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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제53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2015.11.2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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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창원시의회(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창원시의회사무국


일시 2015년 11월 26일(목) 10시 00분

장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시장제출)

가. 관광균형발전국

나. 도시개발사업소

다. 구청(안전건설과, 교통과, 건축허가과)


(10시06분 개의)

○위원장 김동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3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참석하신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쌀쌀한 겨울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동료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과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공무원 여러분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 정례회는 한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업무와 예산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내년도 주요업무와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 드리면서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는 시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집행부로부터 2016년도 시정의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관광균형발전국 소관 업무보고를 듣고 도시개발사업소, 5개 구청 우리 위원회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의사일정은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 보고사항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서정국 전문위원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서정국 전문위원 서정국입니다.

우리 위원회에 심사 회부된 안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6일 정쌍학 의원이 제출한 창원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및 11월 18일 창원시장이 제출한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창원시 관광진흥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창원시 균형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창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태백삼거리~속천해안도로간 도로개설에 따른 군사시설 이전 기부대양여사업 합의각서 동의(안), 창원도시관리계획(용도구역:도시자연공원구역)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과 11월 24일 창원시장이 제출한 창원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제 가이드라인에 의한 단계별 집행계획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개발제한구역 집단취락 우선해제지역 창원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이 지난 11월 18일과 24일 의장으로부터 본 위원회에 심사회부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서정국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1. 2016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시장제출)

가. 관광균형발전국

나. 도시개발사업소

다. 구청(안전건설과, 교통과, 건축허가과)

(10시09분)

○위원장 김동수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의 상정합니다.

먼저 관광균형발전국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국장님께서 먼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담당 과장님으로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허종길 관광균형발전국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반갑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입니다.

평소 저희 관광균형발전국 업무에 대하여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김동수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6년도 우리 관광균형발전국에서 추진할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면서 내년에도 우리 관광균형발전국에 대해서 위원님의 변함없는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리고 또한 이 사업을 완수해 나갈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 편성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허종길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예, 말씀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에는 그동안에 보면 한분이 말미에 30~40분씩, 한시간씩 이렇게 질의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을 지양을 하고 개략적으로 한분이 10분 정도 본질문을 하고 더 추가질문이 있는 경우에는 본질문을 하고 난 뒤에 돌아가서 보충질문 이렇게 하는 것으로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한분이 전체를 가지고 다 이야기해 버리면 다른 분이 준비했던 발언을 못 하는 경우들이 있으니까 보통은 제 경험의 경우에는 많아도 3, 4가지 정도 이렇게 지적을 하고 나면 나머지 위원님들도 질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진행발언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잘 알겠습니다.

우리가 당초에 그것이 합의되어 있었는데 합의사항이 잘 이행이 안 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에는 우리가 당초 합의한 대로 본질문 10분, 추가질의는 다른 동료 위원님들이 거의 마치고 다음에 그렇게 보충질의 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고맙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진행하면 좋겠습니까?

4개과 전반에 대해서 함께 할까요, 안 그러면 한개 과씩 나눠서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손태화 위원 과 별로.

○위원장 김동수 그러면 과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페이지부터 30페이지까지입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오늘부터 정례회가 시작이 되어서 업무보고와 예산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던 우리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관광과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0페이지에 보면 관광객 유치 홍보 및 마케팅 지속 전개에 있어서 관내 5개 대학과 MOU 체결 및 대학생 SNS 홍보단 위촉 이것을 했다는 것이죠? 하겠다는 겁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관광과장 이충수입니다.

지난 6월에 했습니다.

손태화 위원 했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손태화 위원 했는데 대학과 MOU 체결 내용은 뭡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이것은 관내 5개 대학에는 관광 관련된 학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되는 학과의 학생들로 구성된 SNS 홍보단을 위촉해서 그 애들을 위촉해야만이 관광에 대해서 학식이 있기 때문에 SNS 홍보단을 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6월에 위촉해서 7월부터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SNS 홍보단 위촉을 위한 MOU 체결이었다라고 하면 창원시 관내 5개 대학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대학도 대학 자체에 박물관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광과 관련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홍보를 위한 MOU 체결보다도 대학에 어떤 관광을 할 수 있는 이런 요인들이 없느냐 하는 부분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런 검토를 해 줬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폴리텍7대학 같은 경우에는 전국에 대학이 34개나 있거든요. 거기에 아마 내년부터 박물관을 짓는다고 해요.

그래서 그 내용들이 창원공단과 연계된 이런 부분들이 있고 특히 창원공단에는 산업영웅이라는 칭호를 노동부에서 올해부터 연계된 그런 사업들을 하거든요.

그런 것 하고 연계된 대학에 관광을 할 수 있는 어떤 자료들이 있는지 그것도 연계했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 드립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것을 체결해서 하는 것은 홍보 위주로 하되 대학과의 연계된 관광이 가능한지 그런 것도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고.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 다음에 17페이지 보면 저도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인프라 확충이 있는데 인프라 확충하는 것은 좋은데 가보면 바다 주변에 오염물질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의회에서 한번 지난번에 저도 비치로드 간 것이 있는데 제가 사진을 다 찍었는데 오늘 보니까 다 지워져서 없던데 해변에 스티로폼 하고 이런 것이 떠내려온 것이 구석구석에 다 있더라고요.

한 10여 군데 제가 사진으로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이것은 관광 오는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그런 부분들이거든요, 눈에 다 보여요.

그것도 아름다운 해변에 그런 페기물이 거기에 많이 있다는 것은 연계되어 있는 부서들하고 협의해서 청소하는 것은 전혀 지금까지 고려하지 않았거든요.

그것도 좀 해 줘야 좋은 인프라 만들어서 왔는데 그로 인한 관광객들이 인상을 찌푸리지 않도록 하는 사업들을 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조치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것이 그것을 치우는 부서는 관광과가 아니겠지만 관광과 연계된 부분들이기 때문에 연관 부서들하고 찾아서 그것이 지속적으로 청소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 다음에 24페이지에 보면 봉암유원지 주차장 조성이 있는데 실제적으로 주차장을 이렇게 조성을 하게 되면 돈도 21억이나 이렇게 투입을 해서 하는데 자연도 상당한 부분 훼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유원지라 하면 우리가 보통 창원시에 시민들이 다른 유원지로 관광을 많이 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유원지에 가면 대형 주차장을 만들면 거기에 차를 주차를 하고, 관광을 하고 나면 대부분 점심이나 이런, 그러니까 먹거리 창조라든가 관광 상품들을 구매하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까.

그것이 지역 경제에 영향을 주는 이런 내용들인데 여기는 봉암유원지입니다. 그런데 주차장만 딸랑 만들어서 다른 인프라가 전혀 없어요.

그러니까 주차장을 만든다는 의미는 뭐냐 하면 많은 차들이 외부에서 온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러면 그분들이 이렇게 많이 오게 되면 봉암유원지가 훼손이 되지 않습니까, 그죠?

주차장을 만드는 것 자체도 훼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자연을 훼손해 가면서 유원지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다면 여기에 경제적으로 떨어지는 그런 인센티브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이 전혀 없다, 그것을 우리 관광에다가 넣어서 창원시가 관광을 하는데 그냥 보여주기만 하고 경제적인 이득이 없다면 이 사업을 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더 개발을 해서 어떻게 하면 여기에 차를 주차를 하고 봉암유원지를 둘러보고 그 사람들이 거기에 어떠한 경제적인 이익을 줄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을 앞으로 개발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죠.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손태화 위원 그렇지 않으면 유원지에 자연환경만 훼손하고 많은 사람들이 외부에서 왔는데 아무런 이득이 없는 사업이 되지 않습니까.

일례를 들면 통영 케이블카 설치할 때에 환경단체들이나 많은 시민단체들이 반대를 했는데 뭐하고 바꾸었습니까? 자연이 케이블카 설치하는 것에 훼손되는 만큼 경제적인 이익이 굉장히 극대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이런 것을 우리시는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서 예산을 투입하면 그 반대급부로 경제적으로 우리시에 떨어질 수 있는 이런 부분을 관광하고 연계해서 사업을 구상을 해야 된다 이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이해되시겠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태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관광과에 세 가지 정도 여쭈어 볼게요.

관광이라는 것이 일회성으로 우리가 아이템만 자꾸 짜낸다고 관광이 되는 것이 아니고 창원시가 보유하고 있는 그런 자원들을 많이 발굴해서 그것을 홍보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관광 부서에서 많은 아이템과 찾아갈 수 있는 그런 것을 노력 중인 줄 제가 알고 있습니다마는 관광부서에서 각종 위원회나 그 다음에 관광 관련해서 아이템 수집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광 아이템은 어떤 한 곳에서만 이렇게 받는 것이 아니고 완전 오픈시켜 놨습니다.

그래서 전 직원들을 상대로 한 자기가 하고 있는 업무에 관련되는 관광 아이템도 저번에 전부 다 취합을 다 했고 그 다음에 관광진흥위원회 월례회의 하면서도 거기에도 여러 가지 아이디어라든지 그런 자문을 또 많이 구합니다.

구하고 또 각 읍면동에 있는 자생단체 특히 동호회라든지 주민자치위원회라든지 이런 분들도 전화가 자주 옵니다.

우리 지역에 이런 것이 있는데 이런 관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달라 그런 부분, 그 다음에 학교라든지 이런 데서도 전화 오고 그런데 그것이 아이템을 저희한테 주는 것이 어떤 한 곳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각 분에서 저희가 다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산업진흥재단이라든지 시정발전연구회라든지 이런 데서도 저희한테 관광 아이템에 대한 자문을 많이 해 주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아이디어 공모를 하는데 아이디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인데.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맞습니다.

박춘덕 위원 우리가 가까운 데 있는 것을 잘 발견을 못해서 그런 것이 있습니다.

관광이 출범한지 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좀 전면 홈페이지를 이용을 하든지 아니면 창원시보가 발간이 되는데 그것을 아이디어 공모하는 것을 1년 연중 열어놓고 그 다음에 거기에 채택되는 사람에 한해서는 과다할 정도로 지급할 수 있게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 왜냐 하면 창원시가 관광이 초기이기 때문에 아이디어라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곳에 종사하시는 분이 발견할 수 있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박춘덕 위원 그 다음에 24페이지 보시면 진해 우도~소쿠리섬 보도교 설치가 있습니다.

지역구 의원으로서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들고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거기가 음지도, 우도, 소쿠리도 해서 3개도가 이렇게 되고 주변에 환경을 보면 명동마리나라든지 옆에 유스호스텔이라든지 콘도형 숙박업소라든지 그 다음에 거기도 조금 더 나가면 글로벌 테마파크가 위치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항공에서 보면 거기가 밀집된 한 구역으로 볼 수가 있는데 음지도에서 우도를 가면, 음지도에 솔라타워가 있지 않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박춘덕 위원 우도로 들어가는 보도는 연결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소쿠리도까지 연결하면 그림은 아주 좋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음지도에서 올라가면 경사지고 그 다음에 주차 면적이 없어서 이런 것이 된다고 가정을 했을 때 제 생각에는 명동초등학교 있는 부근에 대형주차장을 확보를 해서 거기에서 차는 스톱하고 그래서 우리가 관광지를 가다보면 열차형 차량 같은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량을 시간 단위로 이렇게 돌 수 있게끔 만들어줘서 거기에 들어오는 사람에 한해서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그 차를 가지고 안까지 이동할 수 있게 하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어제 관광과에 계장님들 하고 저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그런 이야기가 잠시 나왔는데 이것이 명동초등학교 앞에 주차장에서 다리를 내서 입장료를 들어가지 않습니까?

여기에 보면 음지도, 우도, 소쿠리도까지 가려면 해상을 끼고 갈 수밖에 없다, 다리를 밟고 갈 수밖에 없는데 그 부분 다리 옆에, 해상 옆에 모노레일을 설치를 해서 그렇게 하면 명동초등학교 앞에 주차장을 설치를 해서 열차식 차량을 타고 들어갈 사람은 들어가고 그 다음에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음지도, 우도, 소쿠리도까지 들어갈 수 있게끔 이렇게 하면 설치비가 많이 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마는 사업성이 있어야 되겠죠.

이런 것도 한번 봐 달라 하는 말씀을 드리고 솔라타워까지 올라가는데 상당히 경사 부분이라서 연세 드신 분이나 장애인들은 이용하기가 사실은 굉장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그것을 아마 바다 옆으로 이렇게 해서 모노레일 경사를 안 줘도 해안선을 따라 갈 수 있게끔 소쿠리도까지 하면 아주 그림이 괜찮게 나오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시간제약이 있어서 대충 빨리 빨리 하겠습니다.

25페이지 보면 진해루 트릭 아트존 설치가 있는데 이것이 송도에 한번 갔다 오셨는가 모르겠는데 송도에 가면 바다 위에 연육교 바닥에 강화유리를 하듯이 거기에 가면 망으로 해 놓고 유리로도 해 놨습니다.

아주 밑이 괜찮고 인공 섬도 만들어놓고 해 놨는데 그것을 저는 진해 수치에 좀 연결해 놓으면 참 좋을 것 같았는데 수치에 STX가 들어오고 해서 그런 것이 있다 이런 생각을 드리고 여기에 드리는 말씀은 거기 가 보면 바닷가에 벽화를 상당히 많이 해 놨습니다.

거기에는 그림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거의 다 반영구적으로 훼손이 안 되고 탈색이 안 되는 것으로 해 놨거든요.

그래서 진해루 쪽에 이렇게 하다보니까 이게 자전거나 보행자가 상당히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자원봉사단체들이 와서 행암 거기에 페인트를 가지고 한 적이 있어요. 한 적이 1년도 채 안 됐는데 페인트가 다 갈라지고 지금 흉물이 되어 버렸어요, 1년 만에.

이것도 이렇게 해 놓으면 처음에는 참 보기 좋은데 나중에 그것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나중에 보수비가 더 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래서 송도에 해 놓은 것을 벤치마킹 하셔서 저는 거기 가서 참 잘 해 놓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치마킹을 하셔서 그것을 여기에 접목을 하시면 제가 재질을 잘 몰라서 말씀을 구체적으로 못 드립니다마는 거기 한 장소를 제가 제공을 해 드리니까 송도에 한번 가셔서 벽화를, 거기는 제가 볼 때는 반영구적으로 해 놨습니다. 벤치마킹해서 같이 접목을 하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박춘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노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판식 위원 10페이지에 요즘 관광상품 개발 부분에 우리 창원시에 전체 양은 제가 제대로 몰라도 단감의 소비가 너무 줄어서 사실은 단감소비가 잘 안 되고 있는 이런 부분에 여기에 보면 단감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오리빵을 만든다, 단감빵을 만든다 그것은 소량을 소비하는 이것 가지고는 그 가격을 조절할 수 없거든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우리시가 홍보를 해서 사실은 단감을 소비할 수 있는, 뭐 수출 길도 막혔다 지금 오늘 아침에도 방송을 들어보면 나무에 그대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그런 단감 같아요.

그 사람 이야기는 박스 만드는 데 4,000원에서 7,000원, 하루에 한 사람 인건비가 여자만 해도 한 7~8만원 그러니까 남는 것이 1,000원이 안 된 대요, 한 박스를 팔았을 때.

물론 개인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많이 사 먹을 수도 있고 하겠지만 그래서 이럴 때 우리시가 좀 홍보를, 예를 들어서 우리 시청 공무원이 4,000명이다, 그러면 본인이 먹든 어떻게 하든 공무원이 한 박스만 사주면 4,000 상자를 소비할 수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시에는 도청 공무원도 있고 기타 관도 많잖아요.

이럴 때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서 어떻게 하면 좀 일시적으로 소비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노판식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17페이지 연륙교에 구)교량 그 부분에 보수하는 하는 것은 이미 예산을 편성을 했고 그래서 거기에 연륙교에서 사실은 연륙교에 관광을 하고, 단순한 관광인데 그 다음에 둘레길 그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온다 말이죠, 그래도.

로봇랜드가 그 근교 아닙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가까운 곳에 로봇랜드가 있는데 지금 연륙교 들어가기 전에 왼쪽으로 길이, 제가 가보지도 않아도 연계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쪽으로 길을 해서 통과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지금?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노판식 위원 그것을 좀 더 확인을 해서 거기에 오시는 분들이 주차장을 잘 만들어서 해 놓고 거기에 오시는 분들이 로봇랜드에 참여하고 가족끼리 와서 정상적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거기에 둘레길에 왔다가 사실은 로봇랜드에 앞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물어봅시다.

29페이지네요, K-pop. 주최가 관광과죠?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문화예술과입니다.

노판식 위원 그러면 관광과에서는 앞으로 여기 CECO에 한류거리를 조성하겠다?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K-pop과 연계한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노판식 위원 아니, 그런데 이것이 사실 그동안에 우리 시청 앞 로터리에서 하다가 올해는 운동장에서 했더라고요.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노판식 위원 사실은 우리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의원들은 그런 내용들을 알아도 나머지 의원들은 결과적으로 그것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보고를 받은 사실이 없거든요.

그래서 어느 날 로터리에 하다가 운동장에 한다, 그러면 인원이 너무 많으니까 이것은 교통 위험도 있고 운동장에 하는 것은 좋은데 그래도 그 상품권을 발행해서 거기에 들어간 숫자가 몇 명이 될지 몰라도 발행을 해서 사실은 그것이 인터넷으로 판매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결과적으로 일부 젊은 몇 사람들만 해당되는 사람, 거기에 정말 밝은 그런 사람들만 거기에 해당이 되고 나머지는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이 말이죠.

그것이 결과적으로 그런 부분을 우리시가 좀 해소를 해야 돼요.

예를 들어서 운동장에 3만명이면 예를 들어서 3만명을, 올해 몇 명이나 참여했는지 모르지만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는 것이 더 중요한데 여기 연계해서 자동적으로 주변에 그 기간에 며칠 동안에는 결과적으로 그 주변 상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이것이 결과적으로 상품인데 앞으로 그것도 연계해서 그 주변을 이렇게 해서 그분들이 거기에 체류하면서 어떻게 지출하는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어떻게 하면 우리 시민들이 좀 많이 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런 방법 그리고 또 나머지 의원들도 알아야 결과적으로 우리가 설명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있어요.

전혀 그런 내용도 없이 물으면 우리는 전혀 그것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내용도 잘 모르고 우리가 누구를 찾아서 설명 듣고 또 이렇게 무조건 없다, 안 된다 그런 폐단을 줄이는 정말 소통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한번 찾아보도록 해 주세요.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노판식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노판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입니다.

9페이지에 보시면 관광활성화 정책 토론회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관광활성화에 관한 정책토론회 개최하는데 여기 참석하시는 구성 인원이 어떻게 되시죠?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관광진흥위원회는 27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아니 아니, 그 밑에 보면 창원시 관광진흥위원회도 회의를 하잖아요, 그죠?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그분들도 관광활성화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신다는 얘기입니까? 지금.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아니요.

제일 위에 관광활성화 정책토론회는 참석을 안 합니다.

이것 관광활성화 정책 토론회는 매주 수요일마다 저희 관광과에서 관광 관련 업무를 하면서 과 끼리 서로 협의해서, 과끼리 모여서 의논하는.

이해련 위원 그렇게 집행부에서 하는 회의이고 그 다음에 밑에 있는 관광진흥위원회에서 하는 것은 8회에 걸쳐서 실무적으로 27분이 하셨고 지금 저희가 관광과에서 내놓은 사업들이 이 두 회의를 통해서 여기에 선택된 것들이네요, 맞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여기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는 것은 관광진흥위원회에 우리가 앞으로 이런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하는 이야기가 되어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좀 더 세부시행 계획은 별도로 또 해야 됩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앞서 노판식 위원님께서 단감 소비 활성화 문제를 지적하셨는데 해마다 단감이 풍년이고 지금 소비가 그렇게 안 되어서 그런 것을 우리가 현실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특산품을 어떻게 개발하느냐, 아까 단감빵하고 그런 것이지만 실제 그것이 그렇게 많이 소비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은데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들이 결국 공원사업소나 산림과나 다른 데서 하는 도시재생사업이나 이런 데서 하는 사업들이 결국은 관광과 연계되는 것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예를 들어서 문화예술과 하는 축제도 마찬가지이고 그런데 지금 진해 같은 경우를 보면 벚꽃동산 조성하시는 것 알고 계십니까?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예.

이해련 위원 공원사업소에서 아마 하시고 있을 텐데 장천 쪽에 벚꽃 동산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외부에서 다른 분들이 와인사업을 하시는 분이나 특산품 개발 하는 개인사업주들이 관심을 오히려 더 많이 갖고 계세요.

벚꽃동산이 조성되고 나면 그것이 관광지로 개발될 것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조성되고 나면 벚꽃동산 안에 보면 구)진해시의 방공호 있습니다. 방공호가 15개가 있습니다.

저희 진해 근대보존추진위원회에서 함께 조사를 했습니다.

하니까 방공호가 15개가 있는데 그 중에 하는 개인소유입니다. 나머지 14개는 저희 시 소유예요.

그래서 이것을 그때 벚꽃동산을 만들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입구를 시멘트로 막는 것을 우리 시민들이 나서서 그것을 활용하자 해서 활용방안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 벚꽃동산 만들어진 그 주변이 지금 테마파크 만든다 뭐 이렇게 얘기하는데 충분히 그런 테마파크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고 방공호 활용할 수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한 아이디어는 전혀 없어요, 지금 보면.

그런 것이 제가 참 아쉽고 그래서 정책토론회를 하시면 관광과만 이렇게 하신다니까 제가 별 드릴 말씀은 없지만 다른 과와 연계해서 관광 상품화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을 좀 더 연구해야 되지 않냐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신경 써서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17페이지 한번 보시면 저도 공사 완료된 것들도 있죠? 지금, 관광안내소라든가 기념품 판매점.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그것은 되어 되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다음에 공중화장실은?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다 되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합포구에서 하고 있죠?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합포구청에서.

이해련 위원 지금 그러면 연륙교 자체의 안전진단 하고 이것은 다 끝났습니까?

다 됐고 최종 디자인 나왔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최종 디자인 나왔고 보수보강공사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사랑의 열쇠 그것도 디자인 나왔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그것은 아직까지 선정을 못 했습니다.

이해련 위원 디자인 아직 안 됐고.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그러면 연륙교와 관련된 디자인 나온 것 있으면 최종 주시면 좋겠고요.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다음에 19페이지 보시면 중저가 숙박시설 다른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이런 사례가 있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가까운 곳에서는 진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진주에서 하고 있는 사례를 저희가 벤치마킹한 겁니까? 이것이.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그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다음에 25페이지 용지공원 어제도 시장님 말씀하실 때 용지공원에 아마 내년 2016년 창원 조각비엔날레 용지공원에서 할 예정이죠, 그죠?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그래서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빛의 숲을 조성한다 하면 지금 조각 공원 내년에 비엔날레 하는 것 하고 사업이 같은 장소에서 되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조각 작품과 이 빛의 숲 조성하는 것하고 따로 따로 별도로 생각하시지 말고 같이 연계해서 과하고 협의해서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견을 제시합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다음에 밑에 보면 해변공원 진해루 트릭 아트존 설치 사실 지금 저희 지역구 안에도 로망스 다리 주변에 트릭 아트를 하려고 생각을 하는데 동장님 말씀이 트릭 아트 하는 분들이 이쪽 지역에서는 작가가 없다는 거예요, 이것 하는 것이.

그래서 제가 참 그것 안타까운 부분인데 그래서 창동예술촌에 계신 작가분들 하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만나서 협의하고 이렇게 해 보는데 이것이 지금 진해루 같은 경우에는 바닥에 트릭 아트 하실 거잖아요.

이 계획상에 보면 바닥이잖아요, 벽이 아니고.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바닥이 아니고.

이해련 위원 그렇게 되면 벽면에 하는 것보다는 재질이나 이런 것이 달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밟고 다니게 되면 훼손도가 높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고 이것 아직 사업진행은 안 된 것이죠?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안 됐습니다.

이해련 위원 중간에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해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분만 더 하고 잠깐 쉬겠습니다.

송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순호 위원 송순호 위원입니다.

2016년 관광과에서 업무계획 세운 것이 아주 방대하기도 하고 상당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내년에 당장 구체적으로 시행 되는 것도 그렇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몇 가지 우려되는 것만 중심으로 얘기를 드릴게요.

15페이지에 보면 창원관광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 2016년 2월에서 11월까지 한 300일 정도 해서 창원관광과 관련된 장기계획까지 2030년 정도로 전망한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이것을 내년에 용역을 주겠다라는 거예요.

그러면 저는 일의 순서가 상당히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아니냐라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여러 가지 관광 투트랙을 해서 관광을 발전시키겠다, 관광사업을 활성화 하겠다 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배치하고 있는데 이것이 종합개발계획 수립과 과연 맞물려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인지, 종합계획 수립 할 때는 그러면 기 아이디어가 진행되었던 사업이나 기 구체적으로 시행했던 사업은 억지로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포함시킬 수밖에 없는 것인지 아니면 종합개발계획 수립할 때 기 진행되었더라도 그런 용역을 통해서 이것이 타당성이나 기본적으로 이것이 부적합한 사업은 배제를 시켰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제가 보기에는 기 집행되거나 기 진행되었던 사업들은 종합개발계획 수립에 거의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라는 거예요, 쉽게 말하면.

그래서 일의 순서가 굉장히 거꾸로 가고 있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그것 하나 우려의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는 많은 사업들을 하겠다라고 제안을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관광산업과 관련해서 이것이 뭐 2030년까지든 2050년까지든 앞으로 창원시가 관광산업을 주 매개로 해서 어쨌든 먹거리도 만들어 내고, 일자리도 만들어 내고 창원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관광에 방점을 찍는다고 하면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저는 집중과 선택을 해야 될 시점이 분명히 있다고 봐요.

여러 가지 예산을 들여서 할 건데 이것을 여기에 찔끔, 여기에 찔끔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하나로 완성된 사업을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하나의 완성된 뭔가 그림 그려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큰 흐름 쪽에서 제가 말씀 드리고요.

간단간단하게 보면 23페이지에 진해 우도~소쿠리섬 보도교 설치 이것이 실제적으로 물론 용역이나 타당성 조사를 하셔서 타당성이 있다고 나왔을지 모르지만 이것도 거의 150억이죠?

이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소쿠리섬 보도교를 설치하겠다 이것에 대해서도 물론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하겠지만 위에 보면 균형 있는 관광 기반시설 확충에 있다는 거예요.

관광도 지역별로 안배를 해서 균형 있게 하겠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나름의 콘셉트일 수 있지만 어찌 보면 이것도 굉장히 문제가 있는 콘셉트일 수 있다, 관광조차도 지역별로 균형 있게 뭔가 해야 되나, 이런 관점 자체가 저는 바뀌어야 될 지점이 있다라는 것을 우선 지적을 드리고 그렇다고 이 사업을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런 우려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25페이지 용지공원 내 빛의 숲 조성하겠다라는 이런 것은 다른 것은 다 놓더라도 빛의 숲을 조성하는 데 예를 들면 용지공원 내 편백 숲에 조성을 해요.

그런데 사실은 빛 공해 방지법도 있기도 하고 여러 가지 빛 공해와 관련된 우려되는 지적들이 많습니다.

쉽게 용지공원 자체는 뭐냐 하면 주거 지역과 상당히 붙어있는 공원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굉장히 주민들이 쉽게 접근해서 조금 편안하게 내지는 가볍게 운동하고 내지는 산책할 수 있는 그런 공원일 텐데 여기에 예를 들면 LED 조명을 달아서 화려한 빛을 발산하는 그런 조형물이나 시설을 설치하고 나면 그 주변에 있는 주거지역과의 문제 그리고 빛이 발산함으로 인해서 용지공원에서 자라는 생태계에 대한 영향, 쉽게 말하면 꽃이 겨울에 피는 것도 뭐냐 하면 빛에 대한 영향이 가장 크다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심도 있게 고민을 해야 될 지점이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26페이지 대규모 테마파크 및 가족단위 위락시설 조성이라고 해서 사계절 상설 꽃축제장 플라워랜드 조성하겠다 이것이 언론에 계속 보도되기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사실 이것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국화축제를 하는데 해마다 국화축제 장소를 일부 거기에 옮겨서 비용이라든지 끝나고 나면 소멸되어 버리니까 예산 투입해서 남는 것이 없으니까 어느 정도 상설적으로 꽃축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하는 것은 저는 필요하다라고 보고 하는 것인데 그러면 이것도 10만평 조성 이것도 물론 계획을 하겠지만 장소를 선정하는 문제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예를 들면 꽃축제를 겨냥한 것은 마산지역을 겨냥한 듯해요.

모르겠어요. 이것이 타당성 조사를 해서 다른 지역으로 바뀔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마산지역을 겨냥한 듯 한 느낌이 있는데 예를 들면 로봇랜드, 저도연륙교 관광사업 그리고 구산해양단지 이 사업과 사계절 상설 꽃축제 플라워랜드를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서 저는 분명히 연동시켜야 될 지점이 있다, 예를 들어서 이것은 따로, 구산관광단지는 구산광관단지대로 따로 로봇랜드는 로봇랜드로 따로 이렇게 해서 다 분산을 시켜버리면 실질적으로 예산을 투입한 효과를 얻지 못 한다는 이런 우려를 가질 수 있고 그래서 차제에라도 이것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될 필요가 있고 한다 하더라도 조금 전에 기 진행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해서 해야 될 지점이 있다라고 저는 분명히 지적을 드리고요.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알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 다음에 27페이지 보면 가족단위 위락시설해서 이것은 물론 민자유치를 해서 하겠다라는 것인데 민자가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는 알 수가 없지만 이것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상지가 용지호수공원과 용지문화공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용지호수공원 같은 경우는 조금 전에 했던 대로 주거 인근지역이라서 이것이 공원의 성격 이것이 위락시설을 가미해서 위락시설이 있는 공원을 과연 만들어도 될지 이것에 대한 고민들이 필요해요, 사실은.

그래서 이것이 단순하게 관광을 일으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기 위해서 이런 위락시설이나 놀이시설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뭔가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오게 하는 것은 좋은데 과연 이 시설이 그 공원에 입점하는 것이 맞냐, 안 맞냐에 대한 공원의 기본적 특성부터 이해를 하고 입지선정을 할 때 굉장히 이것도 신중하게 해야 된다 이 말이에요.

예를 들면 조금 전에 했던 대로 크리스탈 텀이라는 이 시설을 용지공원의 어느 위치에 설치했다, 예를 들면.

이것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민원이 없을까요? 상당히 공원의 성격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무조건 설치한다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런 것과 관련된 고려를 저는 이것도 심도 있게 고민을 해 주어야 될 지점이 있다라고 우려되는 지점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29페이지에 보면 창원컨벤션센터 주변 한류거리 조성 여기에 예를 들면 2억을 들여서 여러 가지 조형물을 설립하겠다 하는 것은 이것은 아마 예산서에 올라와 있을 거예요.

그것도 저는 고민해야 될 지점이 있어요.

CECO 앞에, CITY 앞에 광장이 있고 거기에 지금 호랑이상이 있기도 하고 그 다음에 바닥분수대가 있기도 하고 거기에 일정정도 조형물들이 놓여 있습니다.

있는데 CECO 같은 경우는 사실은 뭐냐 하면 CECO의 기능이 뭐냐, CECO의 기능이.

CECO의 기능이 있을 것이고, CITY몰 같은 경우는 CITY몰의 기능이 있을 텐데 여기에 앞에 이런 조형물들을 설치한다고 해서 한류거리가 조성될 것이냐, K-pop과 연동하는 것은 사실은 저도 이것과 맞지 않다고, K-pop은 종합운동장에서 K-pop 하고 나면 젊은 애들이 쭉 왔다가 보고 그냥 빠져버려요, 쉽게 말하면.

이것과 관련해서 연동해서 하는 자체에 대해서 아이디어 자체가 저는 조금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는 지적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30페이지 돝섬에 지금 여러 가지 투자를 하고 있기도 한데 돝섬 같은 경우는 뭐냐 하면 해양신도시가 지금 어떻게 조성될지 모르지만 해양신도시가 상당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프로젝트 투입을 하려고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해양신도시가 조성이 완료가 되고 나면 돝섬이 살 가치가 있을까요? 주민들이 돝섬을 찾을 것이냐, 해양신도시가 조성되고 나면.

저는 안 찾는다고 봅니다.

돝섬의 규모나 돝섬이 가지는 특성 자체가 뭐냐 하면 접근성도 굉장히 떨어지고 배로 가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다리를 놓는다는 것도, 다리 놓는 것도 저는 어불성설이에요.

돝섬 그것이 규모도 굉장히 적지만 돝섬이 가지고 있는 섬의 특징이나 크기 때문에라도 뭔가 활성화 시키려고 해도 부족한 지점이 있어요.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이 말이에요.

여기에 예를 들면 예산을 자꾸 투입해서 돝섬을 해야 될 지점이 있는가에 대한 심각하게 고민해야 될 것 아니냐라는 거예요.

이것은 해양신도시 조성과 관련해서 돝섬을 고민해야 될 지점이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과 관련해서 고민은 해야 될 지점이 저는 분명히 있다라고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이것은 제 입장에서 우려되는 지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나중에 토론할 것은 토론도 하고 집행 부서에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예산 심의할 때도 연동해서 심의를 하겠지만 그것과 관련 하여튼 제가 드는 생각들과 우려되는 지점을 말씀드린 것이니까 굳이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송순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금 1시간 10분 정도 흘렀거든요. 한 개과도 소화를 못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속기사분이 좀 쉬어야 합니다.

그래서 5분만 정회하겠습니다. 15분에 시작하겠습니다.

정회하겠습니다.

(11시08분 회의중지)

(11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관광과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옥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옥선 위원 자료를 보면서 우리 관광과에서 참 많은 고민들을 했다는 것이 느껴지긴 하는데 많은 위원님들이 걱정되는, 우려되시는 부분들 지적한 부분들은 검토를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간단하게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 아까 잠깐 언급되긴 했지만 중저가 우수 숙박시설 확충과 관련해서 저는 이 문제가 다른 지역들을 확인을 못 했습니다마는 상당히 신중하게 될 접근을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여러 가지 나온 숙박시설과 관련해서는 중저가 숙박시설 예를 들면 호텔, 호스텔 이런 부분도 있지만 민박시설 또 레지던스 여러 가지 총체적으로 같이 검토를 해야 될 사업이고 또 어디에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또 이런 숙박시설하고 결합했을 때 관광객 유치되는 부분들을 어떤 식으로 효율적으로 운영을 할 것인지 또 사실은 이분들이 개인업자들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예를 들면 책임 있는 그런 자세로 할 수 있도록 일단 요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전반적인 검토 계획이 있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마 이 자리에서는 답변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들고 이 계획의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저희 위원회에 한번 보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22페이지에 보시면 온천 먹거리 개발과 관련해서 이것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전에도 지역 특산물 레스토랑과 관련해서 제안을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물론 단감과 관련한 부분들이 북면은 단감하고도 많이 연관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이 핵심이 될 수는 있겠지만 막걸리하고 그 외에 우리 창원시에 오는 관광객들이기 때문에 실제로 창원시에 있는 특산물과 관련한 이런 먹거리들을 실제적으로 같이 결합할 수 있는 방안은 없겠는지 그런 구체적인 고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여러 가지 다양한 지역별로 안배하는 부분들이 있겠지만 먹거리와 관련한 부분들은 부족한데 이것들을 오리빵이나 단감 이 부분 외에도 수산물이 많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그런 부분들을 실제적으로 우리 지역에 오신 분들이 또 온천에 오시면 숙박을 많이 하게 되는데 주무시고 또 먹거리도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실제적으로 특산화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이옥선 위원 마지막으로 이것은 확인을 드리겠습니다.

24페이지 창원 MTB전용 오토캠핑장 조성과 관련해서 혹시 이 부분과 오토캠핑장 관련해서 제안이 있었나요?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제안은 MTB 동호회가 있다 보니까 그 동호회 회원들이 여기 성산구 안민동 산 144번지 일원에 자기들이 여기 와서 MTB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안에 캠핑장이라든지 이런 시설이 있었으면 좋겠다 제안이 들어왔고 여기 부지 자체가 할 수 있는 그런 부지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은 계획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기반시설은 되어 있습니다. MTB 할 수 있는 코스가 형성이 참 잘 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해 주면 그 가치가 엄청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그런 지역입니다.

이옥선 위원 제가 MTB 이 부분과 관련해서 내용 자체는 제가 부족하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문제는 오토캠핑장 조성과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면 전국 곳곳에 우리 창원시만 하더라도 오토캠핑장 관련해서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하고 조성을 하려고 하는데 이것들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것이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 하느냐의 문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하게 한번 검토를 해서 얼마만큼 이용이 가능한지 또 비용과 관련해서 이후에 어떻게 관리가 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한번 검토를 해서 제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관광과장 이충수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이옥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옥순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방종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방종근 위원 11페이지에 보면 창원대로 녹지형 중앙분리대 조성사업 추진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거의 마무리 다 되어 있죠?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균형발전과장 박인숙입니다.

지금 마무리 다 돼 있습니다.

방종근 위원 그래서 창원대로가 세계적인 명물 도로다, 창원대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트인 도로가 명물이다 해서 우리가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고 보존하는 것도 역시 중요하다, 그렇다고 볼 때 물론 가꾸고 보존하는 것은 균형발전 업무가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차원에서 일부 접근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전주가 흐르는 곳이면 가급적이면 나무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창원대로만이라도 전선을 지중화 시키는 것이 맞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창원대로 딱 들어오면 팔용동 프라임하우스 있죠? 고급 주택. 거기 또 지나면 시외버스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몇 군데만 지중화 사업해 버리면 메타세콰이어의 정상 부위에 전주를 하지 않고 가꿔주면 더 멋진 대로가 될 수 있을 텐데 지속적으로 말해도 거기에 전주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그 구간은 성산구하고 의창구하고 구간을 나누어서 저희들 구청에다가 관리는 위임을 해서 거기에서 아주 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방종근 위원 잘 관리가 안 되어서 본 위원이 지적하고 있지 않습니까?

왜냐 하면 한전에서는 메타세콰이어가 성장함으로써 전선 위에 오면 합선이 되기 때문에 합선을 방지하기 위해서 메타세콰이어 정상을 자릅니다.

자르기 때문에 그런 구간만이라도 지중화를 해서 정말 메타세콰이어 나무의 성질대로 잘 자라주면 더 멋진 도로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본 위원의 주장입니다.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제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도 방종근 위원님의 의견에 공감을 합니다.

사실 창원대로, 중앙대로 자체가 과거에는 도심지 도로가 너무 넓어서 좀 썰렁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산업발전특별회계 예산을 들여서 해서 분위기가 참 좋은데 전선주로 인해서 나무가 안 커서 도시 미관을 더 해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관광과에서 정책토론회를 하는데 이런 것을 목적으로 해서 우리가 정책 토론회를 합니다.

가로수길 자체도 하나의 관광자원이기 때문에 저희가 조만간에 관련 부서와 정책토론을 해서 저것을 지중화 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중앙대로의 가치를 높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고맙습니다.

왜냐 하면 최대한 대로의 가치를 높여서 상품의 가치를 높여줌으로 해서 창원에 오니까 명물 도로가 있더라, 그리고 또 봄이 되면 벚꽃 있지 않습니까.

그런 환경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되겠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방종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방종근 위원님 수고 하셨는데 자연스럽게 관광과 소관 질의·답변이 종결되었습니다.

그러면 균형발전과 소관에 대해서 계속 질의·답변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다른 분 준비하는 동안에 제가 한 가지만.

도시재생사업에 오동동, 창동에 돈을 수백억을 사업비로 들여서 추진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 다른 지자체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어요.

도시재생을 하고 나니까 건물주인들만 배불리는, 전에는 슬럼화 되어서 공짜로 있으라 해도 있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지금 조금 오동동, 창동이 뜨다 보니까 건물주인이 임대료를 높이려고 하는 이런 부분 때문에 지자체가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거기는 시하고 MOU 체결을 해서 향후 몇 년간은 임대료를 올리지 않겠다 하는 협약을 했다는 것이 보도된 것을 보았는데 우리시는 여기 우리시가 임대료를 주고 있는 건물 대상지하고 어떤 그런 계약관계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답변 부탁합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균형발전과장 박인숙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런 문제가 신문지상에서 많이 나고 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계약이 만료돼서 10월 31일부터 61개의 빈점포를 임대해서 54명의 작가들에게 주고 있는데 그 건물주를 보니까 25명이었습니다.

그래서 25명을 일일이 만나서 사실적으로 이 슬럼화 되어 있는 이런 지역을 도시재생사업을 함으로써 굉장히 활성화 되었는데 여기에서 다시 건물세를 올린다는 것은 다시 그분들이 다 빠져나가니까 또 슬럼화가 된다, 그래서 그것을 계속 시장님 서한문도 발송을 하고 저희들이 직접 가서 맨투맨으로 하고 해서 그 25분에 대해서는 공시지가의 60%로 해서 저희들이 계약을 완료했고, 3년간 그 금액을 안 올리는 것으로 저희들이 전부 다 건물주들과 합의를 해서 계약서를 다 완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주변에 61개 점포 외의 점포에 대해서는 상인회하고 지속적으로 그런 당위성을 설명을 하면서 이 계획서도 있지만 내년에 저희들이 상생발전협약을 해서 한 5년간은, 저희들 생각은 한 2020년까지는 임대료를 안 올리는 것을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다행한 일인데요.

그러면 지금 올해 61개 점포가 3년 재계약을 지난달에 다 했다는 말씀입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다했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것도 또 문제가 있는 것이 말이죠.

정말 거의 거기에 들어가 있는 분들은 무료로 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40% 부담을 합니다.

손태화 위원 40% 부담을 합니까?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예.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그러니까 리모델링 비는 자기들이 다 내고 1,000만원, 2,000만원 리모델링해야 될 것 아닙니까?

손태화 위원 예.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그것은 다 내고 임대료는 60%만 저희들이 주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60%만 보조하고 있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손태화 위원 그렇다면 이것이 우리 조례상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본래는 만기 끝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연장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시가 60% 또 추가부담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그때 도시건설위원회에 위원님들하고 대표분들 하고 와서 지속적인 건의가 있어서 저희들이 3년 동안은, 현재 그 작가들이 그분이 계속 있는 것은 아니지만 1년 정도 평가를 해서 실적이 나쁘신 분들은 계속 교체를 해 나가면서 3년까지는 저희들이 60% 임대를 지원하는…….

손태화 위원 3년.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계약이 61개 점포가 3년 연장계약은 되었고.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되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때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이렇게 했다는 말씀이죠?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런데 그중에 임대해 있는 분들, 물론 이것이 임대료를 싸게 해 주고 또 60% 지원을 해 주다 보니까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몇 분들은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아서 실제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한 그런 내용도 있다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시에서 예산주고 실제 예를 들면 한 30평 정도만 있으면 되는데 과다하게 60평을 쓰고 있는 또 그것이 그 용도로만 쓰는 것이 아니라 과다하게 받은 그 내용을 또 2차적으로 이렇게 하는 내용들도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잘 챙겨서 나중에 뒤에 어떤 민원들이 들어와서 문제가 있니 없니 하지 말고 그런 관리도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이번에 재계약 평가를 할 때 위원님 이야기 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7분이 지금 재계약을 저희들 안 했습니다.

평수를 많이 가지고 있다든지 통 활동을 안 하든지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재계약을 안했고 7분에 대해서 다시 추가 입점해서 운영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렇게 하셨네요?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보통 보면 시가 지원해 주고 이러다 보면 나중에 엉뚱한 짓 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그런 것을 철저하게 심사를 해서 배제시키고 정말 거기에 들어와서 도움을 받아야 되는 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태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옥순 위원 반갑습니다. 박옥순 위원입니다.

39페이지 부림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 추진에 관해서 이것이 청년상인 창업희망자 이 부분이 지금 현재 부림시장 공예촌과 연계되는 부분입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부림시장 C동 1층에 점포 12개입니다.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지하층에 옛날에 횟집 하던 그 지역입니다.

박옥순 위원 아, 그렇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예.

박옥순 위원 이것이 그러면 지원에 제한이 있습니까? 지원하는 청년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제한은 없습니다.

제한은 없고 나이 제한은 좀 있습니다.

박옥순 위원 나이제한은 있네요?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박옥순 위원 나이제한은 있고 임차료나 인테리어 비용도 본인이 부담을 하고?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인테리어 비용은.

박옥순 위원 아, 이것은 지금 창동예술촌과는 지원방법이 다르다, 그죠?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한 점포당 인테리어 비용은 국비 2억 6,200만원을 저희들이 땄거든요.

박옥순 위원 전액 국비로 합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국비하고 시비 한 3,000만원 들어갑니다.

그래서 거기에 점포당 지원금액이 한 1,900만원 정도 지원을 합니다.

박옥순 위원 그런데 이것을 보니까 지금 현재 공예촌에도 계약기간이 끝나니까 상당한 애로점이 있는가 보더라고요.

예술촌과는 다르게 공예촌에는 굉장히 활성화가 많이 되고 있어요, 상권활성화 쪽으로.

자체 내에서도 많은 물건을 만들어서 또 자원봉사도 많이 하고, 자료를 제가 다 받았는데 자료를 가지고 오지는 못 했습니다.

아마 과장님께 전에 말씀드린 부분인 것 같고 과장님도 아마 그 자료 가지고 계시죠?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받았습니다.

박옥순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더 현재 공예촌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 부분에 대해서 자료도 그렇지만 그분들과 한번 간담회를 가져서 지원 방법에 대해서 좀 고려가 되어야 되겠다 생각을 합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부림창착공예촌 부분의 임원들하고 다음 주에 간담회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옥순 위원 예, 그것을 한번 잡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박옥순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해련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반갑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32페이지 지역화합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 지금 이것 예산을 보면 1,500만원이죠?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선정사업수가 5개인데 예산 1,500만원을 300만원 가지고 사업하는 겁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그렇지 않아도 이 부분은 전에는 자생단체를 그룹별로 해서 사업을 하던 것을 좀 지양을 하라는 도시건설위원회의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이런 사업을 했는데 이번에 예산이 좀 많이 삭감이 되어서 우선 1,500만원 가지고 사업을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구별로 해서 좋은 사업을 하나 받아서 구별로 한개씩 해서 우선 300만원 예산은 작지만 또 추경에 확보를 해서 알찬 사업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우리가 각 동에서 하고 있는 주민 화합 행사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거의 그것이 400만원 정도 예산이 되죠? 각 동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각 동마다 그 사업을 하면서 주로 하는 사업이 뭐라고 알고 계십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행정과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아무래도 주민화합 이런 사업이 아니겠나 싶은데…….

이해련 위원 지금 취지가 그것과 거의 흡사해요, 지금 이 내용을 보면.

그런데다가 예산마저도 거의 그 수준입니다.

그런데 각 동에 행사하는 것을 보면 그 돈 300만원, 400만원 가지고 하는 사업이 주변에 있는 주민들하고 등산을 간다든지 아니면 노래자랑 한다든지 아니면 동민들을 위한 영화 상영 한다든지 전부 보면 소규모 음악회 한다든지 그 정도에서 이 예산 가지고 다 끝나는 거예요, 그냥 일회성으로.

지금 말하는 것은 일회성 사업이 아니고 지속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발굴해야겠다는 것인데 예산규모나 이런 것을 봤을 때 이것이 지금 하고 있는 것하고 제가 봤을 때 이것은 별로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저희는 관광국이기 때문에 이 사업을 관광하고 매치를 시켜서 이런 분들한테 사업을 공모를 할 때 그것을 위주로 해서 좋은 명소를 다닌다든지 저희들이…….

이해련 위원 관광하고 매치시켜서 그렇게 하시는데.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연계를 시켜서 사업을 하는…….

이해련 위원 공모금액이 300만원 이렇게 해서 얼마나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겠어요.

무슨 일을 하려고 해도 하나를 해도 제대로 된 것을 해야 되잖아요.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이해련 위원님 답변에 대해서 지역화합 활성화 프로젝트 이 관계는 아까 행정과에는 동 단위 주민들 화합하는데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고, 저희 균형발전과에서 핸들링 하는 이 사업은 통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 단위에서 다른 구의 실적을 모르기 때문에 구별로 돌아가면서 주로 단체원들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서로 같이 융화시키는 그런 프로젝트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제까지 강사초청해서 강의위주로 한 사업들을 너무 그렇게 강의 끝나고 나면, 헤어지고 나면 아무 동질감도 형성이 안 되기 때문에 또 다른 사업을 공모를 해서 그야말로 시민들이 하나로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사업을 바꾸어서 해 보겠다 하는…….

이해련 위원 저희가 원하는 것이 그런 것이죠.

지금 생각하는 것은 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 사업을 하지만 이 예산 가지고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의 그런 효과가 나온다고 제가 생각할 수가 없어요, 지금까지 쭉 지켜 본 바에 의하면.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하고 생각하고요.

34페이지 창동예술촌 국제화 프로젝트 추진 이 사업의 추진계획에 있어서 사업 운영 내용이 쭉 나와 있는데 이 내용이 창동예술촌 입주작가들 하고 협의된 사항입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이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될 때 창동예술촌이 국제화 하는 사업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저희들이 해야만이 국토부에서 이런 예산이 지원되기 때문에 그 사업입니다.

이해련 위원 그러면 이런 사업을 한다는 것은 국토부에서 정한 것은 아니잖아요.

저희가 창동예술촌 입주작가들이 정한 거네요?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저희들이 정한 겁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저희들이 정한 겁니다.

이해련 위원 그렇죠? 같이.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이해련 위원 창동예술촌 협의해서…….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협의해서 정한 겁니다.

이해련 위원 거기 국토부에서 내려오는 매뉴얼에 따라서 거기에서 정한 것이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찬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균형발전과는 뭐하는 과입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통합을 하고 나서 초창기에 3개 지역에 통합을 하다보니까 균형이 좀 안 된 부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하자 해서 통합부터 균형발전과가 됐는데 이제 2기에 들어와서는 저희들 균형발전과가 균형발전 업무도 있지만 저희들 도시재생사업을 국토부에서 받은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을 도시재생과에서는 사업을 하고 그 운용은 또 우리 과에서 하고 그래서 사업의 범위가 굉장히 좀 넓어졌습니다.

이찬호 위원 지금 제가 볼 때는 창동, 오동동 과라고 보여지는데.

하여튼 간에 균형발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구도심지에 어떤 균형적인 발전이 안 된 곳에 균형을 발전시키는 곳이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구)마산지역 같은 경우는 구도심지가 많다 보니까 그렇게 치중을 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공감을 하겠고요.

아까 지역 화합 활성화 프로젝트 공모 관련해서 사실 이것이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지역 간의 어떤 일체감이나 여러 가지 소통을 위해서 지역 간의 화합하는 그런 측면에서 하신다는데 사실은 이것이 어떤 문제가 발생 되냐면 구)마산이나 진해 있던 분들이 창원에 있는 동이나 방문을 하면 어떤 이야기가 나오느냐 하면 구)창원시 같은 경우는 어떻게 이렇게 시설이나 이런 부분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마산이나 진해도 그렇게 해 달라고 요구를 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생각을, 물론 취지는 그렇게 생각한다 하더라도 이것을 접근성을 과연 그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 한번 검토를 해 보셔야 돼요. 생각을 해 보셔야 돼요.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창원 상남동에 대끼리 야시장 아시죠?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이찬호 위원 3분의 1정도는 지금 폐업 했어요, 대끼리 시장해서.

지금 보니까 제가 볼 때는 창동이나 오동동에 계속 저희들이 지원하는 부분은 지원해야 된다고 보여지는데 과연 이것이 얼마만큼 효과가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돼요.

물론 지금도 하시지만 어떻게 해서 그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주셔야 된다, 사실 거기에 계신 분들이 시가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이후에 장사가 잘 되었다고 하시는 분도 있는 반면에 내나 똑같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도 있거든요.

계속해서 시가 물론 국비 사업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계속 지원했을 때 과연 그것이 얼마만큼 실효성이 있는 그런 부분을 면밀히 검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이찬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찬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통합 이후에 오동동, 창동, 부림 일대에 도생재생사업을 하고 있는데 업무보고 시간입니다마는 전체적으로 제가 알고 싶어서 좀 안 맞지만 통합 이후에 총 투자비가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그 부분 도시재생부분은, 저희들은 운용만 하기 때문에 제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실과에서 받아서 자료를요.

박춘덕 위원 대충 근사치도 안 나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한 200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볼 때는 한 8,000억 정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도시개발 시설 포함해서.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8,000억?

박춘덕 위원 예, 그렇게 알고 있는데 200억 하니까 제가 할 말은 없네요.

하여튼 국·도비, 시비 다해서 오동동, 창동, 부림시장, 창동예술촌 해서 그 일대에 도시재생명목으로 들어간 돈은 거의 보태면 1조원 됩니다, 지난 5년 동안.

부서에서 잘 인지하셔야 돼요.

나중에 자료를 한번 보고 또 제가 잘못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한 7,500에서 8,000억 정도 된다고 이렇게 인지하고 있는데 나중에 알려주시고.

그래서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오늘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특히 균형발전국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면 아까 이찬호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왜냐 하면 누차에 걸쳐서 창동예술촌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고 창동예술촌 입주작가대표들 하고 자리를 몇 번 했습니다.

했는데 이것이 창동, 오동동, 부림지역 그 지역에 창동예술촌만 덜렁 있어서 거기에 창원시가 지원을 했다면 창동예술촌은 절대 살아날 수 없습니다, 구조가 그렇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도시개발시설이라든지 도시재생사업을 우리 시에서 접목을 시켜주니까 그것이 같이 가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예술촌 입주 작가들이 창원시가 지원을 해 주고 그 다음에 주변 인프라 조성이라든지 행사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지원을 해 주는데 중요한 것은 작가분들은 그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시하고도 마주쳐서 이야기를 하겠지만 저희들 하고 대화를 할 때 제가 받은 강한 인상은 창원시 너거가 뭐 해 줬느냐 이것이 정답입니다, 예술촌 입주자들이.

제가 여기서 보태거나 가감해서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요. 정확하게 그분들은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하는 사업들이, 입주작가들은 이렇게 보면 예술이라는 것이 정점이 없잖아요. 골인지점이 없어요.

예술이라는 것이 무한대인데 그러다 보니까 그분들이 요구하는 것은 뭐냐 하면 최소한 이것이 짧게는 10년, 길게는 한 20년 정도 계속적이 지원이 필요하다, 이렇게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런데 우리 창원시 입장이나 우리 의회 입장에서 제가 의원의 입장에서 볼 때는 그런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대표적으로 한 2가지 제가 예를 든다면 누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누비자도 끝이 안 보이는 지원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국화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국화축제도 땅속에 뿌리가 내려있어야 해요, 국화 자체가.

부서가 틀린 내용인데 뿌리가 내려져 있는 그런 축제를 해야 살아갈 수 있다 이런 마음이 들고 물류비나 이런 것으로 다 빠져나가 버리고 단타성 행사하고 그것 다 죽여버리잖아요.

그런 부분이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장황하게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균형발국에서도 창원시 전체적인 그림을 볼 때 오동동, 창동, 부림지역에는 보면 계속 새로운 아이템 작업이 끝이 났습니다.

도시재생 하는 그런 아이템이 끝이 났는데 상상길이라든지 또 새로운 아이템이 또 추가되고 또 무슨 골목길이라고 해서 이번에 들어갔죠?

그런 사업들이 계속 추가가 되고 끝없는 지원을 한다 이 말이죠.

그러니까 마산도 우리 창원지역이고 이래 하기 때문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5개년계획이라든지 3개년계획이라든지 이런 끝이 있는 계획을 세우고 그렇게 해서 거기에 투자가 계획상 투자를 하고 거기서 끝을 내고 또 다른 곳을 한 군데 지정을 해서 또 거기를 장기 투자를 해서 지역을 살린다든가 도시재생을 한다든가 이런 것을 부서에서 결정을 해 주셔야 되는데 지금 그렇지가 않아요.

어떤 정책결정에 의해서 거기에 하자 그러면 거의 단타로 되는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거든요.

계획이 없던 것이 올라오는 것이 많다, 그래서 그런 도시재생 사업도 어느 정도 틀 안에서, 계획안에서 해야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장황하게 말씀드린 것이고 창동예술촌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주대표들 하고 이야기를 해 보면 창원시가 뭐해 주는지는 몰라요. 전부 내 돈 들여서 내가 다 했다고 그래요. 창원시가 해 준 것이 뭐냐 이래요. 세도 다 안 주고 일부만 해 주고 내가 다 낸다, 리모델링 내가 망치 들고 내가 다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골목으로 들어가 보면 기반시설이라든지 위락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을 우리가 확충을 해 줘야 하는데 지금은 그런 것이 없고 액자라든지 소 화분이라든지 이런 것이 대충 많아요, 골목 안에.

그런 것 가지고는 저는 도시재생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그것이 한해, 두해 가 버리면 다 삭아서 새로 해야 되고 우리가 아트라고 하잖아요, 아트, 그런 것은.

했다가 잠시 되면 사라지는 것은 그런 것은 창원시에서 지원을 하면 안 된다, 그것은 입주 작가들이 내 골목 앞을 내가 하는 차원에서 해야 되고 창원시가 해야 되는 것은 기반시설 조성 해 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잘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장황하게 설명 드려서 죄송하고, 5개년도 좋고 20개년도 좋아요.

그렇지만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끝을 낼 때는 끝을 내서 손을 뺄 때는 빼야 된다, 과감하게.

골인 지점이 안 보이는 투자는 좀 곤란하다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박춘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판식 위원 그런데 우리가 업무보고 받는 과정에서 이미 우리가 통합된 지가 5년, 6년차인데 가급적이면 어느 지역에 편중해서 예산을 집중적으로 하는 이런 부분은 가급적이면 말씀을…….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지양했습니다.

노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결과적으로 우리 의원으로서 앞으로는 좀 참고로 해서 말씀해 주시고 그래서 우리 도시가 서울에도 도시재생 하는 데 견학도 하고 했는데 사실은 구도심권이 아니면 신시가지는 자금을 투자할 필요가 없죠.

창원 상남동에 자금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잘 돼 있어요, 이미 신시가지이니까.

그래서 구도심권에는 부득이하게 예를 들어서 이것도 정부 정책으로 하는 것이지 우리 시책으로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 것도 참고로 해 주시고 어시장 36페이지에 한번 이야기해 봅시다. 100% 국비인데 이 사진을 봐서는 구간이 어디인지 잘 이해를 못 하겠네요.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정우새 시장 바로 앞에.

노판식 위원 정우새?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복국 거리 맞은 편에」하는 이 있음)

노판식 위원 아, 그 구간에 가 보면.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은행 앞에.

노판식 위원 전체 구간에서 그 구간이 좀 한산하거든요.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비어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과거에는 건어물 도매상들이 쭉 있어서 상당히 거기가 활성화되어 있었는데 요즘에 보면 거기 소매가 제대로 안 되는가 한산하더라고요.

그 골목인데 지금 여기에 보면 황토음식, 다문화음식, 다문화음식은 이해가 되는데 다문화음식이 창원만 해도 다문화가정이 엄청 많더라고요. 인구가 몇 만 되더라고요, 보니까.

향토음식이 그러면 가까이에 복국이라든지 이쪽에 복 말고 아구찜 이런 것이 우리 지역 향토음식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향토음식이 뭡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여기 표현은 향토음식이라고 했지만 그냥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꼬치라든지 해물밥이라든지 이런 종류를 이야기를 한 것이지 꼭 그런 지역의 향토음식…….

노판식 위원 내용을 알고 보면 보편적으로 먹는 음식이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보편적으로 먹는 음식.

노판식 위원 그 다음에 거기에 기념품은 무슨 기념품을 거기에서 판다고요?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그것도 어시장을 대표하는 그런 상품을 팔든지 그것도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노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거기 그 거리가 약한 2km정도 될 것이거든요.

전체적인 입구에서 한 1. 몇 km로 되거나 하여튼 1km 이상은 돼요.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800m입니다.

노판식 위원 저 입구에서 저 끝까지 800m라고요?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800m.

노판식 위원 아니 아니, 제가 묻는 것은…….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아, 전체 길기는 한 1.5km 정도 됩니다.

노판식 위원 그렇게 되죠?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예.

노판식 위원 1.5km에 우리가 명절에 거기에 나름대로 인사하러 가 보면 그 속에 이미 어시장을 대표하는 모든 상품이 다 있어요.

건어물, 생고기 판매 하는 곳, 거기에 콩나물집도 있고 여러 가지 다 있는데 이런 정말 기념품 판매 하는 이런 것은 이해가 안 되고 이런 부분을 착안을 잘 하셔야 되는데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어시장 상인회가 몇 개 있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어시장 상인회 지회는 16개 지회로 되어 있고.

노판식 위원 전체 통틀어서 어시장 상인회가 한개입니까, 두개입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상인회는 한개입니다.

노판식 위원 한개입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저희들이 인정하는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은 어시장 하나입니다.

노판식 위원 하나인데 과거에 몇 개가 되었든 간에 하나로 통일이 되었는데 그 통일 행사를 했어요.

했는데 올해 또 별도로 상인회가 또 하나 발족이 되어서.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활어회.

노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이 활어회가 상인회가 아니고 거기서도 행사를 했거든요.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그런데 거기는 전통시장으로 등록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인정하는 것은 마산어시장 상인회만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어시장 상인회에 예산도 지원해 주고 당연히 그것을 알지.

아는데 우리시가 그런 것을 사전에 왜 조율을 못 하냐 이 말이에요, 제가 묻는 이야기는.

사전에 그렇게 어렵게 우리가 통합을 했으면 자, 지금 우리 3개시가 통합을 했는데 또 예를 들어 어느 날 어느 분이 분리하자 이런 이야기가, 안 됐잖아요.

그런데 그렇듯이 거기에 통합을 했을 때 어떤 사람들이 주동이 되어서 분리하자 할 때 그때 우리 공무원들이 과연 그런 것을 왜 설득을 어떻게 하든 그래서 그때 사실은 위원들이 몇 분이 참여를 했는데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그분들이 초청을 했어요, 위원님들을.

초청을 했는데 국회의원도 안 오셨고, 시장도 안 오시고 이렇게 했는데 창원 도청에 정부지사는 왔어요.

거기에 우리 위원들을 초청을 해 놓고 아주 냉대를 하는 그런 모습이 참 우습더라고요, 우리 뒤가 부끄러울 정도로. 그러면 그런 것이 초청이 안 되어야지요.

제가 묻는 이야기는 이런 부분에 사업운영권을 어시장 상인회에 준다고 하니까 그래서 앞으로도 좀 더 과장님이 하든, 국장님이 하든 그런 부분에도 기초이니까 좀 설득을 해서 하나로 단일화 되게끔 좀 더 노력을 하세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노판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하셨기 때문에 조금 돌고 나서 보충질문 시간 드리겠습니다.

이옥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옥선 위원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35페이지에 보시면 추억의 골목길 여행과 관련해서 추억놀이 골목길 사업이 지금 기획이 되어 있는데요.

이것을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실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이 잡혀있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저희들 이번에 부림동 특화시키는 한복축제를 제4회 했는데 거기 이번에 색다르게 하니까 굉장히 호응도 좋고 한복을 알릴 수 있는 여러 가지 관광 아이템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한복대여점이라든지 교복대여점도 추억의 장소가 되니까 이런 곳을 마련을 해서 거기를 관광명소로 할 수 있는 그런 추억의 골목여행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옥선 위원 사진 찍는 것은 저는 별 문제는 안 된다고 보고요, 그것은 포토존만 만들고 대여하기만 하면 되니까.

추억놀이 골목길 사업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그 밑에.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이런 것은 저희들 기존 3E 골목길 여행이라든지 이런 것을 운영을 해 보니까 어린애들이 오니까 이런 것을 아고라 광장 앞에서 하니까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그것하고 연계시켜서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옥선 위원 제가 제안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어쨌든 담당하는 사람들이 상시 내지는 주말이라도 항상 배치가 되어 있어야 될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죠?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이옥선 위원 그래서 놀이를 기획하고 내지는 운영할 수 있는 기획자가 있어야 될 것이고 저는 이것을 보면서 생각이 드는 것이 올해 같은 경우에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할 때 저희들이 사업이 있었죠?

그런데 그것이 어쨌든 민간단체 하고 우리시하고 협조가 상당히 안 된 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큰데 참여했던 분들은 많이 좋아했단 말이죠, 예술촌에서 같이 무료로 체험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그래서 부스 안에 들어가서 체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같이 오시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뛰놀고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이 같이 운영이 된다면 훨씬 좋겠다, 그래서 이것이 한달에 한번이든 기획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쨌든 그 담당하는 사람들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구체적이고 세심하게 좀 만들어서 잘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차적으로는 어린이날 행사나 이런 것들 하고 결합해서 예쁘게 진행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를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그때 할 때 협의를 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렇게 해서 같이 어린이날 행사 추진하는 부분들이나 다른 단체들이나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까지 고민하셔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36페이지 지금 하시고자 하는 그 구간 자체가 그 전에 노점상들이 옮겨 있는 지역하고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죠?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노점상은 그 위고요, 여기는 비어 있는 자리.

이옥선 위원 그 일대인데 그 노점상들이 그쪽으로 배치가 될 때 가장 우려했던 부분이 뭐냐 하면 그쪽에는 손님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쪽까지 가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제일 문제는 야시장을 조성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하면 이분들을 많이 끌어들일까가 문제거든요.

그래서 정말 이것이 잘 되면 노점상이든 오히려 어시장이 전반적으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이것이 잘못되면 국비 돈만 들여놓고 오히려 그야말로 먹을 것 없는, 볼 것 없는 공간으로 또 하나 전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상품화 할 것인가 부분은 좀 더 정말 추진과정에서부터 잘 고민이 되어야 되지 않겠냐 싶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래서 어시장 상인회에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고 국비까지 확보하는 부분들까지는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가 있지만 문제는 그 이후에 1년 뒤에 이것들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일부러 창동, 부림시장 갔다가 밑에 먹거리도 있지만 여기도 먹거리가 있으니까 한번 내려가 보는 이런 것까지, 그 다음에 예를 들면 관광차가 왔다가 대형버스를 세울 데가 없지 않습니까?

가는 길에 그런 부분도 한번 둘러볼 수 있는 이런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되기 때문에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이옥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안 하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본 질의 마치고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방종근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십시오.

방종근 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제일 염려하는 것은 창동, 부림시장에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발전할 수 있을까 그것이 굉장히 의문스럽다는 겁니다.

노판식 위원님께서 균형적이니까 이의를 자제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하셨지만 우리 위원들이 볼 때 과연 창동예술촌과 부림시장이 원래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 굉장히 염려스럽다, 처음 창동예술촌을 이렇게 저변하기 위해서 2010년도 10월입니다.

테스트베드 사업이 선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테스트베드 사업을 진행하다가 상권활성화 사업을 또 받아와서, 국비를 받아와서 도시선도사업으로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넘어갔는데 처음에 창동예술촌을 만들 때는 예술작가들이 리모델링하고 시가 임대료를 지불한다, 그래서 그 기간이 2년이다, 2년하고 2년하고 또 3년 연장해 줬죠?

○관광균형발전국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예.

방종근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예술촌에 입점한 자들은 아, 이렇게 해도 또 다음에도 지원해 줄 것이다, 그러니까 자립성이 없다 이것이죠.

의존적이다, 박춘덕 위원님 말씀처럼 아, 이제 우리시에서 이만큼 혜택을 받았으니까 앞으로 우리가 자생력 있게 살아가 봐야되겠다 이런 것을 광고를 안 한다 말입니다.

또 시도 문제가 있는 것은 시가 입점자들을 모집할 때는 우수한 그러니까 유명한 이름 있는 입주자들을 모집해서 입주해 놓으면 많은 사람들이 올 것이다, 그 사람을 보기 위해서, 그 사람과 악수하기 위해서, 그 사람 작품을 보기 위해서 올 것이다 했는데 실제 그렇게 가지 못 하고 있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가야 될 것인가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그러면 현재 기존에 있는 입점자들을 두고 계속 갈 것이냐, 안 그러면 새로운 유명한 입점자로 교체 할 것이냐, 이런 것도 한번 우리가 연구해야 될 과제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생각하시는 것은 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염려하는 것이지 창동 마산에 돈 갖다 붓는다고 해서 염려하는 것은 아닙니다.

큰 고목나무를 옮겨 놓으면 그것을 살리는 데에 엄청난 노력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잘 살지 않아요.

왜? 그 큰 나무가 필요한 영양소 공급이 잘 안 되기 때문에.

그러나 그보다 작은 나무를 심어서 잘 가꾸면 더 빨리 클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창동예술촌을 놓고 볼 때 어떤 방향으로 갈 수 있느냐 연구를 잘 해야 됩니다.

2년하고 계약 하고 또 2년하고 이번에 2년 해야 할 것 3년 해 줬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계약할 때 앞으로 3년은 절대 계약이 안 됩니다라든지 계약기간을 또 변경해서 2년밖에 안 해 줄 것을 3년 하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들은 좀 끌려가는 행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창동예술촌에 대해서 저희가 상당 부분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창동예술촌은 올해 끝나는 것을 2018년도까지 연기한 것이 아니고 당초계획연도가 2018년입니다.

그래서 올해 심의를 해서 작가 활동이 미흡한 7개 업체를 탈락시켰습니다.

그리고 건물주하고 우리시하고 계약이 2018년까지 되어 있지 입주작가들 하고 2018년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입주작가는 내년 1년 동안만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1년동안 우리가 그 사람들을 평가를 해서 이제 1년 단위로 그 사람들을 재계약을 할 겁니다.

우리도 어차피 2018년도 계획연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3년 동안 출구전략을 마련해야 됩니다.

그래서 가장 고무적인 것은 작가 한분이 이번에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들도 앞으로는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자기들도 자구노력을 해야 된다 하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균형발전국 업무를 맡고 나서 시장업무를 경제정책과로 돌려 달라 부림시장, 어시장 살리는 것이 지역균형발전이 아니다, 그래서 계속 위원님들도 오해하시는 것이 다른 재래시장은 경제국에서 전부 다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지원되는 예산들은 경제국 관련 위원회 위원님들은 알지만 다른 지역 위원님들은 모르시거든요.

그래서 여기가 업무가 균형발전과에 어시장하고 부림시장 업무를 가지고 있다 보니까 다른 재래시장도 경제국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 관장하시다 보니까 마치 어시장, 부림시장에만 예산이 지원되는 것으로 이렇게 오해를 하시는데 다른 재래시장도 공히 국비 내려와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점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국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깊이 있게 일 하고 있는 것은 보고를 못 받았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렸고 이제 내실을 어떻게 가꾸어 갈 것이냐, 계속 끌려가는 행정이 아니고 1년 단위로 계약을 해서 그 작가가 능력이 없으면 빨리 퇴출을 시키고 또 새로운 작가를 모셔 와야 됩니다.

본 위원이 부산시청에 재건축 재개발 공부한다고 얼마 전에 갔다 왔어요.

거기에 재생과 공무원들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왔는데 그분들도 마산 창동에 왔다 가셨더라고요.

그래서 화분 달아놓은 것을 보면 참 잘 해 놨습니다, 그 말씀을 하고 부산서 볼 때 과연 창동 부림시장이 재생할 수 있을 것입니까? 하니까 답을 안 하더라고요.

아무쪼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왕 손 댄 것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손태화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잠시만요.

방종근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박춘덕 위원님 먼저 추가 발언을 하시고 난 다음에 하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아까 앞에 제가 오동동, 창동, 부림시장 발언을 했습니다마는 혹시 전달이 잘못됐는가 싶어서 다시 확인 하려고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그 다음에 이것이 업무보고 시간 안에 오동동, 창동 그 다음에 도시재생 이것이 오늘 업무보고 시간에 들어있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 그 다음에 존경하는 노판식 선배님도 그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동료 선배 위원님이 저렇게 이해하고 계신데 집행기관에서는 엄청나게 오해를 하겠다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제가 이 사업을 하지마라, 중단하라 한 적은 없습니다.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세밀하게 정밀하게 작업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고 통합 이후에 말씀하신 부분에 특정지역을 이야기한다 했는데 오늘 이 내용에 업무보고 시간에 들어있는 부분입니다.

그 다음에 업무계획을 짤 때 중장기 프로젝트로 하라 하는 그 말씀이고 그 다음에 단타성 행사보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제가 통합 갈등에 처음 들어와서 말이 좀 엇나갑니다마는 그때는 그러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지금은 통합창원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데 불현듯 그런 말씀이 나오니까 저도 당혹스러운 것은 사실이고 위원회에 안에서 의원이 소신발언을 하는 데에 있어서 그것을 찍어서 말씀을 하시면 좀 다소 동료 위원이 불편한 발언을 하더라도 경청하는 것도 저는 의원의 모습이 아니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 선배님한테 개인적으로 감정이 있어서 하는 말씀은 아니고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이것을 사석에서 “동생 니 지역 발전 부추기나” 이렇게 이야기 하면 제가 충분히 들을 수 있는 사람이고 한데 그런 말씀이고, 우리 균형발전국에서도 오동동, 창동 그 다음에 예술촌 이런 부분은 사실은 뜨거운 감자 중에 한 개가 맞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걱정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부분이니까 그렇게 이야기해 주시고 존경하는 노 선배님도 제가 드린 말씀에 혹시 오해가 있으시면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노판식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 김동수 이것을 가지고…….

노판식 위원 제가 감정적으로 이야기한 것은 아니고 존경하는 이찬호 위원님이 결과적으로 이야기 나온 과정에서 창동, 오동동과 이야기가 나오고 난 다음에 박춘덕 위원님이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지역을 예를 들어서 논하지 마라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이지 개인 발언에 대해서 제가 거기에 가타부타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돼요.

○위원장 김동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전반적으로 균형발전과가 실제적으로는 도시재생을 하는 것을 관리하는 그런 측면에서 있다 보니까 도시재생업무가 창동, 오동동이 거의 대부분으로 업무보고 되는 그런 부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에 동료 위원께서 1조원 가까이 들었다 하는데 그것은 아니고요.

제가 전에 전체적으로 계산해 보니까 약 800억원 정도, 국비·시비·도비 다 합쳐서 800억원 정도가 예산이 2년 전인가 아마 시정질문을 통해서 말씀을 드렸고 완성이 되려고 하면 약 1,000억 정도 들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1조원 하고 1,000억 하고는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의미이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동료 위원들 말씀하시는 것 100% 공감합니다.

창동, 오동동, 어시장 활성화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저는 통합시 의회에 들어와서 지속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를 했던 사항들이거든요. 활성화라는 것은 물론 돈이 들어간 만큼은 좀 나아집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고는 이것이 완전한 활성화는 되지 않는다 저는 그런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 하면 창동, 오동동, 어시장, 부림시장은 종전 마산시 시절에 전국에 7대 도시일 때 부림시장은 도매시장입니다.

마산 인근에 있는 고성, 충무, 밀양, 거제, 함안 이런 쪽에 있는 장사하시는 분들이 서울에까지 구매하러 못 가니까 부림시장이 도매시장으로 되어서 거기서 물건을 사가는 상황이었고요.

그 다음에 그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고요.

그 다음에 마산 인구가 51만이었어요, 마산만. 지금 그때의 인구로 치면 지금은 한 29만밖에 안 됩니다. 인구가 약 40%가 달아난 상태에서 이것을 재생한다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가장 선제 되어야 될 조건이 마산시 인구가 지금 한 60, 70만이 되어 버리면 이것 시 돈 하나도 돈 안 들어도 돼요.

그런데 없는 것을 가지고 억지로 만들려 하니까 돈은 엄청나게 들어가고 그 결과는 말기 환자 같거든요. 이것이 우리시가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돈 다 떼버리면 옛날로 돌아가 버려요.

그래서 여기에 나와 있는 지속적인 추진이라는 말씀을 이렇게 쓰고 있는데 돈은 끊임없이 들어갑니다.

왜? 그런 근본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이것만 하면 될 것이다, 예술인들이 지원하는 것 딱 끝나면 거기서 살아서 남을 사람들 저는 다섯 손가락도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지금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 추진이 되었고 또 많은 예산들이 마무리 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것이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이제는 할 때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여러 위원들이 여기에 돈이 얼마 가고 이런 부분들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이것이 언제까지, 어떻게, 얼마만큼 더 지속적으로 가면 어느 정도 살겠다 하는 이런 내용들을 우리가 관련하시는 공무원들께서는 거기에 생각을 할 때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지금까지 추진된 것 당장 중단할 수는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죠?

어느 정도 가시적인 효과가 있었지만 그것을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생적으로 가야 된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제가 이 마무리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태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균형발전과 소관 질의·답변 종결을 하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상당히 흘렀습니다.

그래서 일단 오전 마치고 중식하고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시까지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겠습니다.

(12시16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그러면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점심식사는 잘하셨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그러면 계속해서 생태교통과 소관에 대해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 해 주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과장님 바쁘시다니까 요즘 경남도민일보에 보면 누비자자전거하고 전기자전거해서 시리즈로 연재를 하고 있는데 그것을 혹시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예, 봤습니다.

박춘덕 위원 전반적으로 보셨다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생태교통과장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도민일보의 김민지 기자님이 지금 시리즈로 해서 1탄에서 6탄까지 아마 기획을 해서 취재를 해서 매주 한 개씩 게재를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 독일 유럽 전기자동차를 도입했으면 좋지 않겠나, 특히 구)마산권과 진해권은 고지대가 많으니까 동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지 않겠느냐 이런 취지로 기사가 1탄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011년도에 전기자동차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했습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의 전기자전거를 검토한 결과 개당 가격이 150에서 200만원 정도 되고 이미 터미널이 우리 지금 누비자하고 호환도 안 되고 또 배송트럭 관계라든가 220볼트 전지문제라든가 이 시스템이, 지금 우리 생태교통이라는 것은 무동력인데 동력이라는 것은 전기면 이륜차원동기에 들어가거든요.

전기자전거는 자전거이용활성화법에 저촉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와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 김민지 기자하고 통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저도 그 기사를 보고 일부는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그 다음에 자기의 원안을 생각하는 거니까 충분히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제가 누차 말씀드린 부분인데 누비자가 이렇게 창원시가 상업적으로 보면 적자사업은 틀림이 없고 행복지수로 보면 굉장히 높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창원 같은 경우는 평지가 많다 보니까 자전거 타는데 이용을 하는데 거의 불편이 없고 또 시작도 창원에서 하다보니까 인프라 구축이라든지 이런 것이 잘 돼있는데 진해, 마산 쪽에는 사실 부족한 것이 사실이거든요.

기존 자전거 도로가 있다 하더라도 자전거 타기가 힘든 그런 상황인데 터미널 정비소라든지 그 다음에 이동하는 수단이라든지 이런 것도 물론 투자가 확충이 되어야 되겠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일반 개인적으로 앞에 수차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마는 개인 자전거를 권장을 하고 그 다음에 자전거 타는 데에 대해서 불편함이 없는 단 1m라도 우리가 자전거 기술이 지금 바깥에 기술이전을 하면서 판매라 할까요, 기술을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면 우리 창원시가 가지고 있는 기술 축적이라든지 우리가 갖고 있는 자전거 도로망이라든지도 이런 것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창원시가 외부로부터 보여 주기 위한 자전거도로 연장은 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든단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 지역구만 해도 자전거도로는 있습니다마는 자전거 탈 곳이 없어요, 사실은 제가 있는 동 4개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이제는 우리가 자전거도로가 어느 정도 성숙 단계에 왔기 때문에 외부에 기술이전을 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내실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개인 자전거 위주로 하는 정책으로, 우리가 기술이전을 하는 것은 하는 것이고 우리가 내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에 내실을 다질 때가 왔다 그런 생각이 좀 들고 언론에서 보면 우리 수익은 얼마인데 한해에 얼마 들어서 한 30억 정도 적자가 난다고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하니까 그 부분을 잘 참고하셔서 자전거도로 정책이 성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박춘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41페이지 보면 누비자 터미널 구축 사업과 자전거 구입의 계획이 수립이 되어 있는데 지금내년도 당초예산에 보면 한 10개소 터미널 더 신설한다고 되어 있죠?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예.

손태화 위원 그런데 지금 예산이 4억이 올라와 있습니까? 10개를 하는데 4억 7,000?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4억 7,000입니다.

손태화 위원 그것을 왜 10개소로 해 놓고 4억 7,000이라고 했는지 제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당초에 5억을 편성 요구를 했습니다.

손태화 위원 한 개소하는데 얼마 듭니까?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아마 지금 낙찰비로 따지면 대당 한 4,700 가지고 가능은 합니다.

손태화 위원 20개정도 하는데 4,000만원 정도밖에 안 든다면서요?

그러니까 자전거 20대를 설치하는데.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한 시스템에 세트 당 작년까지는…….

손태화 위원 평균이 20대 아닙니까?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예, 5,000만원을 잡았거든요.

손태화 위원 그런데 5,000만원 안 들잖아요.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그러니까 4억 7,000, 10군데 해서.

손태화 위원 제가 그것을 시비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자전거 이용 현황을 보면 2011년도에 전체 이용 회원이 6만 9,000명, 2012년도에 6만 8,000명, 2013년도에 7만 1,000명을 정점을 찍고 작년에 6만 1,000명 현재 올해 10월 31일까지 5만 4,000명이거든요.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예.

손태화 위원 이것이 2011년, 12년도에 우리시가 돈을 수백억 원을 투자를 했습니다.

터미널도 67곳 군데나 설치를 하면서 홍보효과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갈수록 이용률이 떨어지지 않습니까? 저는 앞으로도 더 떨어진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정말 시민들이 갈수록 많이 이용을 하면 적자를 보더라도 올라가야 되는데 더욱 중요한 것은 경륜공단에 약 50억원 정도 운영비를 위탁하고 있는데 지금 이런 추세라고 하면 사실 재검토 돼야 되는 부분들이거든요.

제가 언젠가는 말을 했을 겁니다.

누비자 자전거는 박완수 시장님이 그만 두는 순간부터 급격하게 이용률이 낮아질 것이다, 그러니까 공짜로 쓰는 것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막 이렇게 쓰는데 이것이 어느 정도 앞으로 분명히 이야기 될 부분들이 운영비라든가 지금 여기 계획에 보면 연간이용료를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올릴 계획을 하고 있는, 사실 이것이 떨어진 것도 보면 어디가 원인인지를 정확히 분석을 안 했을 테고 대략적으로 2만 하다가 3만원 금년부터 올리지 않았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작년 4월 1일에.

손태화 위원 4월 1일부터 올렸습니까?

그런데 인상하고 또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모르겠지만 또 4만원으로 인상을 하는 경우에는 더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그랬을 때 이것이 적정한 금액이 얼마가 돼야 되느냐 하는 이런 부분도 정말 정확한 계산을 해서 해야 됩니다.

단순하게 누비자가 인기가 있다, 인기가 있는 만큼 공짜로 하면 더 인기가 있어요. 하나도 안 받고 그냥 너희 마음대로 타라 하면 되는데 이것이 최소한 어느 정도 전체가 구축이 되고 나면 이제 쌤쌤은 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익은 창출은 못 하더라도 최소한 회원들이 이용하는 이용료 대 운영비는 평등하게 되어야 이것이 올바른 정책인데 그렇게 갈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합니까?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당장은 어렵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언젠가는.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장기적으로 한 4, 5년 안에는 누비자 시스템이 3~4군데 타자치단체로 이전도 되고 이렇게 하면 인건비 정도나 유지 한 30, 40% 정도는 5년 후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노력을…….

손태화 위원 지금 그러면 작년에 수입이 얼마입니까?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12억입니다.

손태화 위원 올해는 지금 현재까지는.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10월 말에 10억 2000정도.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12억을 안 넘습니다.

그런데 운영비가 45억원 정도 나가지 않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예.

손태화 위원 그것을 어떻게 똑같이 맞춘다는 이야기입니까? 도저히 안 맞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회원이 일단은 요금 이용료를 인상한다는 계획은 제가 보기에는 실현가능성이 없다, 갈수록 3만원에서 4만원 올리면, 1년에 만원 정도면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이용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안 될 거라고 보거든요.

올라간 만큼 이용자수가 떨어져버리면 내나 돈은 많이 내고 그 시스템 비용은 똑같이 들고 그것이 인정이 되죠?

그래서 인상을 하겠다는 계획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된다, 그래서 나는 반대하거든요.

지난번 2만원에서 3만원 올릴 때도 현실화 시키겠다고 해서 올렸는데 올리고 나니까 이용률이 어느 것 때문에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일정한 부분은 이유가 된다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요금 인상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운영수수료가 적게 드는 방향도 검토를 해야 된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중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구)창원 시내에 있는 터미널은 제가 볼 때는 그대로 이용을 한다 이렇게 보는데 진해, 마산에 있는데서 이용을 처음에는 1년짜리를 끊었다가 이것을 타보니까 자전거 도로도 제대로 안 되고 있으니까 안 하는 경우가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런데 여기도 42페이지에 보면 국가자전거도로 구축해 놓고 국비 없이 시비로 10억 원을 내년도에 확보를 해서 자전거 도로를 더 구축 하겠다고 하는데 이것이 국비는 안 내려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국비는 아닙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러니까 국가자전거도로라고 구축해 놓고 시비로 다 하는데요.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이 10억 2,000은요. 자전거 정비를 하고 국가자전거도로는 아마 내년에 명시이월이 한 6억원 정도 될 겁니다.

그것 하면 연결은 그 돈 가지고 하고 이 10억 2,000은 우리 관내에 자동차정비 하는 13km 하고 이용편의시설확충에 그리 사용할 겁니다.

손태화 위원 대단히 잘못된 것이 국비 내려와서 사업을 했는데 제가 진해에 이치우 의원하고 하루 종일 돌아봤는데 문제는 2m 보도에 펜스까지 치니까 사람도 못 가고 자전거도 못 가고 이런 현상이 있어서 뜯어내라고 해도 뜯기도 문제고, 인정합니까?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이치우 의원님하고 위원장님하고 현장에서 부분적으로 개방할 것은 오픈하고 이래서 적의하게 보완을 좀 했습니다.

손태화 위원 왜 그랬냐 이렇게 이야기 하니까 돈은 내려 왔는데 이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어떻든 자전거도로 1km를 만든다 하더라도 정말 자전거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도로를 만들어 줬으면 이런 사항이 안 생깁니다, 시간이 갈수록 인프라는 구축 될 거니까.

전체 구간을 길게 잡아놓고 인도에다가 보도 사람하고 같이 다니는 도로에 해 놓으니까 자전거가 못 다니니까 이용률이 낮아진다는 그런 원인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자전거가 제대로 이용이 될 수 있도록 꼭 해 주셔야 된다 이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사실상 우리 자전거전용도로는 관내도로나 인도 여건상 사실 겸용도로가 거의 70~80%를 차지하고 아마 전국적으로도 교통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한 90%가 사실은 겸용도로거든요.

손태화 위원 그런데 다른 시도에는 그것을 한다 하더라도 우리시는 세계에서 지금 유명한 명품도시 아닙니까.

누비자 자전거 때문에 이렇게 우리시가 알려진 것도 기여를 했다고 본다고 하면 더디기는 하더라도 제대로 된 도로 1km를 만들어라는 것이죠, 10km 만들 실적에만 전념하지 말고.

그래야 언젠가는 이 누비자 자전거가 아닌 개인이 이용하는 자전거로라도 정책이 전환이 돼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누누이 제가 할 때마다 이야기 드렸잖아요.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예.

손태화 위원 그래서 좀 전에 우리 박춘덕 위원님 말씀도 계셨지만 자전거도로에 누비자의 정책이 가미가 되어서 스스로 자기 자전거를 사서 타고 다니는 그런 인프라를 자전거 누비자만 이용하는 데다 쓰지 말고 그런 정책이 앞으로 가도록 해 줘야 된다, 이것이 제가 지금까지 꾸준하게 제기했던 부분들이거든요.

그 부분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예,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태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생태교통과에 더 질의 하시겠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없으면.

노판식 위원 제가 간단하게 할게요.

○위원장 김동수 예.

노판식 위원 조금 전에 제가 미리 이야기를 좀 했기 때문에 지금 터미널 표준이 20대 기준인데 구도심권에는 사실은 20대 설치하기가 좀 어려워요, 지금 조사를 해 보니까.

그래서 10대든 절반으로 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한번 연구를 해 보십시오.

마치겠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고맙습니다.

그러면 과장님은 퇴실해도 좋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생태교통과 소관의 질의·답변을 종결하고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에 대해 질의·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판식 위원 55페이지 과장님 여기 이번에 아주 좋은 안이 하나 올라왔는데 재건축·재개발활성화를 위한 분쟁조정위원회 이것 처음 도입하는 겁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지금 일반 민원분쟁조정위원회는 과거에 운영을 했는데 여기 재건축·재개발 쪽에는 처음 시작하려고 합니다.

노판식 위원 그럼 아직까지 조정위원은 어느 분이 들어간다, 이런 것까지는 계획을 안 했죠?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아니, 그래서 사람은 계획이 안 됐고 주로 여기 안에 있습니다.

외부전문가는 변호사, 교수 이런 분들을 위주로 하고 지역에 조합에서 추천하는 분이라든지 해서 이렇게 한 10명 정도로 꾸미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그런데 그것이 사람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핵심적으로 예를 들어서 우리가 고급인력이라는 회사에 편중되어서 이런 분들이 그런 분들보다는 사실은 재건축·재개발 지역에 그분들의 아픔을 정말 달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들어가서 회사하고 어느 정도 예를 들어서 회사가 40%면 그분들한테는 60% 정도 마음을 줄 수 있는 이런 정도의 마음을 써야 이것이 어느 정도 되지, 법으로 따지면 현행 그대로 해도 되지, 그러니까 다음에 조정위원을 구성을 할 때 참고하라 이 말입니다.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잘 알겠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조정위원회는 나중에 조례를 가지고 위원회를 만들 겁니다.

그런데 재건축·재개발의 분쟁사례들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부갈등, 조합원들 간 단지 안의 갈등도 있고 그리고 조합원하고 재건축 당사자들과 이웃주민 간의 갈등도 있고 이렇게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나는 유형을 봐가면서 거기에 걸맞은 위원들을 구성해서 그때그때마다 적절하게 구성해서 운영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판식 위원 미리 그 조합이 구성되어서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어느 시점에 할 것인가 그런 것도 구상을 했어요?

예를 들어서 분쟁조정위원을 구성을 할 때 어느 지역에 재건축·재개발을 한다, 그렇게 처음시작을 할 때부터 조정위원이 필요할 것 아닙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도시재생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어느 시기에 구성을 할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저희들이 아직 검토는 안 했습니다마는 주로 민원발생이 조합을 구성하는 그 단계에서부터 많이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성격에 맞게 그때그때 가서 저희들이 구성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판식 위원 어쨌든 그 반대 측 조합원들은 그 분쟁위원이고 누구든 간에 그 어느 정도 그 사람들한테는 그분들은 아주 우리가 격렬하게 노조에 가입한 사람들 머리에 띠 두르고 하듯 그 이상으로 무서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것도 상당히 조심스러워요, 이런 문제도.

일단 참고로 하십시오.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잘 알겠습니다.

노판식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수고 하셨습니다.

이옥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옥선 위원 3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먼저 44페이지 이 사업은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 단계죠? 과장님.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도시재생과장입니다.

예, 지금 금년도에 기반시설은 마무리를 하고 내년도부터 여기에 행복주택건립이라고 해서 부지가 저희들이 보상단계에 있는데 보상이 올해 금년 안에 끝이 나면 골목 가꾸기 사업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광장 조성하고는 여기 위에 지상에 LH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 행복주택사업은 내년에 아마 착공할 계획입니다.

이옥선 위원 그러면 여기 20세대 관련한 분들은 기준이나 이런 것이 정해졌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아직까지는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는데 이것이 영구임대로 해서 할 계획인데 이 지역 안에서 발생되는 철거나 우리 사업으로 해서 발생된 분들을 우선적으로 LH하고 협의할 계획입니다.

이옥선 위원 예를 들면 지역에서 사업에 의해서 먼저 철거가 되거나 이전하셔야 되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이옥선 위원 그것은 방향을 잘 설정하신 것 같고 저희들이 각각 개발 사업들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실제로 이주를 못 하거나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분들이 꽤 계신다 말씀이죠.

이런 분들은 시에서 어떤 나름대로 특히 전체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니까 정말 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이 앞으로는 우리시에서 그런 부분을 추진함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대안을 좀 가지고 진행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대안이 있을 때 보상이나 또는 사업추진도 원활하게 되는 것이지 실제적으로 보상금 받아가지고 어디 갈 데도 없거나 갈 수 없는 이런 상황이 벌어지게 됐을 때는 사업 자체도 힘들어지고 개인의 삶이라는 것은 또 어려워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이런 것을 추진할 때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49페이지 행복의창 만들기에 제일 밑에 보면 조건부로 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조건부 내용이 어떤 것이죠?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에서 49페이지.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조건은 재정심사를 할 때 국비 확보를 하는 조건으로 됐습니다.

크게 다른 조건은 아니고 저희들은 국비공모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여기에 국비 50%, 시비50%로 되어 있다 보니까 그렇게 의견을 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옥선 위원 국비공모사업인데 국비확보를 조건으로 단다는 것이 안 맞지 않습니까? 다른 내용이 있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그 당시에 도에 심사할 때는 국비가 확정은 됐는데 돈이 아직 안 내려온 상태가 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이옥선 위원 국비 확보가 됨과 동시에 사업이 추진되면 좋겠다는 말씀이라는 것이죠?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그렇습니다.

이옥선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57페이지 년차별 사업개요 제일 아래쪽에 보면 근대 건축물 체험 공간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근대 건축물 심의위원회에서 이 해당되는 위치를 한 바퀴 돈 적이 있는데 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이옥선 위원 협조가 안 되는 공간들이 있거든요.

지금 살고 계신 분들이 그 공간을 활용하거나 내지는 뭔가 지정하는 데 있어서 인정이 안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파악을 한번 해 보셨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지금 아마 근대 건축물지정을 할 때 문화예술과에서 진행을 했고 저희들 여기는 아마 지금 흑백다방은 협의가 돼서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여기에 저희들은 4개의 건물을 모색을 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그분들하고 협의는 아직 진행을 해 보지는 못 했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래서 이미 그쪽에 역사거리 관련해서 근대 건축물 지정 문제도 있고 이미 지금 살고 계신 분들하고 건축주 분들하고 된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문화예술과 하고 같이 협조를 하셔서 파악을 해 보시면 훨씬 더 나을 것 같고요.

지금 흑백다방 외에는 다른 분들은 거의 다 동의가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어떤 공간을 활용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조금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담당 부서하고 같이 협조를 좀 하셔서 파악을 해서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이옥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제가 간단하게 57페이지 에코뮤지엄시티 한번 봅시다.

지금 여기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고 남원로터리, 북원로터리 해서 김구선생 친필이 있는 남원로터리는 지금 완공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볼 때 지금 현재 도심재생을 열심히 우리 이해련 위원님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또 지역구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개인적으로 볼 때 좀 추가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 가지 건의드리고자 합니다.

여기 보면 역사광장이나 진해탑, 근대 역사 이런 것이 쭉 있고 이렇게 보면 우리 도시가 잘 되어 있는 곳에 가보면 조형물, 도시를 상징하는 조형물이나 그곳을 상징하는 역사성이 있는 조형물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 현재 진해를 보면 보도블록 공사라든지, 야광이 되는 것, 로터리 정비를 해서 없애고 볼 수 있게끔 하는데 시각적으로 한 번 지나가면 다시 오고 싶은 곳이 돼야 되는데 그냥 우리가 거기 가도 돈은 좀 많이 들어가서 예산하고 노력하고 많이 했는데 큰 의미는 없다 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대표적으로 예를 든다면 여기에 근대 건축물을 보면 흑백다방이나 영해루 같은 데는 건물양식이 아주 오래 되고 특이한 곳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지정만 해 놓으면 잘 몰라요, 사실은.

진해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우리가 자료상 관심을 가지고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시민들은 잘 모르거든요.

그랬을 때 제가 비견한 예를 들어 보면 부산에 가면 외국인들 잘 오는 차이나타운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 가면 아치를 해서 여기가 차이나타운이구나, 이렇게 시각적으로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조형물을 좀 만들어 줘야 된다, 마산에도 얼마 전에 국화축제 하다가 보니까 조금 나오니까 통술골목이 있더라고요. 거기도 통술해서 찌그러진 캔 만들어서 제가 통술골목은 몰라도 그 조형물은 제가 생각이 남는다 말입니다, 돌아왔을 때요.

그래서 에코뮤지엄시티 사업 전반 안에 조형물을 넣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조형물로 생각하는 것이 뭐냐 하면 진해에 이순신이라는 이름이 참 많아요.

북원로터리 쪽에 가면 아마 최초의 이순신 동상이 거기에 서 있고 그 다음에 해군에 선수촌이라 불리는 곳에도 이순신 체력 단력장이라고 하고 최근에 시운학부 안에 이순신리더십센터도 생겼는데 우리가 고전을 보면 한산대첩이라고 불리는 명량해전, 이번에 영화로 나왔는데 이것이 이순신 장군이 남해안에서 15번의 왜군하고 전투를 벌였어요.

이순신 장군이 15번 전투를 벌여서 15전승을 했습니다. 그중에 9승이 진해만이에요.

안골이라든지 왜성이라든지 합포만이라든지 이런 데 거기서 정말로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대첩이라고 불리는 그곳에 9번의 대전이 있었던 곳이 진해만입니다.

진해만인데 그것을 잘 몰라요, 사람들이.

진해 쪽이나 해군사관학교 교수나 이런 분들이 책자를 통해서 어필을 많이 하고 그러는데 사실은 노량이나 이런 데는 전투가 그리 많지 않은 곳입니다.

성과가 커서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그런 것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다, 제가 볼 때는.

저기 타지방 인근에는 명량해전 영화 한편 떠서 난리가 났지 않습니까? 이순신의 본고장이라고.

사실은 한산도대첩의 중심부는 진해만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역사학자들하고 해군사관학교에 가면 보관된 자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에코뮤지엄시티 안에다가 조형물화 해서 넣을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 지금 풍호동에서는 합계마을 쪽에서 데크로드 쪽으로 해서 이순신 찾기 해서 이순신에 대한 역사적인 공헌을 바탕으로 해서 안내 입간판도 만들고 지금 이런 작업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작업들은 굉장히 미미해요.

그래서 이것을 하는 김에 제가 하나 제안을 하면 그런 조형물이라든지 이순신에 관련된 자료가 진해에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것을 좀 찾아서 해전에 관련된 것도 좋고 이순신에 관련 된 것도 좋고 그것을 우리 관광코스로 개발해도 괜찮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을 제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넣어주십사는 못 해도 그 정도의 자료가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니까 보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박춘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지금 재개발·재건축 하고 관련해서는 업무를 하시는 분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먼저 합성 2구역 재개발 구역 있죠?

이것이 대법원에 계류 중인 것이 한 1년 반쯤 된 것으로 아는데 이것이 어떻게 돼서 이렇게 대법원에서 결론을 안 내려주고 있죠?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아마 반대 측에 노익이라는 분이 아마 올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거의 판정 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단계에 와 있다?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그것은 별도로 자료를 만들어서…….

손태화 위원 그러시겠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 다음에 어제 날짜로 구암1구역 한 640세대가 되는데 그 중에 한 400세대 가까이 조합해산 동의를 받아서 어제 조합을 해산해 달라는 신청을 민원접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맞습니다.

어제 접수가 되었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것이 해산이 된다면 지역에 주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 뭐냐면 그동안 한 10년 동안 묶여있다 보니까 도시가스가 전혀 그 동안에 못 들어갔고 그 다음에 마산 전체에 직괄로 공사를 국비사업 BTL로 사업을 했었는데 그것이 빠져있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60%가 넘게 조합해산 동의가 있었기 때문에 조합이 만약에 심사에서 그대로 된다면 해산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그렇습니다.

손태화 위원 해산이 되고 나면 그 후속 절차는 어떻게 이행을 합니까?

지구지정도 해제를 해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조합해산이 결정이 되면 거기에 따라서 지구지정된 것 하고 해제를 하고 해야 되는데 거기에 절차가 아마 지구지정 해제를 하려고 하면 역순으로 해서.

손태화 위원 예?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지구지정을 해제를 하려고 하면 당초 지구지정을 할 때 의회의견청취라든지 주민공람회 이런 것을 거쳤기 때문에 또 이것을 해제하는 데도 역순으로 그런 절차를 거쳐야 해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지구지정 해지가 안 될 수도 있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제가 보기에는 조합이 해산되고 나면 절차만 이행을 하지 거기에 따라서 크게 이의는 없을 것으로 봐집니다.

손태화 위원 그렇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손태화 위원 그런데 중요한 것은 주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이 뭐냐 하면 조합 해산이 되고 나면 지금까지 인프라 구축이 안 되었던 도시가스라든가 BTL이라든가 뭐 조합해산이 되고 건축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지구해지 되기 전까지는 불가능한 겁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그것은 아마 지구지정 되면서 건축 행위가 제한이 되었기 때문에 조합설립은 해산이 됐다 하더라도 지구지정 해제가 돼야 모든 부분이 그동안에 규제되었던 부분이 완화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됩니다.

손태화 위원 그러면 이 절차를 누가 이행을 합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그것은 저희들 조합이 해산되고 나면 주민제한을 했기 때문에 후속절차가 해제하고자 하는 위원회에서 서류를 제출한 분들이 진행을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손태화 위원 어떻게요? 다시 한번 더 정확하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소속된 조합을 해산 하고자 하는 주민들이 신청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손태화 위원 주민들이 신청을 또 해야 된다고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손태화 위원 지구지정?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손태화 위원 그 신청을 누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그것 절차는 나중에…….

손태화 위원 매뉴얼이 없어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실무진하고 의논을 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런 경우가 저희 시에서 처음 발생이 됐기 때문에.

손태화 위원 처음이 아니죠.

지금 여기 합성2구역이 3년 전에 조합해산 동의를 받아서 대법원에 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법원 판결만 나면 조합해산이 되든 안 되든, 안 되면 재개발로 가는 것이고 해산이 되었을 경우에는 그 절차를 따라야 되는데 그것이 담당계장님 매뉴얼을 알고 계세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 재개발담당 신성기 재개발 담당 신성기입니다.

조금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앞전에 제가 보니까 유사한 사례가 한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구암1구역이 아마 처음인 것으로 그렇게 돼 있는데 제가 법령 검토를 약간해 보니까 지정지구를 해제할 때는 지구지정 해제 처음 시작할 때 어떤 절차를 밟아서 20일 이상 공람공고를 실시를 해서 정비구역을 해제하는 것으로 시의회 의견을 들어서…….

손태화 위원 그런데 과장님 답변이 주민들이 신청을 해야 되는데 주민들이 또 어떻게 신청을 한다는 거예요?

그것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 같은데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 재개발담당 신성기 그것은 조합해산 신청을 하신 분들이 지정을 해제해 달라고 신청을 하시면 간단하게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답변 하는 내용이 이해가 안 되잖아요.

그러면 그것 동의를 또 받아야 된다는 말이에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 재개발담당 신성기 동의를 받는 것은 그런 것은 아니고요.

손태화 위원 아니, 해산이 되면 지구지정해서 추진해서 지구지정 되고 조합이 해산이 되고 나면 당연히 시에서 그 절차를 이행을 해야지, 주민들이 어떤 법으로 그렇게 되어 있느냐는 이 말이에요, 제가 묻는 것이.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 재개발담당 신성기 법적으로는 구체적으로…….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시가 자발적으로 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조합이 해산이 됐는데 재개발 하려고 지구지정을 한 것도 시가 자발적으로 한 것도 있지만 추진위원회에서 지구지정을 해 달라고 해서 지정된 내용들이잖아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 재개발담당 신성기 예.

손태화 위원 그러면 조합이 해산이 되면 그것이 없어져 버리잖아요.

그러면 시가 당연하게 직권으로 지구지정을 해지를 해 줘야지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 재개발담당 신성기 예,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아니, 그냥 알겠다 하는 것이 아니고 매뉴얼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 재개발담당 신성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매뉴얼이 지정 되어 있는 것은 없고요.

저희가 법률적인 검토를 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여기 우리 창원시에서는 아직 조합원들이 해산신청을 해서 한 데는 없지만 다른 지역에는 많이 있지 않습니까? 전국적으로 보면.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 재개발담당 신성기 예,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것을 인지를 안 하고 있으면, 왜 그러냐면 이 일정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잖습니까?

해산하는 이유가 뭐냐면 건축 못 하는 것을 건축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도시가스 넣기 위해서 하는 것이잖아요.

이것이 3년, 4년 걸린다 그러면 말이 안 되는 이야기 이 말이에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 재개발담당 신성기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국장님이 답변해 주십시오.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그 부분에 상당 부분 지금 과장님도 그렇고 업무에 대한 스터디가 정립이 안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저도 별도로 스터디를 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마는 손 위원께서 말씀을 하신대로 조합해산 신청이 들어왔기 때문에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해산이 되면 주체가 없어지는 겁니다.

주체가 없어지기 때문에 앞에 일어났던 정비구역 해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주체가 없는데 주체의 신청에 의하여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같고 저희들이 법률을 검토를 해서 주체가 없으면 우리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야 될 그런 문제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그것은 나중에 법률적 검토를 거쳐서 적법하게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래서 이 주민들은 10년 동안 전혀 손을 못 대고 묶여있는 그것을 부담하면서까지 해산을 신청한 것이면 거기에 대한 후속조치는 시가 최대한 빨리 해 줘야 된다는 그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것이고, 업무연차를 더 하셔서 가능하면 해산이 충족을 못 해서 해산이 안 되면 모르겠는데 해산이 됐다라고 하면 그것을 빨리 할 수 있는, 그것이 뭐냐면 디테일이나 이런 사업들은 그냥 시비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제가 하수도 사업소에 문의를 했더니 또 그것을 정부사업으로 올려서 그것이 정부에서 승인이 나야 BTL 사업을 할 수 있다 하더라고요.

지금 해제가 안 되면 그 사업 신청조차 할 수 없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국장님께 마무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해산이 되면 많은 구역들이, 해산하고 싶은 구역들이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물 비용 때문에 못 하고 경우들이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이 지역도 6월에 과반을 넘었는데도 지금까지 끌어 왔던 것은 매몰비용 해결 때문에 그랬는데 매몰 비용이 그것도 보면 올 12월 31일까지 여기에 투자했던 시공사들이 그것을 철회를 하는 경우, 그러니까 포기를 하는 서류를 내게 되면 20% 법인세 감면을 받고 매몰 비용을 처리를 하는 것이 부산에서도 몇 건이 있었는데 우리시도 이것이 이렇게 되고 나면 아마 대우건설하고 한진건설인데 대우건설은 벌써 포기한 지가 자기들 말로는 5년이 됐다 합니다.

포기를 했다면 20% 법인세 감면을 받도록 우리시도, 부산시는 중재를 섰다 하더라고요, 시가.

그래서 이미 해산 결과가 나오게 되면 짧은 시간 안에 그런 노력들도 같이 좀 해 주어서 나중에 송사에서 주민들이 괴로움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다시 한 번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태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 반갑습니다. 이해련입니다.

51페이지 보시면 우리동네 골목길 디자인 사업 지금 도시재생뿐만 아니라 앞서 균형발전과도 그렇고 골목에 관련된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지금 이렇게 많은 골목 디자인 사업들을 거의 다 보면 벽화패턴으로 가겠죠? 과장님 어떠세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도시재생과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우리동네 골목길 디자인 사업은 방금 이해련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런 내용, 벽화보다는 여기 제목 자체를 보면 꼬부랑길, 문신로, 250년길, 부림도심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당초에 선도지역 사업으로 지정 신청을 할 때 기본에 틀은 잡혀있습니다마는 여기 들어가는 세부적인 아이템은 용역을 발주를 해서 실시설계 중에 있고 그 사이에 여기에 원도심 주민협의회라고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들하고 협의회를 해서 되도록이면 벽화 이런 부분은 제한을 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서 그렇게 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벽화사업하고 골목길 사업 대부분을 보면 벽화사업이라든가 그 정비 사업하는 것들이 중복되거나 그 다음에 재료나 이런 것이 너무 비슷하게 많아요.

많아서 우리 도시가 갖고 있는 특성, 우리 동네가 갖고 있는 이야기 그런 것에 대한 발굴이 우선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면 발주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 우리가 과에서 어떤 방향을 잡아서 발주를 했는지 그것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주시고 또 이것이 용역이 언제 끝납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2016년 5월에 끝납니다.

이해련 위원 5월에 용역이 끝납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이해련 위원 용역 끝나면 그때 그 자료를 받기로 하고요.

52페이지 임항선 그린웨이 프로젝트 사업, 이 사업은 제가 앞에 공원사업소에서 임항선 그린웨이 조성을 할 때 오랫동안 했던 사업인데 저희들이 지나다니면서 차로 다녀서 그런지 임항선 그린웨이 주변이 굉장히 조성이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 사업이 굳이 이렇게 필요했던 이유가 있으면 설명을 해 주십시오.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구간은 지금 저희들도 주로 성호동하고 동서동 그러니까 여기 원도심 구역 안에 있는 이구역입니다.

그래서 일부는 조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좀 더 안에 세부적인 아이템이 부족해서 여기 철로변으로 해서 일부에 휴식 공간하고 탐방루트라든지 일부는 또 지난번에 창신대에서 학생들하고 일부 벽화도 그렸습니다마는 녹지공간 설치라든지 해서 위에 문신미술관 하고 연결하는 그런 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지금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해련 위원 앞에도 지금 문신길해서 골목길 사업이 있죠?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그것은 골목길이고 이것은 임항선 연결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이해련 위원 연결 하는 것.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이해련 위원 여기서 보면 지금 전부 다 그냥 주민참여형 공공디자인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쓰시는데 공공디자인의 주체가 누구입니까?

누구를 겨냥해서 이 공공디자인을 하신다는 거시죠?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공공디자인 전체가 지역주민이 많이 참여하는 그런 형태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밑에 보면 주민휴식 및 녹지공간 설치되어 있죠?

공공디자인을 여기다가 이입시켜서 하겠다 그러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공원사업소나 녹지과나 이런 데서 하는 그런 일반적인 정자에 쉼터나 그런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공공디자인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고, 관광객이나 우리주민들이 와서 쉴 수 있고 볼 수 있는 그런 디자인을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죠?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그렇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 취지에 맞게 제가 걱정되는 것은 그런 겁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지금 도시재생에서의 공공디자인을 주민 참여형으로 넣어서 한다면 공원사업소나 산림과에서 하는 일반적인 그런 디자인이 아니라 정말 예술적인 감각이 가미된 공공디자인이 되는 그런 작품 같은 그런 시설물들이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차별화된 것을 꼭 실시할 수 있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자료 나오시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자료 나오면 같이 협의해서 처리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다음에 57페이지 에코뮤지엄시티 지금 남원로터리 김구선생님 시비 로터리 저번에 제가 건의한 것이 있는데 조명 교체 됐습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아직 교체를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주문 중에 있다고요?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준비 중에.

이해련 위원 이것이 요새는 많이 나가보시고 조명 같은 경우 우리 국내에도 보면 진주나 서울이나 유등축제 때나 지금 서울에서도 빛거리 축제, 남산 이런 데 새빛둥둥, 서울 한강에 그런 데 가 보면 조명이 굉장히 정말 아름답게 잘 돼 있습니다.

잘 돼 있는데 대부분 저희가 볼 때 그냥 울긋불긋 화려하고 예쁘다 해서 그것이 그렇게 어필이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지역에 맞아야 되고.

그런데 저희는 벚꽃이라는 가로수 주변, 로터리 주변에 보면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데 그 조명 색깔이 밤에 보면 울긋불긋하게 되어 있어요. 빨강색, 노란색, 초록색, 파랑색 그것은 주택가나 상가에서 봤을 때 그것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벚꽃 아래에 있기 때문에, 봄에 벚꽃이 활짝 필 때는 그냥 흰색조명 벚꽃을 강조하는 조명, 여름에는 초록이파리가 부각되는 초록색, 가을 추운 겨울은 주황색 빛으로 은은하게 따뜻한 느낌의 빛, 그것으로 충분히 벚꽃의 아름다움이나 나무의 아름다움 그 주변의 근대사 거리에 맞게끔 조명에 맞춰지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연구가 좀 부족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이 시스템만 바꾸면 되는 것 아닙니까? LED한 것은 사실.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그렇습니다.

시스템만 도입하면 됩니다.

이해련 위원 시스템만 바꾸면 되는 거니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로터리에 보면 진해역에서부터 아래로 중원로터리 남원로터리 쪽을 보면 그전에는 남원로터리에 나무가 무성하게 있어서 김구선생님 시비가 그곳에 있었는지 우리 시민들이 몰랐고, 또 그 무성한 나무 때문에 해군사관학교까지 통해져 있는 대로를 보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로터리를 조성하고 나서는 아, 김구선생님 시비가 여기 있구나 그 다음에 역에서부터 이렇게 해군사관학교까지 큰 대로로 연결되어 있구나를 한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미처 이런 것까지 생각했어야 되는데 하는 부분이 뭐냐면 경찰하고의 협의 과정인 것 같아요.

저희가 이번에 건널목 만들 때도 1차 심사에서 안 되고 2차에서 통과됐듯이 충분한 공감대형성이 안 되고 있는 것, 그 다음에 방향등 같은 것을 보면 가운데 광장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방향등이 로터리에 비해서 너무 큰 것을 달아놓으신 것 같아요, 경찰서에서 달아놓은 것이.

그것을 마치 보면 어떤 조형물처럼 보이는데 그런 것도 충분히 협의를 통해서 크기나 그런 것에 맞춰서 다른 디자인을 선택해서 할 수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짚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내년에 북원로터리 하고 중원로터리 공사 들어가지 않습니까?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이해련 위원 아까 박춘덕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순신장군 북원로터리 동상이 국내 최초의 동상이고 그만큼 의미가 있는 것이고 또 이번에 저희 창원시 근대 건축물로 선정된 곳인데 그래서 그 광장에 이순신장군님과 관련 된 많은 스토리들이 그 광장에 잘 표현 될 수 있도록 또 안내판이라든지 조성할 계획으로 있는데 그래서 좀 세심하게 경찰하고 좀 협의를 잘하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맨 밑에 보시면 흑백다방 외에 수양회관, 일본식장옥, 영해루 이런 부분이 여기는 조금 협의가 힘들지 않겠습니까? 과장님.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조금 힘든 내용도 있습니다마는 계속 접촉을 시도해 보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하시고 계시나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자료, 진해탑 지금 현재까지 공사 진행되고 있는 자료를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균형발전국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해련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방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방종근 위원 분쟁조정위원회 운영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의 마을에도 대원3구역 지역이 있는데 본 위원이 아무 이유 없이 조합장으로부터 집회를 당하는 수모를 겪은 일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상당히 활용을 잘하셔야 되는데 제가 재건축·재개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재건축·재개발 굉장히 문제가 많이 존재하고 있다, 또 이런 부분들을 깔끔하게 정리 하는 데는 법에도 한계가 존재한다, 그래서 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하면 정말 전문성이 있는 또 경험이 있는 이런 사람들이 포진이 되어야만이 이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지 그렇지 않고 교수다, 변호사다 이런 분들이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없더라고요.

본 위원이 있는 대원3구역을 가지고 하면 쟁점토론이 오래 갈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뭐 감사 중에 있기 때문에 제외시켜 놓고 볼 때 우리 지역은 변호사들 세 분하고 또 시의 판단을 해서 조합승인이 났는데 변호사 세 분을 만나보니까 자신들은 변론을 할뿐이지 판단은 시에서 한다, 이렇게 빠져나가 버리더라고요.

왜 이렇게 답변을 했느냐고 변호사 세 분한테 따져 물었더니 우리는 변론인일 뿐이고 판단은 시에서 합니다 하고 빠져나가 버리니까 정말 그분들 말을 믿어서 조합승인을 해 줘야 될 것인지 아닐 것인지 판단을 심도 있게 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여기에서는 우리 자체적으로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키워야 됩니다.

본 위원이 그 문제 때문에 국회에도 한 번 갔고, 국토부에 세 번 갔고, 인천광역시에 한번 갔다 왔고 그 다음에 부산광역시에 세 번 갔다 왔습니다.

정말로 어떤 문제가 주어지면 깊이 있게 연구하고 전문가한테 자문도 받고, 조언도 받고 결과물도 챙겨보고 이렇게 해서 결정을 해 줘야 되는데 그냥 대충 이럴 것이다 하다 보면 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조정위원회 구성을 할 때는 정말 문제를 해결할 수는 전문성이 있는 그런 사람들로 구성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균형발전국장 허종길 예, 잘 알겠습니다.

방종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방종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송순호 위원님 없으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재생과 소관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혹시 관광균형발전국 소관 전반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앞서 제가 자료를 요청한 것 상당히 있는 것 같고요.

또 우리 예산 심의할 때 아까 제가 주무계장님한테 잠깐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국 전반에 대한 사업조서를 예산심의 하기 전에 꼭 좀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전에 그런 검토를 해야 예산심의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지 않겠나 합니다. 보충자료를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균형발전국 소관에 대한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허종길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7분 회의중지)

(15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개발사업소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소장님께서 먼저 주요업무계획을 내용은 많지는 않지만 그 중에 핵심적으로 꼭 보고를 해야 될 사항에 대해서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소관 담당과장님께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환선 도시개발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사업소장 이환선 반갑습니다. 도시개발사업소장 이환선입니다.

평소 우리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연일 노고가 많으신 김동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 도시개발사업소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우리 소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도시개발사업소 직원 모두는 108만 시민의 행복과 큰 창원 건설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것을 다짐하면서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환선 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오전에 개별과를 진행하다 보니까 시간이 정말 많이 소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 구분 없이 전체 과에 대해서 좀 일괄질의·답변을 하고 부족한 부분은 예산심의를 하면서 그렇게 끌고 가면 어떻습니까?

그렇게 양해해 주신다면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세 개과 전반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옥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옥선 위원 산업입지과장님 164페이지 봐 주십시오.

지금 창원진전 창조형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용역은 완료가 된 상태죠?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이옥선 위원 끝이 나있습니까? 그 자료를 한번 저한테 주시고요.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이옥선 위원 그 다음에 이쪽 진전 쪽에 로봇비즈니스벨트 사업들이 같이 얘기가 되고 있었죠?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이옥선 위원 그것하고는 연관이 어떻게 됩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산업입지과장 김진우입니다.

진전 창조형 산업단지는 통합으로 인해서 산업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를 하고 또 낙후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 장기사업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6억원 정도 개발계획수립을 예산에 확보를 해서 일단 계획에 착수할 계획이고요.

로봇비즈니스벨트와 관련해서는 우리 과 소관이 아니고 진북산업단지 내에 한 필지를 좀 할애를 해 달라, 그래서 거기에 경제정책과에서 추진을 하겠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진북산업단지 내에 미분양 두 필지 중에 한 필지를 그러면 우리가 주겠다, 그래서 주는데 무상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분양가격으로 해서 우리가 세입을 잡고 주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방향만 서 있는 상태입니다.

그 계획안에 대해서는 경제정책과에서 답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6억 원으로 쓰겠다는 것은 어떤 부분이시죠?

우리 예산 할 때도 있겠지만 간단하게 답변 하십시오.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진전 창조형 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을 하려 그러면 전체 사업비가 한 20억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전체 이 사업비를 다 확보할 수가 없어서 단계적으로 연차사업으로 6억원 정도 예산풀제로 과별로 운영하다 보니까.

이옥선 위원 정해진 것은 아니고, 어디 쓰겠다고 구체화 된 것은 아니고요?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내년도 당초 예산에 일단 올려났습니다.

이옥선 위원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땅을 매입한다든지 건물을 매입한다든지 그런 것 정해진 것은 아니고.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이옥선 위원 그냥 이렇게 된 것이죠?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개발계획수립용역비가 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소장님한테 잠깐 여쭙겠는데 로봇비즈니스벨트사업이 예를 들면 진북산단 안에 한 필지라 했는데 규모가 얼마나 되죠? 그러면.

과장님이 하시겠습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나머지 두 필지가 평수로 해서 2,000평 정도 있는데 한 1,000평 정도 반반 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옥선 위원 1,000평 정도요?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이옥선 위원 그러면 실제로 저희들이 로봇비즈니스벨트 제안받았던 사업하고는 엄청나게 규모가 다른 것이지 않습니까, 그죠?

일단 그 부분 관련해서 자료를 저한테 주십시오.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경제정책과하고 협의를 해서 드리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어쨌든 담당부서가 저희 위원회가 다르니까 제안 내용은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 내용을 저한테 주십시오.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 다음에 176페이지 민간기업 산업단지개발 행정지원강화 물론 사업을 하시겠다는 분들에게 규제를 완화해서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최근에 저희 시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생겼습니다.

일반 산단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절차가 물론 까다롭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 번 거절 반려가 된 상황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보는데도 이것이 제대로 처리가 안 돼서 항시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제가 그 얘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고 이 자리에서, 민간기업 산업단지 개발에 무조건 강화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우리시에서 전반적으로 산업단지 조성함에 있어서 규모가 작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구석구석 하겠다는 부분에 과연 이것을 우리들이 무조건 허가를 해 줘야 되는가, 규제를 풀어서라도 도움을 줘야 되는가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행정적으로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정립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떤 어떤 부분에서는 우리가 허가를 해 줘야 되지만, 또 규제를 완화해야 하지만 정말 그렇지 않은 부분은 까다롭게 정말로 절차를 밟아나가야 되는 부분은 분명히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립할 필요가 있어서 과장님께 말씀을 드리는데 그것에 대한 고민이나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을 해 주십시오.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답변 드리겠습니다.

산업입지과에서는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공영개발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인허가 관련 해서는 도시정책국 도시계획과에서 인허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단지 전체 체계적인 관리나 어떤 계획수립에 있어서는 산업입지과가 해야 된다, 그래서 통합을 하면서 조직이 조금 잘못되어서 투자의향서 부분은 우리 산업입지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입법상에는 투자의향서가 법적 절차는 아니지만 할 수 있다, 인가권자에게 제출을 할 수 있다 하는 이런 규정이 있고 그 다음에 우리가 실제 인가권자가 아닌 산업입지과에서 투자의향서가 제출이 되면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쳐서 이렇게 법률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다 답변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조금 사실은 철저히 해야 되지만 인가권자가 아닌 사람이 검토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등한시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시 내부에 자체적으로 협의를 해서 인가권자한테 제출할 수 있다, 법령상으로도 그렇고 실제도 인가권자가 검토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이 투자의향서 업무는 산업입지과에서 도시계획과로 내년 1월 1일부터 이관이 됩니다.

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있어서도 즉흥적으로 이 지역을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인 도시기본계획, 광역도시계획 그 다음에 산업단지의 수요공급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다 검토를 해서 어떤 장기계획에 따라서 추진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진전 창조형 이런 부분도 어떤 산업수요에 대응하고자 미리미리 준비한다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것은 실제적으로 투자를 하고 싶어 하시는 분이 사업을 해서 그 다음에 협의를 해야 될 각 부서를 돌아다니면서 그것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면 지금 같은 경우는 산업입지과에 투자의향서를 제출을 하면 도시계획 내지는 관련 부서들이 한자리에서 그냥 이런 부분들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 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보는데 문제는 과연 그 사업이 타당한가, 아닌가 그 다음에 주변에 미칠 영향성이라든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검토는 분명히 신중하게 되어야 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죠?

그것 하고는 별개로 봐야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절차는 간소화하고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되,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대책을 세울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 앞으로 좀 더 우리부서에서도 특히 실무부서에서 그런 부분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계획 세우는 부분에 있어서는 받아들여서 계획에 맞는지 아닌지만 판단하면 되지만 실제로 추진하는 실무부서에서 그런 부분들이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또는 가능한지 이런 부분들 판단을 해 줘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당부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그 다음에 신도시조성과장님.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신도시조성과장입니다.

이옥선 위원 창원시 택지조성사업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해서 저는 택지조성사업 종합계획은 분명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누차 말씀 드렸듯이 주택 공급이 어떤 식으로 되어야 될 것이고 또는 주택을 하기 위한 나중의 택지조성은 어떻게 가야 되는지 중요하다고 보는데 저는 정말 지금 심각해요.

저희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택지조성이 엄청나게 되고 있다 보니까 과연 이것이 5년 뒤, 10년 뒤 우리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뭘까 이것은 기반시설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지금 나중에 공동화 되는 부분에 대한 대처들은 과연 있는가, 인구는 아까 잠깐 위원님들 속에서 나왔지만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고 자꾸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무리 분가가 된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주택의 공급은 분명히 한계가 있는 것인데 그랬을 때 과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이런 부분들도 조성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세요.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 시에서 아직까지 택지에 대해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이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그러니까 민간사업자도 이렇게 제안을 하고 또 우리 각 실무 부서에서도 각각에 이렇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전체적인 계획을 하나 세워서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어떤 택지의 체계를 우리가 확립을 하고 근간을 세울 필요가 있다, 이런 뜻에서 저희들이 지금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문제는 지금 용역비가 한 5억원 정도 소요되는데 저희들이 부서별총액예산제를 하다보니까 참 이 예산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도특에서 사용하고 싶은 그런 욕심도 많지만 또 도특은 구)창원시 전체 지역에만 한정한다 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창원시의 전체적인 택지조성에 근간을 확립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여러 위원님께서 제가 이런 자리를 빌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데는 어떤 도특을, 만일 일반회계 예산은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지만 편성이 안 된다면 도특 예산을 활용을 해서라도 이런 것은 하루빨리 조성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옥선 위원 저는 택지조성 사업이 전반적으로 택지를 어디다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인가 바람직한가 이전에 사실 우리 인구추이는 어떠하고 주택공급이 얼마나 되고 있으며 향후 5년, 10년 뒤에는 어떻게 우리 도시가 지금 바뀌어 갈 것인가에 대한 것들이 먼저 파악이 돼야 사실은 타당한 것이고 물론 저는 뭐 그렇게 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 내용 안은 포함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은 우선 그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예산확보나 이런 부분들도 정확하게 제시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저희들이 하면 아마 그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될 겁니다.

이옥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이옥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판식 위원 김진수 과장님.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예.

노판식 위원 오늘 좋은 일 계시는 모양인데 생글생글 웃으니까 기분은 좋은데.

우리 매년 성과도 없는 것을 이야기를 한번 해 봅시다.

자족형 행정복합타운 지금 여기 내용에는 올 11월에 관리계획 변경안을 제시했습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지금 이 부분이 위원님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저희들도 참 고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내년 1월 18일까지 타당성 조사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가지고 지난 20일 국토부 녹색도시과에 저희들이 담당계장하고 출장을 갔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설명해 드리고 또 일부 보완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아직 저희들이 공개할 수는 없는데 어떤 우리시의 뜻을 국토부 녹색도시과에서도 어떤 동의를 하면서 일부 보완할 부분이 좀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저희들이 이런 부분은 우리시가 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수익성이 나왔을 때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또 그렇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그런 수익성이 나올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게끔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 우리 담당계장하고 다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 국토부와 다시 협의를 거쳐서 거기서 내용이 종합이 되어 지면 그 종합된 내용을 저희 결재선상에 부시장님, 그 다음에 시장님께 저희들이 보고를 드리고 그 보고드린 다음에 저희들이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께 저희들이 보고를 드릴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노판식 위원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그 용역 납품이 됐습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아니죠. 내년 1월 18일 용역 완료기간입니다.

노판식 위원 아니, 그런데 국토부에 올라간 내용이 그런 것을 근거로 해서 올라간 것이 아닙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완료품은 내년 1월 중순경에 완료가 됩니다마는 용역 내용 중에서 그때 완료가 되고 나서 저희들이 협의를 하는 것 같으면 그만큼 시기가 늦어집니다.

그 중간 중간에 저희들이 그린벨트 목적성 해지에 따른 그런 부분을 가지고 사전에 저희들이 국토부 녹색도시과와 같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런 뜻을 가지고 왔는데 이렇게 가지고 가는데 그러면 국토부의 의견이 어떠냐, 우리시의 의견을 존중해 줄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이런 부분들을 사전에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노판식 위원 과장님이 직접 올라가셨습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저도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지난 20일에는 제가 안 갔습니다.

노판식 위원 거기 올라가서 누구를 만났어요?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이봉섭 주무관하고 사무관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이 부분에 그린 벨트해제 또 그 다음에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자족형 행정복합타운의 담당자기 때문에.

노판식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간단하게, 지금 현재 그린벨트가 해지돼서 자연녹지로 되어 있잖아요.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예.

노판식 위원 그러면 지금 허가규제 받는 것이 아니고 자율적으로 자연녹지 안에 무질서하게 이것저것 하고 있잖아요.

그 속에 우선 해지지역으로 해지된 곳은 일반1종지역에는 창고를 짓는다든지 주택을 짓는다든지 짓고 있고, 현재 사항이 그렇거든요.

자연녹지 현재 이 부분이 예를 들어서 우리시가 용역이 나왔는데 수익성이 없다, 그래서 만약에 시가 수익성이 없어서 포기를 했을 때 자연녹지로 묶여있는 이 토지가 또 어떤 식으로 변경이 됩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그것이 최악의 결과입니다, 그죠?

만일 위원님 말씀처럼 이 사업이 수익성이 없다해서 우리시가 이 사업을 포기하게 되었을 때.

노판식 위원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예를 들어서 그랬을 경우에는 문제점이 많습니다.

일단은 기 해제된 GB가 지금은 자연녹지가 되어 있는데 다시 GB로 환원될 수 있는 가능성도 그럴 수도 있고 문제점이 많습니다.

또 지역주민이나 아니면 비상대책위원회나 이런 분들의 반발이라든지 또 향후에 이 사업을 국토부에서 우리한테 그만큼 사전 그린벨트를 해제했었는데 우리가 포기를 했을 경우에 이 사업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다시 하고자 하는 태백지구나 명곡지구나 이런 모든 그린벨트 지역의 사업을 앞으로 우리시가 많은 부담을 안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점이.

그래서 저희들은 어떻게 하든지간에 이 수익이 나올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용역이라는 것이, 수익이라는 것이 경남개발공사가 7년 가지고 지금 끌어오면서 결과적으로 포기를 했잖아요.

그 당시에는 우리가 행정복합타운이고 지금은 거기에 맞는 어떤 조성을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중간보고를 받았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내용을 확실하지 않는 데 본 위원이 질의해서 답을 내놔라 이렇기 하기 보다는 1월 18일이면 불과 1달 반밖에 안 남았으니까 그 안에 좀 더 노력을 해서 계속적으로 지금 지연되어 오고 있는 이런 도시 속에 이런 부분들을 좀 더 노력을 하라 이 말이지, 해서 좋은 성과가 있게끔 해 주시고 190페이지 봅시다, 최용성 과장님.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현안사업과장 최용성입니다.

노판식 위원 지금 제1자유무역은 우리 도시개발사업하고는 관계없죠?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관계없습니다.

노판식 위원 관계없죠?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예.

노판식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자유무역지역에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에 우리가 국책사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도가 200억 지원을 안 하고 있잖아요.

그 다음에 거기에 우리 노키아 위주로 해서 사실은 활성화하다가 중단되어 있는 상태인데 현재 자유무역도 사실은 그 안에 내용을 지난번에 서면질의 받아보니까 직원이 2명 있는 곳도 있어요, 거기에.

자유무역 안에 회사가 장소는 넓게 잡고 있고 그런 입장인데 계속적으로 2자유무역 이것을 고수할 생각을 계속가지고 있습니까?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현안사업과장 최용성입니다.

마산구조고도화사업은 경제정책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현재 우리가 제2자유무역지역은 잘 아시다시피 수정산단에서 추진하는 그 지역에.

노판식 위원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잖아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그 부분인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실제 재정적인 문제입니다.

저희들 제2자유무역지역 조성지침에 보면 국비가 75%, 시비가 25%인데 그 정도 25% 해도 저희들 예산이 한 613억이 소요가 됩니다.

사실상 이 자유무역지역을 지정하면서 또 추가로 협의할 경우에 지금 현재 추진하는 65% 정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 그런 정도로 하면 한 800억 원 정도가 시비로 부담해야 될 재정부담이 관련된 그런 내용입니다.

노판식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이야기 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이 어려운 과정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수정산단 저기 6만 몇 천 평이죠?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10만평 정도 됩니다.

노판식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STX 블록 그것은 여러 가지 조건이 안 맞아서 결과적으로 진행이 안 되었는데 이것을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연구하는 것은 없어요?

꼭 안 되는 이런 부분에, 이것은 설령 조성이 돼도 과연 여기에 입주자들이 있겠느냐 이것이 염려 아닙니까?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위원님 당초에 7만평을 가지고 산업단지를 조성하려하다가 그래서 그때 주민들이 반대하고 결렬돼 있다가 다시 그러면 제2자유무역지역을 하자 그래서 파이를 한 22만평 정도로 규모를 키워서 그때 저희들이 검토 용역을 해서 소정의 절차를 거친 결과 산업자원통상부에 3월에 신청을 해서 현재까지 진행형인데 상당히 저희들이 자유무역지역에 대한 정부중앙부처의 동향을 보면 기획재정부의 재정관리협의회 발표가 작년 12월에 있었습니다.

그때 보면 현재 자유무역지역관계가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 외국인 투자 지역 이런 지역이 세 개가 전체 우리나라에 중첩, 과잉이 진행되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국가에서 조정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현재 동향을 보면 최근 올라온 동향에 중첩, 과잉되고 있으니까 신규지정은 억제하는 쪽으로 되고 있으니까 그래서 정부의 동향에 맞추어서 저희들도 검토를 하고 그런 와중에 지금 마을발전기금 문제 때문에 주민소송이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유무역지역도 그 다음에 다른 방법도 실제 그 지역에 사업을 하려 하면 그 지역 주민의 참여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마을발전기금 대법원에 상고심이 지난번에 9월에 접수가 돼서 현재 심리중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내년 3월, 4월경에는 결정이 됩니다.

결정이 되고 나면 저희들이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반영을 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느냐, 그래서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이 부분 발전계획은 주민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후속조치를 내년 하반기부터 세워서 추진할 그런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좋습니다.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도록 하고 한 장 넘겨서 92페이지 교도소 이전사업 이것 계속 되풀이되는 이야기인데 지금 해가 갈수록 차액금액은 더 눈덩이 식으로 커지고 있는데, 그렇죠?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그렇습니다.

노판식 위원 커지고 있는데 지금 현재 계속적으로 보고는 지금 현재 부지는 더 줄일 수 없고 그 다음에 안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구조물에 대해서 변화를 일으켜서 금액을 낮추는, 설령 지금 금액이 여기서 100억, 200억 줄었다 치더라도 결과적으로 법무부에서 예산을 안 주면 우리 지방예산을 투자를 못하게 되어 있잖아요, 지금 현재.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예, 그렇습니다.

노판식 위원 그렇다면 이것은 법무부에서 직접 안 하면 현실로서는 어려운 것 아닙니까?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예,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마산교도소 이전 관계는 법령적 문제하고, 재정적 문제가 두 가지가 있는데 법령적 문제는 사실상 작년 1월에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국가청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지방재정은 지원하지 못 한다는 지방자치법에 규정을 명백히 해 놨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시가 어떠한 의지가 있더라도 지방예산을 투입하지 못하고 그 다음에 재정적 문제는 잘 아시다시피 2009년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약 한 200억 정도가 차이가 났는데 2015년도는 400억 정도가 차이가 났습니다.

지금 현재 그 당시에…….

노판식 위원 과장님 설명을 다 하면 시간이 너무 가고 그 내용은 우리가 이미 기술되어 있고 자, 그렇다면 용역 감정은 누가 했어요?

이 400억 원이 부족하다 하는 감정은 누가 한 금액입니까? 사업소에서 감정을 했어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감정은 안 하고요. 실시설계…….

노판식 위원 LH가 보고하는 내용 그대로 아닙니까?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노판식 위원 그러면 실제 사업소에서는 여기에 감정을 해 본 사실이 없죠?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LH에서 가감정을 통해서 예산 소요를 추정했고, 그 다음에 사업비는 LH에서 실시설계를 해서 나온 그런 중간치 보고고.

노판식 위원 그러니까 자기들이 들어가는 돈은 계속적으로 고가로 해서 금액을 늘리고, 부지는 계속 금액은 제자리걸음 하고 그렇게 자기들이 하니까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이런 내용들을 실질적으로 우리가 예를 들어서 한번 이 내용을 감정을 했을 때 금액이 얼마쯤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실질적으로 우리시가 좀 연구해 볼 필요가 있고 지금 안 되는 일을 계속 이렇게 잡고 있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우리 소장님하고 담당과장님이 지금 노력하고 있는 의원님을 한 번 더 만나서 서울 가서 만나든지 지방에 와서 만나든지 만나서 이런 일은 최소한 국회의원이 해결하지 우리 시의원이 해결할 겁니까, 실질 공무원이 해결할 겁니까?

그러니까 이런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접근을 해서 대화를 해서, 안 되면 계속적으로 주민을 속이는 것이 아니고 이런 부분을 LH 포기하고 우리가 잘못된 일이 있으면 그동안에 사실은 노력을 했는데 도저히 불가능하다, 법무부에서 순번에 따라서 법무부 예산을 투자를 해서 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식으로 가도록 해야지 매년 이렇게 지역주민들한테 곧 된다 했다가 또 지방비 투자는 불가, 이것은 주민들을 속이는 것밖에 없거든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그래서 위원님 이번 상반기 6월에 안홍준 의원님 주재로 기획재정부하고 법무부하고 아마 예산협의를 한번 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법무부 쪽에서 현재 지방자치법이 개정되고 나니까 창원시 부담이 어렵고 또 부담차액이 자꾸 생기니까 아마 12월이나 회의를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회의에 참여를 해서 자체적인 지침을 가지고 대응을 하도록 하고 사실상 이 사업은 국비 예산으로 사업추진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저희들은 최종협의를 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참고로 제가 이야기를 하면 지금 토지대금이 그 안에 송정부락에 주택이, 옛날에 슬레이트집이거나 이런 집이 최근에 매매된 것이 300만원에 매매가 되었어요.

그런데 여기하고 거기하고는 거리적으로도 많이 차이가 날뿐더러 여기가 3만 8,000평인데 예를 들어서 여기가 만약에 이 지역이 절반 정도는 주거지역이고 절반은 그린벨트인데 그린벨트는 해제하면 되고 송정 안에 그린벨트 내에 있는 토지도 지금은 백수십만원 합니다.

그런데 LH에서 이 부지를 지금 674억에 감정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거짓이 엄청 많습니다.

아무리 가감정을 했더라도 지금 간단하게 200만원이면 돈이 얼마 입니까? 이것은 200만원도 안 쳤거든요, 그렇죠?

거기에 실질적으로 조성이 됐을 때 거기도 300만원짜리는 된단 말입니다. 300만원이 3*4, 12 이것 짓고도 남아요, 짓고도.

아니, 웃을 일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예를 들어서 여기서 이야기하기는 그렇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지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단층건물을 포함해서 한 350만원 정도 하는 그것이 지금 실제 매매 되는 가격이 460만원에 매매됩니다.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위원님 12월 회의 때는 최근 자료를 인용해서 토지 가격하고 그 다음에 새로 건축비하고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회의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참조를 해서 별도로 제시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판식 위원 LH만 자꾸 믿을 것이 아니고 도시개발사업소에서 현재 변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가만히 있고 자기들이 내용 내놓는 것만 하고 지금 거기에 부지조성해서 300만원 제가 팔아줄게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그것은 저희들이 회의 때 한 번 더 확인을 해서 그렇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판식 위원 확인을 확실히 하십시오.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노판식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노판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분 계십니까?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간단히 두 가지만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택지조성사업 종합계획수립을 보니까 통합 이후에 제가 볼 때는 이 사업을 제일 먼저 도시개발사업소에서 해야 되는 사업인데 좀 많이 늦어진 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계획을 수립을 하게 되면 허가가 나고 장기미집행된 사업에 대해서는 폐기도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신규사업도 이 계획에 의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거죠? 어떻게 됩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신도시조성과장입니다.

위원님 택지조성사업은 아시다시피 우리시 전체의 택지에 대해서 하나의 계획을 가지고 체계를 가지고 가자하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아시다시피 각종 민간단체에서도 보면 그린벨트를 해제한다든지 이런 내용을 가지고 어떤 일반산단을 추진을 하고 이런 투자의향서가 지금 많이 들어옵니다, 보면.

또 우리 각 실무부서에서도 제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떤 택지를 조성하고 산단을 추진하고 쭉 해 나가는데, 아, 산단은 제외하고.

그것을 어느 한 부서에도 컨트롤타워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보면.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이 없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우리시 전체의 택지 가용면적을 분석을 해서 그러면 어느 부위에 어떻게 앞으로 택지가 조성되어 갈 것이다라는 것을 사전에 우리가 감지를 할 수 있고 계획을 가지고 가자는 그런 뜻에서 하자는 것입니다.

전체적인 내용…….

박춘덕 위원 내용은 제가 충분히 인지를 하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사업비가 없어서 도특까지도 손을 대서 해야 되겠다 하는 절감성이 있는 것 같아요.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예.

박춘덕 위원 현재 이런 사업이 제가 볼 때는 통합 이후에 이것부터 해야 되는 사업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맞습니다. 늦은 감이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렇게 해서 금방 또 말씀하신 그런 계획이라든지 그 다음에 그런 기본적인 것들이 수립이 되어 있어야 거기에서 또 누가 예를 들어서 개업하고자 하는 분이 오면 장기계획서에서 그것을 가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지 않습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래서 이것은 늦어도 많이 늦었다 하는 감이 있는데 예산 확보는 소장님께서 빨리 하셔야 될 사업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기본계획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이렇게 하면 상당히 힘들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사업을 하나 제안을 하려했더니 사업 제안은 제가 따로 하도록 하고요.

그 옆 페이지 보면 소득세법 개정이 있는데 환지방식이라고 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도시개발사업을 하는데 환지방식은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업자나 거기에 있는 토지소유자나 서로 윈윈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윈윈 할 수 있는 최대 방식이 지금 현재로 봐서는 환지방식이 저는 최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득세법 개정을 하는데 법 개정에 대한 노력은 지금 우리 사업소에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저희들이 지난 10월에 토지소유자들의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민원들을 창원 세무서에다가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 검토 협정요청 공문을 보낸 바가 있습니다.

세무서 담당자가 거기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요. 내년 3월경에 법령 개정 건의를 세무서에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쯤 되면 자기들도 어느 정도 긍정평가에서 자기들의 어떤 정립이 될 것 같아서 그때 개정건의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내년 2016년도 한 3월정도 되면 법 개정이 완료된다고 이렇게 보면 됩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그때 저희들이 개정건의를 하면.

박춘덕 위원 3월에 건의를 하겠다?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예,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러면 1년이 걸릴 수도 있고, 2년이 걸릴 수도 있겠다, 그죠?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다소 시간은 걸리지 않겠습니까?

박춘덕 위원 저도 지금 이해가 바로 안 가는데 이 취득세 상계해서 차액분 적용하는 것 하고 양도소득세는 미적용 하는데 예를 들어서 가상계좌를 10억짜리라고 했을 때 양도소득세 부분하고 취득세 부분하고 상계하고 난 이후에 처리하는 것 하고 금액차이가 얼마나 납니까? 그것 해 본적 있습니까?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위원님 이것이 획일적이지 않고 불특정다수의 토지자들이다 보니까 그런 것을 딱 정할 수는 없죠.

박춘덕 위원 이해하기 쉽게 하려면 소수점 이하로까지 정확하게는 못 하겠지만 토지가 10억짜리가 되는데 법 적용을 안 받았을 때의 양도소득세 하고 받았을 때 하고 소득세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궁금해서 제가 여쭈어 보는 거예요.

계산이 안 됐으면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정확하게 아직 계산한 바는 없습니다.

박춘덕 위원 그것을 상세하게 알면 도움이 많이 되겠는데.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서 데이터를…….

박춘덕 위원 나중에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한번 해 주시면 우리 위원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시개발사업소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마지막으로 친환경 전원마을 조성이 있습니다.

2015년도 12월에 사업후보지 선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선정지는 대충 됐겠네요? 그러면.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현안사업과장 최용성입니다.

아직 저희들이 내년 6월 말까지인데 저희들이 연내에 후보지를 물색하면서 선정하는 쪽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말쯤에는 후보지를 선정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전반적인 자료를 위원회 전원한테 제출해 주시고 도시개발사업소을 믿습니다마는 이러한 사안들이 부동산에서 먼저 알고 있어요, 이런 것을.

그래서 보안도 철저하게 유지해 달라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역에 가다 보면 의원들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 친분이 있지 않습니까?

가면 부동산에 물어봐요. 우리는 모른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도 자기들이 위치까지 다 선정을 해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것뿐만 아니고 우리 창원시 전체에 도시계획이라든지 이런 필지가 어떻게 된다 하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보안이 철저한 부분이 아닌가, 아무래도 GB해제가 창원시에서 누가 알더라도 아무 상관이 없는 사업입니다마는 밖에서 먼저 알고 있으니까 조금 부담이 있다 이런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박춘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송순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순호 위원 산업입지과에 174페이지 평성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해서 도시관리계획GB해제를 위해서 경남도하고 협의를 마쳤죠?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산업입지과장 김진우입니다.

협의 중에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지금도 협의 중에 있나요?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송순호 위원 언제쯤 끝나요?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다음 주까지는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송순호 위원 마무리 하고 특별한 이견이 없을 거잖아요.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송순호 위원 하고 나면 12월에 국토교통부로 제출할 것이잖아요?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SPC 설립은 어떻게 됐어요?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지난 2월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하고 실시협약을 5월에 했습니다. 주주협약을 30일 대우에서 심의를 할 계획입니다.

30일 심의를 하고 나면 늦어도 12월 1, 2일 중으로 주주협약을 체결하고 SPC설립 등기하는 데에 비용 제출을 하고 등기를 하는 데에 한 일주일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2월 10일까지는 SPC가 설립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12월 10일까지 SPC 설립이 되면 그때 이사구성이나 대표도 구성이 된다, 그죠?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일단 알겠고요.

그러면 도시관리계획 GB해제 신청을 위해서 경남도에 협의를 하고 있을 것이고 이와 관련된 지난번에 제가 도시관리계획 경남도 협의자료를 한번 달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안 줘서 경남도에 제출한 GB해제를 위한 협의자료 있죠?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송순호 위원 그것을 좀 주세요, 자료를.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알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 다음에 이쪽에 보면 주택용지토지관리계획에 보면 한 9% 정도 되죠? 지금까지는.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예.

송순호 위원 그러면 몇 세대 정도 예상을 하고 있어요?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지금 세대수는 마을이 포함이 안 되기 때문에 일단 산업단지조성에 따른 근로자들을 위주로 계획을 했습니다.

정확한 세대수는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거기 GB해제 협의자료에는 그런 것이 안 나와 있나요?

○도시개발사업소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나와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니까 자료만 주시면 돼요, 그러면.

수고 하셨고요.

190페이지 현안사업과에 제2자유무역지역 조성사업 쭉 해서 뜨거운 감자로 있다가 겨우겨우 넘어가고 있는데 우리시에서 제2자유무역지역 지정 신청서를 경남도에 제출을 했고 경남도는 지정 신청서 보완요구를 해서 우리시로 다시 돌려보냈어요, 3월에.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 이후에 우리시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보완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손 놓고 있습니까?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지금 저희들은 현재 앞에 언급했다시피 내년 상반기에는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고 현재로서는 보완후속 조치는 개발행위제한 공고만 해 놨고 현재 자료보완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하고 지정 가능성에 대해서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재정부담 관계를 지방비 부담을 도비 50%, 시비 50% 하면 한 630억 원에서 300억대로 떨어지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협의를 하고 있고 그래서 이런 정부의 지정 가능성이 있고 그 다음에 도비가 어느 정도 충족이 될 경우에는 저희들이 개발할 그런 계획이고 현재로서는 정부하고 협의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송순호 위원 정부하고 협의가 된다 하더라도 지방비 부담을 경남도가 할 의지가 없잖아요, 솔직하게 얘기하면.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사실상 전액을 시비로 지금 부담하라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니까 도는, 그 보완 요구가 내나 그것인가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예, 내용은 그것입니다.

최고 중요한 사항이 지방의 부담분이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송순호 위원 다른 보완요구는 없고 지방비 부담만 있나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그것은 저희들이 제2자유무역지역에 대한 지정사항에 대한 세부자료라든지 그 다음에 검토 그런 내용인데 이것은 사실상 자료보완만 하면 되는 상황이지 재정적인 문제가 최고 큰 그런 상황으로 되어 있습니다.

송순호 위원 가장 큰 문제인데 경남도는 지방비를 부담할 의사가 지금까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는 거잖아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러면 이 사업 자체가 힘든 것 아니에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지금도 산업통상자원부 쪽에도 신규지정 관계는 조금 꺼리고 그 다음에 기획재정부 쪽에도 국비출연 관계는 좀 어렵다는 그런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이 사항은 정부하고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협의를 하고 그 다음에 도비관계는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시비 부담관계는 저희들 주민소송 관계가 내년 상반에 끝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향후 방향을 저희들이 결정할 그런 계획입니다.

송순호 위원 시 의지는 어때요? 포기단계인가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발표는 안 하고 현제 지역발전기금 소송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처리하고 후속적으로 할 그런 계획입니다.

송순호 위원 소송이 얼마 남았어요? 그것이 16억? 얼마지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6억 1,000만원입니다.

송순호 위원 제가 보기에는 어렵게 가는 것 같긴 한데 어쨌든 경남도에서 제2자유무역지역 지정 신청서 보완요구서 있죠?

보완요구서 하나 부탁드릴게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 다음에 192페이지 아까 질문을 하긴 했는데 짧게 할게요.

차액 404억 원에 대한 문제가 가장 핵심적인 문제잖아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예, 그렇습니다.

송순호 위원 404억원을 쉽게 말하면 이것이 협의 가능성이 있어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아까 말씀을 드렸다시피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국가청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지방자치에서 출연을 못 하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통합 전에 마산시에서 법무부나 저희들과 협의를 했던 각서 상에는 그때는 지방자치법에 제한사항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지만 작년부터 저희들이 지방자치법상 개정으로 사업비 부담이 어렵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가능해도 우리가 법 개정이 없이는 저희들이 지방비 출연이 불가능한 그런 실정입니다.

송순호 위원 이것은 일단 제가 과장님과 따로 이야기합시다. 알겠고요.

마지막으로 196페이지 내서지역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여기도 자료요구를 제가 하나 할게요.

지방재정투자 중앙심사 조건부 통과되었고 어쨌든 이때 우리시가 지방재정투자 중앙심사를 위해서 제출했던 서류 있죠?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예.

송순호 위원 그것 사본을 하나 저한테 제출을 해 주시고요.

설계 공모를 통해서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할 텐데 물론 지방재정투자 중앙심사를 때 했던 것이 기본 안이 되겠지만 구체적으로 각 건물에 대한 활용도를 할 때는 이것이 우리시가 의지를 가지고 변경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그렇습니다.

전에 우리가 재정투융자심사 때 체육시설하고 문화복지공간, 지하주차장, 이렇게 큰 내용 중에서 체육시설 관계 그 다음에 문화복지공간, 지하주차장 면적관계가 연면적이 한 7,300㎡가 나왔습니다.

그 중에 수영장, 체육관, 휘트니스장, 야외체육시설 그 다음에 노인체육증진실 이런 내용이 쭉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이런 당초 공모를 할 때는 이 사업 중앙투융자심사에 근간을 두고 또 굉장한 변경에 대해서는 행자부에 경미한 변경이 가능할 경우에는 거기에 가미를 시켜서 그렇게 해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그 다음에 현대식으로 테마가 있는 그런 문화복지공간으로…….

송순호 위원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수영장이 주 기본시설이 되는 것이고 이 2, 3층 올라가면 그 공간 활용도에 대해서는 실내 스포츠 할 수 있는 기능도 있겠지만 저는 이것이 다기능을 하는 복지센터형식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 예를 들면 그곳에 청소년을 위한 학습실이기보다는 동아리실 이런 것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한 200, 300명 정도의 규모로 할 수 있는 소극장도 같은 것도 필요로 해요. 가령 예를 들면 그런 것이죠.

그래서 거기에서 강연을 하기도 하고 공연을 하기도 하고, 그런 것이 인구 한 7만 5,000이 되는 내서에 전혀 그런 공간이 없어요, 도서관에도 그런 공간이 없고.

그래서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일정 정도 실시설계를 할 때 이런 것들을 좀 반영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도시개발사업소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그것은 최대한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순호 위원 그것은 다음에 구체적으로 논의를 하기로 하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송순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도시개발사업소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도시개발사업소 소관에 대한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환선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자료 요구한 것은 예산 심의하기 전에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9분 회의중지)

(16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5개 구청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창, 성산, 진해구의 업무보고를 먼저 듣고 이어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의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노판식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하도록 그렇게 합시다.

○위원장 김동수 제가 그렇게 물어보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노판식 위원 아, 그래요?

○위원장 김동수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방금 동료 노판식 위원님께서 제안하신대로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업무 보고는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구청의 구별 없이 구청 전반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그러면 방금 합의된 대로 구청 전체에 대해서 과 구분 없이 일괄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다들 바쁘신데 많이 기다리시게 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좀 전에 위원장실에서 제가 말씀을 좀 드린 바도 있는데 공개가 되어야 될 것 같아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의창구청 관련된 것입니다.

지금 5년마다 하는 도시정비계획에 소계동 자연녹지지역 약 10만㎡ 일정이 내년 3월경에 자연녹지에서 준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되어지는 것으로 지금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거기는 자연녹지로 인해서 정말 우리시의 중심부라고 할 수도 있는 창원역 주변이기 때문에 무허가가 너무 이렇게 많이 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준공업지역으로 용도가 변경이 되면 지가상승으로 인해서 상당히 지주들은 많은 혜택을 입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이 지역을 자연녹지에서 준공업지역으로 바뀌면서 시가 사업을 해 주는 것이 아니라 민간주도로 그 지역을 개발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용도변경 취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의창구청에서는 내년 3월에 고시가 되고 나면 거기에 지주들이 민간주도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지금 현재에 거의 70~80%가 무허가로 되어 있는데 무허가가 당장 고시되었다고 단속할 것이 아니라 이것도 계획을 세워서 민간들이 주도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지거든요.

구청장님께 사석에서 말씀을 드린 바가 있기 때문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소신 있는 답변을 부탁합니다.

○의창구청장 임태현 의창구청장 임태현입니다.

손태화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3월에 고시가 되고 나면 사전에 저희들이 준비를 해서 지금 무허가 건축물이라든지 이런 것은 지금 현행 상태에서 대충 저희들이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이후부터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을 해서 내용을 전체 파악한 이후에 저희들이 일정 시간을 둬서 행정절차에 따라서 저희들이 고지를 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정비를 유도한 후 불가시에는 저희들이 행정 물리적인 힘을 가해서라도 정비해 나가도록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조속히 안정화되고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튼 거기가 창원공단이 조성이 되면서부터 이루어졌던 부분들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너무 방치되어 있었는데 자연녹지 그 상태대로는 단속하기도 그렇고 또 시가 공영개발 하기도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에 민간주도로 개발하라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꼭 그 당장 이렇게 단속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을 수립해서 언제까지 어떻게 해야 되겠다 여론도 좀 들어보고 이것이 고시가 되고 나면 충분히 지주들에게 인센티브를 준 것이나 마찬가지이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대략 지가가 거의 배 정도가 상승된 것으로 부동산을 통해서 제가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주들도 자기가 실제 개발을 못 하면 매각을 해서라도 개발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들어가는 진입로 도로도 8m로 전부 빙 둘러가면서 도시계획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이 된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의지를 가지시고 계획을 수립해서 이렇게 정비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창구청장 임태현 예, 위원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서 구청에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태화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춘덕 위원 박춘덕입니다.

312페이지 태백삼거리~속천 해안도로간 도로개설 보겠습니다.

이것이 지금 90억짜리 공사인데 진해에 최대 숙원사업 중에 하나죠?

○진해구청장 정철영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것이 지금 내년에 당초예산을 보니까 시비가 한 34억 정도 편성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이 진해의 숙원산업이니만큼 군하고 협조는 지금 원만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진해구청장 정철영 그렇습니다.

박춘덕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군하고 협의를 마무리 하고 지금 현재 서로 협의안을 군에 이미 통보를 해 놓은 그런 상태입니다.

군에도 군대로 절차를 거쳐야 되고 우리도 우리대로 시의회 동의를 받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군은 군대로 밟고 있고 우리는 우리대로 절차를 밟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군하고 우리시하고의 어떤 다른 이견은 없습니다.

박춘덕 위원 이것이 태백에서 속천까지 도로가 뚫리고 나면 시민들이 엄청난 사회기반비용이라든지 절약이 많이 될 것으로 보고 이것은 구청장님께서 책임을 지시고 차질이 없도록 공기 내에 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고요.

○진해구청장 정철영 예, 알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318페이지 자은동 시루봉 등산길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한 2,600평 정도 되는 진해 해군부지를 창원시가 구입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가 경사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 계단식 주차를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터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주차면적 100면 조성하시고 토목 공사할 때 남는 자투리 부분을 공원화도 물론 해야 되겠지만 거기에 남는 택지를 해서 풋살 경기장이라든지 등산을 하고 내려와서 배드민턴이라든지 간단하게 인근에 있는 어르신들 게이트볼이라도 할 수 있게끔 그런 틀을 조성해 주셨으면 하는데 그런 가능성이 있습니까?

○진해구청장 정철영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행정절차를 받고 있는데 지금 현재 군에서 어제 보상가격이 저희들한테 통보가 왔습니다. 5억 200만원인데 5억 200만원 보상을 12월 중에 하고 나면 사실상의 행정절차는 마무리가 됩니다.

그러면 곧이어 실시설계를 하고 공사를 추진하게 되는데 그 실시설계를 할 때 박춘덕 위원님하고 서로 의논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감사드리고요.

이 사업도 차질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고 이것이 구청에서 고생을 많이 하셔서 생각보다 본 위원이 판단할 때 1년 정도 더 사업이 단축된 사업으로 보고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내년에 업무보고에는 없는 사항입니다마는 진해의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안민터널 출구 쪽에 있는데 보면 지금 출구 쪽 차로폭 하고 그 다음에 삼호광장 입구 쪽 하고 차로폭이 좀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다르죠? 그것이.

담당 과장님 나와서 답변 한번 하실래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차석종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차석종입니다.

박춘덕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안민터널이 이렇게 나오면 중간에 2, 3차로는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고 좌회전 포켓하고 우회전 전용 포켓이 있습니다.

거기 내려와 보면 검문소 즈음해서 삼호광장 쪽에 도로 폭이 좀 넓어 보이고 그 다음에 안민터널에서 나와서 검문소 있는 데까지는 거기가 좀 넓어 보이고 삼호광장까지는 차로폭이 좁아 보여요.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차석종 3.5m, 3.5m, 3m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3.5, 3.4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차석종 예.

박춘덕 위원 위에가 굉장히 더 넓어 보이던데, 출구 쪽이.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차석종 그래서 그 구간을 저희들이 약 8,000만원 예산을 들여서 하단 약 90m를 증축을 하고 한 차선 90m를 더 확보할 계획입니다.

거기에 가드레일을 한 30m를 철거를 해서 우회전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교통체증에 대한 다소나마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춘덕 위원 아마 과장님이나 진해구청장님이나 안민터널 교통정체 때문에 진해경찰서 교통과도 마찬가지이고 상당히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좌회전 포켓도 좀 늘려야 되겠지만 우회전 포켓도 가능한 출구 쪽까지 당겨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실측은 안 해 봤습니다마는 차로 폭에 아마 출구 쪽 하고 삼호광장 쪽하고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출구쪽 차로폭에 맞추면, 삼호광장 쪽에 차로폭을 맞추면 터널 나오는 출구 쪽하고 하면 아마 4차로 확보하는데 거의 제가 볼 때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봐지거든요.

그것을 정밀히 측정을 하셔서 도로가 이렇게 보면 일반 지방도 같은 경우는 2.48m까지 해도 허가 내는 데는 문제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4차로까지 가능하다고 보고 지금 현재 제일 중요한 것은 3차로에 보면 직진밖에 못 하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공사 완료 후에 그것을 직자를 같이 줄 수 있도록 아마 경찰서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 좋은 방법이다고 이야기 하던데 진해의 교통과하고 도로과하고 협의를 잘해서 직자가 될 수 있도록.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차석종 저희들이 한번 교통안전관리공단하고 교통과하고 경찰서하고 건설과하고 협의를 했는데 사실 13년도에 연동화를 하면서 조금 그 지역은 특수지역이 되어서 곤란하다 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진해가 갑작스럽게 인구가 늘어나고 교통체증이 많으니까 저희들이 한번 더 이 공사를 마치고 4개 부서 교통안전관리공단하고 경찰서 하고 교통과, 건설과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춘덕 위원 과장님 공사는 이것이 언제쯤 되면 완공됩니까?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차석종 저희들이 동절기 이전에 12월 중순까지는 마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가로등 이설을 하고 있습니다.

박춘덕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시고 안민터널은 진해구민뿐 아니고 창원이나 마산 쪽에서 오는 분도 상당한 고통을 겪는 곳이니까 이 작업을 해서 다소 교통난이 해소될 수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차석종 예.

박춘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박춘덕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답변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노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판식 위원 의창구 215페이지에.

○의창구 교통과장 황규종 의창구 교통과장 황규종입니다.

노판식 위원 과장님이 답변 할 겁니까?

여기 보면 무료공영주차장 체계적 관리해 놨는데 이 밑에 공영주차장 현황 이것이 전부 무료입니까?

○의창구 교통과장 황규종 예, 우리 의창구 관내에 현재 읍면에는 마을단위로도 공영주차장이 있지 않습니까?

노판식 위원 예.

○의창구 교통과장 황규종 전체 다 공영주차창 현황입입니다.

노판식 위원 전체 공영주차장 현황입니까?

○의창구 교통과장 황규종 예.

노판식 위원 무료주차장이 아니고?

○의창구 교통과장 황규종 무료공영주차장 전체 현황입니다.

노판식 위원 무료공영주차장 전체 현황이다.

○의창구 교통과장 황규종 예, 유료는 18개소가 있습니다.

유료공영주차장은 18개 중에서 2개소는 우리가 의창구에서 직영으로 관리하고 있고 그 다음 16개는 시설공단에서 위탁운영 하고 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그러면 무료는 몇 개입니까?

○의창구 교통과장 황규종 무료 공영주차장이 현재 90개소입니다.

노판식 위원 무료가요?

○의창구 교통과장 황규종 예, 무료만 그렇습니다.

노판식 위원 무료만 90개인데 지금 현재 답변이 어느 지역에 몇 면이다 이런 것까지는 다 내용을 모를 것이고 그래서 이것을 체계적으로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겠다 이 말입니까?

유료로 전환하겠다 이 말입니까?

○의창구 교통과장 황규종 아니고요.

위원님 유료공영주차장에는 관리가 체계적으로 되고 있지 않습니까?

노판식 위원 예.

○의창구 교통과장 황규종 청소도 잘 되고 여러 가지 관리하는 데는 애로사항이 없는데 무료공영주차장은 우리 공무원들의 손길이 잘 미치지 않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청소도 잘 안 되어 있고 또 시설물도 파손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야에 대해서 우리가 공공근로사업하고 연계를 해서.

노판식 위원 알았습니다.

이 내용에 유료하고 무료하고 자동차면 포함해서 그 내용을 저한테 서류 제출해 주시고.

○의창구 교통과장 황규종 예.

노판식 위원 간단 간단하게 220페이지에 의창구, 우수 공동주택 단지 선정해서 시상을 하게끔 되어 있는데.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이상훈 건축허가과장 이상훈입니다.

노판식 위원 이것을 처음 도입하는 거죠?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이상훈 예, 그렇습니다.

노판식 위원 예산은 이번에 내년 본예산에?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이상훈 본예산에 요구를 했습니다.

노판식 위원 그런데 이것이 사업자를 주는 것입니까? 사업자.

여기에 보면…….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이상훈 일단 심사를 해서요.

노판식 위원 여기에 보면 심사 선정대상이 29개인데.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이상훈 신청.

노판식 위원 신청대상이 29개인데 그것을 심사를 해서 하는데 신청대상이 현재 아파트가 구성되어 있는 공동주택 그 단지 거기다 줍니까, 건설을 한 시공업체에다 주는 겁니까?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이상훈 입주자 대표회의에 드리는 겁니다.

현재 입주가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신청을 해서 29개 공동주택 단지 중에서 저희들이 심사를 해서 최우수 하나, 우수 하나, 장려 세개를 선정해서 거기에 시상금으로서 입주자 대표회의에 시상하는 것으로 그렇게.

노판식 위원 대표자한테?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이상훈 예.

노판식 위원 그렇게 할 때 실질적으로 29개 신청 대상 공동주택에 입주민들이 있죠?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이상훈 예.

노판식 위원 입주민들이 과연 전입을 어디에서 왔는가 그 현황을 파악해서 그것을 서류 제출해 주세요.

무슨 뜻인지 알겠지요?

입주민들이 입주를 했는데 전입하는 분들이 예를 들어서 과거에 진해에서 왔다, 마산에서 왔다, 창원 쪽 성산구에서 왔다, 김해에서 왔다, 함안에서 왔다 이런 내용들을 조사를 해서.

○의창구 건축허가과장 이상훈 죄송합니다마는 그것은 주민등록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노판식 위원 주민등록이 아니라도 거기에 주민센터 가면 내용이 나오는데.

○의창구청장 임태현 제가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29개 아파트가 신축아파트가 아니고요.

노판식 위원 그러니까 지금 살고 있는데.

○의창구청장 임태현 아파트가 30년 된 것도 있고, 20년 된 것도 있고 중간에 이리도 많은데 그것을 다 들고 그분들이 어디서, 기존아파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새로 짓는 아파트가 아니고.

노판식 위원 아, 기존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의창구청장 임태현 예, 그렇습니다.

노판식 위원 그러면 굳이 할 필요 없지.

○의창구청장 임태현 이것이 신규 아파트가 아닙니다.

우리 동 관내에 300세대 이상 되는 우리 의창구 관내 아파트가 총 29단지가 있는데 아파트 내에 분들이, 아파트 내에는 자율적으로 청소도 하고 환경정비도 하고 뭐하고 하는데 우리가 동기를 부여하기 하기 위해서 700만원 시상제도를 해서 경쟁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하자, 저희 의창구는 이런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대다수가 아닙니다, 우리 구)마산 합포나 회원과 마찬가지로.

그래서 그 아파트 주변이 좀 깨끗하지 못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서로 서로 경쟁의식을 가지고 깨끗하게 해 보자 하는 취지기 때문에 신축단지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해해 주십시오. 다 조사하기는 좀 곤란합니다.

노판식 위원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것이 저는 신축 아파트를 기준으로 해서 그렇게 시상을 하려고 했는가 생각을 했는데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하나만 더 질문하고 끝내겠습니다.

성산구에 239페이지에 그냥 구청장님 바로 답변하셔도 됩니다.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액 여기에 보니까 전체 금액은 모르겠는데 이월체납액이 약 한 32억 정도 되네요?

○성산구청장 최정경 예, 그렇습니다.

노판식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열심히 노력해서 한 30% 정도 회수를 하겠다 이런 뜻이지요? 이것이.

○성산구청장 최정경 과년도 것 목표를 한 30% 정도 잡습니다.

노판식 위원 회수를 하겠다?

○성산구청장 최정경 예.

노판식 위원 그 30% 근거가 뭡니까? 다 해야지 왜 30%를.

○성산구청장 최정경 이것을 보면 거의, 그것을 보니까 이것이 차 판 사람, 조회 추적이나 이런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 40에서 45% 정도 매년 목표를 그렇게 책정해서 오고 현재의 경우에는 당해 연도 이런 데는 거의 한 80% 정도 됩니다.

계속 누진세가 붙다 보니까 그랬는데 그래서 잡았는데 조금은 높이는 것은…….

노판식 위원 아니, 지금 우리시가 재정이 부족해서 예를 들어서 위원들 1년에 쓸 수 있는 그런 예산도 50%밖에 못 주는데 우리 공무원들이 조금 더 노력하면 한 구청만 90억 회수하면 예산이 팡팡 돌아가는데 좀 더 노력해서 다른 구청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개인적으로 하면 돈이 얼마 안 되는데 뭉치면 큰 돈이 되잖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하나 이야기 할게요.

며칠 전에 우리 집 사람이 제가 어디 가서 주차단속 끊겼어요. 끊겼는데 고지에 저는 읽어보지 않았는데 4만원 주차위반 끊겨서 고지서가 왔는데 몇 월 며칠까지 납부를 하면 몇 % 삭감을 해 준다.

○성산구청장 최정경 예, 20%요.

노판식 위원 남자들은 예사인데 여자들은 바로 가서 딱 납부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잘 활용을 해서 우리가 사실은 수금을 하러 다니면 참 힘듭니다.

작은 돈이라도 얼굴 붉혀야 되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분들한테 고지를 다시 하더라도 지금 미납된 이런, 이런 금액이 얼마쯤 있는데 얼마 기간 안에 이것을 납부해 주시면 얼마쯤 삭감을 해 주겠다,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어떤 주민이 본 위원한테 이야기를 할 때 자기는 회사가 함안에 있는데 토·일 되면 집에 와서 뭣도 모르고 간선도로 변에 차를 댔는데 4건이 끊겨서 그 사람이 구청에 전화했대요.

전화를 해서 4건 중에서 3건만 좀 납부를 하고 1건을 면제를 해 주면 내겠다 했는데 공무원이 규정상 안 됩니다, 이런다고.

그러면 그 사람 이야기가 내가 작년에 차 샀는데 앞으로 폐차되려면 10년 이상 할 텐데 내가 폐차하도록 안 내겠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우리 구청장님들이 좀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내서 우리가 회수하는 것이 목적이거든요.

그래서 솔직하게 이런 부분을 우리 계장님들도 마찬가지이고 좀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

○성산구청장 최정경 예, 신문에서도 보셨겠지만 체납세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아침 새벽 5시에 거기 가서 압류를 두 집을 해서 한 3,000만원 정도 또 물품하고 현금하고 압류한 이런 사례도 있기 때문에 위원님 뜻을 충분히 받들어서 내년도에 좀 더 많이 징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노판식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노판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답변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의창구청, 성산구청, 진해구청 우리 위원회 소관에 대한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임태현 의창구청장님, 최정경 성산구청장님, 정철영 진해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의 준비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4분 회의중지)

(16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동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산합포구청, 마산회원구청 우리 위원회 소관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3개 구청과 마찬가지와 업무보고를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업무보고를 생략하고 구청에 구분 없이 두개 구청 전반에 대한 우리 위원회 소관 전반에 대해 일괄질의·답변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그렇게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제안설명은 부록에 실음)

그러면 전체 우리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태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손태화 위원 손태화 위원입니다.

두분 구청장님 늦게까지 기다리신다고 고생 많으셨지요.

김흥수 구청장님 여기 안에 있는 내용하고는 다른 겁니다.

지금 양덕2동 운동장 앞에 메트로 2차 아파트가 입주가 시작이 되었는데 기존에 있던 주민들이 뭐를 문제 삼느냐 하면 메트로 2차 앞에 운동장 가는 길이 대로잖아요.

○마산회원구청장 김흥수 예.

손태화 위원 그런데 중앙 분리대 해 놓은 것 구청장님도 보셨죠?

○마산회원구청장 김흥수 예.

손태화 위원 우리시에 6차로 이상 되는 도로에 철제로 이렇게 해 놓은 데가 있습니까?

○마산회원구청장 김흥수 철제로 해 놓은 데는 다 없애고 중앙분리녹지대를 조성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손태화 위원 메트로 앞에 거기는 지금 철제를 해 놓지 않았습니까?

○마산회원구청장 김흥수 해 놓았는데 그것은 제가 생각해도 잘못 됐습니다.

손태화 위원 잘못 되었죠?

○마산회원구청장 김흥수 예.

손태화 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시민의 눈으로 봐도 잘못됐거든요.

그런데 메트로 하면 55층 창원시의 상징 아파트를 지으면서 이것 시공은 메트로 시공사들이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우리시가 한 거예요?

○마산회원구청장 김흥수 메트로에서.

손태화 위원 한 것이죠, 그죠?

그래서 그 넓은 좋은 조건에 입주자들이 입주 다 하고 나면 그 사람들이 아마 제가 보기에는 문제 삼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은 본래 교평을 도에서 했기 때문에 도에서 그렇게 했다 이렇게 주장을 하더라고요.

그것 좀 대단히 잘못 되었으니까 구청장님 입장에서 지금 입주하고 있는 중이긴 해도 한번 쯤 업체를 불러서 나중에 관리는 구청에서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마산회원구청장 김흥수 예.

손태화 위원 그리고 그것을 지금 보면 정말 우리나라 행정이 잘못되었다는 부분이 뭐냐 하면 롯데마트 들어오는 데는 좌회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그것 12월 3일 심의를 다시 위쪽에 하나 더 열어주는 것으로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저는 정말 잘못 되었다고 생각을 해요.

마트에 들어가는 데 좌회전 해 주고 전체 주민들이 쓰는 자리는 하나도 안 만들어 줬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왜 그렇게 했느냐 하니까 도 교평에서 그렇게 했기 때문에 우리는 어쩔 수 없다, 인정합니다.

구청의 잘못이 아니고 본청도 잘못이 아닙니다. 도 교평하는 데서 롯데마트 들어가는 U턴을 해 준 것은 대단히 잘못되었다, 그래서 준공이 끝나고 구청으로 돌아오고 나면 중앙분리대 하단을 만들면서 그쪽 끝에 가서 U턴 할 수 있는 것 구청장님 꼭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회원구청장 김흥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그 다음에 하나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회원구청 건설과장님 286페이지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국책사업으로 하고 있는 건데요.

이것은 어렵지만 그대로 진행을 하시면 되고 그 다음에 또 해야 되는 부분이 여러 군데가 있거든요.

그 중에서 예산서에는 어디에도 없는데 주민들 요구사항이 구암현대시장 아시죠?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강성근 구암동 현대시장, 제가 위치를 잘.

손태화 위원 위치 잘 모르겠습니까?

3·15대로로 올라가면 동마산 IC 올라가기 전에 주유소 하나 있는 데에서 좌회전하면 구암동이거든요.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강성근 예.

손태화 위원 그 시장에 들어가는데 거기가 화이트 맥주에 대는 차량이 많이 다니고, 버스노선도 다니고 하는데 거기 제가 어제 자서 재보니까 한 1.7, 1.8m 정도 보도를 만들어도 전혀 문제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국책사업에만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창신대학 들어가는 입구 KT 담벼락으로 해서 1.5m 보도를 설치한 적이 있거든요.

돈은 제가 보기에 4,000, 5,000만원 들어갈 건데 거기에 한번 가 보시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아실 수가 있을 거예요.

출·퇴근 시간에 가보면 차하고 주민들하고 엉켜서 다니거든요.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강성근 예.

손태화 위원 그것 예산 요구를 안 한 것도 있지만 요즘 주민들이 그것 요구가 좀 많으니까 보행안전을 위해서 내년도 추경이나 이런 것을 확보해서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 말씀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강성근 잘 알겠습니다.

손태화 위원 현장에 가서 한번 챙겨보시고요.

검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강성근 예.

손태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손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판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판식 위원 구청장님 석전에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이것이 주민들하고 합의가 되었습니까?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강성근 민원이 현재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은 석전초등학교 맞은편 상가 주민들이 기존 차로를 3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설계변경계획을 검토하고 있고요.

변경내용은 기존에 3차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재 설계된 폭 4m를 한 2.5m 정도로 축소해서 사업을 한다면 주민들이 크게 문제를 삼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보행환경 개선사업 주무 부처인 국민안전처에 변경승인을 받아야 되는데 저희들이 지난달에 국민안전처에 사업계획 변경을 설명하고 어느 정도 구두 승인을 받은 상태입니다.

노판식 위원 구두?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강성근 예, 설계변경을 해서 서면으로 신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노판식 위원 3.5m가 아니고 2.5m로?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강성근 예, 그렇습니다.

노판식 위원 주민들은 저한테 보고할 때 4m에서 그러니까 0.5m 줄여서 3.5m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던데요? 2.5m로?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장 강성근 석전초등학교 바로 앞에는 3m 정도가 나오고 그 맞은 편 상가지역에 보도가 약 한 2.5m 정도 확보될 것 같습니다.

노판식 위원 알겠습니다.

교통과장님 오셨어요? 안 왔네요?

○마산회원구 교통과 교통행정담당 이동희 교통행정담당 이동희입니다.

지금 교육 중이라서 제가 대신 왔습니다.

노판식 위원 제가 간단하게 질문할게요.

○마산회원구 교통과 교통행정담당 이동희 마산회원구 교통과 교통행정담당 이동희입니다.

노판식 위원 292페이지 석전2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내년도 신규예산 요청을 했어요?

○마산회원구 교통과 교통행정담당 이동희 예, 요청했습니다.

현재까지 10억 확보편성 해 놓은 상태입니다.

노판식 위원 10억?

○마산회원구 교통과 교통행정담당 이동희 국비 5억, 시비 5억 그렇습니다.

노판식 위원 도비는 없습니까?

○마산회원구 교통과 교통행정담당 이동희 도비는 없습니다.

노판식 위원 알겠습니다.

○마산회원구 교통과 교통행정담당 이동희 감사합니다.

노판식 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노판식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옥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옥선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합포구 건축허가과장님.

○마산합포구 건축허가과장 이정근 예.

이옥선 위원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267페이지에 보시면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지원사업 추진해서 두 번째 현동 묘촌마을 농로 보수공사가 있습니다, 그죠?

○마산합포구 건축허가과장 이정근 예.

이옥선 위원 구체적으로 구간이 어디죠?

○마산합포구 건축허가과장 이정근 마산합포구 건축허가과장 이정근입니다.

묘촌마을 농로 개·보수 공사는 지금 현동 묘천마을 입구에서 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를 조성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거기까지 기존 도로 포장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좁고 협소해서 서로 농기계를 가진 분들이 교행이 어렵다고 합니다, 차량을 가진 분들하고.

그래서 그것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노폭도 확대를 하고 중간 중간에 서로 차가 교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정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5,000만원 가지고 그 구간이 다 되겠습니까?

○마산합포구 건축허가과장 이정근 그래서 길이는 상당히 긴데 사진은 보고사항에 빠져있는데 원래 콘크리트 도로포장이 기존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편도만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을 옆에 노견을 이용해서 최대한 확장을 하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부분, 부분이 서로 교행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기 때문에 많은 공사비가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이옥선 위원 제가 반가워서 여쭈어 보는 것인데 뭐냐 하면 최근에 국도 5호선 공사 관련해서 그것과 함께 도로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그 이후부터 본 주거지 지역부터는 완전히 별개로 도로가 형성이 되어 있으면서 실제로 국화 재배장에서부터 트럭이 왔다 갔다 할 때 서로 부딪혀서 지붕이 깨져 있는 이런 문제들도 막 생겼거든요.

사실 민원이 상당히 많이 제기된 지역입니다.

사실 제가 5,000만원이면 되겠냐고 여쭈어 보는 것이 실제로 도로 밑에 포장은 이미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미 인도로 쓰고 있는 부분이나 포장하는 것 정도는 별 문제는 없겠지만 예를 들면 지붕이나 이런 부분들까지 포함을 해서 도로확장하고 연계를 해서 사업을 하려고 하다 보면 그 돈이 부족하지 않겠는가 싶어서 제가 여쭈어 보는 것이고 일단은 그렇게라도 주민들의 어떤 민원을 제기를 하면서 동시에 계획이 세워져야 될 것이 바로 그런 부분들의 개량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거든요.

○마산합포구 건축허가과장 이정근 저희들 도로과에도 기본계획이 잡혀있기 때문에 연계해서 같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같이 협의를 해서 동시에 진행되거나 또 부족분들이 어떻게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될지 의논을 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산합포구 건축허가과장 이정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옥선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동수 이옥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들 질의 해 주십시오.

방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방종근 위원 269페이지 합포구 건축허가과에 장미꽃 향기 가득한 마산합포구를 만들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허가를 할 때 의무사항으로 할 수가 있습니까?

○마산합포구 건축허가과장 이정근 마산합포구 건축허가과장 이정근입니다.

저희들이 본 장미꽃 향기 가득한 마산합포구 만들기 사업은 저희들이 건축허가를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대지면적이 200㎡ 이상이 되는 부지에 대해서는 법상으로 조경을 하도록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의무화되어 있는 그 조경 공간 내에 우리가 나름대로 우리시에서 필요한 장미꽃을 식재토록 함으로 해서 우리 합포구 전체 전역이 새로 짓는 집에 한해서는 장미꽃이 계속 심어져 나가면 이 사업을 계속 하게 되면 전체가 상당히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 전체가…….

방종근 위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는 하는데요.

그러면 건축주가 장미 심지는 못 하겠다 이렇게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마산합포구 건축허가과장 이정근 물론 할 수도 있습니다.

방종근 위원 그때는 그러면 어떤 방향으로?

○마산합포구 건축허가과장 이정근 이것이 어차피 저희들이 주민들은 계도시키고 건축주를 설득을 해야 하는 되는 것은 사실인데 실제 조경공간에는 어떤 경우든 교목과 관목을 식재를 해야 됩니다.

식재를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저희들이 한 정책사업으로.

방종근 위원 물론 구청에서 계획한 대로 가주면 바람직하겠지만 건축주가 또 반대 의견을 제시할 수도 또 본인이 볼 때는 장미꽃보다도 무궁화 꽃이 더 좋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할 수 가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말해서 장미꽃 키우는 것보다 과장님도 알겠지만 더러 무궁화 꽃도 하나 더 가미시키면 더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마산합포구 건축허가과장 이정근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동수 방종근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노창섭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노창섭 위원 합포구 교통과장님 안 계시지요?

(「예」하는 이 있음)

담당 계장님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월영아파트 앞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완료 하셨습니까?

○마산합포구 교통과 교통시설담당 김도영 예, 했습니다.

노창섭 위원 시행한 지가 얼마 정도 되었죠?

○마산합포구 교통과 교통시설담당 김도영 2개월쯤 됐습니다.

노창섭 위원 주민들 평가나 차량 흐름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마산합포구 교통과 교통시설담당 김도영 대각선 횡단보도가 9월에 시행되고 나서 잘 됐다는 의견이 창원시 홈페이지 페이스북에 정채윤님 외 480명이 칭찬의 글이 쇄도했습니다.

현황을 파악해 보니까 자기가 가고 싶은 최단거리를 가기 때문에 평가가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노창섭 위원 그래서 평가가 좋고 차량 정체 부분이 오래 됐는데 차량정체는 어때요?

○마산합포구 교통과 교통시설담당 김도영 지금 현재 별문제가 없습니다.

노창섭 위원 별 문제 없지요?

○마산합포구 교통과 교통시설담당 김도영 예.

노창섭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고 구청장님께 정책질의 드리는데 제가 성산구에도 의원간담회 할 때 이야기를 했는데 자꾸 우려만 하니까 이것이 안 된다, 그래서 합포구에서 우리가 제가 대동아파트 사례를 많이 들지만 처음에 자꾸 차량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실제 해 보면 전혀 문제가 없어요, 조금 영향은 있지만.

그런 것처럼 합포구에서 교통과장님 출산휴가 가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그런 모범적인 사례를 했기 때문에 시장님하고 교통과 정책질의 할 때 할 겁니다, 내일.

간부회의 때 사례를 좀 보고를 해서 이런 평가가, 제가 우리 구청할 때도 이야기 했거든요.

각 구청별로 내년도 시범사업 좀 해라, 그래서 그런 간부들이 조금 전에 페이스북 시민반응 이런 것들을 언론 보도 좀 하고요, 구청장님.

보고도 해서 5개 구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산합포구청장 박춘우 알겠습니다. 저도 옛날에는 차량 중심이지만 지금은 보행자 중심입니다.

일단 저희들이 구청장 회의할 때도 시장님께 한번 보고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확대를 해서 추진을 하겠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저희 합포구 관내에서도 내년에도 1, 2개월 더 확대를 해서 실시를 하는 방향으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창섭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동수 노창섭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답변을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마산합포구청, 마산회원구청 우리 위원회 소관에 대한 2016년 주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춘우 마산합포구청장님, 김흥수 마산회원구청장님을 비롯한 출석하신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고 잘 돌아가십시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11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정책국 및 안전건설교통국의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되어 있으니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53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도시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7분 산회)


○출석위원(11인)
김동수노창섭노판식
박옥순박춘덕방종근
이옥선이찬호이해련
손태화송순호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서정국
전문위원        윤종석
○출석공무원
<관광균형발전국>
국 장 허종길
관 광 과 장 이충수
균형발전과장 박인숙
생태교통과장 강우대
도시재생과장 김원현


<도시개발사업소>
소 장 이환선
산업입지과장 김진우
신도시조성과장 김진수
현안사업과장 최용성


<의창구청>
구 청 장 임태현
안전건설과장 김석완
교 통 과 장 황규종
건축허가과장 이상훈


<성산구청>
구 청 장 최정경
안전건설과장 문성호
교 통 과 장 박표영
건축허가과장 정환규


<마산합포구청>
구 청 장 박춘우
안전건설과장 정은효
건축허가과장 이정근


<마산회원구청>
구 청 장 김흥수
안전건설과장 강성근
교 통 과 장 김려생
건축허가과장 배선일


<진해구청>
구 청 장 정철영
안전건설과장 차석종
교 통 과 장 하중호
건축허가과장 손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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