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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제3차 환경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0.09.1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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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환경문화위원회회의록
제3호

창원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체육국


일시 2010년9월10일(금) 10시

장소 환경문화위원회실


(10시03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장순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환경문화위원회 3일째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감사일정은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감사로 문화예술과, 관광과, 체육진흥과, 자전거정책과, 창원문화재단 순으로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들어가기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제4항 및 동법시행령 43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선서를 하여야 하며 위증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답변하는 공무원은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편의상 문화체육국장께서 관계공무원을 대표하여 선서문을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문화체육국장의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선서. 본인은 창원시의회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43조 및 창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0년 9월 10일

문화체육국장 외 직원일동

○위원장 강장순 수고했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직원 소개와 함께 감사부의 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문화체육국장 정기방입니다.

문화체육국 산하 과장을 소개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수환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배승수 관광과장입니다. 황치용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강종명 자전거정책과장입니다. 김혜경 창원문화재단 단장입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국 산하 과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행정사무감사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더 큰 창원, 더 큰 미래를 향해 새롭게 출발한 창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강장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문화체육국 전 직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난해부터 올해 6월말까지 통합 전까지 3개시가 추진한 문화체육국 업무에 대하여 이미 배부해드린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문화체육국 직제에 따라 공통사항, 일반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3쪽입니다.

2009회계연도 예산집행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2010년도 이월예산은 구 창원시가 4건에 5억8,800만원, 마산시는 4건에 10억1,400만원이며, 진해시가 1건으로 1억7,400만원입니다.

계속비사업은 구 창원시 창원문화원 건립, 창원민속역사전시관 건립사업 2건이 있습니다.

4쪽 각종 공사 계약집행현황은 창원시가 창원문화원 건립 등 9건, 마산시가 무형문화재 가곡전수관 증축공사 외 2건입니다.

용역비 집행현황은 창원시의 창원문화원 신축공사 건축 감리용역 등 3건과 마산시의 마산 진동리 유적 종합정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 3건과 진해시가 웅천 안골 왜성 주차장 조성부지 내 문화재 시술조사 용역 1건을 시행하였습니다.

다음 6쪽 위원회 운영현황은 창원시의 최윤덕 장상 동상 건립추진위원회와 3개시 공통으로 건축물 미술 장식품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지난해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진해시민회관 냉난방 시설 보완사항으로 2010년에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2010년도 본예산에 반영하여 적극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사항으로 7쪽 진해문화원사업 추진실적입니다. 진해문화원 뿐만 아니라 창원, 마산문화원은 우리 고장의 역사문화탐방, 문화학교 운영 등으로 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단체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문화예술관련 2,000만원 이상 공사내역입니다. 창원시가 성주사 관음보살 입상 보각 이전공사 외 1건으로 1억600만원을 시행하였고 마산시가 경영재소화시설설치공사 외 10건으로 5억8,300만원 시행하였고 진해시는 진해 안골 왜성 주차장 조성공사 1건으로 7,700만원을 시행했습니다.

다음 9쪽부터 17쪽까지는 3개시 예총 문화운동을 비롯한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지원 육성현황입니다.

문화예술단체 지원으로 시민의 기본욕구인 문화예술에 대한 기회증가와 수준향상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부터 27쪽은 시립예술단 공연 및 예산지원 내용으로 창원은 시립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소년소녀합창단, 4개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마산은 교향악단, 합창단, 2개단, 진해는 합창단 1개단으로 예술단의 정기 및 수시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공연현황 및 예산집행현황입니다.

다음은 28쪽 공연장 허가등록 및 지도사항입니다.

창원 성산아트홀 1곳, 마산이 3·15아트센터 외 2곳, 진해가 구민회관 1곳 등 총 7곳입니다.

29쪽 지역문화예술행사 운영 지원내역으로는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의 더위를 쫓을 수 있는 토요상설무대공연 현황이 되겠습니다.

다음 30쪽부터 41쪽까지는 문화재와 역사복원사업 추진사항으로 문화재 및 천연기념물 관리현황과 문화재 보호관리 및 예산집행현황, 창원 역사복원사업추진 실적, 최윤덕 장상 동상건립 추진사항, 마산 진동면 유적 종합정비사업 추진사항입니다.

다음으로 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2쪽까지입니다. 2010년도 이월예산은 구 진해시 관광홍보표지판 설치 및 개보수 군항문화탐방코스 정비 2건에 1억8,900만원입니다.

계속비사업은 구 진해시의 주기철목사 생가복원 및 기념관 건립사업입니다.

다음 3쪽 1억 이상 각종 공사계약 집행현황은 창원이 북면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 쉼터공원 조성공사 1건, 진해 군항문화탐방코스 1건으로 총 2건입니다.

다음은 4쪽 용역비 집행현황입니다. 구 창원시의 미수 허목선생 유적지 관광자원화 개발사업 타당성 기본구상 용역 외 1건, 진해시가 주기철목사 생가 및 기념관건립공사 기본실시설계용역 외 2건으로 총 3건입니다.

다음 6쪽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마산시의 가고파축제 건으로 올해 가고파축제 장소는 마산항 제1부두와 신마산 방통대 일원에서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사항으로 7쪽 제47회 군항제 행사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9쪽 주기철목사 생가복원 건립사업 추진사항, 10쪽 가고파 국화축제 행사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11쪽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 건립 추진사항. 12쪽 해양드라마세트장 설치 및 운영 실태입니다.

군항제와 가고파 국화축제를 전국 우수축제로 육성하여 문화관광 상품으로 특화시키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항일독립운동가인 주기철목사 생가복원과 이순신 리더십국제센터 건립으로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해양드라마 세트장과 더불어 관광자원으로 육성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2010년도 이월예산은 마산이 청량산 생활체육시설 설치 1건에 6억, 진해가 진해공설운동장 관리동 건설 외 2건 9억9,300만원입니다.

다음 2쪽부터 3쪽입니다.

계속비사업은 구 마산시 내서운동장 조성사업입니다.

1억 이상 각종 공사계약 집행현황은 창원이 창원종합사격장 비탄막이 보수공사 외 6건, 마산이 마산시립종합테니스장 조성사업 관련 2건, 진해가 진해야구장 개보수공사 외 2건입니다.

다음 4쪽 용역비 집행현황은 구 창원시가 명곡 주민운동장 조성공사 실시 용역 외 1건, 구 마산시가 마산시립종합테니스장 조성사업 전면책임감리용역 1건, 구 진해시가 진해 국민체육센터 리모델링공사 실시설계 용역 1건을 시행하였습니다.

다음 5쪽 5,000만원 이상 제조 구매 집행현황은 구 창원시가 늘푸른전당 변환기 제작설치 외 3건, 진해시가 공설운동장 스쿠보드 구매 설치 1건이 되겠습니다.

6쪽 5,000만원 이상 증액분 각종 공사설계 변경내역은 창원이 북면운동장 인조구장 조성공사 1건, 마산이 내서운동장 조성사업 관련 3건과 마산시립종합테니스장 조성공사로 총 4건입니다.

다음 7쪽 진정민원 발생 건은 마산의 덕산동 체육시설 내 농구장의 소음민원으로 농구장을 배드민턴장으로 변경 추진하였습니다.

6쪽부터 9쪽입니다. 전에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구 창원시의 스포츠파크 내 골프연습장 추진사업과 관련하여 예산 편성 전에 충분한 사전조사를 하지 않아 예산편성을 사장시킨 건에 대하여 향후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시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 진해시의 양궁장 조성사업 조속추진 건은 국·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구 마산시의 신마산 지역에 스포츠센터 시설 설치 건의건은 마산 합포구 월영동 721번지 일원에 2014년 완공계획으로 사업 추진코자 합니다.

10쪽 2009년도 창원시 특수시책으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서부스포츠센터 내 주차시설을 도계중학교 운동장 지하를 활용하여 107대의 주차장을 확보하였습니다.

다음은 일반사항으로 11쪽부터 28쪽입니다.

각종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현황 및 예산지원내역을 비롯한 체육회 보조단체 민간경상보조 지원 및 예산지원현황은 우리 시민의 건강과 직접 관련이 있는 단체 및 학교지원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30쪽 전문체육시설은 종합운동장을 비롯하여 3개 지역에 9개소가 있습니다.

31쪽 3,000만원 이상 체육시설 개보수 및 정비내역으로는 창원이 창원종합사격장 비탄막이 보수공사 외 30건이며 마산이 4건, 진해가 2건으로 총 37건입니다.

33쪽 체육시설 현황 및 조성 추진계획으로는 동읍 주민운동장 외 4곳에 조성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자전거정책과 소관입니다.

먼저, 1쪽 2010년도 이월예산은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 외 3건으로 총 38억5,200만원입니다. 다음 2쪽부터 3쪽까지 공사계약 집행현황은 마산 해안로 자전거 도로 개설공사 외 7건이 되겠습니다. 용역비 집행현황은 녹색교통네트워크 구축공사 실시설계 용역 외 총 2건이 되겠습니다.

다음 5천만원 이상 제조 구매 집행현황은 누비자 잠금장치 개선품 제작 외 2건이 되겠습니다.

다음 5쪽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 자전거 사고 및 단계별 보상지급이 되도록 보험 적용하도록 한 시정 건에 대하여는 자전거보험 재계약시 상해 단계별로 현실화를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일반사항으로 7쪽부터 23쪽입니다.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마산, 진해지역에도 자전거도로 정비 및 누비자 시설 구축 등으로 3개 지역의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단계별로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문화재단 소관입니다. 2009년 11월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성산아트홀 공연실적과 전시장 대관, 문화강좌사업, 기획공연현황이 되겠습니다.

문화재단의 2009년 장한나 첼로 리사이트 콘서트를 비롯한 기획공연, 아트인수퍼스타전 등 기획전시를 통하여 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행복과 직결되는 문화 예술 관광 체육 자전거분야인 문화체육 소관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문화체육국 소관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조언해주시는 여러 사안들에 대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무쪼록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충고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화체육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국 소관인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위원여러분께서 질의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국장님, 행정사무감사하고는 관계가 없는데요. 문화체육국이 행사가 창원시에서 그래도 많을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렇습니다.

장동화 위원 오늘 보면 평생학습축제를 합니다. 평생학습축제를 2신가 2시 반에 하는데 행정사무감사 기간이거든요.

그러면 평생학습축제는 모든 통합창원시민들이 참여해서 하는데 시의원들은 오지 마라는 겁니다. 앞으로 문화체육국에서는 모든 행사를 할 때 차라리 오늘 불가피하게 해야 될 것 같으면 오전 10시에 하든지 끝날 때쯤 오후 5시에 하든지 앞으로 문화체육국에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평생학습관 저희 국 소관이 아닌데……

장동화 위원 아닌거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화체육국이 행사가 많으니까 향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국장님께서 잘 추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아직까지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없기 때문에 중간에 제가 하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공통사항에 2-1페이지 이월예산조서에 보면 관음보살상 보호곽 용화전 이전이 있죠?

2010년도 이월예산조서 2-1페이지 공통사항.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위원장 강장순 그 예산은 언제 확보된 예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추경에 확보되어서……

○위원장 강장순 추경에 확보되었기 때문에 실시설계가 지연되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지금 현재 공사 중인데 추경이 몇 월에 추경확보인지 혹시 기억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는데 2회 추경 때 한 걸로… 12월달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12월달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이게 지원사업이 되어서 도비하고 받아가지고 한다고……

○위원장 강장순 이게 2009년 12월달에 했다는 이야기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이게 도비 보조사업으로 도비를 받아가지고 하면서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도비가 들어온 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50대 50으로……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2009년 12월달에 결산추경하면서 이게 확보된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렇다면 실시설계 지연으로 8,300만원이 이월되었거든요. 자료에 보시면.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총 3억3,300만원 중에서 실시설계 지연으로 8,300만원만 명시이월 되었고 그 외에는 어떤 형태로 집행이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일반적으로 2009년도 예산이 편성되고 나면 그해 입찰까지 해가지고 업체까지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체가 선정이 되면 선급금이라든지 이런 게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아마 지출이 된 거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시면 이 관련 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이수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히 하나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12페이지 보시면 위에서 스물 번째 마산시 증보 있습니다.

증보 편찬사업비가 3억4,500만원 많은 돈이 들었는데 증보시사 몇 권 정도 편찬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시사는 앞 번 추경에 1억원 편성이 되었습니다. 3천 페이지로 해가지고 다섯 질이 되어서 총 페이지는 3천 페이지 정도 나오는 것이 있고 이 사업은 증보 기초조사라든지 자료라든지 이러한 시사편찬에 따른 자료수집 이러한 사업비가 3억4,5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형조 위원 증보는 어디로 배부합니까? 배부처는 어디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현재 문화원으로 배부를 해가지고 지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보조금 정산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보조금 정산은 저희들이 보조금 교부법에 의해가지고 제대로 저희들이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보조금 집행계획서가 저희들한테 먼저 제출이 됩니다.

그 집행계획대로 제대로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는 정산서가 들어왔을 때 저희들이 검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시사편찬위원이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처음에 시사편찬과정이 3년에 걸쳐가지고 시사편찬증보사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처음에 시작할 때하고 조금 뒤에 바뀌어가지고 문화원에서 받아가지고 마무리를 지은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1페이지 보면 이월예산조서에 토지매입비 폐기물처리에 대해서 설명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폐기물은 주로 토지나 집을 사서 이주를 가고 나면 공가가 됩니다. 그것을 그냥 놔두면 우범화 되기 때문에 빈집들을 저희들이 철거를 해가지고 터를 고르는 그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주가 그런 사업들입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페이지 마산시 정법사 설법전 설계변경을 하셨는데 설계변경이 어떤 설계변경인지 설명 부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정법사 6,000만원은 현재 증축공사가 시행이 안 되어서 그대로 있는 사항입니다. 지금 이걸 옮겨야 될 사항인데 먼저 지하터라든지 전체를 증축을 하는 사업인데 이 부분은 한 부분만 설법전을 6,000만원 받아가지고 추진을 하려고 했는데 현재 이 사업이 제대로 추진이 안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여월태 위원 왜 안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정법사 포교당 전체 절을 법당이라든지 모든 것을 증축하고 이전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밑에 지하를 2층까지 파가지고 공사를 해야 되는데 이 부분이 안 되다보니까 밑에 지하부분이 안되기 때문에 지상부분에 공사가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당초에는 지하부분을 설계에 감안을 안했다는 이야기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저희들이 2008년도에 예산을 받은 사항인데 이게 이월되고, 이월되고 올해가 마지막 이월사업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130억인가 들어가지고 대대적인 증축사업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청하고 6,000만원에 대해서는 사용처를 협의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여월태 위원 1억2천 중에 6,000만원은 집행이 되고 6,000만원은 이월된 거 아닙니까? 그러면 6,000만원 집행된 부분에는 다른 변경을 해야 된다든지 그런 내용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변경되어야 될 부분은 없고 6,000만원 남아있는 것이 국비 6,000만원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행복을 나눠주시는 국장님과 여러 직원님들 수고 많고 감사합니다. 세부적인 걸 물어보려고 합니다.

보조단체 및 민간경상보조금 지원, 예산지원현황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 전체를 살피다보니까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뭐냐 하면 11쪽을 봐주십시오.

11쪽에 마산시에서 운영하는데 보면 마산여성합창단, 마산여성합창단, 또 뒤에 넘어가면 계속 마산여성합창단이 운영되면서 예산이 지원되었거든요. 과장님 뒤로 넘어가면 자세히 보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진해도 여성합창단이 있고 창원도 있죠. 진해와 창원은 언급이 안 되고 활용한 실적이 없고 예산이 지원 안 되었는데 마산만 지원이 되었습니다. 진해와 창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리 뒤져봐도 진해와 창원은 없고요. 마산만 되어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각 시마다 여성합창단이 있는 것은 맞는데 아마 예산 회계상 마산시는 저희 문화예술파트에서 지원하고 창원시는 여성정책가족과에서 아마 지원을 한 것 같습니다.

차형보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통합이 되어야 될 부분이 있고 예산을 지원하는 규모의 차이도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통합을 해야 될 게 상당히 많습니다.

차형보 위원 그 부분을 검토를 해주시고 다음 연도에는 균형되고 발전된 모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9쪽입니다.

먼저, 과장님 지난번 찾아가는 음악회를 제가 살고 있는 마을에서 한번 해보니까 제가 살고 있는 마을이 자여마을이라고 송점리, 당내리 쪽에 있는 마을인데 어느 다른 지역보다도 성황리에 끝난 거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제가 직접 참여를 했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게 만 6년 만에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단체가 와가지고 공연을 해주고 이런 예술 활동을 해준 게 6년 만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이나 공연단체 내용들을 전체를 분석해보니까 많이 빠져 소외된 곳이 많아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시골지역, 시골지역이 이런 문화혜택을 전혀 못 받고 있고 두 번째는 시골에서 운영되는 단체 중에 노인대학 있지 않습니까?

이런데도 지원이 안 되고 있고 세 번째는 우리가 항상 이질감을 느끼고 있는 부분인데 39사단이라든지 그 다음 동읍지역에 보면 육군종합정비창 있죠? 저기에 직원이 2,300명이니까 가족 플러스하면 5천명이 되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항상 우리 시민과 그 직원들은 물과 기름처럼 생각하는 게 많거든요.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시에서 복지정책이 들어가는데 물질적인 경제적인게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문화가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제가 한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차형보 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위원님께서 정말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통합을 하고 나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찾아가는 음악회, 각 구청별로 1회씩 갑니다.

오늘 내서에서 하고 14일 안골포서 합니다. 그래서 시내는 어떤 면에서 실내 연주장도 있고 얼마든지 기회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소외받는 지역을 찾아가려고 애를 쓰고 특히 39사단이라든지 말씀이 잘 나오셨는데 제가 이번에 국제군악페스티벌 원주를 다녀왔습니다.

군악대장님들하고도 대화를 하고 어떤 면에서는 민·관·군 협의를 저희 문화예술 쪽에서 같이 협연도 하고 문화예술 쪽에서 선도를 해나가고 싶고 또 덧붙여서 큰 덩어리로 봤을 때는 우리 3개시가 통합되고 나서 그래도 마산, 창원보다는 진해지역이 소외지역이 아니었을까,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이 큰 행사도 한번 치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차형보 위원 과장님, 선도해주셔서 고마운데 이 부분은 많이 연구해주시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찾아가는 음악회는 저희들이 공문으로든지 해서 언제든지 요청을 하면 규모에 따라서 작은 음악회, 중음악회, 대음악회를 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예. 문화적으로 소외된 사람들과 지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균형 있는 발전을 시켜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시립예술단 기본 단원현황들 어떻게 되죠? 간략하게 말씀해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창원은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3개단이 160명이 있고 구 마산은 교향악단, 합창단 해가지고 109명, 진해는 합창단만 42명, 저희들 소년소녀합창단 46명 해가지고 총 7개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총 인원이 몇 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총 인원은 450명 정도.

문순규 위원 소년소녀합창단 빼면?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소년소녀합창단 빼면 360명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문순규 위원 통합시 규모 이상의 지자체와 비교를 했을 때 통합 이후에 시립예술단의 규모가 적정선을 보면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제일 문제가 교향악단의 인원이 140명 정도로 제일 많습니다. 그래서 여타지역에 교향악단을 보니까 제일 많은 단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 120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과장으로서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원 쪽에는 또 노조가 있어가지고 며칠 전까지 노조협상을 거의 끝낸 형편입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을 당장 나가라고 할 수도 없고 운영의 묘를 기하기 위해서 도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전국체전 같은 경우에도 저희 시립예술단이 가서 개폐회식이라든지 모든 행사를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런 행사를 하면서 예산 지원이라도 해줘야 안 되느냐, 도하고도 협의를 많이 하고 있고 저희 실무부서에서는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지금 과인원이 하나의 문제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런 면에 있어서 과인원을 구조조정이라고 할까요? 이런 방식으로 정리할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계약기간이 있는데 갑자기 계약기간 만료 전에 인위적으로 구조조정을 하면 조금 문제점은 있고 저희들하고 꾸준하게 뭔가 협의점을 도출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지금 염두에 두고 있는 구체적인 대책이나 이런 것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있습니다. 여기에서 답변하기는 그렇습니다. 양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입장 확인만 국장님께, 통합이 되고 나면 통합의 원칙을 일반 시민들에게는 불이익을 배제한다. 그런 원칙 하에서 통합 조례 등 통합의 원칙을 정하지 않았습니까?

이것이 우리 행정 내부에도 적용이 되어야 된다고 봐집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행정이 일관된 입장과 원칙을 가지고 정말 적극적인 대책, 이런 것을 세워야 된다고 보는데요.

어쨌든 시립예술단이 3개시로 분할되어 있다가 통합이 되면서 강제로 합해지게 된 거다 말이에요. 그러면서 과인원 문제가 어쨌든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많은 인원을 배출하게 되었다고 봐집니다.

저는 통합시의 시립예술단의 이런 문제를 인원을 강제적으로 정리하는 구조조정 방식은 안 된다. 원칙적 입장을 오늘 국장님께 듣고 싶고요. 그것이 통합 정신에도 부합된다고 봐지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존경하는 문순규 위원님, 대단히 좋은 점을 지적해주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희들도 그런 원칙으로 교향악단의 경우도 분야별로 특화시키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 그 다음에 별도로 독립을 시키는 방법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을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국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가족처럼 생각해야 됩니다. 시립예술단 단원들이 그야말로 3개시에서 공직사회와 같이 해왔던 가족이거든요.

존경하는 차형보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실제로 도시 외곽지역, 이런 지역에 시민들이 우리 주민들이 시에서 운영하는 예술단에 아주 풍부한 문화적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거든요.

구조조정방식 이런 것을 우리가 염두에 둘 것이 아니고 시립예술단 단원들의 고용을 안정시켜주시고 다른 방식을 연구하셔야 된다. 지금 도립예술단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없습니다.

문순규 위원 경남도와 협의를 해서 도립예술단 정도도 구성을 해볼 수 있거든요. 지자체에서 해볼 수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과인원을 도립예술단 구성과도 같이 연계하는 방식, 이런 것도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도 실무적으로 의견을 나눠봤습니다만,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그러면 확인만 하겠습니다. 어쨌든 구조조정 방식보다는 대시민 서비스를 높이는 방식, 예를 들면 예술단 운영방식을 개선하는 방식, 그런 방식에서 향후에 시립예술단의 문제를 풀어나가겠다,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마산문화원 영화자료관 관련해서 문화예술과에서 담당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저희들이 담당합니다.

문순규 위원 영화자료관에 작년도에 예산지원이 1,200만원 된 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맞습니다.

문순규 위원 이번에 침수피해 입어서 피해가 상당한 걸로 알고 있는데 기본적인 영화 자료관의 소장자료 현황하고 침수피해현황, 간략하게 말씀해주실래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영화자료관은 전체적으로 크게 이야기해서 저희들한테 시에 위탁한 것이 아니고 개인이 가지고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걸 저희들 마산시에서 고민을 하다가 문화원에 부설로 2007년 10월 30일자로 부설로 해가지고 위탁 이런 식으로 해서 1,200만원은 자료를 가지고 있는 이성기씨하고 운영비하고 이렇게 하고 있고 시설은 영화감상실을 좌석 30석 정도로 해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소장자료는 필름 38편 및 시나리오 등 현재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고 영화상영 직접 된 관련 자료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기씨하고 저희들이 토론도 한번 해봐야 될 것이 이게 개인소장품이거든요.

그리고 문화원이 정말 저희들 운동장 시설 자체가 낡았습니다. 낡아가지고 전체 건물을 리모델링을 해야 될 형편입니다. 영화자료뿐 아니고 그 건물 스탠드 자체가 상당히 노후화 된 이런 사항에 있습니다.

앞번 여름 집중호우 때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관계는 개인이 계속 소장을 할 것인지 안 그러면 저희시하고 같이 가야 될 것인지 그 부분을 이성기 선생님하고 만나가지고 허심탄회하게 의논을 해보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과장님, 우선적으로 영화자료에 대한 문화적 가치라고 할까. 그런 것에 대한 우리시의 판단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문화적 가치는 저희들 처음에 김하용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지금 지정되지 않은 보존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조사를 해주십사 해가지고 저희들 현재 그 분야를 창원은 2005년도에 문화지도까지 만들어서 상세히 잘 되어 있는 사항들이 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1차 조사를 진해 쪽에서 11개, 마산 쪽에서는 3건 정도 올라왔는데 같이 함께 병행해가지고 저희들이 일단 조사는 받았는데 행정적으로 저희들이 답사를 먼저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현재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 빨리 진척은 안 되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영화자료와 관련해서 문화적 가치, 이런 것은 전문기관에 검증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우선적으로 되어야 될 것 같애요.

그 결과를 가지고 문화적 가치, 소장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이성기 관장님 개인이 문화원에 보관하고 있는 형태인데 우리시에서 기증을 받는다든지 유상인수, 이런 것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인수를 받는 방식, 이런 것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소장물이면 관리를 해야 되지 않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절차를 밟아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현재까지는 그 분이 기증을 하실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만나가지고 허심탄회하게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 그리고 우리 구 마산, 창원, 진해에 영상문화와 관련해서 시에서 추진했던 시책사업들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현재 직접적으로 한 것은 창원시에서 최윤덕 장상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 기억에 한 것으로 기억이 되고……

문순규 위원 영상문화의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영상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저희들이 도 영상위원회에 예산을 지원하고 자료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단막극 일부 정도를 저희들이 단체에 예산 지원을 한 사항은 있습니다만, 시에서 직접 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이게 문화영역이라도 요즘에는 영상문화와 산업과 연계해서 그 가치를 창출하는 이런 쪽으로 발전하는 지자체들이 많이 있거든요. 통합창원시 같은 경우에도 거의 영상문화가 구 3개 지역에서 전무했지만 지금도 통합시에 그런 비전이 없는 것 같애요. 문화예술과에서 그런 정책이나 비전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봐집니다.

저희들이 우리누리문화센터 시설에 가보니까 영상미디어센터가 내부에서 일반 시민들과 청소년들한테 영상교육도 시키고 직접 창작물도 만들어보고 이렇게 해서 인프라를 조금씩은 만들어나가는 것 같은데 이것을 보다 더 개선해서 시설도 확장하고 이렇게 하는 방식, 그런 것을 연구해볼만한 그런 대책이 아닐까요?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영상분야도 저희들이 책임지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어쨌든 우리 지역에 통합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영상문화, 이런데 관심을 가져주시고 영화자료 이런 것들도 소중하게 다룰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잠깐만. 존경하는 환경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공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작을 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할 내용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16시에 의회 운영위원회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일정상 오늘 같은 경우 문화체육국 소관에 문화예술과, 관광과, 체육진흥과, 자전거정책과, 창원문화재단, 이 소관의 질의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대단히 송구스러운 얘기지만 필요한 부분들은 자료를 요청해주시고 업무파악의 성격들은 담당부서로 하여금 직접 설명을 들어주시고 행정사무감사 진행에 협조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하용 위원님 하시고 다음에 이해련 위원님 하시고 다음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2페이지에 웅천안골 왜성 관계 있죠? 매장문화재 출토에 따른 설계변경해서 공사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금년 6월 18일부로 완공이 되었습니다.

김하용 위원 매장문화재 출토가 있었습니까? 무슨 유물이 출토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주차장사업으로서 출토까지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이 사항은 제가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상세한 내용 답변자료 주시고 지금 현재 물론 관광과에서 하든지 안골 왜성관리가 지금 현재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왜성 관리는 공원관리사업소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주차장이라든지 거기에 대한 관광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박물관하고 관광부분은 관광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관리나 관광이나 이런 것이 이원화 되어서 상당히 관리가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번에 행정 직제개편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을 때 그런 것은 관광과에서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보거든요. 챙겨서 자료를 내도록 해주세요.

지금 각종 행사 지원내역에 보면 전부 다 돈이 지원되어서 행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외국사례를 보는 것 같으면 정말 시민들이 어떻게 보면 자율적인, 우리시나 단체들은 자리를 제공해주고 많은 사람들이 저녁때나 어떤 때 나와서 흥에 겨워가지고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자리에 자연발생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참여하고 거기에서 즐기다가 가고 하는 그런 사례를 제가 유럽 쪽에서 많이 봐왔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안 그러면 우리 창원도 어느 정도 경제면에서는 상당히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문화나 그 외 여러 가지 질적인 측면에서 만들어져야 이것이 선진국의 면모를 갖추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해보는데 우리 창원도 어떻게 보면 창원시 광장이라든지 몇 군데 지정을 해서 예술을 즐기는 이 지역의 젊은이라든지 그런 소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자연발생적으로 나와서 거기에서 연주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장소제공이라든지 문화의 거리를 만들 생각을 한번 해본 부분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좋은 지적 하셨습니다. 문화예술이 저도 바람직한 것은 앞으로 관 주도에서 민 주도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저희 지역도 마산 쪽에는 창동거리, 창원은 중앙동거리, 진해는 진해루 부근, 상시 많은 인원이 붐비는 곳입니다.

이런 곳에 자연발생적으로 연주도 하고 즐기고 그야말로 즐기고 같이 어우를 수 있는 이러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차츰차츰 노력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해 같은 경우는 크게 민원이 없는데 또 어떤 면에서는 중앙동이나 이런 곳에서는 시끄럽다고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 이런 사항들입니다.

그래서 이런 민원사항들을 극복해나가면서 단시일에는 안 되겠습니다만, 차츰차츰 거리문화축제를 키워나가려고 저희들도 애는 쓰고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아무튼 이런 것도 장기적인 계획이 안 되겠습니까만, 지금 문화의 앞으로의 방향들이 바뀌어져야 된다. 저는 교향악단, 시립단이 노조가 결성되어서 그런 부분에서 내 자리니까 나는 절대 이런 것을 고수해야 되겠다는 그런 예술이 숨쉬면 이 예술이 발전할 수가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 인간이 누려야 될 행복을 그냥 자연발생적으로 누가 만들어서 주는 그런 내용들도 있겠지만 다들 느낌 속에서 오는 그런 문화가 정착되어야 정말 좋은 문화로 갈 수 있지 않겠느냐, 저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문화국장님께서도 이런 분야에 외국의 사례도 둘러보고 그런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의 감각적인 부분들이 어디에서 발생되어서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를 연구 검토해서 앞으로 문화가 창원이 전국에서 제일 선도해가는 그런 문화정책을 수립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또 문화재와 관련해가지고 지금 현재 영화자료라든지 그 외 여러 가지 자료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상당히 그것이 소중한 자료로 남게 되거든요.

그래서 전자에 제가 우리 지역에 지금 현재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에 대해서 앞으로 100년, 200년 후에 보전 보호되어야 될 그런 부분이 있으면 조사를 해서 자료를 주면 좋겠다 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방금 진해 쪽하고 마산 쪽하고, 창원에는 아직 그런 것이 없어서 그랬다는데 그 자료 되는대로……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창원은 2005년도에 기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앞으로 그것이 우리시 조례나 정해서 보전될 수 있는 길을 열도록 개선해주록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관악 페스티벌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겠습니다. 관악페스티벌 행사를 내년에 하실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저희들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 사업을 인수 받으신지 얼마 안 되셨을텐데 지금 추진위원으로부터 현재까지 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항을 설명해주시겠습니까? 현재까지 추진된 것.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제가 앞번 결산감사 때 기존 있는 위원회는 죄송하지만 정비를 하고 가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제 이사회를 해가지고 전체가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한테 정식으로 공문이 온 것은 없고, 그래서 위원회와 별도로 이 행사는 시기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추진을 행정에서 현재는 하고 있습니다.

저희 행정 파트에서는 그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할 수는 없고 2009년도 수준으로 해가지고 정말 알뜰하게 행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군군악대장님들은 다 만나서 협의를 했습니다. 다음 주에 제가 국방부에 가서 담당자님하고 협의를 드리겠습니다.

이런 사항들이 끝나고 기초계획이 나오면 위원회에 제가 와서 국장님이 설명을 드리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이게 민선4기 공약사업으로 해가지고 처음에 할 때 의장대 경연대회로 공약이 되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2006년도에 이재복 시장님께서 군항도시다 보니까 그 특색을 살리기 위해서 아마 공약으로 했던 사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경연대회였는데 이게 페스티벌로 바뀌면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것 같은데 지금 보면 홀수에는 세계대회를 하고 짝수에는 국내 콘서트 스타일로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년에는 세계대회를 해야 되는데 내년에 세계대회를 할 생각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세계대회를 하되 그렇게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는 제가 볼 때는 곤란하지 않을까 이렇게……

이해련 위원 그런데 의장대 자체를 페스티벌 스타일로 하지 말고 처음 계획대로 경연대회 스타일로 바꾸면 안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저희들이 조심스러운 것이 가급적이면 기존 시에서 해오던 축제라든지 문화사업들은 가급적이면 계승발전 시켜주는 것이 문화예술 파트의 목적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따지고 보면 지금 진해는 그야말로 해군도시입니다.

앞으로 이 군악페스티벌을 발전해나간다면 해군도시답게 해군 쪽의 메리트를 가지고, 컨셉을 가지고 해나가야 되지 않을까, 실무자로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경연대회를 해야 될지 페스티벌을 해야 될지는 구상 중이고 특히 작년까지는 진해만 했습니다만, 이제는 3개시가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3개시가 같이 아우를 수 있는, 화합할 수 있는, 예를 든다면 창원은 계획도시다 보니까 도로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시가 퍼레이드를 멋있게 한다면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거고 물론 성산아트홀이란 대홀이 있습니다. 좋은 시설이 있습니다만, 마산 쪽은 3·15아트센터라는 정말 좋은 시설이 있습니다.

공연을 위주로 해가지고 3개시를 아울러서 축제분위기를 끌고 갈 수 있는, 화합할 수 있는 이러한 행사도 가능하지 않을까, 저희들 행정부서에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런데 장기적으로 계속 하면서 할 수 있는 게 오히려 경연대회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저희들 그 쪽에도 한번 고심을 하고, 이걸 하면서 저희들 시립예술단이 7개단이 있습니다.

시립예술단도 군악페스티벌과 같이 협연이라든지 해가지고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이러한 생각도 저희들이 구상 중에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지난 주에 김달진 문학제 했지 않습니까?

제가 그날 참석해서 보니까 참석하신 분들은 200명 정도 되시는 것 같애요. 그런데 오늘 제가 받았는데 시에서 예산이 1억1,500이 나갔는데 제가 그날 가서 느낀 게 김달진 문학제를 하면서 진해 문인협회 사람들이 전혀 없다는 거에 대해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왜 그런 건지 알고 계십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마산에는 문학관이 별도로 있고 또 대표를 한다면 진해는 김달진 문학제, 창원 쪽에는 이원수 선생님의 고향의 봄 문학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통합하고 처음 맞이하는 행사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과연 어떻게 하는지 그 예산의 규모로서, 솔직히 말씀드려서 창원보다는 예산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1억1,500의 행사비를 어떻게 할는지, 저희들이 금년도 말 되면 예산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면밀히 저희들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수상작 상금문제도 보니까 그날 평론가가 2,000만원을 받으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제 개인적인 생각은 창원에 이원수 문학제는 상이 없습니다. 진해는 6개 항목인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이 조심스럽습니다만,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상금문제도 수상자들한테 오히려 더 많이 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진해 문인협회에 계시는 분들이 소외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잘 좀 헤아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동화 위원님, 양해가 되신다면 정회 후 질의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장동화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위원여러분,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감사중지)

(11시12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감사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장동화입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한 내용 중에 영상자료관이라든지 창원에 보면 창원향토민속자료관 해가지고 주남저수지 들어가는 전직 창원시 공무원 출신이 있습니다.

자기가 사비를 털어가지고 창원시에 기탁을 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보니까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진자료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필름들이.

이게 아날로그가 되어 있으니까 디지털로 빨리 시켜야 되고 보존가치가 있다면 그것도 같이 겸해서 과장님 살펴봐주시고요.

그 다음에 16쪽, 17쪽에 보면 마산시에서 경남영상위원회에 운영비를 1억원 지원해줬고 그 다음 17쪽에 보면 진해시에서 경남문학관 운영 보조금을 해마다 5,000만원씩 지원해줬는데 계속 지원해줘야 될지 어떻게 해서 지원되는지 앞으로 향후 어떻게 할 건지.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 사항은 저희들이 계속 면밀히 검토해가지고 조치를 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통합이 되었으니까 제가 볼 때는 경남영상위원회하고 경남문학관은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오케스트라 마산 교향악단, 창원 교향악단 관련해가지고 공연 회수를 보면 작년에 정기연주회 9회, 양쪽 다 포함해가지고. 마산은 연간 공연 회수가 35번, 창원은 55번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횟수가 사실은 시립교향악단 치고 상당히 적은 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늘려가실 생각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적게는 17회에서 46회까지 한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정기연주회는 수시공연 등 연주회를 계속해서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내년에는 공연예산을 좀 확보하셔가지고 어차피 찾아가는 음악회라든지 이런 부분 계획을 많이 가지고 계시니까 많이 했으면 하는 생각이고 또 하나는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나라 교향악축제라고 있습니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89년도부터 시작해서 매년 하고 있습니다만, 이 교향악축제에 지난 10년간 마산은 세 번, 창원은 다섯 번 정도 참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유수의 교향악단들이 참석하다 보니까 흔히 우리가 우리 수준을 잘 하고 있다, 상당히 레벨이 높다고 평가는 하지만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이런 기회를 통해서 단원들의 실력이 향상하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내년부터는 매년 참가하는 쪽으로 생각해보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교향악축제.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 부분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고 끝을 내겠습니다. 찾아가는 음악회, 작은 음악회를 비롯해가지고 야외공연들이 많아지면 악기 문제가, 악기가 제가 일기로는 교향악단에 우리시 자산으로 된 것도 있고 개인이 소유한 것도 있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조준택 위원 그래서 야외공연 시에 개인악기들을 가져가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야외용으로 악기를 따로 우리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야외용으로 따로 보유하고 있는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준택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현악기 같은 경우에는 가격도 고가지만 습도라든지 온도에 굉장히 민감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야기가 없을지 모르지만 야외공연이 많아지면 반드시 그런 크레임이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리시가 보유하고 있는 악기에 대한 리스트를 예술단 전체를 놓고 리스트를 자료로 제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조준택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료를 한번 정리를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중간에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보면 중간에 이월예산조서에 불국사 주변 담장설치 및 유림회관 담장 보수 있죠? 그 예산이 1억1,600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월액이 8,400 이월되었거든요. 그러면 7페이지를 보시죠. 창원향교 담장보수공사 이월액이 4,400이죠? 7페이지 제일 하단에.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위원장 강장순 이월액이 8,800과 4,400이 이월되면 1억2,800인데 예산은 1억1,600인데 어떻게 이월액이 더 많이 되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8,400은 불곡사 주변……

○위원장 강장순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 보면 불곡사 주변 담장설치 및 유림회관 담장보수해가지고 1억1천6백 아닙니까? 거기에 이월액이 8천4백 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8천4백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7페이지 보면 하단에 창원향교 유림회관 옹벽 및 담장보수공사 4천4백, 이게 성격이 틀린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지금 두 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강장순 어떻게 두 가지로 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창원향교 담장보수공사를 4천4백으로 보고 나머지 부분을 불곡사 주변 담장공사 4,000만원, 이렇게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면 전체 토탈 금액이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1건은 4,400만원, 1건은 4,000만원입니다. 1억1,600은 이것은 절대공기부족으로 사고 이월시킨 겁니다. 그래서 공사를 진행하다가 연도폐쇄 이전에 공사를 마칠 수 없어서 이월시킨 사항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것도 자료를 주시고, 이것은 자료요청만 하겠습니다. 6페이지 보면 미술장식품 심의위원회 되어 있거든요. 그것도 자료를 좀 주시고, 그 다음에 20페이지 봅시다. 20페이지 6번 시립교향악단 시장·군수협의회 행사 했거든요. 이것은 어떤 내용의 행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시장·군수님들의 협의회가 있습니다. 이 협의회를 그 당시에 아마 마산 쪽에 회장님이 회장을 맡고 계셨는데 거기에 연주한 수당을 지급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옆에 예산지원은 6천원 되어 있는데. 6천원 지급한 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자료를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고생 많습니다. 찾아가는 음악회 행사를 통합도 되고 했는데 연중계획을 지역별로 찾아가는 음악회, 연중 계획을 짤 계획은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이게 저희들이 수시로 희망을 받아가지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정을 조정해가지고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큰 음악회는 저희들이 계획을 짜겠습니다만, 작은 음악회는 수요처에서 필요시에 저희들이 찾아가서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것은 받아줘야 될 실정에 있습니다.

여월태 위원 지금 우리 행정조직이 구청도 있고 읍면동도 있잖아요. 기관이 있으니까 아까 문순규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소외지역이라든지, 또 교향악단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구조조정의 문제도 있는데 찾아가는 서비스, 실제적으로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지역도 있거든요. 그래서 구청장님이나 읍·면·동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특히 농촌지역 같은 경우에는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분히 협의를 하면 연중계획들이 소외받지 않고 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이 세워질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 노력을 해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수환 예. 잘 알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다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예술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위원여러분께서 질의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배승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요즘 가고파축제 때문에 몸살해가지고 병원에 실려갔다는데 괜찮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형조 위원 한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도 지적을 했는데 저도 매년 보면 가고파축제 때 공무원이 동원이 됩니다.

그래서 민원도 못보고 매년 보면 공무원이 동원이 많이 되는데 올해는 어떻습니까?

자원봉사자가 많이 동원되었습니까? 어떻게 진행할 계획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저희들이 지적을 받고는 올해는 저희들이 꼭 필요한 필요인력을 안전요원 위주로 해서 저희들이 자원봉사단체협의회를 적극적으로 도움과 활용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그리고 매년 돝섬에서 하다가 이번에 육지 제1부두에서 하는데 주민들한테 알려져 있습니까? 어떤 방법이 없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작년까지 제9회까지는 돝섬에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만, 올해는 제1부두 육지에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전국행사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국적인 광고를, 홍보를 지금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사전에 홍보를 많이 해야만 되는데 예년보다 많이 올 계획은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저희들이 예측하기로는 작년에 섬에서 해가지고 43만명 정도 관객이 오셨는데 그 중에서 64.9%가 외지의 관광객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 저희들이 세계 기네스에 등재된 1,315송이 대작이 상당히 홍보가 많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육지에서 개최가 되고 해서 저희들이 아마 예상하기로는 약 100만명 정도까지 다녀가지 않을까 이렇게 감히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홍보를 많이 하셔가지고 관광객들이 많이 오실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군항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군항제 행사가 항상 꽃 개화시기에 맞춰서 날짜가 계속 변경되고 있습니다. 3월 27일에 시작하기도 하고 4월 1일 하기도 하고 계속 바뀌는데 이걸 통합이 되고 4월 1일이 창원시민의 날이죠?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군항제 날짜를 4월 1일로 정해서 했으면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십시오.

○관광과장 배승수 예.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47회 군항제는 3월 27일부터 개최가 되었고 올해는 4월 1일부터 개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군항제는 주로 벚꽃의 개화기에 맞춰서 정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그렇지 않아도 3개시가 통합된 상태에서 군항제와 창원 야철제, 그리고 마산 시민의 날 행사 등과 어울려서 봄 축제로서 통합해서 하는 걸로 연구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해련 위원 항상 보면 꽃이 4월 1일 정도면 피거든요. 그러니까 꽃이 피든 안피든 축제를 하면서 행사가 계속 있으면 사람들은 옵니다. 꽃이 더 만개했다면 더 많이 오는데 어쨌든 4월 1일부터 날짜를 정해놓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그리고 군항제 때 보면 지금 군항제 주관을 선향회라는 데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선향회에서 수십년 동안 이 행사를 주관해오다 보니까 타 지역에 통영이나 김해나 이런 데서 새로 신생된 도자기축제나 음악회나 이런 축제보다도 세월은 오래 되었는데도 정말 축제의 내용이나 이런 면에서 보면 많이 뒤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관하는 곳이 선향회에서 해서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 통합이 되었기 때문에 선향회에서는 이충무공 추모대제만 하고 나머지 문화축제나 예술행사는 시에서 주관해서 했으면 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십시오.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축제를 주관해왔던 선향회와 저희들이 또 다수 지역분들의 의견을 청취를 해서 전향적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지금 군항제 행사기간 동안에 중원로타리 주변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교통이 마비되고 관악페스티벌 한다고 무대를 설치한다고 며칠 동안 하고 행사를 한다고 며칠이 걸리고 그래서 그 주변은 거의 교통이 마비되고 엄청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상태거든요.

그리고 그 주변에 가설 음식, 포장마차들이 많이 생기고 하니까 음식쓰레기나 쓰레기 문제로 참 심각합니다.

그런데 진해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특히 서부지역에 있는 시민들이 느끼는 게 하루이틀 얘기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군항제를 통합도 되고 했는데 좀더 바람직하게 어떻게 하면 좋겠나 해서 나름대로 지금 몇 분이 개선방안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연구방안이 일주일 내로 나올 것 같은데 그것을 드리면 과장님께서 참고를 해주실 의향 있으십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러겠습니다.

이해련 위원 예. 그러면 제가 일주일 내로 그걸 제출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보고 같이 의논해서 개선방안을 연구해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군항제 추가질문 드리겠습니다.

2009년도하고 2010년도에 예산은 6,4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성과는 보니까 약 59만명이 줄어들었거든요.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48회 군항제에서는 다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천안함 사건으로 해서 행사를 축소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러면 됐습니다. 그리고 이게 185만명, 이 숫자가 맞습니까?

앞에는 244만명인데 사실 244만명이면 경상남도 인원입니다. 경상남도가 300만 아닙니까? 이 숫자가 맞습니까?

어제아래 보니까 해운대에 하루에 90만명 왔다는데 항공사진 찍어보니까 2만 몇 천명 밖에 안된다고 나왔던데 앞으로 이 숫자도 대략 눈으로 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통계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참고적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축제행사의 관광객 수치는 대략적인 부분도 있지만 저희들 진해군항제의 예로 봐서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용원과 마진터널 쪽 검문소에 보면 CCTV가 있습니다. 그리고 안민고개와……

장동화 위원 어쨌든 간에 과장님, 이 숫자가 맞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주기철목사 생가복원 건립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올 6월에 계약심사 완료했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예산이 얼마나 부족합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저희들이 당초 15억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한 결과에 보면 약 12억 정도가, 내부전시, 인테리어, 옥외주차장, 이런 부분 들에서 약 12억 정도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김하용 위원 총 사업비가 27억이죠?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주기철목사 생가복원사업은 기독교 부분에서도 상당히, 서울 쪽에서도, 또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복원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이걸 우리 창원시가 앞으로 이걸 명소로 하려면 복원사업에 대한 자료나 정말 가서 볼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세요.

왜냐하면 기독교에서는 이걸 건립해서 전 기독교인들이 성지순례를 해서 다녀가야 되는 그런 부분으로도 계획이 서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인원들이 왔다 갔다 하면 적은 인원이 아니고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왕래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진입도로 관계나 주차장 문제나 거기에 비치해야 되는 각종 유품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관광과장님이 특별한 신경을 써서 이것이 완공돼가지고 우리 창원시에 명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추진해주세요.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월태 위원님.

여월태 위원 1페이지에 보면 군항제 군항문화탐방코스가 군과 협의지연이 되었다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진해해군교육사령부가 있습니다.

진해해군교육사령부를 진해 군항문화코스로 지정하기 위한 주차장 설치예산입니다. 그런데 이 예산이 결산추경에서 확보가 되는 바람에 공기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이월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2010년 4월에 이 부분은 준공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러면 협의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됐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리고 3페이지 보면 족욕체험장, 이 예산액이 당초에는 3억인데 예정가 낙찰가가 50%도 안 되거든요. 그리고 밑에 군항문화탐방코스도 예산액이 1억5천인데 6,000만원, 50%도 안 되는데, 당초예산이 과다책정된 겁니까?

예를 들어서 낙찰가도 50%가 안 되면 부실공사의 우려가 있고 이런 것은 없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예정가보다 낙찰가의 괄호 내서 부분이 있습니다. 족욕체험장 쉼터공원 조성공사에 예산액이 3억인데 그 밑에 괄호 내서의 설명부분을 참고해주시면 관급자재, 실시설계용역, 온수탱크 증설, 파고라 교체, 전기공사, 폐기물처리비를 포함하면 3억이 되겠습니다.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여월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군항제 관련해서, 가고파축제는 경제효과 있죠? 경제효과가 124억 해가지고 ‘09년도에 나와 있는 것 같은데 군항제에 대한 경제효과는 분석되어 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경제효과가 분석되어 있는데 아마 위원님 자료에……

문순규 위원 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가 이 자료를 늦게 받아가지고 다 분석을 못해봤는데요.

군항제 행사 같은 경우 평가보고서 보니까 그런데 대한 연구가 없는 것 같애요. 아까 존경하는 장동화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사실상 참여인원을 이렇게 책정하는 것도 어떤 기준에서 이렇게 하는지도, 국화축제도 마찬가지고 그런 것들도 보면 결과를 기록을 하는 것 같은데 정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통계인지도 살펴봐야 되고 경제효과도 마찬가지입니다.

국화축제 같은 경우는 우리가 축제위원회에서 관에서 하다보니까 나름대로 평가서가 잘 되어 있고 전문성이 있는 것 같애요. 제가 깊이는 안 봤는데.

거기에 보니까 지역경제 파급효과라든지 이런 것이 분석이 되어 있습디다. 군항제 같은 경우는 그런 자료를 찾아보기가 힘들거든요.

군항제 같으면 아주 대표적인 문화행사인데 문화축제인데 뭔가 준비과정이나 평가보고서를 내는 과정까지 부족한 내용들이 있지 않나 싶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런 부분들을 저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행사 때부터는 면밀하게 검토를 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계획도 추상적으로 하지 마시고 계획도 전년도 평가를 잘해서 계획도 객관성을 갖는 계획을 세우시고 평가 과정도 전문적으로 평가를 해서 다음 행사가 잘 준비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11페이지 보십시오.

이순신 리더십교육 국제센터 건립 추진상황, 간략하게 이 사업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주시죠.

○관광과장 배승수 이순신 리더십교육 국제센터 건립관계는 진해시 장천동 소재지에 지상 3층 건축으로 해서 리더십 국제센터를 건립할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저희들이 5,000만원의 용역비를 확보해서 용역사업을 마쳤고 올해 저희들이 국비를 12억을 요구했습니다만, 현재 5억 정도는 확보가 될 것으로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되면 저희들이 2011년도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하고 2012년도부터는 그대로 착공이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과장님, 그쪽에 보면 투융자심사 자료를 주시고 그 뒤에 타당성 및 기본계획용역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이 기본자료를 제출해주시고 사업기간이 8년부터 12년까지 되어 있는데 지금 5억 하면 총 90억 국비 확보한다고 되어 있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5억 되어 있으면 어느 천년에 공사하겠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아마 기간은 조금 더 연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만, 이것은 이순신 프로젝트사업하고 같이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 이후는 자료를 보고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 이것은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해양드라마 세트장 설치부분이 있는데 물론 마산에서 진행하면서 얼마나 급한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예비비를 쓰고 그 예비비도 불용처리를 하고 한 사례가 있는데 여기에 협약서하고 관련 자료들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위원장님,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예.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해양드라마 세트장 이걸 처음에 할 때 마산시에서 혹시 기존에 세트장, 그러니까 MBC든 KBS든 기존에 우리나라에 세트장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 현황에 대해서 혹시 조사한 거 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지금 해양드라마 세트장은 완도에 해양드라마 세트장이 한 군데 있습니다만……

장동화 위원 우리나라 전체에……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양해하신다면 별도로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세트장이 많이 지어져있다 말입니다. 각 시·군별로. 그래서 그 현황이 어떻는지 보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위원장님 지적했습니다만, 이순신 리더십교육 국제센터 건립에 대해서 거기에 보면 국제회의실 및 교육시설, 숙박시설로 되어 있는데 물론 국제적인 규모의 센터를 건립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현재 구 진해시 건물이 반 이상 비어 있습니다.

지금 숙박시설이 안되어서 그렇지 거기에 회의장이라든지 충분히 돈을 절감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있는데 또 거기다가, 지금 위치하고 거리는 얼마 안 됩니다.

거기에다가 또 이런 돈을 투자한다는 것은 제가 판단할 때는 진짜 예산낭비거든요.

그러니까 이 문제도 물론 지금 현재 실시용역이 들어가서 이런 부분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한 번 더 검토해보세요.

그래서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거기에 대한 자료를 저한테도 지금까지 진행된 과정, 지금 하고 있는 것, 앞으로 계획된 것 자료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자 장시간 고민을 해왔습니다. 과연 이 이야기를 해야 되느냐, 접어야 되느냐 하고 고민하다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공무원이 문책사유는 아닌 것 같다.

다만 상공인들이 요구를 해온 부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이루어진 부분인 것 같다. 그래서 공무원 문책사유는 아닌 것 같다고 해서 제가 잠깐 지적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0페이지 가고파축제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0년 7월 21일 수요일 날짜로 경남도민일보 신문을 보시면 축제위원회 임시회를 32명 가운데 14명이 참석해가지고 마산종합운동장에서 국화축제를 열기로 하고 그 전달 11일 회의를 마무리했는데 마산상공회의소 등에서 마산의 강점인 연안경관을 살리지 못한다며 마산항 부두에서 열 것을 제안했다. 이렇게 되어 있죠? 그거 아시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알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래서 검토를 하셨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래서 2010년 8월 30일자로 도민일보에 보시면 마산항 1부두 111년만에 열렸다. 담장을 없앤 자리에 잔디를 심어 녹지대를 만들어 도로에서 바다를 볼 수 있게 가꾼다. 이렇게 거창하게 났습니다.

본 위원이 진해구에서 의원생활을 할 때 철도청과 항만청, 이런 부분과 같이 연계해서 의논을 해보면 굉장히 소극적인 사람이고 폐쇄되어 있는 집단입니다. 인정하십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인정합니다.

유원석 위원 그래서 사용계획서를 제가 요구해서 받았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항만공사 시행허가 조건, 항만물류과 소관, 이거 가지고 계시죠?

거기에 보면 항만울타리 철거 시에는 낚시객 등의 불법어로행위 및 이용객들의 바다추락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예상되므로 안전난간을 먼저 설치한 후에 기존 울타리를 철거해야 한다, 되어 있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유원석 위원 그 밑에 보세요. 3번에 보면 행사 종료 시에는 계속하여 항만시설로 운영되도록 피허가자 부담으로 안전난간의 철거 및 항만보안울타리 설치 등 원상 복구하여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시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유원석 위원 자, 그러면 이 사진이 안전 휀스 설치한 거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자, 그 다음 장 이 사진을 보면 담장입니다. 그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유원석 위원 이 담장 380 몇 미터 되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유원석 위원 예. 이걸 철거하고 행사가 끝남과 동시에 안전휀스 철거, 울타리설치 원상복구하라 되어 있습니다. 이 조건을 달았는데 이 조건을 승인한 이유가 뭡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부의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제10회 가고파국화축제는 종합운동장으로 장소가 확정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축제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부의장님 말씀처럼 마산상공회의소 쪽에서 마산지역경제 활성화 차원과 경관차원에서 사전에 아마 항만청과의 내부적인 협약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국화축제를 계기로 해서 담장을 철거하고 행사를 하게 되면 이 부두가 마산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적극적으로 국화축제를 1부두에서 할 수 있도록 입장이 그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유원석 위원 자, 과장님. 지금 그 얘기는 구두상의 얘기입니까?

이 서류에 남긴 얘기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구두상입니다.

유원석 위원 구두상이죠. 법적인 효력은 서류가 인정을 받습니까?

구두상의 약속이 인정을 받습니까? 그 답변 한번 해보세요.

○관광과장 배승수 서면이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당연하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 문서가 법적인 효력이 있는 것이지 구두상으로 약속은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그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유원석 위원 그 뒷장에 보시면 허가조건 등 사업시행이 서로 상이한 문구의 해석이 있을 경우 우리청, 결국 항만청에서 내린 해석 내지 정의에 따라야 합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조건은 아무 것도 없어요. 당신들이 구두로 약속했지 않느냐. 그러나 그 약속 이후에 이 서면 상으로 당신들에게 제시했지 않습니까, 이렇게 나오면 할 말 있습니까? 없으시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유원석 위원 자, 그 밑에 보시면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하여야, 이 사항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면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하여야 하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 본 허가조건을 응낙한 것으로 간주하여 처리하겠습니다,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구두상으로 당신들이 담장을 허물고 이 장소를 국화축제장소로 쓰라고 했으면 끝나고 난 뒤에 자, 당신들이 시민에게 돌려주겠다. 담장 허물었으니까 좋은 경관을 시민에게 구경거리로 돌려주겠다고 했으면 이 서면으로 만들어진 조건사항을 7일 이내에 제시를 했어야죠. 이렇게는 못한다.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서면조건이 성립되기 전에 사실은 저희들은 준비의 일정상 협의를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자, 구두상으로 협의만 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그러고 난 뒤 이 서면이 만들어졌다.

자, 그러면 예산이 얼마입니까? 우리가 국화축제예산을 떠나서 지금 이 장소를 설치하는 비용이 담장 헐기, 제초작업 및 바닥정리, 휀스 설치 해가지고 9,092만원입니다. 그죠?

○관광과장 배승수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자, 끝나고 나면 원상복구를 해달라고 하면 휀스 철거하고 다시 담장을 지어주는 예산 또 들어야 되죠?

○관광과장 배승수 하게 되면 그렇습니다만……

유원석 위원 하게 되면 안할 수도 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저희들이 정서상으로나 허물린 담장은 감히 말씀드리기는 죄송하지만 계속 협상을 해서 현 상태가 유지되도록, 서면조건은 이렇습니다만, 저희들이 별도의 협상을 계속적으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 서면조건을 없는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노력해보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노력을 해보겠다고요. 자, 그 다음에 본 위원이 걱정스러워서 직접 항만청에 담당자와 아침에 통화를 했습니다. 항만물류과에 통화를 하니까 어떤 말씀을 하시느냐 하면 조건에 제시된 대로 당연히 항만청 땅이고 항만청 부지기 때문에 당연히 원상복구 하여야죠. 그 말씀을 오늘 제가 받았거든요. 직접 통화를 했습니다. 249국에 0331번으로 해가지고 직접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 부지를 신도시 해양도시해가지고 계획이 있었죠?

그게 이루어질 때는 우리시에서 그 부지를 전부 매입을 해야 됩니다. 그죠?

그러기 전까지는 항만청 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구분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시간 지나가지고 담장이 허물어져 있으니까 낚시객들이나 일반 주민들이 아침에 운동하러 왔다가도 위험한 인자가 굉장히 내포되어 있다, 이래서 도저히 안 되겠다, 원상복구 해주시오 했을 때는 우리가 그대로 해놔야 됩니다. 맞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예.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혹시 국장님은 이 내용을 알고 계셨습니까? 이 협약서 내용을.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알고 있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런데 여기에 대한 문제가 없습디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은 마산시민이 강력하게 요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에 말씀하신 부분도 있습니다만, 우리가 원상 복구하는 문제는 마치고 나서 차분히 협의를 해봐야 될 사항입니다.

유원석 위원 협의를 해봐야 할 사항인데 이 내용대로라면 협의가 안 되는 사항이잖아요. 그죠? 해줘야 되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복구를 하더라도 종전처럼 담장을 쌓는 그런 방법이 아니고……

유원석 위원 자,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마산시민들이 강력하게 요구하니까 우리시의 예산을 아끼지 않고 필요한 부분이니까 써도 된다는 내용인 것 같거든요. 예산낭비를 해도 된다는 그런 내용인 것 같거든요. 시민이 요구하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산낭비보다도 그 부분을 활용함으로서 국화축제를 통해서 더 큰……

유원석 위원 말씀을 잘라 죄송한데 시간이 없어서 제가 대신 하겠습니다.

그러면 향후 내년에도 이 장소에서 하실 겁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내년에는 다시 한번 여건을 봐가지고 검토하도록……

유원석 위원 담장 설치했다가 내년에 하면 또 허물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그 부분 내년도에 검토해야 될 사항이고 우선은 나중에 복구할 때……

유원석 위원 1회성 행사를 그 장소에서 꼭 해야 된다 해가지고 예산이 낭비 안 되는 부분 같으면 제가 더 크게 해서 더 성대하게 하면 좋죠.나쁠 거 하나 없습니다.

그러나 이 협약서대로 한다면 우리가 손해를 안아야 되는 부분이고 제가 보기에는 담장을 허물고 나면 해일에 대비하기 위해서 방파제를 쌓아야 되죠? 둑을 쌓아야 되죠? 과장님.

흙둑으로 쌓아야 되죠? 담장을 안 한다 치더라도. 지금 높이가 1미터 정도 되죠?

○관광과장 배승수 예.

유원석 위원 흙둑이 넓이는 얼마입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4.5미터입니다.

유원석 위원 4.5미터에 1미터 높이로 380미터를 하면 예산이 어느 정도 소모됩니까?

자, 그 예산이 어느 정도 드는지 저한테 제출해주시고 또 둑을 만들고 나면 거기다가 자연경관을 그대로 두고 미관상이나 위험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런 안전 휀스라도 설치를 해야 되죠? 바깥에서 보기에는 상관없지는 휀스 설치해야 되죠?

이렇게 담장을 설치한다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안전 휀스 설치한 것처럼 그 둑 위에 안전 휀스를 어느 정도 설치해야 사람이 못 들어갈 거 아닙니까? 보기는 봐도.

○관광과장 배승수 지금은 저희들 계획상으로는 그 부분은 그대로 두는 걸로 해서 협의……

유원석 위원 둑만 둔다고요?

○관광과장 배승수 예. 그렇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런데 왜 자꾸만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제가 지금 좋게 말씀을 드리잖아요. 공무원들이 어떤 문책성이 있을까봐 고민을 하다가 괜찮다고 해서 제가 질의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제가 담당자와 아침에 통화해본 바에 의하면 어떠한 형태든지 간에 선을 그어달라고 하더라 말입니다. 담장처럼 그렇게 묶어 만들어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휀스처럼 바깥에서 바다경관을 볼 수 있게끔 그런 내용을 반드시 만들어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제가 직접 듣고 이 질문을 하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배승수 위원님, 말씀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위원님이 아까 보신 휀스, 그것은 재활용하겠습니다. 만약에 안 되면 그 휀스를 이전해서라도 하는 방법으로……

유원석 위원 자, 그러면 제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우리가 통합되고 난 뒤에 국화축제를 하겠다 해가지고 마산에서 하고 있던 국화축제를 통합창원시의 대표적인 국화축제로 이끌어나가는데 대해서는 상당히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렇게 도민일보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111년만에 마산1부두가 열렸다.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어마어마하게 홍보를 했는데 그 뒤에 세부적인 내용을 들여다보니까 항만청에서 요구한 대로 끌려가는 이런 협약서를 썼더라. 이것은 문서기 때문에 효력을 발생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원하면 해줄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지금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답변하시는 내용은 충분한 협의를 통해서 우리시에서 적은 예산을 들여서 창원시민들에게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관광거리를 만들어주겠다. 바다를 볼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협의를 한다니까 협의를 하십시오.

하셔가지고 지금 이 협약서 내용은 제외하더라도 우리가 갖고 있는 이 내용대로만 이끌어주신다면 저는 박수를 보내고 싶고 그렇지 않고 이 협약서대로 이끌려서 다시 재정비를 하신다면 그 때는 시정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관광과장 배승수 잘 알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제대로 정리를 해주십시오.

○관광과장 배승수 예. 알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관광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했습니다.

위원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정회코자 합니다.

1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감사중지)

(13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장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위원여러분께서 질의하셔 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화 위원 위원장님 장동화입니다.

과장님 저번 업무시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지금 창원, 마산, 진해 빠른 시간 내에 각종 단체들을 통합을 시켜서 예산절감을 빨리 시키십시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과장님, 이건 제가 지역 활동을 하다보니까 개인적인 애로사항이 될 수도 있고, 일부 존경하는 위원님들 중에도 아마 이런 일들이 있을 걸로 판단이 되는데 창원에 동읍, 대산, 북면 같은 이런 경우를 보면 시에서 세운 테니스장이나 배드민턴장이나 이런 것들이 없다보니까 예를 들자면 테니스 회원들이 테니스를 치면 시에서 세운 시설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월 만원 정도면 칠 수 있는데 시골 같은 경우에는 동호인들이 모여 치면 3만원, 많게는 5만원을 내야 운영이 된다는 거죠.

그렇다보니까 이게 그런 테니스 행사를 한다든지 무슨 행사를 하면 의례적으로 와서 부탁을 하는 게 뭐냐 하면 우리 행사비 지원해주라, 우리가 법적으로 어디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이리 이야기하면 뭐라고 하느냐 하면 창원시내는 시립테니스장이 억수로 많아서 월 만원주고 테니스를 치는데 우리는 3만원, 5만원씩 내고, 행사할 때도 임원진들 돈을 털어내서 어디 찬조 받든지 이래서 구걸 식으로 해서 하는데 시의원님들 돈 좀 내라, 저보고 직접 하는 것도 있지만 이런 엄청난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아마 그런 일들이 있어서 여기 계시는 분들도 관계공무원분들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시의원인 저희들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이런 시립으로 시에서 이렇게 복지를 위해서 체육시설이나 관련된 이런 것들을 이런 수혜가 적은 시골이나 이런 데는 지원해 줄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보통 테니스 같은 경우는 동호인들이 일반적으로 관리하는 게 보통이다 보니까 테니스장마다 특성이 달라서 어떤 데는 동호인들이 더 많이 내야 그 유지가 되는 그런 경우가 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경우는 어떻게 보면 그런 건 일종의 제도권외에 있는 그런 경우라고 지금 볼 수가 있거든요.

우리 생체나 체육회를 통해서 정식 채널은 어떤 행사가 있다든지 하면 보조가 될 수도 있고 이런데 그냥 동호인들이 모여서 등록되지 않은 또는 제도권 밖에 있는 그런 경우는 사실상 지원을 한다는 게 어렵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위원님, 그렇다는 거 아니까 저희들 한번 연구를 해서 촌 쪽에 동호인들 적고 하는데 그런데 부담이 많은걸 연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좋은 답변 감사드리는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을 해야 되지 않나 제가 판단이 됩니다.

뭐냐 하면 실제 우리 구 마산지역도 그렇고, 구 진해지역도 그런데 저희 동·대·북도 마찬가지고, 적정한 인원이 이렇게 확보가 되어서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는 어떤 여건이 된다면 시에서 이런 곳에 도심지만 해줄 것이 아니라 외곽 쪽으로도 경영상이나 효과성 그런 부분에 큰 문제가 안 된다면 시외곽 쪽으로도 문화 복지가 체육이 활성화되고, 또 건강증진이 되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근본적으로 그런 문제는 나중에 설립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각적으로 많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변두리 쪽에 테니스장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형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하시고 여월태 위원님 다음에 위원님 질의해주십시오.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체육시설과장님, 연일 어제도 늦게 웅동2동 먼 구석에 동부 쪽에까지 와서 시설관계에 큰 관심을 가져주고, 열심히 하는 부분에 대해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지금 현재 진해구 동부 쪽에 운동장 건립 추진에 있어서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는 평수가 7,500여평 맞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 정도 됩니다.

김하용 위원 그 정도 되면 축구장하고 그 옆에 테니스장도 면에 2컷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설계하고, 만약에 그렇게 됐을 때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그렇게 잡아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런데 지금 생각하는 용원운동장 그 쪽에는 테니스장까지 나오기가 면적이 상당히 애로가 있습니다.

청안 체육공원 옆에 테니스 코트가 4면 정도 있는 걸 제가 봤는데 시에서 관리하는 건 아니지만 4면 정도 조성되어서 운영하고 있어서 현재에 용원운동장 그 자리는 테니스코트가 어렵게……

김하용 위원 평수나 여러 가지 보면 그런 내용으로 수영장이 지하로 들어간다 하면 위에도 계획이 수립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신경 써서 그것도 이왕 하는 김에 변경해서 할 수 있도록 한번 설계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계획할 때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여월태 위원 7페이지에 보면 덕산동 체육시설 농구장 소음 때문에 민원이 발생했는데 지금 현재 배드민턴 추진이 시설로 변경이 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아직 변경은 현재까지 안 되어 있습니다. 야간에 시끄럽다고 해서 인근 주민들 민원이었는데 배드민턴장으로 바꿀 계획으로 조만간에 바뀔 걸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안 바뀌었습니다.

여월태 위원 농구장을 배드민턴장으로 바꾸면 기존에 농구하던 분 있지 않습니까?

그 분들은 민원 발생 안합니까?

다른데 시설 만들어 달라 안 해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사실 이 농구장에 그 때 당시 야간에 안 썼으면 좋았을 텐데 야간에 많이 쓰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농구장 농구골대를 버리지 않고, 한쪽에 치워놓았다가 차후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일단은 인근 주민 얘기를 들어서 배드민턴장으로 하는 데는 안 괜찮겠나, 그런데는 용인을 한다, 나름대로 인근 주민과 의논이 되었던 그런 사항입니다.

여월태 위원 농구하는 인구는 몇 명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짬이 없습니다만, 주로 학생들이니까 야간에 와서 하는 학생들 4~5명 정도가 주로 많이 하고 있고, 제가 갔을 때는 보통 4~5명 정도가 늘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여월태 위원 4~5명 하는데 그리 소음이 많이 납니까?

그럼 학생들이 공부하고 저녁에 운동하는데 농구할 수 있도록 시설이 배려가 되어야 될 텐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다른데 배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월태 위원 다음 28페이지 보면 각종 보조단체 경상보조지원금인데 지금 보면 마산 같은 경우에는 대한씨름협회나 복싱연맹 이런데도 지원이 됐거든요.

창원에도 지금 복싱연맹이 지금 있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있습니다. 운동장에 있습니다. 제가 미처 몰랐습니다.

여월태 위원 그럼 이런 예산지원 신청은 각 단체에서 신청만 하면 지원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체육회나 생체를 통해서 요구가 되어야 됩니다.

여월태 위원 신청하면 심의를 해서 결정을 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그렇습니다.

여월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여월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해련 위원님 아까 질의하신다고 안 했습니까?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22페이지 맨 밑에 경화초등학교 인조잔디 조성하고, 제일고등학교 인조잔디조성이 있는데 경화초등학교하고 제일고등학교하고 인조잔디 조성한 가격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거 한번 설명 듣고 싶은데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 사업은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었는데 초등학교하고 고등학교하고 면적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바람에 금액도 차이가 났습니다.

이해련 위원 1억7천4백하고 7억인데……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세부사업을 파악을 해서 서면으로 위원님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순규 위원님.

문순규 위원 문순규입니다.

28페이지에 마라톤 한번만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28페이지 2009보조금에 야철 마라톤 보조금 어디 가 있습니까?

따로 분류해 놓았어요?

2010년도에는 야철 마라톤 되어 있는데 그거 나중에 확인 한번 해보시고, 어쨌든 제가 저번에 여러 차례 예결산 때도 지적을 했는데 사실상 예산배정에 편성할 때부터 기준이 없다고 봐집니다.

그래서 그에 대해서 오늘 답을 한번 주시고, 그래서 예산편성 시에 어떤 기준들을 가지고 객관적인 기준을 최소한 상식적으로 납득할만한 기준들이 제시가 준비가 되고 거기에 맞춰서 예산편성이 되어야 또 다른 쪽에서 어떤 문제제기를 할 때 우리 행정에서 신뢰가 떨어지지 않나 이런 문제가 있다고 봐집니다.

어쨌든 향후에 어떤 예산편성 기준을 가지고, 또는 그런 것을 설정할 계획을 말씀을 해주시고, 하나는 해군마라톤 같은 거 공동주최를 유일하게 마라톤대회 중에서는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운영비가 2천5백 다음에 민간보조금이 1억4,600만원 이렇게 양쪽으로 지원이 되거든요.

그와 관련해서 이렇게 공동주최가 아닌 민에서 주최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전환할 계획 이런 것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주시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야철 마라톤은 금년에 표시가 안됐습니다만, 1억입니다. 아마 앞에 표시가 되어 있을 겁니다. 1억이었고, 통일은 5천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원해주는 금액이 어떤 규모나 여기에 따라서 천편일률적으로 엄격한 기준 하에 나가는 그런 명확한 기준을 만든다는 게 상당히 위원님 어렵습니다. 어렵고, 또 지난번에 제가 추경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경남신문 같은 경우는 야철 마라톤을 시민의 날과 함께 하면서 연계해가지고 하면서 다른 홍보나 이런 면도 있기 때문에 금액이 좀 많았습니다.

다른 시정홍보나 이런 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통일마라톤 같은 경우는 위원님 아시다시피 언론사가 끼지 않고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그런 경우이기 때문에 금액도 적고 전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에 따라서 보조하는 것도 차이가 있다는 그런 점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마라톤 운영에 전반적인 소외되는 금액 그런 게 차이가 있으면 지원도 차이가 있고 이렇습니다.

좌우간 이렇든 저렇든 간에 얘기가 됐으니까 내년부터는 좀 세밀한 그런 기준을 마련해서 보조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예결산 때 짚었으니까 다시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쨌든 상식적으로 납득하는 그런 기준을 만들어야 됩니다.

대회규모나 종목 또는 역사성 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사람들의 만족도, 여러 가지 평가기준이 있을 수 있다고 봐집니다.

그런 것을 설정하실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해군마라톤은 정확한 주최가 어떻게 됩니까?

저번에 보고 한번 안했어요?

해군마라톤은 언론사하고 우리 시하고 같이 공동주최한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시하고 경남신문입니다.

문순규 위원 그런데 마라톤추진위원회는 그게 뭡니까?

다른 마라톤 같은 경우는 우리 시가 다른 언론사든 어디든 민간하고 공동주최하는 마라톤은 없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다른 마라톤도 대부분 언론사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우리 지자체 내에서 하는 마라톤 없잖아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있습니다.

문순규 위원 공동주최란 게 있냐 말이에요. 지금 어떤 마라톤이 공동주최를 하고 있어요? 창원시하고 공동주최를 하는 마라톤대회가 어디 있냐구요?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구마항쟁 마산에서 하는 그것도……

문순규 위원 그거 공동주최입니까, 아니면 민간에서 하는 거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입니까?

어쨌든 별도로 자료를 주시고, 서면 자료를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주민운동장 같은 경우 제가 기본현황을 보니까 총 24개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주문을 드릴게요. 지금 구별로 보니까 의창구가 13개, 성산구가 6개, 마산합포구가 1개, 마산회원구가 1개, 진해구가 3개 이렇게 되어 있는거 같애요.

이게 물론 통합되기 전에 조성된 운동장 현황이거든요.

향후에 내년도부터 추진할 때 지역적인 균형이나 지역 전체 시민들이 공통적으로 이렇게 주민운동장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진계획에 있어서 지역균형을 고려하는 이런 것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차후에 체육시설은 어느 정도 지역 안배를 고려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마라톤 주최, 주관문제는 정리를 하셔서 서면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이형조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3쪽에 밑에서 여섯 번째 보면 무학산 진달래꽃맞이 전국등산대회 개최하는 거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작년 같은 경우는 4월 12일날 개최했는데 주최는 마산시 등산연합회, 또 국민생활체육전국등산연합회, 여기서 해마다 매년 연중하는 행사입니다.

이형조 위원 연중행사로 저도 알고 있는데 마여중에 모여서……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마산여중에서 집결해서 꽃맞이 행사를 하는 걸로 그렇게 저희들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 전국 관광버스가 좀 와서 마여중에 모여서 등산만 하는데 비용이 우리 시에서 3,000만원 지원을 매년 하는데 작년에는 2,850만원인가 그리 했고, 앞전에 3,000만원 했고, 계속 이렇게 하는데 내역을 다시 한번 말씀해주십시오.

이리 많이 지원을 할 수 있습니까?

전국 등산대회라 하는 것은 지역에서 와서 등산 갔다가 무학산에 진달래꽃 보고 내려와서 그냥 관광버스를 타고 가던데 비용이 이리 많이 듭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전국 행사이다 보니까 다른 행사보다 금액이 많았고, 그리고 참여인원도 작년에 2,000명 정도 온 걸로……

이형조 위원 그러면 등산 갔다가 등산객들이 내려오면 선물을 줘서 이렇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참가자들에게는 그 때 그 때마다 선물이 다르겠습니다만, 타올이라든지 참가기념으로 기념품을 증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0페이지 보시면 생체지원금을 보면 창원대학교 육상부는 7,000만원을 지원하고 다른 데는 100만원, 500만원 이렇게 지원하는데 7,000만원은 뭣 때문에 이렇게 많이 지원합니까?

위에서 세 번째 창원대학교 육상부는 7,000만원 지원……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를 들어서 창원대학교 같은 경우는 육상부 같은 경우는 다른 종목보다 시설비가 많았을 경우에 또는 선수 숫자가 많은 경우에 지원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건 주로 시설 쪽에 이야기인데 육상부 시설이 창원대학교에 그 때 당시에 공사금액이 많았던 그런 사항입니다.

이형조 위원 이게 시설지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시설비가 아니고, 선수의 숫자가 많았습니다. 특히 육상 같은 경우는 100m, 500m 이런 식으로 종목이 많다보니까 지원이 많았습니다.

이형조 위원 생체단체에서 지원금을 보조를 원한다고 그냥 주는 것보다도 좀 타당성 있게 해서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위원장 강장순 이형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내년도 도민체전관계는 지금 지난번에 어떤 형태로 참여하느냐 하는 문제로 말이 많았는데 그 전에는 이제 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거니까 저쪽에서 결과를 보겠다는 쪽에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난 8월말부터 갑자기 단일팀으로 창원시 이름으로 나간다 하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침이 선건지, 섰다면 어떤 식으로 할 계획인지, 이야기 한번 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우리 시에서는 아직까지 단일팀, 또는 종전에 진해, 마산 이렇게 나간다하는 결정을 아직까지는 못했고, 차후에 아마 결정을 하되 단, 도 체육회가 있기 때문에 도 체육회하고 서로 의논을 해서 단일팀으로 나갈지 시·군별로 종전에 마산, 진해 나누어 나갈지를 결정을 해야 될 그런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단일팀이다 이렇게 아직까지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조준택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그러면 36페이지 동부스포츠센터 건립사업 이게 지금 지구단위 계획변경을 위해서 그 전에 추진해왔던 세부추진과정을 서면으로 제출해주시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 때 타당성조사 용역에 대한 용역비는 2009년도 확보되었고, 2010년도에 실시계획비가 약 8억 정도 확보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과장님, 이 부분 파악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8억이 아니고, 7억이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러니까 8억여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앞으로 정확하게 이렇게 전체적으로 일정만 맞추게 하지 말고 정확하게 추진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현재 도시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공공업무지역에도 체육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구단위를 변경을 해서 변경하는 것은 도시계획과 업무이기 때문에 연말까지는 되는 걸로 그렇게 저희들 논의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12월까지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서 이 용도변경이 분명하게 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위원장 강장순 그렇다면 2010년도 당초예산에 7억여 원 실시설계비를 확보했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위원장 강장순 확보했으면 전체적으로 이런 제반적인 지구단위계획변경 없이는 운동장할 수 없는데 실시계획 설계비로 7억여 원이나 해서 7년 동안 이렇게 묶어놓는 이유는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연초에는 이게 빨리 진행이 될 걸로 판단을 했는데 지금 변경이 늦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설계용역이 1년간 갑니까?

올 12월달까지는 지구단위계획변경이 되고 그 다음에 추진일정을 보면 내년 1월 1일부터 12월까지 실시설계용역 계획을 잡았는데 이 계획이 1년까지 꼭 가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이 사업규모가 크기 때문에 용역기간이 상당히 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 계획은 이렇게 잡았습니다. 그런데 용역기간이 1년 정도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그렇다면 실시설계용역을 하면서 2011년도 그냥 1년 보내고 또 2012년도에 공사를 착공한다는 이런 얘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지금 계획으로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지구단위계획변경을 위해서 일단은 관련과장님 부서에서 이 실시설계비에 대한 예산을 확보했기 때문에 물론 도시계획과에서 지구단위계획변경을 추진하지만 예산확보한 부서에서도 분명히 세부추진과정을 아마 체크도 했고, 노력을 했을 겁니다.

이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일정을 소상하게 서면으로 답변해주시고, 다음에 실시설계용역도 이미 설계비가 확보되어 있는 만큼 최대한 앞당겨서 주민들이 빨리 체육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알겠습니다. 공사를 최대한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님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도 이월예산조서에서 2-3-1페이지입니다. 진해공설운동장 관리동 건설이 군협의 지연으로 지금 이월조서가 꾸며져 있거든요.

이 관리동이 다 완공이 안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관리동이 현재 15억 중에서 4억 3천만 이월됐고……

유원석 위원 15억 중에서 11억이 소요되고 4억이 이월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관리동이 다 완공이 됐습니까, 아직까지 계속 진행 중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관리동이 현재 군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현재 완공되어 있는 그건 뭡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건 11억에 해당하는 만큼만 준공이 됐고……

유원석 위원 관리동 위치가 어디입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본부 스탠드에서 오른쪽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담장 허물어져 있는 그 쪽이죠?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해군회관 입구에 들어가는……

유원석 위원 당초에 관리동이 거기에 지어지기로 되어 있었던 것은 아닙니까?

전체가 거기에 지어지기로 되어 있었던 게 지금 어느 쪽입니까,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져서 4층 건물로 지었죠. 지금 거기에 단체들이 다 들어서 있지 않습니까?

그게 그 관리동에 포함된 거죠. 그게 11억 들었단 말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맞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거기에 같이 병행해서 설치를 해야 됩니까, 관리동만 뚝 떨어져서 이쪽에 와야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같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유원석 위원 그런데 왜 분리해서 하려고 하죠. 군에서 협의지연인데 군에서는 뭣 때문에 협의를 안 해주고 있는 겁니까?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런 것은 없습니다.

유원석 위원 당초에 그 위치에 관리동을 지어서 실시설계 중에서 1층에다가 선수들 락카룸이라든지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같이 설계해서 실시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오른쪽으로 옮겨가면서 관리동 하나만 남아있지 않습니까, 그죠?

군협의 지연이 왜 되었는지 정확히 검토해서 저한테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유원석 위원 그 밑에 보면 양궁훈련장 토지매입 되어 있죠?

지금 진해에 양궁훈련장 가동 중에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되어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런데 토지는 왜 아직까지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토지는 그 때 매입을 못했습니다.

유원석 위원 매입 못한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그것도 역시 군협의가 늦어지는 바람에 못했는데……

유원석 위원 군 협의가 늦어졌는데 그 위치에 양궁훈련장을 조성해서 기 훈련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하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그러면 토지는 어떻게 계약을 했습니까?

무상 사용허가를 받았습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무상 사용허가를 받았고 지금 현재는 감정 중에 있습니다.

매입절차를 거의 다 끝내고, 매입하기 위해서 감정의뢰를 해놓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지금 왜 제가 진해지역부분을 가지고 지적을 하느냐면 말입니다. 당초에 돈을 투자해서 훈련장을 건설을 해서 양궁선수들이 훈련을 하게 되면 여기에 지금 겨울 되면 전국에 양궁선수들이 동계훈련을 오고 있습니다.

이런 훈련장을 기 조성할 때는 왜 예산을 확보해줬는데 이걸 빨리 처리를 안 하고, 지금 거기 사용하고 있다가 어떤 얘기가 나오고 있느냐 하면 비워줘야 될지도 모릅니다.

기 시설 투자한 금액을 군과 협의지연으로 해서 잘못하면 위치가 1년이 지난 후에 비워줘야 될지도 몰라요.

그래서 이렇게 시에서 예산을 줄 때는 양궁장 연습장을 만들기 이전에 토지매입이 되어서 완전하게 우리 소유가 되고 난 뒤에 예산을 투입해서 양궁장을 건설해서 써야 됩니까, 우선 급한 대로 무상으로 쓰라. 거기서 시설을 설치해서 사용하다가 결국은 협의지연으로 아직까지 토지매입도 못하고 있고, 그 지난 후에 비워달라고 하면 어떻게 이걸 처리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지금은 그 일이 거의 마무리 되어갑니다.

유원석 위원 마무리 단계에 들어갑니까?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유원석 위원 이 관계도 빠른 시간 안에 처리가 되어서 다시는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처리를 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지지난주에 감정의뢰 했기 때문에 조만간에 감정 나오면 군부대 지급하고 소유권 등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이게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다보니까 선수들도 그렇고 주변에서 보는 양궁관계자들도 그렇고, 이 부분이 조마조마한 부분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빨리 처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황치용 예. 알겠습니다.

유원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전거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위원여러분께서 질의하여주시고 관계공무원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정책과장님, 김하용 위원입니다.

전자에 한번 자전거 창원, 구 마산, 구 진해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번 상의 드린 일이 있죠?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우리 통합 창원시가 자전거도로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보면 어떻게 해서 좋은 면이 있고, 어떻게 추진하고 있다는 걸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 창원시는 계획도시이기 때문에 자전거도로를 정비하는데 극히 애로사항은 없었습니다. 훼손된 부분만 자전거정책과가 생기고, 계속 분리대를 만들어 넣든지 해서 지금 자전거도로를 정비했었고, 지금 마산회원구나 합포구, 진해구 같은 경우는 인프라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 10대 거점도시를 선정하는데 국비를 100억원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인프라 구축부터 먼저 한 다음에 누비자를 자전거를 보급해야 되겠다, 이런 계획 아래 진해 같은 경우는 지금 통합이 됐지만 자전거를 타고 전혀 넘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진해 안민터널을 지금 위에 폭이 70cm밖에 안되는데 그걸 차로 폭을 줄여서 1m 50정도 해서 할 계획이고……

김하용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는 내용은 지금 현재 창원이나 진해나 마산이나 눈여겨서 나가다보면 자전거 전용도로로 해서 다 설치를 해놓았습니다.

해놓았는데 거기서 보면 자전거 선수들만 타고 다녀야 되지, 일반인들이 자전거를 탔다가는 여기 보니까 보험도 나와 있고, 거기에 대한 대책도 나와 있는데 지금 현재 창원시가 선도적으로 자전거정책에 대해서 전국에서 앞서간다고 말을 하지만 지금 현재 제가 느꼈을 때 이건 아주 건강한 사람 내지는 아주 자전거를 타고 넘어져도 낙법이나 그 외 안 다치게 할 수 있는 사람만이 타고갈 수 있는 도로가 시설되어 있다 이 이야기입니다.

그런 것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꼈으리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앞으로 이것이 우리 시책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에너지 절약문제라든지 건강에 관해서도 그런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이런 걸 설계하고 만들어갈 때 정말 외국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데 어떤 계획이 아닌 내가 오늘 우리 시책이 이러니까 자전거를 타고 나가야 되겠다, 어떤 그런 내용들보다는 정말 생활에 이 자전거를 타서 갈 수 있는 그런 자전거도로의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물론 우리 자전거정책과장님하고 저하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다시한번 이 자리에서 앞으로 우리 통합창원시 자전거도로 정책은 그런 쪽으로 추진되어야 되지, 이걸 건강한 사람, 선수 내지 이런 사람들이 조그마한 자전거도로를 만들어놓고 타고 간다면 그건 자전거도로가 아니고, 그냥 생색내기에 불과한 도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장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실 이야기 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저희들이 지금 통합시가 되고나서 3,000만원 들여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마산 구청과, 진해구청에 용역결과가 나오면 앞으로 어떻게 자전거도로라든지 인프라를 구축해야 될 부분을 용역 결과가 나오면 위원님께 자세히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물론 지형적으로 도시가 계획될 때 인도하고 도로를 만들다보니까 또 자전거도로를 만들려면 여러 가지 또 애로사항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정책적으로 해서 안 되는 걸 무리하게 투자를 한다면 세금 낭비가 따라간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꼭 자전거도로 출·퇴근시 타는 도로가 있고, 그걸 즐기는 도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잘 구별해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유원석 위원님.

유원석 위원 유원석입니다. 고생 많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김하용 위원님 질의 중에 추가 질의를 잠깐 드리겠습니다. 지금 안민터널 내에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들겠다 했죠?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유원석 위원 이게 폭이 얼마라고 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70cm밖에 안됩니다.

유원석 위원 전용도로를 만들면 어느 정도를 만들겠다고 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1.5m

유원석 위원 그러면 70밖에 안되는 것은 지금 사람들이 보행하는 인도로 쓰거든요. 한쪽만 할 것 아닙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한쪽입니다.

유원석 위원 1.5m같으면 왕복이 될 수 있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쌍굴이기 때문에 저쪽은 또 다시……

유원석 위원 그런데 중요한 것은 나오고 들고 간에 문제가 있거든요.

이 터널에서 나왔을 때 진해 쪽으로 들어가는 자체가 자전거가 움직일만한 공간이 없어요.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그런데 저희들 아직 용역을 해보지는 안했는데요.

저희들 계획은 성주사 역에서 진해 롯데마트까지 5.2km를 하는 걸로……

유원석 위원 물론 연결을 해주시면 좋은데 지금 안민터널 앞 롯데마트 앞이 교통대란이 일어나는 장소거든요.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전혀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 공간도 없는데 차가 그 2개 차선을 못 견뎌서 갓길로 해서 차들이 빠져나가고 있는 이런 상태거든요.

그러면 창원에서 넘어오는 쪽으로 진해방면으로 넘어오면 자전거가 빠져나갈 장소가 없어요.

한번 연구를 해보시고, 그 다음에 다섯 군데 터미널이 나와 있는데 김하용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을 하셨지만 진해지역에 진해 전체 구민들께서 자전거 누비자를 창원처럼 해달라는 요구는 충분히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진해에 기 조성되어 있는 자전거전용도로는 과거에 국가예산을 받아오기 위해서 임도 가운데다가 자전거도로를 내놓았어요. 아시죠?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유원석 위원 인도 가운데다가 자전거도로를 내놓았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가는 사람과 접촉사고가 일어날게 뻔한 얘기입니다.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들 계획은 없으시죠?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저희들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용역을 지금 주고 있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서……

유원석 위원 용역결과에 따라서 하시더라도 지금 현재 인프라를 구축해놓고, 기조성하겠다는 그 말씀을 내가 듣고, 가능하다면 인도 가운데 있는 자전거전용도로를 사용하지 않도록 해서 해달라는 겁니다.

그 부탁을 꼭 드리고, 안민터널 이 부분도 한번 더 점검을 해주시고, 시민들의 욕구가 강하다고 해서 전부 그냥 그대로 시작을 하시면 안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과장님, 2-4-12페이지, 13페이지 보면 누비자 터미널 위에 캐노피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다고 되어 있는데 결국은 운영비 조달을 위해서 쓰는 겁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답변 드리겠습니다.

국비를 저희들이 4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전거정책보좌관이 공모를 해서 캐노피를 설치하면 태양광을 이용해서 그 안에 있는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안에 당선되어서 국비를 4억 받아서 저희들이 5군데 지금 설치를 했습니다.

장동화 위원 어쨌든 간에 이게 전력 생산하고, 사업비용하고 어떻습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그것까지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분석을 못했습니다.

장동화 위원 그걸 파악해서 이걸 설치를 했어야지,

당첨을 줬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제안에 당첨이 되고 보니까 국비를 4억 받았고, 지금 현재 해놓은 데서 전력하고 다시 한번 분석을 해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장동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자전거정책과 소관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자전거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창원문화재단에 대하여 위원여러분께서 질의하여주시고 김혜경 상임이사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련 위원님.

이해련 위원 이해련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겠는데 전시실 입구에 슈베니어샵 있죠?

그 샵 지금 운영하지 않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하고 있습니다.

이해련 위원 하고 있어요?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이해련 위원 저번날 전시회 때 가니까 전혀……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그건 저희가 입찰을 봐서 저희가 직영하는 게 아니라 임대사업체입니다. 그래서 아트샵에 주인 자의적인 판단으로 문을 닫을 수도 있고, 그러나 가능한 전시가 있을 때는 본인이 여는데 그 때 특별하게 자리를 비웠던 것 같습니다.

이해련 위원 제가 갔을 때 안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장동화 위원님.

장동화 위원 관장님. 지금 창원문화재단이 있고, 마산3.15아트, 진해, 여러 가지 문화센터가 있다 아닙니까?

이거 관장님이 보시기엔 어떻게 정리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시에 아마 정책으로 용역이 가 있다고 봅니다만,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통합이 되어서 문화재단과 속에서 함께 아우러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동화 위원 지금 통합이 된다면 통합이 될 수 있는 센터가 어떤 게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지금 진해는 위탁으로 되어 있구요. 300석 규모의 체육시설과 함께 하는 것이 있고……

장동화 위원 이름이……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진해시민회관이 있고, 다음 마산에 3.15아트센터가 있는데요. 저희 창원문화재단에 어떤 저희가 전문성이나 어떤 많은 콘텐츠들이 지금 성산아트홀이 창원을 대표하는 공연장으로서 자리를 잡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수를 주고 있기 때문에 통합이 되었으므로 전 지역에 108만 시민을 다 아우를 수 있는 어떤 공연장의 콘텐츠를 나누어 가지려면 통합이 되어서 컨트롤타워가 창원문화재단이 되면서 그런 게 아울러지는 것이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장동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조준택 위원님.

조준택 위원 수고 많습니다. 조준택입니다.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창원문화재단이 1년에 창원시에서 지원받는 금액이 얼마쯤 됩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지원금액이 30억 정도 받구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예산이 29억, 30억 정도해서 60억 정도 됩니다.

조준택 위원 방금 존경하는 장동화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3.15아트센터가 2008년도 개관을 했습니다. 대단히 훌륭한 시설로 되어 있고, 대극장이 1,200석 조금 안되고, 성산아트홀 대극장보다 조금 작다고 생각합니다만, 마산이라는 지역도 마찬가지고, 진해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지금 섣불리 통합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 될 수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나름대로 마산시민들이 굉장히 자부심이 있는 부분 중에 하나가 실질적으로 그러한 문화적인 측면을 갖고 있더라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이 부분들은 다른 문화도 있지만 제가 지난 133회 마산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갔을 때 8월달임에도 불구하고, 휴가철인데도 객석이 거의 빈자리가 없이 꽉 차고 아마 시의원은 그 때 저 밖에 안 간 것 같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저한테 와서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 마산오케스트라를 없애지 마라 하는 부탁을 저한테 할 정도로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가 결산도 했습니다만, 지금 창원문화재단에 약30억 정도의 지원을 받듯이 3.15아트센터 운영비 역시 30억 남짓합니다. 비슷한 금액이 들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매달 기획공연을 하고 있고, 이렇기 때문에 한번 각기 특성을 살려서 우리 창원문화재단하고 지금 소위 시에서 직영하는 게 3.15아트센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은 서로 각기의 특성을 살리면서 움직이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뭐,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마산 3.15아트센터에 어떤 정신이나 어떤 마산시민이 갈구하는 아트센터의 지향점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을 하는데요. 저희가 창원이라는 108만 통합 안에 들어있지 않습니까?

지금 아까 예산이 거의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이건 좀 예민합니다만, 저희가 지금 가동률이 마산 3.15뿐 아니라, 전 경남에서 저희가 가동률이 타 기관 3.15아트센터보다도 30%이상 가동이 되고 있고, 공연건수나 회수가 저희가 3배 이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많은 콘텐츠와 소프트웨어가 있으므로 어차피 108만이 되었으니 진해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다같이 저희가 좋았던 콘텐츠를 나누어서 같이 합류하면 좋겠다라는 그런 컨트롤타워 역할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조준택 위원 상임이사님의 의견으로 듣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장동화 위원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지금 관장님이 말씀하신 것은 3.15아트가 성산아트에 들어온다는 게 아니고, 창원문화재단이라는 사단법인이 있으니까 거기에 3.15아트, 성산아트홀, 진해 지금 이렇게 각각 들어가서 그걸 특색 있게 살린다는 그 뜻 아닙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지역에 특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고, 공연장에 독립적인 것은 갑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것을 다 같이 향유하려면 통합이 된 재단 속에 들어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라는 생각은 하게 됩니다.

장동화 위원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조준택 위원 제가 간단하게 1가지만 국장님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갑자기 이런 질의가 가능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마산 같은 경우는 운영방식이 직영하는 스타일이고, 창원은 별도법인을 만들어서 이제 사단법인을 만든 거죠.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국장님이 보는 시각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다들 장단점이 있을 겁니다.

또 원래 직영하는 측면에서 능력이 있을 수 있고, 분야별로 또 특징이 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도 여러 가지 방법을 문순규 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내가 답변을 드린 대로 어떤 특성을 살린다든지 아니면 별도로 독립을 한다든지 그런 방법으로 갈 계획입니다.

조준택 위원 결국 아직은 좀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말씀이시네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조준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장순 김하용 위원님.

김하용 위원 김하용 위원입니다.

지금 현재 창원문화재단은 유인물에 있고, 마산, 진해 쪽은 다른 부서에 있는 겁니까?

지금 창원문화재단 감사 자료가 나와 있거든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맞습니다. 문화시설사업소에 있습니다.

김하용 위원 문화체육시설사업소에서 다루지게 되네요?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창원문화재단에 상임이사라고 했죠. 물론 문화예술에 관해서는 그만한 지원이 됨으로 해서 격이 더 격상되고, 또 상당히 여러 가지 거기에 부수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보통 보면 예술인들이 상당히 배가 고프지 않습니까?

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어떤 입장, 그런 측면에서 놓고 본다면 지금 현재 이것이 어떻게 보면 성산아트홀이나 3.15아트센터나 이런 부분들이 거의 다 전적으로 시 지원 하에서 움직이는 것 맞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그렇습니다.

김하용 위원 여기서 지금 현재 창원문화 성산아트홀 같은 경우는 1년에 수입 측면은 얼마나 됩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순수 공연 전시가 자체 수입이 29억이 됩니다.

저희 잠시 말씀을 드리면 문화예술 성산아트홀이 시설공단 산하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8년 2월에 문화재단으로 자율성과 창의성을 한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서 문화재단으로 설립이 되었고, 그에 맞춰서 저희는 좀 더 책임과 권한을 갖는 그런 자율적인 재단으로 문화 아트센터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까 회수율을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49% 정도로 전국에서 손 안에 드는 회수율, 그것은 지금 공연문화에 대해서 인프라를 상당히 높였다라는 그런 지수가 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현재 우리 상임이사님께서는 그 자리는 어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에 대해서 인정받아서 그렇게 된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모집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겁니까?

개인적인 질의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괜찮습니다. 저는 자신 있게 창원시에 굉장히 저희 일할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한데요. 저희는 전국 공모에 의한 공채로 왔습니다.

김하용 위원 지금 얼마나 됐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4년째입니다. 2년 기간인데 작년에 연임을 받아서 지금……

김하용 위원 아무튼 지금 통합창원시가 지금 현재 성산아트홀, 3.15아트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문화가 이루어진데도 과언이 아닌데 또 현장 가서 설명을 들어보면 질적으로나 모든 시설규모면에서 전국에서도 뒤떨어지지 않는다라는 그런 걸 현장방문을 통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더 많은 노력을 해서 108만 창원시에 경제나 여러 가지에 걸맞게 명품문화도시로 격을 높이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구요.

지금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국에서도 관심의 초점이 되는 그런 격 높은 문화도시에 성산아트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하용 위원 아무튼 문화부분에 감사다 하면 이상한 얘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상임이사님께서 우리 시민들의 전체적인 문화조성을 위해서 남들에게 좀 많은 신경을 써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오늘 말씀하시는 모습이 당차기는 당찹니다만, 당찬 모습 그대로 열심히 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감사합니다.

장동화 위원 제가 한 가지 추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가 듣기로는 성산아트홀이 지어진지가 제법 되었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저희가 2000년도 해서 지금 10주년입니다.

장동화 위원 지금 제가 듣기로는 김해문화센터입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김해는 5년 됐습니다.

장동화 위원 우리가 음향시설이 김해 음향시설보다 부족하다는 얘기를 음악인들한테 많이 들었는데 시설 면에서 상임이사님이 보시기에는 어때요?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제가 성악가이며 예술가입니다.

상당히 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요즘은 5년이 되었지만 저희는 10년이라고 하지만 13년, 15년 전에 설계를 했기 때문에 아마 여러 가지 재료나 이런데 비해서는 요즘 첨단을 따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저희 공연장을 찾았을 때 1,700석에 돌아오는 잔향이 굉장히 좋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가셔서 지금 음향이라고 얘기하시는 것은 순수음악가의 음향, 그러니까 마이크라든가 이런 것을 하지 않고, 음향을 마이크를 쓰는 그런 공연들, 그것은 대강공연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기획사들이 와서 음향을 준비할 때 돌아오는 음을 얘기하는 것이고, 순수 저희가 오코스틱이라고 합니다.

돌아오는 잔향은 성산아트홀은 전국에서도 으뜸가는 음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장동화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문순규 위원님 질의하시죠.

문순규 위원 저번에 국장님, 업무 보고할 때 문화재단 업무보고 했습니까?

이번에 처음 합니까?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문순규 위원 상당히, 그냥 지적입니다. 원래 업무보고 안 해도 됩니까?

오늘 감사장에서는 감사를 합니까?

그래서 상당히 우리 초선 같은 경우는 업무가 파악이 되어야 되는데 물론 감사기간에 충분히 하겠지만 그런 것들 생략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답변 한번 해보시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제가 처음 진행한 업무보고가 되어서 그 당시 별도로 하는 걸로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문순규 위원 별도로 어디서 한단 말입니까?

문화체육국 관장 아니에요. 그렇고 지적이 되고, 다음에 빠트리면 안 되고, 재단장님 3.15아트센터하고 전체 비교했을 때 30% 가동률이라고 했습니까?

직영하는 아트센터와 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근거가 있는 자료입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근거서류를 문서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문순규 위원 창원문화재단의 시설현황하고, 3.15아트센터와 가동률의 차이,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성산아트홀하고 직영하는 3.15아트센터하고 가동률의 차이를 가진 근거자료하고 직원현황들 다 되어 있습니까?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그렇습니다.

문순규 위원 문화재단 결산서는 올렸죠?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문순규 위원 어쨌든 가동률이란 게 어떤 의미에서 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3.15아트센터와 조직개편이 사견이지만 그런 의견이 있는 것 같은데 어쨌든 가동률 관련해서 나름대로 근거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예.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차형보 위원 위원장님, 양해해주시면 오전에 주남저수지 회의 때문에 잠깐 지나가버렸는데 문화재와 관련해서 제가 국장님께 잠깐 문의를 드릴께 있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하십시오.

차형보 위원 문화재 발굴하고 지정하는 것은 문화재청에서 하죠?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우리가 신청하면 도문화재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차형보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잘 됐네요. 제가 그렇지 않아도 저희 지역을 연구를 하다보니까 조선시대 동읍 송정리 중심에 자여라는 역이 있었는데 그 역이 창원도호부를 중심으로 해서 창원도호부에 가장 큰 역이 자여역이었다, 그 주변에 보면 지금 현재 우리가 신풍역, 안민역 이런 것들이 소역으로 관리가 된 그 관청을 맡았던 곳이 동헌이라고 그러대요.

동헌이란 의미를 다시 해석을 해보니까 뭐냐 하면 관하에 수장이 업무를 수행하던 곳이 동헌입니다. 그게 지금 동읍 단계리에 한번 가보시면 동헌 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옛날에 건물이 있었던 주춧돌 같은 것들, 그 때 사용했던 기와들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되어 있냐하면 지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왜 이쪽으로 고분군이라든지 눈에 보이는 모든 문화재들은 발굴이 되어서 잘 관리가 되는데 여기만 관리가 왜 안됐나, 제가 옛날을 따져보니까 어떻게 됐냐하면 창원군 시절에 워낙에 가난한 사람들이 살았던 그런 곳인지라 집이나 이런 관청이 있었는데 확 허물어버리고 그곳을 지금 밭으로 쓰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동헌이 있었던 동헌 터가 한번 발굴을 해보시면 굉장히 좋은 역사적인 고증의 자료가 될 수가 있고, 또 그 지역이 문헌상으로 경국대전이라든지 거기 자여역이 창원도호부를 관리하는 그런 가장 큰 중심의 역이었다, 그런데 그 터가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고, 밭을 이렇게 경작하지만 기왓장들이 기와 파편들이 나오고, 그 옆에 보면 아직도 돌로서 주춧돌이 되었던 그런 것들이 남아있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나중에 관계실무자를 통해서 현장방문과 관련되는 기관들과 한번 발굴을 한번 해주시면 좋겠다,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국장 정기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장순 차형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재단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체육국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님과 김혜경 상임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본 위원회 4일째 감사일정은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공원사업소에 대한 감사가 실시됩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7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11인)
강장순조준택차형보
장동화여월태강용범
이형조문순규유원석
김하용이해련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응규
전문위원   안경자
○피감사기관참석자
문화체육국
국 장 정기방
문화 예술 과장 이수환
관 광 과 장 배승수
체육 진흥 과장 황치용
자전거정책과장 강종명
창원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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