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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63회 제1차 문화도시건설위원회(2016.11.2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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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창원시의회(제2차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6년 11월 28일(월) 10시

장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시장제출)

가. 도시정책국

나. 문화재단

다. 관광문화국


(10시11분 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3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하신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동료 위원 여러분께 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의 안녕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공무원 여러분께도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 정례회는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업무와 예산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회기이므로 위원 여러분께서는 내년도 주요업무와 예산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리면서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17년도 시정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도시정책국 소관 업무보고를 먼저 듣고 이어서 문화재단 그리고 관광문화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서정국 전문위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서정국 전문위원 서정국입니다.

본 위원회에 심사 회부된 안건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18일 창원시장이 제출한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7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창원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창원시 주부민방위기동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창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11월 22일 창원시장이 제출한 창원시 출자기관 출자동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이 지난 11월 21일과 22일에 의장으로부터 본 위원회에 심사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서정국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1.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시장제출)

가. 도시정책국

나. 문화재단

다. 관광문화국

(10시14분)

○위원장 이희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도시정책국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국장님께서 먼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담당과장님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정책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반갑습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입니다.

우리 도시정책국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각별히 성원해 주시는 이희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우리 국 간부공무원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김진술 도시계획과장입니다.

이종환 주택정책과장입니다.

최영철 건축경관과장입니다.

조일암 부대협력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도시정책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정책국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국은 시정의 미래상을 담은 큰 틀의 근간이 되는 도시계획을 주관하고 주택·건축정책을 추진하는 부서로서 실·과에서 도시개발사업 관련 업무추진 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합심해서 계획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도시계획과 소관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48페이지부터 60페이지입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철우 위원 과별로 진행합니까?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50페이지네요. 개발제한구역 일부해제 추진 관련하여 본 위원은 장기미집행시설 해소하는 방안에 있어서 면적보다는 이 시설이 정말 이 시점에서 다시 판단했을 때 필요한가가 먼저일 것 같고요. 필요성에 대해서 1번으로 가려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장기미집행시설이지만 기간이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기간, 그런 게 우선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기대효과에 51페이지에 보면 면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1만㎡, 그다음에 1만에서 3만까지는 개발에 필요한 시점에 다시 한 번 검토하겠다고 그랬는데 그 부분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도시계획과장 김진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주철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장기미집행은 그 다음 페이지 보면 저희들이 별도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금년 4월달에 용역을 줘서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거기는 보면 면적을 하는 게 아니고 그 시설이 몇년도에 결정이 되었느냐, 그러니까 2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좀 더 검토하고 그 외에 시설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별도로 하고 있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개발제한구역 관계 이거는 저희들이 2014년도에 개발제한구역을 한번 해제를 했습니다.

그거는 법이 GB경계선 관통지역이라든가 단절토지, 이런 데에 대해서 기 해제를 했는데 2015년도하고 `16년도에 다시 법이 완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전에는 개정되기 전에는 도로나 철도 또는 하천으로 1만㎡ 미만에 대해서는 해제를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금번에 개정된 게 3만 미만까지는 해제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에 용역비를 확보해서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상이 되는 필지에 대해서는 해제를 하고자 하는 그 용역입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면 말씀하신대로 하면 질의 다시 드려볼게요.

그러니까 1만하고 법으로는 3만까지 되지 않습니까?

1만 이하하고 1만 이상 3만 미만을 나누는 기준이 뭐지요?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그거는 경계선, 개발제한구역이 통과하는 경계선이라든가 그다음에 도로, 철도 이런 걸로 인해가지고 단절되는 토지가 3만㎡ 미만이 되는 것 같으면 해제대상은 되는데 1만㎡ 미만까지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없이 바로 해제를 할 수 있고 1만에서 3만까지는 지구단위계획을 별도로 수립을 또 해야 됩니다.

주철우 위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야 되니까 1만, 3만은 좀 더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좀 더 뒤에 사업계획이 수립될 때, 그때하고 그 외에는 하면 거의 저희들이 80필지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치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치우 위원 지금 죽곡산단, 죽곡산단이 아니라 죽곡 이주단지조성 문제, STX에서 추진하고 있잖아요.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이치우 위원 그게 자꾸 지연이 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여기 사업기간계획에 보면 2017년도까지 완공이 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가능할까요?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도시계획과장 김진술입니다.

실제 당초의 계획은 2017년도까지 됐습니다만 금년 11월 11일날 법원에 회생계획 인가가 났기 때문에 2017년말까지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어려운 실정이고 지금 현재 진해 국가산업단지에 대해서 개발을 어떻게 할 건지, 이주단지 뿐만이 아니고 죽곡, 수치 확장하는 구간도 있고 그다음에 STX 뒤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한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실제 기업 회생이 되면서 확장이나 이런 데 투자하는 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기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해서 제척을 할 건지 개발을 할 건지 그런 걸 충분히 의논해서 국토부하고 같이 계속 협의를 할 그런 실정에 있고 아레도 저희들 사무실에 들려가지고 자기들보고 너희 사업계획서를 내놓아라, 그렇게까지 이야기 해놓고 있기 때문에 실제 2017년까지는 어렵지만 조기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이게 지금 주민들이 다 현장에 가보셨지만, 그 현장의 실태를 잘 알고 계시겠지만 주민들이 그 STX 주변에 살 수 있는 그런 여건은 안 되거든요.

분진이라든지 소음이라든지 이걸 갖다가 수년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물론 STX의 어떤 경영 악화라든지 모든 거 다 좋습니다. 좋은데 이것을 어떤 식으로든 대책을 세워야 됩니다, 이거.

지금 우리 김과장님도 현장을 더욱 더 잘 아실 것 아닙니까.

가보면 과연 사람이 이 환경에서 살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의구심이 들 정도로 그 동네가 불편을 주민들이 겪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STX가 어렵지만 우리시 측면에서라도 빨리 이주를 시켜야 됩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이주단지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시행자를 다른 제3자를 넣어서라도 하려고 그런 계획도 하고 있고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기에 최대한 빨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어쨌든 빨리 이주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해 주세요.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치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수고 많습니다.

국장님한테 먼저 한번 정원에 대해서 제가 한번······.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이찬호 위원 도시정책국의 정원에 있어가지고 현재 정원이 76명/75명인데 예를 들어서 부대협력과 같은 경우는 7급 같은 경우는 정원이 3명인데 지금 현원이 8명이잖아요, 그렇죠?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이찬호 위원 이런 게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도시정책국장 제정일입니다.

지금 특별한 사유는 없습니다.

사유는 없고 지금 증원된 현원 관계를 갖다가 직급별로 배분을 하다보면 인사부서에서 실질적으로 맞게끔 각 부서에다가 직원들을 배치를 해줘야 되는데 지금 중상위직급들이 상당히 진급이 잘 안 되다보니까 좀 많이 침체된 그런 상황이고 지금 저 국장 입장에서는 정원이 7급 3명인데 8명이 있으면 일하기는 제가 오히려 좀 더 수월한 편입니다, 그 면을 봐서는.

그런 시 전체적인 현황 관계를 정리를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인사파트에서 애로사항

이찬호 위원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이게 임의대로 국장님께서 임의대로 하시는지 아니면 인사조직과에서 정원을 7급을 인원을 많이 줘서 부득이할 수밖에 없다든지 그런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그런 사항입니다.

이찬호 위원 그런 사항이에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이찬호 위원 아니,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조직 측면에서 물론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7급이 많이 있어서 일에 효율성이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볼 때는 어떻게 보면 안배가 되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7급만 일하고 예를 들어서 6급, 5급은 일 안하시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중간층이 두터울수록 그 조직은 상당히 활기가 띄는

이찬호 위원 인사조직과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이찬호 위원 알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님, 아까 주철우 위원님께서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 질문하셔서 답변을 하셨는데 이게 미집행시설에 대해서 시설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뭘 의미를 하는 겁니까? 시설이라는 것은.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도시계획과장 김진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설이라 하면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건데 도로, 하천, 철도, 공원, 녹지, 항만 주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자, 그러면 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 보상을 하다가 그 구역 내 보상을 그러니까 그게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서 1만㎡가 있는데 한 3천㎡ 정도 보상을 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보상이 기 안 되고 있다, 그런데 이게 장기미집행시설에 있어가지고 보상하지 못하겠다,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실제 그 사업을 도시계획시설 인가를 받아가지고 보상을 하고 있다 하는 것 같으면 그 도로가 필요하다 하는 그게 필요한 사업이 될

이찬호 위원 제가 시설이 아니고 공원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예를 들어서 공원으로 되어 있는데 그린벨트 내 공원 내에 장기미집행시설로 지정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공원에 대해서는 실제 일부는 조성이 되었다하더라도 조성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번에 해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토하는데 그 부분이 해제가 될지 존치가 될지 아직 정확하게 안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 해제를 하던 존치를 하던 검토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이게 2020년까지 일몰제 되면 어찌되었든 2020년 이후에는 어찌되었든지 처음 용도지정대로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 거 아닙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들이 용역이 내년 7월까지 되어 있습니다.

내년 7월까지는 실제 필요가 없는 시설에 대해서는 해제를 하고 필요하다 하면

이찬호 위원 지금 용역이 우리 통합시 안에 전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에 대해서 용역을 하고 있나요, 지금?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금년 4월달에 발주해서 내년 10월까지 하는 걸로 하고 있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공원 같은 경우는 좀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내년도까지 갈 계획이고 금년 말까지나 내년 1월까지는 중로 이상 도로라든가 주차장 학교 이런 데에 대해서는 12월말이나 내년 1월에 결정고시를 할 그런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해서 저희들이 유지할 것인지 해제할 것인지 해서 해제하면 만일에 그게 개인사유지 같으면 매입을 해야 되잖아요.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아니 해제를 하는 것 같으면 매입할 필요 없고

이찬호 위원 해제를 하면 필요 없는데 해제를 안 하면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존치를 하는 것 같으면 그것도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해서 지금 당장은 안 하더라도 2020년까지는 만약에 사업이 안 되는 것 같으면 일몰제 해제가 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매입을 하는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해야 됩니다.

이찬호 위원 집행은 그러면 우리 도시계획과에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집행은 각 부서

이찬호 위원 해당부서에서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이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쌍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쌍학 위원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먼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에 개발제한구역 일부해제추진에 대해서 과장님께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정책이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하고요.

어느 지역에, 이와 관련해서 어느 지역에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지 파악된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발제한구역을,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달라고, 해제해 달라고 주민들의 요구가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악된 곳이 있으면.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법 개정 이후에 개발제한구역 해제해달라고 들어온 거는 의창구하고 회원구에서 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의창구, 회원구.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정쌍학 위원 지금 우리 합포구 쪽에 현동지역입니다. 현동.

현동지역에 자연마을 있죠. 예곡, 두릉, 특히 두릉마을 쪽, 그런 쪽에 이와 같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를 해서 정말 완화를 시켜서 해 주시면 좋겠다는 이런 바람을 가지고 지역 국회의원들께, 또 시·도의원들께 계속적인 건의를 하고 있는 이런 상황들은 파악이 된 게 있습니까?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대충 이야기는 듣고 있는데 지금 이 법이 개정되어갖고 하는 것은 그것하고 다르고 조금 전에 정쌍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것은 그 지역의 개발계획이라든가 이런 게 수립되었을 때 해제를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고 지금 저희들이 하는 것은 도로나 하천 이런 걸로 인해가지고

정쌍학 위원 이해를 합니다, 예.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그렇기 때문에 집단취락하고 해제하고 하는 거는 조금 이거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차이가 있다?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예.

정쌍학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계획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주택정책과 소관에 대해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61페이지부터 66페이지부터입니다.

예,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이찬호입니다.

과장님, 62페이지에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 관련해서 과장님, 이게 물론 저희들 조례로 인해서 공동주택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 걸로 해서 저희들이 담아서 올해 예산에 9억 정도해서 지원한다는데 이게 지금 형평성 논란이 있다는 부분에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예를 들어서 단독주택이라든지 아니면 상가아파트라든지 기 공동주택이 아닌 주거생활시설에 대해서 하고 어떤 형평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주택정책과장 이종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찬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인정은 합니다.

근데 저희들은 지원근거가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하고 창원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에 의해서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상가하고 단독주택하고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지원대상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찬호 위원 지원이 그래,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에 의해서 지원되는 법에 문제가 있다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단독주택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주거시설 안에 지원을 해 주는 사업들이 있나요?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주택이나 소규모 공동주택 같은 데에 대해서 특별히 지원하는 게 있나요?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소규모 그런 거는 없고 지금 주거급여 같은 경우에는 노후시설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라든지 노후불량주택 개선사업이라든지 그다음에 주거급여에 의해서 지급하는 그런 게 또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딴 지원 사업으로 해서 지급을 한다, 그렇게 보시면 되나요?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이찬호 위원 이게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꼭 공동주택에 대해서 개인사유지 안에 지원을 꼭 계속해야 되나요?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이게 해마다 연차적으로 해 오는 사업

이찬호 위원 아니 그래 계속하는 사업인데, 기존에 계속하던 사업인데 이걸 어떻게 보면 공동주택이 아파트단지가 사유지잖아요. 사유지. 사유지잖아요.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사유지 안에 예를 들어서 물론 복지 측면에서 우리가 일정한 부분 지원하는 부분도 있는데 저희들이 예산이 없어서 딴 데 전체적인 예를 들어서 전 시민이 쓰는 공원이나 도로나 이런 데 있어 예산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개인아파트 안에 시설물에 대해서 저희들이 계속 지원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검토할 의향이 없나요?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근데 이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일반단독주택지도 도로라든지 하수도시설이라든지 공공시설을 다 저희들이

이찬호 위원 단독주택에 도로는 시유지잖아요.

개인사유지가 아니잖아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위원님, 국장이 조금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찬호 위원 국장님 답변 한번 해 보세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저희들이 보건대 관련법령에 근거에 의해가지고 아파트단지를 보면 개인사유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러면 한편으로 보면 취락마을단위로 구성을 생각해 보면 이해가 수월할 것 같습니다.

어디 조금 취락마을에 진입도로라든가 기반시설 같은 거 보면 시에서도 지원해 주고 있잖습니까.

그러면 아파트단지를 보면 취락마을 한 마을이라 봤을 적에 아파트 내에 공공시설물, 진입도로라든가 쉽게 이야기하면 하수 관계라든가 주차장 관계나 자전거거치대 이런 거는 하나의 취락마을 기반시설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또 어떤 면으로 상대적으로 아파트단지에 있는 분들이 하시는 이야기가 그렇습니다.

세에서는 상당히 많은데 세금 우리가 내는 비중이 크다, 그런데 취락마을 같은 데 가구 수가 한 50가구도 안 되는데 진입도로라든가 했을 때 몇 억씩 나름대로 기반시설비를 쓰고 그런 걸 보면 상대적으로 역차별 당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개념도 좀 있습니다.

있고, 그래서 지금 개인주택에 대해서 사유재산이라고 볼 수 있는 거고 단지 내에는 보면 크게 해석하면 취락마을로 생각을 해 보면 그런 취지에서 시에서 지원을 해 주고 하는 그런 하나의 주택법에서 생각하고 있는 그런 취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물론 국장님 말씀대로 통과도로나 이런 부분 일정한 부분을 허용해 주고 하기 때문에 일정한 부분 저도 인정합니다.

하는데 사실 요즘 아파트단지 내에 보면 인근에 볼일 있어서 가서 차를 잠시 대고 싶어도 그분들이 전혀 못 대게 합니다.

자기 아파트 아니면 스티커를 붙여서 차 엉망 만들어요.

그러면 그거는 자기사유재산이라고 예를 들어서 개인 일반인들 출입을 못하게 통제를 하면서 자기들이 지원을 받는다는 거는 모순이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하는 이야기니까 하여튼 장기적인 검토를 해 주세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예, 저는 이찬호 위원님과 조금 의견이 다른데 국장님과 같은 개념으로 저도 공동주택을 봅니다.

보는데 지금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보면 매년 접수 건수가 몇 건씩 됩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주택정책과장 이종환입니다.

보통 작년에, 올해도 그러니까 70개 단지 9억이거든요.

이치우 위원 70개 접수가 된다는 말이죠.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70개 단지입니다.

이치우 위원 우리가 하자 보수해 준 게 70개가 아니고 접수건수가 그러니까 신청건수.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신청건수는 158개 단지입니다.

이치우 위원 지금 현재 신청 접수되어 있는 게 몇 개 정도 접수되어 있습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평상시에 한 158개

이치우 위원 지금 현재 우리가 누락되어 있는 신청되어 있는 것.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그러니까 매년 이 사업이 12월달에 수요를 파악해서 저희들이 하거든요.

내년에 할 거는 아직 수요가 파악 안 됐습니다.

이치우 위원 이 계속 접수 건수가 누적되어 나가는 거잖아요.

우리가 사업비가 넉넉한 것 같으면 그해에 신청된 거를 다 해결해 주면 되는데 지금 그렇지 못하잖아요.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게 사업비가 모자라다 보니까 계속 이게 누적되어 가는데 전에도 내가 이 문제를 가지고 한번 지적한 사항이 있는데 지금 우리가 9억 예산을 가지고 우리가 갈수록 공동주택이 보면 노후화되어 가기 때문에 하자가 많이 생기거든요.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런데 지금 계속 보면 한 9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과연 그게 가능할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근데 올해도 당초에 저희들이 12억 정도 요구를 했는데 예산이 깎이다보니까 9억 정도 편성이 된 그런 사항입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니까 9억 가지고는 본 위원이 볼 때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거.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사실 맞습니다.

이치우 위원 이거 예산을 많이 확보해가지고 그 해에 접수된 전체를 다 못해주더라도 그래도 대부분 해결해 줄 수 있는 어떤 그게 되어야 되는데 지금 보면 한번 접수를 해가지고 몇 년을 기다린 아파트도 있더라고요.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그렇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래서 과연 그게 그렇게 기다려가지고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저희들도 최대한 많이 해 주면 좋은데 예산 관계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애로사항이 있다고 하지 말고 이거를 더 예산 확보를 해 가지고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저희들이야 많이 예산 확보하면 좋은데 위원님들이 많이 힘을 써주십시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위원님, 저희들은 일단 본예산은 이래되고 추경에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예산담당관 설득을 해가지고 많이 확보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이게 노후된 아파트들이 갈수록 자꾸 노후 되잖아요.

그렇다 보면 지원사업이 절실히 필요한데 수년간 대기를 하고 있고 하지도 못하고 있으니까 그게 문제지.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우선순위에 밀리는 건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어쨌든 예산 확보에 노력하셔가지고 보통 보면 공동주택 지원사업이라는 이 자체가 보면 좀 서민들이 사는 아파트잖아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이치우 위원 우리 서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추경에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치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 정쌍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쌍학 위원 예, 정쌍학 위원입니다.

주택정책과에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 부분에 대해서 잠깐 질의 드리겠습니다.

계획에 보면 내년도 사업량이 45동으로 해서 주택개량이 33동 빈집정비가 12동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추진상황에서 `11년도부터 `14년도까지 이 추진실적하고 그다음에 `15년도 추진실적 `16년도 추진실적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빈집정비 2016년도 17동 이 부분하고 빈집정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주택정책과장 이종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에 추진실적은 주택개량 31동, 빈집정비가 17동 저희들이 했고요.

빈집정비는 내년도에는 빈집정비가 12동입니다.

대상은 12동이고 빈집정비 한 동당 최고 100만원 저희들이 지원합니다.

정쌍학 위원 빈집정비를 100만원 지원하고 있다?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정쌍학 위원 자, 과장님 지금 현재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 부분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만 지금 현재 우리 도시에도 빈집이 많죠?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그러니까 빈집이 예를 들자면 빈집을 그대로 방치함으로 인해가지고 청소년 우범지대로 변하고 있고 고양이들이 끓고 모기가 끓고 소독을 방역을 해 달라, 이런 민원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도시의 빈집은 어떻게 관리해 나갈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그게 10번항에 보면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 사업이라 해가지고 이게 별도로 도시지역에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동당 212만원 지원을 해서 노후하거나 불량하거나 슬레이트로 된 주거용 건물을 정비하고 있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니까 노후·불량주택은 지붕개량 하는 사업은 해 나갑니다마는 본 위원이 질의하는 부분은 우리시에, 예를 들자면 제가 살고 있는 마산합포구 지역에 낙후된 지역, 반월동이나 문화동, 월영동이나 이런 부분에 빈집이 그대로 방치됨으로 인해가지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환경이 열악해져가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에서 어떻게 관리해야겠다는 그런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라는 이런 질의입니다.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정쌍학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거는 노후·불량주택 지역입니다.

그런 거는 도시환경정비법에 의해가지고 정비를 해 나가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정쌍학 위원 그게 아니고, 일단 본 위원이 궁금해서 자료를 서면질의를 해서 받아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있는데 우리 마산합포구뿐만 아니라 우리시 전체 보면 빈집이 굉장히 진해지역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그대로 방치함으로 인해가지고 청소년 우범지대로 변하고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도시정책국장 제정일입니다.

제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이거는 농어촌주택개량촉진법에 의해가지고 농촌만 해당이 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 사항이 되겠고 노후·불량주택 지붕개량 관계에 대해가지고 경상남도비나 우리 시비에 보태가지고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도심지 내에서 방치되고 있는 주택에 대해서 문제는 심각한 건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위생상 문제도 있고 한데 건축주를 찾아가지고 철거를 하겠냐고 물어보면 철거를 안 하고 그대로 놔두고 자기들이 살지는 않는데 외지사람입니다, 건축주가. 쉽게 이야기하면.

집만 사놔놓고 개발이 될 건가 아닌가 관망만 하고 있는 그런 상태인데 저희 재개발·재건축하는 그런 과정에 있어서 나대지 있는 거하고 집이 있는 거하고는 보상가가 틀린답니다.

그러니까 집에 허물어져도 놔두고 있는 겁니다. 방치돼도.

관에서 손을 봐가지고 정비를 하자해도 거부하는 그런 사항이 좀 있고 그다음에 예산적인 측면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실질적으로 이걸 갖다가 예산 떠나가지고 정비를 직접적으로 해 봐야 되는 하나의 주택이 있는가 전수조사를 하겠습니다.

조사를 해가지고 일단 데이터베이스야 정책을 어떻게 세우든가 그 관계는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위원장 이희철 예,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옥순 위원님 간단하게 질의 부탁드립니다.

박옥순 위원 예, 반갑습니다. 박옥순 위원입니다.

정쌍학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첨언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0번에 보시면 64페이지에 동당 212만원 지원하는 이 부분은 도시의 슬레이트나 그런 지붕환경 부분을 말하는 겁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주택정책과장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박옥순 위원 그리고 자산동 예를 들어서 태풍 차바 때 부지는 시부지고 시유지인데 건물이 개인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건물이 벽만 서있지 아무도 주거를 하지는 않습니다, 거기.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습니까? 어떤 방법이 있는지.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근본적으로 이게 개인사유지다보니까 집 주인이 동의가 없으면 손을 못 대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박옥순 위원 차바 때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만약 그때 지나갔으면 분명히 큰 인명피해가 있었을 그런 상황에 처해 있었어요.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앞으로는 저희들이 관할구하고 협의해서 그런 위험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옥순 위원 예, 그런 부분들을 잘 파악을 하셔가지고 관할구청이나 그렇지 않으면 동에 같이 협력을 해서 처리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알겠습니다.

박옥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간단하게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심지 빈집 관련해서 국장님 전수조사도 하신다고 좋은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이렇게 집이 있는 거하고 없는 거하고 이렇게 보면 각종 세금 관계도 차이점이 있지요?

나대지로 있는 거하고 내가 대지 내 집이 있다가 안 살지만 폐가가 되어 있어도 집이 있는 거하고 없는 거하고 차이점이 뭡니까?

건축주가 철거를 했다,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그게 건물이 살아있으면 재산세도 있고 하니까 세금 관계 차이가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건축주가 어느 게 유리하냐 이말이지.

건축을 놔놓는 게 유리합니까, 철거하는 게 유리합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건축주 입장에서는 철거하는 게 유리한데 자기들이 주인 입장에서는 그게 또 자기들 계획이 있으니까, 개보수할 계획이 있다든지 신축할 계획이 있으면 거기 또 맞춰갖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도심 안에 보면 지붕이 내려앉은 곳이 굉장히 많아요, 요즘.

나중에 전수조사 하신다니까 나중에 하시면 다 나오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렇습니다.

우리가 공원지역이나 재개발지역이나 이런 게 우리가 다 일몰제를 지금 적용하잖습니까.

그런 거해야 되고 그다음에 도시 농어촌에는 관련 법령에 의해서 하면 되겠고 도심 같은 경우는 그런 거가 비교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몰제라든지 관련 상위법을 검토를 하든지 안 그러면 조례 제정을 통해서라도 도심지 안에서 빈집으로 몇 년 있을 때는 강제 철거하라는 명령을 할 수 있게끔 관련 법조항을 제정하는 것도 저는 옳다고 봅니다.

그래 해가지고 그게 철거하는 데 돈 100만원씩 줘가지고 철거하게끔 만들어 주고 슬레이트지붕 하는 거 이런 것도 우리가 해 주고 이러다 보면 지원이라는 게 자꾸 해 주다 보면 해 주다가 안 해 주는 건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어요. 안 해주는 건 괜찮은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거를 관련 법조항이 없다면 제정할 의향은 있는지, 그렇게 해서 그게 예를 들어서 5년 이상 무단방치가 되었을 때 잡풀이 우거지고 안에 사람이 들어가지도 못할 정도로 되는 그런 집이 저희 지역구만 해도 수두룩해요.

근데 그런 거를 관련 법 조항을 통해서 건축주한테 강제로 철거를 명령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검토를 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고 그런 관계 조항이 있습니까, 과장님?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지금 현행법은 그런 건 없고요.

이런 문제점이 있어가지고 국회에서 의원님이 입법 발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국회에서 입법?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예.

박춘덕 위원 우리 창원시 조례로는 안 돼요?

그 관련 상위법이 제정이 돼야 됩니까?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상위법 제정되면 따라서, 지금 국회에서 빈집정비특별법을 갖다가 입안 계획 중에 있습니다. 문제점이 있어가지고.

박춘덕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전수조사를 철저히 하셔가지고 지금 그런 부분 때문에 옆집이 피해보는 집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그런데 우리가 농어촌에 보면 뼈대가 그나마 서있는 집은 괜찮은데 반파나 완파가 된 집이 있거든요.

그러면 어떤 건물로서의 그게 가능합니까, 그게?

그런 것은 당연히 강제철거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반파, 완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위원님 그게 강제철거 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저희들이 없고요.

개인사유지다 보니까 저희들이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

이치우 위원 완파된 된 거는 건물로서의 가치가 있습니까?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완파된 것은 가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치우 위원 없으면 주민경관 해치고 그런 것도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그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국회에서 의원님이 특별법을 지금

이치우 위원 완파도 국회를 거쳐야 된다?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발의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모법이 있어야 됩니다.

이치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예, 이해련 위원입니다.

빈집 정비에 관련해서 국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도시정책국장입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지난 행정감사 때 빈집 정비에 관련된 의견을 낸 게 있습니다.

지금 도시재생사업을 하면서 빈집 정비 사업을 부분적으로 하고 있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빈집을 보면 통장님께서 자료를 각 통에서 도시재생 지금 하고 있는 진해서부지역에 각 동을 통해서 통장님을 통해서 빈집을 조사하는데 이게 한 통, 충무동 8통 한 동네입니다. 지금 50가구 중에서 17개집이 빈집입니다.

빈집이라서 이 자료를 동사무소를 통해서 만든 자료입니다.

하고 있는데 제가 저번에 행정감사 이후에 각 동을 통해서라도 이런 식으로 빈집에 대한 정보, 자료를 갖고 있어야 되지 않느냐 얘기했는데 하셨죠?

그 저번에 담당분이 한번 오셔가지고 각 동을 통해서 빈집 상황에 대해서 조사하셨다고 말씀하셨죠?

○주택정책과 공영주택담당 김동규 예, 주택정책과 공영주택담당 김동규입니다.

행정감사 그때 상세히는 못해도 개략적으로 우리가 동네해가지고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 말씀은 들었는데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정확한 자료가 절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그래서 내년도에 전수조사를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근데 지금 타 도시를 한번 보시면 타도시의 자료에 대한 것도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타 도시에 보면 지금 데이터베이스 만들어서 이게 안전하고도 관련이 있잖아요.

이번에 차바 태풍 왔을 때도 이런 빈집들 때문에 더 피해가 컸다는 건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죠?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이해련 위원 근데 이 데이터베이스가 부산시나 광역시급 그런 데, 하다못해 농어촌지역 저번에 제가 자료 드린 김제군 데이터베이스 만든 겁니다.

근데 그런 거를 보면 지금 가스를 1년 동안 안 쓰고 있는 집은 빈집이 맞죠, 그렇죠?

그리고 상수도를 안 쓰고 있는 집은 빈집이고.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이해련 위원 그런 식으로 이게 전부 다 데이터를 가지고 앉아서도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용역이 필요하고 정말 이런 게 실질적으로 물론 도시재생사업에서 이런 거 조사해가면서 부분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집주인들이 아까 말했던 나대지 그냥 비워있는 데도 있고 그런 거는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연구해 보시고 또 살려서 게스트하우스 쓸 수 있는 데 쓸 수 있고 이런 식으로 도시재생하고 있지만 주택정책과에서 기본적인 데이터베이스는 갖고 계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이해련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정확하게 좀 더 심도 있게 연구하셔가지고 꼭 그런 안전과도 관련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꼭 그렇게 시행하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이런 거는 용역보다는 우리 직원들이 발품을 팔아서갖고 어떤 형태든 간에 정리를 하겠습니다.

카드를 만들어가지고 사진도 찍고 이래가지고 정리해 보겠습니다. 예.

○위원장 이희철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주택정책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경관과 소관에 대해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67페이지부터 73페이지입니다.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아까 자꾸 주거지 때문에 존경하는 이찬호 위원님이 자꾸 말씀하시던데 아까 우리 그 말씀 해 주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사실은 올 초에 조례안을 내놓았습니다.

내놓다 보니까 이 과 저 과 다니면서 아직 결론이 안 나왔는데 건축경관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요, 지금?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건축경관과장 최영철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공부를 잘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조례건은 주택과에서 지금

조영명 위원 주택정책과로 갔습니까?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조영명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하면 될 것 같은데 왜 말씀 안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조례안을 제가 올 초부터 해서 준비 중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68쪽에 건축경관과에 보면 교량 난간 개선사업 있는데 이게 어떤 목적을 갖고 하는지 지금 우리 관광 쪽하고 연계되어서 하는 건지 아니면 아까 이거 때문에 근로자사기 향상으로 생산 증가가 된다는데 이게 어떤 뜻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는 사업인지.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건축경관과장 최영철입니다.

남천변 연덕, 목동교 교량경관 개선사업은 저희들 공단이 침체되고 칙칙하고 오래 되어서 여러 가지 공단환경을 개선해 보자 하는 그런 취지로 남천변에 보면 교량들이 몇 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여러 가지 사업들 중에서 건축경관과에서 환경 개선, 경관 개선을 해서 도시이미지를 밝고 깨끗하게 해 보자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디자인 개념은 특별히 없이 도시정돈만 하면 안 됩니까, 이런 데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저희들이 타겟으로 삼고 있는 것이 명곡로타리 보면 명곡교하고 명곡교에서 마산만 쪽으로 내려가면 몇 개 개선을 해서 여러 시민들한테 호응을 받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난간 디자인을 해서 보는 사람도 좋게 하고 공단환경도 좀 깨끗하게 하자는 그런 사항입니다.

조영명 위원 LED등이나 이런 걸 넣고 조명을 넣을 거란 말이네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경관조명도 넣고 난관디자인도 좀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다음 70쪽을 보겠습니다.

간판정비사업 이게 한지가 언제부터 했습니까?

한 몇 년 정도 했어요? 사업한지가.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간판정비사업은 저희들 통합 이전부터 각 자치단체별로 했습니다.

했는데,

조영명 위원 시행 수는 몇 건 정도 됩니까?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지금 올해는 진해마크사거리 간판정비사업을 하고 있고 작년에는 저희들 창원의 평화상가에 또 간판정비사업을 했고 또 마산에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그 주위로 간판정비사업도 하고 통합 이후로 계속해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조영명 위원 예, 그런데 이게 보니까 사실은 간판정비사업 하는 거는 좋습니다.

좋은데 이 지역의 업체들이 일이 안 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조영명 위원 이렇게 할 때 지역업체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없습니까?

우리지역에 광고 간판하는 업체가 몇 개 정도 됩니까?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간판업체는 한 280여개소 됩니다.

되는데,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게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올해 진해 마크사거리 간판정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게 저희들이 민간경상보조사업으로 사업을 시행을 하는데 저희들도 가능하면 사실 지역업체에 저희들이 하도록 권유를 하고 어찌 보면 강요하다시피 합니다.

하는데 아마 이번 사업을 하면서 몇 군데 안을 받아보니 추진위원회에서 썩 내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아마 올해 진해 측에서 하는 사업이 타 지역의 업체들이 하는 걸로 그것 때문에 아마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저는 제가 직접 느끼는 사항에 대해서, 진해는 사실 잘 모르겠고요, 제가.

잘 모르겠고, 조금 전에 광고 간판하는 후배가 있어서 문자를 카톡을 보냈어요.

하니까 업체가 350개 업체가 된다 그러네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조영명 위원 된다 하는데 사실은 저도 개인적인 사업장이 합성동에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 지역에 저는 시외터미널 하차장에 있는데 하차장에 있어서 마침 우리 간판이 고장 났어요. 설치를 해 놓고.

제가 전화를 이런 신분을 숨기고 말을 안 하고 그냥 전화를 했어요.

하니까 유지 보수하는 게 한 일주일 걸리더라고요. 일주일 넘게 걸리더라고요. 업체가 부산이더라고요, 보니까요.

만들기는 대구에서 만들고 유지보수는 또 부산업체가 하더라고.

이건 참 잘못됐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지역업체에 할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내년부터 저희들이 추진위원회하고 할 때 그런 부분도 아예 명시를 해서

조영명 위원 유지보수도 한번 가까운 업체가 돼야 될 것 같아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지역업체 유지보수 이런 것도 명시를 해서 지역업체들이 꼭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간판정비사업 선정하는 기준이 특별히 있나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저희들이 선정기준으로 삼는 것은 정비사업을 했을 때 개선효과가 뛰어난 것, 뛰어난 장소, 뛰어난 건물 그리고 우리가 통합은 했지만 지역별로 구 창원, 구 마산, 구 진해가 있기 때문에 골고루 안분해가면서 돌아가면서 하는 그런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한일2차아파트 이 지역은 도로변을 끼고 있는 데가 아니잖아요. 뒤쪽이잖아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이게 한일상가아파트는 마산역에서 한일로터리 쪽으로 25m 도로에 바로 접해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25m 도로 바로 앞에.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그래서 이 사업을 하면 파급 효과가 있겠다 싶어서 저희들

이찬호 위원 이게 공모를 하나요, 아니면 시가 지정을 해서 예를 들어서 아까 방금 말씀대로 개선효과나 여러 가지 이런 게 있다고 판단되는 곳에서 자기들한테 사업을 할 건지 그걸 하나요? 어떻게 하나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그래서 저희들의 기준은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돌아가면서 합니다.

작년에는 창원평화상가에 저희들이 했고 올해는 마크사거리에 개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꼭 마산을 하겠다고 정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신청을 하니까 진해하고 마산회원구하고 해서 하겠다고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진해를 했으니까 다음 기회에 하고 마산회원구 쪽에 하는 게 형평이라든지 맞겠다 해서 선정을 하게 됐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연간 한 지역에 한 곳 정도 계산, 소요가 2억이잖아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1년에 2억 정도 예산을 가지고 하십니까?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올해 진해는 2억 4,500으로 했고 한 2억 남짓, 2억에서 3억 수준으로 해서 하면 건물이나 한 200m내에 거리는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저희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게 물론 주최 측에서 볼 때 파급효과나 여러 가지 근거를 가지고 하는데 사실 이걸 요구하는 곳이 많잖아요. 간판정비사업을 해 달라는 곳이.

성산구나 의창구도 마찬가지잖아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올해 같은 경우에 신청을 받으니까 한 두 군데 각 구청을 통해서 하니까

이찬호 위원 구청에다가 그러면 신청을 받아서 해 달라 이렇게 하나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공문을 보냅니다.

공문을 보내는데 이게

이찬호 위원 아니, 그거는 다음에 구청에서 확인해 보면 되겠지만, 우리 성산구 같은 경우도 저한테 벌써 들어와 있는 간판정비사업을 해 달라는 곳도 벌써 한 서너 군데 돼요.

근데 없다 하면 안 되죠.

그러면 구청에서 결국은 업무를 소홀히 했다든지 확인을 안 했다든지, 예를 들어서 각 상가나 이런 곳에 공문을 보내서 공동주택에 지원사업을 하기 위해서 아파트단지에 공문을 보내잖아요, 신청하시라고.

그런 절차를 밟았나요, 이게?

그냥 자기 임의대로 해서 보고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저희들이 상가에다가 사실 공문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어떻게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구청에다가 공문을 보냅니다.

이찬호 위원 구청에서 그럼 그런 업무를 안 했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평상시에 그런 요구했던 상가가 있다든지 하면 구청에서 할 수도 있고 하여튼 저희들은

이찬호 위원 아니 그러면 과장님한테 묻고 싶은 것은 구청에서 이런 사업자가 있는지 확인해서 그냥 공문을 해서 공문 보내면 끝이 나나요, 아니면 어떻게 했든 그런 절차 이런 거에 대해서는 파악을 안 하죠?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건 내가 구청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황일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일두 위원 황일두 위원입니다.

73페이지 보면 지적재조사인데, 지금 지적재조사 하고 나서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지금 문제가 있다고 파악된 건 없고요. 정산을 하려고 그러면 그게 다 문제가 없어야 만이 완성이 됩니다.

그래서 지적재조사사업이 마친 건 문제가 없는 사업장이 마쳐지는 걸로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황일두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시내에 불부합지역에 대해서는 무슨 계획은 없습니까?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이게 내나 지적재조사사업이 불부합지를 갖다가

황일두 위원 그러니까 내가 묻잖아요.

지금 구도심지역에는 거진 지적불부합입니다.

한 군데 맞는 데 없습니다.

그런데 이걸 그 정비를 해 주려고 하면 지적불부합이 확인이 됐다, 그러면 그 해결방법은?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그래서 지구를 이렇게 저희들이 선정을 합니다.

각 구청에서 지구를 예를 들면 합포구 심리지구를 하려고 하면 그게 지역주민들하고 우선 만나서 의논을 합니다.

사업을 지구지정을 하기 위해서 주민들의 동의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나중에 사업비 정산도 있어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됐을 때 지구지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구지정을 하게 되면 사업이 지적도 하고 현황하고 다르기 때문에 현황에 맞추어서 나중에 사업비를 결국은 이웃끼리 사업비를 주고받고 해야 되는 그런 절차이기 때문에 사실은 어렵긴 하거든요.

그래서 이미 주민들하고 그런 부분들에 합의가 되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나중에 사업이 완성되면 그 지구는 자비 마쳐지는 보통 그렇게

황일두 위원 아니 농어촌지역에는 이 대지를 갖고 경계를 긋는 것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될 가능성이 많은데 도심지역에 지금 주거가 다 되어 있는 지역의 불부합지역은 영구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이게 2030년까지 한시적으로 특별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시에 5만 3,780필지입니다.

전체적으로 불부합필지가 5만 3,780필지인데 2012년부터 올해까지 4~5년 사업을 했는데 전체 한 6% 정도밖에 지금 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주민들의 재산하고 여러 가지 걸려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쉽지가 않다

황일두 위원 지금 우리시가 고민하는 것도 그와 같은데 지금 실질적으로 도심지 안에 내가 가지고 있는 집을 다시 재건축을 하려고 하다보면 측량에서부터 문제가 생겨버리거든요.

지적공사에서 측량을 해 줄 때는 딱 집만 갖고 측량을 해 줘버립니다.

그러면 딱 자기면적에 그대로 맞습니다.

맞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그 집 절반이 남의 땅에 가있어요.

집을 다 짓고 나서 다음에 옆집이 집을 지으려고 하면 또 그런 현상이 또 생겨버린다고, 지금.

이게 어디서 지금 문제가 나왔냐하면 도로개설을 하다보면 지금 도로개설을 하는 측량은 측량기점이 시가 지정해 놓은 기점을 가지고 찾아 나오다 보니까 도로는 정확하게 나옵니다.

나오다 보니까 자기 땅이 없는 땅이 생겨버리고 있는 땅이 없어져버리고 이런 결과가 나오거든.

나오면 도로개설을 하려고 딱 하다보니까 한 집을 신축을 해버렸는데 건축 신축 중입니다. 신축 중인데 도로가운데 가버려요.

자, 이거는 누가 책임져야 됩니까?

이런 경우에 시가 잘못한 겁니까, 측량 지적공사에서 잘못한 겁니까?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측량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측량 지적공사에서 책임을 져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됩니다.

그런 민원들이 늘 항상 이렇게 없지 않아 있는 건 사실입니다.

황일두 위원 지적공사에 있다 하면 지적공사 관리를 누가합니까?

지적공사 관리를 누가합니까?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관리한다는 건 우리시 행정에서 관리한다는 건 조금 온당치 않은 이야기인 것 같고요.

저희들이 지적공부에 대해서 확인을 해 준 절차들은 행정에서 하고 있습니다.

황일두 위원 내나 지적도면을 갖고 자기들이 갖고 시 행정하고 같이 서로 맞추어 하잖아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황일두 위원 하는데, 아니 그 사람들은 자기들 딱 주어진 목록만 그것만 하다보면 그 결과적 피해는 시민이거든. 그렇잖아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황일두 위원 결과적 피해는 시민인데 이걸 어느 정도 방법을 찾아가지고 서로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계속 이래 가는 건 내가 볼 때 안 맞다 싶거든.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제 지역구입니다.

지금 다행히 재개발지역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재개발조합에서 모든 걸 정리를 합니다, 거기는.

거기는 5만3천평 전부 불부합입니다.

내가 지난번에 물어보니까 그걸 정비를 하려고 하면 약 700억 내지 800억 든다고 하더라고.

자, 그러면 만약에 재개발을 안 한다면 이걸 시가 다 정리를 해 줘야 될 거 아닙니까.

안 그래요? 어차피 시는 재산세나 토지세 전부 다 받고 있으면서 전부 남의 땅 전부 다 사용하고 있는데 남의 땅 사는데 내가 왜 돈을 줘야 됩니까?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위원님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이 사업을 하긴 합니다.

하는데, 주로 이런 것들이 구 마산에 예를 들면 전부 재개발지구에 포함되는 지역이 거의 다 그렇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황일두 위원 과장님, 지금 다행스럽게도 재개발을 하겠다고 주민들 스스로 일을 하다보니까 이게 어찌 시로 봐서는 천만다행입니다.

시로 봐서는 엄청난 지금 혜택을 보고 있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예.

황일두 위원 한 지역에 7백, 8백, 1천억까지 드는 예산을 갖다가 시민들 스스로가 다 해결을 해 주는 입장이거든.

자, 그러면 그외에라도 옆에 있는 지역이라도 빨리 이런 걸 정리를 해서 민원이 발생 안 되게끔 해 주는 것이 우리시가 해야 될 일인데 전혀 손 놓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자, 국장이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시는 거 맞습니다.

맞고, 불부합이라는 자체가 오늘 내일 일이 아니고 상당히 오래 전부터 있었던 이야기인데 지금 그래서 지적재조사사업이 불부합지 이거를 정리를 해 보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이건 국책사업인데 한시적으로 2030년까지 일정을 정해 놓았습니다.

정해 놓았고 지금 측량비가 90%가 국비로 내려옵니다.

지금 측량하고 있는 국비가 90%고 지방비는 한 10% 운영비 해갖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12억 내년도까지 넣으면 12억 정도 그래갖고 정리를 하고 있는데 진척이 더딘 거는 사실인데 어떤 형태든 간에 정리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인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명심을 해가지고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황일두 위원 10, 20억 이래 갖고는 내가볼 때는 서너필지도 해결 못할 입장인데.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돈이 아니고 측량비입니다.

황일두 위원 측량을 해놓으면 뭐합니까. 오히려 측량을 해버리면 시민들 더 가슴 아프게 할 수 있는 일은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그래갖고 이해관계

황일두 위원 모르고 살 때는 살았는데 알고 나면 찝찝해서 못삽니다.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서로가 협의를 해야 될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시비를 들여갖고 정리해 줄 그런 성질이 아니다보니까 애로사항이 있는데 최대한 정부에서 정리를 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황일두 위원 정부만 믿지 말고 우리시도 자연적으로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혜택을 보고 있잖아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황일두 위원 내가 볼 때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자연적으로 해결되니까

황일두 위원 예, 우리 통합시안에 보면 내가 볼 때 수천억 창원시가 버리고 있습니다, 지금.

수천억 버리는 그걸 어느 정도 할애를 해서 빨리 정리가 될 수 있게끔

○도시정책국장 제정일 예, 알겠습니다.

황일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황일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건축경관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부대협력과 소관에 대해 질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74페이지에서 79페이지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부대협력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혹시 도시정책국 전반에 대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정책국 소관에 대한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정일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도시정책을 사람의 인체로 표현하자면 척추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위로는 머리를 받치고 아래로는 골반과 연결되어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구조물처럼 도시정책국 또한 창원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며 그러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제정일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도시정책국의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면 시민의 재산 및 민원사항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이에 국에서는 모든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긴 힘들겠지만 시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잘 보듬어 안아 시민을 위한 도시정책, 시민에게 힘이 되어주는 도시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정일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재단법인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대표이사님께서 먼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본부장님께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수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인사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존경하는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이희철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원의 문화예술진흥과 발전이 창원문화재단의 궁극적 사명이자 목표로서 전 직원이 열정으로 증진할 수 있는 밑바탕에는 여기 계신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그간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더불어 앞으로도 변함없이 저희 재단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2017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7년 창원문화재단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기 전에 재단의 간부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경영지원본부에 이상석 본부장입니다.

그리고 문화예술본부장은 현재 공석 중입니다.

그리고 11명의 팀장이 함께 일어나서 여러 위원님들께 인사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7년 창원문화재단 주요업무에 대해하여 자료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창원문화재단 2017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면서 앞서 보고 드린 모든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되어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발전을 거듭하는 창원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고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신용수 대표이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문화재단 전반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305페이지부터 332페이지입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저는 317페이지 엘 시스테마 꿈의 오케스트라 창원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간단하게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엘 시스테마 교육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해 주시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엘 시스테마는 소외되는 계층, 어려운 이웃 이런 젊은이들의, 베네수엘라에서 처음에는 발생했던 것입니다마는 베네수엘라 난민촌에서 어렵게 마약과 이런 쪽에 시들어져 있는 어린 학생들 이 아이들한테 자립갱생의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음악으로 치유 기능을 했던 첫 사례였습니다.

이게 크게 성공을 거두면서 전 세계적으로 엘 시스테마 꿈의 오케스트라 이게 확정이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3년 전에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처음으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이게 정부의 육성지원사업으로 시작을 해가지고 각 도시에 파급이 되었고 저희 창원문화재단에서는 창원시가 거점문화기관으로 선정이 되어가지고 지금 이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저도 대충은, 나라는 기억을 못했는데, 얘기를 들었던 사례인데 이게 지금 문제가 자비가 반으로 되어 있는데 원래 베네수엘라의 모델이 이렇습니까? 아니잖아요.

아이들이 악기를 구입하려면 예를 들어서 말씀하신 소외계층을 위한 그리고 그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서 자립갱생을 할 수 있도록 하자고 하는데 악기구입이 만만치 않을텐데요. 자비를 내라고 하면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우리 학생들은 자비가 없습니다.

학생들은 자비가 없고요.

주철우 위원 학생은 자비가 없고, 자비는 뭡니까, 그러면?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문화재단에서 자비입니다.

주철우 위원 아 문화재단의 자비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주철우 위원 이상입니다.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제가 앞에 도시정책국에서도 정원에 관해서 질의를 했는데 특히 우리 문화재단에 보면 기본현황에 보면 인력 관련해서 정원 대비해가지고 현원이 기간제가 상당히 많아요, 이게.

특별히 기간제가 많이 해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우리 정원을 조직 개편 이후에 본부체계로 갔을 때 82명의 정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82명의 행정적인 요원이 보조역할을 할 수 있는 인원이 18명을 받아놓고 있습니다, 무기 및 기간제를.

그래서 다 쓰지는 못하고 12명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보면 환경 청소하는 인부 한 분, 주차요원 두 사람 해서 12명 쓰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그럼 보조라 하면 뭡니까, 보조를 특별히 무기계약직으로 해서 보조를 굳이 해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예를 들어서 무기계약직을 일반직으로 계속해서 전환을 해 달라고 노조나 이런 데서 요구를 계속하고 있잖아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찬호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굳이 예를 들어서 사무보조라 하더라도 일반직으로 정규직 채용을 해서 이렇게 쓰는 게 맞다고 보여지는데.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기간제에서 2년을 근무하면 우수한 직원에 대해서는 무기계약을 전환을 해 주고 무기계약에서 3년 근무를 하면 일반직으로 우수직원들은 전향을 해 주는 그런 형태로 인력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그러면 3급에도 사무보조로 하는 정원이 있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3급은 없습니다.

이찬호 위원 없고, 밑에 말대로 사무보조원 9명하고 환경 1명, 주차 2명 이게 12명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사무보조원은 주로 어디에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기획사업이나 사업에 인력이 부족했을 경우에 그때 한 명씩 채용해서 쓰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찬호 위원 제가 볼 때는 이게 물론 필요에 의해서 예산절감이나 이런 부분들이 저도 이해를 하겠지만 이게 기간제 그때 그때 채용함이란 것은 어떻게 보면 임의대로 채용할 수밖에 없잖아요.

공고를 해서 정상적으로 해서 채용하고 있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일반 단시간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10개월 해서 쓰는 경우도 있고 3개월 해서 쓸 수도 있고 기간제 및 무기계약자는 일반 채용공고를 내가지고 시험이나 면접을 통해서 그렇게 채용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찬호 위원 자료요구를 하나 하겠습니다.

최근 2년 기간제 모집 현황을 저한테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다음에 동네방네 시민합창단 이거 지금 운영하고 계신데 올해도 운영하시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올해 6개 지역에서 했습니다.

6개 지역에서 했습니다.

이찬호 위원 시행해서 어떻게 행사를 한번 했나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올 연말에 저희들이 시민합창제해가지고 6개팀 전원이 함께 모여서 합창제를 할 겁니다. 지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올 연말에.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12월 22일 날.

이찬호 위원 12월 22일 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합니다.

이찬호 위원 6개 기관이라면 뭡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6개 단체, 그러니까 각 동별로 예를 들어서 창원에 용지동하고 진해에 풍호동하고 이렇게 있습니다만 그 6개 동별로 전체 참여를 해서 합창제를 하는 겁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의창구에는 용지동이고 성산구에는 반송동, 마산회원구에는 구암2동, 마산합포구에는 월영동, 진해는 풍호동, 면 단위는 합포구에 진전면, 이 6개지역에서 약 40명에서 80명 정도 단원들을 모집해 가지고 저희들이 지휘자 선생님을 지원해 주고 보면대라고 악보 보는 시설을 보완해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게 선정할 때는 그러면 각 동에 신청을 받아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구청별로 신청을 받아서

이찬호 위원 신청에 의해서 이렇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내년에는 한 20개 정도

이찬호 위원 내년에는 12개 기관을 더 늘리겠다 이 이야기입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특별히 이게 뭐 동네방네 시민합창단을 해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음악도시를 지향하면서 동네방네 음악소리가 나면서 문화예술 수준이 높아지는 그런 어떤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동네방네 합창제를 만들었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이게 보면 각 주민센터에서 음악 관련해서 합창단은 꼭 아니라 하더라도 거기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요.

기존에 있는 걸해서 그걸 운영하는 게 맞지, 제가 왜 이야기 하냐면 어찌되었든 8천만원 예산이 소요 되잖아요. 내년에, 그렇죠?

굳이 문화재단에서 이거를 운영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었나라고 저희들은 의문이 돼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일반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대중가요음악교실 이런 부분은 많이 하지만 실제적인 클래식이나 오페라, 합창 이쪽은 전혀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지역주민들에게 향유를 하기 위한 그런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산 부분에 있어서 제가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고, 그다음에 315페이지에 보면 우수예술단체 발굴 프린지 페스타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도 국비, 자비 5천, 5천인데 국비는 내시를 받았나요, 이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이것은 국비하고 매칭사업입니다.

저희들이 신청을 해서

이찬호 위원 그러니까 내년도 국비를 확보하는 걸로 되어 있나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내시를 받았네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이찬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한 세 가지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10페이지에 보겠습니다.

2016년도 추진성과 중에 2번에 미흡한 점이 있어요.

야외 공연 진행에 따른 공연장 환경개선 필요가 있는데 이게 지금 파악하고 있는 게 몇군데나 됩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노후시설이 성산아트홀이 지금 한 18년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안에 무대 쪽에 상당히 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진해야외공연장은 야외에 있으니까 새들이나 일반 이게 노출되어 있다 보니까 상당히 무대에 열악한 그런 상황입니다.

해풍도 불어서 그런 문제가 있고 진해구민회관이 공연장은 얼마 안 됐지만 체육관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지금 노후 돼서 보수를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진해 쪽에 문화회관이 하나 건립된다 해서 그 부분 믿고 있다가 지금 안 되어가지고 앞으로 시설보완을 계속해 나가야 되는 그런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본부장님 내용을 잘 파악하고 계신데 진해야외공연장 같은 경우는 소각장하고 하수종말처리장 하고 있어서 냄새가 많이 나잖아요, 공연하다보면.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박춘덕 위원 그런데 거기가 들어가는데 입간판이 하나도 없어요.

진해야외공연장이다 이래해가지고 진해루 앞을 통과하는 해안로나 과거에 주도로나 보면 공연장을 안내하는 곳이 한 군데도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진해 사는 구민들도 거기에 공연장이 있는지 없는지를 잘 몰라요.

입간판 설치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말씀드리고 싶고 거기서 문화예술과하고 협의를 좀 하셔가지고 거기는 돔식으로 지붕을 씌워야 됩니다. 그 공연장은.

하수종말처리장 계획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공연장은 제법 크잖습니까. 계단도 잘 되어 있고 수용인원도 굉장히 많은데, 거기를 우리 문화예술과하고 문화국하고 협의를 하셔가지고 거기를 돔으로 씌울 수 있도록, 그러면 비가와도 공연이 가능하고 시설물을 잘 해 놓고 수용인원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시설물이 열악해서 공연을 못한다, 그거는 문제가 있다 이래 생각이 되고 의향은 있습니까?

협의하면 가능하겠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진해야외공연장은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증설계획이 있는 모양입디다.

그래서 증설계획이 있어가지고 몇 년 이후에는 이전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고 지금 공연장에 냄새도 나고 이렇기 때문에 공연횟수가 저 와서는 1년에 한 4번 정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진해 쪽에 문화회관을 시급하게 건립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박춘덕 위원 공연장은 한 1천석 규모로 지금 용역을 해서 중앙에 용역심사가 제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거하고 별개로 여기는 진해 하수종말처리장 같은 경우는 하수과하고 이야기를 해야 될 문제지만 문제가 심각하게 있습니다.

있어서 거기는 전면 증설하는 게 아니고 전면 재설치를 해야 되는 곳입니다, 거기는.

오늘 문화재단하고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계획이 수립되는 데도 향후 막대한 예산이 들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거기가 철거 계획이 잡힌다하더라도 그거는 단기간에 하기 힘들다, 문화예술도시가 선포가 되어 있는 이 마당에, 되어 있는 시설물에 예산을 조금만 투입하면 잘 쓸 수 있는 곳을 그거를 하수종말처리장 계획안에 포함을 시켜서 할 수 있겠다, 또 10년의 세월이 저는 그냥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라도 소규모 예산을 투입해서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이래 보면 기획공연이나 기획전시사업을 많이 해 놨어요. 내년도에 보면.

이런 부분이 홍보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각종 행사를 계획을 하고 기획을 하고 이렇게 하는데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홍보는 우리 시보를 통해서 우선적으로 먼저 하고 그다음에 언론홍보도 하고 일반 읍면동에 통장이나 이장회의 시에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박춘덕 위원 우리가 진해루나 진해 쪽에서 보면 예총이 주관을 해서 하는 행사가 빈도수가 제법 됩니다.

그렇게 하는데 참석을 해 보면 홍보가 전혀 되지 않아가지고 단체장이나 이런 분들 몇 명오고 그 행사 끝이에요.

지나가다가 소식 듣고 오는 사람들 이래서 기획하고 이런 거를 충분하게 하셔가지고 홍보가 안 되어가지고 공연을 잘 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은 조금 홍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심혈을 기울여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이동 야외공연장 같은 경우는 관계부처하고 협의를 해서 돔을 씌울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간판입니다.

유도간판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대로변에 간판을 설치를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잘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다음에 진해루 앞에 가면 진해루 옆에 소공연장이 있습니다.

소공연장이 있는데 거기에 요즘 국지성호우도 많이 오고 이러다보니까 공연을 기획한 사람들은 한 달 전, 두 달 전부터 기획을 하기 때문에 비가 조금 다소 온다하더라도 공연을 강행을 많이 해요.

자리 잡기도 힘들고 이렇기 때문에 그런데 거기를 진해구청장님하고 제가 이야기했습니다만 거기 공연하는 쪽에도 바다가 보이게끔 천장을 일자로 해가지고 덮어주고 그다음에 앉아있는 곳을 옆에 진해루가 기와로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를 호주의 오페라하우스처럼 해안에서 배를 타고 들어오면 외관상으로 충분할 수 있는 그런 시설물을 하나 넣어가지고 거기를 지금은 진해루가 관광1번지가 되었어요. 여좌천을 비롯해서 경화역하고 해서.

근데 거기 공연하게 되면 사람이 굉장히 많이 옵니다, 거기는.

비가 조금 와도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공연하는 사람들도 작은 비에서 공연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고, 보는 사람들도 비가 조금 오면 진해루 2층으로 다 올라가버려요. 밑으로 가든지. 그러면 공연하는 사람이 흥이 안 나잖습니까.

내가 공연하고자 하는 앞좌석에 관람석에 앉아있어야 공연히 하고 싶잖아요.

그런 거를 예산을 확보를 해서 보니까 3억 정도 든다고 하더라고, 그거 하는데.

그래서 진해구청장님도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있으니까 관광국하고 문화재단하고 진해구청하고 협의를 잘 해서 거기도 설치할 수 있도록, 계속 요구를 하셔야 됩니다.

시설을 만들어야 공연할 거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지금 박춘덕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이 얘기 부분은 지금 검토를 깊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에 박위원님께서 저한테 개인적으로도 말씀을 주셨던 부분인데 진해루에 엄청난 관객들이 많이 몰려들고 시민들이 많이 오거든요.

근데 밤에 공연을 하는데 캐노피 시설이 설치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이게 공연장다운 느낌도 안 들고 산만하고 그래서 시설만 설치를 해 줘도 음향시설 좀 갖추어 놓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운집을 해서 특히 여름에 바다바람을 쐬면서 공연을 볼 수 있는 그런 기회도 줄 수 있는데 그 아름다운을 환경을 가진 그곳에다가 못하고 있다는데 이게 안 된다, 그런 얘기를 저희들도 던졌고 시장님도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하여튼 노력해 주시고 거기에 나중에 하다보면 직접조명이나 이런 몇 가지 넣겠죠.

그런 거는 나중에 관계부처하고 협의하셔야 되겠고 마지막으로 1080동네방네 시민합창단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내년도 소요 예산이 지휘를 하고 이래서 8천만원 정도 예산이 잡혀있는데 지금 본부장님 말씀하시는 거는 클래식하고 오페라를 위주로 하겠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왜 그렇냐 하면 창원이 6군데에 이렇게 하는데 1080에 들어서 활동을 하는 합창단원들은 굉장히 나름대로 자부심이 좀 있어요, 그 사람들은.

왜냐 하면 나는 진해구를 예를 들면 풍호동에 소속이 되어 있는 합창단이지만 그 사람들이 사는 분포도를 보면 풍호동, 여좌동, 덕산동, 자은동 고루고루 들어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들어와 있고 향후 12개로 늘리겠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늘이는 부분도 그렇고 1080이 하는 걸보면 잘하는 부분은 뭐냐면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교육을 한다든가 그러면 4개동의 주민자치위원들이 다 모였을 때 풍호동에서 동장님이 하셨는지 계장이 했는지 누가 했는지 모르겠는데 역량강화교육하기 전에 사전행사로 1080합창단이 와서 음악을 한 2~3곡 불러주고 가니까 동네에서 이루어진 단체다보니까 그게 아주 효과가 있더라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이게 나쁜 점은 뭐냐면 인원이 많다 보니까 행사할 때 움직일 때 예를 들면 자기들이 자체 쓸 수 있는 경비가 하나도 없어요.

물론 자발적으로 하는 형태로 가는 것인데 향후 12개로 늘렸을 때 그런 부분을 어떻게 지원해야 될 것인지도 면밀히 검토가 되어야 될 사항입니다.

사항이 되고 그다음에 지금은 티셔츠나 하나 입고 이렇게 하는데 이게 나중에 활성화가 되었을 때 팀복을 자체적으로 단복을 해 입어라 이렇게 했을 때는 거부반응이 상당히 일어날 수 도 있다, 지금은 6개인데 12개로 늘렸을 때 한 팀에 한 60명씩 잡아도 음악을 할 수 있는 드레스를 맞춰준다고 했을 때 상당한 예산이 들어갈 겁니다.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해서 끌고 나갈 것인지 지금은 자발적으로 한다고 해서 단복이나 이런 부분을 합창단 예복이라 해야 됩니까, 단복이죠. 그런 부분을 문화재단에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지원해 줘야 되는지, 지역에 있는 의원들이 문제예요.

갔다 오면 전화가 옵니다.

와가지고, 요 며칠 전에도 창원에 315아트센터에서 한번 했는가보던데 갔다 와서 회장님이 전화가 왔어요.

행사 도착하고 넘어오니까 1시인데 회원들 국수라도 하나 먹여야 보내야 안 되냐,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서 해결해라, 너거 좋아서 하는 음악인데’ 했는데, 이게 나중에 여론화가 될 수 있다 하는 그 부분이 있습니다.

있어서, 이것도 한번 감안을 해 달라하는 말씀을 드리고, 1080 이것은 음악이 시립합창단도 있고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있는데 이것은 본부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동네에서 음악이 나와서 시로 가게끔 하겠다 하는데 이거는 제가 볼 때는 클래식도 중요하고 그렇지만 가요 위주로 해서 주민들하고 밀착될 수 있는 합창단이 되어야 돼요.

그래 해야 같이 움직이고 같이 부비고 같이 음악을 할 수 있는 이게 되어야 나는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단복 문제하고 한번 말씀을 이사장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지금 이 문제는 상당히 디테일하게 접근을 해야 될 부분인데 저희들은 순수한 목적으로 주민자치위원이나 또 아니면 지역의 어떤 유지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주민들하고 함께, 함께하면서 예를 들어 보면대를 설치해 준다거나 디지털피아노를 보급을 해 준다거나 단복을 해 준다거나 이렇게 하면서 서로 간에 동별 화합을 도모하고 자생적으로 자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유도를 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겁니다.

그런데 처음에 저희들이 마중물을 주기 위해서 지휘자하고 전문 음악인들 내보내고 노래를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합창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그렇게 해드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교입니다.

주민들 간에 같이 소통하고 나누고 함께 정분을 쌓고 또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구김살 없이 얘기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랑방 역할도 하고 그러면서 힐링을 하는 거거든요.

개인적으로 삶이 핍박해져 있을 때 음악을 통해서 힐링도 하고 이런 여러 가지 종합적인 플랜 하에 만들어졌던 것인데 6개 시도를 해 보니까 문제점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긍정적인 면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이것을 널리 보급하게 되면 전 주민들이 전 시민들이 함께 음악을 좋아하고 음악을 통해서 화합하는 분위기를 진작시킬 수도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접근을 했던 겁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저희들이 보완을 해서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해 나갈 그런 생각입니다.

박춘덕 위원 잘 알겠고요.

문화재단에서 해서 그런 취지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는데 단체가 움직이거나 친분을 쌓거나 사랑방을 운영을 하거나 이동을 하거나 다 예산에 수반됩니다.

예산이 없이는 움직일 수가 없어요.

그게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12개를 늘려가지고 그런 예산 부분, 그다음에 합창단이 소외감을 안 느끼게 할 수 있는 그런 안을 잘 구상을 하셔야 될 겁니다.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예, 이해련입니다.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 염려스러운 게 참 많습니다, 이 부분이.

지금 답변하신대로 보면 취지가, 취지가 우리동네에 모여서 우리주민들이 함께 노래 부르고 즐겁게 보내고 친목도 도모하고 그런 차원이죠, 그렇죠? 지금 그런 거잖아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근데 이분들이 공연도 나가고 불과 몇 달 되지 않았잖아요, 이게.

몇 달 안 된 전공자들도 아니고 그냥 배우고 싶어서 하시는 분들인데 공연에 쓴다는 것부터도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기존에 마창진에 보면 합창단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 시 보조금 받고 계신 분들 있죠. 문화예술과를 통해서.

그런 분들이 우리구의 행사나 시에 행사에 참여해서 공연을 하고 십수년간 계속 취미로 시작했지만 이분들은 전공자의 능력까지 올라와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공연하시던 그런 공연마저도 이런 분들이 가서 공연합니다, 지금.

그렇게 하면서 이분들을 우리는 공연장에 그렇게 세우면서 공연하려고 만든 그런 거 아닙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이해련 위원 지금 방향이 잘못 가고 있어요, 이게.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기존에 있는 합창단의 반발이 지금 얼마나 큰지 압니까, 이게.

자기들이 서야 될 공연장에 이분들 때문에 서지 못한다는 거에 대한 소외감을 그분들이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문화예술과에서 지금 사회단체보조금이나 단체보조금 나가는 게 계속 10%, 20% 삭감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그렇게 삭감되면서 이런 문화재단에서 취지는 좋지만, 취지는 좋지만 이렇게 만들어서 지휘자 선생님이 시립단원들이 나가서 하고 계시죠? 반주자도 그렇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합창단이 악기도 사서 지원해 주고 예산도 일부 지원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되다 보니까 기존의 합창단 단체들의 반발도 심하고 이분들이 박춘덕 위원님께서도 풍호동에 지역구이시고 하다 보니까 그분들하고 잘 아시고 친분이 있으시니까 옆에서 십시일반 도와주시려고 참 애 많이 쓰시는 건 아는데 우리가 이 사업을 시작할 때 취지가 뭐고 목적이 뭔지 그거에 대해서 방향을 정확하게 정했으면 그런 취지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 때문에 지역에 합창하시고 하는 기존의 단체들 그런 분들하고 분란이 일어나면 절대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어떻게 할 건지 정확한 방향 잡아주시고 또 2017년도에는, 사실 이게 한 동네에서 40명 50명 참여해서 하실 수 있다는 건 사실 힘듭니다, 이게. 힘들어요.

원래 처음에는 조금 각 구마다 몇 군데 하실 계획이었는데 사실 6군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지금 또 12월 22일날 공연도 같이 하신다고 하는데 사실 성산아트홀이나 315아트홀 서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저희들이 볼 때.

아무나 성산아트홀 설 수 있는 거 아니고 아무나 315아트센터 설 수 없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우리가 좀 더 정확하게 방향 잘 잡아서 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업이 잘못되면 변질될 그런 확률이 높아서 염려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우선 문화재단에 2017년도 업무보고자료 이렇게 준비하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한 두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존경하는 이찬호 위원께서 질의하신 부분에서 보충질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07페이지에.

인력 부분에 있어서 정원이 82명인데 현원이 66명 과부족이 16명이 있어서 다른 직급은 차치하고서라도 8급에 5명이 과부족이 있다, 이런 부분에 있어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문화재단 운영에 애로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혹시 충원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이상석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인원 8급에 5명 부족한 부분은 11월 9일부로 일반직 2명을 충원을 했고 3명 남은 부분에는 이찬호 위원님께 보고 드렸듯이 무기계약자들이 있습니다.

무기계약자를 일반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그런 인원을 보충시키면 원활한 인원관리가 될 것 같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그 정도 확인하고요.

우리 대표이사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마산 315아트센터의 건립동기를 알고 계시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알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정쌍학 위원 자, 그러면 마산하면 3.15고 3.15하면 마산인데 지금 현재 대표적인 통합창원시 안의 공연장이 창원 성산아트홀, 마산 315아트센터, 진해구민회관, 진해문화회관이라 그럽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진해문화회관으로

정쌍학 위원 진해문화회관 이렇게 세 곳이 있는데요.

자, 이렇게 우리 이사님께서 마산 315아트센터의 건립동기를 알고 계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현재 마산 315아트센터를 여러 가지 홍보물이나 시보나 언론사 홍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창원 315아트센터라고 홍보를 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굉장히 헷갈려하는 시민들도 있는 반면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마산 쪽 시민들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고, 그렇다면 이것을 본 위원은 쉽게 마산 315아트센터라고 불러주시고, 창원 성산아트홀이라고 불러주시고 진해문화회관은 관계없습니다만 편하게 불러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대표이사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정쌍학 위원님 말씀은 그대로 맞습니다.

마산 315아트센터지 창원 315아트센터는 아니잖아요.

창원시 관내에 있는 마산 315아트센터입니다.

저희들이 존중을 하고 성산아트홀은 창원 성산아트홀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거기에 대해서 마산을 일부러 배제를 시키기 위해서 뺐다든가 이런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그거는 제가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정쌍학 위원 그래서 언론에 지금 현재 언론에 보도되는 뉴스를 본다든지 어떤 행사를 창원문화재단에서 하는 행사를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했다, 또 오는 몇 월 며칠에 어떤 행사를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할 계획이다, 이렇게 언론에서 홍보를 할 때 언론에 홍보를 할 때 꼭 315아트센터 앞에 붙는 것이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한다,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렇게 보도가 되고 언론에 나고 이러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만약에 그렇게 얘기 있다 그러면 저희들이 고칠 겁니다.

정쌍학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그거는 저희들이 그런 의도를 가지고 했던 적도 없고 언론기관에서 그렇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보도자료를 낼 때 창원 315아트센터 보통 이렇게 잘 안 합니다.

마산 315아트센터, 그다음에 창원은 성산아트홀 이렇게

정쌍학 위원 이 부분을 대표이사님이 유념하셔서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앞으로는 편하게 마산 315아트센터, 창원 성산아트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알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정쌍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모든 문화행사가 뮤지컬이라든지 콘서트라든지 이런 걸 보면 315아트센터, 성산아트홀에 거의 한정되어 가지고 보통 행사를 치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진해구민들 특히 청소년들이 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당히 적습니다.

볼 때 진해에서는 횟수가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그 이유가 시설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성산은 관객 숫자가 관객 의자 숫자가 1,700석입니다. 마산은 1,100석이고 진해는 380석입니다.

그래서 기획공연이나 일반대관공연에 기획사들이 선호 자체를 안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진해 같은 경우에는 기획공연을 하고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을 해서 꼬니니꼬라는 쳄버 오케스트라가 있습니다.

거기에 매달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기획공연도 올해 같은 경우는 8번 정도 기획공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박춘덕 우리 위원님이 홍보에 충실히 해라고 말씀드리던데 저희들이 홍보하는 만큼 하지만 진해구민회관 같은 경우는 접근성이 또 안 되다 보니까 상당히 공연 보러오는 횟수나 관객들이 부족한 상황이고 성산아트홀에 대형공연을 하게 되면 진해 분들도 상당히 많이 넘어 옵니다.

구민회관 넘어가는 거나 여기 오는 거나 거의 비슷하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고 마지막에 정수라 콘서트를 했는데 실제 홍보를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좌석이 다 안 차는 그런 경우도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면 성산아트홀이나 315아트센터 거기서 하면 거의 만석이 찹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인기 있는 뮤지컬이나 주로 올해 했던 기획공연은 거의 다 찼습니다.

이치우 위원 거기에 그런 공연을 하면 성산아트홀이나 315아트센터 가면 진해구민들도 많이 넘어온다고 그러는데 내가 볼 때는 그런 측면에서 볼 때는 홍보 부족이 맞거든요.

객석수가 적다고 해서 주민들이 거기 안 가는 게 아니고 내가볼 때는 홍보가 안 됐기 때문에 안 가는 것 아닙니까.

성산아트홀이나 315아트센터에서 하면 상당히 언론을 통해서도 그렇고 상당히 홍보를 많이 하더라고요.

근데 우리 진해에서 할 때는 거의 홍보 나도 못 들어본 것 같은데.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정수라 같은 경우는 11월달 초에 하면서 거의 언론 MBC도 했고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안 차가지고 군인들을 116석을 배분했던 그런 예도 있고 실제 이렇게 해 보면 또 이게 기획사들에게 380석뿐이 안 되니까 우리가 지원을 안 하면 도저히 못하는 사항, 그래서 그 지원을 못하기 때문에 기획공연을 회수율이 낮아도 진해 같은 경우에 8번 정도

이치우 위원 380석도 다 안 찬다는 말이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380석도 다 안 차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치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예, 조영명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기획공연이나 이 내용들을 보면 주로 클래식이나 뮤지컬 이런 쪽인 것 같은데, 보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지역에 있는 풍물단 이런 쪽 있잖아요.

이런 쪽에 공연이 전혀 없거든요, 보니까. 전통적인 이런 것은.

지역에 창원의 대표적인 풍물단 그런 게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여러분들이 관심 있게 지켜봐야 될 단체가 큰들라고 하는 국악공연단체가 있는데 풍물패, 마당놀이패들인데 이 큰들 공연은 완전히 풀로 찹니다.

엄청나게 좋아하고 그게 비법이 뭐냐 하니까 무대 위에 과감하게 시민들 참여를 시켜버립니다.

무대 위에 올라오니까 시민들과 관련된 가족들이 함께 공연을 보러오고 같이 무대를 즐기고 그렇게 하는 약간 트렌드에 앞서 가는 그런 공연단체입니다만 이 큰들이라고 하는 단체가 대표적인 마당공연을 하는 단체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국악공연단이 많습니다. 지역에.

그래서 활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조영명 위원 예, 그러면 큰들이라는 이게 어디에 주로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진주하고 창원에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진주, 창원 쪽에, 사실 보면 조그만 군부나 고성오광대나 이런 것도 있고 이렇잖아요, 보면.

각 동네 보면 각 지역에 보면 풍물단들이 있거든요.

구별로 작년에도 만날제 행사 가니까 경연대회를 하더라고요, 보니까요.

금, 은, 동 정도는 보니까 아주 잘 하더라고요.

잘 하고 지역에 있는 풍물단하고 같이 전주한옥마을 가서 공연이라기보다는 길거리에서 한번 공연을 했었어요.

풍물이나 이런 쪽은 아까 조금 전의 말씀처럼 일반시민들 어울리는 것 아닙니까. 어울리는 것. 어울릴 수 있다는 거 아닙니까.

한옥마을에서 한 20명 정도 순 아마추어들인데도 불구하고 한 20명 정도 이래 하니까 그냥 지나가는 주민들하고 어울려서 같이 신나게 하는 걸 보고 어떤 기획하는 업체에서 하나가 문의를 하더라고요, 보니까요.

이따가 공연할 수 없느냐, 그런 것도 있더라고.

그래서 조금 전에 1080 동네방네 시민합창단 이것처럼 이런 단체들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방안을 강구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저희들이 제일 관심 있게 지원을 해야 될 부분이 장내에 편중되지 않고 골고루 섞어서 같이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지금 지역의 풍물단들은 자기네들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는 편입니다.

제일 안 되는 데가 연극이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취약합니다.

무용도 그렇고요.

근데 이 무용이나 연극은 대중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접근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상주단체에 육성지원사업으로 전환을 시켜가지고 저희들이 지원을 해 줄 그런 생각입니다.

조영명 위원 예, 조금 전에 자체로 하는 것은 보통 보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풍물 동아리 해갖고 하는 게 있고 그보다 조금 더 아까 1080 같은 경우는 구별로 한 개씩 정도 한다 아닙니까.

풍물단도 한 개 정도 육성할 수 있는 이런 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앞으로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 계시죠, 질의하실 분?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민중심 글로벌 문화예술특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계신 신용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문화로 퍼지는 시민하모니, 명품기획공연 및 전시 등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모두 문화예술특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문화는 우리가 인위적으로 만들자고 해서 만들어 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민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또 그런 문화생활이 이웃에 점차 퍼져나가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문화생활욕구가 합쳐져야만 우리시만의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문화재단에서는 우리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문화가 만들어지고 또 샘솟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2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관광문화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국장님께서 먼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담당 과장님께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충수 관광문화국장님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관광문화국장 이충수입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과 창원시의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희철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서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성일 관광문화담당관입니다.

황규종 관광과장입니다.

박종인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인숙 도시재생과장입니다.

다음은 관광문화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관광문화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관광문화국 전 직원은 열과 성을 다하여 관광 문화 중심 도시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충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관광문화담당관 소관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6페이지, 17페이지입니다.

예, 박춘덕 의원님.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여러 가지 포괄적으로 질의 드리고 그래서 제일 먼저 신청했는데 양해해해 주시고요.

창원광장 16페이지 활용방안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지금 창원광장은 창원광장하고 또 용지호수공원, 용지공원 이 세 가지 지역을 다 포함해서 전체 지역을 일단 슈퍼존이라고 명명을 했고요.

공간적 범위는 창원광장 외에도 용지공원과 나머지 지역 전체를 포함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지역이 녹지가 풍부하고 외부사람들이 볼 때는 상당히 경쟁력 있는 공간이라고 일단 인식이 되고요.

저희 창원시 입장에서도 이 지역을 창원을 대표하는 하나의 관광 거점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그런 계획을 갖고 이 지역을 관광 자원화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창원광장 부분만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박춘덕 위원 창원광장 부분은 구체적으로 복안이 서 있는 게 있습니까?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창원광장은 지금 공간 자체가 거의 접근성이 없어서 활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입장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대한 방법은 저희가 강구하지만 지금 관건은 창원광장을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못지않게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창원광장을 접근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는데 그 방법 중에서 가장 실효성 있고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는 내부적으로 테스크포스를 설치해서 계속 안을 좁혀가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창원광장은 전국의 지자체 중에 제일 넓은 광장이죠?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광장이 그냥 있는 것 자체만으로 해도 나는 충분히 경관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그것도 아주 괜찮다 이런 생각이 들고, 만일에 그걸 슈퍼존으로 해서 용지호수하고 창원광장하고 용지공원하고 연계해서 이렇게 하면 창원광장이 그러면 설치물을 상설로 운영을 합니까, 안 그러면 일회성으로 운영할 계획입니까?

전시성으로 할 겁니까?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창원광장에 대해서는 그 의견들이 상당히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으로 저희가 생각이 되고요.

일단 저희가 시에게 추진하는 방향의 기본 방향은 창원광장의 원형은 훼손되지 않도록 설치를 하더라도 최소한의 시설물을 설치를 하되 시설물 설치는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차원에서의 시설물 설치를 염두에 두면서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알겠고, 창원광장이 지금 기획 단계에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네요.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나중에 서면 우리 위원회 전체에다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하고 관계없는 거, 제가 두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립교향악단 있지 않습니까? 해당이 됩니까, 교향악단?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게 지금 우리가 교향 말고 하는 거 보니까 유료화로 전환하는 걸로 지금 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시립교항악단이 우리 창원시 소속이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그러면 기관 대 기관이 요청을 해서 공연을 하러 가게 되면 그게 유료로 합니까, 무료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지금 저희들이 현재 하고 있는 것은 나갈 때 예술 단원들에게는 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 타 기관에서 요청을 했을 경우는 수당은 요청한 기관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기관 대 기관이 요청을 하더라도, 우리가 창원시 소속이더라도?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박춘덕 위원 그러면 그게 관례상 그렇게 합니까, 아니면 그렇게 하라고 정해져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각 연주회가 있으면 단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하도록 협의가 되어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급여제로 운영합니까, 수당제로 운영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급여입니다. 급여인데, 노사 간에 협의에 의해서 수당을 지급하도록 협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데 본인이 생각할 때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급여제를 하든지 수당제를 하든지 안 그러면 시간타임, 오버타임이라고 그러죠. 그런 제를 운영을 하면 만일에 급여제나 연봉제로 운영을 한다면 내가 출근시간을 포함한 퇴근시간 안에 이루어지는 것은 급여 내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게 급여를 지급하는데도 불구하고 기관이 요구를 해서 나가서 또 수당을 지급한다는 것은, 수당은 누가 가져갑니까?

단원들한테 줍니까, 악단한테로 갑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단원들한테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단원들한테 개인적으로?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해가 좀 잘 안 되는데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이 관계는 의원님, 저희들도 여론을 수렴하고 관련 규정을 바꾸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 단원들하고도 대화를 갖고 있고 나름대로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중이니까 좀 더 기다려보시면 좋은 해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거는 급여체계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확실합니다.

그것은 수당제로, 예를 들어서 공연 1회당 내가 나갔을 때 공연비를 받는 운영 형태로 유지를 한다면 그것은 정확한 말이고 그 외에 급여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출근시간 안에 기관이 요청을 해서 가는 부분에 대해서 유료화가 된다는 것은 조금 앞뒤가 안 맞는다 생각을 해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저희들도 그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게 예를 들어서 일과 시간이 끝난 이후에 저녁에 8시라든지 9시라든지 안 그러면 퇴근시간이 5시 반인데 5시 반부터 이루어지는 행사에 참석한다, 이런 거는 충분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는데 업무시간 안에, 출퇴근시간 안에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도한 면이 있다, 그게 금액이 크든 작든 간에 운영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거는 나중에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또 그쪽에 노조가 결성이 되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박춘덕 위원 그 부분하고 잘 풀어주시기 바라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박춘덕 위원 그다음에 한 가지 제안을 간단하게 드리고자 합니다.

이순신국제리더십센터 누가 담당하시죠?

○관광과장 황규종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박춘덕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이게 제가 우려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공식 석상에서는 이야기하기가 조금 빠른 면이 있습니다.

그게 무슨 이야기나면 이순신리더십센터는 지금 완공 시점을 초과해서 예산도 좀 더 투입됐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예, 그래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의원 개인 생각이니까 그래해서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순신국제리더십센터가 완공된 이후하고 그다음에 향후에 문화도서관 사업이 완료가 되었을 때 운영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중복되는 게 저는 많다, 이래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 측면에서 과장님 이해를 해 주시고 원래 문화나 예술 이런 부분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걸 운영을 하면서 적자가 나더라도 주민의 편익이나 정신적 함양이 높으면 그 수치를 가지고 우리가 예산을 갈음을 하는 것인데 생각하는 부분이 뭐냐면 이순신국제리더십센터가 생겨났을 때 운영 측면이나 나중에 사후 관리 부분을 염려를 안 할 수가 없는 게 시설공단이나 때로는 민간위탁이나 안 그러면 문화재단에 직접 운영할 수 있는 방안 이 세 가지 정도가 함축이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민간위탁을 줬을 때는 나중에 민간보조금이 또 발생을 한다, 이것은 기정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면 민간에 위탁을 줘서 적자 되는 부분은 민간보조금으로 우리 창원시가 보전을 해 줘야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어요.

있는데 이게 설계가 많이 바뀌고 이렇게 했지 않습니까, 중간에?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그러면 결과만 놓고 봤을 때 운영 부분이나 활용 부분 그다음에 사후관리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걱정을 해야 된다, 이렇게 판단을 했을 때 나중에 문화도서관이 옆에 또 들어오니까 그런 부분이 있고 진해구 전체를 놓고 보면 자은3지구에 가면 초등학교, 중학교, 아이에스동서, 자은프라임, 중흥건설 그다음에 영구 임대아파트하고 하여튼 임대아파트 두 군데가 들어오지 않습니까.

밑에 행복주택을 500세대를 짓고 있는데 거기가 완료가 되면 공원이 하나도 없어요, 자체 공원이.

없어서 옆에 보면 우리가 선수촌이라고 부르는 이순신체력단련장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박춘덕 위원 거기 있는데 그게 해군 소유다보니까 우리가 접근성이 없고 접근을 할 수가 없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주변을 개발하려고 해도 문화재보호구역이 되어서 개발을 못하고 있는 실태예요.

그래서 제가 단순하게 생각을 하면 이순신국제리더십센터는 우리 창원시가 활용도면이나 관리 부분에서 상당히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고 판단을 했을 때 기부 대 양여 사업으로 선수촌하고 이순신리더십센터를 해군하고 우리가 교환을 한다면 해군이 이순신리더십센터의 관리 주체가 된다하더라도 그 용도는 그대로 갈 겁니다, 아마.

그래하고 해군이 관리 운영한다고 해서 진해 구민이나 창원시 구민들이 거기를 이용할 수가 없는 게 아니라 해군하고 협조하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는.

그러니까 사용하는 것은 그대로 가고 목적도 그대로 가는데 관리 주체만 누가 가느냐 하는 것이 제일 문제고 그렇다고 봤을 때 이순신국제리더십센터는 우리가 창원 시민이 이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그렇게 했을 때 해군이 관리하게 되면 관리 부분이라든지 사후 건물 관리, 청사 운영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창원시가 자유로울 수 있다, 나는 그래 판단하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우리는 그거를 해군하고 자은동에 있는 선수촌하고 기부 대 양여 사업으로 맞교환을 한다면 우리는 대규모의 공원과 앞에 다섯 개의 자은3지구 부분에 대해서 그것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우리는 한 가지를 주고 두 가지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다, 저는 그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우리 과에서 아직 건물을 짓기도 전에 제가 너무 노파심에서 빨리 가는 것 같아서 죄송하고요.

그 부분도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그래서 제가 제안 차원에서 말씀드리니까 나중에 제가 가고 나면 이에 대해서 말씀이 있겠죠.

있는데, 업무보고시간에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주철우 위원 내나 과별로 또 합니까?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 관광문화담당관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내나 박춘덕 부위원장이 얘기했던 슈퍼존 관련해서 창원광장으로 좁혀서 먼저 광장관리규정인가요, 그것은 담당하는 부서가 어디지요?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공원개발과입니다.

주철우 위원 내용은 신문을 봐서도 알고 5분발언한 의원들도 두 분 계셔서 내용을 좀 알고 계시죠?

슈퍼존 관련해서 창원광장을 슈퍼존의 한 축으로 넣었는데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창원광장은 시민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돌려주는 게 맞고 아까 약간 방향을 말씀하셨는데 시설물 설치하더라도 아무튼 이용자의 안전에 우려 없는 방향으로 설치하겠다는 것은 달리 얘기하면 시설물을 세울 생각이 있는 거죠, 그렇죠?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주철우 위원 그래서 우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데 이 좋은 광장을 정말 앞전에 시장이 광장 사용을 불허하는 결정을 했을 때 제가 기자회견을 했는데 앞에 본회의장에서도 송순호 의원이 발언했지만, 저는 법을 공부했습니다.

법을 공부했는데 규정을 만들 때도 그렇고 규정을 집행할 때도 그렇고 항상 법이 맞는지를 먼저 점검을 해야 되는 부분들인데 하지 않았다고 보여지고요.

시위를 한다고, 집회를 한다고 불허하겠다는 것은 안 된다는 얘기죠.

우리 조례 규정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해 왔는데 그렇다면 그 단계에서는 잘못을 시인하고 규정을 빨리 고치겠다,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거지요.

그런 관점에서 창원광장도 저는 아직 모르겠어요. 슈퍼존에 왜 용지호수, 용지공원까지는 제가 이해를 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 갑자기, 인접해 있기는 하지만, 창원광장을 집어넣어서 슈퍼존을 해야 되는지가 의문스럽고요.

이 용역비도 5개년계획 용역비도 보통 1억 정도 우리가 알고 있는데 어떤 용역을 집행하는지 모르겠지만 2억 정도 지금 예산이 올라와있더라고요.

그래서 두 가지 창원광장의 방향은 관광문화담당관이 보시기에 광장으로서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가는 것인지 첫 번째 질문이고 두 번째는 소요 예산에 있어서 왜 이렇게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광장의 용도라든지 사용가능성에 대한 측면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여러 의견이 상당히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의 광장 조성계획이라든지 광장 조성 후 사용방안에 대해서는 지금 내부적인 테스크포스를 통해서 어떤 성격과 어떤 방향으로 해야 될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고요.

물론 이게 어느 정도 되면 의장님과 시의회에 충분히 저희 계획을 말씀드려서 다시 한 번 이렇게 보고 드리고 상의하는 절차는 저희가 그런 과정을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예산 부분은 용역 예산비는 조금 저희가 충실한 용역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차원에서 예산을 배정을 한 점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산은 조금 유동 가능한 예산입니다.

주철우 위원 설명이 제가 볼 때 미흡한 것 같은데 일단 광장에 관해서 한 말씀 더 드리면 기자들을 통해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광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지하도를 마련한다, 지상으로 연결한다, 이런 것들을 고민하고 있더라고요.

시설물이 크게 안 들어가면 그렇게까지 할 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의심을 갖는 것은 달리 얘기해 볼게요. 불허했을 때 저는 이렇게 주장했을 것 같아요.

불허하면 우리가 도로를 점유를 하자, 집회식을 하자고 얘기를 했어요. 제가 처음에는 법 검토를 하기 전에는.

그런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시민들이 더 불편해 지는 거 아니에요?

우리 담당관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만약에 광장을 광장으로서의 기능을 막아버린다면 우리가 어떤 집회를 했을 경우에 집회를 광장에 있는 대로들을 집회장소로 신고하게 되고 거기서 집회를 하게 되면 더 교통난이 가증되지 않겠습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위원님 제가 보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창원광장 문제는 오래전부터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2008년도부터 창원광장을 저렇게 좋은 광장을 그대로 놀릴 것이냐.

아니면 저걸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왔었고 저대로 놀리는 것보다는 활용을 하자, 그런 말이 나오다보니까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그래서 저걸 검토해 보니까 6차선도로가 있다 보니까 차도 쌩쌩 다니고 하니까 교통접근성, 제일 문제가 접근성입니다.

그런 문제가 있었고 지금까지도 2008년도부터 계속 얘기가 있었던 게 아직까지도 결정이 안 된 이유는 이게 어떤 접근성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에 있어서 선뜻 어떻게 조형물을 조성한다든지 뭘 조성하는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문제점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끌고 왔는데 그래서 이걸 그냥 창원광장 하나만 놓고 보지 말고 인근 좀 크게 보고 창원광장 위에 성산아트홀 위에 용지호수공원, 용지공원 이것까지 전부 다 크게 바운더리를 크게 해서 아울러서 폭넓게 한번 생각해 보자, 이것을 우리가 관광자원화 시킬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없는지를 검토해 보자 그렇게 얘기가 나와 가지고 TF팀까지 구성이 돼가지고 회의를 두 번 정도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러니까 광장은 빼시라고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그래서 폭넓게 하다보니까 예산이 용역비가 많이 들어가고 창원광장문제는 안에 집회를 하던 시위를 하던 그거는 저희 국 소관은 아닙니다마는 지금까지도 계속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국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쭉 시민들 여론을 들어보니까 창원광장은 창원광장 그 자체만으로도 관광성이 있다.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일단 저희 관광국의 생각은 광장에다가 이상한 조형물 설치하는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가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광장을 살리면서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있는지 지금 현재 연구 검토를 하는 중이기 때문에 좋은 의견을 받아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제가 볼 때는, 관광문화국장님이 얼버무리고 넘어가시려고 하는데, 김동수 의원도 지적을 했지만은 39사단 부지 팔아가지고 번 돈 가지고 슈퍼존에 넣는 거 아니에요, 지금. 그렇죠?

지금 이렇게 묶어놓으니까 광장에 얼마가 들어가는지 안 나오고 있고 용역 안했으니까 잘 모르겠다, 나중에 설명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제가 주변에 들은 이야기로는 광장을 광장의 용도가 아닌, 말 그대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잖아요.

방향이 정해져있지 않습니까, 용역이라는 것이 지금.

그래서 빼시라고 말씀드리는 거고 그리고 실제로 거기에 대해서도 많은 김동수 의원이 지적을 했지만 그 돈이 그렇게 쓰여서는 안 되는 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광장을 없애가면서 집회하는 돈이 아니라는 거죠.

용역비의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광장을 변화시키는 데 들어가는 돈은 쓰면 안 된다는 얘기죠.

소신을 가지고 해 주시라는 얘기고.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용역을 주더라도 용역에 뭘 포함시킬 것인지, 과업지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따라서 용역이 달라지기 때문에 과업지시를 어떻게 넣을 것인지 뭘 넣을 것인지 뭘 넣을 것인지 하다가 시민들 의견이라든지 또 위원님들 견해를 들어서 그렇게 과업지시를 어떻게 넣을 것인지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그리고 정말 제가 주위에서 말씀을 드리면, 또 다른 들은 얘기가 있기 때문에, 아니, 공무원분들이 하시는 일이 그거잖아요. 시장이 다 할 수 있습니까?

시장이 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여러분들이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소신 있게, 물론 소신 있게 얘기해서 어떤 국장님은 좌천됐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사실은.

하지만 이러할 때 소신을 발휘하는 게 중요하죠.

저는 옛날에 국장님하고 업무 관계로는 많이 언쟁을 했지만 그런 점들은 존경하는 부분들이죠.

그 말씀을 안 하셨기 때문에 중앙정부가 저 사단이 난 거 아닙니까.

어느 국무장관 한 사람 얘기 않고 어느 고위직 공무원 하나 우리 창원에서도 얘기하지 않는다면 이건 분명히 잘못 가는 거예요.

그거 땅 파고 공사 들어가면 돌이킬 수 없잖아요.

그 점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문화예술과장님, 관광과만 지금 합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희철 관광문화담당관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19페이지에 구청별 우리동네 관광 알리기 홍보단 운영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구청별로해서 30명해서 이분들이 정말 무슨 관광을 어떻게 홍보를 할 건지 쭉 내용들이 있는데 설명을 한번 해 보십시오.

○관광과장 황규종 예, 관광과장 황규종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구청별 산하에 30명에서 한 32명 가까이 각 구청별로 관광홍보단 발대식을 했습니다.

10월이나 11월 중에 시행했는데 지금 현재 우리시에서 관광자원 개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우리 각 구청 산하에도 관광에 대해서 좀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되겠다, 우리 지역에 우리 동네에 관광도 활성화시키고 그리고 또 각 읍면동 별로 단체가 있습니다.

경주나 놀러가서 소비만 시킬 것이 아니라 경주하고 우리 창원하고 읍면동간에 자매결연 맺은 단체 간에도 서로 우리가 경주를 가면 경주에 있던 단체도 우리 창원에 와서 어시장에서 회도 한 사라 드시고 우리 지역 관광도 알려주고 그런 차원에서 관광홍보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기존의 구청이나 각 주민센터에 주민자치위원이나 관변단체들이 많이 있잖아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있으면 그런 쪽으로 해서 그런 분들 해서 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물론 관광에 대한 그분들이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지만은 내나 모집해도 그분들이에요.

그분들이 참여해서 하신 일들인데 굳이 예산을 들여, 그러면 3,000만 원의 예산은 그러면 그분들한테 실비를 지원한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구청에 500만원씩 행사운영비라 해가지고 관광 알리기 홍보단 운영에 각종 행사를 시행할 때에 그래 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보니까 문화재단에도 보니까 1080인가 그런 단체를 만들어서 이렇게 뭐한다는데 그게 그분들이 순수하게 이루어지는 단체 같으면 모르는데 그분들한테도 또 계속 예산 지원해서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결국은 그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처음에는 순수하게 해서 그런 취지에서 해 왔는데 결국 뒤에도 뒤돌아보면 경비 달라, 운영비 달라 이렇게 해서 결국 내나 그분 또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기존에 있는 주민자치위원이라든지 새마을단체라든지 이런 데 해서 하면 얼마든지, 어쨌든 거기는 현재 지원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예산이 지원되기 때문에 별도로 발대식을 하셨다하니까, 발대식은 올해 예산은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추경에 받아가지고.

이찬호 위원 추경에 있어서.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제가 볼 때는 지양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너무 이렇게 해서 계속해서 지금 관변단체라든지 우리가 말하는 민간 보조하는 계속 금액이 줄어들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상당히 불만이 많잖아요.

기존에 100만원 주다가 90만원 주고 80만원 주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계속 이렇게 새로운 단체를 만들어서 지원한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어떻게 보면 딴 의도가 있다고도 저는 보여지는데요. 그런 의도는 없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거는 없고 위원님 관광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또 우리시가 관광도시로 나아가니까 어느 정도로 우리동네 구석구석 관광을 알리는 차원에서 운영하는 게 안 좋겠느냐, 그래 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우리 성산구에 관광 알릴 곳이 몇 군데 되겠습니까?

제가 성산구인데 그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알고 있고 그래서 하여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고민을 해 보실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의사진행의 질의·답변 시간인데 많이 헷갈리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입니다.

17페이지 경화역 활용 문화예술 테마공원 조성, 지금 사업계획이 다 나왔습니까, 담당관님?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입니다.

지금 기본 계획안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주고

이해련 위원 용역 중에 있나요?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 사업을 공모에 이렇게 결정되고 나서 꼭 이 사업을 하면서 저희가 이 사업이 순조롭게 잘 되기 위해서 이런 이런 점을 잘 검토해서 했으면 좋겠다라고 건의한 사항이 세 가지가 있었습니다, 제가 건의한 사항에.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게 주차장 문제예요.

주차장이 경화역 바로 밑에 보면 지금 각 단체들 컨테이너 부스 쭉 있는 것 보셨을 겁니다.

보셨죠?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이해련 위원 지금 그 상태로 우리가 이 사업을 하는 게 과연 맞을까요?

지금 그 쪽이 식당이잖아요. 시부지죠?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이해련 위원 예, 컨테이너 박스에 계신 분들 또한 단체, 시를 위해서 같이 협조해서 활동하시고 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을 적당한 장소로 이전하고 그쪽을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연구해 보면 좋겠다라고 제안을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예, 지난번에 지적해 주신 경화역 조성에는 주차장의 개념이 증가가 되어야 하고 또 역에 대한 고유의 역 복원에 대한 정체성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신 게 있고 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신 것은 저희가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지금 계획서에 보면 군항제홍보관 되어 있는데 군항제가 지금 55회 그렇게 되었죠.

아마 전국에서 이렇게 긴 역사를 갖고 있는 축제가 거의 드물 거라고 생각합니다.

군항제 1회부터 여태까지 군항제의 역사 이렇게 이런 축제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역사와 관계된 홍보관, 그다음에 경화역에 대한 역사,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그 주변에 관광지로 자꾸 활성화되다보면 노점상들 많이 들어오게 되니까 그런 노점상 대책문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사업 진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우리 과장님께 이순신리더십센터 지금 한 90%는 공사가 됐지 않았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그러면 곧 완공이 되는데 앞서 박춘덕 위원님께서 많은 염려 있으시고 또 지역구다보니까 걱정이 많으신데 지금 실내 부분에 어떤 시설이 어떻게 들어가는지에 대한 계획이 다 나와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안에 전시실 분야입니다.

전시실을 어떻게 꾸며야 될지 이순신리더십연구회라든지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자문을 받아가지고 그리고 문헌도 수집을 하고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과정을 거쳐가지고 심사, 분석을 해서 전시실에 꾸미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전시실이 아니라 과장님, 거기에 숙소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숙소도 있잖아요.

숙소가 몇 개 들어갑니까, 거기?

○관광과장 황규종 숙소는 지금 현재 총 34개가 됩니다.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34실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100명이 쓸 수 있는 그런 호텔급의 숙소가 들어오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러면 세미나실도 들어오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세미나실도 들어오고, 그다음에 식당도 들어와야겠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이해련 위원 커피숍도 들어와야 되겠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다음에 전시실도 들어오고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들어오는데 이 공간 운영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사전계획 없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그 운영 분야에 대해서는 시정 연구원에서 용역을 한번 거쳤습니다.

안에 시설을 어떻게 꾸며야 될지는 용역을 받아놓은 게 있기 때문에 그 세부상황은 다시

이해련 위원 그러면 시설을 어떻게 할 것이고 운영을 할 것이다라는 회의를 하셨다고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이해련 위원 그러면 회의를 하신 결과가 있겠네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결과에 대한 자료 주십시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예.

○위원장 이희철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문화예술과 과장님 두 가지만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시립예술단 공연 유료화 부분 기존 무료를 유료화하겠다고 하셨는데 이게 밑에 보면 관람객 6,000명이 되어 있는데 이게 연 6,000명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유료화 방안을 내놓은 것은 내년도에 전면적인 유료화가 아니고 일부만 먼저 유료화를 해 보고 시민들에게 어느 정도 공감을 얻고 난 뒤에 2018년부터 전면적인 유료화로 가겠다 이런 안이 되겠습니다.

관람객 6,000명 정도 같은 경우는 올해 저희들이 3회 실시해서 유료화 실제 시범을 한번 해 봤습니다.

이치우 위원 어떤 공연을 가지고 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를 들면 오즈의 마법사가 하는 무용단에서 한 거하고 그다음에 곧 있을 송년음악회라든지 이런 걸 유료화를 일단 시범을 해 봤고 그다음에 설문은 각 공연할 때마다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들이 공연을 하다보면 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미리 예약은 거의 매번 매진을 예약을 다 합니다.

그런데 실제 참여하시는 분들이 한 40%이상이 공석이 나옵니다.

그래 하다보니까 실제 오고 싶은 사람들은 오지도 못하고 하는 이런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일단 적은 금액이지만 유료화를 함으로써 공석이 없어질 것이다 이렇게 저희들이 보고 내년에는 일단 유료화를 시범으로 할 겁니다.

하고 나서 좀 더 한 번 더 파악을 해 보고 그렇게 되면 전면적으로 할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금액이 얼마정도로 해야 시민들이 공감을 할 것이냐 이런 걸 갖다가 한번 더 검토를 내년까지 시범적으로 해보고 한 `18년 정도 되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런데 이게 아무리 무료화지만 매진되었다가 공석이 많이 생긴다, 물론 여기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는데 지금 우리가 기존 시민들이 무료에 질 들었다 아닙니까.

그런데 5,000원 정도 선에서 유료화를 하면 과연 관람객 수가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 관계는 저희들이 일부 안 줄어든다고는 못 봅니다.

그 대신에 저희들이 생각하기로는 우리 단원들도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돈을 받고 하는 이런 생각하고 무료로 공연하는 이런 생각하고는 좀 달리하고 하다보면 저는 볼 때 그렇게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12월 15일날 송년음악회 하는데 실제 다 매진이 됐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대중가수도 오고 하지만 매진이 다 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수준 높은 교향악단이라든지 무용단이 공연했을 경우는 저는 충분하게 1,000여명 이상은 다 들어올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아까 잘 못들었는데 6,000명이라는 이 숫자가 공연을 몇 회해서 6,000명 정도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여기 지금 저희들이 하는 것은 교향악단하고 무용단 같은 경우는 실제

이치우 위원 연 몇 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이 여기에 예산한 것은 유료화를 갖다가 전제한 시범했을 때에 6,000명 정도 소요가 됐다는 얘기입니다.

한 해 보통 하면은

이치우 위원 이게 유료화를 했을 때 6,000명입니까, 아니면 기존 무료화해서 6,000명입니까?

여기 명시가 안 되어 있으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전체적인 숫자는 이것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보통 315아트센터나 성산아트홀에 하면 보통 700에서 1,000명 많은 경우는 1,500석까지도 매진이 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평균 잡아서 보통 1회에 공연하면 315아트센터 같은 경우는 공연장 수가 좀 적기 때문에 최소로 잡으면 600명 정도 되는 겁니다.

이치우 위원 이 6,000명이라는 수치가 유료화했을 때 예상 수치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상인원입니다.

이치우 위원 좋습니다.

어쨌든 무료에서 유료화로 전환을 하면 어쨌든 모든 게 공연의 질적 수준도 높아져야 되는 게 사실이고 여기 있듯이 관람객들의 편의도 물론 제공되어야 하는 게 사실인데 어쨌든 철저히 준비를 해서 주민들의 불만이 없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서울 같은 경우는 적게는 10,000원에서 12만원, 부산 같은 경우도 5,000원에서 20,000원 정도, 각 공연에 따라 다른데 울산 같은 경우도 5,000원에서 7,000원 이렇게 다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시는 좀 늦은 편입니다.

그동안에 유료화를 하자는 이런 많은 여론이 있었습니다마는 방금 이치우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대로 우리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술단이 과연 유료화가 맞느냐 이런 이야기 있었고 해가지고 못했는데 이제는 유료화 좀 하고 질도 그만큼 높아져야 안 되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내가 이 자료를 보고 6,000명이라는 수치가 나왔기에 무료화 때 6,000명인가 나는 이래 생각했거든요.

무료화 때 6,000명 같으면 유료화를 전환했을 때 어쨌든 관람객 수가 줄어들고 하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그렇게 봤거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것은 저희들이 내년에 시범으로 하는 유료화에 6,000명 정도로 잡고 있는 이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는 알겠고 그다음에 또 하나 찾아가는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가 보면 사실상 우리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서 상당히 우리 주민들이 화합을 도모하는 데 좋은 행사라고 본인도 생각합니다.

이게 예산서를 안 봤는데 예산이 어느 정도 잡혀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위원님, 저희들이 1회에 하는 게 약 2,500만 원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각 구청마다 저희들이 1회 정도 예산을 잡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연?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연.

이치우 위원 각 구청마다 1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것 말고 적게 작은 음악회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예산이 따라 가는대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찾아가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찾아가는 음악회는 정말 시민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좋고 한데 장소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좀 애로점이 있는데 저희들도 점차 늘리고 찾아가는 음악회뿐만 아니라 작은 음악회라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특히 문화, 예술적인 혜택을 못 받는 변두리 지역을 우선으로 해가지고 많이 찾아가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니까 이게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고 또 이렇게 지역의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힘들단 말입니다.

이런 기회에 주민들이 모여가지고 서로 소통도 하고 볼 때 이런 행사는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물론 예산에 수반되겠지만 연 1회는 좀 작지 않느냐, 우리가 어쨌든 행정에서도 보면 주민 화합을 최고 강조하잖아요, 소통과.

그래서 이런 행사를 통해서 주민이 화합과 소통할 수 있도록 그 장을 횟수를 좀 늘려서라도 한 1회 정도 더 늘려가지고 연 2회 정도는 해서 6개월에 한 번씩이라도 해서 예산을 좀 더 확보해서 늘렸으면 하는 제 생각입니다.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예산부서와 협의를 해서 예산을 좀 더 증액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추경 시에 좀 더 확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러니까 보통 보면 현수막 보면 주민, 화합, 소통 이런 것을 항상 강조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음악회를 통해서 우리가 자발적으로 모여가지고 우리 스스로가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만 만들어주면 된다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잘 알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치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예, 이찬호 위원님.

이찬호 위원 시립예술단 관련해서 보충 좀, 이게 지금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관장을 하나요, 아니면 문화재단에서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문화예술과에서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니까 저쪽에 이관해서 그쪽에서 하면 안 되나요, 문화재단에서?

문화재단에서 보면 기획공연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유료화를 하신다 하니까 근데 유료화라는 것은 사실 관객이나 이런 분들이 볼거리가 제공이 되어야만 유료화가 가능한 거지 기존에 행사 때 공연하는 이 정도해서 유료화한다는 것은 좀 그렇잖아요.

그러면 그런 기획이나 이런 부분들을 문화재단에서 하면 되는데 굳이 문화예술과에서 뭐하려고 하시려고 하노, 뭐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재단에서 하는 기획공연은 우리예술단은 주가 아니고 다른 오페라라든지 할 때 우리 예술단이 일부 참여하는 것이 문화재단에서 하는 것이고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는 순수하게 우리 예술단원이 주가 되는 공연을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으로 이관 여부도 물론 그것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제가 왜 그렇게 얘기를 하냐면요, 우리 시립예술단이 무용부터 시작해서 몇 개 된다 아닙니까. 합창단, 교향단 이렇게 있잖아요.

그러면 그것을 합쳐서 하나의 기획으로 해서 기획행사를 하면 그게 볼거리가 되잖아요.

제가 이야기한 것은 그 이야기예요.

그냥 단순하게 우리가 무용단에서 하는 이런 게 아니고 같이 모여서 기획을 해서 제가 전에 보니까 동해에 합창단하시는 분들이 내려와서 자기들이 합창단만 하는 게 아니고 그걸 가미해서 변형해서 기획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참 볼거리도 있고 주민들한테 상당히 인기가 있더라고,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하는, 유료를 하신다고 하니까 그래서 이야기를 하시는 거고 그 정도 답변은 됐습니다.

됐고, 아까 박춘덕 위원께서 질의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의문점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예술단 단원들이 계약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어떻게 페이를 주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계약직 형태입니다.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는 형태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연봉제입니까, 월급을 어떻게 줍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월급은 내나 호봉제입니다.

이찬호 위원 호봉제를 할 때 그 사람들이 근무시간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근무시간은 6시간,

이찬호 위원 하루 6시간.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6시간이고 비상임과 상임이 있는데 상임은 6시간이고 비상임은 4시간이고 이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왜 질문을 하냐면 얼마 전에 의회에 본회의장에 공연하셨잖아요.

제가 물어보니 유료화했었다하더라고. 돈을 지급했다 하더라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서 우리가 볼 때는 상식적으로 볼 때 아까 박춘덕 위원님 말씀대로 6시간 내에 기관 대 기관에 와서 공연을 했는데 그것을 수당을 준다? 그러면 이중의 지급이 되지 않느냐 이런 측면에서 질문을 한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해 왔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도 그 문제에 있어가지고는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노사 간의 협의에 의해가지고 이렇게 좀

이찬호 위원 그래서 아까 과장님 답변에 차후에 재계약을 하실 때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는 거죠.

구분을 지어서 그러면 예를 들어서 기관에서 기관 대 기관에 공연을 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간 외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당을 받는 것은 당연한 거고 시간 내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무료로 하는 게 제가 볼 때는 당연한 거죠, 그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게 노사 간의 협의에 보면 노동법에 의하면 저도 노동법에 있어가지고 깊이 있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결국 불리하게 새로 재개정하기가 사실상 힘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희들이 많은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하고 있고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저희들이 볼 때는 일반적인 상식으로서는 근무시간 내에 공연하는 것은 당연히 업무의 연속성인데 이렇게 주장을 저희들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일단 노조하고 우리 단원들 하고 앞으로 많은 대화를 해가지고 풀 수 있는 것은 서로 협의를 해가지고 조정할 부분은 조정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기다려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를 들어서 이번에 태풍 피해 때 무기직 시청 내 직원들 와서 대민지원하고 복구작업하는 그런 부분들 수당 별도로 줍니까, 안 주잖아요. 그런 분들. 내나 마찬가지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래서 저희들이 사실상 많은 대화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는 협의를 하셔서 구분을 지어줄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도시재생과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도시재생과장 박인숙입니다.

이찬호 위원 예산에 없어서 제가 물어보는데 도시재생이라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구 창원시 지역 내에 예를 들어 성산구에는 도시재생을 해야 될 그런 곳이 없나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도시재생이라는 게 국토부에서 2006년 이전에는 재개발, 재건축을 해서 만약에 도시가 슬림화되고 지역이 슬림화되면 그걸 다 헐어버리고 새로 짓는 재건축, 재개발을 했는데 2006년도부터 아마 그것을 연구를 해서 2013년도에 그 지역을 헐지 않고 재개발, 재건축을 하지 않고 지역을 정비해 주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가는 것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재생사업, 도시활력사업 이래서 기반도 해 주고 거기다가 문화적인 요소도 넣고 이래서 하는데 저희들이 지금 구 창원 지역은 의창구하고 소답, 도계 이런 쪽으로 지금 저희들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의해서.

그래서 여기 지역이 소계동이 첫 번째고 그다음에 반지, 도계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구 창원지역은.

이찬호 위원 아니, 그래서 제가 그 부분에, 지금 현재 중앙동오거리 같은 경우는 지금 슬럼화 지역이에요.

예를 들어서 창동과 오동동 못지않게 상가가 장사가 안 되어서 그분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계속해서 몇 번 이야기를 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시라고 부탁도 드리고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를 안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재차 한번 요구를 합니다.

물론 구 창원의 성산구 같은 경우는 신도시가 되었다하더라도 벌써 30년이 넘었어요.

중앙동 같은 경우는 30년이 넘었잖아요.

그 당시 중앙동오거리 같은 경우는 그 당시 주거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상업지역으로 전환하면서 여러 가지로 주차시설, 여러 가지 인프라들이 잘 안 되어 있어요.

상당히 문제가 많이 있는 곳이에요, 저 부분이. 그 당시 특혜가 됐든지 어찌됐든지 용도변경이 되어서 상업시설로 됐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한번 면밀히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거예요.

지금 골목에 들어가 보면 길 중간 지점에 전주대가 서 있을 정도예요.

그러면 그 부분도 얼마든지 슬럼화되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도시 활력 증진 사업으로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올해 이미 내년도 예산에 확보가 안 되지만 추경이라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셔서, 과장님 또 가시는 거 아니가.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런데 국토부에서 예산을 받으려고 하면 올해 신청하면 내년에 되는데 순수한 시비로서 그거를 정비를 하겠다하면 도시재생 차원 말고 다른 쪽으로 저희들이 생각해서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찬호 위원 어찌됐든지 국책사업을 하시든지 우리 시 예산을 하시든지 해서 할 수 있는 딴 데는 용역 해야 1억, 2억씩 주는데 거기는 용역 해 봐야 몇 천만 원짜리 용역하실 거 아니에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찬호 위원 용역을 하시든지 해서 다음에 하여튼 간에 내년도는 안 되면 후내년에라도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조영명 위원님.

조영명 위원 예,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관광과장님, 질의 한번 하겠습니다.

21쪽 관광 홈페이지 운영 및 유지관리 쪽에 보고 있는데요.

제작비가 1억 7,000이다,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페이지수가 몇 페이지나 됩니까, 홈페이지 페이지수가?

홈페이지 접근하는 페이지수가 몇 페이지나 되요?

○관광과장 황규종 지금 현재 우리 창원 관광 홈페이지 만들기 전과 만들기 이후에 접속 횟수가요.

조영명 위원 접속 횟수가 아니라, 예, 됐습니다.

○관광과장 황규종 분야는 다양하게 분야 들어가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월별 접속 방문자 수는 얼마나 됩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한번 저희들이 파악해 봤는데 전년도 8월 달에 우리가 완공을 해가지고 했거든요.

14,000이었는데 지금은 45,000입니다.

상당하게 220%가 증가됐습니다.

조영명 위원 과장님 말씀은 잘 돌아가고 있다는 이 말이네.

○관광과장 황규종 예, 맞습니다. 관광 홈페이지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 홈페이지 보니까 가장 뜨거운 관광지 해 가지고 상상길, 저도, 콰이강의 다리, 용지호수, 주남저수지 이런 게 있대요, 보니까요. 네 개가 들어 있더라고 보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조영명 위원 사실은 관광 관련해서 내가 항상 이야기하지만 특별한 테마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관광 관련해서 아이디어 공모를 한번 하대요.

그때 제일 나은 게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다양하게 여러 분야에 아이디어가 많이 표출되고 있거든요.

그중에서도 창동예술촌에 빛 거리 관련한 이게 이슈가 많이 떠오른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과장님 자꾸 빛이네요, 보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경관조명사업이 아무래도 창동예술촌 쪽을 많이 개발해 줬으면 좋겠다, 관광을 위해.

조영명 위원 사실 전에 다른 계장님들하고 잠깐 얘기를 했었던 것 같은데 사실은 창원에 보면 특별히, 아까 네 가지도 있었지만, 특별히 한번 가보고 나면 별로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보면.

특별한 게 없어요, 보면.

사실은 큰 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게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하이트맥주 홍천 공장하고 그다음에 전주공장 두 군데 가봤거든요.

차를 회사에서 내줘서 점심 대접까지 해 주더라, 보니까. 맥주 무한대로 마시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마산 하이트맥주 전에 얘기 한번 했었어요, 한번.

그러니까 계장님이 한번 갔다 왔더라고.

왔는데 잘 안 되는 모양이대요, 보니까요.

그것을 우리가 조금만 지원해갖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 안 될까요, 그런 쪽에 한번?

○관광과장 황규종 계속해서 저희들이 의논하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아마 성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조영명 위원 하이트맥주하고 말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굿데이뮤지엄하고.

조영명 위원 좋습니다.

그 다음 어제 팔용수원지에 오셨대요, 토요일 날 보니까요.

○관광과장 황규종 예, 우리 직원들 MT로 봉암수원지.

조영명 위원 예, 우리 박과장님도 그날 목소리를 아주 크게 쩌렁쩌렁하던데 산에서 보니까.

팔용산 수원지 안에는 혹시 누가 건의를 한번 하더라고. 다리를 중간에 놓으면 안 될까 이런 말을 한번 하더라고 출렁다리 이런 것을, 한번.

가로지어서 놓을 수 있는, 그런 다리 한번 놓으면 얼마나 들까, 좀 많이 들까, 그게요?

국장님, 한 말씀 해 보실래요?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다리 놓는 것은 신중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환경 문제 이런 문제도 조사해야 하고 그다음에 안전 문제 이런 걸 좀 해야 하고 그다음에 다리를 설치했을 적에 시민들한테 얼마만큼 혜택이 갈 것인지 시민들이 좋아할 것인지 이것을 생각해야 하는데 봉암수원지 그쪽에는 다리 연결하기가 너무 긴 것 같습니다, 거리가.

다리를 놓는 것도 어느 정도 거리가 좀 있어야, 거리가 짧아야 모양을 아름답게 뽑을 수 있는데 너무 거리가 멀면 공사비 문제도 그렇고 안전의 문제도 그렇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은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는 저희가 TF팀을 통해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 우리 팔용수원지 가면 어제 토요일 날 많이 가셨겠지만 사실 안 가본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한번 와보면 다들 반하더라고 보니까. 팔용수원지 너무 좋다 그래요 다들.

거기에 조금 더 아이디어 더 내가지고 과장님 내년에 보니까 3억 2천인가 예산 잡던데 아이디어 더 내 가지고 활성화될 수 있게 우리가 명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팔용수원지에 그 쪽에 한번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다음에 도시재생과장님.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도시재생과장 박인숙입니다.

조영명 위원 31쪽에 시민극장 복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에 어떤 식으로 한다는 말씀인지 설명해 줄랍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구 시민극장은 1936년도에 준공을 해서 1995년 7월 달에 최종 영화가 상영된 이후로 이때까지 문을 닫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덩치가 너무 크다보니까 잘 매매도 안 되고 지금 주인이 두 사람입니다.

그런데 매매 안 되고 이래가지고 이때까지 와서 도시의 슬림화에 아주 큰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시민극장을 매입을 해서 거기에다가 지역영상미디어센터라고 문체부에서 하는 사업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유치를 해서 그거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그런 사업인데 실제 지금 시민극장공연장은 한 700석 정도로 공연장을 하고 그리고 매입을 하면 전부 다 헐어버리고 시민극장을 옛날 모양나게 복원을 시켜서 거기에 지역영상미디어센터를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해서 가져올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게 국토부에서 저희들이 이게 공가니까 공가활용계획을 저희들이 제출했습니다.

이게 너무나 슬림화가 됐다, 그리고 국토부에서 10억을 받기로 저희들은 올해 결정을 받았습니다.

받고, 그 지역 국회의원 이주영 국회의원님께서 특교세를 주고 저희들이 시비를 해서 땅을 사서 짓는 것은 문체부로서 하는데 지금 현재 올해부터 학생들 자율학습제가 전면 시행하고 있으니까 학생들한테 지역영상미디어센터에다가 자기가 아나운서도 한번 되어 보고 PD도 한번 되어보고 이런 체험활동들을 많은 센터를 넣어서 젊은이들이 오면 그 지역이 굉장히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들 원도심재생 사업을 해서 거기에 굉장히 많은 인원들이 오고 있는데 이것까지 되면 굉장히 그 지역이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그 사업을 지금 하고자 합니다.

조영명 위원 그러면 현재 구 시민극장은 뜯어버린다, 그렇죠?

철거하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게 `36년도에 지었기 때문에 안이 완전 폐허처럼 되어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좋은 안인 것 같고요.

사실은 우리 젊은 애들이 밀착하기 위해서 극장이 필요하잖아요.

시민극장 그 밑에 쪽에 어디 기억이 안 나는데 빌딩에 한번 극장한다는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백화점하고 한 그 건물.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것은 예술단체에서 자기들 한다 했는데 그 의미하고 저희들은 다릅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조영명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조영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절의하실 위원님.

정쌍학 위원님.

정쌍학 위원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먼저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에 하나 질의하고 문화예술과에 간단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 창원야경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및 전시회에서 기존 내용에서 변경을 준다는 이런 내용인데요,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

지금 현재 주관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창원시 지분은 그대로 가는 겁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진해지부에서 합니다.

정쌍학 위원 예?

○관광과장 황규종 주관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에서 합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니까 창원시지부에서 진해지부로 바뀐다는 말입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종전부터 진해지부에서 계속 주관하고 있었습니다.

정쌍학 위원 여기 창원시지부라고 되어 있는데.

○관광과장 황규종 창원시지부인데 진해지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아, 창원시지부 내에 진해지회, 그러면 2015년도에도 진해지회가 주관을 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면 2017년도에도 진해지회는 변함이 없습니까?

그대로 갑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계속해서 우리 창원을 배경으로 해가지고 관광사진전을 진해지회에서 해 오다보니까 2017년도 그렇게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면 사진작가협회가 진해지회가 있고 마산지회가 있고 창원지회가 안 있겠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죠?

그러면 진해지회만 계속한다고 하면 거기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그것은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한번 더 자문 받아보겠습니다, 올해는.

지금까지 진해지회에서 계속해 왔기 때문에 다른 지회도 한번 의견을 물어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격년제로 한다는 이런 이야기인데요, 그렇죠?

○관광과장 황규종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면 2015년도에 444점을 출품해가지고 61점이 입상한 부분이 있어요.

국가 축제하고 벚꽃축제 등을 내용으로 해서.

○관광과장 황규종 예.

정쌍학 위원 그러면 전시는 어디서 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시청 중앙홀에서 했습니다.

정쌍학 위원 시청 중앙홀?

○관광과장 황규종 시청 내에서요.

정쌍학 위원 아 시청 중앙홀, 그러면 2015년도 제가 여기 위원회가 아니었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마는 출품한 입상 작품 있죠, 입상 작품을 관련 시의회에 의원님들이 이 작품을 한번 구경하시라고 하셨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그것은 그 당시에 제가 담당 안 하다보니까, 내년부터는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작품을 우리 의원님들한테 다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러니까 이런 행사를 하면서 서로 의원들하고 소통을 하고 공유를 해야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17년도 12월에 시상하고 전시회를 하겠다는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그 부분은 지켜주시고 그다음에 2015년도에 작품을 출품했는데 입상을 했다, 그런 입상을 한 분이 그러면 2017년도에도 작품을 이분이 출품을 해서 다시 또 이분이 입상할 수 있는, 예를 들자면 한번 입상한 사람을 배제를 시킨다든지 그런 것 있습니까?

○관광과장 황규종 예, 배제를 합니다.

지금까지는 주간, 다채로운 사진전이 없어서 내년부터는 야경을 주로 사진전을 하기 때문에 종전에 사진전 입상하신 분들은 참여하기가 곤란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3,400만원 예산을 가지고 어떻게 소요가 되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관광과장 황규종 3,400만원 가지고 입상자 작품집 제작하는 것이라든지 그다음에 보상금, 그러니까 입상자 시상금 그다음에 행사 주관하는 지회에 보조금 720만 원 이래 해가지고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 정도하고요.

그다음에 23페이지 문화예술과에 지금 현재 오늘도 그렇습니다마는 현재 언론에서도 마찬가지고 창원광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뜨거운 감자로 이슈가 되어 있는데요.

썸머 페스티벌이 개최 이게 내년에 처음으로 시도한다는 이야기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렇죠?

본 위원은 통합 창원시의 의원으로서 각 지역에 마산, 창원, 진해 이렇게 나눠서 지역감정을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고, 처음으로 썸머 페스티벌을 창원광장에서 차일드 존, 슬라이드 파티, 워터플레이 존, 메인 스테이지 존 이렇게 해서 워터슬라이드를 이용한 도심속 여름축제를 개최하겠다, 이런 내용인데 지금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특히 여름철이 되면 마산이나 진해나 방학이 되면 학생들이나 청소년들이 창원으로, 빨대효과를 완전히, 창원이 쉽게 말씀드려서 청소년들을 빨아드리는 빨대효과를 가지고 있다, 뭐냐 하면 빙상장이 현재 창원 서부스포츠센터에 있어서 그 빙상장으로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그다음에 동부스포츠센터에도 빙상장이 곧 완공이 됩니다.

그러면 구 마산이나 구 진해나 학생이나 청소년들이 계속 방학 때만 되면, 특히 여름철만 되면 그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다, 그다음에 창원에는 현재 제가 알기로는 여름이 되면 야외풀장이 있어가지고 거기에 또 어린이풀장에 어린이들이 거기 다 몰리고 있다, 이런 차원에서 볼 때 썸머 페스티벌은 창원광장에서 해야 될 문제가 아니고 적이한 장소가 마산 국화축제하는 그 장소도 적이한 장소가 될 수도 있고 진해를 예를 들자면 진해에서도 아마 장소를 물색하자면은 물색할 수 있을 거다, 그래서 또 여름에 이런 걸 가지고 여름의 축제를 창원광장에서 한 여름 계절을 볼 때 가장 무더운 시절에 7월 27일부터 8월 15일간 가장 무더운 이 여름철에 이렇게 할 경우에 과연 우리 구 마산이나 구 진해쪽 시민들께서 이게 그대로 소화를 시키면서 가겠느냐, 불만이라고 봅니다. 불만이.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이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쌍학 위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저희들이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구 창원 지역 같은 경우에 기반 시설이나 인프라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경향이 있고 저희 창원 썸머 페스티벌 이것을 업무보고에 넣어서 보고를 드리게 된 이유는 창원광장을 여름이나 겨울이나 이럴 때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구상하다가 MBC측에서 얘기들이 안이 나왔습니다.

MBC측에서 여름에 사실상 창원·마산·진해를 다 아울러도 여름에 놀 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어린애들이.

해수욕장도 하나 없지, 어린이대공원이 있는 것도 아니지, 물놀이 시설을 할 만한 그런 게 전혀 없는데 창원광장에서 이게 1만평 이상 되니까 여기에서 여름 놀이기구를 이용해서 워터슬라이드를 이용해서 썸머 페스티벌을 하면 상당히 좋겠다, 그런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무슨 이야기가 나왔냐면 겨울에 빙상도 실내빙상장이 아닌 야외빙상도 상당히 인기가 있다, 그래서 오픈된 이런 데서 겨울에 빙상을 하는 것도 상당히 인기가 있을 것 같다, 이런 안이 있어서 1차적으로 썸머 페스티벌, 여름 행사하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겠다싶어서 업무보고에 넣은 것이고, 여기뿐만 아니라 구 마산 지역이라든지 진해 지역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여름에 젊은 애들이 가서 즐길 수 있는 물놀이할 수 있는 정소를 저희가 계속 물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광장뿐만이 아니고 다른 지역도 적당한 부지가 있으면 저희에 다른 민자를 유치해서 얼마든지 여름축제 행사를 개최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국장님, MBC에서 제안을 하고 하셨다고 말씀하셨지만 MBC에서 제안하든 KBS에서 제안을 하든 KNN에서 제안을 하든지 간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전에 본 위원이 한번 지적한 대로 이 부분은 한번 심사숙고해야 될 문제라고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정쌍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해련 위원님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이해련 위원 문화예술과 24페이지 열린 문화마을, 과장님, 이 사업이 지금 사업주체가 보니까 창원미술협회입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된 계기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이 열린 문화마을을 조성한 지역은 도청 후문 쪽에 사림동 주택지에 보면 많은 아뜰리에가 있습니다.

화가, 조각가 이런 분들이 작업장이 40여 곳이 됩니다, 그곳이.

그래서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가로수길이라고 해서 용지동사무소 그 근처에 보면 각종 아뜰리에도 많이 들어가 있고 찻집도 있고 한데 여기서 저희들이 안을 내게 된 이유는 밀집이 되어 있습니다, 화가들이. 예술인들이.

그래서 그 지역이 예술촌과 같이 그 지역에 마을벽화라든지 꽃길 골목을 만든다든지 마산처럼 아고라 광장을 만든다든지 이렇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을 찾고 또 그와 연계해서 앞에 말씀드린 가로수길을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지역이 될 것이다, 그렇게 보고 이렇게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사업을 우리 시에서 제안한 겁니까, 아니면 미술협회에서 제안서가 들어온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미술협회에서 먼저 제안이 들어온 상황입니다.

이해련 위원 미술협회에서 제안이 들어온 거죠.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상세한 자료 좀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27페이지 일상 속 생활문화 지원 사업 이것도 자료를 좀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치우 위원님.

이치우 위원 창원광장에 썸머 페스티벌 여기에 창원광장이 총 면적이 어느 정도 됩니까?

○관광문화국장 이충수 1만평 조금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만평, 그러면서 여기에 차일드 존이나 여러 가지를 하겠다고 했는데 여기가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설치 면적이.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현재까지 저희들이 정확한 어느 정도의 면적을 차지한다는 것은 아직까지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창원 썸머 페스티벌은 앞에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진해 같은 경우는 군항제, 마산 같은 경우는 가고파 국화축제, 창원은 보통 K-POP을 하고 있는데 K-POP 같은 경우는 당일하고 나면 다 집에 가고 하는 이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창원은 위치상도 저희 지역이 썸머 페스티벌을 갖다가 장기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고 주차시설도

이치우 위원 아니, 내가 묻는 것은 이게 상당히 많은 양의 면적을 차지할 것 같은데 이게 7월달, 8월달, 2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그랬죠?

이 7월 정도 같으면 창원광장의 잔디가 한참 성장할 시기거든요.

그리고 또 이 잔디가 7, 8월 가장 뜨거울 때 잔디위에다가 시설물을 설치해 버리면 잔디가 다 죽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100% 죽습니다.

잔디에 제가 전문가라서 말씀드리는데 이 1만평의 잔디를 다시 잔디가 죽어가지고 다 들어내고 다시 깔려면 어마어마한 예산이 또 들어갑니다.

그것은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이 이걸 생각을 하면서 가장 크게 고심이 되는 것이 잔디의 생육 상태입니다.

이치우 위원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이게 전문가들하고 많은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

잔디를 가급적 손상하지 않고 이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이치우 위원 자, 우리가 풀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위에 설치합니다.

시설물을 다 설치하면 잔디를 덮게 되어 있어요.

7, 8월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압니까?

그 뜨거운 시점에 20일간 잔디를 덮어준다 하면 다 죽어요.

어느 전문가가 그런 식으로 얘기했는지 모르지만 그 사람 돌팔이입니다.

잔디는 100% 죽습니다.

그러면 이 1만평의 잔디가 그 많은 사람들이 여기 찾아와서 밟고 한창 성장할 시기에 골프장도 보면 지나가는 홀은 돌려가면서 합니다.

왜 돌려가면서 하는지 압니까? 3일간 연달아 밟으면 잔디가 죽고 병이 들기 때문에 다 그런 식으로 하거든요.

이거 생각을 다시 해 봐야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안 그래도 잔디 문제는 저희들도 사실상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고심을 하고 있고 전문가들의 최종적인 의견을 들어가지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치우 위원 그 점을 중점을 두고 생각해 보시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안 그래도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치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치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주철우 위원님 간단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철우 위원 예,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시민극장 복원사업 관련해서 예산 관계만 챙겨보겠습니다.

제출한 보고서에는, 31페이지입니다.

추진계획에 보면 공모 신청을 3월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과장님 말씀으로는 마치 내정이 되어 있는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된 거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도시재생과장 박인숙입니다.

50억원의 예산으로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각 정부기관에서 이러한 사업이 있는지를 미리 검토를 합니다.

그래서 문체부에서 이것은 김해하고 부산하고 다른 자치단체에서도 이 사업을 해서 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준비를 해서 신청을 하면 문체부에서는 땅만, 토지만 만일에 있다하면 자기들이 그것은 다 지원을 할 수 있다는 담당자 이야기가 있어서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신청은 3월이 맞고, 구두로 아무튼 신청하면 해 주겠다 얘기를 들은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문체부에 저희들이 협의를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문화국 소관에 대한 201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장 역점사업인 관광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충수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창원광장 일원 슈퍼존 조성 사업부터 블라썸 여좌사업 등 관광문화국의 내년도 주요 업무는 우리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사업들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해당 부서에서는 사업 추진 시 지역구 의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도 긴밀한 소통 및 사업에 대한 공유를 통해 창원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5개 구청 및 안전건설교통국, 도시개발사업소의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63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2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강영희박옥순박춘덕
이찬호이치우이해련
이희철정쌍학조영명
주철우황일두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서정국
전문위원           최형준
○출석공무원
<도시정책국>
국 장 제정일
도시계획과장 김진술
주택정책과장 이종환
건축경관과장 최영철
부대협력과장 조일암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
경영본부장 이상석


<관광문화국>
국 장 이충수
관광문화담당관 이성일
관 광 과 장 황규종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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