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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63회 제4차 문화도시건설위원회(2016.12.0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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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6년 12월 2일(금) 10시

장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제출)

가. 관광문화국

나. 문화재단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10시06분 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3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습니다.

어느 덧 한해의 마지막인 12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계획하셨던 일들 모두 마무리 잘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부터 6일까지는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다루게 됩니다.

오늘은 관광문화국 및 문화재단 소관에 대해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시장제출)

가. 관광문화국

나. 문화재단

2.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시장제출)

(10시07분)

○위원장 이희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회의진행은 국장님께서 제안 설명을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담당과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충수 관광문화국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관광문화국장 이충수입니다.

평소 관광문화국 업무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 이희철 위원장님과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문화국 소관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558억 3,718만원으로 국비 19억 4,870만원, 지역발전특별회계 64억 8,200만원, 기금 1억 6,987만원, 도비 21억 2,374만원, 시비 451억 1,287만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전년대비 39억 9,037만원이 증가되어 시 전체 예산의 2.8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상생발전특별회계 9억, 교통사업특별회계 25억 해서 모두 34억의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직제순에 따라 관광문화담당관 소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담당관은 1885페이지부터 1887페이지입니다.

세출 예산 총액은 4억 2,661만원입니다.

주요사업별 편성내용으로는 용지호수공원 등 연계자원화 용역 2억, 행정운영경비 1억 2,38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관광과는 유인물 1888페이지부터 1902페이지까지입니다.

세출 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억 3,349만원이 감소된 78억 8,742만원입니다.

주요사업별 편성내용으로는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사업에 2억, 창원관광 TV방송 홍보에 2억, 창원 메타세쿼이어 가로수길 빛거리 조성에 2억, 마산·진해권 연말연시 불빛축제 경관조명 사업에 5억, 주기철목사 성지순례길 각종 시설 공사에 2억 5,500만원,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 건립에 28억, 봉암유원지 보행로 개선 및 휴식공간 조성공사에 3억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문화예술과는 유인물 1903페이지부터 1940페이지까지입니다.

세출 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일반회계 36억 6,273만원이 증가된 370억 2,853만원이며 상생발전특별회계 9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주요 증가원인은 김종영 조각공원 및 미술관 건립에 20억, 마산문화원 건립 건축비 및 부지대금 전출금 20억이며, 상생발전특별회계 9억원은 마산문화원 건축비에 편성되었습니다.

주요사업별 편성내용으로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에 21억 850만원, 마산문화원 건립 사업 및 부대비 29억 1,537만원, 시립예술단 운영에 88억 9,000만원, K-POP 창원월드페스티벌에 10억, 진해군항제 행사 운영 7억 4,298만원,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행사 운영에 10억 5,683만원, 다호리고분군 종합정비사업에 11억 2,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유인물 1941페이지부터 1950페이지입니다.

세출 예산 총액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일반회계 3,451만원이 증가된 104억 9,460만원이며 교통사업특별회계 25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요사업별 편성내용으로는 월영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11억 3,400만원, 완월지구 새뜰마을 사업에 7억, 행복의창 만들기 사업 9억 8,050만원,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 37억 2,500만원,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사업에 10억,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7억 2,000만원, 에코뮤지엄시티 진해사업에 7억 8,000만원, 교통사업특별회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사업으로 부림시장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25억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 드린바와 같이 관광문화국 소관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관광문화국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충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안에 대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우리 위원회 전체 소관에 대하여 총괄로 하고자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서정국 전문위원 나오셔서 총괄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서정국 전문위원 서정국입니다.

먼저 의안번호 제438호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127조 지방재정법 제36조, 2017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 창원시 주민참여예산제운영 조례 등에서 정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편성하여 제출되었습니다.

먼저 예산안 책자 7페이지부터 211페이지까지 총괄 부분이 되겠습니다.

2017년도 전체 예산규모는 전년도 당초 예산액 2조 5,308억 980만 1,000원보다 0.39%인 99억 2,814만 3,000원이 증액된 2조 5,407억 3,794만 4,000원으로 이중 일반회계 예산안은 1조 9,667억 원, 특별회계는 5,740억 3,794만 4,000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이중 일반회계가 77.41%, 특별회계가 22.59%를 차지합니다.

다음으로 세입부분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방세수입은 재산세, 담배소비세, 지방소득세 등의 소폭 증액으로 전년도에 비해 5.06%인 325억 4,800만원이 증액된 6,763억 6,500만원으로 전체예산의 26.62%를 차지합니다.

세외수입은 전년도에 비해 8.38%인 377억 3,661만 2천원이 감액된 4,126억 8,957만 8천원으로 전체예산의 16.24%를 차지합니다.

지방교부세는 전년도에 비해 5.38%인 139억 7,427만 2천원이 증액된 2,739억 627만 2천원으로 전체예산의 10.78%입니다.

조정교부금은 도세징수액의 감소로 전년도에 비해 2.74%인 47억 원이 감액된 1,669억 2,500만원으로 전체예산의 6.57%입니다.

국도비 보조금은 2.87%인 185억 7,863만 4천원이 증액된 6,655억 7,151만 6천원입니다.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전년도에 비해 8.57%인 272억 6,384만 9천원이 증액된 3,452억 8,057만 8천원으로 전체예산액의 13.5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출부분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가장 큰 분야를 차지하는 사회복지분야는 7,214억 3,617만 3천원으로 전체예산 중 28.39%를 차지합니다.

전년도 대비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보이는 분야는 일반공공행정분야로 -40.64%인 612억 2,106만 3천원이 감소한 894억 2,421만 9천원입니다.

전년도 대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이는 분야는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로 21.70%인 401억 1,275만 3천원이 증가한 2,249억 6,372만 8천원입니다.

다음은 우리 위원회 소관 국, 사업소, 구청의 주요 사업별 세출예산 내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예산총액으로는 329억 2,808만 9천원이 증액된 4,768억 9,474만 8천원으로 시 전체 예산의 18.7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일반회계는 71억 4,156만 3천원이 감액된 3,029억 6,097만 7천원, 특별회계는 400억 6,965만 2천원이 증액된 1,739억 3,377만 1천원입니다.

계속해서 국·소·구청별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문화국 소관입니다.

예산안 책자 1,883페이지부터 1,950페이지까지가 되겠습니다.

관광문화국의 총 예산규모는 전년대비 14.25%인 73억 9,036만 7천원이 증액된 592억 3,717만 8천원으로 일반회계는 558억 3,717만 8천원, 특별회계는 34억 원입니다.

이중 관광문화담당관은 신설부서로 4억 2,661만 7천원이 순증되었으며, 주요 편성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하부서에서도 주요 편성내역의 보고는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관광과의 예산은 1억 3,346만 9천원이 감액된 78억 8,742만 3천원입니다.

문화예술과의 예산은 45억 6,273만 3천원이 증액된 379억 2,853만 6천원으로 일반회계는 370억 2853만 6천원 특별회계는 9억 원입니다.

검토보고서 17쪽입니다.

도시재생과 예산은 25억 3,451만 6천원이 증액된 129억 9,460만 2천원으로 일반회계는 104억 9,460만 2천원, 특별회계는 25억원입니다.

다음은 1951페이지부터 1971페이지까지 도시정책국 소관입니다.

도시정책국의 총 예산규모는 전년대비 44.43%인 383억 1,978만 6천원이 증액된 1,245억 7,253만 9천원으로 일반회계는 385억 6,099만 원, 특별회계는 860억 1,154만 9천원입니다.

이 중 도시계획과는 370억 6,560만 6천원이 증액된 842억 9,219만원, 일반회계는 8억 424만 6천원, 특별회계는 834억 8,794만 4천원입니다.

주택정책과는 24억 9,830만 2천원이 감액된 202억 7,192만원으로 일반회계는 177억 4,831만 5천원, 주택건설사업은 공기업특별회계로 25억 2,360만 5천원입니다.

건축경관과는 1억 2,942만 5천원이 감액된 12억 2,562만 7천원이며 부대협력과는 38억 8,190만 7천원이 증액된 187억 8,280만 2천원입니다.

다음 안전건설교통국 소관입니다.

1,973페이지부터 2,024페이지까지 되겠습니다.

안전건설교통국의 총 예산규모는 6.24%가 감소된 112억 430만 6천원이 감액된 1,683억 1,935만 3천원으로 일반회계는 1,436억 6,771만 3천원, 특별회계는 246억 5,164만원입니다.

이중 시민안전과는 전년대비 31억 1,404만 9천원이 감액된 226억 6,417만 1천원으로 일반회계는 215억 6,417만 1천원, 특별회계는 11억원입니다.

다음 건설도로과는 전년대비 30억 5,612만원이 감액된 274억 2,938만 8천원이며 모두 일반회계입니다.

교통정책과는 전년도 대비 33억 9,599만 8천원이 감액된 965억 4,754만 6천원으로 편성 되었으며, 일반회계는 832억 4,214만 2천원, 특별회계는 133억 540만 4천원입니다.

하천과는 전년도 대비 16억 3,813만 9천원이 감액된 216억 7,824만 8천원으로 일반회계는 114억 3,201만 2천원, 특별회계는 102억 4,623만 6천원입니다.

다음은 2,003페이지부터 2,010페이지까지 도시개발사업소 소관입니다.

총 예산규모는 32억 5,971만 4천원이 증액된 667억 8,466만 6천원으로 일반회계는 143억 3,408만 4천원, 특별회계는 524억 5,058만 2천원입니다.

재개발과는 전년도 대비 65억 1,805만원이 증액된 88억 120만 6천원으로 모두 일반회계입니다.

산업입지과는 전년도 대비 63억 4,984만 5천원이 증액된 178억 687만 3천원으로 일반회계는 50억 8,622만원, 특별회계는 127억 2,065만 3천원입니다.

신도시조성과는 130억 125만 7천원이 감액된 191억 8,067만 3천원으로 일반회계는 4억 3,183만 8천원, 특별회계는 187억 4,883만 5천원입니다.

현안사업과는 전년도 대비 34억 432만 6천원이 증액된 209억 9,591만 4천원으로 일반회계는 1,482만원, 특별회계는 209억 8,109만 4천원입니다.

계속해서 5개 구청에 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책자 2,011페이지부터 2,122페이지까지입니다.

5개 구청 예산 중 우리 위원회 소관에 해당하는 문화위생과, 안전건설과, 건축허가과 3개 과의 예산은 위원회 전체 예산의 12.16%에 해당하는 579억 8,101만 2천원으로 전년대비 7.7%인 48억 3,747만 2천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일반회계는 505억 6,101만 2천원, 특별회계는 74억 2,0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구청별 세부현황입니다.

먼저 의창구청의 문화위생과는 전년도 대비 2.63% 증액된 4억 8,707만 4천원, 안전건설과는 전년 대비 4.45% 감액된 89억 1,303만 1천원, 건축허가과는 전년 대비 3.48%가 감액된 7억 4,213만원입니다.

다음 성산구청의 문화위생과는 전년도 대비 2.13% 증액된 4억 169만 9천원, 안전건설과는 전년도 대비 0.89% 감액된 125억 7,262만 8천원, 건축허가과는 전년 대비 0.26% 증액된 4억 4,224만 7천원입니다.

다음 마산합포구청의 문화위생과는 전년도 대비 3.06% 증액된 7억 1,145만 9천원, 안전건설과는 전년도 대비 0.43% 감액된 77억 6,028만 9천원, 건축허가과는 전년대비 15.77% 감액된 7억 1,677만원입니다.

다음은 마산회원구청의 문화위생과는 전년도 대비 30.31% 증액된 4억 436만 6천원, 안전건설과는 전년도 대비 6.69% 증액된 87억 6,680만 1천원, 건축허가과는 전년도 대비 1.51% 감액된 3억 8,150만원입니다.

다음 진해구청의 문화위생과는 전년도 대비 3.39% 증액된 9억 3,205만 9천원, 안전건설과는 전년도 대비 25.42% 감액된 143억 6,388만 5천원, 건축허가과는 전년도 대비 21.88% 증액된 3억 8,507만 4천원입니다.

끝으로 종합검토의견입니다.

일반회계의 전체 세입예산 규모는 전년대비 2.78% 증가와 함께, 재정자립도 및 재정자주도는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나 국내외 경제 및 정치의 불확실성 등을 감안하면 계속해서 건전재정 운용에 지혜를 모아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세입추계는 전년도와 비슷하게 추계되어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봅니다.

세출 측면에 있어서는,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요구함에 따라 예산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나, 한정된 세입으로 인한 주민만족도 제고에는 한계가 있으며 예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민과 의회와 집행기간 간 서로 이해와 양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예산운용의 효용성을 높이는 한편 미래의 경제 활력화와 먹거리 창출을 위한 분야에도 대비하는 등 한정된 재원으로 현안사업 해결과 미래의 성장동력 확보라는 균형 있는 예산편성이 되었는지에 심도 있는 검토와 심사가 있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은 의안번호 제439호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총괄부분입니다.

시 전체 기금운용계획에 있어 2016년도 말 현재액이 3,119억 2,064만 5천원이며, 2017년도 수입은 1,043억 1,608만 8천원, 지출은 640억 6,381만 6천원으로 402억 5,227만 2천원이 증액된 3,521억 7,291만 7천원입니다.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16년도 말 현재액은 330억 7,102만 9천원으로, 2017년도 수입은 158억 714만 8천원, 지출은 81억 3,746만 3천원으로 2017년도 말 예상 잔액은 407억 4,071만 4천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기금현황입니다.

건축경관과의 옥외광고발전기금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제6조의2와 「옥외광고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의거 아름답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광고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옥외 광고사업 수익금 중 자치단체에 배분되는 수익금, 옥외광고물 허가 및 등록에 따른 수수료, 광고물 위반 과태료, 이행강제금 등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있으며 2017년도 수입액은 23억 8,700만 9천원, 지출계획은 2억 6,663만 3천원으로 2017년도 말 조성액은 21억 2,037만 6천원이 되겠습니다.

부대협력과의 부대이전사업기금은 「창원시 부대이전사업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제12조 제2항에 의거 2009년 9월 15일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39사단 이전사업 시행을 위해 민간사업자인 (주)유니시티가 부대이전 사업비로 시에 예납한 자본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2017년도 수입액은 30억 6,747만원, 지출계획은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수당 등 29억 6,747만원으로 2017년 말 조성액은 전년도와 같이 1억 원이 되겠습니다.

건축경관과의 옥외광고발전기금과 부대협력과의 부대이전사업기금의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적정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음은 안전건설교통국 시민안전과의 재난관리기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67조, 「창원시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조례」제2조에 의거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재난피해시설의 응급복구를 위해 기금을 설치운용하고 있으며, 2017년 수입합계는 377억 6,923만 9천원, 지출합계는 46억원으로 2017년 말 조성액은 331억 6,923만 9천원입니다.

시민안전과의 2017년도 재난관리 기금 운용 계획은 적정하다고 사료됩니다.

다음은 도시개발사업소 재개발과의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제82조, 「창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제41조에 의거 도시기능의 회복이 필요하거나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의 계획적 정비와 원도심재생사업을 시행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금을 설치운용하고 있으며, 2017년도 수입액은 56억 5,445만 9천원이며, 지출액은 3억 336만원으로 2017년도 조성액은 53억 5,109만 9천원이 되겠습니다.

재개발과의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은 법령에 따라 2017년도에 신규 조성되는 기금으로 적정하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향후에는 효율적인 예산운용 측면에서 기금대상사업을 적극 발굴 시행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서정국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관광문화국 소관에 대해 직제순 과별로 진행을 할지 아니면 부서 일괄해서 진행을 할지에 대해 먼저 결정을 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 예산안 심사시 어떻게 진행을 하는 게 더 효율적이시겠는지.

(「과별로 하죠」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직제순 과별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문화담당관 소관의 일반회계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885페이지부터 1,887페이지입니다.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철우 위원 예, 반갑습니다.

주철우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업무보고 받으면서 말씀을 드렸는데 1886페이지 여기는 제목이 다르게 나와 있더라고요.

연구용역비에 용지호수공원 등 연계자원화 용역, 업무보고할 때는 슈퍼존 관련 용역비로 되어 있는데 맞습니까?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맞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래서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용지공원하고 용지문화공원을 연결시켜서 그것을 관광존으로 만들어보겠다는 데서 근본적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관광문화담당관께 그것부터 여쭤봐야 되겠네요.

뭐냐면 어떤 자원이 한정되어 있다면 그 자원을 가지고 창원지역에 한 지역을 관광자원화하는 것이 유리합니까, 아니면 그 자원을 흩어가지고 하는 것이 관광자원하는 데 유리하다고 보십니까?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지금 여러 가지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견해가 있을 수 있다고 보나 지금 전반적으로 창원의 대표관광지라고 하는 개념이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창원의 성공적인 성공사례를 하나를 먼저 만들어 놓고 그것을 여타 지역으로 확산하는 것도 전략의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이라고 그러면 창원이 갖고 있는 녹지공간 또 자연환경, 도심 속에 있는 도심관광을 소재로 해서 성공사례를 하나 베스트 프랙티스로 만들어서 여타지역으로 만들어가는 측면에서 이런 전략도 타당하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주철우 위원 어제 혹시 JTBC뉴스 봤습니까?

뉴스내용이 이런 겁니다.

저쪽에 갈대가 유명한 곳이 있죠. 신불산에, 갈대가 아니라 억새가.

그래서 각 지자체에서 마구잡이로 거대 억새를 심습니다. 심어서, 예산을 낭비한 사례로 나옵니다.

그 사람들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그 당시에 충청도의 모군에서는 10억을 투자하면서 관광자원도 하고 바이오연료로 쓰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사업을 강행합니다.

결과는 실패입니다.

실패 이유가 뭐냐하면 그 지역에는 인위적으로 심었지만 사람들이 가지 않았고요.

그리고 억새를 심었지만 나머지 인프라가 안 되어있으니까 사람들이 가지 않는 거죠.

관광문화담당관은 아무래도 본 위원보다는 전문가이신데 그런 관점에서도 용지호수공원 연계자원화 용역은 불필요하다고 보고 다른 위원님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만약에 창원에 친인척이 오게 되면 어디를 가고 싶냐고 물어봤을 때 저희가 소개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주남저수지, 진해군항축제, 하나 추가되면 요즘 뜨고 있는 젊은 사람들한테는 콰이강의 다리 정도 갈만 하더라,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예산은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걸 흩뿌리기 시작하면 비슷한 일이 벌어질 것이고 물론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갖다 댈 수 있는 논리는 많이 있겠죠.

말씀하신 그것도 하나의 논리가 될 수 있는데 에를 들어서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용지호수공원 옆에 있는 자유총연맹이 관리하고 있는 관 있죠? 반공회관.

사실 안가거든요.

최근에 갈 일이 있어서 가보니까 정말 놀고 있어요.

그런 자원들을 매입을 해서 그거를 한다고 하면 그래도 이해가 되겠어요.

그런데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제목부터도 보고하실 때는 슈퍼존 조성사업 용역으로 저는 알고 있고요.

그 핵심은 창원광장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이 예산은 타당하지 않다고 보는데 그때 답변을 어물거리며 넘어가셨는데 지금 창원광장에 조형물 하나만 세우는 겁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용지호수공원 등 연계자원화 용역 2억이 있는데 이것은 저번에 업무보고 드렸던 슈퍼존이 맞습니다.

맞고 슈퍼존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용지호수공원, 용지공원, 용지문화공원, 밑에 성산아트홀, 더 쭉 내려가서 창원광장까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큰 바운더리에서 해가지고 정말 이 지역을 도심관광으로 꾸며보면 어떻겠느냐 그런 여론도 많이 있었고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꾸밀 것인지, 창원 같은 경우는 시골이나 농촌이 아니고 도심지기 때문에 도심관광도 상당히 좋은 방안이기 때문에 도심관광화시켜서 이름을 슈퍼존으로 하고 이걸 어떻게 꾸미면 좋을 것인지 그걸 시정연구에서 말이 나오고 산업진흥재단에서도 말이 나오고 관광진흥회에서도 말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전부 다 나오는 말들이 전부다 통일이 안 되고 우왕좌왕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이건 이렇게 할 게 아니고 전문기관에 맡겨서 용역을 받아보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이겠다, 그 안에는 창원광장을 포함시켜서 거기서 창원광장을 활용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조형물을 설치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그런 부분도 다 나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용역을 받아보고, 그게 타당성이 있는지를 보고 그 내용도 문화도시건설위원회에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해가지고 다음에 이거를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는 그때 가서 결정을 하기 때문에 한번 용역은 꼭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주철우 위원 지난번에 시장님이 39사단 이익금 가지고 슈퍼존으로 얼마 집행한다고 했죠? 예산으로.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200억입니다.

주철우 위원 200억이 대부분 창원광장에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하도를 할까, 육교를 할까 고민도 하고 있고, 그렇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200억이라는 게 주로 돈이 들어가는 게 창원광장이 아닙니다.

지금 창원광장도 저희 관광문화국 생각은 가급적이면 저기는 손을 안대는 방향으로 가이드라인을 잡고 있고 지금 제일 문제가 용지호수공원하고 그 옆에 인접해 있는 용지공원, 용지문화공원 이게 도로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같이 지하통로건 육교든 간에 연결해가지고 용지호수공원에 있는 사람이 여기 쉽게 갈 수 있고 여기 있는 사람이 쉽게 갈 수 있고 이렇게 같이 해가지고 그렇게 해 보자 그런 게 제일 많고 창원광장에 200억을 투입한다든지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국장님 다시 여쭤볼게요

국장님도 가족분들하고 전국적으로 세계여행도 가고 그러시잖아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주철우 위원 주로 어디 선택하십니까?

예를 들어 갈대를 보러간다고 하면 어디를 가십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저는 갈대는 순천만 갈 때도 있고.

주철우 위원 그렇죠? 억새 보러간다면 신불산에 그 전에 불난 화왕산 가지 않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창원하면 창원 도심에 볼만한 것인지.

주철우 위원 지하도 파면 외부에 관광객들이, 또 해외관광객들이 많이 올까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래서 용지호수공원, 용지문화공원 세 개가 있는데 그것을 같이 묶어서 큰 바운더리에서 도심관광화 시켜보자 그런 안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것을 지하로 뚫을 것인지 위로 다리를 놓을 것인지.

주철우 위원 저는 구 창원시 시의원이지만 진해에 있는 시의원들한테 말씀드립니다.

진짜 관광자원 개발하려면, 관광으로 승부 보려면 진해에 밀어주는 게 맞죠.

주남저수지, 그렇게 가는 게 맞지 않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물론 그런 부분은 그런 부분대로 저희가 또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인데 도심관광도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전문가 용역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주철우 위원 관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영희 위원님.

○교통정책과장 강춘명 강영희 위원입니다.

예산서 준비하신다고 다 고생하셨고요.

추가 이 용지호수공원 연계자원화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는데 이성일 담당관님이 답변하시렵니까?

제가 용역 3차 회의한 결과를 보면 조금 전에 주철우 위원님 얘기하신 구 39사단 부지개발이익금으로 200억을 활용하겠다 이것도 현실적으로 안 맞는 얘기고 2차 회의결과를 보면 용지호수 확장 연결과 관련해서 지하보도를 통하여 연결하는 것을 결정했다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지하보도가 어디어디 연결되는 보도를 얘기하는 겁니까?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지금 용지호수공원하고 용지공원을 연결하는 방법을 강구하는데 차도 밑으로 당초에는 두 지역을 지하로 연결하는 방안을 현재 안을 보고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현재 호수에서 용지공원까지 충분하게 사람들이 이동하는 데 큰 무리가 현재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예산내역이 앞으로 많이 투입될 것 같고 호수 확장 방안이 있잖아요.

호수를 어떻게 확장하시겠다는 건지 이것도 사실.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호수를 확장하겠다고 하는 것은 전체 공간을 어떻게 하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여러 아이디어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안이 확정된 안은 아니고요.

여러 안중의 하나의 안일뿐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어쨌든 안이기하나 회의결과 3차 회의 때보면 창원광장 접근과 관련해서는 교통섬으로 활용하고 횡단보도나 신호등을 설치하겠다, 이래 되어 있는데 현재 창원광장 아시다시피 교통이 집중되는 지역이거든요.

그런데 여기다가 횡단보도나 신호등을 설치를 했을 때 교통대란을 어떻게 해결할 건지 이런 방안까지 강구가 되는 건가요?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맞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접근방법에 대한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창원광장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고 최적의 상황을 도출하기 위한 방법 중 횡단보도인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이나 여러 가지 과정을 저희가 충분히 논의해서 타당성을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일단 여기 나와 있는 내용만 보면 비용이 최대한 아까 얘기하신 200억과 관련해서 지하보도로 하고 이런 것들을 연결했을 때 실제 많이 드는 비용은 맞기는 하나, 이런 게 현실적으로 굳이 필요하지 않은 시설을 고민하고 계시다, 이런 생각이 실제 들고요.

아까 처음에 얘기 드렸듯이 39사단 부지개발이익금으로 이거를 하겠다, 만약에 예산이 없으면 이거 안 할 수도 있는 겁니까?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하여튼 저희가 볼 때는 필요한 도심관광에 있어서 어떤 핵심 거점지역은 필요하다라고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차원이라고 하면 명분에 맞게 예산확보 여부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영희 위원 일단은 알겠고요. 지난번에 업무보고하실 때 어쨌든 2억원은 과다하다는 표현을 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검토해서 얘기 드리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위원장 이희철 강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지호수공원 연계자원화 용역 2억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주철우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신 용지호수공원의 반공회관을 활용하는 그런 안은 나온 적이 있습니까?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그 안도 전체 기획안에서 포함을 해서 저희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하나 첨언해 말씀드릴 것은 해당되는 공간을 어떻게 개발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사실 공원이 개발되고 난 이후에 활용하는 방안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심 갖는 대상 지역은 용지공원, 용지호수공원, 창원광장으로 공간적 범위를 제한하고 있지만 사실 이 지역이 도심관광의 핵심이 되기 위해서는 인접한 이웃의 메타스콰이어 가로수길을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생각을 해서 이번에 문화광부에서 공모하는 관광100선, 그 다음에 창원에서 이 지역을 관광100선의 후보지로 출품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창원을 관광객들을 방문하는 핵심지역으로 발굴해서 그 지역과 저희가 개발하고 있는 창원 슈퍼존 지역하고 연계하는 그런 방안도 제가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 같이 드립니다.

○위원장 이희철 담당관님, 메타스콰이어 가로수길에 식사라도 한번 하러 가보신 적 있으십니까?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저희가 그쪽이 관심지역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3, 4회 이상 방문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거기 제일 큰 문제점이 뭔지 알고 계십니까?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도로 교통난, 주차장 문제도 여러 가지 문제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를 들어 용지호수공원, 문화공원, 창원광장 여기도 주차난이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는 안이 나온 게 있습니까?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그 부분에 대해서도 별도의 주차타워를 건설하는 문제라든지 별도의 주차장을 확보하는 문제도 전체 개선방안의 여러 안중에 검토되어야 하는 안으로 포함시켜서 테스크포스에서 논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지금 우리 관광문화담당관실에서 추진하시는 슈퍼존 사업이 최고 핵심 시책 사업이죠?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그러면 지금 안들도 많이 나왔죠?

아이디어들도 그렇고, 검토도 많이 하셨고.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그런데 굳이 용역을 2억이나 해서 맡길 필요가 있습니까?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그것은 아까 저희 국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가 보지 못하는 다른 기술적인 문제까지 해서 종합적인 타당성이 있는 안을 도출하는 과정을 저희가 조금 심도 있게 거쳐야 되겠다는 그런 과정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는 이만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문화담당관 소관 일반회계에 대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먼저 아까 슈퍼존에 대해서 제가 기억하기로 저희가 1대 때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아마 이런 안이 나와서 그때 용역한 걸로 아는데 기억하시는 분 안계십니까?

혹시 그때 박인숙 과장님 균형발전위원회에 계셨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도시재생과장 박인숙입니다.

1대 때는 제가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기억하기로 창원광장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세미나가 있었어요.

제가 참석했었어요. 참석해서, 그 당시에 창원대학교 디자인교수님들 그 다음에 사회단체분들 여러 분들 나오셔서 했는데 그때도 창원광장을 개발하는 게 좋은가 아니면 이대로 놔두는 게 좋은가에 대해서 참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광장이 세계 최대 크기의 광장이죠, 1만 평의.

그것만 해도 충분한 상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아까 지하도 문제 나왔는데 아마 그때 당시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서울에 광화문거리나 창원대로 이런 것을 활용해서 그렇게 개발을 하는 용역이었을 겁니다.

거기에 창원광장이 들어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용지호수, 용지공원 쪽은 개발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장소고 거기에 특히 보면 많은 사람들이 왕래를 하고 즐기러오는데 휴게공간이나 그런 게 좀 더 현대적이고 창원을 알릴 수 있는 상징적인 휴게소라든지 이런 게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늘 생각합니다. 하는데, 요새 담당관님도 잘 아시겠지만 서울이나 대도시, 특히 상해나 이런 한참 발전하고 있는 그런 관광을 목표로 하는 도시들 가보면 지하도라든지 이런 데 거의 에스컬레이터로 되어 있어요.

계단으로 되어 있는 데 거의 없습니다. 맞죠?

강남 쪽 가보면 전부 다 그렇고 지금 거의가 다 새로 된 데가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을 때 처음에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과연 말씀하신대로 도심 속에 있는 관광지 보다 관광객들이 와서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는 동선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지하도도 만들겠다고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예산문제나 이런 문제가 저희가 쉽게 생각해서 지하도 판다 이런 거랑은, 지하도라고 해서 그냥 지하도만 할 수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지하도 가는데도 상권이 활성화될 수도 있는 문제고, 맞죠?

그때 광장을 할 때 왜 광장이 다른 도시와 달리 실패할 확률이 많다고 했냐면 주변이 전부 관공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상권 활성화할 수 없는 관공서가 있기 때문에 저녁이 되면 전부 다 불이 꺼지고, 그래서 여기는 광장형태로는 맞지 않다라는 결론이 나왔었어요.

그래서 창원광장 문제는 저는 굳이 개발해야 된다면 입체형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국장님한테는 잠깐 말씀드렸지만 사람들이 일단은 건널목을 향해서 광장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다녀야 되잖아요.

차는 계속 돌죠.

차가 무리 없이 돌려고 그러면 입체형으로 사람들이 올라가서 위에서 돌아다닐 수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서.

그런 형태의 보도 형태가 외국에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게.

여기 보면 여름축제를 창원광장에서 하겠다고 계획안이 올라와 있습니다.

여름축제를 하기 위해서는 광장 전체가 필요하잖아요.

그럼 그렇게 활용해서 써야 되잖아요.

다른 안이 나왔을 때 다른 과에서 하겠다고 하는 내놓은 것들이 전부 할 수 없는 사업으로 돼버리죠.

그래서 창원광장에 용역문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용지호수문제와 용지공원과 성산아트홀과 같이 어우러져서 창원광장까지 연결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물론 저희가 뭐라고 얘기하긴 그렇지만 창원광장문제는 조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부분은 꼭 개발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예, 담당관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문화담당관 소관에 관해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안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광문화담당관 일반회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고 명시이월 사업조서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47페이지입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문화담당관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해 주시기 바랍니다.

1888페이지부터 1902페이지입니다.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가볍게 과장님께 질의 드릴게요.

1895페이지 지난번에 빛거리 조성하는 비용을 세 군데로 흩었던데 간략하게 왜 이렇게 됐는지 설명을 한번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황규종 빛거리 조성은 올 연말연시에도 창원·마산·진해 전역에 빛거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창원에는 상남거리로 해서 하고 있고 마산에는 불종거리, 또 내서에, 진해는 중원로터리 이렇게 해서 올해도 하고 있어서 시민들이 야간에 나가보면 알겠지만 사진을 찍고 하는 그런 좋은 환경을 조성해가지고 연말연시에 소비활성화와 경제활성화에도 많이 도움이 된다, 특별히 이런 빛거리를 조성함으로 인해서 가족끼리, 연인들끼리 나와서 소비를 하지 않나 이렇게 해서 내년 예산에도 마산·진해권은 5억이고 창원권은 2억 이렇게 나눠서 내년에도 연말연시를 기해서 전체 불을 밝혀 보겠다 하는 그런 취지에서 예산 편성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저는 왜 이렇게 빛을 밝히는데 집착하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말씀드려 볼게요.

동네 통장님은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버스정류장에 은아아파트 쪽에 가보지는 못했는데 앉으면 엉덩이 따뜻해지는 좌석을 구비했다 이렇게 하면서 왜 우리는 안 해주느냐 이런 얘기는 해요.

이런 얘기는 하는데 어느 지역에 빛 밝혀 달라 이런 건 없어요.

이런 건 없기 때문에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아닙니다.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말연시 되면 다 사람들이 분위기도 올라가고 기분이 업 되는 그런 철인데 사실상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그런 곳은 연말연시 분위기를 살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필요가 있고 그래 함으로 해서 그 지역의 지역경제활성화도 될 뿐더러 사람들 기분도 만족시켜 줄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빛거리입니다.

그래서

주철우 위원 본 위원의 질의 요지는 돈이 많으면 엉덩이 따뜻해지는 의자도 해 주고 그 다음에 길에 빛도 많이 밝혀 주고 하면 좋은데 오히려 본인한테 말을 했으면 이렇게 얘기를 해요.

왜 일회성으로 불 밝혀가지고, 예산 얼마나 들었냐고 하면 한 2~3억 듭니다하면 놀라면서 왜 그렇게 돈을 낭비하냐고 저한테 질책을 하지, 다 갖춰졌으니까 그런 데 써도 괜찮다고 얘기하는 분이 별로 없어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런데 그 지역의 주변에 있는 분들이라든지 그런 분들 보면 돈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되고.

주철우 위원 그것은 주변에 상가를 하시는 분들 얘기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상가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되면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가지고 그것도 일종의 문화이기 때문에 거기서 사람들도 만나고 소통도 하고.

주철우 위원 본 위원이 핵심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은 그 부분은 아니고요.

다른 위원님들이 안 하면 얘기할 거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위원님, 참고적으로요.

부산 광복동에는 연간 300만 명이 온답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는 그런 빛들을 밝혀 놓으니까 40만 명이 관광객이 모여든다 그런 발표가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부산에도 가봤고 저는 서울에 살다 내려와서 아는데 늘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과든 어떤 다른 부서든 제가 요구하는 것은 따라가서는 되지 않잖아요.

아까 갈대 사례도 마찬가지고, 무수히 많은 사례들이 스토리도 가져야 되고 그렇게 나가는 거라고 다들 조금만 책을 몇 개 읽어본 사람들은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시면 안 됩니다. 이러시면 안 되고요.

관광과는 하나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들, 수고가 많습니다.

관광과에 1891페이지에 시티투어 홍보물 인쇄 이 부분에 있어서 전년도에 5,000만 원이인데 시티투어 홍보물이 4,500만 원으로 전년보다 비교증감에 보면 많습니다.

이 부분을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1891페이지.

○관광과장 황규종 시티투어 홍보물 말씀입니까?

정쌍학 위원 예.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제가 못들어서 죄송합니다.

정쌍학 위원 시티투어 홍보물이 인쇄비가 전년도에는 5천만원인데 올해 500만원 편성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 비교증감 부분에 많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시티투어가 내년도에는 2층 버스를 도입하지 않습니까.

올해 1층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2층 버스 도입에 따른 홍보비가 넘어가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에 추경에 내년 4월 1일 기준으로 해서 2층 버스를 도입을 할 겁니다.

정쌍학 위원 2층 버스를 도입하면 시티투어 홍보 인쇄물이 추경에 더 편성을 요구하겠다 이런 말씀이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거는 이해가 가고, 그 다음에 밑에 민간위탁금에 2층 시티투어버스 운영보조 이 부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2층 버스 도입 예산이 올해 2016년도에 당초예산과 추경예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1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14억원을 확보했고 지금 현재 차량제작계약을 했습니다.

해가지고 한 두 대가 8억 2,000만 원에 현재 계약을 해가지고 제작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에 한 2, 3월달 되면 차량이 인도가 될 겁니다.

정쌍학 위원 그거는 이해를 하고요.

자, 시티투어 말씀이 나온 김에 여쭤볼게요. 시티투어를 할 때 현재 시에서 코스는 어떻게 정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현재 시티투어 코스가 순환형과 선택형이 있습니다.

올 2월달부터 지금까지 순환형을 하다가 2월달부터 선택형으로 종일행, 반일행으로 구분되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선택형, 반일형이라면 보통 창원에서 출발하면 주남저수지, 창원의집 2개 지점만 통과되면 거의 반일코스가 완료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선택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쌍학 위원 지금은 선택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우리시가 통합이 된 이후로 최근에 시장께서도 우리 창원이 민주성지다, 민주성지 담당계가 만들어지고 3.15를 챙기고 부마를 챙기고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시장님이 돼서 이 부분에 대해서 희생된 분들이 시장님이 시정을 잘 펼치고 있다, 이런 반응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통합이 되기 전에 구 마산시에서 시티투어를 할 때 코스가 물론 마산국영이라고 있었습니다마는 국립3.15민주묘지는 빠지지 않았다, 거의 지금 현재 시티투어에 국립3.15민주묘지가 들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들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들어 있어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들어 있습니다.

선택형으로 해가지고 갈 수 있으면 가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선택형으로?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쌍학 위원 언제 넣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거기에 지금 현재로 보면

정쌍학 위원 언제 넣었느냐고요, 국립3.15민주묘지를 코스를 넣은 것이.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위원님,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코스는 시티투어 시작할 때부터 들어있었는데 선택형이다 보니까 시티버스 이용하는 사람들이 선택을 잘 안 하는 겁니다.

국립3.15민주묘지가 들어가 있는 게 종일반코스 제8코스에 들어 있습니다.

들어가 있는데 제8코스를 이용을 안 한다는 거지요.

정쌍학 위원 제8코스를 언제 넣었느냐고요.

통합할 때는 안 넣었는데.

○관광과장 황규종 예, 통합되고 나서 여러 가지 코스가 많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 3.15의거도 들어갔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물론 다른 코스도 중요합니다마는 국립3.15민주묘지를 선택형 코스로 해서 자유 민주 정의를 위해 희생된 분들의 정신을 이어가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1896에 중간 부분에 시설비 부분에 있어서 성지순례길 주차장 및 화장실 조성공사부터 쭉 나와 있습니다.

2억 5,500이지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쌍학 위원 이 부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성지순례길 주차장 및 화장실 조성공사는 진동공원묘원에 경남 선교 120주년 기념관이 있습니다.

그 기념관은 짓고 화장실과 주자장이 없어가지고서 바닥이 비포장이 되다 보니까 먼지가 벅석벅석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성시화운동본부와 마산기독교연합회에서도 포장을 해 주면 좋겠다, 그래 해서 저희들이 7,500만원 계상을 했고요.

그 다음에 성지순례길 관광안내판, 성지순례길 관광유도표지판, 조형물 설치 이것은 진해 웅천에 있는 주기철 목사 기념관 그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나의 종교관광에 2억 5,000만원을 편성했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확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6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하여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 저는 1891쪽을 보고 있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정쌍학 위원님 시티투어 잠깐 언급하셨는데 현재 시티투어 운영하고 있는 수입이나 이런 게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현재 1층 시티투어 버스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연간 3억 가까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돈 지급은 지금 현재 2013년도에 협약서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수입은 업체가 가져가고, 당초에는 수입 관계하고 이런 게 우리 시로 갔다가 업체로 몇% 갔다가 했는데 지금은 전체적으로 운행수입은 업체로 가져갑니다.

그러나 운영보전금은 85%를 우리가 줍니다.

주는데도 그냥 주는 것이 아니고 공인회계사의 검증을 거칩니다.

워낙 큰돈이기 때문에 분기별로 우리가 주는데 공인회계사의 검증도 거치고 그 다음에 연말에 가서는 원가계산용역을 줍니다.

얼마를 줘야 될 것이 맞는지, 그래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연 사용인원은 몇 명 정도 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현재 2015년 거치면서 1만 명이 돌파했습니다.

조영명 위원 자리가 비좁습니까?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5명 이상은 탑승해야 운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폭염이 왔기 때문에 조금 탑승객이 저조했습니다.

8월달을 거쳐 오면서 제가 과정을 물어보니까 그래 하는데, 하여튼 1층 버스 운행과정에 여러 가지로 조금 소홀히 한다할까 문제점은 있다고 봅니다, 저도.

그래서 내년에 2층 버스를 도입해서 같이 연계를 한다 이겁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1층 버스가 복잡하고 이런 것은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2층 버스를 도입하면 1층 버스를 없애야 되겠네, 그러면?

○관광과장 황규종 그것은 우리가 지금 현재 아시다시피 버스가 2대다 보니까 선택형입니다.

부산에는 2층 버스가 있는데 순환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속 그 시간대 되면 10시에 출발한다, 10시 반에 출발한다, 11시에 출발한다, 출발장소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내년도는 2층 버스와 1층 버스 네 대가 서면 순환형으로, 그러니까 고정시간에는 출발시킨다 이겁니다.

조영명 위원 본 위원 이야기는 수요가 그리 많지 않은데 차를 4대씩이나 돌릴 이유가 있느냐, 질문 요지가 그것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그런데 2층 버스를 도입하게 되면 아무래도 신기한 버스에 아무래도 2층에 좌석이 많거든요. 총 63석인데 2층은 48석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2층 버스를 타고 싶은 욕망이 안 있겠습니까.

조영명 위원 예.

○관광과장 황규종 마창대교 지나가다보면 역시 시티투어는 좋다, 그래해가지고 1층 시티투어도 같이 많이 탑승하지 않겠느냐,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그걸 앞으로 내년에 일단은 4대 운영해 보시고 수익구조가 낮으면 괜히 4대씩 돌릴 이유는 없잖아요, 사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1층 시티투어는 내년 6월말부로 다시 계약해야 되는 그런 현실입니다.

조영명 위원 예, 그런 쪽으로 해봤으면 좋겠고요.

주로 관광과는 홍보비용이 참 많다, 그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주로 홍보인데 홍보도 좋습니다.

좋은 상품이 있으면 홍보를 안 해도 자동으로 상품이 팔린다 아닙니까?

팔리는데 홍보에 힘을 많이 쏟아 붓고 있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위쪽에 보니까 중저가숙박시설 개선사업이라는 게 있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전년도 어디다 투자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투자하는 건 좋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앞으로 로봇랜드가 활성화되고 이러면 로봇랜드 손익분기점이 400만 명이 와야 된다고 그러대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400만 명이 와야되는데 결국은 관광이라는 게 그런 것 아닙니까, 보고 즐기고 먹고 자고 이런 쪽인데 사실 자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보니까.

400만 명 하게 되면 앞으로 숙박시설이 많이 모자라게 될 텐데 우리 지역에도 보면 뭐라 해야 됩니까, 대형콘도 이런 거 있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한화나 대명 이런 것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혹시 없어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을 하면서 가장 어렵던 부분이 숙박시설입니다.

숙박시설도 호텔 같은 경우는 숙박시설이지만 그거는 관광으로서의 가치는 많이 없는 것 같고 가족이라든지 계모임이라든지 같이 올 수 있는 그런 관광객들은 주로 리조트나 콘도, 펜션 이런 쪽을 선호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바다를 많이 끼고 있기 때문에 바다 쪽에 펜션이나 리조트, 콘도를 유치하려고 무수히 뛰어 다니고 했는데 관광과장할 때 뛰어 다녔는데 잘 안 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하나 될 것이 토요코인호텔이라고 일본계 호텔이 있습니다.

그것은 중저가인데 4만원에서 7만 원짜리까지 있는데 그 호텔 400실 규모를 저희가 유치를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실시설계 중에 있고 호텔도 고급호텔 말고 토요코인 호텔이나 이런 중저가호텔, 이런 쪽으로 유치를 하고 리조트라든지 콘도라든지 이걸 유치를 많이 하려고 대명도 뛰어다니고, 한화 이런 데 계속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많이 노력해 주시고 사실은 가족형 콘도도 보니까 가격도 꽤 비싸더라고요, 보니까요.

저도 고향이 고성이다 보니까 고성바닷가에 가니까 고향이 되다 보니까 이런 데 되겠나, 생각했는데 방 하나 빌리는데 30, 40주고 빌린다고 하더라고요.

결국은 가족들이 전체적으로, 아니면 모임에서 왕창 300~400명 오실 때 할 수 있는 그런 창원지역에는 그런 숙박시설이 없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런 게 꼭 필요한 것 같고요.

중간쯤 보니까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이런 게 있네요.

1억이 잡혀있는데, 실적이 어떻습니까, 작년에?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객 유치예산 1억이 내년도 예산에 잡혀있는데요.

올해는 추경에 7,000만원을 해서 1억 7,000만원이 올해 편성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나간 것이 1억 5,400만원 가까이 나갔습니다.

조영명 위원 주로

○관광과장 황규종 주로 나가는 분야는 당일치기로 창원시에 와가지고 식사하고 유료관광지를 둘러보고 이래 오면 버스가 오면 한 대당 50만원을 지원을 하거든요.

관광지가 1만 2,000원 각 분야별로 틀리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까 그렇게라도 인센티브를 많이 늘려놓은 바람에 관광객들이 창원시를 많이 찾지 않느냐 해서 작년도에 비해서 올해는 1억이 편성됐습니다.

조영명 위원 주로 인센티브 준 것은 관광회사에 주로 줬다,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관광회사에 줍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창원해양공원에 보니까 관광모노레일 올해 설치사업이 총 50억짜리입니까?

시비 50억

○관광과장 황규종 용역비입니다.

조영명 위원 50억 들여갖고 올해 용역이 8,000만원 되네요,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이게 용역······. 관광모노레일이 창원해양공원에 설치하는 게 맞다고 봅니까?

어떻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양공원 저기에 들어가면 다리 건너가면 오른쪽에 버스를 댈 수 있는 주차시설이 있습니다.

그 외에 꼭대기 올라가면 승용차 몇 대 댈 수 있는데 주차시설이 영 부족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구상은 음지도 해양공원이 손님이 많이 오려면 아예 그 안쪽에는 특별한 차가 아니면 입장을 차가 못들어오게 하고 다리 건너 쪽에, 마을 쪽에 거기서 모노레일을 설치해서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서 안에 구경을 하고 나오는 방향으로.

그러면 모노레일 자체가 관광자원화 되고 상당히 볼품이 있겠다

조영명 위원 모노레일을 유료화하겠다는 거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유료화 되어야 됩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참고로 도면이 나와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모형으로 해서 우리 국장님 말씀과 같이 해양솔라타워 올라가려고 하면 나이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기 너무 힘들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모노레일을 설치해가지고 밖에서 주차장을 해서 들어가는 걸로

조영명 위원 해양공원 저도 몇 번 가봤습니다마는 그렇게 경사가 심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경사라기보다는 모노레일 그 자체를 그 안에 돌려서 관광자원화 시킨다는 그런 맥락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600m 만들어갖고 그렇게 관광자원이 될까요?

충북 제천에도 보니까 3km정도 되대요.

3km되는데 그런데 보니까 1인당 8,000원 받고 경사지 올라가는 그런 개념인데 해양공원 올라가면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데, 얼마를 받으려는지 모르지만, 600m짜리 가는데 몇 분 걸립니까?

10분도 안 걸릴 것 같은데.

○관광과장 황규종 한번 순환 도는 데 10분 걸리는데요.

덧붙여 설명드리자면 음지도 안에 주차장이 협소하지 않습니까.

곧 내년도 9월 되면 짚트랙이 설치됩니다.

민자 60억짜리 짚트랙이 설치되는데 관광객이 엄청나게 몰려올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대천 같은 경우도 연간 10만 명이 온답니다.

저희들도 그 정도로 되려면 안에 주차난이 해소가 안 됩니다.

그래서 모노레일이라도 설치를 해서라도 밖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와야 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모노레일을 설치합니다.

조영명 위원 해양공원 사실 진입하는 부분도 어렵다는 건 알고 있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그런 부분도 개선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그 다음에 아까 주철우 위원이 말씀하신 빛의 거리 분산 어쩌고 말씀하시는데 우리 구 마산지역에는 젊은 애들이 어디에 많이 모입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로 경남대학교 앞에 하고 합성동하고 조금 나이 드신 분들은 코아 앞에 창동 쪽에, 그렇게 세군데 많이 모입니다.

조영명 위원 젊은이들이 보통 보면 주로 많이 모이는 곳이 저는 합성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지구도 합성동입니다마는 사실은 내가 항상 그 주장합니다.

창동에 있는 10분의 1만 합성동으로 줘라, 그렇게 얘기하는데 합성동에는 왜 그런 생각을 안 해 보죠? 빛의 거리 이런 거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합성동에 빛의 거리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빛의 거리라는 게 여건이 맞아야 됩니다.

너무 도로가 차선이 거해도 안 되고 너무 작아도 안 되고 빛의 조명 시설을 할 수 있는 적당한 위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합성동은 대로 쪽은 너무 도로가 커서 효과가 없고 골목 안으로 들어가니까 상가에서 나오는 빛이 너무 강렬해서 빛의 간섭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게 있고, 여러 가지 그런 여건이 되는데 일단 합성동 쪽에 젊은이들이 많이 끓기 때문에 그쪽에 빛의 거리 만드는 것도 저희가 계속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빛의 거리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도 한번 생각해가지고 한번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조영명 위원 창동 보니까 전에 스노우 쏘는 게 있더라고요, 겨울 되면 눈 쏘는 것 있잖아요.

눈 날려 주는 것, 그런 것은 큰돈이 들지 않겠더라고요, 보니까.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조영명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예, 이찬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아까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사업해가지고 올해 3억 지원했잖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올해 3억 예산이 다 됐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세 군데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세 군데가 마산아리랑관광호텔 상남동에 리츠모텔, CNN모텔 이 세 개소가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리모뎅링 끝난 데가 있나요?

○관광과장 황규종 12월 중에 완료시점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세 군데 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아리랑 하고

○관광과장 황규종 아리랑은 4월 6일 날 했고, 리츠는 6월달에 했고, CNN은 7월달에 해서 우리 심의위원회 통과해서 지금 현재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리츠하고 CNN이라는 데가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상남동에 내려가면 전자랜드 바로 위에 CNN 옥상에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까 조영명 위원 말씀대로 물론 관광이 되려면 숙박을 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있어야 되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지금 중저가 숙박시설이 없다보니까 그분들이 오셔서 많은 숙박요금을 주고 자는 게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런 취지인데 제가 볼 때 아리랑관광호텔 이런 데 1억씩 지원해서 필요성이 있나요?

○관광과장 황규종 총 공사금액의 70%를 주거든요.

인근 진주시는 작년도에 5억이 들어갔습니다. 5개소 다 지원을 했더라고요, 인근 진주시만 하더라도.

그런데 우리 시도 관광호텔이 총 15개소가 있습니다.

있지만 많이 모호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객이 다음에 2018년은 세계사격선수권대회도 있습니다. 그런 미래를 보고

이찬호 위원 과장님, 요지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을 하는 것은 지원을 할 수 있다고는 보여지는데 아리랑관광호텔 같은 이미 관광호텔로서 기 호텔로써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되고 있었고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저희가 1억을 지원했을 때 그분들이 숙박하시는 분들한테 인센티브를 주나요?

예를 들어서 지원된 업소에 대해서 업소들이 거기 투숙을 하게 되면 기존에 예를 들어서 7만원 받는 것을 5만원 받고 그런 것이 있나요?

○관광과장 황규종 중저가라는 것은 5만원에서 7만원, 5만원에서 8만원 사이에만.

이찬호 위원 아니아니, 제가 말씀하는 것은 1억을 지원했을 때 그분들이 과연, 단지 안에 시설만 리모델링한다는 그런 취지입니까?

아니면 호텔에서 시의 지원을 받았으면 돌려주는 것도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리랑관광호텔 같은 경우는 리모델링해서 중저가숙박시설로, 중저가숙박시설로 바꾸는 게 기준이 있습니다.

뭐뭐 되어야 하고 다 그 기준이 있는데 지금 아리랑관광호텔의 경우에는 지은지 오래 되어가지고 안에 들어가면 여관보다 못합니다. 사실상.

그래서 침대도 길이가 짧아서 체육 하는 선수들이 옛날에는 자고 했는데 요즘에는 거기 자지도 않고 그래서 저희들이 현장 확인을 해서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저런 경우에는 우리가 돈을 1억 정도를 줘가지고 리모델링하고 나면 가격을 다운시키도록 유도를 합니다, 저희가. 중저가로.

자기들이 중저가로 하도록 약속을 하고

이찬호 위원 국장님, 답변이 너무 길어지시는데 제가 말씀하는 것은 그게요, 아리랑관광호텔이 자기 자체예산으로 해서 사업을 할 수 없는 그런 곳은 아니잖아요, 아리랑관광호텔 자체가.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정말 그런 시설이 필요하면 중저가숙박시설이 조건이 방을 뭐라고 표현해야 되노,

○관광과장 황규종 객실.

이찬호 위원 객실 수가 작아서 거기 규모에 맞는 그런 부분이라든지 이런 데 지원을 해서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은 맞다고 봐요. 그렇게 하는 거는.

그런데 아리랑관광호텔은 호텔로서 유지되고 있고 단지 자기들이 시설투자를 안 해서 노화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한다는 것은 안 맞다는 이거죠.

제가 간단하게 질문이 길어지니까 제가 간단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내년에 2억을 어떻게 지원할지 모르지만 예를 들어서 숙박시설 선정할 때 그런 쪽으로 해서 선정을 하시라 이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서 창원관광호텔이 내년에 요청하면 지원할 겁니까?

그런 데 지원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진짜 어렵고 객실 수가 작아서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선택을 해라 이런 취지입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런 부분 알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호텔도 1등급에서 3등급까지만 해당이 되는 겁니다.

이찬호 위원 예를 들어서 그런 거고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강영희 위원님.

강영희 위원 예, 강영희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1892페이지 사무관리비가 2억 7,500이 증액을 했는데 쭉 내용을 보니까 중간에 창원관광 TV 방송 홍보가 2억이 배정되다보니까 예산이 올라간 것 같기도 하고 유튜브 제작비 이런 게 있는데 TV홍보 광고를 어떻게 하신다는 건지 설명 좀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황규종 창원관광 TV 방송 홍보가 2016년 올해도 편성이 되었습니다, 2억이요.

전에는 과목이 민간대행사업비로 편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관광과장 황규종 그런데 편성과목이 안 맞다고 해서 올해는 일반사무관리비로 이관을 2억 시켰고요.

강영희 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광고를 하고 오신 거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보통 보면 지금 아시다시피 2억 편성한 것은 1박2일 방송프로그램 있지 않습니까?

유명프로그램의 우리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려고 하면 1박2일 쯤 되면 2억 가까이는 지원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강영희 위원 실제 왔습니까, 우리시에?

○관광과장 황규종 아직 안 왔습니다.

내년도에 준비를 하고 있다 이겁니다.

강영희 위원 올해 예산을 2억을 계상하셨다면서요.

○관광과장 황규종 올해 예산 2억은 지금 현재 생방송 아침이 좋다, 전국에 우리시를 알리는 데 6편을 지금 현재 제작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7시에 나오고 있는데 한 10분간에 걸쳐 우리 시 전체 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창원시 전체를 소개한다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엄청난 관광의 효과가 있거든요.

강영희 위원 주로 현재 나와 있는 주남이나 이런 쪽의 관광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거예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전체 다 포함되고.

강영희 위원 내용을 한번 봐야 되겠네.

○관광과장 황규종 예, 한번 보십시오.

매주 금요일날 나오는데 12월 9일이 마지막입니다.

12월 9일날 아침 7시하고 드라마 방송 홍보도 남이섬에 겨울연가 그것도 전국적인 관광지가 된 것도 한번 방송을 탐으로 해가지고 전국적인 관광지가 됐지 않습니까.

내년에 우리도 주남을 그런 배경도 그려봐야 하지 안 되겠느냐,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그러면 올해는 민간대행사업비로 해서 생방송에다 주로 예산을 쓰셨고 그러면 2017년 2억 배정한 것은 1박2일 이런 걸 유치하려고 준비하고 계신 상황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강영희 위원 어떤 내용인지, 하여튼 그렇고요.

알겠습니다.

다음은 1,893페이지 거기도 보면 행사운영비가 2,500이 증액이 되었는데 간단하게 뭐 때문에 증액됐는지 설명좀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박람회 행사비가 2,500만원이 증액된 것은 국내관광과 국외관광이 있습니다.

있는데, 잠시만요.

작년하고 조금 달라진 점은 국내관광박람회를 조금 증액을 했습니다.

증액한 사유는 2016년도는 총 6회에 걸쳐가지고 관광박람회에 우리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한상대회 여러 가지로 관광박람회에다가 저희들이 부스하고 설치해서 운영하거든요.

그런 분야에 대해서 해외보다는 국내에다가 올해 조금 투자했습니다.

강영희 위원 그러면 각각 행사 때의 홍보를 더 많이 하겠다 이런 내용인거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강영희 위원 올해 계획이 나와있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강영희 위원 계획은 다음에 자료를 주시고요.

폐이지 1,899페이지 온천 활성화 관련해서 예산이 대폭 삭감이 됐는데 그 밑에 보면 시설 및 부대비에 온천지구시설 유지보수공사가 어느 지역인가 하고, 밑에 진북황실온천 정기온천자원 조사 용역이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황규종 이 시설비 1,000만원 증액된 것은 진북황실온천 정기온천 조사용역비입니다.

이게 내년에 신규로 편성되었습니다.

편성됐는데, 이거 용역비는 5년마다 조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용역을 해야 하는 시점이 있다 보니까 1,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강영희 위원 지금 진북황실온천이라는 데가 있고 5년마다 조사를 해야 된다 이 말씀인거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강영희 위원 위에 온천지구 시설 유지보수는?

○관광과장 황규종 이것은 북면온천지구입니다.

강영희 위원 북면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그렇습니다. 북면마금산입니다.

강영희 위원 어쨌든 전체적으로 보니까 북면이나 이쪽에 예산이 많이 줄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온천관광이나 이런 쪽에는 주를 안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많이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여기 계획서로 봐서는 온천 쪽에는 관광 사업화 하는 게 거진 없는데요? ○관광과장 황규종 아닙니다.

마금산관광온천이 줄어든 것은 올해 용역비가 8,000만원 편성된 것을 삭감을 시켰습니다. 그 줄어든 금액이고요.

그 다음에 마금산온천지역에 가족농장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예산분야도 실질적으로 해보니까 크게 안 들어가서 조금 줄였습니다.

강영희 위원 밑에 보니까 가족농장 이것은 활성화가 잘 되는 겁니까, 어떻게 운영되는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가족농장이 한 500평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50가구가 참여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마금산온천 관광 오면서 전부 다 분양 됐습니다.

분양돼가지고 개인들이 전부 다 활용은 하고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창원시민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창원시민들이 하고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창원시민 대상 관광효과가 뭐, 관광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가족농장은 우리 시민들이 한다 이겁니다.

강영희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가족농장 조성 말고는 온천 활성화 관련한 관광 사업이 너무 없어서 그런 계획이 없냐고 여쭤본 거예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지금 마금산온천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족농장만 하는 것이 아니고 주변 환경정비를 많이 합니다.

주변 관광을 불러들이기 위해서 화분을 해서 사계절의 꽃을 비치를 해서 도로변에다가 내년도에는 그래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하여튼 마금산온천 지역은 우리시가 주가 되는 게 아니고 저는 조합이 주가 아닙니까, 그렇지요?

강영희 위원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조합원들이 운영을 하지 않습니까, 우리시가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시가 많이 투자하기에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강영희 위원 애로사항이 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강영희 위원 어쨌든 앞에 여러 가지 도심 속 관광사업을 위해서 향후 200억까지 투자해 가면서 뭔가 하겠다라는 계획도 있는데 나름은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이 개인들 협의회나 이런 데 맡겨져 있고 창원시가 관여안 하는 것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것은 앞으로도 많이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그러면 여기는 마치고요.

아까 추가로 창원해양모노레일 설치사업 관련해서 저도 아까 여러 가지 설명을 하시긴 하셨는데 총 50억을 들여서 실제로 입구에도 주차장이 없잖아요. 있습니까? 해양도로 들어가는 입구 쪽에.

○관광과장 황규종 입구에도 주차장은 있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강영희 위원 거기도 지금 주차하는데 심각하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금 심각합니다.

강영희 위원 그런데 밖에다 주차를 하고 모노레일타고 들어간다 이것도 현실적으로 지금.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바닥 이거를 매립을 해가지고 이 주차장을 만든다 이겁니다.

강영희 위원 주차장 확보계획이 따로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주차장 계획을 하고 있고요.

강영희 위원 바깥쪽에요? 해양공원 바깥쪽에?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개인이 주차장 부지가 있습니다.

우리시 도시계획상 주차부지가 있습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사람.

그것도 우리가 매입을 해가지고 주차장을 만들 예정입니다.

강영희 위원 그러면 주차장조성사업과 연동돼서 같이 되는 거네요,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강영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강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이해련 위원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1,889페이지 상상길 무인계수기 설치인데 창동 상상길에만 무인계수기 설치하는 겁니까?

이거 왜 설치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우리시 관광객의 입장객이 정말로 몇 명 오느냐, 그러니까 그냥 어림잡아 하는 것이 아니고 입장객의 정확한 통계를 나타내기 위해서 우리시는 현재 5개소에 계수기를 설치해 놓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네 곳이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다섯 곳은 창원의 집, 주기철목사기념관, 해양솔라타워, 주남저수지 이래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창동에도 한번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생각입니다.

이해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강영희 위원님께서 질문 하셨는데 1,892페이지에 창원관광 TV방송 홍보 우리가 2억을 작년에 편성해서 할 때는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1박2일이나 런닝맨이나 TV에 인기 있는 그런 프로에 섭외해서 그런 프로를 창원 내의 관광자원이 될 만한 곳을 방영하겠다라는 그런 거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사실 그렇게 해서 홍보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죠, 지금 보면.

그런데 그게 섭외가 안 되어서 아침이 좋다로 바꾼 겁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 부분은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2016년도 2억 가지고 생방송 아침이 좋다 6번에 걸쳐서 방영하고 있고 12월 9실에 마지막 방영입니다.

거기에 예산이 투입되어 있고 1박2일은 섭외가 다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시기를 조정하려고 하니까 경주에 저번에 지진나는 바람에 연기해야 되겠다 이래와가지고 올해 못하고 내년 3월안으로 하도록 그렇게 KBS하고 협의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섭외는 끝난 거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끝났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올해 2017년도 3월경에는 할 수 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1박2일을.

이해련 위원 1박2일 촬영을 할 수 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93페이지 보면 문화관광해설사, 지금 우리 문화관광해설사분이 13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났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14명입니다.

이해련 위원 한 분 언제 뽑으셨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올 8월 달에 뽑았습니다.

이해련 위원 8월 달에, 지금 관광해설사 중에 외국어 통역 가능하신 분들 계십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가능하신 분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몇 분 계십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가능하신분이 네 분 있습니다.

일어, 중국어요.

이해련 위원 14분 중에 4분은 외국어 가능하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분 일일활동비 얼마 지급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4만 5천원입니다.

이해련 위원 보통 며칠씩 근무하시죠?

○관광과장 황규종 15일입니다.

이해련 위원 한분이 15일 근무하게 된다, 앞으로 우리가 관광사업에 주력하다보면 관광문화해설사가 많이 더 증원되어야 하는 게 사실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더 훈련된 분들이 계셔야 하는 게 맞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리고 군항탐방 관련해서도 거기 탐방관들도 증원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문화예술과에서 하나? 아무튼 관광해설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타 지역이나 다른 데 가보면, 쉽게 전주 한옥마을이나 가면 그분들이 계량한복을 입고 아주 친절하게 잘하시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저희가 춘천생태습지, 정원박람회 이런 곳에 가도 그런 분들이 유니폼을 입고 정말 친절하게 잘 하시니까 그 도시의 이미지를 그분들이 제가 볼 때는 한 20, 30%는 갖고 들어간다고 봐요.

그래서 문화해설사들이 좀 더 훈련되고 잘하실 수 있도록 우리시에서 많은 신경을 더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95페이지에 메타스콰이어 가로수 빛거리 이것은 연말에만 하는 거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연말연시로 하는데 근데 이것은 연중에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도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게 30일 정도?

○관광과장 황규종 아닙니다. 90일입니다.

이해련 위원 이건 90일 정도, 지금 보면 문화예술과 사업도 그렇고 보면, 사림동 가로수길, 세로수길 이쪽이 중심적으로 보면 갑자기 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메타스콰이어 가로수길이 한국관광100선에 선정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선정된 게 아니고 해보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관광과장 황규종 하나의 관광지를 만들려고 하면 여러 가지로 많이 꾸며야 안 되겠나, 관광명소로 가야 안 되겠나 이래 보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가로수길은 가보면 가로수길이 갖고 있는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정말 그래요, 거기 가면.

거기에 있는 가게들마다 운영하시는 분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커피숍 하나라도 커피맛 하나라도, 음식 하나라도 굉장히 잘 하시고 해서 가끔 가보면 참 걷고 싶고 좋은 곳이다 생각이 되는데 구태여 이렇게 지금 많은 치장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문화예술과에서 과장님 계시지만 겨울 되면 희망불빛거리 조성하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빛거리 조성은 가로수길뿐만 아니고 성산아트홀 주변으로 해가지고 조성을 하고 있습니다.

도청에서 쭉 내려오는 대로변하고 거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창원광장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창원광장 위에서부터 성산아트홀 주변 쪽으로.

이해련 위원 용지호수 쪽으로 이렇게 돌아가는 거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게 보니까 전부 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청을 중심으로 시청광장에서 기독교연합회에서도 트리하죠.

빛하고 사림동하고 가로수길 세로수길 전부 이렇게 조성이 되는데 구 창원도 굉장히 넓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여기는 시설도 좋고 대부분 잘 갖춰져 있는 데인데, 갖춰져 있지 않고 뭔가 부족한 곳, 그런 곳도 우리가 발굴해 내서 그런 데 젊은이들이 모일 수 있는 그런 일을 하는 게 더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다른 위원님도 같은 생각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곳은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대체로 보면 재정적으로도 안정되신 분들이고 이런 분들은 그분들 나름대로의 개성을 살린 빛거리를 그분들이 만드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기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서도.

그런데 이게 시차원에서 말씀하신대로 관광100선 이런 것을 만들겠다 그런 포부를 가지고 하신다니까 제가 생각하는 거하고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다음 해양공원 말씀하셨는데 해양공원 내에 군함 있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군함 상태가 강원함인가 상태가 아주 노후되고 많이 불량해서 군함을 철거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맞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강원함인데 그게 많이 삭아가지고 침몰할 위기가 있어서 그것은 해양수산국 업무입니다마는 군함을 갖다가 도로 해군에 반납하는 것으로, 예.

이해련 위원 해양공원 안에는 군함이 제일 상징적이었어요, 이때까지.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많은 사람들이 오면 그 군함에 올라가서 군함도 둘러보고 이런거였구나, 이 배가 옛날에 6.25때 이렇게 했구나 역사적인 것도 있고 해서 그게 하나의 관광자원으로서 역할을 해 왔는데 그 군함이 해군에 반납하고 나면, 물론 해양수산과에서 어떻게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관광자원으로 본다면 군함 또한 굉장한 관광자원이기 때문에 진해의 상징적인 그런 것 될 수 있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해양수산과하고 긴밀하게 그런 거를 조금 더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짚라인과 짚트랙의 차이가 뭡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짚트랙코리아해가지고 그건 회사이름입니다.

짚트랙은 회사이름이고 집트랙회사에서 하는 시설은 집라인이라고 합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사람씩 타고 쭉 가는 거다, 그렇죠? 짚라인이네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짚트랙돼있어서 특별하게 다른 그런 건지 알았어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회사이름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관광과에서 보면 관광명소라든지 시티투어라든지 상상길이라든지 창동예술촌이라든지 안내서 다 만들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브로슈어 다 만들잖아요.

그렇게 만드는 것을 우리 위원님께도 한 부씩 주세요, 그거를.

제가 상상길? 이렇게 생각하면 상상길 가면 어디를 가야 되지 그런 생각해요.

그런데 저희가 직접 가서 보면 그렇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우리가 홍보물 만들고 브로슈어 만들고 하는 이런 것들을 어떻게 제작하고 있는지 그런 것을 저희가 보게 되면 이해도가 좀 더 높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꼭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한 네 가지만 간단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부서하고 상충되는 부분이 있는데 강원함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우리가 좀 더 부서 간 협력을 통해야 하겠다 생각이 드는 게 왜 그렇냐면 외지 사람들이 진해하면 퍼뜩 떠오르는 것이 뭡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군함입니다.

박춘덕 위원 군항도시잖아요.

또 진해하면 해군하고 벚꽃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물위에 있지 않습니까?

붙여가지고 접안해 있는데 제 생각에는 배를 들어서 육지로 올리면 되잖아요.

그러면 나는 아무 문제가 없다 생각이 되는데 그것을 굳이 반납을 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 부분은 제가 미처 못 물어봤는데 일단 강원함은 반납을 하는 것으로 제가 업무보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해양수산국하고 한 번 더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가능한지.

박춘덕 위원 그런데 이게 갖다 놓은 지가 제법 되고 명동 가면 군함박물관 있는 곳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어요.

있는 곳인데 핵심 시설물을 들어내버리면 관광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깊이 있게 의논 좀 해주시길 바라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리고 관광객 인센티브 지급하는 문제 지급하는 방법이 어떻게 해요?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객 인센티브 지급하는 방법은 KTX타고 와서 우리시 관광하는 것, 그 다음에 여행사를 통해서 우리시 관광지에 오는 것 그 다음에

박춘덕 위원 제가 여쭈고 싶은 것은 그게 아니고 돈이 나가니까 신청서가 들어 올 것 아닙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여행사에서 모객을 해가지고 창원시청 관광과로 여행계획서가 들어옵니다.

창원에 며칠부터 며칠까지 창원 어디를 방문하고 어디에서 식사를 하고 어디에 숙박을 하고 하는 여행계획서를 제출합니다.

제출하면 저희가 검토를 해 보고 이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사항이다, 아니다를 판단하게 됩니다.

판단해 가지고 여행사에 통보를 해 줍니다.

그러면 자기들이 여행을 갔다 오고, 갔다 와서 숙박을 하게 하면 그 숙박업소에 전부 다 사인을 받아옵니다.

숙박영수증하고 다 떼어가지고 그러니까 첨부를 하면 사후에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 드리냐면 관광객 오는 데마다 직원 보내서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고 자료를 받아서 주고 받고 주는 사안인데 제가 왜 이런 말씀 드리냐면 이게 분할신청이 가능하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100명이 오는데 한 팀이 오게 됩니다. 되는데 이거를 여행사에서 금액이야 한 50만원 지급한다 했는데 이게 단타성으로 50만원밖에 받을 수 없는 것을 단순히 자료조작으로 100만원을 받을 수가 있다 이말이지.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아닙니까?

시중에서도 그 이야기가 많이 돌아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것은 숙박 같은 경우는 숙박업소에 영수증을 첨부시켜야 되고 식당 같은 경우에는 식당에 BC카드 끊은 걸 첨부 다 시킵니다.

요즘은 그것가지고 그렇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박춘덕 위원 관광객이 관광도 많이 다녀보면 관광명소 같은 곳에 가면 기사 분들은 식당에 버스가 2대가 가든지 3대가 가면 국장님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한 그릇에 얼마씩 인센티브 다 받습니다.

창원은 식당 관할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곳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리능력 부족으로 인해서 중복으로 나갈 수 있다, 하나의 관광회사가 들어오는데 장부가 하는 것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그거를 다 해봐야 1년에 1억 정도 되는데 이런 부분도 좀 세밀하게 볼 필요가 있다, 이게 돈을 빼먹으려고 달려드는 사람한테는 못 이깁니다.

현장에 가보지 않는 한은 못 이기기 때문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아울러 우리가 검증을 합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 말이 돌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한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 다음에 95페이지 보면 창원 메타스콰이어 가로수 빛거리 조성이 있는데 제가 관광부서다가 몇 번 말씀드렸는데 일루미아 빛의 축제하는데 한번 가보시라니까 왜 안 갔어요?

벤치마킹을 한번 하고 오라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처음 듣는데.

박춘덕 위원 처음 듣는 게 아니라 내가 위원회에서 한 번 두 번 이야기한 게, 오늘 경남신문 봤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이면에 전면광고 큼직하게 났더라아닙니까,

경남신문 봐보세요 오늘.

보면, 부산에 경마공원에 일루미아 빛의 축제를 하는 것이 있어요.

오늘 신문에 보면 중앙에 두 페이지를 할애해갖고 내놨어요.

내놨는데 우리 창원시도 메타스콰이어 하는 것 이것은 반영구시설이 될 것 아닙니까?

일회성은 아니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영구시설도 할 수 있고 일회성도 할 수 있는데 그것은 한번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지금 연말 분위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하고 빛의 조형물 하는 거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그렇는데 현재 우리 시 전체를 보면 단타성으로 하는 곳이 많이 생겨납니다.

생겨나는데 가까운 지근거리에 있는데 거기 한번 갔다 오시면 과장님이나 현장에서 직접 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오후에 한번 가셔서, 우리도 위원회도 위원회 차원에서 한번 방문하려고 해요.

같이 가도 되고, 안 그러면 먼저 가셔도 되고, 저녁에 사모님 모시고 한번 갔다 오세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갔다 오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95페이지 그 밑에 보면 사무관리비에 창원 상상길 테마거리 조성 사업이 화분이 있어요.

화분이 하나에 40만원, 50만원 하는데 어떤 건데 이렇게 비쌉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현재 테마거리 4계절에 따라서 설치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봄되면 봄을 알리는 벚꽃거리, 연인을 위한 장미거리, 가족과 함께 하는 국화거리, 명품의 빛의 거리라 할까 계절 따라서 상상길은 잘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 네임블록

박춘덕 위원 그러면 화분 이것은 어떻게 합니까?

분재형식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그때 따라서, 조화로 합니다.

박춘덕 위원 예를 들어서 여름에 피는 꽃이다 하면 그게 가을에 가면 화분은 어떻게 해요?

○관광과장 황규종 화분을 회수해 옵니다.

박춘덕 위원 관리는 어디서 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우리가 계절따라 꽃 업체에다가 이야기를 해가지고 화분도 같은 화분을 계속 놓으면 안 되니까 계절 따라 화분 색깔도 바꾸고 꽃도 다양하게 하고 그렇게 합니다.

화분하고 꽃하고 같이 바꿉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이렇게 해가지고 1,000만원 들였다, 예를 들어서.

꽃나무 화분 25개 구매해서 1,000만원 들이고 했는데 이게 계절이 바뀌어서 다음 해에 화분을 바꾸면 이건 폐기시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아닙니다.

재생할 수 있으면 재생을 해야 안 되겠습니까.

박춘덕 위원 자산관리로 계속 유지합니까, 죽을 때까지?

○관광과장 황규종 예, 계속 재생할 때까지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보니까 일회성 같아서 화분으로 하면 낭비성이 강하고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 오래 가잖아요.

단가도 굉장히 높아서 말씀드립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 밑에 행사운영비 다음페이지 맨 위에, 96페이지 상상길 글로벌 이벤트 추진이 무슨 사업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이것도 하나의 특별행사라 할까 우리가 네임블록 상상길 21억을 들여가지고 만들어 놨지 않습니까.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2만 3,000명이 참여한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외국의 인사들이 직접 못 왔으니까 저희들이 현지에 가서 네임블록에 참여한 사람에 대해서 하나의 이벤트행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현지에 가서 뭐 하는데요?

○관광과장 황규종 현지에 가서 우리 창원관광도 알리고 참여해서 고맙다는 그런 뜻에서도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출장여비네, 이것은. 이벤트가 아니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위원님, 그것은 제가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상상길이 23,000명의 이름이 박혀있는데 저희가 중국 상해라든지 곤명이라든지 대만이라든지 이런 데 큰 국제박람회할 때 그때 그 도시에 저희가 갈 준비를 하면서 그 도시의 사람 중에서 상상길에 이름이 박힌 사람을 찾아내가지고 연락을 합니다, 사전에.

우리가 이런 박람회가 있어서 가는데 너의 이름이 박혀있으니까 너를 보고 설명을 하고 기념품도 주고 하겠다, 참석하라, 그래서 친구들을 모아서 거기서 기념품도 주고 상상길 사진 찍어놓은 것도 보여주고 거기서 창원관광 홍보도 하고 이렇게 하면 자기들이 상당히 기분이 좋아하고

박춘덕 위원 2만 3,000명을 다 만나가지고 오면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아닙니다.

대만 가면 대만에서 신청한 사람만 오게 됩니다.

박춘덕 위원 이거 저번에 업무보고 시간에 보고하신 거니까 그정도로 하겠습니다.

하고 그 다음에 화분 설치하고 글로벌이벤트하고 중복되는 건지 알았는데 그런 내용이라고 하니까 참고로 하고요.

우리가 작년에 창원 상상길 빛의 거리 조성한다고 17억에서 9억했다가 이번에 불종거리 사업으로 바뀌었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사업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창동상인회 회장, 이름은 거명 안 하겠습니다마는 그 분이 왔는데 이야기하는 과정에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게 급조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상인회에서 그냥 이걸 해달라고 하니까 시가 장기계획 창동, 오동동 부분에 하는데 발전계획을 수립을 해서 향후에는 빛의 거리를 어떻게 조성하고 화분은 어떻게 놓고 이런 화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창동 부분에 대해서 개발계획 안에 그걸 담아서 하셔야 하는데 상상길 빛의 거리를 해서 불종거리로 넘어가는 과정에 대표들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니까 우리가 그냥 요구했다, 물론 주민요구가 있으니까 그런 걸 하겠지요.

주민민원에 따라서 하는데 그런 것 상당히 급조된 부분이 많고, 현장에서 누가 해 달라고 하니 행정이 흔들려서 해 주고 그리고 나중에 의회통과해서 검토를 해 보니까 안 맞아서 다시 사업을 돌리는 이게 제가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니고 대표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자기들이 실토를 해요. 그 이야기를.

우리가 요구를 했다, 했는데 해 보니 안 맞더라 그래서 또 바꿔달라고 해서 바꿨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거든요.

행정이 신뢰성을 가지고 일을 하려면 그렇게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거지.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행정은 일관성 있게 추진해야 되는데요.

그러나 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좀 안 맞다는 여론이 있으면 그것도 방향선회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박춘덕 위원 우리 용역주고 다하지 않습니까.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전부 창원시는 용역으로 이루어지는데 담당 부서의 판단이 나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현장에서 요구를 해서 안 되면 안 된다고 잘라버려야지 그것을 받아와서 의회하고 집행기관하고 갈등이 생기고, 나는 그런 모습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 것은 좀 더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죄송합니다.

박춘덕 위원 마지막으로 97페이지에 이순신리더십센터 관리운영비 원가상정 용역이 있는데 설명 좀.

○관광과장 황규종 이순신리더십센터를 관리운영과 관련해서 사전에 시정연구원에서 한번 용역을 거쳤습니다.

내년에는 이순신리더십센터를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을지 그 관리방안 그러니까 안에 전시실도 어떻게 꾸몄으면 좋겠는지 그 방안에 대해서 용역을 주는 겁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니까 이순신국제리더십센터를 건립하고자 계획을 세웠을 당시에 이 건물을 지었을 때 무슨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건물을 신축한다, 복안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그 건물이 완공이 되고 난 이후에 이 건물은 관리를 어떻게 하고 시설물 운영은 어떻게 하고 이게 신축할 당시에 관리계획이 다 수립되어 있는 상태에서 건물이 지어져야 저는 맞다고 봅니다.

건물이 다 지어져서 완공중 상태에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쓸까, 누가 관리할까 이것을 지금 의논하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봐요.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박춘덕 부위원장님 말씀 공감이 갑니다. 공감이 가는데 2008년도부터 사업을 시행하다보니까 거의 10년이 도래하지 않습니까?

그 과정에 여러 가지로 많이 변형이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다 보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최후에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이해를 좀 해 주면 고맙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것은 이해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것도 행정을 하면서 필수불가결한 원칙중의 하나를 빠트리신 거예요, 제가 볼 때는.

건물을 지을 때 용도를 어떻게 하고 무엇 때문에 사용하고 이것을 다 수립해서 건물을 짓는 건데 그런 것들은 과장님 말씀마따나 10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다 없어져 버리고 이것을 다 지었는데 어떻게 쓸까 연구하는 것은 조금 안 맞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부위원장님, 제가 보충해서 말씀드리면 이 예산 1,000만 원 올려놓은 것은 이순신국제리더십센터를 위탁을 줄 것인지, 직영을 할 것인지, 위탁을 하게 되면 원가는 얼마나 될 것인지, 또 직영을 하면 원가가 얼마될 것인지, 원가 상정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렇든 저렇든 그런 내용입니다.

향후에 옆에 문화도서관도 짓고 이럴 건데 검토를 철저히 하셔서 행정에 누수가 안 생기게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좀 질의를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우선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1,890페이지 중저가 숙박시설 전환 보조사업 심의위원회, 원래 있던 위원회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작년에 세 군데가 선정이 되어가지고 했다는데 이 심의위원회 회의 내용을 좀

○관광과장 황규종 예,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시고, 1,895페이지입니다.

창원관광 홍보 팸투어 참석자 영접 숙박비가 1인당 75,000원씩 잡히고 식비가 30,000원씩 잡히고 블로그 기자단들한테 창원 관광에 관해서 홍보하는 그 부분이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김영란법에는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저촉 안 받습니다.

확인했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같은 페이지입니다.

창원 메타스콰이어 가로수길 빛거리 조성, 이 부분에 메타스콰이어 가로수가 도심지에는 맞지 않아서 인근에 주민분들은 상당히 고통을 호소하고 계십니다.

박인숙 과장님 잘 아실 겁니다.

예산해서 정비한다고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빛의 거리 조성까지 해버리면 저녁까지도 인근에 주민분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주차난부터 해가지고.

그런 부분은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그러니까 저희들이 메타스콰이어 가로수길에 빛의 거리 한다 했지만 위치를 어디다가 집중적으로 해야 될 것인가는 저희들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

○위원장 이희철 지금 계획 잡혀있는 것도 있죠?

○관광과장 황규종 아직까지는 정확한 계획은 아직 안 서 있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계획이 서는 대로 자료를 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위원장님 의논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방금 말씀하신 그 부분입니다.

상상길 빛의 거리 조성할 때는 지역구 의원들이 다 잘 알고 계시던데 메타스콰이어 가로수길에 빛의 거리한다고 미리 말씀도 한번 해 주시기를

○관광과장 황규종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바랐는데 안타깝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국장님께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창원관광 TV방송홍보에 2억을 잡고 1박2일을 어쨌든 제작 유치를 성공하셨다, 그렇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번에 MBC에서 대작으로 역적 홍길동을 우리 마산 드라마세트장에서 찍고 싶다, 그런 제안이 왔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위원장 이희철 보니까 예를 들어가지고 창원관광 홍보영상 유튜브 제작 이런 부분도 그렇고 한류를 이끌 수 있는 배우들이 유튜브 홍보도 창원관광에 관해서 만들어주겠다, MBC 30부작이죠?

그러면 해양드라마세트장을 홍길동의 본거지로 만들어서 찍겠다, 홍보 효과가 한류를 타서 참 대단할 것 같은데 그게 어떤 식으로 결과가 났죠, 지금?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극 홍길동을 MBC에서 제작하는데 이걸 저희 해양드라마세트장에 촬영하는 데 있어서 우리 시에서 보조금을 지급해 주는 것은 홍보 효과 측면이라든지 모든 부분에서 안 맞다 해가지고 안 하는 것으로 결정을 냈습니다.

그 이유는 사극이라는 자체가 TV에 나오는 배경이 전부 다 드라마세트장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창원의 관광지도 전혀 안 나오고 창원을 홍보할 만한 배경이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사극이기 때문에.

단지 나오는 것이라고 해 봐야 촬영협조 창원시, 제작지원 창원시 그 자막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돈을 3억이든 4억이든 투자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이고 홍길동이라는 사극 자체가 조선시대 사극입니다.

그런데 해양드라마세트장에는 사극세트가 가야시대의 촬영지로 되어 있습니다.

가야시대하고 조선시대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홍길동을 꼭 촬영하려면 가야시대 세트장을 조선시대로 바꿔야 합니다. 바꾸는 데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그런 이유 때문에 도저히 홍길동이라는 MBC 드라마는 제작하는 게 안 맞다, 그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그러면 그 홍길동 제작을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 하는 게 취소가 된 겁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저희가 안 하는 것으로

○위원장 이희철 그러면 창원에서 촬영을 안 합니까, 이제?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저희가 안 하는 것으로 했고 다른 데서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위원장 이희철 보조금 지원을 이제 안하지만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 촬영을 하는지 안 하는지.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자기들이 가야시대가 아니고 조선시대이기 때문에 촬영할 수가 없습니다. 할 수가 없고

○위원장 이희철 예, 잘 알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위원장님, 관광과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1억 3,000만원을 줄였습니다.

우리 관광과 예산에 많은 배려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관광과 소관 예산에 대해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계속비 명시이월사업조서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43페이지, 2247, 2248페이지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오후 1시 반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회의중지)

(13시3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3페이지부터 1940페이지입니다.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식사 많이 하셨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정쌍학 위원 문화예술과에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부분에 예산 부분이 있어서 몇 가지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90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하단 부분에 삼원회 문화 체육한마당 2천만원인데요.

삼원회가 어떤 단체인지 일단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우리 정쌍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답변 드리겠습니다.

삼원회는 구 창원에 창원면, 상남면, 웅남면이 우리 신도시 개발로 인해가지고 도시화되기 전에 그 3개면을 합해가지고 삼원회라 했습니다.

그래서 정부시책에 의해가지고 이주로 인해가지고 했는데 그분들이 조상에 떡도 드리고 하나의 친목단체가 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몇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회원이?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지금 대상회원은 그 당시에 사시던 분 전원입니다.

전원인데 정확한 인원은 파악은 안 되고 돌아가시고 하시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 현재 60, 70대되는 분들이 주축이 돼서 그분들이 자식들까지도 삼원회 회원으로서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삼원회 회원은 파악이 되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우리 삼원회에 요청하면 인원이 나옵니다.

정쌍학 위원 삼원회 회원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러면 올해 처음 체육한마당 행사를 하신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작년까지는 풀사업비 형태로 1천만원이 지원됐었습니다.

됐는데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지난 도감사라든지 이렇게 할 때 풀성사업비를 다 삭감을 하고 정식적으로 사업명칭을 반영하도록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2천만원 된 것은 그때 지급하던 1천만원하고 그 다음에 삼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던 전통예절교육사업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예산이 1,950만원 예산이 지원됐었는데 그 사업을 폐지를 하면서 체육대회, 문화 체육한마당 형태로 통합을 해서 운영을 하는, 그때 풀사업비로 받던 천만원하고 전통예절교육 1,950만원을 없애는 대신 여기 지급하던 돈을 이쪽에 1천만원해가지고 그래서 2천만원 이렇게 해서 삼원인들이 하나의 단합하고 같이 만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한 이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에 190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맨 하단에 연등축제 이 부분에 대해서 1,800만원 증액되죠? 5천만원에서 6,800으로.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여기에

정쌍학 위원 이쪽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여기에 예산이 증액되는 사항은 아니고, 잠시만요. 제가 좀 확인을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아니 연등축제에서 전년도에 5천만원 지원하다가 1,800을 증액시키고 6,800이라면. 어떤 행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이것 역시 앞에 풀성사업비로서 매년 2천만원이 지원되고 있었습니다, 추가로.

거기서 올해 2백만원을 삭감한 6,8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일단 그래 놓고, 그 다음에 1,917페이지 바다의 노래도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바다의 노래는 지난번에,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리 진해 해군의 창설을 하신 손원일 제독의, 해군을 창설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그 해군의 창설을 갖다가 손헌일 제독의 부인되시는 홍은혜 여사님께서 최초로 해군 군가를 만드신 분이고 그리고 그분이 마산에서 태어나시고 마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이런 분입니다.

그래서 해군하고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올해 한번 시연 그걸로 뮤지컬 공연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갖다가 좀 더 다듬어가지고 내년에는 정식적으로 공연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해군기지사령관도 와서 관람도 하고 했는데 해군들이 내리는 평가는 정말 좋았고 그 다음에 전문음악인들은 조금만 더 보완을 하면 정말 작품다운 작품이 되겠다 그래서 내년도에 한번 공연을 하고 군부대와 협조 하에 전국적인 해군 부대가 있는 데는 전국적인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런 내용도 국방부에서도 해군 거기서도 오셔가지고 그런 일도 정말 감명 있게 봤다고 평가도 있었고 해군기지사령관이 주도를 해가지고 전국순회공연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 주도록 했습니다.

이 관계는 우리시에서 정말 앞으로도 작품성이라든지 전면적으로 상향하면 좋은 작품으로써 우리시가 자랑할 수 있는 작품이 안 되겠나 싶습니다.

정쌍학 위원 자, 그 정도 일단 확인하고요.

그 다음에 1926페이지에 상단 부분에 뮤직인 창원콘서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여기는

정쌍학 위원 그 부분하고 삼색재즈콘서트하고 같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알겠습니다.

뮤직인 창원콘서트는 우리지역에 도민일보에서 이 행사를 주관할 예정입니다.

예정인데 그동안에 보통 언론기관에서 갖고 가면 대중적인 가수를 부른다든지 이런 형태로 하는데 이 뮤직인 창원콘서트는 순수하게 클래식을 하는 순수 아마추어팀 중에서 클래식을 위주로 하는 이런 경연대회 형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처음으로 해보는 이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행사가 되겠고 밑에 삼색재즈는 매년 해오는 풀성사업비로서 보조를 해가지고 도민일보에서 주로 해오던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재즈 공연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재즈의 명예를 위해가지고 매년 315아트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자, 밑부분에 뮤직인 콘서트를 경연대회를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우리 이 지역에 가면 각종 뮤지션이 굉장히 많습니다.

인디밴드를 위주로 해가지고 아마추어들 중에서도 클래식을 갖다가 자기들 동호회라든지 해가지고 활동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한 자리에 모아가지고 경연대회를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예선부터 거쳐가지고 우수한 팀들에게 시간을 맞춰가지고 이 공연을 하겠다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도민일보에서 제안서가 들어온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1931페이지에 중간 부분에 2017년 창원 썸머 페스티벌 부분입니다.

지난번에 이 부분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받을 때도 우리 위원들의 질의가 있었고요.

지금 아시다시피 창원광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오늘 보니까 지난번 업무보고 때는 이 자료가 없었습니다.

오늘 보니까 도심에서 즐기는 최고·최다·최장 워터 슬라이드 축제라 이래가지고 행사 속에서 제안서가 우리 의원님들 책장 위에 올려져 있는데요.

그럴 듯하게 제안서가 올라와 있습니다.

넘겨보면 01에 페스티벌 개요에 창원광장에 보면 참가규모가 창원 4만, 부산 1만, 인근 경남지역 2만, 합이 전부 한 7만 이렇게 참가규모를 밝히고 있고요.

그 다음에 또 넘겨보면 행사구성에 있어서 03이 되겠습니다.

행사장 구성 보면 창원광장을 볼 때 자, 여기에 슬라이드 파티 차일드 워터 플레이존, 메인무대, 부대시설, 주차공간, 주차공간은 거기 안 들어가죠. 부대시설까지 이렇게 시설물이 들어갈 때 거의 행사장 구성으로 봐서는 이 시설물들이 창원광장을 거의 꽉 메우게 됩니다.

지금 육안으로 볼 때 잔디는 거의 보이지 않고 시설물들이 전부 창원광장을 차지하게 된다는 이런 행사장 구성이고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 다음에 우리가 업무보고를 받을 때 이치우 위원님 오늘 참석을 안 했는데 자칭 잔디전문가라고 이야기하면서 잔디를 어떻게 보호할 것이냐 이 문제를 굉장히 언급을 했는데 이 자료에 보니까 예시1, 예시2, 예시3 이래가지고 잔디보호바닥재 예시3까지 나와 있고요.

고무재질로 미끄럼 방지를 하고 원형타공구조로 원활한 배수가 되고 설치 및 유지관리에 용이하고 천연잔디의 보호에 유지가 된다, 이렇게 잔디보호계획을 제안서를 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검증된 건지 한번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위원님께서 제일 먼저 인원 관계는 본 내용은 MBC경남에서 저희 시에 제안한 내용을 갖다가 위원님한테 그대로 배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저희들도 이 내용을 가지고 검토를 해가지고 이번에 예산 업무보고도 넣고 예산을 반영한 결과인데 지금 인원은 여기에 축제를 하게 되면 참여하는 인원을 산정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MBC측에서.

우리 시민뿐만 아니고 대단위 행사장을 구성을 하게 되면 인근에 함안, 창녕, 멀리는 대구권, 김해 앞에 위원님께서 말씀한 부산권까지도 참여가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보고 MBC측에서 7만에서 8만 정도 인원을 추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 구성 관계도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도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이치우 위원님께서도 지난번에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잔디보호 부분이 되겠습니다.

잔디보호 부분이 되겠는데 이 관계는 비단 MBC측에서 제안한 이 내용 뿐만 아니고 저희들 나름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받고 추진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워낙 많이 걱정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관계가 저희들과 MBC측에서도 전문가들이 참여한 상태에서 검토를 한번 해 보고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설명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동의를 만일에 안 해 주신다든지 이렇게 되면 장소 이전도 저희들이 신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굳이 저희들이 왜 창원광장을 활용을 하려고 하느냐 하면 실제 창원은 아시다시피 전에는 광암 해수욕장이라는 해수욕장도 있었지만 지금 해수욕장도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것은 애들이 주로 참여하는 두대에 있는 수변공원이나 안 그러면 가음정공원 이런 데서 애들 물놀이 정도밖에 안되는데 여름철 되고 이러면 다 외지에 나가야됩니다.

이를 방지하고 반대로 우리시로 끌어들이기 위한 하나의 저희들이 생각을 해낸 축제의 행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잔디보호 관계는 별도로 저희들이 연구를 해가지고 위원님들께 상의를 드리고 허락을 받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관계는 그렇게 해 주시고 행사장 구성 관계는 아까 전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고무판 이런 거는 시설물 그 주변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판이고 거기다가 원형 구멍을 내가지고 물이 그 사이로 배수가 되도록 하자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근데 이게 그렇다고 해서 물이 많이 넘치는 경우는 없고 그중에 일부 몸에서 붙어 나온다든지 물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물이 넘쳤을 때를 가정하는 것이지 그 물 자체가 잔디밭을 적시고 하는 이런 내용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자, 그 잔디가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잔디가 자라기 시작할 건데요. 가장 잔디가 잘 자랄 시기가 어느 때라고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아무래도,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봄부터 시작해가지고 5, 6월달이 아무래도 잔디의 번식력이 가장 많을 것이고 시각적으로 보면 여름철이 되면 가장 푸르게 보이겠죠.

보이겠는데 저희들도 사실상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바를 저희들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이 관계 때문에 몇 차례 MBC측하고 어떤 대안을 저희들하고 제시 요구를 해 놨고 그리고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어떻든 복구를 조건으로 해가지고 행사를 추진할 그런 계획입니다.

계획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고심을 하겠습니다마는

정쌍학 위원 본 위원이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이 계획이 행사기간이 7월말부터 8월 15일, 가장 여름의 휴가철에 한다는 계획이고, 그전부터 준비단계에 들어가면 잔디의 생육이 빠른 시기에 해당이 될 수가 있다는 이런 지적도 드리고 그리고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창원시입니다.

그러나 구 창원으로 보면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두대, 가음정에 어린이물놀이도 있고, 제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말씀을 드렸듯이 동부스포츠센터 빙상장도 곧 문을 열게 되는 이렇게 됨으로써 여름방학이 되면 마산·진해 이 학생 청소년들이 쏠림현상이 구 창원으로 쏠림현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지적을 드렸고요.

그런 부분에서 정말 심도 있는 생각을 해야 되고 깊이 있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이 올해 만일에 내년에 시작이 된다면 일회성으로 그치는 거 아니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관계 준비단계기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제작을 해갖고 와서 설치를 하기 때문에

정쌍학 위원 그거는 차치하고라도 이게 일회성으로 그치는, 내년에 한번만 하고 안 하냐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물론 성과를 보고 최종적으로 판단은 하겠습니다마는 성과가 좋고 주민들의 호응이 좋으면 지속적으로 설치, 계속할 계획입니다.

계획인데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생각하는 부분은 좀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마산 같은 경우는 전에 시장님께서도 마산 광암 쪽에 수질 검사를 다시 해보고 해수욕장 설치가 가능할 정도가 수질상태가 좋아지면 해수욕장 재개장도 아마 검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또 진해 같은 경우는 앞에서도 음지도부터 시작해가지고 소쿠리섬이라든지 이쪽으로 관광벨트를 조성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구 마산 구 진해지역은 또 해변이 좋고 하기 때문에 분산을 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앞으로 기반이 조성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고 지금 당장의 구 창원 지역은 실제 여름철 되면 아시다시피 온도가 전국에서 최고 높을 정도의 온도가 올라가는 지역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다 외곽으로 나가는 이런 형태가 되고 여름철 되면 어떻게 보면 하나의 도시의 공동화 현상까지도 거론될 정도로 텅텅 비어버리는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래서 가장 학생들이 방학기간이고 휴가기간에 타지역보다 창원에 머물 수 있는 이런 하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이런 안을 만들어내게 되었습니다.

그 정도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아니 과장님, 이해를 못하는 부분은 아니고,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아니고 조금 전에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여름방학이 되면 학생들 청소년들이 두 개의 빙상장에 쏠림현상이 있다고.

그런데 또 이런 물놀이장을 창원광장에 만들어서 똑같은 이야기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일회성에 그치냐고. 내년에 하고 나면 후내년에도 창원광장에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이 성과를 검토해 보고 위원님들께서는 타지역으로도 마산이나 진해 이렇게 변경을 해가면서도 가능하지 않겠냐 이런 의도가 있는 것 같은데 그 점도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검토를 하고 타지역에서도 이런 공간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저희들도 당연히 옮기는 것도 충분히 검토를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쌍학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빙상장이라든지 그런 부분 쪽에 자리에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자리는 구 창원 쪽에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방학되면 청소년들이 쏠림현상이 일어나는 건 당연한 건데 사실상 저희도 이런 부분에서 생각을 해서 마산이나 진해지역에도 청소년들이 놀 수 있고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어떤 식으로 하면 청소년들이 잘 움직일까 그런 식으로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연구를 많이 하고 있는데 단지 문제는 창원광장이 왜 말이 나오냐면 광장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진해도 없고 마산에도 없기 때문에 그래서 창원광장을 잔디만 심어놓고 그대로 놔둘 것이냐 활용을 해라, 자꾸 이런 말이 있기 때문에 그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그래 연구를 하다보니까 여름에 저기다가 워터슬라이드라든지 그런 걸 하면 좋겠다는 그런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사실상 창원광장은 무슨 행사를 무슨 이벤트를 하더라도 잔디손상은 안 일어날 수는 없는 사항입니다.

조금이라도 잔디 손상이 일어나는데 저희가 워터슬라이드 이것도 광장으로 활용하는 차원에서 워터슬라이드 행사를 한다면 잔디손상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행사하는 것은 필요한 행사라고 저희는 생각이 되어집니다.

정쌍학 위원 예, 일단 본 위원은 2017년 창원 썸머 페스티벌 이 부분 계획은 다시 한 번 더 심도 있는 고민을 해보아야 된다 이런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예,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먼저 창원 썸머 페스티벌 얘기 나왔으니까, 저는 흥미로운 축제라고 보여집니다.

근데 짧게 보충질의인데요. 서울에서 했다고 되어 있던데 2015년에 성과가 어땠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서울에서는 속된 말로 대박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졌고 참여도 굉장히 많아서 그게 아마

주철우 위원 서울은 어디서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서울 홍대 입구 아마 그 쪽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홍대 입구에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했다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도로에, 대로에다가 설치를 해가지고 그렇게 설치했습니다.

그게 아마 우리나라에 대형 인공적인 일시적으로 해가지고 한 처음 효시라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제안서를 쭉 읽어보니까 저는 흥미로워요.

상당히 흥미롭고 근데 창원광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의는 유료화 한다고 그러는데 우리는 어떤 경비를 지원해 주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이 MBC 측하고 가계약 하나의 구두상으로 오고간 내용은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예산은 자기들이 5억 정도 이상을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고, 저희들한테 1억 정도 요구가 되어 왔는데

주철우 위원 어떤 부분을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전체 행사장에 같이 공동투자라고 보면 됩니다.

공동투자라고 보면 되고

주철우 위원 수익을 받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하는데 저희들이 조건이 우리가 투자한 금액의 이상을 갖다가 납부를 해 줘야 된다, 우리가 9,500만원을 투자하면 적어도 1억 이상 납부를 해 줘야 된다는 이런 하나의 저희들이 옵션을 걸고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 그런 것을 해야 되느냐 하면 주최·주관을 같이 하고 그렇지 않고 그냥 우리가 돈만 지원을 해버리면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시비라든지 이런 게 계속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투자한 만큼 이상의 수익은 우리가 갖고 올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창원광장이 훼손이 되는 내용은 복구를 한다, 이런 조건 하에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일단은 썸머페스티벌은 다른 분이 질의할지 모르겠는데 넘어갈게요. 넘어가고요.

연등축제 부분을 풀성이라고 이야기하고 말씀하실 때 과장님 무조건 풀성이라고 하는데 제가 볼 때 삼색재즈는 풀예산이 아니었고 올해 1차 추경에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추경에

주철우 위원 추경에 잡았던 예산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게 위원님 아닙니다.

그게 약 1억 정도의 풀성사업비를 갖고 있었는데 그걸 갖다가 도감사를 하면서 지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에 추진하기 전에 집행했던 내용은 일부는 집행됐고 나머지는 다 기존사업으로 다 편성을 시키면서 나머지는 삭감한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삼색재즈 같은 경우도 그 풀성에 포함이 되어 있던 예산을 추경할 때 정상적으로 단위사업으로 올린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원래 당초예산은 2016년도 본예산에는 없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산서를 보다보니까 두 가지가 문제인데 삼색재즈콘서트 예산이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 1차 추경에 5천만원이었고요. 이게 자꾸 다른 위원님들 질의를 하는 게 새로 생긴 게 아니고, 그렇죠?

예산도 5천이었고 이 예산서만 보면 마치 삼색재즈콘서트 사업이 올해 처음 하는 것처럼 보여지고 그 예산 3천만원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5천만원짜리 예산이었고 올해 3천을 해서 2천이 줄은 거잖아요. 맞죠?

이거 5천짜리 예산이었었어요.

올해 1차 추경에 5천만원 해가지고 제가 가보기도 해봤고요.

정말 이게 괜찮은 사업은 맞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줄면 됩니까? 합의를 보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줄은 예산은 아닙니다.

작년도 수준으로 나간 예산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작년 1차 추경에 5천이었다니까요.

내용을 모르시는 모양인데.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 관계 제가 마치고 나면 담당계장이 오늘 오디션이 있어가지고 정확하게 다시 파악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1차 추경에 5천만원 확인했고요.

합의 안 하신 모양이네요.

알겠습니다.

삼원회 문화체육마당 같은 경우도 원래 1천만원인데 1천만원 더 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1천만원 더 주면서 앞에 말씀드린 예절 교육 그걸 삭감을 하면서 나머지 950만원은 삭감액에 들어가고 1천만원을 합쳐가지고 풀성사업비하고 2천만원 지원이 됩니다.

주철우 위원 본 위원이 볼 때 설득력이 없는 부분이 체육한마당에 1천만원 줬으면 1천만원 올리는 데 대한 그게 있어야지 그냥 문화활동하는 950만원 깎아서 그걸 두 배를 준다고 하면 깎은 이유도 설명이 잘 안 되고 올려주는 이유도 본 위원이 볼 때는 설명이 잘 안 되는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위원님, 그거는

주철우 위원 그 예산이 삼원회 예산은 그대로 주겠다는 그걸 맞춰주겠다는 그것밖에 없잖아요, 제가 볼 때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절교육을 하면서 삼원인들에 대한 자손들에 대한 예절교육을 주로 해 왔습니다.

해 왔는데 이걸 그렇게 함으로써 삼원인들의 가족들 간의 단합을 하는 이런 하나의 교육이 되고 했는데 이 자체를 없애면서 그렇다고 해서 어떻게 보면 창원시를 조성하면서 희생을 갖고 왔던 이런 분들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그분들에 대한 보답적인 차원에서 그런 행사는 유지가 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없애는 대신에 체육대회라든지 이런 행사를 통해서 그분들이 다시 한번씩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그런 의도가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 예산은 1천만원 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1천만원 가지고 실제 모자라는 이런 현상이 많이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리고 앞에 위원님도 한번 지적했지만 결국 풀성예산으로 숨겨왔던 연등축제비용이 6,800만원이 드러난 것이고 그 위에 성탄트리는 1,500만원밖에 안 돼요.

앞에 상임위원회에서도 그런 문제가 대두됐는데 각 종교단체에 지원할 때는 형평을 맞춰줘야 되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위원님 전체 다 계산해보면요. 계산을 해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주철우 위원 비슷한 부분도 숨어 있는 부분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아니요. 그런 게 아닌데 기독교연합회에서 기독교단체에서 각종 하는 문화행사가 풀성이 아니고 전에부터 계속 예산에 반영돼 있는 행사가 많이 있습니다. 기독교 쪽에서는.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본 위원이 집중적으로 질문할 거를 질문 드릴게요.

앞에 동료 김동수 의원도 지적했지만 본 위원은 전국에 있는 조각공원 다 가본 건 아니지만 바다에 잠기는 특별한 조각공원을 빼고는 사실 조각공원들이 인기가 없어요. 그건 잘 알고 계시죠.

그런데 1910페이지에 김종영 조각공원을 미술관과 함께 건립하겠다라고 하면서 동료의원이 5분발언을 하게 되죠.

조각공원에 그러면 김종영 작가의 작품이 몇 개나 올 것이며 그리고 거기에 얼마나 사람이 찾아갈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의견이 어떠십니까?

20억 올라와 있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먼저 김종영선생님에 대해서 제가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조각가는 마산은 문신선생님이 되시고 구 창원 지역은 김종영선생님, 현존하는 조각가 중에서는 진해 같은 경우는 박성원 선생님 창원 동읍에 있는 김영은 선생님, 특히 김영은 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서울 광화문에 있는 세종대왕상도 조각하신 그런 유명하신 분입니다.

분이고 문신선생님은 그동안에 구 마산 쪽에서 물론 그 분이 희사를 하셨지만 문신미술관도 있고 해서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문신선생님 프랑스에서 활동하셨다 들고 가셨고 김종영선생님은 소답동에서 태어나셔가지고 어렸을 때 일본에 가서 공부했습니다마는 주로 교편을 잡았습니다.

서울대학에서 후진을 양성을 했고 그분들의 제자가 하나의 한국 조각계에 있어가지고 주류라면 주류로 이를 수 있을 정도로 그 분들의 제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창원에 이리 우수한 조각가가 우리가 얘기하는 추상조각의 선구자를 추앙을 받고 있는 이런 분이 실제 창원에서는 많이 알려졌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로서는 서울의 김종영미술관이 별도로 있습니다.

있고, 이 분이 좀 하나의 신비스러운 내용은 그 분의 작품이 많이 유통이 안 됩니다. 워낙 귀한 작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호암미술관에 몇 점 정도, 우리 도립미술관에도 5점 정도 있다고 하는데 그리고 주로 김종영미술관에 있습니다.

그래서 김종영미술관측하고 저희들하고 어떻게 협약을 했느냐 하면 수시로 순회 전시를 하고 그리고 미공개된 작품, 그 분 조각뿐만 아니고 서예도 조예가 깊으신 분이고 미술작품도 많습니다.

그런 걸 갖다가 전관으로 배치로 하고 별도로 공간은 우리 지역의 조각가들 미술가들이 전시하고 할 수 있는 전시체험 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을 만드는 것이 미술관의 건립이고, 그 다음에 조각공원은 이분의 작품은 크기가 아주 적습니다.

한 25cm에서 30cm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김종영선생님 생가 앞에 가 보면 하나의 예시로 조각품을 갖다가 조성해 놨는데 열배 정도로 확대를 해가지고 그렇게 실측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주철우 위원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씀하시는데 본 위원이 질의한 거에 대해서 답변을 못하시고 계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래서 저희들은 이분이 지역에서 태어나신

주철우 위원 쉽게 말씀 드릴게요.

김종영 조각가 작품이 김동수 위원이 지적했듯이 얼마나 진짜가 올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진짜는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김종영미술관에 있는 진품을 순회 전시를 하도록 협약을 해 놓은 상태고, 그리고 조각공원은 방금 말씀드린 대로 확대를 시켜가지고 기반조성은 유니시티에서 하고 작품만 저희들이 만들고 저희들이 주된 그거는 미술관을 갖다가 하는데 일반적인 전시, 우리 여기 성산아트홀처럼 이런 전시가 아니고 미술관 자체가 정말 명품화하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명품미술관을 만들고자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두 번째로, 저도 문신선생님하고 김종영선생님 정도는 아는 정도는 되지만 그 분들 작품을 흩어서, 혹시 목포의 유달산에 있는 조각공원 가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가봤습니다.

주철우 위원 거기는 관광사이트도 좋지만 거기도 사람이 안 가요.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시장님이 세비를 가지고 구겐하임 갔다 와서 미술관을 지으면 구겐하임 같은 걸 지어야 된다고 하면서 돈을 흩뿌린다니까요.

이렇게 질의를 드려볼게요.

문신하고 김종영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두 사람 작품을 모으는 미술관, 규모가 있고 미술관 자체가 작품이 되는 그런 미술관을 만드는 게 맞습니까, 아니면 생가터 옆에 조그만한 미술관을 만드는 게 맞습니까?

대산미술관 가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가 봤습니다.

주철우 위원 거 잘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대산미술관은 개인이 운영하는 저희들하고 다른 미술관이고, 지금 김종영선생님 작품하고 문신선생님 작품은 어떻게 보면 정반대일 수가 있습니다. 대칭과 추상이고,

주철우 위원 아니, 그러니까 보러오는 사람 입장에서······.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미술관이라든지 하나의 특화된 미술관이나 조각공원이나 이런 게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마산에 있는 문신미술관은 나름대로 역할을 부여시키고 오는 사람을 맞이해야 될 것이고, 또 김종영선생님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김종영미술관은 그 나름대로의 특색있는 그런 미술관이 조성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자꾸 딴 이야기 하시니까 문신미술관도 제대로 운영이 됩니까? 방문객이 저조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근데 미술관이

주철우 위원 조그만 미술관 자꾸 짓는다고 창원관광이 좋아지는, 국장님이 답변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사실상 조각공원이나 미술관이나 음악관이나 모든 게 다 그렇겠지만 사실상 이런 문화예술 부분은 사람이 많이 오기 때문에 한다, 사람이 안 오기 때문에 안 한다, 수익성이 있어서 한다, 수익성이 없어서 안 한다, 이런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창원시가 문화예술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문화예술하고의 수익성이라든지 관광객이 많이 온다, 안 온다 그거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특히 우리 지방의 출신 유명한 조각가라든지 예술인이라든지 문화인 이런 분들은 저희 지방에서 이런 분들을 여러 가지 기념비적인 사업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우리가 반드시 관광객이 오든 수익성이 있든 없든 간에 이런 부분들은 창원시의 문화인들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런 거는 계속 향상·발전시켜 나가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철우 위원 다른 항목도 있으니까 넘어가고요.

1928페이지 열린 문화마을 조성사업 관련해서 지금 창동에 문화예술 만들고 지금 올라온 거기도 나와 있지만 공실에다 임대료까지 주죠? 도시재생과 예산이긴 하지만.

상공회의소 만들고 빈점포에 대해서 임대를 주는 건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창동 도시재생과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는 그 현황은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주철우 위원 질의는 문화예술과장님한테 드릴 건데 열린 문화마을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셨지만 이 예산이라는 것이 처음에 출발을 할 때는 벽화하고 마을 만들어진 데 조금씩 지원하면서 시작되는데 나중에는 도시재생과에 있는 예산처럼 예술촌이 만들어지고 거기에 대해서 임대료까지 지원하게 되는 식으로 확산되어 가잖아요. 그렇죠?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서 도시재생과의 예산이 잡혀있는 창동예술촌에 한 2억 5천 정도 나가는 빈점포 임대를 말씀을 드린 거고요.

이 사업의 내용이 별로 없어요.

그때 주요업무계획 받아봤을 때 특별하게 그걸 할 수 있는 한마디로 이 사업을 꼭 해야 된다고 하는 이유를 말씀해 보시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이 요구한 열린문화마을 조성사업은 위치는 도청 왼쪽 편에 도립미술관 쪽에 보면 주택지가 되어 있습니다, 사림동에.

그쪽에 한 40여개의 지금 예술가들이 작품을 하는 아뜰리에가 있습니다.

이 내용도 자기들이 기본적인 하나의 재료비 정도로 예산만 지원해 주면 자기들이 마을을 갖다가 꾸미겠다하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하고 창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그런 도시재생사업하고는 질이 다르다, 이거는 자기들이 순수하게 기본적인 예산만 지원해 주면 조성하고 하는 거는 자기들이 노력하는 노력봉사로 다하겠다는 이런 내용입니다.

이렇게 조성이 되면, 조성이 되면 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에 가서 관광도 되고 또 이와 같이 여기서 작품을 갖다가 만들어가지고 가로수길에 있는 갤러리 쪽에서 전시를 한다든지 이래가지고 연계를 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이 저희들이 마련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지역은 지금 창원 미협에서 주관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행사가 되는데 입구에 보면 안내판부터 시작해가지고 골목길의 벽화 그 다음에 자기들 마을지도 이런 것도 아주 예술적으로 꾸미고 나름대로 마산에 있는 아고라광장처럼 소규모 공연할 수 있는 장소도 자기들이 마련하겠다,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조금 다릅니다, 창동의 도시재생사업하고는.

주철우 위원 제가 대전에 도청이 있던 자리에 갑자기 동네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재생사업 하는 데 가봤어요.

말씀하신대로 골목을 만들고 그 마을의 관광안내도를 만드는 여행사를 다녀왔어요.

근데 지금 조성하겠다는 이쪽은 저도 잘 아는 지역이기도 하지만 그런 동네는 아니에요.

그런 동네는 아니고 우리 이해련 위원님이 정확하게 지적했지만 석연치가 않은 부분들이에요.

사업 내용도 저는 잘 모르겠고, 이 벽화사업을 하겠다는 것인지 왜냐하면 대전 대흥동인가 그쪽 동네는 원래 문구 화방이었는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녀보시고, 사업을 하시려면 요구한다고, 아까 다른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요구한다고 무조건 해 줄게 아니고 고민을 하세요. 고민을.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이거 저희들이 실제 심도 깊게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를 하고 충분히 이 사업은, 이 사업은 창원 쪽에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을 위해서는 그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좋은 점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넘어가고 그냥 간단하게 진행군항제는 이것도 1929페이지입니다.

작년도 예산이 5억 8,700으로 나와 있는데 5,800이 증액이 되는 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요.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이게 금융기관에서 예산을 갖다가 작년에는 당초예산에 예산이 반영이 안 되었습니다.

뒤에 세입만 잡혀있고 세출은 반영이 안 되어 있었는데 금년부터 지원하는 금액이 포함된 금액이 이 금액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조금만 다시 부연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금융기관이,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금융기관이 농협이라든지 경남은행에서 금고협력사업이 작년도에는 세입만 잡혀있고 세출에는 반영이 안 되어 있었는데 올해는 세출 자체가 반영이 되다보니까 금액이 늘어났습니다.

주철우 위원 금고협력사업이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다른 분들 있어서 다음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903페이지에 보면 문화재단 운영비하고 향토작가 예술작품 구입비 관련해서 질의, 문화재단 운영비 96억 이게 내년도 전체예산이에요, 아니면 96억 주면 그냥 끝나는 거예요? 추경에 예산 편성하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자기들이 문화재단 측에서 실제 저희들한테 요구한 금액은 이거보다 많습니다.

많은데 저희시에서 전체적인 예산을 편성을 시키다보니까 1차적으로 전년도 수준으로 반영을 시켰고 다음에 추경 시에는 다시 필요한 여부를 재차 심의를 해가지고 필요하면 아마 추경에 좀 더 올라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문화재단에서 자료 온 거 보면 자기들 내년도 예산이 162억이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 관계는요, 자기들 자체수입도 있고 자체수입도 있고 여기는 자체수입이

이찬호 위원 이건 순수하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시에서만

이찬호 위원 시에서 지원하는 거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대관료라든지 공유수입이나 이걸 포함해서 이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거는 저거들 예산이 별도로

이찬호 위원 그러면 이해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향토작가 예술작품 구입비 이게 어디서 뭘 어떻게 구입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이게 2016년 내년하면 네 번째 나가는데 2014년부터 2억씩 지원이 됐습니다.

이것은 우리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한테 예술작품을 갖다가 구입해 주는 하나의 지원책입니다.

그래서 이 관계는 미협이라든지 서예협회라든지 이런 데 다 모아가지고 신청을 받고 1차적으로 자기들 심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문화재단에서 합동으로 심의를 거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자, 그래서 2014, 2015년도 2016년도 구입했던 자료내역서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2016년도 같은 경우는 며칠 전에 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건수하고 그거는 다 나오고 있습니다.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 자료를 미협에 구입했다든지 서예 했다든지 어디 했다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작품명 나옵니다.

이찬호 위원 자료를 저한테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아까 삼원회 관련해서 우리 위원님이 질의하시는데 행사비가 1천만원 오른 게 아니고 행사비가 본래 그 비용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 비용이 있었는데 저희들 예산 범위 내에서 1천만원뿐이 지원 못해줬을 뿐이지 행사비용 전체비용이 1천만원이 아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삼원회에서 매년 나가는 데에 비해서는 내년도 같은 경우는 실제로는 한 980만원 줄었습니다.

이찬호 위원 총액을 계산하면 줄은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줄었습니다.

근데 과목을 바꿔가지고 하다보니까

이찬호 위원 그래서 답변을 그렇게, 위원님이 오해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내가······. 아까 창원광장 썸머 페스티벌해서 여러 위원님들 질의 많이 하셨는데 저는 마지막 과장님 답변에 보면 MBC에다가 9억 5천을 지급해서 수익금을 다시 환수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MBC에서 5억 정도 소요된다고 이야기 하셨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고개를 끄덕임)

이찬호 위원 예를 들어서 이게 제가 볼 때는 저희들이 9,500만원 지원해서 9,500만원 받는 게 안 맞죠. 더 받아야죠, 저희들도.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MBC에다가 광장을 그냥 공짜로 주는 건데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위원님 그 관계는 아직까지

이찬호 위원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제가 아까 전에 한 1억 정도 말씀드렸는데 아직까지 정확한 협약이 안 됐습니다.

그 정도 이상은

이찬호 위원 모르겠습니다, 이 사업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는데 만약에 된다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런 사업이면 저한테 주세요. 제가 사업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앞에서 저희들이 예산이 9,500만원 나가니까 그 이상을 저희들이 세입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이런 의지를 말씀드린 것이고, 그 프로테이지는 앞으로 협의를 통해가지고 제가 말씀드린 거는 최소의 저희들한테 들어오는 그 내용이고 협의를 해가지고 우리가 행정적으로 지원해 주고 하는 것만큼의 비용은 저희들이 회수를 해야 안 되겠나 싶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를 들어서 이게 딴 장소에 만일에 하더라도 저희들이 그 장소대여료를 받아야지 저희들이 지원해 준다는 게 보니까 9,500을 지원한다는 자체도 모순이에요. 사실. 어떻게 보면.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게 되면 만일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면 단지 장소에 대한 사용료만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저희들이 예산을 같이 투입하고 이러면 공동투자의 형태가 되다보니까 저희들이 좀 더 많은 것을 요구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이해련입니다.

1904페이지, 1905페이지 이쪽 한번 보시면 민간행사사업보조 밑에 개항제례, 개항제례 이거는 어디서 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개항제례는 구 마산지역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예산이 삭감됐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개항제례는 원래 구 마산에 마산 시민의 날 기념일이 5월 1일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쭉 해왔는데 시민의 날이 의미를 부여하는 거는 좀 안 맞다,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서 개항이라는 것은 5월 1일이 마산항을 개항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그 자체를 갖다가 없앨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점은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순수하게 제례를 하는 비용은 한 500만원 정도로 했고 삭감된 내용은 작년까지 이날 행사에 더불어가지고 3개 단체 그러니까 민속예술전승대회라든지 그 다음에 역사사진전시회라든지 청소년 춤 페스티벌 3개 정도 예산이 개항제례에 같이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단위사업으로.

그래서 이 개항제를 하다보니까 아직까지 마산 시민의 날처럼 이렇게 인식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뜻은 아니기 때문에 순수하게 개항제례는 별도로 두고 여기에 지원됐던 단체에 대한 지원예산은 별도로 민간단체보조로 전환을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하는 행사는 변동이 없습니다.

예산의 변동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해련 위원 이 단체가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지금 전체적인 주관은 마산예총인데 세 가지 방금 삭감된 관계는

이해련 위원 아니, 이 제례를 하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거는 마산예총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주관은 마산예총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과장님께서 판단하시기에 개항제례를 우리가 계속 이어져나갈 만큼의 보존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마산항이 개항했다는 그것은

이해련 위원 의미가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의미가 굉장히 큽니다.

의미가 크기 때문에

이해련 위원 이런 것은 더 잘할 수 있도록 시에서 고증하고 그렇게 할 수 있게끔 뒷받침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이런 게 지금 설명을 하셨기 때문에 이 행사를 하면서 이분들이 제례 외에 다른 부대행사를 했기 때문에 이런 걸 삭감시켰다 하시지만 개항제례가 개항제례식만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거를 통해서 마산이 개항이 됐는데 어떻게 어떻게 됐다라든지 그 역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에 대한 볼거리를 보여줄 수 있게끔 우리시에서 지도해야 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어서 보면 진해문화원에서 나옵니다.

진해문화원에서도 연도상여소리, 연도상여소리보존회가 있어서 진해문화원에서 보존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근데 제가 1대 때 볼 때는 지원예산이 500만원이었어요.

지금 330만원인가 이렇게 예산이 삭감돼있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하냐면 지금 과장님 보시다시피 쭉 보면 민간경상보조금이나 이런 게 거의 다 삭감 다 돼 있어요.

근데 이 기준이 뭔지 그 다음에 우리가 이런 예산을 삭감할 때 어떤 기준이 있잖아요.

그러면 이게 아마 시 조례도 경상보조금에 대한 평가를 해야 된다는 그런 게 있을 것 같은데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에 있어가지고 저도 참 동감을 합니다.

동감을 하고 저도 솔직히 문화예술과장으로서는 보조금 예산이 계속 삭감된다는 데 있어가지고 정말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실제 내년도 예산은 거의 삭감되는 부분이 없이 거의 유지를 시켰습니다.

유지시켰고 작년 같은 경우 2016년도 예산은 `15년도에 비해서 한 15.3% 일률적으로 삭감한 예가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평가하지 않고 무조건 일률적으로, 그런데 제가 보면 행사하는 데 있어서 행사장 가보지 않습니까?

저희 나름대로 평가를 합니다.

이 단체가 참 성실히 잘하고 있다, 잘 못하고 있다, 잘못됐다, 이런 거 평가를 하는데 그런 평가를 해서 잘못된 데는, 잘못된 데는 예산을 삭감해도 상관이 없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지만 저희가 이거를 각 지역마다 보존해 나가야 되고 지켜가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그런 건 삭감하면 안 되죠.

그래서 그런 평가가 꼭 필요하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이 평가를 하고 보조금심의위원회에 다 상정을 시켜가지고 하는데 시의 예산사정이 안 좋다보니까 보통의 보조금은 일률적으로 삭감률을 예산파트에서 정해져 내려옵니다.

그래 하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일률적으로 15.몇%씩 10%씩 이런 형태로 삭감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시장님께도 강력하게 건의를 하고 해가지고 실제 올해는 2015년도 수준으로 환원시키려고 굉장히 나름 노력을 했습니다.

국장님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노력 많이 했는데 결국 예산사정 때문에 현재 정도 수준으로써 삭감 안 되는 수준으로써 이루어졌습니다.

그 대신에 내년이라도 조금 더 여유가 생기고 할 때는 저도 보조금은 좀 더 상향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역에서 지역의 역사, 지역의 문화 이런 거 우리가 보존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꼭 그 단체와 잘 연계해서 보존해 나가고 또 지켜나가고 키워나갈 수 있고 우리 후손들에게 이런 거 알려줘야 되고 또 전수해 줘야 되고 하는 그런 부분은 꼭 좀 지켜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 다음에 1905페이지 보시면 안골포해전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안골포해전 이번에 해군과 선양회에서도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 관계는 저희들 쪽으로 국비가 내려온 것은 아니고 별도로 국비가 아마 해군 쪽으로 내려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같이 연계를 해서 행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해군으로 돈이 1억이 내려와서 해군과 선양회와 안골포해전 민간에서 하는 이곳하고 같이 연계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안골포해전이 사실은 얼마나 진해에 있어서 이순신장군과 함께 중요한 안골포해전인지는 아마 우리 각 과장님들 잘 아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그렇죠? 한산대첩이 시작은 통영에서 했지만 안골포해전에서 끝난 한산대첩이에요. 승전이에요, 그게.

그래서 어떻게 의미를 두고 보자면 안골포해전이 전쟁이 시작된 것보다 승전으로 끝난 안골포해전이 더 크게 평가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골포해전은 우리가 명량해전, 노량해전 기타등등 해전과 달리 이순신장군이 갖고 있는 호국정신과 애민사상 그중에 호국정신은 물론 많은 전투에서 볼 수 있지만 이순신장군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애민사상, 애민사상은 안골포해전에만 나타나 있습니다.

그게 그래서 안골포해전을 해군에서도 이번에 공연하는 데 저도 갔습니다.

갔는데, 참 안타까운 거는 저희가 1대 때 안골포해전 시작했을 때와 지금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전혀 고증하지 않고 민간단체에서 한다는 거예요.

더군다나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안골포해전 행사를 하면서 뒤에 모니터에는 명량해전 장면이 나옵니다. 명량해전. 영화에 나온 그 배우와 그 장면들이 쫙 나옵니다.

전 너무나 놀랐어요. 왜? 지금 과장님 핸드폰 치셔가지고 동영상 들어가서 안골포해전 한번 쳐보십시오. 안골포해전 나옵니다.

진해출신인 작가 김탁한 작가가 쓴 불멸의 이순신, 불멸의 이순신 KBS드라마로 했었죠, 그렇죠?

그 장면이 그때 그 배우가 누구더라 김명······.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김명민씨.

이해련 위원 그분이 이순신 장군 역할로 나오는 안골포해전은 하면서 설명이 나오면서 안골포해전의 장면이 너무도 잘 나옵니다.

일본군이 전부 다 안골포해안으로 올라가서 원균이 배 모두 19척 부수고 선조대왕께 완승했다고 전하자 했을 때 이순신장군이 그렇게 하지 말라고 그러셨잖아요.

왜? 왜놈들이 육지로 올라갔으니까 2~3일 지나서 배고프면 우리 양민들 학살한다, 우리가 여기서 기다렸다가 그들을 배로 유인해서 해상 위에서 저들을 무찔러야 된다, 그 부분에서 애민사상이 굉장히 나타난 부분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안골포해전 그날 공연하는 데 5시부터 추모대하고 공연, 공연은 그냥 일반적인 통영에서 초대되어서 오신 분들 진주에서 초대되어서 오신 분들 국악하시는 분들 대부분 그분들이셨고 근데 제가 중간에 명량해전 나오는 걸 보면서 정말 성의 없는 행사를 하고 있다는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바로 옆에서 진해루 바로 옆에서 해군에서 준비한 공연이 7시 반부터인데 우리시민들이 5시부터 하고 있는 단체의 공연을 보고 있는 게 아니라 전부 해군에서 하는 그 행사 쪽에 다가서 자리 앉으려고 자리 미리 차지하려고 가서 다 앉아계셨어요.

근데 공연 자체가 해군에서도 시일이 급박하다보니까 행사 자체는 준비한 담당 물어봤어요.

물어보니까 자기들도 예산을 받고 추경예산으로 내려온 거라서 준비기간이 짧기 때문에 4월 28일날 광화문에서 이순신장군 탄신일 기념행사 했던 것을 그대로 갖고 왔습니다, 그 얘기하시더라고요.

거기에는 보면 이충무공과 관련된 작사 작곡된 곡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민들이 제가 그날 너무 놀란 게 거기 사고가 날까봐 정말 무서웠어요. 바로 옆에 바닷가인데. 오며 가며 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인산인해를 이루어서.

지금은 우리시민들 수준이 많이 높습니다.

그냥, 뭐 이거 그냥 대충해가지고 시에서 예산 조금 받아가지고 다른 데 아까 말씀했지만 지원금 여기저기서 받아가지고 그냥 행사했다, 이렇게 해가지고는 되질 않아요.

특히나 이곳은 정말 이순신장군에 관련된 역사적인 얘기잖아요.

진해는 해양연구소 있어서 이순신장군에 관련된 연구하시는 박사분들 많이 계십니다.

얼마든지 자료를 구할 수 있고 김탁한 같은 그런 작가가 진해 출신이고 우리 창원 출신인데 그분 학교는 마산에서 나오고 고등학교는 창원에서 나와서 우리 창원사람이잖아요, 김탁한 그 분이. 그런데 그런 분들한테 자문을 받을 성의 정도는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런 게.

그래서 우리가 예산 지원이 큰 돈이고 작은 돈이고 간에 민간단체에다가 예산을 지급할 때는 관심을 가지고 그분들이 행사하는 거에 대해서 평가를 해야 됩니다. 평가를.

잘못한 부분은 우리가 지적해 주고 그분들이 노력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쉽다는 거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우리 이해련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2015년도부터 처음 시작할 때부터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저희들도 수차례 지적을 해 왔습니다.

해 왔는데 아직까지 안 고쳐졌다는 점은 저희들이 앞으로도 지도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걷는다는 행사 같은 경우는 실제 해군에서 국비를 지원받아가지고 같이한다는 걸 저희들은 군부대에서 통보도 안 왔고 하기 때문에 실제는 몰랐습니다.

몰랐고 단지 이 사업에 지원해 주는 이런 예산 뒤에 담당자가 나가보고 확인하고 보니까 이 행사가 대폭 커졌다는 겁니다.

커졌고, 그래서 저희들이 위원님께서도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를 누가 주관을 하는가는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올해 내년도 사업계획을 세울 때 사전에 한번 내용을 확인해 보고 고증에 맞지 않는 내용은 과감하게 바꿀 수 있도록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도를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꼭 그런 부분이 잘 지켜져야지 이게 제대로 또 잘 연계되어서 우리 후손들에게도 바른 걸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싶어요.

정말 이충무공 동상 아까도 말했지만 등록문화재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이순신리더십센터 진해에 생기지 않습니까?

그 다음 안골포해전 있죠. 이순신장군 승전지인 안골포해전이 있고 이렇게 해서 이순신장군이 어떻게 보면 해군과 함께 진해에 어떤 브랜드화 될 수 있는 그런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제대로 고증하고 제대로 해야 되고 하는데 너무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음 1914페이지 창원비엔날레 보조금 5천만원 내년에는 비엔날레 없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 관계를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문화시설사업에서 이 업무를 받고 바로 당해연도에 예산을 편성하다보니까 실제 좋은 작가 좋은 작품을 섭외를 하는 데 굉장히 시간적인 이런 애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원 오는 유명인, 위원님들도 미리 사전에 준비를 할 수 있는 기간을 줘야 된다, 그래서 후명인에 대한 조각비엔날레 작가들의 섭외를 위해서 내년도 예산에 미리 5천만원 정도 준비금으로 편성해 놓은 이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근데 비엔날레 준비는 창원문화재단으로 다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시행은 창원문화재단에서 하고, 예산은 저희들이 반영시켜가지고

이해련 위원 예산은 반영하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시행은 거기서 하는데 계획도 다 문화재단에서 잡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지도 감독은 저희들이 다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도 감독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번에 창원조각비엔날레 용지호수 주변에서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용지호수 주변에서 했는데 창원조각비엔날레 모태가 문신조각비엔날레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사실은 마산 분들한테 몇 분 시민분들에게 전화 받았습니다.

문신조각비엔날레가 어떻게 창원에서 저렇게 문신이라는 이름은 다 없어지고 행사조차도 창원에서 저렇게 일괄적으로 다하느냐 그런 얘기를 들어서 저는 답변을 그렇게 했습니다.

문신선생님이 마산에 준한 문신선생님이 아니라 세계적인 작가분이기 때문에 창원을 통해서 더 전국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더 알리려고 하기 위한 시에서 그런 방침을 가지고 하는 비엔날레인 겁니다라고 그렇게 대답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에 참여하면서 저도 마산시민이었다면 아마 마음이 좀 아팠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산시민이기 이전에 그날 최성숙 관장님도 참석을 안 하신 부분에 대해서 아 이런 부분 때문에 참석을 안 하신 것 같다라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각비엔날레가 한편으로 보면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고 하는 부분이 제가 볼 때는 케이팝축제하고 같이 기간이 연계되어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케이팝에 참여하러 온 사람들 그런 분들이 창원을 투어하면서 창원이 정말 문화예술의도시구나 하는 거를 충분히 느끼고 하실 수 있다, 케이팝을 통한 음악과 조각비엔날레를 통한 미술에 대한 사랑 이런 게 아마 많이 알려졌을 거라고는 충분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창원시 조각비엔날레 운영에 관한 조례 1조 목적에 보면 이 조례는 창원시가 개최하는 창원조각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여 창원시의 국제적인 지위 고양과 문신의 높은 예술정신을 기리고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저는 이번에 창원비엔날레 봤을 때 문신선생님의 정신이 별로 안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목적, 목적에 좀 안 맞았어요, 방향이.

자, 지금 학술대회 같은 것도 볼게요.

제가 너무 길게 해서 죄송한 것 같다.

학술대회도 보면 문신선생님 관련된 학술대회 없어요.

자, 아까 주철우 위원님 김종영선생님 덧붙여서 같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창원은 정말 어떻게 보면 김종영선생님과 문신선생님 두 분이 우리 창원 출신이라는 게 조각계에서나 미술계에서 보면 엄청난 우리 자산입니다. 사실은.

우리 문신선생님은 대칭, 대칭을 자기 작품의 모토로 잡고 하셨어요. 대칭. 시매트리라고 그러죠.

한데, 김종영선생님은 그에 반해서 비대칭이었어요. 언시매트리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학술대회를 하면 얼마나 재밌습니까.

문신선생님은 대칭이란 걸 가지고 모토를 가지고 작품세계를 평생 하셨고, 김종영선생님은 비대칭이에요.

왜 이분은 대칭이고 이분은 비대칭일까에 대한,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이렇게 우리 지역에 나신 이런 분들이 갖고 있는 작품세계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학술적으로 깊이 파고들어서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돼야지 문신비엔날레가 창원조각비엔날레가 된 거에 대해서 전혀 손색이 없고 더 활성화되고 우리지역의 예술가 이런 분들이 있다는 거를 이런 쌍벽의 두 분이 있다는 거를 오히려 외부에도 알리기 더 좋지 않냐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은 이제 지나간 거고 2018년도 조각비엔날레 준비를 하자면 오히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학술대회 같은 것도 미리 아까 말했듯이 미리 준비하시기 위해서 예산 5천만원 확보 하신다는데 그렇다면 이 행사 하나하나에 있어서 특히나 학술대회는 다 전문가들 오시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같이 논의해서 학술세미나가 정말 우리 시민들도 관심을 가지고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세미나가 되도록 그렇게 맞춰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위원님 말씀 저도 충분하게 공감을 합니다.

실제 저희들이 올해 업무를 맡고 올해는 내용 기본적인 소양이 부족합니다만 이런 깊이보다는 장소에 그리고 어떤 컨셉을 할 것이냐 여기에 너무 몰입되다 보니까 깊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위원님께서 오늘 말씀해 주신 거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2018년도 비엔날레 할 때는 우리 문신선생님에 대한 선양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해련 위원 예, 다음 1929페이지 군항제보시면 아까 예산 늘어난 게 지원금 부분이라고 그랬는데 이때까지 지원금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게 바로 시금고에서 바로 시에,

이해련 위원 아 시금고에서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금고에서 위원회에다가 바로 주다보니까 예산서에는 반영이 안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근데 밑에 군악의장페스티벌 5천만원 삭감된 부분은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군악의장페스티벌은 격년제로 한번은 국제, 한번은 국내 이런 형태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국내기 때문에

이해련 위원 국내기 때문에 5천만원 삭감되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5천만원 다운을 시킨 겁니다.

이해련 위원 그 다음에 30페이지 보시면 이충무공 승전행사 및 추모대제 이 예산은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이게 이때까지는 군항제축제위원회에서 예산을 반영시켜가지고 행사 추진은 선양회에서 하는 이런 형태가 되었습니다.

근데 올해는 예산을 별도로 구분해가지고 바로 선양회에서 준비부터 시행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놨습니다.

이해련 위원 선양회는 이순신장군의 선양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단체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서 승전행사와 추모대제는 선양회로 직접 예산을 내려줘서 거기서 한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선양회가 우리 문화예술과에 어느 계에서 담당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지금 선양회를 관에서 지도 감독한다는 것은 이상합니다만 하여튼 협조부서는 실제 모호한 정도의 단체가 솔직히 됩니다.

이게 과연 옛날에 구 진해시에서는 군항제를 하기 위해서 선양회를 축제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협조를 해 왔고 지금은 안하다보니까 정확하게 저희시에서도 협조하는 부서가 실제 안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현재 아무래도 이순신장군하고 연결되어 있고 하다 보니까 역사적인 측면에서 보면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현재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참 어느 단체 어느 과에서 관리를 한다는 그 자체는 모호한 단체가 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순신장군의 선양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위원장 이희철 이해련 위원님 질의 정리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이순신장군에 관련된 거 문화재계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래서 방금 민간행사사업보조에 되어 있던 게 이충무공승전행사라든지 추모대제 행사는 저희들에서 하고 기타 자체적으로 어떤 학예행사라든지 이런 내용은 별도 관련 부서를 찾아야 안 되겠습니까.

그 정도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해련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7분 회의중지)

(14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세 가지만 퍼뜩 말씀드리고 아까 지나간 부분에 짚라인하고 짚트랙 부분에 오해가 있는 것 같아서 바로 하고자 합니다.

짚라인하고 짚트랙은 제가 알기로는 상호 문제가 아니고 사업 내용이 완전 다릅니다.

알고 계시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아시는데 농담하셨죠, 아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시인합니다.

박춘덕 위원 보니까 음지도에서 소쿠리섬까지 한 1.2km해서 60~80km/h 속도로 해서 55초에서 70초 정도 소요되는 걸로 해서 라인 4개 설치해서 2명씩 승차해가지고 8명이 갈 수 있는 거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한 명이 갈 수 있고 2명씩 탈 수도 있고.

박춘덕 위원 그거는 좌석을 설치해서 2명씩 짚라인은 뺑글뺑글 돌 수도 있고 중심을 잡아야 되는 것이고 정면을 짚트랙은 두 명씩 승차를 해서 정면을 보고 내려간다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사업 내용이 완전히 다른 겁니다, 그거는. 아까 그거는 우리 간에 서로 오해가 있을까 싶어서 좀 바로하고 싶고요.

그 다음에 1921페이지보시면 계간진해 발간이 있는데 2,400만원 예산인 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주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여기는 각 분기별로 연 4회 책을 갖다가 발간합니다.

이게 더불어생각하는모임 김종년씨가 아마 대표가 되어 있는데 이거는 1년에 4번 각종 수필이라든지 시, 소설 이런 위주로 해가지고 발간해내는 책자에 대한 지원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이게 예산 지원을 해 주고 여기 보면 남도시단도 있고 쭉 있어요.

있는데 지휘감독은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이 예산을 집행해 주고 책을 발간을 했습니다하고 책을 보내줍니다.

보내주면 그걸 갖다가 검토해가지고

박춘덕 위원 올해 4번 발행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아직 최종적인 건 확인을 못했습니다만 계획상에 4번 발행한 것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거는 비단 계간진해 문제만 아니고 발행하는 부분에 정상적으로 발행이 되고 있지 않다, 전수조사가 필요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진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검토지도가 필요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진해군항제하고 국화축제,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은 평소 때도 과장님하고 국하고도 토론을 계속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오늘 예산철 관련되어서 이게 진해만 해도 군학의장페스티벌, 군항제, 승전행차로 따로 분리해서 관리하면 관리측면에서 좀 어렵지 않나요?

한 쪽에 통합하는 게 어때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시행하는 축제 단체가 좀 다릅니다.

군항제 같은 경우에는 군항제축제위원회가 있고 군학의장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군학의장페스티벌 법인이 되어 있고 국화축제 같은 경우는 나름 국화축제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별도로 구분하고 특히 앞에 잠시 말씀드렸습니다만 선양회는 군항제추진위원회하고 별도로 단체가 구성되어 있고 이렇기 때문에 예산을 별도로 반영시킨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하는데 이런 축제가 있으면 우리시에서도 축제위원회가 가동이 되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현장에 상주를 하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축제위원회 사무국이 진해군항제하고 군악의장페스티벌 사무국은 같이 합동으로 운영하고 있고 국화축제 같은 경우는

박춘덕 위원 아니, 군항제만 한정해서 이야기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군항제는 상설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무국.

박춘덕 위원 그래하는데 우리가 옆에서 지켜보면 축제위원회하고 민간축제위원회가 있는데 이렇게 활동하는 게 중복이 되는 게 상당히 많거든요.

내가 볼 때는 단편적으로 이야기하면 시에서 파견한 축제위원회 정도만 해도 민간단체 지원받아서 행사 운영하면 충분하다고 봐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시에서는 큰 골자만 해가지고 행사준비라든지 이렇게 하고 민간축제위원회에서는 부스 분양이라든지 이런 문제를 관리를 한다 이말이지.

하다보니까 부스 분양하는 데 따른 부작용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거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뒤에서 보면 그런 이야기가 들리고 그런데 종전에는 그런 내용이 많이 물의를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자에 들어와서는 특별하게 문제시되는 것은 저희들한테 보고 들어온 내용은 없고 만일에 보고가 들어오더라도 사실 확인을 나가면 적발하기가 사실상 힘이 듭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임대를 한다, 분양을 받아가지고 임대를 한다는 이런 소문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확인을 한다든지 나가면 임대받은 사람이 하고 있다는 주장을 해 버리면 사실상 저희들이 단속할 수 있는 방법이 없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전에 분양을 하고 할 때 그런 내용을 주지를 많이 시키고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음성적으로 하는 건 사실상 저희들이 단속하는 방법이 힘이 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춘덕 위원 시에서 관리하는 그런 지도부서하고 현장의 목소리는 완전 다르다 하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 부분에 오늘 예산하면서 세세하게 제가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

그렇고, 그런 부분을 세세한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시가 챙겨야 되는 부분이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분양하는 문제도 축제위원회나 군악의장페스티벌이나 이래 하다 보면 이번에 앞에도 이해련 위원이 지적을 하셨지만 안골포 이순신 해전행사를 하는데 투트랙으로 운영이 되다 보니까 한쪽에는 국비 1억 받아서 하는 행사가 있고 하나는 시비 받아서 동일한 장소에 두 개행사가 같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오는 시민들이 여기서 보다가 여기서 보다가 갈팡질팡하고 예산을 중첩으로 쓴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이래요.

이런 것도 우리가 챙겨야 될 부분이 아닌가, 똑같은 행사를 하는데 주최, 주관하는 곳이 다르다보니까 사람들이 어디로 가야 될지 모르는, 행사가 이쪽에 무대를 충분히 꾸려놨는데도 불구하고 그 옆에 또 한 10m도 안 되는 자리에 무대를 또 만들어야 되는 그런 게 있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 관계는 위원님 솔직히 국비로 지원된 것은 우리 행정적으로 지원됐으면 당연히 저희들이 통제를 하고 통합 운영을 하더라도 프로그램도 그에 맞춰서 해야 되겠지만 해군 쪽으로 내려와서 하다 보니 해군 자체적으로 행사를 하다보니까 그리고 또 하필이면 우리한테 신청이 들어온 안골포해전 재현행사 그거하고 일정이 겹쳐지다 보니까 아마 그런 일이 벌어진 것 같고

박춘덕 위원 아니, 그 일정에 맞춰서 같이 한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리고 그 해군에서 하는 것은 국비 지원이 올해 처음으로 되다보니까 아마 해군 측에서도 준비기간도 짧고 우리하고 협의라든지 이런 내용도 거치지 않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박춘덕 위원 군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그런 거를 이해는 합니다.

이해는 하는데 내년에도 할 때라도 계속사업으로 계속할 것 아닙니까.

하게 되면 그런 부분에 올해의 잘못된 부분을 행사추진위원회하고 해군하고 미팅을 해서 그런 중첩되는 것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면 예산절감을 하면서 하나의 공연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해군에서 내년에도 예산이 지원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일에 지원이 된다 하면 사전에 저희들이 파악을 해가지고 행사가 중첩되지 않도록 지도를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해 주시고 군항제 문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중원로터리에서 하다보면 8거리 중에 3개 4개를 막아서 야시장을 열고 있는데 팔도명물시장이죠?

진해사람은 그걸 벚꽃장이라고 그러는데 사실상 하다보니까 진해가 군항제가 한지가 벌써 60년이 다 되어 가잖습니까.

하는 형태는 처음 시작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진해 같은 경우는 지금 도심의 인프라라든지 도로라든지 이런 부분이 엄청난 변화가 왔어요.

왔기 때문에 야시장 자체를 꼭 8거리에다가 할 필요는 없다, 그게 왜냐 하면 도심 한복판에다가 도로를 막아서 하다보니까 교통이 엄청나게 정체되는 부분이 많아요.

그러다보면 진해루 같은 경우는 왕복4차선이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왕복4차선 뒤에 보면 자전거도로하고 자전거거치대 인라인스케이트 타게 다 되어 있는데 저는 거기를 수협부터 시작을 해서 이동다리까지 일렬로 야시장을 거기로 나는 보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로 보내고 중앙분리대 있는 좌측을 차선 한 개씩 해서 교행하게 줘버리면 야시장으로 해서 발생하는 교통상황은 나는 전혀 없다, 이렇게 판단하고 내년에는 태백~속천간도로가 완성되기 때문에 시내에서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자전거도 가능하고.

승용차도 가능하고 하기 때문에 교통분산효과도 엄청나게 있다, 그 다음에 중원로터리는 어떻게 하냐면 거기는 공연하는 거는 그대로 공연을 하게 하고 야시장으로부터 중원로터리, 여좌로 가는 거를 행사기간동안 셔틀버스를 이용을 하면 내부적으로도 혼선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오늘 여기서 길게 토론할 이야기는 아니고 그런 부분이 있다는 걸 아시고 나중에 내년 행사 축제할 때 꼭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도로나 이런 사정이 많이 바뀌었어요.

그거를 꼭 거기에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번 변화를 주고 진해군항제라는 축제를 이용을 해서 진해 특산물 있지 않습니까.

수협본부가 거기 있어요. 수협을 또 활용해서 진해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도 되는 겁니다, 그게.

그래서 두루두루 윈윈 할 수 있게끔 이렇게 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잠시만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춘덕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내용도 저희들이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일부 저희들도 실제 검토를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아닌데 일부 주민들은 중원로터리 주변에서 이때까지 쭉 해오던 이런 역사성도 있고 또 풍물시장을 주변에 놔둬야 축제적인 분위기가 난다는 여론도 실제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참 의견이 분분한데 어떻든 진해 쪽에 있는 시민들이 의견을 모아주셔야 그것도 가능하지 않겠나싶습니다.

저희들도 한번 고민을 해 보고 검토를 해가지고 위원님과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게 하시고 여기에서 예산시간에 운영 부분가지고 오래 이야기하기는 그렇고요.

마산가고파축제를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데 순천가면 순천만 옆에다가 세계정원을 만들어서 박람회를 해마다 하고 있잖습니까.

규모가 도보로 해가지고 5시간 정도 돌아야 다 보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순천을 먹여살리고 있는데 국화축제 같은 경우는 마산서항에서 했지 않습니까.

했는데 저는 그 위치가 안 맞다, 꽃하고 갖고 와갖고 전부 물류비로 일회성으로 설치했다가 전부 다 없애버리는 그런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마산에서 자랑하는 지역축제가 마산국화축제고 창원시 안에서도 3대축제로 꼽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거 같으면 이걸 중장기계획을 세워가지고 국화축제 한번 할 때마다 돈이 시비로 8억 5천 정도 들어가는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데 이것을 중장기적으로 생각하면 한 4회 정도, 5회 정도 돈이 40억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돈으로 이걸 한 해에 들어가는 돈이다 생각을 하고 그러면 그 행사를 제가 주장하는 부분이 뭐냐면 어느 일정 부분을 장소를 하나 정해서 외진 곳이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바다가 보이면 더 좋고 마산은 해안을 끼고 있으니까.

그런 장소를 시에서 물색을 해서 국화가 거기에 뿌리를 내리고 생식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그래야 농민들도 같이 먹고 살고 그 다음에 그 자체로 인해서 생겨나는 물동비라든지 이런 게 줄어들 수 있다고 봅니다.

보고, 그래 해야 한 장소에 이렇게 해서 그거를 순천만처럼 5시간 정도를 걸을 수는 없겠지만 두 세 시간 정도는 걸을 수 있는 이런, 언덕 같은 거 활용 잘해서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있는 그대로 자연 있는 그대로 보존을 해서 하면 그 안에다가 시설물을 보강만 해 주면 저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해요.

그런데 이거를 순간적으로 갚아가지고 장소도 없는데 국화축제를 유료화 하겠다는 소리도 나오고 이런 거는 나는 상당히 안 맞다, 이거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순천만에 있는 정원축제하고는 국화하고는 조금 차이가 납니다.

국화는 꽃의 개화시기라든지 개화되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들이 예산 중에서 한 6억 이상을 국화재배농가에 지원을 해 주고 저희들도 실제 고민을 안 해 본 건 아닙니다.

근데 지역경제활성화 측면에서 보면 시가지 안에 해야 된다는 것은 저희들이 1차적인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근데 외부에 나가버리면 예를 들자면 지금 현재 국화를 많이 재배하고 있는 게 로봇랜드 올라가는 입구 쪽에 구산면 그 쪽에 되어 있고 일부 진전이라든지 저쪽에 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외곽지에 나가버리면 행사하기는 쉽겠죠. 준비하기는 쉽지만 관광객들이 오셔가지고 그것만 보고 다른 데 가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마산지역에 상권활성화 관계는 멀다, 저희들이 노리고 있는 경제적인 부분은 멀다는 점이 가장 애로점이 있습니다.

애로점이 있고 하기 때문에

박춘덕 위원 과장님, 지역경제활성화도 좋고 다 좋아요.

그런데 이런 것은 정말 시도를 해야 된다, 해야지 이게 한쪽에서 해서 고정자리에 하는 게 맞지 해마다 돈을 10억씩 들여가지고 하는 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어디에 하든 이렇게 하셔야 되고 그게 외지에 한다고 해도 지역경제활성화 단타성 행사로 끝나는 것보다 대규모로 해서 사시사철 사람이 올 수 있는 구간을 제가 국화축제 그거를 2시간 3시간 도보로 할 수 있는 곳을 만드는 거는 테마공원을 만들면 돼요.

10월에는 국화, 봄에 피는 꽃은 단지별로 권역별로 쿼터별로 나눠가지고 조성해 놓으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될 거 아니에요.

그래야지 꼭 그것만 생각하니까 그게 사업성이 안 나오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 관계는 저희들이 재배농가 또 다른 창원 같은 경우는 국화축제를 하게 되는 것은 아시다시피 상업적인 시배지로서가 마산이었고 그래서 마산에서 국화축제를 하게 되었고 그 다음에 다른 꽃을 위원님 말씀대로 봄꽃, 여름꽃, 가을꽃 이런 형태로 한다 하면 재배농가가 다를 수 있고 기술도 다르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도 주장하고 있는 것이 단일품종 꽃 축제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최대 규모의 축제고 역사도 가장 오래된 것이 그래서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지금 현재까지도 많은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하나의 메리트가 되지 않을까

박춘덕 위원 이 발언만 하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게 어떤 주장하는 공원이나 인물도 마찬가지잖아요.

그 사람을 놓고 평가를 했을 때 그 사람의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좋은 것을 보고 그 사람에 대한 거를 지정을 하고 이러는 건데 국화축제장을 만들었을 때 메인이 어디 있느냐를 하는 것에 따라 달라져요.

그러면 국화축제장을 예를 들어서 1만평을 조성했다, 대산에다가.

그러면 주차장 넣고 뭐 넣고 해가지고 공공시설 넣었다, 그러면 그 축제장 메인을 국화로 만들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하고 부대시설을 넣어서 볼 수 있게끔 하고 10월달에는 국화축제 그 쪽에서 무조건 열리는 걸로 이래야 전국적으로 홍보가 돼야 마산은 국화축제 할 때 됐구나, 한다, 이래야 거기서 하는 것이지 내년이나 이래되면 서항지구는 못하잖아요.

그러면 장소 또 딴 데 하면 그래서 축제가 올바로 되겠습니까? 걱정이 많아서 하는 소리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도 내년도부터 국화축제장소를 한 2~3년 정도는 임시적으로 다른 장소를 택해가지고 하고 저희들도 항만청과 협의를 해가지고 수변공원 조성하는데 서항지구는 앞으로도 국화축제를 계속 할 수 있을 정도의 공원화시키고 앞에 있는 해양신도시하고 연결해 가지고 앞쪽으로 인도교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인도교를 활용해가지고 국화축제를 개막전시를 하고 이러면 좀 더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고 좀 더 수준 높은 국화축제장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관광문화국에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요. 내보다 초전문가시니까 잘 아시겠지만 인위적으로 만드는 관광은요, 일회성 행사입니다. 무조건 말씀드립니다.

드리고, 자연그대로의 생태를 보존하면서 하는 거는 영원해요.

그거 다 인정하시는 부분 아닙니까.

국화축제 가가지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밧줄 돌려서 페인트 칠해가지고 쑥 같은 잔디 심어가지고 나는 그거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좀 대승적으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상생발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169페이지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산업사박물관 관련해서 올해 지금 어떻게 되어 있어요? 공한지 땅 그대로 되어 있습니까? 특별히 이식을 하셨나요, 거기에?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지금 산업사박물관 부지는 그대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고, 조금 사업 자체가 계획이 미뤄지고 있는 이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내년도에 자료에 보니까 계획수립설계를 공모를 하겠다고 내년도 예산이 얼마 남아있어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계속비사업으로 묶여져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이게 국비 5억 내려왔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찬호 위원 국비 5억 내려와가지고 잔액이 1억 6,700 이게 잔액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1억 6,750입니다.

이찬호 위원 계속해서 이 돈은 반납 안 하고 계속해서 거기에 내년도에 이 예산이 특별히 쓸 일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지금 현재 나머지 구간에 발굴을 하다가 일부구간에 시발굴을 안 한 구역이 있습니다.

그 구역을 내년에 마저하고 그 다음해에 다시

이찬호 위원 지금 문화재 발굴이 그러면 완료 안 됐다는 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일부 조금 남아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왜 그렇게 그때 처음에 하실 때 전체를 안 하시고 또.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구간 구간 한꺼번에 다 못하고 구간 구간 나누어서 추진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저는 이해가, 그게 예산이 없다든지 이렇게 했으면 구간별로 해서 한다지만 기 예산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구간 구간 한다는 것은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특별한 사유보다는 업무의 효율성 때문에 나누어서 구분 구분 나누어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이런 입장이 되겠습니다.

내년에 되면 나머지는 다 시발 부분을 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서 내년도는 완전히 문화재 발굴이 되어서 예산이 없다 보니까 계속 사업이 미루어지는 사업인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게 굳이 산업사박물관이 안 되도 다른 용도로 변경해서 필요하다면 우리시가 해야 돼요.

그게 굳이 산업사박물관을, 보니까 450억 정도 예산을 잡고 있는데 이게 2018년도 450억 예산 확보 되겠어요?

물론 당초예산에 해서 다는 안 하더라도 국비 받아서 한다면 이게 지금 만일에 딴 사업으로 변경했을 때는 어떻게 돼요? 만약에 국비 이렇게 했던 부분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국비는 반납조치를 해야 되고

이찬호 위원 만약에 사업변경이 됐을 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사업 변경이 됐을 때는 반납을 해야 되고 저희들도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바와 같이 예산에 있어가지고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이 하고 있고 만일에 전체적으로 한 번 더 총괄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시발굴은 필요한 사업이니까 하고 내년도에 마치고 지역에 일부는 산업사박물관을 꼭 해야 된다는 분도 계시고 일부는 사업 그렇게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될 필요가 있느냐 이렇게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도 있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저희들이 세심하게 검토를 해가지고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어찌되었든 내년도에 문화재 발굴 완료가 될 수 있도록 하시라고요, 제가 말한 거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게

이찬호 위원 그래 하셔야만 변경을 하든지 뭐 어떻게 할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수고하셨습니다.

계속비 명시이월사업조서에 대해서도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243, 2244, 2248 2250페이지까지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재생과 소관 일반회계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941페이지부터 1950페이지입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예, 반갑습니다.

주철우 위원입니다.

큰 것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도새재생과 1945페이지에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구,시민극장 복원)사업 관련해서 질의 드리고자 합니다.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도시재생과장 박인숙입니다.

주철우 위원 과장님 맡으신지 얼마되셨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5월달에 왔습니다.

주철우 위원 올 5월에 오셨다,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주철우 위원 민간 CGV에서 시민극장을 사서 영상극장으로 개관할 거란 검토했다는 얘기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거는 금시초문입니다.

주철우 위원 금시초문이에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주철우 위원 지금 영화관을 운영하는 기업체들이 사업성을 검토했는데 그 지역이 교통난이 심각하잖아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주철우 위원 그래서 실제로 극장을 열었을 때 일정 규모의 극장이 수익을 달성하기 어렵다라고 판단해서 철수한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검토하다가 접었습니다.

접었는데 예산 문제를 물어보려고 합니다.

지금 도비도 받기로 되어 있고 국비가 20억 시비가 28억 도비가 1억 5천이네요, 그렇죠?

맞습니까?

지난번에 업무보고 하실 때 50억을 가지고 한다고 했고 국비를 20억 받아온다고 했고 그때도 질의를 했는데 국비는 아직 받겠다는 계획이지 받은 게 아니죠,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주철우 위원 그래서 우리한테 예산 올라온 게 10억 우리 예산만 올라왔고,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구 시민극장이라는 것은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그 지역이 전국 7대 도시에서 급락하게 쇠락해서 원도심이 완전 쇠락한 도시가 되다보니까 2011년도에 국토부에서 이걸 연구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전주하고 마산 원도심에 대해서 이걸 어쨌든 도시재생사업으로 한번 살려보자는 그런 취지에서 지금까지 나오게 됐는데 지금 9월달에 국토부 도시재생과장님께서 직접 오셨습니다.

저희들 보고를 해놓으니까 이렇게 시민극장이 옛날에 1936년도에 지어가지고 아주 쇠락되어가지고 빈공간이 되어 있으니까 도시재생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그래서 국비를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건의를 했더니 직접 내려오셨습니다.

그래서 국비사업 받는 거는 지금 확정이 되었고요.

국비사업으로 받는 거는 확정이 됐고 그 다음에 이 부분은 시비

주철우 위원 확정이라는 게 구두로 된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도시재생선도사업을 저희들 200을 받은 사업 중에 공가활용사업으로 변경신청 해서 그거를 확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0억을 쓸 수 있게끔 저희들 사업조치를 했고요.

그 다음에 10억 토지를 매입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 건물을.

매입하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 공시지가로는 현재로 한 24억이 나왔습니다.

나왔고, 본인들은 25억 정도를 매매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비를 10억 확보하고 그 다음에 그 지역구 국회의원님께서 특별교부세 5억을 또 주신다 했기 때문에 그래서 10억을 내놓은 겁니다. 지금 편성을 올린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그거를 지금 자기들은 24억, 25억 하지만 저희들이 좀 더 세이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한 22, 23억 정도 되면 그것을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어제 공유재산관리계획에 의회 원안가결이 되었습니다.

절차까지는 그렇게 다 밟아놓은 상태입니다.

주철우 위원 지역영상미디어센터 부산에 운영하는 데 한번 가보셨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지역영상미디어센터라는 이름을 왜 넣었냐 하면 저희들이 토지매입은 국토부하고 도시재생사업으로 사지만 이거를 컨텐츠를 뭘 할 것인가 아까 전에 위원님 말씀했듯이 CGV에서 사업성이 없다는 건 단지 그것을 영화관만 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 김해하고 출장을 갔는데 문체부에서 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체부에서 하는 거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체험공간으로, 지금 올해부터 자율학습제 되어 갖고 학생들을 계속 자율학습을 시켜야 되니까 그런 체험도 하고 거기 가서 프로그램도 찍어보고 기자도 한번 해 보고 아나운서도 해 보고 이런 체험공간을 전부 다 만들어가지고 그거를 하는 사업을 문체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문체부의 조건이 토지라든지 건물이 있어야 만이 이 사업비를 25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이 사업명을 그렇게 했고 아까 전에 영화만 상영한다 하면 그러면 메리트가 없는 지역이죠.

그래서 그렇게 저희들 모든 것을 검토를 해서 제가 5월달에 발령받아가지고 5월달부터 검토한 사항입니다, 이 사항은.

주철우 위원 이게 바깥에서 본 위원이 들은 이야기는 시민극장을 결국 우리시가 25억에 사주는 사업이다라고 하는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렇게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국토부과장님 생각도 그렇고 마산원도심의 도시재생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시민극장 이거를 어떻게 처리하느냐, 공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로 접근하기 때문에 국토부에서 예산을 확정한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25억을 사준다는 그런 의미보다는 거기를 활용시켜서 어쨌든 마산원도심을 살려야 되고 그리고 국토부에서 지금 전주하고 저희들하고 시범도시로 해서 하는데 성과가 굉장히 잘 나타나고 있잖습니까.

전주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주철우 위원 제가 부산에 영상미디어센터는 잘 안 되고 있고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저희들은 잘 될 확신이 있습니다.

교육청하고도 협의를 많이 했고

주철우 위원 제가 정리를 해 볼게요.

25억을 주고 살려서 삽니다. 사는데,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25억보다는 세이브 되겠지요.

주철우 위원 조금 세이브 됐든 간에 그 돈으로 사는데 그 들어가는 내용이 주된 내용은 극장과 지역영상미디어센터입니다.

맞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렇습니다.

주철우 위원 극장은 아까 얘기하신대로 민간기업이 봐도 이건 안 돼요.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해서 철수를 했어요, 검토를 하다가.

두 번째로 지역영상미디어센터는 가까운 부산에 가서 보니까 이게 컨텐츠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아까 화면 이야기하고 포장은 제안서들은 늘 쉽게 말은 꾸미지만 안 오는 거예요, 사람들이.

안 오는 거예요, 쉽게 말해서.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근데 김해에 가보셔야 됩니다.

주철우 위원 예?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김해.

주철우 위원 김해?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김해지역영상미디어센터는 우리가 그걸 도입하려고 하는 거하고 가장 접근성이 가까운 데입니다.

부산은 실패예요.

주철우 위원 김해는 어떻게 잘 되던가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부산은 실패고 김해는 교육청하고 이렇게

주철우 위원 부산에 실패한 거 알고 계시네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알고 있지요.

주철우 위원 김해는 왜 잘 되는 것 같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러니까 아까 전에 이야기했듯이 교육청하고 학교하고 이런 데하고 전부 다 컨택을 해서 학생들이라든지 대학생들이라든지 지역주민이라든지 이런 분들하고 같이 이거를 영상미디어센터를 운영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옵니다.

많이 오고 그 동아리 활동도 많이 하고 그 다음에 체험활동도 많이 하고

주철우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래서 우리 피 같은 혈세를 25억을 투입해서 말씀하신 지역영상미디어센터를 만드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시민극장을 복원하는 사업은 제가 볼 때는 과하다, 과하다고 보여지고요.

내용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김해영상미디어센터를 제가 못가봐서 한번 가게 되면 얘기를 저도 들어볼 건데, 어떤 건물을 잘 짓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요즘 뒤에 앉아계신 기획하시는 분들 많이 앉아계시지만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아마 시민단체분들에 대한 설득도 돼야 될 것이고 잘 알고 계실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주철우 위원 왜 이런 얘기가 쭉 퍼져 있는지에 대해서도. 그렇죠?

결국은 특정인을 도와주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어요.

그 부분 한번 염두해 두시고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잘 체크해 보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조금 있다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942페이지에 신추산아파트상가 뭘 사용하고 있습니까, 이게? 1942페이지.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추산아파트상가는 사무실이었습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현재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현재는 용도폐지를 해가지고 회계과에 재산이관을 시켜놨는데 회계과에서 그거를 팔릴 때까지는 우리과에서 관리를 해라 그래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왜 제가 물어보냐면 작년에도 여기 관련 예산들이 수선비나 이렇게 올라와서 그걸 사용하지 않으면 매각을 하든지 해라 했는데 오늘도 보니까 유지관리비 1,400에 위험지구 보강 1,600 이렇게 기타 전기 공과금 이래가 쭉 왔는데 이거를 왜 이렇게 했어요? 작년에도 빈 공간으로 있었는데.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래서

이찬호 위원 그 당시 빨리 추진해서 하면 이런 예산들은 굳이 편성을 안 해도 된다 이말이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올해 7월달에 저희들 회계과에다가

이찬호 위원 지금 그럼 회계과에서 이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재산이관을 시켰습니다.

이찬호 위원 매각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자기들은 매각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매각하면 유지관리비하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삭감을 다 시키면 됩니다.

이찬호 위원 삭감시키면 뭐하려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매각이 되면 삭감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철우 위원님 아까 준비하신 거.

주철우 위원 제가할까요?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 앞에 거꾸로 문화예술과장님께 질의드렸는데 1947페이지에 창동예술촌 운영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합니다. 아까 같은 맥락입니다.

시민극장 복원하는 게 얼핏 듣기에는 이게 타당성이 있어 보이듯이 이것이 잘못 진행하면 이런 일이 벌어지잖아요, 그렇죠?

1947페이지 보십시오.

창동예술촌에 빈점포 임대료 설명해 주시죠. 이게 왜 우리가 내야 되는지에 대해서.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이야기했듯이 7대도시에서 급락하게 쇠락하다보니까 국토부에서 연구대상이 구 마산 원도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1년도에 이 사업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선도사업으로 지정을 시켜가지고 이 지역을 어쨌든 활성화시키자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할 때 그러면 거기에 그 당시는 전부다 빈점포였습니다.

거의 빈점포였는데 그러면 빈점포를 무조건 사람을 입주를 시켜가지고는 안 되니까 거기가 예술인이 많으니까 예술촌으로 만들어서 활성화를 시키자, 그런 계획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래서 하게 되었는데 지금 선도사업이 저희들 2018년도 되면 선도사업이 거의 마무리 됩니다.

되는데 그 예술촌에 지금 현재 들어와 있는 작가들을 저희들이 한 83명이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83명이 들어와 있고 거기가 활성화되다보니까 저희들이 지원 안 하는 작가들도 한 25분 정도 들어와가지고 한 108분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당초에 저희들이 그분들하고 계약을 할 때 어떻게 했느냐 하면 상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시세의 60% 만 받고 그 안에 10평 5평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조그만 데거든요.

거기를 리모델링하는 거는 작가가 하고 1천만원이 들든 2천만원이 들든 작가가 하고 그 다음에 임대료는 저희들이 15만원에서 한 20, 30만원 내외되는 임대료는 시에서 주고 이렇게 협약을 한 겁니다.

해가지고 2011년도부터 지금까지 임대료를 안올리고 60%만, 현재 공시지가 60%만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지금 현재 돌이켜보면 굉장히 성공됐고 전주는 한옥마을해서 뜨고 있고 저희들은 마산 창동예술촌, 부림공예촌 이렇게 해서 전국적으로 많이 뜨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토부에서도 이것을 굉장히 의미 깊게 홍보를 해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18년도까지는 협약을 했으니까 임대료를 빈점포 임대료 60%를 지원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하고 사단법인 창동예술촌이 꾸려져 있으니까 작가 분들하고 계속 협의를 해서 재작년에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의원님들하고 간담회도 하고 했는데 근데 지금은 자기들은 안 내지만 다음에는 임대료를 얼마만큼 부담할 것인지 이런 것까지 심도 깊게 의논이 될 걸로 파악합니다.

주철우 위원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 뜨고 있다는 게 제가 갑자기 머리가 확 깨는데 정말 뜨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창동예술촌 하면 한번 쳐보십시오.

주철우 위원 그렇지 않고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아이, 그렇지 않은

주철우 위원 체험활동하시는 분들도 갈수록 어려워진다고 하는데 어찌 공방을 운영하시는 분하고 과장님하고 다른 얘기를 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공방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뭘 생각하시냐 하면 안 된다 안 된다 해야 만이 지원을 받을 거 아닙니까.

그런 의미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체크를 다 하거든요. 체크도 하고 거기 재료비 같은 거라든지 지원하는 거 그 분들이 몇 명 프로그램 체험활동을 하는지 이런 걸 체크를 다하니까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가서 지금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주철우 위원 과장님이 도시재생과장님이시지만 사람을 불러오기 위해서 도시재생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트랜드를 읽으셔야죠.

지금 젊은 사람들은 아까 제가 대전을 얘기했던 까닭도 뭐냐 하면 목적을 가지고 도시재생을 해요.

제가 갔던 곳이 뭐냐면 조그만 카페인데 카페에서는 앞에 동네지도를 만드는 거예요, 쉽게 말해서.

그래서 거기다 스토리 입히는 거예요.

이 초콜렛집은 어떤 어떤 사장이 하는데 어떠어떠한 재료를 가지고 어떻게 만들고 하는데, 또 그리고 찜집인데 여기는 아까 말했던 40년 된 집인데 골목에 들어가면 할머니가 어떤 이야기해서 40년 됐는데 맵다, 근데 꼭 쿨피스를 먹어야 된다, 이런 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지도를 만들어서 나누어주는 거예요.

그런 일들을 해오면서 제가 느꼈던 거는 그 옆에 아주 멋있는 건물 하나 있었다니까요. 옛날 도청으로 썼던 안희정 지사가 실제 쓰기도 했던 그 도지사 건물이 버려져있어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래서 위원님.

주철우 위원 이 얘기 꺼낸 이유는 다시 돌아가서 솔직하게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시민극장 복원하는 사업이 진정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한번 생각해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창동예술촌 임대료 부분을 임대료 지원하는 걸 몰라서 이 얘기를 꺼낸 게 아니고.

근데 시작은 도와주면 우리는 도와주기만 하면 거기가 좋아질 거라고 보는데 그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근데 위원님 저도 마산이 고향이다 보니까 관심도 많고 그렇는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옛날에 2011년하고 지금하고 비교를 하면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아까 전에 이야기했듯이 지역에 경남대학이라든지 창신대학이라든지 이런 데서 컨텐츠를 받아가지고 아까 말씀하신 지도를 만든다든지 이런 사업들 이런 거해서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이야기는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주철우 위원 참고로 요즘 트렌드는요, 젊은 분들이 이런 여행도 해요.

책방여행이라고 그래서 독립출판사가 많이 생겼고요.

독립출판사가 운영하는 책방들을 돌아다니는 여행을 해요.

그러면 그런 쪽에서 들여다봐야 되지 무슨 자꾸 건물 짓고 지원해 주면 잘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제가 볼 때는 안이한 생각이에요, 제가 볼 때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교통사업특별회계 2204페이지 그리고 명시이월사업조서 2250페이지 2251페이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문화국 소관

이찬호 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구를 할 게 있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찬호 위원 죄송합니다.

관광문화국 전체 전 과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올 1년 동안 창원시정연구원에서 해서 거기서 과업지시서 했던 자료들 예를 들어서 시정연구원에서 우리 관광문화국 관련해서 용역 한 것 있잖아요.

용역이라기보다 어떻게 했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 자료들을 좀 주시고 관광진흥위원회는 말 그대로 정책 제안하고 이런 거잖아요.

거기서도 연구를 하나요? 관광진흥위원회에서도.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관광진흥위원회에서는 의견을 주시면

이찬호 위원 의견만 주시죠?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의견만 주십니다.

이찬호 위원 그거는 됐고, 이거는 어디 담당인지 모르겠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출연 몇 회 지금 출연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인데요.

6편

이찬호 위원 6편 지금 현재 출연했죠?

○관광과장 황규종 5편까지 했고 12월 9일날 6편

이찬호 위원 5편 했던 내용 어떤 내용인지 그걸 구체적으로는 안 되더라도 내용을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방금 이찬호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전 위원님들께 배부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문화국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충수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1분 회의중지)

(15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제안 설명은 배부해드린 유인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안 설명은 부록에 실음)

이어서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소관에 대해서는 총괄해서 일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철우 위원 간단히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지난번에 CI바꾼다고 해서 예산집행 하셨지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주철우 위원 간단하게 질의드리면 제보가 오기를 CI가 전에 언제 한번 바꿨습니까? 이번에 바꾸기 전에.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2011년도에 바꾼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2011년도에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주철우 위원 그래서 그분 이야기가 왜 이렇게 자주 바꾸냐 그러는데 2011년도하고 작년에 예산을 집행했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올해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아, 작년에 말고 올해 집행을 했죠?

그 큰 차이가 뭐죠?

CI를 짧다면 짧을 수 있고 긴다면 긴 기간인데 꼭 그렇게 바꿔야 됐던 이유가 뭐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2011년도 개발한 것은 이 CI입니다, 구형.

지금 현재 개발한 거는 이 CI인데 이 CI가 CCF로 해서 그렇게 만들어진 건데 이것은 디딤돌로 하고 사람인으로 표시할 수도 있고 큰 대자로 할 수도 있고 그런 의미를 가지고 했는데 실제 CCF의 의미 자체가 그렇고 혼잡해서 보기도 그렇고 이래서 다시 돈이 얼마 들었죠? 600만원 내외에서 새롭게 CI를 개발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알기로는 예산을 1,000만원 정도로 쓴 걸로 알고 있는데.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1,000만원인데 1,000만원 다 안 들고 600만원에서 650만원 사이에,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본 위원의 질의 요지는 돈이 아니고 그분은 2년 안이라고 이야기했는데 2011년이라고 말씀하시니까 아무튼 얼마 안 되는 기간 내에 CI를 왜 자꾸 바꾸냐고 물어봤는데, 왜 바꿨냐는 질의를 한건데.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제가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CCF로 되어 있던 2011년도의 CI는 정체성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라고 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창원문화재단이 종합적 통합이 되면서 성산아트홀하고 315아트센터하고 진해문화센터하고 같이 함께 통합을 하면서 새로운 CI의 필요성을 절감했고요.

그래서 뭔가 질감이 따뜻하고 세련된 CI를 통해서 창원 문화의 정체성을 높이고자 하는 생각에 의해서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전국공모를 해가지고 값싸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를 했고 CI를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가 더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되어야 될 것 같고 예산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면,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제출하신 자료에는 자체수입이 50억으로 되어 있는데, 17페이지죠.

별도 책 창원문화재단 2017년도 본예산 자료에 17페이지입니다.

자체사업수익이 많이 줄었어요.

30억이고, 20억은 어디 있죠? 영업수입 외에 있나요?

제안설명서에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이상석입니다.

그 부분은 이월잉여금이 19억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19억이요, 본 위원이 질의드리고 싶은 것은 사업을 확대시키고 있고 문화재단에 대해서는 지원을 전폭적으로 해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체영업수입은 4억 6,600만원을 감액 편성하셨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그 부분은 공연전시가 예산을 작년도 예산이 170억 700만원이었습니다.

결산을 해마다 해보면 140에서 150억 사이에 결산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저희 예산을 현실화시키기 위해서 이게 가용예산이 있다보니까 나중에 결산 부분에 의해서 수입에 대한 부분에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보통 공연·전시 수익이 6억에서 7억 사이에 일어나는데 이 예산서에 보면 14억, 13억씩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현실화해야 되겠다 싶어서 그래서 예산 자체를 수정했던 부분입니다.

주철우 위원 그 얘기는 지난, 제가 앞에 경제복지 그쪽에 상임위원회에 있을 때는 높게 잡으셨다는 얘기잖아요, 결국은.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자체수익이 좀 많이 높았던 거 같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때는 예산서가 바르지 않았네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그 당시에 예산수입을 과다하게 잡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문, 자체수입이 전년도 대비해서 올해 수입이 감소한 게 순세계잉여금 감소가 4억이고 그 다음에 기획공연·전시입장료 감소 그게 원인인 것 같은데 기획공연 및 전시입장료가 금방 이해가 퍼뜩 안 되는데 그게 왜 줄었습니까?

준다고 이렇게 예산을 표기하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공연기획사업이 조금 줄은 이유가 문예진흥팀에서 일반 창동재밌day라든지 토요 판이라든지 이렇게 예산이 이월되고 공연이 조금 줄은 그런 사항입니다. 현재 줄은 사항은.

이찬호 위원 이게 어때요? 제가 다른 시도 도시의 문화자산에 대해서 예산을 보지는 않았는데 공연수입이나 자체수입이 총액예산 대비해가지고 저희들이 보기에는 작다고 보거든요, 수입이.

물론 공연이라는 게 문화재단이라는 게 시민들에 대한 문화예술을 서비스 측면에서 있다고는 보여져요, 제가 볼 때는.

그래도 예산대비 수입이 어느 정도는 더 플러스되어야 되지 않느냐고 생각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전국적인 고양이나 성남, 수원, 예술의 전당의 예를 보면 공연을 한 이후에 지출된 공연료 대비 수익률이 40%내외에서 다른 재단들은 나옵니다.

그래도 저희들은 50%이상, 50%, 60%까지 회수를 높이면서 그렇게 합니다.

현재 우리 예산 자체가 9억 8천 예산 되어 있는데 회수율 한······. 지금 9억 8천으로 예산 되어 있는데 한 6억에서 7억 정도 예산을 수입을 잡으려고 그렇게 예산편성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찬호 위원 우리 의존수입출연금이라는 게 시에서 지금 주는 거잖아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그게 98억 중에 2억은 향토작가 작품구입비입니다.

이찬호 위원 향토작가 이것도 문화재단에 이관되는 거예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문화재단에서 위탁을 받아서 사주고 있는 그런, 보관도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찬호 위원 그런데 자료는 아까 문화예술과에서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작품들 구입해서 주로 어디에다 배치합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일부는 수장고에 보관을 하고 80%는 공공기관, 읍면동, 구청 이렇게 전시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찬호 위원 수장고에 보관을 한다는 것은 보관소 안에 그러니까 밀폐된 곳에 보관한다 이말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항온항습기가 있는 작품을 영구보존할 수 있는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렇게 보관해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보면 선호하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일반 읍면동에서.

수채화나 일반 풍경화 이런 것은 하는데 서예 같은 부분이 선호를 안 해서 서예부분이 조금 남아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 자료를 요구했던 게 물론 미협도 있고 예술 여러 가지 단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찬호 위원 구입을 하는데 있어서, 물론 서예나 이런 부분은 선호를 안 하니까 작게 구입을 할 수도 있겠네요, 제가 보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주로 미협쪽에 많은 것을 구입할 수 있겠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어떻게 보면 이게 향토작가 예술작품구입비라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예술인들에 대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그게 주라고 보여지거든요.

꼭 작품이 좋아서 구입하는 것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래서 이게 인기가 없는 작품들이라하더라도 좀 골고루 구입을 하셔서 하실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것은 그것도 한번 전시회를 하는 것은 어때요?

예를 들어 전체 향토작가 예술작품을 구입해서 먼저 한번 전시회를 해서 그걸 각 동에 배분을 하나요, 아니면 구입해서 바로 배분합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향토작가컬렉션을 하고 나면 전시회를 합니다.

이찬호 위원 아, 하시나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전시회를 바로 하고 그 전시작품 가운데서 시청이나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교체가 필요한 시점에 또다시 교체를 해서 그림을 걸고 이렇게 합니다.

평상시에 입고되는 작품에 대해서는 수장고에서 보관을 해야 작품이 훼손이 안 되니까 저희들이 수장고에 보관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찬호 위원 자료를 아까 문화예술과할 때 자료요구를 해 놨거든요.

구입했던 내역을 그걸 저한테 좀 주시고 방금 말씀대로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서 42페이지에 보면 우수직원 해외 비엔날레 견학 되어있는데 내년도에 비엔날레를 안 한다고 하는데.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비엔날레는 2년 격년제로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쉽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견학을 내년에 왜 가야 되나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그런데 이제 프리 비엔날레라고 해가지고 비엔날레하기 전에 비엔날레를 준비하는 기간을 충분히 가져야 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하는 선진 비엔날레를 하는 곳에 견학도 가고 벤치마킹할 만한 부분이 있으면 그렇게 하고 직원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것을 스터디를 해야 됩니다. 필요예산을.

이찬호 위원 이게 제가 우수직원이라고 해서, 그러면 예를 들어서 행정지원팀에서 주최 주관을 하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따로 조각 비엔날레팀이 문화예술과에서 위탁을 받아서 15억을 받았습니다.

조각 비엔날레팀이 있습니다.

그 팀에 직원이 우리 문화재단의 직원이 두 명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전담하는 직원이 있어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찬호 위원 그 직원은 어떤 분이에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팀장 한 분하고 밑에 행정을 보고 있는 그런

이찬호 위원 그 분이 조각이나 예술 쪽에 조예가 있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조각 조예 있는 사람은 총감독을 선정을 합니다, 전국 공모를 해가지고.

총감독을 공모를 해서 감독이 퀘이트나 일반 조각에 아주 학식이 깊은 사람을 추천해서 그렇게 운영을 합니다.

이찬호 위원 그것은 행사 2018년도 할 때 그렇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해야 되는데 올해 저희들이 문화예술과에서 2월 달에 받아가지고 상당히 기간이 짧아서 많은 직원들이 노력 끝에 성황리에 끝을 냈지만 다음부터 문화재단에서 위탁을 받았을 경우에는 미리 준비되어야 좋은 작품도 할 수 있고 준비하는 과정이 좀 수월하지 않나 싶어서 직원들을 해외견학을 시켜서 하는 그런 방법입니다.

이찬호 위원 우리 이해련 위원, 이 관련해서 질의를 하실 겁니까? 안 할 거면 제가 질의를 더 해야 되고.

장소를 말씀해서 내가.

나중에 내가 빠지는 부분 보충질문 하십시오.

아까 문화예술과할 때 장소 관련해서 계속해서 성산구나 의창구, 용지공원 주변에서 계속해서 하실 겁니까, 아니면 기존의 마산에 하던 곳으로 다시 이동해 갈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보시나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조각비엔날레 지금은 어떤 것도 정해져있는 것은 없습니다, 사실은.

없는데 직접 구하는 것은 필요하겠다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주안점입니다.

이게 산재해 흐트러져 있을 때 지금 현재 진해 장복공원에 조각공원이 하나 있고 그 다음에 마산문학관 앞에 조각공원이 하나 있고 돝섬에도 있고 문신미술관 앞에도 있고 이렇게 막 흩어져 있습니다.

흩어져 있다보니까 이게 효과가 많이 떨어진다는 그런 얘기가 많이 있었고 실제 마산문학관 앞에 있는 조각공원 같은 경우는 거의 사용이 안 되는 방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심지어는 어떤 생각까지 했냐면 그 조각작품을 시민들한테 보여줄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공간에 장소에다가 다시 옮기는 방법은 어떨까 이런 생각까지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니까 두 가지 걸림돌이 생기는데 작가한테 확인을 받아야 되고, 동의를 받아야 하고 그 다음에 옮기는데 또 돈이 많이 듭디다, 보니까.

그래서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도 생길 수 있고 그래서 조각비엔날레를 차기에 할 때는 내후년에 할 때는 용지호수공원하고 연접해있는 공간에 해서 키워보려고 하는 그런 것을 지금 생각중입니다.

나중에는 창원하고 마산하고 진해하고 차별화시켜가지고 조각공원을 형성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거는 이해련 위원이 질의를 하실 것 같아서, 이해련 위원님이 저보다 해박한 지식을 갖고 계셔서, 그리고 조서에 보면 49페이지에 보면 별 건 아닌 것 같은데도 인사위원회 회의 참석하면 외부위원하고 내부위원이 있는데 외부위원은 외부인이 하는 걸로 제가 이래 이해가 되고 내부위원은 어떤 분이 내부위원입니까? 내부위원이라는 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내부위원 중에는 인사담당자도, 행정팀장도 될 수도 있을 거고 대표이사님께서 추천을 두 명 정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일반시에서는 관계 공무원은 수당을 안 주는데 우리 규정에 그게 되어 있어가지고 지급을 하는 상황입니다.

이찬호 위원 저도 그것 때문에 질의를 하는데 문화재단에는 규정에 지급해도 된다는 게 있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우리 규정에 그래 되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현재 창원시 문화재단에 규정이 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상위법에 우리시 같이 상위법에 지급해도 무방하다는 게 있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조례에는 그런 게 없고요.

지금 현재 창원문화재단 이사회 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제가 볼 때는 어찌됐든지 저희들이 예술단 관련해서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어찌되었든 근무시간 내에 업무의 연장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한번 더 예산금액은 얼마 안 된다하더라도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리고 최근 기간제 관련해서 저번에 제가 업무보고를 받을 때 채용현황을 가지고 오셨는데 기간제를 물론 이게 조직이라는 것은 꼭 고정된 정원을 가지고 운영한다는 것은 안 맞을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특히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출산휴가도 있을 수 있고 남자분들도 사고사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적정한 인원은 기간제로 필요하다고 인정합니다.

하는데 지금 우리 문화재단에는 기간제를 많이 두는 것 같아요, 다른 데에 비해가지고.

그래서 이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도 앞으로는 최소한 기간제만 필요한 거지 가능하면 정상적으로 채용을 해서 업무가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해라고 제가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그렇게 하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무대기술직, 음향기술직, 또 조명기술직 시설에도 건축직, 보일러 관련된 시설팀들 이렇게 기술직들이 있습니다.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이 실제 시험을 쳐가지고 하면 그에 따른 기술에 대한 시험만 치고 들어와서 기술은 나중에 접목을 시켜보면 잘 이행이 안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기간제를 우선 채용해서 그 직원들의 업무능력 이런 것도 파악을 해서 그렇게 기간제 들어오면 무기로 전환해 주고 무기에서 일반직으로 전환해 주는 그런 순환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말을 제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은 아닌데, 처음에 채용하실 때 예를 들어서 기술 부분에 그렇게 기간제직원이 필요하다면 거기에 따른 자격을 갖춘 요건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분들을 바로 채용해서 정리를 하면 되는 거지 몇 달로 해서 한다 그것도 어떻게 보면 한편으로는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보여 지는데 그런 것보다는 말씀하는 부분이, 그렇게 시행이 되고 안 되고는 차후의 문제고 가능하면 그렇게 해서 해 주시라는 말씀을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18페이지 보시면 문화강좌수익에 보면 예술아카데미 수강료 성산아트홀 4,000만원 삭감되어 있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해련 위원 4,000만원 삭감되어 있는 이거 설명해 주시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지금 재단에서 예술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마산에 예술본부를 창원으로 옮겼습니다, 집중하기 위해서.

3층 사무실동에 예술아카데미를 하다보니까 음악 같은 경우에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음악소리가 나오고 또 사무실 내에 아카데미 하는 민원이 계속 움직이다보니까 업무 집중도 안 되고 그래서 그 부분에 5개 아카데미를 운영하다가 그것을 지하로 내리고 315아트센터 같은 경우는 사무실을 전체 아카데미를 하고 아카데미 자체를 집중화시키기 위해서 성산아트홀 같은 경우는 4,000만원 아카데미 수익이 줄어든 그런 현상입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성산아트홀에 그러면 아까 예술아카데미를 줄이고 그러면 아랫 부분에 화요명작예술아카데미, 인문학콘서트 이것은 지금 신설로 하시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이것은 315아트센터 같은 경우에.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신설로 하는 것을 315아트센터에서 두 개를 신설로 한다, 맞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아니요, 화요명작 같은 경우는 무료로 하다가 지금은 유료로 해서 그렇게.

이해련 위원 315에서 무료로 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무료로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무료로 하다가 이제 수강료를 받는다, 2017년도부터?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인문학콘서트는 신설된 사업입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신설된 건데 작년에 인문학콘서트를 한번 했었습니다.

해가지고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서 올해 12월 달에 식탐이라는 인문학콘서트를 또 하게 됩니다.

강신주 박사 나오는 그게

이해련 위원 강철음 그겁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강신주 박사 철학의 음악회라고 해가지고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물게 저희들이 시도를 하는 건데 보통 콘서트하면 음악 위주로만 가버리는데 철학이라든가 문학이라든가 이런 인문적 바탕을 끼고 콘서트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처음으로 유료화하는 겁니다, 이 부분을.

이해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음 시설임대수입에 보면 19페이지 둘째 줄에 보면 아트숍 임대수입 위에 것 성산 거잖아요.

그런데 성산에 아트숍 없잖아요. 지금 안 하시잖아.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성산에 커피 아트숍하고 했는데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아트숍 임대가 커피숍 임대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해련 위원 그런데 지금 커피숍도 문 닫았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그렇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제가 보충설명을 해도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아트숍하고 커피숍하고 같이 연결되어 있는데 종래 커피숍에서 아트숍을 같이 했습니다. 면적에 포함을 시켰는데.

지금 저희들이 비어있는 기간이 제법 되었습니다.

새로 아트오피오라는 업체에서 못하고 나갔는데 저희들이 이번 연말이나 내년 초에 새로운 카페업자를 선정을 할 겁니다.

그러면 아트숍은 제외시키고 커피숍을 약간은 입구에 인포메이션하는 그 자리하고 넓혀가지고 카페를 할 겁니다.

그래서 그 수입을 잡은 게 1,200만원 잡은 겁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런데 지금 315아트센터도 그렇고 진해문화센터 같은 경우에는 푸드트럭 임대 지금하고 있죠?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는 데는 이런 공간이나 이런 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니까 커피숍 문을 닫아서 이게 지금 왜 닫았지? 그런 생각을 했어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장사가 안 되어서 닫았습니다.

이해련 위원 또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우리가 꼭 무슨 공익을 위해서 하는 일이다 보니까 수익보다는, 그래서 이런 부분 좀 챙겨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재단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신용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위원회 일정은 12월 5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정책국 및 도시개발사업소 소관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안 예비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 없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63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0분 산회)


○출석위원(8인)
강영희박춘덕이찬호
이해련이희철정쌍학
조영명주철우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서정국
전문위원           최형준
○출석공무원
<관광문화국>
국 장 이충수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관 광 과 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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