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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제3차 환경해양농림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7.06.0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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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환경해양농림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농업기술센터


일시 2017년 6월 9일(금) 10시

장소 환경해양농림위원회 회의실


(10시03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농업정책과, 농업기술과, 창원기술지원과, 마산기술지원과, 진해기술지원과,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증인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시행령 제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실시하는 것으로 감사위원의 질의에 대하여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임을 인식하여 주시고,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관계공무원을 대표하여 농업기술센터 소장님께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자리에 일어나서 선서문 낭독 시에 오른손을 들어 주시고 낭독이 끝나면 내려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을 한 뒤 선서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7년 6월 9일 농업기술센터소장 박 봉 련

○위원장 강호상 자리에 앉아주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소관부서 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강호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규중 농업정책과장입니다.

김정희 농업기술과장입니다.

김종근 창원기술지원과장입니다.

송종선 마산기술지원과장입니다.

이곤섭 진해기술지원과장입니다.

박기복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해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부서별 공통사항이 각 9건, 개별사항이 51건으로 총 60건입니다.

소관 부서별로 설명을 드리면, 279페이지 농업정책과 소관입니다. 281페이지부터 290페이지 공통사항은 2016년도 예산집행현황, 각종 공사계약 등 집행현황, 특수시책 추진실적 등 총 9건으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87페이지부터 288페이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복권역활성화센터 운영계획 신중 검토, 진전면 다목적센터 설립 추진 신중, 내곡지구 도시개발사업 농지보전부담금 체납해결, 강아지공장이라 불리는 동물생산업실태조사 등 총 4건의 처리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291페이지 개별사항은 농림사업 추진실적 및 국도비 지원 사업 집행내역, 농업발전기금 조성 및 운영현황, 구제역·AI 차단방역 추진현황, 단감테마공원 운영 현황, 농촌관광사업 추진 현황 등 총 11건 입니다.

다음은 313페이지 농업기술과 소관입니다. 315페이지부터 327페이지 공통사항은 자료로 참고해 주시고, 321페이지부터 322페이지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축제 프로그램 개선 및 행사비 정산 명확, 각종 민간보조사업에 대한 대상 선정의 객관성 확보 및 사후 지도 감독 강화, 단감축제 셔틀버스 운행 검토, 창에그린 브랜드 적극 육성 등 4건의 처리요구 사항입니다.

특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대로 방문객이 좋아 하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 신규 개발과 다양화를 위해 적극 노력했으며, 축제 예산 및 각종 보조사업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자체 집합교육 및 보조금 관리 교육 책자를 제작, 상시 교육하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329페이지부터 356페이지 농업기술과 소관 개별사항은 정부양곡 보관관리현황, 농산물유통시설 지원현황, 로컬푸드 활성화사업 추진현황, 병해충 공동방제 농약구입 및 방제실적, 농업인학습단체지원현황 등 총 15건입니다.

다음은 357페이지부터 409페이지까지 3개 기술지원과 소관 업무입니다.

공통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개별사항은 총 20건으로 유기동물 사육장 및 처리현황, 가축분뇨처리시설 지원 및 관리현황, 농업학습단체 지원현황 등 6건은 각 기술 지원과 공통으로 추진한 사업이며,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현황은 창원기술지원과와 마산기술지원과에서만 추진한 사업입니다.

다음 411페이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입니다.

413페이지부터 417페이지 공통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419페이지부터 433페이지 개별사항은 법인체별 중도매인 입주현황, 농산물도매시장 시설물 사용허가 및 사용료 징수내역, 농산물 거래실적, 농산물 안전성 검사실적 등 총 5건입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자료에 대한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하며 창원시 농업 경쟁력과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애 쓰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업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호상 박봉련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위원장으로서 지금 정말 농번기 시즌인데 가뭄에 전 직원이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무튼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가뭄대비에 철저히 대비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청, 사무국, 구청에서 여러 가지 신규 사업, 시설보수, 민원사항 등 사업을 진행할 때 해당 읍면동, 지역 시의원에게 추진사업에 대한 업무통보를 구체적으로 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어 사업명, 실시시기, 완료 예정일정 등 해당 읍면동 시의원에게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직제 순으로 오전에는 농업정책과와 농업기술과에 대한 감사를 하고, 오후에는 창원, 마산, 진해 기술지원과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했으면 하는데 위원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후에 수감하시는 부서장님께서는 지금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2개 부서를 빼고는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과하고 농업정책과하고 각 3개 기술지원과는 사업이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같이 감사를 받는 게 좋을 듯합니다.

○위원장 강호상 아! 그래요? 그러면은 다 같이 하겠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283페이지부터 312페이지까지 농업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명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명 위원 전수명 위원입니다. 회의진행 발언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정책과부터 해가지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까지 일괄해서 질의 답변 합시다.

노창섭 위원 그거는 반대입니다.

이천수 위원 저도 반대입니다. 안 맞습니다. 헷갈립니다. 과별로 해야 됩니다.

○위원장 강호상 과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수명 위원 좀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노창섭 위원 정확하게 해야죠. 1년에 한번 하는 감사인데.

전수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호상 과별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명 위원 반갑습니다. 전수명 위원입니다. 우리 소장님, 과장님, 담당계장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283페이지 2016년 이월예산 조사 해 가지고 명시이월에 농촌총각 국제결혼 지원 안 있습니까? 거기 보시면 신부 입국지연 그래 가지고 했는데 309쪽에 보면 필리핀 신부 입국지연

○위원장 강호상 전수명 위원님 지금 과별로 하니까 이 건은,

전수명 위원 알아듣기 쉽게 지금 하는 겁니다. 309페이지에 보면 필리핀, 신부 입국지연 하반기 완료예정 이래 놨거든요. 왜 신부 입국이 지연됐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2016년도 농촌총각 국제결혼지원사업은 2건이었습니다.

한 사람은 황00이고, 한 사람은 변00인데 황00씨는 작년 12월달에 들어와서 돈이 600만원 집행이 되었고, 변00씨는 필리핀 신부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전수명 위원 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했는데 신부가 입국을 해야 돈이 지급이 됩니다.

그래서 이월을 시켜가지고 올해 10월정도 되면 신부가 들어오는 걸로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달 내지는 11월달에 예산이 집행될 걸로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이게 작년도에서 이월된 거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이월 됐습니다.

전수명 위원 이월예산 조서에 보면 완료가 8건이고, 예정이 2건이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일을 아주 열심히 잘 하셨네요.

거기 완료8건, 예정2건 이건 됐고요. 다음은 286페이지에 용역비 집행현황에 보시면 2017년 농업기술센터 청사 청소용역, 1년에 한 번씩 청소를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농업정책과장 김규중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매년 연초에 1년 동안 관리할 업체를 공모를 해 가지고 선정을 해서 그 업체에서 관리를 하고 인건비는 매달 분기별로 업체에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용역이 달달이 나갑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돈은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올해는 6,700만원이고 작년에는 5,600만원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계약금액이 줄어들어서 그렇습니다. 입찰입니다.

전수명 위원 입찰로 하다보니까 그렇게 됐구나.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 밑에 보면 각종 사용료, 부담금, 과태료 체납현황이 있는데 농지보전부담금 내곡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이 분은 어떻게 됐습니까?

이 분이 작년에 농지보전부담금 환지계획 승인 및 체비지매각으로 사업비확보 후 납부조치 작년에 그렇게 했거든요. 그런데 박00씨가 지금 압류만 시켜 놓은 겁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농업정책과장 김규중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 환지 승인이 안 나서 그렇습니다. 환지 승인이 나게 되는 거 같으면 환지해서 납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수명 위원 이거 다 받아지겠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다 받도록 노력해야 안 되겠습니까?

전수명 위원 296페이지 농어업인 자녀학자금 지원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수업료하고 입학금 전액을 다줍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근데 17년도에는 왜 숫자가 줄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학생 숫자가 줄어서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아! 그렇습니까? 학생이 영 없나보네요. 작년에 비해서 많이 줄었는데 그다음에 300페이지, 301페이지, 302페이지, 305페이지까지 보면 현재 축산농가에 대한 다양한 지원시책이 안 있습니까?

근데 축산농가 주변에 보면 악취라든지 해가지고 여름에는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 아닙니까?

주변에서 꺼리는 시설로 인식이 되어 가지고 정말 한우 키우는 것도 굉장히 힘든 그런 처지에 놓여있는데 지금 우리시에서는 지원을 하는 시책은 많은데 선진화된 축산시설을 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안이나 특단의 조치 같은 거 그런 거를 좀 설명 좀 해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특히 마산지역에 축산농가가 많다 보니까 주로 진동지역 부근에서 민원발생이 많이 되고 있는데 작년에 저희가 고속발효기라 해 가지고 분뇨를 분리하는 그런 기계를 9천만 원 들여 가지고 하나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검증을 해보니까 굉장히 냄새가 줄어들고 해서 위원님들의 배려 하에 올해 3개를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진북에 2개하고, 진전에 1개하고 거의 설치가 완료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속발효기를 하다보니까 굉장히 악취가 저감이 되어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 많이 보급을 해야 되겠다, 그리고 저감하는 약재라든지 사료에 섞어 먹이는 약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수명 위원 지금 우리 한우농가가 진전하고 진북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주로 냄새를 나게 하는 게 돼지 농가입니다.

양돈논가인데 양돈논가 위주로 지금은 고속발효기를 보급하고 있고, 그게 다 되고 나면 한우농가에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소장님 지금 한우를 많이 키우는 데가 진북, 진전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전수명 위원 그러면 돼지 쪽은 어디입니까? 거기도 마찬가지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축산은 전체적으로 마산 쪽이 많습니다.

돼지도 마산 쪽이 많고 한우는 창원이나 마산이나 거의 비슷합니다마는 돼지가 월등히 마산 쪽이 많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러면 효소발효기계 2대 더해서 되지 않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작년에 1대하고 올해 3대하고 총 4대가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4대 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우리가 계속 지켜보면서

전수명 위원 그러면 효소발효기계를 농가에 줍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9천만원짜리 사업인데 한 대당 4,500만원 지원에 4,500만원 자부담해서 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수명 위원 그럼 우리가 4,000만원 거기서 4,000만원 자부담해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4,500만원씩

전수명 위원 4,000만원 자부담 하라고 하면 농가에서 잘 안 할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인 입장에서는 4,500 자부담 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양돈이 돈이 된다 해도 기계 그것뿐만 아니고 다른 사업이 들어갈 때 전부다 50%씩 부담을 해야 되니까

전수명 위원 그러면 7 : 3으로 하면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그거는 우리가 보조금 주는 지침에 50% 자부담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럼 여기에 도비도 들어갑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우리 고속발효기는 도비가 포함 안 되어있는 부분이고 우리시비로 하는 겁니다.

전수명 위원 시비만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전수명 위원 우리 축산, 한우 이런데 그러면 국비, 도비 다 안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다른 자료에 나오는 사업들은 전부가 국비, 도비 다 붙습니다. 다 붙는데 그것만 악취저감을 하기 위한 특수사업으로 진행되는 겁니다.

전수명 위원 진해는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진해에는 양돈농가 하나가 있는데 고속발효기를 넣기는 넣어야 됩니다. 넣어야 되는데 지금,

전수명 위원 몇 마리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거기에 900마리 정도,

전수명 위원 거기는 필히 넣어야 되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거기보다도 더 급한 데, 돈수가 많은 데를 중심으로

전수명 위원 내년에 한 4대 신청 하이소. 그래야 우리 농가가 활발하게 움직여서 일을 할 수 있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우리 위원회에서 선처를 해주시면

전수명 위원 맨날 1대씩 해가지고, 제일 불쌍한 게 농민들 아닙니까? 그러니까 우리 농가를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예산을 많이 확보해가지고 농민들에게 도움을 많이 줘야합니다.

그리고 여름이 가까워지면 양돈농가의 악취가 더 심해져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괜히 뭐 자기 것 아니다 보니까 욕도 하고 이런 현상이 나오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이 좀 힘을 좀 기울이셔 가지고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좀 해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전수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전수명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김우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돌 위원 반갑습니다. 김우돌 위원입니다.

283페이지에 보시면 2016년도 이월예산 조서가 있습니다.

거기 하단 쪽에 보시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이 있는데 이게 건축허가 지연으로 인해서 지금 이월 됐다 이런 내용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내용인지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마산합포구 쌀재에 있는 이00 농가입니다. 농가인데 이 사업비를 추경에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건축허가라든지 행정처리가 조금 늦어지는 바람에 좀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월이 됐습니다.

김우돌 위원 현대화사업 시설은 어떤 시설을 지금 하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지금 축사시설하고 방역시설하고 그런 시설을 2억을 들여 서 하는 사업입니다.

김우돌 위원 축사시설하고 방역시설이 어떤 시설인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축사를 개축하는 겁니다. 축사 개축하고 내부시설 갖추는 겁니다. 면적은 1,042제곱미터 입니다. 한 350평 정도 됩니다.

김우돌 위원 지금 축사를 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이분은 축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우돌 위원 하고 있는데 그 축사가 오래돼서 건물을 새로 지어준다 이 말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면 그럼 자부담은 어느 정도 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총 들어가는 돈이 10억 정도인데 자부담 2억, 기금 2억, 시공비가 6억 정도 됩니다.

김우돌 위원 다시 한 번 이야기 해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총 10억인데 자부담이 2억,

김우돌 위원 총 공사비가 10억 정도 들어가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10억 들어가는데 자부담이 2억, 기금이 2억, 시공비가 6억입니다.

김우돌 위원 시공비는 누가 댑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그러니까 10억을 가지고 시공을 하는데, 건축비로 들어가는데

김우돌 위원 아니 그런데 자부담이 2억이라면서요. 그러면 시공비 그거는 본인이 부담하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시공비라 하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우돌 위원 공사비를 시공비라 그러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그러니까 총 공사비가 10억이 들어가는데 그중에서 기금이 2억이고, 자부담이 2억이고, 시비가 6억입니다.

김우돌 위원 시비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시비가

김우돌 위원 시공비가 아니고 시비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김우돌 위원 그러면 지금 8억을 지원해 주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10억.

김우돌 위원 아니, 아니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지원은 8억이고, 자부담은 2억이고 그래서 10억입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걸 보면 시비가 6억이 들어가고 그다음 자부담이 2억이 들어가고 기금이 또 2억이 들어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김우돌 위원 그래도 안 맞는데, 다시 한 번 정확하게 해주세요.

○위원장 강호상 담당계장님 나오셔서 발언대에 나와서 설명해 주세요.

○축산담당 홍성희 농업정책과 축산담당 홍성희입니다.

지금 마산에 있는 이00씨 축사는 축사 개축과 축사 내부에 있는 내부시설 개선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0억 300만원으로 기금이 2억 정도고, 융자가 60%, 자부담이 20%입니다. 시공비는 들어가지 않고 FT기금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니까 융자가 60%라는 이야기지요?

○축산담당 홍성희 예, 그렇습니다.

김우돌 위원 10억의 60%, 6억을 융자를 받아서 시행한다 이 말 아닙니까?

○축산담당 홍성희 예, 맞습니다.

김우돌 위원 소장님 설명이 잘못됐다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제 설명이 잘못된 거 같습니다.

김우돌 위원 알겠습니다. 284페이지에 보시면 예산 전용 현황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84페이지입니다.

단감테마공원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농업정책과장 김규중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 6월달에 단감테마공원 개장식할 때 행사실비보상금이 없어가지고 전용한 상황입니다.

김우돌 위원 실비보상금요?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행사하는데 필요한 경비입니다.

김우돌 위원 행사하는 총 경비가 얼마정도 들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4천만원 중에서 식비가 모자라서 식비로 쓴 거 420만원입니다.

김우돌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단감테마공원 개장식을 하는데 총 비용이 얼마정도 들었는지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4천만원 들었습니다.

김우돌 위원 총 4천만원 들었는데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김우돌 위원 4천만원이 모자라서 지금,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아니 식비로 편성된 부분이 없어서 전용을 해 가지고 420만원

김우돌 위원 식비로 편성된 게 없어서 420만원을 전용했다 이 말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김우돌 위원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김우돌 위원 그러면 총 4천만원 행사비를 집행했는데 이중에서 식비로 집행할 부분이 없어서 420만원 전용을 해서 식비로 집행했다 이 말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럼 처음에 행사계획을 할 때는 식비를 집행할 계획이 없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미처, 시기를 당겨서 그렇답니다. 처음에 예산 편성할 때 예측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니까 행사를 하면 통상적으로 점심시간을 맞춰서 하게 되면 점심을 지급을 하는 게 통상적인 관례인데 이런 건 사전에 그런 걸 감안을 해서 예산편성을 하는 게 맞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맞습니다. 그런데 개장 자체를 당기다보니까 하반기에 하려고 했는데 6월달로 당기다 보니까 저희들은 이 부분이 빠진 줄 알고 추경 때 확보를 하려고 그랬었는데 개장하는 시기를 당기다 보니까 미처 확보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김우돌 위원 개장하는 시기를 왜 당겼죠?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잘 지어놓은 거 시민들한테 빨리 보여드리기 위해서 안 했겠습니까? 죄송합니다.

김우돌 위원 그게 무슨 답변입니까? 아니 과장님 답변하시는 게 본인은 잘 모르고 그리 했지 않겠느냐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하셔도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죄송합니다.

김우돌 위원 과장님 전임자가 업무를 수행을 했어도 후임자가 맡으면 전임자한테 인수인계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죄송합니다. 제가 답변을 잘못 드렸습니다.

김우돌 위원 남의 일 이야기 하듯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지금 이 자리에서 사무감사할 필요성이 없을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호상 김우돌 위원님한테 서면으로 자료를 주십시오. 행사자료 내역서, 그리 하면 되겠습니까? 김우돌 위원님.

김우돌 위원

○위원장 강호상 제출해 주십시오.

김우돌 위원 28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용역비 집행 현황에 보게 되면 제 17회 창원 전국 민속 소싸움 대회장 설치라는 내용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4,200만원 집행이 됐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비용이 어떻게 집행이 되는 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4,200만원은 조국렌탈에서, 입찰에 의해서 결정이 된 사항이고, 시설내용은 본부석하고 경기장 관람석, 계류장 그런 설치비용입니다.

설치비용하고 철거비용까지 포함된 겁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면 지금 4,200만원이 기존에 우리 민속소싸움 대회 본예산 편성 시에 포함된 내용입니까? 아니면 별도내용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이거는 포함돼 있는 사항입니다.

김우돌 위원 본예산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김우돌 위원 17회를 조국렌탈에서 입찰을 받았는데 제16회는 어디에서 받았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서경입니다

김우돌 위원 어디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서경렌탈

김우돌 위원 그 앞에 해는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그거는 자료를 봐야 알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알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대회장을 설치하는데 4,200만원 이라는 비용이 과연 타당하냐 하는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볼 필요성 있다 싶고요.

두 번째는 같은 업체에서 해마다 하는 것 같은, 의자라든지 배치되는 것을 저희들이 쭉 보고 있잖아요. 그래서 같은 업체에서 계속 반복적으로 지금 하고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한번 답변을, 서류상으로 하시든지 오늘은 곤란하실 거고 답변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알겠습니다. 한 5년치 거를

김우돌 위원 질문이 어떤 내용인지 아시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알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같은 내용 그러니까 계속적으로 똑같은걸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같은 시설인데

김우돌 위원 반복적으로 쓰는 것 같은데 1년에 4,200만원씩 계속 투입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알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서면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가령 예를 들어서 똑같은 물건을 한번 사놓고 이걸 계속 반복적으로 쓰는데 4,200만원이 든다면 너무 과하게 든다는 이야기 입니다. 쉽게 말해서

그래서 그거를 한번 정확하게 분석을 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알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304페이지 보시면 구제역·AI 차단방역 추진현황이 있습니다. 그죠?

거기 보면 지금까지 구제역·AI가 발생을 했을 때에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당히 장기간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추진실적을 보면 거점소독을 실시를 했고, 방역초소를 운영을 한 이런 내용들이 쭉 있습니다.

해마다 이렇게 하고 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김우돌 위원 하고 있는데 지금 문제는 이 AI가 겨울철에만 발생이 됐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까 또 양산에도 AI가 확정됐다고 방송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렇게 특정계절을 벗어나서 1년 내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우리가 볼 수 있잖아요. 그죠?

그럼 여기에 대해서 농축산부나 정부기관에서 평상시에 AI에 대처해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 되는 이런 지침 내려온 게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전반적인 AI 상황에 대해서 좀 답변을 드리고 위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AI가 6월 2일날 제주시 토종닭 농가에서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양산시 고병원성도 AI가 발생이 되고 이래서 우리시 유입 방제를 하기 위해서 위기관리단계가 6월 7일날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또 발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발생 건수는 전국적으로 보면 총 31건 입니다.

확진 10건이고 오늘 아침뉴스 보니까 11건으로 됐더라고요. 한건이 더 발생이 됐고, 된 곳은 제주도가 3건, 전북 군산이 1건, 부산기장 1건, 경주파주 1건, 울산 3건, 경남양산 1건 이래서 총 10건이 양성으로 판정이 됐고, 지금 검사 중에 있는 곳이 21군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시 사육현황은 493호에 19만 마리를 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3곳 농장이 16만 8천마리를 사육하고 있고, 그 외에는 소규모로 사육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추진사항으로는 AI 방역대책상황실을 6월 3일부터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고, 거점소독시설은 6월 7일부터 마산, 창원, 진해에 3개소 운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금농가에 대해서 예찰용 공무원 51명을 활용을 해서 전화예찰을 하고 방역대책을 홍보를 또 강화를 하고 있고, 전통시장이라든지 가든형 식당하고 취약농가는 소독을 저희가 직접하고 예찰도 강화하고 있고 또 소규모 사육농가는 소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AI 하면 겨울에만 발생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름에도 이렇게 발생이 되니까 저희도 굉장히 혼란스럽고 한데 지금 대책본부를 농식품부에서 설치를 해놓고 매일 영상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오더를 받고 계속 진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우돌 위원 지금 우리 농업기술센터의 업무가 AI가 또 이렇게 여름에도 발생하고 이리하다 보니까 업무가 굉장히 과중될 것으로 예상은 되는데 이게 또 발생이 됐을 때 엄청나게 큰 경제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전국가적으로 문제가 발생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여러 가지 부분에서 관리를 하시겠지만 좀 더 특별한 특단의 조치를 강구를 하셔서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방역활동, 소독활동을 최대한 열심히 해서 AI를 사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지금 우리가 생각해야 될 부분은 AI가 발생하고 나서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강구하는 것보다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찰활동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 것이 AI 발생을 제한시킬 것인지 발생이 안 되도록 할 것인지를 좀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런 TF팀을 운영을 한다든지 오늘 뉴스를 보니까 삼채를 먹이면 AI가 발생할 확률이 줄어든다 하는 이야기도 있듯이 우리 나름대로 어떤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AI를 줄일 것인가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311페이지 입니다.

농업관광사업 추진현황에 주말농장 포함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농업관광사업에 대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좀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입니다.

저희들이 올해는 농업관광사업을 좀 확대를 해볼려고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관광 선도마을 인프라 구축이라 해가지고 4개소에 4,000만원, 1개소 당 1,000만원씩 지원을 해서 농촌체험장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테마별 게스트하우스 조성을 6개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억 500만원을 확보를 해서 우리 지역에서 관광지 주변하고 관광지 주변에 있는 농가민박을 개량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K-farm 페스티벌 개최라고 해가지고 1개소에 5천만원 지원을 할 사업인데 농산물 도농 교류하는 그런 사업장이 되겠습니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여서 파티를 하면서 우리 농산물을 소개하는 그런 사업도 하고 있고, 또 주말농장운영을 3개 지역에서 850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구좌에 5만원씩 받고 850개를 분양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은 농지임차라든지 장비라든지 그런 대여비가 1,500만원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김우돌 위원 지금 농업관광사업에 대해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 아닙니까?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주말농장같은 거는 매년 하는 사업이고

김우돌 위원 세부적으로 봤을 때는 계속하는 사업도 있을 것이고,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관광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우리 농촌을 관광사업화 하겠다는 그런 취지이지 않습니까? 이 내용이. 그래서 1월달부터 홍보를 하고 신청접수를 했는데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하셨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홍보는 저희가 신문에도 내고 그다음에 우리 시청 홈페이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그다음에 이장단 자료 또 새실용교육할 때 전체 자료에 들어가서 설명을 하고, 그런 식으로 하고 또 농가민박 하는 데는 개별 지도도 하고 있습니다.

김우돌 위원 농민신문 같은 데서도 홍보를 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민신문은 농업인만 보는 신문이기 때문에 또 농가별로 나가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자세히 안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농업인 신문에 내지는 않았습니다.

김우돌 위원 안 하셨고 그래서 신청 접수는 많이 받았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촌관광 선도마을 인프라 구축 이 사업은 농촌관광을 운영하는 농가에서만 신청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거의 한두 개 정도 더 들어올 정도이고, 4개 사업을 하면 대여섯 개 들어올 정도 되고, 게스트하우스 이것도 농가민박정도의 수준에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한두 개 정도 더 들어올 사업이고, 주말농장은 신청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거의 다 100% 완성된 만큼 도시민들이 주말농장을 굉장히 좋아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우돌 위원 소장님 제가 왜 농민신문에 홍보를 했느냐라고 질문을 드렸냐하면 지금 농촌관광 선도마을 인프라 구축하는 것도 결국은 농민들이 해야 될 부분이고, 그다음에 테마별 게스트하우스 조성에 게스트하우스도 농촌마을의 농민들이 또 해야 될 부분이라는 말입니다.

그다음에 주말농장을 운영한다든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든지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일반인들 상대로도 어찌 보면 주 대상이 농민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정도의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우리 농민들이 대다수는 농민신문을 받아본다고 보거든요. 그죠? 대다수가 보죠? 우리가 지원도 해주고 있죠?

그렇다면 농민신문에는 홍보를 해야 많은 농민들이 이 사실을 알고 또 신청도 하고 이 사업이 활성화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민신문이 전국단위 신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실어달라고 요구를 해보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이런 사업들을 전국에서 다 요구를 하면 작은 지면에 일주일에 한번 나오는 신문인데 그렇게 많이 실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다음부터는 농민신문에도 적극적으로 게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이런 부분들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꼭 농민신문을 찍어서 거기에 하자 이런 측면이 아니고 우리 농민들이 이런 내용을 좀 잘 알아서, 본인들이 게스트하우스를 안하더라도 이런 게 있다고 생각을 하면 관심을 가지게 되거든요. 이런 사업에 대해서 그러면 우리 농민들이 이런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는 그런 요인도 될 수가 있고 또 홍보할 수 있는 홍보자원이 될 수도 있고 하는 그런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여튼 기대효과를 보게 되면 농촌관광 시설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하는 것이 추진하는 목적인 것 같은데 정말 1회성의 어떤 그런 행사가 아니고 관광객들이 와서 정말 농촌에서 먹고, 자고, 쉬면서 농촌농민들의 애로사항도 생각을 하고 또 농민들의 소득증대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잘 알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김우돌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민희 위원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정말 농업인을 위해서 애를 쓰시고 계신 부분을 저도 현장에서 몇 번 가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287페이지 위원회 운영 현황에 보시면 그 농업발전기금운용심의위원회 보면 박00부시장님으로 표기 돼 있는데 이게 맞습니까? 지금.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이거는 2016년도 사업이기 때문에 그때 당시는 박00 부시장님이 위원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제 달라져야겠죠.

이민희 위원 지금은 전부 당연직으로 바뀌는 거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이민희 위원 그러면은 여기 심의위원회라든가 밑에 후계농업경영인 사업자금 융자심의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참석수당이 지급이 안 되는데 수당이 지급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이거는 주로 공무원들 중심으로 해가지고 정해지기 때문에 부시장님, 소장, 농업정책과장 이런 사람들이 되기 때문에 수당이 책정이 안 됩니다.

이민희 위원 그런데 공무원들만 심의위원으로 규정 되어 있고 그런데 후계농업경영인 사업자금 융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 경영인도 몇이 들어가기는 합니다만 이거 주로 서면 심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회의비는 지출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민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306페이지 단감테마공원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제가 참 감동받은 부분이 있어가지고 말씀을 드릴게요.

지난 6월 1일자입니다. 한 2주 됐죠? 6월 1일자에 저도 우리 계장님 성함을 몰랐습니다. 서혜영 계장님이라고 하시던데 맞으시죠? 서혜영 계장님? 맞죠?

위원장님 지금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서 단감테마공원을 조성했고 이렇게 열심히 홍보를 하고 이래 하는데 6월 1일날에 경남대학교에서 경남대학교 미디어 신문방송학과 1학년부터 4학년 학생들이 비영리단체 그리고 지역업체 홍보를 하는 PR전략 제안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과제 발표회가 있었어요.

그거는 공식적인 우리 시의 행사나 지역행사는 아니었습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과제발표를 축제 식으로 하는 거였는데 저도 어떤 개인 학생이 장애인카페를 홍보하는데 조언을 해 달라 해가지고 제가 거기에 참석을 하게 되었거든요. 근데 한참하고 있는데 흙이 묻은 작업화를 신고 예쁜 여성이 한분 들어오셨어요. 어디서 많이 뵌 분이다 싶어서 봤는데 우리 공무원이시더라고요. 그날 오셔가지고 경남대학교 학생들이 약 200명 되는데 창원단감테마파크에 가본 적이 있느냐, 아느냐 물어봤는데 한명도 손을 안 들었어요. 아무도 몰랐어요. 거기에서 단감테마파크를 주제로 해서 발표를 하는 학생들한테 조언을 해 주고 이러기 위해서 그날 오셨는데 출장을 끊어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함부로 말씀드릴 수가 없어서 저도 상황이 바빠서 목례만하고 빨리 나왔거든요. 격려만 해주고 나왔는데 그날 하시는 거 보니까 정말 단감테마공원을 알리기 위해서 학생들 문자 받고, 전화 받고 그런 곳까지 홍보를 하기 위해서 오셔가지고 설명을 하고 애정을 가지고 하는 걸 보고 아! 정말 현장에서 이런 공무원이, 정말 여성이 작업화를 신고 이렇게까지 와서 이렇게 하구나 하는걸 보면서 제가 참, 아! 저희들도 홍보를 더 많이 해야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언론학회에 계시는 학과장님, 교수님들께서 이런 공무원 처음 봤다고 정말 훌륭하신 공무원이라고 우리 창원시 공무원들을 정말 칭찬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덩달아 참 기뻤습니다.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좀 특별히 칭찬도 해 주시고, 격려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래서 다시 한 번 열심히 해준 서혜영 계장님 고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민희 위원 홍보를 위해서 열심히 하시는데 홍보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우리가 단감나무를 우리가 일반인들한테 3만원에 분양을 했었죠? 어떤 효과가 있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분양가격은 작년에는 3만원 했는데 올해는 만원을 올렸습니다. 선착순으로 하다보니까, 올해는 4만원으로 올렸는데 호응도가 상당히 좋은 것이 올해도 역시 금액을 올렸지만 100% 다 분양이 다 됐습니다. 저희들 계획한대로 다 됐고, 온 사람들은 자기들 이름을 걸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이름을 자기들이 이야기를 해 주면 이름표를 저희들이 만들어서 달기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단감테마공원을 찾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또 단감테마공원에서 올해부터 매주 주말마다 토요일, 일요일날 오후 2시부터 해가지고 한 시간 남짓 공연행사를 합니다.

거기에서 하게 된 동기도 테마공원 인지도를 시민들한테 심어주기위해서 정말 조금 전에 우리 서혜영 계장님 말씀하셨습니다마는 토요일, 일요일 없이 항상 나가서 우리 시민들한테 즐거운, 가족과 같이 와서 즐거운 주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봉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보고, 하여튼 단감이 있으므로 해서 자기 나무가 어떻게 크는지 또 열매를 얼마나 맺었는지 그런 것을 세세하게 보기도하고 그렇습니다. 가족끼리 상당히 많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민희 위원 그렇게 함으로써 가족들이 많이 찾고 홍보효과도 많이 있다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특히 우리 김장하 위원님께서도 주차장관계 때문에도 많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정말 너무 많이 와서 차 댈 곳이 없을 정도로, 우리 테마공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주차장 안내에 상당히 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빨리 조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민희 위원 홍보효과가 있었다니까 또 다행이네요. 근데 단감나무를 분양한다고 홍보하는 것은 어떻게 알리고 있습니까? 지금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저희들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하고, 시보를 통해서, 또 일간지에 홍보 말고 보도로 저희들이 안내를 하고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민희 위원 제가 그걸 왜 여쭈어봤냐 하면 지난해 우리 상임위 위원들이 이렇게 해가지고 했잖습니까?

효과가 좋아가지고 주변 분들이 제가 단감 따러간다 이리 하니까, 아니 그거 위원들만 신청하는 거냐고 관계 공무원들 주변사람들만 신청하는 거냐고 그런 방법을 일반인들한테 왜 보통 사람들이 시보를 많이 보는 것 같아도 통장이나 지역에 관계되시는 분들은 좀 보시는데 젊은 애들 같은 경우에는 거의 안 봐요. 그래서 이게 홍보용으로 다 접수를 못하더라도 SNS를 통해서 그런 홍보를 해 주시면 아! 단감테마공원이 있구나 그런 것도 알려주시고 그날 그런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단감테마공원에 와서 또 위원님들끼리 학생들끼리 데이트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사진으로 많이 좀 알려달라고 그런 얘기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홍보함에 있어서 SNS를 좀 많이 활용을 해가지고 홍보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저희들이 조성을 해가지고 많이 홍보해서 수익도 더 날 수 있으면 더 좋겠죠. 그다음 308페이지 가고파국화축제 지난해에 했고 이거는 제가 여쭈어 보려고 하는 겁니다.

올해 장소선정에 있어서 굉장히 지금 많은 협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협의가 되어 가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올해 17회 가고파국화축제는 어시장 앞에 방재언덕에서 할 계획으로 장소가 정해졌습니다.

이민희 위원 그럼 결정난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49,000제곱미터입니다.

이민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이민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장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하 위원 아까도 이야기가 있었는데 사람에게 먹거리도 중요하지만 생명하고 중요한 이야기를 좀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주남저수지 AI는 여기하고 환경녹지국하고 같이 되는데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까? 지금.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가축방역 상황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심각단계로 되었기 때문에 재난 상황실에서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적인 부분은 재난관리기금으로 지금 다 쓰고 있고, 그다음에 인력은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김장하 위원 그 부분에 저희가 어제 환경녹지국하고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황당한 대답을 들어서 제가 다시 되묻는 겁니다. 주남저수지에 철새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어제 당장 세 보라 했습니다. 몇 마리인지 내가 생각하는 개체수하고 안 맞으면 가만 안 있겠다고, 그런 이야기 하면 안 되겠지만, 지금 동읍이나 대산면 주변에는 양계장들이 거의 없습니다. 유일하게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게 텃새입니다. 텃새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금 비가 오면 우리 집 옆 연밭에도 꽤 많이 옵니다. 그리고 작은 새들, 새 이름은 다 모르겠지만 많이 오고 있는데 가둬 놓고 키우는 닭이나 오리나 이런 부분들도 이동기간에 일어나는데 날아다니는 새는 무방비상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우리 창원시에서는 유일하게 보건소장님만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요. 중국에서 사람이 많이 죽었습니다. 중국에서는 AI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죽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직까지는 심각단계다, 무슨 단계다 이러면서 아직 대처를 안 하는데 수시로 가서 새들의 움직임이나 우리가 가서 다 챙겨 봐야 됩니다. 정말로. 새 때문에 사람 안 죽는 거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가두어 놓고 있는 닭이나 오리는 어떻게 조치를 할 수 있지만 저건 무방비상태거든요. 가면 갈수록, 심각한 이야기인데도 늘 환경, 환경 그럽니다.

사람이 문제 아닙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데도 그 부분은 무슨 눈치 보면서 대처를 안 하면, 제가 생각할 때는 주남저수지 탐방객 못 오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험한 단계입니다. 제가 볼 때는.

저는 매일 돕니다. 매일 다니는데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물은 지금 계속 비가 안 오니까 탁해가고 있지요. 새들도 맑은 물을 안 마시고 이랬을 때는 뭔가 쇠약해 질 것 아닙니까? 그러면 병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자기들만 가는 것이 아니고 우리도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말로 심각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오늘 이 시간 이후, 다음 주라도 소장님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챙겨 봐 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텃새 부분은 저희가 지금 주남저수지에 상당한 숫자가 있는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제비라든지 두루미라든지 그런 부분이 텃새인데 텃새는 지금도 많이 있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김장하 위원 양계장이 있어서 문제가 아니고 우리 주남저수지 동읍, 대산은 3만 인구가 있는데 핵은 핵우산이 있다는데 주남저수지는 오리우산이 없습니다.

대책을 세워야 돼요. 만일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정말로, 작년에도 이 이야기를 환경녹지국에 했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데 정말로 그때는 엄청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지난번에 주남저수지를 통제를 했을 때도 주변의 상가에서 지금 너무 힘들다고 반발하는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세심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더 문제가 생기면 물론 통제를 하기는 해야 됩니다마는 지금으로서는 조금 우리가 더 예찰이라든지 방역이라든지 소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더 강화를 시키면서 일단 일정기간까지는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장하 위원 환경녹지국하고 의논을 해가지고 같이 예의 주시해야 될 겁니다.

그러고 단감테마공원에 대해서는 다른 위원님들도 관심이 많고 저도 아까 정책과장님 말씀하셨지마는 정말로 단감테마공원에서 요즘 근무하시는 분들 고생이 엄청 많습니다. 저는 거기에 관심 있고 없고 간에 매일 두세 번은 다닙니다.

우리 직원분들 또 주변에 쓸데없는 민원 때문에 시달리는 거 많이 알고 있습니다.

도로문제 등 뭔가 하나 개발이 되거나 움직이면 민원은 기본적으로 발생합니다.

발생하는데 그런 부분들도 아레 과장님한테 전화 받았고 거기 관련된 분들도 만났습니다. 만나게 되면 저희들이 단감테마공원을 안 하느냐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김우돌 위원이나 저희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 드릴려고 애를 씁니다. 뜻대로 안 되었을 뿐이지, 또 주차장 문제는 7월달 되면 지금 감정평가가 6월달에 끝나는 걸로 알고 있고 지금 현재까지 정말로 그런 이야기합니다.

쉽게 땅을 줄 것처럼 보상만주면 갈 것처럼 해놓고, 나중에 뒷북치는 사람들 때문에 그 일들이 엄청난 재난이 일어나고 그래서 주차장부분도 그랬습니다.

그 사람들 생각이 틀리면 빨리 처리해가지고 다른 제2후보지로 정해라고 내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20억 정도 되는 예산으로 진행이, 지금 현재까지는 별일이 없는데 나중에 무슨 소리가 날까 싶어서 저도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 진행되는 거 같으면 올해 단감축제할 때 주차장문제는 거의 100%는 안 되지만 60~70% 해결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 부분들도 이원화되어있는 바람에 여기서 또 한말 또 해야 되고 저기서 한말 또 해야 되고 많이 불편합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들도 환경녹지국에서 듣는 이야기고 우리 농업기술센터하고 의논해서 저도 중간 역할을 하겠습니다.

그 부분이 또 민원인들이 오실 때는 또 저희들이 다가가서 쉽게 풀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너무 고생하지 마시고 김우돌 위원이나 저한테도 한번 이야기를 해 주면 저희들은 매일 보는 얼굴일수도 있으니까 너무 마음고생하지 마시고 그렇게 그 부분은 저도 진행되는 대로 김우돌 위원하고 늘 자주 보니까 그렇게, 단감테마공원은 할 말이 많은데 제가 많이 못 도와드려서 미안합니다.

지금 또 다른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올해는 모든 행사나 주위에 오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저도 그런 쪽으로 많은 기대를 합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호상 김장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8분 감사중지)

(11시16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옥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옥숙 위원 반갑습니다. 배옥숙 위원입니다. 289페이지에 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지원사업이 있는데 2월달에 신청 접수해서 4월달에 심의를 했다 그지요?

심의한 인원이 972명이라 이 말이지요?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배옥숙 위원 신청자 숫자는 몇 명이나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신청자는 그게 답니다.

○배옥숙 위원 전부 100% 됐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배옥숙 위원 아! 100%. 잘 알겠습니다.

진해구에서 신청한 거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당연히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당연히 있을거라 보고 제가 신청자가 몇 명인데 심의가 되었나 그게 궁금 했었고요. 그다음에 295페이지에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지원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언제부터 실시를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농업정책과장 김규중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부터 했습니다.

○배옥숙 위원 지금 창원 대산에 한 개소 있다 아입니까?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러면 여기 참여하는 대상은 창원시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답변 드리겠습니다. 창원 전체 여성농업인들이 참여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역이 대산에 센터가 있다 보니까

○위원장 강호상 소장님 마이크 켜시고, 과장님은 마이크 끄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대산, 동읍, 북면, 이정도가 주로 이용을 많이 하고 있고, 1년에 몇 번씩은 전체적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여성농업인들 전체를 대상으로

○배옥숙 위원 진해는 농업인들이 별로 없지만 마산은 제법 있지요? 그러니까 그쪽 지역에도 소외감 느끼지 않게 운영의 묘를 잘 살리면 비록 운영센터는 한 곳에 있지만 그분들이 소외 안 되고도 할 수 안 있겠느냐, 그리고 또 그 장소만하는 것이 아니고 마산 지역에 가서 하는 활동 내용을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순회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런 거를 해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그렇게 해줬으면 고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잘 알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리고 293페이지에 농업관광분야가 있거든요. 관광분야에 보면 농촌 체험마을 사무장채용 지원, 휴양마을 역량 강화사업, 귀농귀촌 교육이라든지, 현장실습 교육 등이 다양하게 있는데 농촌체험마을을 우리가 6개 관리를 하고 안 있습니까?

거기에 다양하게 주말농장이라든지 삼림욕이라든지 비누만들기 이런 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사업비는 어떤 식으로 지원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입니다.

지금 체험마을이 6군데 있었는데 지금 두 군데가 올해 초에 포기했습니다.

○배옥숙 위원 어디 어디가 포기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그 주원인은 현동 여곡마을은 주말 텃밭 농장을 운영하면서 사무장하고 마을사람들하고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돈 지출을 하면서 자기들끼리 내분이 일어나가지고 체험마을을 안 하겠다 이리 해서 우리가 행정절차를 다 거쳐서 취소시켜 놓은 방향으로 했고 진전 둔덕마을도 8년간 사업을 운영을 했습니다. 8년간 하고 나면은

○배옥숙 위원 둔덕마을?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사무장비를 마을 자체에서 충당을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비용이 마을자체에서는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배옥숙 위원 일정기간이 지나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못 하겠다 이래서 포기를 하는 바람에 저희들이 절차를 거쳐가지고 체험마을을 포기시키는 걸로 해서 지금 현재는 4군데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배옥숙 위원 그러면 몇 년간 하고난 뒤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8년을 해야 됩니다.

○배옥숙 위원 지원을 줄인다는 그런 지침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그런 지침이 있습니다. 지침이 있고

○배옥숙 위원 그러면 이런 문제점들이 있다고 이래 가지고 건의 같은 거는 안 해 봤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중앙에 다 건의를 해가지고 처리 절차를 다 거쳤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래도 안 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배옥숙 위원 내가 지금 둔덕마을에 대해서 조금 의문되는 사항이 많아가지고 맨 뒤로 돌려가지고 질문을 할려고 했는데 이리 되어 버리면 좀 그렇네요.

이 사업을 보니까 꾸준히 참여하는 시민들도 있어야 되고 또 운영하는 마을의 지도자들이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서 잘되고, 또 이제 누군가 희생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죠? 그런데 사업비를 지원해 가지고 정말 운영이 잘되고 있는지, 물론 잘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거는 자칫 잘못하면 무너질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바쁘지만 관심을 많이 가져가지고 하고 나면 연 평가 같은 거 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연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사무장을 채용을 하거든요. 사무장을 채용을 하면 기본임금이 120만원 정도 나가야됩니다.

그 중에서 한 20% 정도는 마을에서 부담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마을에서도 어떤 소득사업을 해야 20% 정도를 부담을 할수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마을자체에서는 단합이 되어가지고 하고 있고, 만약에 단합이 안 되고 마을에 내분이 일어나면 못하겠다고 신청을 했을 때는 저희가 행정절차를 거쳐가지고 못 하는 걸로 그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평가를 한다고 하니까 평가를 통해서 좀 미약한 부분이 있는 데에는 지도 감독을 철저히 좀 잘해줘서 잘할 수 있도록 하고, 애로사항이 있으면 마을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해결할 방안이 있는가 이렇게 알선도 해 주고 이리 해줄 수도 있으니까 좀 신경을 써주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평가를 하고 이러니까 나름대로 실적 내용이 나와 있겠다.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시스템에 입력하는 게 있습니다. 사무장이 예를 들면 5월달에는 체험객이 몇 명이 왔다갔는지

○배옥숙 위원 우리가 확인을 하려면 홈페이지 같은데 들어가야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우리 홈페이지가 아니고

○배옥숙 위원 아니 마을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체험마을 홈페이지가 다 있습니다. 있는데 마을별로 입력시키는 그런 부분이 있고 그래 가지고 1년을 평가하고 난 이후에 1년에 1억 이상 체험비로 소득을 올리면 인센티브로 사무장한데 30만원을 더 주는 그런 시스템도 있고 평가를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러면 각 마을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을 하면 되겠다. 그죠?

그다음에 310페이지 귀농·귀촌사업 추진 현황이 있는데 군 단위는 활발히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우리 창원에도 나름 그래도 있다고 전에 업무보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름 열심히 일을 하시고 계시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특별히 질문을 안 하고 그동안에 귀촌한 사업 실적을 자료로 요구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알겠습니다.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마지막으로 284페이지와 294페이지가 연결되는 사업인데 둔덕마을에 보면 새뜰마을 사업으로 해가지고 3억 3,300만원 중에서 1억 7,400만원이 이월된 내용이 나오고 있고, 294페이지에는 농촌개발분야 이래가지고 둔덕마을 사업에 슬레이트지붕 개량 외 이래가지고 5억 700만원이 추진실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도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했다 아닙니까? 별도 책자에 의해서.

거기에 보면 둔덕마을에 21억4,0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관계들을 이리 흩어져있으니까 이해하기가 조금 힘드니까 총괄적으로 둔덕마을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둔덕마을은 2016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연차사업으로 하게 되어있는데 사업내용은 슬레이트지붕하고 노후주택 정비 그리고 마을 상수도 3개소, 마을 안길 재포장,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2015년 11월달 공모 신청해가지고 저희들이 읍면 추천을 통해서 대상지가 선정이 됐고, 2016년 2월달에 대상지 선정발표를 했고, 2016년도 5월달에 총 사업비 최종발표가 됐습니다. 그리고 2016년도 6월달에 한국 농어촌공사하고 사업시행 위·수탁협약 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 1월달에 기본계획을 수립을 하고, 2017년 4월달에 시행계획 수립 고시를 했습니다. 지금 현채 업체 선정은 6월초에 하긴 했는데 계약은 아직 안 된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까지는.

올 6월달 내로 계약을 해서 사업 추진할 계획입니다.

○배옥숙 위원 그러면 2017년도 주요업무 보고할 때 21억 이 금액은 국비가 좀 많이 오고 이래 가지고 내용이 이렇게 되고 2018년도까지 계속되는 사업 아닙니까? 그죠?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그렇습니다.

○배옥숙 위원 294페이지에 5억 700만원이라든지 이런 사업 추진한 거는 이 금액하고 상관이 있습니까? 별도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상관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상관있습니까? 그 속에 포함된 거 사업실적 한 거를 별도로 표기해놨다 이 말이죠?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2016년도 사업비가 3억 3,300만원이고 그다음에 2017년도 5억 700만원, ○배옥숙 위원 그렇다면 이해가 됩니다.

그러면 2017년도에 주요사업계획할 때 둔덕마을에 슬레이트 지붕이 있는 가구가 36호 중에 26호가 슬레이트 지붕이다 이렇게 전에 이야기 했는데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배옥숙 위원 우리가 앞에 환경정책과에 이렇게 할 때 보니까 슬레이트지붕이 많이 개량이 되고 창원에는 많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3% 밖에 안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깜짝 놀랐는데 그럼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렇게 우리 농촌지역 관리하고 있는 프로테이지를 봤을 때 이 사업을 추진하므로 해 가지고 몇 % 정도 해소가 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이거는 어차피 마을별로 있기 때문에 둔덕지구가 좀 다른 데보다 많아서 그 지역이 선택된 것 같습니다. 중앙정부에서.

○배옥숙 위원 환경정책과에서 말하는 그 내용이나 거의 같다고 보면 되지요?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다릅니다. 전체 자료는 같을 겁니다.

○배옥숙 위원 좀 심각하긴 심각하다 그지요? 둔덕마을에 대해서 이해가 됐습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배옥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천수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소장님, 과장님, 계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아까 우리 배옥숙 위원님 질의 하셨는데 289페이지 여성농업인 브라보바우처 지원사업 여기 지금 인원대상이 보면 970명이 의창구하고, 합포구하고, 회원구만 970명 돼 있고 성산구, 진해구가 빠져있는데 이거 한번 더 짚고 넘어가려고 그럽니다. 아까 답변에 진해구 다 있다 했는데 여기는 지금 없으니까, 이거 어떻게 해마다 구분해서 할 것인지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답변이 좀 잘못된 거 같습니다. 이 대상사업 자체가 농촌 지역만 해당되기 때문에 읍면 지역만 해당 됩니다. 동은 아니고 진해는 동이 없거든요.

그래서 진해가

이천수 위원 진해가 면이 없는데 웅동이나 그 지역에서 농업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해당이 안 됩니까? 동이라서 안 됩니까? 농업기술센터가 있고 농업을 관리하는 기관이 있고 농업인이 있는데, 그거는 검토를 다시 해야 됩니다. 제가 지적할 게 그 내용인데 그거를 다시 검토를 해야 됩니다. 이 부분은.

무조건 면하고 읍에 거주하는 사람만 돼서는 안 되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알겠습니다.

이게 도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건의를 해서

이천수 위원 처음부터 건의를 해가지고 이걸 바로 잡았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특수시책으로 하는 사업인데 반드시 혜택을 받아야 될 사업이거든요.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알겠습니다. 그 전에 저희들도 건의를 하기는 했는데 이게 안 받아 들여진 거 같습니다. 건의를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반드시 정책적으로 한번 더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이천수 위원 그리고 285페이지 보면 각종 공사계약 집행 현황이 있는데 여기에 지금 4건이 현 예산액보다도 예정가가 높거든요. 앞에 자료들은 이런 게 없었는데 농업정책과에서 제출한 이 자료는 현예산액보다도 예정가가 높은 게 제가 이해가 안가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일 위에 단감테마공원 홍보관전시물 제작 설치공사라든지 봉촌마을 밭기반 정비공사라든지 신천마을 밭기반 정비공사, 명촌마을 밭기반 정비공사 이 4개가 현액보다도 예정가가 높단 말입니다. 예정가가 높은데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는 건지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농업정책과장 김규중입니다. 이 사항은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고 별도로 서면으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호상 담당계장님 이 내용 잘 모르십니까? 발언대에 나오셔 가지고 한번 설명해 보세요. 마이크 켜시고,

○농촌개발담당 박우석 농촌개발당담 박우석입니다.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이 지금 각종 공사계약 집행현황에 사업비가 당초 예정가격보다 많다 이 말입니까?

이천수 위원 현액이 예정가보다 많을 수가 없는데 제가 볼 때는, 현 예산이 5,000만원인데 예정가가 5,021만4천원이다 이 말입니다. 왜 많느냐 이 말입니다.

○농촌개발담당 박우석 봉촌마을 밭기반 정비공사라든지 쭉 보면 국비사업인데요. 국비가 70%고 지방비가 30%입니다. 아마 집행을 하는 과정에서 집행잔액 남은 걸 국비를 반납하기가 뭐해서,

이천수 위원 그 말씀은 전혀 아닌 것 같은데요. 이거를 자료를 확인해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강호상 서면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이천수 위원 그다음에 307페이지 진전권역 농촌문화 중심지 활성화 사업추진 현황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추진위원회 동대, 서대 이렇게 해가지고 몇 분 의논을 했는데 지금 이 사업내용이 마지막으로 추진위원회하고 의논을 해서 결정된 내용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결정된 사항입니다.

이천수 위원 그러면 지금 다목적센터하고 주차장 2개하고, 보도 개설 1개소 이것만 하기로 결정이 났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당초 저희들이 걱정한 것보다는 사업규모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는데 주차장 2개소, 보도개설하고 그다음에 도로가 정비하고 이런 거 다 했으면 좋겠는데 우선 다목적센터 지금 규모가 혹시 어떻게 됩니까? 몇 평에 몇 층 규모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대지 면적은 1,143평방미터에 다목적센터를 2층으로 이렇게 지을 계획을 하고 있고, 1층에는 복지회관 샤워실이 들어가고, 2층에는 도서관과 시청각실이 들어갈 계획으로 있는데 이 면적자체는 아직까지 제가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가서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1층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1층에는 복지회관, 샤워실

이천수 위원 2층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도서관하고 시청각실.

이천수 위원 1층에 복지관 그게 이제 강당인데, 강당형식으로 지을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강당을 지어가지고 어떻게 활용을 한다합니까? 그분들이.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문화센터 그런 문화적인 활동을 할 계획으로 있고 아직까지 사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아직 확정된 건 없습니다.

이천수 위원 다목적센터 건물을 짓는 관련 때문에 저희들도 수차례 동대, 서대 대표들하고도 제가 이야기를 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사실 센터 짓는 거 반대 했습니다.

나중에 센터를 지어가지고 운영을 할려면 쉽지 않았습니다.

노인회관도 진전에 있는데 방치되어 있습니다. 1년에 회의 한번밖에 안합니다. 그 거 지원해 달라하고,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이장님들한테도 반대를 했는데 결국 자기들이 지을려고 하는데 이거 나중에 짓고 나면 지원이 안 되지 않습니까? 이 사업은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지원 안 되는 조건으로 하고 일단 서약을 다 받았습니다.

이천수 위원 서약을 다 받았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위원님도 아시지만 몇 차례 회의를 했지 않습니까? 해가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어떻게든 운영비는 조달하겠다는 그런 서약을 하고 우리는 운영비는 절대 지원할 수 없다는 그런 서약을 다하고 지금 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지금은 다 짓고 나면 자기들 추진위원회에서 알아서 운영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지만 끝나고 나면 행정이나 그 지역 시도의원들한테 무조건 지원해 달라고 분명히 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 센터를 지어가지고는 상당히 특히 우리 농촌마을에서 운영하기는 아무리 대표들이 관심가지고 한다 하더라도 운영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수차 봐왔기 때문에 제 경험으로도 그래서 상당히 고민이 많이 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이 더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리고 이제 둔덕지구는 아까 말씀 나온 거는 놔두고, 구복권역단위종합정비 사업을 지금 한창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구복 어구장 개설은 현재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그 내용 중에.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50% 정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아니 그,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어구장요.

이천수 위원 구복 그 어장?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지금 동네 들어가면 오른쪽에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맞습니다.

이천수 위원 진행 중에 있지요?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이천수 위원 문제는 센터가 지금 공정률 몇 %입니까? 다됐죠?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센터는 얼추 다됐는데 거기 필로티를 일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그런 작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당초계획 보다도 센터용도를 변경을 안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펜션 쪽으로 운영을 할려고 그게 펜션이 됩니까?

안 그러면 민박집이 됩니까? 펜션형식으로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거기 가면 방은 몇 개 안되지만

이천수 위원 3개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3개 맞습니다.

이천수 위원 3개를 펜션으로 하면 이것도 사업기간 끝나고 나면 지원이 안 되는 걸고 알고 있는데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럼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추진위원회에서 운영을 할 건데 지금 현재 운영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인 안이 나왔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아직 안 나왔습니다.

이천수 위원 사실 이 부분도 우리 동네지만 내가 고민이 많습니다. 쳐다보고.

그래서 이 부분은 정말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특히 구산, 진북은 좀 낫고 진동 일부, 진전 일부 지금 비가 안와서 모내기를 못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 몇 개 마을에 지금 물이 없어서 모내기 못하는 거 알고 아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모내기는 한 87% 됐습니다. 진해지역이 주로 한 90% 됐고, 지금 마산지역도 한 80%, 창원지역도 한 80% 이상 됐는데 지금 저수율이 오늘 아침에 확인을 해 보니까 우리 창원지역은 60.7% 저수율입니다.

그래서 저수지 전체를 가지고 저수율을 책정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172개 저수지가 있습니다. 소류지하고 포함해서 저수지가 있는데 거기서 15개를 추출을 해가지고 시스템으로 해가지고 확인이 되는 그런 건데 그래서 우리지역은 크게 모내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마는 지금 구산 쪽에서는 내포 앞뜰하고, 신촌 앞뜰하고, 진동에 요장하고, 진해는 대장동 거기가 제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장동에는 대장동 마을 앞에 도로가 생기면서 저수지 물이 끊겼다는 그런 게 있어가지고 진해지도과에서 호스를 지원해서 관정을 통해서 물을 공급하고 하도록 했고, 지금 진동 요장하고 구산 쪽은 어제 아래 3일, 4일 비가 온 게 한 14~5밀리정도 왔습니다. 그래서 뭐 일단 급한 불은 끈 상태고 지금 진동 요장도 그렇고 지금 현재로서는 크게 문제되는 지역은 없습니다.

이천수 위원 그런 부분들 일부는 해결이 얼추 되어 가고 있고, 그다음에 예를 들어서 구산면 유산마을이라든지 진전 임곡마을, 진전 임곡마을은 보고를 받아서 알고 계실 건데, 계장님도 보고받은 거 없어요? 진전 임곡마을, 거기 저수지 2개 있는데 하나는 물이 벌써 없습니다. 제가 다 둘려보고 다녔는데 그래서 구산 유산마을에서 관정을 파달라고 보고가 들어갔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그쪽 몇 군데 마을은 심각하거든요.

그래서 진전 임곡마을에도 길 건너에 지하수가 있다는데 설치해 달라고 지금 아우성인데 한번 그거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알겠습니다. 일단 지금 도에서 급하게 또 수요조사를 해서 저희가 최대한 해서 일단보고는 해놨습니다. 해놨고 그게 추경이 되면 내려올 것인데 그때 되면 또 적이하게,

이천수 위원 아직까지 한해대책이 발효가 안됐기 때문에 긴급한 자금은 안내려오지만 우리 시비나 도비 이렇게 한해대책 되면 바로 이렇게 저수지를 준설을 하는 사업 몇 군데 있지 않습니까? 준설도 해야 되고, 관정을 파야 될 곳도 몇 군데 있고, 이러기 때문에 반드시 좀 조사를 해서 한번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이천수 부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중복질문 최대한 안하는데 이해가 안되는 게 몇 가지 있어서 조금 전에 이천수 위원님 질의하신 사업예산에서 예정가가 높은 문제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도 별도로 설명을 좀 해주세요.

그리고 286페이지 아까 질의하셨는데 소싸움 대회에 예산현액, 계약액이 거의 동일한데 이거 어떤 방식으로 입찰을 했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공개입찰입니다.

노창섭 위원 공개입찰 했는데 낙찰률이 거의 99% 이렇게 낙찰이 되는 경우가 있나요?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있는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별도 자료를 밑에 거하고요. 아까 질문했기 때문에.

289페이지에 보면 경상남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조례 제10조에 의해서 이렇게 한다고 했는데 100% 도비입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비가 30%이고, 시비가 50%이고, 자부담 20%입니다.

노창섭 위원 자부담 20%?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시비가 있네요?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 조례에, 아까 전에 질의하신 진해구나 성산구의 여성농업인이 실제 등록돼 있다, 농사를 짓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조례에는 어떻게 명시 돼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지금 안 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도에다 건의를 한 상태인데 도에서는 읍면 지역만 한정해서 하다보니까.

노창섭 위원 도 조례에는 읍면이 돼 있어요?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시에는 조례가 있어요? 시비가 있는데 별도의 조례가 없습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시에는 조례가 별도로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시가 이 조례를 만들어서 도에서 제도개선 안하면 현황파악을 해가지고 진해구나 성산구에 실제 여성이 농사를 짓고 있고 등록된 사람을 시에서 플러스 알파로 시비를 더 추가하든지 해서 할 수 있잖아요. 그죠? 가능하죠?

도에 건의를 했는데 안 받아들였다 이게 형평성 문제를 야기하잖아요? 구별로.

안 그렇습니까? 도에 건의했는데 도가 모르겠다, 너희가 알아서 하라든지, 그거는 안 맞다 그래서 지금 내서읍이나 이런데서 동으로 전환을 안 할려 하는 이유가 그거예요. 혜택이 많으니까 모든 법이 읍면동에만 하게 되어 있으니까, 동으로 전환해 봤자 손해 아닙니까? 그러니까 다 안 할려고 하는 거예요. 이것 뿐만 아니고 여러 문제에 있어서 법의 맹점이거든요. 맹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다음에 본인 돈 내는데 이게 포괄적으로 영화관, 공연장, 서점, 문화복지 분야 이렇게 해서 어떤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정산문제라든지 이거 어떻게 하는지 확인 좀, 정산을 어떻게 하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협창원시지부에서 카드를 발급을 합니다.

노창섭 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 복지카드처럼 카드로 줍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카드를 발급해가지고 그것가지고 공연 같은 거,

노창섭 위원 그럼 카드 사용내역이 타당한지에 대해서 검사를 하나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사용처가 정해져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우리 복지카드 같은 경우에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그게 승인되고 안 되고 그게 나중에, 그거는 승인하는 쪽에서 승인되고 안 되고 그거 차이점입니다.

노창섭 위원 아!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다, 그러면 이해가 됩니다.

농업기술센터나 우리 수산과도 보면 대부분이 국도비 지원사업입니다. 그런데 농업인구가 줄고 수산어업인구가 줄어들면서 어렵게 소득을 올리고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약자를 보호해 주고 하는데 저는 동의하고 국가 정책으로 하는 것도 일정정도 옳은 취지의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쭉, 내가 일일이 말씀은 안 드리겠어요.

국비, 도비, 시비가 지급되는 사업에 과연 정산을 어떻게 하느냐, 조금 전에 전산으로 시스템 되어 있는 이런 경우가 아니고 전부 나열하려면 너무 많아서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하나 예를 들면 여성농업인지원센터 관련해서 지금 도에서 감사 중에 있습니다.

감사결과가 조만간에 나올 거라고 제가 듣고 있고, 이문제의 핵심은 뭐냐 하면 국비, 도비, 시비를 지급하는데 담당공무원이 정산을 서류만보고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되죠? 서류야 요즘 처음 하시는 분 빼고 한 3년, 5년 하시면 국가가 요구하는 시스템 서류가 뭘 요구하는지 다 알아요. 그 서류는 완벽합니다.

근데 실제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이 실제 근무했느냐, B라는 사람이 그 사업을 했느냐, 그리고 무슨 교육을 했는데 서명분에는 10명이 왔는데 실제 사진도 10명이 있는 것처럼 첨부해서 올렸는데 실제 3명밖에 안 왔다든지 다른 사진을 붙여가지고,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결과가 안 나와서 말씀은 못 드리지만 농업을 하시는 분들이 사회적 약자고 힘든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해야 하지만 국가의 세금은 투명하게 써야 된다라는 거죠. 도비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소장님이 관련업무가 다 다를 건데 농업기술센터 안에 관행적으로 해오던 업무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한번 점검을 해보실 의향이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종합적으로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사업을 하면 한건 한건에 대해서 전부 정산을 다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어떤 사업을 했는데 10명이 왔다고 했는데 3명밖에 안 왔다 하는 거는 저도 그 사업장에 매일매일 가야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거 확인하려면, 근데 그 부분까지는 솔직히 안 되고 전체적인 금액하고 사업을 실질적으로 했는지 안했는지 하고 예를 들면 인원참석이라든지 이런 거보면 자필로 서명하는 부분 그런 부분들은 다 확인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내가 매 교육할 때마다 그렇게 하라는 게 아니고 하나의 예를 들은 거고, 국도비를 정산하고 민간보조금 정산하실 때 그냥 관행적으로 서류만보고 오케이 이렇게 하시지 말고 연찬을 하셔가지고 실제 현실 점검도 하고 그러면 10개가 있으면 다할 수는 없어요. 샘플을 딱 잡아서 직접 전화를 해서 참석했는지 체크도 하고 그렇게 할 수 있잖아요. 민간부문 정산하실 때 그죠? 일을 그렇게 하시라는 거예요. 보조금정산을 하실 때, 이해가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노창섭 위원 그걸 종합적으로 해 주시고 제가 이런 저런 제보를 받는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정산수수료 확인을 안 하겠습니다. 안 하는데 제가 요구한 정산서류가 나오면 즉각적으로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304페이지에 대해서 보충질문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아까 말씀드린 경계단계라고 했는데 마산, 창원지역에 실질적으로 현재 조치 취해진 게 어디까지 입니까? 아까 세군데 방역 외에는 추가 조치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지금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고, 지금 거점소독시설 3개소 설치를 6월 7일부터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노창섭 위원 그거 밖에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찰요원 공무원 51명을 활용을 해서 전화예찰, 방역대책강화를 하고 있고, 전통시장하고 가든형 식당에는 소독예찰을 하고 있고, 소규모 사육농가에 대해서 저희가 소독지원을 또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라디오프로그램에 제주도 원희룡 도지사가 10 몇 분 인터뷰하는 것을 제가 다 들었어요. 들어 보니까 문제가 뭐냐면 이게 4월, 5월되면 끝나는 걸로 해서, 전북인가 어디 농장에서 매매가 되어서 제주도로 넘어가가지고 이렇게 됐다더라고요. 쉽게 말하면 공무원이나 국가가 이 정도 되면, 안일하게 한 거죠. 어떻게 보면.

근데 지금 실질적으로 계절이 없이 이렇게 되어버렸잖아요. 오늘 모 신문에 보니까 대통령이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를 했다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AI대처하는 방식으로 해오다 보니까 계속 반복되는 거예요. 그럼 피해보는 사람은 계속 피해를 보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세부적인 거는 더 질의를 안 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짜 다시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남저수지도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해서 업무가 추진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근본적인 대책이,

노창섭 위원 농업기술센터소장 힘으로는 안 되죠? 개인은 안 되지만 국가기관이나 아마 대통령지시가 왔기 때문에 아마 조치가 하달될 거예요. 그걸 계기로 관내에 과연 우리가 이 시스템도 너무 관행적으로 한 거 아니냐부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지금 매일 영상회의를 국무총리 주재로 영상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근본적인 대책이 있었다면 지금 근본적인 대책을 했는데 외국 같은데 미국 같은 데에서는 먹이로 예방접종을 하는 방법도 있고 먹이를 사료에 섞어 가지고 주는 방법도 있는데 그걸 하게 되면 사람한테, 사람이 그 닭고기를 먹었을 때 미치는 영향들이 굉장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접근을 못하고 있다, 우리 영상회의를 할 때 그런 부분들을 설명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농식품부나 질병관리본부에서 좀 더 심도 있는 협의를 거쳐서 아마 결정이 되어서 내려올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내려올 건데 관행적 행정체계에서 벗어나고, 주남저수지에 수백억을 들여서 뭘 하려고 하는데 계속 이렇게 AI가 오면 단감테마공원도 마찬가지고 수백억 넣으면 뭐합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럼 그쪽 장사하는 사람 또 짜증나고 그런 부분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다음에 306페이지에 단감분양부분을 개인이 가져가는 건지 아니면 단감테마공원에 실제 심는 건지 그게 이해가 안 되어서 제가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나무는 거기 심겨져 있고요. 매년 분양을 하는 것은 1년간 그 나무에 관심을 갖도록 만들고

노창섭 위원 단감테마공원에 개인 노창섭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줘서 가꾸어 가는 거죠?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그렇죠. 그런데

노창섭 위원 개인적으로 밖으로 다른데 가서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아닙니다.

노창섭 위원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감이 과잉공급 되어 있잖아요. 감나무가. 지금 감값 때문에 가을되면 실질적으로 너도 나도 돈 된다 해서 많이 심었잖아요. 진영부터 북면까지, 돈 된다 하면 와 몰리는 게 우리나라 습성이잖아요. 그래서 과잉공급되어서 가격이 떨어지잖아요. 그죠? 이거하고 테마공원하고 성격이 다르지만 이런 정책을 할 때 우~ 했다가 돈 안 되면 우~ 빠졌다가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 드린 거고 그런 사업이라면 이해가 됐습니다.

310페이지 귀농·귀촌사업에 대해서 제가 쭉 봤는데 소형, 청년 이렇게 돼 있는데 공모를 하거나 지원자를 모집할 때 이것도 똑같이 신문광고하고 이 수준에서 합니까?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혹시 귀농·귀촌을 할 때 지금 우리가 언론에 말한 베이비붐 세대 있잖아요. 50년대생들, 귀농·귀촌을 받으면 50년대생들이 은퇴해서 귀농·귀촌을 하겠다 라는 통계자료가 있어요? 귀농·귀촌 신청 사업 중에 연령별로.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그 자료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현황자료가 있을 거 아니에요. 몇 명이 신청하고 나이, 담당계장님 혹시 자료가 있어요?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농업관광담당 전미란 농업정책과 농업관광담당 전미란입니다.

노창섭 위원 정확하게 몇 명 정도 지원합니까? 국비 사업인데

○농업관광담당 전미란 지금 저희들이 귀농·귀촌사업 중에서 시 자체사업이 있고,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해주는 귀농창업자금이 있고, 그다음에 신축 주택자금이 있습니다. 있는데 신축주택자금은 지금 현재로 총 사업 량이 2016년도에 5개가 나갔고, 2017년도에는 창업자금지원사업 신청한 게 1개가 나갔습니다. 나갔는데 보통 신청하러 오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보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베이비붐 세대들이 오시는데 문제가 뭐냐면 농업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으신 분들, 기존 직장에서 은퇴를 하시고 자기가 노후에 귀농을 한다기보다는 귀촌에 중점을 두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귀농이 안 되는 이유가 농지가 지금 타 시군에 비해서 단가가 굉장히 비쌉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자금을 받아서 농지구입비도 채 안 되는 그런 경우가 많다보니까 귀농보다는 귀촌으로 지금 많이 들어와 가지고 지금 현재 신축 구입자금이 상담이 많고 지금 많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노창섭 위원 이런 부분은 구입자금 외에 교육지원사업도 있잖아요. 쉽게 말하면 농사는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을 바로 농사를 짓기보다는 교육을 해야 되잖아요.

○농업관광담당 전미란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게 선도농가 지원사업이라 해가지고 자기가 귀농을 하기 전에 일단 농가에 가서 실제적으로 영농을 체험하는 그거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한 달에 20일 이상 근무를 하게 되면 저희들이 80만원의 교통비와 식비 쪽으로 1인당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이거를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지금 청년도 있는데 지금 56년생, 57년생 작년이고, 58년생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태어난 세대예요. 전쟁이후에.

공무원도 마찬가지 1년에 대기업은 100명이상이 계속 쏟아져 나옵니다. 쏟아져 나오고 저한테 어떤 청탁까지 오냐 하면을 공공근로에 좀 취업시켜 달라, 뭐 해 달라 집에 노니까 힘드니까 그렇다고 옛날처럼 경비자리도 없고 그래서 제가 그렇게 해 줄 수 없다, 자리도 없다 공개적으로 해야 된다 이렇게 답변하는데 저는 이분들이 꼭 귀촌하시면 좋겠지만 집은 창원 시내에 있으면서 농촌에 왔다 갔다 하면서 농사만 짓겠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처음부터 소형 농기계지원사업 이거는 어렵잖아요?

○농업관광담당 전미란 예, 그렇지요.

노창섭 위원 그럼 이분들에 대해서 교육부터 시작하면 하나, 하나 이렇게 갈 수 있고, 농업소득도 올리고 두 번째로 홍보를 여기 보면 시보, 보도자료 이 정도 수준이 아니고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공단지역이나 대기업에 직접 총무과나 이런데 찾아다니면서 관련 공문을 보낸다든지 거기에 보면 대기업 같은 경우에 우리 공무들도 공로연수를 보내서 적응훈련기간을 주잖아요. 사회에 적응하라고. 기업들도 요즘 그 프로그램 돌립니다. 나가서 할 게 없기 때문에. 그러면 3개월 단위의 교육이나 알선을 해 준다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돌려요. 그죠?

○농업관광담당 전미란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거기에 이런 사업이라든지 로컬푸드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제안하면서 농촌으로 오십시오, 30분 거리의 북면도 있고, 동읍도 있고, 대산도 있고, 진동도 있고 이렇게 홍보를 하면 나는 신청자, 처음부터 엄두가 안 나서 어릴 때부터 농촌에 사신 분들 아니면 엄두가 안 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 교육부터 하는 거죠.

○농업관광담당 전미란 위원님 지금 귀농·귀촌 교육은 계속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귀농·귀촌 교육은 사실은 지금 소문이 너무 많이 나가지고 저희들이 인원을 지금 주체를 못할 정도로 신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부터 상반기·하반기 나눠서 두 번씩 교육을 하거든요. 근데 농업기술센터 강당이 여건이 지금 인원이 80명 정도가 들어가면 교육장이 빡빡합니다.

그래서 상반기·하반기 나눠서 연 2회에 걸쳐서 160명을 저희들이 한 3개월에 걸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청자가 얼마나 많은가 하면 당일 하루에 보통 오전에 인원이 지금 다 찰 정도로 지금 그 교육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노창섭 위원 잘되면 다행이고, 신청자가 많으면 계속 해야죠. 더 늘려서 라도 해야죠.○농업관광담당 전미란 예, 교육 관계는 저희 센터에서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소장님 들으셨으니까 귀농·귀촌뿐만 아니고 다양한 이런 프로그램을 내 가지고 은퇴자, 공무원도 마찬가지잖아요. 은퇴자들을 위한 농촌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서로가 좋잖아요. 그죠? 그런 부분데 대해서 적극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진해기술지원과에서도 지금 은퇴자 중심으로 해서 시니어 중심으로 해서 귀농교육을 하고 있고, 마산에서도 하고 있고, 이 부분은 수요가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노창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농업정책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2시05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호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 317페이지부터 356페이지까지 농업기술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명 위원 전수명 위원입니다. 320페이지 2017년 창원몰 관리 및 위탁운영 이거는 매년 하는 거지요? 밑에 것까지 설명해 주세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농업기술과장 김정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창원몰 관리 및 운영위탁은 2014년도에 창원몰을 구축해서 우리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4년, 15년도에는 우리 지역에 있는 업체를 위탁을 해서 관리하고 있었는데 행정자치부 관리 규정에 의하면 우리 지역 내에 보안서버가 100% 커버가 되는, 차단이 되는 서버를 가지고 있는 업체가 없어서 한국지역진흥재단이라는 서울에 있는 행정자치부 산하의 용역업체에 해서 지금 현재 창원몰을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창원시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센터 기본조사 설계 용역은 한국식품정보원과 계약을 해서 용역을 작년 8월 16일에 마쳤습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작년부터 금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창원시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센터를 설치하기 위한 기본조사와 기본공정을 전문가로부터 설계 용역을 받는 그런 작업이었습니다.

그 작업을 토대로 저희들이 건축설계를 지난 5월에 마쳤습니다.

그래서 지금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해 가지고 건축공사 입찰은 진행 중에 있고, 6월 22일 이후가 되면 착공에 들어 갈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전수명 위원 됐습니다.

그러면 지금 한국지역진흥재단도 서울이고 한국식품정보원도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한국식품정보원은 대전에 있는데 우리 지역에는 식품설치운영에 관련한 기본설계를 할 수 있는 업체가 없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러면 2014년에 생기고부터 계속 서울에서 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아닙니다. 제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창원몰 같은 경우는 2014년, 15년에는 우리 지역 업체가 했고, 작년부터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우리 지역에는 없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행정자치부 보안서버를 차단할 수 있는 지역 업체가 없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럼 두 번째는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두 번째 용역도 식품기본공정 설계를 해 줄 수 있는 업체가 우리 지역에 없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러면 신한건축사사무소는 우리 창원시에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건축설계는 마산지역에 있는 업체가 지금,

전수명 위원 그러면 기본조사 설계용역은 작년에 끝났네요? 이제 신축공사 실시설계만 남았는데 이게 언제 완료됩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완료했습니다. 실시설계 했고, 지금 입찰 중에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러면 현재 시공만 들어가면 되네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전수명 위원 324페이지 중기재정, 투융자심사 반영에 의한 예산을 수반하는 주요사업, 시설원예현대화지원사업 추진현황 중간에 그간 추진상황을 보면 사업 착공 및 완료 농가 보조금 지급이 있는데 어디에 지급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사업 착공 및 완료 농가 보조금 지급은 양식을 간단하게 하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작년에 저희들이 시설원예현대화지원사업을 총 34억 1,700만원을 가지고 원예전문단지 및 일반원예단지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시설원예현대화지원사업과 바로 옆 페이지에 있는 시설원예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이 농가 수는 한 200농가 정도 됩니다.

전수명 위원 200농가, 그리 많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많습니다.

전수명 위원 이거는 12월 달까지이네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이거는 지금 일부 이월된 농가도 있고, 한 80%는 완료되었습니다.

전수명 위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 사업은 해마다 계속하는 사업입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해마다 국도비 예산을 지원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매년 10월말에 해서 신청을 하면 예산에 준하는 국도비 예산이 내려오면 시비를 편성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시설원예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도 마찬가지이지요? 알겠습니다.

그다음 326페이지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 추진현황 거기에 보면 NH농협에서 손해보험을 직접 교부한다고 해 놨는데 여기에 대해 잠깐 설명해 주시지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은 농식품부에서 NH농협 손해보험과 직접 계약을 해서 저희 시군에서 신청하는 농가에 재해보험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사업항목에 따라서 지원 비율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마는 자부담 10%에서 15% 정도 하면 농가가 보험을 들 수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국비 50%는 저희들이 신청을 하면 바로 손해보험회사로 넘어가고, 도비와 시비를 묶어서 37.5%는 저희가 농가신청에 의해서 심사 후에 농협으로 교부를 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국비 50%는 바로 넘어가네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농가에서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심의를 한 다음에

전수명 위원 도비, 시비 40%는 여기에서 부담을 하고, 자비가 10%되고, 몇 가구 됩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농가 수는 재해보험 같은 경우는 농가 수보다는 면적으로 답변드릴 수가 있는데 작년에 1,933ha를 신청해서 저희들이 지급을 했습니다. 농가 수는 1,721농가입니다.

전수명 위원 그러면 이게 창원시 전역에 있는 농가입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그렇습니다.

전수명 위원 352페이지 벼 공동방제 육묘상자처리제 농약지원사업이 있습니다. 거기 밑에 보면 3,285농가, 우리가 농가에 농약을 공급하고 나면, 그 이후에 농약을 치고 난 후 빈병이나 약봉지 수거실적은 얼마나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정확한 수거실적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보통마을 단위로 농약 빈병을 수거할 수 있는 마을 자체시설이 있고, 그 빈병은 농협을 통해서 수거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우리가 농가에 가보면, 개천이나 논두렁에 가면 농약 빈병이 많이 보이거든요. 앞으로 빈병수거를 해야 합니다.

다음부터는 농업기술센터 담당부서에서 빈병을 필히 수거해야 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안 그래도 노인정에 보면 농약사건이 많이 안 납니까? 나는데 이거 잘못하면 빈병에 농약이 남아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 마음잘못 먹고 마시면 사고 날 우려가 있으니까 빈병처리를 확실하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농업학습단체 등 선진지 견학현황 안 있습니까?

지금 우리 창원시에 4-H회 단체가 몇 개 단체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교 4-H는 625개 학교에 673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생활개선회 그런 모임도 있다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생활개선회는 전체 758명입니다.

전수명 위원 농촌지도자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촌지도자는 648명.

전수명 위원 그다음에 여성농어민창원연합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여성농업인회는 250명 정도 됩니다.

전수명 위원 창원연합회가 270명, 농촌지도자가 648명, 생활개선회 227명,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758명

전수명 위원 이게 많이 늘었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200 얼마는 진해 정도,

전수명 위원 그러면 여성농어민창원연합회가 270명, 더 많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여성농업인은 그 정도 됩니다.

전수명 위원 창원연합회가 270명, 5개 조직에 3,800명 되더라고요. 그런데 본위원이 질문하는 것은 4-H가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정말 이 단체에 들어가기 힘이 들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4-H 구락부라고 했습니다. 우리 이천수 위원은 경남회장까지 했어요.

아주 훌륭하신 분입니다. 저는 회원밖에 못했지만, 우리 창원시에 4-H회가 뭐 있습니까? 본부가 있고, 그다음에 예하 단체가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옛날에 후원회 단체가 4-H본부로 명칭이 바뀌었고 4-H회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해서 4-H회가 구성되어 있고

전수명 위원 지금 4-H 본부에서 예산 받는 게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4-H본부에 약간의 예산이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다음에 예하 4-H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4-H회도 5월 청소년달 행사라든지 도 단위행사 참여라든지 국도 비가 붙은 4-H 예산이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계장님 중에 잘 아시는 분 있다 아닙니까?

여기 나와서 4-H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예산 관계도 분명히 설명해 주셔야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듣고 다음에 예산 올릴 때 우리가 통과시켜 줄 것 아닙니까?

○지도기획담당 제윤종 지도기획담당 제윤종입니다.

창원시 4-H 본부는 각 지회 창원, 마산, 진해 4-H 지회가 있습니다. 지회에서 각 임원 10명씩해 가지고 31명이 본부 임원입니다. 4-H 본부는 전에는 4-H 후원회인데 예산은 하나도 없습니다. 학교 4-H하고, 영농 4-H회는 국도비 예산이 좀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학교 4-H는 장학금 나가지요?

○지도기획담당 제윤종 장학금은 후원회 기금에서 나갑니다.

전수명 위원 지금 창원, 마산, 진해 3군데 지회에서 10명씩 뽑아 올라온 게

○지도기획담당 제윤종 그게 아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마산은 5명, 창원은 4명, 진해 1명 해서 10명해 가지고 200만원 나왔습니다. 본부에서 10명 지원해서 200만원,

전수명 위원 200만원 우리시에서 나갑니까?

○지도기획담당 제윤종 그거는 각 지회에서 출연해 가지고 냈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러면 우리시에서 나가는 거는요?

○지도기획담당 제윤종 시에서 나가는 것은 없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런데 다른 봉사단체는 다 돈이 나가는데 왜 하필 4-H에만 없습니까?

○지도기획담당 제윤종 4-H 본부는 자생단체로서 4-H회를 지원하기 위해서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기금을 마련해 가지고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전수명 위원 4-H 봉사단체가 지역봉사, 이·미용 등 기타 여러 가지 많다 아닙니까?

○지도기획담당 제윤종 4-H 본부는 그런 것 없습니다.

전수명 위원 본부 말고 지역에 봉사활동하는 것,

○지도기획담당 제윤종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4-H 본부에는 없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러면 계장님 4-H 본부하고 창원, 마산, 진해 지회에서 하는 역할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만약에 예산을 지원한다면 그 분들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가지고 우리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께 1부씩 제출해 주세요. 그런 애로점이 있다는 부분 말씀을 들어 주셔야 저희들도 알지, 그런 것 필요하다 아닙니까?

○지도기획담당 제윤종 저도 올 초에 맡았는데 지금 농촌지도자회나 생활개선회 같은 것은 국도비가 있어 가지고 지원이 있는데 4-H 본부는 없어 가지고 견학이나 모든 걸 자기 부담으로 가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농약병 수거관계 그런 부분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전수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민희 위원입니다.

321페이지 아까 소장님께서 답변하셨는데 위원회 현황에 보면 2016년도 현황이라 해 가지고 여기에는 제1부시장 정구창을 위원회 대표자로 해 가지고 수당까지 다 지급이 되었거든요.

여기에는 정구창 부시장으로 표기가 되고, 앞에 정책과에는 박재현 부시장으로 이름이 표시가 되고 이리 되었는데 좀 일관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업무에 일관성이 없어 가지고, 이거는 또 수당까지 나갔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는 작년도 업무를 행정사무감사 하는 건데 지금 대표자를 제1부시장 정구창은 잘못 표기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제1부시장님은 박재현입니다.

이민희 위원 표기를 일괄적으로 똑같이, 오류 없이 표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이민희 위원 그리고 341페이지 농산물 공동출하확대 공동선별비 지원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AT에서 산지유통종합평가하여 선정한다고 했는데 품목이나 이런 게 정해지지 않은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농산물 공동출하확대 공동선별비 지원은 전액 국비사업입니다. 그래서 공동선별비를 지원할 수 있는 품목 광역조직체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사업인데 저희 지역에서는 경남연합사업단이라고 해서 참여조직이 동읍농협, 북창원농협, 대산농협, 경남단감원예농협, 주촌농협, 진영농협으로 해서 조직이 되어 있고, 경남연합사업단을 통해서 공동선별하고 출하하는 물품에 대해서만 지원을 하는데 지원을 제외하는 농산물이 몇 가지 있습니다. 무라든지 곡류라든지 두류라든지, 축산물 이런 것을 제외한 모든 농산물을 선별했을 때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저희들은 작년에 총 5억 4,500만원을 지원했고 우리 지역에서는 주로 출하한 것이 단감하고 청량풋고추가 되겠습니다.

이민희 위원 그럼 자부담은 거의 농협에서 자부담하는 거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그렇습니다.

이민희 위원 농가에서 하는 게 아니고,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선별하는 농협조직에서

이민희 위원 그래서 이걸 농가에서 하면 자부담하고 국비가 거의 마케팅 지원사업도 마찬가지이고 반반이라서 좀 부담스럽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졌는데 농협에서 경남연합사업단에서 하는 거라면 큰 부담은 없겠고, 그래서 다음에 이런 거 표시할 때에는 어떤 부분에 지원이 된 건지 우리 시비는 아니지만 내용까지 표기를 해 주시면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할 때 좀 이해하기가 좀 빠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케팅 지원사업도 마찬가지로 AT에서 경남연합사업단 농협조합에서 같이 하는 거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맞습니다.

이민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이민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옥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옥숙 위원 반갑습니다. 배옥숙 위원입니다. 321페이지 각종 위원회 운영현황에 보면 창원시 농산물공동브랜드심의위원회가 있는데 올해 실적에 보면 개최한 게 없거든요. 브랜드가 창에그린 이지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배옥숙 위원 그게 2010년부터 시작했는데 지금 현재 몇 개 브랜드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322페이지에 12개 품목이라고 했는데 이게 맞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12개 품목 맞습니다.

○배옥숙 위원 최근에 새로운 브랜드가 없어서 심의위원회를 개최 안 한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창에그린에 12개 품목 외에 농업인단체나 농가에서 요청이 왔을 때 심의를 하는데 지금 현재 12개 품목에 우리시 지역의 주요 농산물은 거의 다 포함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창원몰에 들어가면 신제품 이래 가지고 뜨는 게 단감김치, 꽃차 이런 건데 이건 이미 몇 년 전에 선정된 거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단감김치 같은 경우는 품목이 아니고, 단감에서 파생되는 1개의 상품이고

○배옥숙 위원 단감하고 같은 거로 취급해 가지고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그런 것까지는 저희들 브랜드 품목으로 심의가, 요청이 있으면 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신선농산물이 창에그린 브랜드를 달고 있고, 가공품에 대해서는 별도 신청이 없었고 규모가 적기 때문에 농가에서도 아직 그런 시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러면 브랜드 심의하는 자체는 순수하게 농가에서 자체개발해 가지고 요청이 올 때만 하고, 우리시에서 개발한다든지 그런 것은 없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아직까지는 우리시에서 개발해서 브랜드를 올린 것은 없습니다.

지금 현재는 신선농산물 위주로만 하고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농가에만 맡기니까 조금 소극적일 수도 있겠다 그지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농산물 가공품에 대한 개발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올해 농산물 식생활가공지원센터가 건립이 되면 새로운 상품 개발을 저희들이 시도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래서 해외 견학하는 거라든지 다른 타 시도에서 잘하고 있는 곳에 견학도 가고 하는데 농가에만 맡기지 말고 우리 직원들이 교육이나 갔을 때 다른 데하고 접목을 해서 하면 좋겠다 이런 아이디어 있으면 좀 제공도 하고 이리 하셔가지고 이왕 창원몰이 있으니까 좀 풍성하게 있어가지고 활발하게 그 몰이 잘 운영이 되어서 농가에 만들어 놓은 게 잘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농가에만 맡기지 말고 같이 노력해서 브랜드가 없어 가지고 심의를 한 번도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다음은 4-H 본부가 창원지회가 있고 마산지회가 있더라고요. 369페이지하고 390페이지하고, 370페이지 보니까 창원지회, 마산지회 있어 가지고 선진지 견학도 가고, 역량강화교육도 있고 이래서 한 2번씩 각 지회마다 행사를 하고 있는데 진해에는 4-H 지회가 없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제가 답변 드리는 게 약간 월권 같은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4-H 본부 연합회를 관리하고, 각 지역 4-H 지회는 마산지도과, 창원, 진해 다 각자 있습니다.

그쪽에서 관리하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배옥숙 위원 창원하고 마산은 나름대로 선진지 견학, 역량강화교육이 있는데 진해는 실적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어째서 그런 건지, 우리 과장님께서 한번 이야기해 주시지요.

○진해기술지원과장 이곤섭 진해기술지원과장 이곤섭입니다. 사실상 진해 지회의 인원은 40명됩니다. 40명 되는데 4-H와 관련되어 가지고 우리 진해기술지원과에 예산이 편성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없고 자체자금으로 해 가지고 견학을 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현재는 4-H지회에서 자체적으로 간 것은 없습니다.

○배옥숙 위원 그럼 소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창원지회하고 마산지회에 선진지 견학하고 역량강화교육 금액은 얼마 안돼요. 200만원 이하인데 2개 사업을 합해도. 창원에 보니까 선진지 견학이 147만원, 역량강화교육이 28만원 이렇고, 마산지회에는 역량강화교육을 2번했는데 107만원하고 60만원 되더라고요. 200만원 안쪽이지만 그거는 자체경비입니까?

시에서 예산을 보조해 준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시 예산으로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정확한 건 모르겠는데, 지금 25개 학교에 600 여명이 있다고 했는데 주로 창원하고 마산 학교가 많습니다.

중·고등학교가 많은데 진해 같은 경우는 세화여고 한 군데에만 40명이 구성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한 학교가지고 선진지 견학이라든지 연수를 가기가 곤란해서 예산편성이 안 된 모양인데 내년도에는 예산을 편성해서 진해 4-H회도 갈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예산이 진해, 마산, 창원의 몫을 준 그 금액 안에서 이 예산을 편성하는 것인지 안 그러면 농업기술센터 전체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과에서 자체적으로 편성해 가지고

○배옥숙 위원 진해는 예산이 부족하니까 여기까지 줄 돈이 없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배옥숙 위원 내년에 좀 많이 주세요.

그래도 40명이면, 다른데 선진지 견학하는 거 보니까 35명 이런 식으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과별로 정해진 예산, 전년도를 기준으로 해 가지고 예산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배옥숙 위원 진해에 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이라고 할 수 있게 해 주어야 안 되겠습니까? 지금 통합되었지만 사실 이런 데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안 갈 수가 없는 이런 사항이고 소외감을 안 느낄 수가 없는 사항이거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알겠습니다. 내년도에는 편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진해 4-H 봉사단이 있는데 그 분이 김00 회장님인데 열심히 잘해요. 봉사 회원들도 미용사들로 구성되어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는데 그런 데도 많이 아쉽고 그렇더라고요. 그러니까 세화여고만 있으면 이런 4-H 봉사단하고 같이 겸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운영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니까 배정해 주어서 진해도 소외받지 않고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알겠습니다.

○배옥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배옥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천수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천수 위원 이천수 위원입니다. 소장님, 과장님, 계장님들 수고 많습니다.

345페이지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실적 및 조치사항을 제가 보고 있는데 점검업체수가 845개소해서 위반업체가 원산지 미표시 2건이고, 25만원씩 벌금을 낸 것 같은데 우리시 관내에 농축산물 판매업체 수가 총 몇 개 정도 됩니까? 상당히 많지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죄송합니다. 제가 그 자료를 안 가지고 있는데 판매업체 수는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이천수 위원 그건 다음에 확인해 주시고, 문제는 제가 어릴 때부터 농산물 원산지 표시라든지 정확한 이름 이걸 계속 주장해 온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아직까지 시장에 다니면서 보면 제 눈에는 표시를 안 해 놓은 것도 많지만 잘못 표기한 게 상당히 많이 보이거든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짚지는 못했지만 많이 보이는데 단속나가시는 분들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서 나갈 것 아닙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단속은 저희 농업기술센터 직원을 중심으로 나갈 때도 있고,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단속할 때도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사법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바로 고발할 수 있고, 저희들이 지적하는 것은 경찰에 고발을 하는 이런 절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어려운 상황이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지금 이 부분은 1년 동안 845개 업체를 점검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이게 1년 것이지요? 물론 나가신 분들이 조사를 철저히 잘 하셨겠지만 위반건수가 너무 적어서, 제가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아 가지고 속이면 안 되거든요. 철두철미하게 해 주시기를 한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저희들은 단속보다는 계도위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천수 위원 342페이지에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하고, 농촌노인생활 지도마을 육성하고, 그다음에 농업인 일감 갖기 창업활동 시범 이 3가지 사업을 총 몇 개소 하는지 내용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351페이지 로컬푸드가 북면농협하고, 화천지점하고, 동읍농협, 남창원농협 이렇게 4군데에서 현재 하고 있고 또 바리바리꾸러미 진동에 하나 있는데 제가 자료를 보면 처음에 우려했던 것보다는 판매량이 늘어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현재 최고 어려운 점이 어떤 게 있습니까? 로컬푸드 운영하는데 있어서.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로컬푸드는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우리 지역 시민들이 먹는다는 의미에서 보면 굉장히 좋은 것인데 가장 큰 문제는 저희 지역에 농산물 품목수가 다양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12개 품목 외에는 다 농가에서 자가소비용으로 재배하는 그런 농산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려면 최소 100개 품목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연중 이게 가동이 가능해야 되는데 저희들은 연중 수급에 있어서 굉장히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타 지역 로컬푸드 잘 되어 있는데도 몇 군데 가보고 안 했습니까? 저도 가 봤는데 우리 지역의 농업인들이 연세 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이 주로 할머니 이런 분들, 소농하시는 분들 해서 로컬푸드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채소라든지 이런 것들을 구분해서 그분들에게 사전에 설명해 가지고 재배할 수 있도록 소농이라 이런 제도가 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사실 우리시에서 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지도가 되어서 생산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어르신들의 농업소득도 조금 올릴 수 있을 것이고, 또 로컬푸드 판매장도 품목이 늘어나서 판매가 잘 될 수 있을 거라고 보는데 그런 지도 방법을 한번 해 보실 생각이 없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방금 말씀하신 위원님의 아이디어를 전에도 다른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특히 노창섭 위원님이 관심이 많아가지고 저희들이 작년도에 소규모 시설하우스 100평 이내의 시설하우스 예산을 호당 250만원 지원하고, 농가에서 250만원 부담해서 500만원짜리 소규모 하우스를 짓는 사업을 추진하려고 예산을 천만원 확보 했습니다.

그래서 농가를 선정했는데 그 농가들이 막상 시설을 설치하려고 견적을 보고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요구하는 시설을 설치하려니까 최소 800만원~900만원, 천만원 가까이 재료비가 소요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모든 농가들이 못 하겠다 해서 거의 포기상태에 있는데 저희들이 합일점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그런 농가들이 성공한 사례가 나온다면 다른 농가들도 따라서 이런 소규모시설을 운영해서 다품목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형태로 저희들도 차츰차츰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천수 위원 하우스도 자금이 안 들어가는 예를 들어서 터널하우스를 한다든지 아니면 노지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동대북 같은 데나 구산 삼진 같은데 어차피 이렇게 해야 되는데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대신 우리 지도과에서 많은 계획을 세워서 사전설명하고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는 게 상당히 중요하니까 우리가 그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런 방법이라도 한번 더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제가 로컬푸드 매장이 있어서 구산 삼진지역에 없어서 진동에 농협조합장하고 제가 여러 분 만났고 그래서 예산을 당초에 5천만원 편성했는데도 지금 못하고 있는데 작년에 하려고 했다가 다시 못하고 있고, 올해 9월 이후에 하나로마트를 확장해서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현재 추진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연 초에 제가 진동조합장님을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그 예산을 가지고 일을 하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런 이야기를 했고, 연말까지는 꼭 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추진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천수 위원 저도 몇 번 만나서 의논도 하고, 안하면 안 된다하고 5천만원 있는 것 제가 확인까지 시켜드렸고, 그래서 9월달이나 10월달 되어서 마트를 확장하겠다까지는 답변을 받았는데 계속 절충을 해야 안 되겠나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올해 추진이 안 되면 예산이 어렵게 안 됩니까? 지금.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이천수 위원 그러니까 올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많이 챙기겠습니다.

이천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호상 이천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우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돌 위원 수고 많습니다. 320페이지 하단에 제조, 구매 집행현황에 보게 되면 농산물 가공장비 구입 부분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강호상 위원장, 이천수 부위원장과 사회 교대)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산물 가공장비 구입은 작년 연말에 저희들이 진공동결건조기를 구입했습니다. 이 진공동결건조기는 과일이나 채소를 원물 형태 그대로의 색과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최첨단방식의 건조방법입니다. 그런데 기계가 굉장히 비싸서 대형기계를 구입하지 못하고 시험용기계인 1회 가공물량 20킬로 정도의 생물이 들어 갈 수 있는 소규모 시험용기계를 구입해서 작년 연말에 단감건조칩도 만들어서 시식행사 때 제공하기도 하고 가루화작업도 시험하고 있습니다.

이 건조기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완료되면 다른 가공품을 개발하는데 활용할 계획으로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러면 이게 민간지원을 한 게 아니고 나중에 가공기술센터가 준공되면 그 때 쓸 거라는 이야기이지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김우돌 위원 기왕 하실 거면 큰 걸로 해서 경쟁력이 있는 걸로 하는 게 안 맞습니까?

그렇게 쓰실 것 같으면.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큰 기계를 샀을 때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규모가 아주 커 가지고 시스템을 공장수준으로 돌릴 수 있는 기계들은 최소 3억부터 10억까지 들고, 농업기술센터 전기설비라든지 이런 것들도 모든 시설을 개선해야만 들어올 수 있고 저희들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지금 400평방미터 규모로 지어지는데 그 안에 수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일단 시험용으로 구입했고, 만약에 더 필요하다면 시설을 확충해서 장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김우돌 위원 작년에 논란이 있었던 부분이 가공기술센터를 1차적으로 농업기술센터 내에 설치를 하는 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하는 그런 논란도 있었고, 또 그러다 보니까 규모면에서 문제점이 없느냐하는 그런 부분 논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마 예측할 때에는 이게 활성화가 되면 분명히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게 좁고 활용도가 떨어질 것이고 또 활성화되지 않으면 그 정도만 해도 충분히 수용될 것으로 보는데 기왕 이렇게 추진을 한다면 농민들이 농산물 가격을 제대로 못 받아서 농민들 소득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이제는 가공식품으로 가야 된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 아닙니까?

그렇다면 과감한 투자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검토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형식적으로 한번 해 보는 형태보다도 우리가 사업을 잘하시는 분들이나 성공한 분들을 보면 일반사업자들 보더라도 과감한 투자, 리스크가 있는 만큼 성공률도 높아지거든요. 그런 것을 감안해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321페이지에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보면 축제행사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농민들에게 도움이 갈 수 있는 그런 축제를 하자라는 지적사항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처리내용을 보게 되면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및 타 지역 농산물 축제 벤치마킹 등으로 농업인에게 실질적 혜택이 가는 축제로 추진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실제 예를 들어서 어떤 것을 해서 농민들한테 도움이 갈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할 계획입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은 상당히 여러 가지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역축제가 특히 읍면단위 축제가 지역농어민들을 위로하고 화합하는 그런 축제로서의 의미도 있고 또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알리는 그런 의미도 있는데 지금까지 사실 지역농업인들 위로와 화합을 위주로 행사가 진행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좀 더 개선해서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쪽으로 노력해 보자 그렇게 해서 작년에 단감축제는 축제장에서 판매를 했지만 많이 팔지 못해서 서울에서 직판행사를 추가로 계획해서 추진하게 되었고, 금년도에 수박축제의 경우에는 판매행사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작목반 단위에서 수박판매행사를 일임해서 수박판매를 좀 더 확대한 실적이 있습니다.

미비하지만 농산물 판매나 홍보 쪽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보는 관점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과장님 방금 말씀하시는 내용 중에서 작목반에 맡겨서 수박을 팔도록 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관리가 안 되니까 이 분들은 욕심만 부린다는 얘기예요. 쉽게 말해서 책임은 없고, 거꾸로 이야기를 하면 마트가면 15,000원에 살 수 있는 것을 행사장에서 2만원에 판다라고 가정했을 때 그 현상이 판매를 증대시킬 수 있는 축제냐는 이야기이지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가령 수박축제라고 가정했을 때 일반시민들이 수박축제에 와서 질 좋은 수박을 저렴한 가격에 사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축제에 오게 하는 것이지 오히려 수박축제에 가니까 수박이 더 비싸고 단감축제에 가니까 단감이 더 비싸더라 그러면 누가 오겠느냐는 이야기이지요. 그럼 결국 주인은 없고 축제 진행하는 사람들만 모여가지고 술이나 마시고 노래나 부르고 노는 행사로 끝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지금 처리내용을 보면 잘 하실 것으로 내용만 적어 놓을 게 아니고 실제로 어떻게 해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농민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축제로 갈 건지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면 좋겠다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특히 여기에서 한마디 더 보태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가를 본위원이 한번 분석해 봤을 때에는 큰 영향 중에 하나가 모든 행사를 기획사에 맡긴다는 이야기입니다.

행사의 90% 이상을 기획사가 도맡아서 해 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기획사는 단감을 예를 들었을 때 창원 단감에 대한 역사도 모르고 전통도 모르고 지금까지 했던 실패사항도 모르고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럼 그 기획사가 하는 것은 단감축제 행사 내용도 똑같고 수박축제 행사 내용도 똑같고 고추축제 행사 내용도 똑같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해 가지고 어떻게 시민들을 끌어 들여서 소득증대를 할 수 있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노력은 하지만 사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획기적으로 축제내용을 바꾸는 것은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또 저희들이 시도를 해 보니까 또 다른 문제점이 생간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 거는 다음번에 보완을 해서 좀 더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박가격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지역의 수박을 너무 사랑하는 마음에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창원지역 수박이 인근 함안이나 의령에서 나는 수박보다 시장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일반소비자가 와서 사면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렇지만 품질 면에서 좋기 때문에 약간 비싼 것은 그걸 알고 소비자가 선택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올해도 수박을 사전에 작목반하고 의논했던 가격이 18,000원 기준가격이 실제로 수박축제를 하는 당일날은 가락시장 도매가격이 2만원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작목반에서는 작목반대로 자기들이 손해를 봤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가격을 형성하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많이 신경을 쓰고 노력해도 계속 착오가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농산물의 특성이 그렇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부족한 부분은 반드시 보완을 해서 내년에는 축제를 더 잘 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물론 진행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있는데 이건 획기적인 사고의 변화를 가지지 않으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아까 이야기했듯이 축제행사 경비의 90% 이상을 기획사가 다 가지고 가고 나머지 가지고 행사를 진행하는데 수박가격이 되었든 단감가격이 되었든 어떻게 낮출 수가 있습니까? 받는 대로 받아야지 손해 보고 줄 수는 없잖아요. 농민들이. 그러면 받을 만큼 다 받아야지요. 그럼 역으로 한번 발상해 봅시다. 기획사에 주는 그 예산의 절반을 우리 농민들이 노력을 해서 과일가격을 낮추어서 판매한다면 10개를 팔 걸 100개를 팔 수 있다면 더 많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겠지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기획사에 맡기면 편합니다.

과장님도 편하고 축제준비위원장도 편하고 다 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실익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래서 주민들이 참여해서 같이 노력하면서 협동심도 기르고 축제행사도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나아져야 되는데 기획사에 따라서 내용이 다 바뀌어 버리고 전통성도 없고 이러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아까 수박가격을 예를 들었지만 꼭 그거 하나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단감축제도 마찬가지일거고 모든 축제가 마찬가지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조금 힘들고 어렵더라도 우리가 몸으로 때우고 해서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는 그런 말씀입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기획사가 장비라든지 여러 가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활용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음 축제 때에는 프로그램 구성이나 이런 걸 고민하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그리 해서 정말 농민들 소득도 증대되고 그 축제로 인해서 주민들도 단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힘들지만 같이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알겠습니다.

김우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김우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축제를 하면 축제준비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농민들은 얼마나 참여합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저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행사계획을 수립하면 축제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축제위원회는 농협하고 농민단체로 구성되기 때문에 농협과 농민이 참여하는 행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농민단체는 어떤 단체예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농민단체는 단감의 경우에는 단감작목반들, 수박의 경우에는 수박작목반들이 참여를 합니다.

노창섭 위원 저도 외국의 축제를 많이 가보고 성공한 축제의 장점이 뭐냐 하면 일반농민들이 참여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시에도 위원회가, 최근에는 모르겠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에 있을 때 위원회가 9백 몇 십 개였어요. 지금은 더 늘었을 거예요.

참여하는 위원회에 시민대표가 많아요. 그런데 누구인지 아세요.

옛날에 통·반장했던 사람들, 다 돌고 도는 사람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앉아서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해마다 반복됐어요. 세계적인 축제에 가보고 모범사례를 보면 평범한 농민들이 참여해서 기획하고 아이디어내고 의논해서 하는 축제는 대부분 90%가 성공합니다.

우리 김우돌 위원 좋은 지적하셔서 참고하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318페이지에 이월조서를 보면 다른 과에 비해서 너무 이월이 많아요.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이. 기술과에 이월예산이 많은 이유가 뭐지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과가 농업기술센터 사업예산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장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농가들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없는 그런 사례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이월예산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특히 저희 지역에 비닐하우스 시설원예사업 농가들이 보통 시설원예농사를 11월부터 6월 사이에 짓습니다. 그렇게 하반기에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다음 해로 넘어가는 그런 사례가 많고, 특히 회계연도 말이 12월로 되면서 더 많이 이월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건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사업이 제 때 시행될 수 있도록, 어쩔 수 없는 상황은 이해가 되고, 제 때 시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323페이지에 행정심판 청구에 보조금 교부결정 취소처분 취소 이 내용을 한번 설명해 주시지요. 이게 어떤 내용인지.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행정심판은 저희들이 창원몰에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으로 농가에 체험장을 설치하는 사업을 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서 추진했습니다.

작년에 추진했는데 이 농가가 사실 영세농이라서 자기 소유의 농지가 전혀 없었습니다.

농지도 없고 집도 임차를 해 가지고 체험장으로 리모델링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농가주인 할아버지가 승낙서를 쓰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가 하면 김00씨 시범사업자가 축사를 리모델링해서 체험장을 만들 계획으로 했는데 축사는 할아버지 소유이고 축사를 둘러싸고 있는 땅은 아들 소유였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이 미처 챙기지 못하고 할아버지와 시범사업자가 계약을 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한 시점에 할아버지 아들이 공사를 못하게 했습니다.

그런 보조금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없는 사유가 발생하면 시범사업자가 저희들하고 사전에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해야 되는데 할아버지와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강행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까 아들이 저희들한테 연락을 했고 절대로 체험장으로 빌려줄 수 없다 이런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범사업자를 설득을 해서 다른 지역으로 옮기든지 원만하게 해결하라고 시간을 주고 해결 요청을 했지만 끝까지 해결을 못해서 저희들이 결국 사업승인을 취소하게 되었고, 이 사람은 승복할 수 없다 해 가지고 행정심판을 요구했는데 경남도 행정심판결과 저희들이 승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노창섭 위원 승소했네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노창섭 위원 이해가 되었습니다. 마산, 창원, 진해기술과에 각종 기술지도 사업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각 지도소별로 농업지도를 받는 농업인, 마산, 창원, 진해 구분해서 총 가구 수하고 인구수하고 작목별 현황 이 부분을 자료가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343페이지에 정부양곡 보관관리 현황에 보면 일반 벼하고 일반 쌀은 이해가 되는데 농협창고에, 수입쌀 338톤을 보관하네요. 왜 수입쌀을 농협창고에 보관하는지 수입업자가 하는 거 아닌가요? 설명해 주세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아닙니다. 정부에서 지금 FTA체결이후에 의무수입 물량인 쌀이 마산항을 통해서 들어오면 일단 우리지역 창고에 보관했다가 필요한 지역으로 이동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거는 정부가 수입한 거예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노창섭 위원 그러면 구입했다가 다른 데로 이동하거나 특정지역으로 간다는 거지요?

그럼 임시로 보관하는 겁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보관료는 어떻게 하는데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정부에서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347페이지 친환경직불금 지급 현황해 가지고 지금 현재 친환경농업을 국비사업으로 하지요? 맞습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여기 보니까 무농약해서 총 15.5헥타, 농가 수는 19가구이지요. 여기 작목은 무엇이지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작목은 다양합니다.

단감도 있고 오디라든지 키위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제가 알기로는 전 정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소홀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새로운 정부는 이 부분에 관심이 많은데 친환경농업을 육성하는데 왜 창원시 시비는 전혀 투입이 안 되지요? 시비가 있습니까? 100% 국비사업입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100% 국비사업입니다.

노창섭 위원 시비를 투입해서 더 확대할 수도 있는데 왜 그걸 안 하셨나 이 말이에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친환경농산물의 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가들은 인증 관련한 경비도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고, 그다음에 인증을 받고 나면 친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때 지급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굉장히 힘듭니다.

힘들기 때문에 많은 농가들이 시도를 해도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수요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국비사업으로 희망 농가를 전체 충당할 수 있기 때문에 시비사업으로는 추진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로컬푸드든 친환경농산물이든 힘듭니다. 상당히 힘들어서 끈질긴 인내와 노력이 있어야 되고, 정책에 일관성이 있어야 됩니다.

아까 질문하셨는데 제가 이해가 안 되는 게 4-H든 생활개선회든 농촌지도사업과 관련해서 농업학습관련해서도 선진지 견학과 교육이 있고 마산, 창원기술과에도 보니까 또 있어요. 교육하고. 중복사업은 없습니까?

예를 들면 4-H 기술과 전체에서 마산, 창원, 진해 대표들 모아서 선진지 견학가고, 그다음에 마산, 진해, 창원 회원들 따로 갑니까? 어떻게 합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그럴 수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정확하게 해 주세요. 자료를 다 비교해 봤습니다. 날짜는 다르더라고. 장소도 다르고. 정확하게 설명해 주시지요. 3개과 과장님 계시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견학 가는 부분은 예를 들면 창원지회에서 가면 창원회원들 중심으로 해서 가게 되고, 시연합회에서 가면 창원 임원들이 오면 연합회 오면 연합회 소속 회원이 됩니다. 연합회에서 가면 창원, 마산, 진해 임원들 포함해서 가게 됩니다.

노창섭 위원 학습단체지원도 그런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학습단체는 그렇게 조직이 되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학습단체도 연합회도 있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지회가 있으면 시 단위 연합회가 구성됩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4개네요. 그러면 이해가 되었습니다.

로컬푸드 관련해서 우리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보통 농업기술센터 소장님들 패턴을 보니까 퇴직 1~2년 남은 분들이 대부분 하시더라고요.

그거는 시장님의 의지인데 특히 농업은 기술직이거나 특수직이잖아요.

이 분야만 평생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일부 행정직이 있지만,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로컬푸드나 친환경농업에 성공한 사업장의 농업인들은 담당공무원이 최소한 5년에서 10년을 끈질기게 지원하고 교육하고 설득했더라고요. 제가 느끼는 현재 농업의 중요 보직들은 1년만 하면 다 가버려요. 소장님은 그렇다 하더라도 그 분야의 전문가를 계속 육성해서 그 분야가 진짜 끈질기게, 농민들이 고령화되어 있거나 또는 사고라는 게 한 순간에 안 바뀌고 끈질기게 교육하고 설득을 통해서 이렇게 해보자 했을 때 그러면 해 보자 해서 하나씩 하나씩 바뀌어가고, 그게 쌓여서 5년 지나고 10년 지나면 이게 정착이 되고, 그 시범사례가 성공하면 확산되고 확산되어서 행정이 체계적으로 도와주면 성공모델이 되더라고.

그런데 현재 제가 보는 창원 농업기술센터에는 그렇지 않은 분도 있지만 그냥 몇 년 있으면 바뀌고, 바뀌고 또 바뀌고, 그래서 연속성도 없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 소장님 임기가 얼마 남으셨는지 모르지만 시장님하고 독대를 해서, 제가 인사과에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특수직이나 농업을 살리는, 107만 중에 80 몇 만이 도시인이고 10 몇 만밖에 안 되는 그 중에 농사짓는 사람 얼마 안 되니까 농업은 망하는 직종이니까 우리가 신경을 왜 써 이런 사고를 버리고, 앞으로는 6차 산업이든 4차 산업혁명에서, KBS 명견만리에 보면 농업을 통한 새로운 혁명이 일어나요. 4차 산업에서도. 땅 없이 농사짓는 선진국 사례와 미국사례 많이 봤거든요.

KBS 명견만리 한번 검색해 보시면, 그런 분들은 하루아침에 그렇게 안돼요. 끈질긴 교육과 노력이고 젊은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획을 수립하고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그리 가야 새로운 농업으로 변화되고 하거든요. 그런 의지와 노력을 소장님 임기가 얼마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저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내년 연말이면 끝인데 우리 농업기술센터를 주로 구성하는 직이 농업직, 지도직, 기타 행정직, 공업직 여러 직렬이 있는데 농업직하고 지도직이 한 70%를 차지합니다. 차지하고 기타 행정직이라든지 공업직, 토목직, 기타 직렬이 한 30% 정도 차지하는데 그중에서도 직원별로 특기가 있습니다.

원예 분야, 과수 분야, 일반농업사회 분야, 여러 가지 특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특기를 맞추어가지고 업무를 주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고, 그 직원이 승진을 했을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바뀌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고, 농업정책과하고 마산, 창원, 진해를 돌면서 그 업무가 3년 이상 되면 로테이션 시키라는 공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을 기술과에서 원예업무를 봤다면 다음 창원지도과에서 원예업무를 볼 수 있고 그렇게 가능하면 자기 특기를 살릴 수 있게 그렇게 업무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리고 젊은 직원들을 전문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특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노창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장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하 위원 김장하 위원입니다. 340페이지에 보면 냉동 탑차 1대 구입이 있는데 이건 용도가 무엇입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냉동 탑차는 저희들이 농산물수출물류센터라고 합포구 해안대로변 바닷가에 있습니다.

구 마산시절에 지은 농산물수출집하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지금 현재 경남무역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04년도에 완공되어 가지고 최초 5년간 위탁 운영을 했고, 이후 3년 단위로 위탁을 해서 2018년까지 위탁 운영계약이 맺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냉동 탑차는 초창기부터 수출농산물을 운송할 수 있도록 지원을 했는데, 2대가 너무 노후화되어서 작년에 1대는 구입을 완료했고, 1대는 올 초에 구입해 가지고 지원 단계에 있습니다.

김장하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농산물 유통시설 분야 지원해 가지고 사업량 4개소에 도비, 시비 있는데 이 부분 사업신청한 분들을 김우돌 위원하고 저하고 알 수 있도록 자료로 주이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김장하 위원 343페이지 정부양곡 보관관리 현황에 보면 지금 창고가 16개쯤 되네요. 올해는 수매를 하면 자꾸 물량이 불어 날 것 아닙니까? 이 창고에 보관이 가능합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부양곡보관창고는 해마다 부족합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 벼 감축 생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작년에도 저희들이 여석을 마련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해 가지고 겨우 맞추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는 여석이 별로 없습니다. 그렇지만 수매할 시기까지는 맞추기 위해서 물량조절을 해 나가야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장하 위원 다음 344페이지 농산물 유통시설 지원현황이 있는데 농협에 지원되는 부분인데 지게차 7대와 저온저장고 있는데 장비를 지원하는 맞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농민들한테 직접적으로 농약을 살포해 준다든지 이런 게 맞는 겁니까?

지금 이게 몇 톤짜리이고 대당 얼마입니까?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농산물 유통시설 확충 지원사업은 사업대상자가 생산자단체나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농협 등 다 됩니다.

작년에 10개소에 나갔는데 저온저장고도 있고, 지게차도 있고, 선별기, 포장기 등 단체마다 필요한 장비나 시설을 보완하는 것입니다.

김장하 위원 이것도 자료로 주세요.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예, 알겠습니다.

김장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김장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기술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16분 감사중지)

(15시27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이천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다음은 창원, 마산, 진해기술지원과 소관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361페이지부터 409페이지까지 창원, 마산, 진해기술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이민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희 위원 반갑습니다. 이민희 위원입니다.

저는 한 가지만 질의 하겠습니다. 창원, 마산, 진해 다 포함이 되는데요. 371페이지부터 보면 유기동물 사육장 및 처리현황 그 부분에 대해서 창원, 마산, 진해 같이 질의 하겠습니다.

먼저 371페이지 보시면 17년도 예산현황에 보면 창원에 불임시술비가 빠져 있거든요. 근데 제가 4월 30일자 기준으로 받은, 행정사무감사 제출기준으로 받은 자료는 이 불임시술비가 4,000만원이 들어가 있거든요. 포함되어 있는데 예산이 4,000만원씩이나 차이가 나는데 이 부분부터 먼저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불임시술비는 고양이를 포획해서 왔을 때 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수술을 하는 비용입니다. 밑에 보시면 2017년도에 4,000만원 들어가 있습니다.

이민희 위원 아! 여기에 보면 8,560만원 되어 있고 저한테 준 자료에는 1억 2,560만원 돼 있거든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관리현황에 보면 저한테 주신 자료하고 이 현황이 숫가가 너무 다르거든요. 지금.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이민희 위원 이게 제가 5월 23일날 받은 거거든요. 4월 30일 기준인데 5월 23일날 받은 건데 만들어 지고 난 이후에 받은 건데도 이 현황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 드린 자료가 제가 확실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마는 5월 30일 기준해 가지고 현재 발생 두수가 620두입니다.

그리고 현재 서류실적이 주인인계가 99두, 분양이 161두, 폐사 51두 해서 311두 처리가 되고, 보호 두수는 현재 318두입니다.

전년도 이월된 두수 272두를 포함하면 892두가 됩니다. 발생 두수가 그렇습니다.

이민희 위원 지금 여기에 분양이 95두 돼 있는데 저한테 준거는 128두 돼 있거든요.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그 이후에 숫자가 조금 늘어난 모양입니다. 이 자료는 4월 12일 기준자료고요. 그 이후 자료는 아마 분양이라든지 관리 두수가, 인계 두수가 조금 늘어났기 때문이 아닌가 그렇게 제가 판단이 됩니다.

이민희 위원 제가 받은 게 행정사무감사 기준 제출 자료에 의해서 같은 날 받았거든요.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현재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집계 된 숫자는 그 밑에 보시면 2017년 4월 12일자 기준으로 작성이 됐습니다.

그 이후에 두수가 좀 늘어나서 변동사항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민희 위원 그런데 지금 마산하고 진해 같은 경우에는 저한테 준 자료는 우리 행정사무감사 자료하고 일치하거든요. 일치하는데 창원만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그 이후에 자료가 조금 늦게 들어간 거 같습니다

이민희 위원 그래서 제가 혼돈이 오더라고요. 마산하고 진해는 수치라든가 이런 게 정확하게 맞는데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자료 받은 거에 보면 위탁업체 포획위탁하시는 분들 있죠?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이민희 위원 포획위탁 하시는 분들이 창원에는 경남 야생생물보호협회 대표자가 옹 누구누구로 돼 있는데 그분이 대표자로 되어있는데 그러면 야생생물보호협회에 그러면 한 마리를 포획해 오면 35,000원을 주는 거예요?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예, 그렇습니다.

이민희 위원 그러면 작년 1년 동안 포획해 온 거에 대해서 위탁금액이 얼마 들었어요? 창원, 마산, 진해 각각 얼마나 예산이 나갔습니까? 굉장히 많겠네요?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전년도에 창원지역에는 4,375만원이 지급이 됐습니다.

이민희 위원 마산 개인 조모씨한테는 얼마나 지급됐어요?

○마산기술지원과장 송종선 마산기술지원과장 송종선 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에 마산에서는 2,037만원이 지급됐습니다.

이민희 위원 진해는요?

○진해기술지원과장 이곤섭 진해기술지원과장 이곤섭입니다.

진해에는 474두에 1,659만원이 지원됐습니다.

이민희 위원 그걸 포획해 오면 무조건 유기견 보호소로 다 가져오시는 거죠? 다.

그래서 제가 포획해 오시고 봉사자들이 가서 하신다고 해서 제가 대표로 마산 쪽에 방문을 한번 했거든요. 마산에 방문을 하니까 그나마 창원하고 진해는 유기견 보호시설이 그나마 잘 운영되고 위생이나 관리도 조금 되는데 마산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환경이 열악해요. 그죠? 제가 가서보니까 사진을 몇 개 찍어왔는데 좀 보여드리려고 사진을 가져 왔어요. 제일 문제가 되는 게 뭐냐 하면 우리 위원님들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도랑가에 보면 컨테이너박스가 도랑가위에 이렇게 걸쳐 있어요. 지금.

굉장히 위험하죠? 이게 왜 걸쳐져 있냐하면 자원봉사자들이라든가 유기견 보호하시는 일을 하시는 우리 계약직으로 일하시는 분이 점심식사라도 아니면, 점심식사도 집이 가까워서 드시러 가고 이러는데 옷 갈아입고 이런 장소로 쓰는데도 이 도랑가에 이렇게 컨테이너박스를 걸쳐놨다는 것은 우리 행정상 도저히, 필요 하지만, 이거는 도저히 허가 사항은 아니지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은 제가 너무 기가차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입니다. 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마는 장소가 너무 협소하다보니까 저런 컨테이너박스가 공간은 필요하고 장소는 없고 공간의 미를 살린다고 살린 게 도랑가에 얹으면 되겠다 해서 아마 얹은 것 같습니다.

부지가 많다면 굳이 저렇게 할 필요가 없는데 부지가 협소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뭐라고 말씀을 드릴수가

이민희 위원 그러면 계속, 부지 확보될 때까지 이렇게 놓고 써야 되는 이런 형편입니까? 어떤 방안을 마련하실 계획은 없으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그러니까 지금 있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어떻게 부지를 더 확보한다는 것은 사실적으로, 땅을 팔지도 안 하고 거기에는 살 수 있는 땅도 없어요. 그게 만약에 다른 쪽으로 이전해 간다면 넓은 부지를 확보를 해서 저런 공간도 충분히 확보를 하고 이리할 텐데 지금 시기적으로는 다른데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시기적인 것은 조금 협의가 더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민희 위원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이런 지적이 있었죠? 있었고 또 우리 계장님께서 현장도 몇 번 더 조사하시고 나가시고 이리 했던데 크게 생각할 때는 우리가 중장기적으로 볼 때는 마산, 창원, 진해가 같이 통합해가지고 동물복지센터타운을 짓는다 그런 안도 있었고 또 단기적으로 볼 때는 마산 유기견보호소만 다른 장소를 정해가지고 이전하는 이런 내용도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디까지 현장조사를 했고 어느 정도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제가 문제점하고 보고서는 개인적으로 받은 거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지금.

○마산기술지원과장 송종선 답변 드리겠습니다. 마산기술지원과장 송종선 입니다.

사실 마산 유기동물보호소 문제는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마산 유기동물보호소 시설 보강은 그 장소에서 매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호소 진출입로가 협소하고 민가가 인접해가지고 소음이라든지 환경 등 피해를 유발하기 때문에 집단민원이 항상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전에 말씀하신 3개시를 통합해가지고 동물 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유기동물보호소 이전이 사실상 필요한 실정입니다.

보호소 현황은 잘 아시다시피 이 시설 준공이 2008년도에 설치되었습니다.

한 10년이 다 되어서 시설도 사실 좀 안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중장기적으로 일단 우리가 생각한 장소는 한두 군데 정도 물색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소만 확정이 되어 지면 국도비를 확보해서 좀 완벽한 시설을 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민희 위원 지금 이전후보지, 시유지를 갖다가 1안, 2안, 3안, 4안 이렇게 한번 조사를 하셨더라고요. 이전후보지 시유지에 대해서도 조사했는데 지금 검토되고 있는 사항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마산기술지원과장 송종선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곳은 마산합포구 양묘장 내에 일부 민가가 있습니다마는 거기도 지금 구산면 로봇랜드 가는 도로가에 우리 양묘장하고 민가와 축사가 있었는데 거기를 저희들은 1안으로 생각을 하고, 지금 본인들한테 물어봤는데 아직 팔 생각이 없다는 그런 대답을 받았고요. 그다음에 인곡 공원묘지 내에는 구 마산시절에 공원묘지를 부산에 있는 어떤 업체에 줘 가지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과거에 업체하고 이야기가 있었는데 상당히 어려운 난관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 그 정도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이민희 위원 여기 문제점 및 의견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네요. 1안이 마산합포구 노촌길 양묘장 내로 1안이 있었고, 2안은 진동면 신기리 또 잡종지 땅인데 있었고, 3안은 지리산 38-몇 번지하고 이쪽에 진북에 배수지 포함해 가지고 이쪽에 있었고, 3-1안이 진동면 인곡리 공원묘원 내에 이런 의견이 있었네요. 그래서 1안에서 3안은 우리 집행부에서 검토된 사항이 미래지향적이지 못하며 가림목 등 식재, 도로 주차장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돼 있고, 3-1안은 미래지향적으로 반려동물을 테마로 하는 공원으로 적합함, 현 묘지공원은 주제공원으로서 기본 계획이 기 수립되어 있음, 그래서 법률도 검토를 하셨네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해서 공원묘지 내에 일부 부지를 시 조례로 지정해서 인구50만 이상 대도시 이래 가지고 건의를 하면 가능하다 시 조례로 지정하면 가능하다 되어 있고, 시설비는 부지확보 후에 국도비를 확보하면 가능하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렇게 추진을 할려고 지금 계획을 세우신 겁니까? 검토를 하신 겁니까?

○마산기술지원과장 송종선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그렇게 검토가 되어 진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민희 위원 장기적이라 하면 그냥 무작정 장기적이 아니고 어느 정도 시기를 정해놓고 추진할라면 확실하게 해야 되는데 지금 시기도 좋고 또 저희들이 국비, 도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올해부터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 우리 위원중에서도 장관이나 국회 쪽에 국비 예산확보를 위해서 가라하면 저희들도 심부름을 할 의사도 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지금 사실 마산 유기견보호소는 차량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죠?

위에서부터 걸어 내려와야 되고, 자원봉사자들이나 이런 분들이 가서 옷 갈아입고 잠시 소지품 놓을 곳 그런 것조차 그리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먼저 옮기기 전에 저희들이 좀 더 많은 고민을 해 가지고 컨테이너박스가 도랑 위에 얹혀져 있는 거는 우리 행정상 도저히 시민들이 볼 때 그거는 명분이 없고 납득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정말 조금 뒤쪽이든 부지를 확보해 가지고 옮겨가지고 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아니면 2층이든지 증축을 하든지 해서 그 부분은 미관상도 그렇고 위험하고 하니까 그 부분은 조금 우리가 먼저 우선적으로 정리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계획을 세워놓고 있으니까 그냥 장기적인 계획이다 이렇게 보지 마시고 지금부터 서둘러가지고 국비확보를 하기 위해서 우리 소장님이나 계장님이나 과장님들 힘드시면 저희들 위원들도 같이 힘을 합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서 꼭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안에.

○마산기술지원과장 송종선 적극적으로 장소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민희 위원 소장님 꼭 이 부분은 해결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민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이민희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이민희 위원님께서 참 좋은 질의를 하셨는데 우리 사람도 먹고살기 힘든데 웬 동물 이야기냐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반려동물을 대부분이 개지만 개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국민이 1,000만명이 넘었습니다. 넘었고 1인내지 2인 가구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또 쓸쓸하게 혼자 사시는 노인들이 반려견과 노후를 보내기 때문에 상당히 이러한 정책들이 국가 정책적으로 진행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시대 흐름이 그렇고요. 그래서 지금 동물보호법에 등록을 하게 되어 있거든요. 마산, 창원, 진해 등록 현황이 어떻습니까? 개나 고양이.

각각 설명 해 주시죠.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입니다.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반려동물 등록현황을 보면 창원이 10,653두, 마산이 7,426두, 진해 4,187두 해가지고 총 22,266두가 현재 등록되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22,000두가 등록돼 있는데 등록돼 있으면 바로 찾을 수 있잖아요. 그런데 유기견이 발생한다는 것은 제가 알기로 내장형과 외장형이 있어요. 맞죠?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내장형을 하면 되는데 외장형 목걸이만 하면 귀찮아서 안차고 나오면 유기견이 되는 거죠. 그죠? 내장형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내장형 비율은 가격이 조금 비싸서 그런지 지금 현재 29% 에서 30% 정도,

노창섭 위원 70%가 외장형이잖아요?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렇게 해가지고는 유기견이 계속 발생한다고 보는데, 그러니까 우리 사람도 자기가 키우면 책임을 다해야 되는데 병들고 어느 시점이 되면 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모법을 개정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인데 왜 외장형까지 선택하게 해가지고 금액가지고, 법 개정도 해야 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내장형이든 외장형이든 어쨌든 등록이 몇 %, 실제 우리 창원시 관내에 반려동물 몇 % 됐다고 보십니까?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지금 현재 두수를, 워낙 개나 고양이 수 변화가 많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저희들은 90%~95% 정도

노창섭 위원 22,000두 중에 거의 90% 정도는 등록을 했다?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노창섭 위원 근데 아까 말씀드린 891두 이게 대부분 유기견이잖아요. 주인을 알 수 없는 거잖아요?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예, 알 수가 없는 개들이, 내장형은 확인이 됩니다마는 외장형은 확인이 안 되기 때문에 주인을 알 수 없는 개들입니다.

노창섭 위원 실효성이 없다. 그죠? 현재 법이 그죠. 됐고요.

두 번째로는 아까 마산 열악한 거 말씀하셨는데 창원도 열악하다가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저리 된 건데 제가 4년 전에 5분 발언도 했고, 전국에, 제가 조사를 다 했었어요. 용역자료도 많이 봤었는데,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같은 선진국은 동물병원까지 있습니다. 우리 한마음병원 같이 큰 동물병원까지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 수준은 아니라 하더라도 국비 공고사업에 경상남도에서 창원시하고 진주시하고 공모사업을 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당시 5년 전에는 우리가 장소, 민원 때문에 안 하겠다 했어요.

5분 발언 때 했습니다. 박완수 시장 시절에.

저는 이게 필요하다, 언젠가 대두 된다, 그런데 장소가 없다 해서 단감테마공원 또 오만데 거론하다 그거 반대하고, 결국 조금 전에 말씀하신대로 다시 되돌아와서 이제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이민희 위원님께서 김장하 위원님하고 여당이 되셨으니까 저야 아직 야당입니다. 그래서 이거 국비사업 합니다.

100% 국비가 가능하고요. 새로운 대통령도 반려견을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저는 마산 임시보관소라든지 이런 거는 각각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마산, 창원, 진해 각각 하는 건 이해가 됩니다마는 통합창원시의 반려동물병원 플러스 바로바로 찾아가지 않아서 보호하고, 다시 분양하고, 교육하고, 또 놀이터 만들고 또 거기에 유치원이나 유아원들이 와서 견학와서 보고 가고, 반려견 교육하고 우리 어린이집 많잖아요. 어린이집도 많고 유아원도 많습니다. 그렇게 해서 동물이 사람과 함께 가야된다는 이런 시스템이 있는 시설이 통합 창원시 같은 큰 도시는 반드시 한 개가 필요합니다. 큰 구상을 하시라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이민희 위원 지지하면서 그냥 마산에 한군데 더 짓는 이런 게 아니고 국비는 위원님들이 따주신다 하니까 소장님 이해되시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이해는 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큰 그림을 그려가지고 추진하세요.

그다음 밑에 고양이 개체 수 있잖습니까? TNR사업 관련해서 제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마산, 창원, 진해에 TNR사업을 하고 있는데 동물병원에 위탁을 하죠?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현황 자료를 한번 내 주시고, 마산, 창원, 진해 각각 과에서, 두 번째로 동물병원 지정할 때 어떤 기준으로 합니까?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창원 각 지역 수의사협회에서 매년 추천을 받아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동물병원 전체를 선정하는 건 아니죠?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노창섭 위원 그러면 지금 등록된 동물병원 전체 현황이 얼마죠?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지금 78군데 되어 있는데 창원은 현재 중성화 수술 동물병원으로 지정된 곳이 2개소입니다.

노창섭 위원 마산, 창원 포함해서 78개 그렇습니까? 안 그러면 창원만 78개입니까?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구 마산, 창원, 진해 3개 지역 총괄해서 78개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창원만 2군데, 마산은 몇 군데입니까? 과장님. TNR 사업하는 병원이 마산에는 몇 군데에요?

○마산기술지원과장 송종선 2016년도는 5개고요. 2017년도는 3개소가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진해는요?

○진해기술지원과장 이곤섭 진해는 1개소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78개 중에 대충 10개 이내인데 한 동물병원이 계속 반복합니까?

안 그러면 돌아가면서 합니까? 그 기준을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수의사협회에서 추천할 때 매년 돌아가면서 그렇게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내부적으로 수의사간에 알력 이런 건 없어요?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수의사협회에서 추천하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조율해서 추천하기 때문에 민원이나 이의사항은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없습니까? 저는 있는 걸로 들었는데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협회에서 조율을 통해서 추천하기 때문에 현재 큰 문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협회 협회장하고 힘센 사람 병원에 먼저 갈 거 아니에요. 제가 들은 바가 있어서 하는 소리에요.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내부적인 순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거 확대를 안 하고 주는 이유가 예산 때문입니까?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예산도 있지만 너무 많은 동물병원을 지정하면 수익성도 없는데 그런 업무에 매달려야 되니까 약간 기피하는 그런 경향도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기피한다?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예, 그래서 한두 군데 정도 지정해서 수익성도 보장하면서 그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회에서 추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노창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수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수명 위원 전수명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지도과장님 하신 말씀 중에 동물병원이 지금, 우리가 예방접종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시간이 짧아요. 보통 어떤 데는 아침 9시에 해가지고 11시에 끝나버리고, 10시에 해가지고 11시에 끝나버리고 그런 현상이 참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창원시에서 조금 더 지출을 하더라도 조금 여유 있게 10시에 해가지고 12시까지 한다든가, 아침 일찍 해버리면 찾아가는 사람이 없거든.

특히 반려동물 중에 개는 예방접종을 확실하게 잘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시간이 좀 짧고, 그다음에 내가 질의하고자 하는 요지는 진해화장장이 하나 있지 않습니까? 신문 보셨지요. 진해화장장에서 지금 화장을 안 하고 있는 상태인데 며칠 전 신문에 보면 진해화장장에다가 반려동물 화장장을 설치하겠다 하는 그런 언론보도기사가 나가지고 이거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알고 계십니까?

처음 듣습니까? 아시는 분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저는 못 들었습니다.

전수명 위원 혹시 TV나 신문에서, 우리 진해과장님 안보셨습니까?

○진해기술지원과장 이곤섭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전수명 위원 우리 과장님 말씀해 보세요.

진해 거기 하면 난리날 건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진해기술지원과장 이곤섭 진해기술지원과장 이곤섭입니다. 한 2년 전에 한번 시도를 하다가 여러 가지 마찰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고, 법령적으로 좀 어려워 가지고 안하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개별적으로 화장장만 가지고 하는 그거는 법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당시에 분석할 때에는 법적으로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그런데 며칠 전에 언론에 그렇게 나왔으니까 주변에 시민들이 많이 묻는 부분이, 저희들 같은 경우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은 좋은 찬사를 보내는데 사실상 창원시에는 없지 않습니까? 지금. 주로 양산에 많이 가거든요.

양산가면 50만원입니다. 여기서 안락사 시켜가지고 거기 싣고 가면 사람하고 똑같이 해주거든요. 수의복 입혀가지고 염해가지고 똑같이 합니다. 50만원 듭니다. 50만원 드는데 이게 보면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개 종류는 살아봐야 15년인데, 가까운 진해에 있으면 좋겠는데 우리 진해는 할 수가 없어요. 만약에 조금 있으면 그 이야기가 나올 겁니다. 소장님이 좀 대처를 해 주시고, 지금 반려동물화장장이, 안 그러면 창원 어디입니까? 거기다 별도로 지어야 됩니다. 보통 창원시민들이 양산을 많이 갑니다.

10만원 주고 안락사 시켜서 양산에 가면 40만원에서 50만원 정도 돈이 드는데 최하가 35만원입니다. 사람보다 비쌉니다.

앞으로는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반려동물에 대해서 애착을 가지고 계시지만 두분 우리 여당 위원님이 계시지만 앞으로 이게 아마 법적으로 조치가 안 되겠나 싶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좌동 반려동물 하는데 아십니까? 돌산에. 그건 행정적으로 우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진해기술지원과장 이곤섭 행정에서 지원하는 건 없고요. 일반 동물보호단체에서 사료나 이런 걸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거기에 우리가 행정적으로 지원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진해기술지원과장 이곤섭 행정적으로 지원하려면 일단 예산이 편성되어야 되고 지금 거기는 개별 관리하는 거라서 우리시에서 지원해 주기는 어려운 걸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안 그래도 거기서 작년에 저한테 물었어요. 거기에도 반려 견을 모아가지고 지금 하고 있거든요. 숫자가 상당히 많아요. 많은데 내가 그분들보고 반려견을 가져와서 모을려고 하면 정식적으로 하우스를 만들어 가지고 인가를 받아서 하면 지원을 안 받겠나 했는데 만약에 개인적으로 나중에 집을 만들어 가지고 반려견을 받으면 지원이 됩니까?

○진해기술지원과장 이곤섭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분들은 동물을 굉장히 사랑한다 이런 거보다도 애니멀호더라고 동물을 다른 쪽에서 어떤 숫자를 늘리거나 광적으로 사랑하는 그런 부분이 아니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은 다른데 미치는 영향도 있고 해서 좀 신중하게 해야 되겠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수명 위원 우리가 보통 TV 보면 자기 혼자서 반려견을 키운다 아닙니까? 언론에 한번 팍 터지면 그 사람은 계속 지원받고, 오만 혜택을 받더라고요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전수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옥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옥숙 위원 오늘도 수고가 많습니다. 배옥숙 위원입니다.

저는 특별한 질의 보다는 그래도 이제 우리 농업기술센터 특히 진해, 창원, 마산지원과에서는 더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염려하는 차원에서 고생하고 있는 거 잘 아는데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어떤 길을 낸다든지, 건물을 하나 짓는다든지 유형적인 사업보다 매년 반복되는 운영 관리하는 차원의 사업비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이런 실정이다 보니까, 그리고 또 특별한 기술직이다 보니까 한 곳에 오래있고 아까 뭐 3년마다 주로 로테이션 한다는데 가더라도 마산, 창원, 진해 이런 식으로 가다 보면 업무연관이 되는 부서에 주로 가다 보니까 그 업무에 대해서는 굉장히 훤하게 잘 아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이다 보면 나쁜 마음을 가질 수도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우리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는 행정사무감사 받기 전에 양심선언 했듯이 정말 진실되게 아마 잘 할거라고 믿지만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차원에서 운영관리를 철저하게 잘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저는 드리고 싶습니다.

여성소장님이라서 여러 모로 세밀하고 꼼꼼하게 잘 챙기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잘 챙겨주셔서 농업기술센터가 정말 우리 농민들한테 필요한 곳이면서 잘하는 칭찬받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 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공무원이 청렴해야 되는 거는 계속 교육을 받고 있고, 한번 자기가 나쁜 마음을 먹고 돈을 받았다거나 이렇게 하면 한방에 날아가기 때문에 자기 신분하고도 관계있기 때문에 절대 그런 일은 없습니다. 또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배옥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 마산, 진해기술지원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자 415페이지부터 433페이지까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위원 노창섭 위원입니다. 430페이지 중도매인 현황에 보면 사용료가 있습니다. 근데 179부터 이게 무상사용이거든요? 이거 한번 설명을 해주시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답변 드리겠습니다.

무상사용에 대해서는 우리가 도매시장 조례 67조가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67조?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도매시설, 필요시설 그런데 기본적으로 경매장이라든지 사무실이라든지 기본적으로 필요한 거는 무상으로 드리고 부속시설에도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부속시설이라 함은 어떤 거 말하는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농산물 품질관리동이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관리동?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런 동은 우리가 무상으로 제공을 해드리고, 일반 시설은 재산가액의 1000분의 50, 중도매인 점포에 대해서는 재산가의 1000분의 10을 사용료로 매기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농협법인사무실 진00, 진00, 안00, 진00, 안00 이분들은 부속시설이 아까 뭐라 했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사무실입니다. 법인사무실.

노창섭 위원 법인사무실이 무상이라는 조례가 있어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도매시장 조례 67조에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조례하고 근거를 저한테 별도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다음에 443페이지 마산청과시장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다고 돼있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노창섭 위원 그이유가 뭡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거는 이제 마산시 전체적으로 소비 물량이 줄고, 입하 물량이 줄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온 겁니다.

노창섭 위원 4.9%, 지금 어시장 부근에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어시장 시절에는 엄청난, 마산, 창원 전체를 다 한 그러한 내용이지만 창원 팔룡 도매시장이 서고, 어시장에서 내서 도매시장으로 가므로 인해서 변동이 좀 있은 내용입니다.

노창섭 위원 마산 청과시장 위치가 어딘데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내서입니다.

노창섭 위원 내서에 있는 거기입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내서에 법인이 2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해마다 줄고 있어요? 올해만 줄어든 거예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올해만 줄어든 겁니다.

그게 경기 탓도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이쪽에 주로 오시는 분들은 어디 쪽 시민들이 많습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마산시 전체입니다.

노창섭 위원 전체?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진해 가는 것도 있고, 함안이라든지 창녕도 일부 물량이 내서 도매시장에서 가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을 방치 하실 거예요?

안 그러면 어떤 특단의 증가 계획이 있습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특단의 노력을 지금 하고 있는데 일단은 경기가 살아나야 되고, 소비심리가 채소라든지 과일에 대한 심리가 마산시민, 진해시민들이 좀 활성화 돼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노창섭 위원 진해에서 여기까지 온다고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노창섭 위원 창원은 안가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창원 팔용에서도 진해가고, 창원 도매시장에서 제주도까지갑니다. 이 물량이.

노창섭 위원 일단 어쨌든 경기흐름이 있다니까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마는 농산물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매출이 준다는 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가 확인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노창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계시면 본위원도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417페이지 팔용농산물 도매시장 장애인 승강기 제작 구입 및 설치를 작년에 이렇게 하셨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원래는 승강기가 그 건물에 없었지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없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없어가지고 몇 층으로 돼 있습니까? 그 건물이.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3층으로 돼 있는데 2층이 기점이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설치는 2층까지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그래서 설치를 다 했지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다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그다음에 438페이지 시설물 유지보수를 팔용 농산물이나 내서 농산물에 이렇게 상당히 많이 1년 동안 이렇게 하고 계신다 아닙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여러 가지 시설들을 하고 계시는데 그 네 번째 보면 팔용 도매시장에 야채감량화 처리동 옥상점검용 사다리 제작 설치 외 시설 보수공사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매시장 야채감량화 시설은 우리가 자체에 나오는 채소물량이나 과일물량을 거기서 처리하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팔용 도매시장이 현재 25년 된 노후된 건물이고 내서는 15년 된 노후된 건물입니다. 양쪽 다 야채감량화 시설이 돼 있습니다마는 시설이 좀 고도화된 시설입니다.

그래서 부품자체도 가격이 좀 높고 이래서 시설비가 좀 많이 들어가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옥상점검용 사다리를 설치도 하고 했는데 벽면 에어컨배관 폐공 9개소를 했는데 벽면에어컨이 있었는데 새로 이렇게 기둥식 에어컨으로 바꾼 것인지,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이것도 노후된 시설을 교체한 그런 게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벽면에어컨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팔용이 25년 되었기 때문에 지금 전체적으로 연간 우리 팔용 도매시장이 받는 예산으로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사실 이거는 현대화 시설 쪽으로 재정비 돼야 될 그런 시점에 와있고, 현재 시설로서는 매일 고장 나는 그런 부분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그렇죠. 어느 정도는 제가 노후된 시설도 알고 있고, 그다음에 439페이지 밑에서 다섯 번째 보면 수목 전정공사를 했는데 고사나무가 21주나 있었거든요. 21주 고사나무가 어떤 나무입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25년 동안 수목을 심어놓고 준공공사 한 이후에 수목을 정리를 한 번도 안했습니다.

제가 간 이후에 정리를 했는데 고사된 나무입니다.

사실 전체적으로 울타리 속에 쭉 심어져 있는 나무 중에서 고사된 부분을 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주로 어떤 나무입니까? 나무 이름.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게 나무수종도 오래된 잡목 중에서는 아카시아나무도 있고 쉽게 말하면 요즘에 쓸 수 없는 그런 나무들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아니 그래도 20 몇 년을 잘 커왔으면 나무가 더 크고 더 잘 자라 있어야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잘 자란 나무는

○위원장대리 이천수 21주나 고사를 했다니까 이해가 안가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러니까 소나무도 있고 종류가 여러 가지 인데 사실상 오래되다보니까

○위원장대리 이천수 관리를 못해서 고사한 게 아니고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아닙니다. 관리는 잘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관리 잘했는데 25년 동안 잘살아있던 나무가 고사가 돼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25년 동안 그대로, 10년 있다 죽은 것도 있고, 5년 있다 죽은 것도 있는데 준공 검사한 이후에 수목을 그대로 놔뒀다 이 말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그 21주를 11톤 차량으로 처리를 했는데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나무가 상당히 크다 아닙니까? 11톤 정도면.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큰 나무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소나무 같은 게 그렇게 쉽게 고사가 됩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5년 되어서 죽은 것도 있고, 10년 돼서 죽은 것도 있고, 그런 내용으로 보면 됩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제가 나무를 좀 아는데 관리를 너무 안하셔서 고사된 것 같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 점도 좀 있다 봐야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다음 442페이지 내서도매시장에 안내 간판이 안 있습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거기 작년에 1,000만원 넘게 들여 가지고 정비를 했는데 그 간판에 대해서 1,000만원 이상 들었던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도매시장 입간판 그것도 현재 내수도매시장에 15년 된 지주대였습니다.

그리고 그거를 교체정비를 한 이유는 안에 전기 자체도 오래됐고 부식이 되어가지고 밑이 삭고 있었습니다. 지주대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우리 관문이고 또 간판은 도매시장의 얼굴이기 때문에 정비를 한 그런 내용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거기 LED광원하고 스테인리스 간판인데 규모가 얼마정도 됩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규모는 전에 있던 그대로 정리를 한 겁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아니 기존에 있는 간판을 제가 지나가면서 보기는 봤는데 규모가, 가로 세로 크기가,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가로 세로 크기는 제가 확실히 잘 모르겠는데요.

○위원장대리 이천수 수리하는데 비용이 제가 볼 때는 많이 든 것 같아서 물어보는 겁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예, 알겠습니다. 그 밑에 공용화장실 수선공사를 했는데 화장실 안에 천정을 철거하고 온수기와 환풍기를 설치했는데 돈이 이렇게 많이 듭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15년 이상 되다보니까 전 화장실을 다 정비해야 될 시점인데 돈이 없으니까 일단 이거부터 먼저 한 그런 내용입니다. 화장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건축공사에 필요한 내용은 하다보면 이게 큰 돈은 아닌 거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적정하게 설계에 맞게 했기 때문에 많게 보이면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큰돈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과장님 안 되시고요. 일단은 이게 집 전체가 아니고 화장실 한두 칸 아니겠습니까?

화장실 안에 천정을 뜯고 수리하고 온수기 이거하고 하나 교체 했는데 돈이 1,700 얼마면 작은 돈이 아닙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공중화장실은 바깥에 있는 화장실인데 오래됐기 때문에 하다보면 이정도 돈은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제가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우선 내서도매시장을 제가 아무도 모르게 한 번씩 가 봅니다.

전에는 몇 개월이 지났는데 전에는 관리과 직원이 매일 시설물 점검을 하다시피 했어요. 제가 물어보기도 합니다.

근무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시설물점검을 잘해가지고 그때그때 이렇게 수리를 바로바로 해줘가지고 불편한 점이 없었는데 근래 몇 개월 전부터 점검도 안하고 예를 들어서 화장실이 고장이 나도 고쳐주지를 않고 몇 개월 후에 점검을 하고 수리를 하는 이런 사례가 분명히 있었거든요. 과장님 아십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거는 제가 한번 알아봐야 되겠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제가

○위원장대리 이천수 제가 두 번이나 가서 확인을 했는데요. 현장에 가서 계시는 분들하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시설이 제 때 보수를 못되는 부분은 예산하고도 좀 문제가 있고 그런 점이 있다면 좀 더 철저히 조사를 하고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지금부터라도 매일 안 되면 이틀에 한 번씩이라도 모든 시설점검을 해서 잘못된 부분들은 바로바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그리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그리고 내서농산물시장 같은 경우도 4시 이후 되면 농산물들을 싣고 막 들어옵니다. 그지요? 큰 차도 싣고 들어오는데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4시 이후라고 볼 수는 없고요. 아침부터 일찍 들어오는 것도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아침부터 들어오지만 4시 이후부터 더 많이 옵니다.

제가 봤을 때, 그런데 물론 그쪽 주위로 주차장은 넓은데 외부주차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큰 차들도 이렇게 너무 주차를 많이 하고 그래서 농산물 싣고 들어오는 분 저녁시간하고 새벽시간에 상당히 골머리를 앓고 계시더라고.

주차관리에 대해서 관리과에서 신경을 안 써준다 그래서 불평이 좀 많이 있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 주차를, 농산물 싣고 들어오는 시간 또 새벽에 운반하는 시간 이런 시간에는 외부차량이 주차가 안 될 수 있도록 그런 계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 부분에 대해서 특단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반드시 과장님 한번 확인하셔가지고 농산물 싣고 들어오시는 분들이나 장사하시는 분들한테 큰 피해가 안가야 맞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거 한번 더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팔용농산물시장에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한 25년 정도 됐다고 말씀하셨는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 애당초부터 위치도 잘못됐고 건물 구조도 잘못됐다고 저는 봅니다. 여러 번 가봤지만.

그래서 활용도가 상당히 지금 낮고 불편하거든요. 그리고 기역자로 된 코너라든지 구석구석에 지금 활용을 못하고 있는 그런 공간들이 좀 있습니다. 있지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그 구조에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건데 지금 특히 농협 공판 쪽에 있는 분들 중매소가 전부 구석에 있습니다. 둘러보면. 구석에 있다 보니까 물건들 진열해놓고 판매할 수 있는 공간도 없어요.

그래서 안에 차 다니는 공간까지 점령을 하고 재놓고 이리 하다보니까 거기도 역시 주차가 안 됩니다.

더 잘 아시다시피 시내버스가 활용이 안 되잖아요. 팔용동은.

그래서 전부 다 자기 차를 가지고 사러 와야 되는데 또는 차를 가지고 사러 오면 차댈 때가 없답니다.

제가 둘러봐도 건물 구조가 이상하게 되어가지고 차댈 때가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안 있겠나 하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혹시 복안이 있습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팔용 도매시장 자체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 그 자체입니다. 자체인데 현재 저희들이 팔용 도매시장을 현대화 사업 쪽으로 지금 현재 시책을 잡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위원님 말씀하신 주차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는 저희들 직원들이 나서가지고 특단의 조치를 해서 도매시장 운영하는데 조금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몇 년 동안 팔용동농산물시장을 옮겨야 된다고 계획도 잡았다가 사실 제자리에 그대로 하기로 했다 아닙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그렇게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경매장은 사실 지금 밖에 있잖아요. 넓은데 있잖아요. 앞쪽에 있고 중매도매인들은 구석에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구석으로 제가 생각할 때에는 제가 둘러보니까 경매장을 차라리 구석으로 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경매시간 끝나면 다 헤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중매인들이 앞으로 나와 가지고 진열이 잘 되어서 소비자들이 오면 농산물 바로 보고 구입해 갈수 있도록 좀 이렇게 환경을 구매 적으로 바꿔야 된다고 보거든요. 제가 여러 번 둘러봤는데 그런 부분들도 과장님께서 한번 충분히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위원님 취지에 맞게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특히 지금 양파철 아닙니까? 그지요?

양파 많이 안 싣고 들어옵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양파는 지금 보통 8톤 트럭으로 5대씩 들어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그 5대씩 들어와도 주차가 불편하다고 많이 느끼는데 사람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거는 그 분들이 기술적으로 주차 필요한 시점에 맞춰서 들어오기 때문에 거기는 불편한 점이 크게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특히 팔용동에는 배추가 제일 많이 들어오거든요. 해마다 보면.

배추 출하시기 되면 많은 차들이 짐을 싣고 들어오는데 다른 차들은 댈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제가 볼 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 시점에는 저희들도 교통이라든지 이거를 정리를 합니다. 그래서 경매에 지장이 없도록,

○위원장대리 이천수 그런 부분들을 참고하셔가지고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아직까지 10%를 그대로 받고 있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10%를 그대로 받고 있는데 그게 규정에 의해서 입니까? 아니면 지금 실제 농산물 10% 주고 소비자들한테 이윤을 남길려고 하면 가격이 싸질 않거든요. 채소 등이.

그래서 10%를 혹시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그 방법은 농식품부에서 근본적인 구조가 나와야 됩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그렇죠? 그거는 우리자체에서 어렵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어렵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제가 알고 물어보는 겁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찾아오는 도매시장을 만들어야 되는데 워낙 외지에 있다 보니까 대중버스도 운행이 안 되죠. 본인이 자기 차를 가져와서 살려고 하면 몇 바퀴 돌고 짜증내고 가는 경우도 제가 봤습니다. 봤고, 그다음에 차를 안 가져 오면 택시를 왕복으로 타야 되지 않습니까? 물건사고 택시 왕복비 내고나면 물건 값이 많이 비싸게 치이거든요. 그래서 활용도가 더 떨어진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충분히 감안하셔가지고 대책을 좀 세워야 되고, 그다음에 중매인들이 제가 쭉 보니까 거기는 소비들이 안 오니까 잔품이 많이 남아요. 과장님 그거 아시죠?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위원장대리 이천수 잔품이 많이 남는데 그 잔품처리를 어떻게 합니까?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잔품처리는 주로 야채감량화시설에 처리를 하고 바로 정리가 됩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정리가 되는데 내가 중매인들한테 다 모르니까 두 분한테 물어봤는데 소비자들이 안 오니까 판매가 안 되니까 잔품이 많이 남는데 그 잔품 처리하기 위해서 트럭을 5~6대 가지고 있더라고. 한집에. 그거 실어 내기 위해서, 다른 데로 갖다 주기 위해서, 그래서 차를 더 구입해야 되지요. 그 비용이 2~3배 더 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하다 보니까 실제 찾아오는 소비자도 적고, 판매량은 적고 2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특히 팔용동에 중매인들이.

제가 처음에 갔을 때는 가게마다 CCTV가 1개 아니면 2개 있었는데 제가 얼마 전에 갔을 때 가게에 4개가 달렸더라고, 그래 왜 4개가 달렸냐 하니까 답변을 제가 들어서 알고 있는데 그 왜 4개 달렸습니까? 과장님.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CCTV는 우리가 행정을 보강하기 위해서 더 달은 것도 있고, 그다음에 소비자들이라든지 중매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단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그거는 좋게 말씀하기 위해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고, 제가 확인해본 결과는 중매인들이, 우리 농산물 품목이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소비자들이 찾는 품목들은 다양한데, 팔용동도매시장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이 예를 들어서 100으로 봤을 때 한 60%밖에 안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50~60%. 그럼 나머지 40~50%를 소비자들한테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그러면 그분들이 어느 정도 선에서 다른 데서 물건을 사가지고 와야 되잖아요. 맞습니까? 과장님. 다른 데서 물건을 사가지고 와서 같이 보충을 해서 품목을 다양하게 판매를 해야 맞는데 그걸 막기 위한 거라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 다른 물건을 가지고 오는 걸 막기 위한 감시카메라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거기 불평이 엄청 많더라고요.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저희들이 그건 조금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전체적으로 운영의 묘미를 살려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 많이 들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제가 본 게 많은데 시간 관계상 제가 말씀드렸던 특히 주차문제, 그다음에 중매인 위치가 구석에 있으니까 앞으로 당기는 거 그다음에 당길라하면 경매하는 자리를 조금 뒤로 당기는 방법, 주차문제 그다음에 CCTV문제 이런 문제는 반드시 한번 과장님이 확인하셔가지고 좀 더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천수 예,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고, 이것으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에 지적된 사항을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별도 자료요청 등은 즉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상수도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26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9인)
강호상이천수김우돌
김장하노창섭배옥숙
송순호이민희전수명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영만
전문위원  김용길
○피감사기관 참석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농업정책과장 김규중
농업기술과장 김정희
창원기술지원과장 김종근
마산기술지원과장 송종선
진해기술지원과장 이곤섭
농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 박기복
축산담당 홍성희
농업관광담당 전미란
지도기획담당 제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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