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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5회 제1차 환경문화위원회(2010.11.2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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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창원시의회(제2차 정례회)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0년 11월 26일(금) 10시00분

장소 환경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o 문화체육국

o 공원사업소

o 문화체육시설사업소


(10시02분 개의)

○위원장 강장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회 창원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환경문화위원회 제1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하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해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바쁘신 가운데에도 늘 시민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알찬 의정을 펼쳐주신 동료위원님과 차질 없는 시정업무추진을 위해 애써주고 계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한해의 업무 마무리와 함께 내년도 새로운 시정 운영 준비를 위한 제2차 정례회가 어제부터 12월 22일까지 28일간의 회기 일정으로 운영됩니다.

내년도 시민의 살림을 꾸려나갈 새해 예산안과 각종 주요안건을 심사하는 매우 중요한 기회라 할 것입니다.

본 위원회의 일정이 원만하게 진행되어 금년도 회기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면서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긴 회기 동안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국을 제외한 집행기관 공무원들께서는 사무실로 돌아가셔서 본연의 업무를 보시고 부서 업무보고 시 참석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문화체육국을 제외한 다른 국들은 이석하셔도 좋겠습니다.


1.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o 문화체육국

o 공원사업소

o 문화체육시설사업소

(10시05분)

○위원장 강장순 의사일정 제1항,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실시하는 업무보고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연계해서 오늘과 월요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보고를 받게 됩니다.

오늘 회의에서 문화체육국, 공원사업소, 문화체육시설사업소 보고를 받고 월요일 제2차 회의에서는 환경국과 환경사업소, 5개 구청에 대한 보고를 받게 되겠습니다.

보고는 국장님과 소장님께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대한 답변은 담당과장께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체육국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기방 국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평소 존경하는 강장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문화체육국 분야에 대한 각별한 애정에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저희 문화체육국은 내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계획된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서 문화시민으로서의 긍지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10페이지 2011년도 운영방향은 표를 보시면 살기 좋은 세계 속의 명품도시 창원을 위한 다이어그램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상 두서없이 짧게 설명 드렸습니다만, 상세한 내용은 위원님들 질문을 통해서 각 과장이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강장순 위원장, 조준택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조준택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 여러분께 양해말씀 구하겠습니다.

강장순 위원장께서 의장단 모임 관계로 잠시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간사인 제가 잠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국장님한테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설명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물론 내년 2011년도 통합창원시 예산을 만들고 예산서를 내기까지 고생한데 대해서 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금 현재 이 예산을 수립하고 계획하고 하는 과정에서 환경문화위원회 위원장이라든지 그 외 위원들하고 앞으로 내년도 2011년도에 예산을 이런 이런 쪽으로 해서 통합시의 면모를 갖춰가겠다 하고 의논한 일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래서 지금 이 보고 드리는 것 자체가 사실은 의논입니다.

부분적으로는 저희들이 오늘 보고 드린 내용 중에 앞전 업무보고에 다 들어있습니다.

몇 개만 안들어 있는데 그 외에는 위원님들께서 다 아는 내용들입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위원들이 다 아는 내용입니다 라는 내용보다도 첫 7월 1일 통합창원시로 출범해서 내년도 첫 통합시 예산을 만들면서 또 환경문화위원회 소속이 되어 있는 위원장이라든지 위원이라든지 이런 예산을 나중에 통과시켜야 되고 이런 사업을 하겠노라고 같이 연계되어 가야 될 사항인데, 전체적인 예산을 다 만들어놓고 오늘에 와서 이걸 설명하고 그렇게 하는 부분이 국장님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래서 예산을 본 심의에 앞서서 지금 이 내용을 설명 드리는데 설명 드리는 자체가 사실은 의논의 개념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이고 보고라는 개념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김하용 위원 아직까지 위원들이나 의회에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항을 시장님께서는 100억대 이상 사업에 대해서 기자회견도 하고, 물론 통합시가 되어서 집행부에서 계획하고 하는 여러 가지 부분을 의회에 상정해서 심의 받는 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과 연계해서 같이 통합창원시를 만들어가는 그런 과정에서는 예산부분에 대해서만은 그래도 문화체육국 소관에는 국장님 오셔서 예산을 이렇게 이렇게 해서 내년도 살림살이를 만들겠습니다 하는 내용으로 설명해서 예산을 수립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저는 의원생활 오래 안했습니다만, 4년 하면서 그런 쪽으로 일을 해왔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위원님, 좋은 생각이신데 시스템 자체가 그런 시스템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진행되는데 그 부분은 좋은 생각입니다.

김하용 위원 좋은 생각이 아니고 국장님, 지금 현재 업무보고하고 시장님하고 이야기 되었으면 우리 소관에는 이런 이런 사업으로 위원님들, 우리는 이렇게 해나갈 겁니다 하는 쪽으로. 국장님이 대개 바쁘셔서 말씀을 못 드리면 각 실과 과장님들 계시는데 그런 쪽으로 해서 소관사업을 한번 설명했더라면 아까와 같은 목소리들이 없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에서 먼저 말씀을 드리고 아무튼 지금 현재 실과별로 심의를 해서 그때 가서 충분하게 질의도 하고 예산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는 하겠습니다만, 그런 점이 아쉽다.

너무 집행부에서 독단적으로 우리가 하면 될 거 아니가 하는 식으로 이런 쪽으로 지금 현재 창원시 살림을 꾸려가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김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위원님들께서는 책자에 나와 있는, 자료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문화예술과부터 차례대로 질의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장동화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에 전반적으로 예산심의 들어가기 전에 과장님들이 설명을 충분히 하십시오. 예산심의 하는 당일날 자료 내놔가지고 예산심의하면서 예산 살려달라고 하지 마시고 충분한 설명을 하고 나서 해야지,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과장님께 한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평창에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씨 아닙니까?

거기에 보면 아무 것도 없고 메밀꽃만 피어있는데 엄청난 관광객이 오고 있습니다.

이원수 선생님이 내년에 탄생 100주년인데 이원수 선생님이 제가 알기로는 양산에서 태어나가지고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가 된 곳이 소답리고 학교생활은 내가 알기로는 성호초등학교, 용마고등학교 나왔죠, 맞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래서 통합이 됨으로서 이원수 선생님 고향의 봄이라는 게 아리랑만큼이나 정말 민족적인 노래 아닙니까?

그런데 내년이 탄생 100주년인데 어째서 예산을 제가 알기로는 14억 정도 예산과에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2억밖에 안되어 있습니까? 확보를 못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저희 능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당초 저희들 16억 정도 생가까지 해가지고 6억 빼고 9억 가지고 했습니다만, 현재 제일 안타까운 것이 백월산 유래 달달박박하고 이원수 선생님 100주년 기념사업인데 이 확보를 최대한 저희들이 노력을 했습니다만, 2억밖에 확보를 못했습니다.

업무보고 과정에서도 시장님께 계속 건의도 드렸고 앞으로도 이 사업은 계속해서 저희들이 관심을 가지고 추경에라도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100주년이라는 게 다시 돌아오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100주년이라는 게 다시 돌아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년에는 추경에 해서라도 확보를 해가지고 이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장동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원수 선생님 탄생 100주년 기념프로젝트에 대해서 얘기 드리는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원수 선생님과 김종영 선생님은 떼놓을래야 떼놓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애요. 그래서 저번에 제가 김종영 선생님 생가에 가봤습니다.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문화재 보수예산에도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거기 가보고 가장 안타까웠던 게 돌담, 한쪽 돌담은 그대로 잘 유지되고 있는데 한쪽은 시멘트로 다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원수 선생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할 때 아마 꽃대궐이라는 김종영 선생님 생가도 많은 사람들한테 공개가 될 텐데 그때 그 돌담과 그 다음에 대문, 대문이 지금 알루미늄 샤시문으로 되어 있던데 너무 그 집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을 다시 복원했으면 하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좀 맞춰서 같이 어우러지게 해서 행사를 잘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문화재 복원사업비에 김종영 생가 복원비가 조금 책정되어 있는데 좀더 그 부분에 신경 써셔가지고 담벼락하고 문은 꼭 옆에 있는 옛날 돌담을 살려서 같이 분위기를 맞춰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국장님 이하 공무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보고 잘 받았고요.

창원 아동문학 세계대축전의 포커스가 명품 창조도시 창원의 위상에 걸맞다 라는 그런 포커스를 많이 두고 있는데 여기에는 제 생각입니다. 창원이 젊은층이 많습니다. 영시티 아닙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차형보 위원 그리고 영시티이기 때문에 아동이나 청소년들이 굉장히 어떤 도시보다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포커스를 잘 잡으셨는데 젊은 아동과 청소년이 많다는 여기에도 포커스를 맞춰서 우리 지역에 있는 젊은이들이 이런 문학에 관심을 갖고 발전이 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주시면 좋겠다는 주문을 드리고요.

이원수 선생님 탄생 100주년 기념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조금 전에 존경하는 장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예산문제도 문제지만 두 번째는 추진계획과 스토리텔링 문화 상품화해서 칸타타 고향의 봄 창작공연, 이것과 이원수 선생님하고 결부시킬 수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결부시킬 수는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탄생 100주년, 또는 타개 30주년 해서 여러 가지 행사를 하는데 이것과 칸타타 고향의 봄 창작공연 이것을 반드시 결목을 시켜서 이 시기에 공연도 있지만 공연을 통해서 관심도도 높이고 문화적인 질적인 차이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전반적으로 문화체육국 소관을 보면 대형 프로젝트사업들을 많이 펼쳐놓고 있습니다.

한 가지 한 가지씩 짚어보겠습니다.

아까 가칭 창원역사관 박물관 플러스 문학관, 약 1천억 정도 해서 용역비가 아까 제안설명을 했습니다.

국비 60%에 시비 40%, 그 다음 전체적으로 내가 먼저하고 과만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통합해서 묶어서 해야 될 얘기이기 때문에.

관광과에도 보면 아까 이순신 리더십교육 국제센터 건립 국비 90억, 시비 60억, 이렇게 큰 덩어리들이 하나하나 짚어보면 엄청나게 큰 프로젝트사업들을 많이 펼쳐놓고 있습니다.

저는 우려를 좀 하는 것이 조금 전에 휴식시간을 통해서 국장님한테 말씀드렸지만 지금 너무 통합시 해가지고 취지는 중복투자를 막고 효율성을 가지기 위해서 통합을 했는데 너무 과도한 건축물들, 경상적 경비가 앞으로 지출될 수 있는 과도한 건물들을 너무 많이 건립하고 예측하고 있다는 거예요.

통합창원시가 돈 많다고 통합하자고 해서 과연 서민들에게 무엇으로 다가설 수 있는가를 기대효과를 가지고 통합해놓고 막상 올해 예산서를 접해보면 전부 생색내기 사업에 투입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게 정말 정책적으로 맞는 것인지, 이런 일들은 우리가 통합이 되고 3~4년간 우선 마산, 창원, 진해에 서민들 아픈 곳이 많습니다. 창원이라고 해서 아픈 곳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동대북에 애로사항 많이 있습니다. 농촌지역은.

그런데도 불구하고 도시를 위주로 한 도시시민을 위주로 한 정책들이 거의 펼쳐지고 거기에 맞추어서 전부 세계인들 어쩌고 저쩌고 유치시키기 위한 조례안 만들어지고 인센티브 줄 거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내 시민이 아픈 곳은 하나도 어루만져줄 정책들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올해 전체적으로 사업비에.

이래서는 안되겠다. 시장님이 그런 과업지시를 내리더라도 전체적인 것은 국·과에서 합니다. 그게 또 의회를 거쳐서 승인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 사업들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조금 전에 우리 위원님들 전체적으로 지적했다시피 사전에 업무보고라도 내년도 사업에 대해서 그래도 업무보고를, 오늘 예산서 책자 만들어지고 나서 이런 업무보고가 들어와서 위원들한테 질책 받고 삭감되었을 때 왜 되었는가를 가지고 살리기 위해서만 노력하는 그런 집행부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게 본 위원의 지적입니다.

그러면서 한 가지 문화예술과에 짚어나가겠습니다.

아까 아동문학 세계대축전, 좋습니다. 세계적인 축제를 연다는 것은. 그러나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다. 본 위원이 서두에 말했다시피 너무 세계적인 행사들만 벌려서 예산 낭비시킬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이원수 선생님 100주년 기념프로젝트사업에 우선 우리 지역에 있는 아동들이라도 소규모 아동문학축제를 열어서 하나하나 계승 발전시켜 나가면서 이게 발전이 되었을 때 세계아동문학축전을 열어도 되는데 굳이 이원수 선생 탄생 100주년에도 아까 장동화 위원 지적했다시피 제대로 예산도 편성 안 되면서 세계아동문학축제에 4억원이라는 예산이 소요될 정도로 예산이 배정되었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이해가 안 간다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하실 이야기 있으면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존경하는 위원님, 아동문학과 저희 창원시는 떼려야 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하고 창원아동문학 세계대축전하고 같이 연계를 해가지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연관시키는 것은 좋습니다만, 현재 아동문학축제를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해본 적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없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단번에 세계축제를 여는 것이 아니고 지역에 있는 아동부터 먼저 축제를 만들어서 소규모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계승 발전시켜서 나가는 것이 맞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당초보다 예산을 많이 못땄습니다.

이원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안에 아동문학 세계대축전을 같이 연계시켜가지고 사업을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이원수 선생 지난번에 제가 언론에 듣기로는 친일이다, 이런 소리가 나온 적이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잠깐 스쳐간 것은 있습니다만, 거론이.....

강용범 위원 출생지 문제도 양산이나 이런 데서 서로 자기네 문화를 할 수 있는 거라고 서로 지방자치단체 간에, 이웃에 있는 지방자치단체하고 그런 문제점도 있죠? 양산에도 생가 복원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생가복원은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마산 산호공원에 고향의 봄 노래비가 있습니다.

이때 아마 이원수 선생님이 직접 제막식 때 오셔가지고 내가 나고 자란 곳은, 아마 1년도 안되어서 양산에서 10개월 만에 창원시 소답동으로 오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나고 자란 곳은 창원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으로.....

강용범 위원 제가 우려하는 것은 마산이 알지 않습니까? 이은상 문학관을 지을려고 하다가 문학관으로 바꾸고 또 조두남 음악관으로 만들어서 하다가 시민단체에 의해서 마산음악관으로 명칭이 바뀌고 이런 사태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그런 걸 우려해서 지난번에도 한번 이게 시민단체에서 한번 거론은 되었거든요.

그래서 진실을 우리 집행부는 정확하게 밝혀내가지고 나중에 뭔가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있어서 다시 되돌려가지고 이름을 바꾸는 일이 없도록 만드는 게 걱정이 되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인정을 하고 그렇게 하면 크게 문제가 없다......

강용범 위원 마산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조두남 음악관도 마찬가지고 이은상씨도 친일에 관련되었어도, 그때 당시로서는 관련되었으면 제가 요구하는 것은 시민단체도 그 역사는 그렇게 남겨주면서 좋은 것은 좋은 것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게 취지였는데 실제로 그렇게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만약 이런 예가 밝혀진다면 그 역사를 남기면 마산도 조두남 선생이나 이은상 선생에 대한 것을 다시 복원시킬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그런데 그게 방법이 조금 차이가 있어야 안 되겠나. 이은상 선생님이나 조두남 선생님을 너무 앞세우기 보다는 공적을 앞세운다면 내용적으로 파고든다면 크게 무리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과장님, 말씀대로 지금 이은상 선생님이나 조두남 선생님이 얼마나 많은 작품들을 가지고 계십니까? 똑같은 내용이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정확하게 집행부에서 나중에 무슨 행사를 하는데 있어서 또 일반 시민단체나 누가 와서 문제를 제기하고 거기에서 우리 집행부가 감당을 못해내면 안된다는 거죠.

마산시장님, 그때 당시 밀가루 덮어썼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내용을 짚어서 하고 조금 전에 양산하고 생가복원문제, 여러 가지 문제들도 이웃 자치단체에서 거기에도 하고 여기에도 하고 이중으로 해가지고 서로 한 분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하는데 서로 자기의 문화를 가진 양 이렇게 하는 것도 모순점이 있다는 거죠.

그런 것을 충분하게 양 지방자치단체 간에도 그런 문제들은 사전에 협의를 해야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양산에서 하고 있는 것은 언론에 난 것을 봤습니다. 일부 단체에서 그것을 하고 있고 현재는 교동에 노래비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9년도에 아마 하려고 하다가 현재는 추진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노래비는 합천에도 있고 서너 군데 있습니다만, 탄생 100주년이라든지 생가라든지 이원수 선생님에 대해서는 저희 창원이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제가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양산 출생 문제는 양산시하고 구 창원시하고 어느 정도 합의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원수 선생님 활동무대가 창원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양산시하고 구 창원시하고 이미 정리가 된 부분이고 친일 부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사회적 합의를 이룬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전 이원수 관련 행사도 다양하게 있었고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국장님 말씀대로 충분하게 이루어졌다면 제가 더 이상 질문을 안 하겠습니다만, 그냥 형식적으로 대충 넘어가기 위해서 확실하게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그런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되겠다는 게 본 위원이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마산도 아픔이 많이 있습니다. 구. 마산도.

그래서 그것도 제대로 역사를 바로 잡아야 됩니다. 그런 부분도 바로 잡아나가는 것이, 그것은 덮어놓고 이것은 살려나가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통합시에 어차피 들어왔으면 통합시에 그런 문제점들이 있는 것을 전체적으로 바로 잡아가는 것이 통합시의 정책입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강위원님, 제가 강위원님 말씀에 보충으로 말씀드릴까요?

강용범 위원 예.

장동화 위원 이원수 문학관이 고향의 봄 도서관이 있습니다. 이원수 선생님 유족들이 전부 오셔가지고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이원수 선생님의 작품이라든지 유품을 전부 창원시에 기탁을 하겠다. 다 기탁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산이 2006년도인가 60억을 편성해가지고 결국 양산은 노래비 하나만 하고 모든 사업은 창원에서 유족들이 해주겠다고 저도 그 자리에 있었고 그 당시 국장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전부 다 그 후 창원시는 합의를 본 상태입니다. 이상입니다.

강용범 위원 그것은 장위원님, 나중에 사석으로 답변하셔도 될 문제지. 알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19쪽에 글로벌 예술제 육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코미디아트 페스티벌을 하고 창원 전국그랑프리합창제하고 창원 아시아 미술제가 있습니다.

마산국제연극제를 제가 한번, 예산이 얼마입니까? 마산국제연극제가.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그 부분은 제가 기억을 다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대략적으로 얼마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전체적으로 저희들 문화예술 행사비가 작년 대비 87% 정도로 다 삭감되어서 얹혔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래서 마산국제연극제가 전국 최초로 국제연극제를 개최해서 발전 계승시켜 나가고 있는데 거창 인근에 있는 군단위 국제연극제보다도 50%도 안 되는 예산을 가지고 국제연극제를 하고 있다 말이죠.

그래서 전체적인 예산에서 본다면 다른 예술육성보다도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마산국제연극제가 홀대를 받고 있다는 거죠. 본 위원이 볼 때.

거창국제연극제하고 예산 규모를 보면 아마 엄청난 차이가 있을 거예요. 군단위에서 하는 거창 국제연극제하고도.

우리 통합창원시는 성산아트홀과 3·15아트센터라는 좋은 공연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외공연장도 충분하게 가지고 있는 여건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좋은 연극제들은 활성화시킬 생각은 안하고 자꾸만 없는 것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계승 발전시키지 않고,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먼저 국제연극제는 1억 4천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그대로입니다.

강용범 위원 거창 국제연극제가 얼마라고요? 소요되는 경비가. 알고 계시죠?

○문하예술과장 이수환 제가 지금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좋습니다. 나중에 참고로 보시고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해나오는 사업들에 대해서 좀더 전통계승 발전시켜 나가지 않고 자꾸 없는 것을 만들어가지고 가는 그런 예술제를 만들어서는 안 되겠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저희들이 예술제 관계는 코미디아트 페스티벌이나 창원그랑프리는 조금 삭감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미술제 이것은 전년도 수준에 의해가지고 했고 저희들 예술제는 전년도에 비교해가지고 만들었습니다.

단지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는 우리 시내에 산재해있는 설화라든지 전설을 바탕으로 창작극, 가무극, 이런 쪽에 우리시를 알리기 위한 신규사업 쪽으로 홍보를 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 쪽으로 저희들이 포커스를 맞춰가지고 내년도에는 예산편성을 하였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예산 편성할 때 조목조목 따지고 삭감할 것은 삭감하고 이걸 전체적으로 시간이 너무 걸릴 듯 한데 지금 12시가 넘었는데 아직까지 일정이 많이 있는데 진행을 조금 빨리 해주십시오.

○위원장대리 조준택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업무보고는 업무보고 수준에서 듣고 질의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한 더 이상의 질의가 있으신 분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과장님, 저번에 제가 최윤덕 장상 동상 말 오른쪽 다리 들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이해련 위원 위원회에 한번 의논해보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제가 위원님 말씀을 듣고 인터넷이라든지 전체적으로 했는데 그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함안에 있는 이방실 장군이라든지 그 다음에 서울 자성대에 있는 강감찬 장군, 태조 이성계 장군 다 한 것이 전사하고 관계없이 한 발은 들고 있고....

이해련 위원 위원회에서 그렇게 이야기가 나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위원회에서는 그 사항이 해당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위원회에서는 거론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래도 운영위원회에서 작품을 포즈나 활 쏘는 모습을 정하고 할 때 그때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가 나왔을 거 아닙니까? 고증을 철저히 했을 거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당연히 그 당시에는 고증을 받은 겁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제가 염려되는 게 그 동상을 보고 나서 많은 예술인들이 저한테 연락이 와서 하는 말씀이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제가 알아봤습니다. 알아보고 중앙대학교 미술학 박사님 김용호 교수님하고도 통화를 하고, 그래서 그 분께서 서울대 조각가 교수님 두 분을 소개해 주셔가지고 제가 통화를 한 바에 의하면 한 분은 프랑스에서 공부하신 유학파시고 한 분은 순수 국내파신데 그 두 분의 이야기를 제가 들어보면서 우리가 그런 동상을 하나 세울 때도 정말 신중하게 해야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유럽에서는 기마상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기마상을 세울 때는 전쟁 중에 돌아가신 분은 말 다리를 듭니다. 오른쪽 다리를 들고 있는 게 그러면 사람들이 볼 때 다리를 들고 있는 말을 보면 이 분은 전사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그런데 전사하지 않고 자연사로 돌아가신 분은 말 다리 네 개가 다 땅을 딛고 있어야 됩니다. 그게 유학파 조각가님이 하시는 말씀이고 그런데 지금 광화문에 보면 이순신 장군 칼을 오른쪽에 차고 있죠.

그래서 서울대학교 교수님이 그 작품을 이순신 장군 동상을 제작하셨을 때 지금처럼 말이 엄청 많았답니다. 그것에 대해서 회의를 많이 하셨는데 그때 결론이 난 게 뭐냐 하면 이순신 장군이 전쟁 중에 전사를 하셨기 때문에 칼을 왼쪽에 차고 있어야지 오른손으로 칼을 뽑아서 싸운다. 그래서 전사하신 분이기 때문에 칼집을 왼쪽에 차야 된다고 했는데 동상은 오른쪽에 차고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결론이 난 것은 작가의 의도가 작가가 이순신 장군이 평화를 상징하고 우리는 전쟁을 더 원하지 않는다는 그런 의미에서 칼을 오른쪽에 찼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통과가 되었어요.

통과되어서 제막식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 그 교수님들 말씀도 저희 창원의 정서가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저희 창원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그런 도시의 이미지와 맞게 표현하기 위해서 작가가 다리를 오른쪽을 들게 한 게 아닌가 라고 해서 아마 그게 다른 분들이나 시민들이 그런 질문을 또 하신다면 그 정도의 대답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참고로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위원님,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지금 현재 저 동상은 말이 달리는 자세입니다. 그래서 달리는 자세의 표현을 최대화하기 위해서 했고 그 다음에 할 때 칼 위치, 모든 고증을 정말 10여 차례 걸쳐서 심도 있게 해가지고 저희들이 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해련 위원 그래서 동상의 제작에 관한 것은 위원회가 있고 하기 때문에 아주 규정이나 그런 게 까다롭게 많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조례 하나 없이 하다 보니까 그런데 앞으로 그런 걸 좀더 신중하게 하셔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한 더 질의 있으십니까?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15페이지 보면 고유민속축제, 여러 가지 행사들을 나열해놨습니다. 마산의 만날제도 있고 창원 남산상봉제도 있는데 지금 현재 진해하고 창원하고 통합이 되었는데 안민고개 있지 않습니까?

안민고개에도 옛날에 창원에서 진해 쪽으로 시집간 처녀들이 친정에 잘 안 보내줘서 추석을 세고 나면 남산 상봉제처럼 이렇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래되어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안민고개 만날제 행사도 이야기를 들어보셨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들었습니다.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안민고개가 만날제 행사를 더 크게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설화, 전설, 이러한 것들을 지금도 발전시키기 위해서 조사도 하고 특히 진해 쪽에는 용원 유주비 전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조사 발굴해서 보존 계승시키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감사하고 여기 자료라든지 수집을 해서 이런 예술제 행사의 가치가 있는 것 같으면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한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수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에 대한 질의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승수 과장님께서는 답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연안 크루즈선 유치, 지금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는데 구 창원에서 크루즈선 때문에 한번 용역을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그 부분은 위원님, 정확하게 확인된 바는 아니고 저희들이 지금 추진하는 크루즈는 여태까지 100인승, 200인승, 이게 아니고 최소한 500인승 이상 되는 대형 크루즈선을 저희들이 야심 차게 마산항에 띄워서 진해, 거가대교, 저도를 둘러서 띄우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면 이걸 우리시에서 운영을 한다 말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아주 선량한 선사를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선정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 인근에만 도는 겁니까?

아니면 세계 유수의 크루즈선이....

○관광과장 배승수 아닙니다. 위원님,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크루즈 그러면 사실상 국제 크루즈를 크루즈라고 하는데 이 크루즈는 그냥 부르기를 크루즈라고 하는데 유람선입니다.

중형급 이상의 유람선을 저희들이 크루즈, 예를 들어서 거제에 있는 민한호 크루즈, 그것은 1천명 이상 탑승을 하고 삼천포에 있는 훼미리호는 700명 그렇게 탑니다.

그런 것을 두고 저희들이 통칭 크루즈라고 그러고 국제 크루즈는 일본이나 외국으로 다니는 크루즈고.....

장동화 위원 그런 크루즈는 여기에 들어오지는 않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대상은 안 되고 지금 저희들이 하는 것은 500톤에서 2천, 3천톤급만 하고 국제크루즈는 참고적으로 내년 4월 2일 마산항에 한 척이 들어옵니다.

일본에서 오는 닛뽄마루라는 유람선인데 그런 것은 저희들이 국제여행사를 통해서 유치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고 이것은 우리 국내에 마산만, 진해만만 회항하는.....

장동화 위원 실제적으로 이렇게 부두를 만들고 한다면 국제적인 크루즈선이 들어올 수 있어야, 더 유치를 많이 해야 더 효과를 볼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들이 마산 서항 쪽에 내년 4월 2일날 한 척을 유치를 해두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장동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형조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이형조 위원 이형조 위원입니다. 36페이지 가고파축제에 대해서 잠시 제가 질문을 하겠습니다.

내년에 150만명을 목표로 한다는데 올해는 예산이 8억인데 8억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저희들 사실은 10일간 축제기간 동안에 제대로 하는 예산은 상당히 부족합니다. 이 예산은 올해 2010년도 8억 예산에서 일자리창출 1억을 삭감한 상태에서 7억을 가지고 올해 진행을 했습니다만, 사실상 상당히 부족합니다.

이형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묻는 것은 제가 몇 번 가봤습니다. 장소에 가봤는데 택시기사들이 항시 하시는 말씀이 밤에는 조명이 없어가지고 불이 너무 어두워가지고 밤에 시민들이 찾아갈 수 있게끔 조명을 환하게 비추어야 되는데 올해는 왜 조명시설이 그렇게 약했습니까? 예산 부족이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조명관계는 저희들이 조금 보강을 해서 가로등을 인도 쪽으로 설치하고 했는데 저희들 욕심 같으면 사실상 예산만 확보가 되었다면 루미나리에, 그런 시설도 했다면 상당히 축제가 돋보였을 것이다, 아쉬운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제 생각은 내년에는 예산을 조금 확보하더라도 조명시설을 해가지고 밤에도 시민들이 찾아와가지고 꽃을 보면서 즐길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고, 지금 화장실도 보면 너무 협소하고 작아서 화장실 관계도 주민들이 엄청나게 이야기를 하던데 내년에는 예산을 조금 더 확보하더라도 조명도 밝게 하고 화장실도 늘리고, 제가 또 제안을 하나 하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거기에서 차를 타고 어시장까지 시민들이 가고 다른 타 지역에서 가기가 힘이 듭니다. 어시장에는 주차시설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지에 가면 이동열차 있죠. 그게 한번 움직이면 200명, 300명 정도 움직이는데 그것을 내년에는 관광지에서 이용을 하든지 간에 어시장까지 왕복을 해가지고 어시장을 활성화 시키게끔, 어시장 상인들이 하시는 말씀이 국화축제 때문에 어시장이 활성화 되었다는데 아쉬운 것은 차를 움직여가지고 할 수는 없어요. 거기에는 주차시설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지에 가면 열차 길게 해가지고 우리시에서 구입하는 것보다도 그 기간에 이용을 해가지고 그렇게 했으면 어시장이 활성화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가 제안을 드리는데 내년에는 그것을 배과장님 연구를 해보세요. 내년에 국화축제를 과장님이 또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어시장 상인들이 바램을 하고 있으니까 실제적으로 보면 박물관 하는데 1천억이 투자되는데 1, 2억 더 해가지고 내년에 국화축제를 활성화 시키고 우리 시장님도 규모를 크게 늘린다는데 예산이 적으면 늘릴 수가 없습니다.

제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너무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형조 위원 어시장에 상인들 내년에 돈을 많이 벌면 제 아이디어라고 해주십시오.

(장내 웃음)

○관광과장 배승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대리 조준택 이형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동화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화 위원 과장님, 입장료를 받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안받습니다.

장동화 위원 제가 안면도 꽃축제에 가니까 사실은 국화축제보다 더 못한데 입장료를 받거든요. 시비를 좀더 들여 가지고 좀더 구성을 해서 입장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하면 어떻겠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안면도 같은 경우에는 규모면에서는 상당했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는 입장료를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돝섬에 선박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입장료를 징수했는데 올해는 부두에서 바로 직접 했기 때문에 또 통합원년이고 여러 가지 시민들에 대한 정서나 그런 부분에서 올해는 받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는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장동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차형보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예산이 14억이고 진해군항제 예산이 6억원이고 이게 같은 시기에 거의 진행이 되죠? 행사가.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차형보 위원 군악의장페스티벌은 3, 4일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고 군항제는 10일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동 기간 중에 20억 정도가 축제비로 들어갑니다. 다음에 예산을 다룰 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고요.

하나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같으면 진해를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대한민국 군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양해가 되신다면 그 부분은 문화예술과에서 답변을....

차형보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문화예술과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당시 시작할 때는 진해를 알리기 위해서 했습니다만, 지금은 창원시를 알리기 위해서 창원시 전역에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10일이나 두 가지의 축제가 이루어지면서 예산이 20억 정도 지원 되는데는 사실은 큰 행사거든요. 참 어려운 행사인데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창원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건지 군악의장페스티벌이, 아니면 해군이나 군을 알리기 위해서 한다면 이것은 국비를 지원 받든지 이렇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국비를 받는 대신에 지금 외국 외 15개팀 정도는 전 육해공 군악대들이 와서 연주를 해줍니다. 그 부분을 충분하게 협조가 된다고 보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차형보 위원 실제 효율성 측면은 다음에 예산을 할 때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체육진흥과하고의 문제인데 해군과 함께 하는 마라톤대회 있죠? 이것은 언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금년에는 11월 7일날 했습니다.

차형보 위원 11월 초로 기간을 선정하는 이유가 뭐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금년에 11월 7일날 했고 원래 해군의 창설기념일을 기해서 하는데 평일에 하기가 곤란하고 해서 금년에는 7일에 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 의미는 좋습니다. 해군창설기념일에 시민과 함께 하는 것도 좋은데 제가 판단하기로는 이것도 차라리 묶어버리십시오. 군항제하고 페스티벌하고. 그 전에 하든지 그 이후에 하든지 해가지고 3개를 한꺼번에 묶어서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위원님 그럴 수도 있는데 묶기가 곤란한 것이 현재 마라톤 구간의 통제문제가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차형보 위원 기간을 늘리면 되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차형보 위원 기간을 따로 하면 되죠. 3월말에 한다든지 4월 10일 이후에 한다든지.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사실 저 행사의 특징이 군 부대 안을 뛴다는 컨셉이 있기 때문에 군 부대 안에 뛰기가 가장 좋은 시기가 그렇고, 그 다음에 창설기념일이 끼어있고 하다 보니까 해마다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군항제 기간은 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봄에는 생태숲 마라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게 군과 관련되어 있고 성향이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군 관련 비슷한 예술축제 같으면 한 곳에 묶고 또 군항제 기간에 벚꽃으로 자연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같이 묶어서 단일화 시키는 부분도 한번 판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하용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방금 차형보 위원께서 사전에 진해 군항제 관련해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군악 페스티벌이 16억이고 방금 이야기했듯이 이충무공 군항제 행사가 6억원으로 잡혀있습니다.

지금 현재 진해는 군항축제를 할 때 선양회라는 회가 주축이 되어서 거의 그 경비를 거기에서 가게를 하는 사람들한테 분양을 해서 지금까지 예산이 많이 안 들고 행사를 치러왔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해서 이런 예산을 잡아야 되는지 확실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방향이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군악페스티벌 이 관계가 지금 현재 2회째 진행이 되어 왔습니다만, 이것의 경제적인 효과나 내지는 지역의 정서에 그렇게 많이 안 맞다는 이야기입니다. 제일 문제는.

나는 판단할 때 이 16억을 우리 창원시에 있는 고등학교, 대학교 정도에 학교별로 해서 각 나라별 어떤 축제를 만들어서 만약 16억을 투자하게 된다면 정말 우리 창원시가 하나가 되고 또 내지는 그 학생들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 앞으로 창원에 큰 득이 되지 않겠느냐. 각국에서 오는 비행기표야 숙박비야 해가지고 공무원들만 쇠가 빠지게 고생하고, 또 내지는 거기에 2회에 걸쳐서 해왔던 내용들은 안에 몇 몇 사람만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가지고 행사를 진행하고 지금까지 여러 수백 배 더 좋은 불꽃놀이하는 부산이나 이런 내용, 불꽃 몇 개 터트리고 하는 축제로 해가지고 돈을 14억이나 15억을 지금까지 낭비해왔거든요.

이 방향 선회해야 됩니다. 지금 현재 군인들 정말 군에 협조해서 페스티벌 하는데 전 군이 와서 해주는 내용은 거의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이나 우리 군이 와서 하는 내용이나 내용은 엇비슷합니다.

전통적인 그 나라의 조그마한 차이점은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에다가 이 돈을 투자하는 것보다는 학교별로 테마를 줘서 영국군, 또 내지는 소련, 내지는 콩고, 다른 쪽으로 해가지고 만약 이 테마를 학교 쪽에서 연구해서 인터넷을 찾아서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해가지고 그런 사람들의 공연장이 된다면 지금 현재 16억 들여가지고 우리 창원시가 전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한마당 자리로 발전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육해공군은 서비스로 자기들이 참여해서 시민들한테 그런 자리를 빛내줄 수 있고 또 인원을 동원하지 않더라도 학교별로 1억이나 1억 5천씩 줘서 16억을 가지고 5개 학교만 그런 쪽으로 만든다면 그런 사람들의 재능을 볼 때는 지금 현재 군악페스티벌로 오는 사람들보다도 오히려 더 멋있고 더 좋은 우리들의 문화축제로 승화될 수 있지 않겠느냐, 저는 지금까지 늘 그렇게 생각해왔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도 아직까지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고등학생들, 중학생들, 두 달만 연습하면 지구상에 하고 있는 행사 흉내 그대로 못 낼 애들이 없어요. 그만큼 재능들이 있다고요.

그러니까 그런 애들이 한번 하고 나서 그 사람들이 얼마나 크게 성장하는지는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습니까?

애들이 자기들의 취미나 성장하는데 큰 도움 주고 또한 많은 창원시민들이 한데 어울려서 그런 축제를 구경할 수 있는 자리도 되고 이래서 이 많은 예산들이 바뀌어지면 좋겠고, 지금 현재 군항제 벚꽃축제는 통합된 마당에 진해도 하지만 창원도 마산도 하고 이걸 한데 묶어서 창원 쪽에 거리, 저쪽 거리 해서 이제는 마산이다, 창원이다. 진해의 벚꽃놀이는 옛날에 벚꽃이 대한민국에 없을 때 벚꽃장 이야기고 지금은 전국적으로 벚꽃축제를 다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뭔가 통합창원시의 면모를 갖춰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계획을 변경해서 자기들이 지금까지 해나왔던 대로 이걸 받아들여가지고 그쪽 구민들 소리니까 해줘야 된다는 내용들보다는 이제 뭔가 성숙된 통합시의 계획을 가지고 그런 계획에 맞춰서 나가줘야 되지 않겠느냐, 과장님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좋은 말씀들 저희들 참고해서 앞으로 계획을 수립하는데 접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하용 위원 계획 수립해서 한다는 내용보다는 어떻게 변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하는 답변으로 임해주셔야 되지 그냥 다해놓고 이제는 과감하게 안할 것은 안하고 할 것은 하는 걸로 해서 뭔가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호응하는 축제로 변경해가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여기 국장님들하고 다 계시니까 오늘 마치고 나면 과감하게 방향 선회를 할 수 있으면, 왜 어렵게 외국 나가서 섭외하고 항공료하고 숙박비 부담하고 전부 다 합니까?

그 돈 얼마 아니면 우리 학생들 그런 흉내 내라고 하면 숙제 주면 그런 옷 구해가지고 그 사람들보다 잘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얼마든지 있어요.

그렇게 축제가 되면 전체적인 창원시민들이 함께 호흡하고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말씀드립니다.

그 외 부분은 다음에 말씀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김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에 대한 질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군항제 전국예술경연대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군항제 전국예술경연대회에 지원되는 게 작년에 1,500이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그 부분은 제가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아직 파악이 안 되었습니다. 한번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내년도에 2천으로 잡혀있는 것을 제가 봤거든요. 그런데 학생 미술대회 때문에 제가 말씀드립니다.

학생미술대회가 항상 저희가 참가비를 3천원씩 받고 했습니다. 진해에서 할 때.

그래서 군항제가 전국대회인데 주로 학생들이 참여를 하는데 참가비 3천원을 받기 때문에 유료로 하기 때문에 상장을 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육장님, 이렇게 교육계에 계시는 분들 상장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군항제 평가서에 보면 몇 년에 걸쳐서 계속 그게 지적되었어요. 전국 규모에 비해서 상장의 품격이 너무 떨어진다. 그래서 최소한 교육감 정도의 상은 받을 수 있게 해줘야지 아이들이 대학에 갈 때도 플러스 알파 점수를 받을 수 있는데 우리 지역 내 아이들한테 도움을 줄 수 있는 전국대회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미술대회를 하는데 500만원이 있으면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예산이 500만원 지원되면. 그런데 현재 미술협회에서 지원 받고 있는 게 180만원 작년에 받았습니다. 180만원 받았기 때문에 3천원씩 받아서 작년에 1,070명이 왔는데 그 학생들한테 3천원씩 받아서 행사를 하다보니까 상장을 그렇게 줄 수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꼭 그걸 고려하셔서 무료화 시켜서 예산을 미협에 500만원을 군항제 행사 때 꼭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알겠습니다. 선양회하고 협의......

이해련 위원 아닙니다. 이것은 선양회하고 상관이 없습니다. 선양회에서는 예총에 나가는 돈은 선양회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시에서 하는 겁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국화축제위원회라는 게 조례에 근거한 조직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군항제는 보니까 사단법인 이충무공 호국정신 선양회,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문제의식은 우리 통합창원시에 대표축제 하면 군항제, 그 다음 마산에 국화축제 같거든요.

그런데 행사의 주관이 뭔가 격이 떨어지는 거 아니냐, 또는 그것이 어디에서 주최하느냐에 따라서 그 행사의 투명성 문제나 그 행사의 질을 보장하는 문제가 달렸다고 보거든요.

통합창원시 대표축제인 두 가지 축제에서 군항제가 사단법인 그 쪽에서 주관하는 것이 맞는지, 향후에 시가 직접 주관하든지 조례에 근거한 지위를 갖는 단체가 위원회가 주관하든지 그렇게 해서 축제의 질이나 투명성, 이런 것을 확고하게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왜냐하면 군항제나 군악의장페스티벌도 선양회에서 하죠. 그것은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별도 재단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것은 또 별도의 재단입니까? 그것은 어디입니까? 군악의장페스티벌은.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재단법인 군악의장페스티벌......

문순규 위원 그 부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예산이 16억씩이나 투자되는 이런 것을 시가 직접 계획하고 점검하고 책임 있게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주위에서도 그런 평가가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군악의장페스티벌과 관련해서 시 자체평가를 한 적이 있습니까? 주관단체 평가한 자료 말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평가를 해가지고 책으로 만들어진 것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시에서 평가한 게 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시 자체적으로 한 것은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래서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사실상은. 그래서 행사하고 나면 시에서 시민들, 정말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의견수렴을 하고 시에서 그런 것을 토대로 자체 평가를 해보고 그 기관과 단체에서 자체 평가하는 것은 아무래도 그 기관 단체에 유리하게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다 말이에요. 그것이 시민들의 정당한 평가는 아니거든요. 그런 것은 개선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 두 가지를 제가 말씀드리면 어쨌든 통합창원시의 대표축제인 군항제, 이 부분과 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물론 그것은 더 평가를 해봐야겠지만 시에서 조례에 근거하든지 직접 관여하는 주관하는 그런 축제의 위상을 갖춰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이 한번 말씀해주십시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지금 현재 우리가 국화축제를 보면 국화축제 별도의 조례가 있었습니다. 이번 회기에 폐지하는 조례가 아마 올라올 겁니다.

그래서 전체 축제를 아울러서 별도의 조례를 만들 겁니다. 그렇게 되면 위원님 말씀처럼 좋은 체제가 갖춰지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그런 방향으로 대표축제들을 정리해나가야 된다고 봐집니다. 그런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간단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크루즈 관광산업에 대한 부분인데 해양관광의 중심은 크루즈 관광에 있습니다만, 우리시에서 검토하신 말씀을 들으면서 걱정스러운 부분은 너무나 단기적으로 생각하고 계신 게 아닌가. 국제크루즈 규모는 이번에 STX에서 만드는 22만톤의 규모입니다. 작은 배가 8만톤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해안연안 크루즈, 지금 그 수준을 말씀하시니까 2천톤, 5천톤, 1만톤 미만이 갈 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반드시 끼어야 될 부분이 항만시설이거든요. 아까 이야기한 닛뽄마루라는 배가 몇 톤짜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산항에 접안할 수 있는 레벨로서는 국제크루즈가 현재로서는 들어오기가 어렵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고 이 부분을 좀더 장기적으로 해서 항만에 투자를 해야 됩니다.

요즘은 국제크루즈를 하면 실질적인 관광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8만톤 이상급이 들어왔을 때 비로소 크루즈 관광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지금 말씀하시는 수준은 유람선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다시 말씀드리면, 관광을 담당하시니까 육상관광에 대한 부분은 5년, 10년 중장기계획이 잡혀있는 반면에 해양관광개발에 대한 계획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창원시에.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남해안벨트 관련된 부분은 단순한 관광에 대한 계획이 아니다 이거죠. 제조업을 비롯한 전체적인 산업이 포함되어 있는 관광도 그 일부의 계획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해양관광도시를 추구하고 있는 우리 창원시가 5년 계획도 안 갖고 있다는 거예요. 해양관광개발에 대한 부분이.

전국에 해양을 끼고 있는 모든 도시들이 요트산업과 크루즈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차별화된 계획과 중복투자, 그리고 효율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중장기계획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말씀이 정확하십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추구하는 부분은 칭하기를 크루즈라고 하는데 사실은 연안 유람선입니다.

약 1천명 기준해서 연안만 돌 수 있는 그런 유람선을 저희들이 계획하게 된 동기는 곧 저희들이 KTX가 개통되면 그 수도권의 관광객들을 유람선에 태울 수 있는, 유입하는 작전으로서 우선 유람선을 크루즈라고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연안크루즈선을 우선 마산항을 기점으로 해서 진해항으로 회항하는 걸로 하고 국제선은 저희들이 잠시 귀항을 해서 1박2일 정도 창원시를 관광을 하고 가는 그런 두 가지의 개념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점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조준택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드리는 말씀은 투자계획을 중장기적으로 잡아놔야지 좋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입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라고, 관광과에 대한 질의 있으신 위원 계십니까?

위원 여러분, 지금 중식시간이 되었습니다만, 아직 질의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중식을 하고 질의를 계속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문화체육국 질의를 끝내고 중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강용범 위원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아까 위원장님께서 업무계획보고만 받고 듣는 식으로 하자면 예산 심의하는데 업무보고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여기에서 따지고 묻고 나중에 계수조정 예산에 가서는 몇 마디 안 물어보고 정리를 해버리면 됩니다.

이 업무보고가 사실은 시 전체 틀을 가지고 정책을 논의하는 건데 이거 말 못하게 하고 시간 자꾸 간다고 하면 예산심의 할 필요 뭐 있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최소한 한 국을 가지고 하루종일 다 끝내고 그렇게 해도 아쉬울 판입니다.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간다면. 정책대안에 대해서.

그래서 이 부분을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해야지 그냥 듣기만 하고 입 닫아버리고 가면 나중에 예산심의 때 하면 더 많은 분량을 가지고 더 많은 얘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업무보고를 얘기할 것은 짚고 넘어가줘야 제대로 예산 심의할 때 몇 마디 안 들어도 정리가 되지 아까 우리 위원장께서 그런 제안을 하셨습니다만, 몇 마디 안했는데 한 사람 10분 걸렸는데 열 분이면 그 정도 시간이 됩니다.

한 과에 한 분이 3분씩만 질의를 한다 하더라도. 그래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해야지 이걸 급하게 서두르면 자전거정책과하고 아직 많은 이야기들이 남아 있는데 이걸 2시, 3시까지 하고 점심 먹을 겁니까?

○위원장대리 조준택 강용범 위원님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어쨌거나 업무보고를 통해가지고 예산심의를 보다 심도 있게 하기 위한 자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 여러분들, 이렇게 하시죠.

지금 점심식사 예약도 되어 있는 상태고 너무 서두르다 보면 충분한 검토가 어렵지 않겠느냐 생각을 해서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3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장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창원문화재단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위원장님, 장동화 위원입니다.

3페이지 주요성과부분에 목표액이 20억 7,900만원이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어째서 4억 3,000만원 정도가 목표액을, 원래 잘못 잡은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아닙니다. 이게 10월 30일 기준이기 때문에 12월 연말까지 남은 조수미가 매진이 됐고, 연말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기업과 연계해서 3억이 완매가 됐습니다.

그래서 목표액에 달성할 걸로 지금 잡혔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면 2011년도의 목표액을 18억 6,000만원을 잡았는데 왜 이리 잡았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아닙니다. 올해는 10주년이어서 저희가 기획공연이 많았고, 내년에는 전체에 대해서 14% 예산을 절감해서 공연을 조금 작게 잡은 것입니다.

장동화 위원 그렇지만 많이 잡아서 수입을 많이 높여야죠. 안 그렇습니까?

올해 약20억 정도로 목표를 달성했으면 내년에는 그 목표를 10% 상향조정해서 22억을 잡아야 될 텐데 왜 목표치를 작게 잡았죠.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밑에 보면 성과부분에 창원페스티벌에 예산과 관련해서 말씀드릴게요.

이게 참여한 시민 수로 보면 20만명 이렇게 나와 있고, 저번에 상임이사님 언론 인터뷰 보니까 15만여 명 이런 기사가 되어 있는 것 같고, 또 참여하시는 분들 들어보면 5만여 명, 변동 폭이 크고 차이가 너무 큽니다.

뭔가 이렇게 우리가 아무리 산출근거가 없다고 하지만 이런 축제 하나에 참여한 사람의 성과수를 가지고, 고무줄처럼 늘고 줄고 하는 이거 뭔가 문제가 있다고 봐지거든요.

특히 공식문서에 하려면 나름대로 산출근거를 가지고 하셔야 된다고 지적을 드리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창원페스티벌과 관련해서 전체적인 평가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지적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임이사님 생각에 어쨌든 참여했던 공무원들 여론조사, 일반 시민들의 여론조사, 이 축제와 관련해서 뭔가 객관적인 평가지표들을 만들어서 평가사업을 선행해서 해야 되는 그런 문제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위원님, 말씀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들 자체 참여한 모든 페스티벌을 한 분에 대해서는 여론조사를 이미 시행을 했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공무원분들의 여론조사는 저희가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은 생각 같아서 다음에 함께 해서 같은 여론을 다 수렴해서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순규 위원 그 다음에 참여 인원수가 너무 많이 차이 나는 것은 어디에서......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그것은 저희가 판단하기에 아침에 10시부터 저녁6시30분까지 있었는데요. 저희가 페스티벌 퍼레이드에 참여한 인원과 아침에 텐트 속에 참여한 인원들 이런 게 시간대별로 다 다릅니다.

그리고 마지막 공연에 참석한 인원이 처음에 2만 5천이 되었다가 나중에는 많이 가서 만오천 정도 이랬는데요. 저희가 시간대별로 다 참여하면 제가 생각하기로는 16만은 분명히 넘었습니다.

그런데 참여하시는 시민들께서나 내가 참여했을 때 보니까 몇 만밖에 안 된다 이렇게 자기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내년 예산 심의를 해야 되니까 이런 정확한 평가 작업들이 선행이 되어야 되고, 특히 우리 언론에 보도됐던 동별로 참가자들을 할당을 해서 했던 사실이 있어요?

구청에 협조 요청했던 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구청에 정말 진실코 인원동원을 지시했거나 그런 적이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지시가 아니고, 업무협조요청을……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업무협조요청도 그런 요청은 아니었습니다.

각 구청별 역사적인 정체성을 감안한 플롯을 제작을 하는 제작에 대한 그런 협조는 있었으나 공무원분들이나 동원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1건도 저희는 지시사항이 없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그 부분도 논점의 대상이 되었고, 또 한 부분은 참가하신 분들에게 실비를 지급했다, 그런 얘기들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사실 관계는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참여하신 분들의 실비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문순규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저희가 플롯 대금으로 지출을 했지, 식사비나 이런 걸로는 지출하지 않았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그런 것도 향후에 확인이 필요한 대상이다, 이런 축제의 성과, 문제점, 이런 것에 대한 진단 속에서 내년도에 창원페스티벌을 어떻게 할 것인지, 예산배정문제가 신중하게 검토가 되어야 된다고 봐집니다.

그런 건 문화재단에서도 잘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제가 덧붙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페스티벌 추진위원회 결과보고가 총괄해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검토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나중에 자료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상임이사님은 지시를 할 수 없겠죠. 협조도 어려울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적으로는 각 동에 사회단체별로 바르게, 새마을, 통장, 자원봉사, 재향군인회, 이렇게 해서 몇 명씩 협조요청을 해서 실제 했거든요.

했는데 제가 듣기로는 그 분들이 별 하는 일 없이 아침부터 가서 늦게까지 있으니까 굉장히 짜증스러웠답니다. 동에 동장님이 나오라고 하니까 안 나갈 수도 없고, 그러니까 아까 우리 문순규 위원님이 말씀드렸지만 내년에는 자발적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그런 걸 유도를 해서 하는 방법을 강구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반갑습니다. 상임이사님.

제 소견으로는 어떤 축제나 페스티벌이 끝나고 나면 제3의 전문기관으로부터 평가를 받도록 되어 있잖아요.

감사원 지적이나 이런데서 굉장히 시·도별 지적을 많이 했던데 자체나 우리 주관하는 집행부에서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고, 제3의 기관으로부터 사후 평가를 받고 그 평가를 통해서 재 타당성을 받도록 이렇게 축제나 사업이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맞습니다. 저희가 결과보고가 예산까지 마지막 결과보고가 되어서 추진위원회에 마지막 결과보고가 끝난 후에 그것을 저희가 준비해서 우리가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 평가는 자체 평가가 아니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지금 저희가 다른 결과보고나 자체 평가는 저희가 다 내놓은 상태고, 며칠 전에 추진위원회에서 결과보고가 다 됐습니다.

그거를 자료를 해서 용역평가 계획이 지금 저희 예산에 다 들어 있습니다.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나중에 자료 열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임이사님, 제가 궁금한 게 한 가지 있어서 여기 축제를 하고 나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43억으로 추정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서 추정을 했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저는 16만 이상은 왔다고 보는데 전체적인 목에서 20만 이라고 본다면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2008년도 관광객 1위를 지역경제파급효과 지정금액의 4만 8천으로 보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다녀가고, 다녀가고 했기 때문에 0.5일로 계산해서 2,400원으로 계산하면 43억이 됩니다.

○위원장 강장순 24,000원으로 계산했다.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국화축제 과장님, 지났지만 그 자리에서 답변을 부탁합니다.

국화축제는 추정했는데 어떻게 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저희들도 문관부 자료에 의해서 1일 48,000원인데 반나절 코스로 다녀가기 때문에 절반해서 2만 4천원 꼴로 그렇게 산출을 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역시나 48,000원이든 24,000원이든 추정치가 43억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만, 이 결과를 가지고 아마 관련부서 집행하시는 공무원분들이나 저희들이나 마음속에 가지는 생각은 달리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지금 우리가 창원페스티벌에 20만이든 30만이든 온 분들이 과연 1인당 24,000원을 썼을까, 또 국화축제도 24,000원을 썼을까 한번 정도 돌이켜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3개 시 통합으로 인해서 진해군항제라든지 대단위 행사 축제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온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직접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경제유발 효과가 정확하게 우리가 알고는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서 많고 작음은 차치하고 이런 부분들, 좀 앞으로도 신중하게 좀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강용범 위원님.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알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는 페스티벌 문제는 집행결산서 자료를 의회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서 좀 제출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제가 로봇랜드 특별위원회 한 달 동안 참여를 했습니다.

그게 용역에 따르면 KDI부터 시작해서 5군데 기관에서 로봇랜드가 개장이 되면 연간 300만원에서 500만원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여러 전문가를 통해서 한 달 동안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결과 조금 전에 말했던 직격 단가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조심스럽게 전문가들이 접근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본다면 입장료를 포함한 먹고 쓰고 가는 돈들 아주 우리나라나 세계적으로 랜드가 입장료 단가를 포함한다면 2만 몇 천원 꼴밖에 안됩니다.

하루 종일 와서 먹고 쓰고 갈 수 있는 직격단가를 전문가들이 표현할 때. 그래서 우리 마산국화축제도 마찬가지고, 이 축제도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축제가 있습니다만, 너무 우리 시가 고무줄씩 언론 홍보를 많이 한다, 정말 안 맞거든요.

로봇랜드 1년에 300만명을 보면 하루에 약 만 명꼴이 와야 되는데 1일 축제에 20만명이 온다면 기존 창원시의 시민 절반이 왔다고 안 맞는 소리를 자꾸 한다면 의회석상에서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인정을 하고 가야 되지, 1개 동에서 예를 들면 100명씩 동원을 시켜서 왔다 손치더라도 1개동에서 100명씩도 안 왔겠지만 뻔한 인원수가 나오는 것을 가지고 20만, 10배 이상을 부풀리는 그런 결과가 나옵니다.

그런 보고들은 안 됐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인구 저변확대방안에 대해서 맨 마지막 15페이지에 보면 이게 새로 추진하는 시책입니까?

지금도 저변확대방안을 위해서 회원제가 되고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지금 창원문화재단 내 성산아트홀에 회원이 660명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통합된 이후에 목표를 잡고, 청소년과 올해 법인회원들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목표는 1,000명 잡았습니다만, 사실은 더 많이 증가하리라고 봅니다.

강용범 위원 똑같은 시설이 기존 마산에도 3.15아트센터가 있고, 창원에는 성산아트홀이 있는데 아까 국장님도 보고를 하실 때 통합을 하고 나면 좀 더 많이 늘어날 것이다, 물론 인근 진해구도 있고 이렇게 해서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는데 일반인들이 좀 더 문화예술인구 저변확대를 위해서 일반 5만원 되어 있는 회비를 좀 더 낮출 수는 없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저희가 사실 지금 창원문화재단에서 하는 기획이 아마 우리나라에서 내노라 하는 명품 공연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서 공연에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시민들이 많이 갈수 있게, 특히 가격에 단가를 많이 차별화를 뒀습니다.

그런데 회원이 5만원을 회원을 내고, 20%의 할인을 받으면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를 들면 조수미가 공연이 되기 20일전인데 매진을 했습니다.

매진을 했는데 나가는 지출보다 20%내지 30%는 저희가 손실을 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가 공익기관이기 때문에 회원들의 특혜 20%때문에 매진을 시켜도 이윤이 창출되지 않는 그런 뜻에서 옵니다.

그래서 거기 만약 3만원이 됐거나 만원이 되면 아마 경영구조에 조금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강용범 위원 법인으로 됐기 때문에 그런데 사실 우리가 문화예술 공공기관을 만들 때는 수입의 목적을 창출하기 위해서 만드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많은 문화혜택을 즐기고 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 3.15아트센터도 그렇게 할 때 제가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만, 예전에는 문화공연을 인식을 못해서 일부러 각 읍·면·동에다가 시향 같은 행사를 하면 보러 오라고 했는데 지금은 문화예술이 많이 보급 확대가 되어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의식구조가 틀려졌습니다.

그렇다면 많은 참여 인원들이 참석할 수 있는 게 주 목적이고 그 다음에는 거기에 따른 경영에 수익도 어느 정도 있어야 되는 거지, 너무 수익에 목적을 두고 법인을 이렇게 만들어서 하다보면 실지로 문화혜택을 볼 수 있는 서민층은 접근을 할 수 없다는 거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저희가 수익을 창출하는 재단이기 때문에 사실은 수익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러나 저희 지금 수입구조나 여러 가지 시민들의 문화의식이 높아서 격 높은 문화를 많이 보급을 하는 이런 차원에서 본다면 전 우리 시민들에게 다 특혜를 줄 수 있는 기능은 좀 힘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추구하는 것은 통합시가 명품도시가 되는 것 인만큼 문화의 격이 높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정말 전국에서 좋은 공연을 가져왔을 때, 지금 타 공연장에서 안하는 것들을 저희가 온다면 우리 시민들에게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까지 가서 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우리가 직접 바로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쪽에 포커스를 주는 거에 저희가 조금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시민들이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어떤 기획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해 주시는 게 아까 1회용 1회성 하루 페스티벌을 하는데 7억씩 낭비하는 것 보다 오히려 이런 재정들을 재단법인이든 지원을 해서 저변확대, 서민층이 더불어서 같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해줘야지, 하루 페스티벌 하는데 7억씩 쓰는 것 보다는 정말 저단가, 저리해서 우리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수고하십니다. 상임이사님께서는 말씀을 참 잘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페스티벌이 10월 30일날 치루고 나서 신문에도 그렇고 우리 위원들도 그렇고 뭣 때문에 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2009년도는 10억 넘게 예산이 들었고, 이번에는 7억이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2009년도는 신종플루 때문에 취소가 됐었고, 2008년도에 17억이 넘는 돈으로 했습니다.

이형조 위원 이번에 7억으로 작게 쓰면서 행사를 잘 치루고 나서 왜 신문이나 의원들이 페스티벌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지 말씀 좀 해주십시오.

상임이사가 생각하시는 대로 말씀 좀 해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먼저 그런 일에 대해서 굉장히 송구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전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창원페스티벌이 7억으로 많은 효과를 가졌다는 것을 저는 기획자입니다. 지금 타 페스티벌에 비해서 상당히 좋은 결과를 산출했다고 보는데요.

그렇게 만족도가 높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우리 공무원분들께서 동원이나 차출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신문에, 언론에 나왔고, 저 개인적인 생각을 물으셨으니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창원페스티벌은 창원시가 주최입니다. 그리고 저희는 문화재단에서 용역을 맡아서 콘텐츠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창원시가 주최이다 보면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때 공무원들도 함께 즐기면서 참여 한다 이런 개념이었었는데 동원이니, 차출이니 하는 말은 참 안타까워서......

이형조 위원 알겠습니다.

상임이사님께서 서두에 말씀은 잘하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본 위원이 느끼기로는 인원동원을 시킨 것은 인정을 해야 되시고, 정말 인원동원을 하는데 식대비를 만원씩 받아오는 것을 본 위원이 목격을 했습니다.

목격한 것을 이야기하라면 이 자리는 속기가 들어가니까 분명히 하겠습니다. 인원 동원하는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잡음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하시고, 내년에는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문화재단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장동화 위원입니다.

내년에 도민체육대회를 창원에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면 지금 3개시가 통합이 됐는데 올해는 작년하고 똑같이 도민체전 한 걸로 알고 있고, 내년에는 도민체전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만약에 통합시에서 해버리면 다른 시는 통합 창원시를 따라오지를 못할 텐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 7월달에 우리가 통합되면서 이미 내년 도민체육대회 3개 체육회에서는 종전 3개 체육회에서는 이미 도체까지 선수 선발 준비가 다 된 상태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부득이 종전 체육회대로 마산, 진해, 창원, 이렇게 출전을......

장동화 위원 그럼 2012년도는 어떻게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 때는 창원시가 나가야 된다고 저희들 생각합니다.

거기까지는 아직까지 결정이 안됐기 때문에 일단 원론적으로는 2012년부터는 창원시가 그냥 나가야 되겠다, 그렇게 저희들 생각합니다.

장동화 위원 그건 안 맞잖아요. 통합을 해서 우리 시는 어쨌든 간에 사회단체라든지 체육회 단체를 통합을 시켜서 하는데 저도 그게 좀 궁금한데 좋은 안을 국장님하고 검토해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차형보입니다.

47쪽에 보면 제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야 될 부분 같은데 체육대회 지원으로 생활체육 붐 조성해서 영호남 체육대회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합니다.

영호남 체육대회는 종전 창원 같은 경우는 전남 고흥하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산 같은 경우는 목포시하고 되어 있고, 진해 같은 경우는 경북 영주시하고 서로 오고가면서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게 국가적인 지침에 의해서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런 건 아닙니다. 시 자율적으로 어떤 정책이라기보다도 체육인구가 서로 영남과 호남, 또는 안 그러면 타 도와 체육의 서로간 교류를 위해서 종전부터 그 시가 서로 뭐라 할까 자매결연 비슷하게 연결이 되어서 해마다 오고가고 하면서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영호남 체육대회 예산 규모가 개략적으로 어느 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개략적으로 한 시에 2,000만원 남짓 됩니다.

그래서 3개 시가 내년 같은 경우는 6,600만원 이렇게 됩니다.

차형보 위원 문화교류나 통합의 일환으로 이렇게 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통합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차형보 위원 체육문화교류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아마 내년까지 실시하고 나면 후내년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길을 찾아가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통합이 되면서 생활체육회도 통합이 되기 때문에 그건 그 때가서 연구를 해서 종전대로 하든지 다른 길을 찾아가든지 이렇게 해야 되지 않나.

차형보 위원 과장님, 순수하게 이것이 영호남 이렇게 하니까 오해를 합니다.

영남과 호남의 통합적인, 교류적인 차원으로 그걸 하는데 사실 억수로 이런 부분은 민감한 부분이고, 이야기하기도 그런데, 순수하게 체육문화교류적인 부분 같으면 진짜 체육활동을 잘하는 대도시나 정말 특징 있는 도시하고 하는 게 효과가 훨씬 낫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당초 이게 결정될 때 당시는 어떻게 결정됐는지 제가 아직 파악을 안 해봤습니다.

파악이 되면 위원님께 별도로 말씀드리겠고요.

우리 도가 아닌 여기 표현은 영호남이라고 해놓았지만 사실 진해 같은 경우는 경북 영주시이기 때문에 같은 경상도끼리 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 생활체육회 중앙회에서 가급적이면 한개 시·군씩 이렇게 하도록 권장이 되어있던 사항이었습니다.

차형보 위원 제 소견은 그렇습니다.

영호남 체육대회를 해서 효과가 어느 만큼 있는지는 한번 재분석 판단을 해봐야 될 일이고 효과적인 측면에 차라리 통합된 구 마산, 창원, 진해 이것부터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래서 이게 계획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진행되다가 어떻게 될지 재검토를 하신다고 그러는데 좀 효과적인 측면을 고려를 하셔서 이것을 계속할 것인지 우리 도내로 할 것인지, 아니면 전국단위로 할 것인지, 체육진흥의 효과, 교류의 효과가 있다면 그 효과에 부합되는 그런 지원이나 생활체육 붐 조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자료요청을 하나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3개시에 지금 마라톤대회가 각종 있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장동화 위원 마라톤 대회에 참가인원, 참가비, 주최, 단체, 예산, 이 자료를 최근 3년 것을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강용범 위원 43쪽에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효율적 운영이 나와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잠시 어필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우리 엘리트 체육 종목 중에서 레슬링, 배드민턴, 검도가 사실은 자체 연습장이 없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마산이 그리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레슬링도 남의 학교 체육관 빌려서 하고 있고, 검도도 역시 마찬가지, 배드민턴도 그때 그 때 장소에 따라서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청사관리부서하고 현재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구 마산시 보건소가 구 마산시청으로 가기 때문에 그 쪽을 리모델링해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과장님, 변화가 얼마나 와 있는지 내용 자체를 모르고 계시니까 지금 구 마산시의회가 보건소로 오기로 했습니다만, 이미 지방지원지청이 구 마산시 보건소하고 마산법원등기소가 임시로 와 있고, 등기소는 리모델링해서 가기로 하고, 지금 시의회 자리는 검찰지청이 오는 걸로 계획이 잡혀있는데 지금 그런 검토도 안 되고 저한테 답변을 하십니까?

관심을 안 가지고 계시니까 지금 엘리트 체육이 남의 집 더부살이를 하고 원래 검도도 우려성을 가졌습니다. 노키아하고 마산에서 인수를 받을 때 노키아에서 하기로 해놓고, 딱 검도부 인수인계 시켜주고는 연습장 없애버리고, 자기 공장으로 활용해버리고, 그 때 당시에도 제가 많은 지적을 했습니다.

이 선수들이 엘리트 체육을 하고 봉급을 주면서 육성해야 될 선수들이 연습장이 없어서 남의 집 가서 더부살이 하고 있다는 거죠. 이 문제를 대책을 세워야죠.

지난번에 제가 지적을 했기 때문에 그 자리를 판단하고 계신 걸로 알고 계시는데 전혀 거기에 대해서 관심을 안 가졌다는 결론이죠.

이미 변화가 그동안 청사관리 문제가 엄청난 변화가 와 버렸는데 이거 한번 챙겨보시고,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 최소한 우리가 직장선수들을 만들어놓았으면 연습장 정도는 마련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해서 청사관리계하고 검토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우리 장동화 위원님께서 도 체육 문제를 거론하셨는데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통합 창원시가 됐는데 내년에 행사할 것을 통합 창원시는 안 하고, 구 단위 선수를 내보낸다는 이런 우사스러운 일이 있을 수도 없고, 제가 또 검도협회에 좀 오랫동안 있었기 때문에 배구협회 전무이사들이나 여러 군데 체육종목 이사분들하고 한번 타임을 가져봤어요.

만약 통합시가 단일 후보를 내게 되면 앞으로 도체에 참여를 안 하겠다는 결론입니다.

평생 해봤자 1등할, 2등할 소지가 없기 때문에. 안 그래도 창원, 마산이 매년 1, 2등 하고 있는데 거기서 해버리면 다른 시·군에서 수많은 예산을 들여서 참여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거죠.

이걸 도 체육회하고 빨리 사전에 협의를 해서 어떤 방향으로 앞으로 도체를 이끌고 나갈 것인지 계획을 잡아야지. 작년에 되어 있던 것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내년에는 3개구를 쪼개서 도체를 한다 이게 되는 말씀입니까?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좋은 지적입니다.

체육 통합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체육회하고 로드맵을 이미 설정해놓았습니다. 내년 도체에는 창원 A, B, C 이렇게 3개 팀이 나가고, 체육 전체를 통합하는 시점이 내년 7월 1일 이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7월 1일 이후에 예산 지원되는 부분은 종전대로 지원이 되고, 완전히 단일팀으로 참여하게 되는 부분은 후내년 5월부터는 단일팀으로 나갑니다.

통합이 됐는데 팀이 쪼개질 수도 없는 문제고, 그러나 근본적으로 도체라는 것이 1, 2, 3등 그런 것만 꼭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체육인들의 화합, 그런 여러 가지 목적이 있기 때문에 크게 염려할 바는 아니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강용범 위원 국장님, 크게 염려할게 아닌 건 국장님 혼자 개인의 생각이고, 체육인들이 단순하게 생각을 안 하고 있다는 게 문제가 있는 거죠.

이게 도비 3억 지원받고 내년에 시비 30억, 40억, 72억 가지고 이렇게 도체를 준비하는데 누가 보더라도 통합 해놓고 내년에 도체를 하면서 창원 A, B, C선수를 출전시키는 것도 우리 통합 창원시민들한테 설득력이 안 가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아닙니다. 그건 이미 내년도 50회 체육회를 준비해서 3개 지역에 선수 선발이나 모든 것이 이미 미리 움직였기 때문에 그렇게 쪼개 나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그게 정리되고 나면 단일팀으로 나가는 거고......

강용범 위원 체육인들의 화합잔치라고 도체를 할 수 있지만, 단순하게 그렇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이게 엘리트 체육을 목적으로 하는 체육대회를 하기 때문에 이게 전국대회로 결국 가게 되고, 도체의 목적도 그렇게 해서 타 시·군에 있는 각 종목협회 전무들이나 관리하는 이사들 얘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를 내재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걸 도하고 충분하게 앞으로 협의해서 나가야지. 내년에는 A, B, C로 할 수 없이 됐으니까 하고 다음에 그 때가서 보자는 식의 이런 도체 계획을 잡아서는 안 되겠죠. 그거 한번 점검을 해보십시오. 이상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47페이지 보면 시민참여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되어 있는데 가운데 지역 동호인클럽 활성화지원 부분에 대해서 2,800만원이 지원되고 있거든요. 6개 종목인데 어떤 종목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탁구, 농구, 테니스, 게이트볼, 시 마다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여월태 위원 구체적인 자료는 서면으로 제출해주시고, 이게 구 창원, 마산, 진해에 동일하게 지원이 된 겁니까?

한 지역에서 지원되는 걸 계속해서 지원해야 되는 사항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후자입니다.

지금 창원 같은 경우는 탁구, 테니스가 있고 마산은 농구, 탁구, 진해 같은 경우는 탁구와 게이트볼 이렇게 있는데 종전에 지원해준 방식대로 내년도에 지원할 그런 계획입니다.

여월태 위원 이 종목 말고 다른 종목도 지원요청하면 해줘야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각 시에 생활체육회는 현재 존재하고 있으니까 생활체육회에서 지정이 되면 지원해줄 그런 계획입니다.

여월태 위원 생체협에서 결정을 해서 통보하면 시에서 지원해주겠다 이런 내용이네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여월태 위원 그럼 지금 현재 생체협 관계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창원, 마산, 진해 따로 되어 있습니까?

통합이 되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현재는 따로 되어 있습니다.

체육회는 연말에 통합을 하는 걸 원칙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체육회는 그렇습니다.

지금 이것은 생활체육이기 때문에 생활체육은 연말 통합이 안 되고, 2012년 2월까지 현재 각 이사들의 임기나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때까지 가는 걸로 잠정적으로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런데 통합이 됐으니까 앞으로 2012년 말 같으면 2년이나 남았는데 그 뒤에 예를 들어서 통합을 못하겠다고 하면 또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현재 3개 생활체육회에서는 통합을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 인식을 하고, 동의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단지 이사들의 임기 이것 때문에 늦어지고 있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사들의 임기가 2012년에 일괄적으로 다 끝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어째, 3개시가 똑같이 끝나게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생활체육회 처음 생길 때 같은 시기에 생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2012년 말에 통합된다고 하니까 지켜보면 알 것이고, 확실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서면약속이라도 받아놓는 게 안 좋겠나 싶어요.

왜냐하면 2012년인데 사실 어느 조직이고 보면 각 조직의 이익을 위해서 보면 통합을 잘 안하려고 그래요.

안 하려고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조치를 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공히 다 해당이 되겠습니다만, 재정건의사업에 대해서 잠시만 제가 언급하고자 합니다.

특히 체육진흥과는 주민들하고 굉장히 밀접한 부서가 되다보니까 주민들의 요구도 많고, 각종 운동경기단체들의 요구도 많습니다.

그런데 도 재정건의사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우리가 도비가 내려온다고 해서 부서에서 무조건 수용하는 것은 좀 지양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 지역에 특정단체가 요구한다고 해서 돈이 있다고 해서 그 지역의 형평성이라든지 타 단체의 형평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전면적으로 고려를 하고, 그 지역구의 시의원이라든지 주민센터의 동장이라든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취합했을 때 여기에 투자를 하면 공히 바람직한 방법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 싶을 때 도비가 수용이 되어야 되지, 개인 특정인이 요구한다든지 특정단체가 요구한다고 해서 무조건 재정건의사업이라는 명목으로 받아서 집행하는 것은 굉장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공히 우리 소관 위원회 부서에 부서장님께서는 각별히 유념하셔서 이 부분을 좀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각 지역구 출신 위원님들하고, 협조를 좀 부탁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자전거정책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오늘 자전거정책과 주요업무계획을 보면 자전거 정책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녹색교통 네트워크‘U’자형 자전거도로 구축, 생활밀착형 자전거 인프라 구축, 이 3개는 제가 볼 때는 마스트플랜 수립용역에 다 들어가서 포괄적으로 해야지, 왜 개별적으로 따로 따로 다 해놓았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이게 마스터플랜을 법상에 하게 되어 있는데 통합이 되어서 마산구나, 진해구가 포함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플랜을 잡았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니까 마스터플랜에 ‘U’자형 자전거도로도 구축을 하고, 생활밀착형 자전거도 구축을 하고 같은 용역을 해버리면 그게 오히려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아닙니까?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은 따로 하고, ‘U’자형 자전거도로 구축과 생활밀착형 자전거 인프라 구축, 이걸 따로 한다는 게 나는 안 맞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U’자형 자전거도로 구축사업은 구 창원시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되기 때문에......

장동화 위원 어쨌든 간에 마스터플랜을 구 창원에 넣으면 될 것 아닙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이것도 같이 안에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참고로 하십시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위원장 강장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자전거정책과 환경수도 도시 창원에 엄청난 계획들을 15가지 마스터플랜부터 시작해서 내년도 사업 계획을 보면 되어 있는데, 지난번에 이 업무보고를 하기 전에 어차피 사업 전체에 연계된 부분인데 지난번에 언론보도에 의하면 우리 GPS를 장착해서 예산이 1억 정도가 들어갔는데 지금 아무런 쓸모없는 장치가 된 걸로 보도가 됐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008년도에 10월 22일날 구 창원시에 누비자 구축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20개 터미널에 430대의 공영자전거를 도입했었는데 처음 하는 내용이다 보니까

GPS장치를 달아야만 공영자전거에 대한 도난이 처음에 도입할 때부터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 430대에 대해서 GPS장치를 달았습니다.

달고 보니까 운영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저희들 교통을 통해서 다 보고를 드리고, 그 다음 자전거부터는 GPS장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GPS장치를 하지 않아도 도난에 대한 우려가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이런 결론 때문에 430대 이후로는 GPS장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돈은 9,600만원 정도 들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GPS장치를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강용범 위원 지금 그래서 이미 약 1억원정도는 예산 낭비를 시켰죠. 거기 430대 장착했던 GPS마저도 쓸모없게 되어 버렸죠?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사실상 그렇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게 운영비 부분에서도 대당 매월 5,000원에서 6,000원의 기본요금에다가 추가요금까지 되고, 사전에 그런 게 검토가 안 됐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공영자전거가 저희 나라뿐만 아니고, 세계적으로도 운영하는 사례를 굉장히 처음에 담당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고생이 많았습니다.

고생을 한 결과는 지금 별 좋지 않게 나왔지만, 공영자전거를 도입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도 창원을 녹색교통수단으로 알릴 수 있는 이런 면에서 보면 그런 점에서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누비자회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비를 받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받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얼마를 받고 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연회원은 2만원이고, 월회원은 3,000원, 주회원은 2,000원씩을 받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받아서 그 가입비는 어디에 사용하고 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누비자 운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비라든지 배분......

강용범 위원 누비자 회원이 몇 명 정도 됩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6만 4천명 정도 지금 됩니다.

강용범 위원 창원의 이미지가 환경수도를 이끌어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는 너무 환경수도에 자전거정책에 시장이 물론 마인드가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아까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너무 한 사업에다가 아직까지 완성단계 내지는 아직까지 그렇게 안해도 될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 사업계획에 보면 투입되어 있는 부분들이 많다는 거죠.

제가 한번 보겠습니다. 누비자 시스템 확대구축에도 보면 내년도 사업에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데 추진계획에 보면 마산 합포구·회원구에 50개소, 의창·성산구에 20개소, 진해에 30개소 이렇게 해서 내년에 누비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사실 합포구나 회원구에 제대로 타고 다닐 자전거도로가 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합포구 같은 데는 월영동에서 어시장까지 저희들이 내년도에 한번 구축해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현재 그 도로에서 어떻게 구축을 합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자전거도로 4.3km가 마산시에서 계획이 완료되어서 저희들 7월 1일부로 넘겨받았습니다.

강용범 위원 어디서 어떤 구간을 어떻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방통대 학습관에서 마산관광호텔까지 4.3km 자전거도로......

강용범 위원 지금 자전거도로를 어떻게 내고 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지금 구축 완료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어떻게 만들어 놓고 있습니까?

지금 차도를 없애서 하고 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아니요. 자전거 도로를 구 마산시에서 이미 공사가 완료되어서 저희들이......

강용범 위원 인도를 이용해서 자전거 도로를 만들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지금 국화축제 이번에 한 그 도로를 보면 지금 자전거도로가 잘 나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제가 마산에 살고 있으니까 자전거도로가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안되어 있으니까 제가 물어보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지금 인도하고 차도하고는 구분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인도하고 차도만 구분되어 있지 지금 자전거 전용도로가 어디로 나와 있느냐 이 말입니다. 차도로 되어 있습니까, 인도 위에 겹치기로 갈라놓았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인도 위에 갈라서 겹쳐져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게 지금 자전거 도로라고 할 수 있습니까?

어시장 마산관광호텔까지가 지금 인도조차도 사람이 쌍방으로 비키기조차도 어시장 지하도 부분 같은 데는 그런 부분에 자전거도로라고 생각하고 지금 시스템을 구축해서 돈을 투입시키겠다는 겁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그 지역은 저희들이 용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전거 탈 수 있는......

강용범 위원 저는 자꾸 오래 시간을 그으면 안 되니까 어느 정도 도로부터 구축을 해놓고 나서 시민들이 인정할 때 자전거시스템을 구축해줘야지.

지금 무용지물 시스템 구축해놓고, 돈만 들여놓고, 이거 대외적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면 전시성 행정으로 밖에 제가 볼 수 없다는 거죠.

이런 정책들이 안에 15가지를 보면 자전거정책 안에는 그렇게 보이는 정책들이 많이 내포되어 있다는 겁니다.

지금 공원사업소에서 그린웨이 조성하고 맞물려서 어느 정도 그런 구간들도 예를 들면 최소한 6km이상 몇 km라도 완공이 되고 나서 이런 사업들이 되면 저희들도 인정하겠습니다.

우리 시 환경수도로서 구 창원구만 누릴 것이 아니고, 마산구나 진해구에서도 이런 시스템이 구축되고 나면, 시스템들이 구축되어야 되죠.

그러나 현실적으로 아직까지 되지도 않았는데 이 시스템 구축해서 자전거만 설치해놓고, 활용도가 안 된다면 이게 예산낭비 아닙니까?

1년, 2년 비 맞고 가면 녹슬고 못쓰게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한 템포 늦춰서 해도 됩니다. 굳이 이렇게 한꺼번에 확산 시키려고 하는, 전체적으로 시스템이 구축이 안 되어 있는데서...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위원님. 제가 잠시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자전거 정책이 사실은 창원에는 어느 정도 시민들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이용도도 높아지고, 다음에 자전거도로라는 시민들의 인식도 높아져 있는데 구 마산지역과 진해지역은 갑자기 들어왔기 때문에 시민들의 인식이 좀 부족합니다.

그래서 마산 같은 경우에도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하겠다는 것은 어시장 활성화 그런 부분에도 굉장히 영향을 미칠 겁니다.

위원님, 지금 그린웨이 공사하는 그 쪽에 보면 중간부분으로 자전거를 타고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인프라가 구축이 되고 나면 사실은 마산시민들도 굉장히 좋아하시리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이게 정착되기는 어려우니까 차츰 차츰 시스템을 갖춰가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제 이야기도 그 이야기 아닙니까?

어느 정도 자전거도로가 구축되고 나서 시스템을 구축해야지, 시스템부터 해서 자전거하고 활용도도 안 되는데다가 자전거만 설치해놓고, 또 1년 가면 노후화되고, 자동적으로 노후화되는데 자전거도로부터 먼저 시스템을 구축해놓고, 제가 조금 전에 하는 말도, 마산에 안 해라는 게 아닙니다.

그린웨이도 이제 지난번에 국화축제 한데서 마산시의회까지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그거 사실 1점 몇 km밖에 안 되는거 가지고 자전거도로 구축하는 거는, 그래서 2차 구간 어느 정도 끝나고 또 거기에 대해서 아까 국화축제 하는 데서 마산관광호텔까지도 사실은 인도를 가지고 지금 자전거도로라고 한다면 그건 어불성설입니다.

어떻게 인도를 자전거 타고 다닙니까?

그래서 그런 시스템들이 정말로 제대로 기초가 다져진 그 위에 그 다음 1차, 2차적인 사업계획이 되어야 되는데 이건 지금 전시성으로 밖에 볼 수 없다는 거죠.

그냥 마산에도 이렇게 보급해놓았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강용범 위원 어차피 그거가지고 시간이 자꾸 가기 때문에 답변 듣고 싶지 않습니다.

차형보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차형보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과장님.

우리 예산이나 관련된 사업들이 편성이 될 때는 마·창·진 통합도시의 어떤 통합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이렇게 문화체육국에 지금까지 보고를 받았던 내용에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어떤 제도로 접목이 못된 부분이 너무 많아서 본 위원이 조금은 우려스럽고 이게 빨리 조기정착이 되어야 우리 마·창·진 전체의 시민들이 이익을 볼 것인데 하는 우려성도 있습니다.

한 가지만 묻고자 합니다. 관광과인가 보면 매력 있는 융합관광 상품개발해서 체류형 매력상품분야해서 쫙 보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주남저수지 자전거문화 활용한 생태학습관광, 이게 우리 관광분야에서는 언급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우리 자전거정책과에는 이와 관련된 사업을 현재는 여기에 안 나와 있습니다.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묻는 건데 혹시 관광상품과 연계해서 말 그대로 생태학습관광을 하겠다는데 어떤 계획이 있는지요?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누비자 터미널을 주남저수지에도 설치하려고 고려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터미널 자체가 시스템화 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거리라든지 이런 모든 조건을 고려해서 읍·면지역은 이용률도 저조했더랬습니다.

그래서 주남저수지는 환경정책과에서 마스터플랜이 수립되어서 자전거일주도로가 나오면 그거와 맞춰서 저희 부서에서도 자전거정책을 펴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렇다면 주남저수지 자전거문화 활용안 생태학습관광 이렇게 해서 융합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 그러면 환경국에......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제가 답변 드릴께요.

지금 이런 부분은 저희들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런 관광에 참여하는 민간부분에서 도 이런 구상하는 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KTX 타고 서울에서 창원역에 내려서 다음에 일정한 구간은 버스로 이동해서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는 게 도시사람으로서는 굉장히 매력있는 하나의 코스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민간인들이 생각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인용해서 접목시켜 나가겠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차형보 위원 국장님, 답변 감사한데요.

실제 타당성이 없는 곳에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보여주기식의 행정적인 그런 부분에서 해당사항이 없는데 이렇게 하시지 마시고, 지금 주남저수지 같은 경우에는 갖다놓으면 탑니다.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오늘부터 철새축제가 시작됩니다. 주차할 곳이 없습니다. 그러면 학교 근방에 차를 스톱시키고, 그런데서 자전거를 타고 오시는 분한테는 상품권을 준다든지 스탬프를 주면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거든요.

시급히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지금 생태문화관광의 복합형 자전거 인프라구축을 했는데 여기 사업개요에 보면 2개 노선에 8.5km해서 하려고 그럽니다.

59쪽에 두산 볼보에서 자전거전용도로 조성, 이것은 생태, 문화, 관광의 어느 분야에 해당되는 겁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그건 저희들 적현로로 해서 일주를 하도록 하는 자전거전용도로가 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게 문화관광 차원에서 하는 겁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그냥 말은 이렇게 해놓았는데......

차형보 위원 그러니까 그게 애매하다 이겁니다.

생태, 문화, 관광의 복합형 자전거 인프라구축, 이러면 우리 통합 창원시의 해양의 생태계도 많이 있지만 내륙의 생태계하면 주남저수지가 빠지는데 어떻게 사업의 중심 핵심이 있단 말입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주남저수지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환경정책과에서 종합적인마스터플랜이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여기서 제외 시켰습니다.

차형보 위원 답변 좋은데요. 실제 와서 보면 다르다 이겁니다.

국장님, 과장님, 실제는 다릅니다. 와서 보십시오.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이게 비근한 예를 한 마디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주변 인근에 1~2km 떨어져 있는 그런 밀집지역에도 사실 자전거가 없습니다.

우리 지역에 동읍 주변에 누비자 자전거를 타고 주남저수지를 관광할 수 있는 집단도 있고 그런데 사실 없는데 생태, 문화, 관광의 복합형으로 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현재 여건도 부족하지만 자꾸 환경국 쪽으로 넘기지 마시고, 국장님 문화체육국에서 앞서서 끌어가주십시오.

거기는 지금 당장 필요하고, 이번 행사 같은 경우에도 엄청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리고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 많지 않습니까?

학교 부분에서 다 정차시키고 주차장 만들고 거기서 누비자 타고 들어오면 엄청나게 활용할 수 있고, 효과도 많이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왜 자꾸 도로도 잘 개설되지 않는 곳에 일단 설치한다는 다른 쪽의 얘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필요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생태, 문화, 관광과 관련된 어떤 이런 부분에 주남저수지를 일찍 빨리 생각해주시고, 나중에 환경국과 협조를 하겠다는데 환경국하고 협조하기 이전에 지금 현 상태에서도 활용가치가 있으니까 제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검토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누비자는 그냥 일반 자전거하고 달라서 시스템화 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관리하는 부분에서 힘듭니다. 지금 아까 강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마산이나 진해구 쪽에서 창원에만 누비자 시스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열린 시장실에 계속적으로 왜 우리 구에는 누비자 시스템을 설치해주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이 예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누비자 시스템이 중요한 것 보다는 자건거를 활용하는 게 중요한 것 아닙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사실상 지금은 위원님, 많이 타지 않습니다.

철새축제 기간 정도 이야기를 하시는데 우리 시내에는 만회 정도 이상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차형보 위원 지금 현재 실태를 분석을 해주시면 거기에 대한 답이 나올 수 있으니까 현 실정을 한번 봐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자전거정책과에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우리가 창원시에서 공영자전거 누비자 정책을 펴고 있는데 예산도 많이 투입해서 하고 있는데 이게 생활자전거 붐이 조성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고가 없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사고가 몇 건 정도 났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지금까지 저희들이 보험회사에서 난 사고가 512건입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상해보험을 타간 사람이 512명이네요.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4주 이상 진단 나서 탄 사람들입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이 사고 난 지점, 특히 사고가 많이 나는 다발지역이 있다 아닙니까?

그런 지역은 파악해 두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그것은 저희들이 보험회사에서 받은 자료는 가지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래서 사고가 안 나는 지역은 안 나는데 많이 나는 지역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역을 파악을 하셔서 두 번, 세 번, 여러 번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잘 알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리고 저도 구 창원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해보면 저도 중학교 다닐 때 3년을 자전거 타고 다녔는데 구 창원 같은 경우에는 도로가 좋다 보니까 큰 트럭이 다니고 이러다보니까 실질적으로 타고 다니고 싶은데 자전거 타고 나가기가 겁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차도 한 차선 정도를 자전거 도로에, 외국 같은 경우는 그렇더라고요. 자전거를 차도와 같이 두어서 그렇는데 좀 자전거도로 폭을 넓혀서 여기 보면 자전거도로가 최대한 넓이가 2m 해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넓게 해서 자전거도로를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를 하면 자전거를 타지 마라해도 에너지 석유값도 요즘 비싼데 시민들이 더 자전거 타는 붐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래서 자전거도로 폭을 확대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알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국장님, 오늘이 의사일정상 업무 보고하는 시간이 맞긴 맞습니다.

오늘 다 모아서 하시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사전에 각 부서장님께서는 우리 위원님들한테 업무보고를 충실하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업무 파악성 질의라든지 이런 것은 가급적이면 우리 의회나 집행부나 자제하고, 이 업무에 대한 대안제시라든지 이런 걸 가지고 얼마든지 시간이 지나고 날을 새더라도 많은 정책 토론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지금 이루어지는 모든 부분들을 보면 부서에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업무보고에 대한 설명이 미흡한 걸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위원님들하고 저희들하고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사실은 기대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좀 더 많은 설명을 드리기를 원했고, 그리고 더 상세하게 설명드리고자 했습니다.

실제로는 전체적으로 우리가 내년도 계획을 세우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시 전체적으로 봐도 업무보고가 마음에 안 드는데도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물리적인 한계도 있었고, 또 제도적인 한계도 있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국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기방 국장님과 과장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6분 회의중지) (14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장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기태 소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공원사업소장 이기태입니다.

평소 저희 공원사업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존경하는 강장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공원사업소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사업소 2011년도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공원사업소 업무에 대한 변함없는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원개발정책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공원개발정책과 제가 예전에 업무 보고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 내용에 보면 창원공원관리과에서 해야 될, 전부 창원지역에 있는 대규모 공원조성사업인데 공원개발정책과하고 창원공원관리과하고 지금 어떤 구분이 있습니까?

○공원개발정책과장 허제웅 공원개발정책과장 허제웅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공원개발정책과가 당초에 지금 이 과 명칭과 현재 업무는 조금은 상이한 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개발정책인데 이게 종전에 3개시를 아울러 해야 됩니다만, 지금 현재 아직까지 완벽한 조직이 다 안 되다보니까 현재 창원시만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공원개발정책과가. 종전에 구 창원시에 공원개발과 업무가 이름만 명칭만 바뀌어서 공원개발정책과라고 했습니다.

문순규 위원 7월달에 업무보고 받을 때도 제가 지적을 분명히 했던 사항들이거든요. 공원개발정책과가 전체 공원개발사업에 대해서 정책을 입안해야 되지, 왜 창원공원관리과에서 해야 할 일을 공원개발정책과에서 한다는 이건 좀 소장님,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7월 1일날 저희들이 통합을 하면서 문순규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100% 맞습니다. 맞는데 이걸 통합을 하면서 조직진단을 하면서 일단은 창원이 그 당시 공원사업소에 과가 2개가 있었고, 마산에 하나 있고, 진해가 있다 보니까 그 업무를 그대로 묶은 건데 향후 지금 조직진단을 하고 있는데 방금 문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앞으로 담길 겁니다.

전체적으로 정책하는 부분은 마산, 창원, 진해 지역 전체를 정책을 하는 그 부분은 지금 이번 조직진단에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제가 초기에도 지적을 했듯이 왜냐하면 내년도 통합 창원시 공원정책에 대해서 이런 기능들을 공원개발정책과에서 지금 시기에 역할 정립이 되어 있어야 되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게 조직개편 진단하고 나서 이후에 다시 하겠다, 뭣이 안 맞습니다. 제가 보니까 전체 보고자료를 보더라도 그야말로 창원공원관리과의 역할을 공원개발정책과에서 하고 있는 이런 형식으로 밖에 제가 보이지가 않아요.

사실상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은 마산, 창원, 진해로 조직이 분전되어 있지만 어쨌든 전체 정책을 방향을 잡아나가는 컨트롤 기구는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 기구에서 전문적으로 연구도 하고, 좀 균형 있게 공원개발도 해 나가고, 그런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조직진단 하신다니까 그런 부분을 해주시고, 그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마산의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도 있고, 진해도 있죠?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

장동화 위원 그래서 지금 저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KTX 때문에 창원에 동정동부터 시작해서 동읍까지 거기가 몇 km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에도 철도청하고 협의해서 녹지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거기 보면 안에 터널이 하나 있는데 제가 보니까 청도에 터널을 와인바로 만들어서 청도에서 임대를 해줘서 그런 관광사업도 하고 있던데 그걸 국장님 한번 답변을 해주십시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지금 KTX가 12월 중에 개통이 되고, 기존 경전선이 아직 폐선이 만약 되면 거기도 우리 임항선이나 진해 추억의 기찻길 사업처럼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어째도 그걸 그대로 방치해 둘 수는 없으니까 적극적으로 사업을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워원님.

여월태 위원 5페이지 보면 친환경 녹색 도시공원 조성해놓았는데 성주공원 조형벽천 설치, 이거 지금 공원과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성수원 부지에 동사무소가 들어와 있고, 당초에는 수중공원 조성이 당초 계획이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지금 현재 벽천만 만들고, 그 주위에 지금 현재 도로변에 벽천 설치하고 이것만 할게 아니라, 지금 그게 섬처럼 생겼잖아요. 그 수중하고 같이 해서 당초 계획대로 수중공원조성, 이런 부분들을 계획하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안민터널하고 도시 관문이고 하니까 이 앞번 임시회 때 5분 발언도 했는데 성수원을 수중공원으로 해서 실질적으로 창원시내에는 수중공원이 조성된 데가 없잖아요.

용지호수 거기에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성수원 거기도 수중공원을 조성하면 명물이 될 것 같은데요.

○공원개발정책과장 허제웅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기 때문에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현재 그 지역에 산에서 내려오는, 평소에는 물이 좋습니다만, 우수기에는 산에서 상당히 물이 많이 내려오기 때문에 그 지역에 수중공원 하기 위해서 물을 예를 들어서 모았을 경우에 어떠한 피해도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그 내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수중공원조성에 대해서 소장님 한번......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소관을 갖고 이야기하기는 조금 죄송스럽습니다만, 저희들이 벽천하는 부분은 여유공간을 갖고 하지만 지금 성주동사무소 인근에 있는 하천을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련부서하고 협조를 해서 같은 공원이니까 그렇게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강용범 위원 위원장님, 제가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강장순 예.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강용범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문화체육국 소관 자전거정책에 대해서 많은 질의들도 하고 얘기했습니다만, 지금 공원정책과에서도 보면 큰 사업을 보면 창원대로변 하이킹 코스조성, 그 다음에 15페이지에 보면 가음정 자전거공원조성,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게 연차별사업으로 오랜 세월동안 해왔던 사업들은 저희들도 이해가 갑니다만, 사실은 구 창원시는 보면 도시계획에 의해서 공원이라든지 인도라든지 도로라든지 잘 계획된 도시로서 잘 이루어져 있고, 현재 누가 와서 보더라도 전국적으로 공원만큼은 일류도시에 버금가는 도시로서 인정할 수 있는 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 위원님들이 동료위원님이 계시고 하기 때문에 서로 입장 때문에 말은 못합니다만, 지금 이 도심속 웰빙 도보 길 조성이라든지 다음에 하이킹 코스 조성이라든지 기업사랑 공원도 지난번에 했지만 자꾸만 이름만 만들어서 도심지 안에 좋은 공원들을 그대로 활용만 하면 되는 것을 또 부지까지 매입해서 가음정공원 같은 경우에 여기 지금 보면 제가 현장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만, 그 주변에 녹지가 많이 있고, 기존 공원이 넓은 지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부지를 매입해서 이렇게 활용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지, 한번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안 그러면 그 주변에 공원들을 활용해서 변화를 시키는 게 좋을 것인지, 이 부지는 누구 부지입니까, 시유지입니까?

매입으로 되어 있거든요.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창원대로가 13km 정도 됩니다. 북쪽에는 폭이 150m에서 200m로 되어 있는 완충녹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편의상 올림픽공원, 대원레포츠공원, 가음정공원, 남산공원, 이러지만 사실은 그게 완충녹지입니다. 완충녹지인데 지금 가음정공원 이 부분은 창원대로를 쭉 가시다보면 다 저희들이 조성을 했는데 유일하게 이 부분은 조성이 안 된 곳입니다.

저희들이 창원시에서 지금까지 13km에 대한 조성을 완료했는데 유일하게 완료 안 된 곳이 이 가음정공원입니다.

그래서 보상위주로 저희들이 해서 이게 창원대로변에 마지막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상비를 내년에도 반영을 했습니다만, 이게 마지막 사업이니까 형식을 가음정공원조성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150m 폭의 완충녹지 지역입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알기 쉽게끔 공원의 이름을 붙여서 그렇는데 사실 이게 마지막입니다. 마지막하면 창원대로 완충녹지지역은 완료가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용범 위원 그걸 제가 어떤 지역균형문제에서도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통합이 되어서 간다면 균형적으로 가주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그렇게 봅니다.

체육시설공원도 그렇고 지금 구 진해나 마산 같은데 통합을 하고, 조금 균형적으로 가기 위해서, 물론 계속적으로 우리가 해왔던 사업들은 제가 말할 수 없습니다만, 이게 신규사업으로 보이거든요. 그렇죠?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가음정공원은 사실 우리가 보상을 2002년도부터 보상을 해왔는데 예산사정에 의해서 지금 계속 조금씩 예산을 그렇게 투입해서 보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공원개발정책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원개발정책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창원공원관리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창원공원관리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마산공원관리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24페이지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 여기 보면 전체 총 사업비가 마산세관에서 마산대학까지 14.5km 약 200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전체적으로 파악이 되는데, 물론 여기는 조성해야 될 폭과 다음 시민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은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인정을 합니다만, 옆에 보면 시범사업에 사업량이 1km에 45억원이라면 200억에 1/4이 지금 거기에 소요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폭이라든지 모든 부분이 단순 비교치는 아니겠지만 간략하게 1/4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니까 간략하게 설명을 부탁합니다.

○마산공원관리과장 정재급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사업은 통합 전에 도시계획과에서 용역을 해서 나온 사업비입니다.

그래서 총 사업비가 200억으로 해서 14.5km로 잡혀 있는데 이 중에 시범사업 45억은 제가 실시설계서를 검토한 결과에 의하면 실제 1㎞입니다. 금번에 하고 있는 게 0.6km 1차로 하고 있고, 내년도 0.4km를 2차로 이어서 하는데 여기 열차모형의 분수를 연출하는데 거기에 20억원이 넘는 돈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마산시의 어떤 조형물, 괭이갈매기가 어떻게 알을 낳아서 태어나는지, 테마적인 이야기가 있는 공간을 연출하게 되어 있었는데 통합과 더불어 이런 부분은 맞지 않다, 그래서 그 부분을 줄이면서 실제적인 시범사업이 이번 차에 들어가는 것은 15억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50억을 가지고 내년도에는 석전사거리까지 임항선 5.5km에 대해서는 추산지역하고 회원지역 재개발 지역을 빼고 나서는 거의 사업을 하고, 그 이후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우리가 별도의 예산을 확보해서 질적으로 향상 시키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하고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잘 알겠습니다. 용역보고서 자료 좀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산공원관리과장 정재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마산공원관리과 소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문순규 위원 질의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이 자료에 있는 것은 아닌데 팔용 근린공원 관련해서 사실상 마산 쪽에는 도심지에 공원을 조성하려고 해도 사실상 부지가 마땅히 없는 게 상당히 문제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도심지 안에 있는 산들, 산에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고, 이런 곳에 보통 소규모 공원들을 조성해서 그런 역할들을 보통 하거든요.

어쨌든 마산 쪽에 보면 팔용산 쪽에 전체적인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고, 거기에다가 기본계획들을 세워서 진행을 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이게 빠져있는 것 같아서 설명 좀 해주시죠.

○마산공원관리과장 정재급 지금 팔용산 근린공원조성은 거의 완료단계에 나와 있는데 주민여론하고 수렴해서 먼저 창신대학 뒤쪽에 다목적 잔디구장이냐 축구장이냐, 여러 가지 조금 그런 문제점은 있지만 지금 순탄하게 진행되어 있고, 내년 2월경되면 조성계획 마스터가 다 수립되는 그런 쪽으로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제가 전체적으로 예산서를 전반적으로 분석해봐야 되겠지만 이런 보고 자료에 따르면 우리가 창원 쪽에는 물론 연속적인 사업이긴 하나 상당히 대규모 예산들이 보통 투자되는 그런 공원들이 많이 있거든요.

마산에 보면 제가 보기에는 전부 다 소액에 공원조성의 예산규모를 보면 정말 부족하기가 보고 자료만 따르더라도 그런 것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팔용근린공원 조성계획도 저는 내년도 예산을 염두에 두면 빨리 그런 기본계획들을 입안을 마치고, 사실상 내년부터 해서 연차적인 예산을 확보한다든지 그런 절차를 밟아나가는 것이 맞다고 봐지거든요.

그렇지 않고, 기본계획을 세우고, 수렴하는 기간이 과장님, 얼마나 됩니까?

용역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걸리고 있어요?

○마산공원관리과장 정재급 내년 2월경까지 하면 1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저번에도 여러 가지 보고를 마산에서 받은 지가 설명회 한다고 두 달 전이죠?

○마산공원관리과장 정재급 예. 동사무소에서 위원님께 보고 드린 바가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 쟁점 하나 때문에 기본계획을 정리를 못하고, 특히나 내년도 예산반영을 앞두고, 정말 기본계획을 못 세워서 예산반영이 안되는 그런 원인이 있는 것 아니에요.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마산공원관리과장 정재급 지금 그런 부분하고 상충되는 내년도 사업은 실제적으로 우리가 조성계획에 수반해서 개발을 하려면 막대한 사업비가 듭니다.

그 중에 우리가 일부 시설면적 기본 잡혀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예를 들면 구암동 쪽에도 우리가 풋살 경기장이라든지 어린이공원놀이터라든지 이런 팔용공원하고 밤골지역에 내년도 개발을 위한 실시설계용역비 2,500만원, 실제 보면 팔용근린공원 내에 들어가는 사업비가 의외로 다른 공원과 비교해서 지역 위치만큼 상당히 많은 예산이 내년도에 편성되 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물론 크게 개발하고 이렇게 하면 저희들도 바람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산의 제약이 있다보니까 부득이 가용면적과 시민 접근도가 높은 사업을 조그맣게 해가는데 대해서 제 자신으로서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위원님께서 예산을 많이 마련해 주신다면 팔용공원이 3개시의 중앙센터에서 그것만큼 중요한 역할을 봉암수원지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조기개발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을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한 말씀만 드리고 마치게요.

우리 과장님, 마산 쪽에 일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고생하십니다. 의원이 2,000만원도 예산 확보하기 힘들어요.

의원이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집행부가 예산 편성권을 다 가지고 있잖아요. 물론 심의를 의회에서 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원사업소장님, 아까 왜 제가 공원개발정책과 얘기를 했겠습니까?

정말 통합 이후에는 전반적으로 봐야 됩니다. 정말 마산, 창원, 진해 전체의 균형발전, 이런 측면에서 공원조성사업도 접근을 해야 됩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창원에 비해서 우리 동료위원도 계시지만 우리 마산이나 이런 지역은 공원녹지가 너무 열악해요. 이런 부분에서 제가 보기에는 공원개발정책과에서 정말 정책적으로 입장을 정하고, 그런데 대한 연구사업을 진행해서 예산반영을 시키고, 이렇게 지원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소장님, 한 말씀해주세요.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저희들 통합이 5개월째 되어 가는데 저희들 공원사업소에서 예산부서에 예산을 요구를 하면서 저희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고심을 많이 했고, 또 저희들이 요구하는 만큼의 예산이 반영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예산 자체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물론 위원여러분께서 예산을 승인해줘야 되겠지만 단순 비교를 해보면 마산 지역 같은 경우에는 작년 예산 대비해서 작년 당초예산 137억 되었는데 올해 187억 정도를 저희들이 요구를 해서 어느 정도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받아보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고 또 진해지역은 53억에서 91억 정도가 반영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예산계 요구할 때는 훨씬 많이 했죠. 했는데도 사실 이 예산을 따기 위해서 많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고생을 하셨지만 저희들도 엄청난 고심을 하고, 역으로 보면 창원지역은 예산이 거의 제 자리에 있습니다.

마산지역이나 진해지역은 많은 예산이 내년에 투입될 예정인데 이게 당장 가시적인 효과보다는 통합이 되고 나서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계속 세월이 감으로 해서 창원과 근접하는 그런 정책을 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획기적인 인식의 전환이 있어야 됩니다.

예산비교를 해보겠지만 사실상 우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어야 됩니다.

1년이 지나서 우리가 정말 그 예산 투자를 그런 비율로 놓게 되어 있다고 한다면 저는 이 보고자료만 보더라도 제가 피부로 느낄 수 있어야 되지, 이 보고 자료를 보고도 저는 느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런데 대해서 균형 있게, 그리고 정말 낙후한 그런 지역에 뭔가 공원조성사업에 방향들이 잡힐 수 있도록 사업소에서 신경을 많이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30페이지에 보면 팔용근린공원 화장실 설치 있다 아닙니까?

이게 도비 2억인데 설명 부탁합니다. 20평에 2억이 들어간다고 되어 있는데 땅 구입비가 들어가서 그런 겁니까?

○마산공원관리과장 정재급 지금 현재 이 부분이 양덕동 화장실 설치 부분과 정인사 뒤에 팔용산 오르는 입구입니다. 많은 등산객들이 이용하는 부분에 아래 제가 현장을 답사했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결과에 의하면 그 부지가 옛날에 학교 재단 한일합섬 부지하고 옆에 개인부지도 있고, 산불 초소도 있고, 하천부지도 있고 해서 일단 저희들이 이 부지도 매입하면서 매입비도 포함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땅 매입을 안 하면 평당 1,000만원씩 되니까 너무 많은 거 같아서 물어봤습니다.

○마산공원관리과장 정재급 그렇게 해서 우리가 땅은 매입하지 않고, 하천부지라든지 그렇게 할애를 받아서 할 수 있다면 예산이 조금 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마산공원관리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진해공원관리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우리 환경문화위원회에서 저번에 현장방문할 때 말이 나왔는데 지금 제황산 근린공원에 해군박물관 건립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향후에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여기에 대한 고민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입니다.

거기 32페이지에 나와 있는 것처럼 제황산 근린공원 조성계획 수립이 되어서 거기에 대한 기본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있는 상태인데 거기에 해군박물관을 안에 짓는 걸로 기본계획상에 되어 있는데 이게 실시설계를, 이건 기본계획에 들어있고, 실시설계를 지금 해야 해군에서도 방향을 다른 데로 돌린다든지 그런 이야기도 있고 해서 이건 실시설계 들어갈 때 그걸 조정할 그런 계획입니다.

여월태 위원 실시 설계할 때 여러 가지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예.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단순하게 앞으로 하겠다는 계획을 지금 설명하신 겁니까?

아니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어 있습니까?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저희들이 기본계획은 완료가 되었는데 실시설계 용역비를 이번에 저희들이 전체 공공이 168억이고, 민자가 86억해서 전체 금액이 262억인데 공공 2.9%에 대한 실시설계용역비 5억을 올렸는데 이번에 반영이 안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하려고, 그래서 추진계획에 보면 실시설계용역을 7월에서 12월로 넣어놓은 이유가 그겁니다. 이건 이 사업 자체가 앉아계시는 조준택 간사님의 공약사항이기도 한데 안타깝습니다.

아까 우리 소장님께서도 잠깐 말씀을 했습니다만, 52억에서 91억까지 끌어올리고 한 것도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예산부서에 합동으로 해주시고 해서 많이 올라갔는데 사실 예산이 반영이 안 되어서 가슴이 아픈 그런 형편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의원님의 공약사업을 그렇게 신경을 안 써서 됩니까?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그래서 정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위원장 강장순 덧붙여 말씀을 드리면 저희 위원회에서 제황산 근린공원 현장방문을 했을 때 그날도 저희 위원들이 아마 지적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기본 조성계획 자료를 주시고, 실시설계할 때 그 때 제기됐던 문제점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제황산 근린공원 여기 해군박물관 땅 3,500평 이건 해군 거죠?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그 땅 자체가 저희 시겁니다.

지금은 이미 교환이 완료 됐습니다.

이해련 위원 교환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 땅은 해군에서 안 팔았다고 들었는데요.

확인하셨어요?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그렇지 않습니다. 바꿨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 땅은 해군 땅이라고 제가 들었거든요.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해군 땅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파크골프장하고 서로 교환하면서......

이해련 위원 최학준 과장님한테 확인을 했습니다.

최학준 과장님이 계실 때 이 일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소유권 이전등기까지 완료가 됐는데......

이해련 위원 3,500평은 박물관을 짓기 위해서 해군에서 팔지 않고 넘겼다고 제가 분명히 그렇게 들었거든요. 한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이게 제가 전번에 오셔서 거기 현장에서 설명을 드렸지만 기본실시설계를 우리 공원에서 한 게 아니고, 균형발전담당관실에서 해서 사실은 이게 공원에서 해야 될 사무인데 통합이 되고, 박완수 시장님께서 현장에서 부대협력과장이 설명을 하는 도중에 왜 공원을 부대협력과에서 하느냐, 그래서 지금 리어카로 몇 리어카 서류를 받았는데 이거 확실히 파악을 해서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은 자료를 해서 위원회에 공식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예. 서면보고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준택 간사님.

조준택 위원 조준택 입니다. 박판종 과장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이 부분은 사실 박과장님한테 여쭤본다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아실 것 같아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인조잔디구장을 조성하는 문제, 이 문제가 체육시설인 경우에는 지금 문화체육국에서 하고, 체육공원인 경우에는 공원사업소에서 하는 게 맞습니까?

아니면 관리만 그렇게 하는 겁니까?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풍호운동장은 풍호공원 안에 있는데 국제규격을 갖춘 그런 운동장인데 저희들이 사후관리며 운영을 다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만 하더라도 영길운동장 같은 경우도 우리 공원에서 했습니다.

그런 불합리성이 있어서 이번에 바로 잡기는 잡았는데 공원에 있는 운동장은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래서 이게 공사발주를 줘서 풍호운동장을 바로 말씀하셨는데 하자가 있지 않았습니까?

이런 경우에는 시공업체에서 당연히 하자보수를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만, 사실 너무 짧은 시간에 하자가 발생이 된 걸로 봐서는 애초에 발주부터 시작해서 준공검사까지 절차상에 뭐라고 할까요. 관리할 수 있는 장치에 뭔가 제도적 문제점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걸 여쭤보는 겁니다.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이게 회사가 앙투카라는 회사에서 그걸 했는데 인조잔디가 이음새부분에서 일어나서 하자를 시키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선 제가 면목이 없습니다.

조준택 위원 제가 이걸 여쭤볼게요. 말을 바꿔서 인조잔디구장이 결정이 되고 예산이 결정이 됐을 때 업체를 선정하고 발주하는 행위를 하는 주체는 어디서 합니까?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그건 회계부서에서 입찰을 해서......

조준택 위원 그리고 완공이 됐을 때 완공검사를 해주고 결재를 해주는 것은......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준공검사는 공사감독관이 하고......

조준택 위원 결국 공원사업소에서는 관리만 하는 거네요.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예.

조준택 위원 혹시 오해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앙투카는 인조잔디에 메이커, 우리가 코오롱, 효성 이렇게 얘기하듯이 에스콰이어라든지 이렇게 있습니다만, 몇몇 인조잔디구장들이 체육공원 내에 들어가는 경우가 마산, 창원, 진해 계속해서 사업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같이 정보를 공유해서 최근에 문제를 일으킨, 하자를 일으킨 업체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소장님께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 인조잔디는 생활체육인들이 공을 차는 경우에라도 럭비를 하지 않는 한은 기본 하자보수기간이 8년 정도 됩니다. 결국 그 수명은 10년이 넘거든요.

그런데 1년 이내에 문제를 일으키는 체육공원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하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이건 어떤 따진다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를 위해서 이건 분명히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이다 라는 문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저희들이 준공검사도 철저히 하고 해서 이런 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풍호운동장 지번 정리는, 소유권 정리는 다 됐습니까?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2,700㎡ 국유지가 운동장에 있어서 지금 준공검사를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인데 이번에 예산부서에 상정을 했는데 그게 안 되어버렸습니다.

그게 지금 소요금액이 5억 정도 되는데 그 땅을 사서 매입을 해야 준공검사를 하고, 준공검사가 되어야만이 스탠드 밑에 있는 사무실도 분양을 해야 되는데 그게 이번에 안 되어서 이것도 추경에서 어떻게 확보하든지 해서 해결해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이 부분은 웃고 넘어가기에는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국유지에 우리 예산을 들여서 시설을 다 해놓고 5억이 없어서 준공검사가 안 되어서 사용을 못하고, 물론 국유지이기 때문에 좀 심한 표현이지만 뭉개고 써도 되긴 되겠죠.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운동장 자체는 쓸 수 있는데 위에 스탠드하고......

○위원장 강장순 물론 쓸 수 있죠. 그러니까 행정절차를 가장 잘 이행해야 될 우리 시청에 예산부서가 이것을 이해를 잘못했든지, 관련 소관부서에서 이해를 잘못 시켰든지 둘 중에 하나가 있다고 보는데 이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저는 소장님께 이런 보고회장이나 행사가 되면 항상 말씀을 드렸는데 다시 한번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균형복지 수혜창출이 공원사업소에서 하는 기본 바탕 아닙니까, 소장님 맞죠?

제가 볼 때는 어느 지역을 특정 지어서 이렇다 하면 어폐가 있을 수가 있으니까 제가 보는 견해는 신도시가 확장된 이런 부분에 굉장히 수혜가 안 되는 그런 것들이 많고 아주 저조한 게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3,500가구 이상이 밀집된 밀집촌에 벤치가 하나 없거든요. 길거리고 뭐고 쉴 벤치가 하나 없는 동네가 있어요.

이게 균형복지 수혜를 창출하는 건지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소장님 지나간 것은 지나간 거고, 어떤 연유에서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지만 소장님께서 새로운 조직을 갖추시고 의욕적인 어떤 업무를 추진하고 계시는데 하여튼 감사도 드리지만 수혜가 아주 부족하고 저조한 곳이 있으니까 다시 한번 소장님 내년 업무, 후내년 업무, 이렇게 넘어가면서 그런 신생되는 도시지역에 굉장히 수혜가 덜 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세밀한 관심과 관찰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장동화 위원 질의는 없고, 예산심의하기 전까지 우리 위원이 이해를 못해서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부지런히 설명 잘하고 다니세요.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리고 소장님, 조금 전에 차형보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관련 과장님 한번 현장 방문하셔서 풀성이라든지 있을 거니까 좀......

강용범 위원 공원사업소별로 풀사업비 충분하게 방금 차형보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벤치 몇 개 놓는 것 충분하게......

○위원장 강장순 풀성 금액으로 한번 현장을 동행해서 방문해보십시오.

○공원사업소장 이기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공원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기태 소장님과 과장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0분 회의중지)

(15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장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일춘 소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일춘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강장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반갑습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일춘입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의 201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기본현황과 8페이지까지의 주요성과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9페이지 2011년 운영방향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저를 비롯한 우리 소 직원들은 문화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문화체육시설사업소의 2011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시설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박물관, 조금 전에 회의 개의되기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실은 현재 구 마산박물관이 소장품이 사실은 그렇게 많이 없죠?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문화시설과장 송영목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소장품은 구입한 것도 있기 때문에 약 1,239점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것만 가지고는 우리가 다 욕구충족을 못하기 때문에 기획전시를 하고 있죠?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예.

강용범 위원 그래서 아까 다른 문화예술과에서도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만, 지금 이미 마산박물관이 아닙니다. 창원박물관이라도 해도 창원시 박물관인데 그렇다면 구 진해, 창원에 있는 유물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유치를 해서 이중 삼중으로 중복되는 시설물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통합 창원시에 걸맞는 유물들을 거기에 전시를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문화시설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저희 박물관이 2층에 되어 있는 기존 지역 유물하고 1층에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사실상 규모가 작기 때문에 일반 민속자료 같은 것은 사실상 전시가 곤란한 부분입니다.

강용범 위원 민속자료박물관은 창원의 집 옆에 100억을 들여서 짓고 있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일반자료라고 해도 토기류라든가 여러 가지 작품을 하는데 약 30평이 채 못 됩니다.

그래서 작품을 그렇게 많이 할 수는 없고 저희들 작품하고 시립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국립박물관이나 여기에서 대여를 받아서 전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대여를 받아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통합의 의미에서 중복투자를 안하기로 하고 하나의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면 거기에는 문신미술관과 원형전시관, 박물관 해서 하나의 인프라가 그 주변에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아까 1천억을 들여서 박물관+문학관을 짓는다는 업무보고가 올라왔다 말이에요. 다른 국에서.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시장님께 건의를 드려가지고, 아니면 그 주변에 증축을 하든지 해서 그렇게 전시물도 많이 없는데 따로 1천억을 드려서, 앞으로 통합창원시 업무보고를 보면 그런 유사한 건물들을 지어가지고 앞으로 지출되어야 될 경상적 경비들이 눈 앞에 훤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가 경상적 경비를 줄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서 통합하자고 한건데 오히려 더 늘어나는 형태가 눈에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시장님께 전체적으로 문화예술과나 이런 데하고 협의를 해서 앞으로 행정 구조조정도 되겠지만 효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업무연찬을 같이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원형전시관 문제 때문에 지난번에 언론에 언뜻 최성숙 관장님하고 비틀어지는 소리가 나오는 것 같던데 그게 무슨 내용입니까?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문화시설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형전시관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고 이번에 직제개편 때문에 조직진단을 했습니다. 조직진단 결과 중간보고 때 문화시설은 문화재단에 이관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미술관의 작품이라든가 재산을 기증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기증할 때 민간위탁을 할 경우에는 기증자하고 협의를 하도록 사전에 협약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사전에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재단에 넘어가는 게 민간위탁인지 아닌지 판단도 어렵기 때문에 의논했는데 자기는 재단으로 넘어가면 민간으로 보기 때문에 민간에 넘겨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저희들이 변호사 자문을 다 받았습니다.

재단에 넘어가는 것은 민간에 가깝다는 결론이 났고 그래서 지금 현재는 최종 보고대로 안 넘어가는 것으로 했습니다.

중간에 재단에 넘긴다고 하니까 자기가 재단에 넘어간다면 저작권 행사를 하겠다, 그래서 문신작품에 대한 홍보도 못하고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잠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지금 현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강용범 위원 최성숙 관장님하고의 문제가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 바로 잡고 나면 또 하나 터지고 또 하나 바로 잡고 나면 또 하나 터지고, 행정에서 협약서를 썼으면 법적으로 여러 가지를 검토했어야 되는데 계속적으로 수년째 돈을 엄청 들여서 원형전시관 만들어서 해놨는데 또 언론에는 안 좋은 쪽으로 보도가 되고 일반 시민들이 볼 때는 뭔가 모양새가 좋지 않은 모습들이 계속적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거죠.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오늘 안 그래도 MBC에서 취재를 했습니다만, 12월 9일 방영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으로서 방송이 되겠습니다.

강용범 위원 나쁜 내용으로 계속적으로 매년 보도가 되니까 이런 문제들은......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오늘 강용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김에 최성숙 관장님 관계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도 얘기합니다만, 최성숙 관장님이 미술관에 관여하는 것은 저희들이 당초에 재산이라든가 미술품을 기증 받을 때 무상으로 받았습니다.

무상으로 받았기 때문에 아마 자기는 전체적으로 무상으로 주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섭섭함이라든가 그런 게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받을 때 무상으로 해도 일반적으로 유물이라든가 미술품은 30% 정도는 보상을 해주는 게 상례입니다.

그런데 그런 게 없고 다른 미술관 같은 경우는 본인이 기증했을 때는 종신제로 관장을 시킨다든지 그런 조건이 있었는데 우리는 그런 게 없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시민들도 그런 부분에 이해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강용범 위원 저도 개인적으로 그 분과 많은 면담을 했는데요. 그 분이 요구하는 게 자기가 아트센터를 하나 건립해서 작품들을 하고자 하는 그런 요구도 있었지 않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아트샵을 하겠다는데 10평도 안됩니다.

3층 원형전시관 할 때 건립을 해서 만들어놓은 게 있는데 거기에 문신선생님 작품을 아트상품으로 해서 홍보도 하고 만들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강용범 위원 그런 부분들은 제가 볼 때 애초에 마산문학관이나 박물관 할 때도 그랬고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왔다 가면 뭔가 거기에 대한 걸 남길 수 있는 열쇠고리라도 하나 개발해서 판매대를 만들었으면 하는 게, 그래서 마산문학관 지을 때도 제가 그렇게 지적을 했고 마산음악관 지을 때도 그런 지적을 했고, 앞으로 하나의 문화관광 상품화를 하는 쪽으로 봤을 때는, 또 문신선생님의 작품을 널리 홍보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그런 조그마한 아트샵을 하나 둬서 거기에서 열쇠고리라든지 캐릭터상품을 하나 팔아줄 수 있도록 권장을 해주는 것이 우리시 행정적으로도 맞다고 봅니다.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지금 현재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게 해서, 그리고 그 분이 수당인가 조금 받는 게 있죠?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명예관장 수당이 종전에 100만원 줬었는데 70만원으로 깎였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100만원으로 올렸으면 합니다. 나중에 예산 심의할 때......

강용범 위원 그런 부분들이 보이지 않는, 그 분과 실제 그 안에서 밥도 같이 해먹으면서 하루 종일 7시간을 앉아서 많은 이야기를 해봤어요. 지난번에도 문제점이 있어가지고.

그래서 들어보면 바깥에서 들리는 것은 그 분이 너무하다고 들었다가 실상 속으로 들어가서 그 분과 대화를 나누어보면 조금 전에 과장님 알다시피 서운한 부분이 있다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 잘 절충해서 많은 문화예술품들을 기증을 했으면 거기에 걸 맞는 대우를 하면서 아트숍 같은 것은 충분히 해서 우리가 권장할 사항이라고 볼 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을 해서 더 이상 말썽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이상입니다.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제1회 문신 국제심포시엄에 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문신 심포지엄 형태가 비엔날레 형식으로 결정이 되었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예.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2012년도에 심포지엄을 하게 되면 그 작품은 어디에 설치하기로 결정하셨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저희들 당초 1회 할 때부터 추산공원 일원에 설치하는 걸로 해서 지금 현재.......

이해련 위원 그러면 계속해서 추산공원에 하실 겁니까?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작품이 현재로 봐서는 2회, 3회까지는 면적이 가능한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 완전히 완비하고 나면 다른 지역에.....

이해련 위원 추산공원 일대에 철도부지 매입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내년도에 감정해서 후내년에 매입하는 걸로, 후내년까지 저희들이 무상으로 쓰는 걸로 철도청하고 협의가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이번에 추산공원 작품 전시하실 때 개장식 때 추산공원 정식명칭을 뭘로 하셨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개장식 때는 추산야외조각미술관으로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미술관이라는 용어를 붙여도 됩니까?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지금 현재 여러 가지 작가나 조각 심포지엄 하시는 분들이 미술인이 참여했기 때문에, 그래서 조각공원하는 게 저희들이 당초에는 추산조각공원으로 명명하려고 모든 걸 준비했는데 중간에 국비 예산 때문에 협의하는 과정에서 조각공원을 하는 것은 국비를 줄 수 없다. 그래서 지금 나간 거 반납을 하라고 했었습니다. 전화하면서.

이해련 위원 국비 3억 때문에 추산야외조각공원을 추산야외미술관이라고 하셨죠?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예. 종합미술관으로 되어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비석에다가 미술관이라고 파놓으셨잖아요.

지금 그게 미술관, 박물관 진흥법에 전혀 맞지 않은 형태인데 거기다가 미술관이라고 붙여놓은 것에 대해서 행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저희들 조각심포지엄 추진위원들도 미술하신 분들이고 편하게 일반인들이 쉽게 알아보게 조각공원이라고 하면 제일 좋기는 좋은데 그 명칭보다는 그러면 조각을 설치한 곳이니까 미술관이라고 명명하자, 그래서 결정을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관리는 어디에서 하실 겁니까?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그 관리는 저희들이 합니다. 그것뿐만 아니고 음악관 앞에도 조각이 있는데 그 조각을 했기 때문에 그것은 문학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공원 안에 조각이 설치되면 공원 부서에서 하는 게 아니고 심포지엄을 개최한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앞으로 추산공원 내에 작품이 계속해서 놓여지고 형태가 갖춰지고 모든 게 갖춰졌을 때 미술관이 될 텐데 너무 앞서갔다는 생각도 들고, 그 다음에 이것은 제1회 문신심포지엄 야외전시장이라고 표현하는 게 가장 맞을 것 같아요.

그런데 2회, 3회 이렇게 가다보면 많은 작품이 만들어져서 정말 미술관의 면모를 갖췄을 때 미술관이라고 해야 되는데 지금 너무 앞서서 미술관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 한번쯤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문화시설과장 송영목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부분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시설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체육시설과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장동화 위원입니다. 17쪽에 보면 마산 실내수영장 직영 전환이 되어 있는데 여태까지는 어디에서 누가 운영을 했습니까?

○시설관리담당 이맹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원님에게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저희 과장님께서 몸이 아파서 병가 중입니다.

관리담당주사 이맹렬입니다.

장동화 위원 잠깐만, 사전에 이야기 되었어요?

○위원장 강장순 이 부분에 답변은 소장님께서 직접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화 위원 앉아서 하십시오. 소장님. 그런데 사전에 이야기를 위원장님한테 해줘야지.

실내수영장 누가 운영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일춘 종전에는 저희들이 임대를 줘가지고 지수배란 사람이 운영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면 계약기간이 끝난 겁니까? 계약을 언제 했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일춘 계약이 되어 있었는데 계약기간 내에 이 사람이 자꾸 임대료를 체납하는 바람에 도저히 안 되겠다 해서 우리가 강제종료를 시키고....

장동화 위원 임대료는 얼마나.....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일춘 지금 1억 7천만원인가....

장동화 위원 채권확보는 했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일춘 채권하고 전부 조치는 해놨는데 이 사람이 채권확보해도 실익이 없습니다. 전부 앞에 1차, 2차.......

장동화 위원 이 자료는 더 이상 질문 안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한 모든 자료를 저한테 주십시오. 그리고 지금 인조잔디 관리를 용역을 줍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일춘 예. 잔디관리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제가 저번에도 업무보고 시간에도 말씀드렸을 겁니다. 창원시설관리공단에서 1년간 용역을 줬다가 그 이후에는 전부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원이 직접 다하는 바람에 1년에 관리용역비가 8, 9천만원 들어가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일춘 예. 8천 5백 들어가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니까 제가 분명히 업무시간에 예산이 올라왔더라고요. 업무시간에 분명히 그것을 연구를 해가지고 얼마든지 우리시에서 직접 관리할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그것 혹시 연구해보셨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일춘 예. 그때 위원님 말씀에 따라서 저희들이 분석을 해봤습니다. 그 자료를 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설명을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한 가지 더, 지금 공설운동장에 주차장 시스템이 4군데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일춘 예. 4군데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면 그 시스템에 대해서 인건비하고 그 다음에 올해 야구를 했죠. 올해 3, 4, 5, 6월 4개월 전체 입출된 차량하고 요금시스템 다 나오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일춘 예. 나옵니다.

장동화 위원 그것을 다 주시고 그 다음에 야구시합을 했을 때 그 날짜에 3회, 4회 전체 자료를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박일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시설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3·15아트센터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3·15아트센터 소관은 몇 페이지부터 몇 페이지인지 말씀을 해주십시오.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입니다.

19페이지부터 24페이지까지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주십시오.

소장님, 다음에 자료를 내실 때는 각 부서를 명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 위원님.

강용범 위원 오전에 창원문화재단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혹시 3·15아트센터에도 문화예술 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회원제를 실시하고 있는지요?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예. 저희들도 개관 이후에 바로 진행을 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어떤 형태로 몇 명 정도 되어 있습니까?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저희들 네 가지, 장미, 국화, 청소년, 인터넷, 이렇게 네 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거기에 회원제로 하는데 등록금액이......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장미회원이 10만원, 국화회원이 5만원, 청소년회원이 1만원, 인터넷회원은 무료로 되어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이게 같은 통합시 안에서 문제점이 뭐냐. 지금 창원문화재단에서는 VIP가 100만원, 특별회원이 10만원, 일반시민 5만원, 청소년 1만원, 법인 500만원 이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아까 업무보고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과연 맞는 것인가. 같은 통합시 안에서 같은 시설물을 가지고 회원제를 모집하는데 있어서 통합적으로 운영할 방법이 재단하고 우리시가 하기 때문에 틀려서 그런 애로사항을 가지고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통합할 수 있는 방법론이 있는가 센터장님께서......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예. 일단 운영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왔습니다만, 운영체제가 같아지면 같은 방법으로 통합을 해야 될 것이고 저희들이 작년에 성산아트홀에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같은 회원권을 가지고 호환을 해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하자고 했었는데 답을 받지를 못했습니다.

강용범 위원 서울에 있는 버스카드를 지방에서도 쓸 수 있게 저변확대를 하고 있는데 지금 통합회원제를 실시해서 창원문화재단에 있는 성산아트홀에서 공연하는 것을 볼 수 있고, 통합시 안에서.

또 3·15아트센터에서 볼 수 있는 통합적인 회원제가 되어줘야지 한 시에서 운영하는 게 재단으로 갔다고 해서 틀리고 여기 틀리고, 이렇게 운영하는 것은 정말 시민들에게 불편도 초래하고 또 통합시로서의 행정에 걸맞지 않다고 봐지거든요.

이 부분을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놔야 되겠는데.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저희들도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방법이 좋겠습니까?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앞으로 운영체제가 어떻게 결정이 되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우선 카드 하나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 부분은 사실은 진작에 제안을 해서 활용하기를 기대했습니다만, 답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이 상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강용범 위원 재단에서 운영하는 방법하고 우리시에서 운영하는 방법이 틀리기 때문에 그랬는데 업무보고를 하면 통합을 했기 때문에 많은 회원들이 아까도 지금 6백 몇 십 명에서 1천명이 될 거라고 이야기하는데, 이게 정말 통합적인 시스템에서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문화혜택 조차도 손발이 안 맞는 행정이 되어서 되겠는가.

본 위원으로서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내년에 행정구조가 개편이 된다면 이런 문제들부터 하나하나 효율성을 가지고 통합이 되어 나가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업무상에 문제가 있고 우리 의회에서 지적을 해서 도울 필요성이 있다면 의회에서 지적해서라도 바로 잡는 방법을 생각해내야 됩니다.

제가 볼 때는 아까 재단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수입금 면에서 뭐라고 하길래 내가 뭐라 했는데요.

물론 재단에서 운영하면 우리시에서 운영하는 것하고 또 틀려지겠죠. 운영방법에서.

그러나 이런 부분들은 시스템을 통합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강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3.15아트센터하고 문화재단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독자적인 운영체계로 계속 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논의나 검토해본 적은 있습니까?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개인적인 이야기겠습니다만, 제가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 제의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제가 먼저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개인적인 소견은 어떤 요로를 통해서 피력은 한 바 있습니다. 그 외에는 아직 특별한 계기는 없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논의나 검토된 바는 없고.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항간에는 거기에 대해서 실사를 갔다든지 이런 얘기들이 있어서 실제 공식적인 논의가 있었는지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조준택 간사님.

조준택 위원 김인하 관장님, 대단히 반갑습니다. 조준택입니다.

3.15아트센터 쪽에 나름대로 저는 몇 번 가면서 우리 관장님을 비롯해가지고 직원들이 상당히 열심히 하고 창원에 있는 성산아트홀 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의 기획공연이나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바람직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한 가지 여쭤볼 것은 19페이지에 있는 기획공연에 A급, B급 되어 있는 것은 그 기준이 별도로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기준입니까?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특별히 기준을 둔 것은 아니고 저희들 나름대로 분석을 할 때 개런티에 의해서 구분을 했었습니다.

조준택 위원 그래서 2011년도에는 예산을 편성하실 때 A급 공연을 더 많이 하는 쪽으로 가겠다. 질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는 거죠, 결국은.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예.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제가 느끼기에 창원하고 비교하기는 뭐합니다만, 불편한 점이 한 가지 있는 게 지금 3.15아트센터 진입하는 쪽에 주차문제가 대극장 공연만 있을 때는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만, 소극장하고 동시에 같은 시간에 공연이 있을 경우에는 주차장 진입부터는 상당히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쪽 부분은 개선할 계획이 전혀 없습니까?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저희들이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아주 크게는 문화벨트 조성을 해서 율림동을 지하주차장화 하고 공원화 시키는 그게 장기적인 계획의 대안이 될 것이고 지금 현재 현실적으로는 운동장을 쓰는 수밖에 없어서 운동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료주차권을 나누어드리는 그런 시스템을 했고 출입문을 앞뒤를 다 열어서 가능한 한 저희들도 주차도우미를 보통 때 6명 정도 행사가 있을 때 동원을 합니다.

함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250면 가지고는 비교하기는 그렇습니다만, 성산이 558면으로 알고 있는데 1/2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사실 저희들이 가장 불편한 게 그 부분입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빠른 시일 내에 문화벨트 조성이 되어서 공연장이 공연장 기능 외에 정말 시민들이 편안한 문화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저 개인적으로도 바라고 직원들 다 똑같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이 부분은 점차적으로 주차장 진입로 부분에 조금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공연전시 안내책자가 격월제로 나오고 있더라고요. 성산아트홀에서는 매월 나오는데 제가 시의원으로서, 그리고 한 시민으로서 이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게 있습니다.

두 달에 한번 나오다 보니까. 그래서 이걸 매월 발행하시는 쪽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하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대극장 약 1,200석, 소극장 약 450석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3.15아트센터는 홍보문제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애요.

왜냐하면 관객들이 상당히 객석 점유율이 높은 편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예술 문학을 사랑하는 구 마산시민들의 호응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좀더 홍보를 위해서 매월 발행하는 쪽으로 검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지금 저희들이 발행하는 문화놀이가 홍보대상이 저희들 회원이 1,80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 중에 유료회원들한테 발송하고 그 외에는 그다지 발송을 많이 못하는 편입니다.

사실은 아트센터에서 발행되는 책이 여느 단체에서 발행되는 타 책하고는 조금 더 품격도 있어야 되고 사실은 전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책 이게 상상 외의 화두입니다.

책의 품격이 좋은지 이런 게 경쟁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무작정 부수를 늘려서 하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사실은 저희 얼굴입니다.

그래서 그런 얼굴 부분이기 때문에 비용이 좀 들어도 저희들은 책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해왔고 기회가 되면 저희들도 매월 발간하는 걸 사실은 원하고 있습니다.

홍보문제는 극장을 많이 찾아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감사하지만 홍보는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들도 TV광고, 심지어 버스에도 광고하고 전 직원이 차 속에 리플렛 싣고 다니면서 배포도 하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들 부족하다고 항상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홍보는 가능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끝으로 한 가지만 마지막 당부말씀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3.15아트센터 2008년도에 개관했죠?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예. 그렇습니다.

조준택 위원 아주 최신 건물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객석이나 무대상태, 음향이나 아직은 모든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0년 된 성산아트홀 같은 경우에는 무대 쪽이나 음향 쪽에 보수할 부분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봐집니다만, 문제는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잘 되어 있는 시설, 지속적으로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3.15아트센터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다음은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소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일춘 소장님과 과장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환경국, 환경사업소, 구청에 대한 업무보고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되는 제2차 회의에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9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강장순조준택차형보
장동화여월태강용범
이형조문순규유원석
김하용이해련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응규
전문위원   안경자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국
국 장 정기방
문화 예술 과장 이수환
관 광 과 장 배승수
체육 진흥 과장 황치용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공원사업소
소 장 이기태
공원개발정책과장 허제웅
창원공원관리과장 박상형
마산공원관리과장 정재급
진해공원관리과장 박판종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 장 박일춘
문 화 시 설 과장 송영목
체 육 시 설 과장 정영권
3.15아트센터관장 김인하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관장 전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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