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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59회 제3차 문화도시건설위원회(2016.07.0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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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6년 7월 5일(화) 10시

장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관광문화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03분 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관광문화국, 문화재단 소관의 2016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시장 제출)(계속)

가. 관광문화국

나. 창원문화재단

(10시04분)

○위원장 이희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 진행은 국장님과 대표이사님께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각각 해 주시고 위원님들 답변은 소관 담당과장님과 팀장님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허종길 관광문화국장님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반갑습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종길입니다.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제2대 후반기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님으로 선출되신 이희철 위원장님과 박춘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저희 관광문화국 업무에 대해서 깊은 애정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관광문화국 간부공무원을 소개 하겠습니다.

노경국 관광문화담당관 직무대리 관광정책팀장입니다.

이충수 관광과장입니다.

박종인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인숙 도시재생과장입니다.

그럼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허종길 관광문화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신용수 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직원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창원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이희철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원의 문화예술진흥과 발전이 창원문화재단의 궁극적 사명이자 목표로서 전 직원이 열정으로 정진할 수 있는 밑바탕에는 여기에 계신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첫 대면하는 귀한 이 자리를 빌어서 그간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6년도 하반기 창원문화재단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기 전에 재단의 간부 소개를 하겠습니다.

경영지원본부에 이상석 본부장입니다.

문화예술본부에 이근화 본부장입니다.

자리가 협소한 관계로 팀장 소개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6년도 창원문화재단 주요업무에 대해서 자료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신용수 대표이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양해가 되신다면 관광문화국 및 문화재단은 총괄로 질의·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쌍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쌍학 위원 예, 반갑습니다.

정쌍학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서 이 자료를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관광과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우리 시장님께서도 간부회의에서 시정 정례조회에서 협업, 협업을 강조하신바 있는데요.

특히 그 부서간의, 부서간의 협업이 정말 중요하다, 이 부분을 강조하셨는데 지금 현재 돝섬에 가는 유람선이 끊겼죠? 돝섬에 가는 유람선이.

○관광과장 이충수 관광과장 이충수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그래 이게 유일하게 우리 마산에 유일하게 하나 있는 관광지 섬인데, 우리 7월 1일 우리 시에서 시민의 날에 즈음해서 문화예술특별시로 이렇게 선포를 하고 난 이후에 그 다음 날에, 그 다음 날에 돝섬에 가는 뱃길이 끊겨버렸다, 자, 그래서 7월 2일 날 10번째 갖는 해변가요제가 열렸는데 돝섬에서 열릴 계획이었는데, 뱃길이 끊기는 관계로 돝섬에서 열리지 못하고 부대에서 열렸다, 그 장대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가요제는 선상 안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마는 거기에 해변가요제나 돝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배가 들어가는 줄 알고 왔다가 이렇게 실망을 하고 우리시 행정에 대해서 굉장히 질타를 많이 하는 이런 모습을 저도 직접 의장님 상을 대신 수여하기 위해서 그날 행사에 참석했다가 직접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자, 이게 오늘도 신문에 보도된 내용인데요.

제2부두로 옮겨 돝섬 도선 운항을 해야 된다, 우리시의 입장은.

유람선 운영 보장해야 이전한다, 해피랜드 측.

그럼 여기에 안내를 어떻게 해놨냐면 작은 글씨로 A4용지 2장입니다. A4용지 2장.

자, 배가 운항이 중지되었다, 한 장하고. 그 다음에 이게 중지가 됐는데 그러면 관광객들이 어디로 전화를 해서 알아봐야 되느냐, 안내를 우리시 열린시장실로 전화번호를 안내해놨습니다. 열린시장실로.

자, 그럼 이 시민들이 과연, 확인을 아직 안 해봤습니다마는, 열린시장실로 얼마나 전화를 했는가? 혹시 확인된 거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정쌍학 위원 확인된 건 없어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정쌍학 위원 그래서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협업 관계, 이게 우리 관광객을 보자면 우리가 관광과가 해당이 되고, 과장님 그렇죠?

그 다음에 공원에, 돝섬 해상공원을 보면 공원개발과가 해당이 되고 자, 그 다음에 거기 지금 현재 해양신도시 관련해서 다음에 다리를 놓게 되고 이럴 경우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지금 현재.

그렇게 볼 때는 해양사업과가 이렇게 해당이 된다, 맞죠?

○관광과장 이충수 맞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그래서 지금 현 시점에서 우리 관광과에서는 어떻게 관광객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그거만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관광과장 이충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돝섬 도선 운항 정지와 관련해서는 어제 환경녹지국장님께서 공원개발과 직원들하고 같이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했습니다.

브리핑을 하게 된 이유는 돝섬 운항중단이 왜 됐는지를 시민들에게 먼저 알려야 되겠다, 서로 오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시의 입장도 알리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도 알리고 그렇게 기자실에 브리핑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 관광과에서는 돝섬 관리는 물론 공원개발과 돝섬담당에서 하지만 거기 오시는 분들이 우리 시민들도 있지만 외래 관광객도 있기 때문에 저희 관광과하고 공원개발과하고 돝섬 노선 도선운항을 갖다가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두 과가 계속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서로 합의가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고생을 하고 있는데 사실 이 문제는 3월달부터 문제 제기가 됐었습니다.

3월달에 지금 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을 하면서 구 마산 여객선터미널이 철거가 됐습니다.

철거가 되니까 거기서 영업을 못한다, 그니까 이전해라,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게 거슬러 올라가서 2012년도에 이런 사업이 있을 거니까 앞으로 해피랜드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때 아마 서로 의논된 게 있습니다.

양 사업과, 그 당시에는 문화관광과죠. 문화관광과, 해양사업과 여러 가지 모여가지고 했는데 그럼 좋다, 지금 현재 국동크루즈는 그 당시 안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연안크루즈 터미널 시설을 공사를 하고 있으니까 그쪽으로 도선 두 척을 대면 되겠다, 이렇게 해가지고 배치 계획을 수립했었습니다.

했는데, 그래서 저희는 해피랜드 보고 하는 이야기가 자, 지금 돝섬에 가는 배가 끊기는 것은 저희가 원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저희가 크루즈터미널로 거기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국동크루즈하고 협의를 해 보겠다, 그렇게 해서 국동크루즈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국동크루즈 펄쩍 뛰었습니다, 처음에는.

안 된다, 우리는 크루즈사업하고 일반 도선사업하고는 같이 하면 안전상의 문제가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크루즈 배가 747톤이고 승선인원이 779명입니다. 엄청 큽니다, 배가.

그런 배하고 돝섬 다니는 도선하고 같이 이렇게 운행을 하면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 그 사실은 해경 경비서에서도 안전에 우려가 있다고 자기들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동크루즈를 계속 설득을 했습니다.

3월달부터 계속 설득을 해가지고 그럼 좋다, 한 함선에 같이 대면 위험하니까 별도 함선을 만들어주겠다, 별도로 만들어줘가지고 국동크루즈는 국동크루즈대로 대고 그 다음에 해피랜드는 해피랜드대로 대고, 이렇게 저희가 배치 계획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었는데 여기 해피랜드에서 주장한 게 뭐냐면 도선은 돝섬에 왔다 갔다하는 배지만 유람선도 우리가 운행을 해야 되겠다, 거기다 유람선도 같이 넣어 달라, 그랬는데 저희가 유람선 넣는 문제를 가지고 국동에 가서 이야기를 하고 그러니까 도저히 서로 합의가 안 됩니다.

유람선은 거기다가 돝섬에 들어가는 도선하고 유람선을 같이 넣어놓으면 이거는 사고가 불보듯이 뻔하다, 사고우려가 있다 해가지고 일단 도선 두 척 가지고 돝섬 가는 것만 먼저 하고 유람선 운행하는 문제는 방재언덕공사가 지금 하고 있으니까 그게 설치가 되면 거기다가 별도로 배를 댈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해보자, 일단 돝섬에 배는 가야되니까. 그렇게 저희가 계속 주장하고 공문도 계속 보냈습니다.

근데 해피랜드에서는 시가 국동크루즈에 대한 특혜다, 이런 식으로 주장하면서 계속 옮기는 걸 반대를 하고 있는데 지금 저희가 공원개발과하고 계속 설득을 해가지고 가급적이면 이게 빨리 정상화되도록 하고 지금 해수청에서 7월 12일까지, 7월 12일까지 공유점사용 신청서 들어오면 해 주겠다, 이렇게 저희가 합의를 했는데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일매일 공원개발과하고 계속 해경하고 해수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과장님 그러면 두 업체가 일단 합의를 해야만, 두 업체가 합의를 해야만 그 문제의 실마리가 풀릴 수 있다 이 말씀이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크루즈터미널 저게 처음에 저희가 지을 때 크루즈 전용시설로 설계를 해서 지은 겁니다.

지은 것이지 일반도선이나 들어와서 하는 시설로 안 지었기 때문에 국동크루즈에서는 당연히 주장합니다.

자, 우리가 들어올 때 관광사업자로 들어올 때 시에서 전부다 기반시설이라든지 모든 걸 국동크루즈에 맞춰서 해 주기로 했지 않느냐, 그런 주장하니까 저희가 설득시키기가 상당히 힘이 든 그런 부분입니다.

정쌍학 위원 자, 그 정도 일단 확인하겠습니다.

이게 우리 관광과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수고 하셨고요.

자 우리 문화예술과에 하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최근에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을 쭉 담당과장님으로서 챙겨 보셨을 줄 압니다.

‘집에서도 일본말만 쓴 악질 친일파 있었다, 진해 출신 김주석 선생 친필 수기 공개…일제 시대 고문·형무소 생활 등 생생하게 기록’

이게 첫 번째 언론에 보도된 자료고요.

이게 친필수기에는 부산형무소 피감생활, 일제 헌병에게 당한 고문과 심문, 재판 기록 등이 스케치와 함께 상세하게 기록돼있다, 해방 전후 불려진 노래, 친일파의 분류와 행적, 항일결사단체 학우동인회 결성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는 이런 자서전까지 공개된 내용이 1차로.

그 다음에 어제, 어제 이 김주석 선생님의 제자되시는 분이 선생님을 기억하면서 미술을 전공하셨기 때문에 서툰 그림도 따뜻하게 안아준 우리 선생님 칭찬, 용기 아낌없이 주던 엄마 기억 속 미술선생님 훌륭한 은사로 영원히 회자된다는 이런 언론이 보도가 됐는데 자, 과장님 혹시 개인기록도 개인의 이런 기록도 역사라고 볼 수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저도 우리 기왕 김주석 선생님에 대한 자료는 언론보도를 보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김주석 선생님께서 1927년도에 출생하셔가지고 1993년도에 진해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면서 아마 진해지역에 있는 전점석 회장님한테 자료를 넘기신 것으로 알고 있고, 본 보도 내용은 전점석 선생님께서 도민일보에 제보를 해가지고 보도가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대로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내용도 하나의 역사자료로서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점석 선생님하고 현재 저희들이 접촉은 안 해봤습니다마는 자료를 한번 챙겨보고 저희들이 보존해야 될 가치가 있다면 우리 진해박물관도 있고 또 우리 마산에 있는 헌병분견대에 지금 리모델링을 해가지고 항일에 대한 역사자료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교육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기에 혹시나 소장을 할 수 있는 자료가 되면 문화재청과 협의해가지고 자료를 일반인께 공개를 할 수 있는 이런 방안도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전점석 구 창원 YMCA총장님과 접촉을 아직 안 해봤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현재까지는 안 해봤습니다, 언론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그래서 이 소장품들이, 소장품들이 본 위원이 확인하기로는 마산 합포구 신월동, 신월동이라면 행정동이 반월동 되겠습니다. 반월동.

반월동 그 허름한 자택에 보관이 되어있다, 그래서 근래에 이분이 유족들하고 접촉을 해 본 결과 유족들이 접촉하기 전에는 그 건물을, 그 건물을 팔 생각이었으나, 팔 생각이었으나 전점석 전 총장께서 다시 한 번 유족들 뜻을 형제들끼리 의논을 해 보십시오, 이렇게 한 결과 의논을 한 결과 매각을 하지 않고 자료와 같이 보존하는 쪽으로 그렇게 의견이 모아졌다는 걸 확인했고요.

그래서 저도 이 업무보고가 끝나고 의회 일정이 끝나고 나면 현지답사를 아마 할 계획인데 왜냐면 직접 확인해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도 답변을 긍정적으로 하셨는데 이런 부분들이 자료를 확인해서 보존가치가 충분히 있다면 아까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헌병분견대 그 부분을 활용했으면 좋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래서 이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를 살았던 사람이 남긴 기록은 그 자체가 소중한 역사이고 가치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록들을 통해서 그 당시의 사회상을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특히 마산, 진해가 근대도시가 되었고 또 근대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 잡은 도시가 마산과 진해입니다.

안타깝게도 근대문화자산들이 마산이 많이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마는 이렇게 발굴되지 않은 근대자료들을 발굴해서 보존·관리하는 것도 우리 행정이 해야 할 몫이라고 보고 이에 대해서 과장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도 정쌍학 위원님의 의견에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근대건축물에 대한 지정도 하고 보존이라든지 지원도 할 대책을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해에 진해 같은 경우에 4건을 먼저 지정을 하고 내일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근대건조물 지정하기 위한 회의가 개최됩니다.

참고로 위원님들이 두 분이 되어있는데 근대건조물심의위원회에 그래서 지금 현재 이옥선 위원님이 되어 있는데 이옥선 위원님이 위원회를 옮기셨기 때문에 오늘이나 내일 정도 되어서 다시 우리 의회에 새로운 위원님 한분을 위촉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도시건설위원회에서 한 분을 추천해 주시면 같이 근대건조물 지정에 머리를 맞대고 한번 앞으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시간을 한번 내어서 우리 전점석 총장과 지역구인 저 정쌍학 의원하고 본 위원하고 같이 과장님도 한번 같이 확인을 하기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정쌍학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찬호 위원 관광과장님, 답변석에 좀, 예.

먼저 우리 과장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감사합니다.

이찬호 위원 24페이지에 보니까 창원 상상길 빛의 거리조성 사업에서 본 위원회에서 추경에서 이렇게 해서 9억4천에 사업을 하겠다 해서 예산 승인을 했는데 이게 2차 추경에 7억8천을 더 추경에 요구하겠다고 이렇게 하시는데 특별한 의도가 있나요?

○관광과장 이충수 관광과장 이충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처음에는 9억4천 가지고 어떻게 한번 안을 잡아보자 싶어서 저희가 전문가한테 자문을 몇 군데 구했습니다.

구하니까 경관조명설치관계의 재료비라든지 엄청 고가기 때문에 당초에 저희가 17억했던 것하고는 질이 많이 좀 떨어질 것이다, 그래서 전문가들 하는 이야기가 이왕 할 바에야 돈이 좀 들더라도 괜찮게 해야지 어중간하게 해놓으면 안하는 것만 못할 것이다, 그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걸 하반기 업무 계획은 이렇게 올렸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9억4천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있는 길이 없는지를 계속 검토를 하고 있고, 여기 올린 거는 어디까지나 계획입니다.

계획인데 저 관광과장 개인의 생각은 이왕 빛거리를 조성할 바에야 옳은 빛거리를 조성해보자, 그런 게 제 생각입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그래서 본 위원회에서도 그 당시 그렇게 했잖아요.

이게 과연 삭감해서 9억4천을 줬을 때 과연 이게 빛의 거리 조성사업이 원할하게 될 것인지 고민을 해보자, 그래서 저희들이 그 예산을 일단 삭감을 하고 이후에 논의해서 2차 추경이나 다음에 결산추경 할 때 예산을 확보해서 사업을 하자고 이렇게 몇 번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업을 해서, 이게 그 당시 몇안이에요?

9억4천하면 그 세 개 안 중에 몇 안에 속하는, 2안이에요?

○관광과장 이충수 두 번째 안이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 2안으로 해서 하겠다고 하셨는데 아니 지금 이게 문화도시건설위원회에 후반기 오신 분들 계시지만, 전반기 계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음에 추경을 오더라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예산을 승인을 안할테니까 올리시려고 생각하지 말라고 후임자한테 인수인계를 하십시오.

○관광과장 이충수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 중에 있기 때문에 새로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과장님 됐습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이찬호 위원 본 위원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에 이렇게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일단은.

환영하고 지금 제가 볼 때는 문화재단하고 문화예술과하고 어떤 사업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차이점이 뭐에요?

문화예술과에서 뭘 어떻게 하고 문화재단에서 뭘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아무래도 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전문적인 분야에 들어갈 것이고, 저희들은 각종 공연이라든지 이런 경우는 창원시립예술단을 활용한 이런 행사가 주된 요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단에서는 일반민간예술단 이런 것을 활용하는 것이 많고 그 다음에 주로 전시 또 찾아가는 각종 공연 이런 게 있습니다.

저희들은 찾아가는 음악회라든지 수요·토요음악회 같은 경우는 주로 예술단이 중심이 되고 수요·토요음악회는 순수 민간단체들의 공모를 받아가지고 이렇게 업무를 추진합니다.

아무래도 문화재단은 각종 문화예술정책에 있어가지고 전문적인 집단이니까 그런 전문성을 요하는 것은 문화재단에서 하고 일반행정이 필요한 내용은 거의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찬호 위원 근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지금 현재 문화예술과하고 문화재단에서 하는 행사들이나 공연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중복성이, 아까 문화재단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시와 문화재단의 중복된 행사나 이런 것들이 많이 있어서 긴밀히 협조를 해서 중복되지 않게끔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볼 때는 문화예술과가 필요 있나요?

문화재단에 이관하면 안 돼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문화예술과에서는 주로 문화정책하고 또 문화예술과에서 예술 공연만 하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문화예술과는 문화예술과의 본연의 업무를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중첩된다는 것은 올해 처음 하나 아까 전에 우리 재단에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마술피리 같은 경우는 저희 문화재단의 출연금하고 저희 합창단의 전기공연을 갖다가 같이 겸해가지고 예산을 투입해서 같이 제작한 이런 내용이고, 나머지는 중첩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렇게 서로 협업을 하면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하여튼 간에 후반기에 어찌됐든지 저희들 위원회에서 이렇게 중복이 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저희들이 짚고 넘어갈 거예요.

그래서 중복되지 않게끔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찬호 위원 다음 우리 창원병원 뒤에 산업박물관 하기 위해서 문화재 발굴한 거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현재 어떻게 돼 있어요?

뭘 하고 있어요, 거기에?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지금 작년도에 문화재 발굴한 초정 결과는 내년도에 나오도록 되어있습니다.

내년도에 나오도록 돼있고 문제는 저희들이 산업사박물관에 있어가지고 예산 확보가 힘이 들어서 일단 2022년도까지 계획을 연장하려고 문화재청하고 문광부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역시 예산만 확보되면 빠른 시일 내에 박물관을 건립하면 좋겠습니다마는 우리시의 재정상태가 현재까지 어렵기 때문에 아무래도 당초 계획보다는 연장돼가지고 `22년도에 개관할 목표로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그동안에 그 부지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할 거예요? 뭘 어떻게 할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지금 현재로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심지 꽃을 주로 식재를 해가지고 시민들이 찾아서 즐길 수 있는 이런 현재의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현재의 위치에 최근에 가보신 적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동안에 유채꽃은 지금 제거를 하고 지금 평단작업을 해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시의 재정이 열악하다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인정을 합니다.

공감을 하고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 그 공한지에 대해서 그렇게 방치해서 미간이나 이런 부분들이 안 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와 협의를 해서 꽃길을 조성한다든지 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잘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문화재단에, 아니 본부장님 잠시 앉아주십시오. 이사님한테 제가 좀 질문을 드리려고.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이찬호 위원입니다.

지금 본부장님이 두 분 계신데 본부장님 역할들이 각각 어떤 역할들을 하고 계시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지금 저희들이 3관 체제에서 2본부 10팀 체제로 전환한 것이 작년 8월달이었습니다.

2본부란 거는 경영지원본부가 있고 문화예술본부가 있습니다.

문화예술본부는 공연기획하고 전시하고 그걸 총괄해서 맡고 있고요.

경영지원본부는 종전의 행정지원업무라고 보면 되시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예산을 갖다가 집행을 하고 조율하고 직원들 인사관리를 하고 그런 역할입니다. 시설관리도 하고요.

이찬호 위원 이분들이 지금 계약직으로 굳이 이렇게 해야 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저희들이 상당히 민감한 이야기입니다마는 종전에 3관할 때는 관장들이 세 분이 따로 다 있었습니다. 재단 대표이사도 있고.

오히려 더 복잡한 체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현재 팀장 위주로 되어있지만 팀들 전체적으로 통괄하고 조율할 수 있는 기능은 가져가야 되겠다, 그래서 본부장 체제를 뒀습니다마는 이 본부장 체제 중에 인사권을 대표이사가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시에서 어느 정도의 작용은 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본부장 체제를 안에서 내부에서 발탁을 해서 인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이 지금 현재 본부장 두 분이 계약직이면 임기가 있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임기가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임기가 몇 년,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2년 임기입니다.

이찬호 위원 그게 2년 임기인데 그게 효율성이 있다고 보여집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2년 임기에 2년 연장이니까 지금까지 쭉 그렇게 해 왔고요. 한데, 관장도 2년에서 2년 연임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때는 관장체제에서 이렇게 3.15아트센터라든지 진해하고 각각 관장들이 계셨잖아요.

그 체제 하에서 하셨는데 그게 3관 체제에서 2본부 체제로 전환됐다 이 말씀이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굳이 본부장님들 두 분이 대표이사님도 계약직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실제적으로 본부장님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중요하죠.

이찬호 위원 중요하신 분들을 굳이 게약직을 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오히려 내부 승진을 해서 그 연장선에 있는 게 오히려 안 맞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문화예술본부, 경영지원본부는 상당히 전문성을 요합니다.

전문성을 요하는데,

이찬호 위원 전문성을 요하신다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가능하면 내부에서 발탁돼가지고 내부승진을 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근데 지금까지 그렇게 되어오지를 못했고 이거는 장기적으로 저희들 검토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경영지원본부장 같은 경우는 전문성을 요구하는데 뭐 어떤 전문성이 필요해요?

내부에 있는 직원이 승진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역량이 없나요, 그런 직원들이? 팀장들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내부에서 역량이 없느냐라기보다도 사람에 따라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통례적으로 보면 내부에서 승진을 하고 본부장까지 올라가고 하는 그런 체제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건 저도 동의를 하고요.

그런데 그거는 현재 저희들이 과제를 가지고 계속 검토를 할 겁니다.

이찬호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시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그렇게 하죠, 예.

이찬호 위원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고민을 해보셔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대표이사님 같은 경우는 외부에 영입을 해서 계약직을 해서 임기제를 해서 한다 하더라도 본부장 같은 경우에 밑에 있는 직원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뭡니까, 본부장 최고의 진급을 하고 싶은 욕망이 있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그럼요. 당연하죠.

이찬호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하셔서 우리 대표이사님도 임기가 언제죠?

이사 임기가 언제 끝나시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제 임기는 뭐 제가 얘기를 해 드릴 성질은 못되고,

이찬호 위원 아니 임기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임기는 2년에 2년입니다.

이찬호 위원 2년이면 지금 현재 부임하신지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2년 7개월 됐습니다.

이찬호 위원 2년 7개월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이찬호 위원 재계약이 될지 안 될지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그건 알 수 없죠.

이찬호 위원 알 수 없죠, 그죠?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이찬호 위원 계시는 동안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해서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죠.

이찬호 위원 그리고 이상석 본부장님.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창원재단 경영본부장 이상석입니다.

이찬호 위원 본부장님, 본부장님은 저와 같이 의정 활동도 하시고 해서 어떻게 보면 선배 의원님이시고 나이도 저보다 선배신데, 잘 하신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우리 이사님께서도 경영에 대한 어떤 여러 가지 전문지식이 탁월하다고 생각하는데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시회 말고 공연은 1년에 몇 번 정도 하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우리가 지금,

이찬호 위원 올해, 예를 들어서 작년도 2015년도 몇 번 정도 했어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하반기에 지금 계획된 부분이 23건 정도, 아, 죄송합니다.

지금 하반기에 계획된 부분이 33건 정도 있고, 전반기에 30건해서 60건에서 70건 정도 공연을 하게 돼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기획공연이나 이런 부분들이 전년도 대비해서 공연 횟수가 늘어나나요, 아니면 줄었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작년 대비 거의 대동소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찬호 위원 기획공연 같은 경우는 어떤 절차에 의해서 기획공연을 유치를 하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기획공연 같은 경우는 공연물을 서울이나 타 재단에 했던 공연 아니면 홍익대 앞에 문화의 거리가 있습니다.

거기서 좋은 공연이 있으면 모닝콘서트나 또 문화 있는 날 이렇게 해서 결정을 합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섭외를 해서 저희들 공연을 유치한다 이말이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찬호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은 계약을 어떻게 하나요?

자기들이 기준이 있나요, 아니면 우리가 제시를 하나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우리가 제시도 하고 기획공연 대관공연 같은 경우는 자기네들 기획사가 공연물을 가지고 와가지고 우리가 대관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어때요, 그럼 기획 공연을 했을 때 수지가 어때요?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공연이라는 것이 시민들을 위한 공연이고 어떻게 보면 문화에 대한 서비스인데 일정한 부분은 수익이 나야 되잖아요, 그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공연물에 따라 수익이 차이가 나는데 보통 한 60프로 내외에서 회수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회수율이 60프로가 된다고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찬호 위원 그럼 100원하면 60원 남는단 말이에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100원했을 때 60원하고 40프로 정도는 우리 시민들에 대한 문화 확립을 위해 쓰여지는 돈이라 보여집니다.

이찬호 위원 그러면 제가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최근 3년 기획공연 관련해서 공연 횟수와 수익과 지출, 공연한 기획사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찬호 위원 그 자료를 저희들한테 좀 주시고, 전 위원들에게 다 공히 배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들어가십시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이찬호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한테 아까 문화예술과장님한테도 당부말씀을 드렸는데 대표이사님께서도 말씀을 하시는 거 같아요.

시와 문화재단간의 어떤 중복된 사업들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긴밀히 협조를 해서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우리 대표이사님의 소견을 이야기해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신용수입니다,

이 사안은 제가 대표로 들어온 당시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문제였습니다.

시하고 상당히 중첩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다르냐면 그 빌미를 만드는 것이 재단이 문제가 좀 있습니다.

왜 그렇냐니까 재단이 종전까지는 시설공연장 관리운영 체제, 그렇게 형성이 되어왔었고, 기획공연을 하고 전시만 하고 공연장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발령을 받으면서 이건 아니다, 도시의 문화를 촉매시키고 진작시키는 것이 주된 업무인데 안에서 공연을 몇 가지한다는 것이 시민들한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판단을 했고 그래서 우리가 정관에도 그런 내용이 다 있습니다마는 12가지 항목 중에서 거의 대부분이 도시를 문화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바깥으로 축제에 참여를 하고 길거리 공연으로 나오고 시민들과 호흡을 같이하는 공연물을 만들다 보니까 지금 현재 시하고 중첩되는 부분이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갖다가 완화시키기 위해서 정책실무협의회를 자기들이 구성을 했고 지난 상반기 중에도 협의를 통해서 조율을 하는 과정입니다.

지금 거리가 상당히 좁혀졌다고 보고 있고요.

특히 예산이 중복된다거나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거의 다 배제를 시켰습니다.

지금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거는 시하고 재단하고 관계를 협의해 가면서 만들어갈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찬호 위원 본 위원도 볼 때 지금 기존에 문화재단이라 함은 성산아트홀이나 실내에서 일반 예술이나 이런 부분들을 초청 내지는 기획공연을 해서 하는 게 주였었는데 우리 이사님이 오셔서 밖에서 예술인들이 밖에서 공연을 하다보니까 기존의 문화예술과나 시가 하던 행사들하고 중복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렇습니다.

이찬호 위원 우리시가 그런 행사들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지역에 대한 어떤 행사나 이런 부분들은 또 관장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검토하셔서 정말 어떻게 보면 문화재단이 전문성을 가지고 있잖아요.

이사님도 나름대로 언론계에 계셨고 나름대로 예술에 대한 조예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또 본부장님도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문화재단이 어떻게 보면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보여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잘 긴밀히 협조해서 저희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 지원하도록 할테니까 정말 예술에 대한 그런 부분들을 잘 살려서 해 주시길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업무보고 시간이 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희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15페이지 보겠습니다.

우리 문화담당관님, 창원관광종합개발 수립 이렇게 있는데 그 추진 방법에 보니까 용역을 해요.

하는데, 협상에 의한 계약이다 이래해놨는데 설명을 해 보이소, 무슨 협상인지.

○관광문화담당관 관광정책팀장 노경국 예, 관광정책팀장 노경국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창원관광종합개발계획은 현재 지금 용역공고를 내었고, 그것이 제안서가 들어온 상태고 현재 모든 평가가 끝났습니다. 현재.

그래서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는 것이 현재 어떤 업체는 총 두 개 업체가 되었는데 거기에 대한 제안평가위원회를 저희가 구성을 했습니다.

그거는 조달청에 어떤 저희가 지도나 이런 것들 받아가지고 거기에 준하는 평가위원회를 구성 했고 현재 제안서 접수 이후에 24일날 평가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현재 저희가 어제 부로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을 해서 통보를 했습니다.

우선 협상대상자를 대상으로 해서 협상이라는 것은 제안서를 제출을 했지만 그 제안서 모든 것이 다 저희들이 요구한대로 맞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하고 과업지시서 내용과 제안한 제안서의 내용하고 용역을 제대로 진행하기 위한 협상들을 내용상 협상들을 진행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 협상이라고 하면 협상 주체가 있잖습니까, 그죠?

○관광문화담당관 관광정책팀장 노경국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두 개 업체가 선정하는 데 기준이라든지 이런 게 있어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관광문화국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고 해서 어떻게 용역 주체를 우리가 협상에 의해서 선정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계약법에 따라서 입찰을 제안을 합니다.

우리가 공고를 해가지고 참여할 업체를 접수를 받습니다.

접수를 받아가지고 1차 서류심사를 해가지고 만족하는지부터 먼저 심사를 하고 1차 서류심사에서 만족하면 응모한 업체에 대해서 심사위원을 구성해가지고 가격도 보고 거기에 연구원구성도 보고 업무수행계획서도 보고 전문가집단으로 해가지고 대학교수들 위주로 해가지고 응모한 업체에 대해서 가격이 적절한지 이것을 순서를 정합니다.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해가지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한 그 업체를 가지고 저희들이 다시 협상을 합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가 알기 쉽게 이야기하면 용역업체를 선정을 하는데 업체를 공모에 의해서 선정을 해서 상위순위에 2개 업체 들어오면 그 업체와 용역을 진행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박춘덕 위원 알겠습니다. 알겠고, 그 다음에 우리가 용역을 하게 되면 과업지시서나 과제물이 나가지 않습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박춘덕 위원 그렇게 용역하죠?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창원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가지고는 우리시가 과업지시서를 주든지 과제물을 줘서 하는 것보다는 용역업체가 자율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A라는 업체가 있고 B라는 업체가 있으면 그 업체가 생각하는 고위의 관광개발이 있을 거 아닙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거를 다양하게 의견을 수렴을 해서 그 용역 자체를 우리 창원시가 저는 심사를 하는 게 나는 방향이 옳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우리가 행정에서 과업지시서 나갈 때는 그 어떤 틀 안에 예속이 돼갖고 나가기 때문에 그면 용역업체도 그 틀 안에 용역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들어서 그 개발계획을 응모방식으로 전환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아니겠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그래서 저희들은 이때까지 용역을 할 때 행정 위주의 과업지시서를 만들었습니다만은 이 종합개발계획은 시정연구원에 또 관광전문가가 있습니다.

그 쪽에다가 지침서를 그쪽에 의뢰를 해가지고 거기에서 과업지시 부분이라든지 이런 것을 먼저 받아가지고 그것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우리가 공고 고시를 해가지고 모집을 했습니다.

박춘덕 위원 하여튼 잘 알겠고요.

이게 창원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가지고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된다, 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들고 우리 창원시가 주창하는 게 관광이다보니까 처음 용역 할 때라든지 첫 단추를 잘 끼우지 못하면 관광계획이 엉뚱한 방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거고, 이게 개발계획을 수립할 때 우리가 시에서 하는 그러한 과업지시서 나가는 용역하고 그 다음에 개발계획을 우리가 만들어놓은 것을 받는 것도 한번 병행을 해보시라 하는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 하면 다양한 의견을 수렴될 수 있다, 이런 생각 듭니다.

어떻습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잘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17페이지 한 번 보시겠습니다.

내나 관광문화담당관인데 문화예술특별시 조성 기반 구축 이렇게 해놨습니다.

전에도 행정사무감사 할 때도 제가 1차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마는 담당관님 우리 통합 창원시 안에 문화예술하는 단체가 총 몇 개나 되고 구성원이 어떻게 되는지 그런 게 다 파악이 됐나요?

○관광문화담당관 관광정책팀장 노경국 예, 파악은 되어있는데 현재 예술단체는 파악이 되어 있고, 소속되어 있는 예술인은 제가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죠, 그런데 이런 기반을 구축하려면 항상 뭐든지 사람이 우선이 되어야 된다, 사람이.

조직이라든지 그 다음에 예술을 해서 어떻게 끌고 가겠다는 것보다 항상 사람이 문제를 일으키고 사람이 성공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뭐냐면 이게 3개시가 되어있을 때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어요.

없는데 이게 우리 통합창원시가, 시가 이거를 어떤 행사를 하려면 그거를 예술단체를 민간단체를 각 행사별로 이렇게 나누어져가 있는 거를 한 쪽씩 다 통합을 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슨 행사를 하더라도 항상 손해 보는 팀이 나타나게 되어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손 치더라도 뒤에서 소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단체부터 우선 통합을 좀 해 달라, 그게 우리 담당관에서 주 역할이다 저는 그래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담당관님?

○관광문화담당관 관광정책팀장 노경국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참고해서 추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게 단체가 통합되지 않으면 부속적인 문제가 엄청나게 자꾸 생길 수밖에 없는 구도입니다. 구도가.

저희들도 바깥에서 단체를 회장도 많이 해봤지만 단체의 그런 영리라든지 이런 목적이 상당히 작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익 측면에서 그런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다 하는 말씀 드릴게요.

○관광문화담당관 관광정책팀장 노경국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 부분에서도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담당관 관광정책팀장 노경국 예.

박춘덕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이소.

그 다음에 관광과장님.

○관광과장 이충수 예.

박춘덕 위원 24페이지 창원 상상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 한번 보겠습니다.

이거는 예산할 때 추경에 전 예산이 다 올라온 겁니다.

17억2천만원 올라왔는데 여러 가지로 우리 위원회에서 아까 존경하는 이찬호 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신 부분이긴 합니다마는 이런 대형 사업은 당초에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이미 그런 것들 과정을 겪고 1차 추경 때 심의가 된 부분인데 이게 황일두 선배님도 계시지만 전기 쪽에 박식한 지식을 갖고 계십니다, 우리 위원님이.

갖고 계신데, 우리가 이거를 위원회에서 통과시키고 예결특위에서도 이걸 심도 있게 다루었어요.

다루었는데, 이걸 전기전문가도 하는 이야기가 그렇고 우리 위원들도 이야기하는 부분이 뭐냐면 이게 금액보다 예산을 많이 투입해가지고 안 좋은 게 뭐있겠어요.

현금을 거의 표현이 맞는가 모르겠지만 갖다 바르다시피 하면 다 좋게 돼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적절한 예산을 가지고 효율성을 어떻게 나타내느냐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우리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뭐냐면 이게 저희들 위원회에서 와서 이야기를 할 때에 이게 사업을 해야 될 필요성과 설득력이 내가 볼 때는 엄청나게 부족한 거 같아요.

업무 연찬도 부족했다, 이런 말씀드리고, 과장님 이거 보니까 상상길 해서 디자인 비교 검토해서 내부적으로 보니까 시뮬레이션이라든지 이런 걸 다 거친 거 같은데 우리가 1안, 2안, 3안해서 이렇게 와있는데 3안하고 2안하고 이런 게 PPT 자료나 동영상 있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런 거 있으면 오늘 업무보고 하는 자리고, 또 이 중점사업으로 하겠다라고 올라온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게 우리 위원님들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 이래 생각이 듭니다.

들고 사업을 하고자하면 이 사업에 대한 부분을 정밀하게 접근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위원장님.

○위원장 이희철 예.

박춘덕 위원 이게 영상자료가 있다고 하니까 우리가 오늘 업무보고를 마치고 마지막 시간에 영상을 한번 위원회에 보는 거를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합니까?

○위원장 이희철 오늘 준비가 됩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끝나면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그러면 업무보고를 정리를 하고나서 시간을 가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준비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자료가 동영상으로 이렇게, PPT로?

○관광과장 이충수 예, 동영상으로 PPT로 발표를,

박춘덕 위원 우리가 받아집니까, 위원회에서?

○전문위원 서정국 아직 한 번도 테스트를 안 해봤습니다.

이찬호 위원 2차 추경 시간 여유가 있으니까 오늘 다 바쁘시다니까 다음 일정을 잡아서 하는 게,

박춘덕 위원 제가 질의중이니까, 영상 자료가 비교할 수 있게 돼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1안은 이렇고 2안은 이렇고 3안은 이렇고,

박춘덕 위원 영상 하나당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한 15분 정도, 예.

박춘덕 위원 시간이 좀 많이 걸리네요.

이거는 나중에라도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양해가 되시면 나중에 볼 수 있으면 좋겠고, 아니면 다음 기회라도 우리 위원회에서 상영을 하는 거를 와서 보여달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관광과장 이충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자료를 준비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드리고 그 다음에 그때 자료 설명하실 때 영상을 제작한 업체가 있으면 와서 상세히 설명을 좀 하라,

○관광과장 이충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것까지도 말씀을 드리고, 그거는 나중에 우리 전문위원실하고 일정 조정을 해서 그래 좀 부탁드릴게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우리 문화재단에 327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상반기 기획전시해서 주요성과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거기 보니까 제나할러웨이 사진도 하고 바르셀로나를 꿈꾸다도 하고 많이 했어요.

이렇게 했는데 사업비 투자 대비해서 어떤 거는 63프로, 40프로, 71프로 이렇게 돼가 있는데 이게 장기간 공연을 전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적자가 난 이유하고 입장 관객수가 왜이래 저조한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나할러웨이 사진전은 수중찰영을 해서 하는 건데 이건 3.15 아트센터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관객수가 4900명 정도 했고 입장료 대비해서 회수율을 63프로 정도 했습니다.

이 정도면 투자대비 회수율이 타 재단보다는 나은 그런 회수율을 갖고 있고 안토니가우디전은 스페인건축가인데 관객이 성산아트홀이 생기고 최고 많이 온 그런 관객 수입니다, 1만5천명 정도 왔고 수입률 대비 71프로 회수율을 했습니다.

박춘덕 위원 우리 본부장님 설명하셨는데 제가 이거를 타 전시보다 성공한 사업이다고 이렇게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수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거를.

성공했다고 수용할 수 없고 니가 참 좋아-일러스트전 참고로 보시겠습니다.

보시면 2016년도 1월 15일날부터 해서 3월 27일까지 54일간 전시를 했어요, 그렇죠?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예.

박춘덕 위원 전시를 했는데 시작한 날짜를 보니까 1월 15일이 금요일입니다.

주말 시작하는 날이고 마치는 날이 3월 27일이 일요일입니다.

금, 토, 일을 우리가 주말로 볼 때 주말을 이렇게 넣어서 이렇게 한 거 같아요.

근데 여기 보면 단체관람 호응도가 굉장히 높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거를 3478명이 왔어요, 입장관객수가.

이거를 일로 나눠보면 64명밖에 안됩니다. 64명.

평일날은 적다, 주말에 많이 몰린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죠.

어떻습니까? 54일 동안,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니가 참 좋아-일러스트전은 진해 야외공연장에서 야외공연장전시실에서 개최가 된 부분입니다.

박춘덕 위원님도 진해 지역구기 때문에 너무나 잘 아실 거고 접근성이나 상당히 어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실제 환경시설에 이런 주민들이 참여하면서 환경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그런 시설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애들 초등학생, 유치원생들에 대한 그런 전시기 때문에 좀 저조한 그런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근데 지금 표본을 니가 참 좋아로 찍었는데 세 가지가 다 똑같아요.

동원수나 날짜를 보면 거의 비슷하고 이게 보면 금, 토, 일 해서 휴무일로 보면 금, 토, 일이 54일간 11번이 지나갔어요. 11번.

11번이 지나갔는데 이게 보면 주말에 온 사람들이 통계적으로 수학적으로 보면 주말에 3일 동안 온 사람이 한 300명 정도, 그걸 일일로 나누면 주말이라 하더라도 100명 정도밖에 안돼요, 100명.

그러면 가족단위로 왔다, 가족단위로 왔으면 4인가족으로 봤을 때 25 정도 가족만 오면 100명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거는 전시했는데 효과가 전혀 없다 이래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수치상으로 보면 나타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했을 때 예산이 1100만원 정도 들어가고 회수가 440만원 됐네요, 그죠.

됐는데 예술이 돈 가지고 하는 건 아닙니다.

시민들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서 하는 거지만 제가 이래 볼 때 조직을 보니까 문화예술본부에서 이거를 관리를 해야 되는데 54일 동안 전시를 하고 학생들 위주 같으면 교육지원청이나 요청을 해서 학생들한테 오게끔 만들고 소문이 나게끔 해야 그게 이것도 관광 쪽의 한 개잖아요, 그죠? 문화예술도.

그렇게 하면 예술본부 산하조직에서 전시물 관장하는 담당부서가 있을 거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 부서가 일을 안했다는 증거잖아요, 이게.

그 부서에서 54일 동안 손을 놓고 있었다, 그냥 전시물 할 때 1100만원 줘서 54일 동안 열심히 하시오, 그러면 끝이라고 끝.

그렇게 해가지고 이거를 학생들 위주 같으면 학교에다 공문을 보내가지고 이런 이런 좋은 행사가 있으니까 어린이들, 학생들 가족 단위로 와서 봐 달라, 적극적인 홍보를 계속해 주셔야 된단 말입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열심히 해서 될 일이 아니잖아요.

구체적으로 복안이 있어야 되잖아요.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일반 우리 안토니가우디전도 그렇고 제나할러웨이전도 그렇고 니가 참 좋아-일러스트도 실제 교육청에 의뢰를 계속해왔더랬습니다.

근데 이게 단체관람이나 이런 부분이 교장선생님이 학생들을 이동시키는 이런 과정 이런 부분 때문에 협조가 상당히 저조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감안해가지고 홍보를 열심히 해서 많이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전시장 선정할 때도 진해야외공연장 같은 경우는 접근성이 굉장히 떨어지고 진해에 있는 사람도 어디 있는지 잘 몰라요, 홍보가 덜 돼가지고.

그런 부분도 있고 하니까 수치적으로 봤을 때 나타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호응도가 높다, 잘했다, 이런 식으로 해서 관심이 높다 하니까 제가 수치적으로 봐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있어서 우리 본부장님이 오늘을 계기로 해서 이런 거 할 때 1회성 전시에 그치지 마시고 행사를 하나를 해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애정을 쏟으셔야 됩니다.

○창원문화재단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아까 박춘덕 부위원장님께서 제안하신 부분은 의사일정상 시간이 안 나기 때문에 홍보 영상을 CD로, CD에 담아서 우리 위원님들이 시간이 되실 때 개인적으로 보실 수 있도록 우리 전문위원실에다가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입니다.

우리 문화예술과장님.

예, 과장님 반갑습니다.

41페이지 보시면 시민이 참여하는 야외 공연, 수요음악회 및 토요야외음악회 있죠?

2015년에 몇회 공연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횟수는 똑같습니다.

올해 수·토 음악회는 27회, 그 다음에 찾아가는 음악회는 구청별로 5회씩 이렇게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16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수요음악회 16회, 2015년.

2016년도 몇회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2016년도도 각각 9회씩 해가지고 3개소에서 하면 27회를 계획을 하고 있는데 만약에 우천관계가 되면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각 지역별로 9회씩 하도록 계획이 되어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수요음악회 선정단체가 2016년 9개 단체입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토요무대가 18개 단체,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그러면 27번 예정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2015년도에는 16회, 16회, 32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맞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이렇게 줄였어야 하는 이유가 꼭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전체적인 예산상황하고 그 다음에 지역별로 균등하게 배분을 하다보니까 9회씩 하도록 이렇게.

이해련 위원 근데 올해 69개 단체 신청 했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올해 69개 단체에서 선정된 건 27개 단체,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맞죠?

근데 이 선정기준에 대해서 예술단체들이 의문을 품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선정되지 않으신 단체들 그분들이 꼭 이 수요음악회나 토요음악회가 아닌 지금 보면 저희가 창동 그 다음에 용지, 그 다음에 진해루 등 이렇게 보면 장소가 있는데 여기에 보면 무대가 설치되어있지 않습니까, 그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무대는 설치를 해야 됩니다.

이해련 위원 무대를 설치를 해서 합니까, 이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진해루 같은 경우는 그 조그만 무대가 있는데 그 무대가지고는 수용이 안 되기 때문에 보완을 해가지고 무대 설치라든지 조명을 설치를 한다든지,

이해련 위원 무대 설치를 한번 하면 이 16개 공연 끝날 때까지는 쓰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무대 설치하는 거는 시에서 설치를 하시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그러면 이 설치되어있는 이 무대가 토요일 아닌 다른 요일 날, 다른 요일 날 69개 단체 신청하신 분들이 쓰시고 싶을 때 쓸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일단은 그 장소 사용 관계는 각자 관리하는 부서, 그러니까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구청과 협의를 해야 되고 그리고 음향이라든지 조명 같은 경우는 별도로 자기들이 공연하는 단체에서 별도로 사용료를 내고 분리해야 되는 이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참여하시고 싶어 하는 단체는 많이 있는데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토요음악회, 수요음악회를 위해서 진해 같은 경우에는 중원로타리 거기는 무대가 설치되어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그렇습니다. 있습니다, 예.

이번에는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이해련 위원 예, 그런 곳을 이런 분들이 쓰시고 싶다고 할 때 구청에 문화위생과나 이런 데다가 신청을 하면 쓸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거는 구청에서 허가를 내주는 내용이기 때문에 문화예술과에서 어떻다고 답변하기는 곤란한 점이 있습니다.

그거는 구청에서,

이해련 위원 그러니까 결정할 수 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 밑에 보면 뮤지컬 “바다의 노래” 창작이 있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궁금한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가 이 뮤지컬 지금 2개 만든 거 있죠? 문화예술과에서, 그죠? 뮤즈의 부활,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이해련 위원 자, 뮤즈의 부활은 마산만날제를 상징하는 그런 마산의 뮤지컬로 보면 되겠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뮤즈의 부활은 옛날에 마산에서 얼마 전에 창원에도 그런 고동을 느꼈습니다만은 예술단이 파업을 하는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슬기롭게 극복을 하고 정상화하는 그 단계를 뮤지컬화 시켜가지고 한 것이 뮤즈의 부활이고, 그 다음에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이거는 정상적인 뮤지컬보다는 하나의 칸타타 형태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창원의 북면에 있는 백월산을 갖다가 내려오는 전설을 가지고 한 것이고 이번에 바다의 노래 이거는 우리 위원님께서도 알고 계실겁니다만은 우리가 진해 해군창설 이념이 신사 해군정신 그리고 나라사랑 이런 걸 모티브로 해가지고 지금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경 되면 아마 시연이 가능할 것으로,

이해련 위원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럼 진행사항에 대한 자료 좀 주시고, 제가 꼭 하고 싶은 얘기는 이 얘기에요.

저희가 큰 돈을 들여서, 크다면 큰 돈이에요.

근데 노힐부득과 달달박박, 뮤즈의 부활, 그 두 작품을 제가 본 적은 한번씩 밖에 없습니다. 맞죠?

창작 했다고 해서 공연 한번 한 거 그 외에는 활용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바다의 노래, 창작뮤지컬 만들어서 과연 이것이 얼마나 활용될 것인가 하는 그것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 뮤즈의 부활 같은 경우는 2회 공연을 했습니다.

제일 처음에 마산에서 통합되기 전에 한번 했고 통합 후에도 한 번 더 공연을 한 적이 있고 노힐부득과 달달박박은 칸타타인데 한번 했고 지금 바다의 노래 같은 경우는 시연이 11월달이 있고 본격적으로 거기서 보완해가지고 내년도라든지 계속해서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금 주로 해군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각 지역별로 해군부대가 있는 지역에 저희들이 공연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특별하게 해군창설기념일이라든지 해군사관학교 같은 경우 요청이 있을 시마다 저희들이 협의하면 이런 공연은 오래갈 것이라 보고 내용도 알차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잘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지금 그런 부분까지 해군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자료가 홍은혜 여사님 관련된 자료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홍은혜 여사님 관련된 건데 아무튼 우리가 이렇게 예산 들여서 하는 일들이 시민들도, 그리고 어떤 특정인들을 겨냥해서 하는 이런 뮤지컬이라면 그런 분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공연을 만드는 데만 하시지 말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구체적으로 연구하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은 문화재단 질문 드리겠습니다.

324페이지 2016년 공연연습장 조성 및 운영 사업 신청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 장소가 어디입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대표이사인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해련 위원 예.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3.15아트센터에 1층 로비 공간을 강의실하고 전체를 합해가지고 이걸 공연장 예술단체에 연습공간으로 저희들이 돌려드리기 위해서 국비 신청을 했던 사항입니다.

이해련 위원 공모사업,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그래서 그게 지금 1차 우선사업자로 대상이 지정이 되었고요.

아마 이번주 아니면 다음주 중에 확정이 돼서 발표가 될 겁니다.

이해련 위원 들어갈 단체에 대한 거는 아직 확정이 안 됐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그게 만들어지게 되면 공연장 쓸 수 있는 예술단체는 전체 저희들이 모집을 할 겁니다.

이해련 위원 아, 모집해가지고 그렇게 선정을 한다?

몇 개 단체 정도 예상 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지금 저희들이 3.15아트센터 이용할 수 있는 예술단체가 100정도로 보고 있는데 동아리도 있고 일반예술단체로 등록된 단체도 있고, 또 아니면 콜라보해서 들어올 수 있는 단체들도 많고,

이해련 위원 그렇게 운영하실 거네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이해련 위원 다음 아까 박춘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획전시 상반기 주요성과 대표님께서는 제가 이 자료를 보면서 문화재단의 자료가 지금 우리 각 과에서 나오는 사업 자체들은 좀 보면 예산이나 이런 게 굵직굵직하고 이런 사업들을 선정해놔 있는데 문화재단은 세세하게 그런 자료를 준비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보면 1대 때 제가 문화재단의 사업하고 비교해봤을 때 사업양도 많이 늘어났고 그 다음에 눈에 띄는 거는 기획전시, 공연입니다, 지금 보면.

그래서 제가 대표님께서 생각하실 때 이게 뭐 어떤 선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획공연 그 다음 기획전시에 있어서 수입금, 입장권을 판 수입금이 몇 % 이상 되면 그래도 우리가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아주 민감한 사항입니다, 사실은.

각 대한민국의 재단이 전부 다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숙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지금 회수율 문제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공연문화를 시민들한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을 해 주는 건 당연한 목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공성하고 예술성하고 대중성을 확보를 해야 되는데 그 못지 않게 최근에 경영성과에 지표가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60% 이상이 될 때는 성공적이라고 보고요.

이거는 제 개인적인 얘기가 아니고 전체 우리 재단의, 대한민국 재단의 공통적인 이야기입니다.

아까 보니까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하셨던 진해의 야외공연장의 회수율이 적다라고 하는 얘기는 저희들이 시인을 합니다.

그러나 야외공연장 같은 경우는 굉장히 접근성이 어렵고 진해에 야외공연 가장 이상적으로 만들어놓은 공연장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외따로 떨어져 있고 쓰레기매립장하고 같이 연결돼 있다 보니까 분뇨처리장하고, 이게 마치 시민들이 접근 안 되는 공간으로 형성이 되어있는데 저는 저 공간을 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야외공연장에 진해에 예술단체들이 많이 들어가서 연습을 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그 옆에 전시장이 있는데 굉장히 훌륭한 전시장이에요.

그래서 그걸 비워둔다는 거는 너무 아깝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족들이 좀 참여할 수 있는 전시를 만들어보자 해서 니가 참 좋아라고 하는 일러스트전을 저희들이 계획을 했고 물론 50프로 정도 이상 넘어갔으면 좋을 듯 했는데 저희들이 여러 군데 홍보도 하고 했습니다마는 약간은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마중물을 자꾸만 줘서라도 계속해서 야외공연장 이미지를 변화시켜주는 거는 상당한 좋은 기회라고 봤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지금 저희가 문화예술특별시 선포 이후에 창원문화재단의 위상과 창원문화재단에서 앞으로 창원시 전체에 문화예술정책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획공연에 있어서 지금 말씀하신 60프로, 저보다 조금 더 보셨어요.

저는 한 50프로만 되도 우리 시민들한테 이런 문화예술을 알리는데 공공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서 꼭 기획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많이 올려야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데 그렇게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많은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꼭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우디전을 저도 가서 관람하면서 정말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

감동 받고 심지어 저는 그런 생각했어요. 제가 좀 더 젊었을 때 가우디를 만났으면 내 인생이 바뀌었을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순간적으로 했습니다.

그 정도로 감동이 깊었는데 이 지금 학생들이 대학생들이 많이 왔어요.

제가 토요일날 갔었는데 대학생들이 이렇게 많이 왔는데 건축과 학생들 또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 파리나 유럽 같은 데 보면 다 잘 아시겠지만 이런 전공 분야에 있는 학생들, 이런 학생들은 이런 관람에 있어서 할인혜택이 큽니다, 지금 이게.

그런데 우리는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학생들한테는 저희들이 30프로 할인제도를,

이해련 위원 모든 학생들에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이해련 위원 전공자 아닌 모든 학생들에게 30프로 할인을 해 주고 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그렇습니다, 예,

이해련 위원 예, 전공자 학생들에게 더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리고 우리 성산 같은 경우는 성산아트홀 같은 경우는 갈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유휴공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전시관과 우리 대공연장 사이에 광장 이런 곳을 좀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3.15하고 달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되고 또 도심 속에 있으면서 우리 시청 공무원들을 비롯한 주변에 직장인들 이런 분들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성산에 와서 음악도 듣고 차도 마시면서 느낄 수 있는 것, 또 가을이면 성산 주변 얼마나 단풍이 아름답고 예쁩니까.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이해련 위원 이런 거를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인프라 구축하는 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런 유휴공간 활용방안에 대해서 대표님 생각하시는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제가 지속적으로 관심 있게 보는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지금 성산아트홀 같은 경우는 전국 어느 재단에 아트홀이 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들어놓은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시청 바로 옆에 있지 않습니까. 가장 도심 한가운데 있고 바로 옆에 공원들입니다.

용지호수공원이 있고 용지공원이 있고, 문화공원이 있고요.

그래서 이 벨트축을 갖다가 어떻게 하면 문화적인 생산도 되고 향유도 되고 그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게 제 소신이고 지금 저희 구성원들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야외어울림센터를 만들어가지고 매주 토요일마다 저희들이 판이라고 하는 제목을 붙여가지고 공연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불과 80명, 100명밖에 안됐습니다만 지금은 500, 600명 다 찹니다.

심지어는 천명까지 오기도 하고요.

그래서 주말 장터가 형성이 되고 그래서 이게 어떤 창원시민들이 갈만한 데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성산아트홀 주변으로 해서 이 공간을 시민들한테 가장 이상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게 제 생각인데 여러분들 같이 한번 머리 좀 맞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필요합니다.

이해련 위원 예,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시고 또 계획하고 계신 그런 계획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대표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활용방안에 대해서 또 이게 잘 활용하면 저희가 수익사업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연구하고 함께 고민하고 그렇게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예, 황일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일두 위원 마산크루즈는 어느 부서에 담당합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관광과에서 합니다.

황일두 위원 지금 현재 우리 크루즈에 대해서 연간 우리시에서 지원하는 재정손실부담금이 얼마나 됩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관광과장 이충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크루즈가 2013년도에 들어와서 5년간 계약했으니까 2018년도까지는 영업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보조금이 2014년도에 3억, 2015년도에 3억해서 6억을 다 지급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보조금 지급이 없습니다.

황일두 위원 지금 크루즈선 운영 실태에 대한 모든 조사는 우리시가 다 가지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저희가 자료를 받습니다.

황일두 위원 그 자료, 지금까지 운행했던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

○관광과장 이충수 예.

황일두 위원 이 관광과가 해야 되나, 예술과가 해야 되나······.

예술과장.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황일두 위원 지금 우리 창원시가 문화예술특별시를 공포를 했습니다, 7월 1일날.

자 그러면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준비단계가 얼마나 되어있는지를 사실 제가 좀 의심스러워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여기 업무보고서에 보면 문화예술진흥5개년계획수립으로 해서 문화예술특별시를 공포를 했습니다.

그럼 5년간을 우리가 어떻게 추진할 거냐에 대해서 우리가 용역을 1억을 예상해놨네요.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이 업무는 관광문화담당관실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경국 팀장이 답변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황일두 위원 그러면 국장님한테 직접 묻겠습니다.

그 내용이 맞습니까, 국장님?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관광문화국장 허종길입니다.

우리 문화예술특별시 선포식을 했고 선포식 이후의 조치로 저희 내부적으로 7대 과제 21대 시책을 발굴을 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화하는 계획을 수립을 할텐데 거기에 소요되는 2030년까지 계획을 해가지고 한 460억원의 추가 문화예술진흥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저희들이 큰 틀을 만들어놨습니다.

이것에 대한 구체적으로 실천방안에 대해서 민간인 차원에서 5개년 계획, 우리 행정차원에서는 그런 시책을 개발해가지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일반 전문가 집단에서 이런 진흥 5개년 계획을 용역을 할 필요가 있다, 이래가지고 하반기에 이것은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황일두 위원 이 계획은 현재 우리 안상수 시장님 재임기간 동안에 만들어지는 내용 아닙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5개년 계획은 5개년 계획이기 때문에 지금 2017년부터 하면 2022년까지 갑니다.

황일두 위원 가는데 주로 이런 모든 제안은 어떤 최고의 권자가 보통 안을 내서 밑으로 지시를 해서 만들어지지 않습니까?

이것도 시장님의 지시 아닙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그렇습니다.

황일두 위원 그렇죠?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그렇습니다.

황일두 위원 그러면 시장님 임기가 어느 정도 남았습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그런데 이것은 하나의 시장님이 바뀌신다손치더라도 궁극적으로 우리 창원시가 나아갈 할 방향입니다.

방향이기 때문에 또 지금 어느 도시할 것 없이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한 지역이 발전됐을 때는 문화예술이 봉을 했을 때가 모든 부분에 대해서 선도해서 발전했듯이 그래서 유럽에 르네상스 시대가 유럽의 모든 역사를 바꾸어놨듯이 저희 창원도 시장님이 주장을 하셨지만 이것은 우리 창원이 나아가야 될 먼 미래의 하나의 이정표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시장님의 임기와 관계없이 이것은 우리 창원시가 해나가야 될 행정목표라고 봅니다.

황일두 위원 우리가 말로서는 못할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세상도 뒤엎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쭉 보면 누구든지 대표자가 바뀌면 언제든지 모든 사업은 다 바뀝니다.

그 대표가 그대로 유지했을 때는 유지할 가능성이 있지만 대표자가 바뀌면 다 바뀝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온 모든 일들을 보면 상당히 너무 과하다, 과하게 책정을 하고 있고 이것이 과연 얼마나 실현성이 있을란가는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좀 방대한 사업을 한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지금 창원시가 요즘 부쩍 광역시와 문화예술특별시를 주장하면서 그에 대한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딴 예산은 없어서 하나도 사업을 못해서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그렇게 하면서도 여기는 어마어마한 예산이 소요가 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거기 광역시 부분은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께서도 우리 창원시가 광역시가 되어야 된다는 데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실 위원이 없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창원시가 궁극적으로 자치권 확보를 위해서는 광역시로 가야 되고 제가 직접 담당국장은 아니지만 광역시를 위해서 민간협의체를 구성해가지고 활발하게 움직일 뿐이지 그렇게 큰 예산은 투입이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황일두 위원 그 부분은 우리가 다시 조사하면 되니까 국장님 소관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문화예술특별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2030년까지 7개 과제에 21개 시책을 개발을 해가지고 지금 사업 구상되어 있는 것은 2030년까지 460억을 더 투입하는 걸로 이렇게 중장기·단기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30년까지 460억원이 더 문화예술진흥을 위해서 투입되는 예산이 그렇게 큰 예산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황일두 위원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문화예술특별시를 조성하는 데 대해서는 본 위원도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지금 현재까지 해온 모든 일관된 무슨 일들을 보면 굉장히 모순된 점이 많다, 지난 4월 30일이가, 우리 마산에 개항을 기념하는 개항 107주년 기념행사를 했었지요.

그것이 원래 개항 107주년 행사가 아니고 마산 가고파 축제였습니다.

전년도까지는 예산을 한 5천만원 정도 투입을 했는데 이번에는 돈 500만원입니다.

500만원을 주면서 그 큰 행사를 하라고 예술인들한테 줬을 때 그 예술인들의 반응을 한번 봤습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상당한 부분 예술단체에서 행사 운영에 대한 자기들의, 총액은 작년하고 차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은 하반기에 예술제가 별도로 있습니다.

예술제 있는데 그쪽에서 포커스를 맞출 것인지 5월 1일 개항 100주년 행사에 포커스를 맞출 것인지 선택과 집중의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예술단체가 자기들이 5월 1일날 행사를 축소시키고 하반기 10월달에 예술제를 키우자, 이랬기 때문에 상반기 5월 1일날 행사에 자기들이 예산을 투자를 적게 하고 하반기에 하게 되어서 선택사항의 문제였지 전체 총액에 대해서는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황일두 위원 그날 우리 예술과장님 나오셨지요, 거기?

앉아계시소.

그날 참석하셨죠?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희들이, 위원님. 개항제 관계 마산 가고파 큰 잔치 그거는 옛날에 보면 마산 시민의 날이었습니다.

마산 시민의 날이었고,

황일두 위원 아니, 내가 그걸 묻는 게 아니고 그날 참석하셨지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는 그날 다른 행사가 있어가지고,

황일두 위원 그날 아마 공무원이 참석했는데 그날 예술인들에 대한 불편 불만, 다 들으셨고 그날 이주영 의원님이 참석하셔갖고 엄청난 화를 내셨습니다.

자, 이런 부분이 지금 우리 문화예술특별시를 만든다하면서 기존 예술인들, 지금 엄청난 박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행정이.

지금 예술한다면서 예술인들 박해를 해갖고 무슨 예술이 되겠습니까?

지금 신진예술이 예술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주 유명한 예술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지금 사망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살아 있는 예술인들 많습니다.

그분들에 대한 예우도 전혀 없습니다.

그래갖고 무슨 문화예술특별시를 주창하면서 이 대대적인 행사를 해가면서 이런 걸 한다는 게 맞다고 봅니까, 지금?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황일두 위원님 말씀하신,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부분에 현실하고의 그게 있습니다.

그날 행사에 거기에서 구 마산지역의 예술을 폄하한다, 이런 쪽의 발언하신 분이 있는데 여기 의회석상에서 구체적인 성함은 밝힐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그 지역의 주도권 싸움 때문에 그런 것이 연출이 되는 경우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그래서 저희들은 공식적으로 예총이 있기 때문에 예총을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원하고 있고 그렇게 되어있는데 상당한 부분 단체별로 어떤 행사를 주도를 하고자 하는 그런 갈등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좀 참작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일두 위원 아니, 국장님 아까 그래서 박춘덕 부위원장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웬만한 단체는 통폐합을 시키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게 행정이 해야 될 일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면 전혀 정리가 안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조금만 자기가 앞장서서 있으면 자기가 모든 주도권을 잡으려고 행위를 하는 것도 본 위원도 알고는 있습니다.

있지만은, 그러나 그것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행정입니다, 지금.

행정이 지금 지 역할을 다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생긴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그래서 지금 공식적인 단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총이 되겠습니다마는 예총은 통합이 안 됐다 뿐이지 요즘 협업 관계가 참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개 지역에.

그리고 저희들도 인위적으로 예총 부분에는 통합하고자하는 정책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3개 지역의 예총의 색깔들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이것을 통합을 시켰을 때의 오히려 시너지효과가 떨어지겠다, 이렇게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3개 단체가 각각 활동을 하면서 어떤 통합 행사를 추진을 지난 연말에 창동에서 했듯이 그런 행사를 해가지고 통합행사를 추진해가지고 활동을 같이 통합시켜나가도록 그래 정책을 추진해 나갈 그럴 계획입니다.

황일두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게 보면 결국 권역별로 이렇게 단체가 뭉치면 불협화음이 나올 이유가 없잖아요.

한 권역에서 몇 개 단체가 분산이 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

그러니까 권역별로 묶어주라는 말입니다.

그걸 행정을 좀 해달라는 것이지,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총 산하의 단체들 간에 협조체제가 잘 유지되도록 행정지도를 열심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황일두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황일두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주철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철우 위원 반갑습니다. 주철우입니다.

관광문화담당관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에 관광진흥위원회 구성에 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데 앞에 많은 선배·동료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위원회 역할이 제대로 되려면 유명한 피아니스트 번스타인이 이야기 했지만 불협화음, 아까 불협화음 말씀 하셨는데 불협화음이 지나간 다음에 오는 음이 정말 화음이 아름답다고 얘기했는데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는데 진흥위원회 명단을 주시고요.

○관광문화담당관 관광정책팀장 노경국 예.

주철우 위원 그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면면을 넣은 내용을 주시고, 구성을 할 때 좋은 이야기만 하시는 분들 말고 그런 분들 넣어줘야 만이 저는 관광종합개발계획도 그렇고 말씀을 나눴던 어떤 계획들에 있어서 도움이 될 거라 보여지고요.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관광문화담당관 관광정책팀장 노경국 예, 위원회 명단 드리고, 저희 현재 지금은,

주철우 위원 빠지고 나가고 들고 날 때 그런 것들을 좀, 갈등이 없는 곳은 제가 볼 때는 발전이 없는 것 같아. 발전이 없는 것 같고요.

○관광문화담당관 관광정책팀장 노경국 알겠습니다.

주철우 위원 고맙습니다.

고맙고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들어가셔도 되고요.

같은 개념에서 관광과장님께 간단히 질의하겠습니다.

용역을 많이 하시는데요, 34페이지 대표적으로 마금산온천 활성화 기본계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하시는데 본 위원이 경제복지에 있을 때 용역서를 하나 봤습니다.

관광 관련된 용역서인데 그 용역 자체는 같은 맥락입니다.

사업을 가기 위해서 타당성을 뒷받침해 주기 위한 용역이었는데 제가 본 용역서를 꼼꼼히 검토해 본 결과 안 하니만 못한 격이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뭐라고 이야기 했느냐면 그런 용역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물론 대학교죠, 패널티를 주어야 된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고요.

이번에 이 타당성조사 용역은 어디서 합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저희 관광과에서 지금,

주철우 위원 용역조사를 착수했다고 돼 있던데.

○관광과장 이충수 에, 6월 21일날 착수를 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예, 어디서 하나요?

○관광과장 이충수 업체는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주철우 위원 업체하고, 보통 대학에서 많이 하더라고요.

산하연구원도 하고 그러는데 분명히 잘못된 용역 보고서를 낸 분들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다시 주장하지만 패널티를 줘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제가 볼 때 용역을 줄 때도 관광진흥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 보면 대학교수님도 계시고 여러분들 계시는데 그 위원회 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의뢰를 해야 되는지 안 해야 되는지 용역을 의뢰하면 과업지시에 어떤 내용들이 포함돼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을 진흥위원회도 물어보지만 시정연구원에 자문을 구합니다.

그래서 그걸 합해가지고,

주철우 위원 그래서 진흥위원회 들어와 있고, 여기 받고 이러면 제가 볼 때는 같은 몸 아닙니까? 한통속 아닌가요?

○관광과장 이충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철우 위원 본 위원이 많은 용역보고서를 보지 못했지만, 시간제약상. 그런 문제들이 있을 때 패널티를 주어야 되는 데는 동의하시는 거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동의합니다.

주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단한 질문 하나 문화재단에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이 설명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346페이지에 동네방네합창단 운영을 야심차게 진행하시는데요.

이게 시범사업 하는 데가 성산구청인가요, 어디인가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5개구청 산하에 6개 동입니다.

주철우 위원 5개구청 산하에 6개 동이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자치동.

주철우 위원 진행은 어떻게 지금 되고 있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진해?

주철우 위원 현재 진행상황은.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지금 현재 동별로 모집을 거의 끝낸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주철우 위원 모집 끝났어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주철우 위원 그러면 경연을 통해서 시상을 하나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아니요, 시상을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동별로 합창단이 모집이 되면 저희들이 지휘자하고 반주자하고 보면대를 가져가서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에 함께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전문적인 어떤,

주철우 위원 나중에 시민합창제를 하잖아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시민합창제를 연말에,

주철우 위원 지금은 경연형식은 아니네요, 그러면?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지금은 경연식이 아니고 내년에는 경연식이 될 겁니다, 아마.

주철우 위원 아, 내년에는요?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주철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주철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조영명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명 위원 반갑습니다. 조영명 위원입니다.

우리 관광과장님 질의 한 개 하겠습니다.

지금 20페이지를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데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면개편 및 모바일 웹 통합구축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홈페이지가 개설돼 있죠?

○관광과장 이충수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번에 하는 거는,

○관광과장 이충수 전면 개편입니다.

조영명 위원 완전히 그냥, 데이터는 어차피 그대로 쓸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통합된지가 2010년 7월 1일날 통합됐는데 통합되고 난 뒤에 3개시의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그냥 엮어가지고 이렇게 해놓으니까 창원시 관광홈페이지 들어가면 너무 지금 느리고 정보도 없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통합시 관광문화홈페이지에 걸맞도록 최신 콘텐츠를 넣어가지고 바꿔야 되겠다, 그런 부분들이 관광진흥위원회에서 거론이 되었습니다.

관광진흥위원들이 창원관광홈페이지 들어가면 너무 볼 게 없다, 보는 것도 너무 짜증난다, 그래서 안에 VR이라든지 동영상이라든지 최신 콘텐츠를 넣어가지고 절대 이건 새롭게 바꾸게 된다 해가지고 착수하게 됐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럼 기존에 있는 홈페이지는 접속이 월 펑균 얼마 정도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기존에 저희 문화관광 홈페이지도 접속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들어오고 정보통신실에서 이번에 약간 약간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를 하기는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다른 시군에 비해서 영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예.

조영명 위원 저도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서 봤는데 괜찮던데······.

사실 현재 홈페이지가 얼마나 거창하게 만드는지 모르지만 금액이 과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해보거든요, 사실은 이게.

페이지 수는 몇 페이지 나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페이지 수는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원래 이 홈페이지를 만드는 기술은 아무 업체로는 할 수 없습니다.

이게 영어, 중국어, 일어 외국어 홈페이지까지 들어가고 이게 그런 콘텐츠가 얼마나 들어가냐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나기 때문에 저희가 이걸 1억7400으로서 한 이유가 대구라든지 광주라든지 부산, 서울 이런 데 주로 광역시 쪽에 광역시 쪽에 한 걸 갖다가 벤치마킹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광역시 수준 정도 되는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그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조영명 위원 이 유비텍이라는 업체가 소재지가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부산에 있는 업체입니다.

조영명 위원 부산입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보겠습니다.

22쪽 시티투어 관련해서 한번.

현재 시티투어 이용률이 어떻습니까?

많이 저조하다고 듣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사실 시티투어라는 게 전국에서 흑자를 내는 업체는 한 두 개 시·군, 최근에 가까운 데 보면 부산시가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내고 있고 다른 데는 거의 보조금이 지원되는 그런 덴데 이 시티투어는 어떻게 보면 수익성보다는 공익성에 가까운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이라든지 편의제공을 위해서 시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주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해서 시티투어를 운영하는데 관광을 한다 그러면 시티투어는 필수조건 같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작년도에 통계를 내보면 1만392명이 탄 걸로 돼 있고 수입은 4900만원 정도 수입이 올라온 걸로 그렇게 되어 있고, 2층버스를 도입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부산 같은 경우에도 2층버스를 도입을 해가지고 상당한 흑자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2층버스 자체가 관광거리기 때문에 저희도 2층버스를 두 대를 도입해서 운영을 해볼 생각입니다.

조영명 위원 부산에서 흑자가 나는 원인이 그러면 2층버스 이거 때문에 흑자 난다 소리입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2층버스도 어떤 요인이 있습니다마는 부산은 지형적으로 보면 바닷가를 끼고 있는 그런 코스가 많고 하기 때문에 순환형으로 돌려가지고 상당히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 지역적인 여건도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우리도 사실은 창원도 보면 특별히 뭐라해야될꼬, 갈만한 볼거리가 없는 것 같아요.

이 앞에 관광과 직원하고 이야기 했었는데 산업체 한번 견학, 우리는 공단이 좋은 게 많잖아요. 그걸 연관해서 해 보자 그래갖고 그때 하이트맥주를 한번 방문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한번 갔다 왔더라고.

이런 산업체 연계해서 구경할 수 있는 걸 모으면 안 좋겠나 싶어요.

○관광과장 이충수 그게 산업관광이라는 건데 저희가 산업관광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산업관광의 제일 문제가 저희 창원지역 같은 경우에는 방위산업체라든지 그런 기업체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외부에서 관광객들이 오는 걸 상당히 귀찮아하고 꺼려합니다.

기밀누설문제도 있고 또 오픈시켜서는 안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리고 기업체에서 주로 하는 얘기가 만약에 산업관광객이 왔을 경우에 그 기업체 내에서 무슨 안전사고라도 발생되면 기업체에 대해서 상당히 이미지가 안좋아진다, 그런 부분 얘기를 많이 하고, 그게 창원시에서 기업사랑 기업을 섬김 이렇게 주창하면서 기업을 귀찮게 하면 되겠느냐, 이런 반론을 많이 제기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고 지금 현재 산업관광을 하고 있는 데가 4군데입니다.

무학 굿데이뮤지엄하고 두산중공업, 엘지, 한국GM 이렇게 4군데는 기업체 허락 하에 홍보관을 보고 산업관광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그래서 사실은 관광도 보면 새로운 걸 보고 싶어 하거든, 새로운 거를.

새로운 걸 봐야 되는데,

○관광과장 이충수 예, 맞습니다.

조영명 위원 아까 이야기 했지만 경치나 이런 거는 부산 이런 데하고는 비교가 안 되잖아요, 우리하고는. 거제나 남해 이런 데 비교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생각해 보시고 그 다음에 동읍에 보면 군부대 한 개 있잖아요, 뭡니까, 장갑차 만드는 데.

(「육군정비창」하는 위원 있음)

○관광과장 이충수 육군정비창,

조영명 위원 정비창, 그런 데도 한번 이렇게 해서 저도 전에 무슨 기회가 돼갖고 정비창에 가서 전차 모는 걸 시운전하고 이러더라고요.

한번 구경한 적 있는데 그런 쪽도 연계하면 안 좋을까 생각이 드는데.

○관광과장 이충수 이쪽은 저희가 한번 직접 나가서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또 보겠습니다.

30쪽 저도연륙교 강화유리 교체 및 리모델링, 저도 연륙교에 관광객이 많이 오죠, 그죠?

○관광과장 이충수 주로 토·일요일날 많이 오고 평일날은 뜸합니다.

조영명 위원 저도 둘레길하고 연계해서

○관광과장 이충수 비치로드,

조영명 위원 비치로드 하다보니까 많이 오는데 사실 전에 메스컴에 나왔던 내용 같은데 번지점프도 한번 한다고 한 거 같은데 그거는 요즘 빠졌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번지점프 말이 나왔긴 나왔습니다.

번지점프 말이 나왔는데 거기 번지점프 전문가들이 하는 이야기가 뭐냐면 거기 바람이 참 셉니다. 엄청 셉니다, 거기.

바람이 세고 밑에 물흐름도 조류가 엄청 빠르기 때문에 이곳은 번지점프로서는 안맞겠다, 그렇게 결론을 받았습니다.

조영명 위원 결론이 났네요, 그래 안 하는 걸로.

○관광과장 이충수 예.

조영명 위원 그 다음 32쪽 보겠습니다.

봉암유원지, 봉암유원지 주차장은 참 아주 잘 조성이 잘 되고 있는 거 같고, 잘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봉암유원지가 도심 속에 어떤 저수지가 아주 좀 참 모르는 분들 와보고 나서는 다들 좋다 그래요.

다들 만족하더라고.

문제가 지금 보면 입구에 지금 문제 있는 거 알고 있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야기 들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그 땅들, 폐목을 갖다놓고 그래갖고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입구가 너무 좀 이상해요, 사실은.

○관광과장 이충수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담당계장하고 직원이 몇 번 나가서 협의했는데 서로 간의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쉽게 풀어지지 않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주차장 조성도 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장 조성과 연계해서 그것도 해결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 다음에 문화예술과장님 간단하게 한 개만 질의 하겠습니다.

제가 41쪽을 보고 있는데 지금, 우리 시민이 참여하는 야외 공연 문화 조성 이 부분에 질의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창원시의 상설 야외공연장이 몇 군데나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문화예술과장 박종인입니다.

상설이라고 할 수 있으면 마산음악관, 그 다음에 진해루, 용지문화공원에 보면 그 무대 이 정도로 야외는 갖고 있고 나머지는 지금 문화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3.15아트센터라든지 다 아실 거고 그렇습니다.

조영명 위원 사실은 제가 우리 그 삼각지 공원이나 그 다음에 행사장 가서 보면 운동장 앞에 행사를 많이 하는 그런 데 가면 사실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대 한번 설치하면 돈이 제법 많이 드는데 자주 부쉈다고 설치하고 이러니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한번 상설무대 음향이나 이런 어떤 걸 갖다가 음향하고 무대를 잘 만들어서 별도의 어떤 설치 안하더라도 쉽게 쉽게 공연할 수 있는 이런 걸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옥외 무대는 사실상 조명이라든지 음향을 별도로 설치를 해야 됩니다, 공연을 하려면.

우리가 실내 같은 경우는 상시적으로 음향장치라든지 조명장치를 갖다가 기본적인 것은 설치가 가능합니다마는 옥외에서 설치하는 것은 할 때마다 해야 되고 저희들이 예를 들자면 수·토 음악회 같은 경우는 이렇게 매주 토요일 매주 수요일하기 때문에 무대만 이렇게 놔뒀다가 조명이라든지 음향은 철거를 해갔다가 다시 공연하는 날 다시 설치하고 이런 문제점은 있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예.

찾아가는 음악회도 보면 저도 한 3번 정도 참석해봤는데 굉장하더라고요, 보니까요.

보통 2~3천명씩 진짜 굉장하게 행사를 하던데 이 정도도 좋은데 정말 우리 공연장 주변 말고 주택가에 아니면 상권 이런 데 조금조금만 이런 행사라도 자주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보면 어떤 접근성 문제나 이런 거 때문에 특히 어르신들은 그런 접할 기회가 적거든요.

그래서 어떤 찾아가는 음악회를 규모를 줄여서라도 횟수를 좀 많이 늘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이 어떻습니까, 한번?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저희들이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것은 규모가 큽니다.

크고 보통 최소 700여명에서 많게는 1500여명까지도 오는 이런 행사를 하고 기타 나머지 작은 음악회 같은 경우는 아파트단지 내에서 한다든지 특정한 장소, 예를 들자면 밑에 있습니다마는 수험생이라든지 병원에 간다든지 이런 작은 음악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동네 자그마한 소규모 공원이라든지 이런 거는 앞으로도 저희들이 계속해서 확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 저희들이 이야기하는 문화예술특별시 같은 관계도 그런 내용들도 들어가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든지 안 그러면 문화재단하고 하든지 해가지고 협의를 해가지고 좀 늘리는 방법으로 확대하는 방법으로 그렇게 계속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음악회라 하면 주로 어르신들 클래식 이런 쪽보다는 사실은 가요를 좋아하잖아요, 그죠.

지역에 보통 요즘 보면 지역의 가수들이 많이 있더라고. 동에 보니까 한 두 명씩 있는 거 같아요, 지역 가수들이.

이런 분들은 비용도 많이 들지 않잖아요, 그죠?

이런 분들을 잘 활용해서 자그마한 음악회를 재밌게 기획해서 공연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예,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명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조영명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 정쌍학 위원님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예, 정쌍학 위원입니다.

점심식사시간 30분이 넘어서기 때문에 간단히, 다른 과장님들 다 답변석에 나오셔서 질의에 대한 답변하셨는데 도시재생과장님은 그냥 가실 수 없으니까······.

47쪽에 월영 주거환경개선사업 부분에 있어서 아시다시피 2014년 9월달에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된 이후에 이렇게 추진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자, 추진상황에 보면 2016년 올해 3월에 우선 협의보상 및 보상금 지급을 시행한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게 지금 추진상황대로 그대로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를 말씀해 주시고 그러면 2016년 올 7월달부터 보상에 들어가고 실시설계 들어갈 계획인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도시재생과장 박인숙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월영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은 정말 제가 현장에 가보니까 열악한 지역이었습니다.

아파트에 꽉 둘러싸여가지고 그게 주거환경이 너무나 열악했는데 지금 현재 공정률은 한 10프로 됩니다.

10프로 되는데 우선협약보상은 총 거기에 들어가는 세대 필지가 33명 정도 됩니다.

그 중에 보상금 지급을 완료한 데는 8명에 한 2억2천만원은 지급을 했고,

정쌍학 위원 얼마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2억2천만원,

정쌍학 위원 2억2천?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지급을 했고 우선보상협의는 15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보상금은 8억인데 그것도 지금 다 지급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7월달부터 나머지 한 10명 정도도 계속 지금 보상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은 거기를 빨리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자기들 보상을 다 한다하고 그 다음에 그거 끝나면 실시설계를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8년까지는 이 사업을 완료해서 정말 거기가 쾌적한 동네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쌍학 위원 진행이 잘 되고 있다는 말씀,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 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국비도 잘 받고 있습니다.

정쌍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예, 정쌍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러면 간단하게만, 29페이지 관광과장님 그 자리에서 그냥, 예.

관광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예능 프로그램 유치, 가능성이 어떻습니까? 면담도 하시고 했는데. 간단하게, 예.

○관광과장 이충수 런닝맨, 1박2일, 무한도전 이 세 가지입니다, 방송사는 다 다릅니다만.

이 세 군데를 저희가 서울에 직접 방문을 해가지고 PD하고 면담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신청이 된 상태고 아무거나 먼저 답이 오면 바로 예능프로그램을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 부분이 소요예산이 2억으로 편성이 돼 있는데 성사만 되면 2억, 20억, 200억의 효과도 볼 수 있다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꼭 좀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희철 이상입니다.

예,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문화국, 문화재단 소관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창원시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우리시가 지향하는 첨단산업과 관광문화를 투트랙으로 시정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는 현실에서 오늘 관광문화국과 문화재단에 대한 관심이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오늘 질의하시고 우려하신 부분들에 관해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노력해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소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까 우리 박춘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추경에 상상길 빛의 거리 조성 건도 추경에다가 그런 대형사업을 올리면서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관련 동영상도 한번 보지 못하신 거는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 의회와 이제 협조요청이든 우리 의회에서 협조를 해야 될 부분이든 소통을 잘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급에서 4급 관광과장님 이충수 과장님,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전윤실 담당주사님 축하드립니다.

심재욱 담당주사님도 축하드립니다.

책임이 무거우시겠습니다. 잘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한 10분전에 인사발령 4급이상 전보가 와있습니다.

위원님께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우리 허종길 국장님이 기획예산실장으로 발령을 받으셨네요.

그리고 이충수 과장님께서 우리 관광문화국장에 앞으로도 잘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우리 허종길 국장님께서 예산실장으로 가시면 이제 문화관광국 예산은 걱정 안하시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리고 허종길 국장님, 신용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7월 6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제2차 본회의가 개의되오니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5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문화도시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6분 산회)


○출석위원(10인)
박옥순박춘덕이찬호
이치우이해련이희철
정쌍학조영명주철우
황일두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서정국
전문위원             최형준
○출석공무원
<관광문화국>
국 장 허종길
관 광 과 장 이충수
문화예술과장 박종인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창원문화재단>
대 표 이 사 신용수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석
문화예술본부장 이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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