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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제1차 본회의(2016.07.0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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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6년 7월 1일(금) 14시


의사일정(제1차본회의)

1. 제5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5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2.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o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장제의)

o 휴회결의(의장제의)


(14시08분)

○의장 김하용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사무국장님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기태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기태 사무국장 이기태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제5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집회경위입니다.

6월 21일 지방자치법 제45조제2항에 의거 김재철 의원 등 15분의 의원으로부터 후반기 상임위원 선임 및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위한 집회요구가 있어 6월 23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집회계획을 협의하였으며, 같은 날 집회공고와 함께 전 의원에게 집회통지를 하고 오늘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하용 이기태 사무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5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14시10분)

○의장 김하용 의사일정 제1항 제5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5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회기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7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6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5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회기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14시11분)

○의장 김하용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위원은 창원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9조제1항에 따라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를 제외한 4개 상임위원회 위원부터 선임한 다음 정회시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추천한 위원을 의회운영위원회에 위원으로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상임위원회 위원부터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의 의석에 배부되어 있는 추천(안)은 의원님들의 상임위원회 희망사항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어제 선출 되신 각 상임위원장님들과 깊은 논의를 거쳐 심사숙고하여 배정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의원님 배부해 드린 상임위원회 추천(안)에 대하여 이의가 있으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 있으신 분 한분만 발언대 앞으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해서」하는 의원 있음)

일단 이 발언을 절차상 진행하고.

김석규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석규 의원 수고 하십니다.

반갑습니다. 김석규 의원입니다.

이번 상임위원회의 위원 배정을 보니까 저 같은 경우에 1, 2, 3지망에 들어있지 않았던 위원회로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통상적으로 물론 의장님이 본회의에서 해서 가결하긴 하지만 통상적으로 정당별 그 다음에 지역별 이런 사항을 고려해서 배정을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거의 되고 있지 않은 속에서 배정되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싶어서 정회를 요청하고요.

정회해서 다시 논의해서 배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하용 김석규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의 제기 의원이 다수인 경우 정회하여 의견 조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상호간에 의견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4분 회의중지)

(20시40분 계속개의)

○의장 김하용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석에 배부해 드린 후반기 상임위원회 추천(안)은 정회시간에 위원회별로 제기된 문제들을 놓고 의원들의 요구를 최대한 해결하기 위해 숙의에 숙의를 거듭했으나 몇 시간이 지나도록 통일된 의견을 도출하지 못해 일정한 기준에 의해 위원회 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준은 1순위 지역 안배, 2순위 위원회에 오래 소속된 순서, 3순위 후보로 출마한 경우, 4순위 전 의장단 순으로 결정하여 위원회 배분 결정을 하였습니다.

논의 과정에서 정당별 배분은 위원회 구성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되어 배제되었음을 밝혀둡니다.

위원 여러분 이 기준으로 위원회 배분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있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방종근 의원님, 잠깐.

그러면 배부된 상임위원회 추진(안)에 대해서 질의와 토론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근 의원님 나오셔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종근 의원 오랫동안 상임위 배분에 고생이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본 의원은 본 의원 지역구에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 본 의원도 조합원입니다.

두 번째는 본 의원은 원주민으로서 창원의 발전을 깊이 알고 있는 자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여건들을 보았을 때 도시건설에서 역할을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 외에 분들도 많이 이야기를 하시겠지만 본 의원은 그런 주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하용 또 질의하실 의원님.

(「예」하는 의원 있음)

노창섭 의원님 먼저 토론하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의원 노창섭 의원입니다.

의회는 108만 시민에 대한 대의기관으로서 어떤 안건이라도 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심도 있는 토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에 의장님이 말씀하신 기준에 대한 문제점을 몇 가지 말씀을 드리면서 이의제기를 하겠습니다.

지역별 안배라고 하시면 우리가 의회운영위원회를 제외하고 4개면 창원 17명, 마산 17명, 진해 9명, 의장님께서 진해에서 선출이 되어서 실질적으로 배정받는 사람은 8명입니다.

그러면 최소한 한 상임위에 지역별 네 분, 네 분, 두 분이 가야 됩니다.

그런데 현재 조금 전에 받은 것으로는 지역별로 특히 진해나 마산, 창원 다 공히 그런 기준 없이 배정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창원만 보더라도 제가 제외됨으로 인해서 성산구는 한명이고, 도시건설의 경우에는 의창구는 3명입니다.

초기 오후 2시에 제출한 안에서는 분명히 제가 도시건설에 있었는데 갑자기 성산구에 인원을 배정하지 않는 것은 구별 균형에도 맞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여야 구도를 보더라도 42명 중에 16명이면 최소한 3.6명에 반올림을 안 하더라도 위원회 별로 3명인데 현재 배정된 안은 당초안보다 제가 빠질 경우에 문화도시건설위원회는 2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 새로운 기준을 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애당초 위원회를 신청하고 할 때는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해 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신청자를 받고 거기에 기준으로 해서 초기에 오늘 1차안을 올린 것인데 몇 분이 이의제기 한다고 해서 갑자기 기준을 만들어서 배정하는 것은 이것은 사전에 인지하지 하고 일방적으로 시행한, 공지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시행한 소급입법과 관련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분명하게 애초에 이렇게 하려면 처음 모집할 때부터 이런 기준을 제시하고 그 기준에 맞게끔 상임위에 가야 되는데 그런 기준 없이 갑자기 오늘 제시한 이것은 소급해서 불이익을 준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오래 했기 때문에 빠졌다 그러면 저 같은 경우에는 도시건설위원회에 2년 되었습니다.

의장님도 아침에 개원사에서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일정 정도 연구회도 활성화하고 다양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도시건설위원회 2년 딱 있었습니다. 1대 때는 기획행정위원회에 4년 있었고요. 2년 가지고는 부족했습니다.

의원님 개개인별로 사람마다 다르지만 도시건설위원회는 2년 가지고 충분히 그 업무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파악이 어렵고.

그런데 오래된 기준으로 해서 제가 2년 밖에 안 되었는데, 다른 위원회도 다 2년 이상 되었으면 빠졌다, 여기서 뺐다는 것은 도저히 제가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그 다음에 위원장이나 의장단에 출마했다라고 하면 다른 기획행정위원회부터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도 다 그런 기준을 세웠는지 그 점에 대해서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하용 노창섭 의원님 수고 했습니다.

다음은 손태화 의원님 나오셔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의원 손태화 의원입니다.

밤늦은 시간까지 의장단에서 조율이 되지 않아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데 대해서 본 의원도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상임위원회는 의회의 관례상 지역도 안배해야 되고요. 여야 간에도 안배가 되어야 됩니다.

최초에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해서 배부했던 내용들이 지금은 너무나 많이 흔들어졌습니다.

지금 문화도시건설위원회에 물론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하셔서 조정을 한다고 했지만 지금 여기는 회원구 보면 종전에 두 분이었거든요. 저 무소속 야당이고요. 무소속만 8명입니다.

그리고 조영명 의원 새누리당입니다. 두 분이 아주 균형이 적절하게 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분을 모시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것을 흔든다는 것은 정말 대단히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여야도 이렇게 어느 정도 의석이 맞아야 되고요. 지역간 안배도 어느 정도 되어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조율할 것 같았으면 이제 저희들이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표결하자 하실 것 같아요.

그러면 아까 것 표결하지요. 뭐가 달라진 것이 있습니까?

저는 의회에 와서 말이죠. 오랫동안 제가 도시건설위원회의 일들을 해 왔습니다. 오래 있었다고 특별하게 해 드린 것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지칭하기는 좀 곤란합니다. 제가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요.

아니, 기획행정위원회에 위원장 하셨지 않습니까, 전반기에.

위원장을 하셨으면 조금 다른 분들, 힘든 분들 배려해 주는 것이, 제 자리에 초선이나 재선이나 이런 분이 오시면 제가 양보하겠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에 그것도 가장 선임위원회 위원장 하신 분을 넣기 위해서 이렇게 조정하는 것은 맞지 않다 생각합니다.

제가 정말 타당하다면 제가 이 자리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특정한 부분을 제가 말씀드려서 대단히 송구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회원구에 지금까지 통합한 이후에 6년 동안 계속 인구가 줄어든 곳은 회원구밖에 없습니다. 이런데다가 이것이 일 할 수 있는 야당의원을 빼 버려요?

저도 의장단에 협조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나 잘못되었습니다.

제가 이것을 시정해 주지 않으면 오늘 밤을 새우든 내일까지 차수변경을 하든지 간에 조금 더 협의를 해서 지금까지 시간을 끌었다면 더 협의를 해서 원만하게, 저 혼자 같으면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반대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조정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하용 손태화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한은정 의원님 나오셔서 질의해 주십시오.

한은정 의원 한은정입니다.

선배 의원님들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체되고 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창원시의회 43명의 의원은 세금으로써 의정지원비를 받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즉 한 개인의 감정에 서로 간에 좋다, 싫다로 인해서 상대 의원의 의정활동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위원회 의원 수가 오버한 것을 억지를 부리지는 않았습니다. 같은 상임위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당신과는 할 수 없다는 이유로 5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상임위 활동이 뭐 동아리 활동도 아니고 짝꿍을 만들어서 서로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그리고 어떤 자격이 부여되는 상임위로 가야 되는 이런 것이 아닌 것이라면 자유롭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저런 제의와 이런 저런 방법도 논의가 되어야 되는데 말도 안 되는 문자를 선배 의원님들께 보내 놓고 나로 인해서 너무 힘들다는 그런 푸념만 남겨둔 채 자리를 떴습니다, 그 의원님은.

그래서 제가 포기할 수도 있지만 이 얘기는 꼭 남기고 싶습니다. 직위를 주고 직위로써 권한을 주라 했습니다.

43명의 선배 의원 여러분처럼 똑같이 창원 시민으로부터 저는 의원직을 받았습니다.

선배 의원님들 제가 받은 의원직이 좀 더 자유롭고 당당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의장 김하용 한은정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한분만, 다 같은 이야기인데 한분만 더 질의를.

(박춘덕 의원 의석에서 - 서서.)

예, 박춘덕 의원님.

(박춘덕 의원 의석에서 - 자리에서 해도 되겠지요?)

나오셔서 하십시오.

박춘덕 의원 박춘덕 의원입니다.

오늘 상임위원회 구성하신다고 우리 집행부들 고생 많으셨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의회가 보는 의회 관례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전임 의장에 대한 이런 부분이 좀 배려가 되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로 하다 보니까 감정이 좀 그래요, 여럿이 나와서 말씀하시고 하니까 그런데.

전임 의장님 저기 나와 계신데 이 위원회가 본인하고 의논이 된 것인지, 기획행정위원회가 직제 순에 1위 위원회인데 그렇게 배분하는 것이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의장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하용 박춘덕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방금 네 분의 동료 의원님들의 질의를 경청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의견이나 의사가 틀렸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후반기 원구성을 하면서 지금 현재 6시간이 넘도록 모든 지혜를 짜내고 또 만나서 계속적으로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정말 유원석 의장님이 2년 동안에 아무런 대과없이 잘 의회를 이끌어 왔고 그렇게 이끄는 과정에서 참 정말 의장님이 이것 하나 이렇게 해서 가겠다 하는 데도 정말 살을 드러내는 아픔을 감내하고 그래서 의장님을 배려하지 못하고 이렇게 했던 점에 대해서 정말 제가 앞으로 2년 동안 하면서 어떤 생각을 해야 될 것인지 그런 아픔을 가슴에 안고 많은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또 여기서 나온 의견을 가지고 정회를 선포하도록 하겠습니다.

(20시56분 회의중지)

(22시07분 계속개의)

○의장 김하용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의석에 배부해 드린 후반기 상임위 추천(안)에 대해서는 장시간동안 정회와 질의‧토론을 통해 충분한 논의 과정이 있었지만 서로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의결을 하고자 합니다.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노창섭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이의 있습니다.)

거기에 앉은 자리에서 하시겠습니까?

(노창섭 의원 의석에서 - 아니요, 단상에 가서 하겠습니다.)

노창섭 의원님 나오셔서 잠깐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노창섭 의원 노창섭 의원입니다.

정회시간에 조정했지만 저는 의장단에서 제시한 안을 수용할 수가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한 것이고 제 동의 없이, 조정도 안 해 주었고 그래서 민주주의 원칙에 의해서 표결해서 제가 소수라면 수용하고 안 그러면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하용 질의와 토론을 마치고 의결하고자 합니다.

(한은정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한은정 의원님 질의 있습니까?

(한은정 의원 의석에서 - 예.)

나오셔서 하십시오.

토론하십시오.

한은정 의원 선배 의원님들 거듭 죄송합니다.

정회 시간에 의장단과 토의가 있었지만 저 역시 안에 대해 수용할 수 없고 납득할 수가 없어서 민주적인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의장 김하용 이상으로 질의‧토론을 마치고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은 여러 의원님들의 상호간에 다양한 논의가 있었지만 의견 조율이 이루어지지 않아 창원시의회 회의 규칙 제45조 규정에 의거 표결을 선포합니다.

표결방법은 창원시의회 회의규칙 제48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전자투표기기를 이용하여 가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석의원을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모니터에 있는 재석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재석의원은 43명 중 37명이 참석했으므로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담당주사는 투표시작 버튼을 눌러주시고 의원님들은 투표를 하시되 배부해 드린 상임위원회 위원 추천(안)에 대하여 찬성하시면 찬성버튼을 누르시고, 반대하시면 반대버튼을 눌러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배여진 의원님」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다 하셨으므로 의사담당주사는 투표종료 버튼을,

(「의장님, 배여진 의원님」하는 의원 있음)

(「재석을 37명으로 했기 때문에 안 됩니다.」하는 의원 있음)

눌러주시고 의원님들께서는 집계가 끝날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김삼모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지금 잘못 되었습니다. 37로 하십시오. )

(「기권이 한명 나옵니다」하는 의원 있음)

(「기권 한명 되는데」하는 의원 있음)

(「기권 한명 맞지요」하는 의원 있음)

기권 한명.

(김삼모 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의장님.)

예.

(김삼모 의원 의석에서 - 표결에 들어갈 때 37명 재석을 확인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지금 이것은 이런 식으로 하면 됩니다. )

지금 몇 명입니까?

(김삼모 의원 의석에서 - 회의는 회의답게 좀 합시다.)

(「37명 해서」하는 의원 있음)

(「재석이 37명으로 해야 맞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37명, 37명으로 해야지.

그러면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재석의원 37명 중 찬성 28명, 반대 9명, 기권은 없습니다.

따라서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은 가결되었을 선포합니다.

(박춘덕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예.

(박춘덕 의원 의석에서 - 서서 하겠습니다. 충분한 질의시간 하고 토론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답변이 있어야 되는데 답변도 없이 이렇게 가결하는 것은 문제 있다고 봅니다.)

박춘덕 의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이 답변 문제는 지금 6시간이 넘도록 계속적으로 했던 답변이 되어서 잘 알고 있는 답변이라서 답변을 드리지…….

(박춘덕 의원 의석에서 - 아니, 본회의장에서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이 있고 난 이후에 표결에 들어가야 되는 것이 의회민주주의 원칙이라고 봅니다. 답변도 없는 상태에서 바로 가 버리면 이해당사자가 두 분 정도 계신데 앞으로 남은 의회기간이 2년입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상임위원회 출근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의회 활동하는 데 있어서도 막대한 영향이 있다고 이렇게 저는 봅니다. 그 이의를 제기한 본인한테도 충분한 해명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의장단에서도 그에 대한 답변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난 이후에 표결을 하셔야지, 지금 끝이 난 상태기 때문에 빨리 진행이…….)

지금 일전에 충분하게 박춘덕 의원님 말씀 옳으신 줄 압니다.

이러기 전에 6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에 토론과 또 질의와 서로의 이해와 또 여러 가지 문제를 이야기해 왔습니다.

그래서 방금 노창섭 의원님이나 한은정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계속적으로 의장단이나 또 개인적으로 여기에 동료 의원들의 이야기 속으로 그 답변이 전부 다 이루어졌기 때문에 결국은 이런 쪽에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잠시 후 정회 시간에 위원회를 개의하여 부위원장님을 선임해 주시고 부위원장님을 포함하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두 분을 각각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22시16분 회의중지)

(23시15분 계속개의)

○의장 김하용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을 통하여 각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님이 선임되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추천이 있었습니다.

각 상임위원회의 부위원장은 기획행정위원회 김영미 의원님,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는 배여진 의원님, 환경해양농림위원회는 이천수 의원님, 문화도시건설위원회는 박춘덕 의원님이 각각 선임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은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추천받은 대로 기획행정위원회에 김영미 의원님, 노종래 의원님,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 정영주 의원님, 배여진 의원님, 환경해양농림위원회에 이천수 의원님, 송순호 의원님, 문화도시건설위원회에 박춘덕 의원님, 박옥순 의원님 이상 8분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늘 오후 2시에 개의한 본회의가 벌써 자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정회시간을 통해 상임위 위원장과 운영 위원을 통보받아 본회의에서 승인하였으나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은 서면으로 통보받아 2차 본회의에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인사가 있겠습니다.

다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미 의원님 나오시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배여진 의원님, 환경해양농림위원회 부위원장 이천수 의원님 끝으로 문화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박춘덕 의원님 네 분 나오셔서 간단하게 한마디씩 서서 인사 먼저 하고 한 말씀 하시고 들어가시도록 부탁드립니다.

한참에 전부 다 나오시기 바랍니다, 시간 관계상.

(박춘덕 의원, 이천수 의원, 배여진 의원 김영미 의원 단상 앞으로 나와서)

(일동 차렷 경례)

(일동 박수)

○의장 김하용 방금 인사하신 네 분의 부위원장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소속 위원님들과 화합하여 원만하고 활발한 위원회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로써 창원시 제2대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새로이 중책을 맡으신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님과 부위원장님께 우리 동료 의원과 함께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대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였습니다.

어제와 오늘 원구성을 위한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기태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2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창원시 발전은 물론 시민의 뜻에 부응하는 의회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o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장제의)

(23시19분)

○의장 김하용 다음은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두 명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김장하 의원님과 김동수 의원님 두 분 다 참석하셨으므로 김장하 의원님과 김동수 의원님이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휴회결의(의장제의)

(23시20분)

○의장 김하용 다음은 휴회결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7월 2일부터 7월 5일까지 4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여러 의원님께 제2차 본회의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5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23시20분 산회)


○출석의원(42인)
강영희강장순강호상공창섭
김동수김삼모김석규김순식
김영미김우돌김이근김장하
김종대김재철김태웅김하용
김헌일노종래노창섭박옥순
박춘덕방종근배옥숙배여진
송순호손태화유원석이민희
이상인이옥선이찬호이천수
이치우이해련이희철전수명
정쌍학정영주조영명주철우
한은정황일두
○출석공무원
시 장 안상수
제1부시장 박재용
제2부시장 김충관
기획예산실장 이영호
행정국장 권중호
경제국장 송성재
환경녹지국장 홍의석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해양수산국장 양윤호
관광문화국 허종길
안전건설교통국장 임인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
마산보건소장 이종락
창원소방본부장 정호근
도시개발사업소장 이환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상수도사업소장 김원규
하수관리사업소장 이문수
의 창 구 청 장 신용수
성 산 구 청 장 이명옥
마산합포구청장 김흥수
마산회원구청장 조철현
진 해 구 청 장 정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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