경쟁률이 예를 들어 2대1이 된다든지 3대1이 된다든지 이런 거는 아니다, 그죠?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그런 현상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조영명 위원 생각보다 사용을 적게 한다는 말이다, 그죠? 무료인데도 불구하고,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지금 결혼풍토가 전통혼례가 가지고 있는 전체적인 우리나라의 비율이 그렇게 높은 편은 저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그래서 이걸 좀 활성화 할 방법이 없는가 싶어서 제가 질의하는 거거든요. 지금 창원시는 내년에 보면 출산지원금도 올린다고 입법예고 되어있던데 50, 50, 200, 세 번째는 200 준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은 결혼할 때 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많이 드는데 우리가 좀 지원해서 더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 싶어서 내가 묻고 있는 겁니다.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위원님, 저희가 면밀히 검토해서 그렇게 추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 검토하겠다?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예.

조영명 위원 검토를 잘 하셔서 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신혼부부들한테 정말 지원이 많이 되는 거거든요. 무료기 때문에. 이런 쪽에 활성화 될 수 있게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알겠습니다. 정리되는 대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다음 지금 아까 뭡니까, 야외공연 이런 쪽. 보니까 실내공연이 주로 많다 그죠? 실내보다 야외에 공연을 하게 되면 우리 마산하면 그래도 3.15인데 마산회원에 가면 3.15공원이 있잖아요. 이런 데서도 공연을 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안 될까요? 이상석 본부장님?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우리가 공연장을 운영관리하는 목적에 문화재단이 섰고, 신용수 대표님 오셔서 실제 창원예찬 이라는 페스티벌을 만들어서 작년 같은 경우에 약 한 30회 정도 야외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창동 문화의 거리하고 진해루하고 우리 성산아트홀 문화광장하고 이렇게 해서 토요일마다 첫 주 토요일 빼고는 다 공연을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화예술과에서도 하고 있고 실제 이렇게 시민이 집중화 되는 데는 지금 계속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도 공연을 하지만 문화재단하고 문화예술과의 차이점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주로 대중적인 그런 걸 하는 거고 문화재단 쪽은 클래식라든지 위로 가는 그런 개념 아닙니까? 그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조영명 위원 그래서 특히 우리 회원구 같은 경우는 문화의 어떤 불모지거든요. 그래서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3.15공원 이런 데서 클래식이 되든지 아니면 국악이 되든지, 연세 드신 분이 많이 거주하니까 국악이라든지 이런 것도 기획해 봤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질의하는 겁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조영명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실내악축제에 대해서 잠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실내악축제 8월에 해서 자체평가는 어떻게 보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저희들이 자평해서 어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위원들이 있습니다.

추진위원들의 종합적인 평가인데 첫 해치고는 무난하게 참 잘했다, 그리고 시민들의 호응을 많이 이끌어내는데 짧은 시간인데 이끌어냈다는 얘기와 실내악축제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일단 촉발시킨 것이 무엇보다 크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셨고, 또 저희들도 그렇게 자평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런데 작년 8월에 했는데 8월이라서 그런지 젊은 관객들이 참 많았던 거 같았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음악을 공부하는 음악도들, 이렇게 많이 참여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2018년도는 4월로 일정을 바꾸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지금 모든 문화예술 행사들이 가을에 거의 쏠려있습니다.

지금 우리 같은 경우도 2018년은 특히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8월31일부터 9월14일까지 개최가 되고, 국제적인 음악축제가 여타 다른 문화행사에 파묻혀갈 수 있는 거는 아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이 이제 실내악축제를 봄 아니면 가을로 나눠서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부분의 공연들이 거의 다 가을에 밀집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특화시켜서 봄 시즌에 실내악축제를 상큼하게 가져가는 게 좋겠다, 그렇게 저희들이 판단을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2018년도에만 4월 달에 될 수도 있겠네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아닙니다. 매해 4월로 고정을 하는 거죠.

이해련 위원 아, 고정으로 해서 그렇게 할 계획이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이해련 위원 실내악축제가 자리매김해서 만약에 나간다면 전국에 있는 많은 음악도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잖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그럼요.

이해련 위원 그리고 이번에도 보면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참 많이 계셨고, 유명인들이 많이 오셨는데 그런 분들의 연주를 듣기 위해서 외부에서도 많이 오셨고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올 수 있는데, 8월이라서 젊은 아이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많이 와서 같이 보는 거구나.

그다음에 프린지공연 같은 거에도 많이 참여들 하고 이렇게 하는 걸 보고 보통 보면 봄·가을로 축제가 많이 있는데 여름에는 축제가 없는데 실내악을 통해서 창원의 어떤 여름축제 같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었거든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지금 외국의 유수 아티스트들이 여름시즌을 거의 다 휴가를 다 보내버립니다. 해외 관광지로 해서 다 가버리고 모셔오기가 참 어렵습니다.

저희들은 사전에 충분히 준비를 해 가지고 외국의 유명단체들을 섭외를 해야 되는데 그분들의 시즌이 한국에 들어 올 때 4월에 들어 와가지고 서울에서도 공연을 하고 우리 창원에서도 하고 보통 투타임, 쓰리타임 이렇게 많이 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면 또 예산도 좀 절약이 되고, 그런 걸 감안한다면 8월은 사실 상당히 힘든 시즌입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창원문화재단에서 무료로 이렇게 공연을 많이 하다가 지금 유료화해 가지고 공연하고 있잖아요. 지금 유료화하고 나서 수익금이 작년도 비교해서 2017년도 지금 어떻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수입에 대한 부분은 투자대비 회수율인데 저희들 다른 문화재단을 보면 한 25%에서 30%정도 회수율을 가지고 있는데 저희들은 한 50%에서 60%정도 회수율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수익문제는 큰 걱정 없이 하고 있고 공연예산이 부족해서, 더 좋은 공연을 유치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 그런 사항입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공연이 좋은 공연을 하면 어디서라도 다 관객들이 다 오시는 거 같고 그래서 참 애 많이 쓰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다음 한 가지는 창원조각비엔날레 지금 예산이 확보가 안 된 상태죠? 그 예산 금액이 어느 정도 정해지지 않았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그거는 우리가 위탁사업을 하기 때문에 문화예술과가 17억 5천만원 예산을 내년도 당초예산에

이해련 위원 17억 5천으로, 문화예술과에서?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작년보다 2억 5천 더 증액되어서 편성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예, 이치우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센터에 보면, 진해에 보면 야외공연장이 1040석이 되어있는데 여기에서 연중 몇 회 공연을 합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지금 진해 야외공연장 같은 경우는 실제 저희들이 창원예찬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지역예술인들하고 공연 1회를 했고 그다음에 여름 되면 한밤의 시네마라 해서 예술영화를 수요일마다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지금 진해 야외공연장이 하수종말처리장이다 보니까 일반 출연진이나 기획사에서 상당히 꺼리는 그런 사항이라서 그에 대한 공연을 활성화시키기는 상당히 어려운 그런 사항입니다.

이치우 위원 냄새 때문에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냄새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거기서 그러면 우리가 연 공연은 한 1회 정도?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저희들이 하는 공연은 1회에서 2회 정도 하고 그다음에 밤에 여름에 한밤의 시네마 해서 영화를 관람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치우 위원 그럼 영화를, 시네마에서 영화를 하면 거기 찾아오는 관람객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300명에서 500명 사이 정도?

이치우 위원 아, 그 정도는 오네요, 그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치우 위원 그럼 이거는 지금 공연자체가 냄새 때문에 불가능하다면 어떤 다른 방도를 쓸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연구를 해 봐야 되겠다, 그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술단체들 연습실로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데

이치우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거기에 있는 진해 분들이 예술아카데미강좌를 한 10개정도 열어서 계속 하고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예술아카데미를 이용해 가지고 가을 정도에 한번 정도 발표회 형태로 할 그런 생각도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치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창원문화재단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자료준비 하시느라고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한두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88페이지 보면 시설현황에서 제가 쭉 보니까 성산아트홀이 개관을 2000년도에 해서 한 17년이 이렇게 경과하고 있고요. 그리고 3.15아트센터가 2008년도에 개관을 해서 한 9년, 또 진해문화센터 구민회관이 한 20년, 구민회관이. 야외공연장은 한 11년, 개관일자가 이렇게 경과하고 있습니다.

자, 이렇게 됨으로써 본위원이 질의하는 부분이 298페이지 보십시오.

공연예술팀 부분에 있어서 문화예술특별시 레벨-업 명품기획공연을 내년 4월부터 쭉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뮤지컬 성산아트홀 대극장 4월 달에, 그다음에 클래식 성악 9월에 성산아트홀 대극장, 뮤지컬 9월 성산아트홀 대극장, 공연예술 엄선시리즈 복합, 여기는 성산아트·3.15아트·진해문화센터, 추억의 포크콘서트 11월 중 3.15아트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자, 현재 제가 질의하는 부분은 조금 전에 언급한 대로 시설현황이 개관일자가 이렇게 쭉 오래 되므로 해서 물론 시설이 노후된 그런 부분도 있고 또 시설이 노후된 부분들은 확충해나가는 부분도 있겠습니다마는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들이 빨대효과로 전부 성산아트홀 쪽으로 쏠린다, 그래서 마산·진해지역 시민들께서는 여기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는 걸 본위원도 듣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지금 정쌍학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일정부분 저희들이 공감을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지금 성산아트홀은 1700석이고 3.15아트센터는 1100석입니다. 그럼 기획사에서나 저희들이 수익사업을 약간 염두에 두고 공연을 기획한다하면 뮤지컬 같은 경우는 3.15아트센터에서 처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뮤지컬 자체는 무대 자체도 성산에 걸맞는 어떤 그런 대형공연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성산에 하지, 3.15아트센터를 일부러 홀대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여러분들이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오페라 카르멘을 3.15아트센터에서 이번에 시범으로 가져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서라도 뭔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그런 전제였습니다.

지금 앞으로도 3.15아트센터에서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약간 소규모적인 중규모적인 어떤 그런 뮤지컬이나 오페라, 콘서트 같은 것도 충분히 소화를 시킬 그런 생각입니다. 지금 315아트센터하고 성산아트홀하고 대비를 한다면 60대40정도지, 크게 차이나는 건 없습니다. 공연을 많이 합니다.

정쌍학 위원 소공연들을, 소공연들이라도 그렇게 안배를 좀 시켜서 그런 불만을 좀 없애는데 힘써주시고요. 그다음에 전시사업팀에 하나 또 질의 하겠습니다. 2018년 창원조각비엔날레에 보면 이게 조각비엔날레를 언제부터 실시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2012년

정쌍학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2012년부터 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2012년도, 최초에 2012년도?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2년마다 합니다.

정쌍학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2년마다 합니다.

정쌍학 위원 2012년도부터 했는데 2년마다 한다? 조각비엔날레를?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정쌍학 위원 2년마다 한다, 그럼 최초에 2012년도에는 어디서 조각비엔날레를 실시했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문신미술관 주변, 그다음에는 2014년도에는 돝섬, 그다음에 2016년도에는 용지호수에서 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정쌍학 위원 본위원이 질의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이게 최초에 조각비엔날레 행사를 실시할 때 마산에서부터 시작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맞습니다.

이치우 위원 맞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맞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걸 마산에서부터 시작할 때 본위원이 기억하기로는 그때 당시에, 현 국회의원이 그때 당시에도 국회의원이셨고, 이주영 국회의원께서 굉장히 애를 많이 쓰셔가지고 외국의 초청 인사들도 해서 안내도하고, 돝섬도 아름답고 문신미술관도 아름답고 조각전시를 하기 가장 적이한 장소가 돝섬하고 연계해서 문신미술관 쪽을 배경으로 해서 이렇게 시작된 거거든요.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맞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런데 자, 2012년도에 해서 14년도까지 했는데 16년도에는 계속 마산지역에서는 조각비엔날레가 돝섬을 배경으로 해서 이렇게 계속 개최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용지호수로 장소를 변경한 사유가 뭔가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지금 돝섬에 가보시면 조각의 설치비율이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돝섬에 추가적으로 조각을 더 설치하게 되면 앞에 했던 조각배치 자체가 균형이 안 맞을 수도 있고, 또 해안부두에 두 개의 조각이 있는데 그거는 재개발차원에서 더 추가적으로 할 수 없는,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그런 사항이고 이래서 용지호수로 선택됐다고 봅니다.

정쌍학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본부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십니다만 본위원은 거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동의하지 하지 않고요.

지금 현재 2개의 조각 작품은 수변공원조성으로 인해서 어차피 이제 설치를 못할 그런 환경에 처해 있는 거는 사실이고요. 사실인데, 그러면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 조각비엔날레를 최초에 마산에서 시작해서 세계적인 조각가, 마산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문신의 조각 작품을 전시를 하면서 발단은 그렇게 되었는데 12년도부터 14년도까지, 그런데 16년도부터 왜 갑자기 전혀 동의도 없이 용지호수에 조각비엔날레를 개최하느냐고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지금 금방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돝섬같은 경우는 조각이 배치가 잘되어 있고 또 조각에 대한, 작품에 대한 그런 부분도 상당히 우리 관람객들이 만족을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조각을 용지호수에 일차적으로 옮긴데 대해서는 실제 마산 쪽에도 할 데가 많겠지만 또 통합된 이후에 균형도 맞춰야 되고 용지호수에 따르는 조각을 함으로써 조각공원으로써도 역할을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되고, 내년에 준비하는 과정도 마무리를 일차적으로 해서, 장복산에도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이게 산발적으로 있으면 실제 조각에 대한 인식이나 이런 부분이 좀 열악하기 때문에 집중을 해서 올해까지는 용지호수 주변에 하는 걸로 그래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자, 올해까지는 용지호수 주변에 하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내년까지,

정쌍학 위원 아, 내년에.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내년까지.

정쌍학 위원 내년에 18년도. 그럼 2년마다 한다고 그랬으니까 2020년도,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정쌍학 위원 내년에 하고 난 다음에,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정쌍학 위원 2020년도부터는 그러면 우리 본부장께서는 그럼 조금 전에 장복산도 언급했고 본위원이 얘기한 돝섬주변, 이렇게 해서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그 부분은 제가 말하기는 좀 곤란한 그런 사항인 거 같습니다. 지금 내년까지는 용지호수 주변에 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년까지는 용지호수 주변에 한다고 업무보고를 받았잖아요. 아까 예산부분도 문화예술과에서 올라오면 그렇게 해서 한다고 그렇게 답변하셨잖아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정쌍학 위원 답변하셨는데, 본위원은 다시 말씀드리자면 최초에 마산에서부터 이 조각비엔날레가 시작되었고 그다음에 여기 황일두 위원도 마산출신으로 계십니다마는 제가 2006년도에 당선되어 들어와서 지금 의정생활을 하고 있는데 마산쪽 위원들한테도 변경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무엇 때문에, 그 부분에 동의는 하지 않습니다마는 본부장께서 변경한 사유가 그렇다면 마산쪽 위원들한테 그때 당시에 조각비엔날레를 하려고 애를 쓴 국회의원이나 우리 시의원이나 이렇게 해서 한번 설명도 하고 동의를 구한 적이 있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정쌍학 위원 없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정쌍학 위원 그런 부분에 지적을 합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정쌍학 위원 없었잖아요. 황일두 위원님, 설명 들었어요? 보고 받았어요?

황일두 위원 없었습니다.

정쌍학 위원 없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2018년 내년도에 세계사격선수권대회도 있고 창원방문의 해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사유들로 인해서 창원조각비엔날레를 용지호수 주변으로, 용지공원, 용지공원 포정사 및 용지호수 일원에 이렇게 하게 됩니다마는 2020년도에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때까지 의회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2020년도에는 다시 한 번 재검토해서 처음에 시작한 마산돝섬 주변으로 해서 문신미술관 배경으로 해서 그렇게 조각비엔날레 행사가 계속 이어지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알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본부장님 알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충분히 알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정쌍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예, 강영희 위원님,

강영희 위원 강영희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302페이지에 마이러브 K-POP 페스타, 이게 신규 사업입니까?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강영희 위원 이게 조금 이해가 잘 안 가는 게 K-팝 월드페스티벌 인을 매년 2011년부터 창원에서 하고 있는데 이게 어쨌든 여기 설명대로 보면 이 행사가 이벤트성 행사라서 뭔가를 새로 이슈를 만들자 라고 하는 새로운 행사를 계획하신 것 같은데 기존 K-팝의 연관성하고 차별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네요.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예, 잘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K-팝은 노래중심이라면 저희가 기획하고 있는 거는 댄스중심으로 기획을,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작년도, 작년이 아니죠. 올해 추경 때 이와 유사한 계획이 수립됐다가 추경 때 문화예술부서에서, 또 그 사업이 추진이 안 되어가지고 K-팝 노래중심 아닌 랩중심의 계획을 수립했다가 추경 때 예산을 반영했다가 또 예산을 9월 추경 때 다시 삭감하는 이런 사례가 있었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도 제대로 문화예술부서에서 진행이 안 되는데 또 새로운 사업으로 이렇게 기획이 돼서 이걸 어떻게 잘 운영을 하실 건지도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네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제가 답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강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K-팝의 공연, 후속공연 그 얘기는 지금 저희들 K-팝 공연이 딱 하루밖에 안합니다.

강영희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1억 4천만원 정도의 큰 무대를 설치해 놓고 1회 전회공연으로 끝마치니까 이건 너무 허전하다, 이걸 2~3일 정도 뻗쳐가지고 전국에 K-팝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창원에 몰려올 수 있게 만들면 좋지 않겠나 라고 하는 취지에서 EDM같은 거라든가 후속공연을 준비를 했던 겁니다, 문화예술과에서.

그런데 저희들은 그거하고는 성질이 전혀 다릅니다. 저희들은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3천만원 예산을 해 놨습니다. 이 3천만원 예산 가지고 이런 큰 행사를 할 수 있겠느냐 누구나 의심을 할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

강영희 위원 예, 우려도 됩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그런데 저희들은 이 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획사들하고 함께 저희들이 공연을 같이 하면서 지금 서울이나 전체 K-팝 댄스를 좋아하는 젊은 친구들하고 창원에 와서 이렇게 한번 펼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지금 현재 기존에 하는 K-팝 이런 공연이 더욱 풍성해 지고 창원을 더 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해서 준비를 했던 겁니다.

강영희 위원 그럼 이것도 어쨌든 청소년들이 참여해서 본인이 참여도 하지만 실제로 본 행사 때 되면 지금 현재 K-팝처럼 많은 학생들이 밀집해서 참여를 구경을 하고 할 텐데, 지금도 보면 저희들 입장료 입장표 관련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계속 발생하고 있잖아요.

이 또한 분명히 그런 게 생길 수 있을 텐데 이런 거에 대한 대책은 마련하고 계십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저희들이 사전에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많이 했고, 구체적인 프로그램까지 지금 섭외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년에는 충분히 좋은 모습으로 저희들이 선보일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어쨌든 기존의 K-팝하고 댄스 쪽이니까 차별성은 있는 거는 같고 아까 얘기 드린 현재 K-팝이 안고 있는 입장료, 입장에 대한 어떤 표 관련한 문제가 같이 좀 해결돼서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알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강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황일두 위원님,

황일두 위원 황일두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정쌍학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조각비엔날레에 대해서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마 우리 이상석 본부장님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건 다 익히 알고는 있지만 조각비엔날레에 대한 여러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조금 마음이 상했다기보다 섭섭한 마음이 있던 것을 아까 정쌍학 위원님이 대강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문신선생은, 우리 창원에서 조각가들이 몇 분 계시지 않습니까? 그중에서도 좀 특별한 분이다, 이렇게 다 평가를 하고 있고 또 문신선생의 조각은 다 대작입니다.

대작으로 하고, 김종영 선생님은 소작으로 했는데 그럼 소작은 우리가 실내에서 전시를 할 수 있지만 대작은 실내에 전시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야외로 나가는데 우리가 통합되기 전에도 본위원은 문신선생에 대한 조각공원을 만들어 보자, 지금 문신선생이 계시는 생가 쪽 추산공원입니다. 그 추산공원을 우리 시가 활용을 해서 거기다가 세계조각비엔날레를 하면 자동적으로 거기에 조각공원이 된다는 것은 우리가 목포에 가면 목포 유달산이 조각공원입니다. 조각비엔날레를 2~3회에 걸쳐 하는 바람에 세계적인 작가들의 조각품이 거기 전부 전시가 다 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거기에 지금 방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이렇게 산발적으로 흩어 놓는 거보다는 한곳에 어느 정도 이런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은 저희들 통합 전부터도 얘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했는데 다행스럽게 우리가 2012년도 세계조각비엔날레를 설치할 적에 이주영 국회의원님이 많은 노력을 하셨고 국비도 가져오셔가지고 거기에 지정을 해서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창원으로 옮기니까 굉장히 좀, 말씀은 안 하셔도 굉장히 섭섭한 표현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차피 우리 문화재단에서 관리는 하고 있으니까 내년에 창원에서 또 한다고 계획은 이미 잡았으니까 더 이상 저도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장소변경은 좀 힘드니까, 그럼 그다음이라도 지금 가능하면은 추산공원을 좀 활용을 하자, 추산공원이 지금 여러 가지 난개발이 되어서 험합니다.

그럼 그 밑에 지금 문신선생 본가가 있잖아요. 본가 안에도 조각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그게 정상적인 배치가 안 되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많이 못 갑니다.

그래서 이걸 그 위로, 그 뒤의 산을 좀 활용해서, 문신선생이 그 안에 만든 건 자기가 직접 손으로 다 만든 겁니다. 저도 문신선생 거기에 몇 번 봉사도 가보고 다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 계단하고 만들어 놓은 터가 전부 다 문신선생이 직접 손으로 다한 겁니다, 저게.

그런 부분을 더 좀 우리가 인지를 해서 뒤쪽으로 더 확장을 하는 것이 좋겠다, 그러면 결국 이것은 재단에서는 할 수 없으니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우리 시장님한테나 집행부에 의논을 하셔서 뒤쪽을 더 좀 활성화 하자. 그래 가지고 세계적인 문신선생에 대한 이름을, 지금 우리 문신선생은 한국보다 외국에 더 인기가 많습니다.

한국에는 문신선생 하면 잘 모르십니다. 그러나 한번 와 보신 분들은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 이걸 내가 보충으로 말씀드릴게요. 많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저는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뒤에 팀장들이 다 듣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황일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황일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제가 간단하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통합 이전보다 지금이 자체기획공연 횟수가 절반 가까이 줄고 있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기획자들은 채용을 많이 했는데 3.15아트센터라든지 성산 쪽에 기획공연이 많이 줄어, 뭐 절반 가까이 이러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지금 우리 시민들이 일반기획사를 통하는 것보다도 자기네들 음악성을 가지고 대관비율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태여, 대관을 해서 공연장을 쓰고 있는데 명품공연 외에 따로 우리가 기획할 필요성이 있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전체적인 대관비율을 보면 그때 우리가 기획하던 그런 비율이나 지금 대관이나 똑같이 대관을 쓰고 있는 상황이라서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진해 같은 경우에 조금 대관율이나 이런 부분이 좀 약한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우리 정쌍학 위원님이나 황일두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내년에 우선은 방문의 해라든지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연계해 가지고 이 장소를 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장소변경은 전혀 불가능한 부분입니까?

내년에 개최하는 거는? 검토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지금,

○위원장 이희철 마산 쪽으로 유치를 하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저희들이 조각비엔날레를 하면 추진위원단이 형성이 됩니다. 추진위원단이 만들어지고 거기에 예술총감독을 선정을 해서 저희들이 준비를 하는데 충분히 사전에 추진위원단에서 많이 거칩니다. 그런데 이 장소문제는 저희들이 약간, 아까 얘기했지만 용지호수공원으로 옮겨 와가지고 17점의 작품이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만으로는 좀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뭔가 조각공원다운 그런 면모를 드러내려면 작품이 한 4~50점은 충분히 있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윤범모 동국대 석좌교수님이 예술감독으로 위촉이 되셨습니다마는 이분이 요 며칠 전에 최성숙 문신미술관의 관장님을 만났습니다.

만나가지고 충분히 사전에 섭외를 하고 어떻게 문신선생님의 어떤 작품세계를 이번에 좀 더 이번에 부각을 시켜 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그렇게 모색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내년의 조각비엔날레는 지금 거의 픽스입니다.

왜냐 하면 이 픽스화 된 상태에서 외국의 조각가를 유치를 해도 이 공간에 맞는 작품을 만들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그렇게 준비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신용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2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겠습니다.

이어서 도시정책국 소관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국장님께서 먼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담당과장님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정일 도시정책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도시정책국장 제정일입니다.

우리 도시정책국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각별히 성원해 주시는 이희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우리 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진술 도시계획과장입니다.

이종환 주택정책과장입니다.

최영철 건축경관과장입니다.

조일암 부대협력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도시정책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정책국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국은 시정의 미래상을 담는 큰 틀의 근간이 되는 도시계획을 주관하고 주택·건축정책을 추진하는 부서로써 실과의 도시개발사업 관련 업무추진 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계획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도시정책국 소관 일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우리 도시계획과, 54페이지 보면 진해국가산업단지 확장 및 이주단지조성 관련해서 지금까지 추진사항하고 지금 문제점이 여기 기술은 되어 있지만 구체적으로 그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도시계획과장 김진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진해국가산업단지는 현재 STX조선하고 오리엔탈정공 2개 업체가 지금 입주해 있습니다.

오리엔탈정공 같은 경우는 기 준공이 되었고 STX조선은 일부 지금, 일부는 조성을 해서 공장을 가동 중에 있고 일부는 미조성중에 있습니다. 미조성중에 있는 부지에 대해서는 STX에서 법정관리로 들어가다 보니까 실제 자금능력이 없어서 보상을 주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죽곡마을하고 수치마을의 주민들은 빨리 개발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산업단지에 대해서 해제해 달라 하는 민원이 계속 지금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하고 STX하고 국토부에 수차 가서 협의를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로써는 국토부에서는 국가산업단지를 해제하는 건 안 맞다, 한번 지정을 해 놨는데 다른 데는 계속 확장을 해 달라 하는데 축소하는 건 안 맞다, 그래서 저희들이 제한한 거는 사업시행자를 변경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유치업종을 변경해서 하는 방법으로 저희들이 추진해 보겠다, 그러니까 국토부에서도 그럼 그거는 자기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 그래서 지난 10월 27일 날 STX조선에서 사업시행자를 변경하기 위해서 한번 공모를 했습니다, 공고를.

이치우 위원 STX 자체에서?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했는데 어제까지인가 그렇는데, 하겠다고 응시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치우 위원 응시자가 없다?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그래서 좀 더 저희들도 몇 번 더 계속 공모를 해 보고 안 될 때는 국토부를 찾아가서 다시 국가산업단지를 해제하든지 다른 방안을 모색하든지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럼 어쨌든 STX 자체에서는 그 사업을 추진할 의사는 없다, 그죠?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지금 STX는 지금 현재의 공장에 대한 경쟁력을 향상시킬 그거만 있지, 좀 더 확장을 하겠다는 그런 의지는 실제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치우 위원 의지가 없다?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이치우 위원 재정여건이 어려우니까 그렇다 이 말이죠.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이치우 위원 그럼 어쨌든 자기들 STX에서는 이 사업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 것 같으면, 또 응시자가 없고 한 것 같으면, 우리가 마냥 묶어둘 수는 없잖아요. 그죠?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이치우 위원 그러면 어쨌든 이걸 장시간 우리가 주민들한테도 피해를 줘왔는데 이게 더 지속적으로 더 연기가 되는 것 같으면 또 주민들한테 막대한 피해를 주니까 조속한 시일 내에 어떤 이 문제점을 찾아야 되겠다, 그죠?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국토부하고 계속 저희들도 협의를 해서 안 되면 국가산업단지 해제를 하든가 다른 방안을

이치우 위원 어쨌든 응시자가 없으니까 결국 이걸 해제하는 수밖에 없겠다?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해제를 하더라도 사실상 좀 문제가 있는 게 일부 거기에 토지를 한 50% 정도 보상을 해 준 그런 사례도 있거든요, 지금요. 그러니까 그걸 자기네들이 어떻게 회수를 해야 될 건지 그런 것도 검토를 해야 되고,

이치우 위원 응시를 안 하는 이유가 뭡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그 지역에 요즘은 지금 현재는 거기가 지금 중형조선소 유치업종이 되어있기 때문에 조선 산업이 경제가 약화되다 보니까 아마 그래서 응시를 안 하는 것 같고, 그다음에 실제 그 지역이 마을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보상을 하는데 난감한 그런 것도 있고 하니까 그런 문제점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런데 죽곡같은 경우는 수치나 명동이나 다른 이런 지역 같으면 모르는데 죽곡같은 경우는 어쨌든 이 산업단지조성이 아니더라도 STX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모든 분진이나 소음, 모든 면에서 주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주는, 우리 산업단지가 아니더라도 이주는 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그래서 저희들이 별도로 명동 쪽에 이주단지를 지정해 놓고 있는데 이주단지도 지금 다른 사업시행자를 물색해서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이치우 위원 거기는 어때요? 만약에 다른 시행자를 우리가 모집을 하는 거 같으면 누가 나설 기업체가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거기도 아직까지는 좀 희박하다고 보는데

이치우 위원 거기도 불투명하다?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정 안 되면 실제 수치마을은 산업단지를 해제하더라고 죽곡마을은 STX에서도 개발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보충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주체를 바꾸자는 이야기인데 사업주체에 따라 자기 이득이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쉽게 얘기하면,

이치우 위원 그렇죠.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그러니까 이주관계라든가 보상관계나 여러 가지 엇물린 게 있고 지금 조선기자재는 나름대로 조금 경기 관계나 여러 가지, 그래서 우리 생각은 조선기자재 말고 다른 쉽게 이야기하면 공해가 없는 업종으로써 전환을 해 볼까 하는 그런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업주체가 나타날 수 있는 여지도 있으니까 일단 국토부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는 그런, 장기간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간에 의논은 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뭐 어떤 형태로 처리를 하든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알겠습니다. 죽곡마을은 이주를 해야 될 그런 성질 같습니다.

그건 알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치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57페이지 개발제한구역 일부해제 추진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2017년에는 용역비가 1억 5천이었죠. 그죠.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도시계획과장 김진술입니다.

예.

주철우 위원 그런데 내년에는 2억으로 대폭 증액이 되어 왔는데 이게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도시계획과장 김진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관계 이거는 그 지역 면적하고 환경영향평가하고 이런 것들이 다 감안되어 하기 때문에, 그리고 금년에 한 거는 지구단위계획 없이 1만제곱미터 미만은 바로 해제를 할 수 있고, 지금 1만제곱미터에서 3만제곱미터까지는 지구단위계획까지 수립을 해야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용역비가 좀 증액이 되는 사항입니다.

주철우 위원 아, 이게 한 장짜리로 되어있는 서류가 있습니까? 없어요? 용역비가 2억 가까이, 한 5천만원 정도 증액되는 걸로 예산서에 올라왔던데 비교자료를 하나 주시죠.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알겠습니다. 드리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다음에 주택정책과 67페이지입니다. 공통주택 관리지원 사업, 관리지원에 관한 조례를 저희가 한번 다뤘고요. 그때 예산추계를 내셨나요?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주택정책과장 이종환입니다.

예산은 올해 20억 편성이 되어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니, 그때 조례 다룰 때, 창원시 공동주택 관련 지원조례 최근에 다뤘지 않습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개정을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산추계 한 거 냈나요? 얼마가 들어간다 해서, 조례에,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조례에, 그때 당시에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본위원이 기억하기로는 그때 제가 자전거거치대 때문에 한번 질의를 드렸고 조례 다루기 전에,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관련해서는 예산이 크게 늘지 않을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 맞습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아니, 이거는 예산은 신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하는 거기 때문에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추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앞전에 조례 개정한 사항하고 관련이 없고, 이거는 단지 수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예산이 증액된 그런 사항입니다. 매년 하는 사업 중에서 내년에는 왜 그러냐 하면 통합되기 이전에 창원시에서는 1년에 15억씩 정도 집행을 했었습니다.

하다가 통합되고 나서도 아파트 단지수가 더 늘어났는데 그 15억 수준에서 9억 정도로 집행을 하다보니까 전체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주기가 많이 늘어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민원도 있고 해서 이번에 한 20억, 배 정도 늘려가지고 내년부터 주기를 줄여보려고 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본위원의 질의의 요지가 갑자기 9억에서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이유가 국장님은, 다시 한 번 간단히 말씀드리면 그냥 단지수를 왜 늘렸냐는 거죠. 갑자기,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그게 방금 얘기한 우리가 통합 전에 15억 정도 집행하던 게 통합 후에는 단지 수가 늘어났는데도 예산 돌아가는 사정에 의해서 9억씩 집행을 했다 이런 사항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존 창원에 있는 아파트단지 주민들도 나름대로 불만이 많고, 구 창원·마산·진해 단지별로 돌아오는 주기가 늘어나다 보니까 사업은 하고 싶은데,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는 아파트단지 내라도 마을단위로 보자, 마을단위로 봤을 적에 나름대로 지원하는 숫자를 좀 늘려야 되겠다 싶어가지고 저희들이 예산파트와 의논해 가지고 조금 증액했던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기억을 못하시는데, 앞에 조례 말고 앞에 다룰 때 제가 이 예산이 좀 증액됐으면 했는데 증액이 어려운 거로 저는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2018년에 왜 올리느냐고 물어본 겁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아, 예, 그거는

주철우 위원 말씀하신 대로 3개 합쳐서 15억이었잖아요, 그죠? 맞죠? 그러다 9억으로 떨어졌고 다시 20억으로 올린다? 그럼 15억에서 20억으로 가는 이유가 뭐죠?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무슨 이야기이냐 하면 통합되기 이전에 창원시 시절만 해도 15억씩 집행을 했습니다. 집행을 쭉 했는데 제가 예산파트에 가가지고 2006년도부터 예산집행 했던 자료를 가지고 쭉 설명해 드렸어요.

드렸는데 실질적으로 어디 도로라든가 이런 거는 조금 늦추더라도 이런 데에서는 투자를 좀 해야 된다 해 가지고 이번에 20억으로 늘린 거고, 그리고 진행해 온 과정을 가지고 쭉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설명을 하니까 15억이라든가 9억이 됐던 연유가 예산긴축재정관계 이러다 보니까 그 당시 예산파트에서 한번 저게 삭감되고 나면 증액하기가 상당히 힘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매년 저희들이 증액해 달라고 요구를 했었는데 잘 반영이 안 되다가 내년도에는 제가 강력히 요구를 했습니다. 요구를 하고 아파트를 보는 시각을 좀 바꿔야 된다, 단지를 보는 시각 자체를, 그렇게 설득을 했습니다.

왜 시각을 바꿔야 되면 아파트라 하면 사유재산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돈을 가지고 도와주는 것은 무슨 이야기냐 기반시설입니다. 도로라든가 가로수라든가 하수구라든가,

그러면 우리가 자연마을을 볼 때 마을단위를 보면 집 한 50가구 인구한 한 150명 정도 되는데도 우리가 진입도로를 하나 닦아주려면 5억 6억이 들거든요.

그런 개념으로 봐서 이 아파트단지에 최고 많이 준다 해도 5천만원입니다. 5천만원이고 실질적으로 한 바퀴 돌려고 하면 7~8년이 걸립니다. 그런데 5천만원에 자부담 5천만원 해 가지고 1억을 만들어 가지고 시설을 보수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일이 예산파트에 설명을 했더랬습니다. 하고 나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가지고 증액이 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다시 한 번 환기시켜 드리면, 오늘 이찬호 위원님이 자리에 안계시지만 그때 주택과 빌라 쪽에는 상대적으로 문제가 된다 이렇게, 저희 명서동 같은 경우는 빌라가 많고 주택지역인데 자꾸 이런데서 소외받는다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그 앞의 다른 위원님이 말씀을 전해 줬는데 그럼 거기에 대해서도 같이 가는 게 있습니까? 정책이?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지금 이거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주택법 모법이 있습니다.

지원해 줄 수 있는 법률 하에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거고, 일반개별 단독주택에 대해 가지고는 건축법라든가 개인재산에 대해 가지고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근거 자체가 이거는 관련법령에 의해 가지고 지원해 줄 수 있는 법령 하에서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했고, 그리 된 사항입니다.

주철우 위원 국장님 얘기를 정리를 하면 이건 법령이 있어서 지원하는 건 맞는데 자꾸 이쪽 금액만 올리면 상대적으로 그 괴리감도 더 커지는 거 아닌가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그래서 이게 적정선이 어디냐 해 가지고 저희들이 수원라든가 수도권하고 해서 우리 시 규모하고 인구규모라든가 면적규모라든가 단지수 관계를 조사를 했습니다. 수원하고 안양하고 이런 데는 실질적으로 20억에서 30억씩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연간,

그래서 그 근거자료를 가지고 예산파트에 설명을 드렸고 우리도 한 20억 정도는 해야 된다, 여타 전국적으로 봤을 적에는 우리 시 규모 정도 되면 20억 이상씩 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것도 제출했던 자료들, 제출 부탁드립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알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영명 위원 간단하게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조영명 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에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 일부해제추진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사실은 개발제한구역도 좀 축소가 되어서 많이 풀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김해나 인근 타 도시에 가면 정말 지금도 가면 산을 깎아서 공장을 짓고 하는데 우리 창원지역에는 공장부지가 벌써 돈 천만원 된다고 하니까 당연히 공장들이 여기서 못하고 밖으로 많이 나가잖아요. 사실, 그죠?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전향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사실은 이게 아니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내년부터 실행되잖아요. 하면 결국은 도시재생을 하자고 하는 개념으로 가는 건데 도시재생을 하는 것보다는 우리시 차원에서 주택지를, 주택지에 보면 상업이 활성화 된 데가 있거든요. 이걸 상업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도시계획과장 김진술입니다.

저희들이 상업지역을 지정할 때는 우리 창원시의 인구하고 그다음 그 지역 여건하고 모든 걸 감안해서 해야 되고 그다음에 우선은 상업지역을 하려면 도시기본계획부터 먼저 변경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어느 지역이 상가로 활성화 되어있다고 해서 그걸 상업지역으로 풀 수는 없는 거고, 꼭 상업지역이 아니더라도 준주거지역이나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근린생활시설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상업지역을 하는 것은 전체적인 우리 창원시의 여건을 봐가면서 해야 되지, 어느 지역을 할 수는 없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3.15대로에 보면 상업지가 한 50미터인가 되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걸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뒤쪽에 보면 사실 상가활성이 많이 되어 있거든요. 아까 이것처럼 국가에서 돈을 들여 가지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런 걸 하는 것보다는 이걸 좀 풀어주면 자동적으로 그 부분에 건물도 올라가고 도심재생이 될 텐데 이걸 좀 전향적으로 생각하면 안 되나 싶어서 내가 질의하는 거거든요.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그건 차후 저희들 도시기본계획 할 때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알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도시정책국장입니다.

도시계획은 세월이 가면서 조금씩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있어야 되는 거는 사실이고 시대의 흐름이라든가 주변여건 관계, 그래도 기본 원칙은 있습니다.

원칙하에 나름대로 정리를 한번, 우리가 도시기본계획을 할 적에 나름 그런 것도 조사를 좀 하고 있습니다. 하고 는데 방금 말씀하셨던 그 지역을 다시 한 번 유심히 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건축허가과에 한번 보겠습니다. 잠깐 한 두어 개 정도만 건의하겠습니다.

69쪽에 보니까 내동·유신상가 간판정비사업 이래 되어 있네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건축경관과장 최영철입니다.

예.

조영명 위원 사실 간판정비 사업을 올해 우리 지역에 보니까 양덕2동에 한일2차 상가죠.

아주 공사를 열심히 진행 중이고 참 멋있게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도 보면 전에도 본위원이 얘기를 한번 했었는데 이 업체를 외부업체에 주지 말고 우리 관내업체를 줬으면 안 좋겠느냐, 내가 그때 건의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보니까 간판연합회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대요? 보니까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내년에는 어떻습니까? 이런 쪽의 사업은,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이 사업이 저희들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간판을 정비하고자 하는 상가가 정해지면 그 상가연합회 협의체를 만들어서 거기다가 저희들이 돈을 주고 저희들은 관리만 해 나가는 그런 실정인데, 그 분들이 우리 창원시 광고협회하고 같이 협의해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이 일을 하니까 지역경제, 우리 간판업자들도 일을 하게 되고 또 상가주민들도 자기가 주도적으로 디자인하고 참여를 하니까 더 애착을 가지는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영명 위원 그런 쪽으로 유도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잘 하고 계시는데 좀 유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 71쪽 보면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 사실은 불법광고물 유동광고물 이런 거 있잖아요. 길거리에 가면, 특히 우리 마산지역에 보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주택지는 그래도 좀 이해가 됩니다마는 차가 다니는 도로변에 너무 지저분해요.

사실 합성동 뒷길로 가게 되면 노선버스가 지나다니는 길인데 불구하고 보도도 없다보니까 엉망 아닙니까? 엉망진창인데 그 부분에도 유동광고물을 정비하는 이런 거를 저도 구청에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우리 건축경관과에서도 한번 신경 써 가지고 이 부분은 좀 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잘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조영명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예,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주택과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에 대해서, 여기 자료를 보니까 2017년도에 신청한 단지가 137개로 나와 있는데 이게 맞습니다.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주택정책과장 이종환입니다.

예, 신청단지는 137개 단지에 약 27억 3천만원 신청이 되었습니다.

이치우 위원 2017년도에 신청된, 전체로 신청된 수입니까? 137이라는 이 통계가?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올해 신청을 받으니까 137개 단지가 되었고, 신청 137개 단지 중에 선정이 된 게 38개 단지입니다.

이치우 위원 지금까지 누적된, 전체 신청된 게 137개?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올해요.

이치우 위원 올해만 그렇고, 그럼 누적된 게 또 있을 거 아닙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그것까지는 통계를 못 냈는데요.

이치우 위원 아니, 내가 묻는 이유는 137개 같으면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그러니까 2005년부터 2016년도까지 통계를 보니까 총 된 게 955개 단지 신청된 건수고요. 자전거 거치대가 398개 단지고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니, 단지 수는 그렇는데, 내가 묻는 이유는 지금 우리 지원사업비가 9억에서 20억으로 늘어났지 않습니까? 그죠?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이치우 위원 이런 추세 같으면 우리가 조금 조금씩 갭을 줄여나갈 수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가 선정기준을 보면 여러 가지 복잡한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업을 신청했다가 사업을 포기하는 단지도 있습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중간에 포기하는 단지도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17년도에는 몇 개 정도 포기가 나왔습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올해 5개 단지가 중간에 포기를 해서 다른 데로 돌렸습니다.

이치우 위원 돌렸습니까? 그럼 우리가 집행잔액이 남지는 않는다 그죠?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집행잔액이 조금 남을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사업을 하다보니까 나중에 정산해 가지고 하니까 조금 집행잔액이 남을 수는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지금 우리가 선정을 할 때 심사를 신중하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 사업을 신청했다가 포기를 하고 집행잔액이 남는다는 자체는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포기하는 거는 다른 데로 돌리지요. 기 신청했던 다른 단지로 돌려줍니다.

이치우 위원 그럼 집행잔액이 남는 이유가 뭡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집행잔액은

이치우 위원 자투리 조그만 하게 남습니까? 아니면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사업하고 정산하면 조금 남는 게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 자투리 조금 남는 그겁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그런 사항입니다.

이치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치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정책국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제정일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29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5개 구청 및 안전건설교통국, 도시개발사업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71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1분 산회)


○출석위원(10인)
이희철박춘덕조영명
강영희이해련정쌍학
황일두이치우박옥순
주철우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왕수효
전문위원  최형준
○출석공무원
<관광문화국>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관광마케팅정책과장 이성일
관광과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허선도
도시재생과장 김해성
문화유산육성과장 김재명


<도시정책국>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주책정책과장 이종환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부대협력과장 조일암
도시지원담당 김부식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문화예술본부장 박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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