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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6.06.08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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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관광문화국


일시 2016년 6월 8일(수) 10시

장소 도시건설위원회실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동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제58회 창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위원 여러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사무감사 준비 등으로 노고가 많으신 우리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예년보다 일찍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시기를 바라면서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그리고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창원시 관광문화국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의회에서 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각종 시책추진과정에서 잘못되었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바로 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여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료 위원 여러분께서는 정책감사차원에서 큰 흐름과 방향이 잘못된 것에 대한 시정과 대안 제시에 주력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일시적인 변명이나 회피성 답변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진행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이어서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하여 감사증인으로 채택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참고로 지방의회에서 실시하는 감사의 증인으로 출석하여 거짓증언을 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면 지방자치법 제41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허종길 관광문화국장님께서 관계 공무원을 대표하여 선서문을 낭독하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국장님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국장님께서는 서명한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관광문화국장님 나오셔서 수감기관을 대표하여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6년 6월 8일

창원시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일동

○위원장 김동수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님께서 간부 공무원 소개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행정사무감사 총괄보고에 앞서 저희 관광문화국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충수 관광과장입니다.

박인숙 도시재생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관광문화국 소관 2016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평소 저희 관광문화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도시건설위원회 김동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 총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관광균형발전국 소관 2016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는 공통 10건과 개별 32건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공통사항은 2015년도 예산집행 현황과 각종 공사 및 용역 시행 현황, 그리고 각종 사용료, 부담금과 과태료 등 체납현황 등 총 10건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개별사항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으로 유인물 25페이지부터 50페이지까지 총 17건을 작성하였습니다.

17건에는 창원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추진현황과 관광산업유치 투자설명회 및 팸투어 추진현황 그리고 저도 관광활성화 추진 현황, 중저가 숙박시설 전환 보조사업 추진 현황,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추진 현황, 시티투어 개방형 2층버스 도입 추진 현황을 비롯해서 용지호수공원 내 빛의 숲 조성 사업 추진 현황, 그리고 창동 상상길, 빛의 거리, 상상길 방문객 현황 등으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금산 온천 관광지 활성화 방안과 이순신리더십 교육 국제센터 건립 추진현황, 그리고 각종 관광개발 확보를 위한 제안 및 공모 사업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균형발전과 소관으로 유인물 51페이지부터 75페이지까지 총 8건입니다.

창원시 상생발전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사항과 토크콘서트 추진현황, 지역화합 균형발전 공모사업 현황, 그리고 창동예술촌기획전시 현황 및 큐레이터 현황을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균형발전위원회 현황과 운영실적, 그리고 창원시·창동상인회·건물주 상생발전 협약 추진현황, 부림창작공예촌 운영 지원 현황, 에코뮤지엄시티 진해 추진 현황 등을 작성하였습니다.

참고로 도시재생과의 업무는 지난 5월 1일부터 균형발전 업무가 기획담당관실로 이관되었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도시개발사업소로 이관되어서 업무가 더 복잡하게 이원화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간략하게 마치면서 2016년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대해서는 성실히, 그리고 세부적으로 작성하였다고 생각합니다만, 행정사무감사 중에 위원님께서 추가로 요구하시는 자료가 있으시면 별도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를 비롯한 우리 관광문화국 전 직원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사항과 제시하시는 정책대안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창원시의 발전과 주민 복리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며, 아울러 시정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아무쪼록 2016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김동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면서 총괄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허종길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관광문화국에 대한 감사로 관광과, 균형발전과, 도시재생과 순으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이 있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의사진행발언입니까?

노창섭 위원 예,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조금 전에 국장님도 답변을 하셨는데 2016년 5월 1일 자로 균형발전과가 폐지되고 도시재생과하고 도시개발사업소 업무가 일부 흩어졌거든요.

우리가 감사기간은 4월 30일까지 균형발전과에서 집행한 내역입니다.

그래서 현재 도시재생과장이 균형발전과장을 하셨기 때문에 업무파악은 되셨다하더라도 공식적으로 조금 전에 설명한 대로 균형발전과 업무 일부가 기획예산실로 일부 이전되고 일부는 도시개발사업소, 도시개발사업소는 우리 위원회할 때 가능한데 이 부분을 감사 시작하기 전에 어떻게 할 건지 명확하게 정리를 하고 감사를 진행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우리가 당초에 요구한 자료에서 질의·답변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까?

노창섭 위원 예를 들어서 균형발전, 상생발전특별회계 관련해서는 기획예산실로 갔죠?

○위원장 김동수 예.

노창섭 위원 전임 과장님이 계시니까 답변에 문제없는데 5월 1일 자 현재로서는 과장님 권한이 아니죠? 뭐 분장사무상으로.

○위원장 김동수 근데 부위원장님, 현재 우리 도시재생과장님이 아시다시피 전임 구 균형발전과를 맡으면서 업무를 잘 연찬하고 계시기 때문에 질의·답변에 문제가 없다면 양해가 안 되겠습니까?

노창섭 위원 명확하게 하고, 예를 들어서 지금 자료 요구를 하면 예를 들어서 상생발전특별회계 자료 요구를 하면 과장님 권한이 아니거든요.

기획예산과장님이 줘야 돼요.

기획과장님입니까?

자료 요구를 하면 과장님 책임이 없다니까요.

예를 들면 그렇다는 거예요

○위원장 김동수 자료 요구 부분에 대해서는 그건 협의해서 처리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른 위원님들 양해가 되시겠습니까? 이 부분은.

노창섭 위원 필요하다면 예를 들어서 기획과에서 자료협조 요구가 오면 기획과장님께서 명확하게 준다는 국장님끼리 실장님과 협의를 해서 답변을 명확하게 해 주세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관광문화국장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 내부적인, 집행부 내부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자료 제출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기간의 대부분이 저희들이, 저희 부서에서 추진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맡아서 감사를 수행하고 자료들은 관련 부서에 우리가 요구를 해서 저희들이 제출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그러면 이렇게 양해를 하고 회의를 계속 진행 하겠습니다.

그러면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부터 50페이지까지가 되겠습니다.

준비되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옥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옥선 위원 자료 준비하시고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는 다른 거 자료에 제출되지 않은 내용을 한 가지 좀, 극동 크루즈 관련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극동 크루즈 관리가 우리시에서 어떤 식으로 지원이라든지 아니면 운행 부분에 있어서 우리시와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관광과장 이충수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극동 크루즈는 2013년도 11월 20일 날 저희시하고 협약을 해서 저희가 관광산업육성차원에서 도입을 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5년간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운영 계약이 되어 있고 보조금 지원되는 것은 저희가 2개년도를 지원 했습니다.

2014년도에 3억, 2015년도에 3억, 올해부터는 보조금이 전혀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안 되도 계약상 5년돼 있기 때문에 보조금 지원 안 돼도 2018년도 11월달 까지는 운행을 해야 됩니다.

이옥선 위원 어쨌든 운행과 관련한 또는 운행과 관련한 자기들이 관리를 하는 데 있어서도 우리시에서 정한 어떤 규칙이나 이런 것도 지켜야 되는 게 맞는 것이죠?

○관광과장 이충수 맞습니다.

이옥선 위원 예, 그런데 지금 극동 크루즈와 관련해서 소송이 있는 것 알고 계십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간단하게 알고 있는다는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이옥선 위원 지금 보면 그 문제를 지금 파악하고 있는 것 우리 위원님들 어떻게 알고 계신지 모르겠는데 지금 시에서 파악하고 있는 부분 간략하게 말씀을 드려주시죠.

○관광과장 이충수 지금 극동 크루즈 안에 보면 편의점이 하나 있습니다.

편의점이 하나있는데 편의점을 당초에 크루즈에서 편의점을 특트리트 계약을 한 부분이 있는데 계약 부분 관련해 가지고 편의점을 지금 들어온 업자하고 크루즈선사하고 두 분이서 어떤 이해관계가 생겨가지고 개인적인 어떤 그런 소송이 걸려있고 지금은 영업을 안 하고 있습니다, 크루즈 안에 편의점을.

영업을 안 해가지고 민사소송을 해가지고 나가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니까 나가되 지금까지 임대료를 안했기 때문에 임대료를 제하고 계약금을 주겠다, 그런 수준까지 나와 있습니다.

제가 파악한 것은 요까지입니다.

이옥선 위원 제가 진정서류를 한번 읽어봤습니다.

읽어보면 여러 가지 사안들이 막 나와 있는데 실제로는 극동 크루즈에서 임대를 하는 것조차 사실은 우리시에서 그런 계약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한 가지가 있는 거고요.

자체 운영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근데 그거를 재임대료를 운영하는 그 자체, 그리고 그것들의 수익을 메꾸기 위해서 실제적으로 계약을 통해서 임대료나 이런 것들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도 실제로 여러 가지 보이지 않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 예를 들면 극동 크루즈를 통해서 오는 손님들을 받기 위해서 그쪽 단전·단수나 이런 부분들이 있었다는 사항까지 상당히 다양한 여러 가지 그동안 하여튼 불편했던 사실들을 지금 질의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걸 보면서 실제적으로 극동 크루즈에 올해 여러 가지 운행과 관련해서 우리시에서 올해부터 3억 작년까지 지원한 3억을 지원 안 하기로 하고 그 이후에 여러 가지 극동 크루즈에 대한 운행 방안들을 편의를 봐주기 위한 방침들이 있지 않았나, 그런 과정에서 실제적으로 차 한 대가 동원이 되면 50만원을 지원한다든지 그 다음에 극동 크루즈 승선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부 할인을 한다든지 이런 다양한 혜택이 있지 않았습니까.

특혜라고까지 표현 안 하겠습니다.

어쨌든 혜택이 있었는데 그런 총 비용이 얼마 정도인지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지금까지 우리시에서.

○관광과장 이충수 그런 비용까지는 계를 내본 적은 없습니다만 사실상 처음에 크루즈, 연안 크루즈를 갖다가 2014년도에 도입할 당시에 들어올 크루즈 업자가 없어가지고 몇 년을 고생을 한 적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연안 크루즈 사업자를 저희시에 들이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협약사항에 협약을 하면서 여러 가지 기반시설이라든지 크루즈 산업을 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다, 그런 식으로 협약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협약사항 범위 내에서 저희가 이렇게 해 준 것이고 다른 특례라든지 그런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옥선 위원 그리고 올해 2016년도에도 산업 육성으로 해서 지원된 부분이 있죠?

○관광과장 이충수 올해 저희가 극동 크루즈에 지원된 사업은 안에 보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매표소 안에 보면 매표소 안하고 바깥하고 너무 툭 튀어 나와 있어서 가운데 투명유리로 해 가지고 매표소를 꾸미고 밑에 매표소 앞에 보면 바닥에 타일이 되어 가지고 비가 올 때 미끄럽습니다.

미끄럼 방지시설을 해 준 적이 있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에 대한 시설 지원 비용으로 그게 나갔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저희시 예산으로 지급됐습니다.

이옥선 위원 예, 저는 이거 지금 자료를 좀 한번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극동 크루즈에서 지금 대당 50만원 지원을 하고 승선인원에 대한 지원받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지금 5월까지 구체적으로 지원했던 내용하고 승선자, 숫자 이런 부분들을 총계를 내셔가지고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참고로 추가해서 답변 드리면 50만원 관계는 인센티브입니다.

인센티브 지원 부분입니다.

이 부분하고,

이옥선 위원 예, 그건 어쨌든 우리 관광객 유치를 위한 그런 지원 부분들이었잖습니까, 그죠?

그런 부분들은 이해가 됩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이옥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판식 위원 보충하면 작년도에 극동 크루즈에 3억 지원한 외에 한 8000~9000만원 정도 예산이 들어갔거든. 작년도 한해만.

결산서에 나와 있어요. 참고로.

○위원장 김동수 예,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입니다.

9페이지에 한번 보시면 아랫 부분에 연구용역비 있습니다.

음식테마거리 조성 활성화 연구 용역이 지금 완료됐습니까?

2월 완료 되어 있는데.

○관광과장 이충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완료 됐습니다.

완료되고 저희 음식테마거리 이 관계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해서 음식테마거리 선정공모를 했습니다.

거기 응모하기 위해서는 용역을 수행해야 되기 때문에 용역 해가지고 저희 제출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역은 어디로 결정하셨어요?

○관광과장 이충수 그 오동동 아구찜 거리를 선정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신청했으면 결과는 아직 저희가 못받았다, 그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그게 전국에 13개 지자체가 신청했는데 서류심사에서 6개시가 선정이 됐습니다.

6개시에 저희시도 포함되어 가지고 현장실사를 나왔고, 현장실사를 보고 갔는데 원래 5월 말에 발표할 것이라고 얘기했었는데 문체부에 인사이동이 있어가지고 조금 발표하는 게 연기가 되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발표가 조금 늦어졌다, 그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아직 안 됐습니다.

이해련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다음 지금 저도 연륙교 같은 경우에 공사가 많이 늦어졌죠? 많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죠?

○관광과장 이충수 저도에 대해서 답변 드리면 저도는 지금 현재 10억 예산을 작년 추경 때 보수·보강공사비를 확보했습니다. 위원님들이 확보해 주셔가지고.

지금 보수·보강공사 밑에 교각 부분에 보수·보강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지금 공정이 30프로 정도 됩니다.

이해련 위원 교각 공사만 30프로, 예.

공사가 다 끝나야지 저희가 리모델링 사업이 들어갈 수 있는 거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보수·보강공사가 끝나야 위에 스카이워크 식으로 유리 까는 부분하고 이어집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러면 지금 설계나 모든 건 그러면 준비가,

○관광과장 이충수 예, 설계 다 돼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 건 된 거고, 지금 강화유리 같으면 보면 전체적인 게 아니고 부분적으로 들어가는 것 맞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강화유리는 전체 다리길이가 170미터입니다.

170미터에서 위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구간은 80미터 정도 밖에 안 됩니다.

초입 그 부분에 밑에는 전부다,

이해련 위원 부분적으로 하시는 거죠, 그죠?

전체가 아니고.

○관광과장 이충수 80미터만,

이해련 위원 80미터만 부분적으로 한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그 다음에 짚라인 부분도 문제점에 보면 지역민들하고 갈등이 심한것 같은데 잘 해결될 수 있겠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짚라인 부분은 예산 편성된 게 5천만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건 타당성조사와 실시설계용역비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공사비는 저희가 아직까지 예산에 아직 안 올렸는데 이 문제가 상당히 염려가 되긴 됩니다.

저희가 여론조사를 해 보니까 일부 어업하시는 분들이 반대하시는 분들이 있고 또 그 지역이 바람이 엄청 셉니다, 보니까.

그래서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보니까 그 지역이 바람이 엄청 세기 때문에 짚라인에는 위험이 안 있겠느냐, 이런 여론이 있어서 타당성조사부터 먼저 해 보고 결정하도록 그렇게,

이해련 위원 예, 이 부분에 있어서 저도 반대의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철저하게 여기에 대해서 안전이, 그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안전이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철저하게 연구하셔가지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다음 2층버스 관광버스 시티투어 개방형 2층버스 한번 보겠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우리 지금 시티투어하고 있는 사업, 그 다음에 개방형관광버스 시티투어버스를 도입하겠다는 이런 사업들이 우리시의 측면에서 보면 관광사업이죠, 그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관광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이것은 우리시의 수익성을 목표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공공성을 목표로 하는 겁니까?

뭐 어떤 거인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충수 이것은 수익성보다는 공공성입니다.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을 위한, 어떤 또 우리 창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공공성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해련 위원 그러면 지금, 2011년 7월부터 시작해서 시티투어 창원시 운행하고 있잖습니까? 적자폭이 크죠, 지금?

○관광과장 이충수 저희가 연간 3억5천 정도 예산을 반영해서 지원되는 것이 3억2천 정도 지원이 됩니다.

지원이 되고 참고로 하나 말씀 드리면 시티투어가 전국적으로 보면 많이 시티투어를 운행하고 있는데 흑자 운영을 하는 지역이 부산하고 두 세 군데밖에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저희 창원시 같은 경우에는 2015년도 작년도에 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2014년도, 2013년도에는 보통 5천명, 6천명 이래되다가 작년에 1만 392명으로 집계가 됐는데 앞으로 관광 부분에서 홍보도 좀 하고 2층버스도 도입하고 하면 이게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인원이 자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가장 인기 있는 코스가 진해 군항탐방 있는 제7코스입니다.

이해련 위원 진해군항관광코스가 아마 가장 인기 있을 겁니다, 제가 생각해도.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그런 거기 때문에 특수성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얼마 전에 한달 전 쯤 TV뉴스에서 제가 보니까 서울시 2층개방형 관광버스 인기없다라고 나왔어요.

왜 그런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충수 그 2층버스가 사실상 1층, 2층이 있는데 1층에는 별로 볼 게 없어서 2층에 많이 선호를 하는데 근데 2층부터는 한 번 타 본 사람은 다음에 두 번 세 번은 타지를 않습니다. 원인이.

처음 보는 사람은 많이 타는데,

이해련 위원 제가 볼 때는 환경 문제하고 굉장히 관련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가.

지금 미세먼지 문제며 이런 게 개방형 2층버스를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다는 그런 결론이 뉴스에 있었어요.

창원시 공기 우리 보면 구 창원시 공기 오염도 높죠, 다른 시에 비해서?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그렇게 봤을 때 과연 이게 우리 지역하고 맞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진해 같은 경우에 넘어가려고 그러면 터널 지나가야 되잖아요. 안민터널 지나가야되고 장복터널 지나가야 되는데, 이게 지금 우리 실정에 지역 이게 좀 환경하고 맞는 건지, 그 다음에 유심히 차를 타고 다녀보면 진해 같은 경우도 그렇고 가로수 지금 창원도 그렇지만 가로수들 지금 보면 많이 처져있어요.

2층버스가 개방형 2층버스가 이렇게 우리 창원시를 다니는데 과연 맞을까? 안전할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물론 타당성조사나 보고서 보고는 그분들이 쓰는 거는 획일적인 가능성과 그 다음에 아까도 제가 물어봤듯이 저는 관광을 추구하는 거는 우리시의 수익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과장님은 공공성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이것을 가지고 수익을 내고 있지 않습니까, 많은 사례로. 외국사례도 그렇고.

그러면 꼭 왜 2층 개방형 관광버스를 고집해야 되나, 어느 도시에 가나 다 있어요, 지금.

부산 같은 데는 제가 지난 주에도 부산가서 보니까 이기대 쪽에 보니까 관광 2층 개방형 버스 다니는데 거기는 바닷가를 달리니까 굉장히 꽉 찼어요.

그런 거예요. 앞, 뒤가 트이고 환하고 2층개방형관광버스 달려도 공기도 좋고 시야도 좋고.

근데 우리 그런 것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서 지역적으로 투어 할 수 있는 뭐가 좀 더 소규모로 할 수 있는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지역에 있어서 이것은 한번 더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에 이것이 작은 돈이 드는 것도 아니잖아요, 이게 지금 보면.

그리고 한 번 시행하게 되면 계속 적자의 폭을 계속, 계속 나가야 될 거예요, 아마.

그리고 지금 2011년도에 지금 기존에 우리가 하고 있는 시티투어도 계속 할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그 버스도 운행할 것 아닙니까, 그죠?

그 버스도 운행하고 2층 개방형 관광버스도 운행하고, 그죠?

○관광과장 이충수 (고개를 끄덕임)

이해련 위원 그렇게 하는데 제가 봤을 때 이거는 좀 더 우리가 조금 더 정말 연구해 봐야 될 문제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관광과장 이충수 사실상 시티투어 2층버스 도입하는 이 부분은 전국적인 추세입니다.

그게 1층 버스는 그게 사용을 하지 않는 추세로 2층버스로 계속 나가고 있는데 창원시에서 관광을 부르짖으면서 2층시티투어도 한 대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저희가 도입을 추진했고 지금 또 시민들이 2층버스를 도입해야 된다는 여론이 많이 있었습니다.

많이 있었고 2층버스를 한번 타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고 아까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투어하는 데 있어서 터널 문제라든지 가로수 문제 이런 부분들은 운행하기 전에 전부 다 환경영향평가를 해가지고 정리할 건 정리하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버스를 도입할 적에도 터널하고 맞도록, 그리고 터널 지날 때는 위에 전면 오픈된 게 있는가 하면 하프, 반 된 게 있고 많이 막힌 게 있고 종류가 세 가지 정도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어떤 차종을 구입할 것인지 그런 것도 충분히 검토를 해서 나가고 앞으로 버스투어를 코스 개발이라든지 이런 걸 해가지고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설 수 있도록 그렇게 계속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보면 개방형 2층버스 도입이라고 딱 되어 있잖아요, 지금.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게 하프형 이야기하시고 이렇게 하는데 여기는 2층 개방형 2층버스를 하겠다고 딱 이렇게 못을 박아놓고 하는 사업이잖아요.

자, 예를 들어서 제 생각은 이래요.

시티투어를 타고 창원 안민고개 입구까지 왔다, 그러면 진해까지 들어오는 차는 예를 들어 오픈된, 아테네처럼 코끼리버스 코끼리기차 이런 걸 타고 진해 넘어온다, 진해는 굳이 그렇게 이런 큰 버스가 다니면서 할 이유가 없어요.

벚나무 때문에 가로수가 보면 다 아치형으로 돼 있는 길이 많잖아요, 구 도심에 특히 다니면.

그러면 차라리 진해 거기까지 와서 거기서 안민고개 넘어와서는 진해에서는 그런 걸 타고 투어하고 이 사람들이 건너가서는 시티투어를 타고 간다, 지역에 맞는 교통수단이나 관광수단을 선택해서 해야 되지 무조건 똑같은 걸로 가지고 그렇게 돌린다는 게 지금 실정에 안 맞다는 거예요, 제 말은 지금.

예산이 작게 들어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이게 지금.

지금 말씀하신대로 수익적 사업 아니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계속 예산만 낭비하고 있을 겁니까, 이게?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민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페이지 상상길, 제가 대도시나 이런 데 가보면 지금 참 관광, 관광, 도시마다 관광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적으로 많이 하고 계신데 가서 보면 대부분이 다 똑같아요.

유행처럼, 유행처럼 똑같아요.

아까 과장님 말씀 중에도 그 말씀 하셨잖아요.

다른 도시에 2층버스 있는데 우리 창원시에 없다는 게 위상이, 이거 아니예요, 이게.

우리만 가질 수 있는 것 그런 것을 개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른 데 있으니까, 다른 데 가보세요. 똑같아요.

박물관 가보세요. 요새 VR 진해탑 안에 시립박물관에 VR시스템 들어왔죠? 다른 데 가면 또 VR 다 있습니다.

들어가면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영상 떠, 어느 박물관 가도 다 똑같이 그렇습니다.

그런 거 안 해요, 관광.

우리가 지금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진해군항관광, 군항탐방이 인기가 좋다는 것은 뭡니까?

진해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좋은 거예요.

우리가 그런 거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관광버스도 다른 데는 다 2층버스 이렇게 하지만 진해 가면 코끼리기차 다니더라 하면 그게 진해만 할 수 있는 거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뭔가 방향이 좀 더 전체적으로 그냥 보니까 다른 데 사례가 있고 조금 성공했고 이렇게 하면 그거는 안심하고 우리 집행부에서 도입을 하는 것 같아요.

새로 시도하는 것은 안 하려고 하는 거예요, 제가 많은 일을 하다보면.

새로 시도하는 것은 안 하려는 것 같아요.

그런 경향이 많은데 지금 빛의 거리 상상길을 만드는데 저는 상상길을 가보고 거기 창동에 계시는 분들하고 이야기를 해 보니까 비가 오면 바닥이 미끄러워서 여성들이 힐을 신고 걸어다니기 너무 힘들다 그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런 문제에 대한 보완은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그 부분은 창동상인회에서 저희들한테 건의가 들어온 사항입니다.

그 위에다가 코팅을 할 적에 미끄러지지 않는 재료를 써가지고 1차코팅을 했고 들어가는 입구와 나오는 입구에 미끄럼주의라고 안내표시를 붙이고 그렇게 한 적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지금 보면 미디어폴 30개 조명 10개소, 바닥매립조명 이렇게 다 해서 17억 이상 들어가는 예산인데 이 사업을 이렇게 꼭 하겠다고 결정한 것에 대한 이유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사실상 저희 창동 상상길은 저희가 어렵게 한국관광공사 글로벌캠페인 공모사업에 선정을 해서 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밑에 블록이 외국인 이름 2만3천개가 깔려있는데 한국관광공사에서 20억 이상의 돈을 들여서 투입했는데 우리시에서 후속조치로서 계속 이걸 갖다가 활성화 시켜달라, 그런 요구도 있었고 창동상인회에서도 하시는 분들이 이걸 계기로 해서 이 지역을 상상길을 좀 더 볼거리가 있는 지역으로 바꾸어 달라, 그래 하면서 나온 이야기가 밤 되면 좀 어둡다, 어두우니까 빛을 넣어가지고 요즘 야간 경관 조명하듯이 빛을 넣어가지고 빛의 거리를 멋지게 만들면 타 지역에 없는 멋진 빛의 거리를 만들어 보자 그렇게 건의가 수차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해련 위원 타 지역에 지금 제가 빛의 거리 미디어폴을 처음 보게 된 게 한 10년도 더 됐을 겁니다.

강남에 가면 삼성건물이 강남에 들어서면서 미디어폴이 그 주변에 싹 새로 생겼어요.

처음에 정말 신기했어요, 이게.

그런데 지금 광복동이고 어디 가보면 미디어폴 다 세워놨어요.

안 해놓은 데 없어요, 이게.

우리 너무 연구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냥 다른 데서 하는 거 보고 베끼는 것밖에 안 해요, 지금 이런 게.

지금 고보조명했는데 이번에 견학 갔을 때 부여랑 우리 어디 갔었죠, 탄광 갔었죠. 탄광 갔을 때 탄광 안에 있는 그 고보조명으로 아주 활용을 잘 해 놨더라고요.

특히 지금 고고빌딩 이런 데도 많이 쓰지만 가장 효율적으로 많이 환영받고 있는 거는 쓰레기불법투기장입니다.

조명을 통해서 쓰레기불법투기를 하지 못하게 조명 안에 불법투기 못하게 문구나 어떤 형태를 갖추어서 그거를 쏘기 때문에 주민들이 거기 갖다 버리려고 하면 그 형태가 거기 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쓰레기를 못버려요.

그런 형태로 해서 지자체에서 고고조명을 가지고 성공한 사례들이 왕왕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는 고고조명가지고 한다는 게 보니까 바닥에 화려하게 꽃 조명 비추는 그런 그거죠, 그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그래서 물론 지역주민들이나 이런 분들이 원해서 하지만 창동도 아까도 말했지만 여기 구도심이잖아요.

구도심 상권살리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건데 너무 신도시, 예를 들면. 그냥 새로 생긴 도시에 새로 만들어지는 그런 느낌이 너무 가미되는 것 같아서 저는 이것 너무 과장된 형태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튼 참고로 하시고 또 다른 위원님들의 의견이 있을 테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해련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덕 위원 예, 박춘덕입니다.

제가 몇 가지 행정사무감사 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 관광분야가 지금 창원시 대표 정책프레임이기 때문에 제가 몇 가지 제안도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용지공원 빛의 숲 공원 조성 사업이 있는데 혹시 이런 거 하면 이해련 위원님께서는 타지자체하고 하는 게 안 맞다 그 부분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 혹시 이런 저런 사업을 할 때 타 지자체에 벤치마킹을 하는 게 있습니까?

그냥 합니까? 어짭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저희 관광과에서는 어떤 사업을 하게 되면 한 2개 도시나 3개 도시에 직접 담당자하고 계장이 출장을 가게 됩니다.

사진도 찍어오고 담당자하고 의논해가지고 장단점이라든지 사업하면서 주의해야 될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벤치마킹해서 해가 와서 하게 됩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얼마 전에 방송을 한번 봤어요.

보니까 인근에 강서구에 부산 경마공원 있잖습니까?

거기에 LED조명가지고 야간에 방송을 보니까 잘 해놨더라고요.

그래 있고 그 다음에 분수대를 만들어서 물을 흐르게 해가지고 물이 비산되게 해 가지고 거기를 스크린으로 활용을 해서 레이저로 쏘아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일부러 한번 갔어요, 보러. 밤에 한번.

밤에 한번 가니까 일단 규모에 놀랐고, 경마공원이 크다보니까.

두 번째는 분수를 쏘아서 분수를 크로스 해가지고 물 스크린이 되게끔 워터스크린이 되게끔 이렇게 해가지고 레이저를 쏘는데 그런 부분은 우리 창원에도 이걸 가져와도 굉장히 좋겠다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게 우리가 다른 상임위원회에서 진해루 앞에 해상분수대를 설치를 하려고 계속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지자체 보면 춤추는 분수라든지 떠있는 해상분수라는 게 지금 재정면이나 관리 부분에 대해서 그게 지출이 많기 때문에 철거하는 데도 많이 있긴 있습니다.

있는데 제가 제안하는 거는 분수대가 일반분수대가 아니고 물만 쏘게 물스크린이 될 수 있게끔 이렇게 하면 저녁마다, 처음에 시설비만 들어서 그렇지 그 다음에 레이저로 쏘면 프로그램을 바꿀 수 있으니까 예를 들어서 창원시 광역시로 가는데 필요한 부분, 진해루부터 설치해가지고 저녁에 한 30분씩 쏘아 주면 창원 홍보도 되고 보는 사람 볼 거리도 되고, 밤바다를 보고 쏘니까 분수가 쫙 이렇게 하니까 볼 것도 좋고, 제가 볼 때는 시설비 쪽에서는 크게 춤추는 분수대를 만드는 것보다 시설비 쪽에서는 상당히 경쟁력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을 관광에 계장님이나 주무계장님 보내셔가지고 밤에 한번, 제목이 일루미아 빛의 축제입니다.

부산에서 하는데 거기는 한번 꼭 가서 보고 오시면 제가 생각하는 곳은 진해루 앞에, 주남저수지 앞에, 용지공원 이런 쪽에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레이저빔을 쏘고 LED전구를 춤추는 바다 해서 테마가 여러 가지 있던데 철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환경 쪽으로 영향이 없다면 주남저수지도 해도 상관이 없다.

주남저수지가 광할하고 크잖아요.

그런 것을 설치함으로 해서 주남저수지 같은 경우는 주간에는 사람이 많고 해지면 사람이 없잖아요.

그것을 해 줌으로 해서 주·야간으로 관광코스가 될 수 있게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꼭 한번 갔다오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 다음에 이순신리더십센터, 이게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2015년 10월 24일날 준공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늦어진 이유하고 왜 그런지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게 예산 관계입니다.

예산 관계인데 예산 국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지특예산 14억이 되겠습니다.

14억인데 내년도에는 14억을 다 받는 걸로 도하고 협의가 다 되어 있는 사항이고 올해 7월까지는 건축·전기·소방 이런 공사가 다 마무리가 됩니다.

마무리 되고 지금 있는 지특국비예산가지고는 다 마무리가 되고 7월 이후에는 3층 전시실하고 디자인하고 이런 부분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14억 지특예산을 14억을 받아오면 진입도로하고 화단공사 이런 부분을 해가지고 내년 6월 말이나 7월 초 쯤 개발할 계획입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 되면 2015년도 10월 달에 준공하는 것하고 예를 들어서 2017년 상반기에 준공하는 거 하면 1년 6개월 정도 갭이 생기는데 그동안 공사 안 하지는 않았을 거고 그래 되면 추가경비가 엄청나게 들 건데 그런 재원은 어떻게 조달합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지금 있는 예산가지고 다 집행을 해 왔습니다.

박춘덕 위원 아니, 그래 1년 6개월 동안 사람이 밥을 먹어도 먹을 거고 공사를 해도 했을 거고 아니면 공사 중지를 시켜놨다가 예산이 확보됐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해가 안 간다 이 말입니다.

기존에 있는 예산 중에 준공날짜에서 벌써 설계변경을 하든지 중간에 좀 했잖습니까.

세월호 사고 나가지고 소방설비를 넣는다든가 이런 거 설계변경이 되고 이렇게 했는데 그런 부분 이해를 합니다.

하는데 그 공기가 1년 6개월 정도 늦어졌을 때는 뚜렷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인근에 있는 주민들이 준공한다고 그러드만 1년이 지나도 안 하고 2년이 다 돼가도 아직까지 공사하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말입니다.

국비 때문에 그래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150억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총 사업비에서 증액된 것은 없습니다.

증액되는 것은 없고 150억 범위에서 가능하고 지금 이게 내년도에 국비를 받아가지고 공사를 하면 박춘덕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관리비가 월 2천만원 들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6월 말까지 해가지고 일부 가준공을 해가지고 공사를 중지를 시킬 겁니다.

그러면 관리를 하는 데 있어가지고 비용도 들어갑니다.

기본전기료라든지 이런 게 들어갑니다.

그것은 한 3백 내지 5백 들어가면 될 것으로 되고 그러면 계속 공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되면 2천만원 정도 들어가니까 한 천오백 내지 천칠백 세이브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그런 방법을 도입을 해서라도 공사비 증액이 안 되도록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 기 운영비 들어가는 부분에서 국장님이 세이브 된다 하면 그거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안 들어도 될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고 국비 확보 부분이나 도비 확보 부분이 벌써 횟수로 2년이잖아요.

2년이다 보니까 이런 부분 세심하게 챙기실 필요가 있다 하는 데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그 다음에 이앞에 행감 할 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 이순신리더십센터 숙소 있잖아요.

몇 개 됩니까? 100개 됩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당초에 300실인데 지금 설계변경돼가지고 100인용으로 36실 100인입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니까 사람 들어가는 수가.

○관광과장 이충수 100인입니다.

박춘덕 위원 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학교가, 물론 학생도 오고 성인도 오고 다 하겠죠.

이래 할 건데 만일 학생이 와서 거기에 숙박을 하게 되면 보통 학년 하나가 움직이잖아요, 2학년이 오든지 3학년이 오든지 할 건데 그렇게 되면 평균 인원수가 130명, 40명 이렇게 돼요.

초과하는 데도 있고 작아지는 데도 있는데 그래 하다보면 숙박시설이 분산되다 보니까 이순신리더십센터에 계약자가 줄어들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한참에 한목에 학생들이 다 들어갈 수 있는 곳, 우리 창원에 그런 데가 몇 군데 없습니다만 그래하다보면 진해는 수련원을 하겠죠.

청소년수련원이라든지 리더십센터라든지 분산하면 되는데 그거를 좀 증축을 통해서 위에 숙소를 더 넣자고 하니까 안전도 문제, 공기 문제 때문에 불가하다고 그래서 제가 그냥 넘어갔습니다.

넘어갔는데 추후에 완공 이후에 주차장 부지에다가 숙소를 더 증축할 계획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거 유효하신 겁니까, 어떻게 됩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게 원래 당초에는 81실 300인용으로 원래 설계됐었습니다.

당초에 저게 이순신리더십교육센터가 건립부지가 풍호근린공원 되어 있을 적에 내에 장천동 안인데, 그 안에 있을 때는 81실 300인용으로 되어 있었는데 이게 2011년 4월 달 되어가지고 부지가 변경되어 버렸습니다.

진해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가지고 변경됨으로 해서 사업이 늦어지게 되었고 변경하다보니까 부지 규모가 축소가 되고 당연히 안에 숙박시설도 36실 100실로 축소가 되게 되는데 저희 관광과에서 하는 생각도 학생들이 오면 박춘덕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최대한 인근에 부지를 확보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학생들이 같이 한 200~300명 정도는 숙박할 수 있도록 계속 연구·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쪽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예, 그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고 국비·도비 문제는 지역의 국회의원들, 도의원들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니까 그런 부분도 우리 지역구 의원을 적극 활용을 하세요. 저희들도 도와드릴 게요.

빨리 할 수 있게끔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과가 바뀌어가지고 국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우리 문화센터하고 도서관 건립 부분 담당과장님, 계장님 안 계시니까 국장님께서 제가 듣기로는 전면 재검토해서 올해 실시설계용역부터 새로 하겠다고 해서 예산을 용역비 편성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이 지경까지 갔는지 한번 전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관광문화국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상 균형발전 차원에서 저쪽에 문화공연장이 없기 때문에 의욕적으로 우리시에서 추진을 했는데 우리가 사업을 저런 대규모사업을 하려고 하면 사전타당성조사용역을 해야 됩니다.

거기서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거기서 BC분석이 1230으로 과도하게 해 가지고 중앙에 중특위에 올려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 졌습니다.

그런데 감사원 감사에서 이게 과도하게 빚이 분석되겠다, 이것은 자기들이 판단할 때 0.9이하로 떨어질 수 있는 사업이다, 그래서 전면적으로 감사원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적이 되어져 내려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지적사항으로 저희들이 재검토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다시 면밀히 분석해서 과연 저것이 타당한지 객관적인 판단을 한번 더 받아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부지가 몇평이나 돼요, 거기가?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그것은 나중에 서면으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지금 우리가 저 부분에 대해서 어떤 형태로든 사업이 전면 백지화하기는 곤란하지 않겠느냐, 왜 그렇냐 하면 그쪽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섰기 때문에 아파트 입주하시는 분들이 사업자들이 공급할 때에 그 부대시설을 넣어가지고 아파트 분양을 했기 때문에 입주민들에 대한 신뢰 성실의 요구를 저버릴 수는 없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어떤 형태든 거기에 걸맞는 시설이 있어야 된다라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박춘덕 위원 저희 지역구다보니까 엄청나게 시달립니다.

표현을 그렇게 해도 될 정도인데 그게 지금 대우마린푸르지오가 시운학부 자리가 1단지, 2단지 주택허가를 그렇게 내줘가지고 학교용지가 빠져버렸어요.

왜 주택허가에서 왜 허가해 줬는지 나 또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 대단지가 들어오는데 학교용지를 넣어서 그렇게 분양을 해야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일부에서 성인들은 거기에 꼭 문화도서관센터를 유치해야 된다, 일부에 입주한 사람 중에 어린 자녀가 있는 사람들은 거기 없애고 학교 지어달라고 그래요, 학교.

학교용지로 전환을 해서 지금 통학로라든지 학교가 없어요, 거기가.

그래서 그거를 꼭 안 되면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학교로 전환하는 것도 나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하고 문화도서관 건립할 때 중앙정부에서 심사할 때 과거 진해시센터 지금 우리 문화센터로 쓰는 것을 폐지하는 조건으로 승인을 해 줬더라고, 보니까.

근데 실질적으로 폐지할 수는 없잖아요, 그게.

지금 자꾸 말씀드리긴 그렇고, 그거를 한 가지 말씀드릴 게 뭐냐면 문화도서관을 하든 용도변경을 해서 학교를 짓든 그 기간이 앞으로 5~6년은 걸릴 것이다, 타당성조사를 하든 그걸 하든 그렇게 걸리면 거기가 지금 상업지역으로 돼서 복잡한 데입니다.

그래서 그 부지를 놔놓지 말고 밀어서 임시주차장으로, 시부지 아닙니까, 그게?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다가 나중에 사업이 결정되면 그때 주차장 폐쇄하면 되는 거니까 주차장 허가는 내지 마시고 땅을 밀어서 그냥 와서 차를 댈 수 있게끔 하는 공간으로 제안을 드릴 게요.

그거를 무조건 놔둘 게 아니고 시민에게 땅을 돌려줬다가 다음에 결정되면 그거를 다시 결정되는 것으로 활용되더라도 그게 될 동안 임시주차장으로 쓰게끔, 가능하잖아요. 밀면 되잖아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여러 가지 더 있는데 그만할랍니다.

○위원장 김동수 박춘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관광과 더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그러면 지금 원활한 속기와 회의 진행을 위해서 한 10분 정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5분에 시작하겠습니다.

(10시58분 감사중지)

(11시08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동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광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태화 위원 예, 손태화 위원입니다.

앞에서 좋은 질문들 많이 해 주셔서, 근데 우리 안상수 시장님께서 시정을 맡으시고 관광이 차세대먹거리다 해서 관광 쪽에 많은 관심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2년 차에 들어왔지만 정말 이게 먹거리로서의 가치가 있는 관광산업으로 안착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됩니다.

지금까지 나와 있는 많은 사업계획들을 보더라도 딱히 사업으로 안착이 되어서 먹거리로까지 되기는 머나먼 길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제가 두 가지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신문에도 보면 체류형관광지, 이게 어느 지자체든지 이제 관광산업으로 지자체가 걸어가겠다는 게 대다수의 단체장들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여기 나와 있는 데도 이게 산청이거든요.

산청한방엑스포 하고 난 뒤에 상당히 관광객이 많이 찾고 체류형으로 넘어가는 사업들을 많이 추진하고 있는 이런 사항들인데 우리시가 지금 관광투자하고 있는 구산면 해양관광단지라든지 해양신도시, 명동마리나 이런 대단위사업들이 된다하더라도 해양신도시에 마산에 과연 그게 큰 먹거리사업으로 그거를 할 것인가 의구심도 들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관광산업은 창원시민들이 이용하는 지금 많이 이렇게 되는 부분들은 거의 근교에 있는 시민들 이용하는 이런 관광지를 개발하는 데 몰두가 되어 있는 그런 사항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좀 더 체류형으로 숙박하지 않으면 스쳐가는 관광지로서는 산업으로서의 별다른 희망이 없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어떻든 앞으로 먹거리를 생각한다면 체류형으로 검토를 장기적인 투자를 검토해서 해야 된다, 이런 제안을 합니다.

그러면서 지금 빠져있는 부분 하나를 제안을 하고자 하는데 우리가 2018년도면 앞으로 2년 뒤에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치러집니다.

이 부분이 관광산업에서 전혀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다는 데 착안을 하게 되는데 어제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가 작년에 스포츠마케팅으로 이룬 게 54조원이랍니다.

괄목할 성장을 했는데 일본은 제가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겠는데 약 300조원 우리나라도 지금 이런 추세로 간다라고 하면 내년에 앞으로 향후 2~3년 안에 몇 백조가 될 스포츠마케팅에 정부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하다 보면 양궁을 소개를 하던데요, 양궁이 우리나라에서 세계선수권대회나 올림픽을 하든지 간에 양궁은 우리나라가 거의 1, 2, 3등을 다 차지하고 이런데 양궁의 궁을 만드는 게 외국에서 수입을 해왔었는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양궁공장을 차려가지고 지금 국내권은 물론이고 한 300억원 연간 매출을 이렇게 이룬다 그러거든요.

이거 엄청난 사업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접목을 하면 우리 사격선수권대회를 2년 뒤에 치르는데 마케팅이 전혀 그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 오는 내용이고요.

그 다음에 뉴스를 보면 거의 이틀이 멀다하고 미국에서는 총기 사고가 일어나는데 우리나라 일반민간인은 정말 총 쏘아볼 기회가 없잖습니까.

이 사격선수권이 끝나고 나면 사격장을 국내에 누구나 국민이나 외국인들이 사격을 할 수 있는 법적인 검토와 법제화가 되어 있지 않다면 국회의원을 통해서 법제화도 시키고 이것을 우리 스포츠마케팅으로 창원시가 접목을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정말 커다란 먹거리가 될 거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과장님, 국장님 동의하십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관광과장 이충수 예.

손태화 위원 그래서 지금까지 보면 2018년도 사격선수권대회는 부서가 별도로 있어서 관광부서하고는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여서 자료에 어디에도 그런 내용이 없거든요.

이것을 잘 접목을 하면 우리시로서는 정말 세계적으로 특화된 그런 사격장을 누구나 와서 내국인도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와서 그런 거를 해 볼 수 있는 그런 위치로 이번 사격선수권대회를 관광유치사업으로 우리시가 한번 특화 시켜보자 이것을 오늘 제가 제안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전체도 올해 스포츠마케팅 작년 실적이 54조원인데 향후 100조원이 넘어갈 거다 하는 전망을 제가 뉴스에서 들은 적이 있고 외국 선진국, 일본이나 미국 같은 데는 이걸로 인해서 엄청나게 부를 축적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잖습니까, 그죠?

그래서 우리 창원시가 지향하는 다른 구산 해양관광단지 이거는 어디나, 그런 내용으로는 특화될 수 없다, 세계적으로 우리시가 사격선수권대회를 스포츠마케팅으로 향후 발전을 시킨다면 엄청난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이것은 그 자체도 그거고 또 거기에 따르는 숙박이라든가 체류형 그거를 하면서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좀 더 진취적으로 검토해 주기를 바라면서, 과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 인지를 못하셨죠, 그죠?

그래서 그에 대한 답변을 부탁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관광과장 이충수입니다.

손태화 위원님께서 참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저희들도 체류형 관광계획을 많이 늘려야 된다 하는 데는 저희가 고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체류형을 많이 늘리느냐 숙박시설 확충의 문제라든지 볼거리, 먹거리를 더 많이 만드는 문제 이런 것도 있지만 사실상 체류형을 하려고 저희가 생각하니까 숙박시설만 많아가지고는 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남해안관광벨트라 해가지고 옆에 인근 시군하고 엮지 않으면 관광객이 안 온다, 그래서 관광객이 어디서 올 때 부산 한 곳만 간다, 창원 한 곳만 간다, 통영 한 곳만 간다, 이러면 관광객이 여행사에 신청을 안 한다 그럽니다.

그래서 부산·창원·통영·거제 이렇게 엮어서 1박 2일 코스, 2박 3일 코스 이렇게 짜는 게 훨씬 낫겠다, 그래서 저희도 처음에 관광과 생기고 난 뒤에 체류형 관광을 위해서 창원시만 도는 1박 2일을 만들었드만 여행사에서 반응이 별로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부산하고도 이번에 맺고 통영·거제까지 직접 가가지고 발로 뛰어서 직접 가가지고 상품을 같이 개발하자, 그래서 가칭 남해안관광벨트다 이래가지고 저희가 어느 정도 실무진하고는 어느 정도 여행코스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김해공항이나 들어가가지고 부산에 크루즈를 타고 오면 저기서 부산보고 창원 와서 1박하고 통영, 거제보고 부산 넘어가는 방향, 또 거제, 통영 먼저 보고 우리 창원 왔다가 부산 가서 1박하고 가는 방향, 그게 골고루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 손태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이 체류형 관광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으로 계속해서 신경을 써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두 번째 말씀하신 이 사격대회 스포츠관광 마케팅 부분은 이건 정말 우리 사격장은 전국에서도 최고 좋은 사격장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공사를 하고 있지만.

현재 이게 2018년 사격대회가 문제가 아니고 사격대회 끝나고 난 뒤에 사격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이걸 관광에 접목시켜 보겠다 하는 관광과 직원들끼리 생각을 좀 해 본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격 자체가 볼거리가 아닌 체험거리이기 때문에 사격장을 체험관광으로 만들어 보자 그래가지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이 사격장에 사격하는 것 중에 제일 좋아하는 코스가 옛날에 학생들 와가지고 지켜보니까 사격하는 중에서도 뭘 제일 좋아하느냐 하니까 실탄사격하고 클레이 사격 해가지고 접시 날라가면서 쏘는 그 두 가지를 엄청 좋아합디다.

인기가 있는데, 아마 실탄 사격 이런 거는 일본인들도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쪽으로 해서 관광객을 스포츠 사격체험관광객을 많이 모객하는 쪽으로 저희가 계속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그래서 중요한 게 뭐냐면 실탄사격이나 이런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게 법제화가 안 되어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거를 잘, 법도 검토를 하고 그게 부족한 법령 제도라든가 이런 게 있다라고 하면 지금부터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님들을 통해서 그거를 해야 되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지금 많이 2년 남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에 이런 세계올림픽이라든가 이런 행사를 하고 난 뒤에는 보면 시설물 활용도 안 되어가지고 하는데 체험형 사격장을 정말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 수 있는 게 분명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만 좀 잘 개발해서 1~2개 정도만 있으면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는 적극적으로 이거를 좀 그거를 하시고 전혀 보면 예산이나 계획이 없지 않습니까, 그죠?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정말 잘 검토하셔가지고 법제화시키는 데까지 노력을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태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찬호 위원 수고 많습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질문한 내용도 중복되어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연륙교 사랑의 열쇠 조형물 설치 있는데 기존의 연륙교 열쇠는 어떻게 하나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도연륙교 사랑의 열쇠는 기존 다리 난간에다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오래 되어가지고 녹이 많이 슬었습니다.

녹이 슬은 것도 있고 최근에 한 것도 몇 개 있습니다만 녹이 슬어 있고 사실상 보기가 좋다기보다는 보기가 좀 추한 그런 경우가 많이 있는데 저게 이제 요새 새로 나오는 사랑의 열쇠는 녹이 안 스는 제품으로 나옵니다.

녹이 안 슬고,

이찬호 위원 과장님, 제가 물어보는 거는 기존에 있는 사랑의 열쇠를 철거를 다 할 거라 이 말입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철거해야 됩니다.

철거하고 사랑의 열쇠만 따로 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겁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그게 녹이 슬었다하더라도 그게 어떻게 보면 볼거리인데 기존에 했던 사람들이 상당한 어떤 문제 제기라기보다는 자기들이 불만할 수 있는 그런 충분한 요소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한번 해보셨나요?

○관광과장 이충수 너무 많이 녹이 슬고 안에 글 적은 거라든지 이름 적은 게 영 알아볼 수 없는 그런 부분은 폐기 처분을 하고 이름이 아직까지 있다든지 아직까지 어느 정도 볼만한 것은 그대로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제가 생각을 할 때는 굳이 하트형으로 해서 예산을 5천만원을 들여서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녹이 슬고, 사실 녹도 슬고 역사라는 게 그런 게 필요한 건데 꼭 녹이 안 슬고 모양을 좋게 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그게 어떻게 무질서하게 돼 있다하더라도 그것도 하나의 볼거리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을 해 보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찬호 위원 답변은 됐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찬호 위원 중저가 숙박시설 전환 보조 사업비 해가지고 3개 신청했는데 1개소만 선정됐다고 나오네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한 개소가 어디입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마산 쪽에 아리랑호텔입니다.

이찬호 위원 아리랑?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찬호 위원 아리랑호텔을 지원을 1억을 해서 뭐합니까?

안에 리모델링 하시나요?

○관광과장 이충수 리모델링입니다, 예.

이찬호 위원 리모델링, 지금 두 개소는 아직 지정이 안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저희가 공고를 해 보니까 처음에 한 곳 들어와가지고 심사위까지 통과됐습니다.

통과되고 두 번째 성산구에 한 건이 들어와가지고 다음주에 심의위를 개최하도록 준비가 되어 있고 나머지 한 건이 지금 안 들어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가 하반기에 새로 재공고를 해가지고 그렇게 선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마산은 아리랑관광호텔 같은 경우는 지원을 1억을 하셨다는데,

○관광과장 이충수 아직 보조금은 안 나갔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그러면 거기에 숙박하시는 분에 대해서 딴 예를 들어서 관광호텔하고 숙박료나 이런 것들이 좀 차이가 있나요? 특별히 차별화되는 게 있나요?

○관광과장 이충수 이 중저가 숙박시설 전환 보조사업 취지가 원래 호텔 중에도 사실상 보면 일반모텔보다도 못한 그런 게 훨씬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저희 시에서 전체 금액도 사업비의 70프로의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해 줘가지고 그렇게 외부 관광객을 많이 유입하기 위해서 중저가 숙박시설전환 보조사업 추진하고 있는데,

이찬호 위원 아니, 제가 말한 것은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1억을 이렇게 지원했을 때 숙박료나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딴 숙박시설보다 예를 들어서 숙박료가 할인된다든지 이런 뭐가 특별한 게 있어야 되지, 지금 내나 똑같이 일반 호텔비용하고 같은 숙박료를 받는다면 크게 효율성이 없잖아요.

이용할 필요가 없잖아요.

○관광과장 이충수 숙박료는 자율입니다만 저희가 중저가이니까,

이찬호 위원 결국은 시설을 현대화해 준다는 그런 논리인데,

○관광과장 이충수 예, 맞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 부분도 제가 볼 때는 그래요.

이게 예를 들어서 지원을 했을 때 거기에 대한 그분들이 숙박하시는 분에 대한 서비스나 이런 부분들이 차별화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되는 거지 똑같이 괜히 숙박시설에 지원하는 것뿐이 안 되잖아요.

그런 부분들도 제가 볼 때는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까 빛의 거리 조성사업 관련해서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기존에 바닥에 되어 있는 세계적인 그걸 다 걷어내고 합니까, 빛을 어떻게 합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밑에 바닥 블록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대로 있고 옆에다가 미디어폴이라고 해가지고 조명이 들어오는, 쉽게 얘기해서 조명이 들어오는 폴대를 설치를 한다는 얘기입니다.

폴대에 콘텐츠를 입혀서 다양한 조명이 연출이 되도록 그렇게 하고 위에서부터 고명이라 해가지고 위에서 빛을 바닥으로 쏘아가지고 야간조명을 연출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공사비가 17억이나 되나요?

○관광과장 이충수 조명공사 자체가 상당히 비싸고 미디어폴 자체 안에 한 가지만 계속 영상이 나오는 게 아니고 수시로 계속 바꿔줘야 되기 때문에 그런 기능을 하려니까,

이찬호 위원 그러면 폴대 씌웠을 때 주민들하고 주민설명회를 하신다고 하는데 주민들이 반대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충분히 있겠는데요. 노출 되잖아요.

○관광과장 이충수 이 부분은 주민들하고 전부다 이해가 다 됐고 상인회에서 저희들한테 요구를 한 사항입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상인회에서 했는데 딴 데 있는 상인들은 요구하겠지만 직접적인 해당 당사자에 있는 어떤 분들은 반대를 하실 것 같은데.

○관광과장 이충수 지금 현재까지는 반대하시는 분이 없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분들도 다 찬성을 하시네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찬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관련해서 `15년도 비해가지고 지금 현재 `16년도에 보면 2888명인가요? 지금 현재까지.

○관광과장 이충수 4월 30일 현재입니다. 이게,

이찬호 위원 4월 30일 현재인데 전년도는 5천, 아, 제가 숫자를 잘못 봤네.

이게 어때요, 그냥 와서 계속 예를 들어서 지금 재래시장이나 여러 가지 조건에 맞추어서 이렇게 해야만 지원을 하는 건 저도 알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효과가 많이 있나요?

○관광과장 이충수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전국적으로 시행을 많이 하는 사업입니다.

제일 많이 하는 데가 대구가 많이 하고 있고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저희시에서 도입하게 된 이유가 우리 도시이름이 창원이기 때문에 공업도시라는 이미지를 탈피할 뿐더러 창원에도 관광객이 있다는 것을 갖다가 일단 눈으로 보여주고 그래야만이 관광객이 오겠다 싶어서 이 제도를 도입했고, 지금 이 인센티브는 여행사에 지급이 되는 그런 돈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여행사에 자기들도 모객을 해가지고 손님을 데리고 올 때 어떤 자기 회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야 모객을 하지 잘 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인센티브가 없으면 여행객을 안 데려오기 때문에 일단 저희 창원에 관광지를 보여준다는 차원에서 시행을 지금 하고 있는데 지금 4월 30일 현재로 2888명이 다녀갔는데 계속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이건 계속 앞으로 활성화를 시켜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이찬호 위원 아니, 활성화시키는 게 물론 사람이 와야 관광을 하는데 근데 사실 저희들이 그렇게 볼거리가 별로 없잖아요. 제공할 게 없잖아요.

관광회사들이 자기들이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 어떻게 보면 억지로 데꼬 오는 경우가 있을 거고 안 그렇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정말 그 분들이 다시 와서 다시 한 번 관광객들이 다시 한 번 올 수 있는 그런 어떤 마케팅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거죠.

왜냐면 관광회사에 계속 지원해서 관광에서 의존할 게 아니고 정말 그분이 다시 돌아가서 가보니까 참 창원이라는 도시가 참 좋더라, 공업도시가 아니고 관광을 할 수 있는 도시다라는 그런 이미지를 심어서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올 수 있는 그런 전략들도 필요하다, 이말이에요.

○관광과장 이충수 지금 가족끼리 오는 여행객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 창원 쪽에도 많이 문의가 들어오고 많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어시장 같은 데 사례를 보면 어시장 저게 아마 부산의 자갈치시장보다도 더 오래되고 좋은 시장입니다, 보면.

그래서 한번 갔다 온 사람들이 어시장에 자꾸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고 또 아까 인센티브 관계 이것도 저희가 여행사 이래해가지고 관광객이 오면 어시장 앞에서 차를 대놓고 거기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시장이 지금 그것 때문에 많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그런 부분인데,

이찬호 위원 어시장 대박 났나요, 지금?

○관광과장 이충수 예, 어시장 상당히 지금 장사,

이찬호 위원 제가 얼마 전에 가보니까 아직도 경기가 안 좋아 죽을 판이라던데.

○관광과장 이충수 요일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어찌됐든지 좋은 어떤 취지의 어떤 그거니까 잘 좀 해서 관광객 활성화 되어서 진짜 지역주민 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찬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예, 방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방종근 위원 우리 허종길 국장님을 비롯해서 감사 준비한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많고, 우리 이찬호 동료 위원님이 지적한 것처럼 저숙박업소에 3만원 짜리로 해서 지원한다고 업무보고를 받은 기억이 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해서 아리랑호텔에 가면 3만원에 쓸 수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사실상 호텔 요금은 자율입니다.

자율이고 저희가 얼마를 받아라 어떻게 해라는 그런 강요를 할 수 없는 사항인데 지금 아리랑호텔에 3만원은 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종근 위원 그런데 업무보고 할 때 저숙박업소 확충해가지고 3만원대 숙박업소를 만들겠다, 이렇게 했는데 그러면 이찬호 위원님 지적처럼 이런 걸 주면 그냥 리모텔링 하라고 주는 것밖에 안 되잖아요.

어떤 효과가 발생 안 하면 그런 사업할 이유가 없다, 이 이야기죠.

○관광과장 이충수 그런 외국 관광객이나 타지에 있는 관광객들이 와서 그 숙박업소에 묵음으로 해서 우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면 그런 부분에서 저희가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방종근 위원 아니,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는데, 처음 업무보고와는 거리가 있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업무보고대로 가다가 안 되면 우리 위원회에다가 이래해서 어쩔 수 없습니다하고 보고를 하고 해줘야 되는데, 그냥 해놓고 그걸 가지고 덜렁 주고 리모텔링하라고 줘버리면 특혜가 아니냐, 이렇게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제가 지적한 겁니다.

지금 그래서 우리 위원회 업무보고 할 때는 저숙박업소 3만원대 했는데 아리랑호텔 1억 리모델링 줘놓고 아리랑호텔은 자율이다 이렇게 해 버리면 업무보고가 무색하지 않습니까?

무색하지 않겠어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중저가 숙박시설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보충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거는 가격에 관계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가격에 관계되는 문제는 아니고 가격은 자율가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행정에서 터치할 수가 없고, 다만 지금 관광객이 오면 숙박시설을 요구하는 계층이 다양합니다.

모텔을 요구하는 사람도 있지만 또 중가 정도 되는 관광호텔 정도 되는 비즈니스호텔 정도 되는 것, 그리고 무궁화 5개짜리 특급호텔 요구하는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중저가 되는 숙박시설의 환경이 너무 외국관광객들을 수용하는 데는 환경이 너무 열악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최소한의 지원을 해 줌으로써 관광객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그런 숙박환경을 만들자하는 취지에서 한 것이지 그것으로 인해서 숙박요금을 다운시킨다는 그런 사업은 아닙니다.

방종근 위원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답변은 이해가 안 됩니다만 원래 위원회 업무보고 할 때는 중저가 3만원대를 만들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요구를 했었고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러면 그런 환경이 바뀌었으면 우리 위원회에다가 이래이래서 어쩔 수 없습니다 하고 또 다시 업무보고를 해 주고 이해를 구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지원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그런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뭐 국장님 말씀마따나 A급, B급, C급 다 있는데 우리시는 3만원대로 해서 중저가로 만들어 보겠다고 했기 때문에 제가 지적한 거예요.

그리고 다음에 향후에 그런 일이 있으면 항상 업무보고를 다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드리고, 이제 우리가 관광산업이 큰 틀에서 볼 때 여러 타 지역에서 특이성을 가지고 창의력을 가지고 관광사업을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만은 우리시 나름대로의 특성을 살려줘야 안 되겠느냐, 이렇게 보면 창원에 읍성도 있고 진해에 웅천읍성도 있고 도요지도 있고 이런 것들 역사성을 재조명하는 것도 가장 바람직하다,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갖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가지고 역사성을 제고해서 역사 공부도 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그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드리고, 아까 손태화 위원님 말씀처럼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이런 것도 상당히 효과적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면서 한 가지 묻고 싶은 것은 지금 마금산 온천 있다 아닙니까?

낙동강 거기 꽃 심는 것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그건 지금 낙동강환경유역청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이 저희 창원시뿐만 아니고 인근에 있는 시군에서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꽃을 심겠다, 무슨 사업을 하겠다, 여러 가지 제안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낙동강환경유역청에서 전반적인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고 잘 할 수 있는지를 자기들이 영향평가 용역을 지금 시행하고 난 뒤에 그 결과에 따라서 승인을 해 주겠다, 이렇게 지금 보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방종근 위원 용역결과 언제 쯤 나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그건 아직까지 언제라고도 이야기도 안 하고 용역기관이 어디라고도 전혀 밝히지도 않는 그런 사항입니다.

방종근 위원 저번에 보고 자료에는 4월까지 용역결과가 나온다 되어 있었잖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방종근 위원 그래 되어 있고,

○관광과장 이충수 그래 되어 있었습니다만 계속 제가 문의해 보니까 좀 더 기다려 달라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방종근 위원 되어 있고, 할 수 있는데 수종이 즈그가 요구하는 쪽으로 하면 가능하다, 이렇게 또 답변이 돼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그런 말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는 이야기가 자기들이 요구하는 수종대로 씨가 많이 없어야 된다, 그 다음에 퇴비를 안 써도 된다, 이런 쪽으로 이야기가 많이 있고 있었는데 그리 하는 와중에서 다른 시군에서도 너무 많이 지적을 하니까 전면 보류해가지고 자기들끼리 용역을 해 보고 그래가 결정하겠다, 그렇게 입장정리를 새로 했습니다.

방종근 위원 빨리 요구를 해서 답변을 받아가지고,

○관광과장 이충수 예.

방종근 위원 알겠습니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부탁들 드리고, 최윤덕 장상 있죠, 22페이지에 보면.

추진 내용에 보면 너무 포괄성이다, 포괄성.

조금 구체적이 아니고 포괄성이 돼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이게?

○관광과장 이충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상 솔직히 말해서 저희 관광과에서 최윤덕 장상 부분에 대해서는 시청 옆에 있는 상 하나 있고 저희가 크게 연구검토를 못했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올 하반기부터 최윤덕 장상에 대한 업적이라든지 관광지라든지 이걸 갖다가 시정연구원에 저희가 연구용역을 주든지 어떻게 하든지 해서 철저하게 챙겨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근데 이게 처리 내용을 할 때 과장님 답변처럼 그렇게 잠깐 색깔 입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냥 주면 뭘 하겠다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질문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언제까지 용역을 줘서, 예? 언제까지 답변을 받아내겠다, 그리고 우리 과에서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것들을 심어주면 좋았다, 이런 이야깁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예.

방종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방종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예, 노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판식 위원 앞서 좋은 말씀들 다 하셨기 때문에 과장님, 지금 최치원선생영당 43페이지 한번 가보셨어요? 두곡에 있는 최치원 선생,

○관광과장 이충수 올라가면 오른쪽에,

노판식 위원 영당에 한번 가보셨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영당 안쪽은 안 드가봤습니다.

인근만 가봤습니다.

노판식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에 보면 최치원선생영당에 1년에 한 번씩 최씨들이 제를 지내는데 시장님도 가고 시장님 못가면 부시장이나 국장이 가는데 한번 가보십시오.

가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예를 들어서 그런 분들을 예를 들어서 그분의 업적을 기준을 해서 관광 자원화 이런 부분에도 포함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그게 최씨들 문중재실 뒤에 있어가지고 보이지도 않아요.

지금 숨겨져가 있는 상태인데 사실은 그런 주변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거기는 산 경사도 바로 밑에 있기 때문에 꼭 한번 가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우리가 사실은 여러분들이 관광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고 또 우리 시장님이 관광에 대한 예산도 많이 편성해서 지금 창원시가 변모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다른, 우리 창원시보다 예를 들어서 재정이 못한 그런 지역도 나가보면 우리가 놀랄 정도로 잘 정리가 되고 만들어놓은 도시가 많아요. 군 단위도 많고.

아, 이런 지역에 이렇게 하는데 우리 창원시가 지금 관광 이런 부분에 상당히 늦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볼 때는 네덜란드 같은 나라는 세계 꽃 시장 70프로를 점유하잖아요?

그런 나라는 우리가 가보면 필수코스가 꽃시장 경매장 그런 쪽에 관광객들이 몰립니다.

거기 가면 크게 볼거리가 없어요.

돌이 없는 나라고 육지가 바다보다 낮고 예를 들어 그런 설명 들으면 초지가 잘 되어 있고 그런데 여기 저기 찌붓찌붓보다는 여기 저기 분산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것보다는 지금 현재 우리시가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어떻게 하면 보강해서 외부사람들이 올 수 있게끔 만드느냐 이게 제일 목적인데 조금 전에 이찬호 위원도 이야기했습니다, 마산어시장.

우리는 회 하면 바닷가에 어느 곳에 가도 다 먹는데 지금 보면 여름 되면 장어, 우리가 놀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와요.

그러면 사람들이 어디서 오는지 몰라도 물론 창원시민이 예를 들어서 70프로가 되면 외부사람들이 30프로 온다, 그러면 지금 사람들은 많이 오는데 우리가 주차공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시가 그걸 대비를 해서 정말 넓은 주차공간을 만들어가지고 그분들이 편안하게 왔다가 주차하고 갈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걸 우리가 좀 더 연구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지금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기존적으로 있는 국화축제나 진해군항제, 오랫동안 우리시가 그동안 외부사람들이 제일 많이 오는 곳은 그래도 군항제입니다.

군항제가 지금 여러분들 한번 나가보십시오.

기후변화에 따라서 시군이라든지 서울하고 지금 창원하고 기후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옛날에는 기온이 일찍 진해에 벚꽃이 폈는데 지금 진해피고 나면 한 3일 있으면 서울 핍니다. 저 하동피고, 그러면 서울 손님이 안 옵니다.

그래서 진해 벚꽃 이것도 개량종으로 변경을 할 필요가 있고 꽃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펴라할 때 필 수 있는 그런 꽃, 그리고 한꺼번에 폈다가 예를 들어서 우리가 잘못하면 몽우리지고 있을 때 갈 수도 있고 또 만개하고 지나고 비 한번 오고 나면 낙화되고 나서 갈 수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어떻게 하면 오래된 진해 벚꽃을 개량을 하느냐 그런 것도 연구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진해에 오는 우리 관광객들을 위해서 과연 그분들이 와서 벚꽃 한번 보고 야시장에 가서 소주 한 잔 먹고 가는 이게 문제가 아니고, 정말 덧붙여서 어떻게 다른 여러 가지 중에서 접목을 시켜가지고 그분들이 더 많이 오게끔‘아 진해가니까 벚꽃 구경만 아니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벚꽃 한번 하고나면 각설이 다 모여요. 각설이.

그래서 왜 각설이 모이냐니까 볼거리가 없으니까 전부 각설이한테 가는 거야.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더 투자를 해서라도 개발을 해야 되고 또 국화축제도 어시장하고 연계해야 되는데 국화축제 하는 장소가 물론 예를 들어서 천향여심 이래서 예를 들어서 특이한 건 있습니다만 그것도 매년 보면 볼거리가 안 돼요.

작년에 와도 몇 송이 더 늘리는 그것만 보지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변화를 가져오느냐, 자, 장소가 좁으면 지금 우리시가 추진하는 점포 개인이 투자해가지고 자기 앞에 몇 개씩 내놓는 이런 걸 그까지는 왔는데 더 이상은 안 왔거든.

옛날에 분수로터리, 분수로터리 그 부분에서부터 국화축제 양사이드로 해서 일부 가면 그린웨이 있잖아요.

거기 일반사람들은 많이 다닙니다.

그러면 왼쪽에는 그분들이 차를 안 가지고 와서 어디 시내 대놓고 거기에 도보로 해서 갔다가 돌아와가지고 어시장을 활용하는 방법 그걸 완전 보도를 이용해가지고 결과적으로 국화축제장하고 연계해서 우리가 예를 들어서 시민의 볼거리를 만들어주는 이런 걸 예를 들어서 착안을 해라 이말이에요.

계속하는 그곳에 이렇게 하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어차피 돈을 들이는데, 제가 어느 가수를 무시해서가 아니고 거기에 사람들을 몇 천명 모아놔놓고 가수를 초청하는데 일반 예를 들어서 다른 동에 작은 행사에도 아주 그래도 서울에서 유명한 가수 초청하는데, 아니 그 별 이름도 없는 그런 가수들을 초청해 가지고 그때가 날씨가 쌀쌀하니 춥습니다.

그런 시기에 그런 부분을 볼모로 해놔놓고 매일 볼거리도 없는데 보고 지나가면서 그 사람들이 뭐라고 이야기하겠습니까?

그래서 어차피 돈을 투자를 하면 국화축제에 그런 행사를 하면 좀 많은, 예를 들어 이름 있는 그런 분들을 초청해서 자, 그중에서 젊은 사람도 젊은 가수, 요즘 인기 있는 케이팝에 소속되어 있는 그런 가수를 초청하면 자동적으로 젊은 애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볼거리를 만들어 주는, 그리고 우리가 유도를 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유명한 가수가 오면 함안에서도 오고 진주에서 오고 김해에서도 오고 거제, 고성에서도 옵니다.

그러나 옛날에 트로트 오래된 가수를 부르면 연세 많은, 최소한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분들이 주로 즐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탈바꿈하자, 그외에도 또 많습니다만 그래서 우리가 투자할 곳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자,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는 제가 볼 때는 최고 그래도 외부사람이 많이 오는 데가 마금산 온천입니다.

그래서 마금산 온천에 돈을 투자를 해서 둘레길도 만들어 주고 여러 가지 하는데 마금산 온천이 최고로 많이 오고 있고 그 다음에 지금 연륙교거든요.

연륙교 지난번에 이야기했습니다만 이찬호 위원님 지적을 잘 했는데 우리가 예를 들어서 북유럽 쪽 가면 오래된 건물, 오래된 건물도 재건축을 안 하고 우리가 볼 때 비스듬한데도 리모델링만 해서 지지대를 공가도 오래된 걸 선호, 그거 보러 갑니다.

우리는 20년, 25년 되면 전부 멸실하고 재건축하고 재개발 하는데, 그래서 거기에 있는 그런 추억의 거리가 열쇠라면 그분들 성의도 있는데, 투자한 게.

그걸 예를 들어서 녹이 슬어서 보기가 험하면 녹 제거 도장을 해서라도, 예를 들어서 도장을 해서라도 녹 제거를 하고 앞으로 하는 것은 비가 와도 관계가 없다고 했는데 예를 들어서 그런 곳에 비를 좀 덜 맞게 하는 그런 방법도 한번 연구해보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있는 그걸 예를 들어서 볼거리를 만들어야지 그걸 싹 없애버리면 그것도 좀 문제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그대로 두는 것이 좋아요.

보기 흉하면 흉한대로 좀 이렇게 정리를 하고 또 거기에 보완을 하고 그렇게 해서 정말 우리 실무자들이 우리 계장님들이 또 담당직원들이 발로 좀 더 뛰어서 눈으로 보고 새로운 아이템을 자꾸 개발해서 인원이 모자라면 정말 시장님한테 좀 보강요청을 하고 해서 정말 우리 창원시가 지금 어차피 변하는데 변해야 된다, 주장하고 싶어요.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노판식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노판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송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순호 위원 긴 시간 지나서 빨리 빨리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33페이지 개방형 2층버스 관련해서 많은 질문들 하셨는데 향후 계획이나 이런 걸 쭉 보면 2층버스 도입 추진 현황에 보면 2층버스 공급업체별 담당자 면담을 했고, 두 개 업체가 영맨오토모빌코리아, 태영모터스 되어 있고요.

그 밑에 보면 공급업체별 장단점 분석 및 적합 차량 최종검토, 3~4월에 최종검토가 되었다라는 거예요.

향후 계획에 보면 2층 시티투어 버스 주문, 제작 올해 6월 달이니까 이 문서에 의하면 결국은 2층 개방형 버스가 주문, 제작에 들어갔다, 이렇게 읽혀지거든요. 이 문서 보고에 의하면.

어떻습니까, 과장님? 그렇게 진행됐나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직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안 되고 있고 자료에 의한 공급업체별 담당자 면담이라든지 적합 차량 최종 검토 이 부분은 마쳤는데 주문 제작 부분에 있어서 관광과 직원들의 의견이 어떻게 나왔냐면 한 대가지고는 안 되겠다, 일단 2대를 당초에 계획을 잡아가지고 당초예산에 한 대가 예산사정에 의해서 한 대밖에 7억이 안 올라왔기 때문에 1회 추경 때 한 대를 더 해서 두 대를 동시에 구입하는 게 훨씬 더 일하는 데 유리하겠다, 그래서 지금 차량 최종검토까지만 마치고 아직 추진 안 되고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어쨌든 공급업체와 관련해서 한 대를 주문제작을 하려고 하니까 여러 저러 생산성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어찌 보면 역제안을 했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한 대 주문제작과 관련해서 여러 어려움이 있으니 이왕이면 두 대 주문 제작했으면 좋겠다라는 역제안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그건 업체 사정이고 그런데 2층버스와 관련돼서 우리가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할 때 2층버스 도입과 관련된 주문을 의원들이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이 상태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해 보면 2층 개방형 버스와 관련해서 창원시 지형적 특성과 또 그 희소성 예를 들면 특별한 창원시만 가지는 버스 이런 것과 견주어 봤을 때 이해련 위원님이 문제 지적을 잘 해 주셨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다고 보면 어차피 지금 예산이 7억 편성되어 있고 두 대를 하려면 추경 때 7억을 더 편성요구를 하겠다, 이런 계획인 것 같은데 우선은 2층버스와 관련해서 개방형 버스로 하되, 한 대만 일단 해서 시범운영을 해 보는 게 좋겠다 싶어요.

그렇게 해서 나타나는 문제나 이해련 위원님이 고민하고 내지는 우려했던 이런 부분들이 저는 나타날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이왕 어차피 관광버스 시티투어가 필요하고 또 2층버스와 관련해서 주문사항들이 있는 거는 사실이다 보니 한 대 정도로 해서 운행을 해 보고 예를 들면 평가를 통해서 한번 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추경에 7억 편성하면 제가 보기에 예산 통과하면 당연하게 두 대 주문 제작할 것 같거든요.

그렇다보면 의회에서 약간의 견제가 필요한 것 아니냐, 이런 생각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 관련해서 한번 답변주시죠.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관광문화국장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당초에 예산을 예산부서에 요구를 할 때에 두 대를 요구를 했더랬습니다.

근데 예산파트에서 이것을 검토를 하면서 한 대 가격을 편성을 하면서 추경에 한 대 더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그런 이야기가 내부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저희들이 앞에 도입을 위한 사전절차들은 충분하게 검토가 되어졌고, 마무리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추경에 예산이 확보되면 앞에서 검토된 그 절차해가지고 두 대를 동시에 발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잠시 보류시켜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을 저희 구입할 때에 2층버스는 사실상 저희들은 그 자체도 하나의 도시마케팅이 되기 때문에 다만 도장, 외부에 도장할 때에 우리 창원시를 특화시킬 수 있는 창원시 이미지를 메이커 시킬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해가지고 도장 부분에 대해서 특화시킬 방법도 있지 않겠느냐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차별화 되어 있는 그러한 2층버스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국장님 말씀은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저희들이 우려하는 바는 2층버스를 두 대 동시에 도입을 반대하는 건 아니고, 도입을 하더라도 2층버스와 관련해서 같이 주문·생산하면 두 대가 동시에 나올 텐데 조금 전에 두 대를 운영하다보면 여러 가지 우려했던 문제들이 나타나면 이걸 다시 폐기시킬 순 없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한 대를 만들어서 시범 운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의견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반대한다 이건 아니고.

그렇다면 어느 것이 더 합리적 판단이냐에 대한 문제는 한번 국장님도 그렇고 저희들도 고민을 한번 해보겠다는 거예요.

답변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예.

그리고 35페이지, 37페이지 상상길에 문화관광부 지원 사업이죠, 이게?

○관광과장 이충수 관광공사 사업,

송순호 위원 관광공사 사업이죠? 이게 20억 지원받았나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20억 이상 받았습니다.

송순호 위원 20억 이상이고 20 얼마입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저희가 직접 집행은 아니고 모든 사업예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직접사업을 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래 했는데 얼마예요?

20억?

○관광과장 이충수 23억 정도로,

송순호 위원 23억,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23억 정도를 했고, 이걸 끝나고 나서 물론 여러 가지 정성적 성과, 정량적 성과를 우리 문서에는 기록을 해 놓으셨는데 이걸 놔놓더라도 상상길 저도 두 번 정도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블록만 깔아놓고 이름 적혀있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더라고요.

블록의 종류가 쉽게 말하면 사람 이름이 들어가 있는, 그것도 외국인 이름이 들어가 있는 블록을 깔았다, 이것 이상의 의미도 저한테는 못주고 그 이하의 의미도 아니었어요, 제가 보기로는.

그런데 여기 어쨌든 23억이란 돈을 투입했고 시비가 드는 건 아니지만, 그런데 여기에다가 또 빛의 거리 조성사업 해서 17억원 정도를 추경에다가 예산 요구를 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건 순수시비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맞습니다.

송순호 위원 17억 정도를 요구를 해서 상상의 길 150미터 구간에 어쨌든 빛을 이용해서 어쨌든 볼거리를 제공하겠다, 야간에 경관조명을 이용해서 어쨌든 사람들을 오게 하든지 어쨌든 볼거리를 제공하겠다, 이런 의도인 것 같은데 이런 예를 들면 애초의 생각이었으면 애초에 상상길 만들 때 예를 들면 우리가 설계를 할 때나 이럴 때 약간의 조명을 삽입해서 애초에 공사를 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는 이 17억이라는 돈을 야간경관조명을 투입해서 과연 어떤 실효성이 있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어쨌든 인공적인, 인공적으로 뭔가 가미를 해서 볼거리를 자꾸 제공하려고 하면 더 자극적이고 더 뭔가를 계속 좀 더 높은 더 센 뭔가를 제공해주지 않으면 저는 사람들에게 감흥을 못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보면 궁극적으로는 관광지가 된다라는 것은 그 지역의 역사성과 그 지역의 정체성, 그 지역 그것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죠, 예를 들면. 그것이 있지 않으면 어떠한 인공적인 설치물을 가미한다하더라도 그때 순간은 예를 들면 다 할지 모르지만 오래 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빛의 거리 조성사업 역시 저는 어떤 여기에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빛이 역사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빛을 더한다고 해서 정체성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인공적 가미로 해서 어떤 것을 더 유입시키겠다라는 생각 자체가 저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생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기본적으로.

그리고 두 번째는 이 시설물을 17억을 투입해서 설치를 했다손 치더라도 이후에 운영관리비가 있을 거예요.

그러면 그 조명을 쓰면 분명 전기료라든지 관리비가 들어갈텐데 연간 전기료 한번 계산해 봤어요?

(「7천만원」하는 위원 있음)

송순호 위원 아니, 과장님.

○관광과장 이충수 예, 지금 현재 저희가 파악해본 바로는 6천만원 드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니까 전기료만 해도 연간 6천만원이 들어가고,

○관광과장 이충수 전기비하고 콘텐츠 입히는 그런 비용,

송순호 위원 어쨌든 그렇게 하고 예를 들면 또 이게 고장이 나거나 관리하면 제가 봐도 못들어도 7~8천만원 안 들어가겠어요.

그럼 연간관리비가 6천에서 7천 들어간다, 이거는 제가 보기에 해서는 안 될 사업이에요.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위원님들 생각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보는 관점의 견해에서는 이것을 한다고 해서 제가 서두에 말한 것처럼 어떤 역사성과 정체성과 스토리가 생기는 것도 아니라고 보면 과연 150미터 거리에 17억을 투입해서 앞으로 관리비를 평균 6천만원 7천만원을 계속 들이는 이 사업을 해야 되나? 하는 의문을 저는 제기할 수밖에 없는 사항인거예요.

하여튼 이것도 고민해 봅시다.

저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니까, 그런 문제 지적을 드리고요.

그리고 39페이지 예능 프로그램 유치 현황인데 이것도 처음에 본예산 편성할 때 많은 논란들이 있어서 본예산에 편성해서 어쨌든 동의해서 어쨌든 예산이 편성됐는데 이것도 TV프로그램해서 서로 유치하기가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만만치 않은 것 같고 그런데 예를 들면 그래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창원을 알리고 창원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이나 어쨌든 관광지가 됐든 이것을 알리고 싶은 욕심은 있는 건 저는 이해도 됩니다.

그런데 협의하는 과정에서 TV에서 예를 들면 런닝맨이나 무한도전, 1박 2일 그 정도 프로그램이 아니면 하지 마세요.

이 정도 아니면요, 사람들 보도 안 합니다.

2억 날리는 거예요, 그냥.

정말 예를 들면 TV을 통해서 광고 홍보를 하고 싶으면 그런 유명, 정말 인기 있는, 적어도 시청률이 한 15프로에서 20프로 정도 되는 그 정도의 프로그램에 했을 때 가능한 얘기지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괜히 돈만 버리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고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래서 당부 드리건대 2억 예산 날려도 됩니다.

그런데 이게 만약에 KBS든 MBC든 해서 조금 전에 세 개의 유명 프로그램 아니면 하지마세요.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리고 45페이지에 마지막으로 관광수용태세 사업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우리가 관광공사든 문화관광부의 공모사업을 신청을 하더라도 거의 다 선정된 곳도 있고 탈락된 곳도 있는데 오히려 관광수용태세 사업은 해가지고 이게 관광공사에서 제안하는 사업인데 이게 36억원 정도 예산을 들이는데 이 예산의 재원은 어디 겁니까? 우리 시비를 들입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관광수용태세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방자치단체 그러니까 시군에서 희망하는 시군에 선정을 해가지고 과연 예를 들면 창원에 관광을 하고 싶은데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한 태세가 뭐가 잘못돼 있는지 이걸 갖다가 진단을 받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관광공사에서 전문가들이 진단을 한 내용이 안내체계, 유도표지 이래가지고 4가지 종류 해가지고 36억 5천만원이 필요하다, 이렇게 자기들이 낸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 중에서 저희가 2016년도 사업 추진은 이중에서 36억 5천을 다할 것이 아니고 선별해가지고 창원이 꼭 필요한 게 뭐부터 먼저 해야 되는지를 갖다가 판단한 것이 밑에 세 개 사업의 4억이 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컨설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컨설팅을 해 준 거고,

○관광과장 이충수 예, 재원은 시비,

송순호 위원 그에 대한 재원은 시비로 해야 된다는 말이잖아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송순호 위원 제가 보기에는, 보고 사실 기가 차요.

한국관광공사 관광수용태세 개선 컨설팅을 해 준 전문가집단이 어떤 집단인지 잘 모르겠어요.

컨설팅을 해 줬는데 컨설팅 내용이 뭐냐면 초등학교 5학년 보고 내놓으라고 해도 이거 낼 수 있어요.

전부 예를 들면 그렇잖아요. 안내간판 제작하는 거고 안내소 리모델링하는 거고, 이건 저보고 맡겨도 이 정도는 해 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아무 의미 없는 사업이다 이말이에요, 결국 궁극적으로는.

이거는 컨설팅 안 받아도요, 우리시에서 예를 들면 관광과장님이나 담당 부서에 있는 계장님이 아이디어 내도 이거보다 더 좋게 낸다니까요.

그래서 아무 의미 없는 거고, 보세요, 전부 하드웨어 아닙니까.

표지하고 관광안내소 교체예요. 교체.

이것 말고 없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면 한 개, 이 중에서 창원 종합관광안내센터 건립이라는 게 있어요.

저는 다른 것은 무시해도 좋고, 여기에서 눈길이 딱 가요.

아니, 이걸 만들지 안 만들지 모르겠는데 종합관광안내센터 건립을 하겠다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종합관광안내센터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앞으로 창원시가 관광을 계속 밀고 나가려면 종합적인 관광안내센터가 필요하다, 그게 안내기능만 있는 게 아니고 안에 관광안내센터에 외국인이 들어오면 거기에서 통역기능까지 안내기능, 휴식공간까지 만들어서 휴식하는 기능, 그러니까 관광안내센터에 들어가면 창원에 대한 관광에 대해서 모든 편의도 제공받을 수 있고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는, 휴식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라는 겁니다.

송순호 위원 예를 들면 제가 우려하는 게 그거예요.

관광안내센터를 건립하겠다는 말은 실시설계용역비만 8천이잖아요.

용역비만, 그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송순호 위원 8천을 해서 관광안내센터를 종합관광안내센터를 만들면 하나의 건물이 필요할 거고 거기에는 상주할 수 있는 예를 들면 인원도 필요할 거고 하나의 기구가, 예를 들면 하나의 기관이 생기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충수 맞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잖아요.

이걸 만드는 건데 창원시가 지금 이것을 창원 관광안내센터를 건립할 정도로 예를 들면 창원시에 전반적으로 안내해 줄 만한 관광거리나 이것을 종합적으로 할 게 필요하냐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묻는 말이에요.

이게 시급한 거냐 이 말이죠, 관광안내센터 건립이.

하여튼 알겠습니다.

답변, 하여튼 됐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위원장님, 수정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송순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시계가 12시 5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 분 남았는데 하고 나서 추가로 조금 더 빨리 끝나면 그래해 주십시오.

일단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창섭 위원 제가 마지막 하고 보충발언 해서,

○위원장 김동수 되도록이면 중복된 건 생략하고,

노창섭 위원 중복된 것 다 빼겠습니다.

제가 적어놓은 것 많았는데 다 좋은 지적하셨기 때문에······.

13페이지에 짧게 답변해 주세요, 점검만 하면 되니까.

지적은 선배·동료위원님께서 많이 하셨기 때문에, 관광안내 제작하고 2천만원 수의계약 해서 세종인쇄사하고 한우프린팅 해가지고 똑같은 건데 2천만원을 수의계약해서 분리발주 한 겁니까?

입찰하면 충분하게 절약할 수 있었을 건데 왜 이렇게 했는지 일단 답변 먼저 짧게 해 주세요.

○관광과장 이충수 안내지도 이거는 제작하고 나면 안내지도하고 가이드북이 제일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안내지도를 제작을 했는데 소진이 다 되어가지고 뒤에 새로 다시 추가로 제작을 하려고 하니까 저희는 창원·마산·진해 세 군데 인쇄소가 있는데 저희 관광과에서는 항상 골고루 인쇄를 주려고 애를 많이 쓰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세종인쇄사에 줬다가 다음에 할 때는 한우프린팅 인쇄소에 준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그래 입찰을 2천만원에 해서 입찰을 하면 더 많이 싸게 많이 할 수 있을 텐데,

○관광과장 이충수 그 당시에는 그 정도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관광 설명이라든지,

노창섭 위원 단가, 업체, 단가 계약하고 한 거 자료 좀 별도로 주이소.

○관광과장 이충수 예.

노창섭 위원 예, 감사지적사항하고 연결되는 문제라서 제가 22페이지 아까 전에 동료위원님께서도 지적했지만 뒤에 40몇페이지 관광코스 개발하고 연결, 46페이지 보면 연결되는 문제인데 많은 이야기했기 때문에 저는 세세한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스토리 있는 것도 필요하고 뭔가 스토리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기 위해서 이순신 승전길을 만들었는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시정질문에서도 지적했지만 창원은 일본과의 역사성이 있는 고을이다, 마을이다, 창원시가.

그러면 일본과 대마도 정벌을 하기 위해서 최윤덕 장군도 있었다는 거예요. 이종무 장군 하고.

창원대도부 한 부분도 그런 거 있고, 그리고 충무공이순신장군이 일본 임진왜란 때 이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 있는 스토리에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1년 전에 지적했는데 과장님 답변은 전혀 검토 안 하고 있다, 하반기에 하겠다, 의회 지적을 뭐 어떻게 생각하는 거예요?

답변 한번 줘보세요.

○관광과장 이충수 예, 사실상 저희가 이종무라든지 최윤석 장상에 대해서는 저희가 관광코스개발이라든지 이런 데서 신경을 많이 써야 되는 부분은 맞습니다.

맞는데, 이순신 승전길 여기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까 빠진 부분이 있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그,

노창섭 위원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의 역사성도 당연히 기려야 되고 연관되어서 우리가 일본과의 관계 속에서 창원이라는 지명이 608년에 나왔던 사유나 이런 걸 스토리를 만들면 사람마다 자기 취향에 따라 스토리관광을 즐기는 사람이 있고 체험관광을 즐기는 사람이 있고 보는 관광을 즐기는 사람 다 맞아요.

특화된 뭔가를 해야 되면 이순신 하나 보고 갈 거냐는 거지.

제가 봐도 여기도 보면 기반도 하나도 안 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 코스도 보니까.

진해에 웅천에 제포성 관련해 옛날에 무역했던 그런 부분들도 전혀 없잖아요, 이게.

그런 고민을 국장님, 관광문화국장 아닙니까?

문화예술과가 한 국인데 업무협조를 해서 좀 1년 전에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검토 안 하고 있다니까 시정질문을 한번 더 하든지 해야 되겠습니다.

저도 연륙교든 관광버스 2층버스든 그 다음에 상상길 관련해서는 중복 질문했기 때문에 안하겠습니다.

25페이지 제가 이게 왜 중요하냐 하면 관광종합개발 이게 의회 승인하면서 창원시에 여러 가지 이야기했지만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이 관광 부분에 없다, 이렇게 해서 2억을 들여서 용역을 했고 제가 업무보고 자료를 쭉 보니까 시정연구원하고 정책과제를 해서 2020년, 2025년, 장기 2030년 저는 시장님이 관광이나 큰 테마는 방향은 잘 잡았는데 너무 급하게 서두르는 거예요.

없는 기반을 억지로 만들어 내고, 마스터플랜을 한다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죠, 과장님?

○관광과장 이충수 예,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어디까지 진행되어 있으십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지금 저희가 시정연구원에다가 과업지시 내용에 포함시켜야 될 내용들을 갖다가 담아가지고 저희가 조달청에 5월달에 계약의뢰를 했습니다.

하니까 조달청에서 평가위원회 인력풀이 미보유됐다 해가지고 반려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우리시에서 직접 입찰공고를 수행해야 될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입찰공고 하면 언제 정도 계약이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이충수 7일이나 되면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당초 업무보고 할 때 6월에 중간보고하는 걸로 돼 있고 2월 달에 발주가 되는 걸로 제가 있는데, 그리고 작년에 시정연구원 정책과제 해서 완료가 됐죠, 이거?

○관광과장 이충수 예.

노창섭 위원 기본방향.

○관광과장 이충수 예.

노창섭 위원 그 자료 하나 주시고요.

제안요청서, 과업지시서 어떻게 했는지 마스터플랜 요구사업 어떻게 했는지 과업지시서 하나 주시고, 그러면 이렇게 계약되면 올해는 납품이 어렵겠네요?

지금 7월 달 발주하면?

○관광과장 이충수 최종보고회가 12월에 잡혔기 때문에 내년도 돼야 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니까 큰 그림을 그린 상태에서 작은 하나 하나를 포지션을 맞춰가야 되는데 지금은 큰 그림은 안 그리고 자꾸 작은 것만 하다보니까 시행착오가 생기고 예산낭비가 되는 거예요.

큰 그림을 우선 이 사업을 최초에 했어야 되는 거예요, 제가 봤을 때.

일단 과업지시서하고 그거 좀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자료를 별도로.

아까 전에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고 제가 느낌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송순호 위원님도 지적했지만 관광공사 하는 관광수용태세나 안 그러면 제일 마지막에 보면 공모현황사업 보면 느낌은 이렇게 받아요.

문체부나 한국관광공사나 외부기관에서 보는 창원시의 관광정책은 아주 수준이, 제가 봤을 때도 그렇고 한참 아래다, 제가 어제 예를 하나 들면 2박 3일 울릉도, 독도를 갔다 왔는데 3일 연휴간 만명이 배로 갔다 들어오더라고요.

쭉 보면서 느낀 건데 해변이든 보면서 창원시 아까 전에 말씀드린 저도연륙교, 이 해변은 해변도 아니에요. 그런 거에 비교해 보면.

동해안, 부산 해운대부터 해수욕장부터 길 이런 거보면 우리 안에서 있으니까 이게 대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밖에 지방자치단체나 외국인관광객이 보면 별 것 아니다는 이야기예요. 예?

우리만의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그런 고민, 큰 그림, 그런 거 하나하나, 장기적으로 하나하나 이렇게 나가는 관광정책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노창섭 위원님 수고 했습니다.

추가로 방종근 위원님 안 하실 겁니까?

예, 박춘덕 위원님.

박춘덕 위원 짧게 할 게요.

아까 진해 문화도서관 문제 국장님하고 밖에서 제가 잠시 말씀을 나눴습니다만 오늘 회의자리가 돼서 제가 몇 가지 여쭈어봐야 되겠습니다.

이게 제가 감사결과서를 통보 받은지가 한 1년 넘었는데 제가 이걸 몇 번 읽어봐도 읽어보면 거기 사업을 할 수가 없어요, 문화도서관사업을.

할 수 없는데 감사 자료를 일일이 읽어드릴 수는 없고 보면 용역도 2번이나 하고 공연장 규모도 120석에서 95석으로 줄이고 창원시가 온갖 노력을 다 했어요, 이게.

하고 여기 보면 중복되는 성산아트홀이나 3.15아트센터, 진해 구민회관 쪽이나 이렇게 해서 중복되는 것도 많고 공연 횟수가 문제된 점, 그 다음에 BC를 확대해석 한 것, 여러 가지가 이렇게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런 거를 내가 볼 때는 창원시가 극복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가 보니까 순수시비만 203억 정도하고 총 사업비가 350억 정도 되는 규모인데 차라리 그런 것 같으면 통합을 하다보니까 창원시 안에 같은 유사성의 그게 있으면 건립을 못하잖습니까, 사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총 사업비 중에 순수시비를 한 200씩 정도 넣으려고 생각을 한 것 같으면 기존에 있는 구민회관을 리모델링을 해서 확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기존에 구민회관 400석 되나요?

400~500개 되는데 이거를 전면적으로 개보수해서 천명 이상 들어갈 수 있게끔, 유럽 같은 데 가면 공연장이 벽면에 이렇게 방청할 수 있게끔 되어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확충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부분 중에 지금 도면을 보면 진해 버스종점하고 같이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버스종점 그것도 이전을 해야 돼요.

그게 중앙선을 침범해서 버스정류장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굉장히 불합리하게 도로가 되어 있는데 바닥면적을 보니까 1만 7,253헤베라.

한 5천평이 넘어요. 한 5,200평 정도 되는데 이 정도 규모 같으면 나는 충분히 용도가 변경이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고 거기에 학교가 들어가도 유휴부지가 남는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지역주민이 거기에 문화센터 들어오는 걸 알고 입주를 한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기 때문에 유휴부지를 활용을 해서 주민들이 쓸 수 있는 공간을 한 개 만들어 준다든가 안 그러면 진해 구민회관을 전격적으로 리모델링 해서 문화하시는 분들이 사용을 잘 할 수 있게끔 방향을 그쪽으로 잡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고, 이걸 지금 제가 작년에도 몇 번 읽어봤어요.

읽어보고 올해도 가져와서 이래 읽어보니까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사업을.

감사원이 생각하는 그거를 창원시가 맞춰낼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거를 깊이 있게 연구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예,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하실 분?

예, 이찬호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이찬호 위원 중저가 숙박시설 관련해서 사업 완료 됐습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심의위원회 통과는 됐고요. 다음주에 심의위원회,

이찬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아리랑관광호텔에 사업이 완료 됐냐고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안 됐습니다.

이찬호 위원 아직 안 됐어요?

그러면 서류심사 심의한 회의 자료하고, 선정위원 명단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찬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추가 하실 분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하고 가겠습니다.

47페이지 마금산 온천 관광지 활성화 방안 용역과 관련해서 몇 가지 제언을 드릴까 합니다.

좋은 내용이 들어 있지만 구상에 추가로 낙동강 수변공원 활용방안이라든지 거기에 선착장, 유람선이 정박할 수 있는 선착장 부분과 수상레포츠 시설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걸 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겨울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체류형으로 많이 이야기하지만 지금 창녕 우포늪에는 우포늪 생태보호구역 안에 유스호스텔이 있습니다. 군 예산으로 지었어요.

그런 유스호스텔 건립 방안이라든지,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게 스토리잖아요, 그죠?

근데 지금 북면에 최윤덕 장상 묘지가 있고 생가지, 유허지 논란이 있지만 그분이 태어난 고향입니다.

그런 내용들을 마금산 온천 관광지 용역에 같이 묶어서 하나의 스토리로 만들면 관광지도 활성화하고 체류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안들을 다 넣어서 여기에 용역에 포함시켜서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드립니다.

메모하셨죠?

○관광과장 이충수 예.

○위원장 김동수 다음에 용역하시면서 그 내용들을 중간 중간 같이 의논을 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오늘 전반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공부를 상당히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많이 해 주셨고 또 큰 줄기를 잡고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라는 그런 질타 말씀이 많으셨고 우리시만의 특화된 사업 선정과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이런 제안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걸 귀담아 들으시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부탁드리면서 관광과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12시19분 감사중지)

(13시59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동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안내 말씀 잠깐 드리겠습니다.

관광문화국에 편제돼 있던 균형발전과는 지난 5월 3일자로 행정기구 개편에 의해서 폐지되고 도시재생과로 담당이 이관됐습니다.

이에 균형발전과 소관업무는 도시재생과 질의시간에 질의 및 답변코자하오니 참고 바라며, 도시 재생과 재개발·재건축의 관련 답변은 재개발과에 김원현 과장님께서 부연해서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및 구 균형발전과 소관에 대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균형발전과 51페이지부터 75페이지, 도시재생과 77페이지부터 106페이지까지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예, 반갑습니다.

이해련입니다.

에코뮤지엄시티 74페이지입니다.

과장님, 에코뮤지엄시티 지금 저희 그 남원로타리하고 진해탑하고 이제 공사 거의 다 끝났죠?

진해탑 아직 완료는 안 됐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예.

이해련 위원 언제 끝날 예정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도시재생과장 박인숙입니다.

진해 탑 부분은 거기 오수 처리 시설 저희들 카페테리아를 할라 하니까 오수 시설이 있어야만 그게 허가를 할 수 있다고 지금 의견이 와서 오수시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정화조 문제?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지금 공원지역이기 때문에 이게 아마 카페를 운영하려면 근린생활 이런 거 바뀌어야 되죠, 그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그것 때문에 그러면,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이번 추경에 지금 1층에 카페테리아에 관련돼서 추경 예산 올라와 있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예.

이해련 위원 그럼 이거 입찰 하실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 부분은 관리 주체가 이제 구청에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공사가 끝이 안 나서 관리 이전을 안 해 준 상태지만 카페테리아 부분은 아마 입찰을 해야 되지 않을까, 관련법에 그렇게 되어있고 그거를 수위계약으로 할라 하니까 여러 가지 제약조건이 법에 위반되는 조건이 많아서 입찰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럼 진해구청으로 문화위생과로 이관 된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예, 그 다음에 지금 진해탑에 박물관, 그죠?

박물관에 VR시스템.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그 이번 군항제 때 VR시스템 민원에 대해서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VR,

이해련 위원 민원 잘 모르세요?

우리 그 팀장님은 잘 아실 것 같은데 VR시스템이 관광객이 많이 오다보니까 충전 문제, 그죠?

그 VR시스템 보고 나면 우리 지금 3대 있잖아요, 거기.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3대 있는데 관광객은 밀려오는데 15분 정도 그거를 보고 나면 배터리가 다 나가버리니까 충전해야 되는데 충전하는 동안은 관광객이 볼 수가 없어요, 그게.

그러면 이게 갯수가 더 늘어나든지 어떤 충전시스템이 있어서 보완이 되지 않으면 평소에 관광객이라도 3대 가지고는 이거는 좀 무리한 이야기거든요, 그죠?

그리고 VR자체 기기를 보니까 이렇게 쓰다보니까 저희들 같이 화장하고 이런 분들은 이걸 쓰고 나면 거기에 그렇게 다 묻어나잖아요.

그니까 위생적인 문제에서 다음번에 누가 다른 사람이 받아서 쓸 때 굉장히 이거 써도 되나? 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위생문제나 그런 문제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것도 좀 한번 짚어봐야 될 그런 문제인 것 같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충전 문제가 제일 시급한 것 같아요. 충전 문제가.

충전이 바로 바로 안 되니까 계속 기다려야 되니까 기다리면서 그 관광객들이 굉장히 불편해하죠.

우리 그 팀장님께서 아마 자주 가시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좀 보완 좀 부탁드리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그리고 지금 제가 이 도시재생 특히나 그 지역마다 지금 지자체 도시재생 많이 하고 있지만 지역별로 봤을 때 참 특색이 있어야 되고 특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진해에는 그 군항을 중심으로 해서 군항의 역사를 가지고 지금 도시재생을 하고 있는데 도시재생 에코뮤지엄시티 지금 2년 동안 이렇게 하면서 한 게 뭐가 있냐, 그런 이야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우리 과장님도 그런 이야기 들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근본적으로 진해에는 우리가 지금 근대사 관련해서 군항에 초점을 두고 하고 있는 근대사 이게 복원과 정비가 우선이죠, 그죠?

역사적인 거를 고증하고 그거를 토대로 해서 이렇게 해오는데 그런 거에 대한 홍보가 전혀 안 되어 있어요.

자 아까 이야기했듯이 아까 창동에 뭐 만들고 빛이 있고 번쩍번쩍하고 하면 저런 거 만들어졌구나, 금방 눈에 들어옵니다.

들어오는데 이거는 그런 게 아니잖아요, 있는 거를 복원하는 거니까.

그러다 보니까 일하는 게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런 이야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근데 우선 지금 남원로타리 정비하시고 나서 그 옆에 지금 벚나무, 벚나무들 보면 그때 공사 중에 나무가 말라서 죽어간다, 고사되고 있으니까 빨리 처리를 해 달라, 이런 우리 김원현 과장님 계신데 애쓰셨어요, 그거 때문에.

그랬는데 얼마 전에 가보니까 나무 하나가 베어지고 없더라고요, 벚나무가.

그런데 지금 진해 벚나무는 정말 우리 진해 관광에 중요한 자산이에요, 이게.

근데 나무 관리가 지금 너무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 나무가 고사되어서 잘라버려서 이렇게 아시다시피 만들어놓은 그거 있죠, 그 대리석으로 이렇게 해놓은 그거만 덩그러니 있으니까 너무 보기 흉한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그 다음 조치로 다른 나무 벚나무 식재를 하든지 어떻게 해야 되는데 너무 구청에서도 그렇고 그 이후에 관리들이 잘 안 되고 있어요.

그 다음에 남원로타리 거기를 보면 지금 가운데 김구선생님 시비, 김구선생님 시비 있고 그 앞에 보면 교통, 차들이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경찰에서 보면 교통표지판 같은 거를 달아놨어요.

굉장히 보기 흉하거든요, 사실. 그런데 그 옆에다가 로타리에다가 광역시에 관련된 배너를 지금 막 해놨어요. 깃발을 막 해놨어요.

저는 저희가 이런 사업을 하면서 우리가 왜 이런 사업을 하는지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이 김구선생님 시비를 여기다 갖다놓고 관광객들이 와서 여기에 들어가서 보고, 김구선생님의 아 이런 거 여기 진해 남겨놓고 이런 분이구나 하는 정신을 알게 해야 되는데, 그런 바깥에 다른 거를 막 해놓고는 이게 도대체 뭔지 지나가면서 보면 김구선생님, 남원로타리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그 다음에 그 옆에 지금 광장처럼 만들어놓고 옆에 지금 나무 식재 해놨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나무 식재 거기에 정말 걸 맞는 나무를 식재를 해서 정말 꽃이 필 때는 피고 초록색으로 푸르게 있을 때는 있고, 이렇게 그런 것도 하나의 정말 제가 볼 때 큰 일을 하면서 작은 거에서 너무 놓치는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는데 그런 거 때문에 효과를 내지를 못해요, 제가 보면.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좀 세세하게 좀 짚어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정말 이제 앞으로 북원로타리, 중원로타리 공사 곧 들어가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들어가는데 정말 진해에 보면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진해근대문화유산보존위원회라든가 이런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과장님 알고 계시는데, 지금 남원 저희가 지금 말하는 건 남원로타리, 중원로타리, 북원로타리, 로타리가 원래 아니었어요, 그게.

지금 이 근대사보존위원회에서 이번에 일본에, 일본에 경매사이트에서 진해에 관련된 책들이 참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

거기서 매입한 책 중에 아주 중요한 대목이에요.

이 중요한 대목이 뭐냐면 중원로타리가 지금 현재 문화재청에서 설명 되어있기로는 일제 일장기 모양으로 만들어졌다고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문화해설사들이 진해 관광객들이 오면 저 진해 팔거리는 일제 일장기 모양을 따서 일제시대 때 만든 것입니다라고 설명합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거를 여기에서 밝혀주고 있는 거예요, 이 책에.

(종이를 들어 보이며)

그리고 이 책에서 보면 분명히 보면 남원로타리를 남원공원으로 되어있어요.

중원공원으로 되어있습니다.

북원공원으로 되어있습니다.

자, 공원이나 광장의 이념은 사람 중심인 거죠. 사람들이 드나드는 그런 공원이었어요.

그랬는데 언제인가부터 차가 많아지면서부터 차 중심의 로터리라는 이름을 저희는 지금 쓰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우리 팀장님 계시지만 정말 고생 많이 하세요. 제가 진짜 인정해요.

고생 많이 하시고 이 팀들이 고생하시는 건 아는데 이 설계를 그래서 이런 책들을 기준해서 고증해가면서 복원을 하기 위해서 광장의 개념으로 바꾸자 해서 설계를 3번을 바꿨어요. 3번을.

설계를 3번을 바꾸어서 이렇게 고생고생해서 이렇게 했는데 한 건 뭐가 있냐 하는 소리, 이런 소리 들으니까 저도 정말······.

그런데 그 로타리를 가보면 저녁에 조명 문제도 많이 하고 했지만 건널목을 내고 지금 보면 관광객들이 들어가서 김구 선생님 그것도 보고 하는데 제가 전에 가서 보면서 그런 생각합니다.

그 로타리에 조명이 바깥에 가로수만 이렇게 있는 데 있는데, 그게 아니라 양쪽에서 김구 선생님 시비 쪽으로 쏴주는 게 좋겠다는 거예요. 밤에. 김구 선생님 시비가 돋보일 수 있도록.

김구 선생님 시비 때문에 우리가 그거를 만들어놨는데 주변에 잡다한 것 때문에 김구 선생님 시비 안 보입니다.

김구 선생님 시비를 잘 보일 수 있게 중앙에서 쏘아 올려서 김구 선생님 시비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 조명 바깥에 지금 막 화려한 조명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래서 그런 우리가 지금 사업을 진행 해 나가면서 조금 찬찬하게 짚어보면서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진해 제황산공원 같은 경우에는 오늘도 저희가 상생발전기금에서도 데크로드랑 공원화 하는 거 있지만 또 오늘 신문 보니까 아까 나온 것도 제황산 공원 사업이 또 따로 있죠?

근데 지금 제일 문제는 제황산공원에 물을 먹을 수 없습니다. 먹는 물이 없어요.

음수대가 있어가지고 먹었는데 먹는 물로 와서 와서 운동하시는 분들이나 관광객들이 오시면 거기서 물을 음수대에서 물을 먹고 했는데 지금은 먹을 수 없는 물이라고 판정받았다고 아예 팻말이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올라왔을 때 그래서 카페테리아나 이런 게 빨리 급하다고 생각 했던 게 올라와서 물이라도 마실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 음수대 문제도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 하는 문제 그래서 이거는 지금 공원사업소에다가 그 제안은 해놓은 상태인데 과별로 좀 이런 거도 조금 재협의해서 그렇게 해서 누구라도 공원에 올라오면 편하게 있을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충무공 동상 북원로타리 발주하셨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북원로타리는 아직 발주 안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발주 안 했어요?

언제부터 하실 예정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곧 7. 8월로,

이해련 위원 곧?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곧 할 겁니다.

이해련 위원 곧 그럼 공사가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예.

이해련 위원 그러면 거기 주변에 계신 상권들이 거기 있죠, 그죠? 상인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그런 분들한테도 언제부터 이런 이런 일을 한다라는 거를 좀 홍보를 좀 해 주세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알려주고 홍보를 해줘서 이런 일을 이런 이런 취지에서 한다는 거를 우리 주민들이 좀 더 알아야지 지금 이거 보면 왜 이거를 하고 있지? 하고 아직도 주민들이 많이들 물어보시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 일하는 게 우리가 취지가 이런 거라는 걸 좀 더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대체로 보면 지금 도시재생이나 이런 데 관련해서 시민대학이나 이런 거 많이하고 있지만 늘 하시는 분들만 하고 있는 경향이 많아요, 지금.

그러다 보니까 홍보가 많이 안 되어 있는 게 사실이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해 주고 좀 세세한 부분도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데 가보면 작은 것에서 감동할 수 있어요, 관광 오는 분들은.

큰 거를 보고 감동하기보다 오히려 아주 작고, 작은 손길 정성이 들어가 있는 그런 걸 보고 또 이 도시의 역사나 이런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그런 감동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조금 정성이 좀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해요.

갖고 있는 우리 자산은 참 많은데 활용이 잘 안 되고 있는 거예요, 활용이.

그래서 지금 마산에 허정도 교수님께서 100년의 유산이라는 프로에서 진해 팔거리는 방사선 이 시대에 그 유럽에서 이용하고 있는 유럽스타일의 로타리라는 식으로 그렇게 그걸 하셔가지고 했는데 그분의 이 자료를 드렸는데 너무 기뻐하세요.

본인의 생각에 맞다는거죠. 뉴델리나 파리 개선문은 16차선입니다. 일장기 하고 똑같은 거예요. 그런데 파리에 있는 방사선보고 일장기라고 이야기하지 않잖아요, 그죠?

이 시대에 유행했던 유럽식의 그런 형태다라는 게 여기 분명히 나와 있어서 지금 근대사 추진위원회에서도 이런 자료를 가지고 문화재청에 진해가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지금 올리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거를.

(종이를 들어 보이며)

그래서 이렇게 전부 다 지역에 있어서 이런 일을 하면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그런 분들 계신데, 지금 관에서 하는 거는 우리가 지금 보면은 너무 안 맞아요.

내용이 너무 없어요, 내용이.

내용이 없고 그냥 토목공사하고 뭐 나무심고 이런 걸로 끝나버리는 이거는 정말 아니라고 보거든요.

많은 사람들 이 도시에 대해서 진정 알고 갈 수 있게끔 그런 데 대해서 조금 더 노력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아무튼 발주하게 되시면 또 홍보 좀 해 주시고 또 중간 중간 좀 소통하시면서 자료나 이런 거 서로 좀 나누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VR시스템에 대한 거는 한번 더 직접 체크 해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지금 문제가 많아요.

또 학생들 와가지고 파손되고 이렇게 하면 이거 볼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그 대책을 세우실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 세세한 부분까지 저희들이 공사할 때 다 적용을 하고, 금방 이야기 했던 VR부분은 아직까지 1년간 그 계약이 안 끝났기 때문에 그 계약대로 저희들 위생 문제하고 예비충전문제하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공사업체하고 잘 의논을 하겠습니다.

하고 하여튼 진해 부분에 역사적 자원이라든지 이런 걸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해서 진해의 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위원님도 좀 홍보도 안 된다고 하니까 저희들이 홍보도 열심히 해서 진해가 또 더욱 발전 되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위원장 김동수 예, 이해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옥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옥선 위원 예, 자료 준비하시고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67페이지 간단하게 대답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지역화합 균형발전 공모사업에 사업시행 돼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들이 추진 예정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지역화합 균형발전 공모사업은 일전에 이옥선 위원님께서 그런 지적을 하셔서 저희들이 소규모 이런 사업을 해서 균형발전사업을 하도록 이렇게 했는데 저희들이 공문도 그렇게 5개구청에 내려 보냈습니다.

내려 보냈는데 이번에 아마 올라온 사업들이 마침 걷기대회라든지 읍면동에서 다 참여하는 이런 사업들이 이제 구청에서 구상을 하다보니까 구청에서 그 사업이 다 올라왔습니다.

올라와서 저희들이 그 사업을 안 된다라고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구청별로 300만원씩 해서 그 사업을 진행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옥선 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입니까, 그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러니까,

이옥선 위원 걷기대회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걷기대회입니다.

이옥선 위원 그거는 광역시 승격 문제가 왜 이쪽으로 또 예산이 편성이 되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래서 그게 저희들 구청에다가 시민 소속감이라든지 화합이라든지 뭐 이런 소규모 문화행사를 하도록 저희들 공문을 내려 보내놓으니까 구청별로는 이게 가장 적합한 이런 사업이다 이래서 사업계획이 전부 다 그렇게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저희들 시에서 다 이거를 커트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사업을 더욱 알차게 잘 마무리하시라고 저희들이 하여튼 300만원씩 해서 5개구청에 돈을 내려 보내주었습니다, 예산을.

이옥선 위원 이 사업 취지는 누누이 저번에 지적도 했지만 지역 화합을 위한 우리 주민들의 어떤 잔치 내지는 주민들의 정말 축제의 어떤 분위기가 될 수 있거나 내지는 지역에 정말 필요한 사업들로 쓸 수 있도록 가야 되는 부분인데 그야말로 지금까지 저희들이 걷기대회행사 추진된 과정들을 보면 이것은 시 구체적으로 본청에서 어떤 이런 부분들 기획하고 추진한 부분들이지 실제적으로 주민들이 이것을 하자고 제안된 부분들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또 우리 예산이 그렇게 편성되어가지고 지원이 됐다라는 거는 문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담당부서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문제라고는 저희들 생각을 안 합니다.

어쨌든 저희들이 공문을 할 때 지역주민의 화합과 일체감을 높일 수 있는 소규모 그런 문화행사를 하도록 저희들이 이제 공문을 보내다 보니까 구청에서도 아마 심도 있게 의논을 해서 그 사업이 올라왔는데 그 사업을 우리가 안 된다라고는 시에서 못하기 때문에 사업비를 줬습니다.

다음에 사업을 할 때 또 심도 있게 의논해서 위원님하고 의논해서 그 사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사업이 집행이 다 된 상태입니다.

이옥선 위원 근데 이 시점도 안 맞는 것이 지금 2월, 3월 달에 사업계획을 내라고 해서 사업검토가 됐는데 지금 한번 추진된 내용들을 보면은 거의 5월 달 이때 걷기대회 다 추진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다 모르는 부분도 있었고 급작스럽게 저희 같은 경우도 급작스럽게 사업 추진 됐는데 이미 이때 사업이 확정돼 있었다면 저희들은 몰랐을 리가 없겠죠, 그죠?

좀 안 맞는 답변이라고 생각 안 하십니까?

과장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됩니다, 그렇게밖에 대답이 안 되실 거라는 거.

근데 이거는 문제 제기로 남겨놓겠습니다.

이건 우리 위원님들도 한번 다시 검토를 좀 해봐야 될 문제가 실질적으로 지역화합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비가 어떤 걷기대회라고 광역시 승격을 위한 시 정책에 편성해서 이런 지원이 됐다는 거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이 좀 들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들이 나중에 다시 한 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하고 그 다음에 예술촌하고 공예촌 그 뒤에 보시면 공예촌하고 지금 쭉 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지역에 어떤 작가님들이 특히 입주 작가님들이 여러 가지 사업들을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해서 전시도 하고 기획 그 하여튼 활동들 하는 부분들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지만 또 한편에서는 저는 이 시점에서 한번 검토해야 될 것이 실제 이런 작품 활동들이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라고 생각이 좀 드는데, 예를 들면 창동예술촌에서 정말 기획해서 1년 단위로 내지는 정말 여름이면 여름, 겨울 어떤 기획단위로 한다고 했을 때 좀 더 홍보가 돼서 우리 지역에 미술에 대한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나 예를 들면 그야말로 전업은 아니지만 어쨌든 아마추어 작가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정말 끊임없이 작품을 돌아보고 또는 구입할 수 있는 이런 전시가 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사실 거기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를 저는 좀 해결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 공예촌은 공예촌대로 힘들게 또 예술촌은 예술촌 작가님들이 힘들고 또 한편에서 그나마 또 다행인 것은 지금 바보몰 하고 청년몰이 지금 만들어지지 않았습니까?

그런 지역의 어떤 변화되는 조건들하고 맞물려서 정말 전시도 둘러보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 또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한 나름대로 평가라든지 아니면 한번 좀 검토해보신 내용들이 있으신지 한 번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저희들 창동 예술촌에는 지금 54명의 작가가 활동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 54명의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다보니까 그 때 작년에 저희들 도시건설위원회하고 간담회하고 나서 자기들도 뭔가 자생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고 그래서 활동을 많이 하는데 그 외에 지금 그렇게 하다보니까 지금 현재 18분이 외부에서 작가들이 들어와서 같이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고 그 다음에 자기들이 전시회 같은 이런 부분도 우리 예술촌 안에서만 전시뿐만이 아니고 뭐 서울이라든지 부산이라든지 통영이라든지 이런 데 가서 각 전시를 하면서 자기들의 작품을 어쨌든 자생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지만 좀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그래도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서 앞으로 잘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지금 우리 창동예술촌그니까 예술촌 그 촌장님을 중심으로 한 우리 작가님들에 대해서 지원되는 부분하고, 그죠? 공예촌에 지원되는 부분하고 지금 자금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저희들이 창동예술촌은 전에는 위탁을 하다가 2014년부터는 직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실제 저희들이 사단법인에 주는 돈은 예술학교에 강사료 천만원 지원하는 거 외에는 저희들이 전부 다 기획·전시 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단법인 예술촌에 작가분들도 그렇고 저 부림 공예소 같은 데는 협동조합이 되어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그 협동조합을 이루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자생을 하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그도 지난번 군항제 같은 경우에는 직접 나가서 판매를 했는데 한 2천 만 원 정도의 판매를 올려서 반은 추진위에 주고 반은 자기들이 하는 그런 활동까지 여러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또 강의도 나가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지원하는 것은 그런 식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그 외에 이제 내년에는 좀 예산이 확보되면 좀 더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이옥선 위원 이제 마지막으로 이 부분에 관련해서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각각의 지금 나름대로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인정을 하고 눈에 보입니다.

눈에 보이지만 구체적으로 그런 것이 정말 상생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시너지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서로의 협조가 참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조금 아까도 언급했듯이 공예촌과 그 다음에 창동예술촌함께 이지훈 기획담당자를 비롯한 그 나름대로 창동아트센터 사무국에서의 기획 이런 부분들이 정말 하나의 좀 모습을 나타났을 때, 나타났을 때 그야말로 우리가 정말 일사분란하게 어떤 하나의 모습으로 힘을 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좀 향후에는 올해 같은 경우 그런 걸 한번 시험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정말 역할은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작품 활동이란 공동의 어떤 과제를 통해서 그 다음에 창동예술촌과 공예촌이라는 창동 내에 같은 예술을 담당하는 한 부분으로서 그래 협조하는 모습들을 좀 만들어내는 것이 상당히 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옥선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옥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다른 질의하실 분 질의해 주십시오.

예, 송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순호 위원 예, 수고 하십니다.

송순호 위원입니다.

82페이지에요, 2016년도 이월예산 조서에 하단에서 두 번째 보면 문화예술네트워크도시재생사업에서 예산액이 95억입니까?

95억이죠?

이게 어떤 사업이지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도시재생과장 박인숙입니다.

그 오동동 문화광장,

송순호 위원 아 그게 이 사업,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 사업입니다.

송순호 위원 근데 이름을 왜,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이 사업명을 이렇게,

송순호 위원 사업명을 이렇게 바꿨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이 사업명이 어떻게 됐지······.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재개발과장 김원현입니다.

처음에 그 당초에 그 문화관광조성을 할 때 국비를 받아올 때 전체적으로 우리시비하고 할 때 문화재생 관련 네트워크라고 큰 제목 안에서 문화관광이 들어가다 보니까 그렇게 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송순호 위원 예, 이해는 됩니다.

이제까지 사업명이 오동동 문화광장 이렇게 되어있는데 표기가 문화예술네트워크도시 이렇게 되어 있어가 물어봤고, 83페이지 노산동 쭉 되어 있는데 여기서 이 자료 우리 노산동에 보면 가고파 거리하고 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을 했다 아닙니까?

이거는 어느 과에서 한 거예요, 작년에?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작년에 도시재생과에서 했습니다.

송순호 위원 도시재생과에서 했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송순호 위원 도시재생과, 도시재생과였는데 그 사업에 대한 게 보고가 전혀 없어요?

우리 이 자료 안에 그 사업에 대한 표시가 전혀 없고 그게 전체 사업비가 거의 한 10몇억 됐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 사업은 노산동 거점 기반시설 사업의 일부분으로 들어가 있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송순호 위원 이거라고?

이거하고 다른데?

이게 99페이지 하고 연동되는 사업입니까?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예.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노후 주거지 행사 이거하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예.

송순호 위원 그래 했는데 공사 집행현황에 보면 노산동거점기반시설지장물철거공사도 하고 폐기물처리용역하고 그 다음 리모델링하고 이거 외에도 무슨 거리 무슨 거리 해가지고 쭉 완공됐잖아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거기 총괄사업은 99페이지에 있는 노산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차원에서 100억을, 총 사업비 100억중에서 그 문화의 거리도 있고 또 광장 조성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거기 보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내년도에 이제 사업 연도가 마무리가 됩니다.

송순호 위원 거기 보면 골목길 테마가로 조성사업으로 해가 준공이 됐다는 말이죠?

99페이지에 보면, 그간 추진상황에 보면 골목길 테마가로 조성사업 준공 되어 있잖아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송순호 위원 이 사업이 이제 골목길 테마가로 조성사업을 노후주거지 재생 사업 내에 여러 가지 하부단위 사업이 있다 보면 그 하부사업 중에서 하나가 골목길 테마가로 조성사업이라는 게 있었잖아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예.

송순호 위원 그래가지고 뭐,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이은상,

송순호 위원 이은상 거리도 있고 이렇게 쭉 벽채그림도 그리고 했잖아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송순호 위원 시도 막 붙여놓고.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송순호 위원 그 사업에 대한 보고가 전혀 없다는 이말이에요.

하여튼 그렇고 그거는 뭐 다음에 보면 되고, 이거와 관련해서 두 가지 질문인데요.

하나는 보면 노산동 노후주거지 재생 사업 추진하면서 이 일대를 예를 들면 이제 거리 명칭을 예를 들면 전체로 해서 가고파 거리라고 명명을 했어요. 가고파 거리라고.

예를 들면 도로명주소를 정할 때는 도로명심의위원회나 여기에서 확정해서 도로명주소를 정하잖아요, 그죠?

그렇게 하는데 예를 들면 그 일대의 거리로 해놓고 이걸 가고파 거리다 이렇게 명명을 했단 말이에요.

간판도 붙여놓고 가고파 거리라고 이렇게 적어 놨단 말이죠.

이 가고파 거리라는 것은 누가 어떻게 정하죠, 거리라는 것을?

무슨 거리를?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거기가 노산동 가고파 거리거든요.

송순호 위원 그러니까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노산동 가고파 거리기 때문에,

송순호 위원 공식 도로명 주소에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공식 도로명 주소는 아니지만 골목길 테마가로 조성사업할 때 그때 그 명칭이,

송순호 위원 그래, 그 이름을 누가 정했냐고요. 가고파 거리라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가고파 거리는 아마 용역에 의해가지고,

송순호 위원 예?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용역에 의해가지고 그게 나온 것 같습니다.

송순호 위원 용역사가 정했다고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예.

송순호 위원 이름을?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용역에 의해가지고 검토가 되어가지고 그 된 것 같습니다.

송순호 위원 뒤에 계장님 말씀해보세요.

이름을 누가 정했냐고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경남대 교수, 경남대에다가 용역을 줘가지고 경남대 교수 그 주변에 창신학원이 그럴 때에 그쪽에 창신 학원의 사택들이 거기 많았습니다.

그래서 안악시라든지 거기 가고파 거리에 테마거리 만들은 데도 보면 창신고등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셨거나 국문학에 전문하신 분들 그 분들의 인물들을 그렇게 안내문을 만들어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노산 선생님이 축이 되니까 그 쪽에 노산 선생님 대표적인 가곡 명칭인 가고파 거리를 하는 게 상징성이 있다 이런 용역결과가 나와가지고 총괄적인 이미지 차원에서 가고파 거리라고 명명을 하게 됐습니다.

송순호 위원 이미지 차원이든 그러니까 이제 노산 이은상 선생님과 관련한 논란은 한 20년 전부터 수없이 진행해왔던 문제입니다.

역시 진행형이죠.

역사적으로 진행형이에요.

그래서 찬반논란이 있는 거고, 이은상을 추상하시는 분이 있고 이은상은 독재 부역한 예를 들면 민주성지에서는 예를 들면 이것을 기리거나, 아니면 개별적으로 개인적으로 하는 건 상관 없지만, 수없이 많은 논쟁과 논란을 남기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면 가고파 이렇게 하면 쉽게 말하면 노산 이은상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나요? 그런 의미가 담겨있는 거잖아요.

그러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저는 관점을 조금 달리합니다.

송순호 위원 일단 들어보세요.

관점이 다른 건 국장님 생각이고 노산 이은상 선생님과 관련된 쟁점이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고 현재 계속 국장님도 얼마 전에 보도자료도 내고 기자회견도 했지만 은상이샘 관련된 문제와 관련해서 어느 한쪽에서는 철거해라, 어느 한쪽에는 시장님도 마찬가지고 창원시에서는 동시 보존해야 된다, 은상이샘이 예를 들면 샘 같은 샘인지, 아닌지에 대한 검증도 없이, 그죠?

아, 예를 들면 그래 있는 건데 어떤 사업을 하는데 그것을 논란이 쟁점이 있는 인물적 문제를 가지고 그거를 전체를 동네 전체를 가고파 거리라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명명이 되었어요.

나는 도로명 주소인지 알았어요, 처음에.

그게 아니더라고요, 보니까.

근데 이 가고파 거리를 용역사에서 했다고 해서 가고파 거리라고 정하는 예를 들면 충분하게 논란이 예상되고 문제 제기가 있을만한 명칭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일방적으로 정할 수 가 있나요?

아니면 용역에서 하면 이것을 그러면 다 이름을 그렇게 정합니까?

용역사에서 가고파 거리라고 하자 하면 예를 들면 그러잖아요. 뭐, 상상길, 소리길, 빗길, 무슨 시의 거리, 음악의 거리 예를 들면 이런 거리 문제 관련해서는 예를 들면 이게 시민공감대나 아니면 우리시에서 정책적으로 결정을 하고 아니면 사업에 특수성에 맞는, 예를 들면 창동에 상상길 적어 놓은 것처럼 외국인 이름을 받아서 상상길 적고, 빛이 있는 빛의 거리 이렇게 짓는 거는 사업과 연동되는 거리기 때문에 명명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 이말이죠.

그런데 조금 전에 했던대로 골목길 테마가로 조성사업을 노산동에 하는데 이것이 가고파 길이라고 명명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그 용역결과에 저희들이 따랐긴 합니다마는 그 자체 일대가 동네 명이 노산동입니다.

송순호 위원 그럼 노산동 거리로 하든지.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노산동이기 때문에.

송순호 위원 그 공식 도로명 주소가 어떻게 되어있어요, 거기가?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그 도로명 주소를 별도로 확인을 해가지고 제출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아니, 그러면 도로명 주소를 따든지,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그 아마 그쪽에 노산로,

송순호 위원 그럼 노산로로 하든지,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그렇게 되어있을 겁니다.

그렇게 되어있을 건데 오히려 노산로의 이은상 시인의 호를 따는 것보다는 작품성이 있는 우리가 널리 불리어지는 가곡의 명칭이 오히려 외부에 인지도라든지 이런 부분이 높지 않을까요?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송순호 위원 잠시만요.

외부인지도고 뭐고 간에요.

제가 그랬지만 창원시의 역사성에 대한 문제고 정체성에 대한 문제라고 몇 번을 말씀을 드리고요.

그거를 예를 들면 관점에 따라서 그렇게 판단할 수도 있고, 예를 들면 노산동에 마산 3.15의 성지, 민주성지에 가고파 노산의 이름이 들어가는 데 대해서 치욕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이것은 사람의 관점이나 자기의 역사관의 스타일이 다르단 말이에요.

이게 논점이 첨예하게 일어나는, 현재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거고 이게 쟁점이 되고 있다 이말이에요.

그런 사항을 창원시에서 일방적으로 내지는 용역에 의거해서 일방적으로 이름을 붙이는 거는 문제가 있는 거죠.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그게 아니, 외형적으로 외부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 문제와 관련해서 예를 들면 이 거리를 정할 때 어떤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정했습니까, 아니면 그냥 용역사에서 제안한 이름을 그대로 땄어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 노산동 가고파 거리를 하게된 게 물론 노산동 용역 결과 경남대 교수님이라든지 그 위원님들이 용역 결과를 줬지만 거기에서 그 위원님들이 역사학과 교수 유장금 교수님들 하고 몇 분 위원님들이 실제 그게 타당한지 안 한지를 검토를 해서 용역조사보고서를 저희들한테 보낸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것을 용역 결과를 수용해서 노산동 가고파 거리라고 명명을 해서 사업을 하게 된 그런 경우입니다.

송순호 위원 이 사업과 관련해서 시에서 낸 과업지시서하고 용역보고서 있죠?

그거 제출해 주시고 노산동 가고파 거리라고 명명한 배경, 경위, 그죠?

이것을 하기 위해서 어쨌든 회의를 했으면 회의책, 심의를 했으면 심의책 이거와 관련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는 아니고 우리 국장님에게 한 가지 물을게요.

국장님이 얼마 전에 기자회견 했죠? 은상이샘하고,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와 관련해서 했고 창원시는 예를 들면 공동 철거를 못한다, 존치를 해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죠? 그리고 거기에 대한 이유가 뭐냐면 시민정서를 고려해서, 두 번째는 생가 터에 있는 샘이기 때문에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곳이 있었던 곳이 생가, 생가 예를 들면 이은상 생가 부지의 우물이라는 것이 검증이 됐어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그것은 지금 언론보도 거기 `82년도 언론보도에 의해가지고 저희들이 확인을 했고 그 일대의 땅들이, 그 일대의 땅들이 그 공보상에 이은상씨의 부친 이승규옹의 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승규씨가 1922년도에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셨고 그 일대의 땅들이 거기 그 이은상씨 모친명의로 명의 이전 되었고 그리고 그 일대의 땅들이 1929년도에 2필지가 구 마산시 쪽으로 이전되었고 거기 북마산 파출소 땅은, 북마산 파출소 땅은 일본인 쪽으로 이전됐다가 `41년도에 구 마산시에 기증이 된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국장님 잠시만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그래서 그,

송순호 위원 국장님 잠시만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송순호 위원 설명하면 긴 시간만 가니까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시에서 이것이 생가라고 명백하게 규정을 하고 또 그것이 지역시민의 정서라고 하면 그거와 관련한 객관적으로 검증된 자료가 있어야 돼요.

쉽게 말해서 시민의 정서가 어떤 측면에서 공감되어야 하는지 하나, 두 번째는 그 곳이 생가지라는 생가 내의 우물이라는 것이 검증이 되어야 된다 이말이에요.

그러면 시에서 그렇게 발표한 연유에는 그것에 대한 자료가 있거나 근거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겠어요?

아니면 그것을 판단하는 기초가 있었든지 조금 전 언론보도를 인용했는데 그거와 관련된 부분들을 저한테 제출을 하세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송순호 위원 왜 그렇게 시가 그렇게 입장을 낸 두 가지 이유 중에서 하나 이유는 이런 이런 측면, 또 하나는 예를 들면 이런 이런 이런 자료와 의거해서 이렇게 했다는 걸 저한테 주시라 이말이에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송순호 위원 그거만 주시면 돼요.

그리고 84페이지 그 중간에 보면 사업 중에 창동상상길경관조명설치공사 이렇게 되어있어요.

여기에 예산은 9천만원인데 계약금 7800만원이 되어 있나요?

이거는 앞에 우리 균형발전과에서 했던 창동상상길경관조명사업과는 별개의 사업인가요?

아니면 설명 좀 해 주시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 사업은 균형발전과 하고는 상관이 없고 그 관광과에서 상상길의 사업을 관광공사에서 유치를 할 때 그 설치조명공사 이런 거는 다 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우리시에서 공사를 한 겁니다.

송순호 위원 결국은 창동 상상길 그 사업에 같이 포함되어서 진행했던 사업인거다, 그죠?

○재개발과장 김원현 그 당시에 도시재생을 했던 제가 잠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김원현입니다.

그 때 상상길 조성은 바닥에 닉네임 타일을 깔고,

○위원장 김동수 과장님 잠시 우리 저 속기 보조분이 직책, 성명을 잘 몰라요.

답변하실 때 직책, 성명을,

○재개발과장 김원현 저는 도시재생과장 했던 김원현입니다.

대신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상상길 조성할 때 네임타일하고 이거는 관광공사 그 당시에 예산으로 19억을 했는데 그 당시에 조건이 바닥공사만 정비를 해서는 주변의 상황하고 좀 안 어울리니까 가로등이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관광이미지를 풍기는 이런 형태의 가로등하고 조명등을 좀 바꿔주면 좋겠다고 해서 그 예산이 우리 관광과에 당초에 없다보니까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있는 예산으로 그렇게 사용을 해서 가로등하고 조명은 교체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니까 그 상상길 사업할 때 어쨌든 포함된 사업이라 보면 되잖아요?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맞습니다.

송순호 위원 같은 경력의 사업이고.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예.

송순호 위원 그러면 예산을 예를 들면 관광과에서는 어차피 관광공사에서 지원된 금액이었고, 그죠?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송순호 위원 상상길 그 사업은 관광공사에서 지원해 준 돈으로 했을 거고 조금 전에 가로등 교체사업은 어쨌든 시비를 들여서 했는데 이게 균형발전과 예산이랑 도시재생과에서 당초 예산에 편성한 건가요, 이게?

○재개발과장 김원현 아니, 거기에 그쪽에 선도지역 사업구간으로 되어있어서 전체의 선도지역 사업안에 그 사업이 포함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명칭은 정확하게 그렇게 표기는 안 되어있었지만 시설비 쪽에서 썼습니다.

송순호 위원 예, 예.

이해됩니다.

이해되고요, 그 다음 85페이지 그 중간에 보면 창원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우선지역 활성화 계획수립용역이 있죠?

이게 완료됐다고 표시되었다, 그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예, 이거 보고서 용역 보고서 하나 제출해 주세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제출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98페이지 쭉 넘어가야 됩니다.

그 완월지구 새뜰마을 사업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게 28억 6천만원 들여서 마산 완월지구에 어쨌든 생활 여건을 개선하겠다 해서 사업내용을 보니까 집수리사업, 인프라구축(소공원, 틈새놀이터, CCTV 설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렇게 되어있는데 이거는 보자, 지금 뭐 설명 좀 해 주시죠.

설명 좀 해주고, 주민들하고는 어떻게 또 연동돼서 진행되고 있는지.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도시재생과장 박인숙입니다.

아시다시피 완월지구는 굉장히 주거가 취약한 지구입니다.

피난민들도 많이 와 있고 마여고 옆에 그 산등성이에 그런 집인데, 지금 저희들 2018년까지 이 국비사업을 받아서 사업을 하는데 지금 거기에 주민들하고 협의체를 구성해서 지금 소통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거기에 도로를 내고 그 다음에 공동 생활하는 할머니들이 계십니다.

그분들하고 전부 다 의논해서 지금 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고 이게 올해 저희들 예산하고 작년 예산하고 한 10억을 예산을 받아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2018년까지는 다 완료가 될 계획입니다.

송순호 위원 이것도 전액 국비지원사업인가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국비가 20억 70프로 지원되고 도비가 9프로 시비 21프로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이게 이제 사업과 관련해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 되는데 저 마스터플랜이 다 수립됐어요?

아, 추진계획에 나와 있네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완료되었습니다.

송순호 위원 마스터플랜이 수립이 완료됐어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아, 아.

송순호 위원 6월 달에 뭐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6월 말 정도 되면 완료될 겁니다.

이 지역에 보면 옛날에 거기 아주 열악합니다.

주거가 엄청 열악하고 마여고 옆인데 옛날에 말을 키운 말 마굿간이었습니다.

말 마굿간에 그것을 개조를 해가지고 집에 할머니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들이 국비 공모 사업에 신청을 해가지고 국비를 70프로받게 되는 그런 사업입니다.

송순호 위원 아니 그래, 이 사업은 잘 한 사업인데, 그러니까 이 사업을 추진할 때 마스터플랜이라든지 계획을 수립할 때 그 지역에 살고 계시는 분들하고 잘 협의해서 그분들의 위주 입장들을 충분히 반영해서 시에서 일방적으로 하지 말고.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예.

송순호 위원 그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그분들이 원하는 쪽으로 어쨌든 해지는 사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다,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제안 드리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예, 송순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태화 위원 예,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97페이지 보면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현황에 `13년 05월에 오리지구 보상 착수 이렇게 해놨는데 이게 2011년도에 보상된 게 아직도 철거가 안 된 거 과장님 알고 계시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알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2011년도에 보상이 되고 남은 잔여부지에 건축을 하려고 34평 정도 됩니다.

하려고 했는데 철거를 안 해 줘가지고 못 쓰는 이거는 정말 잘못된 거잖아요.

그래서 작년 10월달 추경 때 철거비용 천만원을 이렇게 예산 확보까지 했는데도 아직도 철거가 안 되고 있는데 주민들이 많이 뿔이 났어요.

그래서 철거 예산을 가지고 보상 감정하고 1, 2월 달이면 철거를 해 주겠다고 통보가 됐는데, 이제 전체 사업이 계약이 됐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5월 30일자로,

손태화 위원 계약이 됐어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계약 의뢰를 했습니다.

손태화 위원 의뢰를.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손태화 위원 그럼 아직 계약도 안 됐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회계과에 의뢰를 했는데 위원님이 이야기를 하시다시피 지장물 2건이 미협의 된 것 중에 한 건은 지금 마산택시는 해결을 했고 나머지 한건 그 김육성씨 부분은 방이 2개방 중에

손태화 위원 아니 그거 다 알고 있으니까, 협의된 대로 하면 되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예. 그래서

손태화 위원 제가 드리는, 지금 질의하는 내용은 정말 우리시 행정이 이러면 안 되잖아요, 그죠?

시가 땅을 다 사주라 해도 예산 없다고 못 사주고 자기들이 집 지으려고 이렇게 허가까지 다 내놨는데 철거를 안 해요.

4년 동안 시가 철거를 안 해주니까 엄청난 피해잖습니까?

그래서 그 민원으로 인해가지고 추경 때 천만원하면 철거해 준다고 해가지고 작년 10월 달에 그 추경 철거비까지 확보가 됐는데 그러면 12월달 안에 철거 해 줬다고 통보가 됐어요.

그런데 저한테 협의가 온 게 김원현 과장님이 계시지만은 이거 전체적으로 다 예산이 확보가 되니까 한꺼번에 하자 그러면 한 2, 3월이면 철거가 가능하다 했는데, 지금 오니까 여기 뿔이 많이 났어.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정말 4년 전에 보상해 주고 철거를 안 해줘가지고 이렇게 개인 재산권을 행사를 못하는 그 심정 이해하시겠죠?

그래서 계약이 언제될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뭐 금주나 다음주 초에는 되겠네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되면 어쨌든 마산택시도 철거 다 한 거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손태화 위원 스스로,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다 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게 업체가 또 외부 업체가 될 경우가 허다하더라고요, 입찰이니까.

되고 나면 정말 이게 다른 거는 다 천천히 하더라도 그 집만은 뜯어주세요.

정말 살고 싶은 사람이 4년 전에 살겠다고 한 사람이 아직도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는 이거는 지적받아도 참 과장님이 오신지 얼마 안돼서 그렇지만은, 정말 이거는 제대로 6월말까지라도 좀 해 주라고 하더라고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6월 말까지,

손태화 위원 안 그러면, 시에다가 쳐들어온다는데, 일단은 잡아두고 있는데,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6월 말까지는 다 될 것 같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그렇게 좀 입찰이 되고 나면 그 사람들이 또 준비하는 시간 이런 걸 갖고 한 달 두 달 끌어버리던데, 이거는 정말 좀 제대로 해서 혼자 민원이 아니고요.

주민들 막 같이 섞어가지고 민원이 되면 스스로 자행하는 일이 되잖아요.

그 꼭 좀 제가 이 발언을 안 하려고 하다가 혹시나 또 이런 자리에서 해줘야 또 그거 할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참고를 하셔갖고 좀 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예, 손태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예, 방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방종근 위원 아까 82페이지에 보면 시설비에, 저 방종근 위원입니다, 속기사님.

문화예술네트워크 도시재생이라는데 이게 아까 오동동 문화의 거리라고 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방종근 위원 그런데 그 뒤에 보면 전부 다 오동동 문화광장, 오동동 문화광장 이 똑같은 사업 아닙니까?

똑같은 용어 아니에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도시재생과장 박인숙입니다.

똑같은 사업입니다.

방종근 위원 그런데 어떻게 한 페이지는 문화예술네트워크 도시재생, 위원님들 헷갈리게 그렇게 만들어놓고 그 다음에는 전부다 또 오동동 문화광장 이렇게 표기가 됐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 뒷페이지 보면은 전기공사기 때문에 오동동 문화광장 전기공사를 했고, 앞에 내용은 전체적으로 아까 전에 김원현 과장님이 말씀했듯이 저희들이 국토부에 사업신청을 할 때 그렇게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방종근 위원 무슨 말씀인지는 아는데 이게 한 용어로 드가야 되는데 이중으로 드가니까 좀 그렇다, 이제는 됩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방종근 위원 그 다음에 72페이지 하고 73페이지에 본 위원이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모르는데 이 창동예술촌은 원래가 58개 점포고 또 공예촌은 30개 점포인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료에 보면 좀 차이가 납니다.

나고 그 창동예술촌54개 점포로 되어있네요.

58개가 맞습니까? 54개가 맞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 부분은 입주 작가가 입주해있는 사람은 54명이기 때문에 54개고, 나머지 4개는 저희들이 공용 공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갤러리를 2개 하고 있고 체험관 하고 있고 이래서 58개가 됩니다.

방종근 위원 58개가 맞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방종근 위원 맞는데, 지금 예술촌에 입촌해 있는 그 예술인들이 원만하게 점포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농땡이치는 예술인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 작년에 도시건설위원회하고 그 임원들이 와서 간담회를 할 때 굉장히 그 분들이 위원님들의 질타도 받고 아마 가슴이 뜨끔했을 겁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그 시에서 임대료를 작게는 한 십 몇 만원부터 한 몇 십 만원까지 임대료를 받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아주 무거운감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저희들이 나가서 출석체크를 합니다.

출석체크를 하고 거기에 이지훈팀장하고 나가있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도 계속 소통을 해서 지금은 활발하게 되고, 라상호 대표가 특히 그런 일들에 있어서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방종근 위원 시가 예산을 주면서 어떻게 보면 통합시로서 역점적인 사업이다, 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중점적인 사업인데, 거기 입촌해 있는 사람들이 능동적으로 일을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업무보고 시에 1일 마다 계약을 하는데 잘못하는 입촌자는 퇴출 시키겠다, 이렇게 말씀을 한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혹시 퇴출될 수 있는 그런 예술가가 있습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그 전에는 거기 어떤 심사 기준 없이 계속 이월 되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는 작년도의 활동상황을 전부다 체크를 해가지고 활동이 평가기준을 정해가지고 활동이 저조한 6개 입주작가들은 퇴출을 시켰습니다.

퇴출을 시키고 별도로 신규 입주작가를 선정을 했습니다.

올해도 계속 달달이 지금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체크를 하고 있는 그 결과를 가지고 또 연말을 평가를 해서 내년 때 입주 작가를 계속 입주시킬 것인지 교체를 시킬 것인지 평가에 의해가지고 입주작가를 선정을 할 겁니다.

방종근 위원 우리 국장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정말 예술가들이 예술 활동을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 주어야 되겠지만 그 사람들로 인해가지고 창동예술촌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공예는 뭐 대체적으로 잘 운영이 된다는 그런 말들을 하고 해서 그런 것도 관심을 가지고 챙겨주시고요.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월영동 있죠, 월영동. 재개발에 재건축하고 있다 아닙니까?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예.

방종근 위원 이 자료에는 없는데 월영동 재개발 우리가 보통 보면 재개발·재건축 현장 주변에 보통 민원이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공사로 인해서 그 인근에 있는 가옥들이 피해를 많이 본다, 그래서 처음에 우리가 인허가를 해 줄 때 그런 부분을 좀 면밀하게 검토해서 계약에 넣었으면 그런 답변을 지켜볼 수 있을텐데 이 공사를 허가받은 자들은 공기를 당기고 예산 절감을 했으면 무조건 무리하게 공사를 한단 말이죠.

그러면 그 공사하는 과정에 그 울림이 인근에 주택지역에 피해를 준다, 한쪽은 이익을 볼는지 모르지만 또 다른 한쪽은 피해가 올 수 있다는 얘기죠.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유연하게 될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되겠더라고요, 보니까.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재개발과장 김원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월영동 재건축 현장 과거에 주공아파트가 있고 SK에서 현재 공사를 하고 있는 천 세대 정도 됩니다.

거기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서 거기에 중턱에 가옥들이 또 이렇게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공사를 할 때 암반이 이렇게 나오고 해서 발파를 하지 못하고 소발파 하면서 상당히 진동이 일부 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좀 많이 발생이 되고 했는데 그동안에 여기에 지역구에 계신 이옥선 위원님께서도 많이 중재를 해 주시고 해서 계속적으로 지금 현재도 협의를 하고 있고 일부는 좀 협의가 된 데도 있고 또 그 다음에 현장에서 이런 계측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걸 주변에 설치를 해서 지속적으로 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골조가 완료되고 나면 저희들 주변을 한 번 더 면밀히 조사를 해서 민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또 거기에 따라서 피해가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는 조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부탁을 하고 싶은 것은 인허를 할 때 현재의 그 상태에서 피해가 왔을 때는 전적으로 보상을 해라, 이런 것을 좀 담아주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앞으로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예, 그래서 왜냐하면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어느 한쪽에 피해를 가도록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 두 번째가 지금 현재 우리 통합 창원시 관외에는 재건축·재개발이 왕성하게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 재개발·재건축이 다 완성이 되었을 때는 아파트 값이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하는 염려스러움들이 지금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개발과장 김원현 지금 예, 재개발과장 김원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재건축이 39개소고 창원시 전체에 재개발 27곳을 해서 66개소에 약 3개소가 전체 다 늘어나면 약 한 저희들이 다 보면 1만 7천 세대 정도 증가 되리라고 보는데 그런데 이제 재건축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늘어나는 세대가 한 10프로 그러니까 10프로에서 15프로, 천 세대 정도 증축하면 늘어나는 세대는 한 100세대에서 150세대 재개발 같은 경우에는 많은 쪽에는 한 40프로 보통 한 30프로에 40프로 사이 세대수가 증가가 됩니다.

그래보면 전체적으로 보면 약 한 실제 증가한 세대수는 약 한 4천 세대 정도 이렇게 증가되는 걸로 봐지는데 그렇게 보면 우리 신축하는 아파트단지에 우리 유니시티가 1, 2, 3차 다 하면 4천 몇 세대 또 월영동에 그 한철 같은 경우에는 4천 몇 세대 이렇게 들어가는데 우리 창원시 전체로 보면 연차적으로 사업을 시행을 하기 때문에 순수한 재개발·재건축가지고는 도심에서 공급을 하면 그렇게 많은 문제는 발생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만 어쨌든 당분간 시장 추이를 봤을 때 분명히 가격에 영향은 좀 미치리라고는 봐집니다마는 자체에서 조합이나 이런 데서 분양성을 봐 가지고 좀 시기를 조절해나가는 그런 경향이 상당히 깔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는 저희들이 조합 측하고 우리시에서도 분양 시장성을 봐가지고 좀 속도를 좀 조절하는 것이 가장 지금 현재로 봐서는 대안이 아니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은 잘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재건축·재개발은 도시를 활성화 시켜야 되는 어쩔 수 없는 그런 방안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새로운, 새로운 아파트 건립에는 좀 심도 있는 과학적인 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 생각합니다.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맞습니다.

방종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방종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만요.

잠깐 우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동수 그러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7분 회의중지)



(16시2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찬호 위원 예, 수고 많습니다.

우리 도시재생과 과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용호 5구역하고 4구역 관련해서 지금 민원들이 좀 이렇게 발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현재 진행 상황이 어떻게 간략하게 설명을.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재개발과장 김원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용호 5구역이 현대 아이파크 용호 4구역이 포스코에서 지금 건설하고 있는데 주로 현대에서 하고 있는 용호 5구역은 학교에 중앙고등학교하고 민원이 초기에 좀 발생이 되어서 먼저 그쪽에 일조권 문제랑 해서 교육청하고 협의를 했고 최근에 중앙동 주민들하고 민원 상태에서는 먼저 포스코 쪽에서 먼저 아마 그 일부 이 자리에서 금액을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마는 동에 발전건물을 지원을 하는 걸로 해서 협의가 되었고 또 거기에 따라서 포스코에서도 주민들하고 거의 협의가 되어서 일단락이 지어진 것으로 이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 물론 우리가 시가 민원에 대해서 소음이나 분진에 대해서 이렇게 강제할 수 있지는 않다하더라도 그래도 그 민원이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불편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이렇게 독려를 좀 하셔서 어찌됐든지 그 공사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건 사실이거든요.

그게 뭐 소음이나 분진이 안 난다고는 볼 수 없어요.

소음이 그러니까 장시간 안 난다뿐이지 가끔은 놀랄 정도로 한 10분씩 20분씩 이렇게 소음이 계속 진행이 돼요.

그런 부분이 분명히 일어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은 특히 포스코 같은 경우에는 일정한 부분은 해결이 되는 걸로 저도 알고 있는데 현대 아이파크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소극적으로 대응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한 번 좀 이렇게 한 번 더 현장에다가 빨리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중앙동만 아니고 용호동 용호상업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도 아직까지 지금 해결이 안 되고 있다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좀 정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예, 그거는 답변됐고, 그 용호 4구역 5구역 이게 그 당시 과장님 계실 때 했던 일들은 아닌 것 같은데 이게 그 당시 재건축 심의할 때 보면 그 원이대로 앞쪽에 주동배치나 경관에 대해서 상당히 그 어떤 그 심의위원회들께서도 상당히 문제 제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보면 제가 회의록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도 보면 주동배치에 관해서 한 번 검토를 하겠다고 회의록에도 남겨져있어요.

있는데 주동배치에 대해서 그 이후에 검토를 해 본 적이 있는가요?

그런 내용들을 알고 계신 게 있나요?

○재개발과장 김원현 재개발과장 김원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당시에 저게 아마 심의라든지 이런 부분이 상당히 좀 오래되어서 지금 현재에서는 제가 주동배치 문제나 현실적으로 보면 북쪽에 이제 조망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가리는 부분은 대로에서 보면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문제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검토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들어가서 자료를 한번 찾아보고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용지 5구역이나 4구역 같은 경우 이미 건축이 되어서 거의 건물이 다 올라오고 골조가 다 올라온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앞으로 향후에 예를 들어서 딴 지역에서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어요.

그리고 본래 재건축 이전에 주동배치가 어떻게 되어있냐면 가로로 되어 있으면은 지금은 세로로 이렇게 되어있어요.

완전히 도로를 해가지고 완전히 거기에 보면 자기들이 조합에서 주동배치 할 때 자기들이 분양하기 좋게 이렇게 한 것 같아요.

앞쪽에 예를 들어서 단독주택이나 주위에 인근에 경관 이런 건 무시한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예를 들어서 건축 심의를 하실 때 이런 부분들은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야 되죠.

그 사람들의 어떤 배려만 해 주고 나머지 그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치 않으면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앞으로 해결할 거예요?

물론 조망권에 대해서 법적인 어떤 그게 없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주택지 안에 드가 보면 저번에도 말씀을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상당히 갑갑해요.

오데 딱 막혀서 그냥, 그게 왜 그렇냐면 그 전에는 경관이 이렇게 앞이 잘 보이다가 지금은 안 보이니까 더 갑갑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미 이거는 그렇게 됐다고 저는 보여지는데 앞으로 딴 지역에 재건축·재개발이 일어났을 때 충분한 고려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고려를 해 주시고 4구역, 5구역 관련해서 도면을, 도면 들어온 거 있죠? 심의할 때.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있습니다.

이찬호 위원 도면을 저한테 제가 보고 돌려 드릴 테니까,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예.

이찬호 위원 그 도면을 갖다 주시기 부탁드리고,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셔서 앞으로 차후에 이런 일들이 없도록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예, 이찬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예, 노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판식 위원 노판식 위원입니다.

우리 이찬호 위원님도 하셨는데 재개발지역이 내 선거구도 상당히 많은 많은데 우리 김원현과장님 지금까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이게 작년까지니까 혹시 그 회원 2구역 3구역, 3구역은 지금 보상을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착공 신고를 했습니까?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재개발과장 김원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회원 3구역은 지금 현재 아직 착공 안 되고 보상 진행 중에 있고,

노판식 위원 중에 있고,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보상이 거의 아마 현금청산자를 제외하고는 한 80프로 가까이는 보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이주는 일부는 하고는 있지만 본격적인 이주는 개시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아직 착공은 안 됐습니다. 안 됐고,

노판식 위원 그럼 지금 석전1동하고 거기도 지금 보상은 거의 줬고,

○재개발과장 김원현 석전1구역은 보상이 지금 거의 완료됐고 이주가 한 90프로 정도 이주가 되었고 한 10프로정도는 보상협의가 안 돼서

노판식 위원 그렇지, 그렇지.

○재개발과장 김원현 현금 청산대상자들이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 제기를 하고 이런 상태로 가있고 곧 아마 철거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노판식 위원 그러면 이제 회원 3구역도 보상이 한 80프로 정도 됐고,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3구역,

노판식 위원 2구역은?

○재개발과장 김원현 2구역은 지금 예정된 건설회사가 두산하고 대림하고 되어있는데 대림에서 지금 적극적으로 조금 나서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보상 공고는 다 이렇게 나갔는데 그 은행하고 그 다음에 회사하고 이런 문제가 정리가 안 되어서 아직 보상 개시는 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대림건설에서 6월 말까지 아마 답을 주겠다, 뭐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다 보상을 줘야만 착공신고를 받아줍니까?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절차는 지금 저희들이 이제 사업관리처분인가가 나가고 나서 보상이 되고 나면 그 다음에 철거가 진행이 되고,

노판식 위원 예, 예.

○재개발과장 김원현 철거가 어느 정도 진행이 돼야 착공 감리자 지정을 하고 그 다음에 착공 신고가 들어옵니다.

노판식 위원 예를 들어서 지금 석전에 90프로 보상을 찾아가고 나머지 교회하고 합의가 안 되어서 한 10프로 남았는데 그 10프로 남은 그 사람들이 계속적으로 법정 뭐 나중에 다툼을 했을 때 그럴 때는 예를 들어서 우리가 법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재개발과장 김원현 지금 법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결국은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개를 받아가지고 그 금액만큼, 그러면 처음에 이 보상을 개시할 때보다도 지방토지수용으로는 1년이 지난 뒤에 재감정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지방토지수용위원회는 경상남도에서 진행을 하는데 도에서 감정평가업자를 지정을 해서 그 다음에 안 찾아가면 법원에 공탁을 하게 됩니다.

공탁을 하고 그 다음에 이제 매도 청구가 들어가고 그런 법적인 절차를 진행을 하고 이주를 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건설회사에서 철거가 바로 들어가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노판식 위원 아, 뭐 그런 기본상식은 아는데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노판식 위원 사실은 먼저 합의가 된 사람하고 합의가 안 된 사람하고 이 격차 때문에 상당히 지연될 수 있는 입장 아닙니까?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예. 그럴 수 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그때 우리시는 물론 민간인들이 하니까 조합에서 하니까 우리시는 그런 부분에 전혀 관여하는 부분은 없습니까?

○재개발과장 김원현 결국은 토지수용위원회 올라가고 하다보면 이제 민원도 좀 발생이 되고 그런데 저희들이 직접 나가서 이주를 독려하고 이런 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고 계속 거기 어떤 안전사고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동향이라든지 안전관리는 저희들이 철저 기하겠고 또 그 다음에 나중에 착공할 때 보면 그 분들이 계속 이렇게 또 현지에서 안 나가고 버티면 시에서 착공신고가 안 될 거 아니냐, 이런 또 문제도 있고 하기 때문에 아마 그 현장에서 철거가 한 70~80프로 이상 이루어지면 그 분들이 있다 하더라도 저희들이 착공신고를 받아줄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입니다.

노판식 위원 그런 식으로 됐을 때 자, 그럼 두 가지만 더 합시다.

지금 회원1동에, 회원1동에 지금 재개발이 여기 보니까 사업 시행인가까지는 났네.

2015년 12월 달에?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예.

노판식 위원 그리고 그 다음에 아직까지 처분인가 이런 부분에는 아직까지 미도달 되어있고?

○재개발과장 김원현 그러니까 정비구역 지정을 받기 위해서 도시계획심의를 하다가 그때 아마 도시가스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 때문에 통합하고 나서 2009년도인가 심의가 보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새롭게 재개발을 추진하려고 하다보니까 2009년 시간이 상당히 한 5~6년 지나고 해서 그러면 그 주변에 있는 그 지역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실질적으로 재개발을 하고 있는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를 한번 더 여론파악을 해보자, 정비구역으로 지정이 되고 나면 그때부터 주민들의 자기 집 수리라든지 재산권 행사에 문제가 생기니까 더 큰 민원이 발생될 수 있다, 그래서 저희들은 통반장을 통해서 여론조사를 한번 해봤고 그 다음에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추진 위원회 측에도 조사를 해봤는데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시에서 조사한 바에서는 반대가 좀 많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 조합설립 정비구역 지정을 하려고 하면 전체적으로는 70 한 70~80프로 정도의 나중에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지금 우리가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그 동의를 받는 데 상당히 애로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한번 더 사업주체 그러니까 하고자 하는 추진위에서 조사를 해보라고 해서 조사를 해보니까 거기도 역시 좀 반대가 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하도 추진하는 쪽에서는 사업을 계속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은 일단은 도시계획심의에 한번 올려가지고 심위위원들한테 지역 여건은 현실적으로 이렇게 나오는데 심의는 받아보기는 한번 받아보자 그렇게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도시가스 문제는 이미 재개발 추진 중인데 거기에 도시가스를 우리시 지원금 해서 넣은 자체는 이건 결과적으로 누가 잘못해도 잘못한 부분이 있거든.

결과적으로 그걸 지금 탓 하는 것이 아니고 그걸 우리가 도시재개발에서 문제를 삼아서는 안 돼.

이 부분에는 결과적으로 지금 현재 재개발조합에서 만약에 우리시가 지원한 그런 도시가스 지원금액이 문제가 되면 그 금액만큼은 자기들이 예를 들어서 다시 예를 들어서 반납하겠다, 그런 이야기까지 나왔으니까 그걸 문제 삼아가지고 재개발하는데 우리 공무원들이 문제를 삼아서는 안 되고 하여튼 원활한, 최초에 하고 지금 진행이 몇 년 후에 지금 와서 예를 들어서 또 다시 예를 들어서 그 분들한테 여론조사를 다시 하고 이래 하면 그거는 상당히 안 어렵나 이렇게 봐지고, 그 다음 지금 이게 지금 5구역에 화란주택이죠?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맞습니다.

노판식 위원 여기도 지금 현재 사업 시행 인가까지 난 다음에는 별 진척이 없습니까?

○재개발과장 김원현 사업인가 나가고 현재 감정평가까지 다 마무리 단계에 와있습니다.

그런데 감정평가금액을 공개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아마 내부적으로 조금 반대주민들하고 지금 그 반대주민들이 소송을 제기를 했어요.

노판식 위원 아, 그래요?

○재개발과장 김원현 안 판다고 해서.

그게 아마 법원에서 각하 판결이 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조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판식 위원 아, 조율하고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예, 노판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예,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창섭 위원 예, 노창섭 위원입니다.

그 57페이지 제가 좀 이거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간단한 질문 좀 말씀 드릴게요.

창동예술촌국제화를 위한 아트센터 리모델링 해가지고 사업을 하셨죠?

준공이 `15년 7월 10일 날 했는데 맞습니까?

담당과장님.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도새재생과장 박인숙입니다.

예, 맞습니다.

노창섭 위원 여기에 예산 1억 5,400만원인데 계약금액이 그대로 100프로 집행됐고 뒤에 보니까 59페이지 쉽게 말하면 낙찰률이 있을 건데 설계변경을 해서, 설계변경 했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설계 변경하였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설명을 해줘보세요, 정확하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 창동예술촌아트센터가 저희들 매입을 해가지고 거기 1층에 저희들 예술작가들이 아트샵을 만들어달라는 그런 건의가 있어가지고 그걸 아트샵을 만들려고 하다보니까 바닥에 정화조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정화조 바닥재에 시공하는 거하고 그런 내용들이 들어 있었기 때문에 설계 변경 된 금액이 4,200만원입니다.

노창섭 위원 실제 당초 설계는 없었다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당초에는 저희들이,

노창섭 위원 저희들이 우리 위원회도 한 번 가봤잖아요? 가봤는데,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정화조가 묻혀있었는지는 저는 몰랐습니다.

노창섭 위원 당초에 정화조가 있는지 몰랐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실제 공사를 아직 못하니까 설계변경을 했는데 이거 어떻게 금액을 딱 1억 5,466만원을 딱 맞췄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래서 이 증액, 설계변경하면은 저희들 입찰된 우일건설에서 설계변경신청이 들어오면 4200만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거기에 수의계약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1억 5400만원이 딱,

노창섭 위원 요구가 어느 분의 요구에 의해서, 공사하다가 그렇게 된 거예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공사하다가 밑에 정화조가 있어서 그 정화조를 공사를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설계변경 신청을 해라고 그래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하, 그 밑에 보면요.

진해 태평로에 남원광장 경관조망 설치공사 있죠?

이게 있죠?

경관을 했는데,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노창섭 위원 예산금액보다 계약금액이 초과했는데 이거는 도세입니까?

이것도 제가 당초 우리시가 예산한 금액하고 계약금액이 초과되는 문제가 있어요.

이거 제가 이해가 안 됩니다. 설명을 한번,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것도 마찬가지로 설계변경이 된 내용입니다.

당초에,

노창섭 위원 설계변경이 됐는데 이 도비하고 관자는 뭔 사업비입니까, 이건?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아 관급자재랍니다, 관은.

노창섭 위원 관급자재였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관급자재고 거기에 가로등하고 분전함 설치하는 데 설계변경이 들어왔고 전력 케이블 교체하는데 또 설계변경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한 천만원 가까이, 한 900만원 가까이 올라간 겁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아니 우리가 예산액에 비해서 예산액을 보세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산액에 비해서 900만원 정도가 설계변경에 들어와 있는 내용입니다.

노창섭 위원 아니, 전체 합치면 넘는데요?

다 3개를 합쳐보세요.

안 그러면 밑에 2개 합치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밑에 2개,

노창섭 위원 합치고 한 거예요? 그래도 넘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 합쳐 가지고 1억1천3백 이라는 것 같습니다.

노창섭 위원 1억, 1억,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도급이 5,800이고,

노창섭 위원 예산액이 1억400,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러니까 예산은 1억400이었는데 아까 전에 그러그러한 이유로 인해서 설계변경이 들어온 게 900만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그러면 그 900만원은 예산도 없는 돈은 어떻게 확보했냐 이 말이에요.

제 말씀의 핵심입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남문광장이라는 정비공사 전부 다 이게 진해 에코뮤지엄 사업 75억에 들어가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여기 사업비로 예산을 따개놓은 것은 편의상 따개놓은 것이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아니, 경관 조명공사로,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총액예산은 75억 안에,

노창섭 위원 75억이라고 하더라도, 경관예산으로는 1억으로 잡아놨는데 초과 했다는 것 아니에요.

아닙니까?

보통 발주하면 설계용역, 시설비, 전기 다 분리발주 안 하나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저희들 아까 전에 위원님 이야기한 이 개별사업들이 토탈해가지고 에코뮤지엄 사업해가지고 77억 사업안에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위원님이 이야기하시는 그 내용들이 예산에 초과됐다는 그 내용은 조금······. 저희들 요 안에 포함된 거기 때문에,

노창섭 위원 77억 안에 썼으니 상관없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게 전기는 따로 발주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뒤에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감사 끝날 때.

58페이지에 보면 제가 현장에 가 본, 우리 위원회에서 가 본 기억이 나는데 진해 제황산공원 방공호 정밀 안전진단해가지고 이게 활용방안에 대해서 안전진단한 거 아닌가요, 그죠?

사업 완료 됐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노창섭 위원 어떻게 활용할 자료 나온 거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자료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예, 그러면 됐습니다.

이 부분은 하나 71페이지 균형발전과가 이렇게 해지가 되면 현재 균형발전 조례로 되어있죠, 그죠? 71페이지.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예. 조례로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균형발전위원회에는 어느 부서에서 계속 이걸 하는 건지, 아니면 균형발전이라는 자체 과가 사업 자체가 없는데 이거 어떻게 운영할건지에 대해서 제가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어떻게 정리됐나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 기획실에 기획관실에 균형정책계라고 계가 하나가 있습니다.

거기서 다 운영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러면 균형발전위원회 운영과 상생발전회계나 모든 부분은 기획과로 다 정리됐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렇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쪽으로 사무인계가 됐다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노창섭 위원 균형발전위원회는 계속 운영되는 겁니까? 조례에서.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계속 운영됩니다.

노창섭 위원 예, 그러면 그건 이해가 됐고, 아까 전에 선배·동료님께서 지적하신 것 중에 제가 이해가 좀 안 되는 문제인데, 창동예술촌하고 부림 창작공예촌을 저희들도 현장을 가봤는데 따로 되어있죠, 그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따로 되어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실제로 아까 말씀드린 과장님도 설명했다시피 창동예술촌도 간담회도 하고 자생적으로 이렇게 살아보기 위해서도 하고 시가 옛날에 위탁준 거 직영을 하면서 그 과정에 여러 가지 사건도 있었습니다마는 자구노력를 좀 하려고 노력을 좀 한다는 모습도 저희들도 느끼고 연락도 오고 또는 자료도 보내오고 그래서 연장해야 된다, 이런 보이는데 저는 이 창작 공예촌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걸 못 느꼈거든요.

그래서 여기 안에 자체적으로 조직이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거기는 협동조합이 구성되어있습니다.

협동조합이 구성되어서 현재 29명의 작가들이,

노창섭 위원 자료는 29명 되어 있는데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렇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동예술촌에 입주 작가들하고 또 공예촌에 공예작가들하고는 약간 성질이 조금 다릅니다.

창동예술촌에 예술작가들이 있기 때문에 아주 활발하게 자기들 자유롭게 활동을 하지만은 공예작가는 협동조합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아주 일사분란하게 자기들 아까 전에 자생력을 강화한다든지 어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자기들끼리는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니까 위원님들에게도 아마 그렇게,

노창섭 위원 아니 그 제가 응원을 하려는 건 아니고 제가 몇 번 이렇게 공식 비공식으로 한 두 번 가봤는데 이 사람들의 유동인원이라고 해야 되나 실제로 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썰렁하더라고요.

예술촌 그러면 기대에 미흡하지만 좀 이렇게 보이는데 연계된 코스 이런 부분들이 얼마나 동선이 그려져있는지 모르겠지만 거의 돈을 보면 15억2300만원 아닙니까, 그죠? 국비 포함해서.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노창섭 위원 상당한 금액이 이렇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조성할 때,

노창섭 위원 예, 조성 들어갈 때뿐만 아니고 뒤에 `15년 `16년 지원사업 계속 있잖아요, 그죠?

시비랑 국비가 수십억 들어가는 사업인데 자기들도 공예촌분들도 자생적으로 지도 감독은 어느 부서에서 하시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도시재생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부림 창작공예촌 같은 경우에는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그런 공예 활동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하고도 연계해서 하고 그 다음에 동아리라든지 이런 것을 연계를 해가지고 체험활동을 굉장히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 지도를 좀 이렇게 자생적으로도 노력하시고 다른 지자체나 벤치마킹 좀 하셔서 좀 적극적으로 공예촌 부분들도 좀 사업이나 자생할 수 있도록 국비와 도비가 아, 시비가 들어가는 만큼 과장님 좀 챙겨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잘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저희들이 보기에는 상당히 좀 미흡하고 실질적으로 관광객들이나 참여가 좀 예술촌보다 적다, 그렇게 판단하고 실제 자료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마는 그거 한 번 챙겨보십시오.

그 다음에요, 85페이지에 보면 완월지구 새뜰마을 생활여건 마스터플랜 관련해서 이것도 용역을 주었는데요.

플래닝건축사사무소하고 경남 사회적기업경제지원센터하고 이 부분도 예산을 100프로 사용을 했거든요.

시행 중인데 결과는 안 나왔는데 이게 왜 이렇게 됐는지 이거 한 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이거는 도시재생과 85페이지.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용역이 끝나는 기간이 7월 25일 날 지금 끝나는데 이게 6300만원······. 이거는 조금 서면답변 드리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이것도 설계변경은 했나요?

이것도 금액이 100프로 4천만원 이상이면 6천만원 같으면 수의계약 안 될 건데 이것도 정확하게 별도로 저한테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지금은 설명이 안 되면.

그 다음에 그 마지막으로 재건축·재개발 관련 위원님께서 많이 지적을 했기 때문에 중복되는 질문은 삼가겠습니다.

현재 39건 재건축 진행되고 있고, 재개발 27건 진행되고 있는데 제가 한 번씩 의회 출근하다 느끼는 부분이 재건축·재개발 민원들이 집단 민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의회 앞에도 그렇고 시청 앞에서도 각 지역을 떠나서 상당히 많은 민원들이 제기되고 오더라고요, 조금 전에 답변하신대로.

그래서 작년도에 사업 계획하면서 도시재생과에서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겠다, 이렇게 사업계획도 내고 했는데 현재 5개구에서 일어나는 재개발·재건축 관련 다양한 분쟁 부분에 대해서 이 조정위원회를 통해서 해결된 건수나 개최 건수가 얼마나 됩니까?

○재개발과장 김원현 재개발과장 김원현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내용이 조례가 지난 3월 달인가 이렇게 공표가 되다 보니까 조례에 따라서 구성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위원회를 지금 현재 구성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아직 조정위원회를 개최한 실적이 없습니다. 앞으로 이번에 지금 바로 6월 달에 구성 예정인데 구성되고 나면 적극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럼 조례는 제정되고 아직 실적은 없다?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위원회 구성이 아직 안 되어가지고,

노창섭 위원 위원회가 안 됐다?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노창섭 위원 3월 달에 조정 됐는데 아직 없다고요?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노창섭 위원 좀 그렇네요.

제가 용어나 이런 지적을 했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말씀드리면 여기 보면은 감사 자료에도 봅니다.

팔용 지구에 학교의 문제 조금 전에 이야기한 용호동에 중앙동 주택가 문제 어제 내가 계장님한테도 전화를 드렸는데 어제 제가 식사하러갔다가 아는 분 만났는데 용호 여기에 현대 아이파크 공사현장에서 공사차량이 대형 차량이 펑크가 나면서 엄청 거기에 따른 돌이 인근 상가지역을 덮쳐가지고 차량 일부파손이 되고 다행히 사람은 안 다쳤더라 하더라고요.

그 다음에 가음지구에 제가 말씀드리면 가음시장 성산구안에 보면 가음시장 상인들이 포스코입니다, 거기는 포스코에서 문제 민원이 계속 제기 되고 재건축·재개발 관련해서 상당히 과장님 많이 민원이 제기되고 있죠?

○재개발과장 김원현 재개발과장 김원현 답변 드리겠습니다.

예, 그 어느 현장이든지 민원을 계속 안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결된 민원도 있고 또 아직 안 된 데도 있고 방금 우리 노창섭 부위원장께서 말씀하신 가음 6구역도 지금 민원이 계속 협상을 지금 하고는 있는데 아직 마무리는 안 됐고 중앙동에 용호 5구역에 그 방금 말씀하신대로 제가 아직 미처 파악은 못했는데 한 번 더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이것이 제가 느낌으로 그래요.

우리가 사업인가 착공신고 관리처분 착공신고 등을 하고 나서 사후약방문, 쉽게 말해서 민원이 발생하면 거기 대응하는 식 이런 식이다보니까 건설업자는 ‘나는 뭐 착공 놨고 공사 하고 있는데 이거야 뭐 당연히 일어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의 태도더라고. 예?

그래서 우리가 사고 난 이후에 또는 민원이 발생한 이후에 완벽한 사전 민원을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이 재건축·재개발 관련해서 만일 어떤 건축 허가가 착공신고가 행정절차에 의해서 나기 전에 미연에 이 문제에 대해서 사전, 시간이 좀 걸리겠죠.

우리나라는 워낙 빨리 빨리 하는 문화가 되어가지고 민원 오면 해결하고 이런 식의 어떤 해결방식보다는 좀 더디게 가더라도, 지금 솔직히 이야기해서 재건축·재개발 아까 과장님 1만 7천세대 이야기하면서 지금 뭐 유니시티뿐만 아니고 월영 분양이 안 되고 유니시티는 겨우 분양됐지만 인구를 빠져나가는데 계속 아파트는 신규 아파트 공급도 있잖아요, 재건축 외에.

지금 주택이 107프로라고 들었는데, 주택과 이야기는. 주택이 모자라서 빨리 빨리 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솔직히 이야기해서.

안 그렇습니까?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착공 신고 받을 때 물론 비산먼지계획서라든지 안전관리계획서를 다 받고 있는데 그 부분은 좀 더 챙겨서,

노창섭 위원 조금 전에 우리 이찬호 위원도 지적한 거 저한테도 찾아 왔었어요, 몇 사람이.

지역구에 와서 이렇게 안내를 했는데 그 일조건 문제 여러 가지 문제를 동 배치 문제제기를 하시더라고. 예?

처음부터 거기에 허가를 낼 때 설계할 때 그쪽에 모니터링을 좀 했었으면 주민들의 의견을 했으면 이렇게 다시 또 사후의 문제는 안 생긴다는 거죠.

○재개발과장 김원현 근데 제가 조금 부연설명을 좀 드리면은 재개발·재건축이 어떻게 보면 조합원이라는 이런 지역주민들이 뒤에 또 민원이 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결국은 저희들이 가장 민원이 많은 것이 소음하고 분진 이런 부분이 규정을 주거지역 같으면 70데시벨 소음을 해놨지만 최소치를 규정을 해놓고 있다 보니까 건설현장에서는 다수의 민원을 완벽하게 차단은 사실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노창섭 위원 100프로는 저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예.

노창섭 위원 예, 예.

○재개발과장 김원현 그래서 그런 민원이 수시로 많이 발생이 되는데 어쨌든 그 사이에서 우리시가 어떻게 좀 완충 역할을 해서 민원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그 부분은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의회가 지금 행정사무감사 실제로 정책 감사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실제로.

도에 제가 감사 자료를 다 받았는데 지적이 여러 가지 많던데 그런 부분들은 상부기관에서 감사원 감사나 받을 거고, 우리가 의회에 한다는 건 실질적으로 정책감사인데 이후에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한 아까 전에 분쟁조정위원회 같은 분쟁이 발생했을 때 만드는 조례도 중요하지만 사전 예방하는 이 제도적인 문제도 한번 고민해보세요, 과장님.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잘 알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가지고 좀, 결국 분쟁이 발생하면 어디로 오냐면 지역구 시의원, 도의원 찾아옵니다.

또 중재서야 되고 그게 계속 악순환이 되고,

방종근 위원 잘못하면 업체에 결탁한다고.

노창섭 위원 예, 아니 그러니까 사업 착공 허가의 문제가 아닌, 그 아파트가 재건축됨으로 일어난 주위의 경관 문제라든지 일조권 문제라든지 소음 문제 이런 것들은 예상할 수 있잖아요.

그런 거는 미리 제도적 보완을 한번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노창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예,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덕 위원 예, 앞에 우리 위원님들 다 질의하셨기 때문에 저는 그 정책 질의 하나 마지막으로 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진해에 가면 행암동에 탄약부두가 있어요.

있는데 탄약부두에서 뭐 준설을 하고 이래한다고 조차장 문제도 있고 이래서 국군수송사령관 하고 저하고 구청장님하고 몇 분이 가서 회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있는데, 우리 통합창원시가 보면 지금 관광 쪽에 아주 비중을 많이 두고 이러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비단 관광에만 집중된 게 아니고 도시재생도 거기에 또 해야 되겠고 교통정책도 해야 되겠고 안전건설과도 참여를 해야 되는데 이렇게 하자면 전문부서가 TF팀이 하나 구성이 되어야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진해선 철도가 잘렸잖아요.

지금 중단됐고, 사비선 철도는 지금 뭐 월에 한 30회 정도가 안 움직입니다.

거의 철길이 녹이 다 쓸어가 있고 이렇는데 진해 같은 경우는 철길 주변만 도시재생을 해도 이건 효과가 엄청나게 나타난다, 이렇게 봅니다.

보고 그 철길을 지금 걷어 내자, 조차장도 덕산에 있는 것이 행암으로 곧 이전을 할 건데 그렇게 하다보면 구조상으로는 도심을 통과하는 철길을 걷어낼 수가 없다, 그렇게 했을 때는 군부대하고 협의를 좀 해서 군부대가 하고자 하는 강한 인상을 제가 받았어요, 그날.

받았는데 거기서 뭐냐면 우리가 메트로라고 하는 그런 경전철보다는 유럽이나 해외에서 선호하고 있는 트램, 그거를 이렇게 하면 기존 철도 하고는 상관없이 자동차와 기차와 사람이 함께 다닐 수 있는 친환경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게 속도가 한 17키로 미만이기 때문에 뭐 취리히 같은 데 가면 한 11키로 이렇게 다닙니다.

그게 느림의 미학이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합디다마는 기존에 우리가 전에 도시철도 하다가 사업을 전면 접었잖습니까?

그런 경우는 평지에다가 설치를 하면 한 200억 정도, 이렇게 됩니다.

200억에서 240억 정도 이렇게 들고 그 다음에 고가다리나 지하로 들어가는 걸 하게 되면 한 km당 한 4~5백 정도 들어요.

그렇지만 진해에 있는 사비선하고 진해선은 기존에 철도가 놓여져 있기 때문에 새로 설치 할 필요가 없다, 그 다음에 해군에서도 탄약을 옮기는 데 대해서도 기존 철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우리는 트램을 이용을 해서 관광, 해안을 통과하는 해안로로 철길이 나있습니다.

그 다음에 관광을 하게 되고 그 다음 세계적으로 이렇게 봐도 한 420개 정도 이렇게 트램을 다 설치해서 사용을 하고 있어요.

한 일주일에 1개 정도 트램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있고, 그런 부분을 고려할 때 제가 나중에 다른 부서가 건설이나 도시 교통정책이나 이래 오면 이렇게 여쭈어 볼 겁니다, 똑같은 이야기로.

여쭈어 볼 건데 우리가 창원시가 그 철길을 그냥 철도부지에 묶였으니 개발 못 한다, 이렇게 갈 것이 아니고 그거를 어떻게 자연친화적으로 개발을 해서, 트램은 저상입니다. 저상이기 때문에, 유모차도 그냥 이렇게 들어가고 장애인 휠체어도 바로 들어가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도심 교통도 일부 해소할 수 있다, 그 다음에 또 친환경적이다, 요새 수도권 같은 경우는 경유 매연 때문에 경유 값 인상을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창원은 뭡니까? 친환경도시잖아요.

좀 그런 걸 했으면 좋겠다, 아마 로템하고 국군수송사령관하고 회의를 몇 번 한 것 같아요.

이래 했는데 제가 자료를 그날 받아왔어요, 이렇게.

그 사령관한테 받아 책상에 넣었다가 오늘 들고 왔는데, 이런 부분도 창원에서 깊이 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아마 트램을 갖다가 인터넷에다 검색을 하든지 하시면 도심을 통과해도 전혀 소음이 없고 그 다음에 레일 중간에 침목을 깔 필요가 없고 그 다음에 레일하고 레일 사이에 잔디를 다 식재를 해도 도시공원화가 되는 겁니다, 그 트램을 자체만 해도.

그렇게 할 때 그게 우리 관광자원이 나는 될 수 있다, 2층버스 20대 오는 것 보다 그게 훨 나아요.

그래서 경비 예산도 내가 볼 때는 기존에 평지에 다 나와 있는 거고 교량도 이미 다 설치되어 있는 거고 트램이 움직일 수 있는 그 구도만 가져가면 된다, 로템하고 의논을 해보니까 창원역까지 A구간은 진해 그 다음에 진해역을 출발해서 창원역까지 이렇게 가면 그거는 2구간으로 해서 하면 자기들은 열차도 좀 팔 수 있으니까 사업성이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아마 그거는 협의를 하면 되실 것 같고, 우선에 급한대로 진해 쪽이라도 한 번 이렇게 하면 되고, 그것이 부족하다면 사비철도를 진해역으로 가지 않고 이동에서 바로 태백동 뒷산으로 연결하는 이렇게 하면 도심의 4분의 3이 철길이 없어져버립니다.

그런 걸 지금은 검토할 때가 됐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하니까 이게 지금 비록 관광만 하고 도시재생 쪽 업무가 아닙니다, 이게.

전부 다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인데, 오늘 첫 시간이기 때문에 제가 먼저 제안을 하는 것이고 혹시 또 그런 게 관광 쪽하고 물려서 이렇게 가능하다면 한번 연구해 볼만하다, 말씀드립니다.

드리고, 내 외국사례하고 이렇게 좀 뽑아왔는데, 우리 100만 인구 도시 우리하고 비슷한 도시가 이 트램이 보통 10개가 넘어요, 다. 쓰고 있는 데가.

우리가 어제부로 107만 이렇게 부르는데 9만, 130만, 110만, 뭐 26만 짜리 스트라우스부르 같은 경우는 6개나 있어요.

이런 경우를 잘 확인 하셔가지고 우리 창원시에 접목할 수 있도록, 되게 어려운 사업입니다, 사실로.

이거만 하면 진해 도시재생은 저절로 됩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예, 박춘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예, 이옥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옥선 위원 예, 늦게까지 수고가 많으신데 아까 빠트린 게 있어서 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까 지역화합 균형발전 공모사업, 그죠?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옥선 위원 예, 그 신청공문을 저한테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 다음에 지금 72페이지 보시면 창원시 & 창동상인회 & 건물주 상생발전 협약 추진이 지금 추진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옥선 위원 예, 지금 그 구성은 어디 정도까지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창원시하고 창동상인회하고 건물주 하고 상생발전 협약을 저희들 추진을 하려고 그랬는데 여기에서 저희들이 섹터하는 거는 창동예술촌 부분이고 또 이 상인회에서 이야기하는 이런 부분들은 전체 다를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창동예술촌 부분만 가지고 지금 협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거를 먼저 해서 저희들은 임대료를 안올리는 거를 2018년 10월 달까지 3년 동안 하는 거를 이미 계약을 체결을 했고요.

그 다음에는 상인회하고 더 섹터를 넓혀서 하는 거는 점차적으로 하는 걸로 그렇게 의논이 되었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궁금했던 거는 우리 도시재생과 지원 조례 관련한 그 부분 아직 진행이 안 된 거죠, 그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그거는 아직 안 됐습니다.

이옥선 위원 이거는 어쨌든 예술촌 그 범위 안에서 하는 거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옥선 위원 이번에 조례가 개정되면서 만든 거는 새로 추진해야 될 사업 아니겠습니까, 그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이옥선 위원 예, 일단 그거는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예, 그 다음에 그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관련해서 지금 어쨌든 그 전에는 창동 오동동 이제 부림동 중심으로 되고 있다가 지금 넓혀졌다는 말이죠?

진해도 그렇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창원 쪽에도 그렇고 지금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사업들이 넓혀지면서 사실은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이 좀 변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혹시 좀 논의가 된 부분이 있는지요?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그렇지 않아도 그런 부분 때문에 제가 국토부에 발령받고 그 다음 주에 바로 올라갔더랬습니다.

올라가서 국토부에서 과연 도시재생센터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그 서기관님 하고 평가위원들하고 의논했는데 국토부에서는 저희들 마산 원도심의 그 도시재생사업을 굉장히 상징적인 사업이라고 저희는 전국에 처음 있는 일이니까, 상징적인 사업으로 보고 계속 모니터링을 하겠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도시재생센터를 재단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그 이야기가 있었고 그리고 그 도시재생센터가 마산 원도심 재생사업에 대해서 전국적인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에 거기에 뭔가를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그렇게 시에서 해줬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교수님들도 그렇고 그래서 그거는 아마 재단으로 하고, 하는 거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해서 어쨌든 변화가 필요하다는 거는 공감하고 있는 것 같고요.

벌써 10년이, 도시재생사업이 시작된 것이 10년이고 우리시에서 어떤 센터 중심으로 된 것만 해도 벌써 5년 이상이 됐기 때문에 나름 평가가 있어야 되는데 두 가지 측면을 말씀을 드리면, 첫째 자금 운영과 관련해서 재단 말씀 하셨지만 이게 선도 지역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보니까 실제로 필요한 기타 필요한 재생 사업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것들이 실제로는 국토부하고 그 외에도 문화부, 산업부 이런 데도 어쨌든 전국적인 그 도시재생과 관련한 사업들이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사업을 따오더라도 그 지역에 한정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있는 거예요,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부분만.

그러다보면 물론 한쪽에서는 선도 지역 중심으로 가야 되는 부분도 있지만 사실 그 외에 또 소외된 지역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그마한 그 자금지원으로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이런 지역에 대한 나름대로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부분은 조례 어떤 변화라든지 아니면 전체적인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좀 제안을 드립니다.

그래서 도시재생센터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런 어려움이 없었는지 또 그 이후에 정말 도시재생사업이 우리 창원시에 제대로 진행이 되기 위해서 걸림돌이 있는지 없는지를 한번 평가를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예,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저희가 얼마 전에 전주시 가가지고 도시재생과 관련한 센터를 돌아보면서 느꼈던 것이 딱 그거였습니다.

공간은 도시재생으로 만들고 내용은 사회적 기업으로 채운다, 그 내용이었거든요.

그래서 어땠든 청년바보몰이나 이런 것들도 그거하고 연계가 된다고 본다면 어쨌든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이 단순히 도시재생의 어떤 기반시설 구축하거나 이런 것들뿐만 아니라 그 내용도 좀 더 그에 맞게 공동체적인 어떤 내용도 채울 수 있는 사업 방향을 결합시킨다면 훨씬 그 내용을 채우기도 훨씬 쉽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한번 그런 부분들을 벤치마킹해서 내용을 평가를 해보고 그 정말 우리가 만드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이후에 정말 제대로 된 내용을 채울 수 있는 방안까지 이제는 좀 고민 했을 때 2018년도까지 우리가 도시재생센터가 운영이 되지 않습니까, 그죠?

그 이후에 재단을 변경될지 다른 센터로 만들지 한 번 평가를 할 수 있는 지금부터 좀 시도를 해나가야 된다고 보고 그 부분에서 한 번 숙제를 안고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자금 지원 부분하고 실제로 센터의 역할에 있어서 좀 더 폭넓게 고민해야 될 부분이 없는지 그런 부분도 검토해 주시기 바라는데 과장님 어떻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예,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국토부에서도 도시재생 부분에 있어서 큰 방향이 틀어졌더라고요.

헐고 짓는 거보다는 도시를 있는 그대로를 문화와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서 하는 걸로 이야기가 지금 되고 있으니까 일단은 그 사업의 확장성 부분에 있어서 그런 것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위원님 말씀도 적극 전해서 그 사업이 다 포함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래서 우리가 공예촌에 협동조합 이야기하지만 어쨌든 이후에 대안 경제 내지는 여러 가지 사회적 경제 공유 경제 여러 가지 나오고 있는데, 그것이 또 도시재생사업하고 맞물린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가치적인 측면에서 연관이 되기 때문에 같이 좀 이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좀 연구도 좀 하고 필요하다면 세미나든 토론회든 또 뭐 어쨌든 그런 심포지엄을 개최해서 내용들을 좀 같이 만들어나가는 것이 이후에 대비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예, 이옥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예, 손태화 위원님 질의 해 주십시오.

손태화 위원 예, 손태화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2가지 이거는 꼭 좀 짚고 넘어가야 될 거 같은데, 89페이지 보면 양덕 2구역에 이게 좀 재건축 95프로 이상 동의한 지역인데 나는 잘 진행되는지 알았드만은 이 소송이 걸려가지고 못하고 있다는데 이게 왜 그런지 과장님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재개발과장 김원현입니다.

설명 드리겠습니다.

양덕 2구역 여기가 지금 소송이 되어 있는 것은 그 뒤쪽이 임야 쪽이 그 임야가 공원지역으로 되어있으면서 그게 일부는 주거지역으로 되어가지고 사업구역 안에 편입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정비구역 지정할 당시에 임야 부분이 4구역 안에 들어와 있는데 그거를 변경하는 그러니까 그 사업인가 변경신청이 들어와서 산림훼손 허가에 대해서 회원구청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산지소유자의 동의 문제가 발생이 되어가지고 그러면 산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으려고 하니까 조합측하고 가격 문제 협상이 안 돼서 동의가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조합 측에서는 감정평가에 두 배를 주겠다 그러니까 저쪽에서는 그러면 또 산을 이렇게 절취를 하게 되면 경사면이 발생되는데 그 경사면까지 보상을 해줘라 해서 이게 안 돼서 최종적으로 조합 측에서 법원에 그러면 우리가 조정신청을 하겠다고 해서 법원에 조선신청을 해 가지고 아마 오늘정도 법원에서 판사가 조정을 서로 붙이려고 하는 그런 과정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거의 막바지로 왔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격이 흥정이 되면 아마 나머지는 조합 내부의 문제니까 문제는 풀릴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입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오늘이 그 날입니까? 조정신청?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예.

손태화 위원 6월 8일?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손태화 위원 예, 그러면 됐고요.

그 뒤페이지 보면 91페이지에 봉암연립 부분이 있거든요.

이게 보면 재건축·재개발 창원 토탈 해서 가장 빨리 재개발 아, 재건축을 하겠다고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곳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하나도 진전된 게 없고요.

2003년도에 재건축을 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안전진단을 했는데 E등급이 나왔고, 2003년도에. 본 위원이 2010년도에 의회 들어와가지고 우리시가 정밀안전진단을 시로 용역을 했는데 D급이 나왔어요.

그로부터 지금 또 4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금 답변한 그대로잖습니까.

향후계획 : 재건축을 추진하면, 자체적으로 추진하면 시가 행정지원을 하겠다.

자체적으로 추진하면 행정지원을 해 줄게 어디 있습니까?

자체적으로 되면 행정 넣으면 여기는 심사만 해가지고 하면 되는데 뭐를 지원을 해 준다는 건지 지원 대책 이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고, 이대로 있으면 여기 지금 아파트가 거기 여러분들 아시면 봉암다리 밑에 거기 110세대 가까이 되는 것 중에서 지금 한 10여세대가 비어있습니다.

사람이 사는데 10평짜리에 세숫대야 3개 받쳐놓고 산다니까.

옥상층이 아니고요. 2층이 그렇습니다. 2층이.

이럴진대 이거를 그냥 여기가 왜 안 되는 이유가 있느냐하면 거기 사는 사람들이 전 부지가 한 3만 평방미터 가까이 되는데 54프로가 국공유지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단언컨대 지난 작년에도 이것 때문에 입씨름이 많았지 않습니까, 과장님.

시장님께서 재개발 빨리 하라고 재개발과를 만들어줬어요.

그런데 이런 거 그냥 방치해가지고 재개발과가 왜 필요한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이게 자기 자체적으로 하는 거라면 재개발과가 왜 필요합니까?

자, 재개발·재건축은 주민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추진하는 건데 저거가 알아서 해야지 우리시가 왜 관여하느냐 이렇게 하면 이게 필요가 없는 거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그렇다라고 보면 이 지역에 국공유지가 54프로 하, 그런데 제가 단언컨대요. 지금 재개발·재건축이 안 되는 이유가 뭐냐면 현재까지 종전에 7년, 8년, 10년 전에 조합이 설립된 데는 이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는 데는요, 다른 거는 다 50프로인데 조합설립만 75프로죠? 75프로이상 주민 동의죠?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75프로 동의 이제는 절대 못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스스로 제가 이 분위기를 아는데 각각 절반입니다.

재건축하자는 데 반대하는 사람 절반인데 조합이 설립이 되어있으면 어떻든 행정절차만 사업인가 받으면 진행을 할 수가 있는데 조합 아직 지구지정도 안 됐거든요.

근데 지구지정은 50프로이기 때문에 지금 있는 추진위원들이 추슬러가지고 지구지정은 신청만 하면 됩니다.

그거는 법적인 요소만 갖추면 될 수가 있는데 조합 설립을 하려고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 됩니까?

75프로 동의는 제가 볼 때는요, 그 구역에는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도로 불가능한 지역이다 이 말이야.

그러면 이게 향후 계획에 조치로 자발적으로 재건축하는 거를 우리는 손 벌리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이건 조치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 제 말씀이 이해가 되십니까?

그래서 이러다가 만약에, 이게 13년 전에 E등급 받은 데에요.

사람이 못 살아서 비어있는 공실이 만약에 사고라도 나면, 이런 답변이 있더라고요.

사고 나면 어떻게 할 거냐, 한 달에 한 번씩 직원이 나가서 육안으로 둘러본대.

그 둘러본다고 사고가 안 납니까?

이거는 정말 우리시가 나중에 대형사고 나고요, ‘아 그거 아니다.’ 하지 말고 정말 여기는 시가 관여를 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형태로든지 국공유지가 54프로 있는 실제 주민들 땅은요, 9천평 중에서 약 4300평 정도가 민간인 땅이고 나머지는 국공유지라면 우리가 어떤 공영개발을 할 수 있는 틀이 분명히 있을 건데 이런 거를 시가 어떻게 방향을 설정을 해가지고 주민들을 설정할 수 있는 이런 게 없고 너거 자체적으로 하라, 이렇게 하면 이 재개발부서는 행정만 담당하는 사람 한 사람만 있으면 돼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고나기 전에 좀 더 우리시가 한번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기해서 여기에 한 번 더 고민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재개발과장 김원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도 봉암연립구역에 대해서는 그 쪽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보기 때문에 항상 빨리 해결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은 늘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이 국공유지가 50몇 프로 손태화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국공유지 비율이 많아서 대지 여건은 좋은데 거기가 이제 공단의 옆에 있고 그 다음에 교통삼각지역이 되다보니까 건설업체 입장으로 봤을 때는 분양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학군화 하는 데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는 그런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가장 애로사항이 뭔가 하면 현재 정비구역 지정을 하기 위해서 도시계획위원회에 2010년도 6월 달에 올렸다가 이게 부결되면서 그 앞에 추진했던 사람이 추진위원장 했던 윤재봉씨라고 이 분이 사망을 했어요.

그러다보니까 여기에 그동안에 `10년까지 추진한 데에 따른 매몰비용이 약 4억5천 정도가 발생이 되어있는데 현재 새롭게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니까 그동안에 도시 계획 심의할 때 들은 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가지는 부산에 있는 업체가 추진위원들한테 압류를 넣는 거야.

그러니까 이거를 지금 퍼뜩 나서서 할라카면 또 상당히 반대를 하고 이게 또 맞물려가지고 그래서 우리가 봉암동에서 몇 차례 회의도 하고 해가지고 했는데 그 부분 때문에 퍼뜩 또 나서는 사람이 지금 없어요.

그래서 결국은 저희들 시에서 계속 중재를 하고 새로운 정비업체나 시공회사가 들어와가지고 4억5천 부분에 대해서는,

손태화 위원 과장님, 과장님, 돈이 4억5천 부분이 해결된다고 재건축 여기에 안 된다 안 합니까.

왜 안 되느냐? 지금 현재 재건축이 정상적으로 추진이 된다 해도 반대하는 사람이 절반입니다. 그 때문에 조합설립이 안 된다고요.

구 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조합 설립만 되어있으면 누가 돈 있는 사람이 4억5천은 매몰 비용도 아니잖습니까.

그거는 건축 여기가 이 정도 되기 때문에 지난번에 도에서 부결된 거는 층수가 높고 그런 거 때문에 우리시가 위임을 받기 전이었으니까 우리시가 충분히 해 줄 수 있는 사항들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지정이 되었다하더라도 조합설립이 안 되어서 재건축은 정말 안 된다는 이야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를 다른 방향으로 이게 과장님은 업자만 들어오면 되는 것으로 알지만 그 주민들 동의 제가 가서요, 사람들 아무리 만나봐도요, 절대 재건축에는 동의 안 하는 사람이 절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행정이 지원이 되고 업자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그 방법으로는 안 된다는 거를 시가 인정을 하라고 내가 지금 5년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거를 안 듣고 있다아닙니까.

이렇게 주민들이 하도록 업자 아무리 데리고 와도 안 된다는 이야기에요.

제가 말씀드린 재개발·재건축에 대해서는요, 현재 왜 그렇냐면 마산에는 많은 구역들이 종전에 법으로 조합이 설립되어 있는 데는 지금 막 합니다.

거기에 소유자들은 다수가 많은 피해를 보고 있어도 법이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이행을 하게 되면 50프로는 동의를 받아지거든요.

75프로 재건축하는 데 동의해라 그러면 여기에 할 사람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행정이 아무리 지원해도 재건축은 자발적으로 안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방향을 우리시가 강구해야 된다, 여기에 제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재개발과장 김원현 그래서 그 부분은 지난번에도 손태화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우리시에도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해가지고, 이거를 전체를 집단으로 이주를 하고 거기에 공업단지를 조성을 한다든지 아니면 국비나 지원을 받아서 거기에 공원으로 한다느니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마는 결국은 예산상의 문제 때문에 사실상 봉착을 했고, 그래서 지금은 6월중에 아마 주민들께서 자체에서 설계업체하고 정비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입찰공고를 해 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거기서 문제가 해결이 되면 향후에 주민토론회라든지 이런 걸 해서 진행을 하려고,

손태화 위원 과장님, 제 말이 이해가 안 됩니까?

주민들이요. 지금 추진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업자를 데리고 와서 뭐를 할 수 있느냐면 지구지정은 할 수 있습니다.

지정되고 그 다음단계가 조합설립인데 지구지정하고 하는 거는 아무런 주민동의 안 받아도 되거든요.

되는데 그 다음에 조합 설립하는데 75프로는요, 한 번 가서 그 추진과정을 보면은 50프로 대에 반대를 하는데 그거를 75프로 동의를요, 하.

행정절차가 그러면 우리 그거 받아오고 지구 지정되고 나면 조합설립을, 예? 시에서 해 줄 수 있습니까?

주민들 스스로가 뭐를 해야 되느냐하면 이거는 하려고 그러면요, 업자가 우선이 아니고 동의를 먼저 받아보라 해야 돼요, 75프로.

그 동의 없이 지구 지정해놔버리면 이제 정말 아무것도 못 하잖아요.

아무것도 못 하잖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정말 우리 행정이 이거 자칫 잘못하면 지구지정까지 되어버리고 나면 정말 과장님 어떻게 하시려고 그렇게 행정을 추진을 하는지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내 상식으로는.

그래서,

○재개발과장 김원현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 저,

○위원장 김동수 과장님, 그 지금 답변은 참으시고 좀 더 검토를 하셔가지고 우리 손태화 위원님 하고 좀 더 심도 있게 한 번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재개발과장 김원현 예, 잘 알겠습니다.

충분히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예,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노창섭 위원 도시재생과는 아니고 전반, 국장님한테 마무리만,

○위원장 김동수 정책 질의?

노창섭 위원 예, 예.

○위원장 김동수 짧게 좀 해 주세요.

노창섭 위원 마무리 겸.

○위원장 김동수 그래, 짧게 좀 해 주십시오.

노창섭 위원 국의 마무리 아닙니까?

○위원장 김동수 그래요.

노창섭 위원 예, 짧게.

○위원장 김동수 자,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창섭 위원 국장님 관광문화국장 아닙니까, 이제?

재개발은 도시개발로 가버리고 관광하고 문화, 도시재생이 하나의 세트로 해서 국이 탄생했는데, 국장님 아까 누가 질문에 관광이 보여주기냐, 안 그러면 산업이냐 이렇게 했을 때 답변을 애매하게 하시던데 저는 최근에 공단에 조선업을 포함해서 제조업의 위기가 왔기 때문에 우리가 새로운 기술적으로 고도화를 한다하더라도 한계가 있거든요.

그러면 이 고도성장이 끝난 시기에 관광도 하나의 산업으로서 미래의 먹거리를 만드는 부분에서 이 사업을 시장님이 하는 큰 방향은 저는 동의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도깨비방망이처럼 뚝딱해가지고는 나는 안 나온다고 봐요.

그래서 아까 장기계획을 만들고 또 우리가 우리 위원회는 아닙니다마는 예를 들면 마산로봇랜드가 도하고 추진하고 있는 로봇랜드를 하든 아니면 그와 연관된 구산 관광벨트에 저도 연륙교를 하든 이런 부분들이 그 다음에 해양 드라마세트장 용역 중이잖아요, 공원화하는.

이런 부분들이 관광객이 와서 이용함으로 해서 우리 창원 지역 특히 마산지역에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것이 일회성이 아닌 계속해서 또 그 쪽 농민이나 어민들이 지역특산물을 판매를 해서 수익을 올리고 그렇게 하는 목적이 아닙니까?

창원시도 알리는 것도 있겠지만 그게 주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저는 방향을 잡고 시장님하고 토론하고 하실 때 좀 전시성보다는 좀 더디게 가더라도 주민참여, 그 지역의 주민참여가 우리가 로봇랜드와 관련해서 세계적인 테마파크 전문가 제가 주선해서 의회에서 강의를 한번 한 적이 있었어요.

우리 위원장하고 다 들으셨는데, 주민참여형 안 되는 테마파크의 로봇랜드든 어떻든 이거는 실패한다, 거기 가서 보고 싹 가버릴 것이 아니고 잠자고 체험하고 로봇랜드 보고 특산품 사가고 그러면 이 지역에 뭘 하면 주민들이, 이런 형태를 해야 계속해서 온다는 거지, 관광객들이.

한 번 보고 싹 가버리는 관광은 금방 세월 지나면, 우리 과학체험관 한 번 딱 돌고 나면 끝나는 것처럼.

그렇게 해서 우리 산업으로서 이후에 먹거리로서 저는 소중한 관광문화국장님 앞으로 상당히 소중한 국이 될 것이다, 그런 부분 사명감을 가지고 이렇게 책임의식을 가지고 좀 더디게 하더라도 진짜 방향을 잘 잡고 갔으면 좋겠다 하는 정책 질의입니다.

이상입니다.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노창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제가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우리 관광과장님 우리 창원 향토자료 전시관이라고 혹시 아십니까?

모르세요?

○관광문화국장 허종길 제가······.

○위원장 김동수 하 참 그래요.

거기 우리 향토문화 보존해 놓은 데가 있어요.

거기서 창원 향토자료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게 어디 있냐니까 주남저수지 입구에 있어요.

양해광씨라는 분이 사비를 들여가지고 거기에 부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지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에 우리 창원시의 역사를 다 보존하고 있어요.

수많은 사진과 사료들이 거기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개인 혼자서 몇 년간 관리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사장이 될 수도 있거든요.

정말 귀중한 자료인데 꼭 거기 한 번 가보시고 이걸 우리 창원시가 인수해야 됩니다.

창원시가 인수해서 지금 말하는 관광산업에 정말 일조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입니다.

이 분이 만약에 돌아가시고 나면, 돌아가시기 전에 해야 됩니다.

나이가 많으시거든요.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위원장님 제가,

○위원장 김동수 답변하실 필요는 없고요.

○관광과장 이충수 잠깐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기억나는데 주남저수지 드가는 입구에 왼쪽에 조금 들어가면 있습니다.

1층에 식당인가 하고 있고 2층에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위원장 김동수 운영이 안 되다 보니까,

○관광과장 이충수 저희가 한 번 가 본 기억이 납니다.

○위원장 김동수 층을 지금 세를 줘서 그 세로 겨우 지금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이거 반드시 제가 이거 관련해서 한 번 우리가 방문해서 같이 정말 깊이 있게 한 번 논의해야 될 그런 문제인데 미리 말씀드리는데 분명히 한 번 찾아보시고 그 내용에 대해서 시장님 또 간부들에게 보고하고 꼭 그거 매입할 수 있도록 추진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오늘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도 하시고 많은 내용들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질의 내용 중에 답변 내용 중에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고 좀 소홀한 부분이 없지 않았습니다.

서면 답변으로 대체한 부분도 있고 한데, 우리 행정사무감사가 종료하기 전에 서면 답변할 부분 또 답변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우리 해당 위원님들께 설명을 좀 해 주시고 보충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자료제출 요구도 많았습니다.

그 부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전까지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제출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및 구 균형발전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문화국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시고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대안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시고 특히 반복해서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창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관광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데 대해서는 성원을 보냅니다만, 다만 단순히 일회성 관광산업이나 또 단기적 결과에 집착하는 그런 보여주기식 사업 이런 점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의 우려가 있는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속가능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또 체류할 수 있는 머물 수 있는 그런 관광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산업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주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많은 관심과 이해가 있어야 하리라 봅니다.

각별히 좀 부탁을 드립니다.

내일은 10시부터 도시정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관광문화국에 대한 2016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24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11인)
김동수노창섭노판식
박옥순박춘덕방종근
이옥선이찬호이해련
손태화송순호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서정국
전문위원        최형준
○피감사기관참석자
<관광문화국>
국 장 허종길
관 광 과 장 이충수
도시재생과장 박인숙


<도시개발사업소>
재 개 발 과 장 김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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