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창원시의회

제59회 제2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2016.07.04 월요일)

기능메뉴

회의록검색
  • 크게
  • 보통
  • 작게
닫기

맨위로 이동


창원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59회 창원시의회(임시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회의록
제2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6년 7월 4일(월) 10시

장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주요업무 보고


심사된 안건

1. 주요업무 보고(시장제출)

가. 경제국

나.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

다. 복지여성국

라. 문화도서관사업소


(10시10분 개의)

○위원장 이옥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9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복지여성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력을 다 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과 첨단관광산업 육성 및 문화예술특별시를 위해서 시정수행에 소임을 다하시는 공무원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는 지난 7월 1일자로 후반기 위원회가 구성된 후 집행부와 초대면을 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입니다.

남은 후반기 2년을 소통과 화합으로 의정을 함께 논하는 선진위원회 상을 기대하면서 우리위원회 소관의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1. 주요업무 보고(시장제출)

가. 경제국

나.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

다. 복지여성국

라. 문화도서관사업소

(10시11분)

○위원장 이옥선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양해가 되신다면 오늘 예정된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는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각 국․소장님으로부터 2016년도 하반기 주요 핵심현안사업 위주로 간략히 업무보고를 받고 통상적인 질의 답변은 가능한 생략하면서 소관업무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 내지는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해보는 방식으로 진행을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동의하신 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제국 소관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송성재 국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경제국 소관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경제국장 송성재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경제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현국 경제기업사랑과장입니다.

김응규 투자유치과장입니다.

홍명표 미래산업과장입니다.

이희주 세정과장입니다.

윤지하 일자리창출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옥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경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이옥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경제국 2016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제국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포함한 경제국 직원들은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약속하겠습니다.

2016년도 하반기 경제국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애정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경제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질의하실 때는 가능하면 해당 페이지를 언급해 주시면 회의가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협조 부탁드리면서 먼저 경제기업사랑과 소관부터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철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송성재 국장님 후반기에 새 모습으로 우리 창원시 발전을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데 수고 많습니다.

사업계획을 들어 볼 때 20쪽에 보면 관내 가로등을 LED등으로 교체를 한다고 좋은 발상을 하고 계시는데 먼저 3개 구에 한번, 고속도로 입구에서부터 내려오셔서 한번 보세요. 보면 어느 지역이 어둡느냐 예를 들어서 마산을 말씀드려 죄송하지만 수시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진주에서 들어오면 마산이 왜 이렇게 캄캄하느냐 너무 어둡다 이거지요.

시가지도 좋지만 고속도로에서 들어오는 입구부터 시작해서 옛날 구심도로가 되다보니까 가로등 이게 옛날 몇 십 년 전부터 가로등 설치해 놓고 그 가로등 유리나 램프를 닦지도 않고 하니까 먼지가 끼고 매연이 끼이다 보면 캄캄합니다.

이걸 한번 조사를 해서 진해도 조사해 보시고 창원도 조사해 보셔서 우선적으로 어느 도시가 제일 컴컴하느냐, 어둡느냐를 보고, 시민들이 밤에 마산을 내려오면 도둑놈 소굴 같다 이런 이야기까지 하거든요. 너무 컴컴해요.

우리도 한 번씩 출장 갔다 오면 내서 쪽이나 동마산 쪽이나 들어 올 때 너무 컴컴하니까 이런 발상을, 예산을 200억원을 들여서 한다니까 한번 조사하셔서 제일 먼저 순위를 정해서 사업을 하는 게 어떻습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경제국장 송성재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고속도로 진입로라든지 고속도로 부분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직접 관리를 하게 되고

김재철 위원 아니 시가지로 들어올 때

○경제국장 송성재 시가지로 들어오면 지금 현재 SK하고 컨소시엄을 해서 약 2만 6,000여개의 가로등을 지금 교체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최근에 나트륨등으로 교체한 도로 가로등은 제외되었습니다. 제외되었고 거의 조금 오래된 그러한 도로에 있는 가로등은 2만 6,000여개에 다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재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회원구 쪽 거기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마는 실제 2만 6,000개를 조사하면서 전부 전수조사를 다 한 부분입니다. 해서 이 사업양이 확정이 된 부분이고 실제 203억원이 가로등 사업비로 투자가 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전액 SK민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9월달에 준공을 하기 때문에 혹시 필요하면 추가로 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오늘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질의를 했습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점검을 한번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한번 더 검토하셔가지고 용역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국장님이나 같은 담당부서 과장님이나 실무진하고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밤에 들어와 보고 시내에 들어와 보면 그렇게 장시간 안 돌아도, 먼저 들어오는 입구 대보면 닿는 게 있을 거거든요.

그걸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예, 알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리고 31페이지 보면 체납액 388억원을 징수를 한다는데 사실 담당공무원들 수고 많습니다. 옛날에는 386해서 젊은 세대라 해서 체납자 방을, 어디든지 이리 했는데 그것도 좋지만 언론보도나 TV를 방영해서 창원시에서는 이렇게 체납자에게 강력하게 한다는 것을 주장을 해서 체납자에게 자극을 줘야 됩니다.

그래야 되지 안 그러면 매일 공무원 바쁜데 가면 문 잠겨있고 또 가면 문 잠겨있고 그런데 이번에는 절대 도망가지 못하도록 한다는 이런 것을 방영하면 예산은 들지만 그걸 수시로 해서 드라마 보는 그런 쪽에 해서 앞에서 강력하게 두드려 주므로 해서 내가 빠져나갈 길이 없겠구나 하고 마음에 자극을 줘야 됩니다.

공무원들 계속 다녀봤자 고생만 하고 시간만 걸리지 안 됩니다.

지금 그런 사람들이 보면 저번에도 체납자 1,000만원 이상 그것도 제가 한번 봤는데 그중에도 몇 사람들이 활개를 치고 자가용타고 다니는 것도 내가 봤거든요.

그 사람이 명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비양심적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떳떳하게 다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걸 올해는 자극을 줘서 TV에 방송을 하든가 언론은 해봤자 안보면 그뿐이지만 방송을 한 번씩 하므로 해서 큰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하는 이런 바람이 있는데 한번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바랍니다.

○위원장 이옥선 잠깐만요. 지금 저희들이 경제기업사랑과하고 있는데

김재철 위원 전반적으로, 경제국 전체를 하니까

○위원장 이옥선 일단 답변하십시오.

○경제국장 송성재 우리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 저희들이 체납징수기동반이 생기고 나서 우리 경남도내에서는 제일 처음으로 가택 수색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때 언론 보도도 대대적으로 나오고 했는데 올해도 역시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을 100만원 이상 세외수입, 500만원 이상 지방세 부분에 대해서 강력하게 저희들이 그렇잖아도 지금, 실제 어떻게 보면 경제가 어렵다보니까 체납액에 대한 부분이라도 은닉재산이라든지 모든 징수활동에 최대한 노력을 하고 홍보도 철저를 기해서 다른 체납자들한테도 경각심을 고취하도록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재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깐 진행상에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제가 전달을 제대로 못한 것 같은데 일단 지금은 과별로 진행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협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경제기업사랑과 하고 있고요.

그다음 김재철 위원님께서 워낙 우리 세수를 걱정하시다보니까 세정과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다시 경제기업사랑과부터 마무리하고 투자유치과로 넘어가도록 그리 하겠습니다.

경제기업사랑과에 대해서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인 위원 반갑습니다. 이상인 위원입니다.

앞서 존경하는 김재철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해 보충 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현재 공정이 60%하고 있지요?

○경제국장 송성재

이상인 위원 지역별로 LED설치한 지역이 현재 나오고 있습니까? 자료가 있습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지금 자료를 가지고 오진 않았습니다마는 그건 별도로 다 있습니다.

별도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아니 국장님 오늘 후반기 업무보고를 하기 위한 첫 자리인데 이렇게 경제기업사랑과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업무보고서는 올라와 있는데 지역별 설치현황 자료를 안가지고 왔다고 하면 여기 올 이유가 없잖아요? 맞지 않습니까?

아니 지역별로 해야 방금 김재철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도 우리 위원님들이 그래도 전체적인 이해도를 높이잖아요.

○경제국장 송성재 예, 바로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인 위원 만일에 전체적으로 LED교체를 하게 되면 막대한 전기요금이 절감도 되고 유지관리비용도 절감이 되는데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셨지요?

○경제국장 송성재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용역결과하고 현재 60%정도 추진하고 있는 것하고 어떻게, 거의 일치합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용역결과 저희들이 실제 기초자료 조사라든지 이런 부분이 2만 6,000여개 가로등 교체가 필요하다 이리 해서 저희들이 사업선정을 해서 추진을 했고요.

이 부분은 산업부하고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해서 예타신청을 해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공정 60%가 지금 당초 계획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본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이 그 내용이 아니고, 용역을 했을 때 경제적인 효과라든지 여러 가지 비용절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용역 결과가 나왔을 것 아닙니까?

질의하는 내용이 그런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용역결과하고 현재 60%설치한 내용하고 일치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자 질의 드린 건데

○경제국장 송성재 아직까지 완료가 안 되었기 때문에 예산절감, 에너지절감 부분은 이 사업이 완료되고 그다음 7년 동안 이걸 회수를 해서 갑니다. 거기에 절감된 부분만큼, 그래서 그 부분은 완료된 시점부터 우리가 전기요금이 교체 전에는 실제 연간 한 31억 6,000만원 정도 우리 시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완료가 되었을 경우에는 약 9억 3,800만원 밖에 안 들어갑니다.

그래서 약 22억원이 절감이 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완료되고 나서 7년 동안 실제 그 다음 달부터 전기요금이 나오는 걸 봐야 실제 그만큼 효과가 있다, 없다를 판단할 것으로

이상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사업 기간이 언제까지 입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9월말까지입니다.

이상인 위원 9월말까지인데 지금 현재 40%가 남아있는데 9월말까지 완료가 됩니까?

사업기간 내에

○경제국장 송성재 현재 큰 천재지변이라든지 이런 게 없으면 계획대로 완료될 것으로 봐집니다.

이상인 위원 9월말까지는 이 사업이 완료가 된다?

○경제국장 송성재 예, 가로등 부분은 9월말까지입니다.

이상인 위원 그래요. 본위원이 질의 한 내용이

○경제국장 송성재 공공부분은 2018년까지입니다.

이상인 위원 그래서 자료제출은 나중에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고, 다른 과는 위원장님이 과별로 하니까 지금 연속적으로 못하니까 다른 과로 넘어갔을 때 본위원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이상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실제적으로 용역하고 난 결과와 사업추진이 제대로 맞아지는지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 한 가지 있는 거고요.

또 하나는 그것이 진행되었을 때 각 지역별이나 내지는 정말 필요한 곳에 제대로 되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제기이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제안하셨으니까 나중에 용역결과 보고서하고 그다음에 지역별로 진행된 사항에 대해서 우리 모든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경제국장 송성재

○위원장 이옥선 그러면 경제기업사랑과 따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김삼모 위원님

김삼모 위원 반갑습니다. 김삼모 위원입니다. 국장님 고생하셨고요.

스마트그리드 관련 사업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2016년 9월이 되면 이 사업이 완료가 되는데 아까 2,600개라고 했지요. 가로등 숫자가.

○경제국장 송성재 예, 2만 6,000개

김삼모 위원 아! 2만 6,000개. 그럼 이게 우리 창원시 전 가로등 숫자다 이렇게 말씀하신 거지요?

○경제국장 송성재

김삼모 위원 국장님 가로등의 설치 목적이 뭡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가로등은 통행자들 보호라든지 차량보호라든지 이런 걸 하기 위해서,

김삼모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판단할 때 사고 예방의 효과, 그다음에 범죄예방의 효과가 굉장히 큽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김삼모 위원 그래서 2만 6,000여개가 창원시 전 지역에 설치가 되어서 전수조사가 되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라도 도시 중심의, 간선도로 중심의 교체사업이 될 우려도 있고 해서 읍면동 마산도 그렇고 창원도 그렇고 사실 도로 한번, 밤에 가보시면 굉장히 어둡습니다.

그래서 혹시 이 사업을 하시다가 추가로 신설될 지점들이 있으면 그것도 신설하는 게 맞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국장님

○경제국장 송성재 우리 가로등은 지금 여기 교체사업으로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읍면지역이라든지 골목골목 들어가는 보안등은 여기에서 제외되어 있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러면 그것까지 숫자를 넣으면 어마어마하겠네요?

○경제국장 송성재 그렇지요. 주로 보면 간선도로, 도로 쪽에 있는 가로등을 우선적으로 교체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그런데 국장님 시간 나시면 도농 통합이 된 지역들이 좀 있잖아요. 그지요?

○경제국장 송성재

김삼모 위원 도농 통합의 기본목적이 균형발전입니다.

그런데 실제 현실에서는 그게 적용이 잘 안돼요. 항상 도시중심의 개발만 이루어져왔지.

가로등 한 개도 보면, 밤에 가보시면 굉장히 어둡습니다. 곳곳마다.

주민들이 많은 걸 요구를 안 하거든요. 피부로 와 닿는, 아 좀 달라지는 구나 이런 겁니다. 작은 거라도

○경제국장 송성재 실제 골목골목에 있는 보안등까지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다마는 보안등 부분은 우리 건설국에서 구청별로 관리를 하다보니까 우리 경제국에서 지금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가로등을 교체하는 사업은 정책적으로 산업부에서 에너지 정책상 하다보니까 전체적으로 교체사업이 들어가는 부분이고, 보안등은 실제 관리부서가 건설국에 있다 보니까 그런 것까지 저희들이 교체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아집니다.

김삼모 위원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우면 관련국하고 협업을 해서

○경제국장 송성재 예, 협업을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이번 기회에 창원시가 LED등이 교체가 되는 구나, 도시가 밝아지는 구나, 경제효과는 전기료가 절감이 되고 참 좋습니다. 이런 사업들은 하셔야지요. 하셔야 되는데 하면서 이번 기회에 전수조사를 꼭 안하더라도 밤에 한번 다녀보면 어두운 지점들이 있습니다.

교통사고 유발이 일어날 수 있는 지점들, 코너라든지 사람이 주 통행을 하는 그런 지점들을 추가로 신설을 해주십시오.

○경제국장 송성재 예, 건설국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은 추진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거기 보안등까지 나트륨등을 LED등으로 교체했을 때 그 인근에 있는 주택가들이 너무 밝기 때문에 민원이 야기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건 절충형으로 잘 보완이 되어서 실제 필요한 부분은 또 점진적으로 이 사업을 하고 나서 성과분석을 통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국장님 본위원 질의의 본질은 교체사업을 할 때에 각 지점마다 사고 유발지점들이 있습니다. 밤이 되면. 그런 지점에 추가로 설치를 해달라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추가로. 그래서 관련국하고 협의를 해서

○경제국장 송성재 보안등이라든지 가로등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도시가 새로 형성되었다든지 또 너무 어두운 부분이 있으면 그런 거는 점진적으로 교체를 해나가는 것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국장님 본위원 질의의 요지는 점진적으로 그리 하면 언제 설치가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사업을 할 때 같이 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알겠습니다.

김삼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삼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해 주십시오.

방종근 위원 방종근 위원입니다. 송성재 국장님하고 관계자분들하고 같이 후반기 창원건설을 위해서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창원건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으로 상권 활성화에 대해서 현재 문화관광형시장 공사를 언제 시작했습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경제국장 송성재입니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상남동 상남시장하고 현재 명서시장이 올해부터 3년간 지원을 하게 되고, 상남시장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올해 마지막 연도가 되겠습니다. 2개 시장이 문광형시장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방종근 위원 문화관광형시장을 해보니까 달라진 부분이 있었습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실제 전통시장에 문화관광부 지원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실제 전통시장이 그렇습니다.

예산을 투입해서 추진을 할 때는 상당히 상권 활성화가 되고 합니다만 예산이 만일에 종료가 될 시점 이후부터는 과연 이게 활성화가 되겠느냐하는 부분이, 실제 전통시장은 저희들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제 사업이 종료되고 나서 그 사업이 지속적인 추진이 조금 힘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연속적으로 우리가 사업이 끝나는 대로라도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연계가 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라, 운영해라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 우리 전통 시장에 오시는 고객들이 지금 대형마트라든지 SSM이라든지 백화점이라든지 이런 데를 선호하다 보니까 전통시장이 잘 살아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계속해서 저희들이 문광형사업단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보통 법인체가 운영하는 마트라든지 그런 곳은 지속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 때문에 고객이 계속 증가할 수 있지만 방금 국장님 답변처럼 사람으로 치면 산소호흡기만 꽂아놨다가 산소호흡기만 제거하면 바로 사망하는 그러한 형태의 시장 활성화는 맞지 않다 그렇게 봤을 때 예산이 투입되었을 때는 상권이 살아나는 것 같이 보이다가 예산이 중지되고 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면 예산 낭비만 초래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 특단의 방안을 하나 만들어서 예산이 투입되었을 때 그때의 상권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갈 수 있는 그런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이는데 앞으로 그런 방안을 한번 연구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저희들도 많은 노력을 해야 되고 또 전통시장의 임원진들도, 회장들이나 지역에 계시는 여러 의원님들이나 전체 같이 이 부분 머리를 맞대고 전통시장을 육성해 나가야 될 것으로 봐집니다.

방종근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부림시장의 청춘 바보몰 운영 이게 어떤 사업입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부림시장의 청춘 바보몰은 아마 우리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부림시장 지하에 있는 점포가 젊은 청소년들의 탈선행위장소로 여태까지 그렇게 되어왔습니다.

상권이 활성화 안 되고 이렇다보니까 그래서 여기에 중기청에서 예산이 들어와서 젊은 상인들이 거기에 12개 점포를, 현재 6개월까지는 무료로 해서 입점을 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춘 바보몰은 청년들이 바라보면 볼수록 보고 싶은 그런 뜻이 담겨있어서 그렇게 이니셜을 붙였는데 지금 가보면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그러한 음식이라든지 특화된 부분도 상당히 많이 들어와 있고, 그다음 또 매주 토요일, 일요일은 거기에 이벤트, 젊은이들 동아리 클럽이라든지 대학생들 동아리클럽을 활용해서 이벤트도 많이 하고 있는 그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상남시장의 대끼리 야시장 못지않은 모델케이스로 되고 있는 그러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활성화가 잘되고 있습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방종근 위원 활성화가 잘되고 있다 이 말씀입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예, 그렇습니다. 현재는 지금 상당히 거기에 젊은 사람들이나 학생들도 많이 오고 저희 시장님도 가보시고 부시장님도 가보시고 저도 몇 번 가 봤습니다마는 지금은 활성화가 잘되고 있는 그러한 실정입니다.

방종근 위원 통합이 되고 나서 창동 부림시장 상권 활성화사업 때문에 패스트푸드사업 그다음에 상권 활성화사업, 도시선도사업 이렇게 명칭을 붙여서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 있습니다.

본위원이 알기로 800억 이상 900억까지 투입된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이 투입된 것 이상으로 효과가 발생이 될 수 있도록 경제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챙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방종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배여진 위원님

배여진 위원 배여진 위원입니다.

경제기업사랑과 19쪽, 방금 방종근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을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문화관광형하고 골목형 시장에 대해서 방금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했을 때 상남시장하고 명서시장 이 부분에 있어서 국장님, 지금 본위원이 알기로는 명서시장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열심히 잘하고 있는 걸로 본위원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남시장하고 비교를 해보면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명서시장은 올해 문광형 사업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문광형 사업단장이 부산에서 오신 분입니다. 그분이 상당히 열정을 가지고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지금 접목을 해서 언론에도 보도를 많이 하고 있지만 상당히 활성화 되어있고, 또 상남시장도 2014년부터 쭉 해왔는데 실제 대끼리 야시장하고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거기서도 처음에는 상당히 행사도 많이 하고 활성화되고 이리 하는데 요즘 마무리 사업단계에서는 사업비가 어느 정도 완료되는 단계에서는 조금 떨어지지 않느냐 활성화가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상남시장, 문광형 사업단장한테도 몇 번 아까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벤트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인력을 양성시켜야 된다 그래서 인력 양성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거기에 상인들이 구성된 프로그램 운영을 계속 교육도 시키고 이리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국장님, 명서시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하는 부서 팀인, 부산의 뭐라고 했지요?

○경제국장 송성재 부산에서 오신분인데 문광형 사업단장이

배여진 위원 사업단장이요?

○경제국장 송성재 인건비를 주면서

배여진 위원 그러니까 저희 경제복지여성위원회에서 명서시장에 한번 갔었어요.

시장 현장방문을 했습니다. 우리 과장님도 계시지 않습니까? 갔을 때 프로그램을 굉장히 잘하고 있는데 관광형이 되려고 그러면 다문화가정도 불러서 다양한 음식도 하라고 이렇게 요청을 했어요. 했더니 실천을 잘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본위원이 하고자 하는 말은 뭔가 하면 이렇게 우리가 중기청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3년이지요? 기간이?

○경제국장 송성재 예, 그렇습니다.

배여진 위원 3년 동안 이렇게 많은 예산을 줬을 때 명서시장 같은 경우에는 본위원이 생각하기로 3년 동안 이렇게 열심히 한다면 나중에 3년 이후에 중기청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아도 자체적인 자생력을 길러서 잘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나 반면에 상남시장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실망스러워요. 본위원이 제 지역구라서 이야기를 안 하고 싶은데 그러면 상남시장에는 사업단장이 있습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예,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러면 이런 사람은 왜, 같은 창원 관내지만 명서시장 같은 데와 서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서로 벤치마킹도 하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저는 참 답답하거든요.

○경제국장 송성재 문광형 사업단장 선정은 중기청에서 자기들 신청에 의해서 심사를 거쳐서 선정이 됩니다. 우리시에서 선정하는 것도 아니고

배여진 위원 지역구를 이리 돌다보면 그걸 시의원들한테 왜 이렇게 밖에 안 되느냐고 이렇게 이야기할 때는 본위원도 사실 부끄럽거든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성원그랜드 같은 경우에는 올해가 끝이지요? 성원그랜드 골목형 시장 같은 경우에는 몇 년입니까? 1년입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예, 1년

배여진 위원 1년이면 올해가 마지막이지요?

○경제국장 송성재

배여진 위원 뭐가 크게 달라졌습니까? 본위원이 상당히 성원그랜드 같은 경우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거 국장님도 잘 아시잖아요.

○경제국장 송성재 예, 실제 전통시장을 활성화한다고 상인회 별로 주도적으로 문광형사업도, 골목형시장도 시설개선사업 여러 가지 사업들이 시를 통해서, 도를 통해서, 중기청에서 사업선정을, 도에서 선정을 하고 중기청에서 선정을 해서 내려옵니다. 사업 매칭이.

그래서 시장 상인회 회장들이 실제 우리시에 와서 애걸복걸하는 게 아니고 중기청에 바로 로비를 해서 선정이 되어 내려오니까 실제 이 사업을 우리도 작은 예산도 아니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데 거기에 따라서

배여진 위원 국장님 짧게 답변해 주세요.

○경제국장 송성재 실제 우리도 이제부터는 시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 많은 질타도 해보고 이리 합니다.

배여진 위원 국장님 가만히 보면 중기청에서 지원하니까, 시비가 조금 들어가니까, 시에서 이걸, 중기청에서 지원은 해주지만 지자체에서 관리를 해야 됩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예, 맞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배여진 위원 그리고 지금 그랜드 같은 경우 사실 문제점이 있는 게 회장님이 바뀌었지 않습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배여진 위원 그래서 순간적으로 탄력을 잃은 면도 없지 않아 있지요?

○경제국장 송성재

배여진 위원 시작은 A라는 사람이 했는데 실전에서는 B라는 분이 하는 부분이 있어서

○경제국장 송성재 예, 맞습니다.

배여진 위원 맞지 않습니까?

○경제국장 송성재 예, 맞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런 부분도 있는데 본위원이 하고 싶은 말은 명서가 잘되고 있으면 그 잘된 것을 이야기를 해주시고, 또 부족한 부분은 그쪽에 가서 채우도록 서로 해야만 우리시가 책임져야 될 부분은 명서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 잘해야 된다는 것 끝까지 관심을 갖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쪽에 한번 보겠습니다.

9페이지 보면 본위원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번 이야기했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부직포 앞치마 이거 배부가 되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배부만 하지 말고 5개 구청별로 관심을 가지고 정말 행자부가 우리 물가안정을 위해서 이렇게 인센티브사업을 실시했으면 지자체에서는 적어도 시나 구청에서 식사가 안 되는 경우가, 9페이지입니다.

식사가 안 되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입니다.

배여진 위원 그럴 때 착한 가게에 나가서 식사를 하도록 유도를 하고 과장님께서 공론화 시키십시오.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예, 지난번 추경 예산안 심사할 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구청별로 착한가격업소를 정해서 우리 직원들이 수시로 나가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과장님, 구청에서는 그 업소를 모를 수가 있거든요?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배여진 위원 예를 들어서 상남동 같으면 상남동 착한 가게가 어디어디다 주소를 배부해서 구청에 주면 동에 내려갈 것 아닙니까?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배여진 위원 내려가면 주민자치다, 새마을이다, 바르게 회의마치고 나면 그 착한 가게를 적어도 찾을 수 있는 그런 걸 시에서 공론화 시켜서 정말 착한 가게가, 우리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끔 착한 가게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그래서 착한 가게를 브랜드화 시켜주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노력해 주십시오.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리고 밑에 보면 기업사랑운동 사진공모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진은 사실, 이 사업에 대해서 본위원은 별 실효성이 없는 사업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9페이지입니다. 과장님 그 바로 밑에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배여진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는 기업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기가 상당히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과장님 이거 안 찾으셔도 됩니다.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배여진 위원 이것을 우리시가 몇 월 며칠에서 몇 월 며칠까지는 기업사랑 공모전 작가들이 방문을 할 수 있는 그런 공문을 줘서 허용을 해주지 않으면 이 사업은 필요성 없는 겁니다.

왜냐? 해마다 그 해 그 해, 당해 찍은 사진이 아닌 게 90%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들도 자세히 보면 사진을 공모전에 접수함에 있어서 기간도 없습니다. 사실은. 기간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찍고 금상, 은상, 입상까지 다 받고, 보통 작가들이 가면 사진을 100장정도 찍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이게 금상 되었지요.

그러면 작품을 낸 것 당선되지 않은 그걸 내년에 또 내게 되어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기간을 정해주셨으면 좋겠고, 뭐니 뭐니 해도 첫째 우리시가 해야 될 일이 기업에 들어 갈 수 있도록 그러면 그 기업에서는 무작정 허용은 해주지 않을 거예요.

그러면 그쪽 기업체의 책임자가 한 사람이 동행해서라도 그 시간대를 주면 돼요.

주로 사진은 낮에는 찍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주로 많이 찍기 때문에 그 시간대를 허용해서 편의를 봐주십시오.

그리고 대상이 선정이 되었다 그럴 때에는 그 기업체에 선물을 하십시오.

그 기업에 급식하러가는 건물 그런 데도 크게, 보통은 기업에서 매수하는 경우도 있기는 있어요. 시가 그렇게 협조해주면 기업체에서도 오픈을 많이 해주지 않을까 이런 아이템을 연구하지 않으면 사진을 한번 찍어놨던 게 계속 누적되어 내려오거든요.

첫 번째 공문, 두 번째는 기간.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배여진 위원 홍보. 지금 홍보 안 되어있거든요? 아직 홍보 안 되어있을 겁니다.

다만 올해도 하지 않겠나 그래서 사진 내라 이렇게 하면 내고 이렇거든요.

제가 이 작가님들 일일이 다 만나보고 있습니다. 몇 분씩.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본위원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싶거든요. 잘하도록, 잘될 수 있도록.

예산을 올려서라도 기업이 변화하는 우리 창원이 변모하고 있는 이런 모습들이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청 내에만 하지 말고 이런 것도 야외에서 전시를 해서 일반 기업사랑은 시민과 함께 하는 기업사랑 아닙니까? 시민들이 실제로 보기 어려워요. 관공서 들어오지 않으면, 시청․구청 들어오지 않으면 보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주실 거지요?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예, 잘 알겠습니다. 제가 답변을 안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배여진 위원 예, 답변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그 밑에 기업애로사항 해소 있지요?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배여진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지난번 행감 때 본위원이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건의나 애로를 들어줘서 기업에 도움되는 애로사항만 접수하십시오.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때 본위원이 질의하지 않았습니까? 하다못해 대로나 신호등이나 이런 건 일반 민원으로 접수하라 하고요. 기업 내에, 바로 정문 앞에 도로 같은 그런 민원은 할 수 없이 해줄 수 있는데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예, 그 부분은 우리가 기업방문을 했을 경우 이럴 경우에 창구를 일원화해서 경제기업사랑과에서 전체 민원을 다 받아서 우리가 부서별로 검토를 시켜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기업애로 건의사항 목록 관리할 때는 그 부분은 빼도록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렇게 하셔야 되지 이 회사원이 자기가 평소 민원을 가지고 있던 걸 가지고 회사에 시장님이 찾아와서 애로사항이 뭐냐 해서 자기 지역에 평상시 민원가지고 있던 것을 기업체에서 이야기하는 거예요. 그런 게 몇 건씩 있거든요.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배여진 위원 그 점을 잘 아시고 조금 신경 써서 정말 목적에 맞게 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배여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영주 위원님

정영주 위원 반갑습니다. 정영주 위원입니다.

경제기업사랑과 19페이지 문화관광 접목형 전통시장 육성이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시장을 문화관광을 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이런 내용인 거예요?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입니다. 주된 목적은 그렇습니다.

중기청에서 이런 사업을 공모를 할 때에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 이렇게 공모를 합니다. 문화관광형 시장은 3년간 18억원을 지원을 합니다.

정영주 위원 아니 돈 주는 문제가 아니고 제가 궁금한 건 여기서 이야기하는 문화관광형이 무슨 내용인지 그게 궁금한 겁니다.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예, 맞습니다. 관광객을 흡수하기 위한

정영주 위원 올 수 있도록, 그러면 제가 한 가지 제안 드리고 싶은 게 저희들이 국제시장 꽃분이네에 가잖아요. 수많은 사람들이 그 꽃분이네 가게를 가면서 국제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습니까? 그지요?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정영주 위원 그러면 우리 창원에 있는 시장들도 뭔가 스토리가 있는 시장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시장 상인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라든지 뭔가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는 거 이런 거를 스토리로 잘 만들어서 아, 반송시장에 가면 어디 가게 어떤 할머니가 어떤 삶을 살았다고 하더라, 뭔가 귀감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잘 만들어서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하면서 그 시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예, 참 좋은 말씀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정영주 위원 그러니까 이야기가 있는 시장을 만들면서 사진 같은 것도 하고 이렇게 해서 예를 들면 야채 파는 할머니가 계시는데 이 할머니 사진을 만들어서 그 밑에 할머니의 삶의 이야기를 같이 옆에 세워주면 할머니도 좋겠고 사람들도 그걸 보면서 구전이 되면서 그 시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이런 식으로, 꽃분이네까지야 우리가 여력이 안 되겠지만 그런 식으로 그 동네 안에서라도 이야기 거리가 되면서 모범사례를 발굴해서 홍보하고 이런 걸 연구를 해봤으면 좋겠는데요.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예, 좋은 말씀이시고요.

우리가 전통시장별로 이런 스토리나 이런 부분들을 조사를 일단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예, 한번 그렇게 해보세요. 그리고 또 도움이 필요하면 지역의 문화예술하시는 분들하고 연계해서 좋은 작품이 하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정영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정영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경제기업사랑과에 관해서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가 없으므로 경제기업사랑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08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옥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경제국 소관 경제기업사랑과에 대한 질의 답변은 마쳤고요.

투자유치과, 미래산업과, 세정과, 일자리창출과 일괄해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인 위원님

이상인 위원 이상인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21페이지 창원 문화복합타운 조성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투자업체가 어떻게 됩니까? 과장님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투자유치과장 김응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리얼티플러스라고 서울에 있는 기업체입니다. 기업체가 컨소시엄으로 들어 온 업체고요.

시공사는 아직까지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현대개발이나 대림, 현대산업개발 중에서 1개 업체가 할 계획이고 운영은 SM타운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인 위원 그러면 투자금액은 얼마나 됩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저희들이 6월 16일날 시행자로 선정을 했습니다. 지금 문화복합타운은 주차장을 포함해서 1,010억 정도 되고, 그다음에 별도로 콘텐츠 비용이 190억 정도 더 들어가면 1,200억 정도로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1,200억이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자료에는 없지만 우리시에 공영주차장을 기부채납을 할 것 아닙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공영주차장 주차대수가 몇 대입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506대이고요.

지금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옆에 붙어있는 시설공단에서 관리하는 게 있습니다. 그게 한 1,100평 되는데 거기 노상에 134대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상 부지가 장날이 아닌 4일과 9일이 아닌 평상시에 한 300대 정도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걸맞은 506대의 타워주차장을 만들 계획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과장님 사실 이 문화복합타운 때문에 신문보도를 접했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기대도 하고 우려도 하는 그런 기사를 보고, 주상복합타운 아닙니까? 그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지금 주상분야는 저희들이 6월부터 8월까지 협약을 체결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때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들어와야만 저희들이 정확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고요. 지금 현재 어떻게 되었든 간에 아까 이야기한대로 1,200억 정도의 기부채납 시설이 된다면 수익 사업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오피스텔 부분의 분양이 잘되어야 투자자가 사업에 대한 본래 계획대로 투자도 할 수 있고 모든 게 우리시하고 투자자가 처음에 MOU를 체결한 그 내용대로 진행이 되는데 경기여건에 따라서 잘 안되었을 때는 상당히 이것도 부작용이 많다 하는 우려의 지적을 보셨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언론을 통해서 저희도 봤고요.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업시행자가 충분한 검토를 거쳐서 자기들이 제안서를 제출한 걸로 알고 있고요. 아울러 그 건물을 단순히 어떤 건물이 아닌 우리 창원시가 랜드마크가 되는 건물이 들어오면 충분히 그렇게 우려한 부분도 해소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해서 본래 취지와 목적에 맞게끔 사업이 잘 진행되기를 기대를 합니다.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감사합니다.

이상인 위원 지금 현재 상남 5일장이 개설되어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분들과 우리시의 관계도 원활하게 잘 협의를 해서 민원이 발생이 안 되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위원은 판단을 하는데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계시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지금 송림회라고 한 250명의 회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지금까지, 2003년도에 상남동 노점상들이 그쪽으로 옮겨와서 지금 나름대로 5일장을 운영하고 있고 또 자기 나름대로는 불우한 세대들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분야에 대해서는 TF팀에서 열심히 의논해서 그분들이 바라는 바대로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격려를 드리면서 모든 사업이 투명하게 진행되고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감사드리고요. 22페이지 마산 해양신도시 해양마리나시티 조성은 상당히 통합창원시의 해안선을 이용하고 새로운 신도시를 구상하는데 이러한 해양산업을 육성, 발전시키는 데 대해서 상당히 좋은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 마산 앞바다가 이러한 해양신도시 내지는 또 요트 약 800척을 만드는 계류장을 건설하겠다 이랬는데 그러면 대형선박들이 마산 앞바다에 운행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는 내용대로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고맙습니다. 아시다시피 여기 조성되는 건 마산 해양신도시 평수로 따지면 19만 4,000평이 됩니다.

그다음에 워터프론트 지구라 해서 육지면에 있는, 평수로 따지면 6만 5,000평이 됩니다.

그중에서 해양신도시 내측에 지금 마리나시설을 설치하기 때문에 기존의 선박들과 충돌 우려는 전혀 없는 것으로 저희들은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거기에 대해서 용역이라든지 전문가의 판단을 받았습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저희들이 전문가 용역까지 아직 거치지는 않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4월달에 스페인 빌바오시 시장님 일행들이 방문하시러 왔고 저희들이 초청한 스페인 요트 회장님이 방문을 해서 6월 15일날 MOU를 체결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 해양신도시 조성이 완료되려고 하면 2018년도 정도 되어야 됩니다. 그 기간 동안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우려하는 부분이 해소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창원시와 3자간 MOU 체결한 사본이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IPM사에서 약 2,000억 정도 투자를 하겠다는 그 MOU 체결각서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MOU체결은 위원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런 구체적인 내용은 아닙니다.

포괄적으로 조성을 하겠다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어느 큰 시설에 대해서만 나열되어있지 800척을 어떻게 하겠다,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 그런 내용까지는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이상인 위원 총괄적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 스페인 IPM 그룹에서 2,000억을 하겠다는 MOU체결은 되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저희들 하고 실무 TF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무협의 시에 자기들이 제출한 서류에 마리나는 800척, 그다음에 호텔, 클럽 하우스라든지 요트아카데미 그다음에 마린스타트업 등을 하겠다고 제출한 내용은 있습니다.

그러나 MOU에 상세한 내용까지는 포함되어있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사본 가지고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나중에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고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알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본위원이 왜 이렇게 좋은 사업에 대해서 우려를 하느냐면 주로 해외자본을 민자 사업을 투자를 유치해서 하다보면 잘되는 확률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는 나름대로 의욕을 가지고 그에 따른 절차를 진행해서 좋은 사업이지만 그래도 우리 창원시가 외국에 투자업체하고 잘 협력을 해서 많은 투자비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야 되지 않겠나하는 우려 차원에서 한번 더 노파심에서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아무튼 의욕적으로 투자유치를 위해서 과장님, 국장님 많은 애를 쓰시는데 뜻하는 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중에 신중을 기해주시고 더욱더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이상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영주 위원

정영주 위원 정영주 위원입니다. 투자유치과 창원문화복합타운조성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이상인 위원께서 먼저 많은 질의를 해주셔서 저는 궁금한 것 한두 가지 정도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투자유치과장 김응규입니다.

정영주 위원 그 건물이 몇 층이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영주 위원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 시가 문화복합타운 짓는 땅을 무상으로 제공합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시가 무상으로 제공을 하면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시가 무상으로 땅을 제공하고

정영주 위원 시행자가 선정되셨다고 했는데 아까 그 시행자가 1,200정도의 자기 돈을 들여서 건물을 지어서 시에 기부채납을 하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다만 20년 동안 무상사용을

정영주 위원 그러니까 20년 동안 무상사용을 한다는 내용을 가지고 기부채납을 하지요.

그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러면 건물 안에 1층부터 3층까지 판매시설이 들어가고 4층에서 7층까지 문화집회시설이 들어가고 8층, 9층은 숙박시설이 들어가고 오피스텔이 들어갑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오피스텔은 이 건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요.

정영주 위원 오피스텔이 들어가는 게 아니고 숙박시설이 들어가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호텔. 부띠끄 호텔

정영주 위원 부띠끄. 그런데 아까 오피스텔 분양을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무슨 내용이에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팔용동 부지는 전체적으로 면적이 7,256평입니다. 그중에서 문화복합타운이 차지하는 면적은 약 15%인 1,083평 정도가 됩니다.

정영주 위원 잠깐만요. 제가 다시 물어볼게요. 그러면 여기서 오피스텔은 별도로 따로 옆에 아파트도 짓고 오피스텔도 짓고 해서 분양한다는 이 말이지요. 그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그 분야를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수익사업을 할 수밖에 없다 다만 아직까지 2개월 동안 협상기간이기 때문에 협상 시에 시행자 측에서 제출되어야만 정확한 답을 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정영주 위원 아니 오피스텔은 전체 조감도나 이런 걸 보면 문화복합타운 주변에 아파트도 들어서고 뭐가 많이 있더라고요. 시설들이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정영주 위원 오피스텔은 문화복합타운하고 별개입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별개 건물이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정영주 위원 그러면 시행사가 1,200억을 들여서 건물을 지어서 우리시에 기부채납을 하고 아까 2020년까지 자기들이 그걸 사용하면서 수익을 내서 운영을 하겠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만약에 운영이 잘 안될 때는 어떻게 됩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그런 염려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데 지금 우리가 처음 공모할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3대 기업정도 생각을 합니다. SM이나 YG나 JYP, 양현석, 박진영 이 정도의, 할 수 있는 기업들을 운영자로 선택했기 때문에 충분히 운영은 가능할 거라고 보고요. 특히 SM측에서는 지금 현재 콘텐츠비용 190억 정도는 SM이 부담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SM이

정영주 위원 아니 복잡하게 말씀하시지 말고 운영이 잘 안될 때 우리시가 운영비를 주는 겁니까? 안주는 겁니까? 그것만 말씀해 주세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주는 것 아닙니다.

정영주 위원 절대 안주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그건 국장님이 장담하실 수 있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정영주 위원 그러니까 우리시가 제공하는 건 시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그 사람들이 1,200 들여서 건물을 지어서 우리시에 기부채납하고, 그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기부채납하고 판매시설, 예를 들면 1층부터 3층까지 판매시설이 들어오는데 판매시설을 기부채납하면 이 판매시설도 우리시 재산이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어쨌든 1층부터 9층까지는 20년 후에는 우리 시설

정영주 위원 우리시 재산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그렇습니다.

정영주 위원 이걸 자기들이 마음대로 분양을 한다든지 개인재산으로 분양해줄 수 있는 건 아니지요?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준공과 동시에 우리시 명의로 등기가 되는 것이고

정영주 위원 아, 9층 건물 전체가. 단지 2020년까지 사용하는 것이고 운영비는 한 푼도 안준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정확한 내용입니다.

정영주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정영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철 위원님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오늘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 계획서를 지금 보고하고 있지요? 투자유치과장님.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투자유치과장 김응규입니다.

김재철 위원 아까 동료위원들이 이야기 하던 창원 문화복합타운 조성 관계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이 준비되어있는데 지금 창원시의 방침을 만약에 하고 있으면 도심 재생을 위해서 200억을 중기청에서 예산을 투입해서 창동을 위시해서 오동동 어시장, 성호동 철길도 하고 있는데 벌써 창동에 상상의 길에 20억을 투자해서 문화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모든 중점을 창원시장님께서도 오동동이나 창동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1,500평, 그러니까 45,000㎡ 가까이 옛날 한국은행 터에 주차장을 하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알기로는 그것이 아마 부영건설 부지인 것 같은데 2017년도에는 부영에서도 마산에 사업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파트라든가 신도시하고 있는데 이걸 해 가지고 창동과 오동동을 살리려고 하면 거기 있는 1,500평, 45,000㎡ 활용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여기 문화복합타운도 업체를 선정해서 하는 것 같이 거기에도 한번 2017년도에는 부영회사 간부들하고 의논해서 그런 타운을 만들어 달라는, 거기는 건설회사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올해는 넘어가지만 이것도 사업계획에 넣어서 2017년도에는 오동동에 문화복합타운을 넣어놓으면 청소년이나 많이 찾아 올 겁니다.

그런 계획을 잡아서 2017년도 사업계획을 말씀해줄 용의는 없습니까?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투자유치과장 김응규입니다.

지금 한국은행부지 터에 대한 유치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다만 부영이 지금 가지고 있는 땅인데 앞으로 우리시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 그런 의미로 제가 받아들이고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지금 거기에 어떤 계획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답변을 못 드리겠고 아무튼 한국은행 땅에 우리시가 바라는 문화·관광·첨단 이런 도시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저희 투자유치과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유치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 그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국장님

○경제국장 송성재

김재철 위원 정책회의를 아침마다 일찍이 하지요? 조기 정책회의를 안 합니까? 시장님을 필두로 해서

○경제국장 송성재

김재철 위원 그럼 이런 계획도 한번 시장님께 반응을 주셔 가지고 사업계획을 내년도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정책 회의 때도 거론을 해서 점차적으로 해야 되거든요. 갑작스럽게 하면 안 되니까 아직 6개월 남아있으니까 정책회의 때 그런 토론을 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이런 부분은 실제 도시정책국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정책 토론회할 때 이런 내용도 포함되도록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예, 수고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재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반갑습니다. 한은정입니다.

저는 청년희망 일자리지원 사업. 일자리창출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현재 창원시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정책이 이렇게 교육훈련에 참여시키는 이런 형태 말고는 또 다른 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게 있나요?

○일자리창출과장 윤지하 일자리창출과장 윤지하입니다.

한은정 위원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에 대한 포괄적인 것을 질의 드리는 것이지요.

○일자리창출과장 윤지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창원시는 어쨌든 우리가 정형화된 교육훈련에 참여를 시키는 사업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잖아요. 예를 들면 서울시나 성남시는 현실적으로 직접적인 활동 보조금을 지원한단 말입니다.

○일자리창출과장 윤지하 청년 고용절벽 해소 이런 청년 희망일자리 지원입니다.

지금 현재 경기침체하고 정년연장으로 해서 채용규모가 줄어들다보니까 거기에 대한 우리시의 지원 대책으로는 현재 취업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훈련이 2,500명 정도 교육을 시키고 있고, 그 성과가 올해 1,750명 70%가 되고 있습니다.

소요예산 국비포함해서 시비가 같이 동반됩니다. 그리고 추진사항은 청년취업프로젝트, 현장중심 맞춤형 직업훈련, 취업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그런 지원 사업들이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과장님께 제가 질의드리고 싶고 답변 받고 싶은 것은 젊은 청년들을 정형화된 교육 방식에 수동적으로 결국 교육은 수동적인 참여밖에 안돼요.

저도 젊은 시절 많이 다녀봤었고 그것 외에 현실적으로 합리적으로 성남이나 서울시의 경우처럼 활동지원보조금을 지원하는 이런 식으로 정책 관점을 약간 바꿔보는 건 어떤지 제가 제안을 드려봅니다.

○일자리창출과장 윤지하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분야가 2017년도 사업에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특수한 그런 걸 한번 적용하도록 하겠고 지금 현재로는 대학교에서 하고 있는 대학센터나 일자리창출센터라든지 그리고 취업박람회 그리고 우수기업체와 연계해 주는 그런 방법으로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은정 위원 그럼 2017년에는 합리적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지원도 계획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일자리창출과장 윤지하 예,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말씀은 드릴 수는 없지만 큰 대도시에서 하고 있는 그런 사업들을 찬찬히 잘 살펴서 2017년도에는 새로운 사업을 제가 한번 구축을 하도록 꼭 노력하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제가 용호동 근처에 어느 맥주집을 가면 청년들이 많이 오는 맥주집이 있습니다. 제가 일부러 한 달에 두세 번은 꼭 가기도 하는데 그런 거지요.

취직기간이 너무 길어지니까 사실은 청년들이 자신감이 떨어지는 거지요. 너무 오래가다보니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취업하기가 너무 어려운 세상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것이 취업하기는 어렵지만 취업준비는 조금 마음 편하게 할 수 있게 사회 활동비를 지원하는 것이 오히려 현실적이고 약간의 생색도 나고 세금을 내가 받는구나 라고 와 닿는 마음도 있고 취업을 시키기는 너무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래서 취업준비를 하는 마음만큼은 가볍게 해주는 정책이 저는 오히려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자리창출과장 윤지하 예, 알겠습니다.

한은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한은정 위원님 좋은 의견 말씀하셨습니다. 수고 하셨고요.

방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방종근 위원 창원발전을 위해서 여러 대안들이 나오겠지만 그런데 본위원이 의회에서 볼 때 너무 대안들이 어떤 사업 위주로 치중하다보니까 큰 틀을 놓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 창원시를 보면 외부에 아파트를 많이 짓다보니까 도심이 황폐화되어 가고 있고, 그리고 무분별하게 공동주택을 허가하는 이런 것들도 하나의 문제가 되지만 경제여성위원회에서 보면 재래시장을 살리겠다 하면서 문화복합타운 안의 각종 상행위를 넣는다, 그리고 또 어느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해준다 이러다보면 정작 우리가 목표로 가야 될 재래시장은 황폐화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솔직히.

구창원시는 계획도시에요. 계획도시라는 것은 업무지역, 상업지역, 주거지역 세분화해서 그것을 지구대로 묶어서 잘 관리하고 있는데 정작 행정을 지켜야 될 도시의 틀을 흔들고 있다, 그러면 여기에 창원 문화복합타운을 조성해 가지고 그 안에서 각종 상행위가 이루어졌을 때 기존의 상권은 어떻게 갈 것인지, 그러면 재래시장은 어느 분야로 갈 것인지 이런 것들이 검토가 되지 않고 막상 그 사람이 사업 제시한 것만 따라간다면 나중에 큰 혼란이 초래될 수 있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우리 위원님께서 우려하는 부분이 실제 서민경제를 큰 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런 큰 프로젝트 사업이 들어오므로 인해서 주변에 있는 재래시장이라든지 전통시장 또 골목상권을 위축시키지 않느냐하는 우려의 말씀은 정말 맞습니다.

맞는데 우리가 전체 우리시 큰 틀에서 보면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투트랙 전략으로 왜 관광산업이 필요한지 부분은 지금 구창원시 부분은 첨단산업 쪽으로 미래지향적으로 고부가가치산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육성해야 되는 부분은 맞습니다.

그러나 마산 쪽이라든지 구진해쪽에서는 그래도 관광인프라가 어느 정도 바다를 끼고 있는 해안선이 324km의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선 6기 시장님께서 취임하고 나서 첨단산업 플러스 관광산업을 주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산업 인프라가 창원지역에도 물론 첨단산업 기존 기계산업 도시로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케이팝이 구창원 시절에서부터 케이팝이 진행되어왔고 이러한 부분이 케이팝, SM엔터테인먼트라든지 JYP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많은, 우리시의 서울사무소를 통해서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문화복합타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재래시장이라든지 전통시장 그 부분도 있겠지만 이러한 문화복합시설이 들어오므로 인해서 청소년들이라든지 이 주변에 몰리고 또 해외관광객들이 몰림으로 인해서 우리지역 상권도 크게 나중에 결과론적으로 어떻게 될는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그러한 산업시설들이 들어오므로 인해서 주변에 있는 상권도 활성화되지 않겠나 그렇게 봐집니다.

방종근 위원 전문성을 가지고 많은 검토를 한 이후에 결정이 이루어졌겠지만 구창원시는 계획도시다, 계획도시라는 것은 어떤 행위가 제한되어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단독도 2층으로 한정을 해놨고 원래는 단독이 일반주거지면 4층까지 지을 수 있지만 그것을 2층으로 제한을 해놨어요. 그렇게 도시관리를 잘 해왔는데 시에서 어떤 지역을 유통시설자리에다 상업시설을 허용해주는 똑같은 개념 아니겠습니까?

유통시설이 되어야 될 곳을 상업시설로 허가해줌으로써 그러한 틀이 흐트러짐으로 해서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그러면 창원시가 계획도시의 틀을 흔들어도 무방하다, 일반인들이 흔들면 안 된다 이것은 형평성 논리에 부합되지 않다 이렇게 보아지는데 그러한 부분들을 좀 더 심도 있게 연구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제국장 송성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방종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종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종대 위원 본위원은 전반기 때부터 계속 우리 상임위원회에 있었기 때문에 오늘 새로 오신 위원님들한테 많은 시간과 기회를 드리려고 저는 자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료를 성동산업에 관계되는 부지에 첨단기업을 유치하는 문제하고 그다음에 글로벌 외투 기업을 유치하는 내용들 그런 것들에 관해서 자료들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지금 가포에 있는 기업체를 우리가 애를 써서 유치했지만 결국은 그것이 우리지역사람들한테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그런, 반면교사 삼아야 할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중을 기해주시면 좋겠고 자료들을 주시면 제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종대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료 요청하신 것들이 좀 있습니다.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예, 투자유치과장 김응규입니다.

성동산업 기업체 현황, 그다음에 지금까지 외투기업 유치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그거 일괄 정리를 하셔서 오늘 일정 중에 우리 위원님들에게 배포될 수 있도록 준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또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경제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송성재 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1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옥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는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님 인사말씀과 간부 소개 후에 2016년도 주요업무 계획은 정충실 본부장님께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의장 원장님 인사말씀과 간부소개 부탁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반갑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 원장 진의장입니다.

우선 전반기 의정활동을 잘 마무리하시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금방 새롭게 취임하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이옥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재단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서 먼저 재단소속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충실 창원산업진흥원 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조정원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다음은 박승태 미래산업팀장입니다.

그리고 서만식 기계산업팀장입니다.

김현철 방위산업팀장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작년에 산업진흥재단을 탄생해 주셨습니다.

역시 잘 만들었구나하는 소리가 나오도록 위원님 기대에 보답해서 저희들 열심히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창원산업진흥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정충실 본부장님 창원산업진흥원 소관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 본부장 정충실 창원산업진흥원 본부장 정충실입니다.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기업의 미래준비는 오로지 기술개발과 자기혁신이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대비가 미흡해서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정책적인 배려를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정충실 본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영주 위원님

정영주 위원 반갑습니다. 정영주 위원입니다. 51페이지 보면요.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 및 밀착지원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업비가 2억이거든요.

10개가 선정이 되었는데 한 업체당 2,000만원씩 주는 겁니까?

아니면 이사업을 우리시가 해주는 거예요. 예를 들면 중점추진사업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든지 진단해 준다든지 이런 걸 우리시가 하는 건지 아니면 2,000만원을 주면서 누가 알아서 진단해 봐라 하는 건지 어떤 방식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장 서만식 강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맡고 있는 서만식입니다.

현재 예산은 2억원이고, 10개 기업당 운영사업비나 간접성보조비를 제외하면 한 기업당 약1,500만원 정도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2,500만원을 기업한테 직접 현금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1,500만원 중에 지원하는 방식이 두 가지 방식으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방식은 한국생산성본부 쪽에서 기업경영진단, 또 기업에 기술적인 그러한 진단을 약 600만원 정도 투입하게 되고, 나머지 한 방법은 그중에 기업이 자발적으로 기술 개발함에 있어서 필요한 인증지원이라든지 이러한 사업들을 기업이 스스로 저희들한테 신청을 해서 저희들이 매칭해주는 그러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정영주 위원 현금을 주는 방식은 아니다 그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장 서만식 예, 맞습니다.

정영주 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선정되었을 때 선정기준이라든지 한 16개 지원했다 그지요?

○창원산업진흥원 기계산업팀장 서만식 예, 맞습니다.

정영주 위원 16개 지원을 했는데 선정기준이라든지 그 표가 있으면 하나 자료를 제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아까 설명해 주신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정영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철 위원님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48쪽에 보면 해외시장 개척관계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그 내용을 보니까 중소기업 업체 10개 내외로 한다고 되어 있는데 선정방법은 어떻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 방위산업팀장 김현철 해외마케팅 담당을 하고 있는 김현철 팀장입니다.

우선적으로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선정기준은 관내에 있는 본사와 공장을 다 등록한 그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1차적인 가이드라인이고요.

그중에서 수출실적 3천만불 이하 기업들, 중소기업 중에서도 조금 기업 역량이 낮은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있고, 그다음에 창원에서 각종 우수기업으로 지정된 우수기업지원 현황이 있습니다. 그 우수기업지원들이 가산점을 받게 되어있기 때문에 그런 기업들이 선정이 먼저 되는 그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김재철 위원 주로 전자, 기계, 방산산업 업체 이렇게 등등합니까? 아니면 주로 선정되는 게 전자입니까? 기계입니까?

○창원산업진흥원 방위산업팀장 김현철 파견국에 따라서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번 11월달에 파견되는 뉴델리와 자카르타 같은 경우에는 종합무역사절단이어서 기계뿐만 아니고 전자, 관내중소기업이 여러 업종이 포함됩니다. 파견국의 상황에 따라서 기계분야만 갈 수도 있고 자동차분야도 갈 수 있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래서 지금 1차적으로 뉴델리와 인도네시아를 방문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거기 갈 때는 필히 인도네시아에서는 뭘 요구하는지 기계부분인지 전자부분인지 이런 걸 할 때는 코트라, 그쪽에는 코트라가 다 구성되어 있지요?

○창원산업진흥원 방위산업팀장 김현철 예, 그렇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럼 코트라하고 연결되어서 인도에서는 어떤 것이 필요하다, 인도네시아는 어떤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완전히 숙지를 해 가지고 업체를 선정할 때도 거기에 맞는 거 그리 들어가야 되는데 여태까지 보고할 때는 MOU체결을 했다고 실적보고를 했는데 MOU체결은 다 합니다. 본 계약이 체결되어야 그게 성공이 되는 거거든요.

앞서도 통합하기 전에도 보면 마산이나 이리 보면 MOU체결했다고 매스컴을 통하고 신문에 보도한 것 보면 몇 십만불 했다고 하지만 따지고 보면 겨우 몇 만불 될동말동 이래 가지고 갔다 온 보람도 없다니까 앞으로 마케팅관계는 세밀하게 우리가 갔다 오면 보고도 받겠지만 MOU체결하는 것도 좋지만 본 계약을 할 수 있는 그런 업체를 선정해서 가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답변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 방위산업팀장 김현철 예, 그 부분 때문에 지금 코트라에서 창원에 수출지원단 전문위원들이 8분이 파견 나와 있습니다. 중기청에 7분, 산단국에 1분, 지금 그분들하고 사전에 수요 조사한 기업을 전수로 방문해서 지금 조사가 진행 중에 있고 또 가게 되는 기업들은 사전에 수출지원을 하는 전문위원과 현지 코트라하고 활용을 해서 사전에 저희가 나갔을 때 수출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코트라에도 우리가 신청을 하면 수수료를 지급하지요?

○창원산업진흥원 방위산업팀장 김현철 예, 그렇습니다.

김재철 위원 예산을 지급한 만큼 철저하게 올해 시작부터해서 내년도에는 많은 실적이 올라가서 창원이 발전되도록, 또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부탁을 드립니다.

○창원산업진흥원 방위산업팀장 김현철 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충분히 반영해서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재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으신데요.

한마디로 우리가 지금 역점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가만히 보면 경제국에서 하려고 하는 내용들하고 굉장히 같은 내용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 창원시가 이런 저런 노력을 하는 건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 그러나 중복되는 이런 노력들이 발전에 도움도 되긴 하겠지만 그러나 행정적으로나 예산적으로나 굉장히 합리적이지 못한 결론들이 나왔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경제국하고 업무협조나 그리고 업무분담을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는지 항상 제가 누누이 하는 얘기이긴 하지만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본부장님 답변해 주시지요.

○창원산업진흥원 본부장 정충실 본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경제국에서 이관된 사무는 53개 사무가 있습니다. 그 사무 위주로 하되 저희들은 주로 경제국하고 조금 겹치는 부분이 해외마케팅 쪽입니다.

그런데 우호도시나 이런 과정에서, 창원시에서 체결하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후속조치 그러니까 관내 기업들이 그러한 우호도시에 진출해서 되도록이면 저희들 기업의 물건을 팔 수 있도록 하고, 그 우호도시의 바이어들을 관내 초청해서 또 그쪽 기업도 초청을 해서 저희들하고 기업간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저희들은 조치하고 있고, 그다음에 경제국에서는 아무래도 큰 경제정책을 국가산단이나 산업단지 전체에 대한 전반적인 경제정책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기업, 단위기업에 대한 핵심기술 향상, 기술개발 이런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아무래도 미시적이고 경제국은 좀 거시적이라고 그렇게 답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이 이야기 오래할 내용은 아닙니다마는 경제국에서도 글로벌 투자유치를 위한 여러 가지 기반조성이라든지 신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관광 서비스산업 이런 것들을 유치해 낸다거나 그리고 또 첨단산업을 유치하는 그런 여러 가지 스마트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거나 그리고 또 중소기업에 대해서 여러 가지 애로라든지 그리고 또 그분들이 어떤 기업을 잘 운용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행태의 지원을 한다거나 이런 내용들을 조금 전에 우리가 다 업무보고를 통해서 이렇게 저렇게 받았던 내용을 지금 다시 얘기가 되고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런 업무에 대해서 효율적인 업무진행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하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제가 그 문제에 관해서, 정말 좋은 질문하셨는데요.

보충적으로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이옥선 예, 말씀하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당연히 좋은 질문입니다.

경제국하고 똑같은 계획을 세운다 그런 얘기를 합니다마는 본청에서 계획세우고 하는 것은 하나의 계획이지요. 이런 식으로 해서 가겠다는 것이지 실전 전투에 실제 들어가서 전투를 하는 것은 우리 원에서 한다 이리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방금 김재철 위원께서도 코트라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들은 어떤 일을 하느냐하면 코트라는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가 코트라 자료를 많이 받아보지만 인도라든지 두바이라든지 아부다비라든지 이런데 수출을 한다든지 이럴 때는 정보는 줬습니다. 그 정보를 기초로 해서 그쪽 나라에서 결정권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됩니다. 그러나 코트라에는 그런 능력은 없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실천한다는 건 직접 그 나라에 가서 결정권자가 누구인가 그걸 찾아서 어떤 사람을 잡으면 비행기 한 대, 탱크 한 대를 팔 수 있는가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말하자면 실무 말이지요. 실전 팀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번에 제가 아부다비에 가서 우호도시 협약체결을 하자하고 왔습니다마는 그거 맨날 체결해봤자 뭐 합니까? 물건 하나 못 팔면 말이지요.

거기 실세들을 잡아서 그 사람들하고 술도 한 잔하면서 형, 동생하고 국제적으로 그렇게 친해지면 우리는 실질적으로 물건을 팔 수가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재단이 자유스럽지요. 공무원은 그런 것을 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전투부대다 하는 식으로 그러면 조금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다른 위원님들 질문하실 내용이 없으시면 제가 하나 덧붙여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원장님께서는 문화관광산업 이런 것과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성과도 내셨고 주요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는데 오늘 업무보고를 받아보니까 실제로 그런 부분들이 많이 빠져있습니다.

제가 도시건설위원회에 있을 때 문화관광산업과 관련해서 국을 따로 독립시키고 담당관도 배치를 할만큼 상당히 우리시의 주요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산업진흥재단이 처음 만들어질 때 두 가지 업무가 있었다고 보거든요.

경제적인 부분하고 문화관광, 특히 의료관광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이런 업무들이 어떻게 조정되어 있는지 간단하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 조례상으로 위원여러분들께서 해주신 것은 그냥 일반산업에 관한 업무만 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산업이라는 것이 사실 중요한 것이 관광산업, 문화예술산업이 요즘 현대 사회에서는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안상수 시장께서 제가 통영시장 하면서 뭘 조금 해 놓은 걸 보고 와서 도와달라고 해서 왔습니다. 와서 사실은 제가 지난 1년 동안에 관광문화예술에 관해서 역점적으로 뛰어다녔습니다. 문화예술부분에서도 우리가 노산 이은상 선생, 조두남 선생, 이원수 선생 정말 위대한 세 사람의 3대 가곡을 다시 우리 것을 가지면 좋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쪽에 반대했던 사람들 일일이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 보고 또 대동제도 한번 해보자 이런 노력도 해봤고 그다음에 안 시장께서는 해양신도시하고 돝섬하고 다음 수변공원 그 3개를 잇는 프로젝트에 관해서 종합적으로 해달라 이런 문제에 관련해서 그렇다면 도시가 진짜 자랑스러운 도시가 되려면 랜드마크가 하나 있어야 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그런 도시가 없습니다.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라든지 파리의 에펠탑이라든지 그와 마찬가지로 그 쪽에다가 가령 예를 든다면 미국에 있는 프랑크 게리, 건축의 전설적인 사람이지요. 그분에게 랜드마크를 하나 한다면 정말 대한민국의 큰 자랑, 아시아의 자랑이 됩니다.

그래서 프랑크 게리를 네 번이나 만나서 일을 진행하고 있고, 그다음에 주남저수지 저것을 자연생태를 보존하면서 그것을 다시 관광하고 접목을 시킬 수 없는가 그 문제에 관해서 지금 순천만이 잘 하고 있습니다. 생태를 잘 보존하면서 한 5km 떨어진 곳에다가 순천정원을 만들어서, 꼭 그렇게 안하더라도 그런 아이디어를 내서 주남저수지 생태를 잘 살리면서 순천만 이상으로 그렇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으로 시간 할애를 많이 하니까 조금 출장도 많이 가고 그렇습니다마는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왜 쓸데없는 일을 하느냐 이렇게 질책을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조금 양해를 해주시면 조례에 이것을 아예 집어넣으면 산업뿐만 아니라 관광문화산업도 포함시켜준다면 참 떳떳하게 일을 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답변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배여진 위원 질의 하십시오.

배여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본위원은 토요일인가 제가 라디오를 들으면서 문득 수소자동차에 대해서 정부지원사업으로 해서 창원시가 이렇게 가고 있는데 요즘 대기오염으로 인한 미세먼지 때문에 전기 자동차를 정부에서 다시 좀 더 활성화시키는 그런 방향인 것 같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그렇게 되면 수소자동차야 물론 문제가 없고 잘 이행은 하겠지만 앞으로 향후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 전망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전기 자동차는 충전하는데 한 30분 정도 걸리고 한번 충전하면 달리는 거리가 150여km 됩니다.

그러나 수소자동차는 3분이면 충전이 되면서 한번 충전하면 450km를 달립니다.

그런데 이 문제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전기를 만드는 것은 핵발전소 또는 석유화학이나 이런 것을 전기를 때서 그 원천으로 올라가면 또 그렇습니다.

그러나 수소는 이 세상에 많습니다. 이걸 가지고 바로 만들기 때문에 가장 친환경적입니다. 그래서 태양열이라든지 풍력이라든지 이런 것은 우리가 꿈을 그리는 그런 겁니다.

자동차가 달리면서 깨끗하게 수증기를 뿜어줍니다. 그래서 거리청소도 깨끗하게 되고 좋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우리 현대자동차가 세계에서 최고로 앞서 갔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그걸 눈치를 채고 도요타가 현대를 오버했습니다.

얼마 전에 다시 현대가 프랑스 기술하고 연계해 가지고 정말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대는 자동차를 만들어라 그리고 우리 부품공장이, 창원에 많이 관련된 부품공장이 같이 살아납니다.

그리고 충전소하고 이런 것만 확보가 된다면 이 사업은 우리가 선도사업으로서 거머쥐게 된다면 앞으로 중국이나 후발 국가들에 관해서 충전소 수출도 할 수 있고 에너지수출도 할 수 있고 그런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원장님 답변 짧게 해주십시오.

향후 정부가 바라보는 거는 대기오염, 미세먼지가 요즘 아주 많이 대두되고 있지 않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예

배여진 위원 그래서 방금 수소자동차도 아주 친환경적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창원산업진흥원장 진의장

배여진 위원 그러나 우리 정부차원에서는 앞으로 전기자동차를 많이 보급할 예정이고 그리고 기존에 우리가 쓰고 있는 휘발유차 노후된 것 이런 것도 연식 따져서 세밀하게 대기오염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뉴스를 들었어요.

그렇다면 수소자동차가 또 다시 전기자동차한테 밀리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그렇다면 거기에서 정부쪽으로도 수소자동차도 같이 친환경적이라면 같이 홍보가 될 수 있는 그렇게 가야 이 사업이 맞아 떨어지지 지금 정부차원에서는 수소자동차를 지원해 주면서 하라고 해놓고 또 미세먼지로 인해서는 전기자동차를 많이 공급할 것이다 라는 말을 듣고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아서 세밀히 알아보고 싶은데 원장님한테 어떻게 돌아가는지 향후 어떻게 될 것인지 본위원이 질의를 했는데 짧게 그냥 답해 주십시오.

○창원산업진흥원 미래산업팀장 박승태 수소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미래산업팀장 박승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미세먼지 대기오염대책을 발표를 했는데 그중에 전기차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수소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020년까지 원래 수소충전소를 70군데 짓기로 했었는데 그걸 100군데로 늘렸고 수소버스 대기오염 방지효과에 있어서 굉장히 탁월한 부분이 수소버스입니다. 그래서 지금 수소버스 같은 부분도 보급계획을 조만간에 내 놓겠다 이렇게 발표를 해서 전기세뿐만 아니라 수소차도 미세먼지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예, 그렇게 되면 다행입니다.

그 사업원부 나오면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원산업진흥원 미래산업팀장 박승태 예, 알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배여진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재단법인 창원산업진흥원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진의장 원장님과 관계자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잠시 점심식사를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5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옥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복지여성국 소관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용암 국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함께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복지여성국장 이용암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창원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제2대 창원시의회 후반기 이옥선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신 것에 대하여 축하드립니다.

또한 창원시정에 항상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과 격려해 주신 점 이 자리를 빌려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먼저 간부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병권 사회복지과장입니다.

백원규 여성청소년보육과장입니다.

구무영 노인장애인과장입니다.

복지여성국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복지여성국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복지여성국 전 직원은 열과 성을 다하여 시민중심의 행복한 복지창원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복지여성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가능하면 해당 페이지를 언급해 주시면 원활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시고 복지여성국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정영주 위원님

정영주 위원 정영주 위원입니다.

72페이지 폭력피해자의 입소보호 및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복귀를 유도한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권익증진사업을 강화를 하고 피해자의 입소보호 및 치료회복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회복귀를 유도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교육들을 하는데 사실 이런 시설이나 이런데 근무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그분들을 치유하기 위해서 애를 많이 쓰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전문인으로 양성되기 위해서 다양한 교육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원장부터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강화 프로그램들을 연구하셔 가지고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성청소년보육과장 백원규 여성청소년보육과장 백원규입니다.

위원님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추경 때 예산을 반영하셔 가지고 교육을 하시고 저희들도 같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여성청소년보육과장 백원규 예, 알겠습니다.

정영주 위원 과장님 부탁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이상인 위원님

이상인 위원 반갑습니다. 이상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질의하기 전에 간단하게 한 가지 질의하고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소관에 보니까 7월 7일날 행사가 2건이 있는데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7월 7일 개회식이 오전 10시 30분에 있고 기념식이 11시 20분에 있는데 국장님 과에서 다 주관하는 건데 이런 걸 조금 일자를 조정하면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고 축하도 그리고 격려도 드릴 건데 시간적으로 보니까 상당히 타이트하게 잡혔는데 도에서 주관하는 것도 있고 우리 창원시에서 주관하는 것도 있는데 이런 부분을 협의할 여지가 없었습니까?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복지여성국장 이용암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가 당일날 오전에 행사가 2개 걸쳐 있어서 참여하는데 지장이 있겠다 그래서 두 곳으로 나누어서 참여해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습디다.

그래서 조정을 한번 해 보려고 했는데 우리도 어린이집 개관 일정이 하반기 시작이니까 또 해야 되고 또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복지대회도 도 전체 주관하다 보니까 일정조율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도록 사전에 조율을 미리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이상인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남대회 개최 건하고 여성단체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건하고 이런 부분은 조금 조정을 해서 했으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거는 미리 일정이 나올 건데 협의를 해서 일정을 조정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는데 앞으로 일정을 짤 때 조정해서 하도록 국장님께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참고해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66페이지에 민관이 함께하는 희망복지 구현해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옥선 위원장님이 제안했던 저소득 청소년위생용품 지원에 대해서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데 예산을 확보하셨는지요?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복지여성국장 이용암입니다.

예산을 지금 우리시가 확보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민간자원을 연계해서 활용하려고 오늘 오전에도 경남은행과 2천만원을 위생용품구입비로 오늘 협약식을 했습니다.

2천만원 받았고, 두산한국지엠에서 천만원주기로 했고 그래서 3천만원으로 한달 치 분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지급계획을 완료했습니다.

이상인 위원 본위원이 이렇게 질의하는 내용은 발 빠르게 담당과장님, 국장님이 이러한 제안에 대해서 잘하고 있다 그래서 격려의 말씀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질의를 드렸는데 앞으로는 우리 의원님들의 정책대안이라든지 시급한 사업에 대해서 이렇게 발 빠르게 해 주시면 상당히 좋다는 느낌을 가집니다.

그래서 앞으로 국장님이 그 업무를 보시면서 좀 위급한 사업들이 있을 겁니다.

예산이 많이 안 들면 민간이 할 수 있는 그런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해 주면 싶어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 위에 보면 창원복지박람회 개최를 격년제로 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관심들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작년에 안하고 올해 실시하는 거지요?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예, 가을에, 잠정적으로 11월 1일로 잡아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실행위원회가 있어 가지고 각 복지 개체들이 스스로 나와서 직접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종전에는 용역에 맡겼지만 이번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이 사업을 주관하려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기대도 많이 하고 우려도 많이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해소가 되도록 국장님 특별히 관리를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예, 많이 챙기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69페이지에 보면 더불어 자원봉사문화 활성화, 선진국이 되려면 자원봉사자 숫자에 따라서 선진국을 정하는 척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분들이 이렇게 자원봉사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힘쓰고 계시는데 분기별로 우수자원봉사자 선정을 5명씩 하지요?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예, 그렇습니다.

이상인 위원 지금 분기별로 선정된 분들의 자료가 있습니까?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1사분기 표창을 했고, 2사분기도 지난 주 금요일날 제가 초청해서 간담회도 하고 전달을 했습니다.

10명의 명단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그 자료 나중에 회의마치면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수자원봉사자가 계속해서 열심히 더 봉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또 이런 분들도 우리 시보를 통해서 분기별로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이 되었으면 홍보도 하시고 또 그 분이 선정된 사례, 어떤 봉사를 해서 선정이 되었다는 실적이나 사례를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올해 연말에는 자원봉사왕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런 분들도 자원봉사하시는 자원은 많은데 이렇게 우수자원봉사자라든지 자원봉사왕으로 선정이 되면 다른 분들이 보더라도 객관성이 있고 과연 그 분이 봉사왕이라든지 또 분기별로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이 되었다는 인증이 될 수 있는 심사를 아주 민주적으로 투명하게 잘 하셔서 그분 같으면 선정이 될 만하다 그런 인식이 되도록 심사를 잘하셔서 발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예, 의견 충분히 반영하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이런 부분은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또 자원봉사자 자원들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몇 분이나 하고 있습니까? 자원봉사자 등록된 분이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등록된 분이 22만 정도 됩니다.

이상인 위원 22만 정도 되는 분들이 다 관심을 가지니까 고생하시고 봉사활동하는 분들이 정말 열심히 하신 분한테 이러한 상이 돌아갔구나 하는 그런 분위기 조성에 힘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알겠습니다.

이상인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이상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평소에 복지여성국 고생하신다고 오늘 질의가 없어서 제가 조금 질의 드리겠습니다.

여성청소년보육과 주요 계획 중에서 양성평등교육 및 성별영향분석평가교육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지요.

○여성청소년보육과장 백원규 여성청소년보육과장 백원규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양성평등교육은 지금 현재 초중고생 대상으로 해서 각 학교별로 나가 가지고 강사를 4명 정도 선정해 가지고 그렇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무원교육은 필요에 따라서 수시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제가 그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각 부서의 예산이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정책이나 행정업무를 다룰 때 성별영향평가에 관한 내용들을 충실히 이행될 수 있고 그것이 전체정책을 만드는데 있어서 꼭 배려되어야 될 그런 부분으로 우리가 계속 챙기고 교육뿐만 아니고 실제로 그게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챙겨야 되겠다 하는 것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는 지금 세부 주요업무계획 중에서 빠졌다고 생각되어 지는 게 있는데 지금 현재 여성국 3개 과에 14개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해서 지금 설명해 주고 있는 중에서 빠졌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게 다문화가족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그런 것들이 왜 주요업무계획에 빠져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그래서 당장 말씀 안 해도 좋은데 이런 내용들이 우선순위로 다루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성청소년보육과장 백원규 예, 알겠습니다.

김종대 위원 그다음에 노인장애인과에 우리가 하는 얘기 중에 하나가 장애인들 생산품 우선구매에 관련해 가지고 어떻게 챙기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노인장애인과장 구무영 노인장애인과장 구무영입니다.

사실 장애인 생산품목이 인쇄류, 떡이나 김치 이런 종류로 해 가지고 저가생산품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원하는 만큼 장애인 생산품목이 구매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저희 과에서 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을 우리시 자체 BSC실적에 넣어가지고 각 과별로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저는 국장님한테 두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데 지금 현재 간부회의 이런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 양성평등에 관한 성별영향분석 평가 이런 것들에 관한 언급도 자주 좀 하시고, 각 부서에서 이런 걸 많이 챙길 수 있도록 사실은 제도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 한다 그러지만 제가 볼 때에는 제도가 있어서 더 안 챙기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챙기면 좋겠고, 그다음에 장애인복지법에 아예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우선 구매하는 내용이 나와 있고 또 우리가 때때로 의례적인 양식을 만드는데 있어서 이런 자료들을 받고 하는데 그런 것들이 각 부서에서 업무를 할 때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위원님 말씀 좋은 말씀입니다.

성별영향분석평가업무는 우리가 관련 규정에 의해서 조례도 일단 여성가족과 합의를 거쳐서 조례를 하도록 되어 있고 그래서 각종 위원회를 구성할 때에는 여성이 30% 이상 차지할 수 있도록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각종 회의나 간부회의를 통해서 저도 다시 강조를 할 계획이고 그다음 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이게 실천이 안 되는 것으로 저도 파악하고 있는데 하도 답답해서 BSC 성과, 그 성과에 의해서 우리가 연봉이 책정되고 그다음에 우리 직원들 성과급이 그걸로 평가가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넣으면 좀 더 앞으로 우선구매가 실천 안 되겠는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챙기고 강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대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철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68페이지 국가유공자 예우 시책사업이 있는데 참전명예수당이라면 베트남 이야기합니까?

○사회복지과장 신병권 사회복지과장 신병권입니다.

지금 참전명예수당 관계가 보훈가족들로부터 많은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참전명예수당을 현재 6.25참전은 7만원을 주고 있는데 10만원으로 상승해 달라, 또 월남참전은 5만원을 주고 있는데 10만원으로 해 달라는 그런 민원에 직면해 있는데 얼마 전에 지사님께서 6.25행사 시에 올려주겠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군 사회복지과장들을 모아서 회의가 있었는데 지금 현재 우리 18개 시군에서 참전명예수당을 다르게 주고 있습니다.

적게는 3만원에서부터 많게는 20만원까지 주는 데가 있습니다. 있는데 18개 시군에 통일을 기하자고 건의도 드리고 해 가지고 10만원을 주기로 도에서 확정해 가지고 저희가 6.25명예수당은 7만원주고 있는데 3만원에 대해서 도비로 보존해 주겠다, 또 5만원을 주고 있는 데에는 도비 5만원을 주겠다 그래서 10만원을 기준으로 해서 맞추겠다고 하는데 그것도 형평성 논란이 있었습니다마는 일단 현재까지는 결정이 그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재철 위원 5만원에서 7만원으로 오른 지가 2년째이지요? 작년인가?

○사회복지과장 신병권 2014년도 올렸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리고 우리 마산 일대에 보면 참전용사가 한 500명 됩니까?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현재는 1,700명입니다. 6.25참전

김재철 위원 마산이 한 500명 가까이 되는데 그 분들을 만나면 베트남이나 다른데 참전용사는, 베트남 20만원 줍니까? 수당을.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베트남은 5만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김재철 위원 20만원 아닙니까?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그거는 아니고 국가보훈처에서 수당지급 하는 그게 아마 20만원 정도될 겁니다.

그거는 국가가 주고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는 것은 6.25참전용사한테는 7만원 올해부터 지급하고 있고 월남참전용사는 5만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재철 위원 그래서 왜냐하면 6.25 참전용사가 마산에 한 500명에서 좀 줄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를 만나면 이제 생명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렇게 7만원 준다고, 다른 군에는 10만원 주는데 왜 창원시는 7만원 주냐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걸 참고하셔 가지고 그 분 얼마 안 남은 인생인데 보람이 되도록 국장님 그 부분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그거는 이미 도지사도 공약한 바가 있는데 우리도 충분히 배려해서 최대한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철 위원 수고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2가지만 정책적인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회복지과장님 지금 67페이지 보시면 자활사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신병권

○위원장 이옥선 그런데 지금 자활사업과 함께 정확하게는 제가 좀 더 파악해 봐야 되겠지만 고용센터 연계취업 알선 이것인 것 같은데 실제로 자활에 등록한 분들 일자리창출 외에 또 저소득층 지원하는 부분들이 있지요? 일자리 연계하는 부분들 있지 않습니까?

○사회복지과장 신병권 예, 있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그 부분이 지금 실제적으로 진행하다보니까 근로능력이나 이런 데에서 사실은 많은 차이들이 있고, 실제 고용센터에서 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근로능력이 있다고 한다면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근로능력이 떨어지다 보니까 실제적으로 공동체를 만들어야 되고 독립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한계가 있다는 말씀들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검토되거나 대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사회복지과장 신병권 사회복지과장 신병권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시에 자활센터가 4개소가 있는데 조금 전에 위원장님 말씀처럼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자활센터 원래의 목적이 저소득층이 빨리 일을 통해서 탈수급을 하기 위한 그런 목적입니다마는 주로 자활센터를 이용해서 취업을 원하는 분들이 알콜중독 증세라든지 거의가 80-90% 이 상이 근로능력을 거의 상실한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고용해 가지고 탈수급을 하기에는 굉장히 한계도 있고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위원장 말씀 참고로 해서 앞으로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저는 자활사업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그 분들이 그래도 그 틀 안에 계시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으신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만약에 그 분들이 그냥 그대로 사회에 배출해 냈을 때에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사회보장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문제는 자꾸 일자리창출사업들이 다양하게 이루어지다 보니까 실제 섞여 있었을 때에는 상승효과가 있어서 같이 어울려서 같이 일을 할 수 있었다면 이게 자꾸 걸러지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오히려 더 열악해 지는 이런 상황들이 있는 것 같거든요.

하여튼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야 되고 지원해야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보다 효율적이고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정책적인 고민들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건 앞으로 같이 고민해 봤으면 좋겠고요.

76페이지 노인보람형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 과장님께 제안을 하나 드린다면 얼마 전에 제가 부산에 르네상스 거리 관련해 가지고 도시재생사업을 하고 있는 그 쪽에 방문을 했습니다.

했더니 거기 계신 노인들 일자리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쉼터라든지 까페, 모든 것들이 그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그 분들 같은 경우에 보면 상당히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 이유가 뭘까 들어 봤더니 그 분들이 그냥 동네 사시는 아무나 모셔다 놓은 것이 아니고 지역센터라든지 노인복지회관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교육도 받고 그런 분들이 나름 옷도 단복을 입으시고 이렇게 참여를 하시면서 정말 친절하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것들이 단순히 어떤 지역에 일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이렇게 배려를 하는 노인일자리 창출도 실제적으로 창출하면서 동시에 그 분들이 일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터가 되어야 되거든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다든지 아니면 공원청소를 한다든지 이런 것들 외에도 의미 있는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자기 지역 가까이서 긍정적으로 또는 보람을 느끼면서 일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만들어서 하는 것이 작은 액수지만 우리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지원하는 보람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장님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노인장애인과장 구무영 노인장애인과장 구무영입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충분히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조금 전에 말씀하신 실버까페가 경남 도내에서는 지금 제일 많습니다.

올해 저희가 4군데를 더 신청해서 지금 도비를 확보했고 하반기에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해 보니까 어르신들이 일하시면서 경제적인 독립도 하고 또 어르신들이 하기 때문에 조금 여유 있게 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봐서는 이 사업이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충분히 실버까페사업을 확대해서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저희 마산시니어클럽 같은 경우에는 공동작업장 이런 데에서 채소를 가꾸어서 건강노인종합복지관 그쪽에 오시는 분들을 상대로 팔아서 수익을 올리고 이런 일들도 저희가 봐서는 노년에 하시기에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런 쪽으로 많이 연구해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일단 같이 고민하면서 좀 더 창조적인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제가 부산에 갔을 때 느낄 수 있었던 것이 사실은 그쪽이 아마 마산이나 진해에 아주 오래 된 도심처럼 산복도로가 많이 있는 지역이었는데 거기 지역주민들을 위한 모노레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깜짝 놀랐던 것이 그 모노레일이 왜 생겼을까 물어 봤더니 거기는 관광객들을 위한 모노레일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모노레일을 만들었더라고요. 시에서.

8인승에서 10인승의 작은 거였지만 어쨌든 그런 정도로 부산시에서 지역주민들 정말 열악한 환경에 계시는 주민들이 떠나지 않고 즐겁게 자기 주거지역에서 살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지가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끝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복지여성국 소관에 대해서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복지여성국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9분 회의중지)

(14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옥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따른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정성철 소장님 간부공무원 소개와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입니다.

존경하는 경제복지여성위윈회 이옥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평소 우리 문화도서관사업소에 보내 주신 많은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업소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표영 문화시설과장입니다.

이경희 성산도서관장입니다.

김희곤 마산합포도서관장입니다.

전차휘 마산회원도서관장입니다.

나순용 진해도서관장입니다.

안현희 의창도서관장은 신병치료 차 참석하지 못하였음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과 같이 저희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는 문화와 독서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정성철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위원여러분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한은정 위원님

한은정 위원 한은정입니다.

창원시 문화도서관사업소 정성철 소장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예, 감사합니다.

한은정 위원 창원시 동네서점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셨습니다.

그 중 전국 최초 지역서점인증제는 아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소장님 자랑 한번 하시지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늘 40년의 공직생활을 마치면서 한은정 위원께서 질문하신 동네서점 살리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작년에 시장님께서 지시하기를 우리 동네 서점을 한번 살려보라는 시장님의 특별지시가 있어서 저희들이 전국 최초로 창원지역서점인증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당초 38개의 서점이 있었는데 현재 47개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서점이 많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직장인이나 주부들이나 학생들이 출․퇴근 시에 또 여가시간에 책을 얼마든지 구입해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런 정책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 정책은 저희가 앞으로 계속 발전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은정 위원 예, 정성철 문화도서관사업소장님의 동네서점 살리기의 노력으로 창원시 골목상권은 살아나고 그리고 책 읽는 창원시가 되는데 본위원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정성철 소장님 기억하겠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예, 감사합니다.

한은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한은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인 위원님

이상인 위원 이상인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소장님 오늘로서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는데 소장직을 몇 년 하셨어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1년 했습니다.

이상인 위원 1년 동안 문화도서관사업소 업무를 관장하면서 다양한 장단점이 있었지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이상인 위원 그러면 장점은 빼고 개선되어야 되고 앞으로 문화도서관사업소가 앞으로 가야할 지향점이라고 할까 발전모델을 어떻게 하면 좋겠나 하는 그런 구상을 이 자리에서 후배 공무원들한테 한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입니다.

전통적인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고 책을 보고 거기에서 공부를 하는 장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도서관은 하나의 그런 장소이기 이전에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나아가야 됩니다.

한 마디로 열린 공간이 되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자기가 퇴직을 하면 1조원을 모금해 가지고 도서관을 짓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도서관이 우리 지역의 센터가 되어서 지역민들이 필요할 적에 거기에서 서로 모여서 회합도 하고 거기에서 토론도 하고 또 법도 찾고 그리 하므로 해서 도서관이 진정한 우리 시민의 삶의 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원시는 그래도 전국적으로 도서관이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합니다마는 그러나 앞으로도 지금 현재 저희들이 통합시스템을 하고 있습니다.

12개 도서관하고 58개를 묶어 가지고 2만 여권의 장서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들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도 그런 시스템이 확장되어 가지고 누구라도 도서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세계적인 빌게이츠 회장님께서도 시애틀 도서관을 통해서 자기가 성공을 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는 국민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창원시민들이 다 성공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인 위원 소장님 말씀은 총론적으로 본위원이 이해를 하는데 한두 가지라도 우리 문화도서관사업소에서 이런 부분은 여태까지 해 왔던 사업 중에 조금 개선이 되어야 되겠다, 조금 새로운 정책으로 탈바꿈해야 되겠다 그런 사업을 1~2가지만 특징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총론적으로는 본위원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한두 가지 사업은 개선이 되어서 지속적으로 우리 창원시민들의 삶의 질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다 이런 내용을 한번 발언해 주십시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입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제가 와서 1년 동안 하면서 문화도서관사업소이다 보니까 문화와 도서가 함께 가는데 사실은 도서관이면 도서관 전체를 총괄할 수 있는 센터로 되는 것이 맞다 그래서 도서관에 대한 전체를 책임지고 도서관의 업무를 봐 갖고 지금 우리 지금 시민들에게 해야 되는데 거기에 문화시설까지 함께 있다 보니까 상당히 저희들이 일을 처리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지금 김해 같은 경우에는 문화센터라 해 가지고 독립적인 센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앞으로 우리 문화도서관사업소가 발전하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인 위원 소장님 의지대로 후배공무원들이 문화도서관사업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기대를 하고 우리 관장님이나 담당 직원들도 사실은 6월 행정사무감사 시 업무보고와 지적된 내용들을 잘 참고하셔서 201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이 차질 없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기를 기대를 하고 그리 되기를 바랍니다.

사회에 나가시거든 훌륭한 공직자로 기억될 수 있도록 잘해 주시고, 또 후배공무원들한테 귀감이 되는 그런 공직자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기원 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고맙습니다.

이상인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이상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여진 위원 배여진 위원입니다. 정성철 소장님 참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소장님 1년 하셨다고 했는데 시설하고 문화하고 도서관하고 방금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본위원도 전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우리 창원의집 시설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보시면서 충분한 예산이 지원된다면 모든 게 예산문제이지 않습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맞습니다.

배여진 위원 예산이 충분히 지원이 될 경우에 창원의집에 대해서 무엇을 제일 먼저 개선해야 될 것인지 3가지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지금 현재 창원역사 민속관을 찾아오는데 지금 현재 거기에 사실상 관광객이 왔을 적에 논스톱으로 들어갈라고 하면 길을 넓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충분히 그분들이 보고 느끼고, 뒤의 공간을 저희들이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있으면서도 그걸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창원의집은 어찌 보면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그런 순흥안씨가 쓰던 고택인데 거기에서 우리 시민들이 충분히 역사의 인식을 활용할 수 있게끔 자리가 제공되어야 됩니다.

지금도 우리도 반가를 말하다 해 가지고 순흥안씨,

배여진 위원 역사 말고 시설부분에 대해서, 방금 말씀 잘 하셨습니다.

1번도 했고, 2번 주차도 말씀하셨고 또 한 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느끼고 있잖아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그리고 내부에 전시품이 사실상 빈약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예산이 된다면 많이 구입해 가지고 전시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소장님 공직생활 마무리에 즈음해서 향후 후배들한테 이런 점에 대해서 창원역사 민속관이나 창원의집은 사실 많은 관광객들이와도 버스가 다니는 대로에 버스를 대놓고 걸어가는 그런 역사관을, 그런 걸 소장님이 시장님한테 한번 건의해 보셨는지 정말 본위원은 안타까운 그걸, 본위원도 그걸 어떻게 연구를 해서 이걸 해결할까, 그 주택을 헐지 않으면 제가 우리 창원시 버스를 갖고 들어가고 싶은 그런 심정인데요.

제대로 역할을 하려면 일단 차가 원활하게 들어가서 회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 두 번째 뒤에 주차장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예, 알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것도 사실은 관광객을 위해서 대형버스 주차장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버스가 대 있습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일반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러니까 주택에 있는 그 사람들을 위해 주차장을 만들어 주고 있는 거예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예, 알고 있습니다.

배여진 위원 이런 일이 있는데도 소장님 이런 점에 대해서 시장님한테 대충 예산을 편성해 서 해 보자 이런 말씀 한 번도 못하셨지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예산이 없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배여진 위원 그리고 세 번째 공연장이 사실 제대로, 공연장이 지금 몇 개입니까?

앞에 뒤에 옆에 3개 아닙니까?

3개가 있는데 제대로 역할을 합니까? 문제 있지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배여진 위원 소장님 안타깝다 아닙니까? 지금 계시면 제가 소장님 붙들고 이리 하자 하겠는데 그런 부분 있고 또 한가지 시정 가능한 거는 좀 해 주세요.

이거는 향후 좀 고민해 봐야 될 부분이고, 우리 시설과장님 입구에 컨테이너 있지 않습니까?

컨테이너 안에 소중한 물건들이 들어 있는 것은 본위원도 알고 있는데 다른 데 옮길 수는 없습니까?

○문화시설과장 박표영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참 외관상 보기 안 좋거든요. 정말 보기 안 좋죠. 컨테이너.

○문화시설과장 박표영 마치고 나서 한번 현장 확인하고 나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아니면 외형적으로 다른 나무를 해서 문화답게 모형을 만들어 버리든지 차도 회전하는데 상당히 창원의집하고 컨테이너하고는 정말 누가 봐도 눈살을 찌푸리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연구해 봐주십시오.

○문화시설과장 박표영 잘 알겠습니다.

배여진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옥선 배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대 위원님

김종대 위원 김종대 위원입니다.

우리 정소장님 탁월한 경륜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공직생활을 하시다가 내일 퇴임하시는데 소회를 부분적으로 말씀하셨지만 한 말씀, 정리를 좀 해 보시지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입니다.

40년간의 정들었던 공직생활을 떠나려고 하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가 초년생으로 인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특히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한 분, 한 분 저에게 지도와 많은 경험을 가르쳐 주신데 대해서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맡겨진 인생을 제가 열심히 살도록 하고 특히 이 자리를 빌려 저를 문화도서관사업소장에 임명해 주신 안상수 시장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오늘 저와 함께 한 동료 여러분, 그리고 저를 알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또 창원시가 바라는, 제2의 도약인 광역시가 반드시 승격되기를 제가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대 위원 정소장님은 제가 91년도 마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할 때도 같이 했고, 그리고 최근에는 누비자자전거 문제에 대한 조사특위를 만들어서 활동하는데도 같이 머리를 맞대었던 애정이 교차하는 공무원이신데 제가 행정 일을 맡아서 하시는 동안에 도서관이나 여러 가지 문화에 관계되는 시설물에 대해서 사서직이라든지 연구사라든지 학예사라든지 이런 확보방안에 대해서 계속 얘기를 많이 해 드렸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의 100명의 직원들이 있지만 제가 볼 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 절대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 제가 이걸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뭔지 법에 정해져있는 인원들을 확보해야 된다라는 얘기를 많이 해 드렸는데 그런 확보방안을 위한 조치사항이나 그런 제도를 만들어 놓고 가시는지 그게 좀 궁금한데 한 말씀해 주시지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김종대 부의장님께서 항상 전문성과 업무의 능력을 봤을 적에 전문가가 문화도서관사업소에는 많이 와야 된다는 것을 몇 차례 지적을 하셨습니다.

저희들도 인사부서에 기회가 되면 사서직을 적절하게 배치해 가지고 그분들이, 앞으로 도서관학과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직장을 가져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와서 도서관을 활성화시키는 게 맞다고 저희들도 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시로 저희들이 인사부서에 요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사가 있을 때에는 일반 행정직보다는 도서직렬 직원을 채용해 가지고 우리시에서 적절하게 배치를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도서관 정원도 좀 더 늘려줄 필요가 있다 정원이 상당히 도서관마다 편차가 심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편차가 심한 도서관의 정원을 적정하게 고루 분배하고 또 도서관의 정원을 옛날 법에 정한 것은 상당한 숫자가 모자랍니다.

그 점도 저희들이 인사부서에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종대 위원 질의를 마치면서 그동안 공직생활에 노고하신 것에 대해서 경의와 존경을 보내고 앞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재철 위원님.

김재철 위원 김재철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들께서 우리 정성철 소장님께 많은 격려해 주셨는데 저 역시 아쉽습니다.

그리고 내일 퇴임하시지만 다음에 들어오시는 소장님한테 건의를 해 가지고, 세계가 낳은 문신이라고 말만하고 있지 실제 주변 환경이 안 좋습니다.

주차장도 그렇지만 들어오는 입구는 어느 정도 차가 들어올 수 있지만 성호동으로 내려가는 도로에는 버스가 내려가지 못합니다.

앞전에 일본에서 시의원님하고 대표자들이 문신을 찾을 때 찾지 못해 가지고 헤매다가 성호동 쪽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차를 돌리지 못해 가지고 한참 애로사항을 느꼈다고 하는데, 시간이 다 되었는데 차가 오지 않아 가지고 제가 우리 지역구여서 기다리다 보니까 차가 돌아오지 못해 가지고 한참 기사가 욕을 봤다 그러면서 뒤늦게 빠꾸를 해 가지고 뒤에 돌아 왔지만도 앞으로는 성호동에서 올라오는 관문이고 또 앞으로 도심재생에 포함되고 있는 200억이라는 예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문신쪽에 내려가는 도로는 아예 거기에 반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밑에 내려가면 정법사 있는 쪽에도 차가 못 들어오고 있습니다. 입구도.

그러니까 말만 도심재생이라 하지 말고 앞으로는 차가 올라오고 내려갈 수 있는 이런 도로가 없으면 문신은 말만 문신이지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돌아 설 때에는 분명히 쓴 소리를 하고 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정성철 소장님께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내일 퇴직하기 때문에 다음 소장님이나 과장님께서 이것을 이야기해 가지고 정책토의할 때 애로사항을 시장님께 말씀해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차가 왔다 갔다 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옥선 김재철 위원님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방종근 위원님

방종근 위원 정성철 소장님 그동안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다 공감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벌써 40년 지났어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방종근 위원 세월 빠르지요?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방종근 위원 고생 많이 하셨고, 소장님께서는 오늘 부로 그만 두시겠지만 도서관 발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여러분한테 부탁드리는 것은 최선을 다 해서 도서관 발전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79페이지에 보면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시관 운영 활성화 부분에 향후계획 탐방코스에 성산패총, 웅천도요지, 진동리 유적지 등이 있는데 구창원시가 어떻게 계획적으로 체계화되어 있는지에 대한 역사는 별로 없지요?

역사자료가 보관되어 있는 게 없고 구창원시가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고 또 체계적인 도시계획으로 되어 있는지 그에 대한 자료를 찾을만한 곳이 별로 없다 아닙니까?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창원의 600년 역사를, 옛날 600년전 창원도부로 시작한 그런 역사적인 사실이 지금 자료에 나타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방종근 위원님이 질의하신 신창원이 생기고 나서의 역사를 이야기하시는데

방종근 위원 신창원 생기고 나서, 물론 소장님이 나가고 나면 다음에 이 업무를 어느 분이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창원에는 삼원회라는 법인체가 있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예, 알고 있습니다.

방종근 위원 본위원이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구창원시는 원주민들의 논과 재산을 강제로 매수해서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창원을 만들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방종근 위원 아픔이 많았겠지요. 투쟁도 많이 하고 정보부에 붙들려 가기도 하고 이런 수많은 수난을 겪으면서 창원을 만든 겁니다. 만들었는데 그런 역사를 제공할 만한 곳이 별로 없다는 얘기이지요.

그런 원주민들이 안타까워서 그 당시 김종하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국비를 받아서 법인체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 삼원회가 찾아가는 탐방코스에 되어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을 보면서 그런 것을 비치해 놓음으로써 역사를 제고하고 또 사진을 전시해 줌으로써 창원이 이리 이리해서 만들어 졌구나 하는 것을 알려줄 필요성이 있다 아닙니까?

왜? 이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어 졌어요. 없어 졌지만 그래도 원주민들이 이리 이리 고생해서 창원을 만들었구나 하는 그러한 감사의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필요하다 그리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리는데 혹시 후임자가 오면 삼원회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을 갖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예,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방종근 위원님께서 삼원회를 이야기하셨는데 유호비가 의창도서관 뒷산에 보면 탑이 서 가지고 있습니다. 창원이 산업도시로 새롭게 개발되기 위해서 수많은 창원 원주민들의 피와 땀에 의해서 설립이 되었다는 유호비도 제가 몇 번 가서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하나의 역사니까 저희들이 앞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많은 관람객이 관람할 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방종근 위원 제가 팔용동민이 되어서 그런 게 아니고 팔용동 그 자체가 원래는 국가에서 만든 공업지구였는데 거기에 있는 약 200여 세대 원주민들이 어디로 갔느냐 하면 사림동으로, 사림동에 만들어 놓은 거예요. 창원시에서.

그래서 팔용동민들이 모여서 투쟁을 해서 우리가 사는 곳에 살고 싶다, 왜 우리가 사는 지역을 멀리하고 사파동에 가서 살아야 되느냐 이래 가지고 청와대라든지 온갖 기관을 다니면서 풀은 거예요. 그러니까 수자원공사는 한 마디로 돈을 번 것이지요.

공업용지 팔아야 될 것을 주거지역으로 팔았으니까, 그 댓가로 팔용동에 운동장을 하나 얻었습니다. 얻었는데 이런 부분들도 보면 역사에서 찾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본위원이 현재 의원이기 때문에 이런 소리를 할 수 있지만 본위원이 의원이 아니면 이걸 찾아갈 길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의 역사가 제고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도서관사업소장 정성철 꼭 그 말을 후임소장한테 전달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옥선 방종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를 마치면서 그동안 소회는 다 말씀하셨지만 끝으로 40년 공직생활을 마치신 우리 소장님께 큰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도서관사업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성철 문화도서관사업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 상임위 의사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각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일정에 차질 없도록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9분 산회)


○출석위원(10인)
이옥선배여진김삼모김재철
김종대방종근유원석이상인
정영주한은정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주야
전문위원   공철배
○출석공무원
<경제국>
경제국장 송성재
경제기업사랑과장 조현국
투자유치과장 김응규
미래산업과장 홍명표
세정과장 이희주
일자리창출과장 윤지하


<창원산업진흥재단>
원 장 진의장
본 부 장 정충실
경영지원팀장 조정원
미래산업팀장 박승태
기계산업팀장 서만식
방위산업팀장 김현철


<복지여성국>
복지여성국장 이용암
사회복지과장 신병권
여성청소년보육과장 백원규
노인장애인과장 구무영


<문화도서관사업소>
소장 정성철
문화시설과장 박표영
성산도서관장 이경희
마산합포도서관장 김희곤
마산회원도서관장 전차휘
진해도서관장 나순용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